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하나투어 태국 패키지에서 여행내내 억울한일 당했던 일인입니다. 변호사님께서 하나투어를 향해 목소리 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들으면서 내내 감정 이입하며 화가 났습니다. 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알지 못하고 마음대로 다는 댓글에 너무 상처 받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사회에 변호사님처럼 부당한 일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변님 여행사에 가이드가 떼제베 2층 캐리어 옮기는것을 강요한 것(1층에 캐리어 자리가 있음에도)과 커넥션방에 가족을 배정하지 않고 미성년자와 신혼부부를 배정한 것은 각각 큰 사고로 이어지거나 미성년자의 성적 보호를 위협하는 것이라 내용증명 보낼 수 없나요? 떼제베 몇번 탑승 해봤는데 정말 가파르고 계단도 좁아서 20대였던 당시에도 20키로 넘는 캐리어 들고 올라갈 엄두도 안나던데 자칫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구요.. 이건 가이드가 고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구를 한거 아닌지.. 고객의 안전을 최 우선으로 해야할 가이드가 책임져주지도 못할 초댕딩 여자아이와 노모에게 2층으로 캐리어 들고 오라는 요구 자체가 부적절해보이는데요.. 저도 미성년 자녀가 있는데 신혼부부랑 커넥션 방에 배정 한건 정말 참을 수가 없네요.. 그들은 가이드 교육을 안받는 건지 성교육을 못받은건지.. 이건 배려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안전 문제인데 절대 타협해선 안되지요.. 가이드가 온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 할 수 있는 행동과 말을 한건데요.. 가이드에겐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의무 같은건 없나요.. 마지막으로 캐리어 들어주는게 뭐 배려지 권리냐 뭐 그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던데 패키지 여행에서 한팀이라도 다치거나 사고가 생기면 전체 여행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도 서로 챙겨주고 이탈 하지 않게 배려해 주고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약자가 있는 팀을 버스도 앞자리 앉히고 가이드가 더 특별히 신경쓰는 겁니다. 한팀이라도 다치거나 낙오되면 여행 전체를 망치는 거니까요.. 암튼 가이드 기본이 안된듯 해요.. 여행사도 마찬가지고 얼마전에 북해도 패키지 여행 다녀왔는데 물론 하나였구요.. 가이드 님이 이틀전부터 전화 와서 안전 문제부터 꼼꼼하게 챙기셨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니 신발부터 방한용품 등…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노약자 부터 앞자리 배치 양해 부탁 하셨구요.. 미성년이 포함된 전희 팀도 엄청 신경 많이 써주셨고.. 가이드님이 목적지 도착할때마다 어디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라 걸을때마다 조심해라 당부 하셨구요.. 한국에 도착해서도 마지막으로 나온 우리팀의 캐리어까지 다 안전하게 도착했는지 까지 확인 하시고 가셨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묵인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데 정치든 인간관계든 쿨척하는 사람들은 앞서서 손해를 감수하며 문제제기한 사람들로 인해 개선된 사회나 제도 등을 당연하게 누리는 무임승차하는 자... 그들도 변할수 있으려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작은 소리로) 아변님 축하합니다
저도 최근에 사람들의 무신경함 때문에 약간 손해본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바로잡고자 제안을 했는데, 상대방들은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개선하지 않아서 결국 제가 요청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과도 받고 앞으로 문제는 고쳐지긴 했어요. 그러나 껄끄러움이 남았어요. 제3자왈, “배려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같은 피해를 당한 당사자도요. 둘이서 그러니까 어이가 없어서 그냥 넘어갈 뻔했지만 저는 아변님의 아류논어가 생각나서 지지않고 말했습니다. “배려는 인의 영역이고 이렇게 피해를 주는 건 인의 영역이 아니라 명백히 그런 무신경함으로 다음 사람이 피해를 보므로, 예와 의의 영역이다. ” 어떤 무신경함 때문에 다음 사람이 밖에서 떨어야 하고 기회를 놓치게 되는데 그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을 침해해서 명백히 피해를 보는 상황인데 이것이 어찌 배려의 영역이냐? 아예 30분 전부터 자리를 바꾸어서 다음사람이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자리를 잡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배려는 받았을 때 고마운 것이지만 바라면 안 된다는 식으로 무마해서 이기적인 다수를 두둔하는 듯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해도 그게 다수면 무조건 오케이 하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50대 이상들이 그런 것 같더라구요. 갈라치기 하는 건 아니지만 옛날사람들이 좀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하잖아요. 이렇게 따질 수 있는 건 개인주의의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1. 공평함 2. 예상못한 손해를 입지 않음 3. 손해를 입었다면 제대로 설명을 듣고 양해를 요청받아야 함 4. 원활하지 못한 서비스에 사과도 받아야 함 5. 작지만 무신경함이 반복되어 패키지의 이득을 보기 보다는 부당함과 불편을 더 느끼므로 시정을 요구함. 위 사항들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싼 값이니까, 단체니까 불편을 참아야 한다, 다수의 즐거움을 망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곤란하죠. 동문서답이구요. 한국인들은 포도 바나나 원숭이 여기에서 연관성을 묶으라고 하면 동종의 범주인 포도-바나나(과일)를 묶지 않고 80퍼센트 이상이 원숭이-바나나를 엮는다고 합니다. 왜냐면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으니까. 이렇게 관계성만 중시한대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비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이유는 1. 관계성(특히 다수와 소수, 상하권력 관계) 2. 자신의 이익 3. 오류일지라도 생각하기 편한 쪽… 이런 요인 때문에 오류를 덮으려고 또 오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이 만연한 문화권에서 다수의 속성이란 이렇게 븅딱같은 점을 필연적으로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하나투어여행 영상 보고 깜짝 놀라서 댓글 남기려다 일이 있어 잊고있다가 댓글 영상 보고 아 맞다!했네요ㅋ 제가 지난 추석연휴기간에 하나투어 서유럽(프-스-이탈리아) 패키지 투어를 다녀왔거든요. 저희는 부부+7세 아이였고 홀수라서 아무래도 방 배정에 좀 불만이 생기더군요. 분명 3인 금액을 지불했는데 무조건 간이침대가 있는 숙소 배정..근데 혼자 온 분은 더블침대방 배정;; 가이드님께 항의까지는 아니고 좀 불합리한것 같다고 말씀드렸으나 규정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들어서 첫날 이후로는 얘기도 안꺼냈어요ㅎ 스위스에서 밀라노로 갈때 패션쇼?기간이라 버스가 너어무 막혀서 밤 9시에 두오모성당 도착해서 5분정도 겨우 사진 찍고 파워워킹으로 피자집 가서 늦은 저녁 먹었어요. 이건 특별한 교통상황이라 이해했구요ㅎ 제일 어이가 없었던건 바티칸 입장권..이게 무슨 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장권을 못구해서 새벽 5시 반에 집합해서 새벽부터 줄섰어요. 이렇게 표를 구하는게 어려운거라면 사전에 공지 및 안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로마 시내에서 버스 기다리기, 식당 오픈때까지 앞에서 기다리기 등등 참 별로다 싶은 순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들과 불만사항이 있음에도 여행 후 제가 가이드님께 감사톡을 따로 드릴만큼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가이드님이 매우 미안한 기색으로 거듭 사과를 하셨기 때문이에요. 더불어 매 순간 저희집 아이를 걱정하거나 챙겨주시는 멘트를 해주셨어요. 체력이 좋고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라 어른들만큼이나 무리없이 잘따라주었으나 어쨌든 신경이 많이 쓰이셨겠지요. 일반적인 가이드라면 해당 팀 전원을 위해서라도 노약자가 있는 팀은 신경을 더 씁니다. 배려를 원하면 자유여행 가라는 말도 안되는 분들이야말로 패키지여행을 안다녀본 분들 같고요. (노약자들이 패키지갑니다) 변호사님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분이시라 억지를 쓴다거나 배려를 강요하셨을것 같지 않습니다. 가이드의 무시와 패키지여행의 불합리함에 불만이 있으셨던 것이고, 그래서 정당한 클래임을 건 것이구요. 아마 제가 만난 가이드님을 만나셨다면 변호사님도 그냥 넘어가셨을것 같은데 너무 인성도 별로고 프로답지 못한 가이드를 만나신 듯 합니다. 참! 저희는 융프라우에서 아이 표 할인 받은 금액 가이드님이 그 자리에서 주셨어요!! 이것만 해도 가이드마다 차이가 난다는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하나투어 여행사 자체의 문제점이 많은 것은 분명합니다.
와~ 여행사 댓글 보는데 혈압이 오릅니다 가이드 편드는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그걸 옹호하는사람이 있구나 세상은 진짜 특이힌사람이 많구나 생각이 듭니다 진상을 부려서 부당한대우를 받았다?? 저는 부당한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은 같지만 그 가이드 성격이 진상이고 나쁘기때문에 여행자가 불편한부분을 의뢰만 했더라도 그 가족을 왕따시키고 자기한테 찍혔으니 부당하게 계속 대우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가이드같은 성격 아는데 이미돈은 냈고 중간에 포기하고 안하겠다 돌아갈수도 없는걸 알기에 할수있는 짓입니다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그래서 저는 쥐죽은듯이 불편하고 부당해도 참고 비위맞추며 갑질하는걸 받아들이는 을로 스텐스를 취해서 빌고 또 빌었어요 아이를 위해서~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
패키지 댓글을 저렇게 단 분들. 진심 사회생활 가능 하신건가 싶네요. 문해력이 딸린다는 아니 그냥 듣고 이해 자체가 안되는 분들이네요. 전 그 영상 보는 내내 진심 어이가 없었는데 정말 꼬이고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만 듣고 마음대로 댓글 쓰고 참 글 하나로 사람 마음을 상처주는 분들 많네요. 아변님 저런 모지리 분들에겐 하나하나 다시 설명해 주실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고 바티칸에서 본인 가족들만 추가로 줄서라고 한 건에 대해서 당연히 양해를 구하는 멘트를 하게 마련이지 않나요? 서비스 재화 구매자인데... 얼마로 계상되었을진 모르지만 인당 일정액씩 지불하고 인적서비스를 구매했는데 저런식으로 대하는거 보면 원래 업을 임하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거나 아변님께 불만이 많은 상태긴 했나봐요.
몇년전 서유럽 패키지 갔을때 생각나면서 개 빡쳤던 일 다시 떠오르네요.. 갈때부터 가이드가 거들먹 거리더니 내내 지 혼자 다니고 옵션 여행 안한다 하니까 왕따 시키고 자유여행 하지 왜왔냐는 식으로 비꼬고 그러다가 일행분들이 모여서 팁 따로 챙겨 주는게 어떻겠냐고 돈 걷어서 주니까 그때부터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 심정 백번 이해 합니다 .
영상을 통해서 봤지만,,기체 결함인지,,아니면 버드스트라이크 인지는 조사를 통해 알아보며 될건데,, 문제는 다른데 있다고 봐야 합니다. 결국 기장은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그 선택은 동체 착륙이었고 실제 동체 착륙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다만,,,전방에,,콘크리트 벽이 있어서,,사고가 크게 난 것이죠, 물론,,콘크리트 벽이 없었다면,,이라고 했을때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지금처럼의 많은 희생자는 나지 않을수도 있었을거란 추측을 해 봅니다, 갠적 생각엔선 기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을 내렸고,,,잘 수행 했다고 봅니다. 기장을 뭐라 할 이유는 없었다고 보고 있고,, 굳이,,이 큰 사고의 중대함을 말하자면,,우선,,사고의 원인을 파악 해야 할것이고,,그담으론 앞서 언급한 그 콘크리트를 설치하게 한 책임자를 문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굳이 돈을들여 패키지여행을 가는게 뭔데? 그나라 상황도 잘 모르고 모르니 일정짜기도 어렵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내가 내돈으로 그시간과 서비스를 사는거잖아. 오히려 가이드들이 패키지여행객들한테 고마워해야해. 니네가 멀쩡한 쇼핑샵 건너뛰고 이상한 곳으로 끌고가고 식당도 어디 구석진 이상한곳으로 데리고 가도 별말없이 따르는건 그래 그렇게해서라도 니네 수수료라도 한푼 더 챙겨서 용돈벌이해라 이런 마인드로 손님이 가이드에게 배려를 하는거야!! 옆나라 그지같은 중국 가이드들도 따지면 설명하고 알아보러 댕기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바빠. 한국손님들 양반이야. 중국여행객들은 안참아 바로 대놓고 가이드 면전에 침튀기면서 삿대질하며 노발대발이야. 만약 하나투어 가이드들 니네가 이런손님 받았으면 어떻게할건데? 그거야말로 갑질이라 노발대발 1818할거아냐. 조심해라. 니네들 밥줄이 서서히 줄어들고있으니까. 구글앱있지, 파파고있지, 숙박정보사이트있지 인구는 줄어들지 서민들 수입은 줄어들고있지...AI까지 발달된 마당에 가이드들이 하던일들이 점점 줄어드네? 세상이 이렇게 획획 돌아가는데 너희들이 도대체 무엇을 명분으로삼고 그직업을 유지해 나갈건데? 고용된 주제에 고용주의 머리위로 올라가있는꼴도 더이상 얼마 남지 않았다.
저는 평소 동유럽 서유럽 스페인 등등 여행갈때 패키지 여행의 불편함은 있지만 신경쓰는데게 싫어서 패키지로만 유럽쪽은 여행다녔답니다. 변호사님 여행 스토리 듣고 황당함과 기분나쁨과 어이없음 등등 제가 다 화나네요. 떼제베도 그렇고 미술관인가? 암튼 대기줄서는것도 그렇고 패키지 여행에서 일어나면 안되는 상황들이 빈번히 일어낫었고 미안하다는 사과도 안했다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ㅜㅜ 저희때도 간혹 소수의 사람이 양보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버스안에서 가이드가 먼저 공유해주고 양보나 배려가 가능한 사람들이 자진해서 양보 했던 기억이 있고 가이드가 따로 고맙다고 인사하고 함께 여행했던 패키지 사람들도 돌아가면서 서로 양보 했었던거 같아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손해보는 경우는 없었던거 같아요. 미성년자와 노약자가 아니더라도 저런 경우는 가이드가 먼저 양해를 구해야하는 상황이에요.ㅜㅜ 제가 다 화가나네요.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은 패키지 여행 다녀 보셨나 싶네요.
한가지 슬픈 현실은 내주머니에서는 2000만원이 넘게 나갔는데 한사람당 근 600백. 그게 여기서 떼가고 저기서 떼가고...내 소중한 돈이 여기저기 찢겨나가 마지막엔 아주 적은 금액만이 먹이사슬의 마지막 단계인 가이드한테 갔었을텐데...고작 인당 몇십이나 몇만원? 이렇게 갔으려나. 그러니 가이드 수입이 많을리도 없고 패키지쇼핑에 식당까지 데려가도 얼마 챙기지도 못했을텐데...그냥 일이 귀찮고 이말저말 말걸어오는 손님이 짜증나고...애초에 하나여행하고 중간 대리점 및 이런저런 명목으로 손님돈을 한장한장 뺏어가는 그 구조자체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 여행사 안걸치고 현지가이드하고 바로 연결되서 가는구조였으면 대우가 달랐을텐데.
73세면요 마음은 20대지만 몸은 진짜 노인 맞아여 힘들어요 니네도 늙어봐라 안힘지 힘들면 집에만 있으라고? 힘들어도 맛있는거 좋은거보고싶은거 보고싶은 사람의 욕구까지 제지하면 안되요 우리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기때매 “배려”를 잃지 말고 살아야합니다 물론 강요는 아닙니다만 ㅠ
구독자댓글에 배려라고 자꾸 언급되는건, 바티칸 대기줄 입장순서, tgv2층자리, 2번째 커넥팅룸문제는 소통(설명)의 부재 문제라기보다 배려의 문제라고 여겨졌기 때문. 전반적으로 가이드가 고객소통에 신경을 썻다면 안일어날 갈등이 많아보임. 그런데 이번 댓글읽기는 딱히 가이드 편을 들거나 변호사님을 책망하는 댓글이 아닌것들도 과하게 반응하시는모습이라, 보는중 불편했네요
떼제베 2층 캐리어 옮기는 문제 그리고 미성년 자녀와 신혼부부 커넥팅 방에 배정한 문제는 안전과 관련 된거라 타협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님이 보시기에 지나치다 생각 드는 거겠지요? 그건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떼제베 2층 계단 올라가는거 한번도 못보셨지요? 정말 가파릅니다. 20대때 친구랑 배낭여행 가서 떼제베 탄적 있는데 보자마자 아예 20키로 넘는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올라갈 엄두가 안날 정도로 가파르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당연히 다른 칸으로 가서 1층에 캐리어 보관 했구요.. 이건 70대 노모나 초딩 여자아이가 옮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건 배려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의 문제 입니다. 커넥션 방 문제도 미성년 자녀의 성적 보호 차원에서 안전에 위협적인 배정이구요.. 이게 괜찮다.. 배려해주면 고마운 걸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안일한 생각 인겁니다.. 가족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 이구요.. 이 당연한걸 가이드가 지켜주질 못하니 이건 타협이 안되는 겁니다. 가이드가 고객들이 다쳐도 책임져 주지 않아요… 안전 문제를 안일하게 배려나 소통의 문제 프레임으로 치부 하시네요? 중립적인척 하면 아변 까내리는 댓글 아주 불편하네요..
@@yhy7861 바티칸 원래 그렇지 않음 다른 패키지들은 모두 이탈 없이 한꺼번에 들어가는게 정상임.. 그리고 현지 가이드가 한꺼번에 데리고 가야 관람 가능.. 커넥팅 룸은 4인 가족을 위해 만든 방이므로 가족에게 배정하는게 배려가 아니라 당연함.. 4인 가족을 위해 만든 커넥팅룸에 4인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는 무조건 더블룸이라는 말도 안되는 근거로 신혼부부와 미성년 자녀 가족을 배정한것은 정상적이지 않고 뿐만 아니라미성년 자녀의 성적 보호에 당연히 위협 될 가능성이 충분함.(신혼부부가 꺼림직 해서 못할거라는 생각은 지극히 본인 뇌피셜이고 신혼 여행 안가보셨나봄.. 신혼부부들이 호텔에서 어떤지..) 이걸 괜찮다할 부모는 세상에 없음 ..성적으로 보호받을 법적 권리가 있는 미성년 자녀의 성적 정신적 안전에 지극히 위협적인 상황임.. 배려의 문제가 아님.. 이런걸 괜찮다 생각하는 사람은 부모 자격 없거나 부모가 아니거나… 이게 안전과 상관없다는 근거는? 그리고 미성년 자녀가 실제로 피해를 받으면 누가 책임짐? 그리고 신혼부부나 미성년자녀 가족이나 두팀다 불편한 상황인데 방만 바꾸면 될일을 왜 둘다 불편함을 감수해야함? 가이드가 배정했다는 이유 하나로..
패키지여행가서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많이 답답 하셨을거 같네요… 방 배정은 여행사 시스템 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대리점 > 하나투어 > 가이드 이런 식으로 시스템이 운영되는데 패키지를 받는 기준이 대리점 마다 제각각인거 같고 섬세한 안내사항 및 옵션을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는게 부족해 보이네요. 방 배정은 가이드가 아닌 시스템적인 문제같네요.
나도 자금성 보러 시간내어서 갔는데 여행전날도 말이 없고 당일에 출발해서 자금성 가까이 가니까 그제사 못 들어간다고 당일에 예약해야 갈수 있다고 하면서 근처 높은공원에서 내려다보고 구경했음 그건 미리 말하든지 못 들어가면 미리 말했으면 아예 안갔을건데 진짜 승질 났는데 20명 정도의 여행객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마지막 마트에서 가이드가 도와줏다고 팁까지 줬음 그냥 귀찮아서 아무도 말 안하거 같음 알아보지도 않고 여행사 말만 듣고 간 우리도 실수
아변님이 첨에 가이드에게 침대 문제 얘기 했을때 가이드 상태가 안좋구나 느끼셨다면 그 다음부턴 스탠스 잡으시고 식당 문제 나왔을때 이건 명백한 가이드 잘못이라 당뇨나 혈압 관련해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가이드가 만들었기에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슈화 하셔서 가령 정신 혼미로 살짝 기절 등의 액션으로 우리 가족에게 유리한 위치를 선점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과거 공항에 근무했고 해당 공항에 무안과 유사하게 제동거리 부족으로 활주거리를 초과하여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음. 모든 공항의 활주로 끝엔 장비들(로컬라이저 등)이 있고, 공항의 지리적 조건에 따라 둔덕 위에 설치하기도 함. 단 사망 없이 다수 부상자만 발생했던 과거와 다른점은 둔덕이 완만하냐 가파르냐, 모래였냐 콘크리트였으냐의 차이로 보임.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무리했던 서둘렀던,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적 경험으론 인재로 보임.
사주에 무관(관이 없음. 관은 사회나 사회제도의 보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인 분들이 정당한 요구를 했을 때 진상으로 보이기 쉽다고 정동찬샘이 그러더라구요. 느낌이 와서 찾아보니 아변님 무관인 것 같네요. 몇 시에 태어나셨는지는 모르지만 왠지 상관성이 가득한 갑인시 아니면 금수쌍청으로 논리적 명석함이 빛나고 편인성이 두드러지는 직업이니 신유시정도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주 싫어하시는 거면 죄송합니다. 사주도 나름 논리가 필요하고 영감에 의한 점인 무속의 영역은 아닙니다. 근데 뉴스만 보면 김여사가 무속으로 국정개입했다면서 사주를 무속과 싸잡아 이야기를. ㅠㅠ
이건 무슨 소리지? 여행 안다녀보심? 가족이 아닌 미성년자가 포함된 팀과 신혼부부를 커넥팅 방에 배정 하면 그 누구라도 항의 하지.. 패키지 아니라 자유여행이였어도 호텔측에 이야기 하면 바꿔줌.. 이건 가이드가 말하기 싫어서 안한거지.. 가이드가 한꺼번에 카드키 받아서 랜덤으로 방 배정 했으니.. 문제가 있고 안바꿔 준건 가이드 책임이이니까.. 진상이 아니고 말안하면 호구되는 것임.. 2층 문제도.. 1층에 캐리어 보관 자리가 있음에도 일부러 2층으로 올라오라고 지시 했으니 이것도 가이드 역량과 인성 문제이니 당연히 사과할 문제이지 진상 고객이 아님..이거 그냥 초딩 보고 들어라 70대 노모에게 들어라 하는건 인류애 박살난 님 같은 인성이나 진상들이나 하는 말임.. 당연히 잘못 안내한 가이드 책임ㅋㅋ 그리고 환불? 아직 해주지도 않았고.. 얼마나 해줄지 알수도 없고 원래 패키지 여행은 입장료나 교통비에서 (성인과 미성년) 반 이상 가격 차이가 나므로 패키지 요금 자체가 조금 다름.. 근데 애초에 같은 요금은 받은게 문제이고. 이야기 했을때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답변함.. 하지만 자기들이 배려해서 환불해 줄것처럼 이야기 했으나 정작 안해줌.. 문제가 있을때 말하는건 진상이 아니고 지극히 정상임… 인성은 님이나 자신을 돌아 봐야 할듯.. 마지막으로 호텔 룸 관련해서나 떼제베 관련 사항 모두 여정에 다 들어가 있는 내용이고 하나하나 다 계약서 상에 없다고 하여서 상식 이하로 가이드가 행동하는게 타당한건 절대 아님.. 상식선에서 행동 하지 않은 가이드가 당연히 잘못했고 사과해야 맞음..
@celing5854 님 방바꿔주는건 그냥 호텔에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바꿔줘요..근데 4인가족인데 같이 안묶어줬다고 그래서 화를 낸거래잖아요..사전에 커넥팅룸쓰려면 신청하랬는데 안하고 나중에 말한거잖아요..그리고 1층에 보관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명확한 반대근거가없으면 책임자인 가이드말 듣는거에요..패키지는 가이드가 책임지는거라 통제에 따라야하는거에요..그게 싫으면 자유여행하는것이고..여행 안다녀봤냐구요?저 세계여행 20년차입니다. 스타벅스에 없는 말차라떼 요구하며 만들어줄 수 있는데 왜 안만들어주냐고 그게 권리인냥 떠들면 인성문제인겁니다.
@@mamatoday4878 ㅋㅋㅋ 저기요.. 글을 이해 못하시나봐요.. 자유여행으로 방 배정을 받았으면 당연히 호텔 프론트에 바꿔 달라면 바꿔주지요.. 근데 이경우엔 가이드가 여권 받아서 한꺼번에 방을 배정 받은건데 개인적으로 방을 어떻게 바꿉니까? 16명 방을 한꺼번에 받은거라구요.. 이해 안가나요? 그럼 가이드가 본인이 배정 받은 방 안에서 융통성있게 배정을 하던지 그래도 안되면 가이드가 프론트에 요청해서 바꿔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투어 패키지 안가보신거 같은데 호텔방 배정은 트윈과 더블 랜덤으로 배정 한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고 보통 커넥팅 방 이런건 안내 자체가 안되어 있습니다. 있는 호텔이 있고 없는 호텔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호텔 지정도 확정 상태로 안내하지 않고 몇개 호텔 후보군을 적어두고 동급몇성급 호텔 이런식으로 나옴) 근데 커넥팅 방이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요청을 합니까? (영상을 보고 좀 말하세요.. 사전에 어떤 방이 있으니 요청 하라는 사전 안내 없었다고 나와요.) 말이 되는 소릴.. 뭔가 잘못 알고 있으신듯? ㅋㅋ 그리고 아변님이 커넥팅 방을 무조건 달라는 것도 아님… 미성년자랑 신혼부부방이랑 커넥팅방만 아니면 된다 하는데 무슨.. 그리고 영상을 안본 모양인데.. 1층에 자리가 있는지 왜 근거가 없나요? 1층에 캐리어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했다고 나오는데? 그리고 패키지라고 부당한 것을 모두 따르는건 당연한게 아니고 호구가 되는 것이지요.. 20년 아니라 저는 40년을 여행을 다녔는데.. 님 여행 기간이 뭐가 중요합니까? 잘 모르는게 문제지요..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지요.. 진상이니 인성이 안좋다느니 매도 하면 안되지요… 스벅에 말차라떼 있는데요? ㅋㅋㅋ 그리고 이경우에 없는걸 달라는게 아닌데… 님은 답정너 무조건 아변님이 진상이다 이걸 아무근거 없이 주장 하고 싶은 거네요 ㅋㅋ 그리고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 듯 한데요.. 가이드가 모든 여행을 책임 져주지는 않아요.. 가이드는 여행안내자 일뿐.. 내 아이가 내 어머니가 2층까지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못 올라가는데 그걸 들고 올라 가라는거부터가 책임이 있는 사람의 행동이 아님… 그걸 따르다가 아이가 노모가 다치기라도 하면 가이드가 책임져줌? 아님.. 실제로 아변님 노모가 여행중 교통사고로 (패키지 버스 타고 가다가) 다쳤는데도 제대로 병원 데려가지도 않고 책임 지지 않은게 저 가이드임.. 저런 가이드 말만 듣고 따르다가는 다치기 쉽상임…
@@mamatoday4878 ㅋㅋ 1차원원은 님이 1차원이지요.. 스벅에 말차 라떼가 없는지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걸 예로 들었으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내가 말한게 틀려도 그냥 예시다! 우기는 꼴… ㅋㅋ 님 말 하나하나 다 틀린걸 보니 20년 세계 여행 아닌듯 한데.. 자녀도 없고.. 님 상식으론 님 융통성으론 내 미성년 자녀와 신혼부부를 커넥션 방에 배정한게 타당하다 보는 모양인데 님은 그렇게 하시구요ㅋㅋ 이건 법적으로도 미성년자녀가 성적으로 노출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가만 있을 부모가 있을지? 그건 님 입장에서나 타당하지 통상적인 기준에선 아주 부적절합니다. 그리고 떼제베 안타보셨나 보네요 … 떼제베 뿐 아니라 우리나라 기차를 비롯해 프랑스 때제베는 캐리어 칸이 지정 되어 있지 않아요.. 없어지면 어쩌냐구요? 그거야 1층에 두나 2층에 두나 마찬가지고.. 요즘엔 캐리어 넣는 곳에 보통 좌물쇠 장치가 있거나 없으면 유럽은 자물쇠 가져가는건 필수인데( 세계여행 20년 차인데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영상에 자유석인지 지정석인지도 안나와 있는데 본인은 무슨 근거로 아무데나 앉은게 잘못이라고 말하죠? 패키지 여행은 버스나 교통 수단은 먼저 앉은게 임자예요.. 가이드가 정해 주는게 아니구요.. 영상 잘 안본것도 인정 안해 여행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인정 안해 그흔한 스벅 말차라떼도 인정 안해.. 님이 자녀들은 신혼부부들이 밤에 무슨 행동은 해도 그 소리 다 듣고 있어도 괜찮다니…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마지막으로 가이드는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데 말이 어려운가 봐요.. 내 몸은 기본적으로 내가 지키고 내 가족도 내가 지켜야지요.. 저렇게 내 미성년 자녀랑 신혼부부랑 커넥션 방에 배정하는 이상한 가이드도 있는데… 도대체 가이드가 뭘 책임져준다는 건지? 패키지 여행 안다녀 보신듯..
우리 4인가족 아이들 둘 부부, 초1부터 고1 까지 일년에 무조건 3번씩 해외여행 다녔다. 무슨 패키지 여행에 팁을 주냐 정해진 팁만주지.. 글고 가이드가 마인드 자체가 이상하네..불친절하고, 그럴려면 가이드말고 다른일 해야지.다들어보니 내가 더 화나네. 저 55살 아줌마임.지금 애들 다 컸음.
![천주교에서 예수의 몸과 피를 먹는 이유ㅣ성기헌 바오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신부 [더 릴리전]](http://i.ytimg.com/vi/9NhCOMH2tv0/mqdefault.jpg)
그동안 패키지상품으로 여행다니면서 느낀 부당함에 항의하지못한 부분들이 억울하기만했는데 변호사님이 따져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도움말씀 감사드려요❤❤❤
'상식있는 사회' 를 바라고
생각의 근육을 키우기위해
항상 보고있습니다
이 채널 고맙습니다
예전 하나투어 태국 패키지에서 여행내내 억울한일 당했던 일인입니다.
변호사님께서 하나투어를 향해 목소리 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들으면서 내내 감정 이입하며 화가 났습니다.
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알지 못하고 마음대로 다는 댓글에 너무 상처 받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사회에 변호사님처럼 부당한 일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졌다고 부당한대우가 왜당연하죠? 변호사님이 갑질을 하길했나요 언성을 높였나요? 누구라도 화날상황이고 납득이안됐을겁니다. 옹호하는사람들 가이드인가? 어이가없네요 !!!투어 여행및 서비스비용이에요 당연히 합당한서비스를 받아야되는거고 권리에요. 오백넘개 비용을쓰면서 저 대처가 맞는건가요?? 변호사님 무지성댓글에 조목조목 말씀해주시는 정성을 감사해라! 내가다 화나네요
티켓같은 것도 미리준비하고 동선도 체크해야되는거아닌가요 ? 뭐 하나둘 문제점이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말하기도 입아프네요 저는 투어여행이제안해요. 가이드 갑질하는걸 많이봐서.......가이드에따라서 여행퀄리티가 너무 달라지거든요. 차라리 현지업체에서 상황에따라 일일투어 하고 나머지난 자유여행 그런식으로 합니다. 논점을 못알아먹는 사람이 많다는것에 놀라고가네요 ......
악플 같지도 않은 악플이지만, 어찌보면 더 기분 나쁜 악플들인데, 표정 하나 안바뀌고 말씀하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아하게 욕하는 법" 강의를 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변님 여행사에 가이드가 떼제베 2층 캐리어 옮기는것을 강요한 것(1층에 캐리어 자리가 있음에도)과 커넥션방에 가족을 배정하지 않고 미성년자와 신혼부부를 배정한 것은 각각 큰 사고로 이어지거나 미성년자의 성적 보호를 위협하는 것이라 내용증명 보낼 수 없나요? 떼제베 몇번 탑승 해봤는데 정말 가파르고 계단도 좁아서 20대였던 당시에도 20키로 넘는 캐리어 들고 올라갈 엄두도 안나던데 자칫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구요.. 이건 가이드가 고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구를 한거 아닌지.. 고객의 안전을 최 우선으로 해야할 가이드가 책임져주지도 못할 초댕딩 여자아이와 노모에게 2층으로 캐리어 들고 오라는 요구 자체가 부적절해보이는데요.. 저도 미성년 자녀가 있는데 신혼부부랑 커넥션 방에 배정 한건 정말 참을 수가 없네요.. 그들은 가이드 교육을 안받는 건지 성교육을 못받은건지.. 이건 배려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안전 문제인데 절대 타협해선 안되지요.. 가이드가 온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 할 수 있는 행동과 말을 한건데요.. 가이드에겐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의무 같은건 없나요..
마지막으로 캐리어 들어주는게 뭐 배려지 권리냐 뭐 그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던데 패키지 여행에서 한팀이라도 다치거나 사고가 생기면 전체 여행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도 서로 챙겨주고 이탈 하지 않게 배려해 주고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약자가 있는 팀을 버스도 앞자리 앉히고 가이드가 더 특별히 신경쓰는 겁니다. 한팀이라도 다치거나 낙오되면 여행 전체를 망치는 거니까요.. 암튼 가이드 기본이 안된듯 해요.. 여행사도 마찬가지고
얼마전에 북해도 패키지 여행 다녀왔는데 물론 하나였구요.. 가이드 님이 이틀전부터 전화 와서 안전 문제부터 꼼꼼하게 챙기셨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니 신발부터 방한용품 등…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노약자 부터 앞자리 배치 양해 부탁 하셨구요.. 미성년이 포함된 전희 팀도 엄청 신경 많이 써주셨고.. 가이드님이 목적지 도착할때마다 어디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라 걸을때마다 조심해라 당부 하셨구요.. 한국에 도착해서도 마지막으로 나온 우리팀의 캐리어까지 다 안전하게 도착했는지 까지 확인 하시고 가셨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해줄 분이 필요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야 세상이바뀝니다 . 저도 정당한것 상식적인것을 요구하다가 황당한일을 당한적이있는데 (인테리어) 저도 여행딱 2번 패키지갔었는데 가이드가 폰을 손님폰을 훔친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개선되어야돼요~
하나투어 패키지 많이 다녀봤고 올해 서유럽 하나투어로 다녀왔지만 그 수준이 15년 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좋아진 것이에요. 검색하면 다 좋은 글만 나오지만 그거 다 알바고요. 아변이 공익제보하신 거에요. 제발 여행사들 관행 좀 바꿔보세요.
아변님 계엄관련 방송후 이상한 댓글(뭐든 딴지)들이 더 많아진것 같습니다. 참.. 항상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변호사님의 정당한 요구를 바라는 게 우리일반 사람들한테는 크게 권리로 다가옵니다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권리를 주장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아변을 통해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얘기하고 공론화해야 개선이됩니다 조금이라도...당연히 감수한다라는건 없지요 그런분들은 자기가 당해봐야 .. 한심한 인간들 ...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묵인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데 정치든 인간관계든 쿨척하는 사람들은 앞서서 손해를 감수하며 문제제기한 사람들로 인해 개선된 사회나 제도 등을 당연하게 누리는 무임승차하는 자... 그들도 변할수 있으려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작은 소리로) 아변님 축하합니다
저도 최근에 사람들의 무신경함 때문에 약간 손해본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바로잡고자 제안을 했는데, 상대방들은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개선하지 않아서 결국 제가 요청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과도 받고 앞으로 문제는 고쳐지긴 했어요. 그러나 껄끄러움이 남았어요. 제3자왈, “배려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같은 피해를 당한 당사자도요. 둘이서 그러니까 어이가 없어서 그냥 넘어갈 뻔했지만 저는 아변님의 아류논어가 생각나서 지지않고 말했습니다. “배려는 인의 영역이고 이렇게 피해를 주는 건 인의 영역이 아니라 명백히 그런 무신경함으로 다음 사람이 피해를 보므로, 예와 의의 영역이다. ” 어떤 무신경함 때문에 다음 사람이 밖에서 떨어야 하고 기회를 놓치게 되는데 그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을 침해해서 명백히 피해를 보는 상황인데 이것이 어찌 배려의 영역이냐? 아예 30분 전부터 자리를 바꾸어서 다음사람이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자리를 잡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배려는 받았을 때 고마운 것이지만 바라면 안 된다는 식으로 무마해서 이기적인 다수를 두둔하는 듯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해도 그게 다수면 무조건 오케이 하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50대 이상들이 그런 것 같더라구요. 갈라치기 하는 건 아니지만 옛날사람들이 좀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하잖아요.
이렇게 따질 수 있는 건 개인주의의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1. 공평함
2. 예상못한 손해를 입지 않음
3. 손해를 입었다면 제대로 설명을 듣고 양해를 요청받아야 함
4. 원활하지 못한 서비스에 사과도 받아야 함
5. 작지만 무신경함이 반복되어 패키지의 이득을 보기 보다는 부당함과 불편을 더 느끼므로 시정을 요구함.
위 사항들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싼 값이니까, 단체니까 불편을 참아야 한다, 다수의 즐거움을 망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곤란하죠. 동문서답이구요. 한국인들은 포도 바나나 원숭이 여기에서 연관성을 묶으라고 하면 동종의 범주인 포도-바나나(과일)를 묶지 않고 80퍼센트 이상이 원숭이-바나나를 엮는다고 합니다. 왜냐면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으니까. 이렇게 관계성만 중시한대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비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이유는 1. 관계성(특히 다수와 소수, 상하권력 관계) 2. 자신의 이익 3. 오류일지라도 생각하기 편한 쪽… 이런 요인 때문에 오류를 덮으려고 또 오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이 만연한 문화권에서 다수의 속성이란 이렇게 븅딱같은 점을 필연적으로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4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변호사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송민호 소속사가....YG입니다 뭘 기대할지... 😂
지난번 하나투어여행 영상 보고 깜짝 놀라서 댓글 남기려다 일이 있어 잊고있다가 댓글 영상 보고 아 맞다!했네요ㅋ
제가 지난 추석연휴기간에 하나투어 서유럽(프-스-이탈리아) 패키지 투어를 다녀왔거든요. 저희는 부부+7세 아이였고 홀수라서 아무래도 방 배정에 좀 불만이 생기더군요. 분명 3인 금액을 지불했는데 무조건 간이침대가 있는 숙소 배정..근데 혼자 온 분은 더블침대방 배정;; 가이드님께 항의까지는 아니고 좀 불합리한것 같다고 말씀드렸으나 규정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들어서 첫날 이후로는 얘기도 안꺼냈어요ㅎ
스위스에서 밀라노로 갈때 패션쇼?기간이라 버스가 너어무 막혀서 밤 9시에 두오모성당 도착해서 5분정도 겨우 사진 찍고 파워워킹으로 피자집 가서 늦은 저녁 먹었어요. 이건 특별한 교통상황이라 이해했구요ㅎ
제일 어이가 없었던건 바티칸 입장권..이게 무슨 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장권을 못구해서 새벽 5시 반에 집합해서 새벽부터 줄섰어요. 이렇게 표를 구하는게 어려운거라면 사전에 공지 및 안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로마 시내에서 버스 기다리기, 식당 오픈때까지 앞에서 기다리기 등등 참 별로다 싶은 순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들과 불만사항이 있음에도 여행 후 제가 가이드님께 감사톡을 따로 드릴만큼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가이드님이 매우 미안한 기색으로 거듭 사과를 하셨기 때문이에요. 더불어 매 순간 저희집 아이를 걱정하거나 챙겨주시는 멘트를 해주셨어요. 체력이 좋고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라 어른들만큼이나 무리없이 잘따라주었으나 어쨌든 신경이 많이 쓰이셨겠지요. 일반적인 가이드라면 해당 팀 전원을 위해서라도 노약자가 있는 팀은 신경을 더 씁니다. 배려를 원하면 자유여행 가라는 말도 안되는 분들이야말로 패키지여행을 안다녀본 분들 같고요. (노약자들이 패키지갑니다)
변호사님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분이시라 억지를 쓴다거나 배려를 강요하셨을것 같지 않습니다. 가이드의 무시와 패키지여행의 불합리함에 불만이 있으셨던 것이고, 그래서 정당한 클래임을 건 것이구요. 아마 제가 만난 가이드님을 만나셨다면 변호사님도 그냥 넘어가셨을것 같은데 너무 인성도 별로고 프로답지 못한 가이드를 만나신 듯 합니다.
참! 저희는 융프라우에서 아이 표 할인 받은 금액 가이드님이 그 자리에서 주셨어요!! 이것만 해도 가이드마다 차이가 난다는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하나투어 여행사 자체의 문제점이 많은 것은 분명합니다.
혼자 오신 분은 (여행상품 가격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7,8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의 추가 숙소비를 내고 독실을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degas85 가이드님께 혹시 경비 차이가 나냐고 여쭤봤는데 동일하다고 안내 받았어요…ㅠㅠ
여행이 참 어렵고 힘든데, 잘 들어봐야겠네요. 여행후기는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천 만원 주고 고생한 후기
와~ 여행사 댓글 보는데 혈압이 오릅니다
가이드 편드는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그걸 옹호하는사람이 있구나 세상은 진짜 특이힌사람이 많구나 생각이 듭니다
진상을 부려서 부당한대우를 받았다?? 저는 부당한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은 같지만 그 가이드 성격이 진상이고 나쁘기때문에 여행자가 불편한부분을 의뢰만 했더라도 그 가족을 왕따시키고 자기한테 찍혔으니 부당하게 계속 대우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가이드같은 성격 아는데 이미돈은 냈고 중간에 포기하고 안하겠다 돌아갈수도 없는걸 알기에 할수있는 짓입니다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그래서 저는 쥐죽은듯이 불편하고 부당해도 참고 비위맞추며 갑질하는걸 받아들이는 을로 스텐스를 취해서 빌고 또 빌었어요 아이를 위해서~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
댓글들이 양심 없는 가이드들인 같네요.
패키지 댓글을 저렇게 단 분들. 진심 사회생활 가능 하신건가 싶네요. 문해력이 딸린다는 아니 그냥 듣고 이해 자체가 안되는 분들이네요.
전 그 영상 보는 내내 진심 어이가 없었는데 정말 꼬이고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만 듣고 마음대로 댓글 쓰고 참 글 하나로 사람 마음을 상처주는 분들 많네요.
아변님 저런 모지리 분들에겐 하나하나 다시 설명해 주실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고 바티칸에서 본인 가족들만 추가로 줄서라고 한 건에 대해서 당연히 양해를 구하는 멘트를 하게 마련이지 않나요? 서비스 재화 구매자인데... 얼마로 계상되었을진 모르지만 인당 일정액씩 지불하고 인적서비스를 구매했는데 저런식으로 대하는거 보면 원래 업을 임하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거나 아변님께 불만이 많은 상태긴 했나봐요.
보통 상식있는 가이드라면
젊은 사람한테 양해를 구하고 노약자를 먼저 들여보냅니다
다른건 왜 차치하나요?참나
@@밤이나다른 사안들은 사회성 부족한 사람이면 문제점을 캐치하지 못하고 무심히 넘어갈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치만 바티칸 일은 당연히 양해를 구하는 제스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같은금액이면 공평해야합니다.
신혼부부와 상관없어요
몇년전 서유럽 패키지 갔을때 생각나면서 개 빡쳤던 일 다시 떠오르네요..
갈때부터 가이드가 거들먹 거리더니 내내 지 혼자 다니고 옵션 여행 안한다 하니까 왕따 시키고 자유여행 하지 왜왔냐는 식으로 비꼬고 그러다가 일행분들이 모여서 팁 따로 챙겨 주는게 어떻겠냐고 돈 걷어서 주니까 그때부터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 심정 백번 이해 합니다 .
ㅋㅋㅋ 인내심 만랩입니다
지난번 말씀하셨던 달달봉사들 주변에 특히 여기저기 댓글이라고써대는 많이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듣는 제가 속터지네요
공항폭발사고 블랙박스 회수후 사고원인이 진실로 밝혀졌음 합니다
다섯시간 보실 분들
많네요~~
저는 한 시간씩 보고 있어요
송민호는... 진짜 손발 오글거릴 정도로 왜 내가 다 쪽팔리지 ㅋ 어휴
목소리 들으면 잠이와서 밤에 듣는데 광고 때문에 깨다 자다함.
영상을 통해서 봤지만,,기체 결함인지,,아니면 버드스트라이크 인지는 조사를 통해 알아보며 될건데,,
문제는 다른데 있다고 봐야 합니다. 결국 기장은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그 선택은 동체 착륙이었고 실제 동체 착륙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다만,,,전방에,,콘크리트 벽이 있어서,,사고가 크게 난 것이죠, 물론,,콘크리트 벽이 없었다면,,이라고 했을때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지금처럼의 많은 희생자는 나지 않을수도 있었을거란 추측을 해 봅니다,
갠적 생각엔선 기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을 내렸고,,,잘 수행 했다고 봅니다. 기장을 뭐라 할 이유는 없었다고 보고 있고,,
굳이,,이 큰 사고의 중대함을 말하자면,,우선,,사고의 원인을 파악 해야 할것이고,,그담으론 앞서 언급한 그 콘크리트를 설치하게 한 책임자를 문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군출신 변호사 송민호씨 여깁니다 ㅋㅋㅋ
아변님같은 분이 많았으면 패키지가 저따위 행태는 애저녁에 없었을거예요.그냥 넘어간 여행객들때문.
1:43:50 패키지 여행이라 엔빵이라고 치면, 여권 가져오라고 해서 할인이나 무료 입장을 하지 말았어야죠. 아낀 돈은 가이드가 꿀꺽했는데 뭔…
하나투어 라이브들으면. 정말 말씀하시는 내용이 정말 공감되고 화날만한 상황이던데..
40만 축하드립니다.
패키지 투어 관련해서 댓글에 대해 설명하시는 걸 들어보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불편한 상황에 대해서 말을 잘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게 미덕이다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사실 변호사님처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땐 의견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저도 현지에 가서야 입장취소됐단 얘기듣고 열받았지만 참은 적 있네요.
거기 가려고 신청한 여행인데 ㅠ
노랑풍찬가? 그랬습니다
내가 굳이 돈을들여 패키지여행을 가는게 뭔데? 그나라 상황도 잘 모르고 모르니 일정짜기도 어렵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내가 내돈으로 그시간과 서비스를 사는거잖아. 오히려 가이드들이 패키지여행객들한테 고마워해야해. 니네가 멀쩡한 쇼핑샵 건너뛰고 이상한 곳으로 끌고가고 식당도 어디 구석진 이상한곳으로 데리고 가도 별말없이 따르는건 그래 그렇게해서라도 니네 수수료라도 한푼 더 챙겨서 용돈벌이해라 이런 마인드로 손님이 가이드에게 배려를 하는거야!! 옆나라 그지같은 중국 가이드들도 따지면 설명하고 알아보러 댕기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바빠. 한국손님들 양반이야. 중국여행객들은 안참아 바로 대놓고 가이드 면전에 침튀기면서 삿대질하며 노발대발이야. 만약 하나투어 가이드들 니네가 이런손님 받았으면 어떻게할건데? 그거야말로 갑질이라 노발대발 1818할거아냐. 조심해라. 니네들 밥줄이 서서히 줄어들고있으니까. 구글앱있지, 파파고있지, 숙박정보사이트있지 인구는 줄어들지 서민들 수입은 줄어들고있지...AI까지 발달된 마당에 가이드들이 하던일들이 점점 줄어드네? 세상이 이렇게 획획 돌아가는데 너희들이 도대체 무엇을 명분으로삼고 그직업을 유지해 나갈건데? 고용된 주제에 고용주의 머리위로 올라가있는꼴도 더이상 얼마 남지 않았다.
여동생 결혼식 말고 복무중에 친구들이랑 하와이 놀러 갔다는 내용도 있던데 이 영상에선 언급이 안됐나요? (5월 여동생 결혼식 참석차 샌프란시스코, 10월은 지인들과 하와이 여행)
철새도래지에 공항세워 콘크리트벽 만든게 신기히다. 무안공항건설 리베이트는 누구누구 손에 들어가서 자식들 잘먹고살고있겠지.민주당이 민주당했네.
허허벌판 대한민국에 건물세워 이날까지 온건 안신기한가요?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리베이트 좋아하시네
2찍아 김해도 인천도 철새도래지란다
개소리하는구나
난 또 재입대 안된다고 해서 뭔 소리인가 했더니 현역재입대를 말하는 거네. 공익이니 당연히 현역 재입대는 안됨. 그러나 공익으로 다시 복무하는 것은 가능함. 시청각 자료를 보면 40대까지 공익으로 버틴 공익 이야기를 틀어줌
여행사가이드는 복불복이더라구요. 변호사님이 정말 재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태도를 가진 가이드는 변하지 않아요. 아무리 가르쳐도 깨닫지 못합니다.
현역 재복무시켜야 한다.
정신과약 먹으면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과니자는 엄정처벌 새야 한다.
참 어지러운 시대에 살고 있네요ㅠㅠ
듣다가 문득....가이드님은
_니네 가족은.미성년자도 있고 연세드신분도 있으니...게다가 4명이잖아.... 별도로 팁을 더 내놔_
이런 맘이었을듯....(제 생각)
유투버 미니멀 유목민의 박작가님 (여행가이드일도하심) 이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듯하네요
돈돈 하는것들은 백퍼 가이드인듯
저도 얼마 전 여행을 다녀 왔는데 70대 분들 에겐 가이드나 여행팀 모두가 배려하고 잘 다녀 왔는데 그 가이드는 한 마디로 싸가지가 없는 사람이네요. 팀원들 부터 챙겨야지 일부러 골탕 먹일려한거네요 가이드 이름 밝히세요. 댓글들이 가이드들인거 같은데요
요 며칠 꽂혀서 영상 여러 개 들었습니다
오늘은 빨간불이 들와서 라이블 첨들어봤는데
댓글러에게 영상 5시간 들으라는말이랑 우아하게 깔려면 유료로 들으라는말 너무 웃겨요ㅋㅋ
저도 꽂혔어요. 이전 영상들 공감백배.
너무 명확하게 이야기 잘 하시네요.
예전에는 여행을 시켜주는 사람 택시나 버스 운전을 해주는 사람등 서비스는 내가 해주는거야 라고 아직 그런 시대의 문화가 남아 있어요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ㅋ 본인 또는 회사가 아직 과거에 그대로 머물러있는 분들이 있어요 아직도ㅋ
패키지는 가이드님에 따라 항상 복불복으로 여행 만족도가 달라지는거같아요 다음엔 좋은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시길바래봅니다
나쁜 댓글들도 신경쓰지마세요
가이드아니고 인솔자다 이런걸로도 시비거는게 .. 동종업계이실수도..
자유여행만 다녔는데, 설명가이드는 들어봤어요.
느낀점은
가이드들은 조금 귀찮게 하는 여행객을 끔찍하게 싫어한다는걸 느꼈어요.
어떤일이던 적성에 맞는 사람만 가이드일 했음 좋겠어요.
아니 영상틀자마자 김용 영웅문있어서 놀람 내인생소설❤ 무한도전보듯이
내밥친구였는데..
1부주인공 곽정보다 황약사 황용이
3부 주인공 장무기보다 은소소좋음
금액이크면 사과받고
저가면 사과못받는다
불문율인양 말하는 게
놀랍다
우와 충격적이네요 ㅎㅎ 가이드 베테랑이었지만 진짜별로였던건 사실이에요 근데 피해자를 질책하네요?? ㅎㅎ
방타입은 하나투어 설명에 나와있어요 따로요청하지않으면 트윈룸이라고
댓글 읽으실 때 귀가 점점 빨개지네요 너무~~ 귀여워~~~ 아변 항상 응원합니다
이해됩니다. 패키지상품으로 인해 열받았던적 있었고요. 부당한 대우도요...
그 후 하나투어의 대처는 어찌되었나요? 내용증명 후 아무런 답이 없었나요?
대처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변호사님 큰돈내고 고생하셨읍니다.
약10년전 하나투어 일산 행사에서
대만2명 여름hot season 인당 40만원
2명 예약했고, 예약금까지 냈읍니다.
그때 20명 한정이라고 하고, 20번째
21번째로 예약했는데, 다음날 전화와서
비행기값을 인당 7만원씩 더내라 해서
그 기준 견적서를 보내달라니 무시,
최대한 양보해도 1명만 올리면 이해하는데
왜 2명다 올려야 하냐하니 무조건 갈려면 7만원씩 더내야 한다고 예약한 대리점 직원
앵무새 반응.
일단 취소하고, 하나투어 고객센타에 신고하니 본사는 무등답하고 대리점에서 7만원씩 내는게 정상이다만 반복.. 그이후 하나투어 여행은 비싸고 서비스 이러니
안가죠. 변호사님 예약전 알았더라면 다른 더 잘하는 여행사 경험 알려드릴것을.
하나투어에 내용 증명 보내도 CEO가 직접 보 직접보지 않으면, 대리점으로 떠밀거나 무시할것입니다.
하나투어가 신경쓰는 국가기관은 감사원, 청와대나 현실적으로 서울시에 내용 증명
보냈는데 답없다고 보내면 본사 고객팀이
신속 회신및 대응방안 갖고 올 것이에요.
하나투어가 계약후 일방가격인상은 법적문제 없나요?
❤
저는 평소 동유럽 서유럽 스페인 등등 여행갈때 패키지 여행의 불편함은 있지만 신경쓰는데게 싫어서 패키지로만 유럽쪽은 여행다녔답니다. 변호사님 여행 스토리 듣고 황당함과 기분나쁨과 어이없음 등등 제가 다 화나네요. 떼제베도 그렇고 미술관인가? 암튼 대기줄서는것도 그렇고 패키지 여행에서 일어나면 안되는 상황들이 빈번히 일어낫었고 미안하다는 사과도 안했다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ㅜㅜ
저희때도 간혹 소수의 사람이 양보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버스안에서 가이드가 먼저 공유해주고 양보나 배려가 가능한 사람들이 자진해서 양보 했던 기억이 있고 가이드가 따로 고맙다고 인사하고 함께 여행했던 패키지 사람들도 돌아가면서 서로 양보 했었던거 같아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손해보는 경우는 없었던거 같아요. 미성년자와 노약자가 아니더라도 저런 경우는 가이드가 먼저 양해를 구해야하는 상황이에요.ㅜㅜ 제가 다 화가나네요.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은 패키지 여행 다녀 보셨나 싶네요.
그 가이드 인간성 제로입니다
원래 가는일정이 가까울수록 더 상품이 비싸다
한가지 슬픈 현실은 내주머니에서는 2000만원이 넘게 나갔는데 한사람당 근 600백. 그게 여기서 떼가고 저기서 떼가고...내 소중한 돈이 여기저기 찢겨나가 마지막엔 아주 적은 금액만이 먹이사슬의 마지막 단계인 가이드한테 갔었을텐데...고작 인당 몇십이나 몇만원? 이렇게 갔으려나. 그러니 가이드 수입이 많을리도 없고 패키지쇼핑에 식당까지 데려가도 얼마 챙기지도 못했을텐데...그냥 일이 귀찮고 이말저말 말걸어오는 손님이 짜증나고...애초에 하나여행하고 중간 대리점 및 이런저런 명목으로 손님돈을 한장한장 뺏어가는 그 구조자체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 여행사 안걸치고 현지가이드하고 바로 연결되서 가는구조였으면 대우가 달랐을텐데.
가이드가 애초에 일시작할때부터 그걸 모르고 한거도 아니고 알고도 시작했으면 돈이 적던크던 가이드로서 일은 최선을 다하는게 맞죠. 그런생각이 없다면 일하면안되죠.
@@오오형석-f2q 일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하고있는거죠.
73세면요 마음은 20대지만 몸은 진짜 노인 맞아여 힘들어요 니네도 늙어봐라 안힘지 힘들면 집에만 있으라고? 힘들어도 맛있는거 좋은거보고싶은거 보고싶은 사람의 욕구까지 제지하면 안되요 우리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기때매 “배려”를 잃지 말고 살아야합니다 물론 강요는 아닙니다만 ㅠ
상식있는 사회
철새도래지에 공항이라니..
인천공항은 아예 철새도래지 간척해서 만들었고 김해공항 김포공항도 철새도래지인걸 알면 깜짝 놀라 돌아가시려나..
아직도 체포가 안되는게 신기할 지경.. 어지럽고 참 떨리고 법치가 안되는 느낌
나라가 이꼴인데 혼란을 더 가중시키고 있으니 저게 대통령인지 스파이인지 모르겠네요
변호사님 생각 진짜 90%나임 intj 28여잔데 하나투어 댓글단 아줌마들 진짜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면 대박임. 감정적이고 저런데서 부당대우받아도 아무말도 못하고 호구당해서 우리나라사람들 외국에서 호구로봄 ㅋㅋ 저러니까 우리나라 웨딩업체들 다 개판난거임 지네가 먼저 빌빌기고 선물갖다바치고 하니까 ㅋㅋ 그게당연한줄알고 진상취급하고 맞는말하면 말 못알아먹고 다른말함.. 우리나라 서비스업 개판ㅋㅋ
목소리 왜케 떨리시나용😮
여행사 갑질...그리고 현지 가이드 횡포..오롯이 소비자가 감당해야 할 횡포였습니다.
저도 2부를 제일 좋아 합니다. 소용녀는 짜증나지만 양과때문에 좋아하죠 ㅎㅎ
조민은.. 음.. 좀 불호에 가깝네요 호
가이드커뮤니티에 좌표찍혔나요? 댓글 반응 보는데 신기한 사람들 많네요...
나같음 가이드랑 개욕하고 싸웠을것 같아요 정말 돈내고 기분 더럽게 하네요 ~!!
답답하고 불안한데 많이배우고 위로받습니다
빨리 50만 100만으로 죽죽 갔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댓글에 배려라고 자꾸 언급되는건, 바티칸 대기줄 입장순서, tgv2층자리, 2번째 커넥팅룸문제는 소통(설명)의 부재 문제라기보다 배려의 문제라고 여겨졌기 때문.
전반적으로 가이드가 고객소통에 신경을 썻다면 안일어날 갈등이 많아보임. 그런데 이번 댓글읽기는 딱히 가이드 편을 들거나 변호사님을 책망하는 댓글이 아닌것들도 과하게 반응하시는모습이라, 보는중 불편했네요
떼제베 2층 캐리어 옮기는 문제 그리고 미성년 자녀와 신혼부부 커넥팅 방에 배정한 문제는 안전과 관련 된거라 타협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님이 보시기에 지나치다 생각 드는 거겠지요? 그건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떼제베 2층 계단 올라가는거 한번도 못보셨지요? 정말 가파릅니다. 20대때 친구랑 배낭여행 가서 떼제베 탄적 있는데 보자마자 아예 20키로 넘는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올라갈 엄두가 안날 정도로 가파르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당연히 다른 칸으로 가서 1층에 캐리어 보관 했구요.. 이건 70대 노모나 초딩 여자아이가 옮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건 배려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의 문제 입니다. 커넥션 방 문제도 미성년 자녀의 성적 보호 차원에서 안전에 위협적인 배정이구요.. 이게 괜찮다.. 배려해주면 고마운 걸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안일한 생각 인겁니다.. 가족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 이구요.. 이 당연한걸 가이드가 지켜주질 못하니 이건 타협이 안되는 겁니다. 가이드가 고객들이 다쳐도 책임져 주지 않아요… 안전 문제를 안일하게 배려나 소통의 문제 프레임으로 치부 하시네요? 중립적인척 하면 아변 까내리는 댓글 아주 불편하네요..
@@celing5854바티칸은 그나라는 원래그렇게 매표를한다면 인정
커넥팅방은 랜덤이기에 배려문제임 안전과는 관련없음 신혼부부 야스하는건 신혼부부도 좀 꺼림직했을듯 이것도 그럴수있음 다만 떼제베는 아니라고봄
@@yhy7861 바티칸 원래 그렇지 않음 다른 패키지들은 모두 이탈 없이 한꺼번에 들어가는게 정상임.. 그리고 현지 가이드가 한꺼번에 데리고 가야 관람 가능.. 커넥팅 룸은 4인 가족을 위해 만든 방이므로 가족에게 배정하는게 배려가 아니라 당연함.. 4인 가족을 위해 만든 커넥팅룸에 4인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는 무조건 더블룸이라는 말도 안되는 근거로 신혼부부와 미성년 자녀 가족을 배정한것은 정상적이지 않고 뿐만 아니라미성년 자녀의 성적 보호에 당연히 위협 될 가능성이 충분함.(신혼부부가 꺼림직 해서 못할거라는 생각은 지극히 본인 뇌피셜이고 신혼 여행 안가보셨나봄.. 신혼부부들이 호텔에서 어떤지..) 이걸 괜찮다할 부모는 세상에 없음 ..성적으로 보호받을 법적 권리가 있는 미성년 자녀의 성적 정신적 안전에 지극히 위협적인 상황임.. 배려의 문제가 아님.. 이런걸 괜찮다 생각하는 사람은 부모 자격 없거나 부모가 아니거나… 이게 안전과 상관없다는 근거는? 그리고 미성년 자녀가 실제로 피해를 받으면 누가 책임짐? 그리고 신혼부부나 미성년자녀 가족이나 두팀다 불편한 상황인데 방만 바꾸면 될일을 왜 둘다 불편함을 감수해야함? 가이드가 배정했다는 이유 하나로..
딱봐도 진상이라고 책망하는구만 보고싶은거만 보세요?
패키지여행가서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많이 답답 하셨을거 같네요… 방 배정은 여행사 시스템 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대리점 > 하나투어 > 가이드 이런 식으로 시스템이 운영되는데 패키지를 받는 기준이 대리점 마다 제각각인거 같고 섬세한 안내사항 및 옵션을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는게 부족해 보이네요. 방 배정은 가이드가 아닌 시스템적인 문제같네요.
나도 자금성 보러 시간내어서 갔는데 여행전날도 말이 없고 당일에 출발해서 자금성 가까이 가니까 그제사 못 들어간다고 당일에 예약해야 갈수 있다고 하면서 근처 높은공원에서 내려다보고 구경했음 그건 미리 말하든지 못 들어가면 미리 말했으면 아예 안갔을건데 진짜 승질 났는데 20명 정도의 여행객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마지막 마트에서 가이드가 도와줏다고 팁까지 줬음 그냥 귀찮아서 아무도 말 안하거 같음 알아보지도 않고 여행사 말만 듣고 간 우리도 실수
자금성뒤에 경산공원 데려갔나보네..쯧쯧..거긴 입장료 별로 안하는데...그래도 자금성이 내려다 보이기는하니...
20명이나 갔는데도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했다니 보살님들만 출동하셨나. 나같음 바로 샤우팅 나갔을텐데. 가이드가 자금성 예약제인걸 몰랐을까? 가이드랑 여행사 양쪽에 개거품 물어도 이상하지 않구만. 자금성보러 간거라면서요. 가서 호구는 제대로 잡히고 오셨네요...우리나라도 아니고 양싸다구를 날려도 시원찮을판에...싸대기 한대 맞았다고 공안이 꿈쩍이나 할줄아나...
@suep7896 펜데믹 이후 바뀌었다고 하던데 알고 있었을거 같아요 아님 그날 예약해주려 했는데 안된건지 ᆢ 가이드는 그 코스 안내가 첨인지 모르겠어요 그때 너무나 추워 정신도 없었고 그걸 못 보니 딴건 뭘 본건지 기억도 희미하고 물건 파는곳 들르고 ㅜ
@@행운-d2t 자금성가는게 목적이었는데 그걸 몰랐을거라...가이드가 바보에요?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중국가이드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어디서 암표라도 사다와서 입장시켜요...유적지를 돌아다니는 자유시간을 제한하는 경우는 있지만 명분이 있어야하니 입장은 하게해줘요. 그래야 후다닥 볼것만 얼릉 보게하고 기념품가게 뺑뺑이를 돌릴수있는 명분이 생기니까. 행여 진짜로 여행객이 박터지게 많아 못들어가게 된다면 그근처에 천단공원도있고 유리창이라는곳도있고 갈데 많아요. 경산공원은요 내기억으로는 그지역주민들에게는 입장료무료였어요. 물건파는곳으로 자기손님들을 돌릴줄 아는 사람이면 예약제 운운하며 경산공원데려갈 바보는 아니라고봐요. 제대로 호구 당하신것같아요. 날씨가 추웠다하니 성수기도 아니었던것같고 설연휴나 국경절도 아니였다면 입장못할정도로 사람이 많았을것같지도않은데...자금성은 성안의 반이상을 공사중일때도 할인도없이 고대로 돈받고 입장시켰었어여...
그리고 이건 제개인적인 소감인데...자금성이 궁금하다면 차라리 대만의 국립고궁박물원가는게 더 나을지도...자금성안의 돈될만한건 장개석이나 미국 영국 등에서 다 들고 날아버려서 남아있는건 고작 건물이나 의자나 침대 등등. 청소나 깨끗하게 해놓으면 좋으련만 꼭 그렇지도않고 넓기는 드럽게 넓어서 다 보고오려면 그날 가이드가 손님들을 호구로 보고 물건파는데 돌아다닐 수 없어요...
@@suep7896 네 고마워요
아변님이 첨에 가이드에게 침대 문제 얘기 했을때 가이드 상태가 안좋구나 느끼셨다면 그 다음부턴 스탠스 잡으시고 식당 문제 나왔을때 이건 명백한 가이드 잘못이라 당뇨나 혈압 관련해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가이드가 만들었기에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슈화 하셔서 가령 정신 혼미로 살짝 기절 등의 액션으로 우리 가족에게 유리한 위치를 선점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읽어주신 댓글은 아변말을 오해한듯하네요
현실군대에서는 송민호같은 애들이 부대와서 인구수만 차지하고 관심병사(폐급)들로 배정되서 근무,일상활동,훈련도 제대로 안하고 전역하는데 그 놈들도 다시 군복무해야하는거아냐?
이번 비행기 사고로 송민호는 거짓말같이 묻혔네요
여객기 참사에 슬픈 마음 같이 전달 하고 싶습니다.
원래는 충격흡수 역활로 흙을 쌓아서 방지물 만들어 유지 했는데
경비 문제로 원희룡국토부 장관때 콘크리트로 바꿨다는데.
어디서 생긴 문제인지 조사해봐야겠죠
안녕하십니까 항상 방송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계엄 옹호자 분들 유튜버 들이랑 라이브 토론해주실수없나요?
징역가면되겠네
철새 도래지에 공항 만들도록한 민주당이 주범입니다.
무지가 이런 댓글을 부릅니다.. 우리나라에 철새도래지에 만든 다른 공항 검색해보고 이런 댓글을 쓰세요.. 괜찮아요 무식이 죄죠
형편없는 가이드입니다….
기억 못 하시나 본데, 아시아나 항공 추락 사고도 있었습니다. 아시아나가 국제선 취항 전에 국내선 비행할 때죠. 그러고 보니까, 그것도 보잉 737이었던 거 같군요.
송민호 힙합이래요
댓글이❤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 닮으셨어요
댓글 읽기는 채널 주인의 권력 행사...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고 그런 절이 좋으면 중이 모일것...
구독자가 늘어나니 계속 하셔도 될듯...
그러나 저는 불편해서...
댓글이.다 어디갔죠
라이브 실시간 댓글과, 영상 댓글은 달라요
자유를 외치는자들이 오히려 독재를 찬양하는 모순에 대해 변호사님께서 정리 좀 해주세요.
변호사님 말씀 이상하시네요 응원하는 분인데~~내란의 주체가 민주당이고 무안공항 사고도 민주당은의 총체적인 모습이에요 팩트가 생명인 변호사시자나요 저 화납니다 사고 근방이 고향 근차라 더요
죽지 않아도 될 아까운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왜 내란의 주체가 민주당이죠? 그지역이 고향이라고 뻥치지마세요
말을 똑바로 쓰세요ㅠㅠ문법도 안맞고 ,하고 싶은 말이 뭔지도 모르게 산만하고.. 스스로 정리가 안되면 챗gtp 도움이라도 받아서 쓰세요..
어디 아픈분인듯요.
병원가서 진료 받아보세요
정신과쪽으로
2찍이죠
와. 계엄을 옹호하다니..
내란의 주체가 민주당? 미치겠다.
그래서
민주당은 덕이있나요??
이분도 참
여자잖아요 ㅋ
원댓이나 대댓이나…이러니 비논리적이라고 까이지..
민주당 최소한 계엄 2번은 안했지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까지 3번이네 그쪽은
@@굳굳-d8o 변호사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내란이라고 이미 유죄추정의 원칙을 하고있는건 잘하는거임?ㅋㅋㅋㅋ
@@레게노-v9t국회에 군대 보낸게 내란임
과거 공항에 근무했고 해당 공항에 무안과 유사하게 제동거리 부족으로 활주거리를 초과하여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음. 모든 공항의 활주로 끝엔 장비들(로컬라이저 등)이 있고, 공항의 지리적 조건에 따라 둔덕 위에 설치하기도 함. 단 사망 없이 다수 부상자만 발생했던 과거와 다른점은 둔덕이 완만하냐 가파르냐, 모래였냐 콘크리트였으냐의 차이로 보임.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무리했던 서둘렀던,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적 경험으론 인재로 보임.
사주에 무관(관이 없음. 관은 사회나 사회제도의 보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인 분들이 정당한 요구를 했을 때 진상으로 보이기 쉽다고 정동찬샘이 그러더라구요. 느낌이 와서 찾아보니 아변님 무관인 것 같네요. 몇 시에 태어나셨는지는 모르지만 왠지 상관성이 가득한 갑인시 아니면 금수쌍청으로 논리적 명석함이 빛나고 편인성이 두드러지는 직업이니 신유시정도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주 싫어하시는 거면 죄송합니다. 사주도 나름 논리가 필요하고 영감에 의한 점인 무속의 영역은 아닙니다. 근데 뉴스만 보면 김여사가 무속으로 국정개입했다면서 사주를 무속과 싸잡아 이야기를. ㅠㅠ
개웃긴게 커넥팅룸이나 2층이 중요한게 아니라, 해줘야할 설명을 안하고 사과를 안한게 문제라면서 커넥팅룸 얘기는 왜한거며, 2층가방얘기는 왜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없음 ㅋㅋ전형적인 흑백논리ㅋㅋ가이드가 설명을 안해도 되는건 안해도됩니다. 그걸 안했다고 잘못된건 아니에요~잘못은 계약사항에 있는걸 안하거나 어겼을때 잘못한것이고 사과를 할 일이지, 커넥팅룸이나 다른일로 사과해야할 사항은 안보이네요~입장권문제는 환불한다고 했으니까요~해야할것이상을 요구하는게 진상이고, 그게바로 인성의 문제인겁니다.
이건 무슨 소리지? 여행 안다녀보심? 가족이 아닌 미성년자가 포함된 팀과 신혼부부를 커넥팅 방에 배정 하면 그 누구라도 항의 하지.. 패키지 아니라 자유여행이였어도 호텔측에 이야기 하면 바꿔줌.. 이건 가이드가 말하기 싫어서 안한거지.. 가이드가 한꺼번에 카드키 받아서 랜덤으로 방 배정 했으니.. 문제가 있고 안바꿔 준건 가이드 책임이이니까.. 진상이 아니고 말안하면 호구되는 것임.. 2층 문제도.. 1층에 캐리어 보관 자리가 있음에도 일부러 2층으로 올라오라고 지시 했으니 이것도 가이드 역량과 인성 문제이니 당연히 사과할 문제이지 진상 고객이 아님..이거 그냥 초딩 보고 들어라 70대 노모에게 들어라 하는건 인류애 박살난 님 같은 인성이나 진상들이나 하는 말임.. 당연히 잘못 안내한 가이드 책임ㅋㅋ 그리고 환불? 아직 해주지도 않았고.. 얼마나 해줄지 알수도 없고 원래 패키지 여행은 입장료나 교통비에서 (성인과 미성년) 반 이상 가격 차이가 나므로 패키지 요금 자체가 조금 다름.. 근데 애초에 같은 요금은 받은게 문제이고. 이야기 했을때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답변함.. 하지만 자기들이 배려해서 환불해 줄것처럼 이야기 했으나 정작 안해줌.. 문제가 있을때 말하는건 진상이 아니고 지극히 정상임… 인성은 님이나 자신을 돌아 봐야 할듯.. 마지막으로 호텔 룸 관련해서나 떼제베 관련 사항 모두 여정에 다 들어가 있는 내용이고 하나하나 다 계약서 상에 없다고 하여서 상식 이하로 가이드가 행동하는게 타당한건 절대 아님.. 상식선에서 행동 하지 않은 가이드가 당연히 잘못했고 사과해야 맞음..
@celing5854 님 방바꿔주는건 그냥 호텔에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바꿔줘요..근데 4인가족인데 같이 안묶어줬다고 그래서 화를 낸거래잖아요..사전에 커넥팅룸쓰려면 신청하랬는데 안하고 나중에 말한거잖아요..그리고 1층에 보관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명확한 반대근거가없으면 책임자인 가이드말 듣는거에요..패키지는 가이드가 책임지는거라 통제에 따라야하는거에요..그게 싫으면 자유여행하는것이고..여행 안다녀봤냐구요?저 세계여행 20년차입니다. 스타벅스에 없는 말차라떼 요구하며 만들어줄 수 있는데 왜 안만들어주냐고 그게 권리인냥 떠들면 인성문제인겁니다.
@@mamatoday4878 ㅋㅋㅋ 저기요.. 글을 이해 못하시나봐요.. 자유여행으로 방 배정을 받았으면 당연히 호텔 프론트에 바꿔 달라면 바꿔주지요.. 근데 이경우엔 가이드가 여권 받아서 한꺼번에 방을 배정 받은건데 개인적으로 방을 어떻게 바꿉니까? 16명 방을 한꺼번에 받은거라구요.. 이해 안가나요? 그럼 가이드가 본인이 배정 받은 방 안에서 융통성있게 배정을 하던지 그래도 안되면 가이드가 프론트에 요청해서 바꿔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투어 패키지 안가보신거 같은데 호텔방 배정은 트윈과 더블 랜덤으로 배정 한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고 보통 커넥팅 방 이런건 안내 자체가 안되어 있습니다. 있는 호텔이 있고 없는 호텔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호텔 지정도 확정 상태로 안내하지 않고 몇개 호텔 후보군을 적어두고 동급몇성급 호텔 이런식으로 나옴) 근데 커넥팅 방이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요청을 합니까? (영상을 보고 좀 말하세요.. 사전에 어떤 방이 있으니 요청 하라는 사전 안내 없었다고 나와요.) 말이 되는 소릴.. 뭔가 잘못 알고 있으신듯? ㅋㅋ 그리고 아변님이 커넥팅 방을 무조건 달라는 것도 아님… 미성년자랑 신혼부부방이랑 커넥팅방만 아니면 된다 하는데 무슨.. 그리고 영상을 안본 모양인데.. 1층에 자리가 있는지 왜 근거가 없나요? 1층에 캐리어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했다고 나오는데? 그리고 패키지라고 부당한 것을 모두 따르는건 당연한게 아니고 호구가 되는 것이지요.. 20년 아니라 저는 40년을 여행을 다녔는데.. 님 여행 기간이 뭐가 중요합니까? 잘 모르는게 문제지요..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지요.. 진상이니 인성이 안좋다느니 매도 하면 안되지요… 스벅에 말차라떼 있는데요? ㅋㅋㅋ 그리고 이경우에 없는걸 달라는게 아닌데… 님은 답정너 무조건 아변님이 진상이다 이걸 아무근거 없이 주장 하고 싶은 거네요 ㅋㅋ
그리고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 듯 한데요.. 가이드가 모든 여행을 책임 져주지는 않아요.. 가이드는 여행안내자 일뿐.. 내 아이가 내 어머니가 2층까지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못 올라가는데 그걸 들고 올라 가라는거부터가 책임이 있는 사람의 행동이 아님… 그걸 따르다가 아이가 노모가 다치기라도 하면 가이드가 책임져줌? 아님.. 실제로 아변님 노모가 여행중 교통사고로 (패키지 버스 타고 가다가) 다쳤는데도 제대로 병원 데려가지도 않고 책임 지지 않은게 저 가이드임..
저런 가이드 말만 듣고 따르다가는 다치기 쉽상임…
@@celing5854 님 저는 영상도 전부 봤구요. 저분이 무슨말하는지도 다 압니다. 가이드가 융통성있게 배정한게 저렇게 한거라구요. 님이 생각하는 융통성은 가이드가 생각하는 융통성이 아니라 저사람이 원하는 융통성이라구요. 그리고 미리 신청하라고 안했으면 배정받은데로 하는게 원칙입니다. 저사람은 지금 16인 패키지가 아니라, 4인투어를 개별진행할때 하는소리를 하고있는겁니다. 1층 캐리어자리가 다른사람 자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막무가네로 거기다가 놔둔다고 말하는건가요?나중에 1층에놨다가 캐리어없어지면 가이드한테 따질거 아니에요?그럼 가이드말 듣어야하는거죠?가이드말을 듣는건 부당한게 아니라, 가이드가 책임자이기때문에 들어야하는겁니다. 부당한건 계약사항에 있는데 안하는게 부당한것이지, 있지도 않은걸 요구하는건 부당한게 아니에요~그리고 말차라떼ㅋㅋㅋ님 스타벅스에 없는메뉴를 요구한다고 예를 든거지 말차라떼가 있고없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발 1차원적인 생각으로 댓글달지마세요~
@@mamatoday4878 ㅋㅋ 1차원원은 님이 1차원이지요.. 스벅에 말차 라떼가 없는지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걸 예로 들었으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내가 말한게 틀려도 그냥 예시다! 우기는 꼴… ㅋㅋ 님 말 하나하나 다 틀린걸 보니 20년 세계 여행 아닌듯 한데.. 자녀도 없고..
님 상식으론 님 융통성으론 내 미성년 자녀와 신혼부부를 커넥션 방에 배정한게 타당하다 보는 모양인데 님은 그렇게 하시구요ㅋㅋ 이건 법적으로도 미성년자녀가 성적으로 노출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가만 있을 부모가 있을지? 그건 님 입장에서나 타당하지 통상적인 기준에선 아주 부적절합니다. 그리고 떼제베 안타보셨나 보네요 … 떼제베 뿐 아니라 우리나라 기차를 비롯해 프랑스 때제베는 캐리어 칸이 지정 되어 있지 않아요.. 없어지면 어쩌냐구요? 그거야 1층에 두나 2층에 두나 마찬가지고.. 요즘엔 캐리어 넣는 곳에 보통 좌물쇠 장치가 있거나 없으면 유럽은 자물쇠 가져가는건 필수인데( 세계여행 20년 차인데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영상에 자유석인지 지정석인지도 안나와 있는데 본인은 무슨 근거로 아무데나 앉은게 잘못이라고 말하죠? 패키지 여행은 버스나 교통 수단은 먼저 앉은게 임자예요.. 가이드가 정해 주는게 아니구요..
영상 잘 안본것도 인정 안해 여행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인정 안해 그흔한 스벅 말차라떼도 인정 안해.. 님이 자녀들은 신혼부부들이 밤에 무슨 행동은 해도 그 소리 다 듣고 있어도 괜찮다니…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마지막으로 가이드는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데 말이 어려운가 봐요.. 내 몸은 기본적으로 내가 지키고 내 가족도 내가 지켜야지요.. 저렇게 내 미성년 자녀랑 신혼부부랑 커넥션 방에 배정하는 이상한 가이드도 있는데… 도대체 가이드가 뭘 책임져준다는 건지? 패키지 여행 안다녀 보신듯..
공항사고가 윤건희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이..이거는 부정선거론자랑 뭐가 다르누..
우리나라에 상식이 더이상 통하지 않고 진영논리만 남아있는듯 하여 정말 씁쓸하네요.
1:19:13 하나투어댓글읽기 시작
저도 작년에 일본 쿠슈 참좋은 여행에서 가이드가 데려간 곳 상점물건 안샀다고 여자가이드 두얼굴로 변해서 굉장히 불편하게 여행했음.돌려까면서 말도 막하고..
우리 4인가족 아이들 둘 부부, 초1부터 고1 까지 일년에 무조건 3번씩 해외여행 다녔다.
무슨 패키지 여행에 팁을 주냐 정해진 팁만주지..
글고 가이드가 마인드 자체가 이상하네..불친절하고, 그럴려면 가이드말고 다른일 해야지.다들어보니 내가 더 화나네. 저 55살 아줌마임.지금 애들 다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