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에 방콕에서 파리를 가는데 에어로플롯 일류신62를 타고 간 적이 있어요. 학생 때라서 제일 저렴한 항공권 찾다보니까 러시아항공을 선택했던 것. 3ㅡ3 좌석도 좁고 소음도 크고... 어쨌든 모스크바에서 환승해서 파리까지 잘 날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일류신 비행기는 이제 안 보이는데 완전히 사라졌나요?
IL-96 러시아 대통령 전용기로 쓰이긴 합니다.. 민항기로는 완전 폭망해서 아에로플로트만 쓰다 몇년전 퇴역했어요. 그래도 화물기로는 쓰인다고는 하는데... 유니크 기종이라 보기 어렵네요.(쿠바에서 여객기로 쓴다는 말도 있네요..) 62는 너무 오래된 기종이라...아마 없을겁니다. 러시아 제작사 신뢰도가 낮은데다 서방기종에 비해 성능도 떨어져서 아에로플로트조차 몇대 운항 안했을 정도라서...
대형비행기는 항공사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승객 입장에서는 정말 생고생입니다. 아이가 한번 울기 시작하면 기내 전체에 다 울리는데 타는 승객도 많고 혼잡하고 시끄럽고 정말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비행기가 대형 비행기 입니다. 특히 나처럼 이코노미 석에 앉아서 장거리 여행을 가야하는 사람에게 대형 비행기는 지옥입니다.
기자님 공부 많이하셨네요.. 그러나 748을 송출하는건 class F 로 인해 갈수 있는공항이 적어서는 아닙니다(뭐 굳이 이유중에 작은이유일수는 있겠지만..) 세계 많은공항이 class F 운영하는데 문제없으며 거의대부분 들어본도시의 국제공항은 전부 취항할수 있습니다.(일본만해도 하네다 (거의비상시만) 이외에도 나리따 오사카....) Class F 이유보다는 연료효율, 리스등의 관계(비행기/엔진 리스는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게 이해관계 얽혀 있습니다), 정비효율, 또는 항공사의 기단효율재고등의 이유가 더 큽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777x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777도 원래 Wing tip을 접는 구조가 옵션으로 제공되어 class D 공항도 갈수 있게 설계됐고 옵션으로 기능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다만 설계당시와 실제 시장에 나왔을때의 시간차이가 십년이상 차이나며, 그사이 항공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며 각지의 공항도 class E 급이 들어가도록 개조가되어.. 굳이 항공사에선 그 옵션을 채택하지 않아도 그정도 승객을 나르는 유명한곳은 문제없이 다닐수 있게 된것입니다. 777x 는 옵션이아닌 필수로 접는게 장착됩니다 참고로... 하지만 저도 영상통해 새롭게 안것도 있네요~~감사합니다~~
보잉 747-400 보잉점보기가 도입되기 전 1970년대는 한국에서 유럽이나 뉴욕에 직항이 안되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경유해서 갔다고 하더군요. 연료를 많이 싣고 4개 엔진을 돌리는 747-400이 나온 게 1988년으로 되어 있고 그 이후는 앵커리지 경유 하는 경우가 없어졌다고. 그 이후 동체를 에너지 효율적으로 가볍게 만드는 기술과 엔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좋아짐에 따라 더 이상 먼거리를 위한 대형기종이 필요로 하지 않고 쌍발로도 갈 수 있는 작은 기체들로도 뉴욕이나 유럽에 갈 수 있게 됨에 따라... 앵커리지 중간 기착 전 노선 폐지는 2005년이라고 나오네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이 알겠지만 일단 리스한 기체는 계약기간까지는 써야할거고 나머지는 다 퇴역시킬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이 기존에 보유한 A380도 퇴역하는판에 아시아나 보유분까지 가져와봐야 써먹을데가 없고 게다가 대한항공 A380 과 아시아나 A380 은 엔진도 다르고 특히 아시아나껀 현재기준 자체정비가 불가능한 롤스로이스 엔진이다보니 A350 도입을 대비한 자체정비 허가 받아내기전까지는 정비체계도 애매해집니다.
767 이 장수하는 이유죠. 승객 입장에서 별로인데 항공사 입장에서 이만한게 없음. 어디든 들쑤시고 다닐 수 있고 연비도 그럭저럭 괜찮음. ULD,팔레트 운용 가능으로 인해 벨리카고도 쌉 가능. 썩은물이라 잘 고장나지도 않음. 이코노미 닭장수송 모드 적용하면 300명 쌉가능. 화물기로는 여전히 절찬판매중 이라 부속수급도 수월함. 보잉은 767neo 를 출시했어야..... ㅋㅋㅋ
그러게요 사실 이게 핵심인데.. 어차피 380 들여올땨 국내선 목적으로 애당초 생각도 안한 비행기였고 F급 수용에무리가 없는 거점공항으로만 보내는 용도였지만 아무리 거점공항끼리만 보내는 용도여도 수요채우기 어려운반면 기름은 엄청 먹고 하니까 퇴역시킨게 더 큰 이윤데. 그에댜한 설명이 하나도없네요.
A380 은 탑승교 3개가 붙어야 해서 특정 게이트에만 주기가 가능하고 기내식 탑재할때도 어퍼덱 전용 푸드트럭 2대가 더 붙어야 해서 제약이 많죠. 적어도 B747-8i 은 기존 대형기들처럼 탑승교 2개 붙으면 되고 푸드트럭도 기존차량으로 접현 가능하구요. B747 어퍼덱 기내식은 기내 엘리베이터로 오르내리면서 탑재합니다.
5:50 설명이 좀 이상하네요. 나리타는 실제로 A380이 잘 드나들고 있고, 하네다는 오히려 A380을 실질적으로 운용할 수 없는 공항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ANA도 A380이 들어가는 호놀룰루 노선은 다 나리타 출발 입니다.
380 747 비행기 연타로오면... 출국심사 줄 오지게 길어짐...
EU갈때는 그나마 한국 쓰루패스라 좋습니다.
5:52 일본에서 그나마 A380이 다닐 수 있는 데가 나리타와 간사이이고, 하네다는 실질적으로 금지에 가깝습니다.
타이페이나 오사카에도 a380을 투입하는 두바이 형님들이 하네다에는 777만 투입하는 거 보면 말 다했죠
아까운...B747-8i,a380도..😢
옛날엔 B747 같은 4발기 아니면 미주나 유럽은 가기 어려웠는데 요새는 뭐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굳이 4발기 운영할 필요 없어진 상황도 큼
a380이 좋긴 한데 거기에 체우기가 빡시는데.한몫함
그렇죠. 대형기 1대로 운영하는 것보다 작은거 2대로 운영하는게 가변적인 수요 대응하기에도 더 좋습니다.
30여년 전에 방콕에서 파리를 가는데 에어로플롯 일류신62를 타고 간 적이 있어요.
학생 때라서 제일 저렴한 항공권 찾다보니까 러시아항공을 선택했던 것.
3ㅡ3 좌석도 좁고 소음도 크고... 어쨌든 모스크바에서 환승해서 파리까지 잘 날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일류신 비행기는 이제 안 보이는데 완전히 사라졌나요?
IL-96 러시아 대통령 전용기로 쓰이긴 합니다.. 민항기로는 완전 폭망해서 아에로플로트만 쓰다 몇년전 퇴역했어요. 그래도 화물기로는 쓰인다고는 하는데... 유니크 기종이라 보기 어렵네요.(쿠바에서 여객기로 쓴다는 말도 있네요..) 62는 너무 오래된 기종이라...아마 없을겁니다. 러시아 제작사 신뢰도가 낮은데다 서방기종에 비해 성능도 떨어져서 아에로플로트조차 몇대 운항 안했을 정도라서...
Il-62는 벨라루스 이런곳에서 화물기로나 쓰입니다
설명 너무 좋네요!
우와.. 기자님 여기서 뵙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내용에 오류가 좀 있네요
하네다는 심야 시간 제외하고 코드F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어있고 활주로 하나에서만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747이 진짜 예쁜비행긴데 시대흐름에 뒤쳐져서 아쉽네요
이번 대구신공항은 코드몇까지 대응가능한가요? D?E?
대형비행기는 항공사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승객 입장에서는 정말 생고생입니다. 아이가 한번 울기 시작하면 기내 전체에 다 울리는데 타는 승객도 많고 혼잡하고 시끄럽고
정말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비행기가 대형 비행기 입니다. 특히 나처럼 이코노미 석에 앉아서 장거리 여행을 가야하는 사람에게 대형 비행기는 지옥입니다.
380은 날개 폭 때문에 주기할수 있는 공항이 몇군데 안됨.
거기다 활주거리 때문에 활주로 어지간한 곳은 아예 취항안되고
A380몇번 타봤는데 2층까지 대단한 비행기듭니다.
기자님 공부 많이하셨네요..
그러나 748을 송출하는건 class F 로 인해 갈수 있는공항이 적어서는 아닙니다(뭐 굳이 이유중에 작은이유일수는 있겠지만..)
세계 많은공항이 class F 운영하는데 문제없으며 거의대부분 들어본도시의 국제공항은 전부 취항할수 있습니다.(일본만해도 하네다 (거의비상시만) 이외에도 나리따 오사카....)
Class F 이유보다는 연료효율, 리스등의 관계(비행기/엔진 리스는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게 이해관계 얽혀 있습니다), 정비효율, 또는 항공사의 기단효율재고등의 이유가 더 큽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777x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777도 원래 Wing tip을 접는 구조가 옵션으로 제공되어 class D 공항도 갈수 있게 설계됐고 옵션으로 기능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다만 설계당시와 실제 시장에 나왔을때의 시간차이가 십년이상 차이나며, 그사이 항공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며 각지의 공항도 class E 급이 들어가도록 개조가되어.. 굳이 항공사에선 그 옵션을 채택하지 않아도 그정도 승객을 나르는 유명한곳은 문제없이 다닐수 있게 된것입니다.
777x 는 옵션이아닌 필수로 접는게 장착됩니다 참고로...
하지만 저도 영상통해 새롭게 안것도 있네요~~감사합니다~~
코드원(747)이 대구공항에 착륙하는 걸 봤는데 그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항공사는 이윤을 추구하고, 에어포스원은 안전을 추구하겠죠? 에어포스원은 돈이 얼마나 들어가든 안전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화물용으로 못쓰나요?
잘 보고 있습니다만 명칭 부르는 방식은 통일해줬으면 합니다. 767은 칠육칠로 부르시는데 330은 삼백삼십이었다가 삼삼공이었다가 하시네요. 보통 항덕들이 부르는 삼삼공이면 좋겠지만 삼백삼십이면 삼백삼십, 삼삼공이면 삼삼공으로 통일해서 불러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747-400은 김포제주를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744는 코드 E로 분류 되나요??
넵 744는 heavy 748은 super에요
A380, B747-8i 둘다 서울-뉴욕 노선에 쓰였는데 둘다 없어지면 이 노선은 어떤 기체로 운영하나요?
350k 777x
근데 777x가 받을순잇을지가 문제긴하죠
그전까진 공급 줄어드니
77w
@@LDW-f9l 777은 미뤄질거 같으니 350이겠군요... 380 타다가 350이라니 좀 아쉽긴 합니다.
서울 뉴욕이면 지금 있는 787-9나 777-300er, 조만간 도입할 350-1000이 운항하지 않을까요?
A350-1000 이겠죠~
2016년도에 김포 제주 747 400타고다녔어요 ㅋ
기장이 되려다가 이응 하나 못붙여서 기자하고 있다니 😂😂😂😂
F코드도 아쉽지만 요즘은 비행기가 다 똑같아 지는것 같아 아쉬워요 dc-10같은 3발기는 기대도 안함 747, 380같은 4발기도 다 사라지고 다 똑같은 쌍발기만 남았음 ㅜ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니 어쩔 수 없죠
자동차로 치면 무식하게 기통수와 엔진 배기량을 늘리는게 아닌 오히려 기통수와 배기량 줄이고 터보차져 붙여서 다운사이징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죠. 이젠 쌍발기로도 17시간 비행을 하는시대가 오다보니 4발기는 특수목적 항공기들을 제외하고는 저무는게 당연한 수순이죠.
보잉 747-400 보잉점보기가 도입되기 전 1970년대는 한국에서 유럽이나 뉴욕에 직항이 안되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경유해서 갔다고 하더군요. 연료를 많이 싣고 4개 엔진을 돌리는 747-400이 나온 게 1988년으로 되어 있고 그 이후는 앵커리지 경유 하는 경우가 없어졌다고. 그 이후 동체를 에너지 효율적으로 가볍게 만드는 기술과 엔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좋아짐에 따라 더 이상 먼거리를 위한 대형기종이 필요로 하지 않고 쌍발로도 갈 수 있는 작은 기체들로도 뉴욕이나 유럽에 갈 수 있게 됨에 따라... 앵커리지 중간 기착 전 노선 폐지는 2005년이라고 나오네요..
어쩐지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747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깊숙한 곳으로 가는 거 같더라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미국 교포 예요... 아시아나 A380 이 주로 미주 노선 다니는데 그럼 아시아나는 합병후에 A380을 다 없애는 것인지? 아님 미리 없앨것 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이 알겠지만 일단 리스한 기체는 계약기간까지는 써야할거고 나머지는 다 퇴역시킬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이 기존에 보유한 A380도 퇴역하는판에 아시아나 보유분까지 가져와봐야 써먹을데가 없고 게다가 대한항공 A380 과 아시아나 A380 은 엔진도 다르고 특히 아시아나껀 현재기준 자체정비가 불가능한 롤스로이스 엔진이다보니 A350 도입을 대비한 자체정비 허가 받아내기전까지는 정비체계도 애매해집니다.
아직 아시아나는 퇴역 계획 없고 대한항공이 인수하면 퇴역할듯 합니다
잠옷으로 착각했어요 😊
767 이 장수하는 이유죠. 승객 입장에서 별로인데 항공사 입장에서 이만한게 없음.
어디든 들쑤시고 다닐 수 있고 연비도 그럭저럭 괜찮음.
ULD,팔레트 운용 가능으로 인해 벨리카고도 쌉 가능. 썩은물이라 잘 고장나지도 않음.
이코노미 닭장수송 모드 적용하면 300명 쌉가능.
화물기로는 여전히 절찬판매중 이라 부속수급도 수월함.
보잉은 767neo 를 출시했어야..... ㅋㅋㅋ
그럴바엔 편리한 기능 더 들어있는 787 더 생산하는게 낫지
767대신 787-8 만들었잖아요... 그거 대체하려고 만든건디...
@@gwangmooyoo793유나이티드나 델타처럼 767 정도 체급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는 상황이라 797은 767 정도의 체급으로 개발 중이라고 함
하네다 A380 사실상 못내려요
승객입장에서는 최고의 비행기가 a380인데 아쉽네요
그래도 두바이행 에미레이츠 항공타면 아직 탈수 있을듯
승객입장에서도 스튜어디스 서비스 받기 어렵고 타고 내릴때 시간 오래걸려서 별로...
진짜별로인데요... 350 777 수준이 나은듯. 380 타고 내리는 시간 짐찾는시간 헬입니다
나리타갈때 아시아나 380타고갔다가 입국심사부터 짐찾는거까지 1시간반걸리는거보고 어질어질하던데
B-1 폭격기처럼 가변익 불가? 초음속으로 빨리 날려면 고려해봄직.
와.
이래서 대구국제공항 광주공항 이전 가덕도공항 신설하려는 이유가 이영상에서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는거네요ㅎㅎ
380좋아하는 나는 좀 아쉽네. 에미리츠 타고 다녀야겠다. ㅠ
보잉 회사의 경영 부실과 안전도 문제는 심각한 사안이다.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 해야하는 제작사는 늘 이점을 기억해야 한다. 직원들의 건의를 묵살하는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니다.
777-300 대청소좀 하지.탈때마다 드르워죽겄다
근데 나리타공항은 아시아나가 인천-나리타 노선에 가끔 보내는데 380이 f등급이니까 나리타공항도 380 들어올수 있는거 아니예요?
활주로가 두개인데 하나는 가능 하나는 불가능
국제선쪽 좌측 활주로는 가능한데 국내선쪽 우측 활주로는 불가능해요
그리고 전일본공수 380들은 나리타에서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날개을 접는다..날다가 오류가 나면 어떡하나여..?
기장기자 드립은 오늘도 ㅎㅎ
748은 화물기로 개조해서 써주지:(
이미 747-8F가 있긴한데 개조할 지는 모르겠네요
보잉이 만드는 건 요즘 다 불안. 어쩌가 그 보잉이......
항공사 취준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ㅎㅎ 항상 생각해볼만한 이슈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공항인프라만 말씀해주셔서 아쉬워요~ 무엇보다 4발기 효율이나
한번에 승객점유율 채우기힘들다는 언급도해주시지~~~ㅋ
그러게요 사실 이게 핵심인데.. 어차피 380 들여올땨 국내선 목적으로 애당초 생각도 안한 비행기였고 F급 수용에무리가 없는 거점공항으로만 보내는 용도였지만 아무리 거점공항끼리만 보내는 용도여도 수요채우기 어려운반면 기름은 엄청 먹고 하니까 퇴역시킨게 더 큰 이윤데. 그에댜한 설명이 하나도없네요.
A380 내리는데 너무 오래 걸림
무안도 380 수용이 안되는 군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성남공항이나 평택이나 군산공항에 한국 미국 대통령 전용기 B747이 내리는 건 왜인가요?
군공항이라 보안 관리 하기가 용이 하거든요 김포 인천으로 갔다간 민간인이 많아서 경호가 빡심니다
특히 평택이나 군산은 미군이 관리하는 거라서,,.
B747 파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A380 해체라니..
안팔리는데 도태시킬라면 콘뎀밖에 없음
워낙 애물단지라 여기저기서 사갈 곳이 없으니 해체해서 부품이라도 파는 게 이득이니 그럴 수 밖에 없죠
아깝지만...사갈곳이 없어서 그래요
B747 은 나중에 화물기로도 개조해볼수 있는데 A380 은 화물기로도 못써먹죠. 덩치가 커서 기존 화물기보다 많이 실을수 있을것 같지만 그 큰덩치에 화물 다 실으면 이륙중량 초과되어서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큰 화물로 채울게 아닌이상 화물기로도 효율이 떨어집니다.
해체한 A380 동체는 대한항공에서 창고로 잘 쓰고 있습니다
에어버스가 대세다
보잉은 기술자 내보내면서 기술력이 하락했고
추락사고 오명을 쓰고 있다
당분간 보잉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다
네발기라서;;;;;
네발기면 쌍발기나 삼발기에 비해 엔진이 하나 둘이늘어나서 유지보수할게 늘어나서
유자보수랑 연료도 드릅게 쳐 먹어서 효율이 떨어짐
조원태가 뱅기 구입 리베이트가 필요한 모양이지!
동아일보....
대한항공은 a380 10대만있어도 충분한데 굳이 748까지 사서 비효율적이게 된거지
4발기 살거면 A380 말고 748로 통일하는게 효율적이였음
748이 더 효율이 뛰어났고, 댄공은 화물형도 같이 샀기 때문에 운영면에서도 비용면에서 유리합니다.
A380 은 탑승교 3개가 붙어야 해서 특정 게이트에만 주기가 가능하고 기내식 탑재할때도 어퍼덱 전용 푸드트럭 2대가 더 붙어야 해서 제약이 많죠. 적어도 B747-8i 은 기존 대형기들처럼 탑승교 2개 붙으면 되고 푸드트럭도 기존차량으로 접현 가능하구요. B747 어퍼덱 기내식은 기내 엘리베이터로 오르내리면서 탑재합니다.
@@하사사하 ㅋㅋㅋㅋ748때메 a380 비효율ㅋㅋㅋ 웃고갑니다
380이 만악의 근원인데 뭔 ㅋㅋ
보잉을? ㅠ
A350도 페인트 벗겨지거나 엔진 등 자잘한 결함 이슈가 꽤 있는 편임
게다가 보잉 위험하다고 무작정 에어버스로 통일했다가 그쪽에서 지금 보잉같은 대규모 결함 사태가 터지면 그대로 회사 망하는 거라 좋든 싫든 회사별 비율을 맞출 수밖에 없음
광주공항 747 가능하지 않나요?? 네셔널항공 747이 착륙한적도 있는것으로 압니다만^^
747-400까진 되는데 747-8은 안됩니다
B747-400 과 B747-8 이 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영상에 언급한대로 체급이 다릅니다.
B747 - 400도 가능한데
영상에 언급된 A330이 불가하는게 이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광주,대구공항 계류장,브릿지 수용 안됩니다
단 군용시설 수용만 제한적으로 가능하죠
@@express9000
말씀하신것처럼, 또한
영상에서 제시된 경우와 같이
계단붙이면 가능하지않나요??
아에 불가와는 다른 뜻인것 같아서요^^;;
댓글다는사람들 저런정보는 대체 어떻게 아는거야 ㅋㅋㅋ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의 멸종시대구나.. 완전히 끝.
777-300er에 퍼스트가 아직있고 아마 이번에 주문한 a350이 a350시리즈에선 큰기종이라 3클래스 운영기체가 들어가긴 할겁니다
@@simonjeyou
A350은 기내 폭이 좁아서 일등석을 넣으면 250석도 깔기 힘듦니다
아마 777-9에 일등석을 깔고 350은 일부만 일등석을 넣거나 그냥 비즈니스-프이코-이코노미 배열로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