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정의란 무엇인가] 강독 (2) ▶자유 지상주의의 문제점 & 칸트의 꼼수(?)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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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62

  • @tvNSTORY_official
    @tvNSTORY_official  4 ปีที่แล้ว +15

    0:00 → 개인의 자유를 강조한 자유지상주의, 그에 대한 비판
    2:10 → 자유지상주의를 비판한 인물, 칸트가 내린 '정언 명령'
    4:31 → 칸트가 거짓말을 피하기 위해 부렸던 꼼수(?)

    • @로키-z7f
      @로키-z7f 3 ปีที่แล้ว

      그래서 자유지상주의의 단점이 뭔데?

    • @Hiopretig7534
      @Hiopretig7534 3 ปีที่แล้ว

      설민석 저 사기꾼 강의는 양심있음 싹 다 지워라

  • @김진아-y6j1c
    @김진아-y6j1c 4 ปีที่แล้ว +453

    세상좋아졌네...방구석에서 이런강의도듣고...

    • @Kongemmm
      @Kongemmm 4 ปีที่แล้ว +3

      그쵸 ㅠ

    • @legato8465
      @legato8465 3 ปีที่แล้ว +2

      단국대 연영과 출신ㅋㅋ

    • @donaldtrumpet146
      @donaldtrumpet146 2 ปีที่แล้ว +2

      @@legato8465 님은 어디 출신이신데요?

  • @choonsik9207
    @choonsik9207 4 ปีที่แล้ว +67

    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의 윤리수업을 수강하면서 '정언명령'에 대하여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그때의 이해보다 설민석 선생님께서 하시는 강의 8분 듣고 깨달은 '정언명령' 에 대한 이해가 훨씬 났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ailaoot
      @ailaoot 4 ปีที่แล้ว +3

      낫습니다가 맞답니다^^

    • @Dustin-ps6ol
      @Dustin-ps6ol 4 ปีที่แล้ว +6

      설민석님의 정언명령에 관한 설명은 정확하지가 않아요. '정언명령'이런 건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할 것이란 의미에요. 그러니까 '가정명령'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예컨데 칸트에겐 조건을 바라지 않는 자선도 정언명령이에요. 나는 잘 살고 있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타인에게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 상대로부터 반대급부를 기대하고 도움을 준다면 정언명령이 아니라 가정명령. 조건이 있으냐 없느냐가 핵심 개념이죠. 정언명령은 독일어로 Kategorischer Imperativ에요. Kategorischer는 모호함이 없이 명백한 이란 뜻이고, Imperativ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이런 뜻이에요. 모호함이 없이 명백하다는 건 어느 행위에 조건이 따르지 않는다는 뜻이죠.

    • @ylogos782
      @ylogos782 4 ปีที่แล้ว +1

      @@Dustin-ps6ol 설강사는 자기가 말하고 싶은부분만 말하기 때문에 건너뛰는것 같습니다. 설강사가 철학의 이부분을 이해나 하고 말하는 모르지만요..

  • @비마-h8t
    @비마-h8t 4 ปีที่แล้ว +105

    칸트 꼭 읽어보시길. 존나 글 드럽게 읽기 어려운데 인간적 고찰을 하게만듬

    • @Kongemmm
      @Kongemmm 4 ปีที่แล้ว +2

      오호.??

    • @rocky2265
      @rocky2265 4 ปีที่แล้ว +3

      헤겔 미만 잡ㅋㅋ

    • @노땡스
      @노땡스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ocky2265헤겔 책 1권 딱 읽고 저러는거 너무 보인다 ㅋㅋㅋㅋ 대리수치심

    • @rocky2265
      @rocky226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땡스 고등학생 때라.. 이런 댓글 단 줄도 몰랐네요 ㅋㅋ

  • @홍이당이
    @홍이당이 4 ปีที่แล้ว +97

    지루할줄 알고 자려고 봤는데... 너무 흥미진진하자너... 밤새겠네..큽 ㅠㅠ

  • @sunyoungp7785
    @sunyoungp7785 4 ปีที่แล้ว +83

    이어서 길게 보고싶어요 광고가 있더라도 한권에대한 스토리가 이어지몀 좋겠어요

  • @wnltnrl12
    @wnltnrl12 4 ปีที่แล้ว +14

    설민석쌤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넘나 재밋는것

  • @박민우-k4q
    @박민우-k4q 4 ปีที่แล้ว +84

    칸트의 주장대로라면 지혜있는 자들이 정의로운 것이겠군요
    그저 지혜롭지 못하게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은 악이군요
    생각없이 악플 다는 인간들도 악인 맞네요
    그러니 인간다움이란 지혜를 추구할 의무가 존재하는군요

    • @ylogos782
      @ylogos782 4 ปีที่แล้ว +1

      아닙니다. 칸트는 부당한 명령에 대항하는 거짓은 거짓이 아니라고 한 소신으로 말을 한것이지 그냥 속이려는 지혜로 말한것이 아닙니다. 같은 이치라면 설강사가 이런 부분을 속인것이 됩니다.

    • @ykh7811
      @ykh7811 ปีที่แล้ว

      그건 덕윤리입니다

  • @모트모튜
    @모트모튜 4 ปีที่แล้ว +186

    설민석 선생님 칠판이 약간 더 커지면 강의하실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hwon945
      @hwon945 4 ปีที่แล้ว +14

      자막앵글때문에 더멀어지면 칠판가독성떨어져서그런듯 ...

  • @너바나-z2x
    @너바나-z2x 4 ปีที่แล้ว +18

    우와 설민석이 이런 강의도 하는 구나... 역사 강의만 하는 줄 알았음 암튼 칸트 장기거래 반대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지옥에서 온 2021수능 쌍윤러-)

  • @jms8610
    @jms8610 2 ปีที่แล้ว +2

    선생님 강 의 많은 도움 됩니다.

  • @preciousloranthus6435
    @preciousloranthus6435 4 ปีที่แล้ว +1

    오직 진실만 말하되 직접적인 이야기는 하지않는다 거짓말도 하지아니하고 사람과의 약속도 지킨다 소신을 지킨 현명한 방법이네요☺ 이 책 꼭 읽어보고 저의 모자란 생각을 채워 더 많은걸 배워보고싶어졌습니다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설민석선생님😊

  • @chaechae7769
    @chaechae7769 4 ปีที่แล้ว +22

    너무 재밌어요.. 진짜 설민석선생님 대단하세요

  • @SilverCandy
    @SilverCandy 4 ปีที่แล้ว +28

    정언명령.. 보편적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잣대... 이게 그나마 정의랑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 또한 완벽하지는 않겠죠...
    인류가 평생을 매달려도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개념...

    • @nabiman
      @nabiman 4 ปีที่แล้ว +4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 그게 에매하자나요
      어떤 살인, 도둑질, 거짓말은 불가피할때가 있는데 그 기준이 항상 논란이자나요
      뭐 님도 아시니까 완벽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저는 많이 불완전하다고 봅니다

    • @너바나-z2x
      @너바나-z2x 4 ปีที่แล้ว +4

      나비꿈 그래서 나온 게 현대 칸트 주의에용 조금 융통성있는 칸트 느낌... 관심 있으시면 살펴보세용 재밌어요

    • @user-camus
      @user-camu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abiman윤리학은 상황을 따지면 안됨 상황을 따져서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휙휙 바뀌는 정의는 윤리가 아니라 처세술임 그렇기에 윤리학은 이상을 세우고 그걸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에 의의가 있음

    • @nabiman
      @nabima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camus 부득이한 이유로 살인을 한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것임?

  • @김원태-q3r
    @김원태-q3r 3 ปีที่แล้ว +2

    그래서 공리주주의를 선호합니다
    시선의 장르/철수김원태
    행복한삶.
    긍정(절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는삶 .
    불행한삶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는삶
    잘사는삶 희락과 고통의 리듬을
    조화롭게 잘타는삶..
    정의란?
    반칙없는 옯바른마음과 균등한 분배다.
    또 정의는 지혜로운 눈으로
    세상에 시선을 던지는것.
    즐거운삶. 긍정과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죽음을 굴복시키고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삶.

  • @clubdj
    @clubdj 4 ปีที่แล้ว +15

    어쩜 강의를 이렇게 재밌게 하실까 ㅋㅋ
    설믹석 교수님 짱!

  • @이미지검색-x1s
    @이미지검색-x1s 4 ปีที่แล้ว +16

    설민석 선생님 나중에 이야기 잘하는 법 강의 해주시면 안되나요?? 우리나라에 다 설민석 선생님처럼 재밌게 강의 해주시면 진짜 공부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 @바밤바-q4w
      @바밤바-q4w 4 ปีที่แล้ว +2

      use ful 팩트 ㅡ 설민석한테 듣는다고 니 한국사가 1등급은 아니다

    • @김지현-q3x8p
      @김지현-q3x8p 4 ปีที่แล้ว +5

      그만큼 강의가 재밌다는 뜻이죠 모... 재미붙이면 1등급될수도 있죠

    • @이미지검색-x1s
      @이미지검색-x1s 4 ปีที่แล้ว +5

      @@바밤바-q4w 지렁이새끼냐 참 꼬였다 ㅉㅉ 내가 언제 1등급 받을려고 이런 말 하는지 아냐 강의를 재밌게 하신다는거지

    • @t_i_m_e535
      @t_i_m_e535 4 ปีที่แล้ว +2

      비밀 알려드릴게요. 바로 풍부한 감정이에요. 인간은 감정을 제일 잘 기억해요. 그러니까 감정이 없는건 우리 뇌에 남지가 않아요. 숫자 10자리 듣고 몇초나 기억할것 같으세요? 아마 바로 까먹을 걸요. 하지만 이야기는 아무리 길어도 한번 들으면 며칠이 지나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할 수 있으시죠? 왜냐하면 이야기엔 감정이 있고 그것은 뇌속에 남으니까. 인간은 감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것을 즐기고 타인의 감정을 보려고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보는 동물이죠.

  • @llllll0000
    @llllll0000 4 ปีที่แล้ว +37

    너무 재밌는데?;;;;

  • @jeongsooyi3921
    @jeongsooyi3921 4 ปีที่แล้ว +5

    본방사수 했다 이마리야

  • @최지혜-f6f
    @최지혜-f6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자유를 추구 합니다

  • @COMUSE
    @COMUSE 4 ปีที่แล้ว +2

    뇌에 주름이 하나더 느는 느낌... 아오 좋아 구독한다 ㅋㅋㅋㅋ

  • @댑이-b5c
    @댑이-b5c 4 ปีที่แล้ว +12

    이번 시험 범위였는데 수업보다 더 이해하기 쉽네요

  • @Happymoon09
    @Happymoon09 2 ปีที่แล้ว

    크 인정이다… 감사합니당!!

  • @아주라발발타
    @아주라발발타 4 ปีที่แล้ว +3

    정의는 타인을 풍요롭게 하는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펼치게 하는 자유를 방해하지 않고 타인의 풍요를 감소시키는 개인의 능력을 최소한으로 하도록 제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donaldtrumpet146
    @donaldtrumpet146 2 ปีที่แล้ว

    설민석 선생님만큼 인문학 강의 잘하시는분 지금까지는 본적 없음

  • @Helium5120
    @Helium5120 4 ปีที่แล้ว +2

    와 별 생각 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다운튼 애비 bgm에 설레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매튜 죽은거 너무 에바다ㅠㅠㅠ

  • @sf2654
    @sf2654 3 ปีที่แล้ว +1

    정의란 무엇인가 중2때 서점에서 구매해 본 책 그땐 너무나도 어려웠던 책.. 21년 지금 이 순간에도 저에겐 너무 어렵습니다.

  • @kjhun3330
    @kjhun3330 4 ปีที่แล้ว +89

    근데 왜 전현무한테만 물어봐 ㅋㅋㅋㅋ

    • @원지-d7d
      @원지-d7d 4 ปีที่แล้ว +109

      전현무는 저기서 책 못읽고 오게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보는 역할이라 그래욤

    • @yujin_6ju
      @yujin_6ju 4 ปีที่แล้ว +2

      @@원지-d7d 글쿤요 !

    • @mkseo568
      @mkseo568 4 ปีที่แล้ว +3

      선을넘는녀석들인가 mbc에서 같이나와서 친한듯

    • @destiny1004s
      @destiny1004s 4 ปีที่แล้ว +4

      전현무가 제일 많이 배운사람이니 물어본줄 알았음 ㅋㅋㅋ

    • @김동후-c1u
      @김동후-c1u 4 ปีที่แล้ว +4

      @@destiny1004s 이적 서울대..

  • @dmntv
    @dmntv 4 ปีที่แล้ว +15

    칸트는 애인과 성적인 행위를 하는것도 인간을 수단으로 대하는것이라며 반대했던 철학자입니다.
    물론 결혼하고 나서는 예외죠. 그래서 결혼을 생식기의 상호적 사용을 위한 동의라고 했을 정돕니다.
    근데 또 그렇다고 모든 구체적인 상황들에서 선택할수있는 기준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인간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할수있는일로 도덕원칙을 만들어라 이런 애매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저는 모든 상황에서 대응할수있는 하나의 기준이 없는 이 철학이 단순히 이상적이고 듣기좋은 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철학과학생으로서 셤기간에 공부하기 싫어서 유튭보다 끄적여봤습니다...

    • @신소유-e3t
      @신소유-e3t 4 ปีที่แล้ว

      스토아 철학자 키프로스의 제논과 비교해보자면 칸트와 제논은 무엇이 다르다고할수있음??

    • @신소유-e3t
      @신소유-e3t 4 ปีที่แล้ว

      로고스가 한때는 철학의 범주에 들어갔었지만 지금은 종교의 영역일뿐임 헤겔과 유물론을 배우삼

    • @나귀욥찌
      @나귀욥찌 4 ปีที่แล้ว

      저 작가지망생인데 철학 공부해보고싶은데 이해하기쉬운 철학책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

  • @알정-q6m
    @알정-q6m 4 ปีที่แล้ว +4

    와... 칸트... 진짜 언제나봐도 소름돋네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점에서 나는 거짓말은 안했다 사실을 전부 말하지않고 극 일부를 말해서 자기 말을 믿게하는 칸트의 말.. 언제나봐도 진짜 온몸에 전율이 흐르네요

  • @MrYongminkim
    @MrYongminkim 4 ปีที่แล้ว +12

    한줄 요약: 정의란 시대를 통틀어 인정되는 범위의 양심선언이다

  • @__Ryo
    @__Ryo 4 ปีที่แล้ว +15

    존 롤스가 주장한 무지의 베일이 되게 재밌는데 딱 잘리네 ㅡㅡ

    • @무-c3o
      @무-c3o 4 ปีที่แล้ว

      야간편돌이 똑똑하누!!

    • @롤만하는수원남자
      @롤만하는수원남자 4 ปีที่แล้ว

      무지의 장막

    • @너바나-z2x
      @너바나-z2x 4 ปีที่แล้ว +1

      최소 수혜자의 최대 혜택! 넘 반갑네여

  • @원휴정
    @원휴정 4 ปีที่แล้ว +6

    이지영 선생님 강의 들으면
    더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 @Lotus27311
    @Lotus27311 4 ปีที่แล้ว +90

    언론고시 3관왕한 사람이 책 안 읽는 역할 하고 있음 ㅋㅋ

    • @erebi8386
      @erebi8386 4 ปีที่แล้ว +10

      논리논술 마스터한사람일텐데 친숙함을 담당하고계시는

    • @자기소개시작
      @자기소개시작 4 ปีที่แล้ว +6

      언론 입사시험이겠지 고시 ㅇㅈㄹ 공무원 뽑나 ㅋㅋㅋ

    • @바밤바-q4w
      @바밤바-q4w 4 ปีที่แล้ว +4

      이보게 이새끼들은 말 뜻을 이해를 못하네
      그리고 고시 공무원이면 5급을 비교해야지 79 이러고 있네 ㅋㅋㅋ
      언론 시험이라고 해야지 하는 문맥인데 ㅋㅋㅋ
      5급 만큼 어렵다 해서 언론’고시’ 라고 하는거고 ㅋㅋ 솔직히 메이저 아님 고시 급도 아니지

    • @이현승-m7t3u
      @이현승-m7t3u 4 ปีที่แล้ว +3

      @@바밤바-q4w 근데 전현무는 메이저 다붙엇잔효ㅡㅁ

    • @자기소개시작
      @자기소개시작 4 ปีที่แล้ว +1

      @@이보게-z3e 언론고시라는 명칭이 잘못 됐다는거다 사기업 취직에 고시는 개뿔.

  • @호라잇하
    @호라잇하 4 ปีที่แล้ว +25

    설선생 반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 @이에스돈
    @이에스돈 3 ปีที่แล้ว

    민석샘 보고 싶네요ㅠㅜ

  • @조다훈-b8e
    @조다훈-b8e 4 ปีที่แล้ว +15

    나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남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함

    • @hsm9433
      @hsm9433 3 ปีที่แล้ว

      @@user-hw3xm4hd7k 지 혼자 깨시민인척 하네 ㅋㅋㅋ

    • @red4819
      @red4819 2 ปีที่แล้ว

      근데 그것도 자유관에 따라 갈려요 ‘행할 자유‘를 우선시 하느냐 ’당하지 않을 자유‘를 우선시 하느냐 이것때문에 자유주의자들 내부에서도 자주 싸워요

  • @_With_jesus_
    @_With_jesus_ 4 ปีที่แล้ว

    자유의 첫번째 사전적 의미는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인데
    곧이어 두번째 해석은
    법률 법률의 범위 안에서 남에게 구속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위. 라고 한다.
    내가 좋고 편하려면
    남에게도 피해주면 안된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의 자유가 온전한 자유가 아닐까.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나에게도 좋다.

    • @KingOTaek
      @KingOTaek 4 ปีที่แล้ว

      근데 그 피해라는것의 범위가 중요하죠.
      경쟁에 의한 간접적인 해를 끼치는것이라던지 어떤방식으로도 해가 있을수있기에 결국 중요한건 어디까지를 피해라 해야하는지가 중요하죠.

    • @_With_jesus_
      @_With_jesus_ 4 ปีที่แล้ว

      맞아요 맞아요

    • @김효기-o9u
      @김효기-o9u 4 ปีที่แล้ว

      결국 그 규정되는 피해라는것도 인간이 규정하는것이기에 불합리할수있고 불완전할 가능성이 매우 큰거죠

  • @신소유-e3t
    @신소유-e3t 4 ปีที่แล้ว +7

    설민석이 정언명령을 설명하며 누락시킨것이 칸트는 기독교의 도덕율 준수같은 정언명령이 영생 구원같은 보상이 있기에 소시민들이 기독교의 정언명령을 준수한다고 하였음 그런점에서 볼테르또한 말년에 반기독교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사람들이 도덕적일수만있다면 기독교를 믿고 강도가 한명이라도 더 줄어든다면 부조리가 있음에도 기독교가 이 사회에서 유익하다 라고말했음

    • @신소유-e3t
      @신소유-e3t 4 ปีที่แล้ว

      @pro mortalist 천주교도 개신교도 다 글러먹은 종교지만 신도들의 가련한 소망의 기복까지 폄훼하고싶지않다는거임 당신은 복권구매자의 복권을 빼앗아 찢으면서 가능성도 없는것을 믿지말라고 할텐가???

    • @신소유-e3t
      @신소유-e3t 4 ปีที่แล้ว

      @pro mortalist 그리고 프로필 사진이 재수없는데 모자이크 씌우던가 바꾸던가 하삼

  • @nojytw
    @nojytw 4 ปีที่แล้ว

    설민석님 사랑해

  • @ellyyongx2
    @ellyyongx2 4 ปีที่แล้ว +1

    칸트의 deontology가 세계 인권의 기준을 세우는데 기초가 되었죠.
    기본은 universalization
    어떤 행동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다고 가정했을 때 딜레마가 생기는가를 보는 것.
    도둑질은 잘못이 아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도둑질한다. 도둑질을 하면 물건 소유의 의미가 사라지니 도둑질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도둑질은 잘못이 아니다라는 가정에 딜레마가 생기고 (도둑질의 개념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이는 도둑질이 정의롭지 않다는 의미이다.
    두 번째로는 존엄성. 인간의 존엄성은 어느 순간에서도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 @j0byeon
    @j0byeon 2 ปีที่แล้ว +3

    방송 쪽에서 과연 저사람의 지식이 얕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을까?

  • @윤정상-g9w
    @윤정상-g9w 4 ปีที่แล้ว +3

    불임부부와 대리모이야기는 아침드라마에서도 나온 내용. 드라마에선 낙태를 하려 하니까 아기를 지키기 위해 도망쳤지만

  • @ddsdedkdsosososo3724
    @ddsdedkdsosososo3724 4 ปีที่แล้ว +12

    전현무 졸라 똑똑한 천잰데 이 방송에선 컨셉을 걍 뽀록으로 어쩌다 맞추는 사람으로 나옴 원래는 장난아님 진짜 똑똑한 사람임 저 칸트도 원래 알고있는데 컨셉 땜시 인가..? 이렇게 붙인거 같다

    • @prolator5683
      @prolator5683 4 ปีที่แล้ว +2

      천재인건 모르겠고, 시험에 강한 사람들이 있음.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잘 캐치하는 운좋은 능력. 그것도 능력이지만.

    • @성이름-b5r3j
      @성이름-b5r3j 4 ปีที่แล้ว +1

      좌우가 서울대 카이스트라ㅋㅋ

    • @compelling98
      @compelling98 4 ปีที่แล้ว

      걍 달달 외운거 말하는게 천재임?? 논리나 깊이는 없음 한국 주입식교육의 한계

    • @erebi8386
      @erebi8386 4 ปีที่แล้ว +3

      ㄴ 언론3사 뚫고간사람인데 논리논술 능력을 의심하네 ㅋㅋ

    • @스파랜드
      @스파랜드 4 ปีที่แล้ว

      하여튼 참 단순해요.
      경제학 교수 박사 노벨상 받았다고...전부 투자 잘하고 돈 잘버나?
      외무고시 사법고시 언론고시 등 온갖 어려운시험 다 합격하고 공부 잘한다고 잘 가르치냐?
      공부 잘하는거와 잘 가르치는거와 잘 설명하는거와 잘 행동하는건 같은 주파수가 아니다.
      .

  • @JAMESBOND-wk1sq
    @JAMESBOND-wk1sq 4 ปีที่แล้ว +16

    대리모의 인권은 본인이 대리모를 선택한것인데 그로인한 결과를 왜 보장받을려고하지?

    • @monowaltz
      @monowaltz 4 ปีที่แล้ว +5

      법원은 그것을 뛰어넘은 산모로써의 가치도 생각을 한 것 같아요

    • @JAMESBOND-wk1sq
      @JAMESBOND-wk1sq 4 ปีที่แล้ว

      법원의 결과는 개인의 인권과 가치는 법으로 언제든지 변경될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의미랑 같은 말인거 같아요.

    • @erebi8386
      @erebi8386 4 ปีที่แล้ว +2

      국가는 무조건 인구 많은게 좋으니까

    • @JAMESBOND-wk1sq
      @JAMESBOND-wk1sq 4 ปีที่แล้ว

      @@erebi8386 그렇네요 그게 정답일수 있겠어요

    • @감감감-d4d
      @감감감-d4d 4 ปีที่แล้ว +3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해석 가능해요. 대리모가 사회에 만연했을 때 그로인해 사회적 하부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이 발생할 것이고 , 이 수치가 쌓이면 결국 "국가"의 입장에서 손해가 됨. 따라서 국가는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저지하게 되는거. 그렇다면 국가의 그 권한은 어디서 나오는가? 그 답은 책에있으니 한번 보시길 ㅎ

  • @eunchaejo7308
    @eunchaejo7308 3 ปีที่แล้ว +2

    하버드 특강보다 좀더 쉽게 설명해주셔서
    좀더 알아듣기 쉬웠어요

  • @oyjangaarch2872
    @oyjangaarch2872 4 ปีที่แล้ว +2

    잠시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볼까 했지만 역시 이과가길 잘 한 것 같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

  • @sharksking892
    @sharksking892 4 ปีที่แล้ว +7

    자유주의에대해서 긍정적인 것이 단하나도 안나온다. 제작자 성향이 왼쪽으로 치우쳐져있다는 뜻이지

    • @주창현-h4c
      @주창현-h4c 4 ปีที่แล้ว +1

      샌델이 주장하는 논리는 엄밀히 말하면 공동체주의적 공화주의이지 자유주의를 완강히 거부한 것은 아닙니다.
      자유주의자들이 중시하는 개인의 자유와 평등은 샌델이 말하고자 하는 공화주의 시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덕성에 해당합니다.
      덧붙이자면, 자유주의에 대한 샌델의 비판은 자유주의 체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자유주의가 널리 퍼진 사회에서는 원자화된 인간관을 가진 각 개인들은 공공선과 정의에 대해서 논의하지 않게 됨을 지적한겁니다.
      샌델은 무엇보다 공화주의 정신인 시민의 덕성과 공공선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중요시 한 사람이니까요

    • @맞춤법고슴도치
      @맞춤법고슴도치 3 ปีที่แล้ว +1

      사상은 죄가 없어 사람이 죄를 짓지

    • @hsm9433
      @hsm9433 3 ปีที่แล้ว +1

      주제가 칸트에 맞추어 있는데 당연히 긍정적인게 없는 것이 당연하지.

    • @wallstmonkey
      @wallstmonkey 3 ปีที่แล้ว +1

      ㅋㅋ 이댓에 좋아요가 8개나 박혀있네
      영상에 설민석이 비판적 어조로 말한내용 죄다 오른쪽 성향인건 알고있냐?
      유튜브 볼때마다 개무식한애들 많네

    • @sharksking892
      @sharksking892 3 ปีที่แล้ว

      @@wallstmonkey 뭔 개소리지 어느부분이?

  • @guoyoubuji
    @guoyoubuji 4 ปีที่แล้ว +17

    여기 게스트 왜 다 잠오는 눈이지 ㅋㅋㅋㅋ

    • @yujin_6ju
      @yujin_6ju 4 ปีที่แล้ว +3

      ㅋㅋ

  • @leeki97
    @leeki97 4 ปีที่แล้ว +5

    신이나 인권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정언명령과 같이 황금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계약이며 인간 내면의 법이기 때문이죠.

    • @진리-e1t
      @진리-e1t 4 ปีที่แล้ว

      신은 존재합니다

  • @juyyy3770
    @juyyy3770 2 ปีที่แล้ว +7

    설민석 자유지상주의에 대한 이해가 1도 안됐는데 무슨 강의인지. 천부인권부터 쥬지주의 철학에서 벗어남. 쥬지주의의 자유는 선험적 공리로부터 도출되지 하늘에서 준다고 보지 않음. 뿐만 아니라 자유는 인간 간 사회적 관계를 통해 생기는 자연법의 존재를 믿고 (실재하기도 함) 이에 따라 자연적 질서가 유지되는데 이에 대한 내용을 모르시는듯. 이게 수능이면 모를까 일반 교양 강의를 이렇게 하시면 욕 먹는거임

  • @안알랴줌-p8i
    @안알랴줌-p8i 4 ปีที่แล้ว +7

    모든 딜레마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할때 생김 그냥 적당히 하면 다 해결됨

    • @노헌우
      @노헌우 4 ปีที่แล้ว +1

      개인의 딜레마는 그렇겠지만 집단의 딜레마는 조금 다르겠지요. 이해관계가 상충됨에 따라 벌어지는 딜레마가 비록 극단이 아니더라도 많이 벌어지고 있죠. 우리 사회의 경제,사회, 도덕, 문화 등 여러 문제만 봐도요

    • @안알랴줌-p8i
      @안알랴줌-p8i 4 ปีที่แล้ว

      @@노헌우 개인집단 경계가 어디있나요..

    • @난네가좋앙
      @난네가좋앙 4 ปีที่แล้ว +1

      @@안알랴줌-p8i 님비 핌비 현상 같이 나는 상관없는데 주변에 하수처리장 생겨 집값 떨어져서 집단적으로 시위 일어나는 경우 생각 해보셈

    • @노헌우
      @노헌우 4 ปีที่แล้ว +1

      윗 댓글처럼 예시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개인이 모여 집단을 이루니까요.

  • @박수한무거북이와매은
    @박수한무거북이와매은 4 ปีที่แล้ว +8

    음...어떤게답인지 아직 우리인간들은 모르죠.근데...자기가 한말이 꼭 답인것마냥 떠드면 안될것같네요^^

    • @메리제인-c6t
      @메리제인-c6t 4 ปีที่แล้ว +1

      맞아요..정답은 없어요..

    • @GFL_RO635
      @GFL_RO635 4 ปีที่แล้ว

      개인의 가치가 맞다는 주장은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되는거죠. 개인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없다면 반대로 글쓴이는 다른 이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나요? 저는 그럴 수 없기때문에 그 차이를 조율하려 진중성 있는 대화를 합니다.

  • @zergtoss132
    @zergtoss132 4 ปีที่แล้ว +1

    와 설민석쌤이 더 형이네

  •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4 ปีที่แล้ว +3

    자유의 가장 큰 단점은 자유다. 개인개인이 자유를 가지는건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일. 하지만 인간의 이 사회는 사람이 섞여사는 사회고 서로의 자유를 추구하다보면 사람끼리 부딪힌다. 내 자유가 옳다고 해서 그 자유로 타인을 해하면 안되듯 자유가 마음껏 행해도 되는 절대적 진리는 아니다. 자유를 계속 탐하다보면 절대적 자유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될것이고 그럼 그 절대적 자유를 위해 자신의 자유에 대해 합당한 이유를 가져다 붙이게 된다. 결국 그 자유가 합리화된다면 그 이후로는 절대적 자유는 앞에 위태한 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게 된다.

  • @김수현-q5n3i
    @김수현-q5n3i 4 ปีที่แล้ว +9

    칸트의 생각이 꼬장? ㅎㄷㄷ

  • @이미지검색-x1s
    @이미지검색-x1s 4 ปีที่แล้ว

    이거 어제(?) 본방으로 봤는데 진짜 많은 생각이 들더라

  • @dhb6903
    @dhb6903 4 ปีที่แล้ว

    분명 난 책을 읽었는데 처음 보는 느낌이다...

  • @찰리브라운-t3u
    @찰리브라운-t3u 3 ปีที่แล้ว

    채널 따로 만들어주세요ㅠㅠ

  • @예수님-n6h
    @예수님-n6h 4 ปีที่แล้ว +1

    나는 대리모라는 자체가 싫음 사람의 장기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거 잖아...너무 끔찍함

    • @야쏘-j7o
      @야쏘-j7o 3 ปีที่แล้ว +1

      동의합니다. 만약 내가 대리모를 통해 입양된 자식이라면 나중에 내 출생을 알았을 때 정체성의 혼란이 올 것 같아요.

  • @슻-v4g
    @슻-v4g 3 ปีที่แล้ว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

  • @seoae4
    @seoae4 4 ปีที่แล้ว

    한국 법이라면 무조건 저건 대리모에게 양육권이랑 모든게 있는데...
    불법적인(비윤리적인)행위에 관한것에 있어서의 계약과 같은행위는
    법적효력이 없다고..

  • @ttukkhho
    @ttukkhho 4 ปีที่แล้ว

    2:21 4:42 책읽자 프로 쉬어가는 시간

    • @김우형-y2x
      @김우형-y2x 4 ปีที่แล้ว

      칸트가 왜용...ㅠㅠ

  • @jhk7040
    @jhk7040 4 ปีที่แล้ว +2

    연영 학부에 철학 사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다 포함되어있나요?

  • @kimsurfing
    @kimsurfing 3 ปีที่แล้ว +1

    칸트 처세술..ㄷㄷㄷㄷ

  • @컴퓨터게임-s7d
    @컴퓨터게임-s7d 4 ปีที่แล้ว +1

    온라인클래스 답좀....알려주세요ㅠㅠ

  • @안기용-v2q
    @안기용-v2q 4 ปีที่แล้ว +1

    발전을 더 하다 보면 뉴럴링크를 통해 인간의 기억정보를 다 빼내는게 가능 해질듯 합니다
    그러면 칸트가 원하던 거짓말 없는 정의가 실현되겠죠

    • @ABCD-yy7zv
      @ABCD-yy7zv 4 ปีที่แล้ว

      뉴럴링크는 그런게 아닌데요

    • @이요한-k5z
      @이요한-k5z 4 ปีที่แล้ว

      요즘 무죄추정의 원칙이 깨지고 다시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퇴보하는 이 시대에 저런 기술이 실현된다면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같을걸요?

    • @ABCD-yy7zv
      @ABCD-yy7zv 4 ปีที่แล้ว

      @@이요한-k5z 뉴럴링크는 컴퓨터로 신호를 전송시키거나 컴퓨터에게 신호를 전달받는걸 뇌로 하는거임 그리고 저게 가능하다 해도 진짜 저대로 해도 문제 인게 누가 내기억 빼가면 조지는거 아녀 기억을 증거로 쓴다는건 기억을 뺄수 있단 소리니까

    • @erebi8386
      @erebi8386 4 ปีที่แล้ว

      는 개뿔 법원에다 대고 성인지감수성 운운하는 ^^ 인류는 pc와 함께 퇴보중~
      pc열풍에 힘입어 전세계 29세 이하 인구는 감소중~

  • @charming_man123
    @charming_man123 4 ปีที่แล้ว +6

    칸트는 소크라테스 이후에 인류 최고의 철학자 입니다.

  • @솔룻-d5w
    @솔룻-d5w 4 ปีที่แล้ว +9

    그러면ᆢ 공산 ㆍ사회ㆍ 지상주의는 괜찮은가ㅡ

    • @개잡주피디아
      @개잡주피디아 4 ปีที่แล้ว +2

      아뇨. 논리상 될 수도 없고 된다면 오히려 끔찍한 혼종 중 가장 최악임.
      공산사회주의는 결과적으로 생산수단을 정부가 차지함으로서 독재사회 + 개인감시사회가 됨.
      개인은 투표권 뿐만 아니라 종교와 사상의 자유도 없음.
      그리고 경제적으론 결과의 평등을 추구함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절대적빈곤이 증가하고 빈부격차가 오히려 현재보다 더 극심해 지고 삶의 질이 하향평준화됨.
      그런데 지상주의가 더해졌으므로 개인은 그 사회의 억압과 폭력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세상임.
      극악임ㄹㅇ

    •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잡주피디아 아나키즘 : ???
      =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대표 사상

  • @leeyj7982
    @leeyj7982 4 ปีที่แล้ว +3

    근데 계속 전현무한테 질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4 ปีที่แล้ว

    현무씨가 퐌사라며언~

  • @liberalinternational2088
    @liberalinternational2088 4 ปีที่แล้ว

    아기는 당연히 불임부부의 자식여야지. 대리모랑 약속을 했을거 아니냐? 낳은 아기는 포기하기로..... 양쪽의 자유가 충돌하면 자유가 좀더 침해 받는 쪽의 손을 들어 줘야 겠지만 양쪽이 같으면 계약을 따라야지. 사람이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한다.

  • @spaceshiptothemooncell
    @spaceshiptothemooncell 4 ปีที่แล้ว

    정언명령이 결국 보호기재아님? 애초에 정의란 그냥 우리가 오래살고싶어서 발악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사람사이의 규범인데 이게 법칙처럼 강제되는게 아닌거고... 결국 사람마다 개개인이 이득되는 방향이 정의고 옳은 일인데

    • @gngnghihi8591
      @gngnghihi8591 4 ปีที่แล้ว

      맞는말이죠 거기다 칸트의발언은 사기꾼들이흔히말하는 진실만말했다 나머지90퍼의진실을뺀 진실이 과연 진실일까요?

  • @냥냥애옹-u7o
    @냥냥애옹-u7o 4 ปีที่แล้ว

    역시 칸트

  • @지철희-e2o
    @지철희-e2o 3 ปีที่แล้ว

    칸트에 설명을 쉽게 할려고 한거는 맞는데 설선생이 칸트에 이론을 깊이 이해하지는 못하는듯하네 ㅋㅋㅋㅋ

  • @kindlydays
    @kindlydays 4 ปีที่แล้ว +3

    정언명령하면 알쓸신잡 정언명령으로까이는 유희열이 기억난다

  • @S2h.01
    @S2h.01 4 ปีที่แล้ว +10

    역사 강의하는 사람이 철학을 논한다? 개헌에서 기본권 제한을 정당화할 사람이네.

    • @박지원-x7k1o
      @박지원-x7k1o 4 ปีที่แล้ว

      역사라고 하기도 뭐하지ㅋㅋㅋㅋ 역사 잘외우기 강의ㅇㅇ

    • @김효기-o9u
      @김효기-o9u 4 ปีที่แล้ว

      똑같이 일어났던 같은 역사적인 사실이더라도 각자 가지고있는 철학과 사상에따라 다르게 해석이가능하죠
      분리는 불가능하지만 댓글말대로
      설민석이 철학강의를 히는건 약간 선을 넘어버리는 느낌?

    • @strawberrylatte1225
      @strawberrylatte1225 4 ปีที่แล้ว +5

      설명을 잘 하는 사람이 철학 설명해주는거가 나쁜가.. S2h님은 너무 가셨네..

    • @김효기-o9u
      @김효기-o9u 4 ปีที่แล้ว

      @한량 학문에 대한 접근자체가
      굉장히 편협하고 저질이네요ㅋㅋ

    • @KingOTaek
      @KingOTaek 4 ปีที่แล้ว

      근데 철학을 양측측면에서 해석안하고 일단 정의는 무엇인가 그 저자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전제하에서 설명하시는거라. 약간 편협하게 느껴질수있어요.

  • @QWEG11
    @QWEG11 2 ปีที่แล้ว +2

    사기꾼

  • @달느뀨
    @달느뀨 4 ปีที่แล้ว

    6:46 ㄴ..녜니오..?

  • @ylogos782
    @ylogos782 4 ปีที่แล้ว +7

    설민석..이 사람 항상 편협합니다. 사실을 모두 말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고 싶은 부분만 말합니다.
    칸트가 거짓말로 속인것이 아니라 칸트는 부당한 명령에 대항하는 거짓은 거짓이 아니라고 말한 사람으로서 그의 신념대로 말을 하였기에 속인것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설강사는 좌파적인 부분만 말을 하는데 자유주의자가 말한 복지같은 부분을 가지고도 좌파의 사상이 맞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 사람을 편협하다고 보는것 입니다.

    • @wallstmonkey
      @wallstmonkey 3 ปีที่แล้ว

      복지옹호는 상황에따라 진보일 수도 보수일 수도 있습니다

  • @laoposicioncritica9568
    @laoposicioncritica9568 4 ปีที่แล้ว +2

    자유지상주의가 저렇게 극단적이었나 경제에서의 자유주의와 다른가

    • @김일성-d4c
      @김일성-d4c 4 ปีที่แล้ว

      자유지상주의랑 자유주의는 다릅니다

  • @pandoracho5249
    @pandoracho5249 4 ปีที่แล้ว

    칸트가 장자 같은 애네요

  • @요길로새
    @요길로새 4 ปีที่แล้ว

    총균쇠는 책 안읽었는데도 강의만 듣고 이해갔는데 정의란무엇인가는 읽고 강의도 들었지만 모르겠다 아항항항

  • @cyh7845
    @cyh7845 4 ปีที่แล้ว +2

    우파 현무가 얼마나 가소롭게 들었을까

  • @박지민-z9g
    @박지민-z9g 4 ปีที่แล้ว

    그냥 생윤 내용이네...추억이다

  • @멸공의소비에트연방
    @멸공의소비에트연방 4 ปีที่แล้ว +3

    어이 연극영화과

  • @문성환-p4v
    @문성환-p4v ปีที่แล้ว

    ebs에 직접 센델교수가 한 강의 들으세요 들을거면

  • @changewecan8662
    @changewecan8662 4 ปีที่แล้ว

    마지막 부분 브금이 뭔가요?

    • @메리제인-c6t
      @메리제인-c6t 4 ปีที่แล้ว

      영드 다운튼 애비 배경음악

  • @쌍씨벨롬
    @쌍씨벨롬 4 ปีที่แล้ว +1

    유튜버 댓글 사라진 줄 알았네 😨

  • @leeki97
    @leeki97 4 ปีที่แล้ว +2

    우리는 조상들의 시체위에 서 있다. 당신은 위험이 넘치는 야생 대신에 안락한 국가안에서 법을 통해 자유를 보장 받고 있다. 자유에는 법이라는 책임이 따른다. 혼자 살고싶다면 야생으로 떠나라. 국가 안에 살고있다면 혼자가 아닌 것이다. 조상들이 일구어놓은 터전에서 같이 살고 있는 것이다.

    • @Str_Kang
      @Str_Kang 4 ปีที่แล้ว

      조상에 얽메이는 것 만큼 어리석은 자가 없습니다. 수준낮고 미개한 정치행태로 90%의 백성이 고통받던 사회를 탈피하고 개개인의 자유가 존중되어 미래를 향해 미래지향적인 포지션을 취해야합니다.

    • @leeki97
      @leeki97 4 ปีที่แล้ว +1

      @@Str_Kang 과거에 얽메이자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알자는 말이죠. 불평만 늘어놓는 비관론자들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인류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불평만 하지 말고 감사함을 느끼고 세상에 보답하라는 격언입니다. 주어진 책임을 지고 세상의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는데 노력해야죠. 인류의 낙관적인 발전 통계를 담은 책 팩트풀니스 추천합니다.

    • @KingOTaek
      @KingOTaek 4 ปีที่แล้ว

      저도 동의합니다.

  • @박성준-y9k3d
    @박성준-y9k3d 4 ปีที่แล้ว +5

    왜 자유주의, 공리주의 얘기가 나오면 극단적인 몇몇의 생각만 차용하냐?
    자유주의의 기본 스탠스는 무한자유, 극단적 방임이 아니라
    타인의 권리와 자유와 상충되지 않는 최소한의 울타리 안에서의 방임이고
    공리주의의 기본 스탠스는 공리를 위해서 누군가를 희생시켜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공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의 공리를 추구하는 것임
    저런 강연에서 나오는 안전장치 없는 극단적 자유주의는 아나키즘이고
    다수를 위해선 소수를 희생시켜도 상관없다는 극단적 공리주의는 전체주의, 공산주의임
    틀린 예시를 붙여서 자유주의를 설명하고, 자신의 사상을 뒷받침하는데 이거 문제있음

    • @야쏘-j7o
      @야쏘-j7o 3 ปีที่แล้ว

      공리주의도 사익과 공익의 조화를 추구했고 큰 일을 위해 개인이 희생을 치르는 것을 옳게 여기지 않았다고 알고 있어요. 대를 위해 소의 희생을 불가피하게 여긴다는 얘기는 제3자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 공리주의의 한계성을 얘기한 것이라고 기억합니다. 물론 이 얘기가 부정될 순 없지만 공리주의가 무조건적인 파시즘, 전체주의로 일반화되는 건 좀 안일한 생각이긴 한 것 같아요.

    •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나키즘에 안전장치가 왜 없음? 공동체주의가 안전장치인데 이론상 아나키즘은 '개인주의적 공동체주의' 사상임. 다시말해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이 아나키스트들의 최종 목표이고 공산주의는 공리주의와 관련이 거의 없음. 대표적 아나키스트인 크로포트킨의 경우 개인의 무한한 재능 발산을 위해선 동등하게 교육 받을 권리를 기초로 한 공산주의가 필요하다고 반론했음.

  • @김일성-d4c
    @김일성-d4c 4 ปีที่แล้ว +2

    자유지상주의랑 자유주의를 구분못하는
    무식이들은 댓글싸지말지

  • @maxtv721
    @maxtv721 4 ปีที่แล้ว

    댓글 알바 강사!!!

  • @마하리쉬
    @마하리쉬 4 ปีที่แล้ว +1

    자유지상주의 까고는 싶은데 아는건 없고...

    • @hwa4664
      @hwa4664 4 ปีที่แล้ว

      이거 그냥 책 내용 설명해주는거예요 ㅋ

  • @민재홍-j3z
    @민재홍-j3z 4 ปีที่แล้ว +4

    칸트 때려 맞춘것 같은데ㅋㅋ 독일하면 보오통 칸트 마르크스 헤겔?

  • @김대포-r4m
    @김대포-r4m 4 ปีที่แล้ว

    이런거보고 사람들진짜할일이 없는것같다 현실은 전혀다릅니다 차가운 현실을 보세요

    • @김민수-k9z6d
      @김민수-k9z6d 4 ปีที่แล้ว

      압력밸브\ 현실을 논하기 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려면 사상가들의 생각을 읽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빠르게 현실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형규-w2p
    @김형규-w2p 4 ปีที่แล้ว +2

    전현무 원래 똑똑하면서 프로그램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척하다가 시간지날수록 똑똑해지는척ㅋㅋ

    • @__Ryo
      @__Ryo 4 ปีที่แล้ว

      전현무정도면 이미 저정도 내용을 다 알고 있겠지 나도 아는 상식들인데

  • @robstark8632
    @robstark8632 4 ปีที่แล้ว +1

    정의란 법 앞에 평등이며, 그러므로 인권은 누구에게나 동등하며, 개인의 부와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며, 다수의 의견을 따르되 소수의 인권까지 무시되어서는 안된다는게 대한민국 헌법정신이다. 묻자 적폐정권이라던 전정권보다 더 정의롭나? 인권이 동등한가? 전사자의 유족과 세월호의 유족을 동등하게라도 대우하냐? 재산권은 보장해주나? 시장의 자유는 나쁜거라고 막기 급급하지 않나? 타다를 봐라. 생각이 있으면 그냥 헌법을 읽으면 그게 우리사회의 정의다.

    • @야진짜
      @야진짜 4 ปีที่แล้ว

      그래도 법치주의 이전에 민주주의..

  • @돈데크만-r2i
    @돈데크만-r2i 4 ปีที่แล้ว +4

    응 연영과 개솔ㄴㄴ

  • @Re-un8tr
    @Re-un8tr 3 ปีที่แล้ว +1

    뻥이 좀 심하네 이양반 ㅎㅎㅎㅎ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