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입문] 칸트철학의 이해 understanding of Kant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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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칸트철학 #칸트 #정언명령 #kant #philosophy
안녕하세요.이지영 오피셜입니다 :) [ bit.ly/2L6apc0 ]
이 강의는 생활과 윤리 현장강의 중 일부 입니다.
생활과 윤리 2주차 수업 19. 12. 28 토요일 촬영분입니다.
칸트는 인격을 단지 수단으로 대우하지 말 것을 주장합니다.
인간을 이용한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의미 칸트의 해석으로 만나보세요.
이지영 오피셜채널은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로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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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영 오피셜입니다 :)
이 강의는 생활과 윤리 현장강의 중 일부 입니다.
생활과 윤리 2주차 수업 토요일 촬영분입니다.
칸트는 인격을 단지 수단으로 대우하지 말 것을 주장합니다.
인간을 이용한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의미 칸트의 해석으로 만나보세요.
이지영 오피셜채널은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로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타채널에서 이렇게 부분부분 올라오는것들 보는것도 좋았는데,
이렇게 직접 의도에 대한 상세한 해설까지 같이 달아주시니까 3배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조금 오빠인데 구독하고 알람 설정하고 철학 사주 이야기 들으러 왔어요
귀여워요
SAVE ALL 언제 봤다고 오빠래 이 아저씨야 정신 차려.. 드러워
흑 이해가 안가요 제머리는 돌잉가봐요
제가 철학 공부를 안해서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어떤책을 읽어야 도움이 될까요? 필요에 의해 사람을 만난것이 어떻게 잘못된 건지..
천우진 이름은 수학 잘하게 생겼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
킬링 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3 "천우진이요" (이름이... 1차 당황...)
0:46 "나쁜 애네..?"
1:00 "이름은 수학 잘하게 생겨가지고" ㅋㅋㅋ
너 참 나쁜 아이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잘하게생겨섴ㅋㅋㅋㅋㅋ
현우진 저격 ㅋㅋㅋㅋㅋㅋㅋ
지영쌤이 얘기해주는 철학 존잼....
진짜 놀구잇다
애들 되게 잘웃고 반응 좋다...01애들은 미역같았는데
ㅋㅋㅋㅋㅋ어떻게 아셨어욬ㅋㅋㅋㅋ 비유가 넘나 찰떡이네요
시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작년에 현우진쌤 수업 들었어서요^^,,,
02년생 말띠 파이팅!!!
ㅋㄱㅋㄱㅋㅋ ㅇㅈ 맨날 현우진쌤이 너희들은 미역ㅇ야.. 젤리야 젤리 ㅋㅋ ㅠㅠㅠ
00은 나름 반응 좋았었 ㅋㅋㅋㅋ
와... 고등학생때 이 강의를 봤더라면... 저는 고딩일 적엔 생윤도 하고 내신으로 윤사도 했지만 저정도까진 몰랐습니다... 대학오고 책읽다가 원문이 수단으로만 대하지 말고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라 인 것을 알고 해석을 찾은 뒤에야 제 뜻을 알았는데 ㄷㄷ 역시 깊이가 깊네여
이름은 수학 잘하게 생겨가지고ㅋㅋㅋㅋㅋㅋ 쌤 넘 재미있어요ㅋㅋ👍💕
와...이관데 문과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쌤 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일이 자주 일어나길 바라요.
오늘도 쌤은 공주인가용 .. 왜 매일 예쁘세요 ??!바쁘실텐데 영상도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너무 힘들게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죵 ?? 꼭 몸관리 잘 하시면서 하셔야 해요 ㅠㅠ ❤️❤️
최하영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그래요
예쁘신데 철학까지 섭렵 하시니 대박감동입니다
👍❤
세상이치는 나도 이롭고 너도
이롭게 사는 것이지요 😊
수단으로 사람을 대하는 부분이 있다 한들 "동시에" 목적으로 대한다면 그자체로 사람을 존중한다고 볼 수 있는 거군요..
얼마전에 친구가 말하기를 너는 나를 만나는 이유가 너가 재밌을려고 만나는 거 아니냐라고 말을 했는데..딱히 무슨 할말이 없더군요.. 거기에 대한 답이 이 영상에 있네요
재미있고 이해가 되니 좋아요.^^
십년전에 ebs에서 강의하신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 부분이 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 떠서 얼마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철학에 대해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계속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수험생은 아닌데도 저에게 이 강의는 정말 유익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우진이가 지영이강의 듣누 ㅋㅋㅋㅋㅋㅋ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채널이 생기고 자주 선생님의 좋은말씀 올라와 너무 감사합니다!!
1:24 그라데이션 분노
아 쌤 수업 여전히 재밌읔ㅋㅋㅋㅋㅋㅋ 다시 고3으로 돌아가긴 싫지만..그래도 이제는 나랑 관계없는 시험 강의 듣는건 더 재밌넼ㅋㅋㅋㅋㅋ
0:46 1:00 1:23 오 인강생인데 이건 인강 촬영 안하는 반이군요 뭔가 분위기가 이 장면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더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 쌤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국영수 다 미뤄도 탐구는 제때제때 하는 중이에요 ㅎ 감사합니다
이 장면 인강에 나왔지 않나요?? 저는 이장면을 인강에서 본것 같아서요!
@@wanna_beu 그 인강은 화요일반 수업이 올라오는거고 이건 주말반이에요!
@@빈칸-z1y 아아 감사합니다:)
이 인강 이지영쌤 생윤 어디서 나오나요??ㅠㅠㅠㅠ 이거 듣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어요..
1:24 지영쌤 극대노 ㅋㅋㅋ❤️
"그럼 너네 지금 나 이용해먹는거네 생윤 올리려고!!!"
2017-2018년도 고2-3때 들었던 학생입니다..ㅠㅠ계속 윤리 공부하고싶어서 진심 이지영쌤 패스 끊고 싶었지만 일단 지영쌤 유튜브 개설 소식 듣고 바로 구독누르고 인강 정주행중입니다.. ㅠㅠ 탐구도 생윤 윤사 지영 쌤 덕분에 선택해서 진짜 고 3때 하루종일 윤리공부만 할 정도로 재밌게 했었어요 ㅠㅠ 친구들 다 국영수는 언제할거냐고.. ㅋㅋㅋㅋㅋ 지금은 과제도 많고 코로나도 있고 뭔가 바쁘기 때문에 ..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ㅎㅎ 지영쌤이 강의에서 항상 소개해주시는 학자들 책이나 지영쌤 인강 꼭 내년부터 열심히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진심 유튜브에 썰 말고 강의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무려 전설의 지영쌤 응급실 사건때 들었던 학생이라 꼭 건강 챙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 막 학교에서 어떡하냐구 얘기했던게 기억나는데..ㅎㅎ 지영쌤 파이팅 ㅠㅠ
지영쌤 안녕하세요! 유툽에 오피셜 계정이 있는 줄 몰랐어요ㅠㅠ
저는 지영쌤 강의 고2 고3 재수시절 까지, 때로는 인강 때로는 현강으로 들었던 성균관대학교 16학번 학생입니다ㅎㅎㅎ
이 영상을 보니까 힘든 수험 생활 버티면서 쌤 강의 힐링하는? 느낌으로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여전히 따뜻한 모습 너무 오랜만에 봐서 눈물이 다 나는 지경이에요 (진심으로 한방울 흘림)
입시에 한 번 실패하고 재수때 쌤이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조언들 들으면서 독하게 마음 먹었는데, 그때 해주신 쓴소리들 하나도 틀린 말 없더라구요ㅎㅎ 심지어 저 앞 영상에 고등학교 99% 인간관계 없어진다는 것도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너무 맞는 말이라 그때 왜 그렇게 힘들어 했을까 싶고,,,ㅎㅎ 여튼 16학번이 이제 4학년을 끝내고 졸업하는 시기에요! 앞으로 임용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또다시 수험생이 됐는데, 공부하다 가끔 힘들 때 들어와서 제 미래의 제자들에게 해줄 조언들 받아 적어 갈게요 헤헤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조금은 늙어버린 지영쌤 제자 -
정말!진짜!!잘한다!!!!
칸트와 우진이 그리고 이지영쌤
엄청나게 큰 공부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스탠퍼드에서조차도 상상도 못 할 조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쌤 저 생윤은 안 듣는데 이렇게 킬포가 많나요 너무 귀여우십니더 ㅠㅁㅠ 예시나 썰 푸시다가 자연스럽게 내용으로 들어가시는 거 너무 좋아요 4주차 윤사 흄에서도 노모와 어린 딸 예시보고 마음이 먹먹했어요 쌤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
재밌고 중요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빨리 12월달 되서 쌤 강의 듣고 싶다 ..
중2 때부터 알아서 고2 때 드디어 쌤을 만나네요 .. 눈물 또르르 ..
이거 보니까 쌤 수업 다시 듣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칸트 관련 영상들을 듣다가 이 영상을 듣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설명해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포스텝 듣고 있는데 코로나라 그런지 반응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듯... 저도 현강가서 반응 격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ㅠㅠ💗💗💗
지영쌤ㅜ 지영쌤 덕분에 칸트철학 제대로 이해했어요! 비록 학교성적은 2등급이었지만,, 모의고사는 1등급맞을 수 있었어요 역시 윤리는 지영쌤이 최고이신 것 같아요~
지영쌤 영상은 뭔가 목소리가 편안해지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이 자신 없는데 이름이 천우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이이이이영쌤 핵꿀잼
하하하 61세 여자사람 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중 고 검정고시 서사대 사이버대 상심과 사복 2020년 졸업한 중년입니다 음 선생님 영상 매일 보고 느무느무 짱짱짱 따따봉 왕대박 조아용 하하하 잼나게 유쾌상쾌 한 강의 듣고 현명한 신중년 꽃중년 여자사람 될겁니다
꾸벅~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이지영선생님 철학자 칸트는 참 매력있는것 같아요! 지영샘처럼요 😍
지영쌤은 목적으로 대해요! 후~!❣️
감사합니다❤
지영쌤 윤리 내용까지 배울 수 있게 유튜브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심으로 감동이에요ㅠㅠ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열성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여기다가 수선의 발을 으.악 하고 그으면
???:내 얘기좀 들어볼래?
???: 자 띰 3번 봅시다
??? : 이 정도면 칠판도 알겠다!
??? : 아야
무슨 이동? 평행이동
갓지영...
수단 뿐 아니라 목적으로도 대하면 된다하셨는데 예로 드신 수리공을 부른 이유가 난방기계를 고치기 위한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부른거니까 이 경우에는 목적과 수단 모두 포함되는거니까 칸트적 시각에서는 옳다는건가요?
하 진짜 칸트 정말 윤리에서 젤 어려웠어...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우하라 이렇게 배웠었는데 진짜 개어려웠다...하ㅠㅠ진짜 동양윤리는 이이 이황도 개존잼인데ㅠㅠ
한 개인을 어떠한 목적을 위해 수단으로 이용하더라도 그 사람을 인격적 존재로서 대우하라는 의미인 것인가.
지영샘 덕분에 철학이 너무 재밌어졌어요~~~~~~~~
선생님,,, 안나가 엘사 머리 한 것 같아요 디즈니에서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쌤 너무 유쾌해
안녕하세요 지영쌤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이과 학생입니다. 하지만 고등예비과정 통합사회로 강의는 들어본 적이 있어요ㅎㅎ. 이런곳에 아빠계정으로 제 얘기를 하자니 좀 그렇지만 그냥 남길게요. 저는 원래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이라 시험을 망치든 친구랑 싸우든 다른 사람에 비해서 스트레스 받는 정도가 적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오기전 겨울방학부터 너무 공부에대한 압박이 심해져서 그 때부터 하루하루 우울했던거 같아요.
거기에 개학을하니 낯선환경에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겨우사귄 친구는 싸우고 헤어지게되고 다른반까지 제가 이상한 애로 소문이 나자 너무 힘들었어요. 담임쌤과 위클래쓰에서 상담을 받았지만 오히려 악영향만 끼쳤지 아무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상담센터를 전전하다가 아무곳도 날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에 거의 매일 자해를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수업태도는 좋았지만 점점 매일 자는애, 지각하는 애가 되었고 성적은 평균적으로는 50점 등급으로는 3,4등급이 떨어진거 같아요. 이와중에 과학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했지만 왜그랬나 싶어요 수학도 못하는데. 이학기부터는 하루종일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당연히 보수적인 제 부모님은 안된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겨울방학이라 학교 다닐 때 보다 기분도 좋고 여유로워요.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요. 그래도 매일매일 죽고싶은건 똑같아요. 사람이 무서워서 잘하던 말도 줄고 자존감이 낮아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도 밀어넣듯이 꾸역꾸역 공부하고 있어요. 그것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는 양도 적고 엄청 느려요. 전 남을 도와주고 싶어서 국경없는 의사회 구호 활동가로 일하는게 꿈이에요.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은 제가 담기엔 너무 크겠죠.? 간호사나 약사도 정말 똑똑해야 하는데 저같은 애가 과연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마 여기까지가 제 고민인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계정이라 금방 내릴게요.
배진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게 제 계정이에요 위로 많이 됐어요 같이 화이팅해요ㅎㅎ
배진우 어 이제봣네요ㅎㅎ 그래도 나름 하고있어요!ㅎㅎ
배진우 네 그쪽두요!!
배진우 헐 아직도 댓글 달아 주시네요ㅠㅠ!! 감사해요ㅎㅎ 화이팅할게요!
난 지영쌤을 단지 동시에 도구로 수단과 목적으로 대했어요
단지 내 행복을 위해서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살인요
나만 이해 안 되나
그래서 수단이자 목적인 게 뭔지 예시 좀…
차라리 인간적 존엄을 지켜 대우하라 이러면 모르겠는데
수리 기사분을 부른 게 수리를 위한 수단 말고 다른 목적이 있나요?
누굴 등처먹고 이용하면 모르겠는데 돈과 서비스를 교환한 게 적절한 예시인지?
설명해주실 분
선댓 후 감상
흠... 그럼 칸트입장에서는 대답이, 그분이 수학 과와샘이니깐요 라고 해야 맞겠군요
애들아 철학과 많이 들어오렴 ㅎㅎ
목적...저 예시에서 목적이 뭐죠???ㅠㅠ 이해하고싶어요 문과생님들 알려주세요
1:00 이름은 수학 잘하게 생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였는데 수업 개재밌다ㅠㅠㅠ
쌤 바쁘시겠지만 유튜브 라이브 같은거 해주셨으면해요ㅠㅠ 직접은 못 봐도 상담이라도 받고 싶어요ㅠㅠ아니면 상담컨텐츠도...바쁘셔서 이 댓글도 못 보시겠죠ㅜㅜ
"너가"가 아니고 "네가" 또는 "니가"라고 해야죠. "너가"가 맞으려면 나를 지칭할때 내가가 아니고 "나가"가 맞아야 한다는.... 그러나 "내가"를 "나가"라고 라는 사람은 없겠죠
ㅋㅋㅋㅋ이거 쉬운 내용 아닌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영쌤은 개그우먼인가
👏👏👏👏👏😍😍😍
이지영은 베를린이다
왜냐면
내 심장의 독일 수도ㅎ
그렇네.. 갑질하는 ㅅㄲ들은 인간을 오로지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비도덕적이라고 욕을 먹는거구나! 깨달음 얻고 갑니다 선생님
철학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할려면 어디로 연락 드려야 하나요
앞으로 새 시대의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놀랍네요
14년이후
연봉이
100억이하로
내려간적이
없답니다♡♡
ㅎ
수단이면서 동시에 목적~~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와ㅜㅜ이거 딜레마였는데 여기서 이렇게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저 수능 안봐도 되는데 쌤 직강 듣고 싶어요!!!
둘이 언제 사귀노?
쌤 이수업 화요일 강의에서 선생님이 왜 생윤 수업 들으러 오냐고 선생님이 좋아서 그러냐고 생윤 성적 올리려고 오냐고 물어보셨을때 애들이 선생님 좋아서 온다고 대답해서 쌤 몇분동안 웃으신것도 같이 올려주세요..♥ 그때 너무 귀여우셨는데ㅜㅜ
맞아요 그거 짱 귀여우셨음 ㅠㅠㅠㅠㅜㅜㅠ
1:59 촥!!
칸트...슥슥...수단이면서 동시에 목적,,, 슥슥... 메모-
그러네ㅋㅋㅋ 이름ㅋㅋㅋ 이름이 나빴네ㅋㅋ
생윤 수행으로 정언명령 2가지 서술 // 보편화 가능성, 인간 존엄성 풀어 쓰는 문제에서 인간 존엄성 - " ~ 수단과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라" 라고 기술했는데 과목 선생님이 "수단으로 대해도 되는가?" 라면서 칸트 윤리에 어긋난다며 감점 당했어요 ㅠㅠ
이 인강 어디서 볼수있나요 ㅠㅠㅠㅠ 생윤 아무리 찾아봐도못찾겠어요ㅠ 이거 꼭 듣고싶은데 ㅠㅠ
생윤 사탐정하고싶은데 문제가 너무 어려워요ㅠㅠㅠ쌤은 너무 좋은데ㅠㅠㅠ으헝헝
선생님 그런데 이거 보니까 인강에 올라온 생윤 날짜랑 다른 수업 같은데 필기가 조금씩 다른데 이런 부분은 괜찮은가용 ㅜㅜ....?
ㄹㅇ달르다
칸트 행복이론 뭐라는지모르겠는데
수단이랑 목적이랑 차이가 뭐에요..?
-지나가던 이과생
하필이름이 우진
아 지영쌤ㅜㅜㅜ 생윤사 구제해주신분
우와 자극적인거 보소
이제는 제발 날 그만 놔주소
아... 레알 레잔도 ㅋㅋㅋㅋ 개웃겨...
칸트철학은 현실이 아닌 이상
학생에게 선생은 성적 향상의 수단이고
선생에게 학생은 임금 향상의 수단일뿐
철학은 넘모 어려워~
Jazzy ? 아니라니까
저한테도 나쁜애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 저를 선생님이 말씀하시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주세요 ㅠㅠㅠㅠ
칸트의 도덕법칙은 이지영씨가 설명한 개념같은 그런것이 아닙니다.수험생들에게는 교육부의 가르침대로 정답을 맞춰야 하지만 한국교수들이 오독이 많고 그것을 교육에 적용시킨 사례 중 하나가 칸트입니다. 한국의 칸트 교육은 전부 잘못된 내용입니다. 저서에 나타난 정확한 표현을 가르쳐야하는게 교육입니다. 이건 이지영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교육의 문제입니다. 칸트의 저서를 통해서 정언명령이 무엇인지 밝혀보겠습니다."그런데 이에 잘 부합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누가복음 10:27)와 같은 지시명령[계명]의 가능성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지시명령으로서 사랑을 명하는 법칙에 대한 존경을 요구하며, 사랑을 원리로 삼는 것을 임의의 선택에 맡기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나 신에 대한 사랑은 경향성(정념적 사랑)으로서는 불가능하다. 신은 감관의 대상이 아니니 말이다. 사람에 대한 사랑은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지시명령될 수는 없다. 한낱 명령에 의하여 누군가를 사랑하는 능력은 어떤 사람에게도 없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법칙들의 저 핵심에서 이해되는 것은 순전히 실천적 사랑뿐이다. 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신의 지시명령들을 기꺼이 행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의무들을 기꺼이 실행한다는 것을 말한다."(임마누엘 칸트, 『실천이성비판』, 백종현 옮김, 아카넷 2016, 166p) 그렇다면 법칙들은 어디 존재하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저 모든 법칙들 중의 법칙은 복음서들의 모든 도덕적 지시규정[훈계]들과 마찬가지로 윤리적 마음씨를 아주 완전하게 표현한다. 이런 윤리적 마음씨는 신성성의 이상으로서 어떤 피조물도 그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그에 접근해가야 하고, 중단 없는 그러나 무한한 전진 중에서 그와 같이 되고자 애써야 하는 원형이다."(『실천이성비판』, 167p) 실천이성비판 저서에 나타난 표현대로 설명하면 인간을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신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의무적인 행동입니다. 즉 나의 감정이 선행하기 이전에 발동되는 법칙인 것이고 이 법칙은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행동을 나타냅니다. 또한 칸트는 기독교를 다시 정리해서 도덕을 설명합니다. 칸트는 기독교가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미덕과 유사하지만 다르다고 설명합니다.(『실천이성비판』, 224-225p) 즉, 기독교의 도덕은 의지가 수반되지 않고 이성으로 설명될 수 없는 실천이성이기 때문입니다. 이 실천이성이 사복음서에 나타난 행위이며 실천이성은 순수이성(완전지)에 지배되지만 먼저 선행합니다. 즉 칸트는 사복음서의 도덕법칙을 수행하지 않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인간이 가진 신성과 인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 행위는 아름다운 행위이며 도덕에 대한 아름다움은 판단력비판에 자세히 나옵니다. 판단은 이성과 지성 사이에 있으며 도덕적 판단 일때 숭고한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다고 칸트는 주장합니다. 제가 쉽게 칸트를 설명했으며 칸트는 신학자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기 불가능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칸트는 경건주의자이고 견겅주의에 대한 사고방식이 있어야 합니다. 칸트가 속해 있던 루터교의 한 분파인 경건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체험을 알아야하며 그 체험으로 시작하는 것이 칸트의 학문입니다. 루터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후예들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칸트보다 훨씬 더 모호하며 어렵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우주론을 다시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에 설명합니다. 우주론을 통해 인식론을 확립하는데 그 인식론이 도덕법칙을 알게 해줍니다. 간단하게 칸트의 도덕법칙을 설명했습니다.
Oh, excellent lecture, Mr. Jin woong.
이걸 나만..윤사 시험 땜시 공부용으로 듣나ㅠㅠ
칸트 전집 중에 임마누엘 칸트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플라톤 아카데미나 다른 여타의 매체에서 혹은 다른 web에서는 다뤄지긴 해도 거의 이 책에 대해서.
칸트의 수학은 있어도 칸트가 자연과학의 관념론적 형이상학의 기초에 대한 연구를 했다는 것에 다루는 국내페이지를 음 거의 못본 것 같아요
혹시 다뤄지는 곳을 알거나 다뤄주실 수 있나요?
트롤리 딜레마를 그림으로 그리고
생각하니 더 잘이해는 되지만.
음
열차의 브레이크를 수동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동작동 정지시키는 것 그리고 메인 조종 앞칸의 조종 객차를 분리시키는 것이 제가 생각한 답이 었습니다.
열차의 원리나 구동 혹은 운전 control 에 있서서 고수여야 하고 약간의 힘과 판단련 순간 적인 신경적 판단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내가 그 열차의 기관사라면 혹은 근처의 여타 열차 직원이나 사람들이라면 나는 어떤 판단과 선택을 해야하는가?
저도 책만 사두고 뭔가 아까워서 비닐을 못 뜯었습니다..
마치.특수부대 군인이 사람을 전쟁살인하는 것보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더 힘든 것처럼. 인명구조.
경호 방어
그 체르노빌 원전 ? 스페츠나츠 군인? 우리나라도 한주호 준위 님
기타 소방교 구급대원 의사 간호사 약사...
사람의 목숨을 구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음
근데 모르겠어요 도저히 인문학적 문제는 자연과 자연과학의 이치도 알고 집단 심리에 대해서 사회과학적 통계적 사고도 좀 되어야 할 것 같고...
몇 해전 송길영 다음 대표님?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는 것 같아요"
Immanuel kamt가 대표적인 서양의 인문철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쾨니스베르크의 다리 수리 공간지형 모델링 처럼 네비게이션?
Kant가 자연철학과 자연과학도 연구 했다는 것도 많이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데. 수단뿐만 아니라 목적으로도 대우해 주세요.ㅋㅋ
수단->목적
~목적->~수단
올해 생윤하는 애들이 이 부분은 안틀리겠는걸
아 .. 이수업듣는 고등학생 부러워 ㅠ
칸트철학을 단지 본인을 위해 쓰고 계시는군요. 결국 명성을 통한 편승의 일환일 뿐이라고 보입니다.
교과서 1단원 내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진아^^
이름은 수학 잘하게 생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웃음벨
지영쌤 메가스터디로
난예전에 이런수업만듣고 칸트가 쉽다고생각했는데 칸트책보면 전혀 안그럼
헐 이거 현강에서 들었던건데
지영샘.
값진이용이면
이용활용
좋~아요ㅋㅋ
우리반 수업 때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