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유현준 건축가님의 책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획일화가 되면 가치 판단의 기준은 정량화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집값, 성적, 연봉, 키 , 체중 같은 정량화된 지표로 사람들을 평가한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을 수 없는 사회다 보니 불행한 사람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사람의 성향은 모두 다른데, 모든 사람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끼워 맞춰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 사회에서 추구되는 삶의 형식이 10가지가 된다면 행복한 사람이 10배 늘어날 것이다. 100가지가 된다면 100배 늘어날 것이다. 추구하는 삶의 다양성을 키워 가는 것이 소득 3만 달러를 넘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덕목이다. " 남자 여자 편 모두 봤는데요,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충분히 있는 그대로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며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 게 더 의미 있고 기쁜일 아닐까요?ㅎㅎ 모두 행복하세요!!
나 역시 서른 살이라서 이 컨텐츠를 주요 깊게 봤다. 특히나 질문이 들어오고 자문해 봤을 때 나는 당당히 표준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항상 나 보다 잘 사는 사람들만 눈에 들어왔고, 친구들과 스스로를 비교하기 바빴는데, 무분별하게 서른 살의 또래들을 모아보니, 생각보다 현실이 더 녹록치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쓰렸다.
곧 사십대입니다. 표준이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없는 사람을 만드는지, 개개인의 고유한 삶을 얼마나 평가절하하게 만드는지, 또 누군가에게는 상대적 우월감을 갖게할수 있는지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참여해주신분들 그냥 자체로 빚이납니다. 꼭 모든 삶이 그 나이에 평균이 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때 일등하던 철수는 지금 일등이 아니듯 각자 꽃피울 시기가 다 다르니까요.
나이가 최고의 무기 맞음... 이영상에 30살.. 나 엄청 늙었다 젊은시절 다갔다하는데.. 저도 그 나이때 그런 생각했었고... 40이 넘은 지금 돌이켜보면.. 30살이 제일 좋은 나이인것같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그나이.. 30살은 뭘 새로 도전해도 충분한 나이입니다... 나이가 재산이란 말이 빈말이 아닙니다.. 정말 나이가 재산 맞습니다.. 그 나이때 그 순간순간을 어찌 살아가느냐... 이게 나의 가치를 결정짓습니다..이게 쌓여서 40살에 억대연봉자,수십억대 자산가.. 될수 있는거죠... 젊은 나이일수록 더더욱.. 기회는 많고 마음의 여유도 많고 머리도 잘돌아가고... 그런거죠...
30대 초반은 서서히 결과가 나오는 시기... 친구들이 이루어낸 결과와 비교하며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느끼는 시기... 나는 결과가 30대 중후반에 나온 케이스라서 30대 초반은 정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네요 30대 초반 분들 자신만의 목표만을 보세요 주변에 흔들리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평균의 종말" 생각이 나네요. 1900년대 미국 공군에서 기계 결함이 없음에도 많은 기체 사고와 변고가 일어나서 이를 조종사의 사이즈가 커졌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그들은 모든 비행사들이 쓸 수 있는 "평균" 사이즈를 개발해냈어요. 그러나 그 팔길이 "평균", 다리길이 "평균", 키 "평균" 등의 모든 평균과 일치하는 "평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아직 서른이 되려면 시간이 더 지나야 하는 나이이지만,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ashwinsah8889 왜캐 예민하세요..? 걍 남자는 자기 기준이 평균이라 대다수가 생각해서 나가고 여자는 자기보다 높은게 평균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여서 그 차이가 재밌다고 한거고 영상 칭찬한건데.. 설마 그위 답글 멕인다 한거보고 빡치신거에요..? 답글 달아줄 필요를 못느껴서 안단건데.. 그렇게 생각하심 뭐 할말 없고요ㅎㅎ 너무 예민하신듯..ㅠㅠ
그냥 여기 나와서 자기 얘기를 떳떳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평균이란 단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시작점이네요. 멋져요. 저도 나이 앞 자리 바뀌기 전 29살 때 제 삶에 대해 돌아보면서 제 삶을 그 평균이란 것에 매일 비교만 했어요. 가진 건 많이 없지만 그냥 서로의 얘기를 나누면서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가 딱 30살 그 시기에 나타나서 결혼하고부터 비교는 의미가 없는걸 깨달았어요. 동갑 남편이랑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조금씩 모아나가며 미래 계획 세우는데 그게 제 평균 목표가 되었고 이 자체로도 행복해요. 애초에 언론에서 말하는 배우자 조건에 견주어 사람을 대하면 평생을 그렇게 끌려다닐 것 같아요. 매번 바뀐 언론 기준에 따라서요. 그 기준이 평균이 아니라는걸 이미 깨닫고 일반인 분들인데 이렇게 나와서 얘기하시는게 너무 멋져보여서 댓글 남겨요.
@@김수-s1g 우와 댓글 있어서 놀랐어요!! 맞아요. 모든 분들이 제 눈엔 자존감이 높아보이네요. 저는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가끔 삶이 나한테 왜 이렇게 팍팍하게 굴지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비교하는 삶에 익숙한 우리들 모두 썸네일 보고 답답한 마음에 클릭했다가 위안 얻을 것 같아요. 삶이란게 생각보다 이상적이게 아름답지는 않고.. 사람들 사이에 섞이려고 나는 감춘 채 할 말 다 못하고 참고 살지만 그래도 나를 알아주고 또 내가 알아주고 싶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저런건 다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수님도 행복만 가득하셔요.
스스로 괜찮다고 말할수있는사람들은 몰라도, 그게아닌사람들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오는 따가운 눈치와 시선을 견뎌내기가 어렵죠. 스스로 삶에 정진하고있고 노력하고있고 사회와 남의 눈치를 안본다해도 내가 대한민국사회 표준, 이를테면 저나이에 갖고있어야할 재력과 학력 사회적 위치 에 못미치는 사람으로 보이는것 만으로도 아직도 그들에게 낙오자 낙인찍고보는 사람들이 정말많습니다. 오지랖문화 진짜 버려야될 한국의 악습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30입니다~ 아직 엄마한테 장난치는게 좋고, 친구들이랑 선선한날 밖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뛰어노는게 좋고, 그러면서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30살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여러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나와서 영상 찍는게 대단한거 같고, 정말 표준이란건 무의미한거 같습니다 ㅎㅎ 우리 또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
저는 미국에 있는 중년의 한 사람으로써 한국의 젊은 친구들이 저런 '표준'이라는 단어와 비교, 시선 이런데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친구들 성실하고 똑똑하고 책임감있어서 굳이 상대방고ㅏ의 의미없는 비교에 괜시리 자신감 잃고 나는 왜이러지 하는 그런 삶은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에 정말 쓸모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자신감 갖고 열심히 자신의 생활,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아직은 어린데.... 서른살 남자에게 사회의 표준이라는 이름으로....... 40대 중반이 넘은 아줌마 입장에게 30살 청춘 남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희생한 시간에 깊이 감사하고 존재 자체만으로 우리 사회에 든든한 보석같은 분들이니~ 어깨 펴고! 당당하게! 학력 무관! 소득 무관! 자산 무관! 꿈의 무게로 겨룰 수 있도록 ....조금 더 어른인 내가 좀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표준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2030 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서른 중반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라 이 영상을 보면서 표준인 부분 아닌부분이 있었고, 현타가 오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사는 삶에 감사하고 또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보면 슬프고 가혹한 현실이고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다보면 안 힘든사람 없겠지만 동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써 2030 모두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생활수준은 전세계 상위권입니다 그럼에도 행복지수가 낮은건 끝도 없는 욕심과 남들과 비교하는것 때문입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의 삶만을 쳐다보면 평생을 불행합니다 하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의 삶을 쳐다보면 감사하고 행복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80억이 넘는 인구중 대한민국 사람보다 못한 삶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전세계 인구의 36%는 중국이나 인도 사람입니다 태어나면 3명중 1명은 강제적으로 중국이나 인도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곳 부자로 태어날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희박하고 서민으로 태어날 확률이 대부분이죠 우리는 한국인으로 그것도 북쪽이 아닌 남쪽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최소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겁니다 그런데 대기업 비트코인 주식 얘기하면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한다? 그런 사람은 삼성 이재용처럼 되어도 사우디 빈살만을 바라보며 불행하다고 할 사람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표준 월급 160만원에서 월급 3000만원까지 올렸습니다. 금수저가 아닙니다. 빚쟁이었습니다. 월급 160만원 받을 때 정신승리 많이 했었습니다. 유투브에 메타인지 영상이 많습니다. 메타인지 영상들 보고 저도 정신승리에서 탈출했고, 누구나 마음을 안먹어서 그런거지 마음만 먹으면 메타인지할 수 있고 월 100만원이상 소득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제 유투브에도 관련 내용이 있지만 요즘 유투브 너무 잘되있습니다. 현실에 너무 안주하기보다는 꼭 자기개발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모든 것은 자기와의 타협과 싸움입니다!
얼굴이랑 목소리가 낯이 익어서 생각해보니 외대 TIME이라는 동아리에서 만난 재영이라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이름이랑 유튜브 채널에 외대 졸업했다는 내용 보니까 맞는 것 같네요ㅎㅎ 그 당시에도 항상 잘 웃고, 적극적이고, 주위 사람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서 우연히 보니까 반갑네요! 저도 92년생 올해 31살 된 여자인데 92년생 친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키가 183이어도 내 옆에 187,8들과 같이 있으면 키 작은게 되는거고 얼굴이 평범보다 잘생겼어도 내 옆에 존잘들과 같이있으면 못생긴게 되는것이며 연봉이 5천이어도 내 옆에 억대연봉들만 있으면 나는 돈 못 버는 사람이 되는거임. 비교하면 끝도 없음. 세계에서 싸움 잘하기로 소문난 정찬성조차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어느체육관에 운동하러 가봐도 본인보다 강한 사람이 한명씩은 꼭 있더라는 말을 했음. 정찬성이 ufc헤비급 선수들이 우글거리는 체육관에선 표준이하의 실력이 될 수도 있는거임. 비교를 통해 무언가를 정하게 되면 모두가 패배자가 되서 승리자는 단 한 명도 남지않게 됨. 그럼에도 끝도없이 내가 남들보다 나은지 비교하고 있는게 현실. 물론 비교가 나쁜것만 있는건 아님. 타인과의 비교가 나를 발전시키는데 쓰는거면 좋은거임. 그러나 내가 더 나으니 넌 나보다 열등해 혹은 내가 더 모자라니 난 열등해 이런 식의 생각이 비교하길 좋아하는 대부분이 비교하는 이유인 것이 문제. 부디 비교를 타인의 우월함은 인정하고 배우고 타인의 상대적 부족함은 감싸고 도와주며 나의 가진것에 감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바람.
92년생 친구들 화이팅합시다 저도 어릴 때 방황하면서 지내다 대학 졸업 후 중소기업이지만 저축도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더 큰 꿈을 꾸고 꾸준히 도전하여 꼭 꿈을 이루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생 짧지만 후회없이 행복하게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도 이제는 개인의 내면적인 집중에 점점 들어가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남들과 다르고 자신의 삶과 가치에 집중하는 삶이 되도록 사회가 점차 바뀌어 가고 있는게 느껴진다. 물론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 시선과 남 얘기에 더 집중하는 사회이지만 스펙트럼이 점차 넓어지고 다양한 삶을 인정하게 되고 5년뒤 10년뒤에는 더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
공감합니다. 지금처럼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 재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더 세부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습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지면 그런 평가기준들도 다양해져버려 쏠려있는 가치관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도 가라앉을 것 같아요. 또 나에겐 이런 매력이 있으니 상대방의 높은 매력을 보고 순수히 칭찬해줄 수 있는 태도도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것이 존중되고 받아들여지면 좋을 것 같아요.
2:40 원래 타고나게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그냥 원래 그렇게 생겨서.. 잘생긴게 얼마나 좋은건지, 예쁜게 얼마나 좋은건지 잘 모름.. 진짜 타고나게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봤을때 잘생기고 예쁜 기준이 저분 말대로 밝게 웃는 얼굴이 잘생기고 예뻐보이고 그럼.. 저분은 그냥 솔직하게 자기 생각대로 말하는거임.
30살여자로서도 되게 의미있는 영상이였어요. 정신적으로 좀 자유로워져서 표준에 대해 생각안한지 꽤 됐지만,혹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되게 의미있는 영상이겠구나 싶더라구요.그리고 모델분이 하신말중에 30대가 되니까 되려 많은 걸 놓게 되었다는 게 공감되었어요. 사랑,돈,관계에 결핍투성이였던 것들을 더이상 결핍으로 바라보지않고 그냥 냅두니까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다들 응원합니다❤️
조던 피터슨 책에서 읽었나..? 서른살이 되면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미 환경과 경험이 너무 다른 세계를 살았기 때문에…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표준이라는 잣대에 자신의 길이를 재보는 것보다 자기만의 길을 가는것이 더 의미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초등학교 시절 호주에서 살기시작한 이민자로서 기준치가 많이 다르지만 한국에 있는 제 동갑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떤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정말 신선한 컨텐츠였습니다. 그리워하는 고국의 동갑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듣는 것 만으로도 눈시울이 붉혀져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상향인 집단한테 하향에 속하는 내가 까이는건 기분 더러운데 하향에 속한 집단한테 상향에 속한 내가 욕먹는건 더 더 기분 더러움… 애초에 내가 걔네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 들을 필요도 없고.. 스포츠만 봐도 그렇지 않냐?? ㅋㅋㅋㅋㅋ 강팀이 최약세 팀한테 욕먹으면 기분 진짜 더럽지. 막말로 상향그룹에 속한 위치에서 하향그룹에 속한애들 다 도태남으로 밖엔 안보임 어쩌라고 내가 이렇게 태어난걸 ㅋ
앞자리가 3으로 바뀌게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패기롭던 생각들이 점점 작아지게되고... 화려할것만 같았던 삶은 이제는 조금 비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현실과 타협하게 되지요. 평소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정신 건강에 중요하지만, 특히나 대한민국 표준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실은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훈련을 조금씩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던 92년생입니다. 나이 앞자리가 3으로 바뀌었을 때 더이상 20대라는 것에 기대지 못하고 홀로 서야 한다는 막막함과 불안감에 20대 후반을 떨면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제 조금 내려놓은 것 같아요. 질문이 나올 때' '나도 표준인가?' 하면서 질문에 저를 끼워맞추고 있었고 짧은 동영상인데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각자의 삶에 각자의 행복이 있는 법인데.. 우리 스스로 채찍질하는걸 멈추고 조금 쉬어보아요. 다들 행복하세요..!
살아보니 세상엔 의외로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자기 주변엔 결국 비슷한 사람들이 있게 되니까 그냥 다들 그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군대 가서 무작위의 또래들 만나보니 진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에 나왔듯이 내가 당연히 누리던게 누군가한텐 높은 허들일 수도 있지요. 한국도 이제는 선진국인데 더이상 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 행복에 집중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1:02 낙관적 허무주의랑 비슷한 개념이네요. 광활한 우주에서 나의 존재는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 행복을 위해 얼마든지 즐기고 좌절해도 괜찮다는 그런 의미. 뜬금 없지만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30대를 바라보는, 그리고 지나는 우리들 모두 화이팅.
안녕하세요, 4번으로 출연했던 사람 입니다 ! 실제 촬영은 4시간 정도였는데 동갑들과 이런 현실 이야기는 처음해봤어서 재밌기도 하고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평균이란 것도 내 스스로가 생각하는 기준이 중요하다라고 느낀만큼 너무 남들을 의식하고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_(이번달내로 유튜브를 시작할 예정인데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서른 되면 어른될 줄 알았는데... 아직 애구나...ㅎ
10명은 작년에 촬영 당시 서른이었던 92년생들!
나랑 친구네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아..94년생이 어떻게 서른이지 내가 숫자 계산 못하나 생각하고 있었잖아요..
체격은 타고나는거고 외모는 선천적 반에 후천적으로 관심갖고 얼마냐 투자하냐 차이니 제치고라도
순자산 1억 월 세후 400정도 인서울 4년제 졸업 정도가 최소한의 노력은 꾸준히 해온 삶의 딱 표준일 듯 (군필경우 강제징용 당한 2년 제하고)
@@ahn155 1억은 너무 높은듯 21개월 군필에 군대 딱 맞는거 아닌이상 졸업하면 보통 27인데 세후 400이면 연봉 6000 그럼 네이버급도 아니고 삼성, 현차급 대기업인데 번돈 한푼도 안써야 3년에 1억임
@@ahn155 군대 정확히 딱 맞아서 복학지연 없이 26초에 졸업후 부모님집에서 얹혀살며 삼전이나 sk하이닉스급 들어가서 고급옷, 차, 취미생활 하나도 없이 일집일집 해야 30에 1억 가능할듯
"상대와 비교하는 시간이 힘들었고, 표준이라는 말이 싫어졌다." 라는 말씀이 솔직하면서도 가장 와닿네요.. 굳이 그런걸 상대와 비교하면서 살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에 따라 사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공감해요
정말 저도 이거 보고 많이 느끼네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사회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가려다보니 내가 작아보일 때가 많았는데 이거 보고 힘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그만큼 비교당하기 싫은거지. 왜? 나 자신이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드니까.
@도난보틀 Donan Bottle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깻잎부터 알아본다고 어차피 사이즈 나옴. 될놈은 이미 잘나고 안될놈은 죽어라 노력해도 그바닥임. 태어날때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내일 죽는다고 가난하게 죽으면 그건 죄임.
@@송이버섯-r4n 그걸 누가 모르나요…굳이 아는 척 안해도 영상 안에 나오네요
표준 서른 남자는 귀찮아서 이런데도 안나옴
쟤네는 안 귀찮아서 나왔겠냐 돈 주니까 나온거지
@@ii8697 돈 받아도 안나옴
@@luil7343 돈주면 갈것같은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감됨ㅋㅋㅋㅋ
자기가 저런거 찾아서 먼저 나오고 싶어 했으면 표준은 아니고 그냥 연락와서 고민해보다가 나온거면 ㅇㅈ
진짜 한국다운 컨텐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2
이 분 말씀에 매우 공감되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내가 표준인지 아닌지 생각하는게 너무 숨막혔습니다..
표준 같은거 너무 신경쓰지말고 스스로 삶에 충실하고 만족하며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
다들 공감의 끄덕임 ㅠㅠ
음ᆢ 표준을 생각안하고 살아간다는건
보편적이지않은 개성이라고 생각하네요
그개성은 존중받아야하지만
보편적을 원하는분들도 존중받아야하죠
표준을 원하고 궁금해하는것을 신경쓴다는 단어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것 자체가 넌센스 같습니다
표준을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표준인가 하는 생각보다는 나자신과 비교를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내 6개월전,1년전 자산이 이정도였는데 지금 이렇게 자산이 형성돼있네?하면서 내 자신을 경쟁 대상으로 보는거죠.. 공감하고갑니다~
행복은 경쟁을 통해 나오는데
비교하지 않고 행복해지기가... 아마 쉽지않을거같아요.
학력, 외모, 재산 등등
이런걸 얘기하는 것 자체가 누군가와 비교되니까요.
첨엔 안경쓰신분 다른분들이 아래로 봤다가 기혼자라고 하니까 하.. 성공했구나 하는 눈빛 그리고 형님으로 치대하는 느낌 ..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김
ㅋㅋㅋㄹㅇ 나도 그러고 있었음
결혼을 했다는 거 자체가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방증이니까..
너 어디 대학 나왔어? 하는데
'서울대' 하면 오.. 하잖아요
@@user-e5m6f서울대 ㅇㅈㄹ ㅋㅋㅋ혼인신고에 스펙이나 시험이 필요한게아닌데 무슨ㅋㅋ고딩엄빠들은 직업없어도 결혼부터하더만 멍청하네
사람은 진짜 본인 주변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것같음ㅋㅋ
'나는 표준 서른살 남자다' 에서 아무도 나오지 않았을 때 너무 마음이 찡하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이렇구나ㅠㅠ...
키 173, 군필, 4년제대 졸, 중소-중견 기업 근무, 세전 연봉 3500-4000, 결혼을 앞둔 약혼자가 있음, 이정도인 사람 있었으면 나와도 됐지 싶은데 ㅋㅋ
왜 표준보다 못한다고 생각해서 안나왔다고 생각하지
@@NoName-bh3zo 키 173이면 작은거 아님? 요새 웬만해선 175는 넘는데ㅎ
@@이이이-q9x 173이나 75나 괜한거가지고 트집은
@@이이이-q9x 175가 조스로 보이노..... 여자임??
비슷한 또래로서 영상 출연하신 게 진짜 용기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에 '표준'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 분도 안 나온 게 씁쓸하기도 하고 공감도 되네요
2:28 카메라 초점 바뀌는 거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디테일
8:25 다른분말씀을 듣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게..생각이 정말깊고 자산만 많은게 아니라 진짜 지성인이신것같습니다..대단하세요 위에서는 잘 내려다보지않으니까..
아니 흰옷 남자만 ㅈㄴ 잡는거 웃기네 ㅋㅋㅋ 너무하다
외모 고증 ㄹㅇ 현실적이네 열명 있으면 존잘남 하나 제법 잘생긴 남자 하나 평범하게 생긴 남자 과반수 이상 통통한 친구 둘셋 정도 머리숱 적은 친구 하나
너어는...나빴다....
10년 후 다들 반짝일 수도 있지 ㅠㅠㅠㅠ
존잘남은 어딨음 ㅋㅋ 제법 잘생긴 남자 하나지
제가 좋아하는 유현준 건축가님의 책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획일화가 되면 가치 판단의 기준은 정량화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집값, 성적, 연봉, 키 , 체중 같은 정량화된 지표로 사람들을 평가한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을 수 없는 사회다 보니 불행한 사람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사람의 성향은 모두 다른데, 모든 사람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끼워 맞춰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 사회에서 추구되는 삶의 형식이 10가지가 된다면 행복한 사람이 10배 늘어날 것이다. 100가지가 된다면 100배 늘어날 것이다. 추구하는 삶의 다양성을 키워 가는 것이 소득 3만 달러를 넘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덕목이다. "
남자 여자 편 모두 봤는데요,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충분히 있는 그대로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며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 게 더 의미 있고 기쁜일 아닐까요?ㅎㅎ 모두 행복하세요!!
능력과 재산도 볼수있지만
외모 성격 취미 추구하는라이프스타일
4개도 다양하게 보면 좋을듯
책 제목이 뭔가요??
👏👏
@@어-r7q 공간의 미래에 나오는 구절이네요 :)
이런 비슷한 말 유현준 건축가님이 방송에서 하셨던거같네요 유튜브였나 어쩌다어른이었나에서
"평균" "표준" 이란말은 진짜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 중에 평균이란게 없잖아요.
진짜 빈손으로 결혼했고, 애기 둘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가치관이 맞는 사람 만나면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이과생으로서 딴지걸고싶지만 지나가리오...
@@USbus_driver ㅋㅋㅋㅋㅋㅋㅋㅋ
@@USbus_driver 저도 이과지만 이런 글에 딴지걸고 싶다는건 그냥 감수성이 마르신 거 아닐까요...
@@USbus_driver 나도 ′어?′ 했다가 그냥 넘어감 ㅋㅋㅋㅋ
마지막 0명에서 저기계신 분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ㅎㅇ
진짜 우리나라 남자들 우울한 현실이네요
형님?
되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이네요
대한민국 현재 주인이라 말할수있는 30대분들 응원합니다
나 역시 서른 살이라서 이 컨텐츠를 주요 깊게 봤다.
특히나 질문이 들어오고 자문해 봤을 때 나는 당당히 표준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항상 나 보다 잘 사는 사람들만 눈에 들어왔고, 친구들과 스스로를 비교하기 바빴는데, 무분별하게 서른 살의 또래들을 모아보니, 생각보다 현실이 더 녹록치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쓰렸다.
표준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숨막힐줄은 ,,, ㅠㅠㅠ 되게 현실적이면서도 마음아프네요... 어릴땐 서른이 엄청 어른같았는데 아니었다는게 참.
그니까요 표준이라는 단어가 정말 숨막혀요ㅠㅠ 내가 표준이 아닌가 싶고..
곧 사십대입니다. 표준이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없는 사람을 만드는지, 개개인의 고유한 삶을 얼마나 평가절하하게 만드는지, 또 누군가에게는 상대적 우월감을 갖게할수 있는지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참여해주신분들 그냥 자체로 빚이납니다. 꼭 모든 삶이 그 나이에 평균이 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때 일등하던 철수는 지금 일등이 아니듯 각자 꽃피울 시기가 다 다르니까요.
개개인의 고유한 삶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사람의 삶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다 똑같을 수 없는 노릇인데 그냥 본인 소신대로 살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모두 다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입니다.
힘이되는 말씀이에요
표준(standard)은 사람이 정하는 거고, 평균(average)은 이미 나와있는 데이터를 근거로 계산에 의해 산출되는 값. 본질적으로 표준을 평균과 비교하며 희망을 하거나 절망을 할 필요가 없음.
여자편에서는 자기 외모 표준일 것 같냐는 질문에 다들 고민하고 머뭇거리면서 나오셨던 거 같은데 남자편에서는 정말 거리낌없이 나오셔서...그리고 그 평균의 범위가 굉장히 큰 거 같아서... 갭 차이가 슬프네요..
@외지주 팬 그 반대의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영
@외지주 팬 머뭇거렸다는건 여자들은 자신의 미의 기준이 더 높다는 거고 거기서 평균의 차이가 크다고 얘기하는건데 뭐가 남자가 힘들어요..
개인적으로 저기나온 남자들이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함 반대로 여자편은 솔직히 평균이하가 많았음 그차이라고 생각함..
외모는 여자의 기준이 높다면 30세 남자 표준에서는 아무도 나오지 못한 것에서는 30살에 기대하는 포괄적인 기준의 표준은 남자가 더 높은 거 같기도 하네요
@외지주 팬 나이어린티좀 내지마라
나이가 최고의 무기 맞음... 이영상에 30살.. 나 엄청 늙었다 젊은시절 다갔다하는데.. 저도 그 나이때 그런 생각했었고... 40이 넘은 지금 돌이켜보면.. 30살이 제일 좋은 나이인것같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그나이.. 30살은 뭘 새로 도전해도 충분한 나이입니다... 나이가 재산이란 말이 빈말이 아닙니다.. 정말 나이가 재산 맞습니다.. 그 나이때 그 순간순간을 어찌 살아가느냐... 이게 나의 가치를 결정짓습니다..이게 쌓여서 40살에 억대연봉자,수십억대 자산가.. 될수 있는거죠... 젊은 나이일수록 더더욱.. 기회는 많고 마음의 여유도 많고 머리도 잘돌아가고... 그런거죠...
현재 저도 30살이고 아직 진로에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용기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32인데 그래도 아직 할 수있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놓기전까진 계속이라봐요
그런말 들으니 나이먹기 싫어지더라구요 더 ㅎㅎㅎ40대도 그랬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전 40대도 지금은 한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
60이 넘은 제가 보기엔 40때가 가장 즐겁고 재밌었던거같네요 애들 키우면서 일하면서 시간 없다 하는데 충분히 뭘 해도 이룰 나이 같습니다. 요즘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기력이 조금 딸리네요 40대 젋습니다
30대 초반은 서서히 결과가 나오는 시기...
친구들이 이루어낸 결과와 비교하며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느끼는 시기...
나는 결과가 30대 중후반에 나온 케이스라서
30대 초반은 정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네요
30대 초반 분들 자신만의 목표만을 보세요
주변에 흔들리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제 상황같네요... 저도 진호님 처럼 잘풀리길 바랍니다..
진호님 화이팅!
좋운말씀!!
40대에도 노숙자 전전하다 연이 닿아서 유명한 대기업 ceo로 까지 성장한 사례도 있다고 함 매우 극소수지만 장기전 가야하는 부류도 있긴 있음
@@sungbinee8진짜 그 사람이 노숙자 수준이었겠냐 애초에 그릇과 수준이 높은 사람인데 노숙자는 상황이 만든 어쩔수 없는 과거였겠지 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노숙자도 노력만 하면 대기업 CEO되는줄 알겠네
존잘이 하나 섞여 있네
어디?
@@uehwhs810:48
닉값이노
남자들 질투 에반데…한 명 밖에 안 보이는데 어디 ㅇㅈㄹ…
@@msk01012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2:41 와 진짜 잘생겼다…
와 여자영상보고 악플 많아서 남자편도 그런가? 하고왔는데 남자들도 장난 없네 진짜 사람들 화가 왜이렇게 많음…
후드티 입으신 기혼자 남자분 표정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ㅋㅋㅋㅋㅋ
친구들아 사람이 살면 뭐 큰차이가 있겠니 원래 삶이란건 속도보다 방향이고, 지금 우린 시작일 뿐이야
맞습니다!
아 속도 따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ㅈㅅ
안 돼! 그 방향은 낭떠러지야!
속도는 벡터값이라 방향 포함이라고ㅋㅋㅋㅋ
@@박찬우-z7o 이과감성 멈춰!ㅋㅋㅋㅋㅋㅋㅋ
94년생 여자 영상 보면서도 느꼈지만
기혼자 두분은 뭔가 묘한 여유로움이 느껴짐 ㅋㅋㅋ
2:23 30살에 순수하게 웃으시는 분이 얼마나 남을지 궁금하네여 ㅜㅜ 20대 중반이 저조차 이젠 순수하게는 웃기가 힘들어졌어요
개인정...저도 1년반째....남 앞에서 순수하게 맘놓고 웃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중... 이게 나이먹는건가 싶네요
서른되면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다니면서 어른답게 살줄 알았는데 너무이른 나이에 동화같은 얘기란걸 알게됐다.. 참 꿈도 많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성공한 삶 같드라 가졌던 꿈들 안이뤄도되니 평범하게만 살았음 좋겠다..
ㅠㅠㅠ37살이 되니 꿈도 꾸기 어려워진 현실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ㅇㅈㄹ ㅋㅋㅋㅋㅋ
왜 여자분이 쓴 글일 것같지
이제 막 대학 들어간 학생입니다.
저도 이런생각많이 하는데 ..
굉장한 동기부여를 주셨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시간만이 기회이고 행복인듯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도토리-q6h ㄹㅇ ㅋㅋㅋㅋㅋㅋ
표준 표준 표준, 이런거에 스트레스 매달릴 이유가 없음.. 자기 삶 자신이 정해서 살아가는게 맘 편하고, 굳이 시대 따라가거나 할 필요가 없는 세상임 이제는...
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게 최선입니다. 다들 힘내시죠, 저도 힘낼겁니다
이 영상 보면서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평균의 종말" 생각이 나네요. 1900년대 미국 공군에서 기계 결함이 없음에도 많은 기체 사고와 변고가 일어나서 이를 조종사의 사이즈가 커졌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그들은 모든 비행사들이 쓸 수 있는 "평균" 사이즈를 개발해냈어요. 그러나 그 팔길이 "평균", 다리길이 "평균", 키 "평균" 등의 모든 평균과 일치하는 "평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아직 서른이 되려면 시간이 더 지나야 하는 나이이지만,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재밌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비슷한 예시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평균연봉 1위 학과는 의대나 법대가 아닌 역사지리학과인데 마이클조던 1명으로 인한것이죠.
소득 평균은 진짜 믿을만한게 못됨 지금 세상은 1퍼센트의 사람들이 거의 모든 재산을 가지고있다보니....
소득 평균은 말이 안된다... 1%가 99%의 부를 가지는 세상인데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저 책 생각이 정말 많이 났습니다.
대한민국은 빡시고, 힘들고, 지치게 합니다. 그래도 모두 힘냅시다.
확실히 남자들이 자존감이 높네 여자편보고 남자편보는데 여자들은 학력이나 외모도 신중히 자기보다 한단계 낮춰서 나가는데 남자들은 자기기준에서만 보고 고졸이 평균이라고 생각해서 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러네 신기하다 차이점 너무 재밌어요
잘멕이네 ㅋㅋ
그럼 자기기준에서 보는거지 누구기준에서 보는거레요 ㅋㅋ 주접떨러 갔나요?ㅋㅋ 저런거 보고 자존감 높네 낮네하는것도 신기하네요
@@ashwinsah8889 왜캐 예민하세요..? 걍 남자는 자기 기준이 평균이라 대다수가 생각해서 나가고 여자는 자기보다 높은게 평균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여서 그 차이가 재밌다고 한거고 영상 칭찬한건데.. 설마 그위 답글 멕인다 한거보고 빡치신거에요..? 답글 달아줄 필요를 못느껴서 안단건데.. 그렇게 생각하심 뭐 할말 없고요ㅎㅎ 너무 예민하신듯..ㅠㅠ
그냥 여기 나와서 자기 얘기를 떳떳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평균이란 단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시작점이네요. 멋져요. 저도 나이 앞 자리 바뀌기 전 29살 때 제 삶에 대해 돌아보면서 제 삶을 그 평균이란 것에 매일 비교만 했어요. 가진 건 많이 없지만 그냥 서로의 얘기를 나누면서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가 딱 30살 그 시기에 나타나서 결혼하고부터 비교는 의미가 없는걸 깨달았어요.
동갑 남편이랑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조금씩 모아나가며 미래 계획 세우는데 그게 제 평균 목표가 되었고 이 자체로도 행복해요.
애초에 언론에서 말하는 배우자 조건에 견주어 사람을 대하면 평생을 그렇게 끌려다닐 것 같아요. 매번 바뀐 언론 기준에 따라서요.
그 기준이 평균이 아니라는걸 이미 깨닫고 일반인 분들인데 이렇게 나와서 얘기하시는게 너무 멋져보여서 댓글 남겨요.
맞아요 저기 나오는사람들 절때 평균아니에요 평균이상이지 저러넫 나갈수 있는것 자체가 벌써 어느정도 사는데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30대 초지만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데 급급한 사람들 많아요 그런사람들이 저길 나갈생각을 할까요?
@@김수-s1g 우와 댓글 있어서 놀랐어요!!
맞아요. 모든 분들이 제 눈엔 자존감이 높아보이네요.
저는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가끔 삶이 나한테 왜 이렇게 팍팍하게 굴지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비교하는 삶에 익숙한 우리들 모두 썸네일 보고 답답한 마음에 클릭했다가 위안 얻을 것 같아요.
삶이란게 생각보다 이상적이게 아름답지는 않고.. 사람들 사이에 섞이려고 나는 감춘 채 할 말 다 못하고 참고 살지만 그래도 나를 알아주고 또 내가 알아주고 싶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저런건 다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수님도 행복만 가득하셔요.
스스로 괜찮다고 말할수있는사람들은 몰라도, 그게아닌사람들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오는 따가운 눈치와 시선을 견뎌내기가 어렵죠. 스스로 삶에 정진하고있고 노력하고있고 사회와 남의 눈치를 안본다해도 내가 대한민국사회 표준, 이를테면 저나이에 갖고있어야할 재력과 학력 사회적 위치 에 못미치는 사람으로 보이는것 만으로도 아직도 그들에게 낙오자 낙인찍고보는 사람들이 정말많습니다. 오지랖문화 진짜 버려야될 한국의 악습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로서 저기 나오신 분들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더 어릴 적 언젠가는 당당하게 자연스럽게 지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저 하나만 놓고 봤을 땐 행복하지만요)
댓글 공감하고 갑니다
@@1278sk 인정이예요. 자신과조금만 다른길을 걸어도 비난하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더 서로를 포용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사회가 되기를바래봅니다..라고하지만 그런날이올까요..ㅠㅋㅋㅋ
저도 올해 30입니다~ 아직 엄마한테 장난치는게 좋고, 친구들이랑 선선한날 밖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뛰어노는게 좋고, 그러면서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30살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여러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나와서 영상 찍는게 대단한거 같고, 정말 표준이란건 무의미한거 같습니다 ㅎㅎ 우리 또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
부모님과 사이가 좋으신가보네요. 부럽습니다.
댓그류너무 조아요~
94년생 남자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질문을 들을 때 많은 감정을 느꼈는데 출연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감을 했고 모두 하고 싶은 일 다 이루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기회가 된다면 출연 해보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오른쪽에서 두번째, 9번 출연자입니다. 같은 또래의 다른 시각을 이해할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출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D
표준
그 땅덩어리에 다닥다닥붙은것때문에 다들 이렇게 살고잇는거...본능적인거죠
사실 인구 줄고있는게 땡큐인겁니다..개개인의 행복으로 보자면 현재 한국은
조선인은 일당백을 하지않으면 반도에서 살아남기힘듬
미국 그립다 어학연수때문에 잠깐 있었지만 처음으로 넓은세계를 본 너무 고마운국가임 진짜 항상 모든사람이 비교적 우리나라사람들은 비슷비슷한 생각과 삶이여서 다양성을 보기 힘들었는데 그런면에서는 내인생 최고의 교육이였음
멋진말이애요
미국 분위기를 한국에 강요하는 것 조차도 부자연스러운 행위 아닌가요? ㅋㅋㅋㅋ
남자편에서는 되게 말하는 사람들만 말하는 느낌
저는 미국에 있는 중년의 한 사람으로써 한국의 젊은 친구들이 저런 '표준'이라는 단어와 비교, 시선 이런데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친구들 성실하고 똑똑하고 책임감있어서 굳이 상대방고ㅏ의 의미없는 비교에 괜시리 자신감 잃고 나는 왜이러지 하는 그런 삶은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에 정말 쓸모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자신감 갖고 열심히 자신의 생활,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준에 맞는 성공 못하고 한국에서 그러면 루저돼서...
@@minjae92그니까 그런생각 하지말라규..
2:14 나 잘생긴거 안다는듯한 표정인데요?ㅋㅋ 주변에서도 잘생겼단말 많이 들었을텐데 자꾸 거짓말하지마세요 부럽습니다ㅋㅋ
진짜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노량진에서 공시 준비하거나, 하루하루 일용직하거나, 집에만 있거나 한다....
아니면 고시원에 짱박혀있거나...ㅠㅠ
에휴.... 다들 힘냅시다. 기준은 항상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삶은 절대 행복할 수 없어요.
마음이 아프다.... 아직은 어린데.... 서른살 남자에게 사회의 표준이라는 이름으로....... 40대 중반이 넘은 아줌마 입장에게 30살 청춘 남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희생한 시간에 깊이 감사하고 존재 자체만으로 우리 사회에 든든한 보석같은 분들이니~ 어깨 펴고! 당당하게! 학력 무관! 소득 무관! 자산 무관! 꿈의 무게로 겨룰 수 있도록 ....조금 더 어른인 내가 좀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같은 생각입니다.
멋지다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돈 없고 능력없이 나이 먹으면 도태당하고 소외받아야만 하는 사회입니다
고마워요..
25살 4학년 막학기를 남겨둔 학생인데 정말 출연자분들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면서 봤어요 곧 예비 취준생인 저에게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하게됐습니다
행복의 기준의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평균치는 자로만 재는 거에요 모두 힘냅시다 !
보통 또래 남자들 모아놓으면 알게 모르게 은근한 기싸움이나 경계, 견제하기 마련인데 이 영상에 나온 분들은 왤케 다들 서글서글 순둥순둥 성격들이 좋으셬ㅋㅋㅋㅋㅋㅋ 성격은 평균 이상이라 봐도 무방할 듯
앞에서 카메라 수십대 돌고 있으니까요
또래 남자이기 이전에 사회에서 살아가는 30대 남성들이니까..
오히려 저는 이렇게 친구들에게도 쉽게 터놓고 얘기하기 힘든 수입 자산 이런 얘기를 하면서 동질감과 전우애가 들지 않을까 싶었어요. 연애프로그램 같은데라면 모를까 막상 저런데 나와서 견제하고 시기하는 그런 사람들은 많이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20대때나 그러지 30대때는 오늘 보고 말 사이면 서열정리에 에너지낭비하기 싫어서 그딴짓안함 카메라도 돌고있고
진짜 고달픈 세대입니다. 인생 난이도 극악... 같은 세대로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모가 다르고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이란게 존재 할 수가 없다...
누군가는 10의 노력으로 1000을 얻고
누군가는 1000의 노력으로 1010을 얻는다
시작점이 유리한 사람들이 자신들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내놓은 기준이 '표준'
표준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2030 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서른 중반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라 이 영상을 보면서 표준인 부분 아닌부분이 있었고, 현타가 오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사는 삶에 감사하고 또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보면 슬프고 가혹한 현실이고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다보면 안 힘든사람 없겠지만 동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써 2030 모두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user-nh9nn2hj7t 이분 프사만 봐도 잘생겼구만 뭔 ㅈㄹ이냐..?
나 26살 연봉 5400 모아둔 돈 없음 빚 1800 부모님 빚갚아드리고 내 학자금 남음 20년도에 이미 직장생활하고 주식같은 거 코인같은 거로 돈번 사람이 너무너무 부러움 내가 취직하고 보니까 시장 죽었던데 숏칠수도 없고 ㅅㅂ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리나라 생활수준은 전세계 상위권입니다 그럼에도 행복지수가 낮은건 끝도 없는 욕심과 남들과 비교하는것 때문입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의 삶만을 쳐다보면 평생을 불행합니다 하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의 삶을 쳐다보면 감사하고 행복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80억이 넘는 인구중 대한민국 사람보다 못한 삶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전세계 인구의 36%는 중국이나 인도 사람입니다 태어나면 3명중 1명은 강제적으로 중국이나 인도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곳 부자로 태어날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희박하고 서민으로 태어날 확률이 대부분이죠 우리는 한국인으로 그것도 북쪽이 아닌 남쪽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최소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겁니다 그런데 대기업 비트코인 주식 얘기하면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한다? 그런 사람은 삼성 이재용처럼 되어도 사우디 빈살만을 바라보며 불행하다고 할 사람입니다
와...이 영상 너무신선한데요?
다들 한번씩 하지만
밖으로 꺼내기엔 민망하고
용기가필요한 내용들인데
이렇게 터놓고 얘기하니까
진짜 유익하고 신기해요
빅마마 라이브 때도 구독 안했는데
이거보고 구독 바아로 박고갑니다
저는 대한민국 표준 월급 160만원에서
월급 3000만원까지 올렸습니다. 금수저가 아닙니다. 빚쟁이었습니다.
월급 160만원 받을 때 정신승리 많이 했었습니다. 유투브에 메타인지 영상이 많습니다. 메타인지 영상들 보고 저도 정신승리에서 탈출했고, 누구나 마음을 안먹어서 그런거지 마음만 먹으면 메타인지할 수 있고 월 100만원이상 소득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제 유투브에도 관련 내용이 있지만 요즘 유투브 너무 잘되있습니다. 현실에 너무 안주하기보다는 꼭 자기개발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모든 것은 자기와의 타협과 싸움입니다!
대단하십니다 평균연봉을 월급으로 버시네요 ...
좋은 댓글 보고 갑니다 ~
생각의차이네요
20배 이상급여가 올라가셨네요. 그간에 노력이 대단합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월급 3000....
출연하게 된 3번 남자입니다.
30살 되고 또래 친구들 만나기가 사실 쉽지 않은데
이번 계기로 각자 다를 자기만의 표준을 가지고 만족하며 살고 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굴이랑 목소리가 낯이 익어서 생각해보니 외대 TIME이라는 동아리에서 만난 재영이라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이름이랑 유튜브 채널에 외대 졸업했다는 내용 보니까 맞는 것 같네요ㅎㅎ 그 당시에도 항상 잘 웃고, 적극적이고, 주위 사람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서 우연히 보니까 반갑네요! 저도 92년생 올해 31살 된 여자인데 92년생 친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김근아-u4g 헉....!!! 근아야 오랜만이야 😳
재영아 안녕 오랜만이야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어 :) 유튜브 하는 것 같은데 항상 응원할게!!
작년 편준생일 때 영상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서 뵈니 신기하네요!! 어쩐지 낯이 익다 싶었습니다ㅋㅋ😊
외대 동문입니다ㅎㅎ 화이팅!
91년생 내 친구들 화이팅하자!!
40살에는 또 다른 나를 위해
각자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자 친구들아!
ㅋㅋㅋㅋ 잘생긴사람은
누구보다도 본인이 잘알고있음
헤어스타일 눈섭정리 까지한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전 평균이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욕을해라 그게더 나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 눈썹정리는 당연한 관리지 뭔..
그렇게 말하는게 짝 여자 시점이고 니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것도 남자 본성에 반하는 행위라서 되게 신경쓰는거임 좀 남자를 이해하려는 생각을 해라 고마운줄을 알아야지 니들은 자기만족이고
@@msk01012ㅋㅋㅋㅋㅋㅋㅈㄹ
다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표준에 자기를 끼워 맞추는 일은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저는 내적갈등을 겪으면서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친구들도 , 내려놓고 현실에 순응하면서 맞춰 가면서 사는 친구들도 다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표준을 논하기엔 우리가 시작하는 지점이 모두 다르잖아요 그리고 30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아요… 그러니 모두 건강하게 많은 경험 하시고 행복하세요!
허언증 갤러리 사람들 모은 거 아님? 저 와꾸들로 어떻게 4-5번을 사귄다는 거지;;
ㄹㅇㅋㅋ
니가 어린걸수도 있음
여자들은 남자 얼굴만 보는게 아니라 복합적인 모든걸보고 점수를 매김
얼굴 못생겨도 이쁜 여친 대리고있는거 한번씩 길에서 보임 물론 나도 그런거 볼때마다 화남
근데 생각보다 카메라에 담기는 실물이 좀 못생기게 나오는 게 있음
와꾸 박살난 사람은 안보이는데 저정도면 사귈만하지
@@새끼북극곰ㄹㅇ 영상은 살만 살짝더 쪄보일순 있어도 그런거없지
허언맞음 ㅋㅋ 저 정도면 평균에서 평균 하임 객관적으로
그리고 여친 사귄다고 죄다 카리나 지수랑 사귀냐?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지만 응원하고 응원받고 싶네요 힘내자 친구들아
키가 183이어도 내 옆에 187,8들과 같이 있으면 키 작은게 되는거고 얼굴이 평범보다 잘생겼어도 내 옆에 존잘들과 같이있으면 못생긴게 되는것이며 연봉이 5천이어도 내 옆에 억대연봉들만 있으면 나는 돈 못 버는 사람이 되는거임. 비교하면 끝도 없음. 세계에서 싸움 잘하기로 소문난 정찬성조차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어느체육관에 운동하러 가봐도 본인보다 강한 사람이 한명씩은 꼭 있더라는 말을 했음. 정찬성이 ufc헤비급 선수들이 우글거리는 체육관에선 표준이하의 실력이 될 수도 있는거임. 비교를 통해 무언가를 정하게 되면 모두가 패배자가 되서 승리자는 단 한 명도 남지않게 됨. 그럼에도 끝도없이 내가 남들보다 나은지 비교하고 있는게 현실. 물론 비교가 나쁜것만 있는건 아님. 타인과의 비교가 나를 발전시키는데 쓰는거면 좋은거임. 그러나 내가 더 나으니 넌 나보다 열등해 혹은 내가 더 모자라니 난 열등해 이런 식의 생각이 비교하길 좋아하는 대부분이 비교하는 이유인 것이 문제. 부디 비교를 타인의 우월함은 인정하고 배우고 타인의 상대적 부족함은 감싸고 도와주며 나의 가진것에 감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바람.
멋있으시네요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이건 ㄹㅇ 연령대 별로 다 해도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참 어려운 나이대인 것 같음
사회 바라는 모습은 10년 20년 전의 30대의 모습인데 정작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고 미성숙한 사람인 걸 느낄 때마다 이대로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음
92년생 친구들 화이팅합시다 저도 어릴 때 방황하면서 지내다 대학 졸업 후 중소기업이지만 저축도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더 큰 꿈을 꾸고 꾸준히 도전하여 꼭 꿈을 이루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생 짧지만 후회없이 행복하게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결혼은 바이바이~
화이팅 합시다!!
92년 화이팅!
@@현-o5p 에이 다하지할사람이면
화이티잉!!!!!!!!!!
92년홧팅홧팅
행복을 위한 투쟁이라는 말이 참 가슴을 울리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나는 표준일까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30세 부근의 청년들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하루하루 행복하십시오.
이거 다들 가슴 한편에 상처만 안고 끝나는거 아냐??
대한민국도 이제는 개인의 내면적인 집중에 점점 들어가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남들과 다르고 자신의 삶과 가치에 집중하는 삶이 되도록 사회가 점차 바뀌어 가고 있는게 느껴진다.
물론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 시선과 남 얘기에 더 집중하는 사회이지만 스펙트럼이 점차 넓어지고 다양한 삶을 인정하게 되고
5년뒤 10년뒤에는 더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이렇게 되면 창의성이 뛰어나고 개인의 창작이 극대화되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더 훌륭한 스타트업도 자연스럽게 많이 나오게 되겠죠..
@@1브류어리 글 자체를 이해를 못하면서 그저 까기바쁜 ㅎ 댓글자가 사용한 내면이 외모의 반댓말이니? 하… 지적수준;;; 삶의 가치를 외부 요인에 두지않고 자신 내면의 만족을 추구하는 시대의 도래를 얘기하고 있는데 sns 외모로 돈번다 이 ㅈㄹ
@@1브류어리 문맥 이해를 못하고 혼자 생각한 걸 글로 싸질르고 있노ㅋㅋㅋ
공감합니다. 지금처럼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 재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더 세부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습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지면 그런 평가기준들도 다양해져버려 쏠려있는 가치관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도 가라앉을 것 같아요. 또 나에겐 이런 매력이 있으니 상대방의 높은 매력을 보고 순수히 칭찬해줄 수 있는 태도도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것이 존중되고 받아들여지면 좋을 것 같아요.
2:40 원래 타고나게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그냥 원래 그렇게 생겨서.. 잘생긴게 얼마나 좋은건지, 예쁜게 얼마나 좋은건지 잘 모름.. 진짜 타고나게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봤을때 잘생기고 예쁜 기준이 저분 말대로 밝게 웃는 얼굴이 잘생기고 예뻐보이고 그럼.. 저분은 그냥 솔직하게 자기 생각대로 말하는거임.
잘생긴분. 겸손하게 말 잘하시네요
@@성이름-n2q7n 님은 말하는 법부터 뜯어고쳐야겠네요.
저도 서른 세 살, 출연자분들과 비슷한 또래인데요.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여러모로 느끼는 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시는 2030청춘들 모두 건승합시다 :)
얼마 모으셨어요?
나 엄청 어릴때 초중딩때 보던 30살은 완전 어른 , 가정 꾸리고 막 모든 일에 집에 "어른"있어? 물어보면 해당되는 그 어른이였는데..
지금 30살됐는데 누워서 아이돌 직캠보면서 입틀막하고있고 암것도 모르는 말하는 감자임..
30살여자로서도 되게 의미있는 영상이였어요.
정신적으로 좀 자유로워져서 표준에 대해 생각안한지 꽤 됐지만,혹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되게 의미있는 영상이겠구나 싶더라구요.그리고 모델분이 하신말중에 30대가 되니까 되려 많은 걸 놓게 되었다는 게 공감되었어요. 사랑,돈,관계에 결핍투성이였던 것들을 더이상 결핍으로 바라보지않고 그냥 냅두니까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다들 응원합니다❤️
결핍투성이를 결핍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말씀이 뭔가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말씀이십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사실 나이를먹을수록 포기하는게많아지죠...
💜💜💜💜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나친 욕심을 내거나 버리면 안되는것이지만 정도가 지나칠 경우에는 시간이 말해줍니다 원하시는 상대에 기준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만족 보다는 소소한 서로에 만족을 찾으시는것이 보다 나은 삶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멋진 삶을 위하여 홧팅 드립니다!!
점점 사회가 나에게 기대하는 기대치와 나의 수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면서 움츠러들게 되는...
잘생긴사람만나오면 브금이바뀜ㅋㅋ
올해로 27살 된 성인 남자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너무 신선하고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좁았던 시야도 그나마 더 트였구요
세상은 넓고, 무수히 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각자 살아간다는 것,,
그 누가됐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겠습니다
조던 피터슨 책에서 읽었나..? 서른살이 되면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미 환경과 경험이 너무 다른 세계를 살았기 때문에…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표준이라는 잣대에 자신의 길이를 재보는 것보다 자기만의 길을 가는것이 더 의미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동감합니다
평균과 표준과 다름을 이해해보는 컨텐츠 좋다
음 같은 말 아닌가
@@JAWGGOCKCHWEY 평균은 상위권과 중위권의 편차, 하위권과 중위권의 편차가 클수록 커지고 표준은 편차보다는 얼마나 중위에 분포가 많이 되어 있는가에 따라 달라지죠
@@안현수-n7u 아 맞네 그르네
@@JAWGGOCKCHWEY 비슷한 말이긴하죠
표준의 2번째 사전적 의미도 일반적인것 또는 평균적인 것이라 정의되어있어요
그러나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평균은 대수적인 느낌이 강하고 표준은 정규분포 상의 평균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현재 학생인데 이런 사회가 기다리고 있다면 정말 살기 싫다 저분들의 모습이 못나서가 아니라 단지 10명이 모여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불안함을 느끼는게 내가 다 너무 힘들다
93 친구들 우리 모두 화이팅! 진짜 3학년때 2002월드컵 어제같은데 어느새 우리도 이제 30이네 ㅋㅋ 그래도 아직 갈날이 온길보단 훨 많으니깐 다들 화이팅!
고마워 ㅎㅎ 같은 93 화이팅
93 화이팅
힘내자 구삼즈
우리 힘내서 살자구..ㅎㅎ
힘내장ㅎㅎ
와근데 잘생긴남자는 얼굴만봐도 기분이좋네
치타는 웃고 있다... 잘생긴 양반 그저 웃는거 보소ㅋㅋ
그대들 다 멋있어요. 우리 힘내요 표준이아닌 우린 그냥 개인이니까요
초등학교 시절 호주에서 살기시작한 이민자로서 기준치가 많이 다르지만
한국에 있는 제 동갑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떤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정말 신선한 컨텐츠였습니다. 그리워하는 고국의 동갑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듣는 것 만으로도 눈시울이 붉혀져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에서 잘 읽고 갑니다
파푸아뉴기니 에서 잘 읽고 갑니다
화이팅임다!!
안녕하세요ㅎㅎ 그곳의 30대 청년들은 어떤 고민들을 하고지내나요??
@@jumion9862 요즘 호주나 뉴질랜드 30대는 집사는게 메인 포커스죠. 한국보단 집 장만이 쉬우니까요.
잘생기신분 눈빛에서 보이는 자신감이나 우월감이 굉장하네 스스로를 평가하기도 평균이상인걸 알고있고..
그러니 전부 잘생겼다 이런소리해도 안믿죠 본인 스스로의 위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확실하신데ㅋㅋ
근데 상향인 집단한테 하향에 속하는 내가 까이는건 기분 더러운데 하향에 속한 집단한테 상향에 속한 내가 욕먹는건 더 더 기분 더러움… 애초에 내가 걔네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 들을 필요도 없고.. 스포츠만 봐도 그렇지 않냐?? ㅋㅋㅋㅋㅋ 강팀이 최약세 팀한테 욕먹으면 기분 진짜 더럽지. 막말로 상향그룹에 속한 위치에서 하향그룹에 속한애들 다 도태남으로 밖엔 안보임 어쩌라고 내가 이렇게 태어난걸 ㅋ
앞자리가 3으로 바뀌게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패기롭던 생각들이 점점 작아지게되고... 화려할것만 같았던 삶은 이제는 조금 비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현실과 타협하게 되지요. 평소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정신 건강에 중요하지만, 특히나 대한민국 표준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실은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훈련을 조금씩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어릴 적 내 30살은 집은 없어도 차한대는 가지고 경력도 어느정도 있으니 연봉도 어느정도수준까지 올라와있겠지..했는데..
참..지금은 숫자만 30이지 상상했던 나의 모습을 실현하려면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ㅠㅠ
전 항상 이 한가지만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당장 죽지않고, 살아만 있다면, 내가 꿈꾸는 날은 언제가는 내가 이룰수있다.
포기하지않으면, 언제가는 이룰겁니다. 우리 모두 다,.
확실히 여자편이랑은 양상이 다르다.
지나가던 92년생입니다. 나이 앞자리가 3으로 바뀌었을 때 더이상 20대라는 것에 기대지 못하고 홀로 서야 한다는 막막함과 불안감에 20대 후반을 떨면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제 조금 내려놓은 것 같아요. 질문이 나올 때' '나도 표준인가?' 하면서 질문에 저를 끼워맞추고 있었고 짧은 동영상인데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각자의 삶에 각자의 행복이 있는 법인데.. 우리 스스로 채찍질하는걸 멈추고 조금 쉬어보아요. 다들 행복하세요..!
엊그제 대학원 졸업하고... 연봉도 없고 암것도 없는데 친구들 대단하구나...
형님이 더 대단한거에요 자기발전한다는건 남들 노는거 대부분 포기하고 살잖아요.저는 20대초반이지만 더 공부하고 있어요
@@lllpol8981 감사합니다 살짝 자신감 떨어지고 있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멋있으세요.. 남들은 취업할 때, 놀때 님은 공부하셨잖아요 졸업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인생에 꽃이 피실겁니다
앞으로 더 많이 벌거에요!
ㅋㅋㅋ이거 여자 버전 썸네일은 "내 외모가 표준이라고 생각되면" 임ㅋㅋㅋ 남자는 수입이고 여자는 외모가 가장 어그로 끌리나보다
엥 남자도 외모인데?
@@노란밤 바뀌었네요 ㅋㅋㅋ 운영진이 댓글 잘 읽네요
94년생 29살이에요!!!아직 30아니라고!!!!ㅠ
맞아요 .. 저도94년생인데 30살이라고 나오니깐 뭔가 슬프네요 ㅠㅠㅠㅠ
오해하는 사람 있을 둣ㅠㅠ 94는 29살이에요!
@@space7700 맞아요 근데 30살로나이하신건지
모르겠어요
순간 91년 32살인데 나이 먹어서 나이를 잊고살았나 생각했는데 유튜브채널에서 애초에 잘못 쓴거네
@@confidential905 아 그럴수잇죠 ㅎㅎ
살아보니 세상엔 의외로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자기 주변엔 결국 비슷한 사람들이 있게 되니까 그냥 다들 그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군대 가서 무작위의 또래들 만나보니 진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에 나왔듯이 내가 당연히 누리던게 누군가한텐 높은 허들일 수도 있지요. 한국도 이제는 선진국인데 더이상 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 행복에 집중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군대는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내 세상이 이렇게 좁았구나 싶더라고요.
37세 남자이고 7세, 3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평범한 사람으로써 기회비용 이건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쓰고 싶은 것 다쓰면 절대 안됩니다 나중에 다 후회로 돌아와요 시간 참 빠르더군요
저는 20살 중반인데 되게 무서운 말로 들리네요... yolo하는건 나중에 후회로 돌아온다고 들립니다..
1993이 30...1983이 40... 80,90이면 어리게 느껴지는데
요즘 아이돌은 01도 늙은 게 됐으니
내 생각보다 세월이 정말 빠르구나
4:16 이분 말씀하실때 깔리는 음악ㅋㄲㄱㅋㅋㅋ 되게 묘하네
남자도 여자처럼 화장을 해보자... 마사지...경락 성형...관심 둬보자,,, 운동은 필수로 하자,..
사내대장부 가 뭔놈의 화장 성형이노이기
마 어드레스 불러바라!
가현이가 마사지해줌?
남자가 니들마냥 돈들어오는 족족 유흥에만 쓸것같냐? ㅋㅋ그러니까 니들이 마통이나 뚫지 ㅉㅉ
흰 옷 남자분 진짜 잘생기긴 했네ㅋㅋㅋㅋㅋㅋ
저분은 에덴이라는 연애프로그램 나왔던 분이에요 ㅎㅎ일반인 아님 ㅋ
11:02 낙관적 허무주의랑 비슷한 개념이네요. 광활한 우주에서 나의 존재는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 행복을 위해 얼마든지 즐기고 좌절해도 괜찮다는 그런 의미. 뜬금 없지만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30대를 바라보는, 그리고 지나는 우리들 모두 화이팅.
허무주의랑 아예다른 의미같은데요
내가 우주의 중심이고 내가 눈을 뜸과 감음의 행동이 모든 인생의 시발점이다란 의미 아닌가요?
@@성이름-r8j 허무주의랑은 아예 다르지만 낙관적 허무주의와는 맞닿는 점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하나의 작은 생명이 어떠한 의미들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니까요.
@@minddo 제 지식이 짧았습니다 낙관적 허무주의란 말을 몰랐습니다 좋은거 배워갑니다
@@성이름-r8j 별 말씀을요. 유튜브에 검색하면 해외에서 제작한 6분짜리 애니메이션 하나 있는데 그거 보시는 거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4번으로 출연했던 사람 입니다 ! 실제 촬영은 4시간 정도였는데 동갑들과 이런 현실 이야기는 처음해봤어서 재밌기도 하고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평균이란 것도 내 스스로가 생각하는 기준이 중요하다라고 느낀만큼 너무 남들을 의식하고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_(이번달내로 유튜브를 시작할 예정인데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좋아하는 철학자가 누구인지 알 거 같아 반가웠어요. 저도 그 분 좋아하거든요.
구독자 10명 과연 몇까지 늘어날까?
@@Tony-vl1tv 철학자 누구예요?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hello_everystar 15분이나 해주셨네요 감사하게도 ㅠㅠ
@@김태원-t3t 아 죄송해요 제가 촬영 때 조금 정신이 없었어서 말을 잘못 드렸어요! 앨런와츠가 한 말인 줄 알았는데 말씀드린 내용은 지대넕얕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연애 4~5번에서 의심이 싹드노 ㅋㅋ
연애 4~5번 그냥 하려면 할 순 있음 상대방의 급이 중요한거지ㅋㅋ
한남콘, 한녀콘끼리 연애 한거면 10~20번 했어도 부럽지도 않고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상위등급 여자 or 남자 상대방을 만난거면 1번만 했어도 대단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