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제차!!!!! 생각지도 못하게 올려주시니 감사할따름이네요! 2006년식 아이신 5단 물린 2.5 모델(베이지 인테리어) 을 5년전에 가져와서 지금도 타고다니는데, 나름 중고차 뽑기 운이 좋았는지 + 전차주가 법인 고객이라 무상수리를 많이 받아두고 쉐보레 정비소에서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지금도 출퇴근용 차량으로 잘 타고다니고 있네요. 딱히 속썩히는일이 없다보니 정비 리스토어 하면서 5년은 더 타볼 계획입니다. 성능은 솔직히 요즘나오는 2.0 자연흡기 급이지만(157마력에 24kg.m ㅠㅠ) 2.5 의 경우 롱스트록 엔진이라 나름 저속토크도 괜찮고 연비도 국도/고속도로 한정 잘나오는편입니다. (시내에서는 토쿠스...) 시내2:국도8 정도의 출퇴근 평균 연비는 11~12km/L 정도 나오고, 80~100km/h 정속주행시 15~17km/L 정도 나오는 것 같구요. v6 와는 다른 직렬 6기통만의 감성만큼은 참 좋은 차네요. 가끔 rpm 올려주면 아주 굿!! 여하튼 이런 6기통 감성과 기름 퍼먹는걸 미리 일꺠워주었기에 다음차도 무적권 반듯이 귀필코 6기통 차로 가고 싶게 해준 차네요 :) p.s - 여담으로 광고 음악만큼은 참 좋았던 차였기도 하지요. James Blunt 의 You're Beautiful, Daniel Powter 의 Bad Day 가 베스트! p.s 2 - 6:48 2006년식의 경우 2.0 CDX 가죽팩부터, 2007년식부터는 2.0 SE 이상에서 가죽시트 적용시 뒷좌석 히팅시트가 적용됩니다. p.s 3 - 2.5 의 경우 6mm 기통간격... 라이너 들어가고 뭐 어쩌고 했다지만 너무 마진을 짧게잡은건 아닌지 ㅠㅠㅠㅠㅠ p.s 4 - 저도 초기형 모델이라 에어로팩이 없었습니다. 따로 중고 부품으로 앞뒤옆 장착을 했는데 10:21 처럼 머플러팁 없이 다니는 중이네요 ㅎㅎ p.s 5 - 15:40 기어비 데이터 보면 아이신 5단 미션과 gm 6단 미션 기어비가 거의 비슷했었죠. 4단 기어비 좀 키우고 6단 항속 기어 추가한 수준...
XK L6는 2.5를 기반으로 개발된 엔진이라.. 2.0은 실린더간격이 8mm 라고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는 헤드였습니다.. 지금 2.5를 운영하신다면 헤드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신품은 구입하기 힘들기에 기존품을 가공해야합니다ㅜㅜ 지겹도록 오래탔던 토스카이기에 부품수급만 괜찮았다면 계속탔겠지만.. 토스카만 3대타고 더이상 안타게되네요..
저는 타고있는데 벨트랑 점화플러그등 최근에 몇가지 바꿨는데 의외로 부품이 다 있었어요. 직원분도 없을줄 알고 중고부품으로 바꿔야하나 했는데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폐차할때까지 타려구요. 76,000km 밖에 안타서 차가 좋아요. 넓은편이구. 전 1.8이에요.@@danny0113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 안 달수가 없어서... 오늘 2009년 부터 15년 동안 타던 제 첫 차 토스카 처분했습니다. 2009년 7월에 2009년식 SX 펄블랙을 구입해서 홀덴 드레스업해서 타던찬데... 외관은 정말 예뻤어요. 정말 아끼던 차고 추억도 많고 그 주행감은 그 어떤차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좋은 차지만 제작년에 미션이 나간 후 여기저기 조금씩 고장이 나더니 오일누유가 심해지고 구입초기부터 압이 빠져 에어컨을 켤 때마다 또로로롱 소리가 크게 났던 콤프레셔가 망가져서 에어컨이 안 나오게 되었습니다. 네, 이 세가지가 모두 대우차의 고질병이죠, 제작년까지는 잔고장도 거의 없이 잘 탔는데 갑자기 저리 됐습니다. 대우차의 문제점 중 하나는 수리비도 비싼데 고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센터가 실력이 없어서 고장도 잘 못잡고 잘 한다는 공업사도 전국에 한 10개 정도 있는 것 같고 그러니 한번 고장나면 고치는게 너무 힘들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중고차 시세가 너무 낮으니 폐차시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신차 구입을 결정한지 보름만에 오늘 갔습니다. 너무 빨리 진행이 되어서 참.... 허무하고 아쉽습니다. 차는 정말 좋은 찹니다. 회사가 문제지.... 다시 그 때로 돌아간데도 전 백번이고 천번이고 다시 토스카를 살겁니다. 아마 대부분 토스카 오너였던 분들은 같은 마음일거예요. 어디 올릴 곳이 없어서 여기 넋두리 해봐요. 잘가라 내 첫차, 정말 고마웠고 너 때문에 행복했다....애송아~~~ㅠㅠ
제 첫차이자 당시 여자친구와 많은 추억을 가진 토스카네요. 구입하려할 당시 6단으로 변경된다하여 5단과 고민하다가 아이신을 선택했는데 고속 주행에서 6단인 후배차 rpm이 더 낮은거 보고 후회했네요. 실내만 좀 잘 다듬었으면 많이 팔렸을텐데 그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동호회인 클럽토스카 회원들의 활동도 열정적이었죠. 지금은 제 딸의 엄마이자 전여자친구는 이 차를 팔때 정들었다고 엉엉 울었습니다.
09년 토스카 프리미어6 수동 구입했고 지금 21만 킬로 타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오일 갈아주고 최근에 광택과 시트 교체하고 쇼바 한개 교체했네요. 뒷쪽 휀다 부식 있어서 이것저것 정비하니 중고차값 보다 더 돈이 들었네요. suv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데 토스카는 계속 가지고 있을려고 합니다. 몇 십년뒤에 깨끗한 토스카가 도로에서 멋지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2007년도 토스카의 실키 사운드와 승차감을 느끼기 위해 여의도역에서 2시간동안 택시를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워낙 토스카 택시가 없어서,,,결국 2008년에 토스카를 구매해서 약14년정도 몰고 지난달에 중고차로 팔았네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차였습니다 6기통의 감성을 잊을 수 없어 신차도 6기통으로 구매했네요 팰리세이드가솔린,,,토스카 제트엔진 필링의 느낌은 덜하지만 잘 길들이고 나면 부드러운 주행질감이 생기겠죠 토스카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듯 합니다
2006년 4월 20대 첫차로 2.0 CDX 다크그레이 고급형 모델을 풀옵션으로 출고 해서 2020년 고향으로 보내줬습니다. 당시 SM5, 소나타 중 고민하다가 토스카로 선택했었는데 오래되니 휀다부식이 좀 있긴했지만 좋은 차임은 분명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다녀야해서 4세대 카니발을 타고 있지만 아직도 거리에서 한번씩 토스카를 보면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예전에 매그너스를 몰고 다니셨었는데, 워낙 어릴 때라 자세한 기억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차량 자체도 정말 조용했고, 아버지도 종종 '시동 켜도 킨 줄도 모를 정도로 조용했다'라는 뻥카 좀 섞인 농담을 하실 만큼...좋은 차량이었는데, 아버지의 잦은 출장으로 어쩔 수 없이 팔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도 저도 아쉬웠던 기억이.... 그 후 아버지께서 차량을 새로 구매하실 때가 되었는데, 당시 토스카 프리미엄6가 판매되고 있었던 시기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6기통짜리 토스카를 구매하실 줄 알았는데 라프 1.8을 구매하셨던게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라프 1.8도 아직까지 잘 타고 다닐 정도로 좋은 추억이 많은 차이기는 합니다만, 나이가 조금 더 들고 다른 6기통 차량들을 얻어 타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기는 하네요 ㅋㅋ 나중에 라프~크루즈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2006년3월식 초창기 토스카 7년타고 아버지 드렸습니다 아직도 10만키로 못탔다고 하시네요 요즘 신차 많지만 관리잘한 아들차를 아버지가 이어받아 타고다니시니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5단 아이신미션은 세월대비 잔고장 없이 아직까지 짱짱한거보면 일본인 기술은 세삼 대단하다 느낌니다 여러대 차량을 타봤지만 토스카 에어콘만큼 시원한 차를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네요 ^^ 아버지도 만족하십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감외가 새로와 댓글 남겨 봅니다
6기통엔진 하나보고 중고로 13년 2월에 사서 아직 타고 있습니다.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다는게 마음아프네요. 남은기간 열심히 타고 보내야겠습니다. 주행질감 하나보고 사서, 주행질감 하나때문에 즐겁게 탔습니다. 당시 동급 차량들 운전을 많이 해봤지만 토스카만 못하다는게 제 생각이라..ㅎㅎ
이차의 최대 장점은 어마어마한 프레임 구조입니다 직업이 차체수리라 토스카 룸 바닥의 구조 보고 그 격이 다름에 바로 구입했었습니다 사고시 안전성도 그렇지만 평소 주행에서 변속기 엔진 현가장치가 작동하는 힘을 버텨주는게 차대인데 아무리 좋은 현가장치가 들어가도 프레임이 비틀리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그게 쌍용처럼 두꺼운 강판이나 삼성처럼 조금 더 비싼 소재를 썼다고 되는게 아니라 설계 구조적인 문제거든요 요즘 차들까지 포함해도 현대 G 시리즈만큼 손에 꼽히는 명품 프레임이었어요 다들 감속하는 코너링에서 혼자 노브레이킹으로 밀림 없이 갈때 뿌듯함 느끼던 오너들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토스카... 아버지가 2006년식 신차 타시고 아직도 타고계셔서 형도 타고 저도 탄 첫차 였어요 지금은 아반떼 CN7을 몰지만요 동시대 로체를 모는 친구가 있는데 직렬 6기통 5단 기어를 되게 신기하게 생각했더라구요 ㅋㅋ 아 그리고 차가 어찌나 튼튼한지 차 몰다가 그렌저 트렁크를 박아버린 사고가 있었는데 그렌저는 다 찌그러져도 토스카는 범퍼 조금 찌그러지고 라이트 나간게 끝이더라구요 GM(대우) 차가 어찌나 튼튼한지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타다보니 알게된건데 엔진오일이 떨어져서(?) 카센터에 갔더니 토스카에 엔진오일이 누유되는 고질병(?) 같은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엔진오일을 간다고 하는데 충전해줘야 하는게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ㅋㅋㅋ 2006년식이다 보니 2007년식 프리미엄6가 너무 배알 꼴렸는데 하필 또 제가 서태지 팬이라서 ㅠㅜㅠㅠ 더 배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아 그리고 광고 중 FM비즈니스 전 잔잔하게 연주하는 곡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널 지우려고 해 라는 노래를 연주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멜론머스크님 감사합니다!!
와... 3년전에 보내준 제 차를 이렇게 깔끔하게 소개해주시니, 안 볼 수가 없네요.ㅠ 6년 타면서 굉장히 많은 추억을 가진 차였고, 차 자체는 너무나 좋았고 조용함의 끝이었고, 주행감각은 완전 좋았는데 매우매우 아쉬운 수리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부 부식......ㅠㅠ 돼지코는 보자마자 바로 쉐보레로 갈아끼웠던...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그때의 토스카를 절대 잊지 못할 정도로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 곁을 떠나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제 힘으로 샀었던 차가 토스카 였는데 정말 괜찮은 차였습니다 ㅎㅎ 연비나 고질적인 문제가 많이 있어서 애를 많이 먹었던 녀석인데 그래도 사회생활을 처음 하던시절 저에게는 발이 되기에 충분했던 그런 녀석이죠.... 비록 지금은 타른 차를 타고 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게되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ㅎ
2010년식 lpg 현재 25만km 운행중인 오너입니다. 지금은 고속주행에서 가속은 딸릴지 언정 주행질감에서는 아직도 요즘 차량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편이고 직렬 6기통 6단 스펙은 그때나 지금이나 흔치 않은 조합이라 톡특한 차량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단종된지 10년이 지나니 인지도에서는 밀려서 그런지 토스카라는 차를 모르는 사람도 간혹 있더라고요ㅜㅜ 그리고 언급해주신대로 창렬한 부품값으로(특히 가스차의 고질병 인젝터, 기화기, 촉매) 동세대 쏘나타나 SM5에 비해 토스카는 폐차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중고 매물로도 많이 귀해졌습니다. 반대로 좋게 생각하면 흔치않은 차라 금방 질리지 않는다는점...그래봐야 요즘 눈에는 똥차지만... 쓰로틀 청소+EGR밸브 크리닝만 해줘도 실키식스 체감 바로 나타나고요, 엔진내구성이 약하다고 하지만 막상 운행하다보면 통상적인 수명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07년도 신차 구입후 약 1년가량 탔던 오너입니다. 정말 모든게 완벽했던 차량으로 기억되네요. 다만 직업상 차량 이동이 많아서 자주 차량을 운행을 하다보니 유류비가...고속주행시 연비는 참 좋았으나 시내주행 연비는... 기름 게이지가 내려가는게 눈에 보일정도 였으니.. 기름값 감당이 안되어 1년가량 타다가 경차로 바꾼 기억이 나네요.
시트 편하고 엔진 조용하고 고속주행 질감 좋습니다. 단점은 에쿠스와 맞먹는 극악의 시내연비 4km/l, 써모스텟 불량이 많은지 냉각수 보조탱크 터지는 차량이 많고, 매그너스와 같은 엔진을 쓰다보니 15만 정도면 오일 소모가 늘기 시작해서 트렁크에 엔진오일을 싣고 다녀야 한다는점
새차 사서 5년간 고장없고 부드러움은 참 좋았어요 에어로팩인가.. 그거 넣으니 디자인도 좋고요 정말 만족했어요 그런데 딱 6년지나니까 인젝터, PTC, 스로틀밸브, 호스류 잘터지고 차가 무거워서인지 쇼바도 잘나가고.. 캘리퍼 고착에 부품도 비싼데 수급도 안되고 정비 맡겨도 엔진룸이 꽉차서 손이 안들어간다 하고.. 연비는 어찌나 안좋던지 결국 수리 못하고 팔았어요 그런데 이상한건 다시 타고 싶은 차에요
저희 아버지도 1세대 토스카 차주였는데 관리를 아주 잘하셔서 항상 세차처럼 반짝이는 도색이랑 청소잘된 내부를 항상봤는데 이걸 항상볼줄 알았는데 어느날 옆빵 맞고 미션과 엔진이 날아가는 바람에 그 예쁜고 고운 자태를 뽐내던 차는 전손처리 되어 지금은 싼타페DM을 타고 다니시죠 함정은 토스카나 싼타페DM 깡통이 아닌 제일 비싼 풀옵이란거죠 ㅋㅋㅋ
06년식 타고 있는데 올여름에 에어컨 문제 생겨서 고생 좀 했지요.. 블로워교환해도 바람이 안나와서 히터저항 교체해보라는데 재고도 없고 추가생산예정도 없다고 그러고요ㅋㅋ 어찌저찌 알리에서 epica용으로 구매해서 교체도 해보고 별 고생하면서 겨우 살렸는데.. 부품없는거 절실히 느꼈네요. 아직도 차는 잘 나가는데 자잘한 부품이 없으니.. 조만간 이별해야할 거 같아서 슬프네요.
주행질감이 좋은건 토스카만 그런게아니라 지엠대우차의 종특입니다. 국내에서는 대우라는 브랜드가 골수에 박혀있어서 최악의 차라는게 세뇌되어있는데 지엠대우차들 좋습니다. 중형차뿐만아니라 중소형 소형 심지어 경차에서도 주행질감은 항상우수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직진주행감은 단연코 세계에서 가장 좋다봅니다. 독일 오펠에서 설계를 주로하고 미국차의 특성이 매우 강조되서 지엠대우차는 고속도로만 올라가면 주행감은 정말 좋죠. 현기차는 모든차가 일단 가볍습니다. 제네시스 에쿠스등은 가볍지는않지만 주행질감이 지엠대우차보다 떨어져요. 독일차 일본차가 코너링이 좋다 어쩝다하는데.. 차는 기본적으로 고속직진주행감이 좋아야합니다. 왜냐면 직진도로가 태반이에요. 국내도 직진도로가 많습니다. 암튼 지엠대우차가 국내에서 저평가를 받는게 일상인데.. 실속차주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현상입니다. 아주 괜찮은 중고차 매우싸게 구입할수있으니까요.
와 제 부모님이 타고 다니시는 차!!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토스카 타고다닌지 한 16년 됬었는데 카센터에서 잘 관리해서 지금도 잘 굴러갑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수동을 좋아하셔서 수동기어 5단으로 타고 있습니다 현제 우리 가족이 타고있는 모델은 에어로 서스팬션이 있는 모델입니다
@@gfl0600 @DIY 하는고딩 감사합니다 ㅎㅎ 익스클루시브는 앞서 다른분이 지적을 해주셨더라구요 ㅜㅜ,,, 다만 연도 표기 부분은 모든 차들이 1월 1일에 맞춰 판매를 중단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부러 겹쳐 표기합니다 ㅎㅎ 혹시 오해하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말씀드려요😊
토스카~ 과거 2000cc 휘발유 차량 소유했었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출퇴근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토스카에 대해 잘압니다. 직렬6기통. 어느날 주행중에 .어디선가 모르는 로체가 한판달려 보자는 뉘앙스로 레이스를 한판 떴지요 ㅎ 초반 로체도 잘나가던군요. 근데 초반 굼뜨던 토스카가 속도가 붙으니 무지막지하게 나가대요. 다리가 후덜덜. 그냥 다리 발꼬락이 가만히 있지를 않더군요. ㄷㄷ 속도계를 보니 210킬로! 헉 로체는 쩌~기 뒤로쳐져있고. 우아~ 진짜 잘나갔습니다. 그때의 스릴을 뭐라표현할수가 없네요. 당시 어릴때지만 어리석은 주행을 한게맞고.가끔 당시 그속도로 사고가났다면 나는 이세상에 존재하지못했었겠구나. 하고 아찔했던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토스카. 진짜 잘만든 차였던건 확실합니다.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몸이 지금도 찌릿찌릿해 지네요. 날 살렸던 토스카! 😊
06년식 2.0 cdx 10년 동안 20만키로 운행했었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고속안정감은 훌륭했죠 잔고장도 거의 없었구요 단점은 오르막 올라갈때 힘 딸림, 엔진오일이 줄어들어 자주 체크 해야함, 휀다와 트렁크 쪽 부식이 수리하면 옆에서 계속 일어나 스트레스 받아 똥값받고 처분했네요
토스카 프리미엄6 중고로 들여서 잘 타고 있습니다. 단종된지도 오래고 상태 좋은 차를 구하기가 힘들어 그렇지 잘만 구한다면 가격이 워낙 싸서 중고 메리트가 좋습니다. 중장거리 용도로 쓸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용도에 딱입니다. 승차감이나 운전 피로도도 적고 너무 좋네요. 지금 기술로 보면 부족하고 허점이 많은 차겠지만 당시엔 많은 면에서 도전이고 혁명적 차였다고 생각합니다. xk엔진이 그렇게 쉽게 사장될 엔진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대우가 쇠락하면서 토스카가 비운이 모델이 된 게 참 안타까웠죠. 조용하고 부드럽게 나가는 그 주행감이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차를 언젠가는 보내줄 때가 오겠지만 아마 오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토스카 프리미엄6 LPGi 수동 오너였습니다. 지금은 k7 lpi 오토 오너인데 둘의 주행안정감은 정말 비슷합니다.토스카 탈때 수동이라 시내는 좀 힘들었지만 고속도로 올라가면 대만족이었죠.결국 엔진문제로 쉐보레 크루즈로 넘어가게되었죠.토스카 수동이었기에 쉐보레로 넘어왔는데 오토 보령미션에 쉐보레를 손절하게 되었네요.크루즈는 대 실망이었지만 토스카는 가끔씩 생각나게 하는 차입니다.
레조도 한번해주세요 어렸을때 올란도 가져오기 전 모델인데 가스고실병인 헤드가스킷 한번도 안나가고 10년에 60만 거의 70만 가까이 탄 차이기도 해서 번호판도 오리저널 녹판 지역나와있고 번호판 번호도 가1122 였나 나 1122 였던걸로 기역합니다 레조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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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차!!!!! 생각지도 못하게 올려주시니 감사할따름이네요!
2006년식 아이신 5단 물린 2.5 모델(베이지 인테리어) 을 5년전에 가져와서 지금도 타고다니는데,
나름 중고차 뽑기 운이 좋았는지 + 전차주가 법인 고객이라 무상수리를 많이 받아두고 쉐보레 정비소에서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지금도 출퇴근용 차량으로 잘 타고다니고 있네요. 딱히 속썩히는일이 없다보니 정비 리스토어 하면서 5년은 더 타볼 계획입니다.
성능은 솔직히 요즘나오는 2.0 자연흡기 급이지만(157마력에 24kg.m ㅠㅠ)
2.5 의 경우 롱스트록 엔진이라 나름 저속토크도 괜찮고 연비도 국도/고속도로 한정 잘나오는편입니다. (시내에서는 토쿠스...)
시내2:국도8 정도의 출퇴근 평균 연비는 11~12km/L 정도 나오고, 80~100km/h 정속주행시 15~17km/L 정도 나오는 것 같구요.
v6 와는 다른 직렬 6기통만의 감성만큼은 참 좋은 차네요. 가끔 rpm 올려주면 아주 굿!!
여하튼 이런 6기통 감성과 기름 퍼먹는걸 미리 일꺠워주었기에 다음차도 무적권 반듯이 귀필코 6기통 차로 가고 싶게 해준 차네요 :)
p.s - 여담으로 광고 음악만큼은 참 좋았던 차였기도 하지요. James Blunt 의 You're Beautiful, Daniel Powter 의 Bad Day 가 베스트!
p.s 2 - 6:48 2006년식의 경우 2.0 CDX 가죽팩부터, 2007년식부터는 2.0 SE 이상에서 가죽시트 적용시 뒷좌석 히팅시트가 적용됩니다.
p.s 3 - 2.5 의 경우 6mm 기통간격... 라이너 들어가고 뭐 어쩌고 했다지만 너무 마진을 짧게잡은건 아닌지 ㅠㅠㅠㅠㅠ
p.s 4 - 저도 초기형 모델이라 에어로팩이 없었습니다. 따로 중고 부품으로 앞뒤옆 장착을 했는데 10:21 처럼 머플러팁 없이 다니는 중이네요 ㅎㅎ
p.s 5 - 15:40 기어비 데이터 보면 아이신 5단 미션과 gm 6단 미션 기어비가 거의 비슷했었죠. 4단 기어비 좀 키우고 6단 항속 기어 추가한 수준...
XK L6는 2.5를 기반으로 개발된 엔진이라..
2.0은 실린더간격이 8mm 라고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는 헤드였습니다..
지금 2.5를 운영하신다면 헤드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신품은 구입하기 힘들기에 기존품을 가공해야합니다ㅜㅜ
지겹도록 오래탔던 토스카이기에 부품수급만 괜찮았다면 계속탔겠지만.. 토스카만 3대타고 더이상 안타게되네요..
토스카 중에서도 희귀한 2.5 오너시군요! 집 차가 2.0 가솔린이어서 늘 얼마나 다를까 궁금했습니다 ㅎㅎ
오너만이 알 수 있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와 연비 엄청 잘나오네요;;
2.0보다 2.5가 연비가 더 좋네..
@@U2HS1D 롱스트록에 초반 토크빨이니 시원시원 하겠네요
저는 타고있는데 벨트랑 점화플러그등 최근에 몇가지 바꿨는데 의외로 부품이 다 있었어요.
직원분도 없을줄 알고 중고부품으로 바꿔야하나 했는데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폐차할때까지 타려구요.
76,000km 밖에 안타서 차가 좋아요. 넓은편이구. 전 1.8이에요.@@danny0113
안녕하세요. 토스카 개발자였습니다. 당시 V250, V271(디젤) , V275(6단미션) 프로젝트 이름으로 개발되었죠. 우연히 마주친 반가운 차네요. 감사합니다
2010년형 10월 lpg 출고해서 지금도 타고 있어요 잘 관리해서 10년 더 타고 싶네요 정말 좋은 찹니다
토스카 7년 탔었는데 지금은 훨씬 비싼차 타지만 토스카는 제 인생 차였습니다. 고장도 한번도 안났고요.
그담에 제 사촌동생에게 물려줬었는데 동생이 5년탔네요.
자잘한 잔고장이 발생했지만 큰 고장없었어요.
좋은 차 입니다.
차량개발에 직접 참여하셨던 분께서 봐주시니 괜히 뿌듯하네요
유튜브가 대단한 플랫폼인 이유인 것 같아요 ㅎㅎ
2009년식 L6 지금도 잘 타고 있습니다 잔고장 없이 정말 좋습니다
이야..저희 토송이 개발자라니..ㄷㄷ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 안 달수가 없어서...
오늘 2009년 부터 15년 동안 타던 제 첫 차 토스카 처분했습니다.
2009년 7월에 2009년식 SX 펄블랙을 구입해서 홀덴 드레스업해서 타던찬데... 외관은 정말 예뻤어요.
정말 아끼던 차고 추억도 많고 그 주행감은 그 어떤차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좋은 차지만 제작년에 미션이 나간 후 여기저기 조금씩 고장이 나더니 오일누유가 심해지고
구입초기부터 압이 빠져 에어컨을 켤 때마다 또로로롱 소리가 크게 났던 콤프레셔가 망가져서 에어컨이 안 나오게 되었습니다.
네, 이 세가지가 모두 대우차의 고질병이죠, 제작년까지는 잔고장도 거의 없이 잘 탔는데 갑자기 저리 됐습니다.
대우차의 문제점 중 하나는 수리비도 비싼데 고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센터가 실력이 없어서 고장도 잘 못잡고 잘 한다는 공업사도 전국에 한 10개 정도 있는 것 같고 그러니 한번 고장나면 고치는게 너무 힘들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중고차 시세가 너무 낮으니 폐차시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신차 구입을 결정한지 보름만에 오늘 갔습니다.
너무 빨리 진행이 되어서 참.... 허무하고 아쉽습니다.
차는 정말 좋은 찹니다. 회사가 문제지....
다시 그 때로 돌아간데도 전 백번이고 천번이고 다시 토스카를 살겁니다.
아마 대부분 토스카 오너였던 분들은 같은 마음일거예요.
어디 올릴 곳이 없어서 여기 넋두리 해봐요.
잘가라 내 첫차, 정말 고마웠고 너 때문에 행복했다....애송아~~~ㅠㅠ
컴프레셔 고질병 가스 인젝터 고질병 부식 ㅋㅋㅋ차는 잘나가는데 말이죠
ㅡ저도 16년 탔네요 추억의 차 너무 좋았다
제 첫차이자 당시 여자친구와 많은 추억을 가진 토스카네요.
구입하려할 당시 6단으로 변경된다하여 5단과 고민하다가 아이신을 선택했는데 고속 주행에서 6단인 후배차 rpm이 더 낮은거 보고 후회했네요.
실내만 좀 잘 다듬었으면 많이 팔렸을텐데 그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동호회인 클럽토스카 회원들의 활동도 열정적이었죠.
지금은 제 딸의 엄마이자 전여자친구는 이 차를 팔때 정들었다고 엉엉 울었습니다.
차파는데 울었다는사람은 생전 첨보네
@@고준용-b2i 그러게요. 왜 우냐 물어보니 연애시절때의 추억이 아쉽다고 했었네요
@@고준용-b2i 많은데
저희 아버지 2008년식 토스카 아직도 타고 계시는데 관리를 꾸준히 열심히 해서 그런가 아직도 고장 크게 한번 안나고 만족하시면서 잘 타고있는데 ㅋㅋㅋㅋ 진짜 명차 맞네요.
2006 토스카 2019보내주었습니다
기름값 거짓없이 휘발유를 9만원 정도 만땅으로
ㄷㄷ
명차는아니조
연비도 별로고 미션꿀렁임
회전질감 부그러운거랑 고속안정성 좋은거말고눈 구닥 ㅋㅋ
@@s63amg4maticcabriolet5 당시 국내한정 현,기,쌍용 수준보면 명차 맞습니다.
@@devilnme니맘대로생각해
길에서 보고 지나친 차를 유튜브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09년 토스카 프리미어6 수동 구입했고 지금 21만 킬로 타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오일 갈아주고 최근에 광택과 시트 교체하고 쇼바 한개 교체했네요. 뒷쪽 휀다 부식 있어서 이것저것 정비하니 중고차값 보다 더 돈이 들었네요. suv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데 토스카는 계속 가지고 있을려고 합니다. 몇 십년뒤에 깨끗한 토스카가 도로에서 멋지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2007년도 토스카의 실키 사운드와 승차감을 느끼기 위해 여의도역에서 2시간동안 택시를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워낙 토스카 택시가 없어서,,,결국 2008년에 토스카를 구매해서 약14년정도 몰고 지난달에 중고차로 팔았네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차였습니다 6기통의 감성을 잊을 수 없어 신차도 6기통으로 구매했네요 팰리세이드가솔린,,,토스카 제트엔진 필링의 느낌은 덜하지만 잘 길들이고 나면 부드러운 주행질감이 생기겠죠
토스카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듯 합니다
멜론머스크님 항상 영상 올라오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차에 관심이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풀어주시는 서사와 스토리가 한 편의 영화처럼 다가와 너무 즐겁게 보고 있어요! 꾸준히 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칭찬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상으로 인사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이 당시 도로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토스카가 진짜 이쁜편이었음 nf,로체,sm5 사이에 토스카 하나만 딱 있어도 존재감이 엄청났었던 ㅎㅎ 어릴적 드림카라 약간 과장됐을수도 있지만 진짜 이뻤음 특히 프리미엄이 레전드
그 당시 자동차 커뮤니티의 주된 평은 디테일 디자인들은 이쁘나 매그너스에 억지로 적용하다보니 엉덩이 껑충하고 균형감이 없는 디자인. 에어댐 달린 모델은 이 단점이 희석되어 인기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마다 주관적이여가지구 ㅎㅎㅎ 제눈엔 로체가 훨싼이쁨..
에어로팩없는 토스카는 이쁘지 않아요. 바지를 안입은 느낌?..그런거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주관이 다른건데 그걸 굳이 구태여서 꼬투리 잡는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남들눈에 똥차여도 내가 좋으면 된거 아닙니까?
글쎄요 토스카 디자인은 솔직히 최악으로 기억되네요
저는 토스카 프리미엄6 SX 13년, 280,000km 탔습니다! 잔고장, 고장 전혀 없었던 최고의 차!
이놈 보낼때 어찌나 슬프던지 ㅠㅠ
내 인생 최고의 차였습니다!
저도 곧 보낼꺼같은데 좀더 안아주고 보내여하나 ㅜㅜ 아직 16만인데 ㅠㅠ 우짜지 ㅠㅠ
2006년 4월 20대 첫차로 2.0 CDX 다크그레이 고급형 모델을 풀옵션으로 출고 해서 2020년 고향으로 보내줬습니다. 당시 SM5, 소나타 중 고민하다가 토스카로 선택했었는데 오래되니 휀다부식이 좀 있긴했지만 좋은 차임은 분명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다녀야해서 4세대 카니발을 타고 있지만 아직도 거리에서 한번씩 토스카를 보면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3년째 타고 있는 토스카, 개인적으로 명차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한 엔진소리와 잔고장없는 최고의 차라봅니다.
토스카...프리미엄 디자인이 진짜 좋았는데...갠적으로 말리부 1세대 보단 토스카 프리미엄디자인이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 연식차량은 지금 중고로 구매해도 디자인에서 꿀리지 않네요.
2000cc 에서 매우 희귀한 6기통 차량이라....
언젠가는 꼭 들여서 타고 싶었던 차량인데..... 타이밍이 참 너무 늦어버려서....
명차입니다.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7년식을 사서 2021년 까지 14년을 넘게 탔는데 별 고장 없이 그냥 부품 교체만 하면서 잘 탔습니다.정말 좋은 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토스카빠입니다ㅎㅎ
2대탔었고 제 개인적으로
아직도 현존하는차디자인중 전 토스카가 제일이쁩니다 찐 레알....
시간만나면 또 토스카매물뒤적이네요ㄷㄷ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GM대우 살린다고 대우마크 달린 윈스톰 익스트림 모델 구매해서 타고 다니셨는데 가끔 시동이 꺼지고 14만에
양수대교 위에서 엔진이 터져서 바로 폐차했네요.
아버지께서 예전에 매그너스를 몰고 다니셨었는데, 워낙 어릴 때라 자세한 기억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차량 자체도 정말 조용했고, 아버지도 종종 '시동 켜도 킨 줄도 모를 정도로 조용했다'라는 뻥카 좀 섞인 농담을 하실 만큼...좋은 차량이었는데, 아버지의 잦은 출장으로 어쩔 수 없이 팔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도 저도 아쉬웠던 기억이.... 그 후 아버지께서 차량을 새로 구매하실 때가 되었는데, 당시 토스카 프리미엄6가 판매되고 있었던 시기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6기통짜리 토스카를 구매하실 줄 알았는데 라프 1.8을 구매하셨던게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라프 1.8도 아직까지 잘 타고 다닐 정도로 좋은 추억이 많은 차이기는 합니다만, 나이가 조금 더 들고 다른 6기통 차량들을 얻어 타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기는 하네요 ㅋㅋ
나중에 라프~크루즈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2006년3월식 초창기 토스카 7년타고 아버지 드렸습니다 아직도 10만키로 못탔다고 하시네요
요즘 신차 많지만 관리잘한 아들차를 아버지가
이어받아 타고다니시니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5단 아이신미션은 세월대비 잔고장 없이 아직까지 짱짱한거보면 일본인 기술은 세삼 대단하다 느낌니다 여러대 차량을 타봤지만 토스카 에어콘만큼 시원한 차를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네요 ^^ 아버지도 만족하십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감외가 새로와 댓글 남겨 봅니다
드디어 이차가 나오네요..
고속도로 순찰대, 교통경찰에서 좋아했던 차..
그리고 군에서는 대령~준장이 탔던차..
(실제로 제 군생활때 대령분들은 토스카 제공했던)
지금도 저는 이차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리비는 이때나온 sm5랑 만만치 않은..)
세컨카를 하고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할만 하죠..
옛날엔 대령급은 토스카였군요. 요즘은 크루즈랑 아반떼가 나오는데..
@@inwooseok1934 지금은 크루즈랑 아반떼요??
우리땐 그차가 중령급이었는데.. ㅠ
@@inwooseok1934 렉스턴인데요 뻥치지마요
@@에너지관리공단-y3g 14군번인데 저때도 대령급 크루즈였어요 준장이 k5였고 suv는 좀 좋은거 주는편인데 세단은 그랬어요
@@에너지관리공단-y3g 세단은 급딱딱맞춰서 제공하고 suv는 그냥 되는대로주는 느낌이었네요
2007년8 월 2,0 cdx 출고해서 지금까지 큰 고장없이 소모품만 교체 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엔진 누유와 엔진 오일 먹는것 빼곤 큰 불만이 없습니다 장점 이라면 조용하고 고속 주행시 안정감은 그때 출시됀 동급 중형차 중에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중형차들 중 코너링도 가장 좋았죠..
토스카6 9년 오너였습니다. 고속안정감은 최고죠 지금 타고있는 그랜져, 싼타페가솔린 터보 보다 회전질감은 좋습니다 20대를함께한 토스카 최고죠.
멜머 항상 잘 보고있어요 토스카 오너셨다니 더 친근하네요ㅎ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아버지가 오너셨지만 저도 면허를 따고 함께 타면서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쏘렌토도 특집으로 한번 만들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오..... 토스카를 다뤄주실줄이야ㅎㅎㅎ아이신미션 장착한 초기모델 신차로 구입해서 탔었는데 성능이나 디자인까지 너무 좋았던기억이 많은차라서 반갑네요. 20대후반이었던 그당시엔 토스카가 친구들사이에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20대 후반에 중형차를 뽑기 결코 쉽지 않은데 능력이 좋으셨군요ㅎㅎ
좋은 추억이 많으실 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기통엔진 하나보고 중고로 13년 2월에 사서 아직 타고 있습니다.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다는게 마음아프네요. 남은기간 열심히 타고 보내야겠습니다. 주행질감 하나보고 사서, 주행질감 하나때문에 즐겁게 탔습니다. 당시 동급 차량들 운전을 많이 해봤지만 토스카만 못하다는게 제 생각이라..ㅎㅎ
이차의 최대 장점은 어마어마한 프레임 구조입니다
직업이 차체수리라 토스카 룸 바닥의 구조 보고 그 격이 다름에 바로 구입했었습니다
사고시 안전성도 그렇지만 평소 주행에서 변속기 엔진 현가장치가 작동하는 힘을 버텨주는게 차대인데
아무리 좋은 현가장치가 들어가도 프레임이 비틀리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그게 쌍용처럼 두꺼운 강판이나 삼성처럼 조금 더 비싼 소재를 썼다고 되는게 아니라 설계 구조적인 문제거든요
요즘 차들까지 포함해도 현대 G 시리즈만큼 손에 꼽히는 명품 프레임이었어요
다들 감속하는 코너링에서 혼자 노브레이킹으로 밀림 없이 갈때 뿌듯함 느끼던 오너들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레간자 플랫폼에 섀시 보강을 한게 매그너스, 토스카 계열 인가요?
@@U2HS1D네 맞습니다
얼마전까지 토스카 프리미엄6 오너였는데
확실히 명차긴 했습니다.
차가 오래되다보니 하체 여기저기서 삐걱대고
영상에 나온 내용처럼 수리비가 비싸다보니
결국 폐차를 하고 그랜저 하브를 타고있는데
계속 소유하고 싶었던 차중 하나였네요ㅜㅜ
중고가에 버금가는 수리비 때문에 결국 폐차를 결정하는 오너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ㅜㅜ
새차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6기통 연비는 어땠나요?
@@U2HS1D 연비는 그닥 좋진 않았던걸로 ...
@@음음음-t1c 시내에서 6~7km/L 나오나요..?
@@U2HS1D 8km/L 정도 나올겁니다
현재도2008년식에 lpg타고있는데 아직까지 고장없이 잘타보있구요 승차감과 엔진소음조용한데 하부노면소음은 어쩔수없네요ㅠㅠ 그래도 5년이상더탈려고요^^
원가절감 되기전 08년식 오너였었는데
에어댐 들어간 외관은 아직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직렬6기통 주행질감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개인적인 단점이라고 한다면 구린 실내 디자인과 그랜저 싸다구 때리는 안좋은 연비를 꼽을수 있겠네요
토스카는 08년식이 완성형이지요..09년식부턴 원가절감 들어가서 옵션 소소하게 빠졌더라고요... 시내연비는 극악 맞습니다. 대신 고속연비는 진짜 잘나왔어요..
윈스톰처럼 조금 포인트를 주는 곳이 있었다면 조금 나았을텐데 말이죠... 매일 타고다니고 있지만 내가 화물차를 몰고있는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실내는 한숨만^^ ㅠㅠ
@@키아누리브스-w4z 제가 토스카 09년 12월식인데 라디에이터 그릴 돼지코 마크가 원가절감이여도 돼지코 디자인은 좀 더 작아졌고 더 이뻐서 좋더라구요ㅎㅎ
대신 오토미션은 아이신이 훨씬 좋습니다.
아... 토스카... 아버지가 2006년식 신차 타시고 아직도 타고계셔서 형도 타고 저도 탄 첫차 였어요 지금은 아반떼 CN7을 몰지만요
동시대 로체를 모는 친구가 있는데 직렬 6기통 5단 기어를 되게 신기하게 생각했더라구요 ㅋㅋ
아 그리고 차가 어찌나 튼튼한지 차 몰다가 그렌저 트렁크를 박아버린 사고가 있었는데 그렌저는 다 찌그러져도 토스카는 범퍼 조금 찌그러지고 라이트 나간게 끝이더라구요 GM(대우) 차가 어찌나 튼튼한지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타다보니 알게된건데 엔진오일이 떨어져서(?) 카센터에 갔더니 토스카에 엔진오일이 누유되는 고질병(?) 같은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엔진오일을 간다고 하는데 충전해줘야 하는게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ㅋㅋㅋ
2006년식이다 보니 2007년식 프리미엄6가 너무 배알 꼴렸는데 하필 또 제가 서태지 팬이라서 ㅠㅜㅠㅠ 더 배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아 그리고 광고 중 FM비즈니스 전 잔잔하게 연주하는 곡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널 지우려고 해 라는 노래를 연주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멜론머스크님 감사합니다!!
그만큼 좋은 추억이 많으실 것 같아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와... 3년전에 보내준 제 차를 이렇게 깔끔하게 소개해주시니, 안 볼 수가 없네요.ㅠ
6년 타면서 굉장히 많은 추억을 가진 차였고, 차 자체는 너무나 좋았고 조용함의 끝이었고, 주행감각은 완전 좋았는데 매우매우 아쉬운 수리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부 부식......ㅠㅠ 돼지코는 보자마자 바로 쉐보레로 갈아끼웠던...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그때의 토스카를 절대 잊지 못할 정도로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멜론머스크 님입니다!! 빠져들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21분을 굉장히 집중하며 보냈습니다!!!
언제나 재밌게 봐수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할게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부모님 곁을 떠나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제 힘으로 샀었던 차가 토스카 였는데 정말 괜찮은 차였습니다 ㅎㅎ
연비나 고질적인 문제가 많이 있어서 애를 많이 먹었던 녀석인데 그래도 사회생활을 처음 하던시절 저에게는 발이 되기에 충분했던 그런 녀석이죠....
비록 지금은 타른 차를 타고 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게되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ㅎ
토스카 7년 탔었는데 지금은 훨씬 비싼차 타지만 토스카는 제 인생 차였습니다. 고장도 한번도 안났고요.
그담에 제 사촌동생에게 물려줬었는데 동생이 5년탔네요.
자잘한 잔고장이 발생했지만 큰 고장없었어요.
좋은 차 입니다.
직렬6기통 진짜 부드러웠어요.
이건 경험해봐야 아는... 정말 실키하고 질감도 좋아서.
부식이 문제였지 다른건 문제가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부식은 연식을 감안하더라도 많이 아쉬운 수준이더라구요 ㅜㅜ
좋은 밤 되세요🍈
정말 양질의 영상을 잘 보고있습니다. 토스카 오너로서 금편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SX와 CDX 사이의 등급입니다.
제가 '익스클루시브'라는 단어만 보고 오해했네요ㅜㅜ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0년식 lpg 현재 25만km 운행중인 오너입니다. 지금은 고속주행에서 가속은 딸릴지 언정 주행질감에서는 아직도 요즘 차량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편이고 직렬 6기통 6단 스펙은 그때나 지금이나 흔치 않은 조합이라 톡특한 차량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단종된지 10년이 지나니 인지도에서는 밀려서 그런지 토스카라는 차를 모르는 사람도 간혹 있더라고요ㅜㅜ 그리고 언급해주신대로 창렬한 부품값으로(특히 가스차의 고질병 인젝터, 기화기, 촉매) 동세대 쏘나타나 SM5에 비해 토스카는 폐차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중고 매물로도 많이 귀해졌습니다. 반대로 좋게 생각하면 흔치않은 차라 금방 질리지 않는다는점...그래봐야 요즘 눈에는 똥차지만... 쓰로틀 청소+EGR밸브 크리닝만 해줘도 실키식스 체감 바로 나타나고요, 엔진내구성이 약하다고 하지만 막상 운행하다보면 통상적인 수명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결국 오너의 관리와 관심이 차의 수명에 핵심이군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릴 때 토스카 오너셨어서 추억이 깊은 차인데 이렇게 고퀄리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7년도 신차 구입후 약 1년가량 탔던 오너입니다. 정말 모든게 완벽했던 차량으로 기억되네요. 다만 직업상 차량 이동이 많아서 자주 차량을 운행을 하다보니 유류비가...고속주행시 연비는 참 좋았으나 시내주행 연비는... 기름 게이지가 내려가는게 눈에 보일정도 였으니.. 기름값 감당이 안되어 1년가량 타다가 경차로 바꾼 기억이 나네요.
2006년식 토스카, 지금도 잘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특별히 과다하게 들어간 수리비용도 없이 정말 좋은 차입니다. 지금도 잘나가고 문제가 없습니다. 아쉬운것은 대우자동차가 없어졌다는 너무도 서글프고 허망한 현실이 있다는 것이죠.
본네트 열어 보세요.
쇼바 부분 찢어 있고 그 틈으로 씨뻘건 부식꽃이 피어 있을 겁니다.ㅋㅋ
@@homerjaysimpson9110 좋댄다 ㅉㅉ
L6 2.0 이라.....현대의 v6 2.0 처럼 상당히 독특했죠.
내연의 끝으로가는 현시점 이젠 진짜 추억이네요.
오토바이로는 125cc 2기통 미라쥬가 있죠
미라쥬랑 토스카가 뭔 상관인지??
@@가나다라마바-m9m 125cc 바이크는 보통 단기통인데 미라쥬는 특이하게 2기통이거든요
1세대 혼다 CBR250RR이 250cc에 직렬 4기통이었죠 ㅋㅋㅋㅋㅋㅋ
@@scu549 아.. 설명 ㄱ ㅅ
@@scu549 존나게 안나가겟네요...
토스카
정말 명차였조
정말 요즘 중형차에서는 다시는 늦길수없는 6기통XK엔진의 6단 변속기는
지금도 훌륭하다 생각되네요.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께서 승진기념으로 마련하신 토스카.. 풀옵션에 열선시트도있었고 무사고에 별탈이 없었는데 딱 14년후인 2020년 엔진이 퍼져서 결국 폐차했어요 ㅠㅠ 14년동안 전혀 문제가 없었던 차인거보니 품질은 좋았던게 확실합니다
xk엔진을 비롯 대우차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고퀄리티의 컨텐츠 너무 잘 봤습니다 :)
매그너스 편 기대가 되네요!
저희 아버지차가 토스카인데 2010년형을 아직도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08년도에 출고해서 지금까지 저희 아버지가 타고계셨는데 이번에 차를바꾸면서 중고로 팔려고하니깐 이건 안팔린다고 중고로도 못팔고 폐차하면 70만원 주네요.... 저와 추억이 가득한 차였지만 폐차로 70만원이라니 살짝 슬프긴 하네요.... 그동안 같이 해서 행복했네요 ㅎㅎ
대중에게 잊힌 차 토스카를 다뤄주실 줄은 몰랐는데 너무 반갑네요..기회되시면 진주색이 유난히 예뻤던 준대형차 알페온도 한번 다뤄주세요!
시트 편하고 엔진 조용하고 고속주행 질감 좋습니다. 단점은 에쿠스와 맞먹는 극악의 시내연비 4km/l, 써모스텟 불량이 많은지 냉각수 보조탱크 터지는 차량이 많고, 매그너스와 같은 엔진을 쓰다보니 15만 정도면 오일 소모가 늘기 시작해서 트렁크에 엔진오일을 싣고 다녀야 한다는점
토스카 타봣지만. 진짜 명차. 특히 130 이상 고속에서 쫙깔리는그 감성 아직까지 잊지못함
새차 사서 5년간 고장없고 부드러움은 참 좋았어요 에어로팩인가.. 그거 넣으니 디자인도 좋고요 정말 만족했어요
그런데 딱 6년지나니까 인젝터, PTC, 스로틀밸브, 호스류 잘터지고 차가 무거워서인지 쇼바도 잘나가고.. 캘리퍼 고착에 부품도 비싼데 수급도 안되고 정비 맡겨도 엔진룸이 꽉차서 손이 안들어간다 하고.. 연비는 어찌나 안좋던지 결국 수리 못하고 팔았어요
그런데 이상한건 다시 타고 싶은 차에요
코리안 실키식스나올때에 나오는 음악이 용호의권 음악인가요?? 첫차로 토스카 샀을때가 그리워서 보고있는데, 낯익은 음악까지 들리네요 ㅎㅎㅎ SNK음악 스타일인거 같은데..... 옛날 추억이 이중으로 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2005년 연말부터 출시된 토스카가 2011년 재고차량으로 단종되어서 아쉽지만 추억이 많은차량입니다^^
토스카는 디자인이 진짜 수입차스럽고 멋있었음.. 지금봐도 깔끔하고 이쁘네요
대리운전하면서 감탄 했던차
특히 주행질감
정말 매력. 있더군요
저는 2008년식 프6 구매해서 8년27만 고장없이 잘 타고 보냈습니다.
한번씩 지나가는 깨끗한 토스카 보면 옛 생각이 나더군요.
최고출력이 144마력인데도 불구하고 계기판을 꺽어버리는 희한한 고속 출력도 나름 괜찮았던것 같아요ㅋㅋ
오랜기간 동안 좋은 추억이 많으실 듯 합니다ㅎㅎ
좋은 밤 되세요🍈
@@MelonMusk 네 감사합니다.
고속주행 짱이었죠!
80키로 이하에서 들이박아도 범퍼만 부서지고 프레임은 멀쩡했을 정도로 튼튼한 차...ㅋㅋ
대전-진주 고속도로 개통시기 단속카메라 없어서 마음것 200 넘기고 다니고.
동호회 모여서 떼빙하면 엄청 멋있었는데..
토스카 오너로서 반가운 영상입니다. 승차감은 아주 맘에 드는데 연비가 안 좋습니다만...아직 만족하며 탑니다.
저희 아버지도 1세대 토스카 차주였는데 관리를 아주 잘하셔서 항상 세차처럼 반짝이는 도색이랑 청소잘된 내부를 항상봤는데 이걸 항상볼줄 알았는데
어느날 옆빵 맞고 미션과 엔진이 날아가는 바람에 그 예쁜고 고운 자태를 뽐내던 차는 전손처리 되어 지금은 싼타페DM을 타고 다니시죠 함정은 토스카나 싼타페DM 깡통이 아닌 제일 비싼 풀옵이란거죠 ㅋㅋㅋ
06년식 타고 있는데 올여름에 에어컨 문제 생겨서 고생 좀 했지요.. 블로워교환해도 바람이 안나와서 히터저항 교체해보라는데 재고도 없고 추가생산예정도 없다고 그러고요ㅋㅋ 어찌저찌 알리에서 epica용으로 구매해서 교체도 해보고 별 고생하면서 겨우 살렸는데.. 부품없는거 절실히 느꼈네요. 아직도 차는 잘 나가는데 자잘한 부품이 없으니.. 조만간 이별해야할 거 같아서 슬프네요.
대우는 레간자 때부터 블랙앤 화이트 만들고 매그너스는 이글 로 참 스포츠틱 해썼는데요 토스카는 서태지 만 기억이 납니다
레간자 1.8 sohc 신차로 사서 몇년 탔었는데 대시보드가 너무 들뜨더라고요 대우 좋습니다
매그너스와 토스카 단점이 많지만 L6 질감과 당시 동급대비 주행성이 참좋았음. 그래서 아직 60대이상분들은 "차는 대우차" 이렇게 추억하시는 분이 많죠. 여담이지만 우리집이 딱ㅎㅎ 아버님이 그랜져 싫다며 임팔라로ㅎ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 토스카 다음 차로 임팔라를 구매하셨지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주행질감이 좋은건 토스카만 그런게아니라 지엠대우차의 종특입니다. 국내에서는 대우라는 브랜드가 골수에 박혀있어서 최악의 차라는게 세뇌되어있는데 지엠대우차들 좋습니다. 중형차뿐만아니라 중소형 소형 심지어 경차에서도 주행질감은 항상우수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직진주행감은 단연코 세계에서 가장 좋다봅니다. 독일 오펠에서 설계를 주로하고 미국차의 특성이 매우 강조되서 지엠대우차는 고속도로만 올라가면 주행감은 정말 좋죠. 현기차는 모든차가 일단 가볍습니다. 제네시스 에쿠스등은 가볍지는않지만 주행질감이 지엠대우차보다 떨어져요. 독일차 일본차가 코너링이 좋다 어쩝다하는데.. 차는 기본적으로 고속직진주행감이 좋아야합니다. 왜냐면 직진도로가 태반이에요. 국내도 직진도로가 많습니다. 암튼 지엠대우차가 국내에서 저평가를 받는게 일상인데.. 실속차주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현상입니다. 아주 괜찮은 중고차 매우싸게 구입할수있으니까요.
매그너스 이글 탔었습니다. 속이 좁다는 느낌을 받아 본적없고 넓고 쾌적했습니다.
와 제 부모님이 타고 다니시는 차!!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토스카 타고다닌지 한 16년 됬었는데 카센터에서 잘 관리해서 지금도 잘 굴러갑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수동을 좋아하셔서
수동기어 5단으로 타고 있습니다
현제 우리 가족이 타고있는 모델은 에어로 서스팬션이 있는 모델입니다
챕터 넘어갈 때 부제도 그렇고 중간중간에 중얼거리면서 나오는 개그도 그렇고 은근히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디테일하게 봐주셔서 뿌듯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와..ㅠㅠ 드디어 해주셨군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2.0 가솔린직렬6기통...ㅠㅠ
저는 06년식 토스카 타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10년이상 타고싶습니다
두번다시 이세상에 나오지 않을
심장을가진차니까요..
토스카에 대해서는 저보다 훨씬 전문가이실텐데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MelonMusk 네 영상에 조금씩
잘못된 정보가 있긴하지만 영상 만들어주신게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gfl0600 혹여 틀린 정보가 있다면 꼭 지적해주세요! 정보를 바로잡아주는 댓글은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ㅎㅎ
@@MelonMusk 넵ㅎㅎ
뭐..큰틀로 보자면 두가지가 있네요
초기형은 06~07년입니다
프식이(프리미엄6)이 08~10년이죠
토스카의 최고급옵션은 CDX입니다
익스쿨스시브는 10년식만 존재하구요ㅎㅎ익스는 SX와 CDX의
중간 트림으로 보심되요ㅎ
SX의 부족한 옵션은채우되
풀옵은 아닌ㅎㅎ 그리고 tmi지만
음성경고시스템은 CDX트림만 있습니다 크게는 요정도 인듯해요
@@gfl0600 @DIY 하는고딩 감사합니다 ㅎㅎ 익스클루시브는 앞서 다른분이 지적을 해주셨더라구요 ㅜㅜ,,, 다만 연도 표기 부분은 모든 차들이 1월 1일에 맞춰 판매를 중단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부러 겹쳐 표기합니다 ㅎㅎ 혹시 오해하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말씀드려요😊
토스카가 매그너스의 페이스리프트에 뼈대도 공유하는 모델인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ㄷㄷ
자동차 커뮤니티 등지에서만 떠들썩했고 당연히 GM대우에서는 전혀 알릴필요가 없었기에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2007년식 토스카사서 3년 탔네요...
6기통...캬...지금 생각해도 실키음이 작살이였죠....그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해도 으뜸 토스카죠.....
토스카 명차…. 예전 롤러코스터 그 운전면허 편에서 나온차량이었죠 그때보고 멋지다 생각했는데…. 암튼 목소리 좋아서 귀에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차에 대해서 관심 1도 없었는데 서태지가 모델로 나오면서 막연하게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의미있는 차였균요!!!!
와우 토스카
2009년2월 구매해서 자금까지 잘타고있어여
20만6천탔구여
실내는 평범하지만 실외디자인은
지금도 최고로 멋지죠~~!
올8월 K8하브로 가는데
토스카 정말 명차에요~~!
만감이교차
개인적으로 이 명차해주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토스카 그 당시 엔진도 괜찮고 디자인도 예뻤던차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운형아 살아 있었네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밤 되세요🍈
2,000cc 직렬 6기통이라고 해서 구매해서
약 1년정도 운전해봤는데 차가 정말 조용하고 편안했어요. 단점은 시트가 너무 쇼파 같았고 미션이 지 맘대로 인게 큰단점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저번주에 이 채널 처음 보고 다 정주행 한 후에 다음영상 기다렸어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덕분에 국산차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해서(?)ㅋㅋㅋ 기뻐요.. 대박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나래이션이 프로급!!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뿌듯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정성어린 고퀄 영상 최고네요.
정말 오랜만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카렌스도 한 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 어릴 적 아버지 차가 카렌스였는데...
토스카~ 과거 2000cc 휘발유 차량 소유했었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출퇴근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토스카에 대해 잘압니다.
직렬6기통. 어느날 주행중에 .어디선가 모르는 로체가 한판달려 보자는 뉘앙스로 레이스를 한판 떴지요 ㅎ 초반 로체도 잘나가던군요. 근데 초반 굼뜨던 토스카가 속도가 붙으니 무지막지하게 나가대요. 다리가 후덜덜. 그냥 다리 발꼬락이 가만히 있지를 않더군요. ㄷㄷ 속도계를 보니 210킬로! 헉 로체는 쩌~기 뒤로쳐져있고. 우아~ 진짜 잘나갔습니다.
그때의 스릴을 뭐라표현할수가 없네요.
당시 어릴때지만 어리석은 주행을 한게맞고.가끔 당시 그속도로 사고가났다면 나는 이세상에 존재하지못했었겠구나. 하고 아찔했던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토스카. 진짜 잘만든 차였던건 확실합니다.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몸이 지금도 찌릿찌릿해 지네요. 날 살렸던 토스카! 😊
토스카로 고속연비 17까직 찍어봤어요~
너무 만족하는데 단점은 풍정음이 너무 커요
이번에 의외로 토스카를 소개시켜주셔서 놀라면서 봤어요~ 진짜 l6 엔진 물건이었는데 지금은 볼 수 없다는 점이 너무나 아쉬워요.
다음에는 또 하나의 gm의 명차 라프도 소개시켜주세요. 잘 봤습니다~
06년식 2.0 cdx 10년 동안 20만키로 운행했었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고속안정감은 훌륭했죠 잔고장도 거의 없었구요
단점은 오르막 올라갈때 힘 딸림, 엔진오일이 줄어들어 자주 체크 해야함, 휀다와 트렁크 쪽 부식이 수리하면 옆에서 계속 일어나 스트레스 받아 똥값받고 처분했네요
아직도 아빠께서 타고계시는 토스카 시간이 오래 지나도 아직도 편하게 타고있어요 아직도 대우 엠블럼 달려있구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혹시 윈스톰도 한 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출시되자마자 아버지가 차삿다며 부모님이 결혼하고 첫 새차로 와서 2011년 까지 집에서 현역으로 타고다니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운 차 입니다. 그당시 국산 유리미션에 비해 아이신 4단은....그때 중고차 딜러가 A급 매물이라며 수출보냇는데 어딘가에 잘 있길
LPG였나요? 보통 아이신5단이었는데
후에 마이너체인지 되면서 보령6단 들어갔죠.
제 첫차네요. 2009년식 프리미어6 cdx모델이네요.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엔진질감은 정말 매력적이었네요
토스카 프리미엄6 중고로 들여서 잘 타고 있습니다. 단종된지도 오래고 상태 좋은 차를 구하기가 힘들어 그렇지 잘만 구한다면 가격이 워낙 싸서 중고 메리트가 좋습니다. 중장거리 용도로 쓸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용도에 딱입니다. 승차감이나 운전 피로도도 적고 너무 좋네요. 지금 기술로 보면 부족하고 허점이 많은 차겠지만 당시엔 많은 면에서 도전이고 혁명적 차였다고 생각합니다. xk엔진이 그렇게 쉽게 사장될 엔진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대우가 쇠락하면서 토스카가 비운이 모델이 된 게 참 안타까웠죠. 조용하고 부드럽게 나가는 그 주행감이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차를 언젠가는 보내줄 때가 오겠지만 아마 오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싼타페 이야기도 해주세요!
저희 아버지 전 차가 싼타페 2002년식이었어서 꼭 봐보고 싶어요
맞아요 ㅜㅜ 지금 14년식 타는중입니다
머스크님 영상만 보면 잠이와요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
항상 보다 잠 들어서 다음날 다시 봐요 ㅋㅋ
최고의 칭찬이네요 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27살 토스카 차추임니당 진짜 만족하면서 타고있어요 넘 좋아요
어머니 차 받아서 지금 토스카타고있습니다 ㅎㅎ 차 진짜 잘나갑니다. K8 구입하려하지만, 토스카 떠나보내긴 아직도 머뭇머뭇 하네요.
개인적으로 뒷태가 너무 이쁘다고 생각함 ㅋㅋ 공도에서 보이면 따라가면서 넋놓고 바라게되더라구요 ㅋㅋ
토스카가 가솔린과 가스직렬6기통으로 채택되었던 차량이죠 ㅎㅎ(이게 다른 6기통보다 더 부드럽기로 유명했고 현재는 gv80에 다시 들어왔어요)
명차인데 문제점은
1. 오일누유, 현재는 오일팬 공급이 안된답니다
2. 트라제만큼은 아니어도 부식이 심해요
결론은 지금 싸게 6기통으로 타고다닐만 한거 같아요 ㅎㅎㅎ
서태지의 차~
서태지가 모델로 뽑혀 토스카 차량 받은걸 콘서트때 팬에게 추첨으로 준걸로 알고있읍니다
추천은 안합니다
알미늄 블록이라 나사산 손상이 잘나고
블록교체만이 답이고 임시로
헬리코일 작업으로 대체하나
얼마나 버틸지 누구도 모르고
확인도 불가능하니
폭탄돌리기 될수도있는차 입니다
세타 엔진도 유명하지만
xk 엔진인 이차도 많지는 않았으나 헤드문제있었어요
엔진룸 안쪽 휠하우스 주변 , 휀다 부식 고질병이고 수리비는 현기차보다 비싸고,
보령 미션은 변속이 굼뜨고 급가속시 1초 정도느린 멍청한 미션
4 홀 휠 , 수출도 안되고..
지금시기 100~ 200 정도에 사서 차값이나 그이상 들어갈수있을수도 있는 차입니다
동급 차량에 비해 싸구려 느낌이 아주 심한 실내도 너무 아쉬웠죠
이게뭔소리? 토스카엔진이 gv80에 들어갔다고??
아님 같은 6기통을 얘기하고싶었던건가..? 되게이상하네;
@@가나다라마바-m9m 국산차에서 직렬 6기통이 토스카 이후로 들어 간 차가 gv80이란 소리죠..
토스카 엔진을 넣은게 아니라
쉐보레는 직렬 6기통을 버렸고 gv80 이전 현대는 v6만을 고집했으니까요
오 멜론머스크님께도 이 차를 오래 타봤다니 부드러움을 많이 느끼셨겠네요!
확실히 엔진 필링만큼은 요즘 나온 대형차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토스카 조용하고 고속도로 달릴때 묵직하게 쫘악 깔리는 맛이 일품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시간되실때 매그너스 해주세요ㅜ 저의 드림카였는데..
저는 토스카 프리미엄6 LPGi 수동 오너였습니다.
지금은 k7 lpi 오토 오너인데 둘의 주행안정감은 정말 비슷합니다.토스카 탈때 수동이라 시내는 좀 힘들었지만 고속도로 올라가면 대만족이었죠.결국 엔진문제로 쉐보레 크루즈로 넘어가게되었죠.토스카 수동이었기에 쉐보레로 넘어왔는데 오토 보령미션에 쉐보레를 손절하게 되었네요.크루즈는 대 실망이었지만 토스카는 가끔씩 생각나게 하는 차입니다.
2015년까지 애마였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레조도 한번해주세요 어렸을때 올란도 가져오기 전 모델인데 가스고실병인 헤드가스킷 한번도 안나가고 10년에 60만 거의 70만 가까이 탄 차이기도 해서 번호판도 오리저널 녹판 지역나와있고 번호판 번호도 가1122 였나 나 1122 였던걸로 기역합니다 레조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ㄷㄷ 헤드가스킷 한번도 안나갔다고요? 뽑기운 오진다
@@U2HS1D 병적으로 관리하신것도 있는데 주위분들보니까 4만에 나간차들도 있다하더라고요... 심지어 레조는 인수거부차량한거 가져온거에 할인도 쎄게 해주고 썬루프도 있었어요...
13년동안 아빠차 역할을 했던 차네요! 고장이라곤 13년째때 실린더 교환밖에 없었죠 ㅋㅋ
아직도 타고 있는 마이카이네요~ 이제 한달 후면 안녕해야하는데...... 정말 좋은차~
전 현재 01년식 매그너스 이글2.0 dohc를 소유하고 있어서 향후 매그너스편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