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절대 다수에게 공평한 세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란거. 그래서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최선의 방안인 거지.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든, 자산격차가 심해지든 딱 하나 지켜져야 할 것은, 사회 최하층의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거. 그래야 포기않고 계속 도전할 수 있지.
ㄹㅇ 인간은 이기심을 타고난 존재들이기 때문에 개미나 벌 마냥 본인의 삶 보다는 집단의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존재로 DNA가 바뀌지 않는 한 절대 그런 유토피아 마냥 모두가 공평한 세상이 만들어질 일은 없을 거고 이기심을 원동력 삼아서 발전을 꾀하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최하층의 인간적인 삶은 보장이 되어야 하고 또한 그들도 노력하면 신분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은 계속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저도 그리 생각 함.
이 다큐에서 적어도 한가지는 잘 지적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다른 것이라는 것. 지난 수십년간 많은 한국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답답했던것이 그 둘이 다르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고등교육율이 이렇게 높은 나라에서 어떻게 그 둘이 다르다는 것을 모를 수 있는지 신기했다. 이 둘이 다르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시스템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제도적인 틀안에서 먼저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가능해 지는거다.
@이소이소그솟그 근데 알아야 할게 재벌이 예전 같지 않아요. 정주영 신격호가 포브스 순위 10위 안에 올랐던거 아세요? 지금은 이재용이 290위, 정몽구가 484위. 정의선이 821위. 예측하기 어려운 세계 경제에서 살아남기 힘들 뿐더러 가족 수가 많아 재산 분할 해도 자연스럽게 영향력은 약화되어 왔습니다. 왕조나 북한에 비교 하는건 좀 아니네요.
실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다른 것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민주주의나 사회주의는 정치 체제를 말함이고,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는 경제 구조 체제를 말한다는 것을 알긴 압니다만... 그 용어를 사용하는 주체가 주로 정치권이나 운동권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자기들 편한데로 마구 섞어서 사용한다는 문제가 있지요. 이 영상도 그 예를 잘 보여 줍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대 놓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와 비교하고,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와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이상 : 부자는 악하고 빈자는 선하다 (동화책이나 영화에 많이 반영되는 빈자들의 열등감) 현실 : 부자일수록 선해지기 쉽고 빈자일수록 악해지기 쉽다 (빈곤율과 범죄율의 상관관계) 자식을 선하게 키우고 싶어서 돈을 열심히 버는 부모는 있어도 자식을 악하게 키우고 싶어서 돈을 열심히 버는 부모는 없다. 즉 우리는 이미 답을 다 알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부유할수록 남에게 관대해지기 쉬우며 구김살 없이 자랄수 있다는 걸.
사람 나름이죠… 돈과 인격은 절대 비례하지 않습니다. 돈은 도구이고 필요일 뿐인데 그것이 목적이 되고 과시의 수단이 되면 결국 타락의 길로 이어질 뿐입니다. 탐욕은 더 많은 탐욕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결핍이 탐욕을 좇게 되기도 하죠. 정말 중요한 것은 인간성의 회복입니다.
기이할정도로 계층간 구분이 확대되고 있는데, 정작 더 나은길로 나아갈 생각은 못하고 무력감에 익숙해져서 단지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듯이 치부하고 너무 쉽게 개인을 탓하는데 이미 너무 견고해진 불평등한 부의 대물림 사회에서 어떻게 공정한 기회를 갖게 도울 수 있는지 고민부터 하는게 먼저 아닌가싶습니다. 막을 수 없는, 당연한 불평등이라기엔 전문직이 아닌 직업에 대한 하대적 인식이 너무 강한 것도 문제고 그들에 대한 처우도 문제죠 변화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외면하는 건 아닌가요? 적어도 사람답게 살 수는 있어야하는데 더 불행한 상황과 비교해가며 위안삼고 덮어두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참 답답하고 숨막힙니다
그런 건 사실 걱정이 안 되는데요? 왜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좌파들이 과거 냉전 시절 당시의 소련을 필두로 한 제2세계는 사실 진정한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겠습니까? 당연히 자본주의가 극한까지 발달하지 않았으니까 그렇죠! 무엇보다 공산주의는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극한까지 발전한 자본주의의 풍부한 자본들을 모두에게 필요한 만큼 분배하여 완벽한 기회의 평등을 만들자는 사상입니다. 그리고 그 뒤는 다들 능력만큼 일하게 하는 거죠. 그런데 과연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의 재화가 그 정도로 풍족하다고 감히 말 할 수 있을까요? 또 환경 문제는 이제 인류가 온실가스를 안 배출한다고 해서 이미 녹고 있는 빙하가 다시 얼리도 없기에 자본 투자로 인한 테라포밍 기술 발전이나, 차라리 공기 중 수증기를 줄여서 평균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리거나, 우주로 나가 제2의 지구를 찾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인류에게 지금 시급한 문제는 불평등 따위가 아니라 지구와 인류 본인들의 목숨입니다! 이념도 일단 살아있어야 의미가 있죠. 그런데 뭐가 어쨌다고 했습니까? 착실히 공산주의로 나아갈 상황에 놓인 자본주의 국가들에, 공상적인 사회주의나 들먹이며 착취나 하는 쓰레기라고 매도하는 것 자체가 불로소득을 취한 게 아니면 대체 뭐가 불로소득입니까? 반권력 또한 권력입니다. 즉, 이 시기조차도 공산주의(과학적 사회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재화가 지나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공상적인 사회주의에 의거해 자본가들이 자발적으로 분배를 해도 결국 이는 재화의 부족으로 인한 소련의 재탕이 될 뿐이다 이런 말입니다.
남탓하지말고 제발 본인탓 하세요. 부모가 못나도 본인이 잘나면 훨씬 잘살수 있어요. 나라탓 부모탓 남탓 하는 사람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그러는거 이제 웬만한 세상사람들은 다 알아요. 부모가 못났으면 부모의 부족한만큼 더 채워가서 내 자식에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두배로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부모탓만 하고있으면 사람이 인생이 나아집니까? 부모탓 할 생각, 글 하나 쓸 시간에 본인이 잘 될 생각, 본인이 나아질 글 하나 더 쓰세요. 그래야 본인이 행복해지고 아내와 자녀가 행복해지고 가족이 행복해지고 사회구성원이 행복해지고 대한민국이 행복해지는겁니다. 세상 돌아가는 원리중 내가 그 하나의 톱니바퀴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살아야 세상에 이로운 도움이 될수 있는 생명체로 살아갈 수 있을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행동하세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누구는 부모가 잘해줘도 다 말아먹는놈이 있고 누구는 부모가 못해줘도 잘 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자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그 첫걸음이 남탓하지 않는것입니다. 본인탓 하시고 그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고 개선해 나아가고 바꿔나아가다보면 못나보이던 부모님이 나에게 잘해주고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갑니다. 다 내가 하기 나름인 겁니다.
1950~60년대 이후 2000년대 이전 까지 노동 소득이 높았을때야 내가 노력하면 계층간의 이동도 가능하고 했겠지만 지금처럼 자본소득이 노동소득보다 높은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환경, 부모, 시대, 국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오죽하면 가난이 뇌에 미치는 영향도 부정적이다 라는 논문도 있는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면 그만큼의 기회가 사라지고 불평등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라는 말도 할 수 있겠지만 남탓, 부모탓, 국가탓 하지 말아라고만 할 수도 없어요
이전에 영국 유학 시절 친하던 이태리 출신 친구. 로마의 대학 교수로 아파트도 가지고 있고. 아들은 11살. 와이프가 관광회사에 재직. 왜 와이프도 일하나요? 은퇴하면 아들에게 아파트 물려주고 자신은 고향으로. 고향이 바이올린을 만든다는 유명한 작은 도시. 그 곳에서 여생을 보낼 생각이네여. 그래서 둘째 날 계획도 없다고 하네요. 서울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제 좋은 시절이 없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사는 젊은 의사 부부. 언제 집을 살수 있을지 모른다고 하네요. 이곳도 부모가 사 주던지 살던 집을 물려 주고 중서부로 떠나던지 해야 하네요. 미국은 작년 기준 자녀 마다 $14,000을 세금없이 줄 수 있습니다. 이걸 매해 주고 사립 초중고 $50,000 학비.... 그리고 살면 VW타고 다니네요.
봉건사회에서 타고난 신분에 의해 불평등을 느꼈던 사람들은 누구나 능력에 따라 잘 살 수 있는 자본주의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 따라 부유해지긴 했으나 역시 출신에 의해 귀족, 왕족에게 차별받던 부르주아를 필두로 혁명이 일어나고 누구나 평등하게 참정하는 민주주의를 만들어냈다. 이제 출신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지 않고, 누구나 정치에 참여할수 있게됐다. 그러나 봉건사회에서는 타고난 신분때문에 발생했던 불평등이 이제는 타고난 자본력때문에 나타난다. 이는 신분제도를 철폐한 인류는 그렇게 바랬던 평등을 버리고 신 신분제도를 만들어냈다. 과거 신분제도는 "핏줄"이라는 가당찮은 잣대로 사람을 나누었지만, 현 신분제는 "능력차이"라는 꽤나 합리적이어 보이는 잣대로 사람을 나누고있다. 얼핏보면 평등을 해치지 않는것처럼 둔갑하고있는 그 잣대로..
되게 이성적이신듯 굿굿. 능력대로 분배를 하는게 물론 공평해 보이지만 사실 이것또한 신분이랑 별반 다른게 없음. 왜냐 유전자의 차이때문... 누군 잘생기고 키 크고 높은 아이큐를 갖고 태어나서 애초에 능력 발현의 출발 선상이 한참 앞에 있는 반면 못생기고 키작고 낮은 아니큐를 갖고 태어나서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음. 근데 자본주의를 대체할 마땅한 제도도 또 있는게 아님. 결국 이런 능력 빈익빈 부익부가 부의 빈익빈 부익부로 이어지고 지금에야 버텨나가겠지만 결국 무너질거임.
@@sleepyluffy2501 솔직히 이건 공정한 분배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등가교환이 공정하다고 가정하는 경우, 인간에 대한 존중이 공정하다고 가정하는 경우, 이 두가지로 크게 나뉜다고 할 수 있겠죠. 전자의 방식을 따른다면 능력에 따른 분배나 노력에 따른 분배보다도 성과에 따른 분배가 가장 공정합니다. (자본주의에선 잉여가치에 대한 착취가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에 성과에 따른 분배가 상당히 훼손되기 때문에 일한만큼 갖는 사회라고 보긴 어렵죠.) 후자의 방식을 따른다면 '평등한 인간'을 존중한다면 동일한 양의 분배, '각각의 인간'을 존중한다면 필요에 따른 분배가 공정하겠죠.
나를 가난에서 탈출 시킨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고졸인 내가 우연 군대에서 선임이 사온 책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 더 공교로운게 우리중대에서 유일하게 우리 내무실만 드라마 영화 안좋아했고 오로지 다큐멘터리만 좋아했다 책도 재테크및 인생사는법 부자되는법들의 책만 바글바글 물론 장편소설도 있었지만 암튼 전역한지15년이 지난 지금 자수성가 해서 주변친구들 보다 재산이 월등이 많아졌다 흙수저에 공고출신인 나도 성공하는데 여러분들도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날 온다고 본다
지금은 자본주의 세력들과 정치인들이 유착 하고 나라를 이꼴로 만들고 있죠 문제는 이런 사회문제가 심화 되면 자본주의 세력들이나 정치인들도 피해를 볼텐데도 앞에 낭떠러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당장은 눈앞에 탐욕에 눈이 멀어서 낭떠러지로 달리는 폭주 기관차 처럼 지금 이나라는 망국으로 걷어가고 있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같이 가는 경우가 많으니 '동반자'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사실은 '경쟁자'에 더 가깝습니다. 서로 수시로 견제해서 어느 한 쪽이 두드러지지 않도록 해야 오래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본의 양극화가 심해질 수록 민주적인 제도로 눌러야 할 때죠.
@@빅토르망치-e7z 자본으로 독재가 가능합니다. 자본주의로 인한 양극화가 신계급이 부모 잘만난 계급과 부모못만난 계급이 형성되고 부모 잘 못만난 계급은 부모 잘만난 계급을 절대 따라갈수없게 된겁니다. 평등을 위두 그룹이 같아야한다 라고 말하면 개소리가 됩니다. 위두 그룹의 격차를 어떻게든 최소화 하기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가 되어야하는데 자본주의는 격차를 좁히는데 1도 관심이없습니다. 알바없고 오직 최대한 많은 부를 쌓는데 목적을 둡니다. 이게 자본주의의 문제이며 자본주의가 민주주의 시스템을 망치는 이유입니다. 정치 란 바르게 다스린단 뜻입니다. 정치라는 이름으로 정치를 해야할 때입니다. 독재 같은 생각은 이제 정말 버려야합니다.
@@hyeongseokkim2497 민주주의가 발달한 세계의 모든 나라는 자본주의가 정착되어 있는데 이건 뭔가요? 계급론으로 자본주의를 무너뜨리면 그 다음에는 기업이 돌아갈 수 있나요? 기업의 주인은 주주들이 노동자가 아닌데 말이에요. 해외 자본과의 경쟁에서 지면 경영측과 노동자측 모두의 부가 타격을 받을텐데 괜찮을까요?
민주주의 제도로 양극화 수준만큼 누를 수도 없는게 지금 글로벌 시대에는 그러면 내수가 쪼그라들어버림 몇몇 자포자기한 사람들 하는 말들처럼 그냥 자본주의를 탄압하자!!대로 하면 아르헨티나나 봉건국가되는 거지 결국 세금을 잘 돌려서 성장과 분배의 교선을 늘려야 하는데...어려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견제해야 건강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댓글을 싸지르네 ㅋㅋㅋ 빈부격차 심화로 사회질서가 혼란해질수도 있다는 거고 그래서 국가가 어느정도 통제를 해야한다는 거고 그게 현대사회가 처한 상황이라는 거지.. 내 생각엔 옛날과는 다르게 더 심하게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빈부의 격차가 이전 보다 더 커질 것인데 이걸 어느 나라가 잘 대처하냐가 관건인 사회가 올 것이라 믿는다
빈부격차로 사회질서가 혼란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본질이 아니죠. 정부가 규제와 통제를 하면 할수록 개인이 국가와 문명의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에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개인에게 진정한 자유를 부여해야 국가와 문명이 번영하고 부유해집니다.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빈부격차의 존재는 당연합니다. 빈부격차가 없다는 것은 좌파들이 주창하는 평등 사상입니다. 하지만, 1991년 소련이 멸망함으로써 좌파 이론의 허구성이 증명되었죠.
@@LEERealDong 전혀 아닙니다. 뉴딜정책으로 인해 실업률이 감소 했다고 말하지만 그건 그냥 거품뿐입니다. 루즈벨트가 국민들에게 인위적인 일자리를 보장하려고 필요하지도 않은 댐이나 다리를 몇 만개를 지어서 억지로 국민들을 고용했습니다. 아마 제 2차 세계대전이 터지지 않았다면 미국은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허덕였을겁니다. 그리고 케인지언들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공황이 극복이 된것이 유효수효론으로 증거라고 하지만, 정작 모든 자본들을 전쟁터로 끌여들어서 그 당시 민간소비재는 턱없이 부족했죠. 그리고 대공황의 원인도 정부의 간섭 때문입니다. 1908년 니커보커 신탁은행은 예금인출쇄도를 예금인출거부로 막으며 시장 혼자의 힘으로 공황을 13개월만에 끝냈습니다. 정부의 부적절한 통화정책, 하버트 후버의 스무트 홀리 관세법, 연준의 개삽질이 대공황의 원인입니다
평등은 인간이 없어지면 이루어짐 왜냐 극소수의 인간이 부를 축척하고 그 국소수의 인간에 빌붙어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는 인간들 힘을 놓고 볼때 극소수의 리치들 보다는 대다수의 서민들이 모였을때 훨씬 강력한 힘을 휘두를수 있지만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여 그 극소수의 권력자에 빌붙어서 살지요 한마디로 극소수의 인간이나 대다수의 인간이나 욕망의 크기는 같기에 평등은 이루어 질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냥 자족하면서 사세요들 하기야 자족도 불가능에 가깝지
가진자가 더 잘살수 밖에 없는게 ... 돈이 많을수록 더욱더 많은 돈을 만들어 내기가 쉬움. 돈이 많으면 건물 여러개 보유하고 임대료를 받으면서 재산을 증식할수 있으며 주식투자도 해볼수 있고 각종 사업도 무리없이 할수 있음. 반대로 돈이없으면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을수 밖에 없는데..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봐야 생활비로 거진 다 쓰게 됨.. 그래서 빈부격차 차이가 심하게 생길수 밖에 없음..
자본주의의 충분한 단점이 극명하게 발견되었으니 이를 보완 할 사회주의 시스템을 섞어야 마땅함. 안섞으면 기업의 영향력이 국가를 뛰어넘는 상황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됨. 국가의 영향력을 뛰어넘는 기업이 발생한다? 법이 무용지물이 되고 기업이 모든걸 통제함. 과거 절대권력의 제국주의 시스템보다 더 악랄한 독재시스템으로 변할 수 밖에 없음. 자본주의에서 최대의 수혜자는 기업임. 국가가 기업을 통제 할 수 있고 국민이 낸 세금과 기업에게서 거둬들인 세금을 사회적으로 얼마나 잘 분배하고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잘 융합시킨 민주주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음.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모든게 극단적으로 향할수록 망할 확률은 높아짐.
@@kartgo5500 ㄹㅇ 마치 자기들이 졸라 똑똑하고 이미 앞서나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누가 애초에 모든 인간이 평등하기를 바라는거냐고.. 당연히 누군가는 운이 좋으면 더 벌 수 있고 더 망할 수도 있고 있는데 적어도 노력한 만큼 그만큼의 보상이라도 있거나 올라갈 사다리라도 있거나 그니까 기회가 균등하게 배분되야 하는데 이미 기득권이 다 먹어치워버리고 있고 그거에 대해서 불평불만 하지 말라고 하니까 더 문제임. 혹자는 기회가 왜 불공평해? 누구나 노력하면 누구나 재능이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뚝배기들 있으면 진짜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그러면 비리는 왜 여전히 존재하고 알음알음은 왜 여전히 존재하늕지. 근데 이렇게까지 진입을 하고 확장을 해버리면 인간 윤리나 도덕까지 가버리는데 여기서부터 막힘. 저런 식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 기본적인 윤리나 도덕성이 결여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서울 정도임.
민주주의가 축소된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가 축소 됬던것입니다. 자본주의 민주주의 어느 한쪽으로만 너무 기우려도 안됩니다. 자본주의가 너무 강해지면 재정적 빈부차이가 과해지고, 민주주의가 너무 강해지면 권력의 빈부차이가 과해집니다. 사회주의, 인민주의, 공산주의 국가들을 보세요. 권력은 돈으로, 돈은 권력으로 연결되면서 중산층이 없는 부익부 빈익빈만이 존제합니다.
돈 못 모으는 사람특징 1. 불평 불만이 너무 많다(회사를 잘 옮겨다님) 돈 모을 틈이 없음 조금 모을만 하면 회사 그만두니 고정 수입이 없음 2.자기 사리사욕 다 채우면서 생활하고 남탓을 많이 한다(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여행 가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월급이 작아서 돈을 못 모은다 집안 가정 형평이 안 좋다 이런저런 핑계를 됨)근데 자기는 정작 그 돈 다 어디로 쓰는지 생각도 안함 3.인생은 한방(단 기간안에 잘 될려고 함. 주식, 비트코인, 아파트 갭투자,토토등. 욕심이 너무 많아서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앉을 생각 밖에 안함) 4.쓸때 없는 곳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보험을 너무 과하게 많이듬 연말정산때 소득 혜택 조금 볼려고 유지 하기도 힘든 저축성 보험 들어서 들었다 깻다를 반복함. 언제 아플지 모르니깐 특약이 들어간 보험을 이것 저것 많이 넣음 그러면서 술 담배는 맨날 함)
개인 권리의 자본주의와 다수결의 민주주의 그리고 공동체제의 공산주의... 어떤 체제든 하나만 옳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중도층으로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 3체제의 적절한 균형이라 생각한다... 자유는 내 맘대로 하는게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무한한 가능성이다...
지금이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삼킨 시대. 그리고 모든 문제는 직업에 대한 불평등때문에 이 사단이 난 것임...직업이 좀더 공평해지면, 부의 문제, 교육의 문제, 범죄의 위협으로 해결될 것이 자명한데, 기득권자들이 이를 놓지않고 있음...개인이 알아서 올라오라고 하면서, 부자들은 많은 돈을 써가며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악을 쓰고 기득권을 지키려고 함...민중들은 그냥 바라만 볼뿐...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이고.. 금권주의 이기 때문에 격차는 점점 벌어 지는 거지. 정당하게 일을 하는데 먹고 살 수가 없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건데.. 대부분 이거에 대해서 너 가 열심히 안 살아서 그런 거다. 너 가 못난 거다. 이 취급이니. 상위 1퍼센트만 살 수 있는 세상이면 그 세상이 이상한 거지. 상위 1퍼센트가 자기들을 위해서 만든 정책에 50%가 동조 한다. 인구 구성에 절대 다수의 중하층민이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애를 안 낳는데 어떻게 국가 유지가 가능 하겠냐.
부자들이 투자하고 사회로 돈을 흘려보내야 하는데 사실 부자들도 자기 돈 날릴 생각은 없으니까. 강제력을 가진건 그나마 세금 밖에 없으니까 세금을 과하게 때리는것. 원래는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대기업보다 더 높았는데 지금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중소기업 추월한지 꽤 됐음. 그래서 공유이익제 같은 소리도 나왔지만 당연히 반대로 무산. 우파들의 이상향 같은 낙수효과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면 좋겠지만 절대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못함. 결국 그나마 강제력을 가지고 있는 정부의 남은 카드는 최저시급 인상이나 세금인상 같은것밖에 없고. 노동자들 보호한다고 법을 이것저것 누더기로 만들어내면서 효율성은 점차 떨어지고. 당연히 안건들여도 상위층의 돈이 자연스럽게 흐르면서 모두가 잘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인간의 본성상 불가능. 부자들은 사업가, 자본가이지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몫 늘리기가 더 중요하지.
평등을 외치는 사람들도 결국엔 자기들이 잘살기 위해서 외치는 사람의 욕심이지. 부자나 일반인이나 가난한사람이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음. 부자들욕하는 사람은 내로남불이지. 기업들 세금 안낸다면서 욕하면서 자영업자들은 얼마나 세금을 삥땅쳐먹는가? 한달에 몇만원이라도 기부를 해봤는가? 대한민국 모두가 한달에 만원씩이라도 기부하면 우리나라 하류층은 싹다없어짐.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립. 전쟁이라는 커다랗고 극적인 경험을 통해 생긴 동질감이 황금세대라 불렸던 민주주의가 자본주의를 억누를 수 있었던 기반이 됐던것 같네요. 이후에 다시 민주주의를 억누르고 자본주의가 득세하게 된건 그 세월이 잊혀지며 공동체 의식보다는 개인주의적 성향,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남들보다 더 잘 나지고 싶은 마음이 주된 영향인 듯 하구요. 신자유주의라 불리는 현체제 속에서 시간이 가고, 팬더믹으로 전세계가 고통받는 와중에도 부의 불균형은 한층 심해지고 있죠. 이 불균형이 극에 달해서 빈곤층 뿐만이 아니라 사회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산층까지 기본적인 생활이 힘들어진다면 신자유주의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겠죠. 더 공부하고 배우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평이란건 없어요 지구에는요 우주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경제 황금기에도 어느정도 자본이란걸 이해한 사름들이 돈벌었지요, 자본이 있고 레버리지를 잘 활용한 사람들이 돈 많이 번거죠 그리고 사업을 일으킨 사람들이나,,,,경제황금기 에는 누구 에게나 기회는 있었지만 준비가 안되고 무지한 사람들은 돈 못벌었는데요 뭘 ㅋㅋ 그리고 재분배라는게 경제가 살아서 기회가 많아져서 부를 이룰수있는 것과,// 그냥 돈있는사람들 세금 더걷어서 재분배하자는 건지 잘 생각해 봐야함 ㅋㅋㅋ 후자는 공평이란 단어를 뜬구름 잡는소리를 좋아하는 그런단어들로 사람들의 선전하고 그속에서 군림하는 사회주의임ㅋㅋㅋ
@@inside2831 완전한 평등은 불가능 하겠지만 그걸 위해 노력해나가는 거죠. 완벽 할 수는 없지만 그것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것처럼요. 애초에 자본주의 개념 정립 시킨 애덤 스미스도 사회주의자였고요. 애초에 모든 체제 자체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 지를 추구하고 고민하다 나타난 거고요. 재분배의 방식이 중요한 건 맞죠. 그리고 그것처럼 평등도 기회의 평등, 결과의 평등 아니면 또 다른 여러가지 평등 중 어떤 걸 추구할지는 고민해봐야죠.
태어날때 어느나라 어느부모에서 태어날지 선택한 사람이 있을까? 태어날때 각자의 능력이 다르고 또 커갈때 배움이 다르고 서로 다른삶을 사는데 어찌 능력만으로 성공할수 있을까? 서로간에 능력과 삶이 다른것을 통제하고 균형있게 잡아가는역활을 국가에서 해야하는이유이고 국가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다.
하나 다름과 의문은 '역사 반복'이다 이 다큐에서 좀 거부감은 정치적인 색을 너무 입혔네 그리고 대공황이후 풍요로움? 2차세계대전. 베트남전쟁, 6.25 전쟁 등 얼마나 많은 서민들 희생이 있었는가 희생 후 풍요로움이 정답이지 자본주의에서 가장 선호하는 비즈니스가 전쟁인데 현 인구가 너무 많은 현 시점 긴장해
댓글 쭉 훌터보면 자본주의가 최고의 가치인것처럼 아는 이들이 많이 있다.부자들 돈 많은 사람들은 그렇겠지만 돈 없으면 자본주의는 지옥이 따로 없다..현재 돈 없으면 나라가 자본주의가 되든 사회주의가 되든 돈없는자들에게는 아무 상관없슴 그나마 사회주의는 없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공적인 이득이 생기기라도 하지 자본주의는 뭐 아무것도 없슴 돈 없으면 자유도 없슴 자본주의가 자유가 있는것처럼 포장하려는데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다른것임 근데 대부분이 이걸 착각함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었으니ㅎㅎ자본주의가 무슨 자유가 있슴? 있는 사람들만이 자유가 있고 없으면 자유를 구속당하고 가진자들 밑에 들어가 푼돈이나 벌어보겠다고 아파도 나와서 일해야 되고 자유를 구속당하고 내 자유도 없고 살아야 되는데 자본주의로 너무 빠져들면 안된다는걸 사람들이 인식하고 깨우쳐야 하는데 실제로 한국의 10퍼센트정도만이 자유를 느끼고 살지 않을까? 가진자들 내가 볼때는 한 10퍼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국제 유대 자본에 의해 선거나 민주주의, 인권, 표현의 자유도 다 자본에 휘둘리는 꼭두각시라는 헛소리가 퍼지는 겁니다. 그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이 터졌습니다. 또 이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다면, 대체 왜 공기업과 복지, 정치 권력이 세상에 존재하는 겁니까? 왜 전기, 수도, 가스, 난방 등은 지금도 민영화되지 않고 공기업이 다루고 있는겁니까? 그거 민영화하면 진짜로 돈이 전부인 세계가 되는데 말이죠! 공산주의 국가가 망한 건 순도 100% 체제가 아니라 사람의 독재적, 부르주아적 정신이 문제여서 그렇다고 말하면서, 자본주의는 순도 100% 사람이 아니라 체제가 문제라고요? 그러면 공산주의 체제만 보면 사람이 뭐 자동으로 악해진다 이겁니까? 이 세상에 완벽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자신이 천재나 부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자기 부모도 무조건 그렇다는 보장은 없죠. 체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산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냉전 종식 이후에도 사멸하지 않은 건, 달랑 자본주의의 관대함 때문이겠습니까? 당장 북유럽의 대재벌 발렌베리 가문이 북유럽을 먹여살리며 엄청난 복지를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면서 뭐라는 겁니까!
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해가 갈수록 더 부유해집니다. 그 이유는... 다음은 기업들의 역활입니다. 기업들이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요. 한번 사업해 보시겠어요? (더 많은 월급을 줘야 노동자가 옵니다. 이것 어려운 일입니다.) 기업들이 세금도 많이 냅니다. 기업들이 물건을 만들어 줍니다. 그 물건들은 해가 갈 수록 더 가격이 싸지고 품질이 더 좋아집니다. 소비자들은 더 좋은 제품을 더 적은 돈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더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부자(임금님)만 살 수 있었던 것을,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게됩니다.(빈부격차 해소도 해줍니다) 빈부격차 해소는 기업이 해줍니다. 그런데 그 기업들 다 때려잡으면... 빈부격차 더 생깁니다. 생산성이 높다 물건이 많이 생산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가격이 싸진다는 것입니다. 돈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돈을 주는 것입니다. 기업이 소비자(국민)에게 돈을 주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국민에게 돈 준다고 하지요? 이것 사기입니다. 국가에서 돈찍어내서 돈 주면... 돈의 가치가 하락합니다(즉, 물가가 올라 갑니다) 기업이야말로... 진짜로... 돈을 주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기업들이 없어지면 노동하지 않나요? 기업이 없어서 국가가 노동시키는 나라가 북한 공산당입니다. 사유재산이 없으니(빈부격차 없는 사회죠) 아무리 일해도 내것이 아니니...열심히 일하지 않게 되어 생산성이 떨어져서... 설렁설렁... 간부가 볼 때만 열심히 일하는 척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생산성이 떨어지지요. 그러니 시장에 물건이 없으니 비싸지는 것이죠(북한은 시장이 없으니) 배고픈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배급을 조금씩 밖에 줄 수 없으니까 그렇지요. 기업은 착취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중국...베트남...기업들이 착취하러 들어가서 부유하게 되었나요? 기업들이 착취할테니 일하세요...그러나요? 그러면 일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착취가 아니라고 판명이 났는데도... 아직도 마르크스가 썼던 책을 떠받들고 있나요? 공산국가로 가야 한다는 것인가요? 노동가치설 틀립니다. 가격은 수요가 높으면 올라갑니다. 노동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요가 높다는 것은 인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인기(수요)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그러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익이 많이 나는 것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생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큰 기업은 대부분 주식회사입니다. 그 회사의 이익이 부럽다면...주식을 사서 이익을 공유하면됩니다. 위에서 기업은 그들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요? 더 싸게 공급한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돈을 주는 것과 같다고 했지요? 더 싸게 공급하는 것의 극한은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공짜로 주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업입니다.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언론은 영향력이 큽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르헨티나 페론 정부처럼... 정부가 퍼줘서 부자가 된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하면 아르헨티나 처럼 됩니다. .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어떻게 결합되는가? 자본의 전능함을 간접적으로 실현하다! 이를 위한 두 가지 경제적 도구가 있습니다. 1) 직접적인 뇌물 2) 정부와 증권거래소의 연합. (저희 논문에서 금융자본은 부르주아 체제 하에서 "정부나 관료를 마음대로 사고 뇌물을 주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생산을 통제하느냐입니다. 그들은 또한 모든 것에 대한 물질적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장식입니다.
자본이란 어쩔 수 없습니다. 원래 잘 사는 사람들만 더욱 더 잘 살고 못 사는 사람들은 더욱 더 못 살게 되죠 그래서 민주주의가 생겨난 거라고 봅니다. 부의 평등이 안된다고 하면 적어도 기회의 평등, 정치적인 제도의 불합리에 대해서 따질 수 있는 권리만이라도 모두에게 똑같이 주자 라는 거죠.
7:00 사회학을 많이 공부하진 않았지만,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최고가치가 '평등'이라고 말하는 건 전제의 오류 아닌가요? 민주주의의 최고가치는 공정이고, 공산주의의 최고가치가 평등인 것 같은데..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사회주의의 성질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이걸 긍정적으로 순화시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가치인 것이죠.
@@kjp851 a와 b에게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는 게 ‘공정’이에요. 이와 달리 ‘평등’을 최고가치로 삼는다는 건, a와 b를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서 법이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최고가치가 평등인 것과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는 것(공정)은 다른 거예요.
프랑스 혁명전의 앙시앙레짐으로 가서 "공정"드립 쳐보세요ㅋ 커틀라스 칼에 바로 목 날라가지. ㅋ 민주주의는 근대사상입니다. 근대를 이끌어낸 동력은 "평등사상"이 맞아요. 다만 당신은 고귀하신 21세기 닝겐이시고 ㅋ 신분제의 "평등"이 이제는 좀 확립되어서 세상이 바뀐후에 자본주의 세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배부른 소리" 하는겁니다. 그러니깐 "이미지의 왜곡/오염"이죠 "평등"은 "나쁜거". "공산주의 사상(ㅋ)"이다~란 식으로 색깔이 덮입혀진거임 ㅋㅋㅋ 21C"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의 상식"이란게~이미지란게~ 그런거임 ㅋㅋㅋㅋ
절대로 불평등을 개선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 1.국가는 기득권층의 가치를 교육과 미디어에 담아 전파한다는 것을 모름. 자신이 기득권층의 가치에 세뇌되어있단 것을 죽을 때까지 모름. (ex.가난한 건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거야, 부자는 부자인 이유가 있어, 불평등은 없앨 수 없어, 민주주의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평등한 제도야 단 자본주의를 수정하는 것만 빼면) 2.공산주의 몰락을 성경 말씀처럼 사용함. 공산주의의 몰락을 평등의 실패와 똑같이 파악하는 수준 낮은 시선을 가짐. (ex. 민주주의의 양 바퀴는 자유와 평등인데, 평등이라는 말만 하면 개거품 물면서 공산주의 몰락 같은 이야기를 꺼냄. 정작 당시 소련과 경쟁하던 미국과 유럽이 상위 십분위 소득과 자산으로 볼 때 소련보다 평등했단 것을 모름.) 3.불평등을 없애자는 것을 부자들 배 갈라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 나눠주자는 이야기로 받아들임. 본인 생각이 딱 거기까지밖에 안 미침. (ex. 이 인간들은 복지국가가 어떻게, 왜 탄생했는지조차 모름. 소득세나 상속세 이야기가 나오면 이 두 개가 너무 많다느니, 부자 다 죽이겠다느니, 나라 망하게 한다느니, 진짜 등신 같은 소리만 해댐. 누진소득세와 상속세의 기원을 전혀 모르고, 그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관심도 없음. 자기가 부자도 아닌데 소득세랑 상속세에 거품 물면서 어떻게든 줄이자고 함. 그냥 병신임.) 4.역사를 안 배운 것 같음. (ex. 당장 200년 전에는 노예제도를 폐지하자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음. 100년 전에는 여자한테 투표권 주자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음. 50년 전에는 민주화 하자고 하면 끌려가고 고문 당함. 역사는 불평등을 지향하며 발전한 게 아님. 평등을 지향하면서 발전하는 것임. 그런데도 이 인간들은 역사를 안 배워서 그것을 모름. 어떻게든 현 체제만이 유일한 답이고 이보다 더 좋게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냥 배우질 못해서 창의성이 없는 것.) 법의 정신, 삼권분립으로 유명한 몽테스키외는 프랑스 혁명기 탄생하게 된 중앙집권적 국가를 부정적으로 봤다. 과도한 힘이 국가에게 주어지면 국가가 타락할 것이라고 보아서다. 그래서 지방 영주들에게 행정권과 사법권을 분할시키고, 사실상 봉건제의 연장인 지방분권 연방주의를 바랐다. 하지만 그의 생각이 옳았는가? 우리는 이미 결과를 알고 있다. 창밖으로 국가가 어떤 형태로 존재하게 됐는지 봐라. 몽테스키외의 생각대로 국가가 교회보다 빈민 구제, 교육에 더 비효율적이었는가? 국가가 영주들보다 행정과 사법에서 더 부패했는가? 사람들은 더 불행해졌는가? 당대 최고의 지성인인 몽테스키외와 교육받은 귀족들조차 이렇게 생각했다. 어째서냐, 당대 기득권층의 가치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든 현시대의 이데올로기를 머릿속 깊이 깔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불평등은 해결할 수 없다는 소리를 해대는 인간들은 자기가 세뇌되어 있단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오히려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을 미친놈처럼 본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어디 웹툰인가 영화에선가 본거같네요,,,왜 평등해야하지? 서울대학생과 지방대생의 지능을 맞춰야하는지,,,부자와 서민의 재산을 맞춰야하는지,,,일반인과 장애인의 신체상태를 맞춰야하는지...기회의 평등이라고 하지만 기회도 평등하게 가질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해결책은 언제나 대규모 전쟁이었지. 어느정도 리셋시키고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이 틀은 깰 수가 없다. 가진 사람에게 내놓으라 하는건 불가능한 요구. 그렇다고 돈을 무작정 쥐어주면? 현재와 같은 극심한 인플레이션. 이런 질서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면 전쟁나고 다시 어느정도 리셋되는거 반복이지 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죠. 모두가 평등하다는 공산 사회인 북한의 경우 실제로는 백두 혈통 김씨 일가와 소수의 추종자들만 잘 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사회에나 불평등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듯 싶어요. 결국 정치 권력이든 경제 권력이든 뭔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본인에게 유리한 사회를 유지하려는 것이 역사에서 반복된 모습인 것 같네요.
자 그럼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1억씩준다고 합시다 그러고 몇년지나고 어떻게 될까요? 어떤사람은 몇일도 안돼서 다쓰는사람 어떤사람은 그걸 투자해 모든사람이 좋아할만한 물건을 만들어 돈을 불리는사람 어떤이는 하나도 안쓰고 1억 그대로 가지고 있는사람 크게 3가지 사람이 있겠죠 이게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윗대가 됐든 현재가 됐든 누군가 돈을 불렸던가 다 썼든가 해서 현재가 있는거죠 그걸 잘못됐다고 하면안돼죠 어쨌든 남들보다 잘 살려고 먹을거 안먹고 남들보다 덜쉬고 노력을 많이해서 잘살게 된거아닌가요 윗대가 됐든 재산을 물려 받았든 그집안 누군가는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 할순 없는거죠 그럼 피나는 노력해 번돈 똑같이 나눠쓰나요 그건 사회주의 고요 그럼 피나는 노력할거 같나요 전 젊을때 부모님하고 추억이 하나 없어요 외식한번 여행한번 못갔고요 부모님 악착가치 돈모으느라 보면 남들할거 다하고 쓰면서 잘살길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 그러고 난 잘살려고 노력하는데 안된다하더라고요 맨밥에 물말아 간장하고 밥먹어 봤나요 전 이현상 당연하다 봅니다 아 그러고 그렇게 모은돈 핏줄이 아닌 남주라고 하면 남 주겠읍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 자본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신용화폐시스템과 정부의 돈풀기의 결과로 자산에 거품이 끼기 때문 아닌가요. 빚에 기반한 돈이 맘대로 풀리니 소중한 노동의 댓가인 돈이 그 가치가 녹아내리는 결과. 은행과 가까운 자산가는 더 부자가 되고 자산에 투자하기 어려운 약자들은 인플레 속에서 내 돈이 가치를 잃어가는것을 두고볼밖에.
[ 착취 ]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 1. 노동자는 자기를 착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월급을 주기때문에 노동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노동자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자기를 착취한다면...다른 것을 선택하면됩니다.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거나...노동이 아니라 사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다면 노동자끼리 모여서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줄까요? 호날두와 같이 뛰어난 사람은 월급을 왠만한 사업가 이상으로 받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과장되었거나,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와 달라진 것 같습니다. 2. 공산당은 생산시설을 국유화해서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다 몰수했지요) 그러나 공산당의 노동자가 더 착취당하는 것 아닐까요? 공산당의 노동자와 시장경제에서의 노동자를 비교해서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은 실패를 인정하고 경제적으로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를 채택했습니다. 거기에 투자한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착취한 것인가요? 3. 노동자의 몫을 자본가가 가져간다. 물건의 가치(가격)은 얼마의 노동력을 투자했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노동가치설) 물건의 가치는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정해집니다.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많은 노동이 투자되더라도 수요가 없다면 재값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물건을 팔지 못하면 노동자에게 많은 임금을 지불하지만 이익을 얻지 못해 망할 수 있습니다. 4. 거래는 상생입니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거래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모두가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한쪽이 크게 손해보거나 크게 이익을 보기 어렵습니다. 시장은 스스로 균형점을 만들어갑니다. 착취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
시장에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는 나쁜 것이 많다 정치 경제 언론 기타 모든 곳에 나쁜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시장은 강요하지 않는다 좋은 것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선택할 뿐이다 선택이라는 선별작업을 한다 좋은 것을 선택할 때 좋은 것만 남는다 좋은 것을 선택할 때 좋은 세상이 된다 .
부가 불공평한 이유 - 추가 도전하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사업에 도전하면 크게 성공할 수도 크게 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같은 안정적인 곳에만 있으려고 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써 한번 부자면 계속 부자고, 한번 가난하면 계속 가난하게 된다 라는 이 말이 성립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파는 사업에 도전하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잘 하는 일을 하자라는 말이다. 축구를 하면 안되는 가수가 축구선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그런 말을 했던 것이고... 우리는 싸우거나 협력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 않는가? 나보다 잘 하는 사람과 경쟁해서 지는 것보다는... 잘 하는 기업에 투자해서 성공을 나누어가지는 방법도 있지 않는가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더 평평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싸워서 이기거나, 아니면 협력하여 나누어 가지거나... 사업하거나, 투자하거나... 두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사업만 해라?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투자도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러냐면... 매시, 호날두,손흥민이 팀에 들어와 있는데... 자기가 해야 한다고 하면... 이들 선수가 뛰지 못하게 되지 않는가? 골목상권보호 같은 것이 그런 상황이다. 보호가 없다면... 뛰어야 할 사람들이 들어가서... 더 좋은 일자리, 더 품질좋고 더 저렴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데... 그것을 막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그런 선수들은 애당초 뛰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다. 누구나 사장이 되고 싶어한다. 돈도 많이 벌고 싶어한다. 그것을 할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사업해서 성공하면 된다. 도전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측면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만 고집한다면... 이랬다 저랬다가 된다. 일관성이 없는 주장이 되고만다. 무슨 말씀을 하는지 그런 주장... 사업만해라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사업해서 성공하는 사람 많은 것 같다. 음식장사, 유통사업... 그렇지만 지금 상황은 골목상권보호등 각종 규제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과연 그들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의문을 갖어 본다. 사업을 성공할 수 없다면 투자하여 성공하자는 것이다. 주식투자 하지 않았다가...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이 쓴 주식책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주식도 사업과 같이 준비된 상태에서 도전해야 할 것이다. 사업도 방법을 몰라서 하지 않는 측면이 있을 것 같다. 투자자를 모으고, 투자유치를 받아서 사업하는 방법이라든지 투자금이 모여서 같이 사업을 한다든지... 이런 것도 잘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아시는 분은 설명 부탁해본다. .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주식시장 수급이 기존과는 다른 것 같다. 개인이 지속적으로 매수해서 이번에 주식이 상승했던 것 같다. 상승하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주식투자하라는 방송들이 많은 것 같다. 지금까지는 이런 상황이면 상식적으로 하락의 시작점인 꼭지였었다. 원래는 2021년 상승장도 꼭지였어야 했는데 개인들이 끌어 올린 것이다. 하지만 개인들의 수익성은 좋지 못하다고 한다. 개인들은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하락해야 하는데... 기존 시장과는 달랐다. 이런 상황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주식회사의 경우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은 1. 은행 대출 - 이자지급필요 2. 채권 발행 - 이자지급필요 3. 증자(주식수를 늘이는 방법) 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부중... 유상증자 - 돈을 주면 주식을 주겠다. (주식수가 늘어남, 현제 주가보다 싸게 주겠다.통상 20%~30%싸게 줌), 기존 주주 손해? 1.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은 주가 상승에 기여(주가 상승을 위해 기업이나 기관이 참여), 통상 10%정도 할인 발행 > 기존 주주에게 이익? 주의) 짜고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함 2. 주주 우선 공모방식 기존 주주들만 참여, 주주 친화적 정책일 수 있다? 3. 주주 배정 공모방식 신주인수권 기존 주주들이 우선 배정, 기존 주주들의 지분 비율에 따라 배정, 자금조달에 미달하는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기존 주주들이 공모 참여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기업을 좋지 않게 본다는 의미일 수 있음) 4. 일반 공모방식 기존 주주를 무시하는 행위, 신주인수권이라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기존 주주들도 참여 가능 무상증자 - 왜? 할까요? 돈 많고, 재무제표가 좋음, 주주들에게 꽁짜로 주식을 주겠다.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인식 > 관심(홍보) > 주가 상승 주식수가 늘어나 거래가 활발해짐 주의) 소규모 기업이 투기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선매수후 무상증자 발표 > 주가 상승 > 매도, 차익남김 // 투기세력이 팔기전에 발표 주가를 띄우고 매도 > 차익실현)
자본 민주주의 헌법에 맞게만 시스템이 돌아가면 문제없는데 법대로 안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것이고, 자본주의에 소득이 있는곳엔 세금이 있어야하는데 약하게있는데다, 편법을 써서 그래요. 그 세금의 분배가 공평하게만 이뤄지고, 공정하지 않게 이뤄지고 있어서죠. 그래서 과세형평성을 맞추고, 자산의 분배를 잘하며, 기본소득을 하자는 겁니다. 그게 공산주의가 아니고, 지극히 민주주의 완성에 다가가는겁니다.
@@꿈나무-y6f 기업확장=노동자와 공생관계일때 서로 의견 나누고 같이 확장 하는겁니다. 동반 성장이라고 하죠, 기본소득 몇십만원 받으면 일 안하실건가요? 그걸로 생활이 되세요? 지금 생활에 보탬이 되는것이죠. 거둬 들인 세금은 목적세로 다른곳에는 쓸수 없으니 효율적으로 쓰입니다. 비리 문제가 터진다면(터질수도 없어요 금액이 딱 정해져있어서) 관리 감독 기관이 생기겠죠. 너무 이상한 소리 많이 하시는듯해요. ㅎㅎ
기본소득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전적으로 정부에 기댄다는 건데 그럼 개인이 경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까요? 그 예산은 결국 증세겠죠? 복지라는 건 매우 최소한, 효율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저소득층들이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발돋음 해주는 최소한의 지원 거기까지여야 합니다.
경제는 사실 우리몸과 같은거다. 우리몸에서 필요없는 장기는 하나도 없다. 하나라도 없으면 몸 전체가 망가지게 된다. 돈은 피와 같고 온몸에 피가 돌아야지 건강한거다. 부자도 있어야하고 그 반대도 있어야한다. 다만 피는 골고루줘서 살려야지 장기하나라도 고장나면 그 몸은 죽는다.
최저임금만 봐도 알잖아.중소는 최저임금 밖에 안주는거 돈도 안되는데 몸만 상한다고 안가면서 올린다고 하면 대기업 일자리 준다고 반대하잖아.다 대기업 못들어가는데 나도 거기 들어갈 수 있을줄 알고 반대하는거고 성적도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스펙 쌓아봐야 소용없는데 스팩 필요 없는 곳에 일하는 사람 왜 대우 해주냐고 하지. 결국 일부만 될리 수 있는걸 가지고 자기가 장차 될꺼라 생각하고 반대하니 최상위 기득권들이 자기들 유리하게 만드는데 이용해 먹지 자기보다 못하다는 애들이 잘되는거 보기 싫으니 최상위 인간들만 잘 되는걸 계속 지지해요
자본주의 베이스에 민주주의적 정책이 조금씩 견제를 하는 구조가 가장 이상적인 구조 양쪽 저울질 한답시고 시장에 대해 정부의 개입이 커질수록 개인과 기업의 자유는 축소되고 일자리 창출의 의지를 잃게 하며, 최종적으로는 공동체의 발전과 혁신을 둔화시킬것. 민주주의만 편중적으로 발전한 나라는 보편적으로 전국민이 평등하게 못 살게 된다. 어쨋든 평등하게 살게 된거니까 좋으면 좋은거다만,,
@@JB-is5br 맞는 말씀이고요. 그걸 언급하는게 아니라 제말은 걷더라도 형평성 있게 걷어야 한다는 얘긴겁니다. 현 시스템은 소득세나 자산관련 세금이나 연금등 일정이상 되면 max 에 걸려 더 이상 안내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부는 중산층이 갖고 있는게 아니라 1% 이내가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 현 시스템은 중산층이 가지고 있는 자산에 비해 큰 세금을 내도록 되어 있는 구조여서 당장 집한채 정도 밖에 없는 중산층레벨에서 실직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큰 타격이 되고 그런식으로 중산층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걸 방지하려면 실제로 부의 편중이 몰려있는 1% 이내가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죠. 왜냐면 국개의원 그들이 진짜 부자니까요. 즉, 세금을 너무 중산층에 전가하면 우리사회에 유리천장만 더 만들게 되고 점점 더 실제 느끼는 부의 편차는 더욱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탱탱라이프 맞습니다. 요즘엔 자본주의가 끝을 향해 가다보니 대략 100명중 5명미만이 빈곤탈출을 해내더라구요. 서민탈출이라 표현할까요. 문제는 서민들 모두 자신이 그 5명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자본주의가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근데 인생이 올라가는 게 다양한 의미로써 멘탈싸움이거든요. 그런데 서민이 올라갈 멘탈을 보유하기가 쉽지 않죠
안녕하세요. 경제를 선과 악의 대결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경제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신자유주의는 2차 대전 이후에 선진국들이 큰정부를 지향하다가 고비용 저효율을 일으켰고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 상승이 발생하는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모든것을 해결해 줄수 있는 경제 이론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왜 태어났는가? 내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는가? 내가 태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고 당연한것인가? 아무것도 나는 알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국가나 가족, 사회로부터 항상 강요받아왔다. 이사회를 위해 이가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나자신을 위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하라고 강요받아왔다. 나는 무었인가 이사회에서 이국가에서 가족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단지 나의 선택하고 수행한 성과에 따라 무엇이 될지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다. 아무도 알려주지않치만 나의 위치및 무엇이 될수 있는지는 이민 정해진것처럼 주변의 모든것이 움직인다. 자본주의, 민주주의등은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 관련있는 자는 따로 있다....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진정 나, 인간의 탄생의 이유가 될수 있는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착취하기 위한 사회나 국가를 존속시키 위한 도구일뿐이다. 이것들이 만들어지고 이것에 의해 우리는 자기자신의 의사와 달리 착취당하고 할수 있는일이 정해지고 그사회에서 주어진일에 매진하다 죽는다...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른체 죽는다.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원래 시스템이 안정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삼권 균형이 중요하죠. 두 세력 존재시 한쪽이 조금이라도 강하면 바로 무너지는 법이니, 현 시스템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보완,견제 할수 있는 그 중간의 성격이든 완전 새로운 개념의 사상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와 공산주의를 적절히 섞은 그 무엇이 3세력을 차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지금까지 자본주의 수호지인 영국에서 사랑받는 제1독서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도 거기에 있죠.
제발 무식하면 정치에 관심 갖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교환이 분업과 개인들 효용 증대를 일으키고 개개인 각자가 이익추구를 하기 때문에(1)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혁신하는 효율적 자본은 계속 커지고 비효율적 자본은 계속 도태되기 때문에(2) 자본효율성이 계속 높아져감으로써 자본주의가 성장하고 그 성장의 과실로 님들과 자립이 힘드신 노약자 빈곤층 실업자 분들도 복지혜택과 교육, 생활 인프라, 일자리에 대한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나가고 발전해나가는 거라는 걸 설명해서 알아드실 수 있으셨으면 이런 글은 안 쓰셨겠죠. 각자가 이익추구하는 유인, 의지를 없애면 혁신이 일어날까요. 그럼 자본효율성이 늘어날까요.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던 비싸서 소수만 누리던 걸 대량생산해서 많은 사람들이 누리게 만들던 자본을 가장 효율적으로 굴려서 수 많은 사람에게 돈이라는 매개로 최다득표된 사람이 최대의 부를 갖게 되는 건데 그 과실을 뺏어요? 비효율적 자본이 도태되는게 아니라 효율적인 자본을 도태시키는 시스템을 만들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자본이 비효율적으로 계속 배치되는 결말. 그게 바로 경제 공황이에요. 자본이 비효율적으로 배치되서 돈을 100 넜는데 0이 되는 결말이요. 사회주의 국가들이 가난해지는 이유가 이거고요. 또 중요한 이유는 국가는 이익추구 과정에서 벌어지는 경쟁같은 메카니즘이 없는 독점 기관의 성격이 있어요. 그냥 인기투표에 의해 방향이 정해지죠. 그래서 효율적이면 더 커지고 비효율적이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민간경제 자본주체들과 달리 비효율성을 벗어나려는 유인이 없죠. 그래서 비효율적임에도 효율적 자본에게 돈 뺏어서 큰 정부가 되면 경제가 안 좋아지는 거에요. 참고로 경제가치를 창출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투자를 제외하곤 조폭질 사기 뇌물 등 밖에 없는데 투자 또한 큰 경제주체들이 경제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유동성을 공급해주고(1) 시장의 가격을 통해 수요와 공급에 대한 사인을 보내 수많은 경제 주체들이 이를 통해 합리적 경제선택을 해주기 때문에(2) 꼭 필요한 일이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적절한 논리검증 필터링없이 편견과 수백 번 본 클리셰에 나오는 반박들에 일일히 설명해주자면 끝도 없거니와 설명한다고 이해 가능하거나 수긍할 분이었으면 이런 글도 안 쓰셨을테니. 글 쌓튀 할게요. 마지막으로 종소득세 지방세 건보료 합치면 세금 55퍼고 재산세에 마지막 상속세 하면 평생 번거의 80퍼 떼이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지금. 적당해야 세금 더 걷히는 래퍼곡선과 미국에서 왜 리쇼어링한다고 난리 떨었는지 공부해보시길.
'빈부격차를 방치할때 구조적으로 자본주의가 붕괴'한다는건 빈민들의 유효수요 하락으로 인한 불황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제국주의, 국가자본주의 등을 통해 유효수요 상승은 물론이고 때때로는 부르주아의 공급 조절까지 일어나니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factp3909 국가는 양육강식에 의해서 행동한다고 생각해서 극단적 상황까지 가면 현재 시스템 밖에서 대안을 어떻게 찾을까 궁금했던거였고, 부정요인은 세계적으로 제3세계라 불리는 저성장국가들이 선진국이나 중진국에서 폐기물을 수출이라는 방식으로 처리 및 자국 환경 오염을 동반한 자원재취를 통해서 자본을 취득하는데 이런 구조가 깨지면 세계는 기술이 발전이 안된 상황에서 세계를 어떤 대안을 찾아갈지 상상이 안된다는 말이 었습니다.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고 자본주의는 경제체제다 당연히 서로 다르고 비교할 대상도 아니다 민주주의와 비교대상은 사회주의 (정치체제) 자본주의와 비교대상은 공산주의다 (경제체제) 이래서 인문사회학을 배워야 하는거다 너무나도 기본적인 개념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른다 요즘 문과는 취업안된다고 청년들에게 배척당하고 다들 이공계만 갈려고 하는데 인간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학문은 인문학이다
잘사는 사람의 목표는 성공이지만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의 목표는 생존이다
명언..ㄷㄷ
성공을 위해서 100세 까지 사느가
생존을 위해서 100세 까지 사는가의 문제가 격차가 점점 벌어져 상위0.9프로의 지배구조가 가진 부가 전체부의44%
하위 46%가 가진 부?가 1%대 라는거...
자발적 노예의 100세 시대
무일푼으로 시작했더라도 뒷다리잡는 사람들이 없다면
20대까지의 가난은 본인 잘못이 아니지만
30넘어서까지 가난한건 본인이 인생을 BS같이 살아서 가난한거다.
글구 원룸촌가봐....카푸어들과 명품족들 졸라많아...
진짜 건강하지도 않고 사랑받지 못하는인생 발버둥치며 생존하려 하고있음
역사상 절대 다수에게 공평한 세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란거. 그래서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최선의 방안인 거지.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든, 자산격차가 심해지든 딱 하나 지켜져야 할 것은, 사회 최하층의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거. 그래야 포기않고 계속 도전할 수 있지.
ㄹㅇ 인간은 이기심을 타고난 존재들이기 때문에
개미나 벌 마냥 본인의 삶 보다는 집단의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존재로 DNA가 바뀌지 않는 한
절대 그런 유토피아 마냥 모두가 공평한 세상이 만들어질 일은 없을 거고
이기심을 원동력 삼아서 발전을 꾀하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최하층의 인간적인 삶은 보장이 되어야 하고
또한 그들도 노력하면 신분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은 계속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저도 그리 생각 함.
이게 진짜 이상적인듯...
이것 덕분에 항일공산주의가 발달했죠
최소한의 최소한의 하다가 결국 사람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노력 안하고 동일하게 살고 싶어함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최저시급으로 못 살아? 인간적인 삶이 뭔데…. 그냥 주제에 맞게 모으고 올라가면 됨 나는 아랜에 위만 쳐다보니 목표만 높은거지
중요한 이야기네요
이 다큐에서 적어도 한가지는 잘 지적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다른 것이라는 것. 지난 수십년간 많은 한국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답답했던것이 그 둘이 다르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고등교육율이 이렇게 높은 나라에서 어떻게 그 둘이 다르다는 것을 모를 수 있는지 신기했다. 이 둘이 다르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시스템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제도적인 틀안에서 먼저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가능해 지는거다.
근데 그 민주주의라는 정치영역이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한국에서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려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음
@@gjahu21 자본주의라는 괴물이 민주주의 기본 전제를 부정하고 북한같은 왕조국가를 만들려는 시도부터 문제죠.
고등교육 조차도 그 '자본주의' 그 이전에는 '군부세력' 의 영향 아래 있었기 때문이죠. 공산주의의 대척점으로써의 자본주의를 민주주의속 경제관념으로만 가르쳤을것이고 말잘듣는 숙련 노동자로만 길러냈지 민주주의속 시민의 권리나 정당함등을 가르치진 않았을것입니다.
@이소이소그솟그 근데 알아야 할게 재벌이 예전 같지 않아요. 정주영 신격호가 포브스 순위 10위 안에 올랐던거 아세요? 지금은 이재용이 290위, 정몽구가 484위. 정의선이 821위. 예측하기 어려운 세계 경제에서 살아남기 힘들 뿐더러 가족 수가 많아 재산 분할 해도 자연스럽게 영향력은 약화되어 왔습니다. 왕조나 북한에 비교 하는건 좀 아니네요.
실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다른 것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민주주의나 사회주의는 정치 체제를 말함이고,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는 경제 구조 체제를 말한다는 것을 알긴 압니다만...
그 용어를 사용하는 주체가 주로 정치권이나 운동권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자기들 편한데로 마구 섞어서 사용한다는 문제가 있지요.
이 영상도 그 예를 잘 보여 줍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대 놓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와 비교하고,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와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이상 : 부자는 악하고 빈자는 선하다 (동화책이나 영화에 많이 반영되는 빈자들의 열등감)
현실 : 부자일수록 선해지기 쉽고 빈자일수록 악해지기 쉽다 (빈곤율과 범죄율의 상관관계)
자식을 선하게 키우고 싶어서 돈을 열심히 버는 부모는 있어도 자식을 악하게 키우고 싶어서 돈을 열심히 버는 부모는 없다.
즉 우리는 이미 답을 다 알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부유할수록 남에게 관대해지기 쉬우며 구김살 없이 자랄수 있다는 걸.
국민의 짐당이냐? 거짓말이 아주 그럴싸하다.^^
빈곤율과 범죄율~ 유전무죄, 무전유죄~ 모르냐? ㅋ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자본에 의한 편법과 불공정이 심각하다.
전두환이 선하지? 노조도 없고 반도체공장애서 암으로 죽어도 책임 없다던 삼성이 선하지? 견제가 없었다면 자금쯤 반도체공장에서 수만명이 죽어나거겠지 죽음의 가습기는 여전히 팔리고 있을테고
내가볼땐 얘 사회생활 안해봄
재벌총수들의 배임, 도덕적 해이, 불법적인 분식회계 등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사람 나름이죠…
돈과 인격은 절대 비례하지 않습니다. 돈은 도구이고 필요일 뿐인데 그것이 목적이 되고 과시의 수단이 되면 결국 타락의 길로 이어질 뿐입니다. 탐욕은 더 많은 탐욕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결핍이 탐욕을 좇게 되기도 하죠. 정말 중요한 것은 인간성의 회복입니다.
성공해본 사람이 노력도 더함. 성공의 맛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폴크루그만 노벨경제학상, 프린스턴 교수도 인터뷰 땄네요. 거기에 촘스키 교수, 토마스마이어교수까지..섭외력 도대체 뭐죠? 김영필 기자 대단하네요.
좀 있으면 그 경제학자들 죄다 공산주의자됩니다. ㅋㅋㅋ 댓글 읽어보세요.
한국이 저 사람들이 쓴 책을 구매해준 세계적로 두번째로 큰 소비시장이라고 전에 뉴스서 봤어요!영화도 마찬가지고요!! 바보가 아닌이상 한국 방송으로부터 섭외가 들어오면 당연 인터뷰에 응해야죠^^
노벨경제학상..
김영필 이란 사람이 기자가 아니라 영화배우네요
@@ryuusungrune4285 본질은 공산주의 맞지 뭐.. 이름만 바꿔서 계속 나오는거
기이할정도로 계층간 구분이 확대되고 있는데, 정작 더 나은길로 나아갈 생각은 못하고 무력감에 익숙해져서 단지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듯이 치부하고 너무 쉽게 개인을 탓하는데 이미 너무 견고해진 불평등한 부의 대물림 사회에서 어떻게 공정한 기회를 갖게 도울 수 있는지 고민부터 하는게 먼저 아닌가싶습니다. 막을 수 없는, 당연한 불평등이라기엔 전문직이 아닌 직업에 대한 하대적 인식이 너무 강한 것도 문제고 그들에 대한 처우도 문제죠 변화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외면하는 건 아닌가요? 적어도 사람답게 살 수는 있어야하는데 더 불행한 상황과 비교해가며 위안삼고 덮어두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참 답답하고 숨막힙니다
동감합니다
그런 건 사실 걱정이 안 되는데요? 왜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좌파들이 과거 냉전 시절 당시의 소련을 필두로 한 제2세계는 사실 진정한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겠습니까? 당연히 자본주의가 극한까지 발달하지 않았으니까 그렇죠! 무엇보다 공산주의는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극한까지 발전한 자본주의의 풍부한 자본들을 모두에게 필요한 만큼 분배하여 완벽한 기회의 평등을 만들자는 사상입니다. 그리고 그 뒤는 다들 능력만큼 일하게 하는 거죠. 그런데 과연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의 재화가 그 정도로 풍족하다고 감히 말 할 수 있을까요? 또 환경 문제는 이제 인류가 온실가스를 안 배출한다고 해서 이미 녹고 있는 빙하가 다시 얼리도 없기에 자본 투자로 인한 테라포밍 기술 발전이나, 차라리 공기 중 수증기를 줄여서 평균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리거나, 우주로 나가 제2의 지구를 찾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인류에게 지금 시급한 문제는 불평등 따위가 아니라 지구와 인류 본인들의 목숨입니다! 이념도 일단 살아있어야 의미가 있죠. 그런데 뭐가 어쨌다고 했습니까? 착실히 공산주의로 나아갈 상황에 놓인 자본주의 국가들에, 공상적인 사회주의나 들먹이며 착취나 하는 쓰레기라고 매도하는 것 자체가 불로소득을 취한 게 아니면 대체 뭐가 불로소득입니까? 반권력 또한 권력입니다.
즉, 이 시기조차도 공산주의(과학적 사회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재화가 지나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공상적인 사회주의에 의거해 자본가들이 자발적으로 분배를 해도 결국 이는 재화의 부족으로 인한 소련의 재탕이 될 뿐이다 이런 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 저리게 와 닿는 말씀이네요. 자라나는 미래의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지금이 되기를 바래어 봅니다.
최근 몇십년이 기이할 정도로 이상적인 사회였던거임 최근 몇십년 제외하고서 몇천년 역사 되짚어보면 사실 계층고착화가 일반적인거임
@@BabyBear-tn2wh 취업 청탁이나 재벌 갑질 같은 뉴스 못 봤음?! 이게 평등 하다고?
인생의 첫 복이 부모복이다.
부모복 없으면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될 온갖 부정적 감정을 극복하며 살아야 하고
극복 못하면 결국 밑바닥인생살다가 가는 것이다.
부모, 시대, 국가 탓하면 끝 없음 각자의 삶에 다 행복이 있음 학대와 전쟁 정도의 예외만 배제하면 부모타령 하는거 추하다 생각함
나의부모는 힘이없었지만 난 팔다리멀쩡하게 낳아주셨고. 똑바른생각을 낳아주신것에 감사드릴뿐 나의반려자와 죽도록열심히 뛰어서 안정적인 삶을 만들었다. 남탓.부모탓하는것들은 늘 바닥일수밖에없다.
그건 동물에 세계에서도 똑같아...동물들이 즈그 부모 탓하던?
남탓하지말고 제발 본인탓 하세요.
부모가 못나도 본인이 잘나면 훨씬 잘살수 있어요.
나라탓 부모탓 남탓 하는 사람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그러는거 이제 웬만한 세상사람들은 다 알아요.
부모가 못났으면 부모의 부족한만큼 더 채워가서 내 자식에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두배로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부모탓만 하고있으면 사람이 인생이 나아집니까?
부모탓 할 생각, 글 하나 쓸 시간에
본인이 잘 될 생각, 본인이 나아질 글 하나 더 쓰세요.
그래야 본인이 행복해지고 아내와 자녀가 행복해지고
가족이 행복해지고 사회구성원이 행복해지고 대한민국이 행복해지는겁니다.
세상 돌아가는 원리중 내가 그 하나의 톱니바퀴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살아야 세상에 이로운 도움이 될수 있는 생명체로 살아갈 수 있을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행동하세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누구는 부모가 잘해줘도 다 말아먹는놈이 있고
누구는 부모가 못해줘도 잘 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자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그 첫걸음이 남탓하지 않는것입니다.
본인탓 하시고 그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고 개선해 나아가고 바꿔나아가다보면
못나보이던 부모님이 나에게 잘해주고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갑니다.
다 내가 하기 나름인 겁니다.
1950~60년대 이후 2000년대 이전 까지 노동 소득이 높았을때야 내가 노력하면 계층간의 이동도 가능하고 했겠지만 지금처럼 자본소득이 노동소득보다 높은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환경, 부모, 시대, 국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오죽하면 가난이 뇌에 미치는 영향도 부정적이다 라는 논문도 있는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면 그만큼의 기회가 사라지고 불평등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라는 말도 할 수 있겠지만 남탓, 부모탓, 국가탓 하지 말아라고만 할 수도 없어요
서울에 아파트 가지고 있는 부모님이 있는게 특권층이 될줄이야
정말요?제가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거주하다보니...몰라서요.
이전에 영국 유학 시절 친하던 이태리 출신 친구. 로마의 대학 교수로 아파트도 가지고 있고. 아들은 11살. 와이프가 관광회사에 재직. 왜 와이프도 일하나요? 은퇴하면 아들에게 아파트 물려주고 자신은 고향으로. 고향이 바이올린을 만든다는 유명한 작은 도시. 그 곳에서 여생을 보낼 생각이네여. 그래서 둘째 날 계획도 없다고 하네요. 서울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제 좋은 시절이 없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사는 젊은 의사 부부. 언제 집을 살수 있을지 모른다고 하네요. 이곳도 부모가 사 주던지 살던 집을 물려 주고 중서부로 떠나던지 해야 하네요.
미국은 작년 기준 자녀 마다 $14,000을 세금없이 줄 수 있습니다. 이걸 매해 주고 사립 초중고 $50,000 학비.... 그리고 살면 VW타고 다니네요.
@@user-if9le9ms1z 회사 대부분이 서울에 몰려있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회사를 다닐려면 서울에 방을 구해야하는데 월세가 싸도 40~50은 하니 서울 부모님 집에서 출근하는 사람은 그 돈을 아끼면서 살 수 있으니깐요
@@김재중-r6b 캐나다 월세가 태반입니다.땅도 참 넓은데도 말입니다.최저가 월$700 한가족이 콘도렌트비가 $2100기본입니다.한국의 전세제도 세계유일의 것입니다
@@kennethlim7146 의사 부부면 한사람이 적어도 $300,000씩은 벌텐데 그럼 합쳐서 $600000.
2밀리언짜리집 사면 한달에 $10000내면될텐데 모 현금으로 모아서 살라고하나바요
봉건사회에서 타고난 신분에 의해 불평등을 느꼈던 사람들은 누구나 능력에 따라 잘 살 수 있는 자본주의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 따라 부유해지긴 했으나 역시 출신에 의해 귀족, 왕족에게 차별받던 부르주아를 필두로 혁명이 일어나고 누구나 평등하게 참정하는 민주주의를 만들어냈다. 이제 출신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지 않고, 누구나 정치에 참여할수 있게됐다. 그러나 봉건사회에서는 타고난 신분때문에 발생했던 불평등이 이제는 타고난 자본력때문에 나타난다. 이는 신분제도를 철폐한 인류는 그렇게 바랬던 평등을 버리고 신 신분제도를 만들어냈다. 과거 신분제도는 "핏줄"이라는 가당찮은 잣대로 사람을 나누었지만, 현 신분제는 "능력차이"라는 꽤나 합리적이어 보이는 잣대로 사람을 나누고있다. 얼핏보면 평등을 해치지 않는것처럼 둔갑하고있는 그 잣대로..
되게 이성적이신듯 굿굿. 능력대로 분배를 하는게 물론 공평해 보이지만 사실 이것또한 신분이랑 별반 다른게 없음. 왜냐 유전자의 차이때문... 누군 잘생기고 키 크고 높은 아이큐를 갖고 태어나서 애초에 능력 발현의 출발 선상이 한참 앞에 있는 반면 못생기고 키작고 낮은 아니큐를 갖고 태어나서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음. 근데 자본주의를 대체할 마땅한 제도도 또 있는게 아님. 결국 이런 능력 빈익빈 부익부가 부의 빈익빈 부익부로 이어지고 지금에야 버텨나가겠지만 결국 무너질거임.
@@sleepyluffy2501 솔직히 이건 공정한 분배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등가교환이 공정하다고 가정하는 경우, 인간에 대한 존중이 공정하다고 가정하는 경우, 이 두가지로 크게 나뉜다고 할 수 있겠죠. 전자의 방식을 따른다면 능력에 따른 분배나 노력에 따른 분배보다도 성과에 따른 분배가 가장 공정합니다. (자본주의에선 잉여가치에 대한 착취가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에 성과에 따른 분배가 상당히 훼손되기 때문에 일한만큼 갖는 사회라고 보긴 어렵죠.) 후자의 방식을 따른다면 '평등한 인간'을 존중한다면 동일한 양의 분배, '각각의 인간'을 존중한다면 필요에 따른 분배가 공정하겠죠.
그럼 너는 절대 너 부모님 유산상속 받지마~~너부터라도 그렇게해봐.. 핏줄이라고 너가 받을 이유가 없잖아?
@@aggagirl 초딩도 이렇게는 안쓰겠네
@@Zer0pay 고맙습니다~
나를 가난에서 탈출 시킨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고졸인 내가 우연 군대에서 선임이 사온 책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
더 공교로운게 우리중대에서 유일하게 우리 내무실만 드라마 영화 안좋아했고 오로지 다큐멘터리만 좋아했다
책도 재테크및 인생사는법 부자되는법들의 책만 바글바글
물론 장편소설도 있었지만
암튼
전역한지15년이 지난 지금 자수성가 해서 주변친구들 보다 재산이 월등이 많아졌다
흙수저에 공고출신인 나도 성공하는데
여러분들도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날 온다고 본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자산이 형성 됐을까요?
요약하자면 40~80년대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서로 견제하는 균형이 존재했고 80년대 이후에는 민주주의에 의한 견제가 약화되어 자본주의가 심화되고 있다는 거네요.
40년대 부자는 지금 재벌들 만큼 잘 살았음. 집에 식모만 10명 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자본주의 세력들과 정치인들이 유착 하고 나라를 이꼴로 만들고 있죠 문제는 이런 사회문제가 심화 되면 자본주의 세력들이나 정치인들도 피해를 볼텐데도 앞에 낭떠러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당장은 눈앞에 탐욕에 눈이 멀어서 낭떠러지로 달리는 폭주 기관차 처럼 지금 이나라는 망국으로 걷어가고 있죠
부의 대물림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속세가 높게 유지되어야..
미국은 상속세가 낮음..
@@silverlysky9439사다리가 걷어차지는..
@@silverlysky9439상속세가 낮아도 흙수저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계속 많음. 이게 무슨 말인지 생각좀 해보시길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같이 가는 경우가 많으니 '동반자'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사실은 '경쟁자'에 더 가깝습니다.
서로 수시로 견제해서 어느 한 쪽이 두드러지지 않도록 해야 오래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본의 양극화가 심해질 수록 민주적인 제도로 눌러야 할 때죠.
자본주의의 경쟁자는 사회주의죠. 민주주의의 경쟁자는 독재고
@@빅토르망치-e7z 자본으로 독재가 가능합니다.
자본주의로 인한 양극화가 신계급이
부모 잘만난 계급과 부모못만난 계급이 형성되고
부모 잘 못만난 계급은
부모 잘만난 계급을 절대 따라갈수없게 된겁니다.
평등을 위두 그룹이 같아야한다 라고 말하면
개소리가 됩니다.
위두 그룹의 격차를 어떻게든 최소화 하기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가 되어야하는데
자본주의는 격차를 좁히는데 1도 관심이없습니다.
알바없고 오직 최대한 많은 부를 쌓는데
목적을 둡니다.
이게 자본주의의 문제이며 자본주의가
민주주의 시스템을 망치는 이유입니다.
정치 란 바르게 다스린단 뜻입니다.
정치라는 이름으로 정치를 해야할 때입니다.
독재 같은 생각은 이제 정말 버려야합니다.
@@hyeongseokkim2497 민주주의가 발달한 세계의 모든 나라는 자본주의가 정착되어 있는데 이건 뭔가요? 계급론으로 자본주의를 무너뜨리면 그 다음에는 기업이 돌아갈 수 있나요? 기업의 주인은 주주들이 노동자가 아닌데 말이에요. 해외 자본과의 경쟁에서 지면 경영측과 노동자측 모두의 부가 타격을 받을텐데 괜찮을까요?
민주주의 제도로 양극화 수준만큼 누를 수도 없는게 지금 글로벌 시대에는 그러면 내수가 쪼그라들어버림 몇몇 자포자기한 사람들 하는 말들처럼 그냥 자본주의를 탄압하자!!대로 하면 아르헨티나나 봉건국가되는 거지 결국 세금을 잘 돌려서 성장과 분배의 교선을 늘려야 하는데...어려움
@@hyeongseokkim2497 미친놈아 그럼 미국은 졸라 독재국가다.
불공평한게 당연한거 아닌가
세상이 공평하면 뭐하러 열심히 살어 다 대충 살지
과자 한조각 가지고도 싸우는게 인간의 본성인데
불평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가장 아래 계층에 있는 사람이라도 삶의 질이 최소한의 영역 이상은 보장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제발이러지너가 운이 좋은거야.. 성공을 노력`이라는 단어하나로 정의 내릴순없다
뭘좀아네 右派임?...lol
무조건적으로 모두가 평등해야된다는거자체가 불가론이죠ㅋㅋ
쌍둥이로태어나도 평등하게 살수없는법인데
@@songfive319 무조건적 평등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ㅇㅈㅇㅈ 평등외치는사람치고 평등한사람없음 그저 자기위에 사람들과 평등해지고싶지 아래사람이랑 평등해지고싶어하지않음
언제가 공평한 세상이엇지? 역사상 지금이 제일 공평하지않나? 왕정도 없고. 가장큰 불공평은 아이들을 자본주의에서 성공하는 법을 가르키지않고 말잘듯는 일벌레를 가르키기 때문. 평생 학교만 가니고 세상을 모르는 선생들이 학생에게 무엇을 가르킬까?
인간은 어제보다 잘살아도 남보다 못살면 불행한 존재
옆집보다 잘살아야 행복한 존재 ㅋㅋ
인간이 아니라 한국인
한국인 포함한 모든 인간임. 세계적으로 누구든 남보다 잘살고자 하는욕구가 강함. 물론 아닌사람도있지만 자본주의가 동작하는한 세상 사람들 같음
@@보통이아냐 모두가 자본주의 속에 사는건 아님. 아직도 200만년전처럼 수렵생활을 하는 부족도 있고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들은 자본주의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임
@@Girlfriendllll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가난한 한국인들한테만 해당하는 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에스컬레이터
누구는 가만히 있어도 올라가고
다른이는 움직이지 않으면 내려간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견제해야 건강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댓글을 싸지르네 ㅋㅋㅋ 빈부격차 심화로 사회질서가 혼란해질수도 있다는 거고 그래서 국가가 어느정도 통제를 해야한다는 거고 그게 현대사회가 처한 상황이라는 거지.. 내 생각엔 옛날과는 다르게 더 심하게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빈부의 격차가 이전 보다 더 커질 것인데 이걸 어느 나라가 잘 대처하냐가 관건인 사회가 올 것이라 믿는다
빈부격차로 사회질서가 혼란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본질이 아니죠. 정부가 규제와 통제를 하면 할수록 개인이 국가와 문명의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에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개인에게 진정한 자유를 부여해야 국가와 문명이 번영하고 부유해집니다.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빈부격차의 존재는 당연합니다. 빈부격차가 없다는 것은 좌파들이 주창하는 평등 사상입니다. 하지만, 1991년 소련이 멸망함으로써 좌파 이론의 허구성이 증명되었죠.
루즈벨트 시절의 큰 정부때, 적당한 규제와 통제 덕분에 대부분의 미국국민들은 평등했고, 번영했습니다.
@@가자20대 지금 그 타이밍이 아니라기도 뭐함
@@가자20대 완전다같이 망할때까지 누가 기다려줌?ㅋ 지금처럼 다같이 망해도 살만한 사람들은 항상 그럭저럭 삶. 정말 정부개입 절실하다 모두가 느낄려면 지금 아프가니스탄급이 아닐바에야 언제나 공산당이다뭐다 어림도없음;
@@LEERealDong 전혀 아닙니다. 뉴딜정책으로 인해 실업률이 감소 했다고 말하지만 그건 그냥 거품뿐입니다. 루즈벨트가 국민들에게 인위적인 일자리를 보장하려고 필요하지도 않은 댐이나 다리를 몇 만개를 지어서 억지로 국민들을 고용했습니다. 아마 제 2차 세계대전이 터지지 않았다면 미국은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허덕였을겁니다. 그리고 케인지언들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공황이 극복이 된것이 유효수효론으로 증거라고 하지만, 정작 모든 자본들을 전쟁터로 끌여들어서 그 당시 민간소비재는 턱없이 부족했죠. 그리고 대공황의 원인도 정부의 간섭 때문입니다. 1908년 니커보커 신탁은행은 예금인출쇄도를 예금인출거부로 막으며 시장 혼자의 힘으로 공황을 13개월만에 끝냈습니다. 정부의 부적절한 통화정책, 하버트 후버의 스무트 홀리 관세법, 연준의 개삽질이 대공황의 원인입니다
성공은 쓴맛이 나고, 쾌락은 단맛이 납니다.
가난한사람들의 주변환경은 너무 씁니다. 너무써서 쓴맛을 방향 달릴수없습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단맛을 방향 달려갑니다. 부자들은 주변환경들이 너무 달달해서, 지금당장 단맛이 필요하지않아요. 그래서 성공이라는 쓴맛을 향해 달립니다. 그러다 힘들면 주변환경으로 돌아오죠. 그래서 부자들은 성공할수있는겁니다. 힘들면 비빌때가 있으니깐요. 부자나 가난한사람들이나 성공이라는길은 모두 힘들겁니다.
평등은 인간이 없어지면 이루어짐 왜냐 극소수의 인간이 부를 축척하고 그 국소수의 인간에 빌붙어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는 인간들 힘을 놓고 볼때 극소수의 리치들 보다는 대다수의 서민들이 모였을때 훨씬 강력한 힘을 휘두를수 있지만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여 그 극소수의 권력자에 빌붙어서 살지요 한마디로 극소수의 인간이나 대다수의 인간이나 욕망의 크기는 같기에 평등은 이루어 질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냥 자족하면서 사세요들 하기야 자족도 불가능에 가깝지
가진자가 더 잘살수 밖에 없는게 ... 돈이 많을수록 더욱더 많은 돈을
만들어 내기가 쉬움. 돈이 많으면 건물 여러개 보유하고 임대료를 받으면서
재산을 증식할수 있으며 주식투자도 해볼수 있고 각종 사업도 무리없이 할수 있음.
반대로 돈이없으면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을수 밖에 없는데..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봐야 생활비로 거진 다 쓰게 됨.. 그래서 빈부격차 차이가
심하게 생길수 밖에 없음..
사업이나 투자 안해본사람들의 생각임
그럴것 같지만 좀길게. 보면 그렇지 않답니다.
물려받은 부를 지키는 사람보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를 만든 사람이 더 많 습니다.
태초부터 이미 불평등이었음. 평등은 불가능한 개념임.
일단 얼굴 몸매부터 아이큐 지능 특정분야 재능 등등 모든게 다르게, 펑등하지 않게 타고나긴 함
모든것이 정말 평등하다면 .. 그게 더 인위적이고 조작적일거같음
모든게 평등하다면 그건 정말 공포임..
@@user-wngpwlscjswoek 마자 왜 돈가지고만그러는지모르겠어
맞아요, 이래서 여태까지 공산주의 사회주의 성공사례 단 한개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월급 200만원받아서 월세50내고, 월급 받았으니 노래방한번가서 2차까지 놀다보면 50만원쓰고, 한달 100만원으로 살다보면, 이게 사람사는건지 현타가 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이제 답도없네요.
태어나보니 부모가 가난하고 내가 가난한 집 애가 된거야 얼마나 화가나는 세상인가??????
난 가난한집에 태어났지만 서울에 집사고 잘살고있지 부자는 아니지만 말이여
@@보통이아냐 뭐하면 서울에 집사요??
저도 부자로 살아본적이 없어요ㅜ 맨날가난하다 지금은 그나마 쬐곰 밥사먹는데는 지장없는정도...
@@venhair 청약통장
히틀러와 루즈벨트의 차이점을 알길
공정하다는 착각...
누가 태초에 불평등한걸 모르냐 이제 적정수준을 넘어서 과도하게 심해지니까 하는말이지
Ebs부터 모든 직원의 임금을 똑같이 설정해야죠
@@SayNoToChauvinism 노동소득의 문제가 아닌 자본의 문제인데 임금 같게하라고 비꼬면 뭐합니까..ㅋ 님 말대로 모든 사람 임금을 같게 하더라도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됩니다 g>r이기 때문에
@@카피바람-u3b 자본의 차이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노동소득 차이를 줄이는겁니다 ㅎㅎㅎ
불평등의 격차는 시간의 문제지 두정당 모두 엘리트집단임.
쉽게말해서 약한국민들의 나라는 역사에 단한번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인정해야 그 국가는 성장할수있음
불평등은 지금이 가장 줄어들었음 하층민들도 옛날 왕의 삶을 누리는중인대
인생은 살아남는 자들의 세상이죠. 각자 아이들 강하게 키우세요! 어차피 살 놈만 사는 세상입니다. 불평하지말고 미친듯이 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후회는 없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가지지 못한 자들의 마지막 외침.
대학 다니면서 느낀 건 평등과 공평을 동의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둘다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이념적 가치다.
공정해야하는거지 평등할수도없고 평등해서도 안되는거다
제자리인 마라톤을 뛰는기분이다...
Mmt로 이젠 루비콘강건넜음
고독흙수저 ㅎ2 나 블랙맨이다
박수홍 젊었을때같네...lol
죽으면 편해질텐데
자본주의가 원하는게 바로 님의 대답......자본주의는 노답
자본주의의 충분한 단점이 극명하게 발견되었으니 이를 보완 할 사회주의 시스템을 섞어야 마땅함.
안섞으면 기업의 영향력이 국가를 뛰어넘는 상황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됨.
국가의 영향력을 뛰어넘는 기업이 발생한다? 법이 무용지물이 되고 기업이 모든걸 통제함.
과거 절대권력의 제국주의 시스템보다 더 악랄한 독재시스템으로 변할 수 밖에 없음.
자본주의에서 최대의 수혜자는 기업임. 국가가 기업을 통제 할 수 있고 국민이 낸 세금과
기업에게서 거둬들인 세금을 사회적으로 얼마나 잘 분배하고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잘 융합시킨 민주주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음.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모든게 극단적으로 향할수록 망할 확률은 높아짐.
그 시기는 노동이 중요한 시기였고 이제 인류는 노동의 가치가 별로 없어지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과연 큰 정부가 그걸 해결할 묘책이 되어줄 것인가.
필요없는 인간을 먹여살려줄 만큼 인간은 자비로울 것인가?
기술 경제가 발전 할 수록 더 가난해 지는 아이러니
기술발전에게만 부의 양극화 문제를 뒤집어 쉬우지는 마세요..기술의 발전은 유럽이나 미국이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대륙의 불평등체제는 다르죠
노동을 기계와 장치가 대신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하니 일자리는 줄고 자본재를 가진 쪽은 하는 일 없이 부유해지죠.
원래 화폐자본주의는 양극화로 성장하는 거죠
돈만 찍어내니 그 돈이 신용이 좋은 부자들에만가고 서민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아무리 일해도 가난해지죠 ㅋㅋ
그런 세상은 없는데?? 다른차원에서 오셨나? 요즘 보릿고개 있음? ㅋㅋ
@@kims_urano 아무리 일해도 가난해지는 세상도 존재하지 않음 ㅋ 일해서 버는족족 다 처쓰니까 계속 가난한거지 벌어도 벌어도 가난해지는건 아님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계층화는 인간 자체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사람은 어떤 식으로던 간에 계층을 나누고 부와 권력이 어느 한 집단에게 집중되었죠. 수많은 철학들과 정치이론들이 나왔지만 그 틀을 깨지는 못했습니다.
인간들마다 가진능력들이 다르기때문에 자본은 능력에 따라서 흐르게 돼는거임.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기때문에 이런 이기적인 본성을 맞춰서 같이 성장할수있는 주의는 자본주의밖에없고 자본주의를 선택한 한국이 발전할수있었던이유임.
이세상은 절대 완벽한 세상이 될수없음. 그걸 꿈꾸며 노력은 해보지만... 인간자체가 불완전하고 모순이 많기에 어떤제도를 들이대더라도 안될것.
다 평등해질려면 세상이 망해야함 완전 초반으로 돌아가는거지 돈의 가치가 아예 없어진 세상ㅠㅠㅜ근데 그럼 인류 대부분이 없어져야하겠지
@@kartgo5500 ㄹㅇ 마치 자기들이 졸라 똑똑하고 이미 앞서나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누가 애초에 모든 인간이 평등하기를 바라는거냐고.. 당연히 누군가는 운이 좋으면 더 벌 수 있고 더 망할 수도 있고 있는데 적어도 노력한 만큼 그만큼의 보상이라도 있거나 올라갈 사다리라도 있거나 그니까 기회가 균등하게 배분되야 하는데 이미 기득권이 다 먹어치워버리고 있고 그거에 대해서 불평불만 하지 말라고 하니까 더 문제임. 혹자는 기회가 왜 불공평해? 누구나 노력하면 누구나 재능이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뚝배기들 있으면 진짜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그러면 비리는 왜 여전히 존재하고 알음알음은 왜 여전히 존재하늕지. 근데 이렇게까지 진입을 하고 확장을 해버리면 인간 윤리나 도덕까지 가버리는데 여기서부터 막힘. 저런 식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 기본적인 윤리나 도덕성이 결여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서울 정도임.
@@kartgo5500 ㄹㅇ이거지
민주주의가 축소된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가 축소 됬던것입니다. 자본주의 민주주의 어느 한쪽으로만 너무 기우려도 안됩니다. 자본주의가 너무 강해지면 재정적 빈부차이가 과해지고, 민주주의가 너무 강해지면 권력의 빈부차이가 과해집니다. 사회주의, 인민주의, 공산주의 국가들을 보세요. 권력은 돈으로, 돈은 권력으로 연결되면서 중산층이 없는 부익부 빈익빈만이 존제합니다.
지금 한국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시기죠... 누진세 필요함 ...
조금알면서 세상의 진리를 깨우친양 밖에서 큰소리내는것만큼 부끄러운것이 없습니다.
모두 평등하게 부자가 될수 없고 모두 귀족이나 왕회장이될수 없듯이 불평등이 세상의 이치
문제는 평등을 외치는 인간들 조차 자기만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고 평등을 외치는 행동 자체가 그것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란 것이다.
정답임 문제는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사람의 욕심은 똑같기때문에 사회계층 갈등이 계속 생기는것임.
사실 세금으로 평등해질 과정이 필요 없지요,전라도가 평등한 지역이란 통계나 평판은 없지요.전라도 사람들도 악착같이 살죠
돈 못 모으는 사람특징
1. 불평 불만이 너무 많다(회사를 잘 옮겨다님) 돈 모을 틈이 없음 조금 모을만 하면 회사 그만두니 고정 수입이 없음
2.자기 사리사욕 다 채우면서 생활하고
남탓을 많이 한다(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여행 가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월급이 작아서 돈을 못 모은다
집안 가정 형평이 안 좋다 이런저런 핑계를 됨)근데 자기는 정작 그 돈 다 어디로 쓰는지 생각도 안함
3.인생은 한방(단 기간안에 잘 될려고
함. 주식, 비트코인, 아파트 갭투자,토토등. 욕심이 너무 많아서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앉을 생각 밖에 안함)
4.쓸때 없는 곳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보험을 너무 과하게 많이듬 연말정산때 소득 혜택 조금 볼려고 유지 하기도 힘든 저축성 보험 들어서
들었다 깻다를 반복함. 언제 아플지 모르니깐 특약이 들어간 보험을 이것 저것 많이 넣음 그러면서 술 담배는 맨날 함)
개인 권리의 자본주의와 다수결의 민주주의 그리고 공동체제의 공산주의...
어떤 체제든 하나만 옳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중도층으로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 3체제의 적절한 균형이라 생각한다...
자유는 내 맘대로 하는게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무한한 가능성이다...
제갈공명 게이야
@@표현의자유-f1p 퍽치기 댓글?
동의합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이 무너지면 결코 좋을것 없죠.
자본주의는 잉여가치에 대한 착취를 허용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그렇지 않죠. 둘의 차이는 그뿐입니다. 정확하게는 그것을 위해 생산 수단 사적 소유를 인정하느냐, 아니냐로 나뉩니다. 민주주의는 민중의 지배를 의미하죠. 다수결은 그중 부분적인 개념입니다.
사람들 얼굴만 봐도 알수있다
태어날때부터 외모가 다 다르기에..잘생긴얼굴 못생긴얼굴등....
태어날때부터 인간은 불공평하게 태어난다
문제는 각자 자신의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늗가가 문제지..
지금이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삼킨 시대. 그리고 모든 문제는 직업에 대한 불평등때문에 이 사단이 난 것임...직업이 좀더 공평해지면, 부의 문제, 교육의 문제, 범죄의 위협으로 해결될 것이 자명한데, 기득권자들이 이를 놓지않고 있음...개인이 알아서 올라오라고 하면서, 부자들은 많은 돈을 써가며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악을 쓰고 기득권을 지키려고 함...민중들은 그냥 바라만 볼뿐...
미디어에 의해 학습된 무기력으로 바라만 보는게 아닌지.... 그리고 자본주의= 파시즘 와 민주주의의 양립은 모순임.
꼭 배움에 기회가 없어
가난하게 사는건 아닙니다
없는 사람들은 가망이 없는 사회가 되었음.
그래서 그사람들이 " 그래? 내가 사라져 줄께!! " 이러고 있는 상황이 대한민국
맞아요 적당희 살다 사라지면됨 남의 불행 관심없음 내가 부유해 지지않는데
남의 불행이 보일리없음
께가 아니고 게임
사람은 평등하고 싶지 않은게 본능이니까
평등을 외치는 자 조차 남들보다 잘살고싶어서 평등을 외치는거지 대표적인예 노조
지난번 본 다큐에 정재승교수님이한 말이 딱 맞는듯 모두들 절대적인평등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불평등한걸 원하지는않는다고
ㅇㅈ 최소한 노력해서 계층이동은 할수 있어야지....
고급공무원 되는 길도 진작에 막혔습니다
오..좋은말씀하셧군요
@@집에가고십다-o4y 계층이동을 원하면 누구보다도 빈부격차를 원해야합니다
계층이동 원하면서 부자와 기득권,대기업의 이익을 방해하는 정책을 지지하면 안됩니다
@@김하민-i7v 통계적으로 위를 적당히 쥐어짜야 계층이동성이 높아진다는게 사실임
괜히 아메리칸 드림으로 유명하던 미국의 계층 이동성이 박살나다 못해 유럽보다 훨씬 떨어져버린게 아님
그런데 인간이 지금처럼 평등한 시기는 역사상 없었는데요. 과거엔 왕이나 귀족이 모두 소유하고 대부분은 재산이 없었잖아요? 그나마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두 축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이고.. 금권주의 이기 때문에 격차는 점점 벌어 지는 거지. 정당하게 일을 하는데 먹고 살 수가 없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건데.. 대부분 이거에 대해서 너 가 열심히 안 살아서 그런 거다. 너 가 못난 거다. 이 취급이니. 상위 1퍼센트만 살 수 있는 세상이면 그 세상이 이상한 거지. 상위 1퍼센트가 자기들을 위해서 만든 정책에 50%가 동조 한다. 인구 구성에 절대 다수의 중하층민이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애를 안 낳는데 어떻게 국가 유지가 가능 하겠냐.
민주주의가 자본주의를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근래에 들어본 말 중 가장 훌륭한 말입니다.
@@ab-hv8qs 그래서 맘몬의 자식들이 안 좋은거임.
생각해보면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불공평한건 맞다는거...
@@나이아흐 뭐 적어도 공산주의는 (애시당초 없는)예금을 동결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길가에 나 앉게 하거나 분명 존재하는 지구 온난화를 (많은 돈을 들여)어용 학자 까지 동원해 시간을 낭비시켜 인류의 존속 자체를 위험케 하는 사고를 친적은 없으니.
@@나이아흐 자본주의 자본가의 횡포에 대항마로 등장한게 공산주의지만 뜻은 좋았으나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 결국엔 자본주의에게 패배하고 자본주의는 수정자본주의로 가는중
인류 역사상 이렇게 평등한 적이 없었으나 현대인들이 착각하고 있을뿐...
2차세계대전의 여파로 그 뒷세대들이 혜택을 받았던걸 망각했던거고 이제 그나마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는거.
부자들이 투자하고 사회로 돈을 흘려보내야 하는데 사실 부자들도 자기 돈 날릴 생각은 없으니까. 강제력을 가진건 그나마 세금 밖에 없으니까 세금을 과하게 때리는것. 원래는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대기업보다 더 높았는데 지금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중소기업 추월한지 꽤 됐음. 그래서 공유이익제 같은 소리도 나왔지만 당연히 반대로 무산.
우파들의 이상향 같은 낙수효과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면 좋겠지만 절대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못함.
결국 그나마 강제력을 가지고 있는 정부의 남은 카드는 최저시급 인상이나 세금인상 같은것밖에 없고. 노동자들 보호한다고 법을 이것저것 누더기로 만들어내면서 효율성은 점차 떨어지고.
당연히 안건들여도 상위층의 돈이 자연스럽게 흐르면서 모두가 잘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인간의 본성상 불가능.
부자들은 사업가, 자본가이지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몫 늘리기가 더 중요하지.
평등을 외치는 사람들도 결국엔 자기들이 잘살기 위해서 외치는 사람의 욕심이지. 부자나 일반인이나 가난한사람이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음. 부자들욕하는 사람은 내로남불이지. 기업들 세금 안낸다면서 욕하면서 자영업자들은 얼마나 세금을 삥땅쳐먹는가? 한달에 몇만원이라도 기부를 해봤는가? 대한민국 모두가 한달에 만원씩이라도 기부하면 우리나라 하류층은 싹다없어짐.
한번 승리하게되면 세로토닌이 나오고 그로인해 더 자신감을 얻고 더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고 남들도 그사람을 대단한사람으로 여기며 그로인해 계속해서 자신감이 오르는 무한선순환이죠.
By '조지 피더슨
ebs
재남들사람들자신감성무률각크면맛없재
그래서 작은승리라도 하나씩 맛보는게 중요
@@lovelikecarlover9757 ,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립. 전쟁이라는 커다랗고 극적인 경험을 통해 생긴 동질감이 황금세대라 불렸던 민주주의가 자본주의를 억누를 수 있었던 기반이 됐던것 같네요.
이후에 다시 민주주의를 억누르고 자본주의가 득세하게 된건 그 세월이 잊혀지며 공동체 의식보다는 개인주의적 성향,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남들보다 더 잘 나지고 싶은 마음이 주된 영향인 듯 하구요.
신자유주의라 불리는 현체제 속에서 시간이 가고, 팬더믹으로 전세계가 고통받는 와중에도 부의 불균형은 한층 심해지고 있죠.
이 불균형이 극에 달해서 빈곤층 뿐만이 아니라 사회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산층까지 기본적인 생활이 힘들어진다면 신자유주의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겠죠.
더 공부하고 배우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장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단지 시장은 개개인들의 욕심만 채워줄 뿐,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잘 먹고 잘 살려면, 경제의 황금기처럼 자본의 재분배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
공평이란건 없어요 지구에는요 우주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경제 황금기에도 어느정도 자본이란걸 이해한 사름들이 돈벌었지요, 자본이 있고 레버리지를 잘 활용한 사람들이 돈 많이 번거죠 그리고 사업을 일으킨 사람들이나,,,,경제황금기 에는 누구 에게나 기회는 있었지만 준비가 안되고 무지한 사람들은 돈 못벌었는데요 뭘 ㅋㅋ 그리고 재분배라는게 경제가 살아서 기회가 많아져서 부를 이룰수있는 것과,// 그냥 돈있는사람들 세금 더걷어서 재분배하자는 건지 잘 생각해 봐야함 ㅋㅋㅋ 후자는 공평이란 단어를 뜬구름 잡는소리를 좋아하는 그런단어들로 사람들의 선전하고 그속에서 군림하는 사회주의임ㅋㅋㅋ
@@inside2831 완전한 평등은 불가능 하겠지만 그걸 위해 노력해나가는 거죠. 완벽 할 수는 없지만 그것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것처럼요. 애초에 자본주의 개념 정립 시킨 애덤 스미스도 사회주의자였고요. 애초에 모든 체제 자체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 지를 추구하고 고민하다 나타난 거고요. 재분배의 방식이 중요한 건 맞죠. 그리고 그것처럼 평등도 기회의 평등, 결과의 평등 아니면 또 다른 여러가지 평등 중 어떤 걸 추구할지는 고민해봐야죠.
이런 불평등을 국가나 사회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시대는 혁명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초기화 돼지요. 많은 전쟁과 나라의 흥망성쇠가 결국은 이런 불평등을 인류가 해소해가는 혁명의 다른 이름이죠.
문제를. 문제시하지 않는 세상.
그냥 그대로 가만히 두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그대로 치우지 않고 가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가 봐요.
많은 개인이 문제를 느끼지만 사실상 행동화하기가 어려운 일인 거죠. 사회구조적으로도요.
경제가 활성화 되면, 인건비는 올라가서 가난한 이들의 소득은 올라가고, 생산성이 높아져 물가는 더 싸짐. 결국은 모두가 윈윈하는 건데
아 물론 부자의 부가 증가하는 속도가 빈자의 부가 증가하는 속도보다 빨라 금력차이는 더 벌어지니 빈자 입장에서 배는 아프겟지. 하지만 그 반대는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 자기 발등을 찍는 자살행위임
태어날때 어느나라 어느부모에서 태어날지 선택한 사람이 있을까?
태어날때 각자의 능력이 다르고 또 커갈때 배움이 다르고 서로 다른삶을 사는데 어찌 능력만으로 성공할수 있을까?
서로간에 능력과 삶이 다른것을 통제하고 균형있게 잡아가는역활을 국가에서 해야하는이유이고 국가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다.
하나 다름과 의문은 '역사 반복'이다 이 다큐에서 좀 거부감은 정치적인 색을 너무 입혔네 그리고 대공황이후 풍요로움? 2차세계대전. 베트남전쟁, 6.25 전쟁 등 얼마나 많은 서민들 희생이 있었는가 희생 후 풍요로움이 정답이지 자본주의에서 가장 선호하는 비즈니스가 전쟁인데 현 인구가 너무 많은 현 시점 긴장해
미 중 중심으로 3차 세계대전 혹은 미 중 프록시 (예: 한반도) 전쟁 ㄷㄷ
댓글 쭉 훌터보면 자본주의가 최고의 가치인것처럼 아는 이들이 많이 있다.부자들 돈 많은 사람들은 그렇겠지만 돈 없으면 자본주의는 지옥이 따로 없다..현재 돈 없으면 나라가 자본주의가 되든 사회주의가 되든 돈없는자들에게는 아무 상관없슴 그나마 사회주의는 없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공적인 이득이 생기기라도 하지 자본주의는 뭐 아무것도 없슴 돈 없으면 자유도 없슴 자본주의가 자유가 있는것처럼 포장하려는데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다른것임 근데 대부분이 이걸 착각함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었으니ㅎㅎ자본주의가 무슨 자유가 있슴? 있는 사람들만이 자유가 있고 없으면 자유를 구속당하고 가진자들 밑에 들어가 푼돈이나 벌어보겠다고 아파도 나와서 일해야 되고 자유를 구속당하고 내 자유도 없고 살아야 되는데 자본주의로 너무 빠져들면 안된다는걸 사람들이 인식하고 깨우쳐야 하는데 실제로 한국의 10퍼센트정도만이 자유를 느끼고 살지 않을까? 가진자들 내가 볼때는 한 10퍼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국제 유대 자본에 의해 선거나 민주주의, 인권, 표현의 자유도 다 자본에 휘둘리는 꼭두각시라는 헛소리가 퍼지는 겁니다. 그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이 터졌습니다. 또 이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다면, 대체 왜 공기업과 복지, 정치 권력이 세상에 존재하는 겁니까? 왜 전기, 수도, 가스, 난방 등은 지금도 민영화되지 않고 공기업이 다루고 있는겁니까? 그거 민영화하면 진짜로 돈이 전부인 세계가 되는데 말이죠! 공산주의 국가가 망한 건 순도 100% 체제가 아니라 사람의 독재적, 부르주아적 정신이 문제여서 그렇다고 말하면서, 자본주의는 순도 100% 사람이 아니라 체제가 문제라고요? 그러면 공산주의 체제만 보면 사람이 뭐 자동으로 악해진다 이겁니까?
이 세상에 완벽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자신이 천재나 부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자기 부모도 무조건 그렇다는 보장은 없죠. 체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산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냉전 종식 이후에도 사멸하지 않은 건, 달랑 자본주의의 관대함 때문이겠습니까? 당장 북유럽의 대재벌 발렌베리 가문이 북유럽을 먹여살리며 엄청난 복지를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면서 뭐라는 겁니까!
언젠가는 자본주의도 무너질 것이고, 자본주의 다음은 무엇일까요?
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해가 갈수록 더 부유해집니다. 그 이유는...
다음은 기업들의 역활입니다.
기업들이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요. 한번 사업해 보시겠어요?
(더 많은 월급을 줘야 노동자가 옵니다. 이것 어려운 일입니다.)
기업들이 세금도 많이 냅니다.
기업들이 물건을 만들어 줍니다. 그 물건들은 해가 갈 수록 더 가격이 싸지고 품질이 더 좋아집니다.
소비자들은 더 좋은 제품을 더 적은 돈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더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부자(임금님)만 살 수 있었던 것을,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게됩니다.(빈부격차 해소도 해줍니다)
빈부격차 해소는 기업이 해줍니다. 그런데 그 기업들 다 때려잡으면... 빈부격차 더 생깁니다.
생산성이 높다 물건이 많이 생산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가격이 싸진다는 것입니다. 돈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돈을 주는 것입니다. 기업이 소비자(국민)에게 돈을 주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국민에게 돈 준다고 하지요? 이것 사기입니다. 국가에서 돈찍어내서 돈 주면...
돈의 가치가 하락합니다(즉, 물가가 올라 갑니다) 기업이야말로... 진짜로... 돈을 주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기업들이 없어지면 노동하지 않나요?
기업이 없어서 국가가 노동시키는 나라가 북한 공산당입니다.
사유재산이 없으니(빈부격차 없는 사회죠) 아무리 일해도 내것이 아니니...열심히 일하지 않게 되어 생산성이 떨어져서...
설렁설렁... 간부가 볼 때만 열심히 일하는 척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생산성이 떨어지지요. 그러니 시장에 물건이 없으니 비싸지는 것이죠(북한은 시장이 없으니)
배고픈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배급을 조금씩 밖에 줄 수 없으니까 그렇지요.
기업은 착취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중국...베트남...기업들이 착취하러 들어가서 부유하게 되었나요?
기업들이 착취할테니 일하세요...그러나요? 그러면 일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착취가 아니라고 판명이 났는데도...
아직도 마르크스가 썼던 책을 떠받들고 있나요? 공산국가로 가야 한다는 것인가요?
노동가치설 틀립니다. 가격은 수요가 높으면 올라갑니다. 노동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요가 높다는 것은 인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인기(수요)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그러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익이 많이 나는 것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생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큰 기업은 대부분 주식회사입니다. 그 회사의 이익이 부럽다면...주식을 사서 이익을 공유하면됩니다.
위에서 기업은 그들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요? 더 싸게 공급한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돈을 주는 것과 같다고 했지요?
더 싸게 공급하는 것의 극한은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공짜로 주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업입니다.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언론은 영향력이 큽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르헨티나 페론 정부처럼...
정부가 퍼줘서 부자가 된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하면 아르헨티나 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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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웠습니다 추천할만한 책이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보시면 책 추천좀 이게 진짜죠.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어떻게 결합되는가? 자본의 전능함을 간접적으로 실현하다! 이를 위한 두 가지 경제적 도구가 있습니다. 1) 직접적인 뇌물 2) 정부와 증권거래소의 연합. (저희 논문에서 금융자본은 부르주아 체제 하에서 "정부나 관료를 마음대로 사고 뇌물을 주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생산을 통제하느냐입니다. 그들은 또한 모든 것에 대한 물질적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장식입니다.
자본이란 어쩔 수 없습니다. 원래 잘 사는 사람들만 더욱 더 잘 살고 못 사는 사람들은 더욱 더 못 살게 되죠
그래서 민주주의가 생겨난 거라고 봅니다. 부의 평등이 안된다고 하면 적어도 기회의 평등, 정치적인 제도의 불합리에 대해서
따질 수 있는 권리만이라도 모두에게 똑같이 주자 라는 거죠.
이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7:00 사회학을 많이 공부하진 않았지만,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최고가치가 '평등'이라고 말하는 건 전제의 오류 아닌가요? 민주주의의 최고가치는 공정이고, 공산주의의 최고가치가 평등인 것 같은데..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사회주의의 성질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이걸 긍정적으로 순화시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가치인 것이죠.
EBS가 병ㅅ같은 소리를
그럴듯하게 포장한 거임
그래도 민주주의는 모든인간에서는 법앞에서 평등하다는거 아닌가요? 이론일뿐이지만
@@kjp851 a와 b에게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는 게 ‘공정’이에요. 이와 달리 ‘평등’을 최고가치로 삼는다는 건, a와 b를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서 법이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최고가치가 평등인 것과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는 것(공정)은 다른 거예요.
프랑스 혁명전의 앙시앙레짐으로 가서 "공정"드립 쳐보세요ㅋ 커틀라스 칼에 바로 목 날라가지. ㅋ 민주주의는 근대사상입니다. 근대를 이끌어낸 동력은 "평등사상"이 맞아요. 다만 당신은 고귀하신 21세기 닝겐이시고 ㅋ 신분제의 "평등"이 이제는 좀 확립되어서 세상이 바뀐후에 자본주의 세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배부른 소리" 하는겁니다. 그러니깐 "이미지의 왜곡/오염"이죠 "평등"은 "나쁜거". "공산주의 사상(ㅋ)"이다~란 식으로 색깔이 덮입혀진거임 ㅋㅋㅋ 21C"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의 상식"이란게~이미지란게~ 그런거임 ㅋㅋㅋㅋ
@@XT55555 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님 말씀 맞는데 그래서 제 말이 틀린가요?;;;;; 님이 말씀하셨듯 저는 21세기 관점이지요. 제가 왜 18세기 프랑스로 가야하나요..?
절대로 불평등을 개선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
1.국가는 기득권층의 가치를 교육과 미디어에 담아 전파한다는 것을 모름. 자신이 기득권층의 가치에 세뇌되어있단 것을 죽을 때까지 모름.
(ex.가난한 건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거야, 부자는 부자인 이유가 있어, 불평등은 없앨 수 없어, 민주주의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평등한 제도야 단 자본주의를 수정하는 것만 빼면)
2.공산주의 몰락을 성경 말씀처럼 사용함. 공산주의의 몰락을 평등의 실패와 똑같이 파악하는 수준 낮은 시선을 가짐.
(ex. 민주주의의 양 바퀴는 자유와 평등인데, 평등이라는 말만 하면 개거품 물면서 공산주의 몰락 같은 이야기를 꺼냄. 정작 당시 소련과 경쟁하던 미국과 유럽이 상위 십분위 소득과 자산으로 볼 때 소련보다 평등했단 것을 모름.)
3.불평등을 없애자는 것을 부자들 배 갈라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 나눠주자는 이야기로 받아들임. 본인 생각이 딱 거기까지밖에 안 미침.
(ex. 이 인간들은 복지국가가 어떻게, 왜 탄생했는지조차 모름. 소득세나 상속세 이야기가 나오면 이 두 개가 너무 많다느니, 부자 다 죽이겠다느니, 나라 망하게 한다느니, 진짜 등신 같은 소리만 해댐. 누진소득세와 상속세의 기원을 전혀 모르고, 그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관심도 없음. 자기가 부자도 아닌데 소득세랑 상속세에 거품 물면서 어떻게든 줄이자고 함. 그냥 병신임.)
4.역사를 안 배운 것 같음.
(ex. 당장 200년 전에는 노예제도를 폐지하자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음. 100년 전에는 여자한테 투표권 주자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음. 50년 전에는 민주화 하자고 하면 끌려가고 고문 당함. 역사는 불평등을 지향하며 발전한 게 아님. 평등을 지향하면서 발전하는 것임. 그런데도 이 인간들은 역사를 안 배워서 그것을 모름. 어떻게든 현 체제만이 유일한 답이고 이보다 더 좋게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냥 배우질 못해서 창의성이 없는 것.)
법의 정신, 삼권분립으로 유명한 몽테스키외는 프랑스 혁명기 탄생하게 된 중앙집권적 국가를 부정적으로 봤다. 과도한 힘이 국가에게 주어지면 국가가 타락할 것이라고 보아서다. 그래서 지방 영주들에게 행정권과 사법권을 분할시키고, 사실상 봉건제의 연장인 지방분권 연방주의를 바랐다. 하지만 그의 생각이 옳았는가? 우리는 이미 결과를 알고 있다. 창밖으로 국가가 어떤 형태로 존재하게 됐는지 봐라.
몽테스키외의 생각대로 국가가 교회보다 빈민 구제, 교육에 더 비효율적이었는가? 국가가 영주들보다 행정과 사법에서 더 부패했는가? 사람들은 더 불행해졌는가?
당대 최고의 지성인인 몽테스키외와 교육받은 귀족들조차 이렇게 생각했다. 어째서냐, 당대 기득권층의 가치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든 현시대의 이데올로기를 머릿속 깊이 깔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불평등은 해결할 수 없다는 소리를 해대는 인간들은 자기가 세뇌되어 있단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오히려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을 미친놈처럼 본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어디 웹툰인가 영화에선가 본거같네요,,,왜 평등해야하지? 서울대학생과 지방대생의 지능을 맞춰야하는지,,,부자와 서민의 재산을 맞춰야하는지,,,일반인과 장애인의 신체상태를 맞춰야하는지...기회의 평등이라고 하지만 기회도 평등하게 가질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완벽한 평등은 불가능하단걸 알고있고, 당연히 그런것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처럼 극도로 불평등한 상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거죠.
수많은 사람의 노동과 자원을 1%도 안 되는 개인이 독점하는 상태고
그로인해 여러 사회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해결책은 언제나 대규모 전쟁이었지. 어느정도 리셋시키고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이 틀은 깰 수가 없다. 가진 사람에게 내놓으라 하는건 불가능한 요구. 그렇다고 돈을 무작정 쥐어주면? 현재와 같은 극심한 인플레이션. 이런 질서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면 전쟁나고 다시 어느정도 리셋되는거 반복이지 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죠. 모두가 평등하다는 공산 사회인 북한의 경우 실제로는 백두 혈통 김씨 일가와 소수의 추종자들만 잘 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사회에나 불평등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듯 싶어요. 결국 정치 권력이든 경제 권력이든 뭔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본인에게 유리한 사회를 유지하려는 것이 역사에서 반복된 모습인 것 같네요.
자유주의로 인해 빈부격차가 극심해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 자유주의 속 개인은 간섭과 통제로부터 구속되지 않게 되었다. 계층이동 또한 과거 어느 시대보다도 자유로워졌다. 부작용은 있어 보이지만 최선이라고 본다.
자 그럼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1억씩준다고 합시다 그러고 몇년지나고 어떻게 될까요? 어떤사람은 몇일도 안돼서 다쓰는사람 어떤사람은 그걸 투자해 모든사람이 좋아할만한 물건을 만들어 돈을 불리는사람 어떤이는 하나도 안쓰고 1억 그대로 가지고 있는사람 크게 3가지 사람이 있겠죠 이게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윗대가 됐든 현재가 됐든 누군가 돈을 불렸던가 다 썼든가 해서 현재가 있는거죠 그걸 잘못됐다고 하면안돼죠 어쨌든 남들보다 잘 살려고 먹을거 안먹고 남들보다 덜쉬고 노력을 많이해서 잘살게 된거아닌가요 윗대가 됐든 재산을 물려 받았든 그집안 누군가는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 할순 없는거죠 그럼 피나는 노력해 번돈 똑같이 나눠쓰나요 그건 사회주의 고요 그럼 피나는 노력할거 같나요 전 젊을때 부모님하고 추억이 하나 없어요 외식한번 여행한번 못갔고요 부모님 악착가치 돈모으느라 보면 남들할거 다하고 쓰면서 잘살길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 그러고 난 잘살려고 노력하는데 안된다하더라고요 맨밥에 물말아 간장하고 밥먹어 봤나요 전 이현상 당연하다 봅니다 아 그러고 그렇게 모은돈 핏줄이 아닌 남주라고 하면 남 주겠읍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단순 공부열심히 하는걸로 될게아닌시대
그런 시대는 원래 없었음. 앞으로도 없을거고
@@빅토르망치-e7z 맞아요 ㅈㅁ만봐도. ㅡㅡ
@@빅토르망치-e7z 없긴 뭐가 없어 스티븐 잡스나 빌게이츠 이런애들이 태어났을때부터 부모가 세계정상급 부자였냐? 우리나라도 적어도 공부잘하면 판검사해서 인생역전했지 요즘은 로스쿨학비낼돈 없어서 불가능하지만
@@물소-b5l 스티브 잡스는 아니어도 빌 게이츠는 부유한 집안이였는데??
오히려 노가다를뛰어도 기술로 배불리 잘먹고사는사람많음 님말대로 단순 공부만해서는 오히려 그쪽이더 포화임.
근데? 힘든일을 안하고 아직도 화이트칼라만 찾으니 불만이나오고 불평등하다 느끼는거임.
공부열심히 하는만큼 기술열심히 배우는사람도많기에 난 지금이 참 평등하다고 생갈함.
3d업으로 잘먹고 잘사는사람들 많음.
그 자본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신용화폐시스템과 정부의 돈풀기의 결과로 자산에 거품이 끼기 때문 아닌가요. 빚에 기반한 돈이 맘대로 풀리니 소중한 노동의 댓가인 돈이 그 가치가 녹아내리는 결과. 은행과 가까운 자산가는 더 부자가 되고 자산에 투자하기 어려운 약자들은 인플레 속에서 내 돈이 가치를 잃어가는것을 두고볼밖에.
[ 착취 ]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
1. 노동자는 자기를 착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월급을 주기때문에 노동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노동자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자기를 착취한다면...다른 것을 선택하면됩니다.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거나...노동이 아니라
사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다면 노동자끼리 모여서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줄까요?
호날두와 같이 뛰어난 사람은 월급을 왠만한 사업가 이상으로 받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과장되었거나,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와 달라진 것 같습니다.
2. 공산당은 생산시설을 국유화해서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다 몰수했지요)
그러나 공산당의 노동자가 더 착취당하는 것 아닐까요?
공산당의 노동자와 시장경제에서의 노동자를 비교해서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은 실패를 인정하고
경제적으로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를 채택했습니다.
거기에 투자한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착취한 것인가요?
3. 노동자의 몫을 자본가가 가져간다.
물건의 가치(가격)은 얼마의 노동력을 투자했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노동가치설)
물건의 가치는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정해집니다.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많은 노동이 투자되더라도 수요가 없다면 재값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물건을 팔지 못하면 노동자에게 많은 임금을 지불하지만 이익을 얻지 못해 망할 수 있습니다.
4. 거래는 상생입니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거래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모두가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한쪽이 크게 손해보거나 크게 이익을 보기 어렵습니다.
시장은 스스로 균형점을 만들어갑니다. 착취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
시장에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는 나쁜 것이 많다
정치 경제 언론 기타
모든 곳에 나쁜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시장은 강요하지 않는다
좋은 것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선택할 뿐이다
선택이라는 선별작업을 한다
좋은 것을 선택할 때 좋은 것만 남는다
좋은 것을 선택할 때 좋은 세상이 된다
.
부가 불공평한 이유 - 추가
도전하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사업에 도전하면 크게 성공할 수도 크게 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같은 안정적인 곳에만 있으려고 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써
한번 부자면 계속 부자고, 한번 가난하면 계속 가난하게 된다
라는 이 말이 성립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파는 사업에 도전하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잘 하는 일을 하자라는 말이다.
축구를 하면 안되는 가수가 축구선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그런 말을 했던 것이고...
우리는 싸우거나 협력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 않는가?
나보다 잘 하는 사람과 경쟁해서 지는 것보다는...
잘 하는 기업에 투자해서 성공을 나누어가지는 방법도 있지 않는가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더 평평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싸워서 이기거나, 아니면 협력하여 나누어 가지거나...
사업하거나, 투자하거나... 두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사업만 해라?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투자도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러냐면...
매시, 호날두,손흥민이 팀에 들어와 있는데...
자기가 해야 한다고 하면... 이들 선수가 뛰지 못하게 되지 않는가?
골목상권보호 같은 것이 그런 상황이다. 보호가 없다면... 뛰어야 할 사람들이 들어가서...
더 좋은 일자리, 더 품질좋고 더 저렴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데... 그것을 막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그런 선수들은 애당초 뛰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다.
누구나 사장이 되고 싶어한다. 돈도 많이 벌고 싶어한다.
그것을 할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사업해서 성공하면 된다.
도전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측면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만 고집한다면... 이랬다 저랬다가 된다.
일관성이 없는 주장이 되고만다.
무슨 말씀을 하는지 그런 주장... 사업만해라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사업해서 성공하는 사람 많은 것 같다. 음식장사, 유통사업...
그렇지만 지금 상황은 골목상권보호등 각종 규제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과연 그들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의문을 갖어 본다.
사업을 성공할 수 없다면 투자하여 성공하자는 것이다.
주식투자 하지 않았다가...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이 쓴 주식책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주식도 사업과 같이 준비된 상태에서 도전해야 할 것이다.
사업도 방법을 몰라서 하지 않는 측면이 있을 것 같다.
투자자를 모으고, 투자유치를 받아서 사업하는 방법이라든지
투자금이 모여서 같이 사업을 한다든지... 이런 것도 잘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아시는 분은 설명 부탁해본다.
.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주식시장 수급이 기존과는 다른 것 같다.
개인이 지속적으로 매수해서 이번에 주식이 상승했던 것 같다.
상승하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주식투자하라는 방송들이 많은 것 같다.
지금까지는 이런 상황이면 상식적으로 하락의 시작점인 꼭지였었다.
원래는 2021년 상승장도 꼭지였어야 했는데 개인들이 끌어 올린 것이다.
하지만 개인들의 수익성은 좋지 못하다고 한다.
개인들은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하락해야 하는데...
기존 시장과는 달랐다.
이런 상황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주식회사의 경우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은
1. 은행 대출 - 이자지급필요
2. 채권 발행 - 이자지급필요
3. 증자(주식수를 늘이는 방법)
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부중...
유상증자 - 돈을 주면 주식을 주겠다. (주식수가 늘어남, 현제 주가보다 싸게 주겠다.통상 20%~30%싸게 줌), 기존 주주 손해?
1.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은
주가 상승에 기여(주가 상승을 위해 기업이나 기관이 참여), 통상 10%정도 할인 발행 > 기존 주주에게 이익? 주의) 짜고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함
2. 주주 우선 공모방식
기존 주주들만 참여, 주주 친화적 정책일 수 있다?
3. 주주 배정 공모방식
신주인수권 기존 주주들이 우선 배정, 기존 주주들의 지분 비율에 따라 배정, 자금조달에 미달하는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기존 주주들이 공모 참여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기업을 좋지 않게 본다는 의미일 수 있음)
4. 일반 공모방식
기존 주주를 무시하는 행위, 신주인수권이라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기존 주주들도 참여 가능
무상증자 - 왜? 할까요?
돈 많고, 재무제표가 좋음, 주주들에게 꽁짜로 주식을 주겠다.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인식 > 관심(홍보) > 주가 상승
주식수가 늘어나 거래가 활발해짐
주의) 소규모 기업이 투기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선매수후 무상증자 발표 > 주가 상승 > 매도, 차익남김 // 투기세력이 팔기전에 발표 주가를 띄우고 매도 > 차익실현)
돈이 많을수록 투자 대비 수익이 많이 나옵니다. 이게 양극화의 이유죠.
너 돈없지? 돈없는데는 이유가있다
로또당첨되도 멍청하면 탕진하고 그돈을 담을 머리가 있어야 투자수익이 있지
많을수록 손실금액 비율도 커요..
정보 선취득 정보 불법유통 끼리끼리 돌려먹기
자본 민주주의 헌법에 맞게만 시스템이 돌아가면 문제없는데
법대로 안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것이고, 자본주의에 소득이 있는곳엔 세금이 있어야하는데
약하게있는데다, 편법을 써서 그래요. 그 세금의 분배가 공평하게만 이뤄지고, 공정하지 않게 이뤄지고 있어서죠.
그래서 과세형평성을 맞추고, 자산의 분배를 잘하며, 기본소득을 하자는 겁니다.
그게 공산주의가 아니고, 지극히 민주주의 완성에 다가가는겁니다.
@@꿈나무-y6f 기업확장=노동자와 공생관계일때 서로 의견 나누고 같이 확장 하는겁니다. 동반 성장이라고 하죠,
기본소득 몇십만원 받으면 일 안하실건가요? 그걸로 생활이 되세요? 지금 생활에 보탬이 되는것이죠.
거둬 들인 세금은 목적세로 다른곳에는 쓸수 없으니 효율적으로 쓰입니다.
비리 문제가 터진다면(터질수도 없어요 금액이 딱 정해져있어서) 관리 감독 기관이 생기겠죠.
너무 이상한 소리 많이 하시는듯해요. ㅎㅎ
기본소득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전적으로 정부에 기댄다는 건데 그럼 개인이 경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까요? 그 예산은 결국 증세겠죠? 복지라는 건 매우 최소한, 효율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저소득층들이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발돋음 해주는 최소한의 지원 거기까지여야 합니다.
타고난 순간 불평등한 것이 당연한데 그것을 최소한으로 줄일려는 사회적 시스템이 작용해야하는데 기득권들이 사리사욕으로 룰을 만드는 것이 문제
경제는 사실 우리몸과 같은거다.
우리몸에서 필요없는 장기는 하나도 없다.
하나라도 없으면 몸 전체가 망가지게 된다. 돈은 피와 같고
온몸에 피가 돌아야지 건강한거다.
부자도 있어야하고 그 반대도 있어야한다.
다만 피는 골고루줘서 살려야지 장기하나라도 고장나면 그 몸은 죽는다.
최저임금만 봐도 알잖아.중소는 최저임금 밖에 안주는거 돈도 안되는데 몸만 상한다고 안가면서 올린다고 하면 대기업 일자리 준다고 반대하잖아.다 대기업 못들어가는데 나도 거기 들어갈 수 있을줄 알고 반대하는거고 성적도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스펙 쌓아봐야 소용없는데 스팩 필요 없는 곳에 일하는 사람 왜 대우 해주냐고 하지.
결국 일부만 될리 수 있는걸 가지고 자기가 장차 될꺼라 생각하고 반대하니 최상위 기득권들이 자기들 유리하게 만드는데 이용해 먹지
자기보다 못하다는 애들이 잘되는거 보기 싫으니 최상위 인간들만 잘 되는걸 계속 지지해요
자본주의 베이스에 민주주의적 정책이 조금씩 견제를 하는 구조가 가장 이상적인 구조
양쪽 저울질 한답시고 시장에 대해 정부의 개입이 커질수록 개인과 기업의 자유는 축소되고 일자리 창출의 의지를 잃게 하며, 최종적으로는 공동체의 발전과 혁신을 둔화시킬것.
민주주의만 편중적으로 발전한 나라는 보편적으로 전국민이 평등하게 못 살게 된다. 어쨋든 평등하게 살게 된거니까 좋으면 좋은거다만,,
민주주의만 편중적으로 발전하면 그 끝은 사회주의가 될 수 밖에 없음
서민들의 바람은 끝이 없는 분배거든, 모두 가난해진다는 현실이 눈 앞에 닥쳐도
브레이크가 고장난 기차처럼 멈출 수가 없거든
진정한 불평등이란 자유의 억압이다
이 말이 진리죠. 세금이나 국법등 공권력으로 모두 가난하게 만드는건 평등이 절대 아님. 평등을 가장한 독재의시작이죠.'중국이나 북한처럼
@@leadersjs8904 중국이나 북한처럼 극단으로 치우치는건 문제가 있겠지만,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막기위해
정부가 어느정도 개입해서 양극화를 완화해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이대로 가면 수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요.
@@JB-is5br 맞는 말씀이고요. 그걸 언급하는게 아니라 제말은 걷더라도 형평성 있게 걷어야 한다는 얘긴겁니다. 현 시스템은 소득세나 자산관련 세금이나 연금등 일정이상 되면 max 에 걸려 더 이상 안내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부는 중산층이 갖고 있는게 아니라 1% 이내가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 현 시스템은 중산층이 가지고 있는 자산에 비해 큰 세금을 내도록 되어 있는 구조여서 당장 집한채 정도 밖에 없는 중산층레벨에서 실직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큰 타격이 되고 그런식으로 중산층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걸 방지하려면 실제로 부의 편중이 몰려있는 1% 이내가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죠. 왜냐면 국개의원 그들이 진짜 부자니까요. 즉, 세금을 너무 중산층에 전가하면 우리사회에 유리천장만 더 만들게 되고 점점 더 실제 느끼는 부의 편차는 더욱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있어보이게 만든 궤변. 평등과 자유는 평행관계입니다. 균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죠. 균형을 유지해야만 다수의 행복과 시장의 확대(정확히는 소비의 확대)가 이뤄집니다.
자본주의는 돈에 의한 자유, 돈에 의한 약육강식.. 곧 빈부 격차로 연결되는데
언제까지 갈지 궁금하다. 물론 내 남은 생에 자본주의의 끝을 봐선 곤란하지만 ㅋㅋ
자본주의는 빈곤탈출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탱탱라이프 맞습니다. 요즘엔 자본주의가 끝을 향해 가다보니 대략 100명중 5명미만이 빈곤탈출을 해내더라구요. 서민탈출이라 표현할까요.
문제는 서민들 모두 자신이 그 5명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자본주의가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근데 인생이 올라가는 게 다양한 의미로써 멘탈싸움이거든요. 그런데 서민이 올라갈 멘탈을 보유하기가 쉽지 않죠
어떻게 살 것인가?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할 시간들을
경쟁이라는 굴레에 빠져
정신 1도 없이
살아 가게 하시고 있으시면서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씀들을 하시고들 계시는가요?
그러거나말거나
시간은 가고요!
그 또한 지나가려니...
건강합시다 ~^^
고맙습니다 ^^
17:21 이거 저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우시네..
아앗 이렇게 갑자기 나오시면….
세상은원래 불공평함이 기본임을 알아야 한다
만약 모르면 무지에서 오는 고통을 스스로 감내해야한다
맞음. 다만, 사회구조 측면에서 그 불평등의 격차의 양극화경향을 최소화시킬 노력과 필요성을 느껴야 함. 완전한 평등은 불가하고, 말이 안된다면 적어도 중산층이 두터워야 하는데... 최상위층에 부가 집중될 때 사회문제가 미어터지는 것.
@@주느-x1l 그래서 돈을 많이 벌수록 세금은 늘어남..
세금은 늘어나지만 가처분소득도 늘어 나니깐 분배의 격차가 있어야하겠지만, 그 격차가 너무 벌어지는 것도 옳은 건 아님
물질의 불공평함은 어는정도 악으로 깡으로 견디며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할수있다는 자기최면과 믿음으로 초심을 지키면서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력과 정석의 삶의 실천과 모범으로 수십년을 하루처럼 일정하게 생활하면 일정수준 중상류 층 까지는 올라설수 있다.문제는 태어날때 부터 신체적인 장애나 외모의 다름이 문제다 이건 아무리 노력한다고 변화되거나 바뀔수 있는게 아니다.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이건 너무 불합리하고 모순적인 것이다.자기 잘못도 아닌데 그렇게 태어났으니 말이지.다음 생에선 선택하라면 아니 세상에 안 태어날래요.족 까세요. 할것이다.
그 불공평을 최대한 바로잡는게 국가의 역할이고 사회 구성원들의 역할입니다. 무지에서 오는 고통을 스스로 감내 어쩌고 하는건 개소리구요 ㅋㅋ 지도 그렇게 잘 아는거 같지도 않구만
4:41 아니 노암촘스키를 어떻게 섭외한거지???? 섭외력 미쳤다....
@명량한티모양 개인적으로 비유해보자면 언어학의 아인슈타인 정도...?
대표적인 아나키스트로도 유명합니다.
그 스키가 누군데 야단법석임?
네이버에 쳐보셈
@@halloweenight1 오 아주 대단한 십스키네요
촘스키 이멜보내면 답장도 해주고 원래 대외활동 많이함
공산주의가 물론 가장 문제지만 자본주의는 자본이 아닌 공산주의보단 낫지만 똑같이 문제다 똑같은 근로의 노예주의
그래도 자본주의 택한 남한은 선진국 대열에 도달했고 북한은 밥도 못먹는 최빈국이 된것 보아도 자본주의가 더 좋은 주의 라는게 증명 되였잔아. 기초수급자도 월 50만원 받으니 그 돈이면 북한 상류층인데요
안녕하세요.
경제를 선과 악의 대결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경제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신자유주의는 2차 대전 이후에 선진국들이 큰정부를 지향하다가 고비용 저효율을 일으켰고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 상승이 발생하는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모든것을 해결해 줄수 있는 경제 이론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촘스키박사님을 화면으로나마 직접 뵙고 육성을 듣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입니다.
못살면 못살수록 아끼고 경제공부한다음 돈 불려야함
돈 없는 사람들이 더 펑펑씀
사회초년생들은 아무데나일시작해서
목돈부터모아봐야된다 천만원
오천만원 1억 그런식으로
부모님집에서 공짜로 먹고자고하면서
시작하면 더빠르지만
그것조차안되는 사람들도 많다
내가 왜 태어났는가? 내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는가? 내가 태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고 당연한것인가?
아무것도 나는 알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국가나 가족, 사회로부터 항상 강요받아왔다. 이사회를 위해 이가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나자신을 위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하라고 강요받아왔다.
나는 무었인가 이사회에서 이국가에서 가족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단지 나의 선택하고 수행한 성과에 따라 무엇이 될지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다. 아무도 알려주지않치만 나의 위치및 무엇이 될수 있는지는 이민 정해진것처럼 주변의 모든것이 움직인다.
자본주의, 민주주의등은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 관련있는 자는 따로 있다....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진정 나, 인간의 탄생의 이유가 될수 있는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착취하기 위한 사회나 국가를 존속시키 위한 도구일뿐이다.
이것들이 만들어지고 이것에 의해 우리는 자기자신의 의사와 달리 착취당하고 할수 있는일이 정해지고 그사회에서 주어진일에 매진하다 죽는다...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른체 죽는다.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원래 시스템이 안정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삼권 균형이 중요하죠. 두 세력 존재시 한쪽이 조금이라도 강하면 바로 무너지는 법이니, 현 시스템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보완,견제 할수 있는 그 중간의 성격이든 완전 새로운 개념의 사상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와 공산주의를 적절히 섞은 그 무엇이 3세력을 차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지금까지 자본주의 수호지인 영국에서 사랑받는 제1독서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도 거기에 있죠.
요즘 비트코인으로 유행하는 탈중앙화 개념은 어떨까요?
제가보기에는 서로 견제가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기득권들 끼리 유착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뿐 시스템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대단한 시스템이라도 그것을 하는 사람이 시스템 대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딜레마죠. 빈부격차를 방치하면 구조적으로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현재는 외부로 부정요인을 돌리면서 유지되고 있긴한데, 제3국들이 진짜 커지고나서 현재 부정요인을 받아드리는쪽에서 거부하는 환경이 발생하면 이건더 답이없죠
어차피 상대가 돈을 벌어 물건을 사야 유지되는게 자본주의야. 남을 망하게 하겠니? 딜레마는 무슨 딜레마?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없는 님의 착각 애초에 잘못된 망상의 세계관
제발 무식하면 정치에 관심 갖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교환이 분업과 개인들 효용 증대를 일으키고 개개인 각자가 이익추구를 하기 때문에(1)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혁신하는 효율적 자본은 계속 커지고 비효율적 자본은 계속 도태되기 때문에(2) 자본효율성이 계속 높아져감으로써 자본주의가 성장하고 그 성장의 과실로 님들과 자립이 힘드신 노약자 빈곤층 실업자 분들도 복지혜택과 교육, 생활 인프라, 일자리에 대한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나가고 발전해나가는 거라는 걸 설명해서 알아드실 수 있으셨으면 이런 글은 안 쓰셨겠죠. 각자가 이익추구하는 유인, 의지를 없애면 혁신이 일어날까요. 그럼 자본효율성이 늘어날까요.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던 비싸서 소수만 누리던 걸 대량생산해서 많은 사람들이 누리게 만들던 자본을 가장 효율적으로 굴려서 수 많은 사람에게 돈이라는 매개로 최다득표된 사람이 최대의 부를 갖게 되는 건데 그 과실을 뺏어요? 비효율적 자본이 도태되는게 아니라 효율적인 자본을 도태시키는 시스템을 만들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자본이 비효율적으로 계속 배치되는 결말. 그게 바로 경제 공황이에요. 자본이 비효율적으로 배치되서 돈을 100 넜는데 0이 되는 결말이요. 사회주의 국가들이 가난해지는 이유가 이거고요. 또 중요한 이유는 국가는 이익추구 과정에서 벌어지는 경쟁같은 메카니즘이 없는 독점 기관의 성격이 있어요. 그냥 인기투표에 의해 방향이 정해지죠. 그래서 효율적이면 더 커지고 비효율적이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민간경제 자본주체들과 달리 비효율성을 벗어나려는 유인이 없죠. 그래서 비효율적임에도 효율적 자본에게 돈 뺏어서 큰 정부가 되면 경제가 안 좋아지는 거에요. 참고로 경제가치를 창출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투자를 제외하곤 조폭질 사기 뇌물 등 밖에 없는데 투자 또한 큰 경제주체들이 경제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유동성을 공급해주고(1) 시장의 가격을 통해 수요와 공급에 대한 사인을 보내 수많은 경제 주체들이 이를 통해 합리적 경제선택을 해주기 때문에(2) 꼭 필요한 일이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적절한 논리검증 필터링없이 편견과 수백 번 본 클리셰에 나오는 반박들에 일일히 설명해주자면 끝도 없거니와 설명한다고 이해 가능하거나 수긍할 분이었으면 이런 글도 안 쓰셨을테니. 글 쌓튀 할게요. 마지막으로 종소득세 지방세 건보료 합치면 세금 55퍼고 재산세에 마지막 상속세 하면 평생 번거의 80퍼 떼이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지금. 적당해야 세금 더 걷히는 래퍼곡선과 미국에서 왜 리쇼어링한다고 난리 떨었는지 공부해보시길.
'빈부격차를 방치할때 구조적으로 자본주의가 붕괴'한다는건 빈민들의 유효수요 하락으로 인한 불황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제국주의, 국가자본주의 등을 통해 유효수요 상승은 물론이고 때때로는 부르주아의 공급 조절까지 일어나니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factp3909 국가는 양육강식에 의해서 행동한다고 생각해서 극단적 상황까지 가면 현재 시스템 밖에서 대안을 어떻게 찾을까 궁금했던거였고, 부정요인은 세계적으로 제3세계라 불리는 저성장국가들이 선진국이나 중진국에서 폐기물을 수출이라는 방식으로 처리 및 자국 환경 오염을 동반한 자원재취를 통해서 자본을 취득하는데 이런 구조가 깨지면 세계는 기술이 발전이 안된 상황에서 세계를 어떤 대안을 찾아갈지 상상이 안된다는 말이 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되면 가난한 사람 도와줄거 같냐? 더악질이 된다 부자였던 사람이 정을 준다, 단 인간성 좋은 사람에게만
서울아파트물려주면 상속세때문에 아파트를팔던지 빚을엄청나게 받아야됨
결국나락갈확률이 커짐..
금 코인이 안전자산임...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고 자본주의는 경제체제다
당연히 서로 다르고 비교할 대상도 아니다
민주주의와 비교대상은 사회주의 (정치체제)
자본주의와 비교대상은 공산주의다 (경제체제)
이래서 인문사회학을 배워야 하는거다
너무나도 기본적인 개념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른다
요즘 문과는 취업안된다고 청년들에게 배척당하고 다들 이공계만 갈려고 하는데
인간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학문은 인문학이다
이런개념은 서로 엇갈리기도 한다
민주주의 이면서 자본주의 = 한국 미국 일본 등
사회주의 이면서 공산주의 = 북한 이란 쿠바 등
민주주의 이면서 공산주의 = 북유럽 (막대한 세금, 훌륭한 복지체제를 생각해보라)
사회주의 이면서 자본주의 = 중국 (빈부격차 세계최고다)
@@jhj8367 아직도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음.......... 이런게 갈라파고스라고하는건가..
정부가 자본을 통제하지않을때 불평등 양극화가 얼마나 심해지는지
대처와 레이건을 보며 실감이 되네요
동감이네요
한 쪽이 비정상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하면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무슨 자본까지 통제하냐 기업에서 계좌이체 할때마다 보고해야하냐
영국병이 그럼 정상적이란건지..?
정부도 결국 사람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람이 결정하는 곳입니다. 특권 계층이 형성될 우려가 있습니다. 자유시장경제가 그나마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인 거죠. 아직 더 나은 실제 작동 가능한 경제 모델이 나타나지 않았으니까요
@@개미-f5x 정부가 자본을 통제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해요~ 폭동으로요! 나라 생각은 하는 겁니까? 최상위 존재들은 나라생각은 전혀 안 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