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주일 접어들었네요... 전화 이별이기도하고 그가 힘들다기에 이유도 몰르던 저는 그날 징징 매달린게 아닌 한번 얘기로 풀어보자고 설득해봤지만 안되서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었어요 ㅠㅠ 아마 남자는 준비를 하고있었던거 같았으니까요.. 지금은 남자가 이별을 고한 이유를 알게된거같아 연락해서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지만 남자의 생각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꾹꾹 참는중 입니다...ㅠㅠ 재회라는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가 오기전까지는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저를 가꿀려고 노력해볼려구요 .. 몇달 뒤에 내가 지금 이 마음이 같다면 그래도 지금의 내모습보단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져있는게 나을테니까요!!! 이렇게 재회를 기다려본적도 처음이라 힘들지만 다엘님 히덩님 보면서 잘 극복해서 언젠가 꼭 좋은 댓글로 남길바라며◡̈
동거 3년이후 헤어진지 1주일되었습니다 헤어지기전에도 최근 자주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게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는 정말 짐을 챙겨 나가면서 끝인가 싶더라구요 그런데 여자친구도 저도 서로 미련이 많이 남았던건 사실이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스킨쉽을 했구요 그러다 여자친구가 짐을 들고 나간이후 순간의 공허함을 견디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구질구질한 모습을 보이다 너무나 상처되는 말과 함께 차단을 당했네요 저는 연애를 너무 몰랐고 너무 초보였기에 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어요 사실 지금도 문득 울컥하기도하고 보고싶어요 계속 그런데 요새 연애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면서 나는 바보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생각만하고 그사람에게 시간이 필요한걸 내가 힘든것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다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혼자의 삶에 집중하려해요 내가 더 나은 삶을 살고있다는걸 언젠가는 그친구도 알수있지 않을까 하고요 혼자가 된게 솔직히 조금 무서워요 하지만 견뎌내야죠. 이번의 경험으로 나중에 다른사람을 만나게되면 그땐 조금더 성숙해져있지않을까 하면서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다엘히덩님 덕에 재회를 했다고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또 남깁니다~! 저 내년 6월에 결혼 날짜 잡았어요! 지금 결혼 스드메까지 다 끝내구 드레스 투어와 웨딩촬영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이번에 다시 만나기 시작할 때부터 오빠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난거라서 좀 빨리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재회를 통해서 느낀 점은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생각하고 안 하고의 행동 차이가 크다는거였어요! 다투더라도 확신이 있으니까 서로 타협점을 찾고 맞춰가게 되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한번 다투면 그걸 이틀이고 삼일이고 계속 끌었는데 지금은 그래봤자 나쁠거 아니까 그때 그때 풀게 되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저희의 관계가 단단하게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말씀하신 과거 얘기는 사실 저희는 쫌 한 적이 있지만 현재 관계가 단단하고 확신이 있기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그땐 그랬었지 그땐 오빠가 나빴지만 그때의 나도 그렇게 해결했으면 안됐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음..음.. 이제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이 채널을 보시는 분들 다 성공적인 재회를 하시길 응원할게요! 🙏
1. 내가 상대에게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함 2. 내 감정을 숨길줄도 알아야 함(상대가 나에 대한 마음이 올라올때까지는) 3. 상대가 과거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 것. (먼저 언급할 필요도 없으나, 회피하지 말고 직면해서 나아진 나를 보여주기) 4. 재회를 해도 나를 내려놓지 말 것. (열심히 하던 것들을 멈추는 등)
오랜만에 얼굴 보니 좋네요 ㅎㅎ 왜 안나오시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일 있었다니 좋내요! 저는 헤어진지 9개월차에 연락을 했어요. 만나서 사과를 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오해에 대한 부분도 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친구가 부담되는거 같아서 하고싶은 말 톡으로 보냈습니다. 읽고 답장은 없더라구요.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마음은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은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 사람이 부담이 될까봐 더 이상 연락하기는 힘들지 않을까도 생각 들고 그러네요...
일년 조금 덜 만났어요 서로 정말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학업을 이유로 매번 저를 기다리게했고 그걸로 제가 서운해하는걸 많이 미안해하고 힘들어해서 그걸 이유로 한 번 헤어졌다가 제가 미친듯이 붙잡아서 겨우 재회했어요 그런데 며칠뒤인 어제, 많이 생각했는데도 다시만나는건 서로한테 너무 상처일것같다고 아직도 저를 너무 많이 좋아하고 마음에는 변함이 없는데 현실적으로 당장은 많이 힘들더라도 서로를 위해서 그만하는게 맞는것같다고 울면서 말하길래 이번엔 최대한 제가 나름 깔끔하게 놓아줬네요 잘지내라 그동안 고마웠다 그런말들 하면서 서로 보고싶을땐 연락도하고 좋은사이로 지내기로 했고요. 이렇게 서로 최대한 버티고 버티다가 많이 좋아하는데도 서로를 위해 놓아준 관계도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수 있을까요?
이제 확실히 커플보다 부부느낌이 납니다!!!행복기운 받아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말하는게 완전 명언입니다ㅎ
간간히 재회별에서도 조언 받은 내용 나오던데
여기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머릿속에 잘 새겨두고 갈게요
와 한 일년 전에 재회때매 영상보고 엄청 도움됐었는데 그새 결혼하셨구나 ㅋㅋㅋ축하드려요!
이제 1주일 접어들었네요...
전화 이별이기도하고
그가 힘들다기에 이유도 몰르던 저는 그날 징징 매달린게 아닌 한번 얘기로 풀어보자고 설득해봤지만 안되서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었어요 ㅠㅠ
아마 남자는 준비를
하고있었던거 같았으니까요..
지금은 남자가 이별을 고한 이유를 알게된거같아 연락해서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지만
남자의 생각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꾹꾹 참는중 입니다...ㅠㅠ
재회라는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가 오기전까지는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저를 가꿀려고 노력해볼려구요 ..
몇달 뒤에 내가 지금 이 마음이
같다면 그래도 지금의 내모습보단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져있는게 나을테니까요!!!
이렇게 재회를 기다려본적도 처음이라
힘들지만 다엘님 히덩님 보면서 잘 극복해서
언젠가 꼭 좋은 댓글로 남길바라며◡̈
동거 3년이후 헤어진지 1주일되었습니다
헤어지기전에도 최근 자주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게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는 정말 짐을 챙겨 나가면서 끝인가 싶더라구요
그런데 여자친구도 저도 서로 미련이 많이 남았던건 사실이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스킨쉽을 했구요 그러다 여자친구가 짐을 들고 나간이후 순간의 공허함을 견디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구질구질한 모습을 보이다 너무나 상처되는 말과 함께 차단을 당했네요
저는 연애를 너무 몰랐고 너무 초보였기에 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어요
사실 지금도 문득 울컥하기도하고 보고싶어요 계속 그런데 요새 연애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면서 나는 바보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생각만하고 그사람에게 시간이 필요한걸 내가 힘든것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다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혼자의 삶에 집중하려해요 내가 더 나은 삶을 살고있다는걸 언젠가는 그친구도 알수있지 않을까 하고요
혼자가 된게 솔직히 조금 무서워요 하지만 견뎌내야죠. 이번의 경험으로 나중에 다른사람을 만나게되면 그땐 조금더 성숙해져있지않을까 하면서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픈만큼 성숙한 연애다시 시잗하실거예요
3:50 진짜중요하다
가장 좋은 건 헤어지지 않는 거지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다면 다정님들처럼 재회하는 게..
정말 본받을만한 교과서 같은 모습 같아요 !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렀는데.. 너무 성숙함이 느껴지는 좋은 내용이에요. ㅠ
진짜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제가 차여서 거의 반포기 상황이지만 하나하나 너무 공감입니다.
어느덧 부부가 되셨군요 ㅎㅎ
마치 제 꿈같기도 하고 꼭 두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잘 이겨내볼게요
환승이별 당하고 남자친구는 새여자친구와 사귀는 도중에 저에게 연락을 취하는데ㅠ 아직 카톡사진은 연인사진이고 카톡, 전화차단인데 요새 자꾸부재중전화가 오고 계속엇갈려서 전화를 못받습니다ㅠ
제가 불쌍해서 전화주는건가요?ㅠㅠ
이별하고 재회하는 사이에 각자 다른 연애하셨나요?
히덩님 오랜만이시네요~~
희덩씨보니 좋으내요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오늘 상담했는데 두 분 너무 말씀 조근조근 잘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재회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두 분의 도움주시는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다녀오셔서 좋은 결과 공유해주세요:)
재회 성공하셨나요..??
@@planet37728 넵 성공해서 지금까지
잘 만나고있습니다... 절대 서두르지마시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sooHyang-yi9yp 혹시 어떤 상황이셨는지, 어떻게 접근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planet37728 흠... 헤어지고 인스타 맞팔을 서로 끊지않았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저를 암시하는 스토리가 올라와서 모 아님 도라는 생각에 디엠을 보냈고 흔쾌히 만남으로 이어졌어요...
두분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결혼까지 하셨었어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참 보기 좋은 두분입니다~ 두분의 기를 받아가도 될까요?^^
두분은 헤어지시고 다른 사람은 안만나셨었나요??? 저도 재회를 꿈꾸고 있는데 상대방은 다른 사람이 생긴 느낌입니다
둘 다 길지않게 만났었습니다:)
@@namdar724 다른 사람을 만나고 오니 이사람이다라는 것을 느낀것인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될까요
방송잘보고있습니다 저도 헤어진지 이제 한달되는데 그사람이 아직 저에게 마음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번에 다엘히덩님 덕에 재회를 했다고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또 남깁니다~!
저 내년 6월에 결혼 날짜 잡았어요!
지금 결혼 스드메까지 다 끝내구 드레스 투어와 웨딩촬영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이번에 다시 만나기 시작할 때부터 오빠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난거라서 좀 빨리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재회를 통해서 느낀 점은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생각하고 안 하고의 행동 차이가 크다는거였어요!
다투더라도 확신이 있으니까 서로 타협점을 찾고 맞춰가게 되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한번 다투면 그걸 이틀이고 삼일이고 계속 끌었는데 지금은 그래봤자 나쁠거 아니까 그때 그때 풀게 되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저희의 관계가 단단하게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말씀하신 과거 얘기는 사실 저희는 쫌 한 적이 있지만 현재 관계가 단단하고 확신이 있기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그땐 그랬었지 그땐 오빠가 나빴지만 그때의 나도 그렇게 해결했으면 안됐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음..음.. 이제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이 채널을 보시는 분들 다 성공적인 재회를 하시길 응원할게요! 🙏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ㅠㅠㅠㅠ
축하드랴요!!🎉 부럽습니당
청첩장 꼭 전해주세요 ~ ^^
넘 축하드려요~ 저도 님처럼 됐으 좋겠어요 ㅜㅜ 기 받아가요~
1. 내가 상대에게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함
2. 내 감정을 숨길줄도 알아야 함(상대가 나에 대한 마음이 올라올때까지는)
3. 상대가 과거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 것. (먼저 언급할 필요도 없으나, 회피하지 말고 직면해서 나아진 나를 보여주기)
4. 재회를 해도 나를 내려놓지 말 것. (열심히 하던 것들을 멈추는 등)
재회 했으면 좋겠다….돌아오면 좋겠다…
오랜만에 얼굴 보니 좋네요 ㅎㅎ 왜 안나오시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일 있었다니 좋내요!
저는 헤어진지 9개월차에 연락을 했어요. 만나서 사과를 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오해에 대한 부분도 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친구가 부담되는거 같아서 하고싶은 말 톡으로 보냈습니다. 읽고 답장은 없더라구요.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마음은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은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 사람이 부담이 될까봐 더 이상 연락하기는 힘들지 않을까도 생각 들고 그러네요...
내 삶의 보험은 결국 나자신이라는 말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일년 조금 덜 만났어요 서로 정말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학업을 이유로 매번 저를 기다리게했고
그걸로 제가 서운해하는걸 많이 미안해하고
힘들어해서 그걸 이유로 한 번 헤어졌다가
제가 미친듯이 붙잡아서 겨우 재회했어요
그런데 며칠뒤인 어제, 많이 생각했는데도
다시만나는건 서로한테 너무 상처일것같다고
아직도 저를 너무 많이 좋아하고 마음에는
변함이 없는데 현실적으로 당장은 많이 힘들더라도
서로를 위해서 그만하는게 맞는것같다고
울면서 말하길래
이번엔 최대한 제가 나름 깔끔하게 놓아줬네요
잘지내라 그동안 고마웠다 그런말들 하면서
서로 보고싶을땐 연락도하고 좋은사이로 지내기로 했고요. 이렇게 서로 최대한 버티고 버티다가 많이 좋아하는데도 서로를 위해 놓아준 관계도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수 있을까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되셨어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ㅜㅜ
저는 연락 안왔어용 결국 다 핑계라고 생각해요..
그냥 이겨낼만큼 좋아하진않았던거겠죠
지금은 전연애는 기억도 안날만큼 과분하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당
다들 재회에 매달리지마시고 본인 좋아해주는
더 멋진 사람 만나시길바라용..ㅠㅠ!!
제가 7월25일에 헤어진남자입니다 그사람이 저에게 절대연락을 안한다고 햇는데 정말연락을안할까요 저에 카톡이나 sns를차단도 안햇는데 그사람이 정말저에게 연락을 안하는건지 아님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오는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항상 새로운 인사이트에 감사합니다!
7:56
9:03
11:22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