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저런 면이 있더 것 같은데 자취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다가 다시 고향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어요. 근데 가족들은 제가 영상에 나온 대로 자기 기분 상하고 별거 아닌 말로 상처받고 자기 얘기만 하려 하고 안 들어주면 발악하는 얘로 보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한 게 다른 곳에 가서는 그런 취급 안 받고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일도 없고 운 적도 없었는데 유독 가족들이랑 있음 대화가 안돼고 저만 이상하고 예민한 인간 되있으니... 참 미칠 것 같아요. 가족들이 제가 막내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만만하게 보기도 하고 저를 몰아 세울 때는 제가 아무리 제 상황을 설명해도 우기는 거고 억지 부린다고만 생각하고 듣지도 않으려하니까 저는 속이 터지는 느낌이에요😢
제 얘긴줄 알았어요.. 수많은 일들을 겪고 (제가 초래한ㅋㅋ..) 어렴풋이 깨닫고 많이 고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혼란스러웠거든요 저의 사고매커니즘이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오류인건지 명확히 정의를 할 수가 없었는데 그런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시니까 더 잘 이해되고 와닿아요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영상 계속 보고싶어요 구독하고 가요!
그런 감정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뭔가 이성적으론 아닌 것 같아 혼란스러운 느낌…! 그래서 생각이 더욱 복잡해지죠ㅠㅠ 너무 이해돼요! 혹시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닌가? 걱정 됐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안심이 돼요🥺 더 도움이 되도록 좋은 영상 업로드 해볼게요😊 정성스런 댓글과 구독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자의식이 너무 강하다란 소리 듣고 고치고 있는데 영상보니 너무 공감가네요 ㅎㅎㅎ 어렸을 때는 자의식 즉 에고가 강한 사람이 특별해보이고 부러웠는데 나이가 들고 명상, 독서를 하며 멘탈 관리를 시작하니 오히려 자의식을 누를 줄 아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에고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자유롭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자아가 없는 것과 자의식이 없는 것은 뭔가 다르다고 느껴요. 자의식 과잉들이 자아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걸까요? 외부에 엄청 민감하게 신경쓰지만 그러느라 오히려 자신의 내부가 텅 비어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내가 특별한 무언가라고 생각하지 않고 매일을 나를 위한 일로만 채우니 자연스럽게 외부의 시선에 신경을 덜 쓰게 되네용 그러나 여전히 자의식 과잉이라 매번 독서를 하며 뼈 맞고 아무도 너를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되새기며 살고 있어요ㅋㅋㅋㅋ연초랑 6월쯤 이렇게 두대 때려주면 효과 있더라고요
연초와 6월에 두 번😂😂😂 자의식을 스스로 조절하려 하고계시다니 넘 대단하신데요?!👍🏻 다만, 저는 너무 자의식을 누르려고 하면 스스로 너무 통제하는 느낌이 들어 무력해지더라고요 내가 한없이 작은 존재가 되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내 존재를 부풀리고 싶어 오히려 자의식이 더 강해지기도 했구요! 그만큼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는 걸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자의식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와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걸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인간관계가 힘들었잖아요. 마찬가지로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고 이런 저런 내 얘기들을 하는게 신경 쓰이지 않으세요? 불특정 다수가 몰려와서 오해하고 욕을 할수도 있는데 그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에너지 쓰고 이러는게 힘들잖아요. 아니면 영상 올리는게 너무 재밌어서 그걸 감수하고 하시는지…신경쓰는게 남들보다 더 많은 자의식과잉 분들이 더 힘들것 같아서요
한마디로 하자면… 저와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서요! 불특정 다수가 저를 오해하고 욕하면… 당연히 힘들겠죠?😅 근데 그분들은 제가 소통하고싶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타고난 기질이 예민해서 감정조절이 힘든 사람 그래서 자기를 비난하게 되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속도대로 내적으로 잘 성장하고 싶은 사람 나아가 감정을 잘조절해서 나와도 타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 이런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제가 겪었던 혼란과 자기비난을 이런 분들이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문제여서가 아니라, 나 자신과 사람들에 대한 오해 때문에 쓸데없이 에너지 소비를 했다는 걸 알게되면 참… 허탈하기도 하거든요 자의식 과잉은 개인의 상황 및 경험 여하에 따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특징이고, 저는 특히 감정을 터부시 여기거나 자기를 자책하는 분들이 자의식과잉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들을 앞으로 공유해나갈 예정이에요! 댓글 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제 영상 많이 봐주세욥 ^____^
올해 인간관계 때문에 아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는지 하고 세상탓, 남탓 다 했는데 돌아보니까 저도 잘못한게 생각보다 훨씬 많더라구요..당시엔 말도 엄청 꼬아서 듣고, 혼자 상상으로 쟨 ~해서 나를 ~하게 생각할거다 온갖 소설을 다 썼었는데 그게 전부 자의식 과잉에서 나온거라니..! 제가 자의식이 높은 줄도 몰랐는데 말이죠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이런 것들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영상 깔끔하게 잘 만드시고 댓글보니 마인드도 참 멋지신 것 같아요!! 💪 앞으로의 영상도 기다려집니다😆
이따구로 영상 찍을려면 때려쳐라
우와 첫 악플이다!!!!!!!!🎉🎉🎉
당신 덕분에 전 더 잘 되겠네요😆
악플 기념 고정🧡 감사합니다 땡큐!
떡상하세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도 끝도 없잌ㅋㅋㅋㅋㅋㅋ 진짜 악플을 위한 악플이네 ㅋㅋㅋ 유튜버님 1도 타격 없을듯 진심😂
와 떡상기원!!😂😂
제가 어릴때 저런 면이 있더 것 같은데 자취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다가 다시 고향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어요. 근데 가족들은 제가 영상에 나온 대로 자기 기분 상하고 별거 아닌 말로 상처받고 자기 얘기만 하려 하고 안 들어주면 발악하는 얘로 보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한 게 다른 곳에 가서는 그런 취급 안 받고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일도 없고 운 적도 없었는데 유독 가족들이랑 있음 대화가 안돼고 저만 이상하고 예민한 인간 되있으니... 참 미칠 것 같아요.
가족들이 제가 막내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만만하게 보기도 하고 저를 몰아 세울 때는 제가 아무리 제 상황을 설명해도 우기는 거고 억지 부린다고만 생각하고 듣지도 않으려하니까 저는 속이 터지는 느낌이에요😢
저럴때 T식으로 조언받는건 괜찮음... 내가 겪은 일에 대해 경청해주고 어떤식으로라도 반응해주면 좋겠는데 별 관심없이 넘어가면 서운함 폭발하고 부정회로 돌리고 그사람이랑 멀어지려고 함 나도 알아 나 쫌생이인거
’내 얘기 들어줘야 되는 거 아니야?‘, ‘너라면 내 얘길 들어줄 줄 알았어’ ->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한다는 뜻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20대 초중반에 그랬었네요. 이제 30이 돼가니 마음이 바다 밑의 모래처럼 가라앉고 웬만한 일에는 흐려지지 않게 되었네요
오우 그런 내공이 생기셨다는건
그만큼의 고민과
아픔을 겪으셨을거라 생각해요!
거저 얻는 대가는 없으니까요👍🏻
넘 멋지십니당
제 얘긴줄 알았어요.. 수많은 일들을 겪고 (제가 초래한ㅋㅋ..) 어렴풋이 깨닫고 많이 고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혼란스러웠거든요 저의 사고매커니즘이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오류인건지 명확히 정의를 할 수가 없었는데 그런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시니까 더 잘 이해되고 와닿아요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영상 계속 보고싶어요 구독하고 가요!
그런 감정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뭔가 이성적으론 아닌 것 같아
혼란스러운 느낌…!
그래서 생각이 더욱 복잡해지죠ㅠㅠ
너무 이해돼요!
혹시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닌가?
걱정 됐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안심이 돼요🥺
더 도움이 되도록
좋은 영상 업로드 해볼게요😊
정성스런 댓글과 구독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자의식이 너무 강하다란 소리 듣고 고치고 있는데 영상보니 너무 공감가네요 ㅎㅎㅎ
어렸을 때는 자의식 즉 에고가 강한 사람이 특별해보이고 부러웠는데 나이가 들고 명상, 독서를 하며 멘탈 관리를 시작하니 오히려 자의식을 누를 줄 아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에고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자유롭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자아가 없는 것과 자의식이 없는 것은 뭔가 다르다고 느껴요.
자의식 과잉들이 자아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걸까요? 외부에 엄청 민감하게 신경쓰지만 그러느라 오히려 자신의 내부가 텅 비어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내가 특별한 무언가라고 생각하지 않고 매일을 나를 위한 일로만 채우니 자연스럽게 외부의 시선에 신경을 덜 쓰게 되네용
그러나 여전히 자의식 과잉이라 매번 독서를 하며 뼈 맞고 아무도 너를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되새기며 살고 있어요ㅋㅋㅋㅋ연초랑 6월쯤 이렇게 두대 때려주면 효과 있더라고요
혹시 어떤 책을 보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자의식 과잉으로 힘들어서요 ㅜㅜ
연초와 6월에 두 번😂😂😂
자의식을 스스로 조절하려 하고계시다니
넘 대단하신데요?!👍🏻
다만, 저는 너무 자의식을 누르려고 하면
스스로 너무 통제하는 느낌이
들어 무력해지더라고요
내가 한없이 작은 존재가 되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내 존재를 부풀리고 싶어
오히려 자의식이 더 강해지기도 했구요!
그만큼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는 걸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자의식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와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걸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완전 내얘기다.. 자의식 과잉 그만두고 싶은데 해결방법이 뭘까여? 😂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용? ㅎㅎ
자의식 과잉은 저도 때때로 올라와서😂
그래도 가장 도움이 됐던 건
마셜 B. 로젠버그의
비폭력 대화라는 책을 추천해요!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 주 내용인데, 저는 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기 위해서 활용했어요!
딱 저네요.. 요새 많이 고민하던 주제였습니다ㅜㅜ 정말 힘들었어요ㅠㅜ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23살부터 25살까지 겪었던 경험들 그 자체네요 자의식과잉 시리즈 기대하겟습니다ㅜㅜ
고민하고 계셨던 주제였다니…!
전 저만 이런 생각하고 사나 걱정했었어요😂
앞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영상 만들어볼게욥💪🏻
근데 궁금한게 인간관계가 힘들었잖아요. 마찬가지로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고 이런 저런 내 얘기들을 하는게 신경 쓰이지 않으세요? 불특정 다수가 몰려와서 오해하고 욕을 할수도 있는데 그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에너지 쓰고 이러는게 힘들잖아요. 아니면 영상 올리는게 너무 재밌어서 그걸 감수하고 하시는지…신경쓰는게 남들보다 더 많은 자의식과잉 분들이 더 힘들것 같아서요
한마디로 하자면…
저와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서요!
불특정 다수가 저를 오해하고 욕하면…
당연히 힘들겠죠?😅
근데 그분들은
제가 소통하고싶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타고난 기질이 예민해서
감정조절이 힘든 사람
그래서 자기를 비난하게 되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속도대로
내적으로 잘 성장하고 싶은 사람
나아가 감정을 잘조절해서
나와도 타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
이런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제가 겪었던 혼란과 자기비난을
이런 분들이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문제여서가 아니라,
나 자신과 사람들에 대한 오해 때문에
쓸데없이 에너지 소비를 했다는 걸 알게되면
참… 허탈하기도 하거든요
자의식 과잉은
개인의 상황 및 경험 여하에 따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특징이고,
저는 특히 감정을 터부시 여기거나
자기를 자책하는 분들이
자의식과잉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들을
앞으로 공유해나갈 예정이에요!
댓글 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제 영상 많이 봐주세욥 ^____^
올해 인간관계 때문에 아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는지 하고 세상탓, 남탓 다 했는데 돌아보니까 저도 잘못한게 생각보다 훨씬 많더라구요..당시엔 말도 엄청 꼬아서 듣고, 혼자 상상으로 쟨 ~해서 나를 ~하게 생각할거다 온갖 소설을 다 썼었는데 그게 전부 자의식 과잉에서 나온거라니..! 제가 자의식이 높은 줄도 몰랐는데 말이죠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이런 것들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영상 깔끔하게 잘 만드시고 댓글보니 마인드도 참 멋지신 것 같아요!! 💪 앞으로의 영상도 기다려집니다😆
우와 힘이 되는 댓글 넘 감사합니닷🥹
도움이 되는 영상 마구마구 만들어볼게요!🫶🏼
진짜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의식이 큰 거구나…
저도 제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걸요!
오죽했으면 20대 초반의 좌우명이
정상적으로 생각하자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