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진짜 엄마가 되줄사람 진짜 아빠가 되줄사람은 없습니다 절대없어여 절대 바리지 마세요 대부분 이걸 바라고 재혼을 하는데 이건 정말 큰실수 입니다 재혼전에 바라고 재혼해서 강요하져 대체 뭐때문에 재혼을 하는겁니까 누굴 위해 재혼을 하는겁니까 아이를 위해서 하는거면 절대로 재혼하지 마세요 대부분 실패합니다 상대는 절대로 내 아이에 진짜 부모가 아닙니다
자신을 낮추지마라..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ㅠㅠ 저는 제자신을 너무 저평가했는데.. 결국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았습니다..ㅠㅠ 내자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저평가하지마세요. 무조건 높이 생각하세요.. 그리고 온전히 나를 세워가라는, 아변님 피와살같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재혼할 생각 1도 없었는데 지금 남편을 만나서 재혼했어요 변호사님 조언이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아요 전 아이들이 짐이 아니라 축복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운좋게 만났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더이상 의지하지 않고 내 인생의 엑스트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니 삶이 너무 행복해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공감갑니다. 벌써 10년이 되는데 이혼했을때는 평생 남자만날일 없을거다 생각하고 육아와 일만 7년넘게했어요. 자존감도 회복하고 서서히 마음도 풀려 누군가를 만난다면 어차피 재혼안할거니까 조건보다 사람과 신뢰, 애정이 기반인 진짜 연애를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돈은 제가벌고 애도제가 키우니까요. 망한결혼에서 아이라도 낳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어쩌다 정말 잘맞는 사람만나 3년째 알콩달콩 연애합니다. 서로 부족한부분 채워주고 신뢰도 쌓여 그저 같이 잠들고 눈뜨고싶어 재혼하고싶지만...또 참습니다 ^^;; 서로의 아이들에게 조금의상처라도 주기두려워 적응하기를 기다리며 공동육아처럼 가까운듯 먼듯 가족인듯 아닌듯 그리 지내요 언젠가모두가 함께살자고 생각할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며 ..안된다면 아이들 다 키우고 서로만 봐도 될때까지 이대로 지내렵니다. 50이되든 60이되든 마음만 변치않는다면 언제고 함께할날이 오겠지요. 연애만 하면 되는데 왜 굳이 법룰혼을 원하느냐.., 늙고 힘없을때나 혹여 사고라도 당할때 수술동의서에 사인할수 있고 면회할수있는 권리를 원하기때문입니다. 결국은 사회와 법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영원히 남친, 여친일뿐이라는 점은 아쉽네요 ^^;;
현실감 있네요.자식도 있어야 하는 이유중 큰비중 차지하는것 병원입원 수술때 필요합니다.사랑과 신뢰 스토리와 깊이가 있어야 거친폭풍 버팁니다.그사람 100번 생각해도 이상형이며 신뢰감 책임감 나를 위해 올인해 주는자라면 젊고 힘있을때 좋은 추억만들고 법적인 부부로 맺어 서로 인생 동업자로 거친 외로운 인생길 같이 가는것 또한 멋진선택이 아닐까요.
@@이지영-e6x9f 공감가네요...근데 저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저든 상대든 애정이 식고 변할수도있지만 그때까지 함께한 시간과 추억은 없어지거나 바뀌지않잖아요. 아름다운 이별은없지만 아름다웠던 순간조차 없어지진 않아요. 그건 누구도 저에게서 뺏어갈 수 없어요. 언제든 끝은 올수있지만 그걸 걱정하는거보다 오늘을즐기고 더 오래 행복하기 위해 배려하고 노력한다면 끝도 늦게오겠지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금을 누리세요♡ ...
결국 연애, 결혼, 출산, 양육 후 중년에 깨달은 것은 인간은 홀로 먼저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 내 옆에 있든 없든... 스스로 자립없이 누구를 더 의존하게 되면 난 그의 노예가 되기 쉽고 내가 나를 먼저 믿고 최고로 지지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겁없이 타인에게 기대었던 20대 보다 세월의 혹독한 경험속에서 신중하고 더 깊이 사고할 수 있는 진중함을 가지게 되었다. 정말 공감하고 절대 타인을 나 보다 높이 세우지 않는다.. 난 나의 가치를 보존하고 보호할 의무가 있어서 더이상 타인의 비위를 맞추느라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진다. 그 남자가 아무리 어리고 매력적으로 보일지라도 난 더이상 그것이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결혼하면 그에 상응하는 것을 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 그 사람의 인생이 내 인생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유한한 인생에 비하면... 나는 나를 성장시키고 사랑하며 인생을 채우고 싶다. 그것은 타인이 대신 해 줄 수 없음으로...
사랑에서 조건!인간이란 이기적 끝판왕 이기 때문이지요.사랑 장기 레이스 조 건 당연있지요.최소한 30%이상 존경심 신뢰 바탕위에 금연 필수 술 월1회미만 적당한 각자 경제력 받쳐줘 야합니다.20대는 육체적 만남이기 때문에 성만해소돼면 남녀 무조건 좋아요.그러나 30대접어 들면서 육체적 접촉 뛰어 넘어 세상을 보는눈 넓어지면서 심리적 안정감이 추가 돼면서 선 조건을 따지는것 이지요 .우리가 백화점에서 물건 구입시 꼼꼼히 고르는 조건생각 해보면 인간을 고르는것 또한 같은 이치지요.그래서 현재는 경제력되고 자신의전투에서승자는 외롭더라도 외로움 즐기면서 혼자 살게 돼지요.단하나 그때 그것을 할것을 이런 도전 회피해서는 90 돼었을때 후회가 있지요. 한번사는인생 어떻게살든 자신이 주체성을 갖고 가슴이 뛰는 운동 일하면서 불굴의신념으로 살아가다가 이상형을 만나면 뜨겁게 사랑하세요.
부부사이, 남여사이, 친구사이, 아는사이. 의리만 있으면 절대 헤어지지 않아요. 특히 부부사이에는요. 보통은 사랑이나 믿음으로 관계를 끊어지지 않게 하려고 하지만 서로에게 그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의리는요 그것들 보다 가벼운듯 하면서도 가장 단단하며 끊어지지 않는 요소. 친구들 사이만 의리를 지키려고 하지마시고 부부, 남여사이에도 의리를 지켜보세요. "친구인듯 친구같은 친구아닌, 동반자로서의 부부"가 될겁니다.
이혼 후.. 전 딸아이 키우면서 돈벌고 육아하고 살림하는 지금 생활 대만족. 연애도 사실 겁나고 귀찮아서 못해요. 그런데 아이가 다 자라서 제가 아이한테 심적으로라도 짐이 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해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 어른의 생각을 할 수 있을 즈음엔 남자친구 사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상상해보면 지금도 못하는거 나이들면 더 못하지 싶고 ㅎㅎ 그냥 일이나 열심히해서 돈이나 많이 벌어서 나이들어 돈심과 명예로라도 버텨야지 .. 문뜩 그런생각이 듭니다.
돌싱입니다. 살다보면 흔들릴때가 있어 나를 낮추고 상대를 보는 통찰력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법률상 재혼은 제발생각을 많이 해 봐야할것같네요. 공자말씀 신뢰가 되는 사람인지. 나를세우고..온전하게 나를 찾은 기회인데..나를 위해 살아야 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꼭 재혼하라는 것도 없고 꼭 하지 말라는 것도 없는듯.... 재혼하기엔 그 결핍된 마음을 딛고 더 채우려는 것이 강할테니...처음했던 결혼생활보다 더 어려워지는 것이 뻔하니까....재혼 삼혼은 초혼보다 쉽지 않다는 것... 본질은 그것이 아닐까....초혼 10쌍중 3집이 이혼한다면 재혼은 10쌍중 5~6쌍이 실패한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자식을 생성했다면 결혼으로 이룰수있는건 끝났다고봄! 내 자식도 버거운데 재혼해서 남의 자식 이뻐해줄 자신있나? 지 자식 키우면서 이 남자 이 여자 만나 연애하는게 속편하지... 한 집에 뭉치는 순간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아지니 각자 돈벌고 몸과 마음 위로해주는 사람 만나 연애하면됨.
사별후 혼자 사는데 여행가고 싶으면 가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밥 안챙겨도 되고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담배냄새 술냄새 안나고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고 일 하고 싶을때 하고 청소 안해도 되고 설겆이도 하고 싶을때 하고 얼마나 편한데 외롭다고 다른 사람 의지하려 하면 안되요 사람은 실망하게 되어있어요
여러 여건이 좋은 분인가 봅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노인은 노인대로 중년은 중년대로 30대는 30대대로 외로워하고 별로 상태 안좋아요... 모두 길게는7년 짧게는 2년 살고 사별했어요. 모두 경제적으로는 그럭저럭 살아왔는데 우울증도 있고 애가 크니 더더욱 상실감이 크더군요. 워킹맘에 친정식구랑 같이 사는데 옆에서 보면 청춘이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남자친구 사귈 배포도 없는 것 같구요. 종교활동에 매이는 것도 외로움을 어쩌지 못하는 다른 몸짓으로 보이네요...
100퍼 공감합니다. 이 기회가 어떻게.얻은 기회인데.. 두 번다시 결혼은 없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세상이 무섭고 만날 기회도 딱히 없고 쉽진 않네요. 그냥 아이잘키우고 경제력 올리는 데 집중하려합니다.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 안하니까요^^ㅎㅎ 결혼하려고 적령기때 통찰력없이 사람만나서 혹독한 댓가를 치루는 중입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습니다. 결혼과 연애에 목숨걸지 않게 되니까요^^ 참 세상의 이치란...
좋은말씀 감사드려요..기준과 통찰력문제로 항상 고민했어요..내가 아이도 있고 혼자라는문제가 저의 컴플렉스라고 나도 모르는 무의식에 나를 낮추고 산거같아요..이혼후 다시 만난 사람과 얼마전 헤어졌는데 말씀듣고 나니 나의 기준과 통찰력의 또 실수를 한거같아요..내인생의 기회를 바로 잡고 싶어 이악물고 이별을 했는데 솔직히 조금 흔들리기도 했는데 말씀듣고 다시 용기가 나고 확고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어린 나이에 결혼했는데...동거 1년 후에 괜찮은 남자 같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어린 나이라 판단이 서지 않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주변의 압력에 하게 되었습니다. 바보처럼.. 결혼 후 동거 했을 때랑 다른 것 없이 남편은 가정적이고 깔끔했고 큰 단점 없이 무난했어요. 4년 뒤 아이가 태어났고 양육도 잘했구요. 집도 부유한 편입니다. 경제적 고민 없이 살았어요. 모든 걸 남편이 알아서 했고.. 남편은 저보다 5살 많고 멀쩡합니다. 아무튼 흠 잡을만한 게 없습니다.. 제가 흠은 더 많죠. 근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영혼이 가출한 느낌인데 설명이 힘드네요... 정말 힘듭니다. 이런지 3년 됬어요..제가 남편을 10년 결혼 생활동안 진정 사랑한 적은 있었나 많은 생각이 듭니다.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느끼구요 절 알아주지 않는 것 같구요.. 껍대기만 있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엔 잘 지내보입니다.. 남편은 이 생활에 만족하는 것 같아요.. 가끔 이혼 이야길 꺼내는데 할 생각이 없네요 자기 죽으면 하잡니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요즘 이런 생각만 듭니다. 다들 이해를 못하네요.. 그냥 이건 아닌데 싶지만 아이가 어린 것과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놓질 못하네요. 내 자리가 아닌 곳에 있는 것 같아요... 어떤 판단을 내려야하는지 오래 고민했는데 아직도 답을 못내립니다. 얼굴도 어두워졌어요.. 건강도 안 좋고요. 하...ㅠ
본인이 할 수 있는 생활을 찾으세요. 성급한 이혼은 독약입니다. 훨씬 지독한 상황..시댁 시집살이 등.. 의 친구도 9개월만에 헤어지고 후회하고 방황하더군요. 둘다 싱글이라 만나고 서랑도 한다지만 재결합은 어렵겠죠. 님은 자녀도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일상이 편하고 무난해서 그런 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옛날에 지인 중에도 40대 초반에 그런 분 있었어요. 너무 평화로워서 지루하다고... 그러나 그 분은 현명해서 잘 극복했고 자기가 복이 많아 그렇다는 걸 갹관적으로 알고 있었죠. 화초도 가꾸기 나름이듯 자기 행복도 어떻게 가꾸어 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혼은 요즘시대에 맞지않는 제도가 맞고 나라에서 정책을 세워서 십년에 한번씩 더 살건지 말건지 부부에게 선택권을 줘서 합리적으로 각자의 갈길을 갈 기회와 갱생의 길을 마련해주십사 정말정말 청원을 넣어볼까 깊은 고민중입니다. 이혼도 사회적시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보고있지만, 여자의 경제적독립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억지로 참고 사는 여자들이 많을겁니다. 양육도 경제도 책임을 져야하니.. 아이가 좀더 크기만을 기다리고있네요,
혼자사는게 편해요 10년전에 이혼했는데 지금 아이들 크고 나니 집안일도 많이 줄고 .. 아이들과 너무 행복합니다 재혼하길 원하시는 분들 특히 자녀가 계신분들 그냥 혼자 사세요 세상에 모든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부모죠 절대로 새엄마 새아빠가 아닙니다... 혹시 나처럼 이혼해서 아빠자리가 비웠다면 비워있는대로 사세요
이혼은 선택이지만 사별로 일찍 혼자되어 자녀들 키우다 장성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독립못하거나 결혼했어도 이혼하는 둥 풍파를 겪으면 홀로 살아온 지난 날들을 아쉬워하더군요... 그나마 남편사후 연금받으시는 분은 주변의 많고많은 뒷말들을 뒤로하고 경제적으로 독립적이라 팔순이 넘었는데 나름 평안하십니다. 또다른 분은 칠순인데 우울증약을 달고 살고 죽고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합니다...
변호사 님 생각이 너무 와닫고 멋있으십니다 상대방사람은 고칠수없어요 고처질거란 혼자생각과 설마 아니겠지 하고살어온 47년결혼 생활후 인생을 지금도 다알지못하지만 이만큼이라도 느끼고 알게된 여성입니다 인생길은 내가선택 하고살다 혼자가는 건가봅니다 자식땜시 그자리를지켰지만 지금은 혼자가좋고 두번다시마주하고싶지않은 사람입니다
아이가 결혼하는게 아니고 내가 하는거니까 내가 사랑하느냐?가 중요하고요, 법률혼은 사랑하는 사람을 법으로 보호하고 나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결혼을 안할거면 남자를 만나지도 말아야해요. 불행의 씨앗일 뿐입니다. 마이나스가 있다면 혼자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남자 쳐다보지도 말고요. 연애를하면 누가 손해입니까? 절대로 자기 자신에게 손해가 될일을 하지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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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1
내 아이에게 진짜 엄마가 되줄사람 진짜 아빠가 되줄사람은 없습니다 절대없어여 절대 바리지 마세요 대부분 이걸 바라고 재혼을 하는데 이건 정말 큰실수 입니다 재혼전에 바라고 재혼해서 강요하져 대체 뭐때문에 재혼을 하는겁니까 누굴 위해 재혼을 하는겁니까 아이를 위해서 하는거면 절대로 재혼하지 마세요 대부분 실패합니다 상대는 절대로 내 아이에 진짜 부모가 아닙니다
개모 개부
내아이까지 자기자식처럼 잘해줄꺼란 어리석은? 착각은 진작 버리는게ㅎ
재혼은 초혼보다 훨 어려운것이고 특히 미성년자녀한덴 아니라고 봅니다.적어도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진 재혼은 심사숙고해야 할듯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그러면 서로의 애정을 위해서 라면..
외로움 해결과 성적인 만족도 도 중요하지요.
냉정한 판단이 누구나 필요합니다.
바론 선 사람이 바른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말 공감합니다.
아이 위해서 한다는건 핑계일 뿐.
합리화의 명분
주된 목적은 외로움, 성욕 해소
애초에 모성애 부성애는 낳은 엄빠만 할수있는거죠....그걸 다른사람한테 바라는거 자체가 허구적인 망상이죠 재혼판타지
자신을 낮추지마라..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ㅠㅠ
저는 제자신을 너무 저평가했는데.. 결국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았습니다..ㅠㅠ 내자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저평가하지마세요. 무조건 높이 생각하세요.. 그리고 온전히 나를 세워가라는, 아변님 피와살같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똑똑하세요!!감사합니다...나로살수있는 기회.좋은사람..결혼이 목적
결혼햇건 안햇건 혼자간다.세상에 공짜없댱.사람에 대한 통찰력. 내면에 이미 답이 잇다
저는 재혼할 생각 1도 없었는데 지금 남편을 만나서 재혼했어요 변호사님 조언이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아요 전 아이들이 짐이 아니라 축복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운좋게 만났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더이상 의지하지 않고 내 인생의 엑스트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니 삶이 너무 행복해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법률혼은 한 번이면 족하다.
사람을 통찰하는 힘을 가져라
신뢰를 할수 있는 사람이 기준이다
스스로 우뚝 서는 사람이 되자
정말 공감갑니다. 벌써 10년이 되는데 이혼했을때는 평생 남자만날일 없을거다 생각하고 육아와 일만 7년넘게했어요. 자존감도 회복하고 서서히 마음도 풀려 누군가를 만난다면 어차피 재혼안할거니까 조건보다 사람과 신뢰, 애정이 기반인 진짜 연애를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돈은 제가벌고 애도제가 키우니까요. 망한결혼에서 아이라도 낳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어쩌다 정말 잘맞는 사람만나 3년째 알콩달콩 연애합니다. 서로 부족한부분 채워주고 신뢰도 쌓여 그저 같이 잠들고 눈뜨고싶어 재혼하고싶지만...또 참습니다 ^^;; 서로의 아이들에게 조금의상처라도 주기두려워 적응하기를 기다리며 공동육아처럼 가까운듯 먼듯 가족인듯 아닌듯 그리 지내요 언젠가모두가 함께살자고 생각할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며 ..안된다면 아이들 다 키우고 서로만 봐도 될때까지 이대로 지내렵니다. 50이되든 60이되든 마음만 변치않는다면 언제고 함께할날이 오겠지요. 연애만 하면 되는데 왜 굳이 법룰혼을 원하느냐.., 늙고 힘없을때나 혹여 사고라도 당할때 수술동의서에 사인할수 있고 면회할수있는 권리를 원하기때문입니다. 결국은 사회와 법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영원히 남친, 여친일뿐이라는 점은 아쉽네요 ^^;;
제가 그런 생활을 8년째 하고 배신에 치떨고 쫑냈는데 ㅠ
부디 성공하시길요~^^
@@잡채-g1p 어떤 배신이요?ㅠ
현실감 있네요.자식도 있어야 하는 이유중 큰비중 차지하는것 병원입원 수술때 필요합니다.사랑과 신뢰 스토리와 깊이가 있어야 거친폭풍 버팁니다.그사람 100번 생각해도 이상형이며 신뢰감 책임감 나를 위해 올인해 주는자라면 젊고 힘있을때 좋은 추억만들고 법적인 부부로 맺어 서로 인생 동업자로 거친 외로운 인생길 같이 가는것 또한 멋진선택이 아닐까요.
저도 3년째 현재 진행중인데 끝까지 가자하지만 불안하긴해요
나이들어 옆에 있어주기위해 20년을 기다려야함을 알지만 그기대가 어그러지지않기를 바랄뿐이네요 ㅠ
@@이지영-e6x9f 공감가네요...근데 저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저든 상대든 애정이 식고 변할수도있지만 그때까지 함께한 시간과 추억은 없어지거나 바뀌지않잖아요. 아름다운 이별은없지만 아름다웠던 순간조차 없어지진 않아요. 그건 누구도 저에게서 뺏어갈 수 없어요. 언제든 끝은 올수있지만 그걸 걱정하는거보다 오늘을즐기고 더 오래 행복하기 위해 배려하고 노력한다면 끝도 늦게오겠지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금을 누리세요♡ ...
아변님 말씀 맘에 들어요 돌싱은 돌싱으로 사세요 원하는거/필요한거 있으면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댓가를 지불하고 구하세요 그게 가장 경제적이고 건전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재혼을 꿈꾸며 남에게 의지하고픈 사람에게 혹독한 대가를 알려주는 아변님
맞는 말씀~♡
사람에 대한 통찰력 , 나자신을 세워야 한다. ..... 공감 백프로
아변님 보다 조금 더 살아보니 통찰력을 키운다고 사람이 보이기 보다는 결국 비슷한 의식 수준을 가진 사람끼리 끌리고 만나는 것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 그래요. 자신의 근기와 업력도 포함.
한인간이 또다른 인간의 삶을 책임 못집니다 ! 제발 '일신을 의탁한다 '이런 마음으로 결혼 재혼 반댑니다
맞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호구가 아닙니다.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호구지책으로 남자를 보지마세요.
남자인생 망치지 마시길
백퍼공감 천백만억번 공감 ㅋㅋ 남자있어서 망하는경우는 많지만 남자없어서 망하는일은 없다!
선생님말씀이맞아요
같이 사는 사람을 믿지 못한다면 순간 순간 불편할것 같아요. 신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느낀 중요한건 부부는 동등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빨대 꽂으려 하지 말자 남자건 여자건 (홀로서기에 멘탈이 되어준 아변님 감사합니다😍)
한번은 해볼 만 하다..다녀 오십시오..
그것은 전문직이고 홀로서기 능력자(자녀 양육 도움 줄 부모, 형제 있는 환경적 배경 포함) 한테나 해당되는 소리인 듯..
결혼은 진짜 신중해야 함..
전 결혼식만하고 혼인신고 없이 1년 살고 헤어진 여잔데요, 법률혼은 앞으로도 안할 생각이에요~ 혼인신고 안하길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연애, 결혼, 출산, 양육 후 중년에 깨달은 것은 인간은 홀로 먼저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 내 옆에 있든 없든... 스스로 자립없이 누구를 더 의존하게 되면 난 그의 노예가 되기 쉽고 내가 나를 먼저 믿고 최고로 지지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겁없이 타인에게 기대었던 20대 보다 세월의 혹독한 경험속에서 신중하고 더 깊이 사고할 수 있는 진중함을 가지게 되었다. 정말 공감하고 절대 타인을 나 보다 높이 세우지 않는다.. 난 나의 가치를 보존하고 보호할 의무가 있어서 더이상 타인의 비위를 맞추느라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진다. 그 남자가 아무리 어리고 매력적으로 보일지라도 난 더이상 그것이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결혼하면 그에 상응하는 것을 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 그 사람의 인생이 내 인생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유한한 인생에 비하면... 나는 나를 성장시키고 사랑하며 인생을 채우고 싶다. 그것은 타인이 대신 해 줄 수 없음으로...
깊이 있는 말씀 마음에 와 닿네요
잘 읽었습니다
41살비혼여자 가슴에와닿네요
20살부터독립해서 살았고 환경때문에 오롯이 혼자벌어혼자살아가고있기에 님글 처럼 생각한지 한 10년가까이 되네요 실천한지는5년.. 결혼전제로
동거도2번해보고 결론은 자신을젤사랑해야하고 발전하고 키워나가는것이 젤중요...
세상엔 영원한것은 없는듯ㅡㅡ그중에서 인간의맘이 젤 변하는듯 거기에 남자마음이더ㅋ
혼자좀외로운게 낫지 옆에누가있는데 외로워보니 이게얼마나 큰 고통인줄도 알았죠
연애 사랑은하되 나를 놓고 상대를 위하진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좋은 이야기.....
@@행복투성이-f8i ㅣ
사랑에서 조건!인간이란 이기적 끝판왕 이기 때문이지요.사랑 장기 레이스 조 건 당연있지요.최소한 30%이상 존경심 신뢰 바탕위에 금연 필수 술 월1회미만 적당한 각자 경제력 받쳐줘 야합니다.20대는 육체적 만남이기 때문에 성만해소돼면 남녀 무조건 좋아요.그러나 30대접어 들면서 육체적 접촉 뛰어 넘어 세상을 보는눈 넓어지면서 심리적 안정감이 추가 돼면서 선 조건을 따지는것 이지요 .우리가 백화점에서 물건 구입시 꼼꼼히 고르는 조건생각 해보면 인간을 고르는것 또한 같은 이치지요.그래서 현재는 경제력되고 자신의전투에서승자는 외롭더라도 외로움 즐기면서 혼자 살게 돼지요.단하나 그때 그것을 할것을 이런 도전 회피해서는 90 돼었을때 후회가 있지요. 한번사는인생 어떻게살든 자신이 주체성을 갖고 가슴이 뛰는 운동 일하면서 불굴의신념으로 살아가다가 이상형을 만나면 뜨겁게 사랑하세요.
내인생의 책임지는 나람이 됩시다
부부사이, 남여사이, 친구사이, 아는사이.
의리만 있으면 절대 헤어지지 않아요. 특히 부부사이에는요. 보통은 사랑이나 믿음으로 관계를 끊어지지 않게 하려고 하지만 서로에게 그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의리는요 그것들 보다 가벼운듯 하면서도 가장 단단하며 끊어지지 않는 요소. 친구들 사이만 의리를 지키려고 하지마시고 부부, 남여사이에도 의리를 지켜보세요.
"친구인듯 친구같은 친구아닌, 동반자로서의 부부"가 될겁니다.
너무 재밌어요 맞는말씀만 줄줄줄
클라이언트에게 속 시원하게 조언하시곘어요. 돈만밝히는변호사들하고는 확실하게차이가있어요..
사람을 참 사랑하십니다. 심풀라이프
박수 보냅니다 .아버지를존경하신다는 그래서 높은자존감입나다.
진짜 ..이시대의 공자님 같으세요.. 아변님과 같은 시대에 살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혼자인채로
하고싶은거하면서
자신을 책임진다
맞아요 결혼 하면 사람이 바뀌어요 엄청나요 이건 측정 불가에요 결혼은 어느 정도 운도 있어요
정확한fact를 잡어주셨어요 제가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행복하게, 나에 인생을 멋있게 살고있어요.. 애들 3명도 아주 훌륭히,사랑스럽게 잘 자랐구요 .^^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뭐하라 혹을 붙입니까?
혼자가 제일 편하지요
연애는 할 수있지요
자식에게 대우받으려면 재혼 마시오
좋은 인간 없습니다
인성좋은남자는 별써임자있어요
혼자가 진짜 편하고 좋은데
머하러 남자찾는지 이해불가
바탕화면 좀 정리해주세요.ㅎㅎㅎ ^^♡
동감입니다. 늙어서 재혼하면 재산때문에도 골치아프고, 그냥 하지 마세요.^^
나를 책임지는거는 나자신입니다! 동의합니다!
변호사님 세바시에서 알게되었는데~ 연결고리로 들어왔어요~ 변호사님을 이제라도 알게된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어쩜 그리 딱 맞는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분이시네요~ 닮아가렵니다~ 감사합니다~
그쵸,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제가 박차버릴 이유가 없죠^^ 연애만 합시다 ~~^^
동감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이란 소설과 영화가 이슈가 되었지요 저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저도 결혼이란 제도의 법률혼은 한번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섯번째 다시듣고 있습니다.
온전히 나로 살수 있는 기회!!
이제 앞으로 내 남은 삶의 길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귀하고 행복합니다~
이혼 후.. 전 딸아이 키우면서 돈벌고 육아하고 살림하는 지금 생활 대만족. 연애도 사실 겁나고 귀찮아서 못해요. 그런데 아이가 다 자라서 제가 아이한테 심적으로라도 짐이 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해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 어른의 생각을 할 수 있을 즈음엔 남자친구 사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상상해보면 지금도 못하는거 나이들면 더 못하지 싶고 ㅎㅎ 그냥 일이나 열심히해서 돈이나 많이 벌어서 나이들어 돈심과 명예로라도 버텨야지 .. 문뜩 그런생각이 듭니다.
동의합니다ㅡ아변님..!인생은 결국 스스로를 책임지는것.
초혼이든,재혼이든 성공과 실패의 근본 원인은 사랑과 조화의 크기에 달린겁니다.전통적으로 남자는 외로워서,여자는 경제적 막막함 때문에 초,재혼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제발 사랑이 생기는 사람과 하시길....
사랑하고 나와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이 맞는데 실제 결혼시장은 계산이 들어가는 거래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간은 이기적이라 그렇게 되죠. 상대를 품는 사랑을 하지 않는 이상...
12:08 뼈때린다..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나를 세울 수 있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신뢰" 아주 중요하죠
진정한 신뢰는 살아봐야 안다는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울회사 3번 재혼한 사람이 있는데..회식때 술먹고 어느날 아이들 문제로 신세 한탄을 하더이다..아변 말씀 100프로 공감
와 말발 좋은남자인가바요^^
제가 아시는분은 재혼만 5번요 ㅋㅋ술집여자랑요
돌싱입니다.
살다보면 흔들릴때가 있어 나를 낮추고 상대를 보는 통찰력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법률상 재혼은 제발생각을 많이 해 봐야할것같네요.
공자말씀
신뢰가 되는 사람인지.
나를세우고..온전하게 나를 찾은 기회인데..나를 위해 살아야 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외로워서 맛나는것도 어떨까요,?
변호사님 모니터 바탕화면 정리해드리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요~~
ㅋㅋㅋ 이 댓글때문에 모니터 봤네요. 나름 질서가 있을 수도
꼭 재혼하라는 것도 없고 꼭 하지 말라는 것도 없는듯.... 재혼하기엔 그 결핍된 마음을 딛고 더 채우려는 것이 강할테니...처음했던 결혼생활보다 더 어려워지는 것이 뻔하니까....재혼 삼혼은 초혼보다 쉽지 않다는 것... 본질은 그것이 아닐까....초혼 10쌍중 3집이 이혼한다면 재혼은
10쌍중 5~6쌍이 실패한다
아니요, 9쌍이 실패하던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홀로 설수 없으면 둘이서 같이서는것도 힘든거 같습니다.
아변님 조언대로 논어 다시한번 읽고 가슴에 새기겠습내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자식을 생성했다면 결혼으로 이룰수있는건 끝났다고봄!
내 자식도 버거운데 재혼해서 남의 자식 이뻐해줄 자신있나?
지 자식 키우면서 이 남자 이 여자 만나 연애하는게 속편하지... 한 집에 뭉치는 순간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아지니 각자 돈벌고 몸과 마음 위로해주는 사람 만나 연애하면됨.
35 무자녀 이혼녀인데
이혼사유가 (성격차이)라 말한다면
둘다 문제있어서 하는거에요
새로운 사람한테는 전배우자 욕만 하겠지만 믿으면 안되요
제가 모자라서 이혼했는데
그상태로 재혼이라니
또 상처를 주고 받을게 뻔하네요
이혼을하고 미성숙한 저를 깨닳았어요 전남편탓 할것도 없네유
일 수영 헬스 동호회 하면서
동성 친구들 사귀고
실버타운 노후 준비하며 살래요
주변에 비혼 친구들도 많은걸요
정말 존경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이 이야기를 일찍 들었더라도 저는 실수 했을거예요.
나는 잘 될거라고 다를거라고 교만 떨었거든요.
재혼을 경험하고 실패하고 말씀하신대로 나를 세우지 못하고 죽일뻔 했습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갖고계신분!
나는 이분 너무너무 좋다~~
그리고 존경스러움♡
사별후 혼자 사는데 여행가고 싶으면 가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밥 안챙겨도 되고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담배냄새 술냄새 안나고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고 일 하고 싶을때 하고 청소 안해도 되고 설겆이도 하고 싶을때 하고 얼마나 편한데 외롭다고 다른 사람 의지하려 하면 안되요 사람은 실망하게 되어있어요
진리~~~~^^
여러 여건이 좋은 분인가 봅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노인은 노인대로 중년은 중년대로 30대는 30대대로 외로워하고 별로 상태 안좋아요... 모두 길게는7년 짧게는 2년 살고 사별했어요. 모두 경제적으로는 그럭저럭 살아왔는데 우울증도 있고 애가 크니 더더욱 상실감이 크더군요. 워킹맘에 친정식구랑 같이 사는데 옆에서 보면 청춘이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남자친구 사귈 배포도 없는 것 같구요. 종교활동에 매이는 것도 외로움을 어쩌지 못하는 다른 몸짓으로 보이네요...
변호사님 좋은 얘기 와닿습니다
눈 감는 그날까지 자신을 위해 노력해서 인생같은 인생 지내고싶습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이 기회가 어떻게.얻은 기회인데.. 두 번다시 결혼은 없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세상이 무섭고 만날 기회도 딱히 없고 쉽진 않네요. 그냥 아이잘키우고 경제력 올리는 데 집중하려합니다.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 안하니까요^^ㅎㅎ 결혼하려고 적령기때 통찰력없이 사람만나서 혹독한 댓가를 치루는 중입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습니다. 결혼과 연애에 목숨걸지 않게 되니까요^^ 참 세상의 이치란...
통찰력이 문제가 아니예요.
시시각각 변하는데 누가 미래를 압니까
그건 누구도 예측불가능해요.
동감
이 영상은 평생 매일 두고두고 봐야하는 영상♡
좋은말씀 감사드려요..기준과 통찰력문제로 항상 고민했어요..내가 아이도 있고 혼자라는문제가 저의 컴플렉스라고 나도 모르는 무의식에 나를 낮추고 산거같아요..이혼후 다시 만난 사람과 얼마전 헤어졌는데 말씀듣고 나니 나의 기준과 통찰력의 또 실수를 한거같아요..내인생의 기회를 바로 잡고 싶어 이악물고 이별을 했는데 솔직히 조금 흔들리기도 했는데 말씀듣고 다시 용기가 나고 확고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은 미친짓입니다 ~ 한번으로 족합니다 ᆢ😅
사람은 혼자 살 수가 없어요. 매일매일 남의 도움 받고 살잖아요... 우리 사회가 왜 이리도 냉정하고 차가워졌는지....서로 보듬고 부족한것 채워주면서 살아요 해야하는데...이것 저것 너무 심하게 따지고 계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슬프다.
도움받기 보다 도움주고 사는 삶이 데 행복해요
경제적 자회적 정신적 독립하시길
사랑스러운 아변님☆☆☆☆☆☆☆아픈 경험을 깊은 사고력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직접 조언해 주시는 듯 해요.
사람들이 쉽게 재혼 하나요?
맞아요. 초혼보다 재혼은 몇백배 더 신중해야해요
살다보니 통찰력이 생기더라구요.
인생 온전히 홀로 서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다운될때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져요~~^^
전 어린 나이에 결혼했는데...동거 1년 후에 괜찮은 남자 같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어린 나이라 판단이 서지 않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주변의 압력에 하게 되었습니다. 바보처럼.. 결혼 후 동거 했을 때랑 다른 것 없이 남편은 가정적이고 깔끔했고 큰 단점 없이 무난했어요. 4년 뒤 아이가 태어났고 양육도 잘했구요. 집도 부유한 편입니다. 경제적 고민 없이 살았어요. 모든 걸 남편이 알아서 했고.. 남편은 저보다 5살 많고 멀쩡합니다. 아무튼 흠 잡을만한 게 없습니다.. 제가 흠은 더 많죠. 근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영혼이 가출한 느낌인데 설명이 힘드네요... 정말 힘듭니다. 이런지 3년 됬어요..제가 남편을 10년 결혼 생활동안 진정 사랑한 적은 있었나 많은 생각이 듭니다.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느끼구요 절 알아주지 않는 것 같구요.. 껍대기만 있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엔 잘 지내보입니다.. 남편은 이 생활에 만족하는 것 같아요.. 가끔 이혼 이야길 꺼내는데 할 생각이 없네요 자기 죽으면 하잡니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요즘 이런 생각만 듭니다. 다들 이해를 못하네요.. 그냥 이건 아닌데 싶지만 아이가 어린 것과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놓질 못하네요. 내 자리가 아닌 곳에 있는 것 같아요... 어떤 판단을 내려야하는지 오래 고민했는데 아직도 답을 못내립니다. 얼굴도 어두워졌어요.. 건강도 안 좋고요. 하...ㅠ
남편분이 좋은분같은데... 이혼해서 가슴무너지는 순간들 많습니다.. 성경을 읽어보세요.
아이고!저는 미혼이지만 이해가돼요.예전 어떤정신과의사가하는말을 들었는데 객관적으로 아무흠도없는 심지어모범적인 남편인데 여자는남자에게 전혀이성의감정을 느끼지못했데욪.한마디로이혼 사유가없는건데 본인은 미치고팔짝뛰는거죠.주변에얘기해도 다들 별거없다고 미쳤다고했고.근데의사분말은 이런경우 살수가없다고하더라구요.우정으로는 살수가없는거라고.그땐 띵했는데 나이가들어가며 이해도되더라구요.참 사는게 복잡해요.
@@오버정-b4d 참 사는게 복잡합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생활을 찾으세요. 성급한 이혼은 독약입니다. 훨씬 지독한 상황..시댁 시집살이 등.. 의 친구도 9개월만에 헤어지고 후회하고 방황하더군요. 둘다 싱글이라 만나고 서랑도 한다지만 재결합은 어렵겠죠. 님은 자녀도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일상이 편하고 무난해서 그런 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옛날에 지인 중에도 40대 초반에 그런 분 있었어요. 너무 평화로워서 지루하다고... 그러나 그 분은 현명해서 잘 극복했고 자기가 복이 많아 그렇다는 걸 갹관적으로 알고 있었죠. 화초도 가꾸기 나름이듯 자기 행복도 어떻게 가꾸어 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제적인 독립없이 이혼을 생각한다면 너무 무모하네요...
여러분 그게 더 멋있는겁니다!
변호사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
넘 콕집어서 정리해 주셧어요
결혼은 요즘시대에 맞지않는 제도가 맞고 나라에서 정책을 세워서 십년에 한번씩 더 살건지 말건지 부부에게 선택권을 줘서 합리적으로 각자의 갈길을 갈 기회와 갱생의 길을 마련해주십사 정말정말 청원을 넣어볼까 깊은 고민중입니다. 이혼도 사회적시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보고있지만, 여자의 경제적독립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억지로 참고 사는 여자들이 많을겁니다. 양육도 경제도 책임을 져야하니.. 아이가 좀더 크기만을 기다리고있네요,
언니 너무 좋아요. 이혼을 해야하나 고민부터 이혼하고 (정말 아니었음) 이젠 재혼의 단계도 보고 있어요...
바탕화면ㅋㅋㅋㅋ
강신주 철학자 말한사람 진심이 있는사람 즉 겉과 속이 같은사람을 만나세요 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진심이 있는사람을 찾으세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한번했음됐지 뭘또해
그지옥같은걸
저랑 너무 똑같은생각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맞아요!자기계발 하면서 당당하게 사는게 최고에요!!!
나를 먼저 세우고 난 후ᆢ
월화수목금토일 즐거운 아변님~
너무 사랑스럽네요 댓글도 오프닝멘트 넘 맘에들어요
혼자사는게 편해요 10년전에 이혼했는데 지금 아이들 크고 나니 집안일도 많이 줄고 .. 아이들과 너무 행복합니다 재혼하길 원하시는 분들 특히 자녀가 계신분들 그냥 혼자 사세요 세상에 모든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부모죠 절대로 새엄마 새아빠가 아닙니다... 혹시 나처럼 이혼해서 아빠자리가 비웠다면 비워있는대로 사세요
네 동감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인생도 중요하니까 인생길에 다른반쪽이 필요하다면 남친을 같는것도 무방하다 봅니다. 아이들 출가하고 나면 바빠서 엄마 보러 자주 못옵니다.
다 늦게 머하러 혹부치냐
혼자 편하게 자유롭게 사세요
남자는 노노
이혼은 선택이지만 사별로 일찍 혼자되어 자녀들 키우다 장성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독립못하거나 결혼했어도 이혼하는 둥 풍파를 겪으면 홀로 살아온 지난 날들을 아쉬워하더군요... 그나마 남편사후 연금받으시는 분은 주변의 많고많은 뒷말들을 뒤로하고 경제적으로 독립적이라 팔순이 넘었는데 나름 평안하십니다. 또다른 분은 칠순인데 우울증약을 달고 살고 죽고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합니다...
@@chickenkoala9415 그말도 틀린 말씀은 아니네여... 하자만 여자 입장에선 혼자가 자유롭고 더 동경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요..
@@뷰티풀-k9u ㅋㅋ 맞아여
살면서 내가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를 줗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월급없는파출부하러가지마세요ㅡ사랑도중요하지만ㆍ나이먹고사람함부러혼인신고하지마세요ㅡ큰일납니다ㅡ재혼은조건부입니다ㅡ.
저도 느끼는거에요
공감합니다
백퍼공감합니다
법률혼하려늠 여자는 능력없는 여자죠 남편한테 빌붙어살며 이혼해도 한몫챙기고 사별해도 상속권가지려는 겁니다. 어떤여자가 손해보믄결혼하나요
저도 늙은여자에요 늙은여자가 젤못됫어요
젊은여자애 늙은엄마붙은것도
맞아요.제가 당했지요
별 거지같은 넘이 다 속이고
갈 때는 혼자간다. 법률 혼은 한번이면 족하다. ㅎㅎ 나의 자존감을 한층더 쌓겠습니다.
변호사 님 생각이 너무 와닫고 멋있으십니다
상대방사람은 고칠수없어요 고처질거란 혼자생각과 설마 아니겠지 하고살어온 47년결혼 생활후 인생을 지금도 다알지못하지만 이만큼이라도 느끼고 알게된 여성입니다
인생길은 내가선택 하고살다 혼자가는 건가봅니다
자식땜시 그자리를지켰지만 지금은 혼자가좋고 두번다시마주하고싶지않은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 결혼은 안해봤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저자신도 책임지기 힘든데 결혼은 배우자까지 책임질 준비가 된 사람만 해야되는거라고 봅니다..
정확하신팩트 귀에쏙쏙들어옵니다 법률혼 한번이면 됩니다 자식만보고사는것도 좋겠지요 상대방의 마음을믿는건도박임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정신적으로 스스로 서지 않으면 남한테 피해를 줍니다.
결혼은 그냥 룸메이트처럼 사는 거라고 생각해야 서로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공감해요!! ^^
내가 바로서야한다!
아변님 백번옳으신 말씀
새겨듣고 있어요
재혼하시는분들
남자를 아직도 믿으시나요?
재혼후에 혼인신고 안하고 6개월을 버텼다..시집식구와 친정에서 헤어질 생각이냐고 몰아가는 바람에 혼인신고 했다..하지만 신뢰가 깨지면 그만 살자고 선언했다..16년이 흐른 지금..믿을만해서 살고있다..
멋지세요
심적 안정감 육체보다 더 중요하지요.
천만다행입니다
아변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현실적인 나를 위한 선택을 원한다면 아변님의 영상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결혼하는게 아니고 내가 하는거니까 내가 사랑하느냐?가 중요하고요, 법률혼은 사랑하는 사람을 법으로 보호하고 나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결혼을 안할거면 남자를 만나지도 말아야해요. 불행의 씨앗일 뿐입니다. 마이나스가 있다면 혼자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남자 쳐다보지도 말고요. 연애를하면 누가 손해입니까? 절대로 자기 자신에게 손해가 될일을 하지마십시요!
어후.. 저는 결혼 안합니다.
공황이 올거 같거든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게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물질적인 부족함ㆍ 결핍ᆢ
그런건 혼자된 자유로움의 행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잘들었습니다 ^^
우째 이런 멋진 스~웩이 똬~악! 멋져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짐은 내가,법률혼은 한번만 .....후회가 적게 살자구요. 아변님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10만이 기대됩니다. 어여 빨리..
기준이 중요하죠 판단잘못 해서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중 아니다느껴을뗀 이미늦어요 지금은 엄마라는 타이틀많 넘었네요
상대에대한 통찰력만큼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짱! 입니닷 ~ 조언 잘들었어유 ^^ 좋아요 ! 구독!
법률혼은 한번만..너무 와닿습니다...
이게 맞다. ❤❤❤
백퍼~공감합니다~젊은분이 현명합니다.
신뢰할수있는가?
통찰력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 이런 말씀해주는 유튜버님들 몇분의 얘기 귀담아듣고 있어요 ㅎㅎ
저도 이혼한지 7년. 공무원이란 안정적 직업 덕분에 아이 하나 양육하며 아등바등 돈 모아 내집마련도 했고 이제 겨우 숨쉬고 살 정도로 앞만보고 살았어요.
남자.. 글쎄요... 재혼 생각 1도 없어요 ㅎ
스타변호사님~ 하이팅^^👍
선생님 너무 좋아요~^^ 팬됐어요👩🦰🤗
아변님은 사랑입니다 ❤
재혼...저는 절대 네버 진심 안할꺼예요❤
책 구매 완료^^ 내용 좋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많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