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남성입니다 18살부터 일을 시작해서 27살까지 쉬지않고 달리다 28살에 되던해에 일을 관뒀습니다 그후 반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봤습니다 그렇게 몇날몇일 살다보니 불안해져서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94년생정도되면 아마 주변사람들 인식도 더 많이 하게 되고 30살이 되기전에 어디가서 명함은 내밀수 있는 위치는 되야하지않을까 하며 생각하곤 합니다 추후에 94년생 남성버젼이 나온다면 부디 제가 평균에 근접하길 바라며 다음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이런 생각도 있다 하고 봐주세요 저는 누군가와 비교하며 경쟁하는 삶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세상에 오로지 나혼자 있다면 내가 잘생긴지 못생긴지 키큰지 작은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명이되는 순간부터 여러 비교할 데이터가 생기고 그것이 성별 나이 민족 까지 커지는 순간부터는 외모 같은 사사로운 것이 아닌 정말 다방면에서 서로서로 비교를 본능적으로 하고 그 비교를 통해서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생성됩니다. 내가 어떤일에 재능이 있다는걸 아는 순간은 내가 느낄때가 아닌 남이 칭찬을 해줄 때 입니다 . 설령 내가 세상을 주무르는 천재가 아닌 범재에 미칠지라도 부모님이 친구가 선생님이 잘한다 잘한다하면 그 말에 자신감을 얻고 결국 그 직업에 종사하는 케이스는 흔합니다. 저도 옛날에는 나의 가치 나 다움을 정하는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고 솔직하게도 못생긴 애가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평균이 되는거고 식탐이 많은 애가 살이 쪘기에 내가 날씬한 사람이 되고 학창시절때 나보다 노력을 덜 한 애들이 있기에 내가 좋은 고학력자가 되고 정말 불우하고 거지같은 시절을 보낸 아이들이 있기에 내가 중산층에 머무릅니다. 윗분중 한분이 나보다 잘난사람 쌧고 욕심은 끝이 없다 말하셨어요 . 맞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태생부터 재능 노력까지 압도적인 벽을 가지고 있는 천재들이 있고 우리같은 범재들 또는 둔재들은 욕심만 많은 경우가 허다하죠 하지만 세상에 단 몇프로만이 그런 천재들입니다. 우리가 경쟁하고 비교할건 나머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죠 좋은 의미로 표준이 없다는걸 받아들이자는 말인건 너무 잘 압니다. 근데 저는 이 말이 표준에 맞추자는 말 보다 무섭게 들립니다 표준에 맞출려면 그저 남들보다 몇 발자국 앞서나가면 됩니다 뻘소리였습니다
마지막에 자기가 표준이라고 생각해서 나오신 세 분 소개를 들으니 확실히 이 세상에 표준의 삶은 없네요. 연애 3번의 스토리가 어떻게 사랑으로 채워졌는지, 연봉 3천만원을 벌기 위해 노력했던 땀은 어떤 과정과 고뇌를 거쳐 흘렀는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지요.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앵간하면 인서울 기준 국숭세단 이상에 경기도권은 인하경 비수도권은 부산,부경,경북,전남,전북 정도 나오면 전혀 손해볼거 없음 학력을 따지는게 아니라 자기 삶을 최대한으로 높은 학률로 이끌기 위해선 위 학력은 따놓는게 좋지 ㅋㅋ 솔직히 저 학력도 안되고 예체능 재능도 없는데 막 돈 엄청 버는건 극소수들이지 표준은 절대 못 됨 유튜브에서 간혹 고졸출신에 연1억 버는 사람들 나온다고 자기도 대학 안 나오고 돈 300~400정도로 벌 수 있다고 생각은 ㄴ
개인적으로 이영상을 50~60대 이상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요즘들어 정치관이라든지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2030분들과 여러가지 갈등이나 대립되는게 많은데 이 영상을 보니 표준이라는 기준 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들이나 가치관 등 여러가지가 나타난 것 같아서 젊은분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수 있을거같아요
공감합니다. 혐오니 정치적 색깔이니 하는데.. 실상은 자기 앞가림 하기에 바뻐서 다른 것들에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언론 때문에 편향되게 생각하는 5060대가 더 많은거 같아요. 이번 대통령 당선인이 6070세대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했지만 2030애들 때문에 당선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10번 분께 한동안 심리 상담 받고 상태가 정말 많이 완화되어, 지금은 취업해 사회 생활도 하고 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관계도 맺고 있는 중인 사람입니다 ㅎㅎ 이렇게 간만에 마주치게 되니 너무 반갑고. 스무살의 제가 뭉텅뭉텅 떠올라 괜히 마음 한 켠이 찡해지네요. 제 인생에 볕이 들도록 늘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당신이. 저에게는 정말 표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그저 그 자체로 너무나도 빛났고 고맙던 기억입니다. 아직도 문득 상담사님 생각이 나요. 앞으로도 꼬옥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24살 공시준비생인데 이걸 보니 머리가 다 울리는 것 같네요.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저희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표준, 정상, 비정상이라는 단어는 지극히 자의적인 개념의 말들이니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게 맞다고 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만의 목표와 신념을 지켜나간다면 의미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여사친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여자들은 실제로 본인이 평균 이상이라고 말하는것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고 그게 진심인지에 대해서는 사실 당사자가 아니기에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진심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 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본인이 '잘생긴건 아니지만 나정도면 평균 이상'이라고 단 한치의 의심도 없이 진심으로 생각한다.
남자는 대부분 자기가 중~중상 정도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의 경우 20대 초반 한정 어떻게든 같이 자보겠다고 빨아주는 헌포,감주 기생하는 어중간한 놈들때문에 공주병 걸려서 지가 중상~상인줄 알고있는 애들 많음 이쁘장정도도 아니고 걍 화장했고 옷 입었구나 싶은 행인1같은 애가 가도 번호 따이는 헌포에서 번호 몇 번 따였다고 지가 인기 많고 예쁜줄 아는 거 보고 진심으로 측은하고 답답했는데
40대 후반에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요즘 저희 회사 신입정도 되는 나이 인듯하신데 항상 저 또래는 일이나 삶에대해 어떤생각일까 뭐가 중요한걸까 궁금했었고 어떻게 이끌어줄까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이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는거같네요. 저희 세대와는 다르게 누구랑과의 경쟁혹은 비교가 아닌 본인들이 추구하는 가치나 인생관을 중요시 생각한다는걸 느낍니다. 제 삶이고 제 기준이라는 말이 참 멋있는거 같습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남자편도 여자편도 보는내내 뭔가 되게 아슬아슬하고 불편했어요. 이 자리가 서로서로 비교를 해야하고, 누구는 뒤쳐지는 걸 느끼고 위축되야하고.. 그런게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거 상관 않고 모두가 자존감도 자신감도 높다면 좋을텐데, 비교를 안하고 사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하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르게 들었어요. ODG의 의도는 "각자 살아갈 때 갖고 있는 잣대가 다르고 정답은 없다"를 보여주시려고 한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아 내 생각이 정답은 아니었구나, 하며 스스로 자신감을 갖거나 아니면 겸손해 지거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지게 하는 콘텐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만 더 목적을 뚜렷이 표시해주신다면 정말 의미있고 재밌는 사회적 실험들이 나올 것 같아요! 이런 실험들? 인터뷰? 매번 특색있고 좋아요 다양한 컨텐츠 부탁드릴게여 94년생으로서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01년생이지만 이영상 보면서 저도 제 나이 기준으로 내가 어느정도수준에 미치나 도입해보면서 보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사람들에게 흔히 알려진 평균이라는것은 그냥 본인이 생각한 틀의 기준이라서 다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그리고 살아온 주변환경과 대인사람들?이 본인이 생각하는 평균이라는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라는것도 깨달았고요~
보면서 눈물이 방울방울 맺히네요. 외모 학력 돈 ... 또래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질문들에 마음이 무너져 내릴거 같내요. 표준이라기 보다 표준이 되려고 모두 악착같이 살아오지 않았나합니다. 끝나고 서로서로 대화하는걸 보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회사 다니다가 어째 어째 대학을 다시 가게 된 케이스였고 그 대학도 늦게 졸업하게 됐지만 회사에 같이 다니던 언니가 항상 위로처럼 해 주는 말이 평균이라는 건 없는 거라고 인생은 빠르고 느리고가 아니라는 거였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저 말은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표준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표준이라는 기준에서 이상 이하를 따지는 게 아니라 이제는 그냥 나의 기준에서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저도 94년생이고 영상 너무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우리 존재 파이팅이에요
@@user-sp4nr4xs3z 서른이면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시험 합격을 그쯤에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뭐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아니고 결혼 할 사람 생기면 돈 좀 모으지 않을까요 그냥 개개인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정상 비정상을 나눌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뭐가 되었든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는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 인생이라는 게 개개인이 다 너무 달라서 비교한다는 게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비교로 인한 후폭풍(?)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동기부여 같은 의미로 잘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본인이 자기 주관을 가지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걸 이뤄가는 게 좋은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궁금해서 영상 봤다가 몇몇 포인트에서는 약간 열등감도 느껴지긴 했는데, '아 내 또래 다른 친구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하고 지나가려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지 의지를 다잡고 갑니다. 또래 친구분들 다들 화이팅하기를..!
th-cam.com/video/hvmnlLpQnAE/w-d-xo.html 이 세계는 거대한 경쟁이 벌어지는 정글이고, 다윈의 법칙(적자생존/약육강식/자연도태)이 적용된다. - 히틀러, 파시스트, 한국 교육의 논리와 100% 동일 한국의 민주주의는 광장의 민주주의와 일상의 민주주의가 괴리되어 있다.
94년생 여자로서 내내 웃으면서 영상봤어요 ㅋㅋㅋ 남 신경 안쓰고 내 기준대로 산게 겨우 2,3년 쯤 되었을까? 이젠 누가 뭘하든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을 자신은 있어요 ㅋㅋ 영상속 친구들도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거 같아 너무 뿌듯하다 ㅎㅎ 너무나 잘 살고 있다 우리!! 94년생 개띠들아~~~ 마지막 20대 잘 보내고 30대도 멋지게 살아가보자:) 화이팅!
05년생인데 요즘 제 또래에도 진짜 다들 너무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 나중에 더 크면 얼마나 격차가 벌어질까 자주 고민하고 나는 너무 평범한 것 같아서 자주 우울해하고 그랬어요ㅎㅎ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냥 비교는 의미 없다는 걸 깨닫고 가네요.. 그냥 난 나고 내 인생 기준은 내가 행복하면 됐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갑자기 내 기준을 막 올리고 싶어지고 평생 내가 나온 대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어지고…. 그냥 스카이라는 말에 꽂혀서 미치겟네요.. 공부자극,인생자극도 왕왕 많이 받고 가요.. 유튭 끄고 공부해야겟어요..ㅎ
![เขามัทรี - เอ็กซ์ ศุภกฤต - จอนนี่มิวสิค [ Official MV ]](http://i.ytimg.com/vi/AS9ufKuQIVs/mqdefault.jpg)
‘내 나이에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자꾸 생각하게 돼서 94년생 친구덜 불러서 같이 따져봄...
대체 우리 나이의 표준이 뭘까? 그 표준 누가 정해?
94년생 남성입니다
18살부터 일을 시작해서 27살까지 쉬지않고 달리다
28살에 되던해에 일을 관뒀습니다
그후 반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봤습니다
그렇게 몇날몇일 살다보니 불안해져서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94년생정도되면 아마 주변사람들 인식도 더 많이 하게 되고 30살이 되기전에 어디가서 명함은 내밀수 있는 위치는 되야하지않을까 하며 생각하곤 합니다
추후에 94년생 남성버젼이 나온다면 부디 제가 평균에 근접하길 바라며 다음영상 기다리겠습니다
th-cam.com/video/hvmnlLpQnAE/w-d-xo.html 우리나라 근본모순은 자본vs노동의 모순인데, 이 모순을 다른 것에 전가시킨다. 즉, '을' 끼리 싸우게 만든다. 김누리교수 CBS 방송 '28개국 중 학력 등 7개 항목에서 갈등 1위'
@@뜩이-v1w 여자들은 남자보다 3년정도 사회진출이 빨라서 94남성은 또 다를듯
@@뜩이-v1w 무작정 일만하는건 발전 없는 삶임. 내가볼때 20대는 오히려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할 나이라고봄. 30살에 취직해도 남들 버는 연봉의 몇배를 버느냐가 중요하지 무작정 일만하는건 미래에 대한 준비가아님.
98남자 여자도 부탁해요!
표준이 없다는걸 받아들이는 순간 각자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님부스 회피를 위한 목적일 경우에는 자기합리화겠지만, 나다움을 찾아 가는 여정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삶을 자기합리화라고 폄하하시는 건 본인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서겠죠? 부디 본인만의 삶을 찾아가길 바랄게요 ~
@@빈강-c4r 공감만 해주는 사람이 더나쁨 해결책을 줄생각을 해야지
@님부스 님부스님 말이나, 순미님 말 모두 맞는 말 같아요. 현실을 받아들이되 표준을 맞춰 살아가려고 하지 않길 바래요. 어제보다 나은 나 자신을 지킨다면 더 좋은 내일이 올겁니다.
이런 생각도 있다 하고 봐주세요
저는 누군가와 비교하며 경쟁하는 삶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세상에 오로지 나혼자 있다면 내가 잘생긴지 못생긴지 키큰지 작은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명이되는 순간부터 여러 비교할 데이터가 생기고 그것이 성별 나이 민족 까지 커지는 순간부터는 외모 같은 사사로운 것이 아닌
정말 다방면에서 서로서로 비교를 본능적으로 하고 그 비교를 통해서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생성됩니다.
내가 어떤일에 재능이 있다는걸 아는 순간은 내가 느낄때가 아닌 남이 칭찬을 해줄 때 입니다 .
설령 내가 세상을 주무르는 천재가 아닌 범재에 미칠지라도 부모님이 친구가 선생님이 잘한다 잘한다하면 그 말에 자신감을 얻고 결국 그 직업에 종사하는 케이스는 흔합니다.
저도 옛날에는 나의 가치 나 다움을 정하는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고 솔직하게도 못생긴 애가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평균이 되는거고
식탐이 많은 애가 살이 쪘기에 내가 날씬한 사람이 되고
학창시절때 나보다 노력을 덜 한 애들이 있기에 내가 좋은 고학력자가 되고
정말 불우하고 거지같은 시절을 보낸 아이들이 있기에 내가 중산층에 머무릅니다.
윗분중 한분이 나보다 잘난사람 쌧고 욕심은 끝이 없다 말하셨어요 .
맞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태생부터 재능 노력까지 압도적인 벽을 가지고 있는 천재들이 있고
우리같은 범재들 또는 둔재들은 욕심만 많은 경우가 허다하죠
하지만 세상에 단 몇프로만이 그런 천재들입니다.
우리가 경쟁하고 비교할건 나머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죠
좋은 의미로 표준이 없다는걸 받아들이자는 말인건 너무 잘 압니다.
근데 저는 이 말이 표준에 맞추자는 말 보다 무섭게 들립니다
표준에 맞출려면 그저 남들보다 몇 발자국 앞서나가면 됩니다
뻘소리였습니다
걍 도태한 사람들의 합리화지 ㅋㅋ
15:47 "사실 이건 제 삶이고 제 기준인 거잖아요."
18분짜리 영상이지만 이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저도요 약간 울컥했네요
정답 입금완료.
@강남불패 본인이 뭘 봐주고 말고 한다는 거죠? 본인은 본인방식대로 세상에 맞춰 열심히 살아가세요,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
@강남불패 요기서 팩폭은 아파해요ㅋㅋㅋ
표준이하면 분명 인생을 다시 되돌아봐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거늘 합리화해서 아예 생각을 멈춰버리네 ㅋㅋㅋㅋ
결혼하신분 뭔가 상대적으로 편안한 분위기가 풍기는듯해요
6번님 말씀하시는 거 너무 속이 단단하신 분 같으심 .. 본인을 과시하지도 깎아내리지도 않으면서도 남을 존중할 줄 아시는 분 같음
성격 진짜 좋아보이셔요!
18:04
9번 여자분 인스타 알려주세요..
호들갑은 시발ㅋㅋ
그니까요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저런 사람은 적어지고 애들이 멍청해지는거임 저런건 호들갑이고 걍 유튜브 영상이니까 쳐 웃으면서 봐라 이러는 사람들은 보면 되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듯 ㅋㅋ
마지막에 자기가 표준이라고 생각해서 나오신 세 분 소개를 들으니 확실히 이 세상에 표준의 삶은 없네요.
연애 3번의 스토리가 어떻게 사랑으로 채워졌는지, 연봉 3천만원을 벌기 위해 노력했던 땀은 어떤 과정과 고뇌를 거쳐 흘렀는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지요.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표준이 왜 없어요. 영상에서도 표준 연봉 2900만원대라고 나오는데
@@user-bn3qk1kk1k 에효 ..
@@user-bn3qk1kk1k 사실상 표준이라기 보단 평균에 가깝지 않을까요 보통 저런자료는 통계를 통해 표준을 내는거니까요
@@hyu7252 그게 표준인데요?
@@더지-d4p 님은 식물인간이나봄 ㅋㅋ
데님셋업님같은 분들이 실제로 보면 진짜 무던하게 자존감 높으신분들임ㅋㅋㅋㅋㅋ 남들 존중할거 다 해주지만 자기자신을 비하하듯 낮추지 않고 겸손한 사람ㅋㅋㅋ 남들 불편하게 하지 않는ㅋㅋㅋㅋ 자존감이 너무 낮은 사람은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데 저분은 걍 귀여운듯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생각했어요 당차고 해맑고 멋짐
9번분 발성듣자마자 아나운서든 뭐든 방송쪽일 하실거같았는데 쇼호스트분이셨네.. 확실히 방송쪽하시는분들은 꾸민거 티가 많이나긴하네요. 확실히 화려함.
예쁘신기도 한데 직업 듣고나니 딱 잘 어울린다는 느낌들었음 ㅋㅋㅋ
컨텐츠 너무 재밌다.. 취지도 좋고 마지막 마무리가 훈훈해서 미소짓게됨.
이 컨텐츠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정해진 표준은 없으니 내가 기준이 되어 살아가자' 인 것 같아서 더더욱 인상적인듯.
데이터 통계치가 정해진 표준이 되는 거죠. 표준이 없다는 말은 바보같은 소리로 들리네요
비교하면 우쭐해지던지 비참해지던지 둘중하나 ,그러나 그순간은 매우 짧다는것 …
@@변성식-p8w 그러나 그순간에서 오는 감정들로 살아간다는것..
@@user-bn3qk1kk1k 데이터상의 표준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각자가 인생에서 표준이라 생각했던 기준치는 모두 다르니 표준 이상이거나 이하라는걸 의식하며 살아갈 필요는 없다는게 영상의 취지 아닐까요?
@배환진1 넌 뭐가 문제니?
7:02 우리나라는 학력 엄청따지는데 진짜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씀하셔서 되게 멋있다
안따지는 게 멋있다는 뜻이 아니라... 인서울 학교가 수가 압도적으로 적은 와중에 그것마저도 평균이 안된다고 치부하는 현실을 말한 것 자체를 멋있다고 했어요ㅎㅎ
쇼호스트로 성공하실듯
앵간하면 인서울 기준 국숭세단 이상에 경기도권은 인하경 비수도권은 부산,부경,경북,전남,전북 정도 나오면 전혀 손해볼거 없음 학력을 따지는게 아니라 자기 삶을 최대한으로 높은 학률로 이끌기 위해선 위 학력은 따놓는게 좋지 ㅋㅋ 솔직히 저 학력도 안되고 예체능 재능도 없는데 막 돈 엄청 버는건 극소수들이지 표준은 절대 못 됨 유튜브에서 간혹 고졸출신에 연1억 버는 사람들 나온다고 자기도 대학 안 나오고 돈 300~400정도로 벌 수 있다고 생각은 ㄴ
대학 잘 나와서 손해볼거 전혀 없음 ㅋㅋ
학력을 엄청 따지는걸 알면서 학력신경안쓰는건 그냥 멍청하거나 다른 재능이 상당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학력 기준에 나를 맞추려고 아등바등하는 것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로 성공하는 게 훨씬 멋있다고 생각함
6번님 반응 표정 다 너무 리얼하고 공감돼서 데님 셋업만 보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예쁘셔서 인스타라도 궁금할뿐입니다
공감이요 ㅋㅋㅋㅋ
스타일링한거 너무 멋도리이심ㅜㅜ
@@mirai9810 리얼 당근먹다 들킨 토끼같았어요.
저도 인스타랑 데님셋업 정보요…ㅜ 스타일 넘 제스타일 ㅜㅜ
마지막 7번 여성분 말씀 되게 좋네요… 결국 개개인들이 생각하는 표준값은 다르니 나를 기준으로 삼고 묵묵히 사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남들과 비교하고 뒤쳐졌다고 생각하면 본인한테 괴로울뿐이니
개인적으로 이영상을 50~60대 이상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요즘들어 정치관이라든지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2030분들과 여러가지 갈등이나 대립되는게 많은데 이 영상을 보니 표준이라는 기준 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들이나 가치관 등 여러가지가 나타난 것 같아서 젊은분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수 있을거같아요
공감합니다.
혐오니 정치적 색깔이니 하는데.. 실상은 자기 앞가림 하기에 바뻐서 다른 것들에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언론 때문에 편향되게 생각하는 5060대가 더 많은거 같아요.
이번 대통령 당선인이 6070세대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했지만 2030애들 때문에 당선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fi7968 찢하하하하하하하
@@youngjung1967 그건 2030의 유동성 때문에 그런 해석이 나온거 아닐까요? 보통 4050세대는 진보, 6070세대는 보수를 지지할것이라고 추측하잖아요 실제 통계로도 그렇고요. 애초에 투표결과를 유권자의 탓으로 돌리는 것 부터가 이상하긴 하지만요
여튼 똥팔육이 문제임
킹고리즘이 ㅠㅠ
다들 떠는 것도 없으신 거 같고, 딕션이나 본인 의사 표현을 너무 잘 하시네요! 리스펙
포켓몬빵 팔아요~~~!
포켓몬빵 팔아요~~~!
@@냠냠-p9t1r 안사요
사회자 딕션이 제일 구림ㅉ
@@I_hate_mogi ㄹㅇ?!
분명 어느정도의 평균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평균에 못들어 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그래도 대략적으로 표준을 확인할순있지 자기합리화하지마셈
@@user-wr2rd2xi5t ㅋㅋ 이게 자기합리화로 보여요? 그렇다면 안타깝네요.
그리고 모든사람이 똑같은 대우를 할거라는 기대는 하지마세요
개개인이 모두 표준이죠 이기적으로 살아봅시다.
끝까지 한번도 안넘기고 봤네요 ㅠㅜ 넘 재밌었어요!!! 본인의 삶이 표준인게 맞는 것 같아요. 개개인의 삶은 너무 다양한데 비교하지말고 서로 리스펙하면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맨왼쪽은 걸레기질이 딱 보이노
쇼호스트 하시는분 정말 쇼호스트 하게생겼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ㅋㅋㅋㅋㅋ
94년생 신입생 들어왔을때 와 94도 대학오네 했던게 벌써 10년전이네..
헐 나이 많으시네요 ㅠㅠ헐 대박
@@hyeon261 너어는…
얼마나많은거여….
@@Ssieje-x8s 나이부심 부리지맙시다 ㅎ 어차피 다 지나갑니다.
ㅋㅋ풋볼님 여기서 뵙네요
10번 분께 한동안 심리 상담 받고 상태가 정말 많이 완화되어, 지금은 취업해 사회 생활도 하고 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관계도 맺고 있는 중인 사람입니다 ㅎㅎ 이렇게 간만에 마주치게 되니 너무 반갑고. 스무살의 제가 뭉텅뭉텅 떠올라 괜히 마음 한 켠이 찡해지네요. 제 인생에 볕이 들도록 늘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당신이. 저에게는 정말 표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그저 그 자체로 너무나도 빛났고 고맙던 기억입니다. 아직도 문득 상담사님 생각이 나요. 앞으로도 꼬옥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당사자에게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요ㅎㅎ
크흐
뭉탱이!
어머 ..ㅠㅠ 너무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표준치 이상 이하 이런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말..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그냥... 사회적 기준에 억압 되지 않고 정말. 모두가 존재 자체로 빛나고 행복하면 좋겠네요ㅠㅠ
1번 딱 봐도 본인이 가장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게 딱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하신분 말투 차분하시고 전체적으로 온화해보이셔서 계속 눈이 감ㅠ♡
표정도 너무 따뜻해요
맞아요 저두!!
맞아요 저도 영상 중간밖에 못봤지만 계속 되게 조곤조곤하시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따뜻한느낌
일본여자스럽네여 마음이 평온해지는느낌
@@user-rlehddl 뭔일본여자 이러고 있네 저리가서 니가 좋아하는 이세계 애니나 쳐 봐라
댓글보면 신기하게도 뭐가 남자 댓인지 여자댓인지 대충 알거같음
영상을 보는 관점이 아예 다른 듯
동감,,
채널명이 1994라서 94년생들 모신거겠지만, 다른 나이대도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음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다고 느껴서 참 감사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좋았습니다.
주변에 또래 친구가 많지않아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했는데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6번님 뭔가 순수한듯 똘기가 느껴져 시선이 자꾸 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 있으십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느껴집니다. 모든 20대 여성들이 힘차게 자기만의 삶을 살아나가길 바랍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눈물이 왜나냨ㅋㅋㅋㅋ 어휴
@@loho7256 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않나요?
어랏...왜 눈물이..?
다들 외쳐 보아요. Girls can do anything!
@@loho7256 좀 에바긴 함ㅋㅋㅋ
표준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그냥 각자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제일 멋진 사람이다.
기혼자의 말투나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물론 개인차가 꽤 있는 거지만…
ㄹㅇ 뭔가 어른같음 성숙함이라 할까 남들한텐 아예 안느껴지는데 혼자만 뭔가 여유있고 편안해보임
ㅋㅋ이게맞다.
진짜 어른인거지
24살 공시준비생인데 이걸 보니 머리가 다 울리는 것 같네요.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저희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표준, 정상, 비정상이라는 단어는 지극히 자의적인 개념의 말들이니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게 맞다고 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만의 목표와 신념을 지켜나간다면 의미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저도 같은생각임ㅎㅎ
@@user-qq3kt2gb3h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qq3kt2gb3h혹시 면직하시고는 어떤 분야에서 일 하시나요??
저랑 동갑에 같은 공시생이네요. 우리 힘내서 합격하고 공직생활 즐겁게 해요!!
합격하면 평균이상!
표준이 되어야한다. 잘 해야한다 라는 비교와 강박감에 살고 있는 현실. 보는데 눈물이 조금 나는게 신기하네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다름을 더 높이 평가해주는 사회가 오길 바랄 뿐 입니다..
제눈엔 이쁜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데 과의식이신분들이 많네요 영상에 한두명은 그냥 길거리에 가다 흔히 볼수있고 나머진 그냥 못생긴거같은데
@@아워레가시-q4n ?
@@아워레가시-q4n 왜이러냐 여기서
@@아워레가시-q4n 남자들은 못생겨도 100이면 100 표준이라 생각하고 다 나옴..
@@아워레가시-q4n 뜬금없지만 맞긴함
마지막 세 분들이 직업을 말하면서 소개를 하셨을 지금까지 다가왔던 저분들에 대한 인식이 갑자기 확 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냥 딱 29살이시구나~ 94년생이시구나~ 정도로만 느껴졌는데 갑자기 개개인이 빛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껴진달까요
용기내어 나와주신 출연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자켓 입으신분 되게 똑부러지시고 가치관이 멋있네요 ㅎㅎ 동갑이지만 배우고갑니다
혼자 기혼자 이신분은 목소리부터가 나긋나긋하시고 뭔가 분위기가 다르시네... 웃는거도 넘 이쁘시다...
마냥 덕지덕지 돈써서 꾸미고 화장 떡칠 하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들이 진짜 끌려하는 스타일
분위기가 존예로움
@@cccc4561 ㄹㅇㅋㅋ개역겨움 다른여자 후려치면서 지주제에 뭔 평가질
@@감상만 어떻게ㅋㅋ 평론가 납셨네 둘다 못만날것같은데
정말 좋은 컨텐츠를 만드신다고 늘 느낍니다. 점점 개인화되고, 남에 대한 관심이 줄고, 알고리즘의 특성상 내 관심사 내 생각 외의 것을 접하기 어려운 시대에 그런 모든걸 관통하고 있는 컨텐츠라고 느꼈습니다.
한녀들 30살되도 통장에 천만원 없는여자 80프로 이상본다 ㅋㅋㅋㅋㄱㅋ한녀들 거르세요
재밌는 채널이네요! 94년생 한정짓지않고 90s 대상으로 하면 잠재적 시청자가 더 많아질것같아요. 다양한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호호잇-u4q 남자 편 보고 오셈 여긴 극락임
@@이름-j3f5c 전 남자편이 굳이 비교하자면 더 나은거같은데요?ㅜ
@@감자탕-k5x 사람마다 의견은 주관적이니까 다르겠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한테 와꾸 ㅇㅈㄹ하는게 같잖고 꼴보기 싫어서 저도 저렇게 말한거에요
남자든 여자든 편 갈라칠 생각 없으니 비교하지 맙시다 ㅇㅋ?
@@maskcica1901 태그 잘못하신 건가여~~?
아니면 제 말을 못보신 건가여~~?
아니면 제 윗 말을 보고도 똑같이 말씀하시는 건가여~~?
@@호호잇-u4q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여사친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여자들은 실제로 본인이 평균 이상이라고 말하는것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고
그게 진심인지에 대해서는 사실 당사자가 아니기에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진심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 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본인이 '잘생긴건 아니지만 나정도면 평균 이상'이라고 단 한치의 의심도 없이 진심으로 생각한다.
본인기준에선 자기가 이쁘다생각할수있죠! 존중합시당ㅎㅎ!
대체 그런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음
이거진짜 공감
92년생 남자분 편들 나왔는데 실제로 본인이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남자는 대부분 자기가 중~중상 정도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의 경우 20대 초반 한정 어떻게든 같이 자보겠다고 빨아주는 헌포,감주 기생하는 어중간한 놈들때문에 공주병 걸려서 지가 중상~상인줄 알고있는 애들 많음 이쁘장정도도 아니고 걍 화장했고 옷 입었구나 싶은 행인1같은 애가 가도 번호 따이는 헌포에서 번호 몇 번 따였다고 지가 인기 많고 예쁜줄 아는 거 보고 진심으로 측은하고 답답했는데
여자편이 남자편에 비해 악플이 유독 더 많다는 댓글보고 남자편 보고왔는데 진짜네…어휴
아직도 사회는 여성에게 바라는게 많음
다 잼민이 찌끄레기 들임 ㅡㅡ
@석길봉 욕먹을게 뭐있음?
남자편도 많은데 그냥 니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듯
누구를 기준하고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다는걸 잘 느끼게 해주는 컨텐츠네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른듯..꼭 표준에 못미치나? 이런생각보다는 자기 신념에 맞추는게 표준인듯..
표본 조사에 통계는 한없이 적지만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의 얘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균의 함정이 제대로 나왔네요. 억대 연봉 쇼호스트 하나 있으니 3천이 일반적인 29 여자 평균연봉이 5천으로 ㅋㅋㅋㅋ
94가 벌써 29살이라니..
-지나가던 00년생-
94인데 저도 제 나이가 안믿겨요 아직도 마음은 20대 초반 같은데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젠잘 ㅠㅠㅠ
코로나 땜시 나이 2년빼야댐
@@_nyong_ 저도04인데 쑤벙 늙은 20대가 멀지 않앗다는게 뼈가 아프고 마음이 쓰려요
@@노영17 20대가 늙은? 30대 중후반은 가야 늙었다고 볼 수 있지않나
다른건 다 어떻든 상관없지만 .. 자산 돈은 쓰는게 아니라 모으는겁니다 여러분..
표준이라는 말 자체가 좀 폭력적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여. 결론은 뒷부분에 참가자들이 얘기한 것처럼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아야겟다 비교하지말고!
영상 후반부의 본인 인생이니 본인을 표준이라 생각하겠다는 분이 말씀하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94년생 여자들 화이팅!!!
40대 후반에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요즘 저희 회사 신입정도 되는 나이 인듯하신데 항상 저 또래는 일이나 삶에대해 어떤생각일까 뭐가 중요한걸까 궁금했었고 어떻게 이끌어줄까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이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는거같네요. 저희 세대와는 다르게 누구랑과의 경쟁혹은 비교가 아닌 본인들이 추구하는 가치나 인생관을 중요시 생각한다는걸 느낍니다. 제 삶이고 제 기준이라는 말이 참 멋있는거 같습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대표님 회사는 미래가 밝습니다. 소통하시려는 의지가 보이시니 직원들이 부러워 질 정도네요..저도 94년생 남자입니다.
형님 멋집니다
이해하고 존중하시려는 가치관이 멋있으세요
언니 멋져요
대표가 꼰대이고 야근 존나 시키면서 야근 수당도 안주고 월차도 못쓰게 하고 여러가지 복지가 없으면 그 회사는 나중에 결국에 망함 ㅇㅇ
이런 사회성 실험 너무 좋습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은 나이가 어리지만 언젠 가 겪어야 할 나이이기에 그 나이대 사람들이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해소한 것 같아요.
나이 어릴땐 학력 평균은 군대가면 알 수 있음 ㅋㅋ 가정이나. 남자들이 빠르게 현실을 깨닫게 되는 이유중 하나인거같음. 전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볼 수닜는 기휴ㅣ
출연자분들 너무나 다 각자만의 개성있고 매력이 넘치는분들이 많아요 표준이라는 틀에 얽히지말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해요
진심 어쩜 저리 다 매력있음,,
남자편도 여자편도 보는내내 뭔가 되게 아슬아슬하고 불편했어요. 이 자리가 서로서로 비교를 해야하고, 누구는 뒤쳐지는 걸 느끼고 위축되야하고.. 그런게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거 상관 않고 모두가 자존감도 자신감도 높다면 좋을텐데, 비교를 안하고 사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댓글로 출연자 외모 이야기하는 애들은
어디..모자라냐..? 왜이렇게 멍청하게 굴어
남이고 타인이잖아 니 친구 아니야 정신차려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남과 비교하면서 내가 표준일까 생각하지 말고 내 기준대로 살아가자는게 영상 취지 같은데, 댓글을 보니 본인 기준에 맞춰 영상출연자들을 평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여기 나오신 분들 다 너무 말씀도잘하시고 똑똑해보임.. 비록 대학중퇴를 하신 분이어도 자기 길이 정해져있느 확실한 분이셔서 그런 결정 한것같고..
12:34 기준이 빚만 없으면 된다. 와 진짜 인정. 20대 중반에 창업했다가 망해서 30대가 될 때까지 빚만 갚는 사람도 많더라...이분 현실적이고 털털하셔서 좋네요
마자요 학자금대출 안받기 쉽지않으니 ㅠㅠ 6개월마다 한번씩 몇백씩 되는 돈을 쌩 현금으로 낼수있는 가정 많지않죠..
근데 진짜 20대 중반쯤에ㅜ뭐 잘못 건드리고 사고 나고 해서 돈 몇천 몇억 나가는 애들 보면 빚만 없다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어요..
이래서 주변 환경이 중요하구나 어떻게 29에 빚없다는게 평균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imc7013 학자금 대출 받고 학교다니는 대학생들도 많으니까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그게 평균은 아니죠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d님 ?작가님인지 모르겠는데 질문이나 말을 하실때 자신감있게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용 이자리를 이끌어 주셔야하는 입장인 만큼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당!!!
ㅇㅈ 첨엔 출연하시는분 목소린줄 알았어요 스텝인지 긴가민가함.. 진행자가 말을 더듬더듬 자신없게해서 뭔가 집중이 안됨
저는 오히려 사회자분의 그런 모습이 출연자의 연장선처럼 내추럴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너무 웅얼웅얼 하는 느낌이 있어요
저도 동의해요 ㅋㅋ
그놈에 인스타 ㅋㅋㅋ
어떤 분들은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하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르게 들었어요.
ODG의 의도는 "각자 살아갈 때 갖고 있는 잣대가 다르고 정답은 없다"를 보여주시려고 한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아 내 생각이 정답은 아니었구나, 하며 스스로 자신감을 갖거나 아니면 겸손해 지거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지게 하는 콘텐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만 더 목적을 뚜렷이 표시해주신다면 정말 의미있고 재밌는 사회적 실험들이 나올 것 같아요!
이런 실험들? 인터뷰? 매번 특색있고 좋아요 다양한 컨텐츠 부탁드릴게여 94년생으로서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01년생이지만 이영상 보면서 저도 제 나이 기준으로 내가 어느정도수준에 미치나 도입해보면서 보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사람들에게 흔히 알려진 평균이라는것은 그냥 본인이 생각한 틀의 기준이라서 다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그리고 살아온 주변환경과 대인사람들?이 본인이 생각하는 평균이라는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라는것도 깨달았고요~
우리 기준이 너무 높다.
기준에 못미치는 사람 많다!
라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해주는 영상.
한국은 그것에 열광함.
다른건 모르겠고 표준에 맞추려고, 얽매이려고하면 포기하는게 하나씩 늘어나는거는맞음ㅇㅇ 그 잣대를 만드는건 본인이라 타의로 흔들리지말고 본인만의 기준가치를 만드는것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당ㅇㅇ 다들 목표와 도전이 있으면 시대환경에 얽매이지말고 꿋꿋하게 나아가 자기만족을 채우셨으면좋겟네요
보면서 눈물이 방울방울 맺히네요. 외모 학력 돈 ... 또래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질문들에 마음이 무너져 내릴거 같내요. 표준이라기 보다 표준이 되려고 모두 악착같이 살아오지 않았나합니다. 끝나고 서로서로 대화하는걸 보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눈물 맺히는이유좀 진짜 심각해보임
@@라이언일뵹 눈물댓글 찾아다니면서 댓글다는 님도 심각해보임 병원가보셈ㅇㅇ
@@라이언일뵹 공감능력 제로신 듯 ㅋ
아님 외국서 사셔서 한국의 환경에 깊이 공감을 못하시거나 ㅋ
@@estherl.7969 외국인들은 공감잘함 저사람이 이상함
와.. 역시 제일 결혼감인 여자는 일찍 간다는 게 사실이구나..
기혼자분이 제일 낫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기혼자였음..
표준이라는게 자기 주변환경에 어떤사람들이 모여있나가 기준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기 나오신 게스트분중에서 SKY나오신분은 주변에 그런분들이 대부분이었기때문에 그렇게 느끼신거겠죠
y공대다녔었는데 처음 입학할때는 뽕도차고 연고전하면서 애교심도 팍팍생기고그랬능데 다니다보니까 주변에서 의대다닌다, 메디컬이짱이다 이런소리들으니까 학벌열등감생겨서 작년수능응시했습니다 남들은 충분한학벌이라고 하능데 보이는사람들이 저보다 더 뛰어난사람들이라는 생각때문에 만족이안되더라고요. 주변이진짜중요한것같아요
저는 회사 다니다가 어째 어째 대학을 다시 가게 된 케이스였고 그 대학도 늦게 졸업하게 됐지만 회사에 같이 다니던 언니가 항상 위로처럼 해 주는 말이 평균이라는 건 없는 거라고 인생은 빠르고 느리고가 아니라는 거였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저 말은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표준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표준이라는 기준에서 이상 이하를 따지는 게 아니라 이제는 그냥 나의 기준에서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저도 94년생이고 영상 너무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우리 존재 파이팅이에요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평균이라는 건 없다는 말에
평균은 있습니다. 그냥 큰 신경안쓰고 사는게 편할 뿐이죠. 누구나 평균이상이 되길 원하지만 노력도 평균만큼 하기에 그냥 평균에 머무르는 것이죠. 그래서 각자 자기 위치에 있는 거 아닐까요?
@@user-uk4ej1is1o 아니요 평균은 사실 없을 수도 있어요. 말 그대로 평균이라 더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을 나눈 값이니까요 그 중간에 있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어요.
평균은 다수가 곧 평균이 되겠죠. 하지만 그 평균에 못미쳤더라도 그게 잘못된것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인생엔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거고 표지가 얼마나 아름답고 비싼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평균은 있죠 하지만 평균에 연연하지 않고 사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이제 곧 29살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지고 다른 친구들보다 계속해서 뒤쳐지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우울했었는데,
비교보다는 저 자신만의 기준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모두 화이팅...!
진짜 자산문제에서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만나서 결혼하면 골로가는거임
친구들이랑도 쉽게 얘기할 수 없는 부분들인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자산, 월급에 대한 부분... 진짜 좋은 콘텐츠이네요 위로도 받았습니다
21살인 나도 돈이 몇천 있는데 ㅋㅋㅋ 쟤넨.. 꼭 자기같은 배우자 만나라 ㅋㅋㅋ 들러붙지말고
@@사미타이 너야말로 꼬옥 너 같은 배우자 만나라 제발~ ㅋㅋ 절대 헤어지지 말고! ^^
@@사미타이 그리고 난 너처럼 불분명하게 이상한 직업으로 어렸을 때부터 몇천 몇억 버는 것보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 나와서 조금씩 모으는게 더 좋다 ㅋㅋ
@@user-sp4nr4xs3z 서른이면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시험 합격을 그쯤에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뭐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아니고 결혼 할 사람 생기면 돈 좀 모으지 않을까요 그냥 개개인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정상 비정상을 나눌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위로가아니라 위기를 느껴야할거 같은데...
다들 집에서 귀하고 이쁜 딸들인데,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구만.
뭔놈의 비교를 그리하는지.
비교하며 발전하려는건ok
그게아니라 자존감 깎아내리면서 자기비하 하는거라면 당장때려치우고 현재상황에서 조금씩 발전할생각을 하세요.
충분히 지금도 괜찮습니다
자꾸 비교하면서 보게돼서 맘이 좀 무거워지네요ㅠ 평균을 내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도 모르겠고..따뜻한 odg 감성을 기대했는데 전혀 다르네요
차분히들 자기표현 다 잘하네요. 모두 개성이 은근히 풍겨져 나오는데 이렇게 모아 놓으니까 다 잘어울리네요
뭐가 되었든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는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 인생이라는 게 개개인이 다 너무 달라서 비교한다는 게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비교로 인한 후폭풍(?)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동기부여 같은 의미로 잘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본인이 자기 주관을 가지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걸 이뤄가는 게 좋은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궁금해서 영상 봤다가 몇몇 포인트에서는 약간 열등감도 느껴지긴 했는데, '아 내 또래 다른 친구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하고 지나가려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지 의지를 다잡고 갑니다. 또래 친구분들 다들 화이팅하기를..!
남자편 여자편 두 편 모두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출연하신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워레가시-q4n 남자편도..ㅋㅋ
@@아워레가시-q4n 저 영상에 못생긴 사람이 어딨냐...ㅋㅋ 넌 저기에 한 명도 못만남
@@아워레가시-q4n 남자들은 걍 못생겨도 100이면 100 표준이라 생각하고 다 나옴요....
전국의 94 여러분 화이팅🙆♂️
이 시리즈 너무 좋네요.. 막연히 30정도 되면 엄청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청 셋업 입으신분 스타일 멋져요 ,,,
29살 아직 젊으니 펑펑 써야된다는 마인드 지리네 ㅋㅋ
여러얘기들이 있었지만 15:50 이분이 한 얘기가 가장 적절한 답변인것 같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삼고 내가 이제부터 발전해 나갈것만 생각해야지 남과의 비교는 끝이없지요
27살이면 아직도 너무나 젊은 나이입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시고 돌보시면서 현재에 충실하시면 분명 좋은 날 있으실 겁니다.
th-cam.com/video/hvmnlLpQnAE/w-d-xo.html 이 세계는 거대한 경쟁이 벌어지는 정글이고, 다윈의 법칙(적자생존/약육강식/자연도태)이 적용된다. - 히틀러, 파시스트, 한국 교육의 논리와 100% 동일
한국의 민주주의는 광장의 민주주의와 일상의 민주주의가 괴리되어 있다.
이거 얼굴 가면쓰고 했으면 대박이였겠다.
질문 자체가 얼굴 오픈하고 얘기하기 힘든 게 있는듯
94년생 여자로서 내내 웃으면서 영상봤어요 ㅋㅋㅋ 남 신경 안쓰고 내 기준대로 산게 겨우 2,3년 쯤 되었을까? 이젠 누가 뭘하든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을 자신은 있어요 ㅋㅋ 영상속 친구들도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거 같아 너무 뿌듯하다 ㅎㅎ 너무나 잘 살고 있다 우리!! 94년생 개띠들아~~~ 마지막 20대 잘 보내고 30대도 멋지게 살아가보자:) 화이팅!
반갑다 친구야 올해 재밌게 잘 놀고 좋은 시간들로 꽉꽉 채우자
우리 자신 아껴주자!
저는 83아줌마이지만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님을 응원합니다. 👏👏👏
남 신경 안쓰고 내 기준대로 사는 삶 저도 살고 싶네요
20대의 한순간이라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결혼안하냐 ㅅㅂ
참가자 분들이 다들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덩달아 기분 좋게, 나를 다시 되돌아보기도 하면서 시청할 수 있었어요
10명의 참가자 모두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다들 이미 여기 나온순간 부터 표준이상이라고 본다. 남자편도 좀 보여줭
공감하러 왔다가 비교만 당하고
맘이 무거워진채로 끝나는거 같네여
각자 인생 파이팅합시다 구독은 안누를게여..
지금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표준의 기준은 인스타그램임
내가 이정도다 라고 인스타에 조금이나마 자랑할 수 있는 사람들만 표본대상이 됐음
6:11 이분 목소리도 되게 좋으시고 미소도 예쁘시다..
결혼했다는건 예쁘다는 것
이번 영상에서 가장 깊게 와닿은 표준이라는 기준은, 마인드! 다들 말씀도 넘 이쁘게
하시고 서로 존중하는 이 모습이 표준이라는것에 감동이 왔어요.
지금도 상향평준화된 표준에 들지 못했다고
쟈샬시도하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저 나이에 모은 돈 0이라 ㅋㅋㅋ 쉽지않다
그러면서 아파트 몇억짜리 해오라는 마인드는 아니길ㅋㅋㅋ 니 수준이 처참하니 배우자 수준도 처참할만하지?
@@사미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수준도 알거 같음
이 영상 보니까 전부 다 장단점도 너무도 달라서 표준을 정하는 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표준에 집착해왔는데, 진짜 다 각자 너무도 다르구나..
정말 표준은 하등 의미없는 것이었구나.
05년생인데 요즘 제 또래에도 진짜 다들 너무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 나중에 더 크면 얼마나 격차가 벌어질까 자주 고민하고 나는 너무 평범한 것 같아서 자주 우울해하고 그랬어요ㅎㅎ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냥 비교는 의미 없다는 걸 깨닫고 가네요.. 그냥 난 나고 내 인생 기준은 내가 행복하면 됐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갑자기 내 기준을 막 올리고 싶어지고 평생 내가 나온 대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어지고…. 그냥 스카이라는 말에 꽂혀서 미치겟네요.. 공부자극,인생자극도 왕왕 많이 받고 가요.. 유튭 끄고 공부해야겟어요..ㅎ
@@babbim7어떻게 잼민이보다 생각이 없냐
@@babbim7 아재야.. 05면 2년 뒤에 성인이야 곧 사회초년생임
현실적인것도 나쁘지않음
학력 평균이 인서울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 다음 여성분이 그게 높게 잡은 기준이라고 말씀하셔서 더 놀랬네요...
결혼하신분 목소리를 들어보면 디게 차분한 성격이 느껴진다. 그게 매력 포인트일거 같음.
와 6번님 그냥 멋있다. 그냥 말하는 거며, 행동이며 파워가 느껴지는 듯...
처음에는 나도 머릿속으로 막 비교하다가, 뒤로갈수록 부질없게 느껴진다 ㅋㅋㅋ 게임캐릭터에 비유하면 그냥 스텟 배분 정도가 조금씩 다른느낌. 모두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결론남 ㅋㅋㅋㅋ 넘 재밌넹
나보다 4살 많으신데 1번분 빚만없어도된다 젊은나이니 펑펑쓸거다 하는거에 놀람
내나이도 나는 조급해서 얼른 돈모아야지 적게써야지 이만큼은 모아야지 하는 목표가 있는데 저건 좀,,,생각없어보임😅
다 빛나고 예쁘다. 한 명도 빠짐 없이.
근데 어디 한 부분이 괜찮으면 다른쪽이 결여 되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공부할 시간에 못 꾸며본 사람들이랑 그 시간에 놀면서 다듬은 사람이랑 차이가 있긴 있음 뭐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란 힘드니까
근데 진짜 외모가......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이야 있을 수 있지만 각자만의 개성과 외모가 있는것 같다.
평균보다 확실한 건... 노는 물 혹은 분위기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주변에 어두운 기운의 사람들과 함께하면 같이 어두워지듯이...
또래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렇게라도 콘텐츠로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갑네요. 보고나서 무심코 사회가 바라는 기준에 맞춰 살아가려다 화들짝 정신차린 기분이에요 ㅎ,ㅎ 우리 본인의 행복을 찾아가는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요! 94년생들 파이팅입니다~!!
닉이 크시네요
포켓몬빵 팔아요~~~!
포켓몬빵 팔아요~~~!
마지막 자기소개할 때, 한명한명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운 존재인데 “표준”이란 선에 의해 재단될 때는 그 아름다움이 너무 일소되어 보였다는 것이 느껴지며 눈물이 왈칵 올라옴… 연출 대박…
나도 모르게 비교하면서 보고 있네 ;
이게 진짜 ㅈ같은듯 어쩔수없이 비교하게되고 부끄러워진다.
비교하게되는건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지만 부끄러워하진않아도 된다 생각함
비교가나쁜거야?
원래인생은 불공평한거야
비교가 왜 나쁘냐고 묻는분들
본인이 다른 사람과 비교당한다고 생각해보세여
그래도 행복하세요? 본인보다 잘난사람도 많을건데?
"안 모은다" 발언.... 역시 코미디언인가...
확실히 쇼호스트분 뭔가 얘기 진행을 잘 하시는 것 같네요 ㅋㅋㅋ 딕션도..
코빅 개그우먼분도 엔프피처럼 활발해서 쭉 보고있었는데 역시 ㅋㅋㅋㅋ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신 참가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 다들 조곤조곤 말하시는데 각자의 개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ㅎㅎ
9번분 말씀하시는 톤이나 말투 발음 너무 또랑또랑해서 아나운서이신가 싶기도 했는데 역시 카메라 앞에 서시는 분 ㅋㄱㅋㄱㅋㄱ 머시따ㅏ
우연히 보게되어 정주행 했습니다~ 채널명으로 이미 컨셉을 명확하게 정하시긴 하셨지만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획해 주셔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영상에 나온 기준 말고도 표준을 판가름 하는데에는 다양한 기준이 있어서인지 “사실 이건 제 삶이고 제 기준이잖아요”가 젤 공감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