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리 재단 창립 4주년 기념 조수미와 함께 지구힐링콘서트 'El Cóndor Pasa' - 이예영 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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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 : 카네기 LEE 재단
제작 : SMI 엔터테인먼트
팝페리나 이예영
카네기 LEE 재단의 이사장인 팝페리나 이예영은 청아한 음색의 악기인 오카리나 연주자로서, 또 팝페라 가수로서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맑게 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오카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뉴욕카네기홀과 미국 유엔본부,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 유엔에서 공연하였고 제 17회 아시안게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출범식, KBS열린음악회와 춘사영화상 등 의미 있는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오카리나연주를 선사해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제 76회 칸영화제에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고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로 무대를 장식했다.
'El Cóndor Pasa' /오카리나 이예영
곡설명: 'El Cóndor Pasa'는 1913년에 페루 작곡가 다니엘 알로미아 로블레스(Daniel Alomía Robles) 가 작곡한 페루 사르수엘라 (Peruvian Zarzuela) 형식의 뮤지컬 작품으로 전통적인 안데스 음악이다. 이 작품은 원래 안데스 전통적인 악기가 아니라 오케스트라 곡으로 리마(Lima)의 마찌극장(Teatro Mazzi)에서 초연되었다. 이 사르수엘라(스페인 오페레타)는 탄광주의 폭압에 항거하는 광부들의 이야기로 마지막 부분에 자유를 상징하는 콘돌이 등장하고 이 노래가 나온다. 300개 이상의 가사로 된 4,000여 개의 편곡 버전이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페루 정부는 페루 문화유산의 하나로 지정하고 또한 페루의 제2의 애국가로 지정해 부르고 있다. 1970년에는 미국의 포크 록 듀오, 사이몬과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영어 버전인 '티 Cóndor Pasa (If I Could)'를 불러 큰 인기를 얻기도했던 곡으로 지구힐링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여인의향기-s6r]

팝페리나 이예영님! 아름답습니다. 오카리나 연주 넘 좋와요~~!

[@조민영-u3r]

최고멋진공연은 지구힐링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