스위스는 언제부터 중립국이었을까? 스위스가 중립국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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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33

  • @KUMA-j7x
    @KUMA-j7x 3 ปีที่แล้ว +223

    한국어 유튜브 채널 중 유럽역사에 대해서 가장 심도있는 내용을 제공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rnc3249
      @rnc3249 3 ปีที่แล้ว +12

      괴팅겐 사학 박사 하고 계인 분이라서 전문성은 탑이죠ㅋㅋㅋ

    • @Kim_kyung_ho
      @Kim_kyung_ho 3 ปีที่แล้ว +1

      @@rnc3249 ㄹㅇ? ㄷㄷ

    • @Alina-ik4db
      @Alina-ik4db 3 ปีที่แล้ว

      최고입니다

    • @오롱롱오
      @오롱롱오 3 ปีที่แล้ว +2

      어디 국내 학부 출신 찌라시들이 지껄이는게 아닌 유럽 현지에서 그것도 빡세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그것도 사학쪽 박사한다는 점에서 다 아가리 싸물게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

    • @세사-d2m
      @세사-d2m 3 ปีที่แล้ว +2

      그냥 믿고 봅니다 항상. 전문성과 전달력은 정말 최고.. 캐릭터들도 귀엽게 이해도 잘 되고... 기존의 세계사 상식은 고등학교 수준이었는데 더 깊어진 느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학 박사 학위, 거기다 독일에서면 정말 ㅎㄷㄷ

  • @법학대학원
    @법학대학원 3 ปีที่แล้ว +42

    2:14 오늘의 포인트

  • @jakesteinfeld8126
    @jakesteinfeld8126 3 ปีที่แล้ว +64

    다른 전공에게 본인 전공을 이렇게까지 잘 전달한다는건 정말 훌륭한 능력입니다. 덕분에 쉴려고 유툽 들어왔다가 공부하고 가네요.

  • @전준범-u1z
    @전준범-u1z 3 ปีที่แล้ว +236

    2:15초 발음 죽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seven457
      @seven457 3 ปีที่แล้ว +7

      ㅇㅈ

    • @sunho993
      @sunho993 3 ปีที่แล้ว +3

      @@힉힉호무리-i4d 저건 독일어가 아닌데 무슨상관이에요?

    • @SakartveloKraft
      @SakartveloKraft 3 ปีที่แล้ว +2

      프랑스에서 살고있는데(확진ㄴ)발음 현지인인줄ㅋㅋㅋㅋㅋㅋ

    • @정민이의행복한세상
      @정민이의행복한세상 3 ปีที่แล้ว

      이게 프랑스어가 맞나요? 궁금해서요

    • @SakartveloKraft
      @SakartveloKraft 3 ปีที่แล้ว +2

      @@정민이의행복한세상 네네 맞아용

  • @seostrawberry
    @seostrawberry 3 ปีที่แล้ว +144

    1,2차 세계대전동안 초콜릿만 열심히 까먹던 국가

    • @cosi7439
      @cosi7439 3 ปีที่แล้ว +22

      1차세계대전은 세계대전이라기엔 기존의 전쟁노선따라가다가 외교의 복잡화때문에 커진거라 진정한의미의 세계대전이라고 보긴힘듬
      2차대전땐 나치가 스위스쪽으로 침공하다가 걍 포기함

    • @a.c.661
      @a.c.661 3 ปีที่แล้ว +2

      @@cosi7439 왜 포기했나여?

    • @KIM_HS_0228
      @KIM_HS_0228 3 ปีที่แล้ว +36

      @@a.c.661 지형도 험준하고 스위스가 이탈리아로 통하는 길목 교목 터널 다 폭파하고 끝까지 항전할 거라는 의지를 보여주었기도 하고, 다른 전선에 신경 써야 하는데 스위스에 시간 낭비할 여력이 없었죠. 지형 험준한 곳 까지 군대 보내서 힘들게 싸워서 시간 버리는 것보다 다른쪽 서부나 동부 전선 신경써야 했으니까요.

    • @everym0rn1ng66
      @everym0rn1ng66 3 ปีที่แล้ว +9

      @@ljh6463 놉 돈 세탁은 모든나라 전부 해줌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ปีที่แล้ว +7

      @@everym0rn1ng66 아니오, 스위스는 2차대전때 좀 특별한 위치 였어요. 나치 독일과 연합군측이 편안하게 만나 여러 협상을 하는 통로였고, 서로 전쟁은 하면서도 스위스에서 만나 경제적 거래(?)를 하기도 했어요. 스위스는 검은 거래의 온상이 맞습니다.

  • @hiheej1372
    @hiheej1372 3 ปีที่แล้ว +64

    사실 중립국이란 것도 미묘한 지리적 위치와 국제 정세가 맞아 떨어질 때만 가능한 거겠죠.
    강대국들에 의해 중립국이 되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중립국의 위치를 지키려고 목숨도 거는 걸 보면, 어떤 면에선 아이러니 하네.

  • @zoe_797
    @zoe_797 3 ปีที่แล้ว +185

    스위스는 이름도 중립적이네
    앞뒤로 읽어도 스위스 엌ㅋㅋㅋㅋ

    • @정재호-q2v
      @정재호-q2v 3 ปีที่แล้ว +3

      엌ㅋㅋㅋㅋㅋ

    • @Kevin-ch9zu
      @Kevin-ch9zu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

    • @oldbelt2578
      @oldbelt2578 3 ปีที่แล้ว +1

      엌ㅋㅋㅋㅋㅋㅋㅋ

    • @Zorig_2916
      @Zorig_2916 3 ปีที่แล้ว

      스위스의 스는 벽 위는 땅 그렇니가 벽-땅-벽 이네 ㄷㄷ

    • @음음-s9v
      @음음-s9v 3 ปีที่แล้ว

      대엠~~~

  • @zxczxc4040
    @zxczxc4040 3 ปีที่แล้ว +11

    볼때마다 느끼지만 타 역사채널과 비교되는 엄청난 depth.
    참고문헌이 벌써 저쪽 나라 책이네요.
    새로운 시선을 얻는 기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3 ปีที่แล้ว +36

    프랑스어인지 독일어인지 모르지만, 오늘도 발음에 감동했습니다 ㅠㅠ

  • @euniiice
    @euniiice 3 ปีที่แล้ว +4

    딕션 목소리 속도 전달력 정보 진짜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ㅠ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dgl9726
    @dgl9726 3 ปีที่แล้ว +11

    발음 진짜 찰지네요!! 멋있습니다.ㅎㅎ

  • @ch_kim250
    @ch_kim250 3 ปีที่แล้ว +65

    2:15
    선생님 불어 발음이 저를 미치게 하는군요.

    • @묵자발타자르
      @묵자발타자르 3 ปีที่แล้ว +4

      그런가요? 나는 번역을 해주기는 하지만 도중에 알아듣지 못 하는 말을 들을때 흐름상 이질감이 드는데......

    • @유승민-g8w
      @유승민-g8w 3 ปีที่แล้ว +1

      그러게요 하앍.. (원댓한테하는거)

    • @whdgus556
      @whdgus556 3 ปีที่แล้ว +2

      @@묵자발타자르 찐

    • @재채기-b7r
      @재채기-b7r 3 ปีที่แล้ว +2

      @@묵자발타자르 따

  • @lodoejf7205
    @lodoejf7205 3 ปีที่แล้ว +6

    항상 잘봅니다!

  • @myforstar
    @myforstar 3 ปีที่แล้ว +7

    진짜 고퀄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 @kinjeongwoo
    @kinjeongwoo 3 ปีที่แล้ว +35

    중간중간 외국어 발음에 귀녹아서 들으러옴...

  • @윤삼식-k4q
    @윤삼식-k4q 3 ปีที่แล้ว +50

    스위스 중립사를 현대의 시선으로 봤을 때 학자로서 궤변을 늘어놓은 거나 다름없지만, 스위스사람들이 자발적인 중립 선택에 크게 관여했고 덕분에 세계대전 때 큰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었는데.... 학자로서는 크나큰 실책을 범했고 대차게 까여도 별말 없겠지만, 하나의 스위스인으로서는 국민을 계몽시키고 나라를 지킨 애국자로 남았죠
    학자라는 권위를 통해 믿음을 실어주면서 스위스인들을 계몽시킬 수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 학자로서 말도 안되는 신뢰성 없는 주장을 내뱉는 것을 보면.....
    역시 가치관이나 사상도 국가보다 앞설순 없는 것 같네요
    역사란 배우면 배울수록 참 신기하단 거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ปีที่แล้ว +44

    스위스가 1815년 빈회의에서 영세중립국 지위를 얻기 전까지 역사를 올립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세요.
    기원전 15세기부터 현재 스위스 땅에는 켈트족 무리인 “헬베티족”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 땅은 서기 1세기 갈리아전쟁에서 스위스 땅은 로마의 “율리어스 카이사르”에 의해 점령당하여 로마제국의 속주가 되고 급속도로 “로마화” 되어 도로와 마을이 세워지게 됩니다.
    그후 이 거대한 로마제국은 서기 395년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리되었으며, 서로마 제국은 5세기에 로마의 게르만 출신 장군 오도아케르에 의해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폐위되고 멸망한 후 그 자리에 프랑크 왕국이 세워집니다. 이 왕국은 9세기에 서프랑크 왕국(오늘날 프랑스), 동프랑크 왕국(스위스 영토를 포함한 오늘날 독일), 이탈리아로 나뉘게 됩니다.
    오늘날 스위스 영토를 포함한 동프랑크 왕국은 10세기 오토대제에 의해 ‘신성로마제국’으로 선포 됩니다. 신성로마제국은 1138년부터 1254년까지 독일의 제후 국 중 하나인 호엔슈타우펜 왕조에서 황제가 배출되었을 때 황제의 “권한 강화”와 “중앙집권화”로 유럽에서 최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호엔슈타우펜 왕조가 단절된 이후 황제가 없는 대공위 시대를 거친 후 여러 번 왕조가 바뀌게 되고 중앙 집권화가 흔들리게 되면서 신성 로마 제국이 쇠퇴하게 됩니다.
    신성로마제국이 쇠퇴한 근본 원인 중 하나는 넓은 평야를 가져 각 지방의 교통이 쉽고 중앙집권화가 쉬운 프랑스에 비해 알프스 산지와 교통이 되지 않은 산골 마을이 많아 각 지방의 독자적인 세력 구축이 가능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위스 땅의 여러 군소군가의 제후들도 이미 신성로마제국의 영향을 벗어나 독립된 세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신성로마제국의 이러한 군소국가 세력들은 30년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군웅할거”를 하고 있었고, 특히 국토 대부분이 산지로 얽힌 스위스는 가난으로 오래전부터 이러한 신성로마제국의 “군웅할거”와 이탈리아 등 외부 전쟁에 참여해 “용병”으로 생계를 꾸렸기에, 13세기부터 스위스 용병의 강인함이 유럽에서 소문 나게 됩니다. 영상의 마리냐노 전투 그림 처럼 스위스 용병의 전성기 였던 15세기에는 “할버드”와 “장창”으로 무장해 중세 유럽에서는 최강으로 유명하였고, 총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냉병기에서 유럽 최고의 “용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신성로마제국에서 신구교 전쟁인 30년 전쟁이 발발하자, 현재 스위스땅의 “연방”에도 "신교"와 "구교"인 여러 국가로 분리됩니다. 하지만 스위스땅 연방의 가톨릭과 개신교 진영의 제후들은 외부 다수의 국가가 참전한 이 거대전쟁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대내외 중립을 표명하였고, 연방은 3만 6천명의 군대를 국경으로 보내 경비와 공동방위를 할 수 있도록 합의하여 스위스가 이 전쟁에 휩쓸리는 것을 차단했기에, 이때부터 무장중립의 전통을 세웠고 이를 스위스 중립의 시초로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아래는 당시 상황을 묘사한 글입니다.
    “다른 독일 영토에 비교하면 이 나라 (당시 스위스 연방)는 나에게 마치 브라질이나 중국만큼이나 이국적으로 느껴졌다. 사람들은 평화롭게 사업을 해나갔고, 마구간은 소로 가득 차있으며 닭, 거위와 오리가 농장 안 마당을 돌아다녔다. 길은 여행객에게 안전했고, 주점은 즐거운 사람들로 북적이고, 서로 적대적인 사람도 없었으며 누구도 자신의 재산을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을 그냥 내버려두어라. 이 땅은 지상낙원이니.” 바보 이야기(Der Abenteuerliche Simplicissimus Teutsch) (1668) 한스 그리멜스하우젠(Hans Jakob Christoffel von Grimmelshausen) (1621-76)
    신구교 30년 전쟁의 끝인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이 전쟁에 참전한 유럽 국가들이 유럽 중앙에 중앙집권화된 큰 국가가 세워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에 신성로마제국내 군소국가들의 주권을 대대적으로 보장하게 됩니다. 이에 314개의 완전히 독립 국가인 ‘란트’가 생겼으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와 주변 군소군가들의 권한이 동일하게 되어 신성로마제국은 완전히 몰락하게 됩니다. 이때 그 동안 알프스 산맥에 지독한 가난으로 “용병”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스위스 연방도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 독립국 지위를 얻어 군소국가 연방이 됩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자 1798년 나폴레옹이 스위스 연방을 점령하고 이 스위스땅에 기원전 15세기부터 정착한 “헬베티아”족의 이름을 따 중앙집권적 혁명정부인 “헬베티아 공화국”을 수립합니다. 나폴레옹은 당시 스위스에 중앙집권 정부를 세워 모든 봉건적 특권을 폐지하고 종교, 문화와 언론의 자유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오랫동안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던 스위스 알프스의 많은 주는 반발을 하였고 이에 프랑스는 군대를 보내 폭동을 진압하고는 했습니다.
    당시 유럽에서 나폴레옹은 대영제국인 영국을 봉쇄하기 위해 대륙봉쇄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영국과 대륙의 모든 무역이 끊어지고, 영국에 물건을 팔던 유럽 여러 나라들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스위스는 영국에 양털과 옷감을 수출하고 면화를 영국으로부터 수입하였는데, 이 무역이 끊기자 경제 상황이 악화됩니다. 당시 스위스는 영국과의 교역을 나폴레옹에게 허락받으려 하지만 실패하였고, 러시아는 몰래 영국과 교역을 시작합니다.
    이에 화가난 나폴레옹은 1812년 군사를 일으켜 러시아 정벌에 나섭니다. 이때 “용병”으로 유명한 스위스는 역사 최초로 중립성을 버리고 나폴레옹을 위해 프랑스에 군대를 제공하도록 강요 받습니다. 당시 나폴레옹을 따라간 스위스 군대는 여러 전투에도 참여했으며, 1812년 나폴레옹 군대의 모스크바 후퇴 때 베레지나 강의 부교에서 1300명의 스위스 군은 4만명의 러시아 군을 상대로 스위스군이 모두 전멸할 때까지 싸우는 용맹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결국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을 모르던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은 러시아에 대패하고, 이 패배한 나폴레옹을 상대로 1813년 라이프치히에서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러시아, 스웨덴 연합군이 승리합니다. 이때 스위스는 다시 중립국임을 선포하고 국경에 2만명의 병사를 보내 경호하게 하여 무장중립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스위스의 지배층이었기에 이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연합군을 그대로 받아들여, 연합군은 전쟁 없이 스위스 전국을 점령하고 지배자가 되었으며 연합군의 가장 큰 세력인 오스트리아와 러시아가 잠시동안 스위스를 지배 하게 됩니다.
    이후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완전 몰락한 후, 전 유럽에서 프랑스 혁명 정신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혁명을 싫어하고 과거 왕과 귀족이 있던 시대로 복귀하려는 세력이 갈등을 빚습니다.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나폴레옹을 상대로 승리한 국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 이것이 1815년 빈회담입니다. 이 회담에서 열강들은 유럽 중부에 중앙집권에 민주주의 입헌국가를 원하지 않았기에 오늘날 독일 땅에 39개의 연방국가가 있는 “독일연방” 세우며, 이때 스위스도 완전한 자주 독립국가에 영세중립국 승인을 허락받습니다.
    이에 드디어 1815년 부터 열강으로 부터 인정받은 영세중립국 스위스 연방이 창설되게 됩니다.

    • @펨코유저
      @펨코유저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papaya9357
      @papaya9357 3 ปีที่แล้ว +2

      우와... 뭔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네요. 특히 중간에 첨부된 한스 그림멜샤우센이란 사람의 글은 정말 흥미롭네요. 혹시 참고하신 책같은 게 있으신가요?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trecime
      @trecime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3 ปีที่แล้ว

      자세한 설명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moove2moovie280
    @moove2moovie280 3 ปีที่แล้ว +2

    잠깐씩 들러서 영상 보고 했는데, 결국 좀 전에 구독 눌렀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풀어가시네요. 저는 스위스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스위스에 대해 아직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스위스 관련 역사 많은 부탁드립니다. 스위스 시계, 치즈, 정치, 경제 등등.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3 ปีที่แล้ว +18

    정말 궁금했던 역사를 명쾌하게 풀어주시네요. 역시 함세사 ! 구독자가 많은 이유가 확실합니다. 불어발음도 짱이네요 !

  • @olive_live724
    @olive_live724 3 ปีที่แล้ว +7

    독일어발음만 멋지신줄 알았더니, 프랑스어발음도 난리가나네요;;!! 👍👍👍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스위스의 지리학특성상 큰 경작지등이 없어 용병파견이라는 것이 그들을 먹여살리고, 또 그렇게되면서 중립국이 된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ㅎㅎ;; (용병파견이 되려면 아무래도 한쪽에 치우치는 성향은 잘 어울리지않을것같아서요ㅎㅎ) 또 바티칸을 수호하는 병사들이 중립국 스위스 청년들로 꾸려진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그이야길 듣고 몇 해 전 방문한 바티칸에서 직접 그들을 보니 느낌이 좀 색달랐습니다. 그건 종교가 가진 중립을 지켜야하는 상징적 의미를 뜻하기도 하는걸까요?ㅎㅎ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했다는 그 복장도 정말 멋졌습니다ㅎㅎ) 오늘도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 @Ska-n2o
    @Ska-n2o 3 ปีที่แล้ว +18

    똑똑한 사람 하나가 나라를 바꿨네

  • @고양이-c1d
    @고양이-c1d 3 ปีที่แล้ว +15

    흠...스위스의 중립 역사가 남들에 의해 정해진 거였다니 놀랐습니다
    하지만 스위스 인들도 반발하고 중립성을 받아들였기에 본인들도 선택을 하였다고도 보여지는거 같습니다

  • @Doyouknow-e6w
    @Doyouknow-e6w 3 ปีที่แล้ว +9

    학문적 적립 외에도 스위스의 군사력이 어느 정도는 받쳐주었기에 가능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불 전쟁 때 프랑스 군이 스위스를 통과해 프로이센을 치려고 했을 때 스위스는 전군을 출동시켜 프랑스 군의 통과를 저지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 대전 시기에 나치가 침략의 뜻을 품었을 때도 알프스 산을 요새화 시키고 결사항전의 뜻을 나치에게 확실히 보여주어 결정을 철회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유럽제일의 용병국가 모습이 스위스의 군사력에 투영된 것도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trtg5836
      @trtg5836 2 ปีที่แล้ว

      군사력 부분은 의외로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먼나라이웃나라 스위스편에서도 나와서 여러 한국인에게 알려진 바 있는데 스위스가 암만 무장을 해봐야 주변 강대국이 너무 거대해서 여기를 반드시 무너트리겠다고
      1.2차대전때 네널. 벨기에에게 한것처럼 전군을 때려박는 주전장이 되면 절대 버틸수가 없습니다
      스위스의 독립 중립국 유지는 진실로 그러했기보다는 스위스처럼 독립을 유지하는 작고 강한 나라의 사례를 원하는 사람들이 스위스처럼 되고 싶다!
      를 외치며 스위스 자신의 자주적 행동을 찾아서 우리도 스위스처럼 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희망적 관찰에 불과해보입니다.

    • @trtg5836
      @trtg5836 2 ปีที่แล้ว

      이를 반대로 들자면 네널란드나 벨기에가 스위스 이상의 군사국가를 추구했으면 중립국으로서 유지하고 1.2차대전에도 독립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았느냐는것과 같은 질문입니다
      네. 그다지 별로 할수 있는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중립이라는 것은 이토록 무의미한 것이 되기 쉽기에 차라리 이런 경우는 어느 쪽 한 편을 드는게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 @김정수-j4e3x
    @김정수-j4e3x 3 ปีที่แล้ว +10

    오늘 영상을 보면서 몰라던 스위스 중립사와 더 나아가 역사의 해석이 그 현재 시대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며서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어 좋았어요!

  • @김모모-o2s
    @김모모-o2s 3 ปีที่แล้ว +22

    인문학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역사가 과거의 과학적 사실만을 다룰뿐 아니라 의미있는 해석을 통해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서양사뿐 아니라 역사학 일반에 대해 다뤄볼 생각도 있으신지요?

  • @shkim6329
    @shkim6329 3 ปีที่แล้ว +9

    역시 믿고 보는 함께하는 세계사 님의 영상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
    혹시 언젠가 스페인에 관련된 내용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 정말 매력적인 나라이지만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기도 해서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여기-k4b
    @지금여기-k4b 3 ปีที่แล้ว +6

    용감하고 의리있기로 유명한 스위스 용병들의 역할이 영향을 줬을듯
    특히 500년간 계속되는 교황 근위대가 오직 스위스인인데

  • @kingstock7414
    @kingstock7414 3 ปีที่แล้ว +13

    불어와 독일어 발음 들을때 자세 똑바로 잡았어요

  • @권다영-f6b
    @권다영-f6b 3 ปีที่แล้ว +1

    역사 가르쳐주는 사람이 무슨 프랑스어까지 잘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housekeeper7910
    @housekeeper7910 3 ปีที่แล้ว +7

    정말 저시대의 공문서는 죄다 프랑스어라 나오는구나....
    독일국기 아무리 통일돼기전이라고 하지만 저건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ㅋㅋㅋ
    저걸 사상적 통합이라고 봐야하나???

    • @pavepig
      @pavepig 3 ปีที่แล้ว +3

      사교계 공용어가 불어니까 대사들이 회담할 때도 불어로 얘기하고 조약문도 불어로 쓰고 하는거죠. 현대의 영어 역할을 저때는 불어가 했던 것뿐입니다.

  • @TV-st2um
    @TV-st2um 3 ปีที่แล้ว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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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ghoonlee4268
    @junghoonlee4268 3 ปีที่แล้ว +3

    현재 기준에서는 말도 안되는 궤변일지라도..... 민족의 단합을 위한 그 당시로써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 우리도 단군신화와 같은 확인 할 수 없는 것으로..... 단일 민족으로 아직까지도 고정 관념화 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 Trigger Effect는 진짜 무서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섭다는 것은 이전 독일 제3제국이나 일본의 군국주의 같은 맹목적인 민족주의를 생각하니 무섭다는 거구요

  • @Charlie-vd5of
    @Charlie-vd5of 3 ปีที่แล้ว +14

    제가 여기서 들었던 프랑스어 중 젤 길었구요
    데끌라시옹~~~ 까지는 들었음ㅋㅋㅋㅋ
    하튼 이 채널 tres bien 👍

  • @방구석운동화
    @방구석운동화 3 ปีที่แล้ว +25

    2:15 ??????

  • @HDunicorns
    @HDunicorns 3 ปีที่แล้ว +9

    새로고침 후 새 영상이 올라오면 기분 좋은 채널

  • @jnj2112
    @jnj2112 3 ปีที่แล้ว +37

    독일어,불어 모두 네이티브같으시네요..
    무슨 공부를 하시길래 유럽언어를 몇개씩이나..?

    • @jusus0314
      @jusus0314 3 ปีที่แล้ว

      ㄹㅇ루다가 파파고 킨 줄 알았자나

    • @이봄-e7v
      @이봄-e7v 3 ปีที่แล้ว +10

      독일에서 유학중이시라구 들었어욤

    • @jnj2112
      @jnj2112 3 ปีที่แล้ว

      @@이봄-e7v 글쿤요 근데 불어도 잘하시는거같네요ㅋㅋ

    • @young_ww
      @young_ww 3 ปีที่แล้ว +3

      역사학 박사 하려면 외국어 2~3개는 필수라고 하더군요

  • @luckybong2
    @luckybong2 3 ปีที่แล้ว +1

    불어와 독어 모두 발음이 훌륭하시네요

  • @duxkkim724
    @duxkkim724 3 ปีที่แล้ว +4

    그래서..두차례세계대전에서 스위스가 어떻게 살아남는지(?)에대한내용을 기대햇엇는데....과거이야기만하다끝나네요 아쉬워요

  • @random0153
    @random0153 3 ปีที่แล้ว +4

    2:15 혹시 일부로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기 위해 외국어를 넣으신건 아닐지 음모론을 펼져봅니다(?)

  • @kaykafe2851
    @kaykafe2851 3 ปีที่แล้ว +2

    예전에 본 드라마에서 코미디언같은 등장인물이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ㅎ
    Switzerland is a place where they don't like to fight, so they get people to do their fighting for them while they ski and eat chocolate. 🤣

  • @조현진-u1w
    @조현진-u1w 3 ปีที่แล้ว +28

    스위스도 비록 땅은 작은 나라일지 몰라도, 나치가 들어오려하자 알프스 땅굴을 모두 무너뜨려 다같이 죽자고 협박해서 버틴걸 보면 보통내기 나라는 아닌것같습니다ㅋㅋㅋ

    • @김도현-d2g
      @김도현-d2g 3 ปีที่แล้ว +6

      덕분에 사방이 추축국으로 둘러싸인 1941~1944년까지도 무사할수 있었죠
      당시 독일에서 스위스로 망명간 유대인, 그밖에 차별받던 여러민족들의 안전이 보장될수 있었구요

    • @김도현-d2g
      @김도현-d2g 3 ปีที่แล้ว +2

      @river king +스웨덴

    • @이재호-b6j4d
      @이재호-b6j4d 3 ปีที่แล้ว +5

      @river king 그거야 나치 눈치 살피면서 버텨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듯

  • @heyindigoparis
    @heyindigoparis 3 ปีที่แล้ว +21

    독어발음할때 카리스마 넘치심 ㅎㅎ

    • @miso5700
      @miso5700 3 ปีที่แล้ว +2

      불어임

    • @heyindigoparis
      @heyindigoparis 3 ปีที่แล้ว +1

      @@miso5700 불어도 나오지만 저는 독어 발음하실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 프랑스 10년이상 거주중입니다. 불어를 모를까요?

  • @채희스토리
    @채희스토리 3 ปีที่แล้ว +3

    내용의 깊이와 준비된 자료에서 상당한 내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안강현-u2e
    @안강현-u2e 3 ปีที่แล้ว +3

    파울 슈바이처와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아무 관계 없죠? 두 분 조상님들 머리칼이 검었을까요?

  • @커피연료
    @커피연료 3 ปีที่แล้ว +2

    ???: 너네 중립 해!
    스위스:그랭...
    (몇년후)
    스위스: 우리사실 니네가 얘기 꺼내기 한참 전부터 중립이었음! 아무튼 중립할거임!

  • @HoSangYun.
    @HoSangYun. 3 ปีที่แล้ว +6

    이거 진짜 궁금했던건데 감사함다~

  • @흔한성씨서울사람
    @흔한성씨서울사람 3 ปีที่แล้ว +12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큰 내용이네요

  • @nickn1991
    @nickn1991 3 ปีที่แล้ว +6

    중립은 그 나라가 힘이 강할 때 지켜지는 것으로 약하면 중립 선언해봐야 대한제국 꼴. 중립을 지킬 수 있는 국가는 지구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지. 미국.

  • @userla793
    @userla793 3 ปีที่แล้ว +3

    내가 듣고 싶어서 남기는 좌표
    2:15

  • @고등학생-m4c
    @고등학생-m4c 2 ปีที่แล้ว +2

    세계 1,2차 대전도 못깬 스위스를 푸틴이 해냅니다

  • @stormrara
    @stormrara 3 ปีที่แล้ว +1

    스위스가 중립국일 수 밖에 없는 이유.
    과거 중세시대 스위스는 너무나 가난해서 용병을 파견해서 일가족이 먹고 살 수밖에 없었음. 그래서 목숨걸고 싸워야했음.
    본인이 전쟁에서 도망가거나 패배하게 되면 스위스에있던 일가족들이 굶어야 되는상황이였음. 그래서 용맹을 떨침.
    이후 여러나라에 파견된 스위스 용병들끼리도 싸워야되는 상황이 발생. 그래서 어느나라 하나의 편을 들수가없었음. 필연적중립국이됨.

  • @한지성-r8i
    @한지성-r8i 3 ปีที่แล้ว +17

    스위스사람들이 한글로쓰는 "스위스"를 좋아한다고하더군요??
    산을끼고 그안에 사람이 서있는 모습이긴하네요 ㅋㅋㅋ 재밋음

  • @jhinzhin8724
    @jhinzhin8724 3 ปีที่แล้ว +3

    항상 외국어 하실 때 뭔가 카리스마 있고 멋져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3 ปีที่แล้ว +9

    스페인은 괜히 2차 세계대전 때 중립국하다 망한 케이스라고 보면 될까요??

    • @calmdown3259
      @calmdown3259 3 ปีที่แล้ว +6

      중립국해서 그정도 갔지 사실상 추축계열 이었는데 중립국안했으면 스패인도 폭격맞고 스패인땅 내전이후 또 불바다 나서 국가가 끝났음

    •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3 ปีที่แล้ว

      @@calmdown3259 글쿤요 감사합니다

  • @남럭키블럭
    @남럭키블럭 3 ปีที่แล้ว +7

    드디어 올라왔다!!!

  • @PfefferminzCookie
    @PfefferminzCookie 3 ปีที่แล้ว +6

  • @tmvkdlrj
    @tmvkdlrj 3 ปีที่แล้ว +5

    선 따봉 후 감상

  • @이관모-p8s
    @이관모-p8s 3 ปีที่แล้ว +1

    그런데 스위스는 지리적 위치가 중립국이 되는데 가장 큰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서쪽은 프랑스, 북쪽은 독일, 동쪽은 과거 오스트리아 제국, 남쪽은 이탈리아.... 전부 과거 혹은 현재 유럽의 강대국들.

  • @chucky4258
    @chucky4258 3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니머리에토마호크내려
    @니머리에토마호크내려 3 ปีที่แล้ว +1

    어디서 봤는데, '스위스'의 모양이 스위스를 그린 거 같다고 ㅋㅋ 산 사이에서 창 들고 서있는 사람처럼 생겨서 ㅋㅋ

  • @KIM_HS_0228
    @KIM_HS_0228 3 ปีที่แล้ว +7

    스위스가 중립 유지가 가능했었던 건 험준한 지형과 강대국들 사이에서의 균형 그리고 무장 중립 노선을 선택해서 유지될 수 있었으며 국제 사회에서의 노력도 많이 한 편이죠. 같은 중립국이었던 네덜란드나 벨기에는 세계 1차 2차대전때 중립을 선포함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에게 점령당했지만요. 한반도도 만약에 중국이 거대한 규모가 아니라 2,3개의 나라로 분열되어 있고, 만주국 등 다양한 나라들에 둘러쌓인 조건이었다면 아마 중립국으로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죠. 하지만 아시아에서 중국이란 나라가 너무 거대해서 힘의 균형이 깨지는 바람에 ... 고대나 중세까지는 스위스와 같은 조건을 갖추었지만, 북방의 민족들이 전부 다 중화민족으로 편입되어서 흡수되어버려서...

    • @trtg5836
      @trtg5836 2 ปีที่แล้ว +1

      네널란드나 벨기에가 점령당한 것은 지리적으로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지대를 우회해서 들어가기 적당한 곳이였기 때문이지. 스위스의 무장정책은 딱히 상관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독일이 정말 필요로 한다면 무너트릴 수 있는 정도의 군대였고 벨기에가 점령당해서 영국이 이후 참전한걸 생각하면 스위스는 자신의 군사력보다는 국제정서와 지리적. 외교적 상황 덕분에 독립을 지킨것에 가깝습니다

    • @trtg5836
      @trtg5836 2 ปีที่แล้ว +1

      이를 다르게 말하면 벨기에나 네널란드가 무장중립을 선언한다고 해도 주변의 강대국에게는 무시당할것이라는 것이고 그들은 그것을 밟아버릴수 있다는 의미와도 동일합니다.

    • @trtg5836
      @trtg5836 2 ปีที่แล้ว +1

      그리고 스위스의 오랜 중립 유지는 본인들의 국력 이상으로 행운적인 요소가 적지 않았는데 이는 일본의 근대화 사례만 봐도 알수 있는것으로
      한국이 중국이 분열된다고 해도 스위스와 같은 중립을 지킬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중립국이라는 거 자체가 드문 사례고. 한국이나 일본은 그냥 중립국으로 두기에 너무나 경제규모나 인구가 거대하고 국력이 강한 나라들입니다. 이런 나라들은 왠만힌 분열 중국국가들보다는 강합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ปีที่แล้ว +4

    결국, 그 슈바이처라는 학자가 책을 써서 스위스인들의 역사 인식과 중립성이라는 개념을 조작해서 의식화 시킨 거군요. 의식조작과 역사왜곡(?)의 한 예가 될듯.

  • @terry88park62
    @terry88park62 3 ปีที่แล้ว +3

    요약 : 내가 못먹는건 너도 못먹어

  • @미믹-r7n
    @미믹-r7n 3 ปีที่แล้ว +3

    ㅗㅜㅑ 불어더해줘요

  • @beginofsquare
    @beginofsquare 3 ปีที่แล้ว +1

    스위스만큼 중립국으로 이득보는 나라도 드물뜻 ㄷㄷ

  • @박송진-f5n
    @박송진-f5n 3 ปีที่แล้ว +2

    만들어진 전통이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군요..

  • @zzohhodduoccohlh3493
    @zzohhodduoccohlh3493 3 ปีที่แล้ว

    시간되시면 2차세계대전이후 오스트리아 중립화 통일에대해 올려주실수있을까요?

  • @user-mc93rhO9.81hProK
    @user-mc93rhO9.81hProK 3 ปีที่แล้ว

    현재 한국의 상황에 대해 좋은 사례가 될거 같군요

  • @hideandseek1213
    @hideandseek1213 3 ปีที่แล้ว +1

    소설이 떠오르는 주제군요. (시험범위ㅠ)

  • @windablehawk
    @windablehawk 3 ปีที่แล้ว

    사회를 규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아이디어의 중요성

  • @sonevertheless2045
    @sonevertheless2045 3 ปีที่แล้ว

    한국의 근대사와 비교하면 스위스가 참 부럽습니다.
    당시 약소국이였던 스위스가 중립을 유지 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였습니까? 강대국들 사이에서 "나 중립할거야" 한다고 해서 강대국들이 "네 그러세요" 하지는 않잖습니까?
    그리고 외국어 발음 매력 터지십니다~~^^

  • @수호-h7l
    @수호-h7l 3 ปีที่แล้ว +3

    조선, 벨기에도 중립국을 선포하였도 만약 그 곳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청일,러일,보불, 제1차세계, 제2차세계대전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최선은 이기는 자가 될 수 없으면 이길 자편에 서는 것이 최선입니다. 미,중전쟁이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미 관세와 기술만으로 반쯤 죽인 이긴 자편에 서야합니다. 지금처럼 어쩌쩡하면 정을 맞습니다. 이때까지 처럼 70년을 이어 온 피를 나눈 혈맹을 챙겨 쿼드가 아닌 펜타으로 해야 합니다.

  • @MANANNI_Animal
    @MANANNI_Animal 3 ปีที่แล้ว +1

    어마무시한 발음에 취하고 갑니다

  • @jjmangolee4047
    @jjmangolee4047 3 ปีที่แล้ว

    잘 몰랐던 스위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ㅎ

  • @kazioglod
    @kazioglod 3 ปีที่แล้ว

    Why I got this into recommendations? I have only watched some videos in North Korean language.

  • @로일당-o4v
    @로일당-o4v 3 ปีที่แล้ว +12

    우리나라도 영토확장에 대한 욕심이 고려시대부턴 없었는데 왜 중립국이 아니냐구ㅜㅜㅜ

    • @user-om2nj8ep6m
      @user-om2nj8ep6m 3 ปีที่แล้ว +13

      중립국 선언했다가 관종취급 받고 일본이랑 청나라가 한반도에서 전쟁했으니까요....

    • @jakesteinfeld8126
      @jakesteinfeld8126 3 ปีที่แล้ว +4

      세종때도 영토확장했고 쓰시마도 점령했었어요. 그냥 솔직히 아무리 우리 조상들이라지만 엄밀히 말해서 영토확장에 대한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살아남기에도 벅찼던 시절이니까....

    • @항상겸손
      @항상겸손 3 ปีที่แล้ว +2

      영상보기전인데
      중립국도 힘이있어야 중립국선언을 하고 주변국이 " 아 대한민국을 공격하면 득보다 실이 크네 " 라는게 성립이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때부터 군제도가 이상했음.
      조선초기만해도 제승방략, 진관체제 좀만 찾아봐도 말도 안되는 체제라는거 알수있고
      무기기술 발전도 별로 안함
      최무선 화약정도? 거북선도 대단하다 대단하다 라고 말만하지 사실 일본군의 백병전 상대로만 유용했지 그당시에 그렇게 혁신적인 무기는 아니였음.
      그에비해 스위스는 집마다 무기있고 ( 미국도 마찬가지, 수정헌법2조) 그런거 처럼 우리나라도 총기소유허가 시키기 + 대한민국 남성 90퍼센트가 총기사용법도 알면
      그 어떤 서적에서 " 조선후기에 모든 백성들을 무기소유허가제로 바꿨으면 일본에게 합병당하진 않았을 것이다" 라고 서술되어있었고
      충분히 일리는 있었음.
      나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나라를 뒷받침할 무기가 있어야함.
      현재 대한민국은 무차별적 징병제로 그 국방력을 지키고있는거고 여러강대국은 상호확증파괴전략으로 자신들의 주권을 지킬수 있는거 같음.
      그리고 고려시대부터 영토확장의 욕심이 없다해도 항상 국방력이 약했고, 기술력이 없었기에
      몽골침략당해서 충렬~ 시기부터는 이제 (물론 몽골이 중국은 아니지만) 일본보다 중국에 충성하는 사대주의자가 많아졌고 ( 김부식과 같은 ~ )
      그런 사대주의가 물론 명이 일본으로부터 임진왜란을 지켜준거와 같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지켜주는데에 도움이 될때도 있지만
      우리나라 주권을 지킬 자주국방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청일전쟁후 눈치보던 조선이, 이후 러일전쟁전에 중립화 선언했을때도 일본과 같은 나라는 "내가 니 의사를 물어봤니? " 라는 태도로 외교를 임했죠.
      스위스는 나치독일이 온 유럽을 덮쳤을때도 살아남았던 이유도 " 우리나라(스위스) 침공하면 모든 산악터널을 부수고 모든 도로를 부순후 게릴라작전을 펼칠거다 " 라는 고슴도치 작전을 썻기에 나치독일입장에서는 스위스 침공이 곧 "전략적 손실" 이기에 침공을 하지 않았던 거죠.
      하지만 1900년경 대한제국은 (물론 일본이 침공해서 괴뢰화를 한게 아닌 단계적 침탈로 먹었긴 했지만) 이런 일본의 불평등 조약에 대해 반대의견을 낼 국방력이 없었고,
      국방력이 없기에 청에 붙었다가 러시아에 붙었다가 하는 외교로 승부를 볼려고했으나 싸워도 가시하나 없는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을 이겨낼순 없었겠죠.
      앞으로 대한민국이 국제정세속에서 살아남을려면 고슴도치전략을 쓸수있는 국방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을 좋아하는 저지만, 자주국방을 원하는 이유입니다.
      아무튼
      중립국이 안되었던 이유는 몽골침공의 후유증으로 인한 사대주의확산 -> 고려후기부터 대한제국까지 이어진 중국(몽골, 만주족을 포함)을 믿고 국방력을 안키운 결과로 인해서 중립국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던 거죠.

    • @miso5700
      @miso5700 3 ปีที่แล้ว

      지정학적으로 중국 대륙세력이나 일본, 미국 같은 해양세력에 먹혀버릴수밖에 없음.

    • @agn943
      @agn943 3 ปีที่แล้ว

      4군 6진, 북방경영만 봐도 조선전기까지 한민족은 꾸준히 세력확장을 꾀했단다.

  • @이훈희.HoonLee
    @이훈희.HoonLee 3 ปีที่แล้ว +1

    오스트리아도 영세중립국일겁니다

  • @호호-j4y
    @호호-j4y 2 ปีที่แล้ว

    히틀러는 스위스를 "유럽의 얼굴 위에있는 여드름"이라고 불렀다

  • @대장나무-y9l
    @대장나무-y9l 3 ปีที่แล้ว +1

    ㅅㅂ 스위스를 스윙스라고 읽고 뭔 소린가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티베트인들이여독립의
    @티베트인들이여독립의 3 ปีที่แล้ว

    결국 주변국들의 이해관계로 중립국을 유지할수 있어다는거군...
    여태 스위스의중립이 마치 확고한 국민성과 작은국가지만 그를뒷바침하는 국방력?때문이라는듯이 교육을 받았던거 같은데...
    근데 스위스가 독일어를 썼었구나...

  • @user-77011
    @user-77011 3 ปีที่แล้ว +1

    독일어에 이어 불어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ㅠㅠ

  • @Emperor0313
    @Emperor0313 3 ปีที่แล้ว

    그니까 강대국들이 내꺼하고싶은데 서로눈치보니까 중립국이라는 의미로 보류시켜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인식이 굳어졌다. 이거네. ㅋㅋㅋ 딱히 큰 이유는없구만 ? 스위스인들도 중립국이다보니 좋으니까 그냥 본인들은 중립국이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박힌거고. ㅋㅋ 딱히 큰 이유가없네? ㅋㅋㅋ 구한말이 지나고 우리나라도 중립국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 @ludvigmartinelle4780
    @ludvigmartinelle4780 3 ปีที่แล้ว

    Is this about swiss neutrality? I never watch stuff in korean so when youtube recommended this I thought I’d try and guess what it was about

  • @LeslieScooter
    @LeslieScooter ปีที่แล้ว

    인문학에 걸맞게 차분함과 실력을
    겸비하신 주인장께 경의를 표합니다.
    듣고 또 듣고 하거든요.
    은퇴하고 건강관리 차원에서 매일
    산을 다니면서 듣곤합니다.
    미국에서 67세 은퇴자가 응원합니다.

  • @아무로레이-d8f
    @아무로레이-d8f 2 ปีที่แล้ว

    이유튜브는 최소 유럽에서 5년이상 살았구만 독일어 발음봐라 . 하여튼 재밌게보고있네요
    저스티스. 우주아저씨 . 이 아저씨
    유튜브의 순기능의 대표적임 감사합니다

  • @춘식이형-c5g
    @춘식이형-c5g 3 ปีที่แล้ว

    1,2차 세계대전때 침략받지 않고 팝콘뜯은

  • @soonlee6946
    @soonlee6946 3 ปีที่แล้ว +1

    2:16 발음 섹시해서 반복듣기중

  • @tiho-nge60r-rttj
    @tiho-nge60r-rttj 3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

  • @jkpark3773
    @jkpark3773 3 ปีที่แล้ว

    불어나 독일어 발음으로 봐서 어릴때 학교를 여러곳에서 다니시지 않으셨나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언어천재?
    외국어에 어느정도 능통한테 한국어 발음이 또박또박하면 보통은 교육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증거라고 보죠

  • @dfjskeljfkl3
    @dfjskeljfkl3 3 ปีที่แล้ว

    약해서 강대국들한테 전쟁방지턱 취급받은게 뭘 자랑이라고 정체성이라고하는지 쟤네도 정신승리 대단하넹

  • @포프퍼피파
    @포프퍼피파 2 ปีที่แล้ว

    스위스의 존속은 지정학적 위치도 중요하지만, 용병으로 유럽내에서 쌓은 이미지와 시계와 같은 당시 첨단 산업의 발전 등 스위스인분들의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현대까지 이어진 거 같아요. 현대 우리나라랑도 비슷한 예라고 생각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atria3977
    @latria3977 3 ปีที่แล้ว

    중립부심보소 나폴레옹제국,
    나치독일이 패권잡았으면 합병됐을나라가

  • @bellajuelk.4156
    @bellajuelk.4156 3 ปีที่แล้ว

    스위스가 역사적으로 중립을 추구하게 된 계기가 합스부르크가의 핍박때문이었지.. 그 뒤를 이은 오스트리아-헝가리가 간섭하고

  • @옼케발
    @옼케발 3 ปีที่แล้ว

    독일어 발음 위주로 많이 들은거 같았는데
    프랑스어 발음도 놀랍네요...

  • @2_kw-v9y
    @2_kw-v9y 3 ปีที่แล้ว +1

    ??? : 어디로 가세요?
    ...중립국.

  • @junghc0321
    @junghc0321 3 ปีที่แล้ว

    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실질적 건국은 1948년이지만.. 정체성은 1919년으로 하고자하는

  • @하하호호-g9e
    @하하호호-g9e 2 ปีที่แล้ว

    우리도 통일되면 일본은 미국편이니
    중국과 미국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중립국을 유지하면서 이권을 챙길수 있으면 어떨지 생각해본다.

    • @쓰읍-h7s
      @쓰읍-h7s ปีที่แล้ว

      현실:불가능하다

  • @jinhobae5727
    @jinhobae5727 ปีที่แล้ว

    ... 스위스인들에게 스위스가 중립을 지킨다는 것이 ...

  • @천대식-s8k
    @천대식-s8k 2 ปีที่แล้ว

    스위스는 확장정책을 포기해서 정체성을 확립한 국가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 @xzxzxzxz9892
    @xzxzxzxz9892 3 ปีที่แล้ว +1

    듕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