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성인이 되고 나서는 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이 변해도 아이는 한곳에서만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배다른 형제가 있으면 평생 따라가더라구요 저의 친정도 그렇습니다 배다른 형제가 있는데 평생 별로 좋은 꼴 못봤어요ㅠㅠㅠ 뭐 옛날에는 아들 못낳아 둘째 부인도 두는 시대였지요
결혼 생활이 넘 힘들어서 이혼을 반대하는 남편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이혼했습니다. 대신 남편이 변하면 재결합하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저와의 이혼이 넘 힘들어 죽음까지 갔다왔다네요 그런데 7년이 지났는데도 안 변하네요. 큰 것도 아닌데도 그 작은 걸 못 변하네요. 그래서 변화는 죽음보다 힘든 겁니다. 진짜 이혼하기 잘 한 거 같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남편이 안 변한다고요? 남편이 변하면? 하면? 면?...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성향인지 10초라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남편은 죽음까지 갔다 왔다고요? 그게 변한 거 아닐 까요? 자기만 옳고 상대가 틀렸다는 오만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상대가 이혼이 축복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혼, 이혼, 재혼은 좋다! 하지만 안결혼, 안이혼, 안재혼은 더 좋다!! 생각하기 나름이잖습니까? 나쁜 건 없습니다.
1. 딸 가진 엄마들은 제발 딸이 결혼해서 떠나기 전까지는 재혼하지 마세요. 의붓딸은 고약한 새아버지에게는 마누라2일 뿐입니다. 2. 혼자 살아남을 줄 모르는 여자들이 남자의 경제력을 목적으로 재혼을 한 것 때문에 약점이 됩니다. 그래서 딸을 괴롭혀도 항의를 못합니다. 3. 전남편과 사이 안 좋아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 경우 딸에 대해 보호할 가능성이 줄어들더군요. 딸도 전남편처럼 보여서. 심지의 악의를 갖고 딸을 보는 엄마도 봤습니다.
저도 애들 보내고 혼자 있지만, 애가 없어도 재혼은 안됩니다. 재 입장에서 말해보면, 대부분 재혼하는 여성들이 보면 의지할 곳, 내가 외로워서(이거진짜위험),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인 것이고, 반대로 내가 이혼하고도 능력이 있고 이제는 남자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 아님 허전하니까 이런 것 이고, 생각해보면 재혼은 아이가 다크고 성인이 될 때 하던지 안하는게 맞아요. 그런말있지요, 사람은 그 사람 조건보고 좋아하면 그 조건으로 인해 깨진다. 진짜 틀린말아니거든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보는 눈을 키워야 됩니다. ㅜㅜ 아이가 희생됩니다.!!!' 미성년자이고 여자들이 착하는데, 아이를위해서 그건 일단 자신의 합리화, 본인의 외로움이 더 크다는 것.
결혼지옥은 짜증나는게 부부상담이라면서 이혼을 아예 차단시키는 쪽으로 가버림. 케이스들 심한거 많은데 가해자들이 어릴 적 상처 많으니 다 피해 받는 쪽보고 참으라고 가스라이팅을 시킴. 오죽하면 속으로 오은영한테 당신같으면 저런 배우자랑 살 수 있겠어요? 묻고 싶어짐(당연히 안살겠죠)
막내아들이 성년이 지났기때문에 이제사 재혼하려고 결심하는 중입니다.다만 서로의 재산은 되도록이면 노터치. 특히 내 애들에게 갈 내재산은 안건드리는 조건으로. 그럼에도 재혼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문제입니다. 진짜 살면서 이렇게 사랑해본 적이 없어서 놓치기싫어 결심하긴했지만 2년이상 사귀고나서 그후에 결심했어요. 재혼은 양쪽애들 다 성년전엔 저도 진짜 비추합니다.ㅜㅜ
그 주사놓기 놀이는 애가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저건 아동학대인데,, 소름돋는다 라는 생각 들었거든요 역시 정확히 잘 짚어주십니다~~ 아변님 말씀 ‘이혼이 옵션에 없으면 답이 없다’ 잘못 해석되면 이혼을 권유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나의 행복을 위해 늘 깨어있으라는 일침같아요ㅋㅋㅋ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이 제발 자식핑계 그만 대라고 하시더라구요. 남자가 좋아서 재혼한거지 무슨 핑계를 자식위해서냐고. 부부가 밤일도 하기싫어 죽겠는데 자식위해서 고통을 참고 괴로운데 밤마다 한다고 해보시지?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자신의 욕망실현을 위해 장애물이 나타나면 등장하는 무적방패가 아이인가봐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어쩌고.... 방패로 쓰여진 아이는 이미 너덜너덜 ㅜㅜ
그 결혼지옥에 나온 여자는 상담가 트레이닝 중인데 급여가 200도 안된다하더군요 그래서 새로 결혼한 재혼남이 현재 400-500정도 벌고 잇어요. 이건 명백히 돈때문에 결혼한것임. 돈에 딸을 파는것도 아니고…. 딸이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딸을 재물삼아 어휴. 그 여자 욕먹어 싸요
이런게 가스라이팅이라면 저는 열 몇번도 당할래요 ㅠㅠ 저도 안좋은 연애 경험 때문에 내 연애사는 망했어 이러고 있었는데,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서 올해는 제 자신을 잃지 않는 좋은 연애 해보려고요! ㅎㅎ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아변님 주변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아변님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에 접어든 사별을 겪은 중고등 애들이 있는 사람입니다~ 애들 다 자랄때까지 누굴 만날 생각은 없고 이제 눈물은 덜 흘리고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살고 있어요~ 방향키도 의욕도 없고 그냥 살아요~ 자유로운 것도 같고~휑한것도 같고~ 저는 어떤 상태일까요? 연애는 상상이 안가요~ 처음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산건 그 사람뿐이었거든요~ 혼자서 잘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언제 사별자를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송에 나논 그 여자는 가정폭력 상담 공부한다고 하면서,경제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버럭화내도 노예처럼 따르고, 딸이 성추행 당해도 모르는척 딴짓했던겁니다.현남편이랑 재혼한 이유가 경제적으로 힘들때 '나한테 기대'라는 말을 듣고 감동해서 결혼했다고 방송에서 인터뷰했어요.
나의 이혼이라는 아픔과 상처를 승인하고 수용해주는 사람이라면 재혼을 쉽게 결정한다? 이게 잘못된 것이다. 누군가에게 나의 상황이 수용됬으면 좋겠고 승인되었으면 하는 마음 자체가 아직 바로 서지 못한것이구나. 이혼의 상처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 혼자 서지 못한 상태에서 재혼을 해서는 안된다
내가 변하는게 꼭 내가 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상담으로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부분은 고쳐질수있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변할수도 있습니다 서로간의 노력으로요 실지로 저도 갈등이 있었지만 내가 많이 기대치를 내려놓고 서서히 변했고 내마음이 편해지고 서로 관계가 좋아졌기때문에 상대도 변한케이스입니다 무조건 서로가 안맞다고 이혼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감합니다. 자식있으면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결혼하면 안됩니다. 잔혹한 계부,계모라는게 다 평범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배우자 자식을 괴롭히기 위해서 결혼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면 인간의 이기심이 계속 사람을 시험하게 듭니다. 부디 본인 욕심으로 주변의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지 마세요.
결혼생활하면서 신혼초부터 참 많이 싸웠던 결혼 20년차입니다.. 지금은 남편이 완전 달라졌고.. 저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지면서 참.. 새삼 행복한 결혼 생활중입니다..그런데.. 다시 태어나 결혼할래 물어본다면 절대로 안할껍니다..진심 궁금한데.. 이혼한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재혼 하는걸까요? 아이핑계 말고 진심이 뭘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맞네요~~ 얼마 전에 아는 동생이 아들이랑 둘이 사는 게 힘들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하면서 소개팅을 해 달라고 했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재혼해야 한다면서 강력하게 부탁을 하더라고요~~ 전 속으로 의아하면서도 그런가 싶기도 해서 소개팅을 해줬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어요~~차라리 아이를 위해서 라는 말은 하지 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그리고 속으로 다시는 소개팅 안 준다고 다짐을 했죠~~ 안 재혼하지 않는 게 맞아요~~
결혼지옥 부부는 이혼했나 모르겠네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안잊혀져요 무기력한 엄마 딸을 재물 바치듯 던진 그 엄마 외붓딸을 가랑이 사이에 끼고 부비고 주무르고 손가락 주사로 찌르던게 뭘 의미하는지 다 보이던데 문신도 가득한 종아리 그런 남자를 들인 엄마가 더 끔찍하고 미웠네요
와~~~여기는 또 다른 세상이네요. 고아원, 보육원, 어린이집...등 거기서 버려진 남의 자식들 돌보며 성인이 될 때까지 돌보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사랑하는 재혼 배우자의 자식도 못 키우는 인성이라면 5등급 이하 하하인이 아닐까요? 결국 돈이 아닌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자원봉사, 수녀, 보살님들...정말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엘리트 전문여성이 하는 말이라 더욱 신뢰가 간다. 진짜 재혼해서 이전보다 더 행복하게 산다는 사람 보지 못했다. 재혼하면 자녀문제도 그렇고 또다른 가족구성원과의 문제도 그렇고 신경써야할 일들이 몇배로 늘어난다.여자는 혼자 얼마든지 살수 있는데 왜 재혼해서 힘들게 사나. 성적인 욕구때문이라면 오히려 더욱 재혼해서 한사람에게 구속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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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자녀가 있는 사람은 재혼하면 안됩니다.자녀를 위한다는건 진짜 핑계입니다. 새엄마나 새아빠로 인해 행복해질 수 없어요. 절대..그냥 연애하세요.
아이들 성인이 되고 나서는 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이 변해도 아이는 한곳에서만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배다른 형제가 있으면 평생 따라가더라구요
저의 친정도 그렇습니다 배다른 형제가 있는데 평생 별로 좋은 꼴 못봤어요ㅠㅠㅠ
뭐 옛날에는 아들 못낳아 둘째 부인도 두는 시대였지요
공감합니다. 참고 살거나 이혼하거나 재혼하거나 할 때 아이 핑계를 대죠. 부모 때문에 배우자 때문에 아이 때문에...늘 핑계! 그러다보면 자기 자신도 속이게 되는데, 솔직해 지는 생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수수꽃다리-p9b
배다른형제에 아버지다른 형제자매까지 둔집도봤는데
부모가 이혼후 원래자식들은 고아원에보내고 재혼해서 다른자식들낳고살다
한명은 병나서일찍죽고
한명은 가정폭력시달리며 불행하게살고ㅠ
그렇게 가족관계 복잡한집치고 모두잘되는건 못본거같아요
정말 돈이많은거아님 여기저기 낳아놓은자식들 돌보는것도 제대로안되고 반드시 상처받고 고통받는 희생자가 생길수밖에 없다고봅니다
@@수수꽃다리-p9b 맞는거같아요 배다름 차별심하드라구요~~애들어릴때 재혼은 아닌듯해요~~^^
매우 동감합니다.. 자녀있으면 부디 연애만이 살길입니다 욕구고 본인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고 추해질뿐입니다 아이있는 재혼은 진짜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우린 사랑이다 애들 생각해서한다 핑계 그만 대시기바랍니다 연애만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00% 맞는말. 저도 애 있는 남자랑 결혼했다가 이혼했습니다. 저는 초혼 이였구여. 데이트할땐 애를 안보는 아빠들도 있는데, 이남자는 2주에 한번씩 애를 꼬박꼬박 보는게 착하단 생각들었는데, 결혼하고 나선.... 남편이 싫어지면 애들도 덩달아 싫어짐. 그게 문제 !!
자기 자식은 부부끼리 싸워도, 애는 싫어지지 않잔아요. 그래서 남의자식을 사랑한다는건 거짓말이라는 변호사님 말이 맞는거임. 특히 딸을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들은 다 미친거 같음.
새엄마가 잘 키워줄꺼라 착각하는 남자도요 소금밥이나 안먹임 다행이지..대부분 전처 자식은 멀리멀리 유학보내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돈이나 있어야 가능한 야그
반대입장이여도 똑같을까요
변호사님 말씀에 백번 공감 옳소!!! 입니다. 진짜 아니 한번 실패 했으면 말아야지 아이한테 무슨 추태입니까 그리고 아이를 내세워서 변호사님 말씀대로 자기 욕심채우는거죠 아이한테 아빠를 만든다 온전한 가정을 만든다 그건 개나 소한테 줘버리세요 그딴것은 없습니다.
아주 나이많이들어 힘들게 이혼한경우엔 덜한데
30~40대 아직은 젊다면 젊다할수있는 나이대에 이혼하면 내가 혼자 아이키우며 혹은 돌싱으로 늙어가야되는가
전배우자를 잘못만나그렇지
나도 좋은사람만나면 잘살수있지 않을까하며 불행했던 결혼생활 뒤집고 보상받고도싶고 그런마음이 큰거같아요
진짜 자식위해서 재혼한다는건 진심도아닐거같고 아이를위해서도 오히려 나쁜점이 많을걸 본인도알텐데ㅠ
@@user-nj2yk1uy7e
그러니까요ㅠ 집안에서 성폭행있기전엔 성추행 과도한신체접촉등이 반복되다
성폭행으로 이어진다들었는데
저남자 치료도필요해보이고 해도안되면 같이살기 힘들지싶은데.....아이는 점점 클텐데요
이래서 딸가진엄마는 재혼 동거 하는게 위험하다하나봐요
저경우처럼 보이게하면 그나마
인지라도하지 보통은
아무도안볼때 몰래 성추행 성폭행하면서 얘기하면 다죽인다
다른형제 자매에게도 할거다등 온갖협박으로 입막음하면서
장기간 성폭행당하는일 생각보다 많다고들었어요
친부모가 알아도 재혼가정 깨져서 자기에게 불이익올까봐
묵인하기도하고 오히려 딸을 비판하는일도 있다니
집안에서 당하는 성폭행은 신고도 어렵고 더상처받고 벗어나기도 힘든거같아요ㅠ
@그런데 저도 그때 엄마랑 점심먹으면서 살짝 봤는데 눈이 똥그랐게 떠졌어요 왜냐면 그 인간쓰레기의 그 성기가 아이를 만지니까 느끼는 건지 발기되있는것 같더라고요
@@레몬트리-l5l 절대로 진심이 아니죠 30~40대 딸도 그렇지만 아이혼자 키우는 부모들 특히 엄마들 빨리 재혼하는 이유가 혼자 늙어가기도 싫은거지만 혼자 돈벌어야되고 이렇게 말하면은 좀 그런내용이지만 남자가 그리워서 그런것 아닐까요
@@레몬트리-l5l 저 변호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런 남편과의 사이를 좋게 해 보려고 아내가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거지요.
아변님 말씀 맞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재혼이 아니고 본인 욕구 같네요 거기서 자녀는 눈치보고 피해보고
성장과정에 좋은 영향 미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아빠를 만들어준다는것 자체가 어느날 자녀에겐 불행이 될수도 있어요
제말이요~~친아빠나 친엄마도 부족한사람이고 좋은부모되기가 얼마나힘든데
생판모르고지내던 남이
내자식에게 좋은부모가 되길 바라는거부터가.....
돈이라도 여유있는집들은 그래서 전배우자 자녀가 좀크고
재혼부부가 자식낳으면
기숙사가있는 학교로보내거나
유학가게하던데
보통은 부딪히고살아야되니 아이들이 더힘들죠
본인이 외로워서 그런건데 아이라는 합리화시킨겁니다. 스스로
결혼 생활이 넘 힘들어서
이혼을 반대하는 남편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이혼했습니다. 대신 남편이 변하면 재결합하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저와의 이혼이 넘 힘들어 죽음까지 갔다왔다네요 그런데 7년이 지났는데도 안 변하네요. 큰 것도 아닌데도 그 작은 걸 못 변하네요. 그래서 변화는 죽음보다 힘든 겁니다. 진짜 이혼하기 잘 한 거 같습니다
남편의 문제가 뭐였는지
조심스레
여쭤봐도 될까요?
@@하늘-k8n6m 대화, 공감이 안 되고요. 저에게 집착. 남의 말 잘 못 듣고 늘 딴소리. 월급 넘 적은데 주말마다 놀러다님. 나 늦게까지 일하고 와서 집안일로 허리 휘어지는데 잠자리 집착. 등등요
과연 그럴까요?
남편이 안 변한다고요?
남편이 변하면? 하면? 면?...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성향인지 10초라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남편은 죽음까지 갔다 왔다고요?
그게 변한 거 아닐 까요?
자기만 옳고 상대가 틀렸다는 오만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상대가 이혼이 축복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혼, 이혼, 재혼은 좋다!
하지만 안결혼, 안이혼, 안재혼은 더 좋다!!
생각하기 나름이잖습니까?
나쁜 건 없습니다.
@@youyoungchae3906 네 전남편에게 이혼이 축복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남편이 잘 살아야 나도 맘 편하고 애들도 좋으니까요
변화는 죽음보다 힘들다~!
정말 공감됩니다🙏 재혼가정에 아이가 제입장이라서.. . ㅜㅜ 엄마를 무조건 이해하고 따라야했던 그시절 참 무겁고 힘들었습니다ㅜㅜ
힘들었던만큼 앞으로는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깨진거는 깨진걸로 두어야한다는 말에 극 공감합니다... 부부관계뿐만아니라 인간관계도 깨야할 관계는 깨어야하는게 맞는거죠!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크게는 관계를 깨고, 작게는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죠. 제대로 거절하는 방법도 어렵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있으면 절대!! 절대!! 재혼 하지마세요. 지옥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 하시게 됩니다.변호사님 혜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맞아요..내가 낳은 아이처럼 다른 사람의 아이를 똑같이 대우하며 키우는건 불가능하다고 봐요.
결혼 생활 힘들어서 이혼했는데 다시 재혼을 한다는게 참 이해불가예요.. 저도 결혼한지 거의 20년되가고 남편이랑 안맞아서 싸우기도많이했고 이혼하잔말도했었는데 만약 저는 이혼하면 다시 결혼하고픈 맘이없어요. 변호사님말처럼 연애는 할수있지만 결혼은 아니라고봅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저도 님과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의 재혼도 아니라고 보고, 중년부터의 결혼도 웬만하면 안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맞아요 혼자가 깔끔해요 연애만 하는게 나을듯요 한표입니다~~
방송영상보고 너무 놀랐어요. 보이지 않을 때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할 지 염려스럽더라구요. 방송보시는 모든 분들이 충격받고 신고할 정도인데, 엄마가 결혼생활유지 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이가 범죄에 노출됐는데~
엄마는 1. 남자가 있어 좋다 2. 남자가 돈 벌어오니 좋다 .......... 딸보다 남편이 좋으니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겁니다.
@@Ratel4Moon
그나마 이엄마는 경고라도하고 신고라도해주지
장기간 새아빠에게 딸이 성폭행 당하는거알면서도 묵인하는일도많은게 현실이랍니다
예전에 동거남이 딸 성추행한걸 딸이 신고했다고 중학생 친딸죽인 사건도 있었자나요
아무리 남자가 자식보다 더좋고 남자에게 의지해서 사는게좋다해도 묵일할게있고 아닌게있지 성폭행당하는게 그럴만한일인가요?
부모답지않은 부모들땜에 고통속에사는 아이들이많다는게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Ratel4Moon 부정을할수가 없네요
@@레몬트리-l5l 실제사건에서는 엄마가 딸에게 새아빠와의 잠자리를 강요해서 딸이 그렇게 살다가 더는 못참고 경찰서에 신고한 것도 있어요. 실제상황을 보여주는 방송에서 본 것이라서 실제사건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KoreanAjumma_inGermany
맞아요
저도 그사건 뉴스에서보고 도무지 믿기지가않았는데
뉴스에나온건 그나마 순화된거라니...... 딸을 새아빠의 성노리개로 바치고 엄마는 새남편이 벌어다준 돈으로 편하게살면서 의지하겠다고 딸을 희생양으로삼는 심리라고 전문가가 얘기하던데ㅠ
딸의 몸과마음은 망가지고 평생 트라우마가 생기든말든 자기만 행복하면 그만이라니~~ 어떻게 부모로써 그럴수가있을까요ㅠ
이상하고 이기적인 부모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있는 아이들을 망가뜨리고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1. 딸 가진 엄마들은 제발 딸이 결혼해서 떠나기 전까지는 재혼하지 마세요. 의붓딸은 고약한 새아버지에게는 마누라2일 뿐입니다.
2. 혼자 살아남을 줄 모르는 여자들이 남자의 경제력을 목적으로 재혼을 한 것 때문에 약점이 됩니다. 그래서 딸을 괴롭혀도 항의를 못합니다.
3. 전남편과 사이 안 좋아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 경우 딸에 대해 보호할 가능성이 줄어들더군요. 딸도 전남편처럼 보여서. 심지의 악의를 갖고 딸을 보는 엄마도 봤습니다.
특히 딸있는 분들은, 딸을 위해선 재혼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딸 주위에 생판 성인남자를 붙여놓는건데.
저도 애들 보내고 혼자 있지만, 애가 없어도 재혼은 안됩니다.
재 입장에서 말해보면, 대부분 재혼하는 여성들이 보면 의지할 곳, 내가 외로워서(이거진짜위험),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인 것이고, 반대로 내가 이혼하고도 능력이 있고 이제는 남자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 아님 허전하니까 이런 것 이고,
생각해보면 재혼은 아이가 다크고 성인이 될 때 하던지 안하는게 맞아요.
그런말있지요, 사람은 그 사람 조건보고 좋아하면 그 조건으로 인해 깨진다.
진짜 틀린말아니거든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보는 눈을 키워야 됩니다. ㅜㅜ 아이가 희생됩니다.!!!' 미성년자이고
여자들이 착하는데, 아이를위해서 그건 일단 자신의 합리화, 본인의 외로움이 더 크다는 것.
아변님 영상 중
법률혼은 한번으로 족하다는데 백퍼공감!
또 상대방한테 아이가있거나 내게 아이가 있다면
더더군다나 밖에서만 만나세요
🙏
엄지척!!!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딱 하시는지..
진짜 사이다네요.
최고세요~~~
감정적아니고 이성적으로 말하니까 시원 시원하죠!? ^^
아변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이유~ 뼈때리는 현실조언 들을때마다 아멘 소리나옵니다
변호사님 너무 속시원한 말씀이에요. 공감 100배 하고 갑니다~ ^^
그림에 새아빠 그림은 없는 게 괴롭혀서 그렇다는 말에도 완전 남인 제 억장이 무너지겠던데요 평소에도 그 남자 때문에 힘없는 약한 어린 여자 아이가 말도 못하고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어휴~!!
자기 고추에 아이 몸을 밀착시키며 놀더라구요..우리 아빠가 7살에 저랬다면 가출할 듯..소름 소름 …그 상태면 이혼을 했어야지,,왜 방송에 나오는지..엄마가 노답..저렇게 계속 살면 미래가 상상이 감…새아빠 방에 물러가는 딸
딸이 있는 경우에 재혼을 하는건 남편 한명에 딸과 엄마가 함께 아내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재혼을 선택하셔야될듯ᆢ
딱 맞는 말
👍👍👍👍👍👏👏👏👏👏👏
너무 끔찍하지만 맞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딸데리고 혼자사는 여자만 노리는 남자도있다들었어요
재혼까진안하고 동거하는사람들도 많구요
뉴스에 가끔이라도 집안에서 의붓아빠나 동거남에게 성폭행당하는 어린딸뉴스가 계속나온다는건 신고안된 성폭행들이 엄청 많다는걸 의미함
딸가진 여자는 재혼률이 80%이상인데, 아들가진 여자는 재혼률이 10%도 안됩니다. 딸가진 여자는 남자들이 '원플러스원'이라고 생각해서 재혼을 쉽게 할수 있는것입니다.
선우x님 요즘 동치미에 나와서 재혼생활 한숨 짓는거 보니 영 고개 절레절레 하게됩니다.65 살에 하루밥세끼에 , 연하의 자주 만취해서 돌아오는 유영x 돌봐주기....ㅠ
멍청한사람이지요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어후...
오우.
Noooooooop
그 나이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에
집중해야 할 나이죠
나의 삶 나의 인생 나의 평화
나의 행복이 우선이죠 ^^
아변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재혼은 여러 가지로 복잡해질 것 같네요
재혼요? 어휴~ 저는 남자라면 끔찍하네요.
애들 독립시키고 친구처럼 지낼 사람이 생기면 그게 최고. 남자 팬티자락 다시 빨기 싫습니다. ㅎㅎ 연애도 못했으니 보수적이었던 관념을 이제라도 조금은 내려놓고 자유부인으로 나를 돌보고싶습니다~^^
정말 다른 세상이네요.
남자들을 얼마나 많이 경험하셨기에 끔찍이라는 어휘까지 사용하시는 지...
존경스럽고 배울 점도 많고 멋진 남자가 얼마나 많은 지 겪어 보시길...
연애는 자기 자신을 아는 과정...나를 알아야 잘 결혼한다
사실
노후경제적인거때문에
재혼생각도들긴한데~~~
@@youyoungchae3906 다른 세상인 걸 알았으면 그냥 나랑은 다르구나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런 인생도 있구나 라고 넘기줄도 알아야죠 본인 생각만 무조건 정답인줄 알고 남한테 이런 남자를 만나라마라 조언질 역시 꼰대들은 평생 꼰대
이성친구도 편치 않을거 같아요 만나기 싫은데 만나자하고 혼자있는 여자쉽게 여기기 때문 또 헤여지자하면 잘못하면 죽임당하고 그냥 취미 경제활동 하며 속편히 사는게 죄고지
결혼지옥은 짜증나는게 부부상담이라면서 이혼을 아예 차단시키는 쪽으로 가버림. 케이스들 심한거 많은데 가해자들이 어릴 적 상처 많으니 다 피해 받는 쪽보고 참으라고 가스라이팅을 시킴. 오죽하면 속으로 오은영한테 당신같으면 저런 배우자랑 살 수 있겠어요? 묻고 싶어짐(당연히 안살겠죠)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인자함 만땅으로 웃음 짓는 그 표정도 이젠 보기가 싫어요.
무조건 여자한테 참으라는게 솔루션
오은영은 아동정신과전문 의사면서, 부부문제 상담하는 사기꾼이죠!최근 광고, 강연, 방송으로 수백억 버니까 돈에 환장했습니다.
막내아들이 성년이 지났기때문에 이제사
재혼하려고 결심하는
중입니다.다만 서로의
재산은 되도록이면 노터치.
특히 내 애들에게 갈 내재산은
안건드리는 조건으로.
그럼에도 재혼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문제입니다.
진짜 살면서 이렇게 사랑해본
적이 없어서 놓치기싫어 결심하긴했지만
2년이상 사귀고나서 그후에
결심했어요. 재혼은 양쪽애들
다 성년전엔 저도 진짜
비추합니다.ㅜㅜ
재혼하지 마세요 ~~ 사랑이 도망갑니다 ^^
9:45 와 진짜 이번영상은 모든 재혼을 앞둔 사람들이 다 봐야한다. 개과천선.
정말 나도 이제 나이 40이고, 이혼했고, 경험도 많고. 정~~~말 사람은 안 바뀝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변호사님 많이 맞습니다.
안바뀌는 사람은 대략 40%라고 아변께서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십니다.
그 주사놓기 놀이는 애가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저건 아동학대인데,, 소름돋는다 라는 생각 들었거든요 역시 정확히 잘 짚어주십니다~~ 아변님 말씀 ‘이혼이 옵션에 없으면 답이 없다’ 잘못 해석되면 이혼을 권유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나의 행복을 위해 늘 깨어있으라는 일침같아요ㅋㅋㅋ감사합니다◡̈
주사놀이가 아니고 성폭행 수준,,준강간 수준이던데,,,삽입은 없지만 모든것은 다 성행위엿어요,,,엄마없으면 더한거도 할놈
@@김수정-d8d5x
곧 삽입도 할기세던데요
아직은 초등학생도안되니
일말의양심이라도 있어서
삽입까진 안하는거같고
여자애가 8세넘어가면 성폭행할수도요ㅠ
그 부부방영후 시청자비난 폭주해서 결혼지옥이란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졌더라구요
성범죄자들이 성기삽입을 은어로 '주사놓기'라고 말합니다.
결혼지옥 아직하는데요??
별싸이코도 너무 포장해서 결혼지옥 없어지면좋겠어요
옳은 말씀
재혼은 절때 반대
그냥 자식 나 자신을 위해
사는거에요
이혼한 사람은 재혼하면 또 깨진다는걸
그냥 연애만하세요
왜 자식에게 희생을 줍니까
나를 위해서 사세요
자식있는 사람은 재혼 불가가 상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웬만 하면 딸이 있는사람은
재혼하지 마라
저 친엄마가 처음에 성추행 했을때 그냥 이혼 했었어야 되. 저 어린딸이 얼마나 하루하루 끔찍했겠어. 진짜 꼬마애라도 괜찮겠지가아니라, 꼬마라서 표현을 저렇게 밖에 못하는거다. 삼촌 싫어.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는거지. 그말을 새겨 들었어야지.
어린시절에당한 성추행이나 방임 학대는 평생 상처나 트라우마로 남을수있는데
이혼해도 저는 그게 걱정되더라구요
프로그램속 재혼부부중 남자는 초혼자인줄 몰랐는데
제가아는집도 여자는 재혼 남자는 초혼이였고 전배우자아이는 전남편쪽이키우고 재혼하고 둘이자식낳고 사는데도
대등하지않은 부부관계인게 보이던데.....
남자가 가정폭력해도 신고도못하고 경제적으로 의존해살고 새로태어난 자식들 혼자키울자신도없으니
맞으면서도 참고살더라구요
네이트판에 남자들 댓글에 초혼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못생긴 애딸린 연상녀'를 일부로 소개받아서 결혼했겠냐며 처음부터 '예쁜 딸'이 목적였을거라고 하더군요.방송에서 엄마라는 여자는 가정폭력상담 공부한다고 경제력이 없어서,남편이 버럭 화내면서 턱으로 지시하는데도 노예처럼 지시를 따르죠.엄마가 경제력이 없이 재혼하면 딸이 성폭행당해도 모르는척하는 그 방송속 엄마가 됩니다.
결혼은 한번으로 끝!
족보 꼬이면 감정 상황 입장 인생이 꼬임
겉으로 좋아보이는 재혼가정
진실은 절단 부르스 ~
자녀 문제 뿐 아니라 속으론 서로 믿지 못함이 극에 달하더군
뭐하러 그런 인생을 사는지,,,
법륜스님이 제발 자식핑계 그만 대라고 하시더라구요. 남자가 좋아서 재혼한거지 무슨 핑계를 자식위해서냐고. 부부가 밤일도 하기싫어 죽겠는데 자식위해서 고통을 참고 괴로운데 밤마다 한다고 해보시지?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자신의 욕망실현을 위해 장애물이 나타나면 등장하는 무적방패가 아이인가봐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어쩌고.... 방패로 쓰여진 아이는 이미 너덜너덜 ㅜㅜ
내 성격상 싸우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싸우기 싫어서 다시는 안하고 싶다
모두 행복한 인생 되세요
가스라이팅 아닌 조언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옳은 판단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멋집니다.
와 닿습니다,왜 이혼이란 선택지는 옆으로 제쳐주고 있었는지...근데,아닌건 아니더라구요~여태껏 불화로 내 아이들에게 미안한 날입니다,그 선택지 이제서야 꺼내서 사용합니다...에휴,하나하나 증거 모으기가 너무 힘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든든하네요. 너무너무 힘들때.. 변호사님이 우울감은 터널과 같다고 버티라고 영상 올린걸 정말 마음 깊게 새기고 봤어요. 든든한 내편
같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그 결혼지옥에 나온 여자는 상담가 트레이닝 중인데 급여가 200도 안된다하더군요 그래서 새로 결혼한 재혼남이 현재 400-500정도 벌고 잇어요. 이건 명백히 돈때문에 결혼한것임. 돈에 딸을 파는것도 아니고…. 딸이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딸을 재물삼아 어휴. 그 여자 욕먹어 싸요
게다가 남자는 초혼이라면서요
애있는 돌싱녀가 총각이랑 결혼하고 수입도남자가 더많고
시작부터가 남자입장에선
나는총각에 돈도더많이번다
내가하고싶은대로 해도되
이럴수있는 불공평한조건이네요
그나마 그집은 신고라도하는 엄마라 다행인데
이혼안함 성추행이 성폭행될수도 있을거같아요
200만원벌면 넉넉친않아도 딸하나 키우면서 살수있는데
급여는 더나아질수도 있는것이고ㅠ
마음편히 혼자살지 총각이랑 재혼한다고 행복해지냐구요
생각만해도 부담될거같은데.....
그 엄마가 결혼을 유지하는 이유
돈벌어오는 남편>>>>고통받는 딸
친구가 그러더군요 새엄마에게 엄마라고 부를수 있을것같지?절대 못부른다며..이건 다들 그렇게 얘기한다고
부부는 대등하지 않으면 끝난것이다
아동학대 신청을 한 남자랑 왜 한지붕에서 사는지...
그 아내분...도저히 이해 불가네요 ㅜㅜ
이혼을 또하는게 쉬운건아니겠지만
아이를위한다면 이혼이맞는거같은데
성추행이 어느날 성폭행으로 바뀔수있으니요ㅠ
그나마방송에 나온부부는 둘사이 자녀가없었지만
새자녀까지 태어나면 이혼진짜하기 힘들고
전배우자자녀는 의붓부모랑 친부모사이에껴서 눈치만보고
새로태어난 동생들 돌보는거 도와주는 육아도우미역활도 강요당하면서 조금만잘못해도
혼나고 그렇게되요
아변님말씀이 아주 현명하여 공감합니다!^^
이런게 가스라이팅이라면 저는 열 몇번도 당할래요 ㅠㅠ 저도 안좋은 연애 경험 때문에 내 연애사는 망했어 이러고 있었는데,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서 올해는 제 자신을 잃지 않는 좋은 연애 해보려고요! ㅎㅎ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아변님 주변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아변님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에 접어든 사별을 겪은 중고등 애들이 있는 사람입니다~
애들 다 자랄때까지 누굴 만날 생각은 없고 이제 눈물은 덜 흘리고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살고 있어요~
방향키도 의욕도 없고
그냥 살아요~
자유로운 것도 같고~휑한것도 같고~
저는 어떤 상태일까요?
연애는 상상이 안가요~
처음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산건 그 사람뿐이었거든요~
혼자서 잘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언제 사별자를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혼을 통해 진정한 자유에 감사하고 살게 되지요. 늦은 나이에 재혼은 서로에게 짐 입니다. 그냥 연애만 하시고 재혼공격하는 상대방은 어쩔수 없지만 걸러내세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제발 애 있으면 딴 ㄴ 집안에 들이지 말고 애 성인될 때까지는 혼자 사세요!!
결혼지옥 을 보니 인생 자체가 지옥 같아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한 삶 같아요
남자없이도 잘 키울 수 있으니 부디 사연자님 현명한 선택하세요
방송에 나논 그 여자는 가정폭력 상담 공부한다고 하면서,경제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버럭화내도 노예처럼 따르고, 딸이 성추행 당해도 모르는척 딴짓했던겁니다.현남편이랑 재혼한 이유가 경제적으로 힘들때 '나한테 기대'라는 말을 듣고 감동해서 결혼했다고 방송에서 인터뷰했어요.
아는 분도 딸을 데리고 결혼했는데
의붓아버지가 성폭행할까봐 밖에 나갈 때도 단 둘이 있지 않게 합니다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나의 이혼이라는 아픔과 상처를
승인하고 수용해주는 사람이라면
재혼을 쉽게 결정한다?
이게 잘못된 것이다.
누군가에게 나의 상황이 수용됬으면 좋겠고
승인되었으면 하는 마음 자체가
아직 바로 서지 못한것이구나.
이혼의 상처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
혼자 서지 못한 상태에서
재혼을 해서는 안된다
오은* 그분도 솔직히 자기 가정일은 잘못풀듯요.
재혼
재정신 아닙니다.
주변에 행복한 사람 10명중 한명도 못봤습니다.
남자가 친자식도 안돌보는데 남의 자식을 돌본다고..헛꿈 만약 관심을 둔다면 다른생각이 있을때..돈을 트럭으로 실어 오면 재혼하세요 진짜 절대 재혼은 금지입니다
내가 변하는게 꼭 내가 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상담으로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부분은 고쳐질수있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변할수도 있습니다 서로간의 노력으로요
실지로 저도 갈등이 있었지만 내가 많이 기대치를 내려놓고 서서히 변했고 내마음이 편해지고 서로 관계가 좋아졌기때문에 상대도 변한케이스입니다
무조건 서로가 안맞다고 이혼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답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재혼은 핑계일뿐
너무 옳으신 말씀 입니다
이미아동학대로 신고할 정도면 이가정은 깨진거다 이혼하게 되여있는데
이 영상을 당사자들이 꼭 봤음 좋겠네요!
아변님 ~~~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맞아오ㅡ전처 딸 있음 더더욱 재혼안됨
피보고있음.전처 자식있으면 절대 하지마이길..
가장보라있는것은 내가 인내하고 살았을때 노후에보니 자식들이 잘 자란것입디다. 낳아달라고 않했는데 낳잖아요
죄업을 닦아야합니다.
진짜 저거 다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정작 당사자들은 모르는 척 하고 싶은 건가봐요.
오늘도 끄덕끄덕 거리며 듣고 가네요 ^^♡
친애비도 성추행 하는 시에
새애비는 어찌생각될까 ?
여자애를 데리고
재혼 하는건
지옥으로 들어가는
걸음 이다
아들이라면 또
혹시 모르지만
변호사님 최고! ! !!
동감합니다. 자식있으면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결혼하면 안됩니다. 잔혹한 계부,계모라는게 다 평범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배우자 자식을 괴롭히기 위해서 결혼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면 인간의 이기심이 계속 사람을 시험하게 듭니다. 부디 본인 욕심으로 주변의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지 마세요.
내자식 10명은 키워도
남의자식 1명은 못키운
답니다
우리할머니 말씀
자식이 있는사람은 아이들이 독립할나이가 될때까지는 재혼하면 안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특히 딸있는 엄마는
재혼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행복한 자유의 삶을 살아가세요.👍
지난번 결혼지옥의 재혼부부도 헐이였어요 3혼남과 재혼녀였고 자녀합4 ㅜㅜ
이혼하는게 답이였어요
혹시 탈북민재혼여성과 베트남전부인과 다시만나서 현제부인과 자주다투는 그집 말씀이신가요??
저도 보면서 꼭 저렇게 복잡하게 살아야되나싶었는데
그냥 남자 여자없이 혼자사는걸 못참는사람들같아 보여서ㅠ
변호사님 말이 다 맞아요❤❤❤
와 이거는 추천이 자동으로 되네요
추천 백만개
백퍼 공감합니다. 늘 속시원한 관점 감사드립니다~👍👍
정말 아이를 생각한다면 제발 재혼하지마라 특히 딸일 경우에..
아변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선우은숙찡이니 결혼지옥이니 막 이슈될때 아변님 말씀이 퍼뜩 떠올랐는데 영상만들어주셨네용~☆👍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것 아닙니다 혼자사는것이 얼마나 좋은데 아쉽다면 연애만 하고 사는것도 좋아요 ~~ 노예생활벗어나. 또 그속으로~ 미쳤네요 내가 벌어서 마음편히 쓰고 아이들과 사이도 좋고 ~~^^ 인생 짧습니다
결혼생활하면서 신혼초부터 참 많이 싸웠던 결혼 20년차입니다.. 지금은 남편이 완전 달라졌고.. 저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지면서 참.. 새삼 행복한 결혼 생활중입니다..그런데.. 다시 태어나 결혼할래 물어본다면 절대로 안할껍니다..진심 궁금한데.. 이혼한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재혼 하는걸까요? 아이핑계 말고 진심이 뭘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결혼지옥 출연하고 잘사는 부부가 있는지 궁굼해요 출연당시 상황보면 재밋게 살 가정 단 한명도 없을듯 싶던데
방송후 계속심리치료받고 서로노력해서 좋아졌다고
방송이후 좋아진부부들편을 따로방영한적은 있어요
맞네요~~ 얼마 전에 아는 동생이 아들이랑 둘이 사는 게 힘들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하면서 소개팅을 해 달라고 했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재혼해야 한다면서 강력하게 부탁을
하더라고요~~ 전 속으로 의아하면서도 그런가 싶기도 해서 소개팅을 해줬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어요~~차라리 아이를 위해서 라는 말은 하지 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그리고 속으로 다시는 소개팅 안 준다고 다짐을 했죠~~ 안 재혼하지 않는 게 맞아요~~
이혼했다고 감정없이 아무나 만나냐
좋은 말씀입니다. 🙏
'자기기만'
남녀문제 특히 결혼에 있어 중요한 건데~
감정이 앞서다 보니... 😰😩
모든 관계는 끝이 있는... 그 관계가 끝났을때~
끝났음을 인정할 줄 알아야... 🙏
- 저는 그냥 혼자가 편안한~~~ 🏃🏿🏃🏾🏃🏽🏃🏼🙊
사람의 성향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무슨 죄입니까 엄마가 제발 정신차리고 결단하세요
백퍼동감입니다!
저도 숨만 쉬고 있는 남편에게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숨만 쉬는게 아니라 더 나에게 기쁨을 주는일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감사하며 살아요. 요즘은 요리도 해주고 여행도 해주고 빨래도 널고 설거지도 하고 아이들 아빠노릇도 간혹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감사하다보니 삶이 행복해지더라고요.
공감 30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멋지세요 변호사님
결혼지옥 부부는 이혼했나 모르겠네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안잊혀져요 무기력한 엄마 딸을 재물 바치듯 던진 그 엄마 외붓딸을 가랑이 사이에 끼고 부비고 주무르고 손가락 주사로 찌르던게 뭘 의미하는지 다 보이던데 문신도 가득한 종아리 그런 남자를 들인 엄마가 더 끔찍하고 미웠네요
진짜 내 자식 내가 키우면 ..남의 자식은 키울수 없는데...ㅎㄷㄷ
아변님의 현명하고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와~~~여기는 또 다른 세상이네요.
고아원, 보육원, 어린이집...등 거기서 버려진 남의 자식들 돌보며 성인이 될 때까지 돌보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사랑하는 재혼 배우자의 자식도 못 키우는 인성이라면 5등급 이하 하하인이 아닐까요?
결국 돈이 아닌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자원봉사, 수녀, 보살님들...정말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youyoungchae3906
직업이나 봉사활동으로 다른아이돌보는거랑
각기다른가족이 재혼해서 가족관계가 형성되어 부모자식이 새로만들어지는건 또다른거긴합니다
같이살다봄 서운함도생기고 전배우자 자식들간에 갈등 싸움도생기고요
교육 훈육문제로 다툼이생기게되더라구요
친부모에대한 원망 그리운감정등도 섞여서....
이래서 한솥밥먹으며 부댓끼고 사는게 힘들다하나봐요
엘리트 전문여성이 하는 말이라 더욱 신뢰가 간다. 진짜 재혼해서 이전보다 더 행복하게 산다는 사람 보지 못했다. 재혼하면 자녀문제도 그렇고 또다른 가족구성원과의 문제도 그렇고 신경써야할 일들이 몇배로 늘어난다.여자는 혼자 얼마든지 살수 있는데 왜 재혼해서 힘들게 사나. 성적인 욕구때문이라면 오히려 더욱 재혼해서 한사람에게 구속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재혼이 아닌 연애는 이해가 가지만, 아이 얘기를 안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내가 가장 솔직하고 싶은 상대에게 나의 관심1호대상인 자식을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비지니스 관계라면 이해가 가지만 ...
재혼은 생각만해도 머리아픈 이슈인거같아요 이혼도 힘든데 휴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재혼말고, 연애만 하세요.
👌
이래서 의붓아버지의 성ㅍㅎ사건이 흔한게 당연할 수밖에 없는 듯..
아들 둘 데리도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재판이혼을 한 지금도 전남편을 이해시키는 저희 친정엄마의 가스라이팅이 생각나네요. 저는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겨우겨우 홀로서기를 했고 그 여정에 아변님 망씀을 들을 수 있어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해요!
저도 비슷해요. 힘내세요 ㅠㅠ
딱맞는말씀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