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요약 / 카사블랑카】 흑백이어서 더 아름답고 눈부신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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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พ.ย. 2024
- #고전찬미 #카사블랑카#잉그릿드버그만#고전영화#흑백영화#casablanca
흔히 말하는 차도남, 츤데레의 원조 남자가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으로는 항상 탑에 드는 영화 '카사블랑카'입니다.
원제 : Casablanca
개봉일 : 1943년 1월 23일 (미국)
감독 : 마이클 커티즈
주연 : 험프리 보가트(릭 블레인), 잉그리드 버그만(엘사 란드), 폴 헌레이드(빅터 라즐로)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난 카사블랑카 주제곡..처음 영화본후 30~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듣는다. 카사블랑카 음악은 명곡이다. 가슴이 저린다.
험프리 보갓의 냉소적 이면서 따듯한 내면 연기는 정말 대박이다,,
정말 멋지네요!😄
여자를 안전하게 지키려는 두 남자! 위대한 일을 하려는 남자를 지키려는 여자!
그 둘을 지켜주는 실연 당했던 남자!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
오 잊지 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 😅
시작전 브금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이게 찐. 어렸을떄 매주 금,토 범에 들었던.
카사블랑카~As time goes by~음악과 험프리 보가트 선생님과 잉그리드 버그만 여사님의 명연기~지금도 그 때의 카사블랑카 영화 장면이 눈 앞에 선합니다.
안개 자욱한 공항에서 유독 빛나던 잉그리드 버그만의 깊고 애수어린 눈동자. 공항에서 잉그리드버그만이 쓰던 모자가 어린 아이 가슴에 깊이 새겨져, 어른이 된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이쁜 모자로 기억되는데….
육십년저네용산미팔군극장서보던거생각남지다저비향기는시방딱한대쁜이여서부라질서잇다캄네다 ㅋㅋㅋㅋㅋ
팔십노인또또또다시다시봐도좋은영화((카사브랑카))잉그리드버그만과험프리보가드와((노래세월이가면))주제가듣고듣고또다시듣는노래~~~
여기서 잉그리드 버그만 진짜 엄청 예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좋아하셨던 영화라 어렸을 때 질리도록 봤는데 영화 내용보다도 여주인공 얼굴이 완전 잔상처럼 남았었습니다 ㅋㅋ
저도 그러한 유형 중 한 사람입니다 ㅋㅋ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장면장면의 실루엣이 그냥 예술 그 자체인 명화...
잉그릿버그만, 험프리보가트. 흑백이 주는 감흥은 말로 설명할수없죠.
컴퓨터 모니터가 아닌 노이즈가 낀 필름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맞읍니다두명배수의 지고지순한사랑ㅡ80읹내가여태 뇌리에남아있읍니다 잉그리드의중절모아래아련한눈빛ㅡ요즘배우들은ㅡ쩝
주말마다 올려주셔서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시대가 지났어요.
20세기의 영화라는 장르의 예술성은 21세기의 시대에선 이해는 둘째 치고 찾으려 들지 않네요.
이러한 아날로그적인 예술의 느낌은 반드시 후대에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카사블랑카. 정말 명작입니다.
카사블랑카~~~수십년전부터 어떻게 볼때마다 감동인지 .. 잉그리드 버그만,험프리 보가트 .. 나의 최애영화입니다
사랑했던 연인을 가슴에 묻고
서로 행복을 바라는 ..
확실히 흑백이 고전찬미라는 채널이름에 더 부합하는듯
잉글리드버그만은 왜이리 비련의 여주인공일까 너무이쁘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완벽하게 아름다웠다고한 그녀. . .
남자는 첫사랑을 못 잊는다는데 멋지게 마무리 짓는 주인공 너무 멋지다!
30~50년대 할리웃의 많은 배우들은 세상과 작별하였지만 스크린속에서 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인생은 짧고 할일은 많네요ㅠㅠ
잉글릿버그만의 아름다움이 여운으로 남는 영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카사블랑카....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 슬픈 사랑 이야기였군요.... 바쁘실 텐데 늘 좋은 고전 명작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주말되세요^^
@@고전찬미 감사합니다 ^^
몇시간짜리 영화를 요렇게 압축한게 킹왕 짱
고전찬미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영화 보고 있습니다
구독 하고 볼께요
엔딩이 정말 인상적인 영화. 오래전에 본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그래도 잉그리드 버그만의 기품있는 아름다운 모습은 분명히 기억나요. 카사블랑카..지금 계절에 어울리는것 같아요. 주중에 시간내서 다시 한번 봐야 겠어요. :)
네 고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록 진국인 거 같습니다 ㅎㅎ
너무 멋지다~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게 ~소유욕 아닌~진짜 사랑~ 가슴은 미어지지만
저 영화 때문에 버버리 사의 트렌치 코트가 엄청나게 유행하게 되었지요.
험프리 보가트의 그 버버리 트렌치 코트 모습......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남자 모습이지요....
그런가요? 버버리코트와 험프리 보가트 ♡ 잉그릿드 버그만 ♡ 40 50년대의 영화들은 왜 이렇게 애수에 젖게 하는지
추억은 방울 방울 ~~
감사합니다 😊
영화가 이런게 영화지...
ㅇㅈ
옳소
어릴적 국민학교때가 느껴져요.. 너무 아련하고 그리운 시절이네요.
잉그리드 버그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웨덴의 자랑. 잉그리드.
70년대 보고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다시 기억이 되살아 나네,
눈물이 진짜 보석 같네요.。흑백영화라 그런가요? ㅋㅋ
칼라여도 눈부실텐데..흑백미가 주는 오묘함이 한몫을 한 거 같아요 ㅎㅎ
유명한 영화지만 흑백영화만 보면 20분 이상을 못 버티는지라 보고싶어도 못봤었는데 이렇게 처음 보네요. ㅋ
매력있는 츤데레남과 레전드 미모의 잉그릿드 버그만 과연 전설이 될만 했었네요
어릴 적엔 영화 속 주인공들이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 요즘말로 만찢남과 만찢녀였는데..
감사하게도 지금은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배우들을 보고 그렇게 여긴다니 얼마나 신기하고도 감격스러운지요 ㅎㅎ
꼭 영화 전체을 보세요. 그것도 최소 몇번은.. 아마 보실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겁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는 당시의 불안한 사회상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다면 영화의 감동이 더 크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혹시 이 영화가 가슴에 와 닿으셨다면 같은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개선문도 한번 꼭 보시길 권합니다.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내용은 다르지만 (레마르크의 원작소설이 주는 감흥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감동을 주는 명작이니까요.
스웨덴 최고의 아니 전세계 ㅡ우수에 젖은 그 촉촉한 그 깊고 푸른 눈동자 ㅡ 아 미쳐 버렀던 젊은날의 내 여인ㅡ나의 영원한 이상형 ㅡ오드리 헵번하고는 전혀 다른 감정믈 일으켜주는 여인 미치도록 아름답고 사랑하고픈 여인 온 영혼을 다 팔아 갖고 싶은 여인
꿈속에서나 그리워 할 수 밖에ㅡ
전란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이 영화의 조연들도 화려하지요. 이탈리아 출신의 파울 헨레이드(라즐로), 영국 출신 클로드 레인즈(르노), 독일 출신 콘레드 바이트(스트라세), 슬로바키아 출신으로 독일영화 스타인 피터 로레(우가티), 헝가리 출신의 사칼(칼), 프랑스 출신인 마델렌 르보(이본느)와 그녀의 남편이었던 마르셀 달리오(카지노 직원) 등등 유럽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 듯.
아! 대단하십니다.
잉글이드 버그만과 험프리보가드 사랑하는 여인이 남편이있다는걸알고 그래도 모든걸 감수하고 사랑하는 여인을위해 끝까지 도움을주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오 즐감합니다
옛날흑백영화속 미남남주는 다 얼굴길고 삼자이마에 수트입고 나이들어보임ㅎㅎㅎ 근데 그때당시 남주들 대부분 30대임
그러니 청바지입은 제임스딘이 나왔을때 난리가 난거같음ㅎㅎㅎ
완전 공감!!! ㅎㅎ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이게 여기서 나왔군요.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라는 제목의 노래만 들었지 영화는 처음으로 보네요. 감사합니다!!
네 최현? 최헌? 님의 카사블랑카가 기억납니다 ㅎㅎ
잉그리드.버그만은.영화보다.더멋지게.살다가.갔네요.사생활은.그닥.안좋았지만.자녀들만은.잘키웠네요.67세면.한창인데.너무일찍갔네요.할리웃배우들은.희한하게.50.60.전후로.많이가는데.영화찍는게.스트레스받는게.많아서.오래장수못하고.가는거.같네요.너무안타깝네요.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명작 명작 !!!!!!!!!!
제가 사랑하는 또다른 명작 "카사블랑카" 리뷰 감사합니다. 험프리 보가트 옹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 지금 보아도 참 매력이 넘치죠. 잉그리드 버그만님의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도 참 훌륭하고요. 이영화에서 단연 최고인것은 주인공 릭 블레인의 겉으로 내색은 않하지만 남자로서 그동안 사랑했던 연인 엘사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정을 아주 휼륭하게 연기로서 잘표현한 것이 아닌가에 가장 큰 중점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원래 이영화는 2차세계대전을 위한 프로파간다 영화로 제작 되었는데... 이런 멋진 로맨스 멜로 영화가 될줄 누구도 예상 못했겟죠....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솔직히..일정땜에 깊이 다듬질 못해서 좀 아쉽네요 -_-;; 벌써 몇 년째인데..여전히 영화편집은 어렵습니다^^
@@고전찬미 왠지.... 혼자 고독&하드 편집하는 것 같으시더라고요....ㅠㅠ 그런데 혼자 편집하시는 것 치고 정말 고밀도 편집이십니다...ㅎㅎㅎ 언제 시간되시면 라이브 방송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시간 시청자 많이 몰려 드실듯 하내요....^^
아름답고 슬픈영화,ㅠㅠ 그런데요 너무짧아서 서운해요, 그런데로
좋은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영화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한번 꼭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진짜 잉그리드 버그먼처럼 아름답고 우아하게 눈물 흘리는 여배우는 본 적이 없다.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똑같은 신비한 여배우
"What about us?" 라는 대사가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내용이 뭔가 궁금했는데 설명을 듣고 배경을 알고나니 이해가 옵니다. 출장차 카사블랑카에 들른 일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황량하더군요.
와~ 그곳까지 가봤다니 진정 행운아 의지의 사람 입니다.. 위치가 지중해가 시작되는 게이트의 이빨같은 느낌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하고있는것은
이 영화의 촬영은
100%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이루어진
작품이라는것을, 모르고있다는것이죠!
그러니까, 단 1%도
현지인, 카사블랑카에서 촬영을한 적이
없는데도불구하고,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도 환상에젖어서
카사블랑카에 들러곤 실망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마치, 지난 1970년대말
본인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생활을할때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대중가요가
궁금해서, 도대체 미아리라는 동네가
어떨까하고 한번
가본 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속의 이미지라고는, 단 1%도
찾을수없었고, 흉물스런 고가도로만
보았던 씁쓰레한 기억이 떠오르지네요.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그 제목의 "단장"이라는, 한자어 의미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은 예술일뿐, 현실과 착각해서는
안된다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항상, 그 속의
진실을 바라볼줄알아야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있는것은
이 영화는,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100% 촬영된 작품이라는것을 모르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지의 카사블랑카에서는
촬영을한 적이, 전혀 없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도, 환상에젖어서
가끔, 그곳에 들르고나서
실망을 한다는것입니다!
마치, 지난 1970년대말
본인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생활을할때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대중가요가
긍금해서, 도대체 미아리라는 동네가
어떨까하고 한번, 가본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속의 이미지라고는
단, 1%도 찾을수없었고
흉물스런 고가도로만보았던
씁쓰레한 기억이 떠오르지네요!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그 노래제목의 "단장" 이라는
한자어의 의미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은 예술일뿐, 현실과 착각해서는
안된다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항상 그속의 진실을, 제대로 올바로
바라볼줄알아야하겠습니다!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가끔 신기하게 생각나는 영화가 알고리즘에 뜨는데 오늘 딱 카사블랑카
그레이스케리 잉글리드버그만
오드리헵번
비비안리
그시대의 최고미녀스타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에 건배🤩
너무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불륜으로 시작 해서 어떻게 잘되나 싶었지만 결국 이루어질 수 없었던 불륜의 리얼리즘을 보여준 영화네요.
불륜 영화 카사블랑카 ... 근데 40년전에 돌아가신 잉그리드 버그만 할머니의 미모는 진짜 양다리 불륜녀라도 절대 미워 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ㅠ..ㅠ
이걸 불륜이냐 아니냐의 잣대로 평가하는 당신 인생의 깊이에 크게 절망합니다.
허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화
모로코의 커사브랑카란
도시를 전세계를 알린 영화
카사블랑카 란 제목의 노래도 좋던데··
영화가 대박을 친후 나중에 나온 노래인듯
잉그리드 버그만...얼굴만 봐도 힐링이....
저는 아직도 마지막 대사 I think this is the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이 생각납니다 번역이 더 아름다웠던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와 함께
애석하게도 일본어 의역한거를 우리말로는 일본어를 직역한거랍니다.그러니까 님께 감동을 준 사람은 일본인번역가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ㆍ
혹시 율 부린너ㆍ데보라 커 주연의 '여로'는 볼 수 없을까요?
두 배우가 너무 멋지게 나와서 한 참 옛날에 보고서도ᆢ
수고 부탁드립니다ㆍ
네 영화부터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서 이 E중대원들이 이영화를 보고 있었던 씬이 기억납니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사랑이란 달콤하고 씁슬한 맛을 즐기는 건 다르지 않은가봅니다.
오늘 37먹고 첨 봤는데 가슴뭉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저런대인배 어디사나오는지
남자의 영화
빅 컨추리
카사블랑카
벤허
아! 50여년전쯤 tbc 주말의 명화에서 졸린 눈 비비며 봣던 그 영화넹. ㅋ
50여년전이면 선생님 연세가..?ㄷㄷ
칠팔십정도나이~~~^
@@정희이-m6y 60대 초반 입니다. ㅋ
이렇게 줄이기엔 좀 아쉬운 명화입니다 정주행을 추천 합니다.
완전동의합니다^^
th-cam.com/video/_AmVA48lpmA/w-d-xo.html
훌륭합니다 인생영화
Here's Looking At You kid ... 이 문장의 뜻을 흔히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이라고 번역하는데,
그냥 사랑스런 그대... 란 뜻입니다. 애정이 담긴 농담 겸 찬사 정도
구글 검색만 해도 나오는 뜻인데 오역이 굳어져버린 사례
오역이라기 보다는 意訳이자, 불멸의 명번역이 아닐까요?
사실은 일본의 자막번역가인 타카세 시즈오(高瀬鎮夫)氏의 번역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가져온 겁니다. 君の瞳に乾杯!(당신 눈동자에 건배!)
일본 1946년 개봉, 우리나라 1949년 개봉. 시대가 시대인만큼 당시는 모든게 일본을 통해 들어왔죠..
사랑스런 그대라니 그거야말로 오역인데;;; 이 말은 원래 경찰들이 거리에서 어린 좀도둑들을 감시하면서 쓰던 말이에요. 직역하자면 '꼬맹아~ 나 다 보고있다~' 이런의미로 하던 말인데, 여기서는 귀여운 연인에게 '너한테서 한시도 눈을 못떼고있다' 정도의 의미로 쓰고있는겁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는 원래 뜻에도 잘맞는, 희대의 명번역이라고 할수있죠. 절대 그렇게 간단한 대사가 아니고, 오히려 번역이 원 대사의 맛도 살리고 더 힘을실어준거에요....
도대체 몇 년도 영화인지모르겟지만,,,, 완죤 골초 배우들만 돋보이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내용이였구나. 여배우 넘 이쁘다.
진정한 사랑
이 영화가 있었다는것만 알았지 내용도 모르고 그져 흑백의 이별컷만 떠올렸었는데 고전찬미님 리뷰덕분에 적어도 이런 내용이었구나를 알게 되었고 조만간 이 영화를
볼 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네~편집본에는 담지 못한 카사블랑카의 복잡한 시대상도 알 수 있고 잉글리드 버그만 누님의 아름다운 모습도 더 볼 수 있기에 전체 영화를 추천합니다^^
감사감사감사드립니다팔십노인다시이십대로돌아기봤네요보긴초등학교때보았는되그땐아무것도모를때주인공{잉그리뜨버거만이참이쁘다하고봣고그냥눈물이났답니다
대사 의역으로 이 영화가 뇌리에 남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의 여왕이 더 재밌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특히 어뢰나올 때
볼만한 흑백영화
1. Breathless
2. La dolce vita
3. Citizen Kane
4. Casablanca
5. Roman holiday
6. Raging bulls
7. Schindler’s list
8. 오수정
9. The artist
10. Roma
11. Seven Samurai
12. 400 blows
14. Jules and Jim
15. 하녀
16. 8 1/2
17. Tokyo story
18. La Strada
19. Psycho
20. Bicycle thieves
21. 북촌방향
22. Frances Ha
홍상수영화를 두편이나??ㅎㅎㅎ
@@JiniGuitar 재밌게 본거 생각나는 대로 다 적은 것 임. 😋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_^
영화의 교과서...시나리오의 교본...잘 봤습니다...
멋지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찬미님☺️☺️☺️🦸
복귀한지 한 달인데요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I fa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영화에서 남주여주가 이영화를 보면서 통화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아하...80감성시리즈에서 한 번 소개하면 좋겠군요^^
와 1943년작… 지금은 다 돌아가셨겠네기분이 묘하네
낭만 그자체네
잉그리드 여자는 눈동자가 매력.
누구를 위하여 영화에 나온 그 파란눈 외는 볼게 없음.
크 ㅠㅠㅠ 남자의 사랑이란....
저때가 너무 낭만스러보인다 물론착각이지만
조강지처를 끝까지 아낄수있나
명화극장 ~~~~~ 생각나는구나
잘 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주인공도 주인공 친구인 서장도 대인배였군요 예전에 즐겨 한 모 게임에서 이 영화를 패러디해서 제목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네 르노 서장이 큰 한 몫을 했죠 ㅎㅎ
As Time Goes By.....
카사블랑카는
조지훈님의 사모와 닮았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잉그릿드 버그만 개찐 이뿐거임 솔까 개인적으론 오드리햅번보다 더이쁘다봄 ㅋㅋ 아주옛날사람은 아니구 글티구 요새사람아닌 40대후반인데 옛날고전 명작들 제법보구 기억에 있음 ㅋㅋ 비비안리 잉그릿드버그만 오드리햅번 다들 개이뻤는데 ㅋㅋ
잉그리드 버그만과 그레이스켈리 참 아름답죠.
비비안리, 마릴린 먼로가 더 예뻐 😍 💕 🌸 💗 😘 💓
이런 추억 하나 없이 47세까지 결혼도 안 한(못한) 나는 너무 서럽네 ㅠㅠ
잉그리드버그만과 같은 눈빛을 이 시대의 배우에게서는 보기가 힘든 것 같다.
비에 젖은 편지를 보니
불현듯
영화
애수가 생각나네
카사블랑카의 상황을 아주 절묘히 묘사한 작픔이죠.
자유 프랑스파. 친독파.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증립파.
그리고 모여든 각국의 스파이들.
이들이 엉켜 있는 군상이 카사블랑카 였죠.
칼라보단 흑백이 낫다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영화기도 하고요.
흑백이그리운 시대
왜 그많은 장소중에 이곳에 왔노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아~~저 비행장 씬. 예산이 없어서 드라이 아이스로 뿌옇게 처리 했다는 ^^
비행기 달랑 1대 ^^
,여자가 떠났느냐 남자가 보내줬느냐 , 예전 에 이런 장난스런 논쟁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