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드웨어를 엉망진창으로 만듬. 2.소프트웨어로 보완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엉망진창으로 만듬. 3.조종사 대응매뉴얼조차도 은폐시켜서 마지막 실낱같은 생존가능성조차도 완벽하게 차단함. 4.사고발생하니 후진국 항공사의 문제라고 언플까지 함. 이건 회사 망하게 하려고 내부공작원이 일부러 하려고 해도 하기힘들 문제들을 자발적으로 만들어냈음.
스프트웨어니 코딩이니 엠케스니 이런건 솔직히 다 부차적이고 억지스러운것이죠 가장 이상적인 비행체는 순항속도에서 모든 조종면이 래벨링이 이뤄져야 기체에도 무리가 없고 가장안전하죠 그러기 위해선 동체와 날개 스트럭처 완벽 설계와 엔진의 물리력을 감안 해서 설계 제작 시험운행후 재수정을 거쳐 거의 완전체의 비행체 제조를 고집했던 보잉이 주주들의 이익을 우선우대 경영을 하다보니 새롭게 설계해서 시험운행후 재수정 훈련과 교육 등등 수많은 난제와 소요기간 등을 감안할때 경쟁사는 이미 새기종을 개발 판매하여 줏가를 올라고 았는데 보잉은 그때도 새기종을 새롭게 만드는 생각도 없었던것 같다 그들도 애어버스의 새기종 출연에 적잖이 당황해서 부랴부랴 기존 칠삼칠을 간단히 개조를 거처 새로운 기체라고 판매한게 교육과 훈련부족으로 떨어져 회사 신망에도 금이간 사태를 야기했다 어쨌든 정상속도애서도 기수가 자꾸처드는것도 문제점이고 그걸 샌싱을 통해 컴퓨터 재어로 자꾸 발랜싱을 해주는것도 억지스럽다 억지가 한번일때는 같이 넘어가 주지만 억지에 억지를 더하여 결국에 우격다짐이 되면 끝은 파국이다 비행체에 파국은 추락이다 시간과 많은 교육비를 지불하고 노고의 각고의 교육을 받은 모든 기술자와 과학자들이 일할수았는 기회를 줘서 더 안전한 세상이 되자 억지스런 개조 변조 수리 이런것해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면 이것도 큰놈들의 폭력이고 인간성 말살이다.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 결국 보잉 경영자가 핵심 원흉입니다. 십수년에 걸쳐 보잉에 구조적 조정을 하면서 원래는 기술적 마인드였던 기업문화를 경영 마인드 기업문화로 바꿔버렸습니다. 영상의 민용기 뿐만 아니라 근래 전투기 개발도 말들이 많죠. JSF사업에서 성능보다 가격 우위를 내세웠다가 물먹은 것도 유명하고 최근엔 T-7 훈련기 수주해놓고 치명적인 결함으로 개발이 지연되면서 적지않은 손해를 볼 예정이죠..훈련기 사업은 어찌저찌 완성해서 납품될거 같긴 하지만..물론 그런 경영적 손해보다 보잉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차곡차곡 계속 금가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
지금은 고인이 되신 747아버지 조 셔터의 의견으로 탄생한 737은 데뷔초기부터 737맥스가 나오기 전까지(-800) 기종 자체의 별다른 문제가 없는 보잉의 베스트셀러였는데 막판에 맥스가 초기 전자기기와 기체 결함으로 여러모로 다 말아먹네요. 참 아쉽습니다. 보잉은 이번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항공기 제작/개발에 좀더 신중하고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돈아낄라고 정신나간발상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그 소프트웨어가 잘못될을때 기장이 수동조정도 못하고 다같이 죽는거 밖에 선택지가 없게 코딩한것도 대단하다 진짜... 진짜 어디 3류 코딩 학원 나와서 5차하청업체에서 일하는 프로그래머보다 못한 수준... 보잉꺼는 앞으로 진짜 타기 싫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장님! 얼마전엔 저술하신 비행 세계사도 재밌게 읽었네요. 혹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선수가 플레인센스를 읽었다고 했는데 이 소식을 아시련지요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축하드리고싶은 소식이예요🎉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대한항공도.... 설립 조회장은 항공기 제작 생산이었지만.... 이제 김해 공장은 단순 정비와 외주 하청 부품 생산에서 멈추어 있지요....회사야 늘 같을 수 없지만, 처음 정신을 잃는 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것 같습니다. 보잉이 점점 민항기 사업보다 군수 사업에 더 재미를 보는 것 같기는 한데, 미정부만 믿고 물건 제대로 못마드는 회사로 타락(?) 한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직 T-7 만 봐도.
기장님, 737맥스의 설계상 엔진이 앞쪽 위로 들어올려져 항공기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이동했다는데 피치업 경향이 불안해지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가서 질문 드립니다. 그런 상황은 무게중심이 뒤로 갔을 때가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엔진이 위로 들어올려지는 설계 때문에 파워라인이 높아진 이유가 더 크게 작용해서인가요?
X-59 (나사,록히드마틴 공동개발 실험기)가 성공 을 한다면 록히드마틴 도 초음속 여객기 로 여객기시장에 큰 반향 를 일으킬지도 모를일 입니다. p.s X-59 는 초음속비행 할때 소닉붐 을 개선할 목적으로 연구중인 실험기 라고 하네요(정면에서 보면 노즈?가 오리 의 부리처럼 생겼네요)
기장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max8을 운용 중인 항공사가 매우 많더라고요. max8을 타고 싶지 않아도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은데 지금은 타도 괜찮을까요?? 물론 100%안전 한 건 없겠지만 과거와 같은 문제로 추락 사고 같은게 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MD와 합병하기 전에도 보잉은 737 러더 결함 문제에서 죽어라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고 767 thrust reverser 오작동 결함 그리고 일본항공 123편의 리어 벌크헤드 수리를 잘못하여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737 ng 기종에서는 피클포크 균열문제가 일어났었죠
시애틀에 있는 uw기계과 나왔습니다. 제가 공부하던 때만해도 시애틀 경제의 10%가 보잉이라 했고 기계관련 졸업생 보잉에 많이 갔죠. 시애틀이 내세울 게 별로 없어 보잉은 자부심이었죠. 근데 본사도 떠나고 회사도 많이 망가졌네요. 미군 훈련기도 장난치는 것 같던데 안타깝네요.
공군 EWTS(전자전훈련장비) 레이더 정비의 경험과 여러 비행장 출입으로 항공기, 전투기 등에 관심이 있어 회원님의 방송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보잉 경영자의 초심을 잃은 부분이 가슴에 와닿는 것은 최근 대한민국 공군은 전투 조종사의 훈련을 목적으로 도입한 EWTS 장비를 정비 능력이 없는 업체가 유지보수하는 3년 동안 고물로 만들어 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돈의 목적만 두고 업체는 뛰어든 것이고. 장비를 고물로 만들어 놓고도 공군 본부, 전투 조종사, 장비 운용자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민의 혈세 1,360억 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물 값으로 처우 받게 될 것입니다. 2011년 도입 2021년 여름까지 훈련한 조종사는 그나마 적진에서 살아 돌아올 확률은 높지만, 이후 조종사는....생사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다큐로 ott에 출시되서 대중들이 많이 본듯합니다. 사고이후 MCAS의 문제라는걸 업계에서는 알고있었지만, 초창기 파일럿 자격문제, 에러로 몰고간것이 아쉽네요. 맥스로 전화위복 삼으려던 항공사에 근무하시던 동료, 교관님들이 그라운딩이후 더 힘들어 하시더군요. 업계있으면서 항상 파리목숨인걸 직간접적으로 느낍니다. 미국과 관계우려인지 한국은 늦게 맥스 그라운딩한거 같더군요. 맥스라는 이름을 빼고 지금은 많은 항공사들이 잘 운행하고 있네요. 줄곧 FBW만 비행하다가 곧 737운행하게 되어 더욱더 관심이 가네요. 새해부터 일본에서 충돌사건이 발생해서 마음 아픈지만 갑진년 안비즐비입니다 기장님!
에어버스한테 밀리기 싫어서 어거지로 만든 비행기를 기존 737과 다를바 없으니 새로운 훈련이나 교육같은게 필요없다는 식으로 항공사들을 유혹한뒤 팔아먹어놓고 너무 무책임하고 역겨운 태도였죠….본인들이 자살비행 하는 비행컴퓨터를 달아놓고 상대가 인도네시아이니 조종사와 항공사를 무시하는 인종차별적 태도까지ㅋㅋ 알수록 대단한 보잉입니다
미래에 록히드마틴 이 초음속여객기 를 이용하여 보잉,에어버스 로 양분화된 여객기시장 에 다시 도전할거 같네요 p.s 몇시간 후면 초음속여객기 소닉붐 개선 을 위한 X-59 시험기 (록히드 NASA공동개발) 의 시험비행 을 실시한다고 NASA 공식 SNS 에 올라왔네요 (노즈 라고 해야 할까요 제일처음 부분이 오리너구리처럼 생겼네요)
얼마 뒤에 가족들 데리고 여행을 가는데 737-8기종인걸 이제야 알았어요ㅜ(사실 그게 사고가 많았다는 것도 이제 알았구요) 치명적 사고가 두번이나 났으니 오히려 꼼꼼하게 문제를 해결해서 mcas로 인해 기장님들의 대처가 불가능할 일은 없겠죠?...누가 그러던데 737-8에서 같은 문제로 사고 터지면 보잉 배상금 내고 망할거라고... 너무 불안해서 비행기 취소하고 가야 고민될 지경이네요.
내가 그래서 종류 떠나서 보잉기 시러함 국내선 정말 자주 타는데 특수한 경우 아니면 무조건 에어부산임. 모든 기종이 에어버스니까. 그리고 보잉기들 협동체는 그나마 그러려니 하지만, 광동체는 보기 불안하다. 다리가 짧드라. (바퀴ㅋㅋ) 왠지 꼬리 끌릴 것 같아서. 여기서도 테일스트라이크 이야기하네. 원인은 무게중심이 맞지 않는 엔진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그게 불안했음.
320시리즈와 737시리즈의 외관만 본다면 저는 737에 한표입니다. 짧은 랜딩기어와 찐빵엔진(?)을 보면 웬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듯한 정감이 있거든요. 하지만, 제가 탑승할 기재라면 320시리즈를 선택할 것 입니다.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듯, 기업도 쉽게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 역시 현실이니까요. 제 주변 지인들에게 기장님의 컨텐츠를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놈의 비용 감축... 당장은 단물같아보이지만 맥더 시절처럼 온갖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기업 그 자체에 대한 신뢰가 추락해서 결국은 공멸하는 길이라는 걸 왜 당해놓고도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게다가 엊그제 MAX 9에서 문짝이 떨어져 나간 걸 보니 보잉이 맥더의 최후에 다가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요즘 보잉이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긴 하나 요즘 한국 언론들을 보면 항공사의 정비나 혹은 B727, B757 B737-400 같은 오래된 기종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던가 조종사의 문제라던가 심지어 보잉항공기 타이어 펑크나는것까지 모두 보잉의 문제로 몰아가면서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억까하는 보도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혹시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통계적으로 볼때 보잉의 기체가 안전한게 아니라 제재 받는 러시아의 여객기 조차 안전합니다.. 전체 운송량으로 따지면 자동차 보다 안전하죠... 아마 불곰 아저씨들 운전 실력을 볼때, 러시아 여객기를 보드카 드시고 몰아도 사고 안나요.... 사고는 그만큼 드물죠,,,, 그런데 그게 보잉이나 737 max의 면죄부는 아닙니다..... 심지어 감항 인증 조차 받지 못하는 중국산 항공기도 아직 사망 사고 안났고, 추락 사고 안났어요,,,, 운행횟수가 늘어나서 1천회나 1만회가 되면 사고가 나도 0.1, 0.01% 수준으로 급락하죠,,, 그렇다고 그 항공기를 항공기 전문 유튜버가 안전하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항공기 사고로 죽을 확률은 벼락 맞을 확률 맞아요.... 심지어 전쟁 상황에서도, 격추되어 죽는 조종사의 숫자가 전체 소티로 따지면(러우전 은 막장이지만) 그 상황에서도 천대 1정도,, 죽는다는게 진짜 죽는다는 소리면 더 줄어들고, 전쟁 말기 까기 가면 수천대 1, 수만대 1로 줄어들고, 맞아요, 안전하죠,,,, 전쟁터에서 조차 실제 격추되어 죽는 병사는 극히 일부분이라,.. 하루에 항공기로 운행되는 사람 숫자가 몇명인데, 수백명 죽는게 티나 나나요.. 자동차 보다 안전하죠 그러나 통계를 교묘하게 항공사의 면죄부 주기에 덮어 버리면 보기나 듣기가 괴롭죠.
![퇴역을 앞둔 A380이 돌아왔다?! 슈퍼점보의 귀환,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 [변비행✈271화]](http://i.ytimg.com/vi/ZNlD2rvNnzY/mqdefault.jpg)
![🛫보잉의 흥망성쇠 ←new | B737 특집 1화 [떴다 떴다 변비행✈185화]](http://i.ytimg.com/vi/AR3baggkFx0/mqdefault.jpg)
![비행기에도 체급이 있다? 대형 비행기의 대를 잇기 위해 보잉이 내세운 전략은? | 🛫익스플레인🛫 [11화]](/img/n.gif)
1.하드웨어를 엉망진창으로 만듬.
2.소프트웨어로 보완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엉망진창으로 만듬.
3.조종사 대응매뉴얼조차도 은폐시켜서 마지막 실낱같은 생존가능성조차도 완벽하게 차단함.
4.사고발생하니 후진국 항공사의 문제라고 언플까지 함.
이건 회사 망하게 하려고 내부공작원이 일부러 하려고 해도 하기힘들 문제들을 자발적으로 만들어냈음.
경영진중에 프랑스 출신이 많았나?
@@그러게요-h9cㄴㄴ 애미뒤진 시리즈를 만든 맥더글놈들이 보잉 경영진임
스프트웨어니 코딩이니 엠케스니 이런건 솔직히 다 부차적이고 억지스러운것이죠 가장 이상적인 비행체는 순항속도에서 모든 조종면이 래벨링이 이뤄져야 기체에도 무리가 없고 가장안전하죠 그러기 위해선 동체와 날개 스트럭처 완벽 설계와 엔진의 물리력을 감안 해서 설계 제작 시험운행후 재수정을 거쳐 거의 완전체의 비행체 제조를 고집했던 보잉이 주주들의 이익을 우선우대 경영을 하다보니 새롭게 설계해서 시험운행후 재수정 훈련과 교육 등등 수많은 난제와 소요기간 등을 감안할때 경쟁사는 이미 새기종을 개발 판매하여 줏가를 올라고 았는데 보잉은 그때도 새기종을 새롭게 만드는 생각도 없었던것 같다 그들도 애어버스의 새기종 출연에 적잖이 당황해서 부랴부랴 기존 칠삼칠을 간단히 개조를 거처 새로운 기체라고 판매한게 교육과 훈련부족으로 떨어져 회사 신망에도 금이간 사태를 야기했다 어쨌든 정상속도애서도 기수가 자꾸처드는것도 문제점이고 그걸 샌싱을 통해 컴퓨터 재어로 자꾸 발랜싱을 해주는것도 억지스럽다 억지가 한번일때는 같이 넘어가 주지만 억지에 억지를 더하여 결국에 우격다짐이 되면 끝은 파국이다 비행체에 파국은 추락이다 시간과 많은
교육비를 지불하고 노고의 각고의 교육을 받은 모든 기술자와 과학자들이 일할수았는 기회를 줘서 더 안전한 세상이 되자 억지스런 개조 변조 수리 이런것해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면 이것도 큰놈들의 폭력이고 인간성 말살이다.
딱 맥도널 더글라스에서 실적위주로 쪼다가 회사 개판나서 보잉에 먹히게 만든 지거리가 보잉에서 반복됨. 미국이 자기들을 절대 내버려두지 않을걸 너무 잘알아서 배짱으로 맨날 나감.
@@newjae1최근엔 에어버스 a 390 나오면서 차라리 맥도넬 해고가 맟을듯
어제 또 737맥스 문짝 뜯겨져 나가는 사고 낫다네요 보잉은 이제 나락갈일만 남은듯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 결국 보잉 경영자가 핵심 원흉입니다. 십수년에 걸쳐 보잉에 구조적 조정을 하면서 원래는 기술적 마인드였던 기업문화를 경영 마인드 기업문화로 바꿔버렸습니다. 영상의 민용기 뿐만 아니라 근래 전투기 개발도 말들이 많죠. JSF사업에서 성능보다 가격 우위를 내세웠다가 물먹은 것도 유명하고 최근엔 T-7 훈련기 수주해놓고 치명적인 결함으로 개발이 지연되면서 적지않은 손해를 볼 예정이죠..훈련기 사업은 어찌저찌 완성해서 납품될거 같긴 하지만..물론 그런 경영적 손해보다 보잉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차곡차곡 계속 금가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
창립자 분께서 하늘에서 울고 계실듯 … 경쟁자가 미친듯이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단기적인 시각으로만 봤음 항공기는 무엇보다도 안전성과 낮은 사고율을 내세워야하는데
훈련기도 못 만들면 회사 청산해야지요
보잉의 이기적인 결정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된 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러고 나서 언플한게 더 화가 납니다. 첫번째 사고 이후 보잉이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듣고 조치를 취했으면 라이언에어 사고는 안나지 않았을까요ㅠ
항상 경영자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 ....
엘지전자가 피처폰에 빠져서 스마트폰에 늦게 진출 한 것도 엘지전자 사장으로 취임한
남용 사장의 오판에 따른 것으로 결국 스마트폰은 연속으로 적자에 시달리다가 최종 사업을 접게 되었음
코드 몇줄로 저런일이 발생하다니, 항공기 외부 모양은 앞으로도 크게
다를바 없을것 같은데 새로운 시스템을 장착시켜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 추락하는 일이 앞으로 절대 없을거란 보장은 할수없겠네요, 인간은 언제나 도전정신을 가지고 새로움을 추구하니
이렇게 훌륭한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애독에 감사드립니다.
보잉이 그래서 망해감...원래 기술자들이 열정을 갈아서 발전시키면 돈만지는 것들이 과실 따먹고 그 다음 망함..
우리나라 대기업 대부분 그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최고!!
며칠전에 또 결함 하나 나왔죠 방향타 쪽 나사 빠짐....
전 21년도 초반에 캐나다 국내선에서 맥스를 처음 탔었는데, 비행기 타면서 처음으로 다른기종이 운행되는 다른 시간으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일부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하였습니다. 기존 영상과 같은 내용입니다.
실례지만 2:40 즈음에 국회차원 이라고 언급하셨지만 미국 은 국회 라는 용어가 아닌 미합중국 의회 혹은 연방의회 등으로 표기합니다
훌륭한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747아버지 조 셔터의 의견으로 탄생한 737은 데뷔초기부터 737맥스가 나오기 전까지(-800) 기종 자체의 별다른 문제가 없는 보잉의 베스트셀러였는데 막판에 맥스가 초기 전자기기와 기체 결함으로 여러모로 다 말아먹네요. 참 아쉽습니다. 보잉은 이번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항공기 제작/개발에 좀더 신중하고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ㄴㄴ 90년대 초중반에 방향타가 멋대로 고정되는 결함으로 비행기 여러 대가 추락한 적이 있음
돈아낄라고 정신나간발상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그 소프트웨어가 잘못될을때 기장이 수동조정도 못하고 다같이 죽는거 밖에 선택지가 없게 코딩한것도 대단하다 진짜... 진짜 어디 3류 코딩 학원 나와서 5차하청업체에서 일하는 프로그래머보다 못한 수준... 보잉꺼는 앞으로 진짜 타기 싫음..
그니까요..
보잉의 변화를 보면서 왜 미국 제조업이 쇠퇴했는지 알 수 있네요.
보잉의 현기화...
현기차와 보잉이 닮았네요
보잉의 석렬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87이 운항정지가 되었던거는 몰랐네요
보잉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흥미롭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보잉에서 인원 감축 후 (유닛 설치 후 감독하는 사람을 한 사람으로 줄이면서 에어버스의 매출을 따라 잡으려다) 시험 비행 후 꼬리 날개에서 사다리가 나왔다는 방송을 본 적 있습니다. 사람 배 갈라 수술하고 거즈를 배 속에다 넣고 꿰맨 것이죠.
어째 저번에 봤었던 것 같은 내용이었는데 수정본이었이었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장님!
얼마전엔 저술하신 비행 세계사도 재밌게 읽었네요.
혹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선수가 플레인센스를 읽었다고 했는데 이 소식을 아시련지요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축하드리고싶은 소식이예요🎉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원제는 였는데 출판사가 자극적인 제목을 원해서 맘에 안 드는 제목으로 나왔어요.
페이커 선수에게도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전해줘서 소식은 들었지만, 여기서 애독자님께 들으니 더 고맙고 반갑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lane_sense 그런 후일담이 있었군요. 기장님도 2024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보잉의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인해 수백명의 목숨을 잃은 인재...
개발부서가 힘을 잃고 사업부서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나락가기 시작한 NC Soft 사례와 비슷한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영상 중 일부분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대한항공도.... 설립 조회장은 항공기 제작 생산이었지만.... 이제 김해 공장은 단순 정비와 외주 하청 부품 생산에서 멈추어 있지요....회사야 늘 같을 수 없지만, 처음 정신을 잃는 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것 같습니다.
보잉이 점점 민항기 사업보다 군수 사업에 더 재미를 보는 것 같기는 한데, 미정부만 믿고 물건 제대로 못마드는 회사로 타락(?) 한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직 T-7 만 봐도.
기장님 매번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마이크 음량이 조금 더 고르게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킹이 어렵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737맥스의 설계상 엔진이 앞쪽 위로 들어올려져 항공기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이동했다는데 피치업 경향이 불안해지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가서 질문 드립니다. 그런 상황은 무게중심이 뒤로 갔을 때가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엔진이 위로 들어올려지는 설계 때문에 파워라인이 높아진 이유가 더 크게 작용해서인가요?
항공기 무게중심에서 엔진이 멀어지고 중심점보다 엔진이 더 높아졌죠 게다라 추력선이 기체 후미방향보다 살짝 아래로 내려가 있습니다 무게중심에서 멀어진 엔진이 무게중심을 축으로 기수를 밀어올리는 거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제 시선에선... 여객기 산업은 에어버스에 따이고 군수쪽도 록히드마틴을 따라잡지 못하는 과거의 영광뿐인 기업의 이미지 느낌
보잉747은 볼때마다 예술작품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제는 저런 살인 비행기를 만들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저런 회사는 망해야한다. 용서할 수 있는 실수가 아니다.
오늘 알래스카항공 737-max 기종에서 비상문이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네요 이기종은 그냥 거르는게 목숨부지하는법 같습니다
비상문이 아니고 도어프러그라고 하는, 비상문을 달려고 설계했는데 필요치 않아서 도어달곳을 볼트넛트로 고정한 문이 아닌 문짝같은 팔트이고 이게 기체떨림에 볼트가 풀려 사고를 일으킴 다른 기체에서도 방향타에 볼트가 빠졌다는 보도도 있음 요즘 그회사 나사가 잘빠짐.
@@John_wayne343 // 아예 볼트를 채운 흔적이 없었어요. 나사가 빠진게 아닌.. 그냥 나사를 안박은거..
보잉 T-7 훈련기 사업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납품이 지연되는데에는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보잉이 군수산업에 뛰어들면 자연스레 에어버스에게 밀리겠고 언젠가 항공기 독점시장이 되버리겠네요😢
X-59 (나사,록히드마틴 공동개발 실험기)가 성공 을 한다면 록히드마틴 도 초음속 여객기 로 여객기시장에 큰 반향 를 일으킬지도 모를일 입니다.
p.s X-59 는 초음속비행 할때 소닉붐 을 개선할 목적으로 연구중인 실험기 라고 하네요(정면에서 보면 노즈?가 오리 의 부리처럼 생겼네요)
??? 2차대전때부터 계속 군용기쪽은 영업중입니다 ㅋㅋ
지금 배치되어 있는것들은 구 MD 시절 기체들 라인업이긴해도 F-15EX나 T-7A 처럼 보잉 이름달고 진행하는것들도 있구요.
뭐 737MAX마냥 안일하게 진행하다가 죽쑤고 있는게 문제긴 한데...
@@skyeye8519 오 그렇군요..갠적으로 에어버스보다 보잉을 선호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ㅠ
에어버스도 독점이 되어버리면 문제가 이만저만 터질거같은데..
2:01 잇다른 사고에 상식적인 접근을 먼저 한 게 중국이라니....
기장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max8을 운용 중인 항공사가 매우 많더라고요.
max8을 타고 싶지 않아도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은데 지금은 타도 괜찮을까요??
물론 100%안전 한 건 없겠지만 과거와 같은 문제로 추락 사고 같은게 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737max 연속 사고와 관련된 MCAS System의 문제는 Software적인 것이었습니다. 사고 이후 Software 수정되어 같은 유형의 사고는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plane_sense 답변 감사합니다! 문제가 해결 됐다니 다행이네요.
MD와 합병하기 전에도 보잉은 737 러더 결함 문제에서 죽어라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고 767 thrust reverser 오작동 결함 그리고 일본항공 123편의 리어 벌크헤드 수리를 잘못하여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737 ng 기종에서는 피클포크 균열문제가 일어났었죠
2019년 bbc에서 폭로한 보잉 내부자 오늘 죽었다고 기사뜸 자해로인한 사망이라는데 걍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국이든 죄다 살자당하는 21세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애틀에 있는 uw기계과 나왔습니다. 제가 공부하던 때만해도 시애틀 경제의 10%가 보잉이라 했고 기계관련 졸업생 보잉에 많이 갔죠.
시애틀이 내세울 게 별로 없어 보잉은 자부심이었죠. 근데 본사도 떠나고 회사도 많이 망가졌네요. 미군 훈련기도 장난치는 것 같던데 안타깝네요.
시애틀은 도시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요즘은 좀 침체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영상퀄리티...무엇?👍
구독과 격려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협공체는 무조건 보잉이였는데 저 사고 이후로 그동안 보잉고수입장은 어디간건지 바로 손절치고 에어버스 a320neo로 갈아탐 ㅋㅋㅋ
321neo
협공체 X / 협동체 O
오히려 321neo 도입한게 더 좋음 이코노미 모니터도 엄청 크고 비즈니스는 8석이지만 풀플랫 시트임
@@TV-xp5rs근ㄷㅔ 승무원 분들 입장에선 광동체 아니라 힘들거에요 ㅠㅜ 40개나 주문한걸로 알고 있는대 승객이 기내삭 배식중 화장실 가려할때마다 다시 뒷 갤리로 쭉 카트 밀고 가야해요
@@케익좋아 협동체는 에어버스나 보잉이나 통로가 하나라서 똑같아요.. 에어버스이기 때문에 승무원이 불편하다 이런건 없을것 같은데요?
보잉에게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역시 결국 낭만을 쫓던 그 시대가 옳았네요
가려진 시대에는 낭만만 보였습니다.
기존과 같은 영상이지만 재미있게 다시 봤어요😊
두 번째 시청인데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군 EWTS(전자전훈련장비) 레이더 정비의 경험과 여러 비행장 출입으로 항공기, 전투기 등에 관심이 있어 회원님의 방송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보잉 경영자의 초심을 잃은 부분이 가슴에 와닿는 것은 최근 대한민국 공군은 전투 조종사의 훈련을 목적으로 도입한 EWTS 장비를 정비 능력이 없는 업체가 유지보수하는 3년 동안 고물로 만들어 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돈의 목적만 두고 업체는 뛰어든 것이고. 장비를 고물로 만들어 놓고도 공군 본부, 전투 조종사, 장비 운용자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민의 혈세 1,360억 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물 값으로 처우 받게 될 것입니다.
2011년 도입 2021년 여름까지 훈련한 조종사는 그나마 적진에서 살아 돌아올 확률은 높지만, 이후 조종사는....생사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상구 열림현상 은 일단 원인부터 찾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초창기에 사고로 운항정지됐다 이제 운항재개 했으니, 앞으로 어떤 결함이 더 발견될지는 미지수겠네요. 언젠가는 타게 될텐데 찝찝합니다.
MCAS의 본질적 결함이 수정되었기에 운항 재개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비용절감은 만악의 근원이네요
에어버스도 아니고 왜 MCAS를 저따위로 만든건지…
다큐로 ott에 출시되서 대중들이 많이 본듯합니다. 사고이후 MCAS의 문제라는걸 업계에서는 알고있었지만, 초창기 파일럿 자격문제, 에러로 몰고간것이 아쉽네요. 맥스로 전화위복 삼으려던 항공사에 근무하시던 동료, 교관님들이 그라운딩이후 더 힘들어 하시더군요. 업계있으면서 항상 파리목숨인걸 직간접적으로 느낍니다.
미국과 관계우려인지 한국은 늦게 맥스 그라운딩한거 같더군요. 맥스라는 이름을 빼고 지금은 많은 항공사들이 잘 운행하고 있네요. 줄곧 FBW만 비행하다가 곧 737운행하게 되어 더욱더 관심이 가네요.
새해부터 일본에서 충돌사건이 발생해서 마음 아픈지만 갑진년 안비즐비입니다 기장님!
안녕하세요?
기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안전 운항 기원합니다.
영상 초반 소개된 610편은 라이언에어가 아니고 라이온에어인것 같습니다.
어제 진에어 맥스를 타봤는데 이륙시엔 확실히 긴장이.. 엔진이 무거워서인지 각도가 높긴 하더군요.
영상 퀄리티좋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받음각 센서 고장 문제인줄 알고 있을때는 이상하다 저거 끄면 안되는건가 생각했다가...다시 찾아보니 안전에 대해서 1도 생각안한 mcas 였다는걸 깨달았네요....
하네다 사고는 활주로 C에서 난건가요? 영상으로 봐서를 잘 모르겠네요. C가 이착륙겸용이라고 나온데 관제 실수 일까요
A350 이번이 최초 사고 인가요?
Runway 34R에 착륙한 후 C taxiway에서 진입한 해상항공청 봄바디어와 충돌한 것 같습니다.
JAL 실수는 아닌듯 하네요. ㅠ.ㅠ
조종사가 조종간을 당기는데도 그걸 무효하고 기수를 찍어누르다니... 미친 소프트웨어
진작에 세대교체가 되었어야 할 구형 베이스 비행기를 자본 논리로 겉모습만 바꿔서 이어온 참사입니다.
전 세계 공항의 조업사 직원들이 737로 인해 입사하자마자 퇴사를 결심합니다.
조업사는 왜용?
@@puyoo1화물칸에서 OTL 자세로 일을 해야하거든요.
@@korea-lily 아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애초에 지방 작은공항에서 조업장비없이 운용할수잇게 만든 기체라..
엔진바이패스 가 커질수록 이런일이 빈번하게 생길지도 모르겟네요.
보잉이 곧 중공산 여객기한테도 밀리겠구먼!.....ㅋㅎㅎㅎㅎ
이제 문도 떨어져나가는 원가 절감 기종ㄷㄷ
보잉도 옛날에는 공돌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MD의 망령에 홀렸는지 시에틀에서 시카고로 이전하면서 돈에 미친ㅅㄲ로 변했져......
오늘 어떻게 또 사고로 737맥스 FAA 운항정지가 됬네요...
비행기산업의 본질도 모른 채 이익과 효율만을 추구한 대가가 바로 항공사고로 귀결된 보잉. 일본 항공도 이 때문에 큰 항공사고가 났는데 그러고도 전혀 고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게 문제.
보잉은 운항 중지로 인한 항공사들의 손실에 대해 보상은 했나요?
리콜 외 보상은 대개 기존 구매 계약을 다른 기종으로 변경하거나, 구매 가격 또는 인도 시기를 조정하는 등의 다른 옵션으로 처리합니다.
하필 엔진에 LEAF를 프린트 해두었네요….
에어버스한테 밀리기 싫어서 어거지로 만든 비행기를 기존 737과 다를바 없으니 새로운 훈련이나 교육같은게 필요없다는 식으로 항공사들을 유혹한뒤 팔아먹어놓고 너무 무책임하고 역겨운 태도였죠….본인들이 자살비행 하는 비행컴퓨터를 달아놓고 상대가 인도네시아이니 조종사와 항공사를 무시하는 인종차별적 태도까지ㅋㅋ 알수록 대단한 보잉입니다
보잉 737 MAX 타기가 두렵네요. 이렇게 비행기 만들꺼면 회사 문 닫는 것이 나을 듯.....
2:26 특별출연 마우스커서🎉
감사합니다. 편집 화면이 작아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반가워라
항공기 제작 결정을 회계사가 하면 안됩니다.
어제 문짝 뜯어진것도 레전드
비행중 문짝이 떨어져 나갔다굽쇼?
LION Airline 은 한글로 표기하실 땐, "라이온 에어"라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인 "Ryanair" 의 발음이 "라이언 에어"이기 때문에 Lion을 라이언으로 발음하시면 두 항공사를 혼동할 수 있습니다.
결국 근본원인은 주주들이 과도한 이익을 챙길려다 이 사단이 났다고 봐야 할까요
게임회사 블리자드가 타락하게된 이유랑 비슷한것 같네요 ㅋㅋㅋㅋ
미래에 록히드마틴 이 초음속여객기 를 이용하여 보잉,에어버스 로 양분화된 여객기시장 에 다시 도전할거 같네요
p.s 몇시간 후면 초음속여객기 소닉붐 개선 을 위한 X-59 시험기 (록히드 NASA공동개발) 의 시험비행 을 실시한다고 NASA 공식 SNS 에 올라왔네요 (노즈 라고 해야 할까요 제일처음 부분이 오리너구리처럼 생겼네요)
이제 비행기 탈때 기종 확인 필수
얼마 뒤에 가족들 데리고 여행을 가는데 737-8기종인걸 이제야 알았어요ㅜ(사실 그게 사고가 많았다는 것도 이제 알았구요)
치명적 사고가 두번이나 났으니 오히려 꼼꼼하게 문제를 해결해서 mcas로 인해 기장님들의 대처가 불가능할 일은 없겠죠?...누가 그러던데 737-8에서 같은 문제로 사고 터지면 보잉 배상금 내고 망할거라고...
너무 불안해서 비행기 취소하고 가야 고민될 지경이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아는 게 병이다"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승객으로 탑승하면 잘못된 것이 보일 때가 많지만, 어차피 탑승한 이상 책이나 영화를 보며 최대한 여행을 즐기려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맥스 설계시 돈아낄려고 일당 10만원 알바가 했다고합니다.
GMP-SHA 노선이 이 맥스 기종인데 좀 불안하긴 함.
이젠 군수회사라고 봐야겠네요
내가 그래서 종류 떠나서 보잉기 시러함
국내선 정말 자주 타는데 특수한 경우 아니면
무조건 에어부산임. 모든 기종이 에어버스니까.
그리고 보잉기들 협동체는 그나마 그러려니 하지만, 광동체는 보기 불안하다. 다리가 짧드라. (바퀴ㅋㅋ) 왠지 꼬리 끌릴 것 같아서.
여기서도 테일스트라이크 이야기하네. 원인은 무게중심이 맞지 않는 엔진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그게 불안했음.
320시리즈와 737시리즈의 외관만 본다면 저는 737에 한표입니다.
짧은 랜딩기어와 찐빵엔진(?)을 보면 웬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듯한 정감이 있거든요.
하지만, 제가 탑승할 기재라면 320시리즈를 선택할 것 입니다.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듯, 기업도 쉽게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 역시 현실이니까요.
제 주변 지인들에게 기장님의 컨텐츠를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독과 격려에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도 모 자동차 회사처럼 조립라인에서 폰 보면서 조립하나 보네요
그놈의 비용 감축...
당장은 단물같아보이지만 맥더 시절처럼 온갖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기업 그 자체에 대한 신뢰가 추락해서 결국은 공멸하는 길이라는 걸 왜 당해놓고도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게다가 엊그제 MAX 9에서 문짝이 떨어져 나간 걸 보니 보잉이 맥더의 최후에 다가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mcas 의 as-is 와 to-be 내용이 좀 충격적이네요. 특히나 aoa 센서 두개 중에 하나만 갖고 썼다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고요
외부 생산 위임, 종합 조립...그에 따른 품질저하
남 나라가 얘기 같지 않네요.
항공기 같이 예민하고 기술 지향적인
산업에 이런 무자비한 경영이익 우선의 원칙이 적용됐군요.
우리나라도 별 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에어버스 제발 ge엔진 달아줘...
요즘 보잉이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긴 하나 요즘 한국 언론들을 보면 항공사의 정비나 혹은 B727, B757 B737-400 같은 오래된 기종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던가 조종사의 문제라던가 심지어 보잉항공기 타이어 펑크나는것까지 모두 보잉의 문제로 몰아가면서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억까하는 보도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혹시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독립 주제로 다루지 못하더라도 개별 영상 적절한 부분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plane_sense 감사합니다!
비용 절감만으로 실적 개선을 추구하는 CEO가 있는 회사 치고 잘되는 회사 못봄
넷플 보잉다큐만 봐도 뭐.. 십수년전부터 조립할때도 뭐 하나 빼먹고 조립하질않나..
보잉은 이미 돈만쫓는 순간부터 폐망가도를 걸어온 기업임..
하필이여도 첫 사고가 그 항공사라서...
나였어도 조종사 과실을 들었을듯
왠일로 중국이 결정을 잘 했었네
이야..아웃소싱주는거 현대차그룹, 외제차 그룹 똑같네.. 급발진, 낮은 품질 sw 다 이유가 있었어.. 비용절감으로 포풀리즘 해먹는 ceo는 퇴임하고 책임좀 져야하는듯.. 혁신을 위해서라면,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드려면 그정도 비용 투자해야지..
포퓰리즘이 거기서 왜나옴 ㅋㅋㅋ 무슨 뜻인지는 알고 쓰는거임?
어젠가 737 또 사고 났던데 보잉정말 월가 기업이 된게 맞네요
인텔과 같은 경우네 기술기업에 엔지니어 출신이 아닌자가 망친 대표적 기업들.
자동차 급발진이랑 비슷한건가?
통계적으로 볼때 보잉의 기체가 안전한게 아니라 제재 받는 러시아의 여객기 조차 안전합니다.. 전체 운송량으로 따지면 자동차 보다 안전하죠... 아마 불곰 아저씨들 운전 실력을 볼때, 러시아 여객기를 보드카 드시고 몰아도 사고 안나요.... 사고는 그만큼 드물죠,,,,
그런데 그게 보잉이나 737 max의 면죄부는 아닙니다..... 심지어 감항 인증 조차 받지 못하는 중국산 항공기도 아직 사망 사고 안났고, 추락 사고 안났어요,,,, 운행횟수가 늘어나서 1천회나 1만회가 되면 사고가 나도 0.1, 0.01% 수준으로 급락하죠,,, 그렇다고 그 항공기를 항공기 전문 유튜버가 안전하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항공기 사고로 죽을 확률은 벼락 맞을 확률 맞아요....
심지어 전쟁 상황에서도, 격추되어 죽는 조종사의 숫자가 전체 소티로 따지면(러우전 은 막장이지만) 그 상황에서도 천대 1정도,, 죽는다는게 진짜 죽는다는 소리면 더 줄어들고, 전쟁 말기 까기 가면 수천대 1, 수만대 1로 줄어들고,
맞아요, 안전하죠,,,, 전쟁터에서 조차 실제 격추되어 죽는 병사는 극히 일부분이라,.. 하루에 항공기로 운행되는 사람 숫자가 몇명인데, 수백명 죽는게 티나 나나요.. 자동차 보다 안전하죠
그러나 통계를 교묘하게 항공사의 면죄부 주기에 덮어 버리면 보기나 듣기가 괴롭죠.
돈말 밝히는 경영진이 회사를 얼마나 망치는지 제대로 보여주네
this plane is a flying coffin
돈을 인간의 생명과 바꾸는 기업은 없어져야함
국내서 대한항공 보잉737max 제일 많이 보유함
대한항공은 5대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진에어로 보낸다니 바뀔듯
이번엔 비행중 기체에 구멍남 ㅠ
13:21 authority
오타 발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ㅠㅠ
주주자본주의, 전문경영인의 폐해. 멕킨지 컨설턴트가 멕킨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