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신 분들 헤어지고 감정적으로 붙잡지 마세요 정말.. 뭐 남들이 골든타임이니 일주일뒤에 연락이니 그런거 진짜 다 개쌉소리입니다. 뭐 어떤 유튜버는 딱 한가지 카톡으로 내가 이러이러해서 너에게 상처를 준거 같다. 이런 행동을 고칠게 너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는 둥 장문톡 보내라 그리고 상황을 봐라 절대하지마세요 정말 그냥 상대방 반응 떠보는거 밖에 안됩니다. 여러분들 헤어지고 많이 힘드실텐데 먼저 헤어지고 나서 내면의 스트레스를 푸는게 먼저입니다. 전 헤어지고 엄청 붙잡았다가 아 아니다 싶어서 손 놓고 내 매력부터 다시 키울려고 딱 끊고 나쁜 악습들 끊을려고 명상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테이프를 통해서 자기암시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정말 괜찮아져요. 그리고 여러분의 프레임과 기준을 잡아서 상대에게 다시 다가가고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혹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게 된 친구이다 라고 편하게 다가가야하고 상대방 반응 떠볼려는 행동은 여러분 멘탈만 터지는 일입니다. 다엘님과 히덩이님도 재회를 할때 다엘님이 많은시간을 가지고 먼저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가 안정이 되고 여유가 되니까 히덩이님한테 부담을 주지 않고 다가가서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작업을 한다는 방식으로 해서 히덩이님과 재회를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급하게 브레이크 못걸고 가면 사고납니다. 먼저 여러분들을 잘 돌봐보세요. 헤어진 지 6개월인데 3월말에 마지막 통화 후 저는 그 이후로 명상을 했어요. 그러면 정말 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에너지가 생기고 그러면서 다시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방의 반응에 멘탈흔들리고 깨지고 아 어쩌지 이런 생각 안듭니다. 자신한테 휴식을 주세요. 또한 상대방한테도 그런시간을 줘야죠 깊은 사랑을 한 분들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받고 서로서로 받으면서 더 이상 안되겠으니까 여유가없고 힘드니까 헤어진거에요. 행복한데 헤어지겠어요? 내가 상대방한테 의존하지는 않았는 지? 상대방한테 스트레스 주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다정한 '참견' ! 오늘 상담 받았는데 정말 다시 한 번 저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당장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 나의 상황은 바뀌지 않음을 정말 깨달았어요. 연인도 연인이지만 우선 내 자신을 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두 분에서 같이 상담을 해주셔서 남,여 입장에서 조언을 같이 들을 수 있다보니 너무나 좋았고 하나하나 분석해서 진심으로 상담해주셔서 너무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영상으로 매번보다 두 분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책 미친듯이 읽을게요ㅎㅎ 모두 화이팅!!!
이별이라는 큰 아픔을 겪으신 많은 분들 ,,, 많이 힘드신 거 알아요. 어떻게 된 상황이든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건 나를 깎아 내리는거고 상대방도 더욱 멀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저 역시 5년이라는 연애기간을 끝으로 이별을 한지 10일 째입니다. 저 또한 3,4일은 죽을 맛이었어요. 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시간을 갖자는 전여친의 카톡에 일주일간 붙잡아보고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결국 한달 뒤에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지금 다시 붙잡아봤자 안잡힐꺼 뻔히 알아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에요. 정말 사귀었던 순간부터 권태기, 그리고 전여친이 저에게 점점 멀어지는 그 시점까지 곰곰이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확실하게 이거다! 라는게 없지만 어느정도 왜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정말 느낌이 와요. 10일 지난 시점에 생각해보면 저에게 가장 힘이되었던 건 일기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실 이런거 써봤자 무슨 의미 있겠어?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시작을 했어요. 처음에는 전여친때문에 너무 힘든 감정을 계속 썼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전여친에 대한 감정을 쓰기는 하지만 오히려 제 마음이 추스려 지고 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직도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사실 전여친한테 현 시점에 연락이 온다면 오히려 고민이 될 거 같아요. 님들 그 힘든감정 감내하고 버텨내세요. 그리고 헤어졌던 일들에 대해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변해야할지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요. 그리고 정말 자신감 있고 멋진 내가 되어 있을때 다가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다엘&히덩님 고맙습니다.
맨날 하던 얘기가 너같이 매력있고 너같이 잘맞고 너같이 재밌는 사람은 다시는 못만날 것 같다고 한 사람과 담담하게 이별을 하고 왔습니다 결국에 서로 똑같은 것들로 다툼이 잦아지고 서로 지치고 안맞는다고 결론을 내렸고 끝장까지 보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재회는 가능한 걸까요?
저는 이성적인 매력 부분은 솔직히 (적어도 얘한테는) 자신이 있고.. 5년이나 사귄 후에 결혼 얘기까지 슬슬 나오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제대로 된 연애는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자꾸 안 맞는 부분에만 집중을 하면서 결혼하면 그 안 맞는 부분이 자꾸 커보일까봐(안그럴수도 있다는 걸 알지만) 두렵다고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고요. 잘 설명은 못 하겠는데 일상에서 묘하게 자꾸 안맞는것같다고 느낀 게 있다면서.. 그런 거면 5년을 참고 사귈 성격도 아닌데 ㅎㅎ 그래서 그 맘에 안든다는거 말을 안해줘서 몰랐다 다 고쳐볼게 하면서 3일 정도? 잡아보고, 도저히 안될 것 같다기에 마지막 재회에서는 얘가 잊고 있었던 듯한 편안하고 재미있는 만남으로 제가 리드해서(이런 분위기 리드는 죄다 제가 했었어요 항상) 두런두런 말 많이 하고 둘 다 울기도 많이 울고 놔주었지요.. 그게 일주일도 안 됐네요. 전 이제 연애는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황망해요. 잘 버틸 수 있겠죠? 일이랑 운동 다시 열심히 하고 있으면... 어쩌면 다시 만날 수도 있겠죠? 솔로 돼도 너 같은 사람 솔직히 못 만난다고 사귈 때 서로 많이 말해왔었는데.. 멘탈도 약한 사람이 대체 왜..
제가 지금 여자분상황이랑 비슷한데... 너무 사랑했고 오빠와 만큼은 너무나 완벽한 사랑을 꿈꿨기에... 완벽하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보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라고 충분히 사랑하는게 아닌가봐.. 라며 이럴거면 일찍 끝내야지 했었습니다. 끔찍히 후회하고 있지만, 이또한 내가 자초한일이니.. 끝까지 참아보렵니다...여자분멘탈이 약하지만 고집이 쎄진 않았는지요?
@@seara5762 지나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자기가 이 연애는 글렀다고 정했으니 그런거고 아무런 논리도 없더라고요 ㅋㅋㅋ 어느 커플이나 하는 수준의 다툼이고 그것조차도 같이 노력하면 다 극복하는 문제였는데 뭐... 얘는 첫 연애였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ㅎㅎ 저는 어쩌다보니 더 나은 사람 만나게 됐고 그 친구도 그렇게 되든 아니면 잘못 샹각한 걸 깨닫든 하길 바랍니다
@@user-ms5gn2rs7k 넹! 요새는 당연히 생각은 나긴하는데 그다지 아프진 않네용'ㅅ' 하루를 꽉 채워서 일주일을 살고 있어욤ㅎㅎ 일,공부,미래계획,운동,취미생활을 다 합니다. 오히려 헤어지고나니 내 자신이 너무 그 사람한테 의지하고 내 스스로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한게 문제였던것같아요. 그래서 앞으론 저를 더 많이 사랑하려고 자기계발,관리 중이에용 요새 사는게 재밌던데요..ㅋㅋㅋㅋㅋㅋ2주전이랑 너무 달라서 저도 가끔 놀랍니다~~! 그리고, 절대 공허함에 속지마세요.계속 옆에 있던 사람이 없어지면 당연히 공허함이 생기는데, 그게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같다는 착각을 일으키더라고요. 저도 가끔씩 현타가 올때가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괜찮아지고 있어용 힘내십시요!!!
@@user-co1ne2sr8h힘들으셨을 텐데 다행이네요. 저도 요즘 두 달째야 되서야 좀 정신 차린 것 같아요.. 연애하는 동안 있던 문제 친구들한테 단 한 번도 상담한 적 없는데 헤어지고 있던 일들 말하니 가스라이팅 당했다 그러네요… 공감능력 바닥인 사람이기도 했고, 어쩌면 많이 힘들고 아파도 잘 헤어진 것 같다 싶기도 해요… 저도 그냥 최대한 열심히 잘 살아보면 될까요?!
@@user-ms5gn2rs7k 사랑하는 만큼 이별이 아프다고 하잖아요?ㅎ 저도 할일 다 하는 와중에도 생각나고 울컥울컥 감정이 치고 오를때가 있어요. 그냥 받아들이고 한숨이 나오면 내쉬고, 눈물이 터지면 그냥 웁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제보단 더 나은 하루가되네요ㅎㅅㅎ 저는 '인연이라면 만나겠지'같은 희망고문도 안하는게 더 낫더라구요ㅇㅅㅇ... 그저 하루를 나를 위해 살아가다보면 괜찮아지는 것 같아용 그리고 애석하게도 그 사람은 내가 아픈 만큼 아프지 않더라구요. 행복한가봐영ㅋㅋㅋ 이별은 같이 했는데 어떻게 한쪽만 아프죠?=_=.. 하여튼, 그렇담 나도 이제 아프지 말고 잘지내야지 않겠습니까, 그저 하루를 되도록 활기차게 보내세요. 할 수 있어요.
너랑 1년 3개월을 만나면서 여태 내가 몰랐던 것도 알게 되었고, 못해 본 것들도 다 해본 것 같아. 그 모든 순간들을 너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정말 많이 행복했어. 이제는 더 이상 이쁜 추억들을 만들어 나갈 수 없게 됐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는 말이 있더라.. 나 사실 지금 너무 힘들고, 아프고 괴로워서 당장이라도 너한테 보고 싶다 말하고, 달려가서 붙잡고 싶은데 너 더 힘들게 할가 봐.. 버티면서 참고 이겨 내는 중이야. 그리고 넌 항상 내가 성공해서 잘되는 모습 보고 싶어 했잖아. 네가 원하고, 바라던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어. 만약 먼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우리 좀 더 성숙해지고, 멋진 사람 되어서 다시 만나자. 네가 처음 나한테 다가와줬듯이 그때는 내가 너한테 다가 갈게.
저도 1년 4개월 정도를 만나고 저의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3주전에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글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저보다 어렸지만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이 배우고 의지했던 사람이라 너무 보고싶네요 제 자존감 지킴이였던 그 친구가 다시 만나게 되면 서로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라며 대화가 마무리 되었어요. 6개월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멋진 사람이 되어서 당당하게 다가가요
하.. 조금만 기다렸으면 됐는데 구질구질 맥스로 붙잡아서 상대에게도 내에게도 너무 미안함 감정적일땐 나를 믿지 말라는 말 뼈에 새깁니다 행복했던 기억이 많아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사람에게 장문톡에 너무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너무 후회되는데 이미 지난 일이 되버렸고 그만 자책하고 저를 좀 달래주겠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 힘들고 죽을거 같아서 상대를 너무 붙잡았어요 제 감정만 빨리 해결되길 바랬어요 하..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저는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일주일간 핸드폰 꺼놓는 사람때문에 어떻게든 연락이 닿고싶어 계속 집에 찾아가도 보고 문자, 이메일로 용서를 빌고 일주일 내내 그랬는데요. 일주일후에 처음으로 폰켜서 저의 그런모습을 보더니 소름끼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온 문자라 너무 반가워서(?)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나가려고 했는데 차단한다고 하고 정말 차단당했어요. 이런경우에도 재회의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2년 4개월 만났고 서로 정말 많이 사랑했지만, 제가 더 사랑했어요.. 사귀면서 서로가 신뢰를 깨트린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우리 서로를 용서하면서 2년 반이라는 시간을 사랑의 힘으로 만났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서툴러서 자주 싸웠고, 상대방은 고시생이라 저의 서툰표현방식으로 인해 연애가 점점 버겁게 느껴졌나봐요. 결국 싸우다가 이별통보를 받고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진지 3개월 지났는데 2개월째에 붙잡고, 울고, 연락하고 미친듯이 붙잡았습니다. 상대방은 물론 매우 단호했구요.. 그러다 어제 서로 주고받아야할 물건이 있어서 만났는데 상대방이 내가 자기 때문에 힘들어 보였고, 그래서 자기를 잊었으면 해서 일부러 더 모질게 이야기를 했었다네요.. 그동안 고마웠다고 정말 사랑했다 이야기를 해주길래 저도 지금은 진짜 끝이구나 느껴져서 나도 고맙고 미안했었다는 마지막 진심 전하고 그대로 놓아주었습니다,, ㅎ 이미 헤어진 상태였고, 저번달에 연락했을 때 너무 모질고 단호해서 상처만 남고 무뎌져가고 있었는데.. 헤어진지 3개월만에 그것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또다시 이별당한 기분이라 지금 많이 힘드네요.. 상대방과 저는 같은동네지만 상대방의 학교가 멀어 장거리연애를 했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본가까지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젠 우연히라도 마주치는 일이 절대 없겠구나 하는 마음에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재회가능성은 아예 없겠죠...
제가잡았고연락안한지 4일째입니다 2년만났고 제가 두번정도 차고 남자가 매달려서 다시만나고 그렇게 제가 갑 남자 을상태에서 만나다가 갑자기 구체적인 이유없이 그만만나자고 하길래 알겠다했다가 안될거같아서 집까지 찾아가서 5시간을 기다렸는데 전화도안받고 안나오고 집에 가라고만해서 알겠다 잡아서 미안하다 하고 집에왔는데 모질게해서 미안하다고 잘살라고 톡이왔는데 그러고 잡고싶어도 연락을 안할껀데 재회 가능성이 없을까요? 먼저 저를 좋아해줬고 좋은사람인데...운동.취미하면서 보내고는 있지만 시간이 빨리갔으면좋겠네요
@@oo-zh3fl 헤어진지 2달지나가요 제가 잊지못해서 울기도하고 솔직 연락도했어요 그랬더니 친구로 지내자고 하데요? 전 그런 제안을 받아본적없지만 연락안하는것보단 나은거같아서 했는데..사귈때와는 너무 달랐어요 읽씹도당하고 답장이 엄청줄고....이것또한 전 힘들더라고요...한번더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결론은 처음엔 울고 하지말아야할거 다했지만. 지금도 생각은나지만 눈물.미련은 없어요 저는 결혼까지는 생각한 남자가 아니였기에 마음을 비워가고있어요. 시간이 약이예요 너무 우울해있지마시고 사람들도 만나시고 본인에 시간을 가지면서 지내보세요 그럼 전남친이 다시 연락오거나 더 좋은사람이 생길꺼에요^^
저는 생각할시간 갖자 얘기들은후 한달동안 연락 안하다 제가 먼저 톡보내서 저번주 금요일 밤 9시넘어 저희집 근처 커피숍에서 남친과 만났어요.미성숙하게 대처한 제 행동과 잘못된 부분, 아쉬움 말했고 상대방도 자기도 잘한거 없다는 말을 하면서 제가 다른 남친 생겼다는 말 하려고 나온줄 알았다며.. 제가 생각할 시간동안 선보거나 소개팅 했을거라 생각했다네요..;;; 그러면서 자기는 이 자리에 헤어지자,사귀자 단정 짓기위해 나온건 아니고, 좀 더 이성적으로 서로를 판단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한거고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그러고서 저녁 안먹었을것 같다며 치킨집가서 먹고 집까지 태워다 줬어요.연락은 아주 가끔씩 하는게 좋을것 같다며 간단한 스킨십도 거부하더라구요..그렇게 만나고 3일째인데 제가 톡 보내면 간단히 답톡정도와 전화는 받는데 절대 본인이 먼저 하지는 않네요.. 하..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그래도 만나고 연락 받아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겠죠..?!또 너무 자주 연락하면 부담되서 더 멀어질것 같아 오늘은 안하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련하네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한번을 받아 주었습니다..한달반 정도 받아는 줬지만 계속 거짓말갔고 의심병이 많이 들어서 계속 싸웠습니다..결국 또 거짓말을해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는데 기다리겠다고만 하고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저는 남자친구가 바꾸어서!돌아오기를 바라지만 이 관계 재회가 가능할까요? 또다시 싸움의 시작일까요?
헤어지고 이틀 된 날, 장문의 문자로 붙잡았고 대답 기다리겠다구 한 후 대략 2주덜 됐을때 쯤 손편지를 전해줬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혹시 짧게 만날 수 있는지 물어봤고 상대는 몸이 안좋은거 같아 오늘 쉬어야할거 같다구 했고 저는 알겠다구 혹시 나한테 선을 긋고 있으면 알려달라구 보냈었구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연락 받았네요. 마지막으로 선이 그어진지 이제 2주정도 되어가네요. 선이 제대로 그어지면 제 나름 마음 정리를 잘 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정말 하루에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생각에 허탈하기두 하고 괴롭기두 하고 그러네요.
? 잡는걸 한두번밖에 안해서 더 기억나고 재회할수있었다? 그것도 성격나름인거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상대남자가 이번에는 제대로 제 마음을 돌리는 진지하고 깊이있는 말도 없고 보고싶다 이런말만 한두번 하고 전 반응을 안하고 이제는 내마음이 아닌거같다 라고 했고 그이후 한번 내가 당신에게 세뇌된건가 힘들다 이런연락만오고 답 안했더니 이렇게 한달을 안만나고 헤어지고있는데요 그가 더 적극적으로 잡지않고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돌리려하지 않아서 저는 이제 그남자의 마음을 믿을수가 없고 신뢰가 바닥이고 다시 연락 안오겠지만 다시 연락이 온다해도 이런식이면 재회할 마음도 없네요 헤어지기 싫었다면 이렇게 시간을 두기싫다면 적극적으로 관계회복을 위해 표현하는게 더 마음이 아직 이정도이다..라는걸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됬을때 내가 마음이 떠났다는걸로 받아들이고 그 남자는 다른 여자를 찾아서 자기 힘듬을 의지하고싶어서 다른 여자를 만나게될수도 있는거구요..
@@user-bl6kb1dq5y 단점 많고 자기고민만 늘어놓고 내 어려움이나 내 이야기는건성으로듣고 천원하나에 표정이변하고 부정적이고 자학적이고.. 그런데도 나는 보듬고 가려고했는데 여자 오래 사귀지 못하는걸 스스로 인정하고 있었고 변하고 싶다했지만 그저 의지없는 작업멘트였던거겠죠 그순간에는 진심이었겠지만.. 일년반을 진심으로 만나왔는데 본인의지로 매일만나다시피 했는데 하루아침에 뭔지모를 감정변화로 언제 우리가 서로 밖에 모르던 사이였던가 싶게 서로의 인생에서 사라졌네요 ㅎ 그가 나를 잡고 가면서 본인도 제대로 중심갖고.인생사는사람이 되고싶다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면 저도 같이 할 정이 있지만 그게 아닌데 내가 먼저 잡을일이 있을리가 만무한 상태의 사람입니다 연봉좋고 독특하고 다들 부러워하는 돈벌이의 직업군이라는것 말고는 인간적으로 같이 윈윈하며 성숙해져갈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사람을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글쓴이님께서는 헤어짐을 통보한 입장이시군요. 여전히 마음이 조금은 있는 거 같지만, 상대의 진정성 있는 표현이 보이지 않아 상처를 받으신 거 같아요. 모든 이별의 통보가 글쓴이님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별의 통보는 좋아하는 그대가 혼자서 많이 고뇌했을 고통과, 나의 좋아함이 여전히 그대로인 상황에서 부딪히는, 그런 상황에서의 양보입니다. 이기적인 한 쪽의 마음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좋아함이 아니에요. 네가 좋아하는 걸 주고 싶지만, 네가 싫어하는 걸 더더욱 할 수 없는 게 사랑이니까요. 그 상대방도 글쓴이님을 정말 좋아해서 그 마음을 집착으로 표현하기보다, 싫어할 상황을 만들지 못한거죠. 그가 당신을 진짜로 좋아하니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근데 나름 딴에는 적극적 이였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정말 적극적이지 못한데 나름 딴에는 해봤었는데 상대방은 저를 오래 봐왔었으니까 너 치고는 용기를 냈네 하더라구요 그러고 시간이 너무 지난 것 같아 라고 하길래 너무 또 얘기를 못 하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저는 장문으로 보냈어요 다시 만나고 싶다고 당장 답 하라는 거 아니라고 생각은 해봐달라고 하고 연락 안했어요
헤어짐을 당한 입장입니다 제 전여자친구는 한달여간 마음을 미리 정리한 상태로 저한테 통보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군대 훈련소안에 있다가 첫휴가때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마음을 추스리는데 한달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너무 힘든 하루들을 보내왔었습니다 헤어진지 두달, 세달이 되어가는 지금 저는 아직 제 맘속에 재회에 대한 바람을 가지고있습니다 친구로 남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당장은 안된다며 연락을 끊고 지내던 중, 두달쯤 되었을때 새벽 술김에 여자친구가 전화로 연락을 하는등 이제서야 후폭풍이 왔나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급하게 먹지않고 이번달 말쯤 안부인사를 시작으로 연락해보려합니다 전 선폭풍으로 갑작스럽게 힘들었던 입장이지만 이별을 말하기까지 여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다 이해가가고 아직까지도 그립고 다시 안아주고싶습니다 재회를 위한 첫 연락시 어떻게 다가가야하면 좋을지 고민이많이되는 요즘이네요 헤어진 후 우연히 보고 구독했는데 항상 영상너무 좋고 도움이 많이됩니다 응원할게요 !
연애 상담,재회 상담,부부 상담, 심리 상담
상담 문의 : blog.naver.com/namdar1
다엘 : 심리 상담사 1급,2급
히덩 : 현직 심리 상담사(심리치료 대학원 재학 중),가족 상담사
정말 추억이 많았고 그냥 말투 문제나 남사친 문제 정도로 헤어졌는데 2번밖에 붙잡지 않았는데 아직 마음이 있을까요..
ㄷᆞ.ㅣㅣ
ㅇㄴㅅ.ㅇ
ㅣㅅ.ㅅ
그냥 존나 후회해라 평생
그동안 고마웠었고 이제부턴 서로 마음정리를 잘해서 너말대로 공부에 매진하도록 하자. 만약 훗날 서로 더 성숙해져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그때 다시 한번 다가가볼게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user-dd3xs8vq1g 공부좀 더 하신데여
@@user-kz3yr7nu5d 아는 분 이신가용ㅇ?
😭😭
@@user-dd3xs8vq1g 아니요
다 모르겠고 정말 서로 사랑했더라면 결국엔 다시 돌아올거고 다시 연인 관계가 된다
헤어지신 분들 헤어지고 감정적으로 붙잡지 마세요 정말.. 뭐 남들이 골든타임이니 일주일뒤에 연락이니 그런거 진짜 다 개쌉소리입니다. 뭐 어떤 유튜버는 딱 한가지 카톡으로 내가 이러이러해서 너에게 상처를 준거 같다. 이런 행동을 고칠게 너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는 둥 장문톡 보내라 그리고 상황을 봐라 절대하지마세요 정말 그냥 상대방 반응 떠보는거 밖에 안됩니다. 여러분들 헤어지고 많이 힘드실텐데 먼저 헤어지고 나서 내면의 스트레스를 푸는게 먼저입니다. 전 헤어지고 엄청 붙잡았다가 아 아니다 싶어서 손 놓고 내 매력부터 다시 키울려고 딱 끊고 나쁜 악습들 끊을려고 명상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테이프를 통해서 자기암시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정말 괜찮아져요.
그리고 여러분의 프레임과 기준을 잡아서 상대에게 다시 다가가고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혹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게 된 친구이다 라고 편하게 다가가야하고 상대방 반응 떠볼려는 행동은 여러분 멘탈만 터지는 일입니다.
다엘님과 히덩이님도 재회를 할때 다엘님이 많은시간을 가지고 먼저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가 안정이 되고 여유가 되니까 히덩이님한테 부담을 주지 않고 다가가서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작업을 한다는 방식으로 해서 히덩이님과 재회를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급하게 브레이크 못걸고 가면 사고납니다.
먼저 여러분들을 잘 돌봐보세요. 헤어진 지 6개월인데 3월말에 마지막 통화 후 저는 그 이후로 명상을 했어요. 그러면 정말 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에너지가 생기고 그러면서 다시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방의 반응에 멘탈흔들리고 깨지고 아 어쩌지 이런 생각 안듭니다.
자신한테 휴식을 주세요. 또한 상대방한테도 그런시간을 줘야죠 깊은 사랑을 한 분들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받고 서로서로 받으면서 더 이상 안되겠으니까 여유가없고 힘드니까 헤어진거에요.
행복한데 헤어지겠어요? 내가 상대방한테 의존하지는 않았는 지? 상대방한테 스트레스 주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
혹시 명상은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Softmongle 근황궁금해요 그여유가생겻을때 먼저 연락을 하신다는건가요
@@go_topG 네 연락 했지만 읽씹 당하고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 하고 있어요.
맞아요 매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매력이 없으면 못만나죠..
더 매력이 있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겠죠
진짜 두분 특히 남자분 통찰력이 ,, 두분께 담에 꼭 상담받고싶네요!
어제 헤어지고 하루동안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정리가 되네요. 전 제가 그 친구를 위로해줘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제발 회피형 인간이 되지 맙시다
3개월간 잠수를 타더니 절 버린게
아니랍니다 그냥 방치한거라네요
거참~재회할 생각 1도없네요
4년 6개월을 동안의 세월 너무도
힘들고 아팟네요
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건가요?
다엘님 히덩님 말 듣다보면 왜이렇게 자꾸 눈물이 날까요 팩트 알려주시면서 마음 다독여주시는 느낌이라 편안해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만 하시는듯
와..최고의 조언이네요.
다정한 '참견' ! 오늘 상담 받았는데 정말 다시 한 번 저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당장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 나의 상황은 바뀌지 않음을 정말 깨달았어요. 연인도 연인이지만 우선 내 자신을 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두 분에서 같이 상담을 해주셔서 남,여 입장에서 조언을 같이 들을 수 있다보니 너무나 좋았고 하나하나 분석해서 진심으로 상담해주셔서 너무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영상으로 매번보다 두 분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책 미친듯이 읽을게요ㅎㅎ
모두 화이팅!!!
ㅋㅋ열심이 산다
히덩씨 말맞아요
이성적인매력
그리고 쌓은정
위로의 영상이겠지? 하고 들어왔다가 팩트맞게 되는 게 다정한 참견 채널의 매력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별이라는 큰 아픔을 겪으신 많은 분들 ,,, 많이 힘드신 거 알아요. 어떻게 된 상황이든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건 나를 깎아 내리는거고 상대방도 더욱 멀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저 역시 5년이라는 연애기간을 끝으로 이별을 한지 10일 째입니다. 저 또한 3,4일은 죽을 맛이었어요. 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시간을 갖자는 전여친의 카톡에 일주일간 붙잡아보고 매달려서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결국 한달 뒤에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지금 다시 붙잡아봤자 안잡힐꺼 뻔히 알아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에요. 정말 사귀었던 순간부터 권태기, 그리고 전여친이 저에게 점점 멀어지는 그 시점까지 곰곰이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확실하게 이거다! 라는게 없지만 어느정도 왜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정말 느낌이 와요. 10일 지난 시점에 생각해보면 저에게 가장 힘이되었던 건 일기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실 이런거 써봤자 무슨 의미 있겠어?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시작을 했어요. 처음에는 전여친때문에 너무 힘든 감정을 계속 썼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전여친에 대한 감정을 쓰기는 하지만 오히려 제 마음이 추스려 지고 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직도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사실 전여친한테 현 시점에 연락이 온다면 오히려 고민이 될 거 같아요. 님들 그 힘든감정 감내하고 버텨내세요. 그리고 헤어졌던 일들에 대해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변해야할지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요. 그리고 정말 자신감 있고 멋진 내가 되어 있을때 다가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다엘&히덩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저도 일기 쓰는중인데 연락은 오셨는지, 정말 긍정적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해요!
현명하고 최선이고 사려깊은 방향은 이 말들이 레알 맞는 얘기
1주에서 3주텀을두고 연락하고 띄엄띄엄잡았습니다 .. 좀 후회가되네요 ..그게 지금 세달전이구요
연락하지말라고 상대방이그랬고 정다털렸고 저를 만나고싶은생각이없고 연애할생각도없다고 냉정하고 모질게 잘라내더라구요..더깊어지기전에 헤어지는게 맞다는식으로 얘길하더라구요..저를 깊게생각했었던거같은데 이런경우에 연락올확률이 없겠죠...?저는 마지막 통화로 연락안하겠다고 알겠다고했습니다
맞는말인거같아요‥
많이 좋아해도 쉽지않던 너랑 나
싸우고 붙고 반복하고
바빠지니까 나는 짐이 되버렸네
노력많이한 내 따뜻한 마음을
뒤돌아봤을때 인정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다 안녕 오빠
2:48 제발 헤어지고 연락하기전에 다들 이부분은 봤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ㅎ 나를 잊으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한번만 만나줘 라고 지속적으로 연락온다고 생각하시면… 으 극혐.. 하게되는ㅋㅋㅋ
같은 상황으로 두번째 이별입니다 사랑하기 힘들다는데 제가 감정적으로 하루동안 잡았어요 화도내고 구구절절 이야기도 하고 상대방이 진짜 정떨어진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할말있으면 해 차단할게 하고 차단은 안되있어요 그래도 가능할까요....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보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이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
여기채널 안지얼마안됏는데 정말 좋은채널이네요
맨날 하던 얘기가 너같이 매력있고 너같이 잘맞고 너같이 재밌는 사람은 다시는 못만날 것 같다고 한 사람과 담담하게 이별을 하고 왔습니다 결국에 서로 똑같은 것들로 다툼이 잦아지고 서로 지치고 안맞는다고 결론을 내렸고 끝장까지 보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재회는 가능한 걸까요?
워씨 저랑 똑같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똑같은데...궁금....
저도 같은 상황이라 궁금해요,,😢
다엘님.. 헤어지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제가 또 술먹고 실수를 해버렸어요.. 전 계속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입장이여서 참고 참고 지금은 아니라는거 알아서 그랫는데 술먹고 실수를 해버려서 인연 끊겨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후회스러워요
안녕하세요. 5월중순에 전화상담 받았던 사람입니다.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번주 토요일에 전여친에게서 연락이 와서 만나서 얘기하고 결국 재회에 성공했습니다.ㅎㅎ 저보다 훨씬 더 탄탄하고 견고한 관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기 받아갈께요
소중한사랑하세요
이번에 헤어졌는데.. 저도 기받아 가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다들 행복하시길..
저도 기받아 갈께요ㅠㅠ
두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 아픈 이별한 저에게 너무 힘이 되고 듬직합니당 허허
아....제가 헤어지고 나서 바로 이 영상을 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맞는 말씀들 좋은 내용들이 맞네요..
저는 이성적인 매력 부분은 솔직히 (적어도 얘한테는) 자신이 있고.. 5년이나 사귄 후에 결혼 얘기까지 슬슬 나오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제대로 된 연애는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자꾸 안 맞는 부분에만 집중을 하면서 결혼하면 그 안 맞는 부분이 자꾸 커보일까봐(안그럴수도 있다는 걸 알지만) 두렵다고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고요. 잘 설명은 못 하겠는데 일상에서 묘하게 자꾸 안맞는것같다고 느낀 게 있다면서.. 그런 거면 5년을 참고 사귈 성격도 아닌데 ㅎㅎ
그래서 그 맘에 안든다는거 말을 안해줘서 몰랐다 다 고쳐볼게 하면서 3일 정도? 잡아보고, 도저히 안될 것 같다기에 마지막 재회에서는 얘가 잊고 있었던 듯한 편안하고 재미있는 만남으로 제가 리드해서(이런 분위기 리드는 죄다 제가 했었어요 항상) 두런두런 말 많이 하고 둘 다 울기도 많이 울고 놔주었지요..
그게 일주일도 안 됐네요. 전 이제 연애는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황망해요. 잘 버틸 수 있겠죠? 일이랑 운동 다시 열심히 하고 있으면... 어쩌면 다시 만날 수도 있겠죠? 솔로 돼도 너 같은 사람 솔직히 못 만난다고 사귈 때 서로 많이 말해왔었는데.. 멘탈도 약한 사람이 대체 왜..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혹시 재회하셨을까요?
환승 아닌가요
제가 지금 여자분상황이랑 비슷한데... 너무 사랑했고 오빠와 만큼은 너무나 완벽한 사랑을 꿈꿨기에... 완벽하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보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라고 충분히 사랑하는게 아닌가봐.. 라며 이럴거면 일찍 끝내야지 했었습니다. 끔찍히 후회하고 있지만, 이또한 내가 자초한일이니.. 끝까지 참아보렵니다...여자분멘탈이 약하지만 고집이 쎄진 않았는지요?
@@seara5762 지나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자기가 이 연애는 글렀다고 정했으니 그런거고 아무런 논리도 없더라고요 ㅋㅋㅋ 어느 커플이나 하는 수준의 다툼이고 그것조차도 같이 노력하면 다 극복하는 문제였는데 뭐... 얘는 첫 연애였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ㅎㅎ 저는 어쩌다보니 더 나은 사람 만나게 됐고 그 친구도 그렇게 되든 아니면 잘못 샹각한 걸 깨닫든 하길 바랍니다
저랑 같아요...저는 그 정도 안맞는 거는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생각이 복잡한 사람인지 아니었나봐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정적인 상태의 나를 믿지 말라는 것. 정말 크게 와 닿아요. 하루에도 수십번 전남친에 대한 생각이 원망, 그리움 등의 감정이 오락가락해서 연락을 할까 말까 수십번씩 생각하고 썼다 지웠다 합니다.
헤어지고 이런걸 보고있는 내가 레전드다…
평생 후회해라.. 단순히 혼자가 좋다는 이유로 5년을 내다버린 너가 꼭 나보다 100배는 더 아프길 바란다...
잘 지내시나요? 저도 상황 때문에 혼자 있고 싶다고... 사랑하는데 혼자 있고 싶다며 그렇게 이별해서,,
@@user-ms5gn2rs7k 넹! 요새는 당연히 생각은 나긴하는데 그다지 아프진 않네용'ㅅ' 하루를 꽉 채워서 일주일을 살고 있어욤ㅎㅎ 일,공부,미래계획,운동,취미생활을 다 합니다. 오히려 헤어지고나니 내 자신이 너무 그 사람한테 의지하고 내 스스로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한게 문제였던것같아요. 그래서 앞으론 저를 더 많이 사랑하려고 자기계발,관리 중이에용 요새 사는게 재밌던데요..ㅋㅋㅋㅋㅋㅋ2주전이랑 너무 달라서 저도 가끔 놀랍니다~~!
그리고, 절대 공허함에 속지마세요.계속 옆에 있던 사람이 없어지면 당연히 공허함이 생기는데, 그게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같다는 착각을 일으키더라고요.
저도 가끔씩 현타가 올때가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괜찮아지고 있어용 힘내십시요!!!
@@user-co1ne2sr8h힘들으셨을 텐데 다행이네요. 저도 요즘 두 달째야 되서야 좀 정신 차린 것 같아요.. 연애하는 동안 있던 문제 친구들한테 단 한 번도 상담한 적 없는데 헤어지고 있던 일들 말하니 가스라이팅 당했다 그러네요… 공감능력 바닥인 사람이기도 했고, 어쩌면 많이 힘들고 아파도 잘 헤어진 것 같다 싶기도 해요…
저도 그냥 최대한 열심히 잘 살아보면 될까요?!
@@user-ms5gn2rs7k 사랑하는 만큼 이별이 아프다고 하잖아요?ㅎ 저도 할일 다 하는 와중에도 생각나고 울컥울컥 감정이 치고 오를때가 있어요. 그냥 받아들이고 한숨이 나오면 내쉬고, 눈물이 터지면 그냥 웁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제보단 더 나은 하루가되네요ㅎㅅㅎ 저는 '인연이라면 만나겠지'같은 희망고문도 안하는게 더 낫더라구요ㅇㅅㅇ... 그저 하루를 나를 위해 살아가다보면 괜찮아지는 것 같아용
그리고 애석하게도 그 사람은 내가 아픈 만큼 아프지 않더라구요. 행복한가봐영ㅋㅋㅋ 이별은 같이 했는데 어떻게 한쪽만 아프죠?=_=.. 하여튼, 그렇담 나도 이제 아프지 말고 잘지내야지 않겠습니까, 그저 하루를 되도록 활기차게 보내세요. 할 수 있어요.
만날땐 님도 좋았으니, 후회해라 아파라 이런말은 하지마요 ㅠㅠ 님도 진심아니잖아요
상대방이 예전보다 저를 좋아하지 않다고 말했었는데
그 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
너랑 1년 3개월을 만나면서 여태 내가 몰랐던 것도 알게 되었고, 못해 본 것들도 다 해본 것 같아. 그 모든 순간들을 너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정말 많이 행복했어. 이제는 더 이상 이쁜 추억들을 만들어 나갈 수 없게 됐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는 말이 있더라.. 나 사실 지금 너무 힘들고, 아프고 괴로워서 당장이라도 너한테 보고 싶다 말하고, 달려가서 붙잡고 싶은데 너 더 힘들게 할가 봐.. 버티면서 참고 이겨 내는 중이야. 그리고 넌 항상 내가 성공해서 잘되는 모습 보고 싶어 했잖아. 네가 원하고, 바라던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어. 만약 먼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우리 좀 더 성숙해지고, 멋진 사람 되어서 다시 만나자. 네가 처음 나한테 다가와줬듯이 그때는 내가 너한테 다가 갈게.
저도 1년 4개월 정도를 만나고 저의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3주전에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글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저보다 어렸지만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이 배우고 의지했던 사람이라 너무 보고싶네요 제 자존감 지킴이였던 그 친구가 다시 만나게 되면 서로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라며 대화가 마무리 되었어요. 6개월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멋진 사람이 되어서 당당하게 다가가요
어떻게 되셨나요
@@ohdailymood 저는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그 친구도 기다리고 있구요 민콩님도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꼭 성공해서 꽃길만 걸어요. 파이팅!!
그친구는 다른 친구와 연애를 시작했더라구요 응원해주고 있고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지 생각하고 저도 새로운 시작하며 지내려고 마음 잡는 중이예요 마냥 붙잡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니ㅎㅎ 화이팅이에요 너무 힘이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
어떻게 되셨나요
1년반을 만났는데 진짜 간결하구 깔끔하게 헤어졌어요..ㅜㅜ 같은 직장이라 그런거일수도 있지 앓나 싶어요..
상담 받고 싶은데 어떻게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와,,,전,재회안되겠네요 ㅠ ㅎㅎㅎ
영상 서론에 이성적 매력이 떨어지면 재회가 불가능하다는 말에 맴찢이네요 ㅠㅠ
ㅠ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고맙습니다.정말 제게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여자로 느끼지않겠지 .. 잘먹고 잘살고 .. 잘가라 ..
하.. 조금만 기다렸으면 됐는데 구질구질 맥스로 붙잡아서 상대에게도 내에게도 너무 미안함 감정적일땐 나를 믿지 말라는 말 뼈에 새깁니다 행복했던 기억이 많아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사람에게 장문톡에 너무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너무 후회되는데 이미 지난 일이 되버렸고 그만 자책하고 저를 좀 달래주겠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 힘들고 죽을거 같아서 상대를 너무 붙잡았어요 제 감정만 빨리 해결되길 바랬어요 하..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저는 이미 끝이네요,, 헤어지고 열흘동안 세네번 잡았는데,,
제가 저의 매력과 저의 자존감을 높이면 이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헤어졌어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ㅠㅠ
시간이 오래 지나면 가능할 수 있죠:)
단기연애이지만 서로 깊은 사이였고 헤어질때도 하루만 붙잡았는데도 상대는 여전히 단호 ㅠ
저랑 비슷해요ㅜㅜ
@@user-zb5tk8gp7j 헤어진지 얼마 되셨나요?
이제 3주요ㅜㅜ
@@user-zb5tk8gp7j 어떻게 되셨나요??
@@gastmania933 어떻게 되셨나요???
너도 같은 마음일까! ... 잘 모르겠다.. 조금 매달리길 잘했다.. 싶은데
저는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일주일간 핸드폰 꺼놓는 사람때문에 어떻게든 연락이 닿고싶어 계속 집에 찾아가도 보고 문자, 이메일로 용서를 빌고 일주일 내내 그랬는데요. 일주일후에 처음으로 폰켜서 저의 그런모습을 보더니 소름끼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온 문자라 너무 반가워서(?)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나가려고 했는데 차단한다고 하고 정말 차단당했어요. 이런경우에도 재회의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짧은연애였어요. 한달..
짧은 연애일수록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user-pc6lg6zo6r 연애는 한달이지만 알고지낸게 반년쯤되요
새로운 연애하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namdar724 전혀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한두달이 지나고서도 제가 먼저 다가가면 안되나요?
날 그리워해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애정이 없는데 다시 어떻게 만나냐고 그렇게 여자친구가 얘기했는데
이성적 매력이 없어졌나보네요… 재회하고 싶은데 힘들겠네요
2년 4개월 만났고 서로 정말 많이 사랑했지만, 제가 더 사랑했어요.. 사귀면서 서로가 신뢰를 깨트린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우리 서로를 용서하면서 2년 반이라는 시간을 사랑의 힘으로 만났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서툴러서 자주 싸웠고, 상대방은 고시생이라 저의 서툰표현방식으로 인해 연애가 점점 버겁게 느껴졌나봐요. 결국 싸우다가 이별통보를 받고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진지 3개월 지났는데 2개월째에 붙잡고, 울고, 연락하고 미친듯이 붙잡았습니다. 상대방은 물론 매우 단호했구요.. 그러다 어제 서로 주고받아야할 물건이 있어서 만났는데 상대방이 내가 자기 때문에 힘들어 보였고, 그래서 자기를 잊었으면 해서 일부러 더 모질게 이야기를 했었다네요.. 그동안 고마웠다고 정말 사랑했다 이야기를 해주길래 저도 지금은 진짜 끝이구나 느껴져서 나도 고맙고 미안했었다는 마지막 진심 전하고 그대로 놓아주었습니다,, ㅎ
이미 헤어진 상태였고, 저번달에 연락했을 때 너무 모질고 단호해서 상처만 남고 무뎌져가고 있었는데.. 헤어진지 3개월만에 그것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또다시 이별당한 기분이라 지금 많이 힘드네요..
상대방과 저는 같은동네지만 상대방의 학교가 멀어 장거리연애를 했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본가까지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젠 우연히라도 마주치는 일이 절대 없겠구나 하는 마음에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재회가능성은 아예 없겠죠...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마음 많이 아프셨겠어요ㅠㅠ
연애질과 가족식구가될 상대를 구하는건 개념자체가 다른것이다. 백날 연애질해봐라 가족,식구가되나... 안된다. 그러니까 첨부터 가족,식구될 상대를 찾아야하는거다. 딱봐서 가족식구가되기 어려워보이는 상대에게...쓸데없이 에너지 소모할 필요없다.
그거 모르는사람 있나요?
막연한 미래보다 지금당장 힘들어서 모여드는거에요
그리고 백날 그 연애질이 내 사람을 찾을 과정이라잖아요
과정없이 결과 있습니까? 과정이 있어야 나한테 맞는눈을
기르는거죠
5:52
저도 전화상담좀 하고싶어요ㅜㅜ
만남과 헤어짐 간단 합니다 갔드래도 올사람은 오고 갈사람은 가요. 젊음의 아픈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게 될겁니다!
제가잡았고연락안한지 4일째입니다 2년만났고 제가 두번정도 차고 남자가 매달려서 다시만나고
그렇게 제가 갑 남자 을상태에서 만나다가 갑자기 구체적인 이유없이 그만만나자고 하길래 알겠다했다가 안될거같아서 집까지 찾아가서 5시간을 기다렸는데 전화도안받고 안나오고 집에 가라고만해서 알겠다 잡아서 미안하다 하고 집에왔는데 모질게해서 미안하다고 잘살라고 톡이왔는데 그러고 잡고싶어도 연락을 안할껀데 재회 가능성이 없을까요? 먼저 저를 좋아해줬고 좋은사람인데...운동.취미하면서 보내고는 있지만 시간이 빨리갔으면좋겠네요
저도 비슷한데 어떻게 되셨을까요 ㅠㅠㅜ..
@@oo-zh3fl
헤어진지 2달지나가요
제가 잊지못해서 울기도하고 솔직 연락도했어요 그랬더니 친구로 지내자고 하데요? 전 그런 제안을 받아본적없지만 연락안하는것보단 나은거같아서 했는데..사귈때와는 너무 달랐어요 읽씹도당하고 답장이 엄청줄고....이것또한 전 힘들더라고요...한번더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결론은 처음엔 울고 하지말아야할거 다했지만.
지금도 생각은나지만 눈물.미련은 없어요 저는 결혼까지는 생각한 남자가 아니였기에 마음을 비워가고있어요.
시간이 약이예요 너무 우울해있지마시고 사람들도 만나시고 본인에 시간을 가지면서 지내보세요 그럼 전남친이 다시 연락오거나 더 좋은사람이 생길꺼에요^^
전 한번 붙잡았고 ᆢ
근데 제 상담받아보니 깊은관계였지만 그 환승한 여자와
잘 안됐을 때 저를 그리워하고같이자고 싶다고 말하데요
이런 그리움은 몸정 인가요 ᆢ
님이 생각하신 그거 맞습니다 단칼에 거절하세요 진짜 님한테 해롭습니다
언제 청수 남친 연락이 없어요 재회 할수있을까 언제 시간 갖자보고싶어생각했는데
고 2인데 학생도 저런 것들이 적용될까요?
이미 매달린 게이지가 5 정도면 그 사람한테 난 더 이상은 안되는 걸까요...
’상대방은 오히려잊는게 낫다‘
저는 생각할시간 갖자 얘기들은후 한달동안 연락 안하다 제가 먼저 톡보내서 저번주 금요일 밤 9시넘어 저희집 근처 커피숍에서 남친과 만났어요.미성숙하게 대처한 제 행동과 잘못된 부분, 아쉬움 말했고 상대방도 자기도 잘한거 없다는 말을 하면서 제가 다른 남친 생겼다는 말 하려고 나온줄 알았다며.. 제가 생각할 시간동안 선보거나 소개팅 했을거라 생각했다네요..;;; 그러면서 자기는 이 자리에 헤어지자,사귀자 단정 짓기위해 나온건 아니고, 좀 더 이성적으로 서로를 판단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한거고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그러고서 저녁 안먹었을것 같다며 치킨집가서 먹고 집까지 태워다 줬어요.연락은 아주 가끔씩 하는게 좋을것 같다며 간단한 스킨십도 거부하더라구요..그렇게 만나고 3일째인데 제가 톡 보내면 간단히 답톡정도와 전화는 받는데 절대 본인이 먼저 하지는 않네요..
하..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그래도 만나고 연락 받아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겠죠..?!또 너무 자주 연락하면 부담되서 더 멀어질것 같아 오늘은 안하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련하네요...
지금은..어떠신가요… 잘 지내고 계세요?
어떻게 되셧나요
지친것도 있겠지만 지가 갖긴 싫고 남주기 아깝고 지는 아직 대체할 사람은 없고 계속 물색중일듯
예전에 경찰까지 부를 정도로 매달렸는데 다시 연락옴 이유는 지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서 배아파서
남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한번을 받아 주었습니다..한달반 정도 받아는 줬지만 계속 거짓말갔고 의심병이 많이 들어서 계속 싸웠습니다..결국 또 거짓말을해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는데 기다리겠다고만 하고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저는 남자친구가 바꾸어서!돌아오기를 바라지만 이 관계 재회가 가능할까요?
또다시 싸움의 시작일까요?
정리 하시는게 ᆢㅜㅜ
바람을 필 정도면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정말 상대가 좋으면 바람필 생각 따위 아예 안중에도 없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전에 만났던 사랑스러운 친구랑 연애할 때는 그런 마음이 없어요. 그 친구 만날 시간에 딴 사람을 왜 만나요???? 그거 사랑 아니예요.
6:30
마지막에 서로 심한말 하고 욕하면서 헤어졌는데 가능성 없겠죠..?
그렇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습니다! 희망가지세요!
순간의 욱하는 감정에
그런거라 시간이 지날수록
미안해지고 그리워지고 할지도
@@davidkim5192 얼마만에 재회하신건가요???
헤어지고 이틀 된 날, 장문의 문자로 붙잡았고 대답 기다리겠다구 한 후 대략 2주덜 됐을때 쯤 손편지를 전해줬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혹시 짧게 만날 수 있는지 물어봤고 상대는 몸이 안좋은거 같아 오늘 쉬어야할거 같다구 했고 저는 알겠다구 혹시 나한테 선을 긋고 있으면 알려달라구 보냈었구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연락 받았네요.
마지막으로 선이 그어진지 이제 2주정도 되어가네요. 선이 제대로 그어지면 제 나름 마음 정리를 잘 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정말 하루에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생각에 허탈하기두 하고 괴롭기두 하고 그러네요.
그뒤로 진짜 친구로남으셨나요?? ㅠㅠ
헤어진후 차단 당한상태서 한달정도 지난후 길가다마주친다면 목례정도만하고지나가는게 나을까요?
차단을 당한 입장이라면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치시는 게 낫죠 ㅜ
@@namdar724 그냥지나치는좋은거군요..
@@namdar724 혹시 그냥지나치는게 나은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이성적이라는게 성적인매력인것도포함인가요?
물론입니다
응 알았어 하고 땡쳤는데 ㅋㅋㅋ
후기좀요
한 20분 매달렸으면 거의 안 매달렸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20분 매달리고 포기했으면 많이 매달린 건 아니죠
@@namdar724 10개월 넘도록 연락 안했는데 가능한가요?
여기대댓글이 주식장같네요..
@@user-nw9cc9zf5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한 중에 빵터졌네요
@@user-nw9cc9zf5w 앜ㅋㅋㅋㅋㅋㅋ
?
잡는걸 한두번밖에 안해서 더 기억나고 재회할수있었다?
그것도 성격나름인거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상대남자가
이번에는 제대로 제 마음을 돌리는
진지하고 깊이있는 말도 없고
보고싶다 이런말만 한두번 하고
전 반응을 안하고 이제는 내마음이
아닌거같다 라고 했고
그이후 한번 내가 당신에게 세뇌된건가 힘들다 이런연락만오고
답 안했더니 이렇게 한달을 안만나고 헤어지고있는데요
그가 더 적극적으로 잡지않고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돌리려하지 않아서 저는 이제 그남자의
마음을 믿을수가 없고 신뢰가 바닥이고
다시 연락 안오겠지만
다시 연락이 온다해도
이런식이면 재회할 마음도
없네요
헤어지기 싫었다면
이렇게 시간을 두기싫다면
적극적으로 관계회복을 위해
표현하는게 더 마음이 아직
이정도이다..라는걸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됬을때
내가 마음이 떠났다는걸로
받아들이고
그 남자는 다른 여자를
찾아서 자기 힘듬을 의지하고싶어서
다른 여자를 만나게될수도 있는거구요..
@@user-bl6kb1dq5y 단점 많고
자기고민만 늘어놓고
내 어려움이나 내 이야기는건성으로듣고
천원하나에 표정이변하고
부정적이고 자학적이고..
그런데도 나는 보듬고 가려고했는데
여자 오래 사귀지 못하는걸
스스로 인정하고 있었고
변하고 싶다했지만
그저 의지없는 작업멘트였던거겠죠
그순간에는 진심이었겠지만..
일년반을 진심으로 만나왔는데
본인의지로
매일만나다시피 했는데
하루아침에 뭔지모를 감정변화로
언제 우리가 서로 밖에 모르던
사이였던가 싶게
서로의 인생에서 사라졌네요
ㅎ
그가 나를 잡고 가면서
본인도 제대로 중심갖고.인생사는사람이 되고싶다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면
저도 같이 할 정이 있지만
그게 아닌데
내가 먼저 잡을일이 있을리가
만무한 상태의 사람입니다
연봉좋고 독특하고 다들
부러워하는 돈벌이의
직업군이라는것 말고는
인간적으로 같이 윈윈하며
성숙해져갈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사람을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게속 읽씹하면서 상대방 심리테스트 중이신갑네 ㅋㅋㅋ
글쓴이님께서는 헤어짐을 통보한 입장이시군요.
여전히 마음이 조금은 있는 거 같지만, 상대의 진정성 있는 표현이 보이지 않아 상처를 받으신 거 같아요. 모든 이별의 통보가 글쓴이님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별의 통보는 좋아하는 그대가 혼자서 많이 고뇌했을 고통과, 나의 좋아함이 여전히 그대로인 상황에서 부딪히는, 그런 상황에서의 양보입니다.
이기적인 한 쪽의 마음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좋아함이 아니에요.
네가 좋아하는 걸 주고 싶지만, 네가 싫어하는 걸 더더욱 할 수 없는 게 사랑이니까요.
그 상대방도 글쓴이님을 정말 좋아해서 그 마음을 집착으로 표현하기보다, 싫어할 상황을 만들지 못한거죠. 그가 당신을 진짜로 좋아하니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mr.leelee4490 ㅕ98⁹9혀ㅓㅕ
근데 나름 딴에는 적극적 이였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정말 적극적이지 못한데 나름 딴에는 해봤었는데 상대방은 저를 오래 봐왔었으니까 너 치고는 용기를 냈네 하더라구요 그러고 시간이 너무 지난 것 같아 라고 하길래 너무 또 얘기를 못 하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저는 장문으로 보냈어요 다시 만나고 싶다고 당장 답 하라는 거 아니라고 생각은 해봐달라고 하고 연락 안했어요
헤어짐을 당한 입장입니다
제 전여자친구는 한달여간 마음을 미리 정리한 상태로 저한테 통보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군대 훈련소안에 있다가 첫휴가때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마음을 추스리는데 한달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너무 힘든 하루들을 보내왔었습니다
헤어진지 두달, 세달이 되어가는 지금
저는 아직 제 맘속에 재회에 대한 바람을 가지고있습니다
친구로 남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당장은 안된다며 연락을 끊고 지내던 중, 두달쯤 되었을때
새벽 술김에 여자친구가 전화로 연락을 하는등
이제서야 후폭풍이 왔나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급하게 먹지않고 이번달 말쯤 안부인사를 시작으로 연락해보려합니다
전 선폭풍으로 갑작스럽게 힘들었던 입장이지만
이별을 말하기까지 여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다 이해가가고 아직까지도 그립고 다시 안아주고싶습니다
재회를 위한 첫 연락시 어떻게 다가가야하면 좋을지 고민이많이되는 요즘이네요
헤어진 후 우연히 보고 구독했는데 항상 영상너무 좋고 도움이 많이됩니다 응원할게요 !
토닥토닥
많이 힘드셨겠어요
에궁..저도 이제 못견디겠다 싶어 이별통보했는데 구남친도 님처럼 깨달았음 좋겠네요..
깨닫고 교정된다면 다시 만나고픈 생각은 있으나..사람이 깨닫고 변하는게 쉽지않다는걸
알기에 손놓고 있네요.
여자친구 때려서 이빨 하나 부숴졌는데 재회 가능 할까요 ㅠㅠ?
실화인가요....?
시밯럼이네 이거 ㄲㅈ세요 걍
다시 자고싶네요… 급해요
만나서 하고싶어요
@@user-bp3zb7dg9v 지훈아 정신차렼ㅋㅋㅋ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