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단체관람 헌신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 그리고 가난했던 우리집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낮에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라스트콘서트 단체관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관람후 OST 흥얼거리며 일했다 스텔라가 되길 원했고 그 순수한 사랑을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ㅋ~못했네요 회사가 명동에 있었는데 졸업하는날 명동에서 제일 유명했던 음악다방 꼭 가서 라스트콘서트 들으며 커피한잔마시리라 다짐 했었는데 못하고 그 음악다방은 한참후까지 운영되다 문을닫았다 라스트코서트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그런 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환데 오늘 이 리뷰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처녀와 중년 피아니스트와의 짧고도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적셔오는 영화 . 처녀 스텔라역의 배우 연기가 애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스텔라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그녀가 자신의 이름처럼 저 하늘의 별(stella)이 되길 빌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이 리뷰에서 리처드와 스텔라가 거니는 해변 바로 위로 프랑스의 명소 몽 생 미셸의 성이 보인다.
같은 점을 눈여겨보셨네요. 중학교 입학하여 처음 본 단체영화랍니다. 영화에 살짝 나오는 불어는 촬영장소가 프랑스이기 때문이고, 몽 셍 미쉘을 배경으로 찍었군요. 중학생 땐 미국이나 영국에서 찍은 영화라 알고있었는데, 근 45년이 지난 오늘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되니 새삼 새롭습니다.
풋풋했었던 이십대 초반. 이 영화를 보며 환상적인 사랑을 꿈꾸었지요 얼마나 울었던지요 친구랑 둘이... 아직도 나에게 최애 드라마 그리고 연주곡입니다 . 지금도 눈물이 아름다운 스텔라의 모습이. 감사합니다 새삼그리워지는 70이 넘은 한국에 있는친구에게 전화 해야겠네요 ❤
아마 50 대 이상은 다 아는 영화.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서구권에서는 그 닥 흥행을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 대흥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 내용은 가난한 중년 음악가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처자의 순수한 사랑.ost가 정말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80년대 카페나 술집에 이 영화 화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죠.
이 영화의 70년대 신파스토리가 좀 식상하다 보실 수있지만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 큰 영감을 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도깨비”가 원조교재를 모티브로 한다면 이 영화는 역원조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여자애가 중년 남자에게 돈 바쳐, 사랑 바쳐, 뒷바라지 다해주고 중년남자 재기시켜주고 세상뜨니 뒤끝도 없습니다. 도깨비 이상의 환타지 로망이죠. 영어권에서는 Take all of me (내 모든 걸 가져가세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 되었다고 하는데 둘의 관계를 예리하게 요약한 타이틀이 아닐 수 없습니다.
I cried so hard, so I wasn't able to breathe 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h memories!!! Every single classmate cried. More like wailing. 😭 thanks for the movie
아!!!!세상에 ᆢ지금 2천20년에 저 아름다운 "스텔라"를 보다니 ...........어머나 ᆢ세상에 ᆢ아주 오래던 학창시절 단체로 관람했었는데요 ᆢ그리고 오랫동안 Ost 감상을했고 그리고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러 흰머리가 히끗히끗 해지고있는 지금 ᆢ라스트 콘서트 ᆢ 를 보게되다니 !!!!!! 아~~감동이고 철모르고 날뛰던 학창시절도 떠오르고 ᆢ사랑은 어디서 어떻게 나에게로 왔나 ㅡㅡ이토록 수줍고 ᆢ태양이 ᆢ 이렇게 개사하여 불리워졌던거 같은데 ...........고맙습니다ㆍ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중년의 남성 작가나 감독들은 아름다운 젊은 여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나 봅니다. 중년남성과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의 사랑.. 영화에 참 많이 나오는 소재인 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이런 만남이 거의 없죠.. 열다섯살 이상.. 차이나는 남녀의 로맨스는 연예계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죠..
학교단체관람
헌신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
그리고 가난했던 우리집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낮에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라스트콘서트 단체관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관람후 OST 흥얼거리며 일했다 스텔라가 되길 원했고 그 순수한 사랑을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ㅋ~못했네요
회사가 명동에 있었는데 졸업하는날 명동에서 제일 유명했던 음악다방 꼭 가서 라스트콘서트 들으며 커피한잔마시리라 다짐 했었는데 못하고 그 음악다방은 한참후까지 운영되다 문을닫았다
라스트코서트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그런 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화려하진 않을지언정 따뜻하고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추억이야기네요^^ 네~ 오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고전찬미 영화를 좋아했는데 지금도 사는게 바빠서 잘 못가고 간다간다 해놓고~~
앞만보고 달렸지만 이제는 쉼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럴때 고전찬미 나를 일깨워줬어요 눈물나며 행복한시간 잠깐 갖었네요
오늘 구독신청 좋아요 누릅니다
추억의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으로 하나 감사합니다 참고로 고전찬미 채널에 ‘멋진 인생’이란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눈물나지만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더불어 그때를 살아냈던 저의 시간들도 추억해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과 평안을 빌어드립니다
잠시나마 행복하고 아름다웠어요
❤😅🎉
아직 안 늦었어요
피아노 콘서트 이런데 가서 얼쩡거리면서 나이 많은 피아니스트 찾아보아요 ~
데이트로 안 이어지면 뺨이라도 한대 때리고 줄행랑~
이게 바로 영화죠
주인공들이 백혈병 걸리면 다죽는 시절이 있었죠.
40년이 넘게 흐른 지금 기술이었으면 많이들 살았겠죠.
추억의 라스트 콘서트 ㅎㅎㅎㅎ 어렸을때 이 영화보고 스텔라가 너무너무 예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걍 애기같고 귀엽네요 ㅎㅎㅎ
저도 그랬어요...파멜라 빌로레시던가
케리 멀리건이랑 넘 닮았어요
ㅎㅎㅎ 그렇죠 나역시 그렇죠😁😁😁
러브스토리 , 사랑의 스잔나,나자리노, 그리고 라스트 콘서트 그 당시 참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오랜만에 가슴에 묻혀 있었던 추억이 새록거리는 군요
남과여도 있어요 ㅋ
사랑의 스잔나의 진추하
@@Tedmilloion95 라라라 바라바라밤 라라라바라바라밤 주제가 맞죠?
라스트 콘서트와 나자리노는 고딩시절 학생들 단체관람한 적 있었죠. 설레면서도 아픈 사랑의 이야기들이죠.
감수성 강한 중고딩 시절 라스트콘스트의 애잔한 사랑이
사랑의 정석인 듯 받아드렸던
사춘기. 세상 사랑은 모두 아픈 사랑이 된 듯, 죽음 조차 막연한 두려움이 된 듯..
40넌 꿈길 같네요.~
역시 사는 것은 사랑입니다.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이영화보고 내딸 이름을 스텔라로 지었네요,벌써 39년전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77년 대한극장 중학교 중간고사를 끝내고 단체로 감상하던 영화입니다 가끔 라디오에서 ost가 나오면 반갑게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이라는 FM에 신청곡을 보내기도 했지요 고전찬미 덕분에 오럔만에 추억소환 입니다..
혹시 중학교 이니셜이 YM아닌가요?
@@byeongyikim5525 KK 입니다.. 저에게 라스트 콘서트는 많은 추억과 그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대한극장이면 서면???
대한극장은 서울을 말하는 거에요. 성모백병원.
반가와요
저도 중간고사보고 단체로..
저의 최애 영화
40몇년 전인가 어느 여인하고 대한극장에서 본 기억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 때 그 여인의 얼굴,,..입었던 밝은 청색의 자켓에 스카우트가...감사합니다.
70년대 스러운 스토리,,, 그시대는 낭만의 시대였지...
그러네요...남자는 웬지 신사도와 절제미가 있고 여성은 순진하고 아름다워요^^ ㅎㅎ
모든것이 느리게만 돌아가던 그리고 사람의 손에 의한 수작업에 모든것을 의존하던 아날로그 시대라 ㅋ
이책 읽고 눈물 흘리고 영화봤더니 넘 아름답웠고 유년시절 예쁜사랑을 하고 싶게한 소설이었습니다
참 음악은 덤이죠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결국 남는건 사랑뿐...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그건 사랑....
스텔라~~ 메마른 가슴에 내려온 하나의 작은 밝은별!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환데 오늘 이 리뷰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처녀와 중년 피아니스트와의 짧고도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적셔오는 영화 . 처녀 스텔라역의 배우 연기가 애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스텔라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그녀가 자신의 이름처럼 저 하늘의 별(stella)이 되길 빌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이 리뷰에서 리처드와 스텔라가 거니는 해변 바로 위로 프랑스의 명소 몽 생 미셸의 성이 보인다.
같은 점을 눈여겨보셨네요. 중학교 입학하여 처음 본 단체영화랍니다. 영화에 살짝 나오는 불어는 촬영장소가 프랑스이기 때문이고, 몽 셍 미쉘을 배경으로 찍었군요. 중학생 땐 미국이나 영국에서 찍은 영화라 알고있었는데, 근 45년이 지난 오늘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되니 새삼 새롭습니다.
중학교때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보면? 그러나, 멜로디만큼은 지금도 흥얼거리는 정말 좋은 곡이예요
개봉 당시.. 20살때 감명 깊게 본 영화.ㅡ
갑자기 라스트콘서트라는 라는 제목보고 가슴이 쿵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 스텔라도 좋아하고 스텔라는 사랑의 이름이었습니다..제겐.
추억과 사랑의 이름이라니....이번 영화를 올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통곡을 하며 울었네요... 어린시절에도 그리 슬프더니.. 주인공들이 너무 멋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상적인 댓글에 추천 하려다가 캐릭터 보고 망설여지네요.. 중국인이세요??
수천편의 영화를 봤지만 최고의 영상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작품으론 단연 이영화라고생각 합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6~70년전의
바닷가의 풍경과 첫장면의 성같은 배경 들판..너무아릅답습니다
최고의 영상미를 따지자면 엠마누엘 시리즈가 추가되야지요
라스트콘서트..
핸디캡을 가진 두사람이 나이차이를 극복한 숭고한사랑.
옛날에 감명깊게 봤던영화네요
'라스트 콘서트' 가 따악! 뜨다니! 너무 좋아했던 클래식 영화! 내용은 신파극에 가깝지만, 음악이 정말 감동이었죠. ㅠㅠ 특히 스텔라를 위한 테마곡은 제 최애곡입니다...
실신할정도로 울면서 봤었죠.음악 들으니 옛날 생각나요
중학생때 보고 엄청울었었는데
지금 버스안에서 다시보고 눈물닦고있네요ㅜㅜ
명화극장 오프닝은 언제 들어도 울컷.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지 않으려 했는데 ㅠㅠ 돌아올수 없는 인생의 신록이 이젠 노랗고 붉은 색으로 물든 단풍으로 변하는 세월의 야속함과 회한이여 !! 몸은 나이를 먹는데 이 놈의 마음만은 여전히 파릇하니 고전 찬미님 감사 드립니다
저는 비비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쩜 제맘과 같은지..
짧은글이지만 너무 공감하고 님글에 감동하고 갑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나오던 영화를 이렇게 또 일요일 새벽에 보니 그 시간이 30년이 훌쩍 지낫네요~
아....정말 감회가 새로우실 듯 ^^
풋풋했었던 이십대 초반. 이 영화를 보며 환상적인 사랑을 꿈꾸었지요 얼마나 울었던지요 친구랑 둘이... 아직도 나에게 최애 드라마 그리고 연주곡입니다 . 지금도 눈물이 아름다운 스텔라의 모습이.
감사합니다 새삼그리워지는 70이 넘은 한국에 있는친구에게 전화 해야겠네요 ❤
다시볼 수 있었어 넘 좋아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말고도 그 시대 같은 감동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글이 많다는 게 더 감동이네요~^^
네 이 채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예요 공유할 수 있는 추억^^
1978년. 중학교때, 오후 수업 땡땡이 치고 , 명동에 코리아나극장에서,
교복입고 5명이 아름다운 장면에서, 엄청난 야유를 들으며 카메라 플래쉬 터트려 찍었던 기억들이 새롭네요.
잘 봤습니다.
그 극장이 코리아나 였나요? 저도 그즈음 코스모스백화점에 있던 그 극장에서 친구랑 봤었는데
컴퓨터도 없고 은행원이 주판으로 계산하던 여백이 많던 그시절
@@vincero671 맞습니다. 코스모스 백화점옆에 있던 극장. 코스모스백화점 1층에 abba의 사진크기 정도의 브로마이드도 구경하고 오므라이스도 어쩌다 특식 처럼먹고, 아무런 걱정이 없었던 유일한 시절...
영화와 함께 음악도 대박났던 영화..
어릴때 TV에서 이 영화 보고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테레비에서 해줬었는데...
이 영화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스텔라가 나오면 둘려오던 그 음악이 아직도 잊히잘 않네요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곡 하나 하나가 전부 명곡이었습니다...
잠시 옛 추억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아마 50 대 이상은 다 아는 영화.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서구권에서는 그 닥 흥행을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
대흥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 내용은 가난한 중년 음악가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처자의 순수한 사랑.ost가 정말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80년대 카페나 술집에 이 영화 화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죠.
피아노 연주곡 덕에 알게된 영화예요
비됴로 봤었는데..엄청 울었죠
넘흐 ~~~ 70년대적 감성.. ㅋ
영화 전개는 정말 안습ㅠㅠ 음악은 굿~ 베리 굿!!!
이 영화의 70년대 신파스토리가 좀 식상하다 보실 수있지만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 큰 영감을 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도깨비”가 원조교재를 모티브로 한다면 이 영화는 역원조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여자애가 중년 남자에게 돈 바쳐, 사랑 바쳐, 뒷바라지 다해주고 중년남자 재기시켜주고 세상뜨니 뒤끝도 없습니다. 도깨비 이상의 환타지 로망이죠. 영어권에서는 Take all of me (내 모든 걸 가져가세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 되었다고 하는데 둘의 관계를 예리하게 요약한 타이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 TV 명화극장에서 혼자 눈물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오랫만에 비록 짧지만 좋은 영화와 함께 꿈많던 시절로 잠시라도 돌아갈 수 있어서 OST CD 음반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아~~~
제가 영화음악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스텔라를 위한 콘체르토
요걸 연주하기 위해 피아노를 샀지요
이야....결단력과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전 맘만 먹었지...결국 피아노는 근처에도 못 가봤어요 ^^;;;
소녀시절 영화음악프로에 엽서보내고 눈오는 날 러브스토리주제곡이 나오면 밖에나가서 온몸으로 눈을 맞던 그소녀가 지금은 ......감성이 메말른 50대
영화보고 운다 ㅡ끝판왕 ㅡ마지막 5분 ㅡ오열하게된다 ㅡ곡을 한다 곡을해 ㅡ눈물콧물 범벅 ㅡ이렇게 맘을 찢어놓을수가 없다 ㅡ물리적인 통증이 있다 ㅡ유의하시라
완전몰입하신 것 같아요...하긴 저도 몇 번을 보면서 편집을 해도 울컥합니다..ㅠ.ㅜ
저도 이번에 최애 아티스트의 콘서트 가요...10월에...벌써 기대되네요 ㅎㅎ 가수들의 콘서트 갈 때마다 이 영화가 항상 생각나요.
어릴적 주말의 명화에서 본 영화,,아버지 옆에 누워서 라스트 콘서트를 보면서,눈물 많이 흘렸네
여주인공은 병이 점점 심해지면서,왜 그리 점점 이뻐지던지,,그래서 더 슬펐던
이영화의 주제곡을 우리나라에선 가사를 넣어, 어느신인여가수가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작곡가 이봉조씨가 발탁한 신인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가수 장은숙씨와 같은 연배로 알고있는데
러브스토리 나자리노 라스트콘서트 명작을 학창시절에 보고 지금보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스케쥴에서 이 영화 제목 보고 기다렸습니다!! 뻔한 최루성 스토리인데도 음악이나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아우 가슴 아려요~~
그 감성은 결코 죽지 않죠 다만 살짝 잊고 있었을 뿐...감성소환 하셨다니 저도 좋아요 😀
저도 얼마전 TV의
영화다시보기 ㆍ
무료 영화에 들어가서
다시 봤는데ㆍㆍ
고등학교때 봤을 때
그 감정을 또
경험 했습니다ㆍ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간듯한 ㆍㆍ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ㆍ
너무 좋은 음악과 예쁜 여주인공의 모습!! 보는 내내 설레던 영화였네요
눈물샘 자극용 영화로, 뻔한 이야기 인데도, 왜 그땐 그리도 눈물을 질질 짜면서 봤을까요 ?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까요 ?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14:54 나이 50넘어도 다시 눈물이... ㅠ.ㅠ
60이 다된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않는 추억의 영화를 떠올리게 해주시네요....정말 이영화 한때는 제 원픽이었습니다ㅎ
OST는 늘 라디오 신청곡 1순위였었지요....
라스트콘서트... 덕분에 추억에 빠져봤습니다^^
초등3학년때 주밀의 영화로 티비에서 보고 펑펑 울다 주무시던 부모님을 놀래켰던 기억...
어릴 때 아버지께서 제가 라스트콘서트 피아노곡 연주하는걸 좋아하셨어요. 이제 연세가 많으시네요. 조만간 모셔서 이곡을 연주해드려야겠어요.😊😊😊
고등학생이었을 때 이 영화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고 음악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더 감동적이네요. 리처드를 보면서 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44년전 중1때 첫 문화교실 영화로 중학교 전교생이 단체 관람 했던 바로 그 영화네요. 끝나고 얼마나 울었던지 많은 친구들이 눈이 벌개서 영화관 밖을 나온 기억이 아련한 영화입니다 오! 마이 스텔라~~
감사합니다
네 수십년이 흘렀지만 스텔라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중학생이면 감수성이 정말 대단했을 시기인데...후유증이 오래 가셨을 거 같아요 ^^ ;;
에잇~넘 슬퍼서 눈물이 ㅠㅠ
잔잔한 음악도 연기도 👏👏👏👏👏
믿고 보는 고전찬미 👍🏻👍🏻👍🏻👍🏻
스텔라ㆍOST 기억속에 영원히 남았네요💞
I cried so hard, so I wasn't able to breathe 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h memories!!! Every single classmate cried. More like wailing. 😭 thanks for the movie
중학생때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픈 영화를 접하신 것 아닌가요? ^^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역시 예술가는 이타적이어야함. 고전찬미님도 어릴적 봤던 영화, 희미한 줄거리를 확연히 다시 드러내 주는 일을 하십니다. 화면에 흐르던 노래와 소녀 감성 그녀..
초딩때~ 이영화 보고 스텔라가 너무 이쁘고 인상이 깊어 꿈까지 꾸었던 기억이 나네요 ~
Last concert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세월이지난 지금까지도 가끔피아노소릴들으면 문득 문득 생각나는 스탤라의 한방울눈물이.... 잠시 추억여행을 했네요
주제곡이 아직도 귓가에서 맴돕니다...
스텔라 너무 예쁘다
나에게도 옛날이 있는 나이가 되었군요. 나의 옛날을 아름답게 해주는 한조각... 감사합니다.
와 ㅠㅠㅠㅠ 언제적 영화야 ㅠㅠ 고딩2년때 봤던 ㅠㅠ 영화 보고 한동안 슬픈감정에 빠졌던 시절 ㅋㅋ 현실은 65세 할매 😂😂
파멜라 비로레지, 리차드 존슨, 스텔비오 치프리아니, 세인트미쉘,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그러고보니 나자리노와 같은 해에 나왔군요.
8:41 영화라스트콘서트의 포스터에도 많이 쓰인 장면이지요. 정말 이쁩니다.
눈물이 오아지금이 눈물이 나오는데요ㅠㅠㅠㅠ
사랑해요 스텔라 잘가요
추억방에 온것같습니다~^^
감사히 보고 들을께요~🤗
사랑은 위대하고 모든것을 감싸며 따뜻한 눈물이 나게하여라 잘 보았습니다
스텔라 이름이 이쁘이
잔잔한 감동 음악이 흐르는 영상미도 좋았다
너무 좋아했는데 스토리는 생소 ㅋ 다 잊어서 음악만 기억나네요
썸머타임킬러 크리스미첨한테 빠져서 한동안 헤맸던 추억까지 소환~~^
라스트콘서트...
그당시 영화관을 잘 못갔는데, 아마 학교 단체로 ㄱ가서 봤던 영화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웠던 영화였고, 포스터에 나오는 스텔라의 미모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음악도 참 좋았죠. 그리고 여전히 좋습니다.
이 영화는 당시 일본에서 해외 배경의 영화가 잘 팔려서 하청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알고 있는데
뭔가 서양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면서도 동양의 감성이 느껴지는 재밌는 영화 같아요~ㅎㅎㅎ
그렇군요..
어쩐지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다 했더니만
중학교 2학년때 오빠가
데려가서 봤네요!
영화 포스터 스텔라의 옆모습이 너무아름다워
지금도 사진첩에 있죠.
악보사서 줄기차게 쳐댔던 곡 너무 감동받아 엄청 울었던영화
그리운 나의 청춘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76년도 아름답고 슬픈 그시절 그리고 나.
그녀의 하얀바지와 피아노가 강렬하게 남았던 영화.
초등 6학년의 어느 주말밤,
kbs(?)에서 한걸로 기억되고, 재방도 여러번 봐었는데
이젠 유튜브에서 보는군...
스텔라를.. 살려내라~~ 감독놈아!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극장가서 몇번이나 봤네요. 음악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스텔라.. 지금도 설레이는 스텔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헬쓱한 스텔라의 미소짓는 표정이!
30여년전 영화는 못보고 책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음악이나 두 배우의 얼굴은 기억에 없군요.
스텔라,리처드 두 이름과 마지막의 아련한 슬픈 기억만 있습니다.
영화를 보니 새롭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당시로써는 신파극이라고 할수 있을 작품이었습니다. 계속이어지는 음악만으로도 명작이라고 할수있죠. 많은 관객들을 울렷던 작품 ^^
지금봐도
신파극 맞아여.
입장하려는데 묘령의 여자분과 보고 나오시는 이버지와 만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영화네요~^^
아....?...!! 이건 아주 애매모호한...순간 웃음이 나왔다가 심각해지는.....^^;;;
아버지가 바람도 고상하게 피셨네.. 그런 아버지라면 용서해 주세요. 아빠도 사람인데..
정말 어릴때 저 여주인공 너무 좋아 했는데 세월이...벌써 50년이 흘렀네요
어릴때 피아노 곡으로 접하고 너무 아름답고 슬픈 선율에 뭔가...해서 저는 책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영화는 처음이예요
음악은 수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네요...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구독했으니...자주 오게 생겼네요 ㅎㅎ
네 맘같아선 하루에 하나씩 올리고 싶지만...여력이 안되어서 일주일에 하나 겨우 올립니다..^^ 그래도 자주 오세요 ㅎㅎ
요즘 귀에서 맴도는 음악이 있어서 한참을 찾다가 포기했는데 그걸 바로 여기서 찾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디오 영화음악 순위에서 항상 1위한 기억이 나내요
마지막에서 통곡하며 봤던 영화.
지금보니 스텔라가 너무 어린처자네요.ㅠㅠ
아!!!!세상에 ᆢ지금 2천20년에 저 아름다운 "스텔라"를 보다니 ...........어머나 ᆢ세상에 ᆢ아주 오래던 학창시절 단체로 관람했었는데요 ᆢ그리고 오랫동안 Ost 감상을했고 그리고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러 흰머리가 히끗히끗 해지고있는 지금 ᆢ라스트 콘서트 ᆢ 를 보게되다니 !!!!!! 아~~감동이고 철모르고 날뛰던 학창시절도 떠오르고 ᆢ사랑은 어디서 어떻게 나에게로 왔나 ㅡㅡ이토록 수줍고 ᆢ태양이 ᆢ 이렇게 개사하여 불리워졌던거 같은데 ...........고맙습니다ㆍ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격과 감동이 전해집니다^^ 서부,전쟁영화 워주지만 서서히 멜로, 코미디, 로맨틱도 올릴텐데 자주 오세요^^
😂😂😂😂🌹🌺
last concert 를 여기서 보다니 ... 이 리듬이 지금도 이렇게 생생하게 생각나서 나도 놀랐습니다. 잘 봤어요. ^^
말로만 들었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학생때 봤던..그 영화..주제가와...마지막 콘서트에 나온...그 음악 너무 생각 납니다...
중3 기나긴 겨울방학때가 오바랩 되네요. 희미하지만 그 누구와 어렵게 같이 봣는데 그친구도 이영화를 보면 나를 기억할까? 잘봣네요!👍
그렇죠...누구냐에 따라서 기억할 수도...아닐 수도 ^^;;;
고2 때보고 막장에많이 울었던 .....사랑은 어디서 그렇게 나에게로왔난.... 피멜라 빌로레시는 지금은 ... 리차더 존슨 40중반의 피아니스트를 인간 만들고 라스트 컨스트
정말 많이 울었던 명작!!! 비오는날 다시 접하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전영화 전문채널입니다...자주오세요^^
아~~~첨 알았네요ㅡ 이런영화인지...너무 뭉클해요ㅠㅠ
기억이 아련하지만 이 영화를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봤었네요 지금도 좋아하는 OST 자주 듣고 있습니다 세월 참^^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릴때 우연히 티비에서 봣는데 ㅋㅋ 정말 반가운 영화네요 ㅋ
이 영화를 혼자 보면서 가슴 시린 감정을 느꼈었는데 그때가 언제
지나간건지 ㅠ 아 세월아
저의 최근 유튜브에 올린 연주곡이 이 영화에 있는 곡이라서 한번 더 감상해 봅니다 고전찬미 님께 감사드립니다 ^
옛날에 너무 감동있게 봤는데 감사합니다 ^^
내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영화이자 영화 음악이죠.
7,80년대 영화음악 순위에서 항상 1위는 Last Concert. 또하나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샤또 뭐 라는 프랑스 명승지를 가보고 싶어했다는 것. 따라라 라라 따따 라라라라 ㅋㅋㅋ
저도 러브스토리보단 라스트콘서트 ^^
낭만적 입니다. 눈물 두방울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중년의 남성 작가나 감독들은 아름다운 젊은 여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나 봅니다. 중년남성과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의 사랑.. 영화에 참 많이 나오는 소재인 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이런 만남이 거의 없죠.. 열다섯살 이상.. 차이나는 남녀의 로맨스는 연예계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