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혜연입니다. 최종 편집본 확인 과정에서 제가 미쳐 제원표 확인을 꼼꼼히 못했네요 ㅠㅠ 연료는 가솔린이 아니라 디젤이고 그 외의 수치는 맞습니다. 앞으로 좀 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목에 연비를 써 둔 관계로 13:16 보시면 2.6L로 100km를 갑니다. (앗 영상에는 2.8까지만 나왔네요) 순간 연비 아니고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면서 고속도로에서 찍은 연비고 저 날은 주말이라선지 제법 막혔습니다. 완전 서서 오랜 시간을 보낸 적은 없지만 중간에 어느정도 가다서다 하면서 달성한 연비입니다.
리뷰를 보면서 정보가 부족하거나 아이러니한 부분들 추가보충을 해드리겠습니다. 1. 디젤은 처음에는 연비가 잘 나오기는 하나,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연비와 출력저하가 발생됩니다. 특히 도심주행이 많은구간에선 매연 여과장치인 DPF재생효율이 떨어지며, 그로 인해 연비가 하락합니다. 그때 ECU에서 DPF재생조건 도달시 인젝터에서 후분사로 인해 연비 하락폭이 매우 커집니다. 여기에 강화된 규제로 요소수 분사도 하게 되는데, 규격에 맞는 요소수를 써야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도징펌프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이 차량 처음에 타시면서 디젤인가? 가솔린인가? 하셨는데, 압축비가 높은 디젤의 특성과 4기통 디젤은 진동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금 신차이기에 진동소음을 못느끼는거라고 말씀을 하셨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3. 가솔린이랑 토크가 비슷해서 마력이 조금 낮아도 고속도로에서 아주 조금 아쉬울 수준이라고 하셨는데요. 네, 아닙니다. 엔진특성상 회전수를 보다 높게 쓰는 가솔린이 훨씬 더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납니다. 극 초반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영역에서는 디젤이 밀립니다. 4. 차 크기를 고려해보면, 여지없는 소형차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세그먼트 구분을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스파크에 멀티링크에 에어쇼바와 럼버서포트 시트를 장착한다고 한들 승차감이 월등하게 좋아지지 않는것을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 듯 합니다. 5. 저도 건식7단 더블클러치변속기가 i30pd 1.6 디젤을 타고 있지만, 해치백 타면서 안락함은 거의 없습니다. 2열공간에서의 안락함은 없구요. 지금 캡쳐라는 차량 컨셉이 세단이 아닌 cuv형태라서 체감적인 느낌이라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6. qm3 언급하시면서 90마력에서 116마력으로 20마력 오른것이 마치 굉장한 것 처럼 설명을 하셨는데, 경쟁사 1.6 디젤엔진의 출력이 130마력대입니다. 토크도 30대 초반입니다. 물론 미션이 다르지만요. 결국 공차중량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종합적인 성능에서 캡처가 밀립니다. 우리가 이런 차로 레이싱을 하지 않기에, 기본출력이 받쳐줄수록 실주행이 편해집니다. 7. 수동변속기 특성들이 있는데, 정작 어떤건지 설명이 없으셨네요. 울컥거림, 꿀렁거림, 변속쇼크, 떨림현상이 대표적입니다. 수동변속기 구조에서 올라오는 특성 자체가 굉장히 불쾌합니다. 기존 오토미션을 타신 분들이 DCT로 넘어와서 바로 체감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럼 왜?그럴까요? 우리가 평소에 타던 차량들은 대부분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입니다. 물리적인 부품(터빈러너, 임펠러같은 회전이 되는 부품)의 회전을 시켜서 그 회전되는 힘을 자동변속기 오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윤활유의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유압의 역할도 하는겁니다. 그러니, 변속될 때 기존 기어가 직결되는 수동변속기보다 확연하게 부드럽게 되는거구요. 반면, DCT는 수동기반입니다. 수동변속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클러치가 2개이든 3개이든 셋팅을 잘한다고 해서 태생이 바뀌질 않습니다. 결국 기어변경은 물리적 접촉과 마찰이 일어나야 하거든요. 8. 디젤엔진은 압축착화 방식입니다. 고로 소음/진동이 클 수 밖에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또한 디젤의 연료특성과 압축착화방식으로 인해 효율이 높으나 근래에는 소음진동문제와 출력, 배출가스 문제로 커먼레일방식, DPF, LNT, SCR방식의 저감장치가 부착되면서 옛 디젤 특유의 연비가 좋다는 장점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이런 내용들 생략을 하신 상태에서 저는 잘 못느끼겠다는 식의 리뷰진행은 다소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는 실오너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음/진동/내구성/승차감/주행질감을주로 확인합니다.
글읽다 몇가지 제지식과 다른 부분이있어 끄적거려 봅니다 1.DPF의 성능저하가 그리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재생시 후분사는 전체 연비에 미비한 수준이며 요소수 역시 dpf성능에 미치는 지분이 크지는 않습니다. (H사 DPF wow 테스트 드라이버 였습니다) 2. 혹시 브란쟈 시절 디젤을 말씀하시나요? 요즘 디젤 엔진들은 분사량과 분사시기 분무형태 피스톤의 형상의 발전으로 소음진동이 크게 감소되어있습니다. 개발자들도 놀고있지는 않아요. 참고로 마운팅 및 소음진동 감소기술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되어있죠..ㅎㅎ 3. 가솔린과 디젤중 가솔린이 더 경쾌하다같은 주관적인 평을 하시면서 리뷰어가 주관적이라고 지적이 합당한가요? 4567..많이도 쓰셨네요....그냥 대충 DCT미션부분은 건식만 타보셔서 러프하다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AT보다야 거칠지만 습식DCT는 변속충격이 그리 심하지않아요 마지막 대부분 숫자좋아하시는분들이 실수하시는게 마력과토크로 결론내시는데 실질적인 주행능력은 엔진과 미션 즉 출력과 기어비의 켈러브레이션의 완성도를 보셔야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리뷰어는 시청자들이 알기쉽게 차량을 설명하는게 목적이지 지식자랑이나 전문교육을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글쓰신분처럼 장황하게 설명하면 재미없을꺼 같은데요^^
@@Munion77 16년식 1.6 디젤 탑니다. 산소센서만 무려 3번이나 고장나고 터보차저(이건 기록장치 부착하고 6일동안 증상발생될 때마다 눌러서 기록했음)와 DCT통교체까지 받았었습니다. 블로바이가스가 흡기필터까지 젖었는데 에어 인테이크 교체만 해주는데, 이것도 참 웃깁니다. 그리고 개발자분들 노력하는거 알겠는데요. 허나, 차주들 스트레스도 무시 못합니다. 말이 세어나왔네요. 가솔린이 경쾌한것이 주관적이지 않습니다. 스파크 3기통부터해서 여러차들 타본 결과와 더불어서 관련서적들 일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부분들도 미흡하게마나 정비기사책을 보면서 학습중입니다. 물론 제조사 근무하신 분들보단 못하더라도, 나름 찾아보고 겪어보고 있습니다. 지식자랑이 아니라 겪고 있는 현실을 말한겁니다. 현대건식DCT는 소비자입장에서는 엉망입니다. 입장차이가 있으나 시장은 소비자의 평입니다. ㅎㅎㅎㅎ
@@iheyeun 협찬이 아니라고 하셔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정위에서 개정안을 9월1일자로 시행하였습니다. 일정 계도기간을 준다지만, 사실상 옥죄어 놓은겁니다. 시승하실때 마다 빚 내가면서 각기 다른 차량들을 구매하실 수는 없을꺼라고 보는데요. 이쯤되면, 시청자들은 당연히 리뷰매체들이 시승차량준비를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한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승차량준비를 어떻게 하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 질문이 불쾌하거나, 말 못할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굳이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
WJ K 아 협찬이라는 게 시승차를 빌려주는 범위를 말씀하시는 군요. 시승차는 모든 매체에게 열려있습니다. 주는 것도 아니고 대여 부분인데다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이 필수이기 때문에 협찬으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인건비만 생각해도 저희의 제작 비용이 렌트비보다 비싸거든요. 영상 제작비용으로 따져도 그렇고요. 구매해서 시승하는 게 아니고 빌려 타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매체 유튜브에 번호판이 같은 차가 나오는 거고요.
일단 연비가 17km 나온다는게 맘에 드네요...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용도로 끌고 다닐거라면 나쁘지 않은 연비죠... 소형 suv이니 마트에서 장 보면서 물건 넣기도 좋고, 차박이나 캠핑, 낚시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물건들 싣고 다니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그리고 너무 크고, 화려하고, 비싼 차 보다는 좀 더 실용적으로 끌고 다닐 수 있는 차가 필요 하다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 보이구요...
![[파이썬_3시간] GPT가 적는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코딩 강의_'세상이 바뀌었는데 왜 코딩은 그대로야?'](http://i.ytimg.com/vi/0ZTBiwCyMCs/mqdefault.jpg)
![XM3, 국내최초!! 엔진룸, 하체 마감상태 확인 [에픽모터스 하드웨어 리뷰]](/img/n.gif)
안녕하세요. 박혜연입니다.
최종 편집본 확인 과정에서 제가 미쳐 제원표 확인을 꼼꼼히 못했네요 ㅠㅠ 연료는 가솔린이 아니라 디젤이고 그 외의 수치는 맞습니다. 앞으로 좀 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목에 연비를 써 둔 관계로 13:16 보시면 2.6L로 100km를 갑니다. (앗 영상에는 2.8까지만 나왔네요) 순간 연비 아니고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면서 고속도로에서 찍은 연비고 저 날은 주말이라선지 제법 막혔습니다. 완전 서서 오랜 시간을 보낸 적은 없지만 중간에 어느정도 가다서다 하면서 달성한 연비입니다.
말이 너무 빨라요 .
조금만 천천히..
@@조인섬 난 빨라서 좋은데
혜연아 자주 출연 좀 해줘^^
캡쳐 가솔린이나 디젤이나
아니면 xm3tce 셋중에 뭐 추천 드리나용?
@@조인섬 처음에 시승기 찍을때는 긴장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저분 특징인것 같아요.
숨안쉬고 쉴새없이 이야기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타 시승기와는 화법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도헌님 처럼 좋아하는분도 계시니 성향차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최애 차량, 구매예정 차량 캡처... 리뷰 드디어 올라왔네요!!! 정말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도 이거 연비 좋데요. 농담으로...연료등 들어오면 근처 주유소 가서 기름 냄새 맡게해주면 1킬로는 또 간데요
전보다 많이 차분해졌네요
라고 할라고했는데..
보다보니 점점 빨라지네요ㅎ
그래도 전보다 좋아져서 보기좋네요
이분같은 스타일에 친누나가 있으면 넘 좋겠다~ 남인데 왠지 친근함^^
누나가 되면 달라짐 ㅡㅡ 누나주의보 발령됨
40Km 달리는지 못 달리는지 궁금해서 클릭하게 만드는 센스 넘 좋아요 ~
13:16 보시면 ... 살짝 부족하긴 하지만 거의 그렇습니다 ㅎㅎ
낚인것.. 같은데요
스포츠 주행 이런거 안 할거고 ... 중 장거리 출퇴근용으로 슬렁슬렁 탈 거라면
연비 17~18 키로면...괜찮은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슬렁슬렁 타시면 20은 거뜬히 나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흔들렸어요. ㅠㅠ
서울경기 수도권에서도 20이상 나온다는 오너들 댓글들이 있더니만...
리뷰를 보면서 정보가 부족하거나 아이러니한 부분들 추가보충을 해드리겠습니다.
1. 디젤은 처음에는 연비가 잘 나오기는 하나,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연비와 출력저하가 발생됩니다. 특히 도심주행이 많은구간에선 매연 여과장치인 DPF재생효율이 떨어지며, 그로 인해 연비가 하락합니다. 그때 ECU에서 DPF재생조건 도달시 인젝터에서 후분사로 인해 연비 하락폭이 매우 커집니다. 여기에 강화된 규제로 요소수 분사도 하게 되는데, 규격에 맞는 요소수를 써야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도징펌프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이 차량 처음에 타시면서 디젤인가? 가솔린인가? 하셨는데, 압축비가 높은 디젤의 특성과 4기통 디젤은 진동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금 신차이기에 진동소음을 못느끼는거라고 말씀을 하셨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3. 가솔린이랑 토크가 비슷해서 마력이 조금 낮아도 고속도로에서 아주 조금 아쉬울 수준이라고 하셨는데요. 네, 아닙니다. 엔진특성상 회전수를 보다 높게 쓰는 가솔린이 훨씬 더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납니다. 극 초반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영역에서는 디젤이 밀립니다.
4. 차 크기를 고려해보면, 여지없는 소형차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세그먼트 구분을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스파크에 멀티링크에 에어쇼바와 럼버서포트 시트를 장착한다고 한들 승차감이 월등하게 좋아지지 않는것을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 듯 합니다.
5. 저도 건식7단 더블클러치변속기가 i30pd 1.6 디젤을 타고 있지만, 해치백 타면서 안락함은 거의 없습니다. 2열공간에서의 안락함은 없구요. 지금 캡쳐라는 차량 컨셉이 세단이 아닌 cuv형태라서
체감적인 느낌이라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6. qm3 언급하시면서 90마력에서 116마력으로 20마력 오른것이 마치 굉장한 것 처럼 설명을 하셨는데, 경쟁사 1.6 디젤엔진의 출력이 130마력대입니다.
토크도 30대 초반입니다. 물론 미션이 다르지만요. 결국 공차중량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종합적인 성능에서 캡처가 밀립니다. 우리가 이런 차로 레이싱을 하지 않기에, 기본출력이 받쳐줄수록 실주행이 편해집니다.
7. 수동변속기 특성들이 있는데, 정작 어떤건지 설명이 없으셨네요. 울컥거림, 꿀렁거림, 변속쇼크, 떨림현상이 대표적입니다. 수동변속기 구조에서 올라오는 특성 자체가 굉장히 불쾌합니다. 기존 오토미션을 타신 분들이 DCT로 넘어와서 바로 체감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럼 왜?그럴까요?
우리가 평소에 타던 차량들은 대부분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입니다. 물리적인 부품(터빈러너, 임펠러같은 회전이 되는 부품)의 회전을 시켜서 그 회전되는 힘을 자동변속기 오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윤활유의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유압의 역할도 하는겁니다. 그러니, 변속될 때 기존 기어가 직결되는 수동변속기보다 확연하게 부드럽게 되는거구요.
반면, DCT는 수동기반입니다. 수동변속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클러치가 2개이든 3개이든 셋팅을 잘한다고 해서 태생이 바뀌질 않습니다. 결국 기어변경은 물리적 접촉과 마찰이 일어나야 하거든요.
8. 디젤엔진은 압축착화 방식입니다. 고로 소음/진동이 클 수 밖에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또한 디젤의 연료특성과 압축착화방식으로 인해 효율이 높으나
근래에는 소음진동문제와 출력, 배출가스 문제로 커먼레일방식, DPF, LNT, SCR방식의 저감장치가 부착되면서 옛 디젤 특유의 연비가 좋다는 장점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이런 내용들 생략을 하신 상태에서 저는 잘 못느끼겠다는 식의 리뷰진행은 다소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는 실오너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음/진동/내구성/승차감/주행질감을주로 확인합니다.
아니,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댓글로 너무 자세히 설명하시면 리뷰가 의미 없어지잖아요...
@@wjk9783 제가 초반에 현대 건식7단DCT에 너무 데여서 그런지,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라서요...
그러나 제가 엔진관련해서 드린 설명들은 전부 현실입니다...
연비가 좋다고, 수리비가 적게 들진 않습니다.
글읽다 몇가지 제지식과 다른 부분이있어 끄적거려 봅니다
1.DPF의 성능저하가 그리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재생시 후분사는 전체 연비에 미비한 수준이며 요소수 역시 dpf성능에 미치는 지분이 크지는 않습니다. (H사 DPF wow 테스트 드라이버 였습니다)
2. 혹시 브란쟈 시절 디젤을 말씀하시나요? 요즘 디젤 엔진들은 분사량과 분사시기 분무형태 피스톤의 형상의 발전으로 소음진동이 크게 감소되어있습니다. 개발자들도 놀고있지는 않아요. 참고로 마운팅 및 소음진동 감소기술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되어있죠..ㅎㅎ
3. 가솔린과 디젤중 가솔린이 더 경쾌하다같은 주관적인 평을 하시면서 리뷰어가 주관적이라고 지적이 합당한가요?
4567..많이도 쓰셨네요....그냥 대충
DCT미션부분은 건식만 타보셔서 러프하다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AT보다야 거칠지만 습식DCT는 변속충격이 그리 심하지않아요
마지막 대부분 숫자좋아하시는분들이 실수하시는게 마력과토크로 결론내시는데 실질적인 주행능력은 엔진과 미션 즉 출력과 기어비의 켈러브레이션의 완성도를 보셔야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리뷰어는 시청자들이 알기쉽게 차량을 설명하는게 목적이지 지식자랑이나 전문교육을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글쓰신분처럼 장황하게 설명하면 재미없을꺼 같은데요^^
@@Munion77 16년식 1.6 디젤 탑니다. 산소센서만 무려 3번이나 고장나고 터보차저(이건 기록장치 부착하고 6일동안 증상발생될 때마다 눌러서 기록했음)와 DCT통교체까지 받았었습니다. 블로바이가스가 흡기필터까지 젖었는데 에어 인테이크 교체만 해주는데, 이것도 참 웃깁니다. 그리고 개발자분들 노력하는거 알겠는데요. 허나, 차주들 스트레스도 무시 못합니다.
말이 세어나왔네요.
가솔린이 경쾌한것이 주관적이지 않습니다. 스파크 3기통부터해서 여러차들 타본 결과와 더불어서 관련서적들 일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부분들도 미흡하게마나 정비기사책을 보면서 학습중입니다.
물론 제조사 근무하신 분들보단 못하더라도, 나름 찾아보고 겪어보고 있습니다.
지식자랑이 아니라 겪고 있는 현실을 말한겁니다. 현대건식DCT는 소비자입장에서는 엉망입니다. 입장차이가 있으나 시장은 소비자의 평입니다. ㅎㅎㅎㅎ
@@Munion77 초기 상태보다 소음진동이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R엔진보다는 U엔진이 소음이 적은건 사실이나 가솔린이랑 비교하면 부족한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입장입니다.
혜연님 오래간만에 출연하시는거 아니에요?
반갑습니당.😄😄
앗 얼마전에 스파크 리뷰가 나갔습니다 ㅋㅋ
@@iheyeun 아 그랬었지요.😄😄
스파크 리뷰를 까먹고 있었어요.
5000만원미만 수입차에서 통풍시트 찾기는 힘들죠
7000만원 넘는 벤츠도 없음 통풍은
먼발치서 영업소 진열차 봤을땐 세련되고 이쁘다했다가 어제 처음으로 눈앞에서 화이트차량 지나가는거 봤는데 생각보다 덩치가 커보여 놀랐네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아쉬운점은 차량 승차감 하체세팅 말 할때
무슨말인지 알아듣기 힘듭니다
좋다는건지 안좋다는건지 어떻다는건지
햇갈리게 말합니다
상황에따라 어떻다라고 말하는건 좋은데
정리해서 말해주실 필요가 있네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시트 자동 조정 장치 문짝하고 사이가 너무 좁아서 조작 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사실분 필히 시승 하고 확인 요
0:10 스펙시트에 연료가 가솔린으로 표기됐네용
아이코 그러네요 ㅠㅠ 제가 꼼꼼하게 확인을 못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iheyeun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캡쳐나 클리오나 핸들링 정말 좋고 토션빔임에도 하체가 도로에 딱 달라붙어 달리는듯한 주행성능이 있죠.
클리오는 디스크 브레이크로 인해 고속주행시 브레이킹 밀리고 끼익끼익거리는 브레이크 소음이 많이 거슬렸는데 캡쳐는 그마저 개선되어 훨씬 괜찮은차 같아요.
다만 요새 유행하는 차박하기힘든 사이즈나 도심속 정체구간에서 저단주행시 울컥거림이 단점같아요.
또 하나 단점은 수입차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xm3보다 비쌉니다.
미모의 박혜연 기자님리뷰 잘보고 갑니다.
클리오 뒷바퀴 드럼 브레이크입니더
비싸면 얼마나 보험료가 비싸나요
너무재밌게잘봤습니다
셀토스나오기전까진 qm3(예전이름)를 좋아했는데 셀토스나온이후엔 그차가너무좋아졌어요
궁금한게 혜연기자님이라면
셀토스,캡쳐둘중하나고르라면 어떤차를 고를실건가요?!
저는 캡처요 풀옵사양비교하면 캡처쪽이 가성비 연비 디자인 전부 훨더좋아요
외쳐~~~~갓혜연
감사합니다 ㅎㅎ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니까 혜연기자님 토크하실때 눈섭 많이 움직이시는 편이네요 ^^
눈도 많이 깜박이더라고요 ㅠ 고쳐야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오랜만이네요 기다렸습니다 박혜연님^^
감사합니다~
협찬표시가 없는듯 한데요??괜찮은건가요??
잘 보고 갑니다-^^*
넵 협찬이 아니라서요. 시승기는 대부분 협찬이 아니예요 ... 협찬이면 너무 좋겠습니다 ㅠㅠ 모터리언 부자되면 제 월급도 팍팍 오를 건디...
@@iheyeun 네. 그렇군요. 혹시 차량은 어떻게 구하신건지요?
@@iheyeun 협찬이 아니라고 하셔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정위에서 개정안을 9월1일자로 시행하였습니다. 일정 계도기간을 준다지만, 사실상 옥죄어 놓은겁니다. 시승하실때 마다 빚 내가면서 각기 다른 차량들을 구매하실 수는 없을꺼라고 보는데요. 이쯤되면, 시청자들은 당연히 리뷰매체들이 시승차량준비를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한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승차량준비를 어떻게 하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 질문이 불쾌하거나, 말 못할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굳이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
WJ K 아 협찬이라는 게 시승차를 빌려주는 범위를 말씀하시는 군요. 시승차는 모든 매체에게 열려있습니다. 주는 것도 아니고 대여 부분인데다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이 필수이기 때문에 협찬으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인건비만 생각해도 저희의 제작 비용이 렌트비보다 비싸거든요. 영상 제작비용으로 따져도 그렇고요. 구매해서 시승하는 게 아니고 빌려 타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매체 유튜브에 번호판이 같은 차가 나오는 거고요.
@@iheyeun 만약 제조사나 렌트카업체로부터 차량지원을 못받을 경우 대안은 있는지요?
변속레버를 M 모드로 못 바꾸는 것과 PRND 에 라이팅이 안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쁜 차박혜연이다~~~ 좀 더 자주 나오삼.... 어째 이렇게 뜨문뜨문 나오나요.. ^^
와 이쁘다
외제 디젤 전망이 어떤가요
혜연님 리뷰 기다렸습니다 차박이 아닌게 좀아쉽...^^
곧 차박도 올라갈 겁니다~
휘발유 버전 해주세요!! ㅜㅜ
박혜연기자님은 어디서 많이 뵌 것 같다 싶었는데....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 닮았어요....
오늘은 목소리가 좀 작게 잘 안들리네요...ㅠㅠ
엇 그랬나요. 다음엔 더 신경쓰겠습니다 ㅠ
100km 당.. 리터 ㅋㅋㅋ
암튼.. 순간 정속 연비가 2배가까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한라산 정상에서 아래까지 해보세요.
팬입니다 혜연사마
밖어서들으면 캡쳐 배기구음색이 작게 크호옹~호옹~하는 배기소리도남ㅋㅋ
차박 또 해주세요...
넵넵 곧 차박도 올라갈 겁니다 캡처는 아니지만요 ㅎㅎ;
오잉 40k?🚘😱
13:16 보시면 딱 40은 아닌데 거의 40 ... ㅎㅎ
말씀소리가 하나도안들려요 ㅠㅠ
너무 귀여워요..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차리뷰는 갓혜연기자가 쵝오임ㅋㅋㅋㅋ
과찬이십니다 ㅠ 감사해요
근데 소형 suv에 굳이 가솔린 대신 디젤을 살 이유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
????
소형 suv에는 디젤을 살이유가 없는거라는건 무슨 논리죠 ???? 아무 상관없는 의문을 갖고있네요
아무래도 디젤대비 가격이나 가솔린이 저렴하고 소형이니 토크도 크게 필요없다고 느끼신듯..? 오래유지하기도 가솔린이 유리하기도 하니까요
개취인데 평균화논리 오지구요
실력파....리뷰어....혜연기자
인정한다....사랑혜연~~
감사합니다~~
제목 오타네용 Captur 입니다 (영단어 Capture 일 것 같은 함정!)
헛 후딱 수정을...!
전에 비해서 살이좀 찌신듯 ; 한상기삼촌 코너에 니올때만 해도 마르셨었는데
박혜연기자 넘기엽다 ㅎ
아 ... 전 멋진 줄 알았는데 ㅎㅎ
헤연이 캡쳐해쓰?
차 잘 모르는거 같은데,,
여성스런 혜연 러부😚😚😚
일단 연비가 17km 나온다는게 맘에 드네요...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용도로 끌고 다닐거라면 나쁘지 않은 연비죠...
소형 suv이니 마트에서 장 보면서 물건 넣기도 좋고, 차박이나 캠핑, 낚시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물건들 싣고 다니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그리고 너무 크고, 화려하고, 비싼 차 보다는 좀 더 실용적으로
끌고 다닐 수 있는 차가 필요 하다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 보이구요...
요즘은 아반떼 k3도 연비가 17은나옴 이제는 소형은 딪디젤살필요가없다는
아반떼17나올라면80km 정속 주행에 브레이크 한번도안밟아야나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dci인데 연료가 가솔린이라뇨
죄송합니다 최종 편집본을 제가 제대로 확인을 안했어요 ㅠㅠ
연비 40km 정말인지??
13:16 보시면 딱 40은 아니어도 거의 그정도 나옵니다 ㅎㅎ 강원도 다녀올 때 찍었어요
누나 너무 예뻐요!!!!
여자 기자분들중에 최고로 말잘하는분
리뷰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17:43 코찡긋 하체 잘된차 ㅎㅎㅎ
혜하
모두 좋은데 가죽시트 품질은 최악인 차.
그쪽으로 예민한 분들은 구매를 자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통풍시트 ㅜㅜㅜ
이제 쉐보레와 르삼은 박혜연을 거쳐야하는건가...
크 그러고보니 제가 두 브랜드 차를 다 갖고 있네요. 저도 메이저 하고 싶은데 취향이 참 마이너 합니다
@@iheyeun 마이너 라기보단 프로채셔널. 혹은 마니아같은... 이 더 어울리는 표현인듯
반자율이 관건~
말이너무빨라여
말을 조금 천천히 하면 좋겟네요
리뷰어로는 거의 최고네요
르노는 다좋은데 부품하고 공임비가 넘비싸!!
제목어그로지리네
꼴깝
볼때마다 에이핑크 정은지인줄
정당히.하십쇼 ㅋㅋㅋ 정은지라뇨
웬만하면.. 우리말 좀..
대체.. 어느 나라 언어 인지??
내가 늙었나???
예쁘다. 차 말고 ...
통풍통풍 아으 진짜 더우면 문열고 달려도 되고, 에어컨도 빵빵한데 뭔 통풍없음 차가아닌것도아니고 진짜
그래서 난 캡쳐안샀엉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