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을 인정하고 평가 하지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저도 정해진대로 열심히 살았고 사회평가에 민감했던 사람으로 자랐기에 갑자기 인식을 바꾼다는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말씀해주셔서 참고 하고 있습니다. 중년이 되어서는 큰일 없으면 행복한거다 생각하니 행복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10년을 살고 2011년 한국에 돌아갔다. 그 뒤 12년을 살고 올해 초 영주권을 받아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서 설명하고 싶지 않다. 대신 한국사람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거의 예외없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같았다. 그런 속에서 나도 미쳐버릴 것 같고 숨이 막힐 것 같아서 떠났다. 아내와 나는 61년생 소띠다. 둘다 직장에 다닌다. 다른 사람 신경쓸 일이 하나도 없다. 즐겁게 일하고 퇴근해서 모처럼 저녁으로 외식을 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공원에 가서 한 시간 남짓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아무 신경쓸 일이 없다. 하늘에 감사하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우리나라는 아파트에 복작복작 사니깐 남들 사는게 너무 잘 보여요.. 한 아파트에도 평수가 다르고... 카톡 프로필 사진, 인스타에서도 너무 보이고..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넘기고 살면 좋은데 비교하고 무시하고 시기 질투 하고 그런 마음가짐이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자기 인생에 집중해서 살면 좋은데 자기 인생에 만족감을 못 느끼니깐 불안해서 자꾸 남들과 비교하고 안도하고 때로는 시기질투하고 그런 못난 모습이 반복 되는거 같아요.. 남이 어떻게 살든 자기 경제력에 맞게 살아가는게 맞아요.. 황새가 뱁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 집니다.. 나는 뱁새 아니고 황새야 라고 착각하다가 크게 자빠집니다..
아직 영상 굉장히 초반을 보고 있는데 외국사는 사람으로서 이 말 공감됩니다. '나도 원래 저걸 가졌어야 했는데 나는 못가졌어'라는 한국사회의 의식 깊은곳에 자리잡은 애티튜드요. 그리고 그게 일상 언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더라구요. 말을 가만히 들어보고 있다보면, 또는 댓글들이나 이런걸 보면 자기 가오 조금이라도 구겨지는걸 용납을 못합니다. 수치스러워하고요, 말로는 '난 많이 부족하지'라고 해도 절대 속마음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런게 고스란히 행동으로 드러난달까요...? 우리 인간은 모두 잘난 구석도 있는반면, 진짜 바보같은 구석도 다들 가지고 사는데, 한국친구들하고 있으면 어디 못난사람이 될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고 숨막힙니다. 그렇다고 외국이 다 좋은건 확실히 아닌데, 정말 많이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 악의 세력 ㆍ ( 카르텔 ) 이 넘 견고하단 걸 ! ㆍㆍㆍ - 자꾸 우릴 데려간다는 거 ㆍ - (( 죽을고비 , 여러번 넘긴 이들의 공통적 고백이니까요 )) 내 목숨 담보하고서 ㆍ 나 저 것들에 맞설거야 ~ ~ 모두가 이랬다면 ㆍ 이 나라 ~ 지금 이렇지 않지요 )) ^^
내가 마음이 단단하지 않아서.. sns 보면 우울한줄 알았어요. 세상사람들 잣대와 나의 잣대가 다른게 힘이 부칠쯤.. 인간관계를 정리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깊고 좁은 관계보다 적당히 가벼운 관계를 선호 하나봅니다. 내가 죽어도 울어줄 사람이 내 가족 한정이라도 좋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비교도 부러운 것도 없이 독고다이로 살다보니. 주변에 맘맙는 사람이 거의 없다. 난 혼자서 내식대로 잘살고 있고 별로 후회되거나 미련 두는것도 없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덧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아 둘 키우면서도 공ㅂ 하란 잔솔 1도 안해봤다. 취직해서 돈벌라 해보지도 안았다. 그 모든것이 자신을 위한 삶이거나 행복의 지표라 생각지 안았기에. 33, 30 ㄷ 아들. 장가가란 솔 한번 하지 않는다. 아들들이 진정 행복함을 느끼는 날들이 좀더 많아 지기를 바란다. 내가 그렇듯이. 무엇 때문에가 아니라,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삶이 있기에 오늘도 소확행
언론에서 끊임없이 서울 아파트 폭등 벼락거지 소리 해가면서 불안을 유도하니 지금 아니면 못산다 불안한 생각에 무리해서 대출받아서 부르는대로 사줌....그렇게 샀으니 더 비싸게 팔아야 함. 웬만큼 살만한 중산층들에게도 계속 부추김. 더더욱 욕심을 부리게 만들어서 일부 계층은 큰 이득을 보게 되면서 양극화 심해짐. 그래서 더 불안해짐 도돌이표. 예로 한 유명 mc 요즘 미친듯 여기저기 출연함. 틀면 나옴. 재산도 엄청남. 그걸 계속 공개하면서 더 부자가 됨. 그런데도 좀 있으면 찾는 사람 없을까봐 불안해서 더 미친듯 일한다고 함. 한국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음.
스스로가 불행하다면서 끝없이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그러면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전부 낙오자, 패배자로 낙인 찍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뭔가 우위라고 생각하면 남들을 깔보고, 오지랖 부리면서 내려다 보듯 몇 마디 던지고. 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이제라도 사람들이 인식해나가는 것 같다.
본인이 그렇게 살기 싫어도 주위에서 끈임없이 물어봅니다.학교어디졸업?집은?남편은?자식들은?옷어디꺼야?백얼마줬어?직장은?이게 궁금해하는 그들의 수준/ 기준인거죠.ㅎ..진짜 모지리들.과 어울려살려니 힘듭니다. 그러면서 평가하고 집단문화 만들기합니다. 여자들이 더 심하고 부모들이 하는 말.사고방식을 자식은 여과없이 받아들입니다.초딩이들이 그런 저급한수준의 발언을 당연시하는것도 부모가 배경입니다.한끗차이입니다.척 할 이유 전혀 없어요. 손가락질 받지않게 인겨콰지적인수준을 높입시다.
골방에서 컴터한대만 있으면 하루종일 컴터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을 여행 다니는게 좋은 사람들은 한심하다 지구는 넓다 세상으로 나가서 다양한걸 봐라고 생각함 하지만 골방에서 컴터하는게 행복한 사람은 여행다니는 사람들 보고 어휴 좋은데 가봤자 10분만 봐도 질린다 할거없다 그냥 컴터로 유튜브 영상으로 보는게 더좋다 할것이고 하루 종일 바쁘게 분단위로 시간 쪼개쓰는 사람들은 안바쁜게 최고라며 한달 50벌어 50으로 도서관가서 책이나 보고 공원가서 몇시간식 멍떄리고 이런 사람들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사람들은 태어나서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있고 오늘 내일 언제 사고로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저렇게 열심히들 사냐고 함 우주에서 보면 미세먼지도 안되는게 인간 그냥 태어났으면 대충 각자 좋아하는거 하며 알아서들 살아라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자 자기가 세상의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초중고 상위권들고 판검사해야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부랄 긁으며 유튜브만 본다고해서 실패한 인생도 아니다
사실 한국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보이는 이런류의 극히 직접적 비교 (물질적, 외모 외향적) 문화는 18-19세기 이후 조선 밖으로부터, 특히 서양의 “선진” 문명 세상에서 다가온 서구의 인종적 우월주의 (예를들어 특히 찰스다윈의 인종연구와 생물학적 가설등에 근거한)와 한국인 스스로 받아들인 인종적 열등감과 태도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망해가는 나라안의 무지와 빈곤, 망해가는 동양쪽 중화중심문명의 비참한모습, 건강한 자존감의 상실, 건강한 자아사랑의 결핍, 사회에 팽배한 일반인들의 심각한 우울증, 무능하면서 지독히 갑질적인 지배계층의 고질적 권력중심적 감정/물리적 폭력주의등, 어지러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렵게 마치 야생에서처럼 스스로 삶을 이어나가야한 한국인들이 이런 한심한 자기파괴적 냉혹성을 갖게된 이유는 그당시 많았겠죠. 한국사회의 이런 병적 현상은 건강한 정신문화적 차원해서 퇴치해야 가능할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19세기 구한말이 아닌 21세기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삶의 본연그대로의 의미를 새롭게 보셔야 인간과 자연과 사물들의 내면이 보입니다. 제가보기에 한국사회안의 한국인 50% 이상이 지독한 나르시스트이고 폭력적 성격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갑질”이 폭력적 소시오패스적 행동인건 아실까요. 이 개념이 한국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아시나요? 대놓고 물질적 폭력적 권력주의가 만성적으로 팽배해 있는 사회입니다. 상대방을 심하게 지적질하고 혐오수준에서 폄하 비난하는 습관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추하고 밉상스런 사회. 그러면서도 이중잣대를가지고 백인이나 돈많은 외국인에게는 아직도 뭔가 무조건 머리숙이는 뉴앙스의 그런 국민들. 우리 한민족의 우아하고 품격있고 물질적정신적 우수함에서 단연 앞서나가던 조상들의 고대문화를 생각하면, 진정 가슴아픈 현실이죠. 모두 한사람 한사람 진심으로 정신차려야하겠습니다. 오늘아침도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만큼 평등했던 나라가 없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하잖아요. 근데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통해서 모두가 평등하게 거지가 되었던 나라입니다. 시작점이 같았었기 때문에 3~4세대가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무의식에 우리는 평등해야해 라는게 깔려 있다고 봅니다. 전교생 무상급식 같은 제도가 나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무의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세상일수록 본인만의 행복을 찾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스스로를 지켜야죠
옳으신 말씀 누가 비싼물건을 사던마던ㅈ
나만의 행복 가치만 있으면 아무상관없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굿
@@positivehappyd ~~ 👍
아 역시 최명기 원장님 말씀은 항상 감탄을 자아내고 위로가 돼
공감가는말씀들이 많습니다. 남들의시선으로 나라는사람을 평가하는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한발짝나아간 나 이말이 저에게는 너무 와닿았습니다. 말씀너무감사합니다^^
최명기 원장님
늘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 듣습니다
18:10부터 최명기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계속 수용해주면서 그 진폭을 자연스럽게 줄여나가는 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가 하지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저도 정해진대로 열심히 살았고 사회평가에 민감했던 사람으로 자랐기에 갑자기 인식을 바꾼다는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말씀해주셔서 참고 하고 있습니다.
중년이 되어서는 큰일 없으면 행복한거다 생각하니 행복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 같습니다.
최명기원장님 옳을것도없고 어떤결정도 옳다
늘 너를지지한다 가깝고 소중한사람에게 그렇게 해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꾸 남들과 비교하면 위축되기 마련이잖아요. 이제 그 단점에서 벗어나 자기에게 만족하며 행복을 이어가길 바랄게요. 자기애가 먼저 되야 하니까요!
최명기원장님 말씀이 맞네요~72년을 살고 보니...ㅎ 중간인이 가장 좋습니다.
미국에서 10년을 살고 2011년 한국에 돌아갔다. 그 뒤 12년을 살고 올해 초 영주권을 받아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서 설명하고 싶지 않다. 대신 한국사람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거의 예외없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같았다. 그런 속에서 나도 미쳐버릴 것 같고 숨이 막힐 것 같아서 떠났다.
아내와 나는 61년생 소띠다. 둘다 직장에 다닌다. 다른 사람 신경쓸 일이 하나도 없다. 즐겁게 일하고 퇴근해서 모처럼 저녁으로 외식을 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공원에 가서 한 시간 남짓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아무 신경쓸 일이 없다. 하늘에 감사하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공감합니다.
예 ~ 맞습니다 . 한국은 여전히 ' 정신병 ~ 꽉찬국가 ' 맞아요 ㅎㅎ -> 21 C 한국에서 - 기록자 1 *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잃어 버렸죠. 남들이 하니까 좋아 보이니까 우루루 따라하는 느낌.
한국인은 너무 좁은 공간에 밀집되어 살아 그런것 같아요. 거리를 두고 보지 말아야하는데.
부럽습니다😊
본인의 감정을 충분히 느껴야 그 감정에서 벗어나고 그 다음에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만큼 본인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알도록 노력하고, 본인에게 집중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perfect 👌 )) **
걍 시민의식 수준이 상당히 저질스럽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자
우리나라는 아파트에 복작복작 사니깐 남들 사는게 너무 잘 보여요.. 한 아파트에도 평수가 다르고... 카톡 프로필 사진, 인스타에서도 너무 보이고..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넘기고 살면 좋은데 비교하고 무시하고 시기 질투 하고 그런 마음가짐이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자기 인생에 집중해서 살면 좋은데 자기 인생에 만족감을 못 느끼니깐 불안해서 자꾸 남들과 비교하고 안도하고 때로는 시기질투하고 그런 못난 모습이 반복 되는거 같아요.. 남이 어떻게 살든 자기 경제력에 맞게 살아가는게 맞아요..
황새가 뱁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 집니다.. 나는 뱁새 아니고 황새야 라고 착각하다가 크게 자빠집니다..
🎉 🎉
아직 영상 굉장히 초반을 보고 있는데 외국사는 사람으로서 이 말 공감됩니다. '나도 원래 저걸 가졌어야 했는데 나는 못가졌어'라는 한국사회의 의식 깊은곳에 자리잡은 애티튜드요. 그리고 그게 일상 언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더라구요. 말을 가만히 들어보고 있다보면, 또는 댓글들이나 이런걸 보면 자기 가오 조금이라도 구겨지는걸 용납을 못합니다. 수치스러워하고요, 말로는 '난 많이 부족하지'라고 해도 절대 속마음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런게 고스란히 행동으로 드러난달까요...? 우리 인간은 모두 잘난 구석도 있는반면, 진짜 바보같은 구석도 다들 가지고 사는데, 한국친구들하고 있으면 어디 못난사람이 될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고 숨막힙니다. 그렇다고 외국이 다 좋은건 확실히 아닌데, 정말 많이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다들 알면서 왜 아무도 안바꾸는거죠
🎉 악의 세력 ㆍ ( 카르텔 ) 이 넘 견고하단 걸 ! ㆍㆍㆍ - 자꾸 우릴 데려간다는 거 ㆍ -
(( 죽을고비 , 여러번 넘긴 이들의 공통적 고백이니까요 )) 내 목숨 담보하고서 ㆍ 나 저 것들에 맞설거야 ~ ~ 모두가 이랬다면 ㆍ 이 나라 ~ 지금 이렇지 않지요 )) ^^
평생 그런 환경에 살면서 자리잡힌 무의식은 그렇게 쉽게 안바뀌는것 같아요
변화가 두려워서. 불확실성이 싫어서. 무엇을 잃을지 알 수 없어서. 튀고 싶지 않아서. 용기가 없어서.
축구협회도 다 아는데 안바뀌잖아? 똑같은거야~
비교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지대로 알고 가네요. 역기능만 생각했네요😅지금까지. 나름 순기능도 있었는데😊
죽을때까지 남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불행과 괴로움속에 빠뜨리는 어리석은 한국인들
다들 목소리 좋으신데 유독 아나운서분 목소리는 귓속을 파고든다 직업은 역시 티가나네!신기해라
전교생이 10명이 안되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훨씬 커보이는거 같아요
내가 마음이 단단하지 않아서.. sns 보면 우울한줄 알았어요. 세상사람들 잣대와 나의 잣대가 다른게 힘이 부칠쯤.. 인간관계를 정리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깊고 좁은 관계보다 적당히 가벼운 관계를 선호 하나봅니다. 내가 죽어도 울어줄 사람이 내 가족 한정이라도 좋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한때 네팔이 행복지수 제일 높았던 시절 있었죠. 그런데 통신망, 인터넷, 보급되면서 즈그보다 잘 사는 국가, 지역이 많다는걸 알게된 후 행복지수 뚝뚝 떨어졌다죠.
부탄 아닌가요?
@@user-kd5kk7kv2n ~~ 위들 나라에도 마약이 일찍 들어가 퍼져서 (( 잠시 행복 )) 했던 거예요 . - 통신 ㆍ세계화ㆍ정보들어가니 -> ~~ 알게된 거지 ㆍ (( 진짜행복이 )) 아니었단 걸 ^^
방글라데시
비교도 부러운 것도 없이 독고다이로 살다보니. 주변에 맘맙는 사람이 거의 없다. 난 혼자서 내식대로 잘살고 있고 별로 후회되거나 미련 두는것도 없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덧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아 둘 키우면서도 공ㅂ 하란 잔솔 1도 안해봤다. 취직해서 돈벌라 해보지도 안았다. 그 모든것이 자신을 위한 삶이거나 행복의 지표라 생각지 안았기에. 33, 30 ㄷ 아들. 장가가란 솔 한번 하지 않는다. 아들들이 진정 행복함을 느끼는 날들이 좀더 많아 지기를 바란다. 내가 그렇듯이. 무엇 때문에가 아니라,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삶이 있기에 오늘도 소확행
언론에서 끊임없이 서울 아파트 폭등 벼락거지 소리 해가면서 불안을 유도하니 지금 아니면 못산다 불안한 생각에 무리해서 대출받아서 부르는대로 사줌....그렇게 샀으니 더 비싸게 팔아야 함.
웬만큼 살만한 중산층들에게도 계속 부추김. 더더욱 욕심을 부리게 만들어서 일부 계층은 큰 이득을 보게 되면서 양극화 심해짐.
그래서 더 불안해짐 도돌이표. 예로 한 유명 mc 요즘 미친듯 여기저기 출연함. 틀면 나옴. 재산도 엄청남. 그걸 계속 공개하면서 더 부자가 됨. 그런데도 좀 있으면 찾는 사람 없을까봐 불안해서 더 미친듯 일한다고 함. 한국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음.
🎉🎉 오 👍 이제서야 사람들이 세상을 똑바로 보기 시작했 음 ~~ 영차영차
스스로가 불행하다면서 끝없이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그러면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전부 낙오자, 패배자로 낙인 찍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뭔가 우위라고 생각하면 남들을 깔보고, 오지랖 부리면서 내려다 보듯 몇 마디 던지고.
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이제라도 사람들이 인식해나가는 것 같다.
쉽게 정의하면 정병이죠
환경이 매우 중요함
@@positivehappyd ~~ 그 환경 ㆍ 내가 만드는 거라 * * ㅋㅋ
명품이 아니라 값비싼 물건 이라고 칭합시다! 허세를 위한 물건이 어째서 명품이죠? 몇 백년 된 바이얼린이라던가 피아노라던가 고려자기 라던가 그런게 명품이죠!! 나일론 옷자락 합성 가방을 명품이라고 말하니 격떨어집니다
맞아요
명품이라는 뉘앙스는 우리나라하고 중국 밖에 안 쓰죠 다른 선진국들은 사치품이라고 칭합니더
사치품..
사치품이죠
명품의 가치를 알고 사면 명품 맞는데 가치도 모르면서 남들한테 보여주려고 사면 그건 사치품이 되는거죠..
🎉 앞으로도 쭈 욱 ~
ㆍ ( please 🙏 ) * *
비교하는 이유는 간단하지 ㅎ
한국 초중고 12년 교육을 받아왔으니깐 ㅎ
본인이 그렇게 살기 싫어도 주위에서 끈임없이 물어봅니다.학교어디졸업?집은?남편은?자식들은?옷어디꺼야?백얼마줬어?직장은?이게 궁금해하는 그들의 수준/ 기준인거죠.ㅎ..진짜 모지리들.과 어울려살려니 힘듭니다. 그러면서 평가하고 집단문화 만들기합니다. 여자들이 더 심하고 부모들이 하는 말.사고방식을 자식은 여과없이 받아들입니다.초딩이들이 그런 저급한수준의 발언을 당연시하는것도 부모가 배경입니다.한끗차이입니다.척 할 이유 전혀 없어요. 손가락질 받지않게 인겨콰지적인수준을 높입시다.
22:56 행복에 겸손하지않으면 우리나라 종특상 뒷담화가 시작됨
행복한척 코스프레한다 등등
등따시고 배부르면 그걸로 좋아유😂
원장님은 목소리가 언뜻 들어본... 다들 인싸이트가 좋으십니다. 많이 배워가유
비교는 어쩔수 없는 사회현상이라도 내가 기준을 정하고 만족한 삶이라면 ~ 옆에 사람들의 모습과 상황을 비교하지 말자
능력도 않 되면도 따라가는 삶은 불행의 첫 걸음이다
줄 세우는거 진짜 좋아해요.
3대 맛집, 3대 얼짱 등등 기준도 모르겠고 누가 정하는지도 모르는 순위를 아주 열심히 만듦
골방에서 컴터한대만 있으면 하루종일 컴터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을
여행 다니는게 좋은 사람들은 한심하다 지구는 넓다 세상으로 나가서 다양한걸 봐라고 생각함
하지만 골방에서 컴터하는게 행복한 사람은 여행다니는 사람들 보고 어휴 좋은데 가봤자
10분만 봐도 질린다 할거없다 그냥 컴터로 유튜브 영상으로 보는게 더좋다 할것이고
하루 종일 바쁘게 분단위로 시간 쪼개쓰는 사람들은
안바쁜게 최고라며 한달 50벌어 50으로 도서관가서 책이나 보고 공원가서 몇시간식 멍떄리고
이런 사람들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사람들은 태어나서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있고
오늘 내일 언제 사고로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저렇게 열심히들 사냐고 함
우주에서 보면 미세먼지도 안되는게 인간 그냥 태어났으면 대충 각자 좋아하는거 하며 알아서들 살아라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자 자기가 세상의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초중고 상위권들고 판검사해야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부랄 긁으며 유튜브만 본다고해서 실패한 인생도 아니다
사실 한국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보이는 이런류의 극히 직접적 비교 (물질적, 외모 외향적) 문화는 18-19세기 이후 조선 밖으로부터, 특히 서양의 “선진” 문명 세상에서 다가온 서구의 인종적 우월주의 (예를들어 특히 찰스다윈의 인종연구와 생물학적 가설등에 근거한)와 한국인 스스로 받아들인 인종적 열등감과 태도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망해가는 나라안의 무지와 빈곤, 망해가는 동양쪽 중화중심문명의 비참한모습, 건강한 자존감의 상실, 건강한 자아사랑의 결핍, 사회에 팽배한 일반인들의 심각한 우울증, 무능하면서 지독히 갑질적인 지배계층의 고질적 권력중심적 감정/물리적 폭력주의등, 어지러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렵게 마치 야생에서처럼 스스로 삶을 이어나가야한 한국인들이 이런 한심한 자기파괴적 냉혹성을 갖게된 이유는 그당시 많았겠죠. 한국사회의 이런 병적 현상은 건강한 정신문화적 차원해서 퇴치해야 가능할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19세기 구한말이 아닌 21세기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삶의 본연그대로의 의미를 새롭게 보셔야 인간과 자연과 사물들의 내면이 보입니다.
제가보기에 한국사회안의 한국인 50% 이상이 지독한 나르시스트이고 폭력적 성격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갑질”이 폭력적 소시오패스적 행동인건 아실까요. 이 개념이 한국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아시나요? 대놓고 물질적 폭력적 권력주의가 만성적으로 팽배해 있는 사회입니다. 상대방을 심하게 지적질하고 혐오수준에서 폄하 비난하는 습관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추하고 밉상스런 사회. 그러면서도 이중잣대를가지고 백인이나 돈많은 외국인에게는 아직도 뭔가 무조건 머리숙이는 뉴앙스의 그런 국민들. 우리 한민족의 우아하고 품격있고 물질적정신적 우수함에서 단연 앞서나가던 조상들의 고대문화를 생각하면, 진정 가슴아픈 현실이죠. 모두 한사람 한사람 진심으로 정신차려야하겠습니다. 오늘아침도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갈 필요도 없고 우리나라는 그냥 주입식 교육 때문에 철학이 부재해서 그래요. 90년대만 해도 지금 세대보다 훨씬 행복하고 희망적이었음.
와 많은것이 정리되고 돌아보게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자기철학 자아 자존감 장착 ❤
🎉
그렇네요
와. 저걸 어떻게 알지? 어려보인다. 진짜 짜증났었음. 근데, 40대가 넘으니.. 어려보인다가 좋은....
저출산이 이상하지 않은 나라
虛榮(빌허,공허할 영)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뿐인 영화(榮華). 또는 필요 이상의 겉치레.
영자가 나무목 위에 불화자 이듯이 붉은 단풍처럼 겉은 화려하지만 곳 겨울이라 화려함은 우수수 떨어지는 속이 텅빈 빈껍데기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부족해서 평균을 찾고 평균을 만드는것 같네요. 최소한 그 정도만 되려고 너무 평균만 찾다보니 비교 문화도 심해진것 같네요.
🎉 ㆍ 맞아요 ㅎㅎ 그래서 ㆍ 성장도 없고 ㆍㆍ 곧바로 부정부패로 ~ ~ > 꼴 ( 인 ) ㆍ
( 나라소멸 ?? )
ㅎ
명품× 사치품0
8만원에 납품받아
378만원에 판매하는
수입 착취품
명품x 과시용품0
대한민국만큼 평등했던 나라가 없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하잖아요. 근데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통해서 모두가 평등하게 거지가 되었던 나라입니다.
시작점이 같았었기 때문에 3~4세대가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무의식에 우리는 평등해야해 라는게 깔려 있다고 봅니다.
전교생 무상급식 같은 제도가 나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무의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ㆍ 거지 ㅎㅎ 🎉
~ 아 ~ 진짜 ~~ 내인생에서 타도하고 싶다 ㆍㆍ (( 연좌제 )) ㆍ 하향평준화 ^^
먼소리여 일제강점기 한국전쟁때도 부자될사람들은 다 됐어요
무상급식을 거기에 갖다 붙이지 맙시당^^;;
명품*이란 단어를 쓰지말고 해외브랜드 * 라 해야 함. ~~~
나는 교토스타일이었구나.😂😂😂
과시욕구가 거의 없는데 저는 비정상인가요?
세상이 무섭다. 책을 읽어야겠다.
제명의로 평범하게 살다 죽고 싶다.
🎉 ㆍ perfect 👌 👍
@@Stella_ray 감사합니다
산에가도 명품전쟁..허벅지는 폐급이면서 ㅋㅋㅋ
평범하지않은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들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타인에게 손쉽게 손가락질 하는 문화가 문제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가치는 없고 돈만 남은 사회
돈이 가장 인간들이 추구하는 거야 멍청아 ㅡㅡ 넌 돈 없이 뭘 할수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으휴
명품 ㄴㄴ 사치품 ㅇㅇ
김밥천국가서 일반김밥을 주문하고 무상으로 주는 김치와 함께 먹다보면
김치김밥을 안먹어도 500원을 아끼며 맛의 격을 높일수 있으니
상대적 우월감 또한 느낄수 있음 ㅇㅇ
이거 자체가 비교임. SNS와 현실 두가지의 비교.
1
부자 부모 만나면 장땡. 거지부모를 두었다? 알아서 원룸 구해서 알아서 편하게 가세요
자존감이 없어서, 머리에 제대로 든 게 없어서... 그래서 남의 눈동자에 비친 자기 겉모습만 치장하면서 사는거임.....남들 하는 거 똑같이 하고 살면서 개성있는 삶을 산대. ㅎㅎㅎㅎ
조센징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