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희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공감을 합니다 저도10년 동안 남편과 요식업을 운영을 하면서 그스트레스로 체중이 많이 빠지고 머리카락 은 흰머리가 났지요 지금은 집에서 치매시아버지를 간병을 하고 있어요 그스트레스로 천식이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님의 폐암이 낳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그때 당시엔 인식을 못한경우도 많죠. 내가 느끼는 이감정이 맞나하고~~~. 전 중년이 되고 나서 내가 해주는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더이상 하지 않읍니다. 그게 내부모,내자식,내배우자라 하여도~~~. 어느순간부터 (내가 왜)라는 감정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갱년기가 들어서부턴 더이상 타인의 감정이나 시선 따위 신경쓸만한 에너지가 없어지더군요. 내가 내자신 뒤치다꺼리에도 벅차더군요.
@@앳띠 아이고~ 억울하고 슬프시겠어요ㅠ 하지만 한 발 더 앞서가는 길은 네 제맘대로 청소해서 죄송합니다. 하면 내 맘도 편해지고 상대 맘도 편합니다 우리는 옳은것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더 넓게 생각하면 꼭 옳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내비두면 다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문제는 옳은것이 아니고 사랑과 관심 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
우울증은 내 몸이 나를 돌봐주라고 도와주려는 나를 위한 긴급신호예요. 내 몸 주인 너 자신 이제 그만 갉아먹어! 너를 제발 아끼고 사랑하라고! 그 감정 느끼시고 너무 갑갑해서 우울증 오신건 너무나 당연해요! 너무 애쓰셨어요! 좋아지시려면 나를 위한 위로의 시간들 나를 좀 더 알고 안아주고 나를 더 챙겨주고 대접해주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시간을 갖는거예요. 너무 억울하시죠.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힘든 시간 잘 보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럴 자격 충분히 차고 넘치세요!♡
@@행운여신-y1m 슬픔이 오면 실컷 우세요! 원없이 그리고 주변과 나누세요 내가 죽을 것같이 힘들고 아플때 아픔을 안아주는 시간을 가지시는 게 긍정을 찾는 것 보다 더 도움되실거예요. 행복해지려면 슬픔이란 감정을 계속 수용받고 따뜻하게 위로 받아야 극복해나가실 수 있다고 전 생각해요. 지친 나를 애썼다고 포옥 안아주셨으면 해요♡
선생님 저는 사춘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내내 왕따 당하고, 고등학교 내내 적응되지도 않는 관계 적응하느라 숨을 못 쉬었어요. 동급생들에게 욕도 먹고, 매도 맞는 거 참고 살다보니 나중에는 공황장애도 6년 앓으면서 살았어요. 나이 30 목전인 지금까지 선생님 강연보면서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저처럼 힘든 사람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갱년기가 세게 오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맞아요. 울 남편 13년 죽게 참더니 갑자기 혈액암으로 입원 9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의료진이 황당해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 23쌍의 유전자가 다 깨져있더군요. 인내가 사망이유였지요. 모두들 넘 참고 살지 마세요. 죽습니다. 인내를 요구하는 악한 인간,환경,상황은 늘 존재하고 천성적성격 또한 고치기 어렵지만..여튼 모략, 거짓,음모로 살인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바르게 삽시다.
네. 저는 그래서 욕도 하고 할말하며 풀고 삽니다. 덕분에 병없이 건강합니다. 속상한거 없진 않지만 그정도야 누구나 다 겪는거니까요. 님도 지금이라도 더이상 참지말고 사세요. 근데 절대 한번에 몰아서 터뜨리지 마시고,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 조절해가며 (적당한 선에서 ) 터뜨리시고 사시길 바래요 ! 후자가 중요해요.
@@김윤수-x1b 저는 참다가 한 번에 해 버려요. 그러면 저만, 또 이상하고 나쁜 사람으로 비난 받아요. 그래서 억울해서 ~~ 표현을 어떻게 하는 지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표현을 안 하다가 하니까 어렵고, 당황스러워 하더라구요. 갱년기 인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는 것이 아직도 어렵지만, 조금씩 표현하고 있어요~~
참는게 아니었는데 왜참았을까!? 왜? 지금에 와서 보면 참을이유가 없었는데 바보같이 .. 결혼 28년, 저 역시 나만 참으면 집안이 조용하지싶어 무시와 멸시 억울함과 분노를 억지로 눌러 지내오면서 늘 우울하게 지내오던 요즘 큰아이가 어릴때부터 정서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걸 알게 됬어요 그동안 내마음만 추스리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이까지 이렇게 되다보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끝까지 착할 자신이 없으면 첨부터 착한척 하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다른분 말씀처럼 이제 저도 나쁜년이 되볼까 해요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늘 참고 인내하며 공부 열심히 했고 소위 말하는 전문직 꿈을 이뤄 힘들게 자수성가 했습니다. 늘 나는 괜찮을 줄 알았어요. 내가 늘 이해하고,배려하고,참고, 그렇게 살았어요.이제 살만해졌는데, 그동안 너무 버거웠나봐요. 35살에 암에 걸렸습니다. 결국 또 남들과는 다르게 살게 됐네요. 이번에 깨달은건 착하게 살면 복 받는게 아니고, 죽을 수도 있단거였어요. 삶의 소중함? 이런거 절대 안떠올라요.그냥 이기적으로 막 살아아겠다 이 생각뿐입니다.
강연듣는 내내 눈물이 줄줄났습니다 제가 요즘에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았던 제가 싫었어요 지금에와서 인생에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 하고싶은말 못한거였어요 바보같이 하고싶은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나싶었요 40대중반에 이제와서 남에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게쉽지가 않았어요 어떻게보면 공격적으로 들릴것같단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은 편했습니다 너무감정에지나치니까 이것도 답이 아닌것같아 고민은 되고있어요 오늘 강연을 듣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대신 말해주는것같아 감사했어요 뭔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알아줘서 고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오늘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무섭고 폭력적인 아빠 덕에 사춘기도 없엇고 끊임 없이 바람피는 남편과 상위5프로 또라이 시월드에 애셋 키우느라 정신 없이 살다 암도 걸려버리고..... 요즘은 암것도 하기 싫고 비만도 오고.... 이미 먼저 떠난 언니 땜에 극단적 선택도 못 하고... 나는 그래도 내가 힘들게 살앗구나 알아주는데 주변인들은 더 열심히 살라고 합니다 애 다키윗으니 나가서 돈 벌라고 하고 우울해 하지도 말고 살림도 잘 하라고 하고.....살도 빼라 하고....... 저도 겁나 불친절한 마트 캐셔에게조차 예의차리고 인사 씹는 이웃에게도 계속 인사하고..... 끊임없이 노룩패싱하는 남편 참아내느라 헛감정 쓰느라 이러케 무기력하나봐요 엄마 파트라슈 만든 아빠한테도 잘 해야하고 감정공감 1도 안해주는 엄마한테도 잘 해햐하고.... 자유로워져야지~ 하면서도 암것도 안 하는 제가 초조해 지기도 압니다 내가 이상한 건가 내가 문제인건가? 같은 집 같은 부모 밑에 자랏는데 젤 약체엿던 언니가 먼저 극단적 선택으로 즤 가정이 역기능 가정이란걸 일깨워 주고 떠낫고 저는 힘든 결혼 생활로 두번째 약체로 살면서 내가 잘못해서 우울증 걸리고 무기력하고 무능한가 자책 하면서 삶의 흐망도 없이 살앗는데 선생님의 강의 들으면서 저를 이해 하게 되고 큰 위로와 지지를 받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약체 중의 약체입니다. 62년만에 . 신경정신과 약 10년 먹은 있는 중에 드디어 제가 하고 싶은 일 ㅡ독립선언 이혼소송 진행 . 이혼 취소. 졸혼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 하고 싶은 대로 ㅡ 오늘 하고 싶은 것 본인이 맘대로 하는 게 최고 " 라는 말에 ㅡ귀가 번쩍 ㅡ그렇게 살고 살려고 해요. 절 사랑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 힘내시고 본인이 오늘 하고 픈 일 하고 본인을 제일 사랑해주세요 가엾잖아요 제 자신이 ~~*.*
너무 열심히 하려고 애쓰지마세요 저도 그렇게 살다가 우울증 왔는데 이래라 저래라 말들을 하더라구요 남한테 말 할 것도 없구요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건 하지 마세요 그렇게 편하게 다 비우고 던지고 살아보셔도 돼요 당신은 소중한 사랑입니다 힘 내세요~♡
매일 전화해라 평일도 시집호출이 2ㅡ3번 토욜은 아침부터 저녁10시까지 시집에서 시모랑 시간을 보내야했던 신혼초 그러길 1년반이 넘었었는데 첫째 임신하고 9개월째 토욜마다 갔던 시집을 안가니 그 시기가 제일 행복했던 한달이었던듯 남편이랑 토욜에 근처 공원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진짜 좋았지만 시집살이에 육아까지 겹치니 홧병이 생겨서 속도 안좋아지고 속이 안좋아지니 정신도 우울해지고 정신과도 여러번가고 약은 못먹고 그러길 10년 후 시집이랑 4시간 거리로 이사왔는데 안좋아진 속은 아직 잘 안돌아왔지만 전화도 안하고 사니 너무 좋아요 진짜 살것 같은~~ 친정이 멀어진게 안타까울뿐요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알게된 거짓들을 내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억울한 맘 참고 견디고 힘들다고 쏟아내지 않고 13년 견디다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어 이혼결심하고 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강사님말씀 하나하나가 제게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강사님을 뵈면서 항상 남편을 많이 떠올렸어요. 강한 모습 뒤에 예민함과 연약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죽을 힘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요. 하지만 강사님은 힘들다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살짝살짝 말씀하시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 용기 있으신 강사님! 정말 강한 사람이시다! 요즘 강사님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언제나 보기 좋았지만요^^ 저희 남편은 강사님보다 1살 어려요. 남편도 고비를 잘 넘겨 웃으며 지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부인으로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 남편은 상담은 받으려 하지 않아요. 직업이 강한 특수직이라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스스로 힘들어 하는게 안쓰러워요. 아이고... 제가 오늘 강사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 글이 길어 졌어요. 강사님~ 언제나, 항상, 늘 감사합니다♡
영업직 이나 서비스직등 사람을 직접 마주보고 상대해야 하는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 같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업무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안감사한 마음으로 기계적으로 대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뭔가 빠져들수 있는 취미나 혼자만의 몰입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시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도 시부모와 장애딸 그리고 남편사이에서 내 역할에만 메여서 내 삶이 없는것어 나이를 먹을수록 화가나고 지칩니다... 하루의 시작도 내의지로 시작하고 내의지로 마무리 짖지를 못하고 끌려다니다보니 웃을 일도없는데.. 선생님강의들으면 동감을 하면서 그래도 한번 웃으면서 힘이 나네요...
맞아요. 저 착한척이여서 암이 왔었어요. 숨을 넘 오래참으며 살아왔지요. 또 게다가 저도 담낭에 돌. 정말 죽을듯이 아팠어요. 여러모로 교수님 강연 들으며 감동과 동감 가득입니다. 늘 응원드려요. 저와 친한 교수인 #여자김창옥 #스타일파워 #임승희교수님 추천으로 이 채널에 왔답니다.
강사님 소름 돋네요.. 저 요즘 다 놓아버렸어요.. 지금까지 잡고 있던 것들을 더이상 잡을 힘이 없어요.. 아이들 넷을 싱글 맘도 아닌데 혼자 키우는 것 같은.. 진짜 누구에게 인정 받으려한것도 아닌데 왜 이리 억울함이 몰려 오는지 너무 힘들었어요. 누군가에게 나 힘들다고 말 하고 싶었지만 가족 조차도 저를 이해해 주지 못할꺼 같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저도 아버지 덕분에 저희 5자매 모두 말씀 하신 것 처럼 사춘기 없이 다 착하게 지냈답니다. 전 이제 40인데.. 갱년기 너무 두렵네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를 위로하게 되요. 착한 역할하는 사람이 암에 걸린다는 말이 딱 맞아요. 책임감에, 나만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무한히 참고 견디고 버티고 끝없이 희생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점철된 삶이었어요. 진단 받고 나서 이제는 전같이 살지 않아요. 하지만 혼란스럽게 엉킨 듯한 마음 속 이야기는 혼자 풀기어려운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정리가되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요. 4기투병 중이지만 치료경과도 좋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나 자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려합니다.
저도 표면적으로는 조용하고 바른 아이였지만 사춘기 시절엔 자살 생각을 많이 했어요 당시엔 그래도 내가 죽으면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아이들 키우며 생각해 보니 내가 그때 죽었으면 부모님이 과연 많이 슬프셨을까 의문이 들어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사춘기 때 부모한테 막 대하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는 애착관계가 잘 돼 있어서 이렇게 해도 버림받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저는 힘든 마음을 호소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 했지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이제 시댁일 적당히... 내 스스로 , 35년했으면 됐다 살려면 그만하자 그러니 마음의 행복이 오네요 그래도 남편과 아이가 인정 해주고 도와주니 그 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편해지니 가족도 편해지는걸 이제알다니 참... 늘 잘 듣고있습니다 쌤도 늘 건강하세요 ^^
저희엄마가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는 작은얘긴 잘 듣는데 큰일은 항상 말안듣고 니맘대로 해" 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불평불만이 없습니다. 제 마음대로한 댓가는 누구를 원망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제가 책임지면 되거든요. 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면... 특별하게 잘한것도 없고 어쩔땐 좌충우돌 했지만.. 특별하게 후회되는것 또한 없었던것 같아요. 나쁜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남의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너무 좋은사람되려고 노력하지말고 내가 한 선택에 책임지며.. 적당껏만 열심히 삽시다 우리!^^
원래 인생은 어려운거다.삶속에서 자신에게 매일 소소한걸 해내고 응원의 말들을 해서 내자신이 굳건해지면 다른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도움도주고 하는 그런삶을 살아라.적극 공강합니다. 어려운 인생파도속 매일 내가할수 잇는 소소한 일부터 해내며 열심히 살겟습니다. 박사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갱년긴것같아요 특별히 제삶에 어떤어려움이 생긴것은 아닌데 갑자기 제삶이 제것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게된순간 눈물이 났어요 부모님의 불화와 순종할수밖에없었던 내 상황이 나는 나를 잃게 만들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결혼을 일찍한것도 내가집을떠나고싶어서 였고 다행히도 착한 남편을 만났지만 직업이 없는이유로 시어머니의 냉대속에 15 년의 결혼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어찌어찌해서 공단에취업을하게되자 시댁에서의 대우가 전과 너무 달라졌고 남편도 예전보다 더 저를존중해주고 친정아버지도 저에대해서 좋게 생각한다는걸 느끼게되었어요 그러면서 저는 과연 지금까지 나를 나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준사람이 없었고 나는 그동안 왜 억눌렸었나 나는 없었고 타인에게 맞추는 나밖에 없었더라고요 그런생각들이 제안에싹트면서 슬퍼지고 나를찾고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그래서 내가좋아하는거 내가 무슨음식 무슨 책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보고싶었어요 저는 지금도 나를 찾아가고 있고 내가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 영화보기 등등 하고싶은걸해보며 갱년기를 극복하는중입니다
힘들게 한 가족이 아버지였고 덕분에 형제들 모두 잘 살고있어요. 착한아이증후군 처럼 남들 앞에서 착하게만 지냈던 지난 날들이 나름 좋은점도 있었지만 힘들기도 했어요. 무조건 착하게만 하는건 이젠 어리석다는걸 알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할 말을 조근조근 일목요연하게 잘 하면 되고 화낼 필요도 없어요. 내가 할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다보면 번아웃 와요.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돼버리지 말고 이젠 제 마음을 표현하고, 어려운 부탁이 와도 억지로 하지 않아요. 전 리더가 어려운 사람인데 자꾸만 이것저것 부탁이 오면 마지못해 하고, 잘한다고 칭찬받고 그게 좋은건줄 알았지만 이젠 못한다고 하니 마음이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네요.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 헛감정 쓰지 않기. 내 감정을 아끼고 돌보기. 모든 사람과 평화를 유지하려 하지 않기. 자기 목소리 찾고 연기하지 않기.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라.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맞는 말이지만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의식하고 내 마음에 귀기울이며 살아가겠습니다. 특히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 헛감정을 쓰지 말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이미지보다 중요한 건 내 감정, 내 생각인데 말이죠.
방금 강사님 콘서트보고 감동받고 웃다 울다 힐링되어 차가막혀도 인내하며 댓글남기네요. 강사님덕분에 유리멘탈인데 강화유리멘탈화되가는 중이예요. 눈이 쓸어도 자고 일어나면눈이 또 쌓이듯 안좋은것들이 쌓이는데 강사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쓸게합니다. 갱년기 많이 힘드시죠? 힘든거 잘 견뎌내시길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나의 살던 고향 오보에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 콘서트에 다시 뵙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일하고 일하고 열심히 돈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등학교 시절에 저도 사춘기를 모르게 넘어갔어요 하지만 속으론 늘 억울함이 있었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참고 살아왔네요 싫어도 좋은척 친절한 척 좋은 사람인 척 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갱년기 때에 도달 해 있네요 자존심이 넘 강 해 인정 하지 않으려 하는 제 모습을 교수님 강의 보고 알게 되었어요 지금의 제 감정은 제 것이 아닌것이라 것 을 깊히 알게 되었어요 모든 감정을 다시 되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모든 감정을 다시 꺼내어 정리를 해 야 할 것 이란걸!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가정도 아버지의 학대 폭력 아들들의 방관적 이기심 욕심 그리고 엄마의 허영과 남아 선호 사상 이단 사이비 종교로 평생 두 딸이 희생을 당하고 사춘기는 커녕 꼭두각시로 살았어요. 남자 형제가 3명이나 되는데 모두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더욱 아팠습니다. 이제 나이 50이 넘어 홀로이 살다 보니 심한 갱년기를 5년 동안 격고 늘 죽음을 묵상하며 무기력과 삶의 허무에 아팠습니다. 오늘 감창옥 강사님의 여러가지 유투브를 보며 눈물도 나지만 남은 삶은 나를 잘 아끼고 돌보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네요. 극 공감합니다. 아버지는 10형제 장남이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살았고 집은 가난했고 집안은 늘 크고작은 문제가발생했고 아버지는 급하고 권위적이고 엄마한테만 언어폭력이 심해서 우리형제들은 늘 눈치속에 살았고 지금도 누가 나한테 지적질을한다던가하면 들어줄 여유가 없어서 폭발해서 싸우거나 선을그어버림.
저 또한 아버지가 늘 엄마 속상하게하셔서 착한아이로 자랐고 늘 제감정보다 남을 신경쓰며 살았어요 그러다 예수님을 만나고 참된회복이 일어났답니다 아버지도 마음속에서 더이상 미워하지도않고 정당한 거절도 잘한답니다. 하나님안에 정체성을 찾게되면 때론 참아야할때도 그것이 힘듦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수있는 힘을 주시더라구요♡
불합리하게 느껴져도 참아야 했고 양보를 안하면 늘 이기적이란 평을 들어야 했으며 뭘 주더라도 균형에 맞춰 주어야 하지 않냐 의견을 말하면 계산속만 빠르다는 평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시키는 집안일 다 해도 한 번 안한 걸 가지고도 한번을 고분고분한 적이 없다고 누명을 씌웠습니다 부모라는 사람들이 제게 그랬습니다 확 집을 나와 혼자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어린 제게는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었습니다 한 번은 너무 맞아 눈이 훽 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서러움과 원독이 터져 소리 질렀습니다 지금은 내가 힘없고 어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지만 내가 이 일을 잊어버릴 것 같습니까? 커서 두고 봅시다 더 때려봐라 때릴 수 있을 때 실컷 때려봐라 나중엔 기운 딸려서 그마저도 못할 테니 할 수 있을 때 실컷 해보라고 내가 나중에 크면 당신들 버릴 것이라고 내가 못할 것 같냐? 내가 다른 머리는 떨어져도 기억력 하나만큼은 좋으니 어디 실컷들 해보라고 했어요 그날 뒤지게 맞고 쭉 조용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속으론 칼을 갈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부모님은 제가 착해진 줄 알고 가해했던 자체를 잊어버리고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때를 기다리며 말 잘듣는 척 연기를 하며 살았던 거지요 눈에 띄는 반항은 오히려 내 몸과 정신을 갉아먹는 것일 뿐 내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혼자 자립해도 되겠다 싶을 때가 오자 어렸을 때 했던 다짐을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양보만 강요당하고 살았던 때 한풀이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제 인생에서 양보 그런 거 절대 없고 베풂 따위 개나 줘버려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양보하기 싫음 양보 안하고 무엇보다 착한 척 하지 않아도 되니 홀가분합니다 계속 참고만 살면 반작용으로 저처럼 완전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점 그렇다고 확 터트리면 그거는 그거대로 사회부적응자 소리나 들을테니 조금씩 잔방귀 뀌듯 완급과 강약을 조절하며 배출해주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사람이 안망가집니다
제가 지금 폐암인데요
교수님 강의가 꼭 제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요식업 30년에 가부장적인 남편때문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손님에겐 웃어야 했었네요.
지금은 너무 억울하지만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T.T
임도희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공감을 합니다 저도10년 동안 남편과 요식업을 운영을 하면서 그스트레스로 체중이 많이 빠지고 머리카락 은 흰머리가 났지요 지금은 집에서 치매시아버지를 간병을 하고 있어요 그스트레스로 천식이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님의 폐암이 낳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힘내세요 응원해요
힘내세요 저희엄마도 폐암이였어요 치료만잘하면되요
그때 말안하고 참고 있다가 나중에 말하면 그 사람은 모르더라구요. 😢
저도 비슷한 경험한1인입니다.
억울+답답함+속상함+분노 온갖 나쁜감정이 섞여 결국 2년가까이
우울증 약먹게되더라구요 ㅠ ㅜ
모두에게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바로 말을 하는게 제일 답인듯 하나 그게 어렵쥬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그때 당시엔 인식을 못한경우도 많죠. 내가 느끼는 이감정이 맞나하고~~~.
전 중년이 되고 나서 내가 해주는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더이상 하지 않읍니다. 그게 내부모,내자식,내배우자라 하여도~~~.
어느순간부터 (내가 왜)라는 감정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갱년기가 들어서부턴 더이상 타인의 감정이나 시선 따위 신경쓸만한 에너지가 없어지더군요. 내가 내자신 뒤치다꺼리에도 벅차더군요.
그래서 저는 생색 잘 냅니다. 말 안하면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가족중에 한사람이 너무 문제일으키는(개판치는)사람이 있으면 나머지 사람은 바르게 되는 경향.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명언같은 느낌드네요
직장이든 가정이든 못난 사람? 암튼 부족한사람이 있기에 더빛이나는 잘난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또반대로말도 가능하겠죠
거꾸로 생각하면 주변 사람들을 바르게 하려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주변을 위해서 희생한겁니다 그렇다면 안쓰럽게 보고 한편으론 고맙게 생각 될겁니다.
ㅠ
@@guseks2000 향기님 ᆢ청소가 안되어 있는 화장실 청소한다고 혼나는 저ᆢ시키는 일만 하라는 둥
@@앳띠 아이고~ 억울하고 슬프시겠어요ㅠ 하지만 한 발 더 앞서가는 길은 네 제맘대로 청소해서 죄송합니다. 하면 내 맘도 편해지고 상대 맘도 편합니다 우리는 옳은것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더 넓게 생각하면 꼭 옳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내비두면 다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문제는 옳은것이 아니고 사랑과 관심 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
결혼생활17년되니 진짜 처음 사연자분 이해돼요 마누라 이용해서 남편은 효자되고 시어머니 괴롭힘으로 몸과맘이 망가졌는데 지금 생각하니 사기당한 기분 들어서 괴롭고 힘들어요 우울증이 깊이와서 괴롭네요
저도 20년 됐는데 계속 반복되는 것에 이제는 그만 하려고 해요.요즘 창옥쌤 강의
들으면서 배우고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도라에몽님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전결혼 25년 되었습니다
시누시집살이 때문에 힘들었는데 남편은 15년간 수수방관하더라구요
그때는 그렇게 사는게 맞나보다 하고 살다가
요즘 갱년기가 와서 힘드네요 될수 있음 지난시간 잊고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긍정적으로 살아보아요
@@행운여신-y1m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데 자식 .재산.이목.경제력등 이것저것 생각하면 어렵지요.60넘어 하나씩 벗어나고 밀어내고 버리고 사니 숨통이 트입니다.아무짝에도 필요없는 것들 쓰레기통에 쳐 넣어버려요
우울증은 내 몸이 나를 돌봐주라고 도와주려는 나를 위한 긴급신호예요. 내 몸 주인 너 자신 이제 그만 갉아먹어! 너를 제발 아끼고 사랑하라고! 그 감정 느끼시고 너무 갑갑해서 우울증 오신건 너무나 당연해요! 너무 애쓰셨어요! 좋아지시려면 나를 위한 위로의 시간들 나를 좀 더 알고 안아주고 나를 더 챙겨주고 대접해주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시간을 갖는거예요. 너무 억울하시죠.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힘든 시간 잘 보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럴 자격 충분히 차고 넘치세요!♡
@@행운여신-y1m 슬픔이 오면 실컷 우세요! 원없이 그리고 주변과 나누세요 내가 죽을 것같이 힘들고 아플때 아픔을 안아주는 시간을 가지시는 게 긍정을 찾는 것 보다 더 도움되실거예요. 행복해지려면 슬픔이란 감정을 계속 수용받고 따뜻하게 위로 받아야 극복해나가실 수 있다고 전 생각해요. 지친 나를 애썼다고 포옥 안아주셨으면 해요♡
참고 인내하고 20년 살더니 유방암 걸리더군요 날씬하고 인스턴트 안먹고 술담배 안했어요 스트레스에 너무오래 노출된게 최고의 원인이었어요
선생님 저는 사춘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내내 왕따 당하고, 고등학교 내내 적응되지도 않는 관계 적응하느라 숨을 못 쉬었어요. 동급생들에게 욕도 먹고, 매도 맞는 거 참고 살다보니 나중에는 공황장애도 6년 앓으면서 살았어요. 나이 30 목전인 지금까지 선생님 강연보면서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저처럼 힘든 사람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갱년기가 세게 오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늘 응원해요 ^^
당신을 응원할게요🙏🏻
저도 공황장애 3년차. 그런 진지한 고민을 하시는 걸 보니 건강한 영혼의 소유자 이십니다^^
뽜이팅~
4ㄱ4ㄱ
응원할게요
40넘은 나에게 50넘은 언니가 해준 조언.
죽일년되지말고 미리미리 나쁜년이 되라!
명언 중 명언이라 생각함.
나에게 뭔가 기대하는것 같거든 기대치를 빨리 낮춰버려라. 어렵지만 나와 남을 위해 꼭!
소중한 자신을 잘 지키길 바라요 ^^
맞아요.
울 남편 13년 죽게 참더니 갑자기 혈액암으로 입원 9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의료진이 황당해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 23쌍의 유전자가 다 깨져있더군요. 인내가 사망이유였지요. 모두들 넘 참고 살지 마세요. 죽습니다. 인내를 요구하는 악한 인간,환경,상황은 늘 존재하고 천성적성격 또한 고치기 어렵지만..여튼 모략, 거짓,음모로 살인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바르게 삽시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백신 부작용 사례와 너무 비슷하네요;;;
mrna유전자 백신...
ㅜㅜ 스트레스 풀고 살아야해요ㅠㅠ 자신이 가장즐거운 취미를 갖는것도 하나의방법입니다♥️♥️
옆 매장에서 아침마다 시끄럽게 떠들어 스트레스 넘 받네요, 조용히하라고 말도 못하고. 짜증만 나네요. 내가 미칠것같아요
@@안희정-d3f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무식하고 흉하죠. 본인이 모르니 그게 문제.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ㅉ
@숑숑 고민많이하다 직접 정중하게 부탁드렸죠. 목소리 좀 줄여달라고. 근데 적반하장 식으로.더 떠들고. 사람은 안바뀌는것같아요.
맞네요. 착한 역할을 하는 사람.
그냥 착하면 상관없는데 참고, 착한역을 해내야 하는 사람이 결국 피해자예요.
전 욕하든 말든 못된 며느리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내가 중요해서요.
눈치보느라 사춘기를 못보냈다는 말에
왈칵 눈물이 흐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에 위안 받고가요!
모두 맞아요 남편은 방관자였고 저도 혼자 그렇게 참다가 두번 암수술했거든요 너무 가슴에 와닿아요
화병에 공황장애에 혼자 감당하기에는 참을수없을만큼 너무 힘들었어요 그게 몸에 병으로 오더라구요
욕을 먹어도 그때그때 할말은 하고 못산게 지금은 후회로 남네요ㅠㅠ
네. 저는 그래서 욕도 하고 할말하며 풀고 삽니다. 덕분에 병없이 건강합니다. 속상한거 없진 않지만 그정도야 누구나 다 겪는거니까요. 님도 지금이라도 더이상 참지말고 사세요. 근데 절대 한번에 몰아서 터뜨리지 마시고,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 조절해가며 (적당한 선에서 ) 터뜨리시고 사시길 바래요 ! 후자가 중요해요.
다 알아 주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나를 제일 먼저 사랑해야 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기운내세요
@@김윤수-x1b 저는 참다가 한 번에 해 버려요.
그러면 저만, 또 이상하고 나쁜 사람으로 비난 받아요.
그래서 억울해서 ~~
표현을 어떻게 하는 지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표현을 안 하다가 하니까 어렵고, 당황스러워 하더라구요.
갱년기 인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는 것이 아직도 어렵지만, 조금씩 표현하고 있어요~~
@@김윤수-x1b 욕도 필요할땐 약이 되는거죠.
웃기는 짜장면들 한번씩 맛 좀 뵈주고 손도 봐주면서 정리할건 정리해야지.내 속이 편하죠.
김창옥 교수님은 내마음속 아픈곳을 어쩌면 이렇게 세게 뼈때려 주시는지 ..." 우리 5남매는 너무 착해" 젠장맞을 누가 그리 살고 싶었었나 그저 그방법밖에 없었지 ...마음이 세게 아파옵니다
제가 사춘기가 없었어요. 저라도 엄마를 힘들게 하고싶지않아서.. 어른아이로 컸고. 50인데 이제 터졌네요.. 다놓고싶고 떠나고도 싶고..하지만 부모님의 연세가 80대시고 최근 그 미웠던 아빠가 혈액암에 걸려서 이제와서 힘없는 부모랑 친정과 거리두기 할수도없고..우선 부모님께는 해왔던대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지만 나를 알게된 이상. 나를 많이 위로하고 최우선으로 생각하려구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다고. 토닥토닥해주고있어요.
교수님강의 감사합니다.
이제 친절한척 안할겁니다
착한척하고 산 인생들이 지금에와서 후회가 되내요
교수님 말씀이 정말 공감이 되내요
갱년기인 지금은 모든 감정이 남아있지않내요
제 감정을 연기하지않고 살겠습니다
교수님도 힘내세요~감사합니다~
참는게 아니었는데 왜참았을까!? 왜? 지금에 와서 보면 참을이유가 없었는데 바보같이 .. 결혼 28년, 저 역시 나만 참으면 집안이 조용하지싶어 무시와 멸시 억울함과 분노를 억지로 눌러 지내오면서 늘 우울하게 지내오던 요즘 큰아이가 어릴때부터 정서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걸 알게 됬어요 그동안 내마음만 추스리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이까지 이렇게 되다보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끝까지 착할 자신이 없으면 첨부터 착한척 하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다른분 말씀처럼 이제 저도 나쁜년이 되볼까 해요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늘 참고 인내하며 공부 열심히 했고 소위 말하는 전문직 꿈을 이뤄 힘들게 자수성가 했습니다. 늘 나는 괜찮을 줄 알았어요. 내가 늘 이해하고,배려하고,참고, 그렇게 살았어요.이제 살만해졌는데, 그동안 너무 버거웠나봐요. 35살에 암에 걸렸습니다. 결국 또 남들과는 다르게 살게 됐네요. 이번에 깨달은건 착하게 살면 복 받는게 아니고, 죽을 수도 있단거였어요. 삶의 소중함? 이런거 절대 안떠올라요.그냥 이기적으로 막 살아아겠다 이 생각뿐입니다.
쌤 저는 암 환자예요~^^
많은 위로가 된 강연 감사드려요~^^
사실 착하지않지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나 하나 참으면 온 세상이 조용할 것 같아 꾸욱 참는 일인이었거든요~^^
이제 내면의 힘을 좀 길러보려해요 저도 샘도 포프리가족 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baekpro7003 감사합니다^^
꼭 나으시고 건강하세요 : )
@@sempre4u262 고맙습니다^^
꼭!
이겨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강연듣는 내내 눈물이 줄줄났습니다
제가 요즘에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았던 제가 싫었어요 지금에와서 인생에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 하고싶은말 못한거였어요 바보같이 하고싶은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나싶었요
40대중반에 이제와서 남에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게쉽지가 않았어요
어떻게보면 공격적으로 들릴것같단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은 편했습니다
너무감정에지나치니까
이것도 답이 아닌것같아 고민은 되고있어요
오늘 강연을 듣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대신 말해주는것같아 감사했어요
뭔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알아줘서 고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오늘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무섭고 폭력적인 아빠 덕에 사춘기도 없엇고 끊임 없이 바람피는 남편과 상위5프로 또라이 시월드에 애셋 키우느라 정신 없이 살다 암도 걸려버리고.....
요즘은 암것도 하기 싫고 비만도 오고....
이미 먼저 떠난 언니 땜에 극단적 선택도 못 하고...
나는 그래도 내가 힘들게 살앗구나 알아주는데 주변인들은 더 열심히 살라고 합니다
애 다키윗으니 나가서 돈 벌라고 하고 우울해 하지도 말고 살림도 잘 하라고 하고.....살도 빼라 하고.......
저도 겁나 불친절한 마트 캐셔에게조차 예의차리고 인사 씹는 이웃에게도 계속 인사하고.....
끊임없이 노룩패싱하는 남편 참아내느라
헛감정 쓰느라 이러케 무기력하나봐요
엄마 파트라슈 만든 아빠한테도 잘 해야하고
감정공감 1도 안해주는 엄마한테도 잘 해햐하고....
자유로워져야지~
하면서도 암것도 안 하는 제가 초조해 지기도 압니다
내가 이상한 건가 내가 문제인건가?
같은 집 같은 부모 밑에 자랏는데 젤 약체엿던 언니가 먼저 극단적 선택으로 즤 가정이 역기능 가정이란걸 일깨워 주고 떠낫고 저는 힘든 결혼 생활로 두번째 약체로 살면서 내가 잘못해서 우울증 걸리고 무기력하고 무능한가 자책 하면서 삶의 흐망도 없이 살앗는데 선생님의 강의 들으면서 저를 이해 하게 되고 큰 위로와 지지를 받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약체 중의 약체입니다.
62년만에 . 신경정신과 약 10년 먹은 있는 중에
드디어 제가 하고 싶은 일 ㅡ독립선언 이혼소송 진행 . 이혼 취소. 졸혼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 하고 싶은 대로 ㅡ 오늘 하고 싶은 것 본인이 맘대로 하는 게 최고 " 라는 말에 ㅡ귀가 번쩍 ㅡ그렇게 살고 살려고 해요.
절 사랑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
힘내시고 본인이 오늘 하고 픈 일 하고
본인을 제일 사랑해주세요
가엾잖아요 제 자신이 ~~*.*
@@mhlee3410길고 긴 과정을 거쳐 이루어낸 졸혼 축하드려요~~ 힘든 세월 잠시 담아두고 행복한 시간들 많이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잠시나마 기도하겠습미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럴거에요
살빼고 바람피세요.
너무 열심히 하려고 애쓰지마세요 저도 그렇게 살다가 우울증 왔는데 이래라 저래라 말들을 하더라구요 남한테 말 할 것도 없구요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건 하지 마세요 그렇게 편하게 다 비우고 던지고 살아보셔도 돼요 당신은 소중한 사랑입니다 힘 내세요~♡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나의 어린시절을 본거 같아서요 너무 힘들게 했던 우리아버지
지금 살아돌아오신데도 절대 반갑지 않을
우리 아버지~~ ㅠㅠ
마음에 위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김창옥TV 끝날때 마지막
영어 노래 한글을 자막으로 달아줫으면 좋겠어요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배려좀 해줬으면요..^^
김창옥 쌤
저도 사춘기가 뭔지 모르고 지나갔어요
오빠
남동생 둘을 제가 밥해 먹이고
집안일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거든요
그런데
갱년기가 심하게 와버렸어요
창옥쌤 강의가
제 마음을 울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맘도 몸도 즐겁기!
개인적인 상담 가능 하진 않겠죠 쨋든 감사 합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지나간 시간들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시간들은 글쓴님만을 위해서 쓰게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선생님 강연을 봅니다.
힘든 인생도 유쾌하게 풀어주시는 선생님, 오래 건강하세요.
살아내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최근에 가족들로부터 " 누가 그렇게 하라 그랬어?" 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버티고 있습니다. 먼저 연락하려는 나를 제어하고 있습니다.
폭력속에 자란아이는 어른이 되지않고 얼음속에서 누군가가 땡하고 건드려줘야 된다는말씀 젤 가슴속에 남아요. 강사님께서는 갬성이 뛰어나신분같아요. 그래서 생각보다 힘들실꺼라 생각되지만 결국 이겨내 거목이 되리라 생각해요.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툭하면 비난이 쏟아지는 곳에서
일주일 반만 참으면 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구요
잘 버티게 빌어주세요...
제가 제자신을 놓지 않도록 ...
20대 직장인입니다. 공황장애로 힘들어 퇴사도 했었고 극복했다 싶다가도 이따금씩 찾아오는 증상에 이대로 가다간 죽겠다 싶을때도 많은데요. 짬을 내서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또 마음이 후련하고 차분해 지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ㅡ잘이겨내실거예요 ㅡ
토닥토닥
쓰담 쓰담♡
ㅠㅠㅠㅠ 위로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더 힘내보겠습니당 ㅎㅎ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에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군요
기운 내세요
저도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약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편해지는 시간이 오더라구요
좋은 나날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아~진짜 공감합니다
착하게 인간스럽게 사는사람이 빨리죽고
자기만 아는 악질인간이 오래오래 사는거 같아요
교수님의 강의듣고 보니 저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저도 교수님과 똑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오랜만에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셔요.
교수님 강의는 세월이 흘러도 퇴색 되지않은 명품 입니다
진정한 인생 힐링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저를 알고 확신을 깨우쳐
주셨어요
나이 51까지 술 담배 몸에 안좋은 음식은 즐겨하지 않고 일만 성실히 하고 책임감 강하다는 소리 들으면서 조용히 살았는데 위암이라는 소리를 의사한테 듣는순간 아! 이렇게 사는게 아니었구나 싶었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될려고 하지말았어야 했는데...
암에 걸릴 나이라 걸린것이고 유전을 생각해 보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매일 전화해라 평일도 시집호출이 2ㅡ3번 토욜은 아침부터 저녁10시까지 시집에서 시모랑 시간을 보내야했던 신혼초 그러길 1년반이 넘었었는데
첫째 임신하고 9개월째 토욜마다 갔던 시집을 안가니
그 시기가 제일 행복했던 한달이었던듯
남편이랑 토욜에 근처 공원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진짜 좋았지만
시집살이에 육아까지 겹치니
홧병이 생겨서 속도 안좋아지고 속이 안좋아지니 정신도 우울해지고
정신과도 여러번가고
약은 못먹고
그러길 10년 후 시집이랑 4시간 거리로 이사왔는데 안좋아진 속은 아직 잘 안돌아왔지만 전화도 안하고 사니
너무 좋아요 진짜 살것 같은~~
친정이 멀어진게 안타까울뿐요
교수님 강연은 너무 현실적이십니다.
속내를 쏙쏙 들여다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자꾸 듣게되고
웃음과 함께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김창옥 강사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남편한테 할말하고 삽니다.내속이 병들까봐...정말 심하게 막말 듣고 살았어요.그러다 일하러 나가서 많이 덜보니 좋더라구요.그러고 착하게 안합니다.조상의 감사한 마음은 있구요.남편이 문제가 있으니 자식은 바른길로 가네요.딱 맞네요.ㅎㅎ 김창옥님 말씀에 눈물 납니다.
엄마한테 보여드렸는데 엄청 우셔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나중에 엄마 손잡고 강연 꼭 찾아가서 보고싶어요~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알게된 거짓들을 내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억울한 맘 참고 견디고 힘들다고 쏟아내지 않고 13년 견디다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어 이혼결심하고 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강사님말씀 하나하나가 제게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자식 핑계로 미련떨다보니
나이는 육십줄이고
경제력은 없고 ..
살자니 속터지고
말자니 말년에 빈털털이
독거노인이 될 입장이라
쉽지가 않네요.
거울명상 해 보세요^^
.
누가 내 말 들어 줄까요?나 자신만이 나를 돌볼수 있어요.아무에게도 의지 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 사세요
강사님을 뵈면서 항상 남편을 많이 떠올렸어요. 강한 모습 뒤에 예민함과 연약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죽을 힘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요. 하지만 강사님은 힘들다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살짝살짝 말씀하시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 용기 있으신 강사님! 정말 강한 사람이시다! 요즘 강사님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언제나 보기 좋았지만요^^ 저희 남편은 강사님보다 1살 어려요. 남편도 고비를 잘 넘겨 웃으며 지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부인으로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 남편은 상담은 받으려 하지 않아요. 직업이 강한 특수직이라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스스로 힘들어 하는게 안쓰러워요. 아이고... 제가 오늘 강사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 글이 길어 졌어요. 강사님~ 언제나, 항상, 늘 감사합니다♡
서비스직 15년차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정말 인류애가 사라지고 제 자신도 싫어진지 오래에요. 선생님덕에 웃지만 또 울어요 ㅠㅠㅠ
힘내세요
인간이 싫어지죠
대인기피증 생겼어요
남편 친구 부부동반 모임 갖자는데
싫은 사람도 없고 다 좋은 분들인데도 만나기 싫어지고 맘 속 깊이 불편감이 들어요
저도 사람 상대하는 장사하는데 진짜 인간이 무섭고 싫다를 점점 느끼게 되니 지치네요
영업직 이나 서비스직등 사람을 직접 마주보고 상대해야 하는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 같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업무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안감사한 마음으로 기계적으로 대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뭔가 빠져들수 있는 취미나 혼자만의 몰입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시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지치시겠어요( 토닥토닥) 힘내셔요!
@@할수있다-k3n 친한지인들도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방에 틀어박혀서 지내니 몸도 마음도 병드는것같아요ㅠㅜ
보는내내 힘들었어요 ...강사님 눈이 너무 슬퍼서요.... 저는 이제 막 하기싫은일을 안하려고 시작한 사람입니다.
말씀 잘듣고 갑니다 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ㅠ
교수님!!!!!!영혼없는 인사...정말......싫은사람 앞에서는 저런 인사가.....똑 같이....속을 들켜버린것 같네요...ㅎㅎ
선생님 강의 중에 제일 와 닿는 강의 였던 것 같아요. 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아닌 신랑이 몰라 줘서 생긴 공황장애...
이젠 나 혼자 아파하고, 나 혼자 치유 하는 연습 중이랍니다.
더 이상 억울하게 안 살려고요
평생을 나만 참으면 된다는 어리석음은 이제 졸업하고 나쁜 사람 소리듣는것이 억울함으로 병 생기는거 보다 나음을 결혼 35년 중 30년 만에 혹독하게 갱년기겪고 우울증 겪어면서 배웠으니까요
착한척만 너무 열심히 하다가 저두 죽어가는거 같아요.여태 괜챦다했었는데 제 남동생,여동생 둘 연락 끊고 저를 위해 살려구요.20년을 넘게 절버리고 살았어도 니가 뭘해줬니,난 너땜에 이렇게 살았어라 더라구요.오로지 돈만 바라는 식구들.저같은 사람 없었음 좋겠어요.
올해 50ㆍ좋은사람이고싶은 마음을 접어가는중입니다 ㆍ 속터질듯한말은 삼키지않고ㅇ뱉으니 하루가 행복합니다.
말하지않고 참으면 누구도 참는줄도 모릅니다
자주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두요. 50초반에요
한말씀 한말씀이 그동안 나를 말해주시는듯해요ㅜㅜ
넘 힘들었어요..
왜 몰랐을까요..
강사님 강의를 하나씩 들으면서 이제 숨이 트이는것같아요..
감사해요♡
왜 몰랐니
감사합니다 🙏🏻저도 사춘기를 십대에 못겪고 이십대에 온 것 같아요. 저는 제 감정을 돌보면서 살지 못했어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줘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올해 51세! 일하는 시간을 줄였더니 너어무 좋아요!! 이렇게 평일날 강의도 듣구요^^ 밝은 미소, 예쁜말을 사용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응원해요 ^^
저는 50세 넘어서면서 일 할곳이 줄어 일을 줄이지 못하고 있어요.더 나이들면 일자리 없을까봐 ~.오히려 주말까지 풀로 일하네요.살 날이 일 할수 있는 날보다 훨씬 많은게 부담이 되요.
숨을 참다 보니..4번 암 수술을..했네요..
외과 교수님..하시는.말씀이..
지금이라도.참지 마세요..라고.말씀 하셔서.
지금은.안 참습니다..
벌써..딛고.일어선지..
12년째..안 참고 삽니다..
지금은 숨 을..참지
않으니..살 것.같아요..ㅎ
교수님의..
강연 .들으면서.기쁨과.행복을 지피고,,삽니다
그런데.;또 삶에.불청객이..왔습니다./
손님이라고..생각하니,/
긍정님이.;미소로 .다가 옵니다..
감사 합니다~^^
저번에 "결핍으로 성공한 사람에게는 이상하게 메탄가스가 나오게 된다."는 비유를 듣고 천재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강의 중에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나 예시를 들을때마다 이 강사는 천잰데!?!란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강사계의 천재!?!!
좋은 강의들 감사합니다
몇주 전부터 우울이 무기력이 되었네요 의지를 자꾸 막으니까요...
감사해요♥
교수님의 입술을 통해서 제 삶을 읖어주셔서
깜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심이 느껴지네요
저를 한번 더 돌아보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김창옥 교수님에게 주신 언어의지혜가 참 부러워요♡ 교수님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아직도 시부모와 장애딸 그리고 남편사이에서 내 역할에만 메여서 내 삶이 없는것어 나이를 먹을수록 화가나고 지칩니다...
하루의 시작도 내의지로 시작하고 내의지로 마무리 짖지를 못하고 끌려다니다보니 웃을 일도없는데..
선생님강의들으면 동감을 하면서 그래도 한번 웃으면서 힘이 나네요...
김창옥씨는 지혜롭습니다. 그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교수님
요즘 교수님강연을 듣고 위로받고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픈사람 치유해주시는군요
이제는 교수님이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무기력하고 제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인간으로써 참 안 쓰럽단 생각.
선생님 강의 많이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
맞아요. 저 착한척이여서 암이 왔었어요. 숨을 넘 오래참으며 살아왔지요. 또 게다가
저도 담낭에 돌. 정말 죽을듯이 아팠어요. 여러모로
교수님 강연 들으며 감동과 동감 가득입니다. 늘 응원드려요. 저와 친한 교수인 #여자김창옥 #스타일파워 #임승희교수님 추천으로 이 채널에 왔답니다.
암수술도 하면서 삶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이제는 나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힘내셔요~~
강사님 소름 돋네요.. 저 요즘 다 놓아버렸어요.. 지금까지 잡고 있던 것들을 더이상 잡을 힘이 없어요.. 아이들 넷을 싱글 맘도 아닌데 혼자 키우는 것 같은.. 진짜 누구에게 인정 받으려한것도 아닌데 왜 이리 억울함이 몰려 오는지 너무 힘들었어요. 누군가에게 나 힘들다고 말 하고 싶었지만 가족 조차도 저를 이해해 주지 못할꺼 같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저도 아버지 덕분에 저희 5자매 모두 말씀 하신 것 처럼 사춘기 없이 다 착하게 지냈답니다.
전 이제 40인데.. 갱년기 너무 두렵네요..
김창옥 강사님 강의는
'상처받은 자'가 타인의 어려움에 더 강력한 힘이 되는것이 느껴져요.저도 저만의 수염을 기르고 있는 중이예요💕💕
하나님도 안티가 있다...
명언이네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당신은 소중합니다 ^^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얼굴위에 가면 하나씩은 쓰고 사는거 같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
요.. 웃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웃어야할때나 하기싫은것도 어쩔수 없이 해야될때 진짜 자괴감이 들고 숨이 탁탁 막히는거 같아요
오늘도 강연도 잘 듣고 있 습니다!
감사해요 ^^
@@김창옥TV 저 또한 강연 들으면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좀 늦었지만 구독자60만 넘으신것도 축하드려요~~^^
교수님 오늘 강연듣고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더운날씨 건강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나다. 공감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내적치유가 가장 잘 되는 강의입니다. 저도 천천히 깊게 치유받고 남을 치유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를 위로하게 되요. 착한 역할하는 사람이 암에 걸린다는 말이 딱 맞아요. 책임감에, 나만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무한히 참고 견디고 버티고 끝없이 희생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점철된 삶이었어요. 진단 받고 나서 이제는 전같이 살지 않아요. 하지만 혼란스럽게 엉킨 듯한 마음 속 이야기는 혼자 풀기어려운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정리가되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요. 4기투병 중이지만 치료경과도 좋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나 자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려합니다.
3개월전에 일찍 갱년기증상이 시작됐습니다
강사님말씀듣다가 소리내어 엉엉울었습니다
저도 부모님때문에 눈치보느라 사춘기를 못보냈는데
사춘기말씀듣는데 제얘기를 하시는거같고 저에게 위로해주시는거같아서 넘 따뜻했고 위로가되었나봐요
그말이 너무 듣고싶었었나봐요
말씀하나하나 다 제얘기하시는거같아 너무 가슴이아프고
남동생이 공황장애가 있는데 그말씀듣는순간
정말 넘속상해서 꺼이꺼이울었습니다
울고나니 조금 후련해지네요
댓글잘안쓰는데 오늘 말씀감사합니다
진짜 좋으신분. . 원래 강연이나 뭐이런거 들은적도 본적도 없는데 김창옥님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웃고 울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때 보러와요 감사해요 살아가는 희망을 주시는것같아요
좋은사람역할 안하려고 3년동안 노력중입니다 매일 김창옥님 강의 듣고 내 목소리를 찾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우뚝 서 있겠죠. 더운날 건강히 지내세요
네..감정의 찌꺼기 쌓여서 터져버렸습니다.돈도 잃고 마음도 잃고 상처도 얻고..그랬습니다. 모두에게 잘 보일려고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인정 받을려고 나를 찾지 못하고 내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이 띵합니다.덕분에 공감 받는 마음 듭니다.감사합니다.^^
그러실 수 있죠♡ 인정이 제일 고팠을 수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님은 진정 착하시고 진심이였던 분이였을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더 대접하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그 노력의 과정들 제가 알아드릴께요^^
저도 표면적으로는 조용하고 바른 아이였지만 사춘기 시절엔 자살 생각을 많이 했어요 당시엔 그래도 내가 죽으면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아이들 키우며 생각해 보니 내가 그때 죽었으면 부모님이 과연 많이 슬프셨을까 의문이 들어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사춘기 때 부모한테 막 대하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는 애착관계가 잘 돼 있어서 이렇게 해도 버림받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저는 힘든 마음을 호소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 했지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이제 시댁일 적당히...
내 스스로 , 35년했으면 됐다
살려면 그만하자
그러니 마음의 행복이 오네요
그래도 남편과 아이가 인정 해주고 도와주니
그 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편해지니 가족도 편해지는걸 이제알다니 참...
늘 잘 듣고있습니다
쌤도 늘 건강하세요 ^^
저희엄마가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는 작은얘긴 잘 듣는데 큰일은 항상 말안듣고 니맘대로 해" 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불평불만이 없습니다.
제 마음대로한 댓가는 누구를 원망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제가 책임지면 되거든요.
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면...
특별하게 잘한것도 없고 어쩔땐 좌충우돌 했지만..
특별하게 후회되는것 또한 없었던것 같아요.
나쁜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남의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너무 좋은사람되려고 노력하지말고
내가 한 선택에 책임지며..
적당껏만 열심히 삽시다 우리!^^
모든 사람과 다 좋게 지내고 싶어했던 저도....격하게 공감해요.....
지쳤어요...
그냥 혼자만 있고 싶네요....
어렸을때 착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그 말이 이제 좋은말이
아닌걸 확실히 압니다
원래 인생은 어려운거다.삶속에서 자신에게 매일 소소한걸 해내고 응원의 말들을 해서 내자신이 굳건해지면 다른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도움도주고 하는 그런삶을 살아라.적극 공강합니다.
어려운 인생파도속 매일 내가할수 잇는 소소한 일부터 해내며 열심히 살겟습니다.
박사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갱년긴것같아요
특별히 제삶에 어떤어려움이 생긴것은 아닌데 갑자기 제삶이 제것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게된순간 눈물이 났어요 부모님의 불화와 순종할수밖에없었던 내 상황이 나는 나를 잃게 만들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결혼을 일찍한것도 내가집을떠나고싶어서 였고 다행히도 착한 남편을 만났지만 직업이 없는이유로 시어머니의 냉대속에 15 년의 결혼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어찌어찌해서 공단에취업을하게되자 시댁에서의 대우가 전과 너무 달라졌고 남편도 예전보다 더 저를존중해주고 친정아버지도 저에대해서 좋게 생각한다는걸 느끼게되었어요 그러면서 저는 과연 지금까지 나를 나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준사람이 없었고 나는 그동안 왜 억눌렸었나 나는 없었고 타인에게 맞추는 나밖에 없었더라고요 그런생각들이 제안에싹트면서 슬퍼지고 나를찾고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그래서 내가좋아하는거 내가 무슨음식 무슨 책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보고싶었어요 저는 지금도 나를 찾아가고 있고 내가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 영화보기 등등 하고싶은걸해보며 갱년기를 극복하는중입니다
휴가나온 현역 군인입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은 언제나 저에게 큰 울림과 위로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리다는 말이 어울리는 젊은 장병들의 노고에 고맙다는 말과 고생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휴가 잘 보내고 남은 군생활도 무탈하길 바래요
휴가잘보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이런강연을 듣고 감흥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올바른 사람이 될 싹수가 보입니다.ㅎ
응원할게요~
멋진인생 사세요!!
군생활로도 몸과 마음이 버거울텐데 자신을 좋은것으로 세우고 다듬을 줄 아는 멋진 군인이군요. 감사해요
군생활 잘 보내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
강의 잘 듣고 있어요
매번 들을때 마다
나의 얘기를 하는것 같으고...
웃다가 울다가~
멍때리고~
강사님이 슬프게 보여서
또
눈물이 흐르고..
지금도
내 감정에 못 이겨
울고 마네요.
정신 차리고
뜨아로
속을 달래 보렵니다.
늘
응원합니다 ~!!♡!!
힘들게 한 가족이 아버지였고 덕분에 형제들 모두 잘 살고있어요.
착한아이증후군 처럼 남들 앞에서 착하게만 지냈던 지난 날들이 나름 좋은점도 있었지만 힘들기도 했어요.
무조건 착하게만 하는건 이젠 어리석다는걸 알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할 말을 조근조근 일목요연하게 잘 하면 되고 화낼 필요도 없어요.
내가 할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다보면 번아웃 와요.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돼버리지 말고 이젠 제 마음을 표현하고, 어려운 부탁이 와도 억지로 하지 않아요.
전 리더가 어려운 사람인데 자꾸만 이것저것 부탁이 오면 마지못해 하고, 잘한다고 칭찬받고 그게 좋은건줄 알았지만 이젠 못한다고 하니 마음이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네요.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 헛감정 쓰지 않기.
내 감정을 아끼고 돌보기.
모든 사람과 평화를 유지하려 하지 않기.
자기 목소리 찾고 연기하지 않기.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라.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맞는 말이지만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의식하고 내 마음에 귀기울이며 살아가겠습니다.
특히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 헛감정을 쓰지 말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이미지보다 중요한 건 내 감정, 내 생각인데 말이죠.
역쉬 김창옥 멘토님 이세요~~
참 듯다보면 치유가 되어지고 , 삶의 연결 고리와 인생은 고 , 책임감을 알게 되어 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멋진 창옥씨 ᆢ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ᆢ그말 너무나 동감ᆢ
저두 사춘기없이 지나온 시절 ?두루두루 다 좋게 지내려다 너무 피곤했어요 이젠 그만 하려구요ᆢ 므찐 창옥씨
응원하고 항상 토닥토탁이요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늘 즐거움과 감동을 주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선생님❤
행복하세요😍
창옥쌤 200퍼 공감입니다 말씀마다 제 인생을 대변하시는듯 착각 할정도 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챙기시고 더욱더 자주 뵈어요 고맙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지쳐있는 모든이들의 가슴에 쉼을 주셨어요 🙏🙏🙏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중학생때부터 즐겨봤는데 벌써 대학교 4학년이네요! 재치를 잃지 않으시면서도 영양가 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의 내용에 전적으로 늘 공감하면서 고개를 끄떡입니다~~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데 중간중간 위트있는 말씀에 웃음이 나는것 또한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주시네요~
이 강연은 실제 겪어보지 않았으면 절대 말할수 없는 내용들.. 알아주니 고마워서 위로 받다가도 얼마나 이걸 버티고 이 자리까지 왔을까 싶어 위로해 주고 싶네요
방금 강사님 콘서트보고 감동받고 웃다 울다 힐링되어 차가막혀도 인내하며 댓글남기네요. 강사님덕분에 유리멘탈인데 강화유리멘탈화되가는 중이예요. 눈이 쓸어도 자고 일어나면눈이 또 쌓이듯 안좋은것들이 쌓이는데
강사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쓸게합니다.
갱년기 많이 힘드시죠? 힘든거 잘 견뎌내시길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나의 살던 고향 오보에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 콘서트에 다시 뵙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숨을 오래참았네요
종가 없는집 며느리 효자아들덕에 어른가실때까지 힘들었고 3년전 막내보낸후 작년에 암수술했답니다 32년동안 남편행동들을 참다 이번에 들이받았어요 ^^ 이혼하자했고 절대싫다하고 ㅋㅋㅋ그래서 제가 살기위해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숨 오래참지마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일하고 일하고 열심히 돈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등학교 시절에 저도 사춘기를 모르게 넘어갔어요
하지만 속으론 늘 억울함이 있었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참고 살아왔네요
싫어도 좋은척 친절한 척
좋은 사람인 척 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갱년기 때에 도달 해 있네요
자존심이 넘 강 해 인정 하지 않으려
하는 제 모습을 교수님 강의 보고
알게 되었어요
지금의 제 감정은 제 것이 아닌것이라
것 을 깊히 알게 되었어요
모든 감정을 다시 되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모든 감정을 다시 꺼내어
정리를 해 야 할 것 이란걸!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가정도 아버지의 학대 폭력 아들들의 방관적 이기심 욕심 그리고 엄마의 허영과 남아 선호 사상 이단 사이비 종교로 평생 두 딸이 희생을 당하고 사춘기는 커녕 꼭두각시로 살았어요.
남자 형제가 3명이나 되는데 모두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더욱 아팠습니다.
이제 나이 50이 넘어 홀로이 살다 보니 심한 갱년기를 5년 동안 격고 늘 죽음을 묵상하며 무기력과 삶의 허무에 아팠습니다.
오늘 감창옥 강사님의 여러가지 유투브를 보며 눈물도 나지만 남은 삶은 나를 잘 아끼고 돌보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어느순간 교수님강의듣고 많은도움과 내속에잇는 알지못햇듣내면의 나의 세계를들여다보게 돼엿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의평온함과 내면의강인함을 갖게돼엿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밝은미소와 잘생김으로 눈호강도합니다
정말 그런것 같아요
사고 치는 가족이 있으니
나는 잘해야지 라는 마음 때문에 어린나이에도 너무 애어른되어 커다보니
교수님 마음 넘 공감가고 교수님 강의에 휠링하고 한번씩 크게한번 웃어요~~♡
몇년전 호흡곤란으로 죽을것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강의듣다 공황장애였단걸 알았네요 그때당시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요즘강의들의면서 심적으로 안정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네요.
극 공감합니다.
아버지는 10형제 장남이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살았고
집은 가난했고
집안은 늘 크고작은 문제가발생했고
아버지는 급하고 권위적이고
엄마한테만 언어폭력이 심해서
우리형제들은 늘 눈치속에 살았고
지금도 누가 나한테 지적질을한다던가하면
들어줄 여유가 없어서
폭발해서 싸우거나 선을그어버림.
저는 62세 주부인데 갱년기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니 행복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 콘트롤을 많이 하면서~ 건강할때 움직이자라는 생각으로 제몸하고 대화를 하면서 살아간답니당~
나에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는 선한영향 주시는 소중한교수님 내곁에 계시네요 ㆍ제가 누군지 행복이 뭔지 알아갑니다
저 또한 아버지가 늘 엄마 속상하게하셔서 착한아이로 자랐고 늘 제감정보다 남을 신경쓰며 살았어요 그러다 예수님을 만나고 참된회복이 일어났답니다 아버지도 마음속에서 더이상 미워하지도않고
정당한 거절도 잘한답니다.
하나님안에 정체성을 찾게되면
때론 참아야할때도 그것이 힘듦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수있는 힘을 주시더라구요♡
김창옥선생 오래전 아침마당에서 허기진 주부들에게 웃음꽃을 선물주셨는데 여전하시네요~~ 그때는 꽃청춘이신분이 어찌 썩어문드러지는 아낙네들 마음을 웃음으로 치유해주셨죠~ 지금도 김선생 영상 자주보며 위로받습니다~~~
어쩜 이렇게 울림과 웃음을 믹스 앤 매치를 잘해서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줄 수 있을까요? 아~그 재능이 정말 너무 부럽고 감사합니다.
불합리하게 느껴져도 참아야 했고 양보를 안하면 늘 이기적이란 평을 들어야 했으며 뭘 주더라도 균형에 맞춰 주어야 하지 않냐 의견을 말하면
계산속만 빠르다는 평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시키는 집안일 다 해도 한 번 안한 걸 가지고도
한번을 고분고분한 적이 없다고 누명을 씌웠습니다
부모라는 사람들이 제게 그랬습니다
확 집을 나와 혼자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어린 제게는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었습니다
한 번은 너무 맞아 눈이 훽 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서러움과 원독이 터져
소리 질렀습니다
지금은 내가 힘없고 어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지만 내가 이 일을 잊어버릴 것 같습니까? 커서 두고 봅시다
더 때려봐라 때릴 수 있을 때 실컷 때려봐라
나중엔 기운 딸려서 그마저도 못할 테니 할 수 있을 때 실컷 해보라고
내가 나중에 크면 당신들 버릴 것이라고
내가 못할 것 같냐?
내가 다른 머리는 떨어져도 기억력 하나만큼은 좋으니
어디 실컷들 해보라고 했어요
그날 뒤지게 맞고 쭉 조용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속으론 칼을 갈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부모님은 제가 착해진 줄 알고 가해했던 자체를 잊어버리고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때를 기다리며
말 잘듣는 척 연기를 하며 살았던 거지요
눈에 띄는 반항은 오히려 내 몸과 정신을 갉아먹는 것일 뿐 내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혼자 자립해도 되겠다 싶을 때가 오자 어렸을 때 했던 다짐을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양보만 강요당하고 살았던 때 한풀이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제 인생에서 양보 그런 거 절대 없고 베풂 따위 개나 줘버려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양보하기 싫음 양보 안하고
무엇보다 착한 척 하지 않아도 되니 홀가분합니다
계속 참고만 살면 반작용으로
저처럼 완전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점
그렇다고 확 터트리면 그거는 그거대로 사회부적응자 소리나 들을테니 조금씩 잔방귀 뀌듯 완급과 강약을 조절하며 배출해주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사람이 안망가집니다
착하게 살면 손해만 봐요.
이젠 소중한 자신을 지키세요 ^^
교수님 말씀 공감함니다.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참다보니 너무 어굴합니다 더이상 누굴 위해 뭘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
저도 하기 싫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요즘은 어지럼증과 불면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 . . 교수님 강의 들으며 조금 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