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쓰신 남자분 서울대 공대나와서 무용을 전공 하신다니 와 진짜 리스펙합니다~!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찐따같냐고 제작진에 역질문하는 패기에 반했어요! 왜 서울대에서 이적, 장기하와 같은 예술가가 나오는지 알것 같네요. 무용계의 장기하 탄생을 응원합니다!!!
서른 되고 보니 학벌우선이니 능력이니 다 떠나서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을 사회에서 만나보면 한가지 확실한건 본인이 목표한걸 어떻게든 이루려고 최선을 다한다는거 그걸 고등학생때 입시로 경험하고 증명해봤기 때문에 주변의 말보다도 본인의 내력이 있어서 쉽게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잘 해나가더라
원래 사법고시도 있었기 때문에 사실 로스쿨의 존재의의가 다양한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법조인 양성이긴 합니다.. 관련없는 전공이 로스쿨에 가는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관련없는 분야에서 로스쿨에 가는건 당연히 행정학과나 법학과에 비해 어렵고 대단한건 사실이죠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음대 졸업, 클래식기타를 전공한 신주헌입니다. 멋진 분들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나눌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값진 기회를 주시고 고생해주신 1994 제작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표준이라기보다는, 그냥 한 표본. 즉 서울대 음대를 다니고 졸업한 한 개인의 솔직한 생각을 잠시 표현했다.. 정도로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관심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과 멋진 음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Ggfd Hjhg 제가 모자쓴 영상출연 당사자입니다. 저도 아직 크게 성공한 적은 없으나 무용쪽으로도 좋은 학벌은 가질 수 있게 됐어요. 언제든 대기업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른 분야에 도전했다면 성공하지 못 했을거란 의미입니다. 더군다나 집이 빵빵한건 더더욱 아니었고요.
@Ggfd Hjhg 저는 31살입니다. 대기업 맘먹는다고 들어갈 수 있는 나이는 훨씬 지났죠. 해당 분야에서는 이제 신입사원으로는 제가 경쟁력이 없고 그렇다고 그 분야에 경력조차 하나도 없는데 경력직으로도 못 뽑죠. 맘먹으면 다 갈 수 있다는게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본인은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어디 전철 같은 곳에서 대학교 과잠 같은 거 입은 친구들 보면 '어느 학교지?' 하고 엠블럼이나 학교 이름 같은 걸 보게 되는데, 다른 곳은 다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마는데 서울대 과잠 입은 친구들 보면 '아, 저 친구 대단하구나..'하고 감탄하게 됨. 외모나 그런 걸 떠나서 일단 서울대 학생이란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특별한 시선으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은 수능이 다가 아니다, 대학가는게 끝이 아니다 이러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좋은 대학을 가려는건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최소한 수능 하나라도 제대로 성실히 준비해봤던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 학창시절에 열심히 해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무슨 일이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 및 좋은 습관, 그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
저는 고졸인데 제 능력보다 좋은 회사에 운 좋게 취업했을때 너무나도 좋은사람들을 만났었는데요 확실히 서울대 졸업하신분들은 간단명료?가아니라 풍부하게 이야기를 잘하십니다 그리고 똑똑하다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같이 얘기하면 기분좋아져서 좋았습니당 우와 멋있다 내가 언제 이런사람들이랑 일을해보겠어 하면서 내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다들 멋지십니다!
직업상 여러 고학력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볼수있었는데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대체로 다들 겸손하시고 말이 주저함이 없고 자기 머릿속에서 하고싶은 말을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서 똑바로 잘 전달하시는 편이었고 자존감이 높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어떤사람이 어떤말을 할때 흘려듣는 법도 없고 이해도도 매우 높은편이었구요. 이사람들이 왜 고학력자인지 이해가 된달까, 확실히 일반 사람들과 비교하면 고학력자들은 수준이 상당히 다릅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음, 대체적으로) 단점은 그들은 보통사람들이 답답한 짓을하면 이해를 못하는편,,, 혹은 너무 외골수라 자기 전문분야 아니면 다른 분야는 전혀 모른다거나 학업적 지능만 지나치게 뛰어나서 대인관계나 배려같은 EQ지능은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사람들입니다. 어쨌거나 인생에서 어떤것을 미친듯이 노력해서 성취해본 사람들만이 가지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멋있거든요.
@@user-ueieifnglIliwywu31il 제가 만나는분들이 대부분 학교 졸업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어린친구들은 보통 자기 반, 학교, 전국에서 잘했었고 그거에 프라이드를 느끼고 젠체를 좀 하는 편이죠. 하지만 학교에서 괴물들과 공부하고 사회 나와서 학력자랑은 해봐야 독이라는걸 경험하면 좀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제가 얘기해본 분들은 와 공부 엄청 잘하셨네요하면 별거 아닙니다. 운이 좋았어요 등등으로 말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저도 서울대 표준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기에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에 대해 불안해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불안은 털어낼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후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던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초딩 때 다 할 수 있을 거 같던 난 별거 아니구나 라는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서울대 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지? 라는 궁금증도 종종 가졌는데 이 영상으로 같은 서울대여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는걸 또 다시 느끼고 자기 환경에서 만족하며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거도 좀 더 알게되기도 하고 사학 전공분 엄청 아름다우시네요
공학전공 하시다가 지금은 무용 전공하시고 계신 분 너무 너무 멋져요 ㅜㅜ 저는 예고생인데 학교에서 하는 전공은 그냥 하는 거고 다른 전공 하고 싶어서 학원 다니면서 다른 전공하고 있는데.. 제가 그래서 그런지.. 본인이 원하는 일하시면서 행복하다고 말하시는게 너무 부럽네요 ㅠㅜ 저도 원하는 전공으로 대학가서 원하는 일하는 행복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ㅜㅜ 서울대생분들은 다들 하고자 하는 의지나 이루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신 것 같아요! 영상 보구 자극받고 갑니다 !!
공부 능력있으면 설대 가는것이다. 다만, 학습능력에 자신없다면, 저들의 들러리가 될바에 틈세 시장으로 흘러야 한다. 결정은 한살이라도 어릴때가 최선이다. 추구하는 방향이 틀릴뿐, 어느 분야에서 1등은 존재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1등 할 생각을 해야지, 서울대 간다고 해서 1등하는게 아니다.
지나가던 서울대 졸업예정자 댓글달고갑니다 저는 운좋게 재수 수능만 딱 잘 봐서 서울대 들어왔고 항상 제가 서울대에서 제일 바보라고 느끼며 학교 다녔습니다 ㅋㅋ 그래도 서울대 밖에선 제가 무슨 말을 하든 간에 '그래도 서울대생이 하는 말인데' 하면서 가벼이 여기지 않는 느낌은 항상 있었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졸업장 하나는 빛나서 다행이다' 입니다.. 대기업 최종 면접 결과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붙었으면 하네요.. ㅎㅎ
지금 캠퍼스 안에 걸어다니면서 영상 시청하고 있는데, 감정이 오묘하네요. 학교를 8년째 다니면서 느낀 건 '서울대'란 타이틀은 내 학창시절을 나타내는 훈장이자,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힘들 때 이 훈장을 보며 과거의 나를 생각하다 보니 힘이 나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땐 이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다시 노력하는 제가 있더라고요.
젊을 때는 누군가보다 뛰어나는 게 성취감이 있어서 공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 연봉이나 직업의 등급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인간관계에서 도태될 이유는 없습니다. 원만해야겠죠. 하지만 70이 넘은 제가 볼 땐 모자 쓴 분이 가장 삶을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경쟁에서 더 올라가기 보다 경쟁 이후 얻어진 것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어떤 것으로 꾸준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지혜롭게 판단하고 나가는 것이 정말 인생에서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모두가 말년에 하는 얘기들입니다. 행복하세요. 그게 한 번 뿐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
내가 만약에 서울대생이었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나도 저들처럼 아 내가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니구나를 느끼는 순간에는 회의감이 많이 들 거 같음.. 당연히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한걸,그리고 명문대에 온 걸 후회?까진 아니지만..굳이 그렇게까지 했었어야했나..?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일(공부 제외)을 할 수 있지않았을까..?라는 생각같은..
그냥 저런 표현 많이 쓰는게 책 자주 봐서 그럼 저런 어휘 표현으로는 지능 잘 안드러남 같이 공부해보고 셤 쳐봐야 알 수 있음 살면서 충격 받은 적이 네 다섯 번 정도 있었음 머리 좋은 애들은 진짜 급이 달라 아마 대부분 그런 사람 살면서 보기 힘들듯 진짜 굳이 비유하자면 난이도가 적당한 도큐들은 남들 몇일 밤샐거 아침 50분정도 훑으면서 그냥 순간 기억해버리고 발표하는데 어이가 없더라 그런애들은 명문대에서도 드문데
명문대에 대한 환상이 많은것 같네. 지식을 잘 습득하고, 시험 잘보는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좋은 회사가서 평균 연봉은 높겠지만... 진짜 성공하려면 남이 시키는 것, 이미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것을 만들어야함. 이걸 실현하는 사람은 서울대에도 많지 않고, 연고서성한으로 가면 더 희박해짐.
결국 자기 타이틀을 얼마나 이용할수 있는가 그게 중요한거같음 자신의 강점인 서울대 졸업자 출신이란걸 강조해서 사업할때 국책사업 지원금이나 심사에서 유리한 고점을 가져갈수있으니 그냥 일반 회사원으로 은퇴하면 그저그런 인서울 학생이랑 다를바 없는 삶이지 보통 그런건 부모의 교육으로 이루어지는데 서울대내에서도 빈부에따른 고점 차이는 크다봄
s대 출신 친척 친구 군대선임 상사 등등 뭘로 그룹을 지어도 꼭 몇명씩 있는데 물론 본인은 s대랑 아~주 거리가 멉니다! 공통점이라고 해야하나? 문제라고 인식하면 분석하는 사고가 발동되는? 보통 "어 이거 안되네?"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걸 분석해서 해결하는 능력이 굉장히 탁월함.. 기본적으로 포기라는 개념이 희미함
14:22 전혀... 전혀 아닙니다... 다 본인 재능 본인 노력이고... 천재가 아닌 범재가 운 좋게 서울대 간다고 해도 스트레스 오지게 올 것 같고 독기 가지고 4년 안에 졸업해야 될 것 같은데... 과제도 애초에 지방대랑은 수준이 다를 텐데... 4년 동안 배운 게 다른데 그런 생각을 대체 누가 함
저희집은 제가 아니라 남편이 서울대 출신인데요. 어쩌다가 남편이 서울대 나온 것이 밝혀지면 "왜 여기 살아?" (서울대 출신들은 더 잘사는 동네에 살지 않나? 라는 편견을 깔고) 라는 질문을 많이 들어요. 아니.. 집안 수익과 재정 상황에 맞춰서 사는거죠 ㅋㅋㅋㅋ 서울대 나온다고 갑자기 강남에서 뿅! 하고 아파트가 주어지는 것처럼 생각이 드나보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고등학생 때 서울대만 바라보고 꿈을 이뤄냈지만, 막상 학교에 오니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선배님들을 보니까 정말 다양한 길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학벌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저만의 길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육문제도 심한듯 마지막에 말씀해주신것처럼 하고싶은 일을해서 행복하다는게 꼭 대학교를 좋게 나온다는게 마냥 행복할 수 많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나은 사회가 되려면 자신이 원하는 꿈을 대학교를 가서도 충분히 찾을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될것같습니다. 저출산 뭐..이런거 해결하려면 교육부터 차근차근 바꿔야 할듯, 지금 고1 담임은 다른반과는 달리 정식쌤이 아니고 기말 시험범위도 5과까지인데 2과만 나가고 3과는 뭐 나오는지 찍어주는것부터가 교육이 심각한듯요
근데 서울대 나오신분들이 수입이 적다 해도 저분들은 뭔가 진짜 하고싶은 일들 하고 사실거같음 오히려 학력이 안좋거나 애매하신 분들이 그 표준이나 직업에 집착을 더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듯한것 같기두 서울대는 내가 학력이 서울대니까 뭘해도 뭐..ㅋ 성공하면 더 크게 성공하는것도 고학력자 분들이 많은것을 보면 각자 하고싶은것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네요
서울대 들어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본다 들어가기위해선 전과목 다 만점에 가깝게 잘해야하고 대부분 전교에서 놀아야하고 기본 머리뿐만 아니라 많은 노력을 해야 가능하다 그리고 들어와서도 훌륭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대부분 사회에서 리더의 위치에서 일하고 평균적으로 상위클래스의 삶을 사는거 같고 대부분 안정적임
명품을 입는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서울대 잠바는 그 누구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초한정 명품이며 서울대의 S자가 그 어떤 명품 로고보다 빛나보인다. 그러나 무조건 그 S로고의 옷을 입는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제 고3시절 설의 의사선생님이 해주셨던 말 입니다. 물론 부럽고 멋있고 정말 리스펙 합니다. 다만 수험생분들이 영상에 나오시는 분처럼 몸을 망친다거나 저처럼 정신을 망치면서까지는 입시를 준비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수능디데이 150일 깨진걸로 알고 있습니다.입시 파이팅입니다!!
서울대분들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건 과반수 이상의 서울대생들이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고, 최선을다하면서 항상 현재의 자신을 고찰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래서 미래에 더나은 사람이되어있는것 같네요! 살면서 이런 사람들이 더나은 미래를 보상받으며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것 같네요ㅎ 잘봤습니다!
화학과 졸업하시고 현재는 로스쿨 준비중이신분 전기전자공학부(취깡) 졸업하시고 완전히 다른 예체능 쪽 무용 하시는분 등등.. 정말 다양하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확실히 학창시절 에 열심히 공부해서 정점을 찍으신분들이라서 취업에 혈안이 되어있거나 비관적이지 않고 긍정적이시고 말도 잘하시고 자신감 이 넘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ps. 화학과 17학번 졸업하신분 대존예보스 이십니다!!! 인별 주소좀...
다음엔 어떤 집단을 불러볼까..
저 또 불러주세요!! - 모자남
의대생 표준 해주세요
한국의 천재 표준, 파이어족 표준, 한국의 중산층 표준
트수 표준
카이스트생 표준 불러주세요
모자쓰신 남자분 서울대 공대나와서 무용을 전공 하신다니 와 진짜 리스펙합니다~!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찐따같냐고 제작진에 역질문하는 패기에 반했어요! 왜 서울대에서 이적, 장기하와 같은 예술가가 나오는지 알것 같네요. 무용계의 장기하 탄생을 응원합니다!!!
제가 천 찍었읍니다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것보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좋아하실 것 같아
모자님 존멋인듯...좋은머리는 어디안가니 지금 원하는바 꿈꾸는길 가세요.
모 아니면 도 ㅋ
근데 혹시 찐따 같냐는 역질문이 몇분에 있나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요 ㅜㅜ
맨 끝에 서있는 여성분 외모나 스타일이 정말 정말 러블리하네요, 말씀하시는 것도 젠틀하고 멋있어요.
설대 가는게 내 몸이 망가지는 거 보다 중요했다... ㄷㄷㄷㄷ
설대든 뭐가 됐든 어떤 목표를 향해 나자신을 내던져버릴 정도의
시간을 인생에서 한 순간이라도 가져봤다는게 존경스럽다.
솔직히 몸 안망가지고 원하는 삶 못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user-isfcuskskcick ㄹㅇ진짜 개버러지처럼 공부안하고 버러지 대학교 간 사람도 많은데 모두가 알아주는 서울대 너무 대단해요 ㅠ
@@user-isfcuskskcick 그런가요? 고등학생인 저희들에게는 서울대는 신이라ㅋㅋ
@@user-isfcuskskcick ㅋㅋ 맞습니다 전 비록 고대지만.. 명문대 오는 것이 끝이라 생각하지 말아요. 인생의 목표는 ‘행복’입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원천이 다르니까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셔요
무용한다고 하신 분 같은데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극한까지 자신을 몰고가봤기 때문에 또 다른 꿈을 찾아 갈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어구 자체가 서울대생 같아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15:57
통용...어구..... 표준편차...... range......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통용되는 가설....어우...
@@Die4dahiphop 일률적으로 수치화..
감도... 기각...ㅋㅋㅋㅋㅋ
서울대는 윤짜장이 가는 꼴통대학교
서른 되고 보니 학벌우선이니 능력이니 다 떠나서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을 사회에서 만나보면 한가지 확실한건 본인이 목표한걸 어떻게든 이루려고 최선을 다한다는거 그걸 고등학생때 입시로 경험하고 증명해봤기 때문에 주변의 말보다도 본인의 내력이 있어서 쉽게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잘 해나가더라
화학과분 인스타가보니
경영 화학과 복전
화학과 최우등졸업 ㅋㅋㅋㅋㅋ
지능 좋은 거 맞음 ㅋㅋ
그분 인스타 아이디좀 알려쥬세용
@@jb-vu7ec 여기 어디 댓글에 그 분이 댓글 다신 거 봤는데
개멋있다 자극받고 가야지..
알려주십쇼 형님..
ㅅㅂ저얼굴로?개빡치네
서울대 공대 나와서 무용하고 계시다는 분. 서울대생이라는 큰 타이틀을 내려놓고서도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좇는 그 모습,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해서 행복하다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어떤 삶을 살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공감이요. 심지어 그 자리에서 소수점까지 계산 다 되는 사람인데도 다들 그러니까 본인이 특출나지 않다고 심지어 그 정도는 평균보다도 낮은거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인드도 겸손하시고...제일 호감이었네요.
@@Cho_rongss 본인이심? 간지나노 동생
@@루루루-m3e 넹 본인등판!!!ㅋㅋㅋㅋㅋ 감삼다
트위드 입으신 저 갈색머리 여자분 진짜 우아하게 예쁘게 생기셨다….. 약간 산다라박 말투 조곤조곤 나긋나긋…넘 우아하신게 딱 내가 좋아하는 언니스타일…
6:35.. 말투랑 분위기 진짜 닮으셨네..
뭔가 조유리님 느낌도 있는 듯…진짜 예쁘심
근데 나와서말하는것만봐도 진짜다들 말잘하고똑똑해보인다
괜히 서울대가아님..
서울에는 노력한다고 갈 수 있는곳이 아니니까…
한국에서 제일 똑똑하고 타고난 머리를 이용해 노력까지 더하고 운이 따라야 가는곳이니 뭐…
@@user-fv5el3ne4v 게다가 악바리근성 개미침.... 서울대다니는 사촌오빠한테 공부하기싫을때 어떻게 해야돠냐고 고민상담하니깐 하기싫어도하랜다 그게답이라고 슬럼프왔을때 책펴는게 답이고 졸리면 서서하는게 답이래
오빠집가면 항상 공부하고있음 공부때문에 건강안좋아졌다고 핑계대니깐 오빠는 고3때 두통약 달고살았다하고 병원도 밥먹듯이 갔다고,,,,, 이런사람이 서울대 추합으로 입학함 진짜 서울대는 아무나 가는게 아닌것같음 존나멋있어 진짜
@@user-fv5el3ne4v 노력하면 감,,
그 노력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그렇지
누구나 진짜 노력하면 갈 수 있음
미대 다니시는분 소득도없고 미래도 불투명해서 자존감마저 낮아보이시지만 자기객관화가 대단하고 거짓이 없어보여서 서울대 간 능력을 바탕으로 뭔가 대단한걸 하실수도 있을것같아요. 걱정없이 사는인생은 없네요 파이팅입니다!
ㅇㅈ 서울대 나온 거 하나만으로 나중에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거 같음
전문직아니면 학교이름만 보니까 아무래도 접근성자체는 좋을듯
명실상부 서울대 아니겠나
@@sws205ify 설대면 기본적으로 망할리는없음 ㅋㅋ
인터넷 만화 만드는 쪽이면 좋을듯
14학번 사학과 언니ㅠㅠ진짜 요정같으심 존예🥹🫶❤️ 세상에 웃는것도 진짜 대존예
남자들은 17학번 화학과 여자가 이쁘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다 14학번 사학과가 이쁘다네. 보적보인가? 본인들도 속으로는 17학번 화학과분이 더 이쁘다는거 알면서 ㅎ
제 친구도 저 물음표 칸 붙이던데 저걸 왜 붙이는건가요? 궁금해요 ㅠㅅㅠ
@@안녕하세용가리-p9q 아이폰에 새로생긴 이모티콘이에요 ㅎㅎ 눈물 머금고 있는 표정 이모티콘이요! 업데이트 안하면 물음표네모로 보이더라구요!
ㅇㅈ 너무 이뻐요 언니ㅠㅠ
@@adell5756 감사합니당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17 화학 나온 언니 로스쿨 다니는 거 너무,,,멋있다 완전 다른 분야 아닌가 진짜 똑똑하신듯 ,, 그리구 사학언니 너무,,예버요,,
원래 사법고시도 있었기 때문에 사실 로스쿨의 존재의의가 다양한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법조인 양성이긴 합니다.. 관련없는 전공이 로스쿨에 가는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관련없는 분야에서 로스쿨에 가는건 당연히 행정학과나 법학과에 비해 어렵고 대단한건 사실이죠
ㅠ
ㄴㄴ다른분야아님
@@eternally9863 아는척하지만 사법시험이 맞는 표현ㅋ
화학누나가 ㄹㅇ 개이쁨
17학번 화학과 전공 여자분 과고 나오고 조졸하셔서 들가신 것 같은데, 어찌 보면 순혈이과인 것 같은데 로스쿨이라니 신기,,,
지능 개높아보임
ㄹㅇ 화학과이신데 로스쿨 다니신다고 햇을때 띠용햇음 그냥 천재인듯
저 미모에 저 대학이 맞나... 세상 혼자사시네 ㄹㅇ...
블랙핑크 지수닮음
유튜브채널따로있으심
아 근데 사학전공 히피펌여자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게생겼다...진짜
존나 이쁘게 생김
로스쿨 분은 아이돌상 히피펌분은 배우상 둘 다 넘 예쁨❤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음대 졸업, 클래식기타를 전공한 신주헌입니다. 멋진 분들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나눌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값진 기회를 주시고 고생해주신 1994 제작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표준이라기보다는, 그냥 한 표본. 즉 서울대 음대를 다니고 졸업한 한 개인의 솔직한 생각을 잠시 표현했다.. 정도로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관심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과 멋진 음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형...멋있어요...혹시 형 음악은 어디서 들어요?
00:11:50 이 분 말하는게 넘 웃김 ㅋㅋㅋㅋㅋ ㅋㅋ
띠껍다,재수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에 그런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오히려 여유로워보여서 멋있고 재밌습니다 ㅋㅋㅋ
반가워요 주헌님^^🌸
말씀하시는게 매력적이세요. 재밌게 봤어요😆🙏
서울대 음대면 울 나라 최고겠죠? 완전 짱👍👍
궁금한게 있는데.. 클래식기타는 통기타랑 다른건가요?
@@응밥해-j7p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피식했음
이번 기회를 통해 신주헌님 연주 영상도 많이 보았습니다 .. 클래식기타계에도 새 바람이 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신이 주신 재능으로 앞으로 많은 일들을 해 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6:35 이게 진짜 엄청난 재능임
ㄹㅇ 진짜로 저게 재능임. 고시준비 해보면 바로 느낌.
진짜재능은 지능이아니라 앉아있는 능력이라는거
ㅈㄹㄴㄴ 재능이 있기 땜에 10시간해도 성과가ㅜ있는 거야 애초에 잠재력이 높기 때문에 근데 그게 없는 빡통이 10시간 한다고 되나?
엉덩이로 한다는게 머리 좋다는 건데 같은 말임
서울대 졸업생인데 이런 말 보면 좀 끓어오름.... 똑같이 하기 싫은데 스트레스만으로도 목이 팅팅 부을 정도로 정신건강 다 헤집어 가면서 공부했음.. ㅠ 그 욕망까지 재능이라 한다면 할 말 없지만...
@@때때-f4d 그 하기 싫은데 꾸역꾸역 앉아있는게 유전자임. 누구는뭐 앉아있는거 못하고싶어서 못했겠냐
확실히 서울대 분들이 쓰는 어휘? 가 남다른듯. 친구 중에서도 책 많이 읽는 애보면 그냥 재밌다 화난다 아런거 아니고 막 휘양찬란한 단어 많이 쓰는데 진짜 똑똑해 보임… 난 댓 쓸때도 이 표현을 어떻게 표현하지 하다가 맨날 구구절절 길어짐,,,
휘황찬란
서울대 나와서 행복한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해서 행복하다는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서울대 나와서 불행한 사람은 아무도 조명하지 않죠. 존재 자체를 아무도 모르죠. 저는 그런 음지영역이 알고 싶습니다. 모두가 양지만 바라보는 획일화된 세상.. 서울대 나와서 하고싶지 않을 일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것도 궁금합니다.
선택지가 많아지는 거죠.
적확한 어휘 사용으로써 명료한 의사전달을 추구하는 고학력자 시민들의 표준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흥미진진했습니다...^^/
굳이 적확한 표현이라 써서
정확한 아닌가요? 라고 시비걸 사람 무안주려고 덫깔아논거 웃기노 ㅋㅋㅋ
@@서진이-i3y 너만 덫깔아논거라고 생각할 듯 ㅋㅋ
@@최승준-m1m 이런말 나올줄 알았다 ㅋㅋ 정확한 놔두고 굳이 서울대 영상에 적확한 이라는 단어 쓴 의도 뻔히 보이는데ㅋㅋㅋㅋ
@@서진이-i3y 이 분 말이 맞는 것 같긴 한데..
@@서진이-i3y 님이야말로 덫일것이다 라는 스스로 만든 가설로 이 댓글 작성자를 무안주고 계십니다…
1:52ㅋㅋㅋㅋ전혀 아니고 제일 서울대생 같은 이미지신데
ㅋㅋㅋㅋ넘어가 그냥ㅋㅋㅋ
사학과 여자분 아름답다 사람 자체가 엄청 참하고 겸손하고 단아해 보이네
음 이상형~
그냥존나이쁨 트와이스미나 느낌
강한나인줄
블핑 지수닮음 진짜 너무이쁘심 ㅜㅜ
진짜 뒤지게 이쁨
자기 수입이 낮은걸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엄청난 용기다...
어느정도 자존심도 걸려있는 내용이라 쉽게 말하기 힘들었을텐데...
화학과 나온양반은 ㄹㅇ 타고난 지능이네
이과생이 설로까지 붙었다라..
심지어 외모도 출중...
존예 지수 닮앗는데 서울대에 지능까지 타고났다니ㅋㅋ 진짜 인생은 불공평하다
@@체리-k9h 그냥 ㅈㄴ이쁘신듯
한승연 닮았음
@@사랑이달다고한새끼누 지수는 좀;;
와… 서울대면 예쁘고 잘생기지 말던가… 다들 너무 예쁘고 잘생기심… 이게 진정한 공부자극 아닐까 ~야 저 예쁜/잘생긴 사람 서울대래~ㄷㄷ
모자쓰신 남자분 서울대공대 나와서 사실 취업걱정도 없으셨을텐데 다 포기하시고 무용전공 하는 용기가 정말 부럽습니다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Ggfd Hjhg 그런 사고방식으로 무언가에 올인해서 도전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더 영악하지만 세상은 그것보단 더 정의로운것 같더군요. 전 돌아갈 곳을 만들어두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Ggfd Hjhg 제가 모자쓴 영상출연 당사자입니다. 저도 아직 크게 성공한 적은 없으나 무용쪽으로도 좋은 학벌은 가질 수 있게 됐어요. 언제든 대기업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른 분야에 도전했다면 성공하지 못 했을거란 의미입니다. 더군다나 집이 빵빵한건 더더욱 아니었고요.
@Ggfd Hjhg ㅈ됐네ㅋㅋㅋㅋ
@Ggfd Hjhg 공기업 때려치시고 나온 것도 어찌보면 도전의 발화점이 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시겠다고 결심하신 것도 멋지고요. 하지만 언제든 다시 취업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갖고 공부하고 계신건 아닐거라 생각이 드네요.
@Ggfd Hjhg 저는 31살입니다. 대기업 맘먹는다고 들어갈 수 있는 나이는 훨씬 지났죠. 해당 분야에서는 이제 신입사원으로는 제가 경쟁력이 없고 그렇다고 그 분야에 경력조차 하나도 없는데 경력직으로도 못 뽑죠. 맘먹으면 다 갈 수 있다는게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본인은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어디 전철 같은 곳에서 대학교 과잠 같은 거 입은 친구들 보면 '어느 학교지?' 하고 엠블럼이나 학교 이름 같은 걸 보게 되는데, 다른 곳은 다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마는데 서울대 과잠 입은 친구들 보면 '아, 저 친구 대단하구나..'하고 감탄하게 됨. 외모나 그런 걸 떠나서 일단 서울대 학생이란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특별한 시선으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끈기로 노력을 했을지 아니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학벌보다 진짜 뭔가 목표를 세우고 성취까지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거 같아요.
파란색 셔츠분은 성격이 유쾌하신분 같네요! 인터뷰도 계속 웃는 얼굴로 하시고 말씀도 재밌게 잘 하시고 성격이 좋으셔서 엄청 호감형이세요.
학창시절에 모든 걸 걸어본 친구들은 한계가 없다. 사회 나가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게 학벌이다.
학벌이 포인트가 아니라, 그 학벌을 얻기 위한 노력이 다른 길로 나아갈 때 뒤에서 힘차게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말 ㅇㅈ
오 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쵸 어린 나이에 자기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 친구들이기에 그에 대한 성과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은 수능이 다가 아니다, 대학가는게 끝이 아니다 이러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좋은 대학을 가려는건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최소한 수능 하나라도 제대로 성실히 준비해봤던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 학창시절에 열심히 해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무슨 일이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 및 좋은 습관, 그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
ㅇㅇ 그 경험치 노력치는 자기가 인생에서 획득한 거라 절대적 가치가 큰
저는 고졸인데 제 능력보다 좋은 회사에 운 좋게 취업했을때 너무나도 좋은사람들을 만났었는데요 확실히 서울대 졸업하신분들은 간단명료?가아니라 풍부하게 이야기를 잘하십니다 그리고 똑똑하다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같이 얘기하면 기분좋아져서 좋았습니당 우와 멋있다 내가 언제 이런사람들이랑 일을해보겠어 하면서 내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다들 멋지십니다!
운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회사에 걸맞은 인재셨으니 뽑히셨을 겁니다. 지원자 중 뛰어났던 것이고요. 당신도 대단하신 분일 겁니다
@@사람-c5i7d 맘이 따땃해지네
모자 쓰신 남자분 본인의 삶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남의 기준이 아닌 본인의 기준
본인의 행복 기준으로 살아가는게 너무 멋있어요
말도 조리 있게 당당하게 잘 하시고
어디서든 항상 응원합니다🙏🫶
우연 배우님의 앞날도 화이팅☺️
사학 전공 언니.. 넘 겸손하시고.. 조곤조곤.. 완전 반했어요,, 아이돌 조유리 닮은 것 같아요 ㅠㅠㅠㅠ 개인 인스타나 유튜브 없으신가요
와 나만 이 생각한거 아니구나 ..,,
조유리 닮았다 하고 있었는데 ㄷㄷ
진짜 인스타 알고싶다...
@@염승헌-x1q 헐 진짜요?????? 어떻게 아세요?
유튭 있으세요!! 현지진행형? 치면 나올겁니다
7:45 이분 진짜 정석미인,,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당연하겠지만 공통적으로 말 자체가 전달력이 너무 좋은거 같음
얼평하지마세요
@@jinwoochoi8361 칭찬은 그냥 넘어가세요
@@jinwoochoi8361 아오
약간 조유리 느낌남
산다락박닮은것같아요
직업상 여러 고학력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볼수있었는데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대체로 다들 겸손하시고 말이 주저함이 없고 자기 머릿속에서 하고싶은 말을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서 똑바로 잘 전달하시는 편이었고 자존감이 높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어떤사람이 어떤말을 할때 흘려듣는 법도 없고 이해도도 매우 높은편이었구요. 이사람들이 왜 고학력자인지 이해가 된달까, 확실히 일반 사람들과 비교하면 고학력자들은 수준이 상당히 다릅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음, 대체적으로) 단점은 그들은 보통사람들이 답답한 짓을하면 이해를 못하는편,,, 혹은 너무 외골수라 자기 전문분야 아니면 다른 분야는 전혀 모른다거나 학업적 지능만 지나치게 뛰어나서 대인관계나 배려같은 EQ지능은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사람들입니다. 어쨌거나 인생에서 어떤것을 미친듯이 노력해서 성취해본 사람들만이 가지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멋있거든요.
딴건 다 공감하지만 대체로 겸손 하다는건 공감못하는게 서울대는 겸손한 사람보다 자존감 심하게 높은 경우가 훨씬 많더라 잘난척하는경우도 자주봤고
@@user-ueieifnglIliwywu31il 제가 만나는분들이 대부분 학교 졸업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어린친구들은 보통 자기 반, 학교, 전국에서 잘했었고 그거에 프라이드를 느끼고 젠체를 좀 하는 편이죠. 하지만 학교에서 괴물들과 공부하고 사회 나와서 학력자랑은 해봐야 독이라는걸 경험하면 좀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제가 얘기해본 분들은 와 공부 엄청 잘하셨네요하면 별거 아닙니다. 운이 좋았어요 등등으로 말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내 주변에 죄다 서울대생인데 그냥 일반인이랑 같음 일단 우리누나부터서울대졸업자인데 개패고싶음 존나이기적이고 나한테 이것저것 다시키고 떠안음
저도 서울대 출신 약사님들 3명 만나봤는데 세 분 다 겸손하셨음
일도 잘하셨음
서울대 학벌 그 자체보다 특유의 당당함과 그 자존감이 좋고 부럽다.
US News 세계 대학 순위 130위.
그게 서울대의 현실입니다. 입학이 어렵다고요?
인도의 IIT 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알고 보면 별거 없고 허상입니다. 학벌말고 님의 당당함과 자존감은 스스로 만드시길.
- 부자형-
@@mckinseyand2022 보통 QS를 표준으로 삼지 않나 한 37위권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하고자 하는 바가 어느부분인진 알겠으나..
이건 뭐 세계대학 순위에서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붙여놓은 급인데
@@mckinseyand2022 개 높네 자존감 생길만하지..
@@mckinseyand2022 한국에선 1윈데 그게 중요함?
@@mckinseyand2022 안타깝다 아무리 돈 많아도 학벌 컴플렉스는 어디 안 간다더니..
아 흰 상의 입으신분 너무 제 웃음코드 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설 기각시킨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자율전공 ㅋㅋ 서울대 의대 급
ㅋㅋㅋㅋ
@@dndlf91 자전도 좋기는 한데 서울대 의대 정도는 아니에요.. 거긴 어나더 레벨이라,, 그래도 서울대 내에서는 상타치 전공이긴 합니다.
주변에 넘사 대학 나온 애들 보면 그냥 대화가 그럼ㅋㅋㅋㅋ 웃길려고 그런게 아니라 단어 선택이 뭔가 유별나고
대화 주제도 특별하궄ㅋㅋㅋㅋㅋ
@이완용&문재인&이재명 서울대생 보다 똑똑해 보이고 싶음?
걍 어나더 레벨이라 반박하지 말고 걍 웃고 넘김 됨 ㅋㅋ
ㄹㅇ 근거 따지기 시작하면 머리 아프고 절대 못이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서울대 표준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기에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에 대해 불안해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불안은 털어낼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후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던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마로 사장님이세요??
@@Garden-k5i 네 맞습니다:)
댓글을 달면서 서울대 출신임을 조금이라도 티내고싶었다 [o,x]
@@재리-n4u ㅇㅈ.. 서울대 대단한거 인정하는데 그놈의 서울대 표준ㅋㅋㅋㅋㅋㅋ 영상과 달리 이 댓글에서는 선민의식있어보이긴해요
@@jisooolee4524 그냥 자기 얘기하는데 갑자기 선민의식이 왜나옴
화공은 진짜 사캐네!! 그런데 본인 객관화가 완벽한듯.
설대 지능 평균 상회한다는 판단이 정확한 듯. 설대졸이 설대 로스쿨 다니고 있으면 얘기 끝난거지.
화공은 공대고
저분은 화학과.. 자연대임!!
한예종 졸업생들도 불러보면 재밌겠다.. 다들 어떤 예술적인 삶을 살고있을지.. -한예종 재학생이..-
어서 졸업해서 또 나오고 싶네요!!ㅎㅎㅎ -모자쓴 검은 분(?)
@@Cho_rongss 무용으로 다시 한예종을 가신..?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이비바-i3f 네! 아직 졸업은 못했지만요☺️
영상에서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서울대 올 집념이면 뭘해도 이뤄냈을거라고 비슷하게 누군가 하신 말씀이 있던 것 같은데 진짜 그대로시네요.. 바로 몸소 보여주시는..
오ㅏ 졸업은 아직인데 불러줫음조켓다 우리학교 사람들 진짜 재밋어요
17화학 전공 여자분 로스쿨도 다니시고 성적도 높으시고 걍 천재인듯 얼굴도 천재인데…케플러 최유진 님 닮았어요 진짜 연예인 급이신거같은데 외모도 근데 머리도 좋으신거 진짜 대박이다..
서울대기준
대졸취업자 - 대기업 5~6천
대학원졸취업자 - 7~8천
로스쿨 - 최소1억
음대,미대 - 눈물
로스쿨이 어케 최소 1억임 ㅋㅋㅋ
다 너무 높게잡은듯
서울대 음대 미대 갈 애들이면 집안에 돈 걱정은 이미 없다..
@@ASH_X_ORDINARY 설로 기준이라고 하네요
영상에서도 “저희 학교 로스쿨 기준에서는”이라고 하시네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초딩 때 다 할 수 있을 거 같던 난 별거 아니구나 라는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서울대 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지? 라는 궁금증도 종종 가졌는데 이 영상으로 같은 서울대여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는걸 또 다시 느끼고 자기 환경에서 만족하며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거도 좀 더 알게되기도 하고 사학 전공분 엄청 아름다우시네요
현 고딩인데 진짜 첫문장 너무 공감돼요... 초딩때까진 그래도 숨겨진 재능이 있을 수도 있고 커서 성공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고딩 되니까 그런 꿈같은 일 전혀 없이 너무 평범하게 살고있고.... 딱 고딩때부터 점점 현실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 줄이 핵심
공학전공 하시다가 지금은 무용 전공하시고 계신 분 너무 너무 멋져요 ㅜㅜ
저는 예고생인데 학교에서 하는 전공은 그냥 하는 거고 다른 전공 하고 싶어서 학원 다니면서 다른 전공하고 있는데..
제가 그래서 그런지.. 본인이 원하는 일하시면서 행복하다고 말하시는게 너무 부럽네요 ㅠㅜ
저도 원하는 전공으로 대학가서 원하는 일하는 행복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ㅜㅜ
서울대생분들은 다들 하고자 하는 의지나 이루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신 것 같아요!
영상 보구 자극받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원하는 전공 꼭 이루셔서 행복한 어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공부 능력있으면 설대 가는것이다. 다만, 학습능력에 자신없다면, 저들의 들러리가 될바에 틈세 시장으로 흘러야 한다. 결정은 한살이라도 어릴때가 최선이다. 추구하는 방향이 틀릴뿐, 어느 분야에서 1등은 존재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1등 할 생각을 해야지, 서울대 간다고 해서 1등하는게 아니다.
고3 공감추 누르고 갑니다... 내 고민과 딱 들어맞음
말하는 어휘가 다르다 ㄹㅇ ㅋㅋㅋㅋㅋ
표준편차!
통용되는 가설!
기각!
평소에 어떤 어휘를 사용하길래...
갈라파고스…
혼자말하고 ㄹㅇ붙이는건
너도 쫌 다른듯...
@@k98aY4s1 말하는 어휘가 정말 다르다.
이게 말이 안되는 문맥인가?…
대체 왜?…
지나가던 서울대 졸업예정자 댓글달고갑니다
저는 운좋게 재수 수능만 딱 잘 봐서 서울대 들어왔고
항상 제가 서울대에서 제일 바보라고 느끼며 학교 다녔습니다 ㅋㅋ
그래도 서울대 밖에선 제가 무슨 말을 하든 간에 '그래도 서울대생이 하는 말인데' 하면서
가벼이 여기지 않는 느낌은 항상 있었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졸업장 하나는 빛나서 다행이다' 입니다..
대기업 최종 면접 결과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붙었으면 하네요.. ㅎㅎ
꼭 붙기를 바랍니다🙏
@@이효상-j7q 떨어졋습니다ㅠㅠㅠ
@@whipstle 이것또한 경험이니 힘내십시오!
@@이효상-j7q 감사합니다! 사실 별로 관심있는 분야는 아니었어서 이 기회에 관심있는 분야로 돌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whipstle 파이팅!!
"서울대생"끼리의 차이가 연고대와 지방대 이상의 차이일수도 있음
2m짜리 줄자로 비유해보면 지방대는 1m..연고대는 1.99m까지라면 서울대는 2m 부터 200m까지의.. 한도를 초과하는 애들도 담을 그릇이 서울대가 마지막이기때문에 서울대에 들어올테니까.
그래서 서울대생들 조차도 서울대에 2.01m로 들어온 사람은 200m가 넘는 거인들과의 격차를 보고 코즈믹호러같은 기분을 느끼는거임.
서울대분들은 안꾸미는거... 외모는 별차이없음. 다른 장점이 있기때문에 굳이 외모에 치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의대생들도 그렇고요..,
지금 캠퍼스 안에 걸어다니면서 영상 시청하고 있는데, 감정이 오묘하네요.
학교를 8년째 다니면서 느낀 건 '서울대'란 타이틀은 내 학창시절을 나타내는 훈장이자,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힘들 때 이 훈장을 보며 과거의 나를 생각하다 보니 힘이 나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땐 이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다시 노력하는 제가 있더라고요.
응 정신승리 ㅋㅋㅋ
훈장은 얼어죽을 동북아시아에서 쓰렉이 대학 취급받는게 서울댄데ㅋㅋㅋㅋㅋ얼마전에 일본 도쿄대랑 중국 칭화대에 공동 세미나 요청했다가 거절당하고 저 두 대학끼리만 세미나한거 모르냐ㅋㅋㅋㅋㅋ
대댓글 왜 이럼..? 열등감 오진다 ㅋㅋ
@@SS-ri5on 응 나 예일대ㅋㅋㅋ열등감갖을 대학따위냐ㅋㅋㅋ저 대학들이ㅋㅋㅋ
@@MSN38S 걍 넌 인간성, 사회성, 공감력이 결여된 것 같아서 불쌍해보임 너 대학 어디 나왔던 부럽기보다는 사람 씀씀이가 이런데 뭐.. 음 뒤에 말은 말 아낄게
젊을 때는 누군가보다 뛰어나는 게 성취감이 있어서 공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 연봉이나 직업의 등급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인간관계에서 도태될 이유는 없습니다. 원만해야겠죠. 하지만 70이 넘은 제가 볼 땐 모자 쓴 분이 가장 삶을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경쟁에서 더 올라가기 보다 경쟁 이후 얻어진 것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어떤 것으로 꾸준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지혜롭게 판단하고 나가는 것이 정말 인생에서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모두가 말년에 하는 얘기들입니다. 행복하세요. 그게 한 번 뿐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
좋은말씀이네요
의사가 해주시는 ㄹㅇ삶의 조언..
내가 만약에 서울대생이었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나도 저들처럼 아 내가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니구나를 느끼는 순간에는 회의감이 많이 들 거 같음.. 당연히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한걸,그리고 명문대에 온 걸 후회?까진 아니지만..굳이 그렇게까지 했었어야했나..?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일(공부 제외)을 할 수 있지않았을까..?라는 생각같은..
저도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지만, 그건 살아보지 못한 삶의 가능성에 대한 환상같은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공부를 할 것 같습니다.
파란 청셔츠 입으신 남자분 진짜 호감이다 ㅋㅋㅋ
외모가 다가 아닌 듯 ㄹㅇ호감
이준석 순한맛
ㄹㅇ웃는게 너무 푸근하셔서 보는데 웃음남
주변에 있는 서울대생 보면 외모 웃음코드 다 같았습니다 머리도 차이 많이 안나고 대신 진짜 뭐든지 열심히 함
서울대에서도 괴물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확실히 여러부분 달랐어요
무용하는 분이랑 미술 전공하신 분이 참 소신껏 살아가는 느낌이 들어 좋았네요
그냥 저런 표현 많이 쓰는게
책 자주 봐서 그럼
저런 어휘 표현으로는 지능 잘 안드러남
같이 공부해보고 셤 쳐봐야 알 수 있음
살면서 충격 받은 적이 네 다섯 번 정도 있었음
머리 좋은 애들은 진짜 급이 달라
아마 대부분 그런 사람 살면서 보기 힘들듯
진짜 굳이 비유하자면 난이도가 적당한 도큐들은 남들 몇일 밤샐거 아침 50분정도 훑으면서
그냥 순간 기억해버리고 발표하는데 어이가 없더라
그런애들은 명문대에서도 드문데
유학생 출신은 영어+한국어 어휘라서 엄청 특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가장 1위 대학인 서울대 분들의 한국어 어휘력이 너무 좋으셔서 이것도 특징적으로 잘 느껴지네요!
다들 똑똑해보임. 나이 들고보니 정말 멋있는 사람들임.
사학과누님 진짜 왤케 이쁨??
눈망울 미쳤네
이세상 외모 아님 웹툰 홍설 진짜 말도안되게 예쁘게 표현하면 저분 느낌
서울대에 저렇게 이쁜 사람들이 있다거? 그것도 둘이나? 사기캔데 특히 사학과는 일반인 기준으로 봐도 개이쁜데
사학과 나와서 초봉5,6천일정도면 서울대전체 내에선 평균축에 속할지몰라도 만약 관련 직종취업한거라면 문사철쪽 업계에선 상위1퍼 아닌가요 ㄷㄷ
현타 오진다..
사학전공해도 로스쿨이나 cpa나 금융공기업리란곳르로 잘 빠지더라고요 공부열심히해ㅛㅓ
3:50 표준편차 얘기하시는 분 매력넘치네ㅋㅋㅋㅋㅋ
사학과 ㄹㅇ 레전더리오브레전더리로 예쁘네
명문대에 대한 환상이 많은것 같네.
지식을 잘 습득하고, 시험 잘보는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좋은 회사가서 평균 연봉은 높겠지만... 진짜 성공하려면 남이 시키는 것, 이미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것을 만들어야함.
이걸 실현하는 사람은 서울대에도 많지 않고, 연고서성한으로 가면 더 희박해짐.
5:08 나 지방대생인데 서울대생들 어휘 재밌다고 웃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저런생각 가진 사람들도 있나보구나..
난 참신해서 재밌는데ㅋㅋㅋ
뭐 열등감이죠 ㅋㅋㅋ
화학과 분은 그냥 천상계네..일반인 기준 개인 스펙으론 비빌 사람이 없음. 외모 공부 통합 짱이라고 생각하면 됨.
롸확과 누구인가요
@@nigh885 청치마 입으신 분
ㄹㅇ ㅈㄴ 이쁜데 서울대래서 깜짞놀람
평생저런여자못만나겠지
자살하러갑니다
ㄹㅇ 화학과 젤 예쁜듯 ㅎㅎ
@@GGolfemiKimchiboGDetector ㄴㄴ 사학과 누나가 더
아니 다들 너무 대단한 존재들인데 대개가 자신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저 자체가 일반인들이 봤을 땐 그저 기만인 것 같네요..ㅠㅠ허헝..ㅋㅋㅋ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계신 분들 다들 정말 대단해요~!
끄앗 다들 넘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지능 높은데 순수함이 느껴져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특히 파란 공대분 엄청 해맑으셔서 보고있으니 기분 좋아져요 ◡̈
왤케 다들 눈이 촉촉해 ㅋㅋ 왠지 다들 mbti가 F인데, 은근 T성향도 높은....그런 F일듯 ㅋㅋ
근데 못 생기진 않았는데 ㅋㅋ 공부벌레라는 선입견과 달리 의외로 안경 낀 사람 없고 ㅋㅋ
다들 눈 크고 ㅋㅋ 남자들도 쫌 꾸미면 지금보다 더 나을거 같은데 ㅋㅋ
다들 순둥순둥하게 생기고 순박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안경 낀 사람 없어서 웃낌 ㅋㅋㅋㅋ
찐따인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다들 착하게 생겼고, 왠지 범생이라는 느낌 확~! 풍기긴 하네요 ㅋㅋ
엄마말 너무 잘 들을거 같애요 ㅋㅋㅋ 부모님들한테 이쁨 많이 받았을듯 ㅋㅋ
결국 자기 타이틀을 얼마나 이용할수 있는가 그게 중요한거같음 자신의 강점인 서울대 졸업자 출신이란걸 강조해서 사업할때 국책사업 지원금이나 심사에서 유리한 고점을 가져갈수있으니 그냥 일반 회사원으로 은퇴하면 그저그런 인서울 학생이랑 다를바 없는 삶이지 보통 그런건 부모의 교육으로 이루어지는데 서울대내에서도 빈부에따른 고점 차이는 크다봄
여자분들 다 인상 너무 좋으시다
ㄹㅇ 음대 미대가 인상 제일 좋을줄 알았는데
사학과 분 뭔가 눈이 조유리님 느낌도 나고 예쁘심….
별로 ㅋㅋ
@@성이름-b1z ㅋ 어쩌라고
항상 남들보다 우위에 있으니 인상도 좋죠
파란색 셔츠 분은 어떤 사람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낄까. 인상도 너무 면접 프리패스 상이고 옷도 잘 입으시고 말도 잘하시고 대학도 제일 좋고 취업도 하신 것 같고 돈도 많이 버시는 것 같은데
열등감이 아니라 지방근무 연구 노조한테 굽신거리고 서울대출신이 그것도 못해? 이런소리들으니 열받겠지
좋은 학교에 들어간 친구들을 보면 천부적인 재능도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은 자기 주관, 주장이 확실하고 명확하다는 것. 어딘가에 휘둘리기보다 내 생각을 명확하게 잘 전달하는 것 같다
미대생분 행복했으면 좋겠다 ㅎㅎ
s대 출신 친척 친구 군대선임 상사 등등 뭘로 그룹을 지어도 꼭 몇명씩 있는데 물론 본인은 s대랑 아~주 거리가 멉니다!
공통점이라고 해야하나? 문제라고 인식하면 분석하는 사고가 발동되는?
보통 "어 이거 안되네?"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걸 분석해서 해결하는 능력이 굉장히 탁월함.. 기본적으로 포기라는 개념이 희미함
30대여자평균보다 서울대평균 보니까 머리밝은 두분은 외모가 누가봐도 평균이상이고 맨끝분은 그냥 연예인급인데... 서울대는 외모가 평균이하다 이런선입견때문에 일부러 예쁜분 두분 섭외한느낌
14:22 전혀... 전혀 아닙니다... 다 본인 재능 본인 노력이고... 천재가 아닌 범재가 운 좋게 서울대 간다고 해도 스트레스 오지게 올 것 같고 독기 가지고 4년 안에 졸업해야 될 것 같은데... 과제도 애초에 지방대랑은 수준이 다를 텐데... 4년 동안 배운 게 다른데 그런 생각을 대체 누가 함
저희집은 제가 아니라 남편이 서울대 출신인데요. 어쩌다가 남편이 서울대 나온 것이 밝혀지면 "왜 여기 살아?" (서울대 출신들은 더 잘사는 동네에 살지 않나? 라는 편견을 깔고) 라는 질문을 많이 들어요. 아니.. 집안 수익과 재정 상황에 맞춰서 사는거죠 ㅋㅋㅋㅋ 서울대 나온다고 갑자기 강남에서 뿅! 하고 아파트가 주어지는 것처럼 생각이 드나보더라구요. 재밌습니다.
교육자로서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서울대분들을 정말 동경해오고 우상시해왔었는 데 나이가 들면서 서울대분들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14:50 이 분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청춘 파이팅 🔥
로써 ㄴㄴ 로서 ㅇㅇ
교육자로서 기본적인 맞춤법과 어휘는 숙지하셔야..ㅋㅋㅋㅋ
@@user-mx4xl2cy2v 어우 그러네요. 당연한 것도 제대로 숙지 못했네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음부턴 제대로 숙지해서 이런 부끄러운 일이 없도록 주의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user-mx4xl2cy2v Wls
@@Cho_rongss 찐
@@완전찐이야-v4q 더음 ㄴㄴ 다음
와 사학과여자분 외모 미쳤네..
인스타 아이디 궁금함 ㄹㅇ...
누가 인스타 제발 알려죠..ㅜㅠ
@_kangkong_
사학전공하신 분 말씀도 차분하게 너무 잘하시고, 겸손하셔서 더 아름다워 보이시는 것 같아요
음대 남자분 자존감 존나 멋있다. 응원합니다.
ㄹㅇ 뭔 만화 캐릭터 같음 개간지
@@unCalientacabezas ㅋㅋㅋㅋㅋ얘 뭐야 개웃기네 아까부터
@@soyuedooed 누구세요
딱봐도 음대생느낌ㅋㅋㅋ
@@unCalientacabezas 댓글 좀 곱게 쳐 달고다녀 ㅜ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고등학생 때 서울대만 바라보고 꿈을 이뤄냈지만, 막상 학교에 오니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선배님들을 보니까 정말 다양한 길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학벌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저만의 길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점관리해서 로스쿨이 답.
후배님 화이팅입니다!!! 관악에서 멋진시간 보내시길 ㅎㅎ
로스쿨보다 국어잘하면 의치한반수가 훨 이득일거임
의대생 미만 잡
@@보리-r5cㅋㅋㅋㅋㅋㅋ
교육문제도 심한듯 마지막에 말씀해주신것처럼 하고싶은 일을해서 행복하다는게 꼭 대학교를 좋게 나온다는게 마냥 행복할 수 많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나은 사회가 되려면 자신이 원하는 꿈을 대학교를 가서도 충분히 찾을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될것같습니다. 저출산 뭐..이런거 해결하려면 교육부터 차근차근 바꿔야 할듯, 지금 고1 담임은 다른반과는 달리 정식쌤이 아니고 기말 시험범위도 5과까지인데 2과만 나가고 3과는 뭐 나오는지 찍어주는것부터가 교육이 심각한듯요
표준편차에 가설기각까지 가니까 진짜 연구처럼 느껴져서 결과를 일반화해야만 할 것 같은ㅋㅋㅋ
하지만 표본의 수가 너무 적어서 일반화는 어려움이 있겠죠ㅎㅅㅎ
사학과분 외모 미쳤다 진짜
근데 서울대 나오신분들이 수입이 적다 해도 저분들은 뭔가 진짜 하고싶은 일들 하고 사실거같음 오히려 학력이 안좋거나 애매하신 분들이 그 표준이나 직업에 집착을 더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듯한것 같기두 서울대는 내가 학력이 서울대니까 뭘해도 뭐..ㅋ 성공하면 더 크게 성공하는것도 고학력자 분들이 많은것을 보면 각자 하고싶은것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네요
와 진짜 17화학언니..... 문이과통합인재......
너무 멋짐
난 4번 분이 본인 외모가 서울대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하고 학창시절에 외모나 스타일 꾸미는 것에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하는 게 왜이리 웃기냐...그나저나 사학 전공한 여자분은 진~~짜 예쁘다. 너무 예쁜데 인상도 참 좋으시네.
서울대 들어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본다 들어가기위해선 전과목 다 만점에 가깝게 잘해야하고 대부분 전교에서 놀아야하고 기본 머리뿐만 아니라 많은 노력을 해야 가능하다 그리고 들어와서도 훌륭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대부분 사회에서 리더의 위치에서 일하고 평균적으로 상위클래스의 삶을 사는거 같고 대부분 안정적임
다른건 모르겠고 어휘선택이 확실히 다르네요ㅋㅋㅋㅋ
든게 많은게 느껴짐ㅋㅋㅋ
@131 e 그만
@131 e 학력이랑 어휘는 상관관계에 있는데
03:06 웃을때 김재원같아요😮
서울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행복하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후회는 안하실듯 서울대가 대단하다는 건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냐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거지 서울대 별 거 아니라는 사람들은...ㅜ
명품을 입는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서울대 잠바는 그 누구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초한정 명품이며 서울대의 S자가 그 어떤 명품 로고보다 빛나보인다.
그러나 무조건 그 S로고의 옷을 입는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제 고3시절 설의 의사선생님이 해주셨던 말 입니다. 물론 부럽고 멋있고 정말 리스펙 합니다. 다만 수험생분들이 영상에 나오시는 분처럼 몸을 망친다거나 저처럼 정신을 망치면서까지는 입시를 준비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수능디데이 150일 깨진걸로 알고 있습니다.입시 파이팅입니다!!
근데 지금은 돈으로 살 수 있긴 합니다
번개장터만 가봐도 4만원 5만원에 수두룩 올라와있어요.. ㅎㅎ
@@Kimcheomji888 구하자고 한다면 구할 수는 있죠 근데
그렇게 구한 옷이 의미가 있을까요
@@Kimcheomji888 핀트를 못잡노
@@Kimcheomji888 본문에도 “그러나 무조건 그 S로고의 옷을 입는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라는 것 도 써있는걸 이중적인 의미로 보면 충분히 생각 해 볼 만 하지 않나요…
요즘은 의대아님?? 솔직히 이제 서울대 국어국문 이런데는 이제 학벌로 치기 좀 그러잖아
개인적으로 평가적인 시선을 갖게되는 안좋은 프로라고 생각함. 표준에 초점을 두니까 점점 사람들이 자신을 비교하기에 급급하고, 스스로를 못돌아보게 되는듯
서울대분들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건 과반수 이상의 서울대생들이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고, 최선을다하면서 항상 현재의 자신을 고찰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래서 미래에 더나은 사람이되어있는것 같네요!
살면서 이런 사람들이 더나은 미래를 보상받으며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것 같네요ㅎ 잘봤습니다!
서울대면 더 잘생겨보이고 더 예뻐보이는건 사실이고
겸손하면 역시 서울대라 겸손하네
자랑해도 역시 서울대라 자랑할만하네
서울대라서 인정합니다. 다들 멋져요!
서울댄데 저렇게 아름다우시면 어쩌자는거지…
여성 출연진들 다 이쁘고 지적이야.. 팬 하고싶다..ㅜㅜ
모신분들이 서울대 표준이상이 거의 없으신듯 일단 기사보면 서울대생 70%가 고소득 가정임. 통계 예전보다 이미 중산층 이상이 서울대생이라는건데... 특히 음대 ,미대는 돈 많이 듬.
젤 공감되는건 초봉.
00:19 외모로 사람판단하는 서울대 클라스 왜 의외라고 생각하나 본인은???
화학과 졸업하시고 현재는 로스쿨 준비중이신분
전기전자공학부(취깡) 졸업하시고 완전히 다른 예체능 쪽 무용 하시는분 등등.. 정말 다양하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확실히 학창시절 에 열심히 공부해서 정점을 찍으신분들이라서 취업에 혈안이 되어있거나 비관적이지 않고
긍정적이시고 말도 잘하시고 자신감 이 넘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ps. 화학과 17학번 졸업하신분 대존예보스 이십니다!!!
인별 주소좀...
다니고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준비 중이 아니라
으으응 200 300따리
화학과 저거 오타에요 오류…
@@beee1394 방구석 백수가 뭐라하누 ㅋㅋㅋ ㅉㅉ
@@beee1394 방구석에서 악플이나 싸재끼는 백수 vs 서울대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