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아멘입니다. 부자청년과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 가는것보다 힘들다고 하셨어요. 부자가 되면 교만해 지고, 영적으로 살기가 힘들어요. 가난이 강력한 영적 전쟁이며, 훈련입니다. 가난을 통하여,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 주시고, 겸손하게 순종하는 길로 인도 하셨어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영혼의 부자로 성장하게 하셨어요.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로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믿음생활 45년간 실퍠가 90%였고 자랑스러운 일 보다는 챙피하고 부끄러운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나라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그 과정을 사용하셨습니다. 과거보다 더 성령안에 평안하고 세상일에 조금은 더 온유함과 여유로 바라봅니다.
'실패'한 사람들의 변명, 시기가 될수도 있겠고 , 위로와 용기가 될수도 있겠고 ,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이란 뭔가 돌아보는 말씀이 될수도 있겠고, 경고를 주고 자각하게 할수도 있겠고 , .. 구했는데 받고 풍족해진 사람은 무엇인가 그 사람은 정욕대로 쓰지 않기때문에 주신것이고 못 받은 나는 정욕대로 쓰기 위해서 엿단것인가 진정 올바른 가치는 무엇인지.. 혼란스럽고 힘들어져 가는 세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만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들으면서 생각났어요 어떤 목사님이 비행기를 타고 비행기안에서 창밖을 보니 집들이 성냥곽만하더랍니다 인생이 왜 성냥곽만한데다 올인하느냐고? ㅎ 그 해 가을 저도 비행기 타고 오면서 창밖을 보며 그렇구나 생각이 들었었죠 비행기내려 시내로 들어오는길에 높은 빌딩들에게 압도 당하더라고요 현실의 고난은 여전히 빌딩같이 높은 산이 억누릅니다 그래서 구약의 복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그 복은 내것이 아니므로 가져도 탕진합니다 안일한 삶은 저의 우상입니다만 삶은 힘들고 어려워야 천국을 침노하는것같습니다😊😊😊😊😊 엘리야가 나 밖에 없다고 했었으나 하나님은 몇천명이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 눈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목사님 설명 감사합니다 바른 설명은 언제든지나 세상에 비치는 등불입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말씀에 비춰 봤을 때 약간 다른 점이 보여 질문합니다. 두 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1. 성도는 하나님의 선택과 인도하심으로 자기 부인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임으로 자유 안에 자기의 선택으로 하늘의 길을 택한다는 것은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성경이 말하는 부는 하나님 없는 자기 스스로 구축한 나의 모습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 자아 구축의 중요한 수단 중 하나가 돈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접근 아닌지요? 즉 돈이 많은 자 중에서도 그 돈으로 자기를 부하게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그 돈으로도 자기를 채우지 못하는 심령의 가난을 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있다라고 보는것이 일률적으로 돈 많은 자들은 의의길을 걷지 못하는 자들이다 라고 하는 해석보다 더 맞지 않는가 합니다.
믿음의길, 의의길 고민하고, 부딪히며 가고있다 확신합니다. 이땅의 소망이 아닌 의의 영광을 꿈꿉니다. 그 소망으로 환경적으로 힘들다는 표현이 부족할만큼의 죽음같은 시간을 견딥니다. 꿈꿀수 없는 내 현실을 잘알지만 소망을 가집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듭니다. 이땅의 삶, 책임져야할 가족, 바닥같은 경재활동을 묵묵히 하지만 그럼에도 감당못하는 현실앞에 하나님께 간구하며 입히시고 먹이시길 의지하고 맡기는건 잘못된 것이고 응답받지못하는, 아니 관여하시지 않는 영역이라고 하는건가요? 더 궁금한건 이땅의 생존은 오직 내힘으로만 일구며 뚫어야하는 영역인가요?
@@밤의경점 그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결국은 하나님앞에서 포기하는것, 마치 자살하는것같은. 자아가 죽는게 이런거구나. 그래도 또 죽어야하고,,, 그 경계에. 어디까지 맡겨야하나 항상 궁금하고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내가 하려는건 모래위에 쌓는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다 내려놓고 포기하지만 골방 문고리 잡고나온 순간 현실은 덮치니까요. 주변 모두는 내책임을 안지는 거라고 비난하지만 기도하면 이길이 맞다는 확신을 주시니.. 10년입니다.
30년 가까이 교회생활한 집사입니다. 이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를 몇 번 옮겼는데 교회생활중 제가 느끼는 의혹은 소위 자립교회목회자들의 연봉이 5천 가까운 것입니다 큰 교회도 아닙니다 선교비나 구제비보다 목회자의 사례비가 더 많은걸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입니다 성도들은 교회를 통해 선교와 구제에 동참하기를 원하는데 선교비보다 목회자의 사례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 헌금이 기쁘질 않더라구요 근데 교회에서 들어보면 주의 종을 받들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30년 동안 아직 사례받을 형편이 아니어서 아내의 벌이로 교회를 유지합니다. 근데 제 꿈이 있다면 저는 이렇게 살아도 유감없지만 전도사님이나 교역자들에게 적어도 연봉 5천 이상은 주고 싶습니다. 차라리 선교도 미루고 구제도 접어두더라도요. 교회가 교역자들에게 살아갈 사례를 주지 않으니 목회자들이 씨가 마를 정도인데 요즘은 신학생들의 수가 10분의 1로 감소했으며 이것도 유지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신학생들은 이제는 결혼도 못할 상황이다 보니 이지경이면 교회는 곧 고사할 겁니다. 큰 교회도 요즘은 경제논리로 돌아서서 목회자들을 채용하지를 않는 추세이니 이는 교회의 미래를 외면하는 악한 처사일 뿐입니다. 십일조는 제사장의 응식이라 했으니 십일조의 역량 안에서라도 교역자들을 충분히 채용해야 할텐데 그걸 전용하여 부동산 투기나 하고 사치나 부리곤 하니 개탄할 노릇입니다. 실상 이는 교회가 돈의 노예가 된 이유입니다. 주변에서 목회를 고민하는 쓸만한 젊은이들이 엄두도 못낸체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을 볼 때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고 절망적 자괴감을 느낍니다. 깊은 고민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근본적 회복이 필요할 때입니다.
@stepping__stone 목사님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압니다. 그러나 저는 남편이 주는 생활비의 십일조를 드리고 또 주정헌금과 구역헌금 또 부활절 성탄절헌금등 드리면서 빠듯하게 생활합니다. 그런데 목회자의 사례비가 오천이면 서민은 아니죠 중산층에 속하죠 제 가정은 연봉 삼천정도인데 ㅎㅎㅎ 그리고 아까도 썼지만 외부강사라고 와서 담임목사를 잘 섬겨야 복 받는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냐는거죠? 성도들은 또 아멘 하던데요 복받는다니까... 그리고 실제로 개인적으로 목사님차를 사주는 교인을 봤어요 그 강사가 왔던 교회는 아니지만... 그 교인은 왜 목사에게 차를 사 줬을까요? 그 목사님 사례비도 오천정도던데... 이런 문제에 시험이 들진 않습니다 그냥 한국교회의 돈사랑을 말씀하셔서 생각난겁니다
가난하고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향해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멸시하고 조롱하는 예정론자들은 저주를 받아야 마땅한 자들일겁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왜 주님은 세상에 천대받고 멸시받는 세리와 창녀와 병자들과 모든 죄인들을 찾아오셨겠습니까? 오히려 주님은 세상 부귀영화와 명예를 자랑하던 종교 지도자들과 부자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욕하시며 분노 하셨으니 이런 논리라면 차라리 부자와 권력자들이 버림받은 자들이곘지요? 그리고 너무 가난해서 목숨을 끊을만큼 불행한 자라면 목숨 끊으면 행복해 집니까? 불행 앞에 운명처럼 굴복하여 무릎 꿇지 말고 즉시 전환하여 진리로 행복해질 일입니다.. 진리는 완벽한 패배앞에서 9회말 역전 홈런과 같은 완전한 행복으로의 반전입니다. 당신의 행복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약속안에서 단번에 승부를 뒤집으세요..
거지는 스스로 목숨 끊지 않습니다. 전에 삶보다 못해진 사람들이 그렇게들 하는거 같아요. 빚만 없어도 살만한데 욕심과 사회의 만연한 잘못된 기준을 따라가다 부는 커녕 빚만 지게되죠. Systemic Evil 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돈이 마귀고 그것에 속은 겁니다. 정말 바른 목사님 이시네요. 삼시세끼에 뜨거운 물로 샤워 세상 역사 어느때 보다 행복한 시기에 살면서도 욕심이 끊이질 않네요.
징검다리는 언제나 여러분들의 질문이나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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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ping__stone 감사합니다 용서하여주는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십읍니다 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멘 정말 로 40 년 만에 말씀을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입니다.
부자청년과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 가는것보다 힘들다고 하셨어요.
부자가 되면 교만해 지고, 영적으로 살기가 힘들어요.
가난이 강력한 영적 전쟁이며, 훈련입니다.
가난을 통하여,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 주시고, 겸손하게
순종하는 길로 인도 하셨어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영혼의 부자로 성장하게 하셨어요.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로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늘 주세요.
100%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72세가 되도록 처음으로 복음의 진수를 말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명쾌한 해석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모처럼 공감되는 말씀을 듣네요 ...............^^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이 되고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목사님 교회와 성함이 궁금해지네요..
새해하늘을향해뛰는자가되는은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실상이우리가 누릴수있는더큰복 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믿음생활 45년간 실퍠가 90%였고 자랑스러운 일 보다는 챙피하고 부끄러운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나라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그 과정을 사용하셨습니다. 과거보다 더 성령안에 평안하고 세상일에 조금은 더 온유함과 여유로 바라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실패'한 사람들의 변명, 시기가 될수도 있겠고 , 위로와 용기가 될수도 있겠고 ,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이란 뭔가 돌아보는 말씀이 될수도 있겠고, 경고를 주고 자각하게 할수도 있겠고 , ..
구했는데 받고 풍족해진 사람은 무엇인가
그 사람은 정욕대로 쓰지 않기때문에 주신것이고
못 받은 나는 정욕대로 쓰기 위해서 엿단것인가
진정 올바른 가치는 무엇인지.. 혼란스럽고 힘들어져 가는 세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만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사람은 돈과 주님을 동시에 섬길수 없다
10분10초대 제대로 말 하는군요
이구졀가지고 헌신봉사를 강조하는 목사들 자기욕심챙긴다고보면 거의 맞는거겠죠
아멘아멘
들으면서 생각났어요
어떤 목사님이 비행기를 타고
비행기안에서 창밖을 보니
집들이 성냥곽만하더랍니다
인생이 왜 성냥곽만한데다 올인하느냐고? ㅎ
그 해 가을 저도 비행기 타고
오면서 창밖을 보며 그렇구나 생각이 들었었죠
비행기내려 시내로 들어오는길에 높은 빌딩들에게 압도 당하더라고요
현실의 고난은 여전히 빌딩같이 높은 산이 억누릅니다
그래서 구약의 복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그 복은 내것이 아니므로 가져도 탕진합니다
안일한 삶은 저의 우상입니다만
삶은 힘들고 어려워야
천국을 침노하는것같습니다😊😊😊😊😊
엘리야가 나 밖에 없다고 했었으나 하나님은 몇천명이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 눈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목사님 설명 감사합니다
바른 설명은 언제든지나
세상에 비치는 등불입니다
진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자로 준비되신 님 같은 분이 계셔서 교회는 소망 있습니다.
이 어두운 절망의 시대에 엘리야와 함께 시대를 고민하는 자로 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한테 하는 말씀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주여 도와주소서
진리의 삶을 좇아 가게 도와 주소서
아시죠?
이렇듯 선명한 의의 기도는 이미 응답 받으신 믿음이란 걸..
천국을 침노하시려는 결단을 응원합니다.
신앙생활 25년차 성도입니다 요즘들어 하나님께
답답한마음에 이게 뭔가요? 맞는건가요? 질문중이였는데 징검다리 통해 말씀해주시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이름이나 성함을 알 수 있을까요? 플리즈~
예수 님 안에서 순교하면 그 죽음을 귀히 여기는도다. 천국은 쉽게 갈 수 없어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말씀에 비춰 봤을 때 약간 다른 점이 보여 질문합니다.
두 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1. 성도는 하나님의 선택과 인도하심으로 자기 부인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임으로 자유 안에 자기의 선택으로 하늘의 길을 택한다는 것은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성경이 말하는 부는 하나님 없는 자기 스스로 구축한 나의 모습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 자아 구축의 중요한 수단 중 하나가 돈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접근 아닌지요? 즉 돈이 많은 자 중에서도 그 돈으로 자기를 부하게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그 돈으로도 자기를 채우지 못하는 심령의 가난을 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있다라고 보는것이 일률적으로 돈 많은 자들은 의의길을 걷지 못하는 자들이다 라고 하는 해석보다 더 맞지 않는가 합니다.
목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믿음의길, 의의길 고민하고, 부딪히며 가고있다 확신합니다. 이땅의 소망이 아닌 의의 영광을 꿈꿉니다. 그 소망으로 환경적으로 힘들다는 표현이 부족할만큼의 죽음같은 시간을 견딥니다. 꿈꿀수 없는 내 현실을 잘알지만 소망을 가집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듭니다. 이땅의 삶, 책임져야할 가족, 바닥같은 경재활동을 묵묵히 하지만 그럼에도 감당못하는 현실앞에 하나님께 간구하며 입히시고 먹이시길 의지하고 맡기는건 잘못된 것이고 응답받지못하는, 아니 관여하시지 않는 영역이라고 하는건가요? 더 궁금한건 이땅의 생존은 오직 내힘으로만 일구며 뚫어야하는 영역인가요?
님처럼 그의 나라와 의를 향해 고난을 극복하려 투쟁하며 현실에 좌절하지 않는 믿음의 여정을 걷는 영혼의 삶이라면 이미 그분께 맡겨진 것이니 약속을 의뢰하며 용기내어 당당히 나아가보세요..
그분이 일생 함께 하시며 모든 것을 도우실 것입니다.
당연히 이 땅 삶의 전부를 맡겨야지요 현실도~ 이루어질 소망도요 ❤❤
@@밤의경점 그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결국은 하나님앞에서 포기하는것, 마치 자살하는것같은. 자아가 죽는게 이런거구나. 그래도 또 죽어야하고,,,
그 경계에. 어디까지 맡겨야하나 항상 궁금하고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내가 하려는건 모래위에 쌓는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다 내려놓고 포기하지만 골방 문고리 잡고나온 순간 현실은 덮치니까요. 주변 모두는 내책임을 안지는 거라고 비난하지만 기도하면 이길이 맞다는 확신을 주시니.. 10년입니다.
@@stepping__stone혼자 고민하고 울며 10년을 걸었는데, 이길이 맞다는 이야기에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30년 가까이 교회생활한 집사입니다. 이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를 몇 번 옮겼는데 교회생활중 제가 느끼는 의혹은 소위 자립교회목회자들의 연봉이 5천 가까운 것입니다 큰 교회도 아닙니다 선교비나 구제비보다 목회자의 사례비가 더 많은걸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입니다 성도들은 교회를 통해 선교와 구제에 동참하기를 원하는데 선교비보다 목회자의 사례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 헌금이 기쁘질 않더라구요 근데 교회에서 들어보면 주의 종을 받들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30년 동안 아직 사례받을 형편이 아니어서 아내의 벌이로 교회를 유지합니다. 근데 제 꿈이 있다면 저는 이렇게 살아도 유감없지만 전도사님이나 교역자들에게 적어도 연봉 5천 이상은 주고 싶습니다. 차라리 선교도 미루고 구제도 접어두더라도요.
교회가 교역자들에게 살아갈 사례를 주지 않으니 목회자들이 씨가 마를 정도인데 요즘은 신학생들의 수가 10분의 1로 감소했으며 이것도 유지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신학생들은 이제는 결혼도 못할 상황이다 보니 이지경이면 교회는 곧 고사할 겁니다.
큰 교회도 요즘은 경제논리로 돌아서서 목회자들을 채용하지를 않는 추세이니 이는 교회의 미래를 외면하는 악한 처사일 뿐입니다.
십일조는 제사장의 응식이라 했으니 십일조의 역량 안에서라도 교역자들을 충분히 채용해야 할텐데 그걸 전용하여 부동산 투기나 하고 사치나 부리곤 하니 개탄할 노릇입니다. 실상 이는 교회가 돈의 노예가 된 이유입니다.
주변에서 목회를 고민하는 쓸만한 젊은이들이 엄두도 못낸체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을 볼 때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고 절망적 자괴감을 느낍니다.
깊은 고민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근본적 회복이 필요할 때입니다.
@stepping__stone 목사님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압니다. 그러나 저는 남편이 주는 생활비의 십일조를 드리고 또 주정헌금과 구역헌금 또 부활절 성탄절헌금등 드리면서 빠듯하게 생활합니다. 그런데 목회자의 사례비가 오천이면 서민은 아니죠 중산층에 속하죠 제 가정은 연봉 삼천정도인데 ㅎㅎㅎ 그리고 아까도 썼지만
외부강사라고 와서 담임목사를 잘 섬겨야 복 받는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냐는거죠? 성도들은 또 아멘 하던데요 복받는다니까...
그리고 실제로 개인적으로 목사님차를 사주는 교인을 봤어요 그 강사가 왔던 교회는 아니지만... 그 교인은 왜 목사에게 차를 사 줬을까요? 그 목사님 사례비도 오천정도던데... 이런 문제에 시험이 들진 않습니다 그냥 한국교회의 돈사랑을 말씀하셔서 생각난겁니다
대형교회 삯꾼목사들 천국 예슈보혈 오직예슈 예슈샬롬
교회가 어디 있죠?
너무 가난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경우 그런 사람들에겐 가난이 너무 가혹한거아닌가요?
가난해서 하나님께 의지한다?그러지 못한 상황이라면 ?
선택받지 못한자라고 얘기하는 목사님들이 있던데
가난하고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향해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멸시하고 조롱하는 예정론자들은 저주를 받아야 마땅한 자들일겁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왜 주님은 세상에 천대받고 멸시받는 세리와 창녀와 병자들과 모든 죄인들을 찾아오셨겠습니까?
오히려 주님은 세상 부귀영화와 명예를 자랑하던 종교 지도자들과 부자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욕하시며 분노 하셨으니 이런 논리라면 차라리 부자와 권력자들이 버림받은 자들이곘지요?
그리고 너무 가난해서 목숨을 끊을만큼 불행한 자라면 목숨 끊으면 행복해 집니까?
불행 앞에 운명처럼 굴복하여 무릎 꿇지 말고 즉시 전환하여 진리로 행복해질 일입니다..
진리는 완벽한 패배앞에서 9회말 역전 홈런과 같은 완전한 행복으로의 반전입니다.
당신의 행복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약속안에서 단번에 승부를 뒤집으세요..
거지는 스스로 목숨 끊지 않습니다. 전에 삶보다 못해진 사람들이 그렇게들 하는거 같아요. 빚만 없어도 살만한데 욕심과 사회의 만연한 잘못된 기준을 따라가다 부는 커녕 빚만 지게되죠. Systemic Evil 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돈이 마귀고 그것에 속은 겁니다. 정말 바른 목사님 이시네요. 삼시세끼에 뜨거운 물로 샤워 세상 역사 어느때 보다 행복한 시기에 살면서도 욕심이 끊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