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 시기(2017년)에 취업이 간절했었지만, 지금은 퇴사가 간절하게 되었지. 그냥 무작정 어디라도 되는데로 들어가겠다는 마인드로 준비해 결국 그해 합격해 다음 년도에 입사했는데 지금은 여기 더 다닐바에는 죽는편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불행하다. 남들이 겉으로 볼 때 안정적인 직장 왜 그만 두려고 하냐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일해보면 인간혐오가 절로 생기고 책임은 많은데 돈은 생각 이상으로 드럽게 짜게주고 바라는 것도 드럽게 많아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싶다. 이 영상에 나오신 분들도 이 때 당시 나보다 더 간절하셨고 지금은 원하셨던 곳 다 들어가셨겠지만, 취준하시는 분들은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무작정 되는데로 들어가지 마시고 자기 적성이나 급여 수준 등을 꼼꼼히 재보고 가시길 바라요. 다녀보니 그렇지 못한 곳에 들어갔으면 최대한 빠르게 탈출하는게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길인거 같아요. 저는 이미 주담대도 받아 놓고 사내대출도 받아놔 그것이 족쇄가 되어 매일 통곡하며 다니고 있지만 저 같은 분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적고 갑니다.
취업 합격도 많이 어렵지만, 합격하게 되면 그 다음 레벨 단계의 경쟁이 시작됩니다. 본인의 역량까지 극한까지 버텨보시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내려놓으세요. 그 내려놓는게 쪽팔리고 힘들어서 목숨까지 내려놓는 사람들이 많으니 무엇이 더 중한지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amamama 아무리그래도 말 쉽게 하지말자. 그 누구도 부모님 등골 빨면서 자기인생 허비하고싶은 사람 없다. 니말대로 어딜가든 힘든건 맞는데 어딜가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모습과 환경으로 태어나는건 아니다. 힘들면 더 발버둥쳐야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다. 너무 쉽게 잣대를 들이대지마라.
코로나기간 몇년을 거치면서 내적으로 많은게 달라졌는데 다큐를 그 전껄 가져오면 그냥 옛날이야기에요. 시대 반영이 안 되어있다구요. 아무리 세태가 비슷해보여도 그때와 지금의 원인은 달라요 호랑이담배 피우던시절 이야기는 딴 세상 이야기나 마찬가지니까 현세태를 말하는걸 제작해 선보이세요 수신료의 가치..에 걸맞게 살았음 좋겠어요 방송국님들아..
아우들아 형의 15년전 모습을 보는거 같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이라는 엄청 작은 울타리속에 갇혀서 단순하고 단편적인 것만 보고 살았구나라는 후회를 한단다 , 결론적으로 내가 15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봉급쟁이가 되는것을 목표로 삼고 살진 않을거 같다 시야를 좀 더 넓게 보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인생이 핀다고 조언을 해주고 싶다.
....삶은 다방면으로, 그리고 박스 밖으로 나가는 사고방식을 가져보세요..본인이 원했던 일이었어도 그게 일상이 되고 일이 되면 싫어지는게 사람이에요.. 패배감에 물들지 말고 알바든 여행이든 뭐든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정말 의외의 장소, 사람을 통해서 삶이 방향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삶은 고통만 있을 수 있는 데 반해 쾌락만 있을 수 없는 것부터가 이미 손해보고 시작하죠. 사람다움을 누리려면 역사가 증명했듯이 어마어마한 희생을 했고, 지금도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거보면; 인간 대부분은 댓글 말씀처럼 패배자가 맞음. 하지만 어차피 살아가야하는 인생, 다 받아들이고 죽는 날까지 적당히 고통 받고 적당히 쾌락을 느끼고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살아가야죠 ㅋㅋ 다들 화이팅입니다
젊은 사람이 미래에 대해 불안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이미 어른들이 사회전체를 장악하고 있고 젊은사람들은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 어른들은 능력이 탁월한 젊은이들만 골라서 이용해 먹고 나머지는 버린다. 돈이 안되는 젊은이는 어떠한 역할도 없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학교를 벗어나는 순간 사회 하류층을 형성하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아버지의 빽이다. 젊은이들은 기존의 줄세운 교육을 거부해야 한다. 일류대 출신들이 사회곳곳을 학연 지연으로 다 장악하고 있는데 왜 2류대 3류대를 가서 그들을 돋보이게 해주나? 대학을 거부해 버리면 서열은 사라진다. 그래서 학원문화를 대학으로 가는 통로로만 쓰지말고 미래의 선택을 위해 더 활성화시켜야 한다. 허송세월로 대학에서 4년을 낭비한후 취업을 못하고 있는 젊은이가 대부분이다. 지옥처럼 느끼는건 이 현실을 타파하지 못하고 사악한 어른들이 강요하는 질서에 순응했기 때문이다.
23:10 평균 ㅋㅋㅋ 최근 소득 분위로 따지면 50퍼가 200대인데 중소기업도 얼마나 해먹는거야 ㅋㅋㅋㅋ EBS조차 평균으로 사기치는거 진짜 개 악랄하다. 15년대면 박근때인데 그때 평균은 최저시급 지금의 반절쯤 되니까 한참 더 낮았겠네. 노동환경 후려쳐지는건 덤이고 ㅋㅋ
2017년에 사업을 조그맣게 했는데 곧 잘 벌었다가 거래처가 안풀리니 나도 점점 밀려나가다 2019년 생활비조차 부족해서 적금,보험깨고 취업알아보다 여기저기서 퇴짜맞다 영세 소기업들어가 갖은 수모와 동료의 갈굼 뒷담화등 열악함 버티고 지금은 자릴 잡았지만 늘 한켠의 불안감을 버릴수없다. 그래도 그 무엇을 찾아 존버할것이다!
11:21 가장 저 때 할 수 있는 솔직하지만 가장 한심한 목표... 저 기준으로 직장에 들어가면 그 명함 하나 때문에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망가져도... 무서워서 그만두지 못해요. 한길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실패도 해보고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내면이 단단하고 유한 사람은 그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생각해요!!! 평생 안전한 직장은 없다 생각해요. 알바 택배 일을 해도 성실하고 깔끔하고 꼼꼼하게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는 사람은 절대 무시 못 해요. 몸가짐!표정으로 티가 나거든요~
가장 한심하다니 ㅋㅋ 사회에서의 대우가 다른데 병원 가도 다르고, 은행 가도 다르고, 보험사 가도 다르고, 심지어 국가에서도 대우가 다른데? 평생 대출 한 번 안 하고, 보험 한 번 안 들고, 병원 한 번 안 가고, 체납 한 번 안 하고 살 수 있는 자신 있으면 저 타이틀 없이 살아보던가 ㅋㅋ... 같은 수입이어도 직업이 좋으면 대출이 더 나오고, 보험사에서 날치기 안 하고, 병원비도 대주고, 세금 납기도 몇 달 더 봐주는데 이게 왜 한심한 목표임? 사회는 생각보다 똑똑함 괜히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가고 복지 좋은 직장 가는 게 아님. 같은 수입이어도 더 좋은 회사, 더 좋은 직업, 더 좋은 직장에 목 메는 이유가 있음. 출산율은 떨어졌는데 대학 인기학과 경쟁률은 더 올라가고, 커트라인도 높아졌고 평균 학습 시간도 폭증함 갈 수록 노동 시간이 줄어들고, 환경이 개선되는 만큼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10대 20대는 더더욱 치열해졌다는 거임
저 다큐가 7년 된 영상인데 7년 지난 지금은 오히려 저런 현상이 훨씬 심화됐음. 님 생각처럼 저게 한심한 목표였다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고 사회는 경제가 악화될 수록 점점 더 조이는데 한국 경제에 딱히 청신호가 없으니 앞으로 대출도, 혜택도, 복지도 더 조일 건데 그걸 해결할 방법은 자가수입이 충당되는 게 아니라면 금융소득, 좋은 직장 두가지만 남게 됨 그러니 출산율은 줄어드는데 경쟁률은 더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경기가 악화되는데 자본이 저축, 유보가 아닌 투자, 투기로 몰리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거임. 출산율이 줄어들면 정해진 자리에 사람만 줄어드니 경쟁률은 내려가고, 경기가 악화되면 보수적 투자자들이 늘어나서 투자액수가 줄어드는 게 교과서에도 나오는 지극히 상식적인 현상이고 그게 당연한 시대에 살았는데 이 때까지 계속 그렇게 흘라가다 갑자기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는 방증임. 이건 한국만 겪고 있는 문제도 아니고 일본, 캐나다, 스위스, 영국, 독일 등 수입품에 의존하고, 치안이 안정됐다는 공통점을 가진 선진국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라 달러, 유로화 등 힘이 강한 통화들이 약세로 돌아서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 하나 뿐인데 청년층이 그걸 기다릴 시간은 없으니 남들 따라 가는 거고 그게 절대 잘못된 게 아님.
@@user-Neapolitan6 하나하나 다 답글 달고 싶지만… 하나만 물어볼게요! “출산율이 왜 높아야 하죠?” 1. 남아선호 사상으로 줄줄이 낳았던 시대! 출산율은 높았으나 엄마는 모성애, 아버지는 경제력! 결혼 강요하던 시대! 2. 개인의 삶! 혼자 사는 삶을 존중하며 결혼은 선택이 되어가는 지금의 사회! 님은 어떤 사회를 선택하시겠어요? 님이 쓴 대부분의 기준이… 님 개인이 느낀 기준이라기보다는… 사회가 정답이다 만든 틀의 기준 같아 댓글 답니다.
젊은이들 왜 쉴까 왜 취직해도 금새 사표낼까 단순히 먹고 사는것이 인생의미의 다 라면 일도 사고 돈도 벌려고 하는 열정?도 생기겠지만 돈이 많다해도 자신의 알 수 없는 뭔가를 향한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하니 그냥 쉬는거다 마음에 드는 일자리도 없어지는거다 그럼 뭐가 문제일까? 정신의 빈곤, 자아내면의 빈곤이다 어릴때부터의 교육 제도부터가 문제였고 사회제도가 잘못되있고 지금에 와서 이 문제를 종교 따위가 방안은 못되니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젊은이들이 딱하고 가엾기만 하다 기성세대로써 미안함도 있고 그나마 물질추구에서 한 발 물러서서 자기 내면의 수행을 해나가는 것이 힘든 현실에서의 탈출구 역할은 충분히 해 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부족한 의견을 올려 보았다 젊은이들아! 화이팅 끝으로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을 도와줄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 그들을 믿어선 안된다 젊은이들 스스로 방안을 찾고 스스로들 일어서야 한다 지금의 이 시기가 지나면 좋은 삶이 펼쳐질거라고 믿고 힘들 내거라 젊은이들아
저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은 거의 못드시고 못배우고 했지만 자식에게는 그시대적 상황을 대물림 하지 않게 몸을 고단하게 하셨고 지금 세대들은 자아가 우선시 되어 꿈을 쫓다가 잘 안될때는 마음이 고단 하겠지요. 잘못된 선택은 없는거 같아요. 결정에 따른 상황을 감수하고 인내 할수있는 마음이 있는지가 중요할 뿐. 앞으로 언제 비상식적인 상황이 오게 될지 모릅니다. 항상 마음과 각오를 다지시면서 여행이나 취미등 나만의 탈출구를 만들어 환기를 시키세요. 각자 위치와 존재는 소중 합니다.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현실은 몇몇 대기업과 강소기업 빼고는 최소임금+a 더주는 곳이 많은데 일은 엄청 시키고 업무&사람스트레스도 엄청나고.. "평균초봉은 받겠지"가 얼마나 힘든지ㅠ 주위(어른)은 눈높이 낮추라고하고 하지만 막상 취업하면 대기업 초봉이 현실인줄 알고 왜그러고 사냐고 엄청까고.. 10년전에도 이랬는데.. 지금은 더 힘들겠죠 ....
이래도 애 까놔서 애까지 고생 대물림 시키는 사람 널렸지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백날 취업 준비 오래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시간 낭비다. 눈높이 낮춰서 지원해서 오라 하는데 가서 사회생활 경험 쌓아가면서 이직하는게 제일 낫다. 그리고, 취준생들 기죽을 필요 없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다 같은 사람들이다. 스스로를 사회에 끼워 맞출려고만 하면 살기 힘들다.
이미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고 그 흔한 스팩타령 할 만큼 학벌 차이도 그닥 차이가 없어졌으니 차라리 원하면 모두가 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 기업에 입장에서나 국가 차원에서나 더 유리하지 않겠나 싶네요 특히나 요즘은 지능이나 학벌이나 개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건강한지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그 가치가 평가되고 있고 그 필요성의 비중이 큰 만큼 짧게라도 일 할 수 있게 함으로서 적성을 찾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또 기업 입장에서는 스펙이 아닌 실제 인재를 찾는 것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뭔가 국가 차원에서 큰 개혁이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
내가 2017년도였을 때, 직장생활 3년차였네. 그만 둠. 지금 사업함. 잘됨. 내가 하고 싶은 걸로 돈 벌 궁리하면 됨. 직장은 도구임. 내 인생 자체가 되면 안됨. 다만, 직장은 내 사업을 위한 발판이 되게 하려면 내 사업과 관련된 직장을 다니는 게 맞음. 알바든 직장이든 내 사업과 관련된 일을 하면 재밌음. 그런 융통성을 갖고 댕기면 되고,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아무 의미없음. 그래봐야 직장임.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현20대입니다 저혈압에 허리디스크에 이빨도 일부 부셔져 있고 종양에 암일수도있다고 조직검사해봐야한다며 내는비용이랑 무릎연골찢어짐과 함께 일용직이나 쿠팡뛰고싶어도 신체검사에서 걸리네요. 건강 꼭 챙기세요. 난 뭐해먹고 사냐...국가자격증 응시한다고 공부하고 시험보러 다닌다지만 아직 20대인데...사무직밖에없는데...몸을보면...
노래 좋기는한데 노래도 옛날꺼내요. 제 위에 언니오빠들이 학업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신들의 미래는 주변 어른들처럼 학원 강사되고 어디 지점장까지, 공무원 될수있겠지 하면서 사교육 받으면서.. 엠피3라는 기기에 저 노래 많이 들었더라구요. 이 영상 만드시는 분들도 과거에 머무르고 계신것같아요.. 하던것만 계속 하고싶고 더 애써봤자 달라지는건 없을테니까.. 사람은 안정감을 좋아하거든요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취업 전에는 입사전쟁. 취업 후에는 일, 승진, 내부 직원들과의 관계 등 더 많은 골치덩어리들과 싸워야 함. 취업 자체로만 목적을 가지고 아무곳이나 가자는 마인드는 굉장히 위험함. 어렵겠지만 준비 착실히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회사. 직무로 취업하시기를. 입사 17년차 꼰대가ㅋ
세상이 그렇게 원하는 곳, 되고 싶은것만 되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 않은게 세상이고 그걸 참으며 밥 벌이 하는게 인생이다. SNS에 집착해 남들은 다 잘살고 좋은 차, 멋진 곳 여행, 여유롭고 풍요롭게 사는거 같아 보이지만 그건 한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거다. 그런 컨텐츠의 뒷면에 어두운 면이 존재하고 그게 다 가 아님을 젊은 사람들이 빨리 깨우쳐야 한다. 꼭 남을 의식하고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를 의식하다 보면 이도저도 안되어 '때'를 놓치게 된다. 나는 이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결혼도 때가 있고 아이 낳는것도 때가 있으며 공부나 취업도 때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거나 할 수 없는 때가 된 후 다. 아주 식상하고 자주 듣는 말이지만 이런 간단한 말들이 진리일 때가 많다. 삶을 살면서 어디에 만족을 두고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둘 건가는 본인들의 몫이다. 그 설정값을 높게 잡으면 올라가느라 힘들 것이고 그 값을 낮게 잡으면 쉽게 도달하지만 불만이 있을 수 있다. 적당한 기준선을 잡아 내 능력 내에서 내 몸을 상하지 않는 한도내에서의 설정 값을 찾는게 가장 좋다고 본다. 크게 치우치지 않으면 올바름에 이른다는 '논어'의 글귀가 있다. 내 인생 지표로 삶은 말인데 중간 정도만 지키자..라고 생각하는 이 간단한 다짐도 사실 쉽지 않더라.
기성세대 이런 마인드가 문제임.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면서 정작 인생에서 모두가 뭔가를 해야하는 시기가 있고 그걸 남들과 비교해서 그 때 안하면 문제라고 함.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른데 왜 뭔가 해야할 때가 있다고 하고 그걸 한 사람들에 비교해 안 한 사람들을 압박주는 것임? 비교를 할거면 각 재산 소득분위 따져서 유사한 환경을 변인 통제하고 하든가. 서민과 중산층과 금수저의 삶이 다른데 각각의 계급에 맞춰 뭐 어떻게 사는게 맞다고 솔루션을 제시하든가. 군대 휴학 졸업후 28세 바로 취직 32세에 20대 후반 여자와 결혼, 서울 아파트 최소 전세, 36-40세 애 낳고 60에 정년퇴직 이런 이상적 인생시간표를 만들어내려면 금수저나 가능하지 충고를 하고 싶으면 과거에 보통으로 누릴 수 있었으나 지금은 금수저나 누릴 획일화된 기준을 못맞춘다 쉽게 말하지말고 개개인의 환경과 상황이 다름을 인식하고 다가가면 좋겠음. 그냥 젊은세대들의 개별적 삶을 이해하기도 그에 맞는 솔루션을 줄 능력이 안되니 누구나 할 수 있는말 그만하고 ㅇㅇ
딱 내가 취업했던 2017이군.. 합격하던 날을 잊을수없다. 박수치던 아빠, 울던 누나.. 딱 그때만 좋았다ㅋㅋ물론 겉모습은 그때와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좋아졌지만.. 엄청 행복하다고는 못하겠다. 눈뜨고 있는 시간중 반이상을 연기하며 사는 느낌. 업무 열심히 하는척, 사람 좋은척..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30에 일본에 와서 23년째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본은 청년이든 누구든, 큰회사나 작은회사나 어떤 업종이나 어떤 직종이나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난리들인데… 정부는 기업대상으로 임금을 올리려고 정책을 내고 있지요. 인재가 없다기 보다 머릿수가 부족하죠. 기업들 마다 신졸들 구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일본은 내집 마련하기도 한국만큼 어렵지 않고요. 해외로 취업을 생각해서 준비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몇개월 전에 모교인 대학후배들에게 해외로 눈을 돌리는것을 추천하는 강의를 몇번 했는데, 반응이 없더군요. 일본어도 가르쳐 준다 했거늘…별로 안급해 보였다 할까…
와 진심 나도 딱 이 세대인데 젤 불쌍한 세대임 나 20대때 알바할때는 주휴수당 챙겨주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알바하면서 주휴수당 이란걸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데 지금은 모텔 2개 운영중인 30대 자영업자인데 이제는 직원들 주휴수당 다 챙겨줘야 됨 ㅋㅋ 내가 알바할때는 한번도 받아본적 없던 주휴수당을 내가 월급을 줘야되는 입장이 되니까 다 주고있음 안 주면 X됨 ㅋㅋ 군 생활할 때 나 이등병때 월급 5만원 병장때는 월급 9만원대였는데 곧 200만원 된다며? 물론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20배가 오른건 아니니까 우리때는 군대 월급으로 2년동안 적금 넣어서 많이 모으면 200만원 이었음 ㅋㅋ 그리고 우리 세대 애기들이 많이 태어나서 인구가 많아서 취업난은 역대급으로 심하고 스펙은 역대급으로 높은 세대임 ㅋㅋ
@@탐라-x1b 안타깝게도 지금도 성공하려면 그게 정답임. 21세기가 되면 대학들이 평준화 되고 인터넷 때문에 어느 대학을 가도 비슷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현실은 역으로 지방 사학과 서울 소재 대학들 간의 교육 격차가 훨씬 커졌고 교육마저 양극화가 되어 극단적으로 특정 대학은 타교보다 10년 앞선 기술과 학문을 가르치는데 특정 대학은 20년, 30년 전 방식으로 수업하니 격차가 매우 커짐. 그러다보니 기업들도 최대한 메타 변화가 빠른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대 등 극소수 최상위권 명문대 학생들을 선호하게 될 수밖엔 없어지고 특히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학 계열 학과들은 서울대 등 그 학문을 가르치는 일부 학교에서만 뽑거나 카이스트, 한양대 등 특정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에 연계 학과를 만들어서 뽑아가거나 하는 거임. 그럼 정부는 또 세계적으로 스텝이 빨라야 하는 국책 과제나 연구 등을 유능한 교수가 있는 소수의 대학한테 몰아줌. 그럼 다시 기업들은 그 학교를 선호할 수밖에 없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그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망하게 되는 거임. 그나마 문과는 이게 덜한 편이라 명문대 중에서 골라가고 스펙 잘 쌓으면 되는데 예체능과 공학은 창의성과 기술이 생명이다보니 학교간 수준 차이가 매우 심해서 문제 한 두 개 차이로 인생이 바뀌게 되는 거임...
@@탐라-x1b 그나마 완화하려면 프랑스, 독일처럼 대학간의 학술 교류를 활발히 하고 학생들이 타교에서 수업을 들어도 그 학교의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좀 폭 넓게 적용하거나, 미국처럼 극단적인 서열화를 해서 차등 지원을 해주거나, 일본처럼 지역 산학협력을 강화하거나 해야하는데 한국은 일본처럼 지역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미국처럼 서열화를 하는 방식을 택해서 중간 지점에서 사회적 합의를 본 거임.
중소기업 대기업 비교 드립 하는 인간들 한테 하고 픈말은 중소 기업을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다녀봐 그리고 나서 비교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음식만 해도 단순하게 중소기업에서 가장 잘 나오는 밥이 삼겹살인데 그 마저도 팀원들 먹는 속도에 맞춰야함 거기다 삼겹살도 자기가 알아서 집어 가는건데 절대 많이 집어 갈수가 없어 많이 집어 가면 다 눈치 주고 티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의 떡임 ㅋㅋㅋ ㅋㅋㅋㅋㅋ 대기업은 한층이 다 식당 엄청 넓은곳 하도 사람들이 많아서 남이 어떻게 먹나 신경쓸 겨를이 없어 그리고 닭 백숙이 나오는데 ㅋㅋㅋ 각자 닭 한마리 통째로 거기다 밥에 반찬 그많은 사람들 1층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식사 하거든 큼지막한 닭 한마리를 혼자서 뜯으면서 다 각자 1마리씩게다가 밥 닭만 먹어도 배가 불러 스케일 비교를 못함 ㅋㅋㅋㅋ 거기다 후식 디자트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식사가 이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회사 마다 다 다르지만 대기업은 점심 식사 부터가 중소기업과 클라스가 다름 근데 월급에 복지에 자녀 학자금 지원 부터 출산 하면 어린이집 지원이나 회사 내에 병원 치과 기타 한의원 부터 운동시설 쇼핑 있는 회사?? 하 이건 한국이란 미국이랑 군사력 비교 하는거랑 같음 중소 기업 하고 대기업은 논할 수가 없음 그냥 무조건 대기업 대기업 뭐가 뭐래도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30년 다닐 정신력 체력 인내력이면 ㅋㅋㅋ 자영업을 해도 성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로 중소기업은 인간이 다니는 곳이 아님 정말 무조건 대기업임
나도 저 시기(2017년)에 취업이 간절했었지만, 지금은 퇴사가 간절하게 되었지. 그냥 무작정 어디라도 되는데로 들어가겠다는 마인드로 준비해 결국 그해 합격해 다음 년도에 입사했는데 지금은 여기 더 다닐바에는 죽는편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불행하다. 남들이 겉으로 볼 때 안정적인 직장 왜 그만 두려고 하냐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일해보면 인간혐오가 절로 생기고 책임은 많은데 돈은 생각 이상으로 드럽게 짜게주고 바라는 것도 드럽게 많아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싶다.
이 영상에 나오신 분들도 이 때 당시 나보다 더 간절하셨고 지금은 원하셨던 곳 다 들어가셨겠지만, 취준하시는 분들은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무작정 되는데로 들어가지 마시고 자기 적성이나 급여 수준 등을 꼼꼼히 재보고 가시길 바라요. 다녀보니 그렇지 못한 곳에 들어갔으면 최대한 빠르게 탈출하는게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길인거 같아요. 저는 이미 주담대도 받아 놓고 사내대출도 받아놔 그것이 족쇄가 되어 매일 통곡하며 다니고 있지만 저 같은 분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적고 갑니다.
일안하면 돈때문에 힘들고 일하면 사람 때문에 힘들고. 이곳이 진정 지옥이죠.
아... 공감되네요.. 슬프네요
힘내요
원하는 곳 다 들어가진 못했을 수도..
극여도 급여지만 문화가 좋은데 들어가는거 추천
블라인드 평점 3.5?이하는 가면 또 이직준비하게 될 가능성 농후
10년 전 졸업해서 자소서만 70개 넣고 모조리 탈락해서 부모님 몰래 공원에 앉아 울던 때가 생각나네요.
운좋게 분에 찬 회사 들어와서 이제는 과장인데, 신입들 인턴들 보고 있으면 남일같지 않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젊은 인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8년에 공무원이 되었고, 2022년에 반은 울면서 때려쳤어요. 지금은 아직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게 인생이죠 뭐
인생은 원래 뜻대로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이다 ㅋㅋ
@@Happy-i1w4c ;;;
취업 합격도 많이 어렵지만, 합격하게 되면 그 다음 레벨 단계의 경쟁이 시작됩니다. 본인의 역량까지 극한까지 버텨보시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내려놓으세요. 그 내려놓는게 쪽팔리고 힘들어서 목숨까지 내려놓는 사람들이 많으니 무엇이 더 중한지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남의돈 버는게 전세계 어딜가든 힘든것인데
내려놓음 뭘로 먹고 살려고?
부모님 등꼴?
@@amamama다른회사도 있잖아 멍청아...생각좀
경쟁 .. 하 ..
@@amamama 아무리그래도 말 쉽게 하지말자. 그 누구도 부모님 등골 빨면서 자기인생 허비하고싶은 사람 없다. 니말대로 어딜가든 힘든건 맞는데 어딜가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모습과 환경으로 태어나는건 아니다. 힘들면 더 발버둥쳐야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다. 너무 쉽게 잣대를 들이대지마라.
@@amamama 이해를 못하냐? 취업 안되면 눈을 낮추라는 말이지. 살자하지말고. 막노동이든 기술이든 배워서라도 본인이 당장 돈 벌 수 있는 일 말이야. 그 내려놓는다는게 체면을 내려 놓는다는 말이라고. 그 체면을 못 내려놓으니까 결국 살자하는거지.
이거보니까 사회가 냉정하고 잔인하다는거를 느낍니다 회사가 나혼자서 열심히 일한다고해서 잘되는게아니라 모든지 상생하고 협력이되어야잘되는거같아요
지금은 다들 가족과 함께 웃고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코로나기간 몇년을 거치면서 내적으로 많은게 달라졌는데
다큐를 그 전껄 가져오면 그냥 옛날이야기에요.
시대 반영이 안 되어있다구요.
아무리 세태가 비슷해보여도 그때와 지금의 원인은 달라요
호랑이담배 피우던시절 이야기는 딴 세상 이야기나 마찬가지니까 현세태를 말하는걸 제작해 선보이세요
수신료의 가치..에 걸맞게 살았음 좋겠어요 방송국님들아..
ebs는 항상 가치에 맞게 제작해왔는데 방구석 댓글러들이 판단할 요소는 아니지
근데 지금도 별반 다르진않음ㅋㅋㅋㅋㅋ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이미 2017년에 제작되서 애저녁에 방송된 다큐인데요… 그냥 오래된 다큐 다시보기로 올려주는거죠. 한창 방송할때 안보시고 예전에 이미 송출된 다큐 이제 시간 좀 지났으니 편하게 다시 보라고 올려준것을 가지고 이러시면 보는 사람도 당황스럽네요.
SNS나 방송 매체들도 한 몫 하죠...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비교질 덜 당하기 위해 성공하려는 것이죠... 하지만 실패하면 삶의 방향을 잃어서 아무것도 못 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렇죠ㆍ 부정선거도 미디어로 세뇌시켜놓고 하잖아요
학생시절 담임이
어떤 학생의 아버님
이 청소용역이신 거
알고 너희 아버지는
대학 안 다니셨어? 물어보시는데 같은
반 친구들이 웃었고
그 아버님이
학교에 찾아와
담임한테
따지고 갈구시든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스튜어디스를 꿈꾸시던 그분! 10년후의 자기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을 할때~~ 함께 울컥해지네요..얼마나 힘들었으면..7년이 지난 지금 그꿈 이루어졌길 바랍니다^^
꿈도 이루고 원하는 결혼도 하셨겠죠..
아우들아 형의 15년전 모습을 보는거 같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이라는 엄청 작은 울타리속에 갇혀서 단순하고 단편적인 것만 보고 살았구나라는 후회를 한단다 , 결론적으로 내가 15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봉급쟁이가 되는것을 목표로 삼고 살진 않을거 같다 시야를 좀 더 넓게 보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인생이 핀다고 조언을 해주고 싶다.
....삶은 다방면으로, 그리고 박스 밖으로 나가는 사고방식을 가져보세요..본인이 원했던 일이었어도 그게 일상이 되고 일이 되면 싫어지는게 사람이에요.. 패배감에 물들지 말고 알바든 여행이든 뭐든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정말 의외의 장소, 사람을 통해서 삶이 방향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84년생 인데 저도 2010년 즈음부터 입사지원 시작했는데 이력서 자기소개서 300번 이상 쓴 거 같네요...
인간은 태어난 순간 패배한 것입니다... 일하지 않아도 먹고살수 있는만큼의 재력을 물려받지 못했다면 다 같은 패배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덕을 볼려고하죠 효도가 제일 무서운 단어입니다.
옳소
인정합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 삶은 고통만 있을 수 있는 데 반해 쾌락만 있을 수 없는 것부터가 이미 손해보고 시작하죠. 사람다움을 누리려면 역사가 증명했듯이 어마어마한 희생을 했고, 지금도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거보면; 인간 대부분은 댓글 말씀처럼 패배자가 맞음.
하지만 어차피 살아가야하는 인생, 다 받아들이고 죽는 날까지 적당히 고통 받고 적당히 쾌락을 느끼고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살아가야죠 ㅋㅋ 다들 화이팅입니다
@@doorbrother303 맞는 말씀입니다!
흙수저 출신이면 취업해도 전문직이 아닌 이상 수도권이나 서울에
아파트 마련하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연예,결혼도 안하거나 미루게되고..
그러다보면 저출산으로 인구감소…
사회가 이러니 주식 코인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연 애
요샌 전문직도 어려울듯ᆢ
지방태생들은 졸업하면 일자리때문에 서울로 올라와야함
좋은 직군들이 다 서울에만 몰려있음 월급에 반이상이 나가는데 돈 못모음
서울 수도권 아파트가 집의 기준이 되니 그렇지 아파트만 사는데인가? 그것도 아파트 1군브랜드 대단지 신축만 기준이겠지 ㅋㅋ
사회탓하기전에 전세계 어디가 흙수저가 취업만 해서 그런 혜택을 누리며 사는데가 있는지 봐라
전문직도힘듬ㅋㅋㅋㅋ 의사급아니고 문과전문직이면 서울 메인학군지 집못삼 근로소득으로
젊은 사람이 미래에 대해 불안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이미 어른들이 사회전체를 장악하고 있고
젊은사람들은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
어른들은 능력이 탁월한 젊은이들만 골라서 이용해 먹고 나머지는 버린다.
돈이 안되는 젊은이는 어떠한 역할도 없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학교를 벗어나는 순간 사회 하류층을 형성하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아버지의 빽이다.
젊은이들은 기존의 줄세운 교육을 거부해야 한다.
일류대 출신들이 사회곳곳을 학연 지연으로 다 장악하고 있는데
왜 2류대 3류대를 가서 그들을 돋보이게 해주나?
대학을 거부해 버리면 서열은 사라진다.
그래서 학원문화를 대학으로 가는 통로로만 쓰지말고 미래의 선택을 위해 더 활성화시켜야 한다.
허송세월로 대학에서 4년을 낭비한후 취업을 못하고 있는 젊은이가 대부분이다.
지옥처럼 느끼는건 이 현실을 타파하지 못하고 사악한 어른들이 강요하는 질서에 순응했기 때문이다.
9:29 이력서 사진 셀카 실화냐?ㄷㄷ
끝없이 나를 응원해주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25세에 취업 해도 50세 되면 버려지는게 현실. 평생 경쟁과 경쟁해가면서 우리는 성장한다. 50세 이후에는 자영업자들과 또 경쟁하지.... 인생 참 아이러니해
부모들이 육체노동으로 힘든세상을 살아온결과로 사무직이 편한일이라 생각한가치관의 문제다. 나또한 자녀들이 그리해주길 바랫으니 이또한 과도기를거처 잘적응변화할거란본다. 우린위대한 민족이니
그럼 니가 육체노동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말 함부로 하지말고 자신 없음 그냥 가만히나 엤어 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ㅋ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음 이런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23:10 평균 ㅋㅋㅋ 최근 소득 분위로 따지면 50퍼가 200대인데 중소기업도 얼마나 해먹는거야 ㅋㅋㅋㅋ EBS조차 평균으로 사기치는거 진짜 개 악랄하다. 15년대면 박근때인데 그때 평균은 최저시급 지금의 반절쯤 되니까 한참 더 낮았겠네. 노동환경 후려쳐지는건 덤이고 ㅋㅋ
걍 처음 회사 아무대나 들어가도 200후반이에요
왜 7년전껄 올리고 있는건지... 최근 다큐좀 올려라
최근꺼좀 올려주세요.. 사람사는 인긴극장 좋아했는데
지금은 더심각
니가안보면됨
7년전: 취업문 좁아도 취준은 아득바득함.
현재: 취업문 전멸로 취준 포기하고 노는 청년 수백만 ㅋㅋㅋ
지금도 다를게 없어요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2017년에 사업을 조그맣게 했는데 곧 잘 벌었다가
거래처가 안풀리니 나도 점점 밀려나가다 2019년 생활비조차 부족해서 적금,보험깨고 취업알아보다 여기저기서 퇴짜맞다 영세 소기업들어가 갖은 수모와 동료의 갈굼 뒷담화등 열악함 버티고 지금은 자릴 잡았지만 늘 한켠의 불안감을 버릴수없다.
그래도 그 무엇을 찾아 존버할것이다!
저도 코로나때 작게 장사하다가 장사가 너무 안되서 보험까지 깨고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다시 일나가기 싫네요
11:21 가장 저 때 할 수 있는 솔직하지만
가장 한심한 목표...
저 기준으로 직장에 들어가면 그 명함 하나
때문에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망가져도...
무서워서 그만두지 못해요.
한길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실패도 해보고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내면이 단단하고 유한 사람은 그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생각해요!!!
평생 안전한 직장은 없다 생각해요.
알바 택배 일을 해도 성실하고 깔끔하고 꼼꼼하게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는 사람은
절대 무시 못 해요. 몸가짐!표정으로 티가 나거든요~
가장 한심하다니 ㅋㅋ 사회에서의 대우가 다른데
병원 가도 다르고, 은행 가도 다르고, 보험사 가도 다르고, 심지어 국가에서도 대우가 다른데?
평생 대출 한 번 안 하고, 보험 한 번 안 들고, 병원 한 번 안 가고, 체납 한 번 안 하고 살 수 있는 자신 있으면 저 타이틀 없이 살아보던가 ㅋㅋ...
같은 수입이어도 직업이 좋으면 대출이 더 나오고, 보험사에서 날치기 안 하고, 병원비도 대주고, 세금 납기도 몇 달 더 봐주는데
이게 왜 한심한 목표임? 사회는 생각보다 똑똑함 괜히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가고 복지 좋은 직장 가는 게 아님.
같은 수입이어도 더 좋은 회사, 더 좋은 직업, 더 좋은 직장에 목 메는 이유가 있음.
출산율은 떨어졌는데 대학 인기학과 경쟁률은 더 올라가고, 커트라인도 높아졌고 평균 학습 시간도 폭증함
갈 수록 노동 시간이 줄어들고, 환경이 개선되는 만큼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10대 20대는 더더욱 치열해졌다는 거임
저 다큐가 7년 된 영상인데 7년 지난 지금은 오히려 저런 현상이 훨씬 심화됐음.
님 생각처럼 저게 한심한 목표였다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고 사회는 경제가 악화될 수록 점점 더 조이는데 한국 경제에 딱히 청신호가 없으니 앞으로 대출도, 혜택도, 복지도 더 조일 건데 그걸 해결할 방법은 자가수입이 충당되는 게 아니라면 금융소득, 좋은 직장 두가지만 남게 됨
그러니 출산율은 줄어드는데 경쟁률은 더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경기가 악화되는데 자본이 저축, 유보가 아닌 투자, 투기로 몰리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거임.
출산율이 줄어들면 정해진 자리에 사람만 줄어드니 경쟁률은 내려가고, 경기가 악화되면 보수적 투자자들이 늘어나서 투자액수가 줄어드는 게 교과서에도 나오는 지극히 상식적인 현상이고
그게 당연한 시대에 살았는데 이 때까지 계속 그렇게 흘라가다 갑자기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는 방증임.
이건 한국만 겪고 있는 문제도 아니고 일본, 캐나다, 스위스, 영국, 독일 등 수입품에 의존하고, 치안이 안정됐다는 공통점을 가진 선진국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라 달러, 유로화 등 힘이 강한 통화들이 약세로 돌아서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 하나 뿐인데 청년층이 그걸 기다릴 시간은 없으니 남들 따라 가는 거고 그게 절대 잘못된 게 아님.
@@user-Neapolitan6
하나하나 다 답글 달고 싶지만…
하나만 물어볼게요!
“출산율이 왜 높아야 하죠?”
1. 남아선호 사상으로 줄줄이 낳았던
시대! 출산율은 높았으나 엄마는 모성애, 아버지는 경제력! 결혼 강요하던 시대!
2. 개인의 삶! 혼자 사는 삶을 존중하며 결혼은 선택이 되어가는 지금의 사회!
님은 어떤 사회를 선택하시겠어요?
님이 쓴 대부분의 기준이…
님 개인이 느낀 기준이라기보다는…
사회가 정답이다 만든 틀의 기준 같아 댓글 답니다.
@@user-Neapolitan6그리고 전ㅋㅋ
대출+체납 늘리려ㅋ 님 기준의 좋은 직장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ㅋㅋㅋㅋ
공무원
사람들 마음처럼 좋은직장이라는게 없어요, 돈은쓰기는쉽고 때로는 알뜰하게 쓰는것도어렵지만 정당한 대가없이 돈을버는거 없습니다 그리고 어디회사는 입사한지 이틀되어서 수습기간밟아서 일안되면 그자리에서 해고시키는데도있어요 그러기때문에 마음을 다듬고 준비해야지요
원래 먹고사는건 힘들고요 내맘에 쏙 드는 완벽한 직장은 잘 없습니다. 현실과 어느정도 타협하면서 살아야지 안그러면 답이 없어요
새벽에 일하면서 듣는데.. 오묘 하네요.
젊은이들 왜 쉴까 왜 취직해도 금새 사표낼까 단순히 먹고 사는것이 인생의미의 다 라면 일도 사고 돈도 벌려고 하는 열정?도 생기겠지만 돈이 많다해도 자신의 알 수 없는 뭔가를 향한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하니 그냥 쉬는거다 마음에 드는 일자리도 없어지는거다 그럼 뭐가 문제일까? 정신의 빈곤, 자아내면의 빈곤이다 어릴때부터의 교육 제도부터가 문제였고 사회제도가 잘못되있고 지금에 와서 이 문제를 종교 따위가 방안은 못되니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젊은이들이 딱하고 가엾기만 하다 기성세대로써 미안함도 있고 그나마 물질추구에서 한 발 물러서서 자기 내면의 수행을 해나가는 것이 힘든 현실에서의 탈출구 역할은 충분히 해 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부족한 의견을 올려 보았다 젊은이들아! 화이팅 끝으로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을 도와줄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 그들을 믿어선 안된다 젊은이들 스스로 방안을 찾고 스스로들 일어서야 한다 지금의 이 시기가 지나면 좋은 삶이 펼쳐질거라고 믿고 힘들 내거라 젊은이들아
우리 나라 대학이 넘 많다..즉 대졸이 넘 많다는거지….
솔직히말하면 지거국이하는 글쎄 싶은대학 많음 ㅋㅋㅋ 개네들 특성화고 고졸한테 다 따이는데 ㅋㅋㅋ뭐하러 대학다니는지몰겠음 돈쓰고 취업은안되고 사회나오면 그냥 고졸이랑 사실상 동급취급인데
저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은 거의 못드시고 못배우고 했지만 자식에게는 그시대적 상황을 대물림 하지 않게 몸을 고단하게 하셨고 지금 세대들은 자아가 우선시 되어 꿈을 쫓다가 잘 안될때는 마음이 고단 하겠지요. 잘못된 선택은 없는거 같아요. 결정에 따른 상황을 감수하고 인내 할수있는 마음이 있는지가 중요할 뿐. 앞으로 언제 비상식적인 상황이 오게 될지 모릅니다. 항상 마음과 각오를 다지시면서 여행이나 취미등 나만의 탈출구를 만들어 환기를 시키세요. 각자 위치와 존재는 소중 합니다.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모두 모두 퐈이팅 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그걸 알아주는 곳으로 먼저 가면 됨. 첨부터 대기업 가면 좋지.. 근데 그걸 알아야지. 대기업 일수록 걸리는 법이 많고 해당 법을 담당하는 담당자는 부족하니 생초짜보단 경력직을 더 선호한다. 특히 환경,안전쪽은 더 심하다.
ㄹㅇ 입니다. 환경안전쪽 4년차인데 경력신입 연차라 여기저기 스카웃 장난 아니에요
7년전... 지금은 더 지옥일텐데 경력직도 이력서 수십군대 넣어야 한두군대 붙습니다. 무슨 신입이 10개 넣고 힘들어하면 어쩌자는건가요...
힘내라. 청춘아😂
우리 젊은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들 노력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저는 지방전문대 나와서 나름 대기업 현장직 다니는데 4년제 나와도 취직못하시는 분들도 많음 운빨이 중요한듯
ㅋ
님말이 맞음 어중간한 4년제는 나올필요가없음ㅋㅋㅋㅋ 전문대가거나 고졸취업하는게 맞음
현실은 몇몇 대기업과 강소기업 빼고는 최소임금+a 더주는 곳이 많은데 일은 엄청 시키고 업무&사람스트레스도 엄청나고.. "평균초봉은 받겠지"가 얼마나 힘든지ㅠ 주위(어른)은 눈높이 낮추라고하고 하지만 막상 취업하면 대기업 초봉이 현실인줄 알고 왜그러고 사냐고 엄청까고.. 10년전에도 이랬는데.. 지금은 더 힘들겠죠 ....
정확히 말하면 자기객관화의 문제긴함ㅋㅋ 저기 나왔던 여성분 승무원거의 사실상못한다봐야함 나이 30살에 사투리쓰고 뭐 영어라던가 특별한능력치도없는데 21살 22살 항공서비스과 나온애를 어케이김 저건 자기객관화 못한거임 승무원으로서 몸매 얼굴도 뛰어난편은아님 근데 꿈만 향해 도전해가는거임 관광통역사한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뭐 된다고해서 다 취업되는자격증도아니고.. 걍 답이없음
@@이테윤 그게 왜 자기 객관화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한국만 승무원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분 준비한 것 대충보신건가? 자료 모아둔 것 보면 그렇게 말 못할텐데요? 왜 꼭 슴우원이 몸매랑 얼굴이 뛰어나야 하는거죠?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이래도 애 까놔서 애까지 고생 대물림 시키는 사람 널렸지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응원합니다 잘되기를 ..
2017년 졸업 2024 백수 이게 현실임
몇년을 논거여?
@@DiecastBs 맞음.. 30대 중반가까이 거진 10년을 논 경우는 좀 문제가 많은 케이스임.. 나이가 40이 가까워 오는데 경력도 없이 어느 세월에 취직해서 돈벌고 자리잡음?ㅋㅋ
2017년이라 현실반영 안되고 공감결여됨!!
대기업 취업이 다 아닙니다 중견기업 가셔서 경력 쌓으시고 또 갑질 직원없는 기업이최고입니다 ~울아들도 중소기업결국 다닙니다 상사들이 잘해준대요~~월급적어도 경력 쌓아 보세요 저도간호사10년차 이제 살만합니다~홧팅
사람 잘만나신듯요
나는 엄마, 아빠의 자랑이다. 힘내자~
2들이 선택한 미래 🎉
이놈의찍따령 중증이다
백날 취업 준비 오래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시간 낭비다. 눈높이 낮춰서 지원해서 오라 하는데 가서 사회생활 경험 쌓아가면서 이직하는게 제일 낫다. 그리고, 취준생들 기죽을 필요 없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다 같은 사람들이다. 스스로를 사회에 끼워 맞출려고만 하면 살기 힘들다.
이미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고 그 흔한 스팩타령 할 만큼 학벌 차이도 그닥 차이가 없어졌으니 차라리 원하면 모두가 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 기업에 입장에서나 국가 차원에서나 더 유리하지 않겠나 싶네요
특히나 요즘은 지능이나 학벌이나 개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건강한지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그 가치가 평가되고 있고 그 필요성의 비중이 큰 만큼 짧게라도 일 할 수 있게 함으로서 적성을 찾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또 기업 입장에서는 스펙이 아닌 실제 인재를 찾는 것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뭔가 국가 차원에서 큰 개혁이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
무슨 개혁? ㅋ 좌파 사회주의 하자고? 큰일낼 놈이네 ㅉ
@@light-light 이렇게 대가리에 똥만 가득차서는 그 썩은 대가리에 든 똥만 이야기하는 못된 쓰레기들을 걸러 낼 좋은 방법이지 않겠나 생각 듭니다.
.
@@BigOneFishingClub 찐
@@light-light생선 대가리에도 지능이 있다는데 너는 어찌하여 온통 똥만 들었는지 모르겠다.
.
개소리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학벌좋규 스펙좋은놈들이 인성이 더좋을 확률이 매우큼ㅋㅋㅋ회사에 고졸 대졸 뽑아놓으면 업무태도 스탠스 책임감자체가 다른데 무슨ㅋㅋㅋ
늦어도 아무대나 들어가면 안됩니다..
이건 진짜입니다
근데 중소기업은 어이없는게 돈은 최대한 안줄려고하면서 그만두려고 하면 엄청난 손해를 본것처럼 행동함.
졸업후 10몇개.. 나는 하루에 10개식 지원한듯.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파악하고 회사가 크고 작고를 떠나서 일을 배워야지. 요즘은 목표가 자기가 하고 싶은 직군이 아니라 대기업이 되면서 앞으로 한발짝도 못나가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진짜 세상물정 모른다는 말이 이런분들을 두고 하는말이죠.. 크고 작고가 왜 안중요해요? 작은곳에서 배운거 스펙으로 안쳐주는데 뭔 자꾸 일을 배워라에요 ㅋㅋㅋㅋㅋ
취직할때가지가 ...꼴까닥,,,깔딱고개입니다...그저 눈물젖은빵은 ,,성공의 기반이되기도합니다...조그만 더 밀어부치세요..기회는 기다리고있습니다.
내가 2017년도였을 때, 직장생활 3년차였네. 그만 둠. 지금 사업함. 잘됨. 내가 하고 싶은 걸로 돈 벌 궁리하면 됨. 직장은 도구임. 내 인생 자체가 되면 안됨. 다만, 직장은 내 사업을 위한 발판이 되게 하려면 내 사업과 관련된 직장을 다니는 게 맞음. 알바든 직장이든 내 사업과 관련된 일을 하면 재밌음. 그런 융통성을 갖고 댕기면 되고,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아무 의미없음. 그래봐야 직장임.
머선 사업하세여 알려주세여
👍
부럽
아휴, 이놈의 지겨운 회사 또 출근해야 되나...싶다가도 이런 영상을 보면. 아이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고 군말말고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뿜뿜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다들 인터뷰할때 보면 왜들 그렇게들 남의 시선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지..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취업을 하려고 하니까 더 마음의 부담을 안는 겁니다.
현20대입니다 저혈압에 허리디스크에 이빨도 일부 부셔져 있고 종양에 암일수도있다고 조직검사해봐야한다며 내는비용이랑 무릎연골찢어짐과 함께 일용직이나 쿠팡뛰고싶어도 신체검사에서 걸리네요.
건강 꼭 챙기세요.
난 뭐해먹고 사냐...국가자격증 응시한다고 공부하고 시험보러 다닌다지만 아직 20대인데...사무직밖에없는데...몸을보면...
정부 복지지원 부터 꼭 찾아보세요.
방법 있을거에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개인이 누구나 좋아서 할수았는 일을 하며 살고 건강을 거의 다 회복할수 있는 엄청난 세상이 눈앞에 오고 있습니다.
뜬구름 같은 소리로 들리실지 몰라도
곧 아시게 되실겁니다.
힘 내세요~!!
그 몸으로 힘든 쿠팡을 했다가 쓰러져서 뉴스나올 일 있어요?
편의점 알바하면 되죠 20대면 편의점 알바라도 하세요
장애등급이 나오면 장애전형으로 공기업 가면 엄청쉬움 찾아봐
노래 좋기는한데 노래도 옛날꺼내요. 제 위에 언니오빠들이 학업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신들의 미래는 주변 어른들처럼 학원 강사되고 어디 지점장까지, 공무원 될수있겠지 하면서 사교육 받으면서.. 엠피3라는 기기에 저 노래 많이 들었더라구요. 이 영상 만드시는 분들도 과거에 머무르고 계신것같아요.. 하던것만 계속 하고싶고 더 애써봤자 달라지는건 없을테니까..
사람은 안정감을 좋아하거든요
두려워마세요 인생 짧아요. 자존감높이시고 비교하지말고 나자신그대로 주워진대로 건강챙기며사는거예요. 기진거많다고 행복한건아니예요 자기자비
딱 저시기(17년)에 공시생이었는데 지금은 현직 6년차됐습니다 중간에 정말때려칠까 싶은 시기도 있었지만 처절했던 저 시기를 생각하면...지금도 스트레스 극한일땐 수험생때 꿈을 꿉니다. 다신 저시기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응원해주고 싶어요..^^
1년차에 3700에서 4200으로 올랐지만 2년차에 워라벨 좋은 3700으로 이직함..중견기업도 걍 만족하고 다니는중 대기업이고 나발이고.. 이름있는 대기업 아니면 나머진 다 덩치큰 중소임
절실한걸 알겠니 절실해바…. 뭐든 인정받고 다한다
취준생 여러분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미래를 정확히 알고가는 사람은 없음니다.
좋은 남자친구, 여자친구는 어렵게 노력하구, 만들어가면서, 같이 힘든시간 보낼수잇는 그런 사람이겟죠.
가난하고 산전수전 겸험하고 살다보니40중반....
30중반까지 계속 뭔가를 생각하고 뭐든지 해봐요 기회는옵니다...
안되면 계속해야됨 젊은게 무기에요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나를 알아야 취업이 된다.......
명언 ㅋㅋㅋㅋㅋㅋ 자기 분수도 모르고 공부만 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멍청이들 많음 ㅋㅋㅋㅋ
취업 전에는 입사전쟁.
취업 후에는 일, 승진, 내부 직원들과의 관계 등 더 많은 골치덩어리들과 싸워야 함.
취업 자체로만 목적을 가지고 아무곳이나 가자는 마인드는 굉장히 위험함.
어렵겠지만 준비 착실히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회사. 직무로 취업하시기를.
입사 17년차 꼰대가ㅋ
공기업 준비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한전 준비하면서 자괴감에 휩싸였는데 운좋게 한번에 되서 열심히 다니고있습니다...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 절대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시면 어디든 붙는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두원씨 머리 잘썼네 ㅋ 합격했겠네 지금쯤 본인의 자기소개를 가장 완벽하고 뛰어나게 할수있는 수단으로 미디어를 선택하다니 ㄱㅊ네
승무원 준비생 돈 많이 드네요 합격도 힘들텐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2017년이니 지금쯤은 최종 합격해서 다니고 있겠죠?
영어능통자여야하고 얼굴은 국내 1프로 안에 들어야 취직되는데 다들 꿈만 꾸겠죠
스케쥴때문에 그만두는 애들도 많습니다. 사는 곳이 인천근처가 아닌 애들도 많고
내친구는 용산사는데 인천공항으로 출퇴근해요
솔직히말하면 거의불가능합니다..ㅠ
직장말고 직업을 위해 준비를 하시면 성공 확률이 좀더 높겠죠
취업하지 말고, 창업을 해 보세요! 그렇게 시간 낭비하는 것이나, 돈 낭비하는 것이나... 그기에서 그기 아닐까요? 기대 수준 낮추고... 촌으로 내려와 작게 벌 생각하면, 할 일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창업이나 직장생활이나 자영업이나
쉬운게 없다는게 진리..
뭐든 노력도 중요하고.
선택도 중요하고 ..결과도 오로지 본인의 노력과 운이 중요하더라는게
지금껏 살아본 뒤 되돌아 봐서 나온 결론..
세상이 그렇게 원하는 곳, 되고 싶은것만 되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 않은게 세상이고 그걸 참으며 밥 벌이 하는게 인생이다. SNS에 집착해 남들은 다 잘살고 좋은 차, 멋진 곳 여행, 여유롭고 풍요롭게 사는거 같아 보이지만 그건 한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거다.
그런 컨텐츠의 뒷면에 어두운 면이 존재하고 그게 다 가 아님을 젊은 사람들이 빨리 깨우쳐야 한다.
꼭 남을 의식하고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를 의식하다 보면 이도저도 안되어 '때'를 놓치게 된다. 나는 이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결혼도 때가 있고 아이 낳는것도 때가 있으며 공부나 취업도 때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거나 할 수 없는 때가 된 후 다.
아주 식상하고 자주 듣는 말이지만 이런 간단한 말들이 진리일 때가 많다.
삶을 살면서 어디에 만족을 두고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둘 건가는 본인들의 몫이다. 그 설정값을 높게 잡으면 올라가느라 힘들 것이고 그 값을 낮게 잡으면 쉽게 도달하지만 불만이 있을 수 있다.
적당한 기준선을 잡아 내 능력 내에서 내 몸을 상하지 않는 한도내에서의 설정 값을 찾는게 가장 좋다고 본다.
크게 치우치지 않으면 올바름에 이른다는 '논어'의 글귀가 있다. 내 인생 지표로 삶은 말인데 중간 정도만 지키자..라고 생각하는 이 간단한 다짐도 사실 쉽지 않더라.
기성세대 이런 마인드가 문제임.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면서 정작 인생에서 모두가 뭔가를 해야하는 시기가 있고 그걸 남들과 비교해서 그 때 안하면 문제라고 함.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른데 왜 뭔가 해야할 때가 있다고 하고 그걸 한 사람들에 비교해 안 한 사람들을 압박주는 것임?
비교를 할거면 각 재산 소득분위 따져서 유사한 환경을 변인 통제하고 하든가. 서민과 중산층과 금수저의 삶이 다른데 각각의 계급에 맞춰 뭐 어떻게 사는게 맞다고 솔루션을 제시하든가.
군대 휴학 졸업후 28세 바로 취직 32세에 20대 후반 여자와 결혼, 서울 아파트 최소 전세, 36-40세 애 낳고 60에 정년퇴직 이런 이상적 인생시간표를 만들어내려면 금수저나 가능하지
충고를 하고 싶으면 과거에 보통으로 누릴 수 있었으나 지금은 금수저나 누릴 획일화된 기준을 못맞춘다 쉽게 말하지말고 개개인의 환경과 상황이 다름을 인식하고 다가가면 좋겠음. 그냥 젊은세대들의 개별적 삶을 이해하기도 그에 맞는 솔루션을 줄 능력이 안되니 누구나 할 수 있는말 그만하고 ㅇㅇ
첫번째분 같은 동인되셨나싶어 검색해보니 없네요 더 좋은데 가셨기를👍
먹고 살기 참 힘들다.
사는게 힘들다 힘들어.
저때나 지금이나 이유는 하나지 여러명이 해야할 일을 한명한테 일을 시키니까 사람 안뽑고 뽑아도 사람이 못 버티고 퇴사 중소기업 사장이나 임원들은 사람을 그냥 교체하면 된다 생각하니 경제 나락가는 중인데 안바뀌지
멋있어 보이는 롤 모델을 따라가고 그보다 더 멋있어 보이려는 노력.... 그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 돈 쓸 시간이 없어서 버는 돈이 부족하다고 느낄 사간이 없다는 저 청년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7년전 ㅋㅋㅋㅋ바로꺼버렸습니다 ㅎ
회사 들어가도 힘들어 돈 버는게 쉽니 전쟁이야 그거만 잊지말자😊
여러가지 일에 고민이 많은 나이지 그저 눈 높이를 낮추고 차근차근 대기 만성으로 간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 듯 해야하지 않을 까
악법인 포괄임금제가 없어져야지.
젊은사람들이 과정을 없애고 호위호식을 이루려 한다.
한칸씩 올라가요.
저도 60을 넘어보니 이런소리 할수있네요
안타까운 현실이다
모두가 잘살면좋겠지만
28살인데 되게 빡세게생깄네
딱 내가 취업했던 2017이군.. 합격하던 날을 잊을수없다. 박수치던 아빠, 울던 누나.. 딱 그때만 좋았다ㅋㅋ물론 겉모습은 그때와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좋아졌지만.. 엄청 행복하다고는 못하겠다. 눈뜨고 있는 시간중 반이상을 연기하며 사는 느낌. 업무 열심히 하는척, 사람 좋은척..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지금 이런저런 문제로 고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해보면 부모가 자신을 낳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제로 겪고 있음.(태어나지 않았으면 안 겪어도 될 것들)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승무원이 좋은게 아닙니다. 일단 이뻐야하고 영어도 능통해야하고 경쟁률도 심하죠
자신을 좀 객관화하고 내려놔야됨 대학 나왔다고 꼭 사무직 가려고 하면 죽어도 취업 못함
2017년방송이니깐 지금 7년이란 시간이흘렀는데 뭐하고계실지궁금하네요잉
30에 일본에 와서 23년째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본은 청년이든 누구든, 큰회사나 작은회사나 어떤 업종이나 어떤 직종이나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난리들인데… 정부는 기업대상으로 임금을 올리려고 정책을 내고 있지요.
인재가 없다기 보다 머릿수가 부족하죠.
기업들 마다 신졸들 구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일본은 내집 마련하기도 한국만큼 어렵지 않고요.
해외로 취업을 생각해서 준비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몇개월 전에 모교인 대학후배들에게 해외로 눈을 돌리는것을 추천하는 강의를 몇번 했는데, 반응이 없더군요. 일본어도 가르쳐 준다 했거늘…별로 안급해 보였다 할까…
요즘은 대기업말고 중견도 존나 가기 힘든 현실임
80중후~90중 이 세대가 걍 젤불쌍
와 진심 나도 딱 이 세대인데 젤 불쌍한 세대임
나 20대때 알바할때는 주휴수당 챙겨주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알바하면서 주휴수당 이란걸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데
지금은 모텔 2개 운영중인 30대 자영업자인데 이제는 직원들 주휴수당 다 챙겨줘야 됨 ㅋㅋ
내가 알바할때는 한번도 받아본적 없던 주휴수당을 내가 월급을 줘야되는 입장이 되니까 다 주고있음 안 주면 X됨 ㅋㅋ
군 생활할 때 나 이등병때 월급 5만원 병장때는 월급 9만원대였는데 곧 200만원 된다며?
물론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20배가 오른건 아니니까 우리때는 군대 월급으로 2년동안 적금 넣어서 많이 모으면 200만원 이었음 ㅋㅋ
그리고 우리 세대 애기들이 많이 태어나서 인구가 많아서 취업난은 역대급으로 심하고 스펙은 역대급으로 높은 세대임 ㅋㅋ
@@포엘-o1q 모텔 2개 운영중인데 불쌍하긴;
수능 개빡셌던 세대ㅋㅋㅋㅋㅋㅋㅋ올1등급 이어도 명문대 떨어지던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더하고 앞으로 갈수록 더 난이도 오르는 나라. 저출산 고령화로 향후 70-80년은 잃어버린 나라가 아니라 후퇴하는 나라가 될 것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이 얼마나 좋은 일 인가요 🎉🎉🎉
어릴적부터직업을정해오랫동안준비하는학교교육이필수😅😅😅😅
최근것좀 올려라...
도대체 언제꺼까지 우려먹냐;;;
소득공제는 4대보험들면 받는게 가능한데(알바중에도 4대보험된 것 많음)
저는 졸업하고 수십군데에 이력서 보냈습니다. 열곳 보내면 한 곳 연락 올까 말까.
취업하고 30대 40대 되어도 항상 불안(미래)합니다. 이세상에 태어났으니 감당해야죠.
부모 잘못이죠
세상에 길이 대학만 있다고 이끈. 부모세대를 탓할 문제입니다
부모세대에는 그게 정답이였어
개나소나 다 갈수있게 문열어준 듣보잡 대학이 문제 ㅋㅋ
@@탐라-x1b그러니까요 그건 부모세대 얘기지 시대가 빠르게 번하고 가치관,생각이 변하는데 아직도 그게 정답이라며 자식세대들을 다 망치는데 그게 제대로 됀 겁니까?
@@탐라-x1b 안타깝게도 지금도 성공하려면 그게 정답임.
21세기가 되면 대학들이 평준화 되고 인터넷 때문에 어느 대학을 가도 비슷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현실은 역으로 지방 사학과 서울 소재 대학들 간의 교육 격차가 훨씬 커졌고 교육마저 양극화가 되어 극단적으로 특정 대학은 타교보다 10년 앞선 기술과 학문을 가르치는데 특정 대학은 20년, 30년 전 방식으로 수업하니 격차가 매우 커짐.
그러다보니 기업들도 최대한 메타 변화가 빠른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대 등 극소수 최상위권 명문대 학생들을 선호하게 될 수밖엔 없어지고
특히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학 계열 학과들은 서울대 등 그 학문을 가르치는 일부 학교에서만 뽑거나 카이스트, 한양대 등 특정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에 연계 학과를 만들어서 뽑아가거나 하는 거임.
그럼 정부는 또 세계적으로 스텝이 빨라야 하는 국책 과제나 연구 등을 유능한 교수가 있는 소수의 대학한테 몰아줌.
그럼 다시 기업들은 그 학교를 선호할 수밖에 없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그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망하게 되는 거임.
그나마 문과는 이게 덜한 편이라 명문대 중에서 골라가고 스펙 잘 쌓으면 되는데 예체능과 공학은 창의성과 기술이 생명이다보니 학교간 수준 차이가 매우 심해서 문제 한 두 개 차이로 인생이 바뀌게 되는 거임...
@@탐라-x1b 그나마 완화하려면 프랑스, 독일처럼 대학간의 학술 교류를 활발히 하고 학생들이 타교에서 수업을 들어도 그 학교의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좀 폭 넓게 적용하거나, 미국처럼 극단적인 서열화를 해서 차등 지원을 해주거나, 일본처럼 지역 산학협력을 강화하거나 해야하는데
한국은 일본처럼 지역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미국처럼 서열화를 하는 방식을 택해서 중간 지점에서 사회적 합의를 본 거임.
중소기업 대기업 비교 드립 하는 인간들 한테 하고 픈말은
중소 기업을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다녀봐 그리고 나서 비교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음식만 해도 단순하게
중소기업에서 가장 잘 나오는 밥이 삼겹살인데 그 마저도
팀원들 먹는 속도에 맞춰야함 거기다 삼겹살도 자기가 알아서 집어 가는건데
절대 많이 집어 갈수가 없어 많이 집어 가면 다 눈치 주고 티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의 떡임 ㅋㅋㅋ
ㅋㅋㅋㅋㅋ 대기업은 한층이 다 식당 엄청 넓은곳 하도 사람들이 많아서 남이 어떻게 먹나 신경쓸 겨를이 없어 그리고 닭 백숙이 나오는데 ㅋㅋㅋ 각자 닭 한마리 통째로 거기다 밥에 반찬
그많은 사람들 1층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식사 하거든
큼지막한 닭 한마리를 혼자서 뜯으면서 다 각자 1마리씩게다가 밥 닭만 먹어도 배가 불러
스케일 비교를 못함 ㅋㅋㅋㅋ 거기다 후식 디자트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식사가 이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회사 마다 다 다르지만 대기업은 점심 식사 부터가 중소기업과 클라스가 다름
근데 월급에 복지에 자녀 학자금 지원 부터 출산 하면 어린이집 지원이나 회사 내에 병원 치과 기타 한의원 부터 운동시설 쇼핑 있는 회사?? 하
이건 한국이란 미국이랑 군사력 비교 하는거랑 같음
중소 기업 하고 대기업은 논할 수가 없음 그냥 무조건 대기업 대기업 뭐가 뭐래도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30년 다닐 정신력 체력 인내력이면 ㅋㅋㅋ 자영업을 해도 성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로 중소기업은 인간이 다니는 곳이 아님 정말 무조건 대기업임
법에서 정한 시간만 일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취업할수있죠 참고로 전16시간 근무합니다 6년동안하고있어요 8시간만 근무할수있다면 2명이 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