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들에게 물어보면 다양한 썰이 나오는 티코, 회사에서 회사차로 많이 뽑아서 크라운제과 다닐 적에 영업 쪽이였던 저희 아빠가 외근 나갈 때 티코를 많이 타고 나갔다고 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잠깐 피곤해서 시트 눞혀놓고 눈 좀 붙히면 일어날 때 주변에 사람들이 신기해서 가까히서 쳐다봐서 깜짝 놀랐다고 한 적이...심지어 분홍색이라 눈에 더 잘 띄었다고 함.
어린 시절 티코 디자인에 꽂혀 나중에 꼭 티코를 사서 몰겠다고 다짐했던 과거가 있었죠. 지금도 성냥갑같은 티코만 보면 환장합니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 티코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고 지금 제 곁에 있는 녀석은 2014년식 1세대 스파크 L 최하위 트림 무옵션 수동변속 모델이 되었네요. 이제는 스파크마저 단종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쉐보레가 다시금 티코 - 마티즈 - 스파크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경차로 시장에 복귀해주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fun fact about the tico: they were so popular that they exported them to other countries such as peru, poland, argentina, russia, etc. in polish streets the ticos were used for citizen transportation and police cars, in peru also were used for citizen transportation, but most of the ticos sold there, were used as taxis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amazing video! I love Daewoo and hope to see every model that they ever made in your series! 😍 Ever considered English subtitles for your videos? Tico was a very popular car in Eastern Europe, you can still find many to this day!
Thank you for coming to my video from afar😊I am considering providing English subtitles, but there are difficulties in implementing them. Because my video is entirely about the Korean market, it may include content that is not understood in other countries.
@@MelonMusk thank you very much! I am a big Daewoo fan but also enjoy your other videos! It is sometimes a little hard to understand for me, but otherwise I really love it! Any future Daewoo videos to come? 😃
@@laurentgully267 I think you already know, but in South Korea, Daewoo has been changed to 'GM Korea(Chevrolet)' brand since 2011. Another story about Daewoo can be found in my Chevrolet video😊
@@MelonMusk yes absolutely, I was so sad when that happened. Daewoo was a giant, and it is crazy to think of what happened when they used to be such a big player in the Korean history. Nevertheless, I would love to see more about them, concept cars, Kim Woo Choong or any other theme! 😍
귀여운 외관 때문인지 초등학교때 다른 차들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인기가 좋았던 차였죠.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티코 시리즈도 있었고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서 또래들 사이에 "티코 50대를 만나면 나중에 티코를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라는 장난도 치고 놀았던 기억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뒷자리에도 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도 90년대에 있던 다른 차들보다 조금 더 친숙한 느낌입니다.
티코를 직접 타 본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구입해서 타고 다녔는데 연비가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가는 정도는 아닙니다 요즘 다니는 아반테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이거나 비슷했던것 같네요 수동이라서 변속타이밍에 따라서 기름이 많이 먹었고 사람이 좀 많이 타거나 업무상 짐이 많거나 하면 오히려 다른 소형차보다 기름이 더 먹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안전 문제도 많았고 차체가 가뵵다보니 공기저항계수가 무색하게 맞바람에 차가 밀리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한번은 강변도로를 달리는데 커브길에서 분명히 커브길에 맞게 조향을 했는데도 티코는 그대로 직진만 했고 커브길을 벗어나면서 강을 향해서 달려가더군요 당황해서 속도를 쥴이자 그제서야 커브길을 제대로 타더군요 알고보니 강바람에 티코가 맞바람을 맞아서 앞바퀴가 살짝 뜬 상태였고 그래서 조향이 안 되었던 겁니다 태풍도 아니고 다른 소형차들도 잘 달리는데 티코만 그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차체가 떠서 달린 것이죠 리어카도 폭이 걸려서 못 지나 가는 길도 티코는 충뷴히 지나 가는 장점도 있지만 가벼운 차체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는 큰 리스크였죠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 본인 딸이 출퇴근용으로 차를 선물해줬다며 막 출시된 황금색 마티즈를 보여주 셨는데 그 충격을 잊지 못함. 나름 귀여웠던 티코가 무색한 토끼같은 눈 붕붕이가 떠오르는 똥글 빵실한 차체 그리고 황금 풍뎅이같이 반짝이는 노란 금색상까지..지금은 촌스러울지 몰라도 어린 눈에 마티즈가 그렇게 이뻐 보일 수 없었음..
예전에 초등학생 시절 주변에 당시 티코를 몰던 분이 계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아침 6시 쯤이었는데 저를 집으로 데려다 주셨을때 티코 탔었는데 되게 아담하고 정말 당시 집에서 차던 차에 비하면 볼품없었고 무언가 알 수 없는 아기자기함(?)과 투박함을 느끼기도 했었지만 그 와 별개로는 차가 아담해서 당시 타면서도 정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이 넘고도 남았기에 주변에서 티코 타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가끔 그 감성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1994년도 티코타고 부산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른 티코는 스틱인데 친구티코는 오토... 오토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듯 했죠~ㅋ 서울번호판이면 부산에서 모든 여자들을 다 꼬실수 있다는 바보같이 어린놈들끼리 모여 내려갔던 부산... 좁은차안에서 친구들끼리의 느끼는 우정은 지금도 기억에 선합니다~
티코 옵션없는걸 구입하면 심지어 라디오조차 없는것이 있었죠. 그 자리는 그냥 수납함.. 속도는 생각보다 잘나와서 옛날 저희집차가 액센트였을때 최고속도가 160 까지 간신히 나왔는데 그러고 달릴적 옆에 티코가 나란히 달리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대략 170까지는 나온다고해서 나중에 속도계가 좀더 올라간걸로 바뀌기도 했었죠.
고모부께서 써드카로 타셨던 차라 더 반갑네요! 쌍용 체어맨, 기아 쏘렌토(초기형), 대우 티코(슈퍼티코) 이렇게 세 대를 타셨습니다. 체어맨은 평상시에, 쏘렌토는 캠핑이나 놀러갈 때, 티코는 주로 장을 보거나 고모님이 출퇴근 하실 때 탔는데 티코는 정말 재미있고 활용도 높은 차였던 것 같습니다 😊 티코 역주행 열풍으로 체어맨보다 높은 가격에 파셨으니 마지막 역시 알뜰하고 실용적인 차임에 틀림없네요😅
![[고속순찰대 경찰차 이야기] 외제차에 제네시스까지?](http://i.ytimg.com/vi/K91L0r5zGQw/mqdefault.jpg)
![[고속순찰대 경찰차 이야기] 외제차에 제네시스까지?](/img/tr.png)
![[잊혀진 1톤 트럭 이야기] 야무지지 못했던 리베로들의 이야기](http://i.ytimg.com/vi/-xWaYkVYY80/mqdefault.jpg)
![[아토스 이야기] 이 차 없었으면 캐스퍼도 없었다](/img/n.gif)
멜론머스크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와 스토리 구상 정말 최고인 거 같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오 찐이다 이런 댓글 달릴듯
우~~하!
??? : 좌파붉은하늘이 또...
형 어째서 여기까지 온거야?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저도 우파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조만간 인사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우하!!
0:53 진정한 '스파크'가 되어주었던 차
라는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런 언어유희가 전 너무 좋은거같아요
알아봐주시니 뿌듯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넵! 감사합니다ㅎㅎㅎ
마티즈 조상 1세대 티코 입니다
2023년의 멜론머스크님은 폭주기관차다 ㄷ ㄷ 영상 업로드 너무 열심히 하시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좋아
ㄹㅇㅋㅋ
오히려 좋은게 아니라 너무 좋아
업로드 주기 폼 미쳤다
멜론마스크 폼 미쳤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티코 진짜 딱 단순 하게 만든 경차의 표본
설에도 이런 특별한차를 소개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아버지가 티코를 사러 가서 실내에 앉았는데 차가 출렁 해서 포기하고 프라이드를 사셨다고 하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지금봐도 디자인이 귀엽네요.
아버지들에게 물어보면 다양한 썰이 나오는 티코, 회사에서 회사차로 많이 뽑아서 크라운제과 다닐 적에 영업 쪽이였던 저희 아빠가 외근 나갈 때 티코를 많이 타고 나갔다고 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잠깐 피곤해서 시트 눞혀놓고 눈 좀 붙히면 일어날 때 주변에 사람들이 신기해서 가까히서 쳐다봐서 깜짝 놀랐다고 한 적이...심지어 분홍색이라 눈에 더 잘 띄었다고 함.
@@user-pc4sv9jn1w 분홍색이면ㅋㅋㅋㅋ
어떤차든지 신기해서 쳐다볼듯
티코는 휘발류를 안넣어도 운전이 가능한 차 인데 안타깝네요.
티코 최대 장점은 운전중에 주변 휘발류차나 주유소의 휘발류 냄새만 맡아도 운행 가능한 차 이었는데요...
아.. 단점이 하나 있다면...
국도에서 시민들이 뱉은 껌을 밟으면 여지없이 그 자리에 서버리는것이었습니다. (하.... 껌뱉어~~ 서태지 마렵다..)
@@kordsjeong ㅋㅋㅋㅋ
영상 1초남짓을 위해 티코를 희생하신 모습.. ㅎㅎ 갈수록 영상미가 풍부해지는 것 같고 업로드도 자주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대파된 티코는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네! 언제나 회이팅입니다~!
이거 수동 탓었는데, 리터당 20-21키로 나왔습니다.
물론 2010년대에 맞지않는 충돌 기준이기도 하고 오래되어 폐차했지만…
시내 신호등과 신호등 사이에선 늘 1등이였고 수많은 아재들이 추월하려고 앞서가려 하지만 60km까지 제로60은 빨랐기에 정말 잘 타고다녔네요.
제로60 ㅋㅋㅋㅋㅋㅋ
ㅘㅏㅏㅏ! 티코 동호회에 3년째 있는 사람인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요즘 만땅 넣으면 얼마나 나오나요?
98년도에 만땅 넣으면 3만원도 안나왔었는데
어린 시절 티코 디자인에 꽂혀 나중에 꼭 티코를 사서 몰겠다고 다짐했던 과거가 있었죠.
지금도 성냥갑같은 티코만 보면 환장합니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 티코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고 지금 제 곁에 있는 녀석은 2014년식 1세대 스파크 L 최하위 트림 무옵션 수동변속 모델이 되었네요.
이제는 스파크마저 단종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쉐보레가 다시금 티코 - 마티즈 - 스파크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경차로 시장에 복귀해주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요즘 차들을 이쁘게 많이 봐도 예전 티코나 구아방, 스텔라 같은 차들이 더 이쁜 것 같아요.
얼마 전에에 이름 모를 스포츠 카랑 각그랜저가 나란히 지나가는데
다들 각그랜저만 쳐다보던군요요
직접 몰아본 경험으로는 티코의 가장 큰 단점은 파워핸들이 아니어서 순전히 팔힘으로 핸들링을 해야했는데 특히 주차시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파워드라이버가 있으면 됩니다 .
파워 핸드
전완근 운동 ㄷㄷㄷㄷ
저희 동네에도 멀쩡한 개체 하나가 늘 주차되어있지요^^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스파크 단종은 저도 너무나 아쉽습니다ㅠㅜ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도 얼마 전에 관리 잘 된 티코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구요(영상 속 은색 티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포트리스 BGM 너무 좋아요ㅠㅠ 늘 감동받으면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우리 아부지께서도 imf시절 캐피탈에서 티코로 바꾸셨었죠. 저도 어릴때 티코와 함께한 추억이 많아서 인지 성인돼서도 레이를 타고 다니네요😅.
티코 참 슬프고도 그리운 차량입니다
fun fact about the tico: they were so popular that they exported them to other countries such as peru, poland, argentina, russia, etc. in polish streets the ticos were used for citizen transportation and police cars, in peru also were used for citizen transportation, but most of the ticos sold there, were used as taxis
300만원이하인 299만원 티코se 가 있었습니다. 4단수동변속기, 카세트도 없는 그냥 라디오, 무도장범퍼 등.. 1996년 신차출고후 아주 잘 탔었습니다.
200만원대 차량이 있긴 했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amazing video! I love Daewoo and hope to see every model that they ever made in your series! 😍 Ever considered English subtitles for your videos? Tico was a very popular car in Eastern Europe, you can still find many to this day!
Thank you for coming to my video from afar😊I am considering providing English subtitles, but there are difficulties in implementing them. Because my video is entirely about the Korean market, it may include content that is not understood in other countries.
@@MelonMusk thank you very much! I am a big Daewoo fan but also enjoy your other videos! It is sometimes a little hard to understand for me, but otherwise I really love it! Any future Daewoo videos to come? 😃
@@laurentgully267 I think you already know, but in South Korea, Daewoo has been changed to 'GM Korea(Chevrolet)' brand since 2011. Another story about Daewoo can be found in my Chevrolet video😊
@@MelonMusk yes absolutely, I was so sad when that happened. Daewoo was a giant, and it is crazy to think of what happened when they used to be such a big player in the Korean history. Nevertheless, I would love to see more about them, concept cars, Kim Woo Choong or any other theme! 😍
유럽에서도 꽤 흔한 모델이었군요
레이 터보가 다시 나오길 바라는...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올드 프라이드같은 디자인의 경차가 나왔으면 좋게네요 ㅎㅎ
누군진 모르지만 구독함
레이터보나 모닝터보 좋지요 못생긴 붕어
캐스퍼 보단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습니다
레이 타셨던 분들이나 타시는 분들마다 터보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구요ㅜㅜ 모닝에 디자인만 레트로하게 다듬어서 가지치기 모델처럼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hyeoungjun6887 캐스퍼 디자인 좋은데 ㅈㄹ하네 ㅋㅋㅋㅋ
놀랍게도 프라이드는 경차가 아닌 소형차였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 낼때 경차요금이 아닌 소형차 요금냈던-
올해도 믿고보는 멜론 머스크👍👍👍👍👍!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고 재밌는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언제나 힘이 되는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티코 2년 탔었는데 좁은 도로에서 기동성이 우수하고, 무게 중심이 낮아 고속주행에서도 쫙 가라앉아 안정적으로 잘 나감! 1-2인 단거리용으로는 실용적이고 좋은차임!
티코 3년 탓었는데 고속주행에서 쫙 가라앉지 않음. 안정적으로 안나감!
웰메이드 영상 넘 잘봤습니다. 어린시절 티코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티코로 시작한 귀엽고 경제적인 경차가 앞으로도 한국에서 쭉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명차 스파크의 단종이 저도 넘 아쉽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며칠전에 우연히 보고 구독중입니다...콘텐츠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승승장구하세요~
기름냄새만 맡아도 차가 간다에 한참 웃었네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지금 실정에도 잘 맞는 국민차입니다. 20여년전 라보를 운영했던 사람으로서 잘 봤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MelonMusk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영상 잘 보겠습니다
귀여운 외관 때문인지 초등학교때 다른 차들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인기가 좋았던 차였죠.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티코 시리즈도 있었고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서 또래들 사이에 "티코 50대를 만나면 나중에 티코를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라는 장난도 치고 놀았던 기억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뒷자리에도 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도 90년대에 있던 다른 차들보다 조금 더 친숙한 느낌입니다.
I didn't understand a single world but I loved this video. We still have those car in Uzbekistan
티코를 직접 타 본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구입해서 타고 다녔는데 연비가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가는 정도는 아닙니다
요즘 다니는 아반테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이거나 비슷했던것 같네요
수동이라서 변속타이밍에 따라서 기름이 많이 먹었고 사람이 좀 많이 타거나 업무상 짐이 많거나 하면 오히려 다른 소형차보다 기름이 더 먹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안전 문제도 많았고 차체가 가뵵다보니 공기저항계수가 무색하게 맞바람에 차가 밀리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한번은 강변도로를 달리는데 커브길에서 분명히 커브길에 맞게 조향을 했는데도 티코는 그대로 직진만 했고 커브길을 벗어나면서 강을 향해서 달려가더군요
당황해서 속도를 쥴이자 그제서야 커브길을 제대로 타더군요
알고보니 강바람에 티코가 맞바람을 맞아서 앞바퀴가 살짝 뜬 상태였고 그래서 조향이 안 되었던 겁니다
태풍도 아니고 다른 소형차들도 잘 달리는데 티코만 그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차체가 떠서 달린 것이죠
리어카도 폭이 걸려서 못 지나 가는 길도 티코는 충뷴히 지나 가는 장점도 있지만 가벼운 차체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는 큰 리스크였죠
와.. 영상 미쳤다.. 진짜 소름이 돋도록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대우의 뿌리를 한줌의 재로 남기려는 쉐보레의 생각이었는지, 스파크 단종이 아쉽기만 합니다...티코편 잘봤습니다. 이참에 그랜저시리즈 처럼 마티즈부터 스파크까지 시리즈로 가봅시다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공과 건강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GM입장에선 국내 경차규격에 맞춘 스파크가 애물단지였겠죠.
게다가 유럽에서 gm으로는 폭망했고, 오펠까지 매각했으니..
@@user-bo3mk6hp6o 딱히 소득도없고, 팔시장도 없으니 참 난감하겠지만 이렇게 단종시켜 버린다는게 안타깝네요. 아직까지 개도국 시장에는 마켓쉐어가 있을거 같지만 투자를 안하겠다는데 어찌하겠습니까....그래도 왠지모르게 안타까움은 그지 없네요.
다마스랑 라보도 단종시키면서 대우의 흔적이 완벽하게 사라졌죠.
이전 영상들도 상당한 영상 퀄리티였는데 이번 영상은 한차원 더 발전했네요..ㄷㄷ
이번엔 티코😂경차의 원조!!!멜론머스크님 최고이십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영상이 대전기차 시대를 연 테슬라였다면, 설날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 티코여서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스파크도 성인 됐을 때 수동으로 꼭 사고 싶었던 차인데 이제는 단종을 해버렸죠..
단종됐지만 아직 부품 재고가 많아서 괜찮아요😊
티코, 프라이드.. 회사들이 앞세워 쏘나타, 그랜저로 차급을 더 올리려 하던 당시에는 저렴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탈수 있는 그야말로 혁신이었죠..
당시 현대는 프레스토부터 엑셀까지 꾸준히 소형차 라인업이 있었고, 기아에도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대우는 한급위인 르망 밖에 없던 상황이였죠.
90년대만 해도 경차혜택이라는게 없어 소형차의 인기가 대단했는데 오히려 대우가 경쟁사들 대비 늦게 진출한 편인..
@@user-bo3mk6hp6o 소형차 라인업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지만, 회사들이 점점 쏘나타에서 그랜저, 그랜저에서 다이너스티, 다이너스티에서 에쿠스로 차급을 올리기 시작한 당시 경차시장의 문을 연 건 대우가 최초였죠.
@@lakayoutube5227 새한시절까지 올라가는건 의미가 없고 저당시 대우는 c세그먼트인 르망 밖에 없었어요.
b세그먼트 이하 라인업이 없었는데 후발주자로서 저가차인 티코를 출시한건 꽤 잘한 선택이였죠.
@@user-bo3mk6hp6o 그랜저 견제해보려고 야심차게 내놓은 임페리얼도 말아먹은 상황에서 다들 손댈 생각도 없었던 저가형 경차를 선택한 건 신의한수였죠.
요즘 너무 영상 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ㅜㅠ
매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 본인 딸이 출퇴근용으로 차를 선물해줬다며
막 출시된 황금색 마티즈를 보여주 셨는데 그 충격을 잊지 못함.
나름 귀여웠던 티코가 무색한 토끼같은 눈 붕붕이가 떠오르는 똥글 빵실한 차체
그리고 황금 풍뎅이같이 반짝이는 노란 금색상까지..지금은 촌스러울지 몰라도
어린 눈에 마티즈가 그렇게 이뻐 보일 수 없었음..
한때는 패밀리카로 티코 현재는 모닝 유저로서 경차특집 한번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센스있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좋아요 눌러놓고 .. 믿고보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이번편 최고네요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MelonMusk 감사합니다 항상 덕분에 즐거워요^^
티코 덕분에 지금의 경차들이 있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경형 SUV 캐스퍼이지만, 그거 말고도 초소형 전기차 쎄보 등등 다양한 모델들이 있으나 진짜 티코가 원조격이라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저도 티코 오너 섭외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ㅎㅎ
초소형 전기차에 세보 말고도 세미시스코 EV-Z 가 있죠ㅎㅎ 세보도 좋긴 하지만!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다닐 수 있고 키로수도 많이 나오는 EV-Z도 좋은거 같아요
4:0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요
짧은 영상으로 큰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민족대명절 설날에도 영상을 업로드 해주신 멜론머스크님 정말 감사드리고 명절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곧 10만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슈퍼티코 오너였는데 무파워핸들에 계기판 꺽어봤나하는 그런 감성 슈퍼티코냐 아니냐에 오너들끼리 신경전도 은근 재미있었는데 이런 재미난 차가 없다는게 요즘은 아쉽습니다
말씀 들으니 꼭 한번은 직접 운전해 보고싶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7:52 ㅅ..상추요...? ㅋㅋㅋㅋㅋ뭔가 귀엽네요
7:54 '상추'
최근 경차 판매량은 캐스퍼가 옵션 잘 맞추면 나름 가성비로 괜찮고 아반떼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라서 첫차로 아반떼가 아니라 경차로 넘어간듯 K3는 풀체인지 전까진 아반떼 판매량 못 넘길거고
아... 티코...
냉장고라고 불렀었지요... 진짜 에어컨 시원~~~ 했지요.
아 영상도 너무좋지만 간만에 포트리스bgm 들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멜론머스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4:01 디스커버리 부럽지않은 쿼터글래스에서 터졌습니다
영상주기가 갑자기 빨라진 느낌인데요...
오히려 좋아
아직도 티코를 아시는분 타시던 티코 사서 타고 다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나름 사랑스러워요~
자동차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는것이었다니... 최고에요
경차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드디어!..너무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엔 어떤 차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연휴 잘 보내십시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디코 와…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을 까요. ㅎㅎ
아마 25세 정도 밑으로는 이름도 못들어 봤을 수도 있겠네요. ㅎㄹ
티코 최근 마지막에 본 날이 퇴근길에서 3ㅡ4주전이었으니 아직도 타고계신분 존경하네요 직산역가는 4거리쪽에서 봤네요
2000년대 초반 경희대에서 2차장소로 이동할때 8명이 타고가다 경찰에 딱 걸렸네
통사정해서 겨우 통과
그 차에 내 사랑 금강초롱이 타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집에 있어요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도 설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예전 친구 차가 티코 였는데 같이 시내라도 나가는 날에 얻어타고 나갔던 기억이...정말 땅에 딱 달라붙어 가는 느낌이 신선했음^^ㅋㅋㅋㅋㅋ현대 아토스 가 있었다면 기아엔 비스토가 있었는데...빠져서 서운하네요..ㅋㅋㅋㅋㅋ
예전에 초등학생 시절 주변에 당시 티코를 몰던 분이 계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아침 6시 쯤이었는데 저를 집으로 데려다 주셨을때 티코 탔었는데 되게 아담하고 정말 당시 집에서 차던 차에 비하면 볼품없었고 무언가 알 수 없는 아기자기함(?)과 투박함을 느끼기도 했었지만 그 와 별개로는 차가 아담해서 당시 타면서도 정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이 넘고도 남았기에 주변에서 티코 타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가끔 그 감성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저 차가 97년5월 슈퍼티코 입니다.
군대말년휴가 나와서 집에 세워두고 다시 복귀후 제대해서 지금도 잘 타고 다닙니다
티코를 탈때 운전하는 사람들이 왼손에는 장갑을 꼈지요. 왜그러지 했더니 좌회전할때 쇼트트랙처럼 손을 짚어야 한다나 뭐라나...
명절 선물과도 같은 영상~!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그시절 극장가면 5분짜리 티코 광고 보는 맛도 쏠쏠 했죠.
1994년도 티코타고 부산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른 티코는 스틱인데 친구티코는 오토...
오토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듯 했죠~ㅋ
서울번호판이면 부산에서 모든 여자들을 다 꼬실수 있다는 바보같이 어린놈들끼리 모여 내려갔던 부산...
좁은차안에서 친구들끼리의 느끼는 우정은 지금도 기억에 선합니다~
말만 들어도 분위기가 상상이 돼서 즐겁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1:45 와 재떨이보소 ㄷㄷ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끔씩 돌아다니는 티코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 거리에서 못 본지 꽤 됐네요. ㅎ
다시 티코출시해도 잘팔릴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업로드하시고 영상만드시는데 구독자가 아직10만도 아니라는게 ㅠㅠ
99년도에 슈퍼티코 군대갈때까지 정말 잘타고 댕김~~~~
서있으때 스티어링 돌리는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우와 티코 ㅋㅋㅋㅋㅋㅋㅋ 티코 처음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티코 시리즈로 떡락 하면서 망했었죠..
쭉 이어서 마티즈 스파크 까지 해주셨으면 너무 좋겠어요 나름 뼈대있는 족보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차량입니다 ㅠ!!
기름 냄새만 맡아도 달린다는 전설의 명차...아, 저렴하게 차를 운영할 수 있다는 면에서 명차였습니다.^^
와 티코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때 대우국민차로 거듭나기도 했었죠
크~~!!! 너무 좋아요!! 항상 기다리고 있슴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저도 오늘 점심밥 먹으러 티코 타고 갔다왔습니다~~^^
90년대초 피자X 딜리버리팀장으로 있을때 네대의 새 티코가 배정됐었죠.
라디오도 없고, 수동 4단....
좋은건 차키 꼽아놓고 배달갔다와도 차량도난의 걱정이 없었슴 ^^
바이크도 아니고 경차로 했었군요ㄷㄷ
피자가 고급 음식이었던 걸 잊고 있었네요😁
저희 아빠가 크라운제과 다닐 때 회사 차로 티코가 나왔는데, 영업직이여서 티코 타고 거래처 갔다가 잠깐 의자 제껴누고 누워있으면 사람들이 신기해서 가까히서 구경했다고 했었죠. 심지어 분홍색이라서 눈에 아주 잘 띄었던 차
티코 옵션없는걸 구입하면 심지어 라디오조차 없는것이 있었죠. 그 자리는 그냥 수납함..
속도는 생각보다 잘나와서 옛날 저희집차가 액센트였을때 최고속도가 160 까지 간신히 나왔는데 그러고 달릴적 옆에 티코가 나란히 달리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대략 170까지는 나온다고해서 나중에 속도계가 좀더 올라간걸로 바뀌기도 했었죠.
첫차가 98년도에 구매한 슈퍼티코였죠.정말 힘없고 차체가 너무 약했어요.
티코 뒤에 붙어있는 이니셜 마크의 동그라미에 손으로 꾹 누르면 속도가 20%상승하는 효과가 잇는 차였죠 ㅎㅎ
정말 재미나게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04:40 아니야 머스크형....😭😭
도네 받으면 실컷 사먹을 수 있어~~👍🏻👍🏻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명절 잘 지내세요. 😀👍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티코 지금 봐도 진짜 귀엽고 예쁜거같아요...
고모부께서 써드카로 타셨던 차라 더 반갑네요! 쌍용 체어맨, 기아 쏘렌토(초기형), 대우 티코(슈퍼티코) 이렇게 세 대를 타셨습니다.
체어맨은 평상시에, 쏘렌토는 캠핑이나 놀러갈 때, 티코는 주로 장을 보거나 고모님이 출퇴근 하실 때 탔는데 티코는 정말 재미있고 활용도 높은 차였던 것 같습니다 😊
티코 역주행 열풍으로 체어맨보다 높은 가격에 파셨으니 마지막 역시 알뜰하고 실용적인 차임에 틀림없네요😅
자동차전용차로가 넘쳐나는 지금 우리나라 도로상황에서 소형차는 안맞고 그게 시장에서 반영된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차를사면 세컨드카가 아닌이상 50km이내 출퇴근만 할꺼 아니니까..
포트리스 bgm이 경쾌하군요. 영상도 항상 밥먹을때 밥도둑마냥 보고있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9:46 멜론 형 이거 형이 직접 찍은겁니까??ㅋㅋㅋㅋㅋ
군인일 때 티코 세차 했는데 차키가 없어서 4명이 들고 세차장으로 옮기고 세차가 끝난후에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가 주차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안 무거웠어요
포트리스 대기실 BGM(?)과 로딩화면 음악..
올만에 듣네요..
한때 포트리스에 빠졌었는데....20년전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초부터 열일하시는군요..ㄷㄷ
미리 10만 축하드립니다!🎉🎉🎉
7:54 자막에 상추 뭐야 ㅋㅋㅋㅋㅋ
ㅎㅎ.. 저희 큰아버지 첫차였는데 정말 오래타셨었죠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타셨으니
브금듣고 댓글답니다, 올해도 재밌는영상 잘부탁드립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ㅎㅎ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이걸 우리집 아파트에서 볼 줄은 몰랐지;;;
아직도 굴러다니던데 신기해
9:44 아무튼 '티코'임
포트리스 브금 정겹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