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일할 때 느꼈던 게 수술쪽이든 내과쪽이든 .. 진짜 바로 가는 게 차라리 나아요 결국 상태는 조용히 나빠져서 돈은 돈대로 불어나고 합병증에 애기도 고생하고.. 특히 고양이는 아픈 티를 잘 안 내니까 이미 증상이 보이면 고통을 꽤 느꼈겠죠,,바로 병원 오셔야 해요 .... 믿을수 있는 병원을 미리 알아두어도 좋아요. 우리애기 병들고 늙었을 때 함께 케어 잘 할 곳,,24시 알아두실 때 야간에도 케어가 잘 되는지 중요합니다. 저는 24시 2차병원만 근무했는데 참 .. 말 안 나오게 별로인 수의사들도 있는데 보호자는 모르거든요..
2022년 5월에 저희는 냥이를 안락사시켰어요. 함께 11년 살았던 냥이인데.....신장 이상으로 몇번씩 치료했지만 소용 없었거든요. 저희 냥이도 펫포레스트로 갔었습니다. 보내고 나니, 집사님처럼 후회가 많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저렇게 해줬으면 살지 않았을까......... 그런 후회가 든다는 건 그만큼 사랑해줬다는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못해준 건 생각나지 않을테니까요. 이제 저희 냥이도, 집사님댁 냥이도 고양이별에 가서 아프지 않고 행복할 거에요.
안락사 선택도 정말 가슴아프셨을텐데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를 받으니 오히려 베베를 떠올리는게 힘들지 않고 추억으로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집사님냥이도 베베도 고양이별에서 이프지않고 마냥 행복하길 기도해봅니다 추운밤 또 생각나는 밤이네요…. 늘 행복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반려하는것도 아니지만 화가나서 글을 몇번을 썼다가 지웠네요. 만약 사람이 아파서 살이다빠지고 혈뇨까지보는데도 저상태가 될때까지 병원 안데리고가시나요... 길에서사는 아이도 아니고 저렇게 아플대까지 저리아프다간 반려묘는 처음이라 충격이네요.병원비 많이 비싸죠. 이해해요.하지만 병원비 병원탓하지마시고 아픈걸 아셨을때 데려가주세요. 많이아픈다음에는 처치할게 많아서 비용이 많이나오는거니까요. 지금 함께사는 반려묘들은 같은선택반복하지않으시기를 부탁드려요. 오랫동안 아팠을텐데 이젠고통없이 편히 쉬렴.
요즘들어 구독한 채널에 애기들이 하나둘씩 떠나내요. 집사님 너무슬퍼하지마세요. 🌟 나라에서는 아프지않을테니까요. 💕
위로 감사합니다 집사님^^
이별은 인연이 다하여 떠나는것 지극한 돌봄이 존경스럽슴니다.아가야 편히잘가거라.🙏🙏🙏🙏🙏🙏🙏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베베 좋은곳으로 갔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제 옆에서 자고있는 6살 블루와 레이 형제랑 동갑이었네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간 베베 고양이 별에서 나중에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따뜻한 위로에 눈물이 나네요…. 베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냥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 예쁜 베베 행복하게 살다 어찌보면 당뇨로 큰 고생없이 떠났네요…. 베베는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집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고양이별에서 편히 쉬며 이제는 집사님과 남은 형제냥이들을 위해 기도하고있을겁니다
저의 기도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길 바래요…
헤아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은곳으로 가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ᆢ 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베 행복하길….
너무 허무하게 갔네요 아... 저도 마음이 아픈데 키운 집사님 마음은 오죽하실까요 너무 예쁜 베베 하늘에서 일찍 데려가셨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베야~ 너무 일찍 가버렸네~ 슬프다.우리집 막둥이 장군이두 아프다 떠났는데~ 혹시 만나면 친하게 지내줘~ 같이 맛난거 먹고 잘놀고 있어~ 떠난곳엔 아픔없이 행복하길 바랄게🙏
아휴 너무 슬퍼 못보겠네요 ㅠㅠ 딸아가도 글고 냥이들도 슬퍼하는더같아 맘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데속나오네요 ㅠㅠ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무서운 일입니다... 얼마나 큰 슬픔을 겪으셨을지 헤아릴 수 없네요. 못 해준 것들이 상처로 남아 감당하기엔 너무 큰 아픔일 것 같습니다. 부디 베베가 영면하여 행복한 꿈만 꾸길 빌겠습니다. 부디 위로가 되었기를...
위로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휴 진짜 저 아이들 삶이 너무 안타깝고 걱정이네요 일생을 고생하며 사는아이들인데 그나마 좋은 집사님들 만나서 그나마행복하게 가니 다행이긴한데 6살 꼬마집사아기가 못보내는거보니 더 맴아프네요 ㅠ
꼬마집사도 앞으로 꿋꿋히 슬픔도 견뎌내는 멋진집사로 키울게요~^^ 응원해주셔고 감사합니다
동물병원 일할 때 느꼈던 게 수술쪽이든 내과쪽이든 .. 진짜 바로 가는 게 차라리 나아요 결국 상태는 조용히 나빠져서 돈은 돈대로 불어나고 합병증에 애기도 고생하고.. 특히 고양이는 아픈 티를 잘 안 내니까 이미 증상이 보이면 고통을 꽤 느꼈겠죠,,바로 병원 오셔야 해요 .... 믿을수 있는 병원을 미리 알아두어도 좋아요. 우리애기 병들고 늙었을 때 함께 케어 잘 할 곳,,24시 알아두실 때 야간에도 케어가 잘 되는지 중요합니다. 저는 24시 2차병원만 근무했는데 참 .. 말 안 나오게 별로인 수의사들도 있는데 보호자는 모르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믿고있었던 병원이였는데 제 판단이 어리석었네요 ㅠㅠ 뭔가 모든 상황이 안맞아떨어진것만 같은 변명도 베베에게 하고프고요 ㅠㅠ
2022년 5월에 저희는 냥이를 안락사시켰어요.
함께 11년 살았던 냥이인데.....신장 이상으로 몇번씩 치료했지만 소용 없었거든요.
저희 냥이도 펫포레스트로 갔었습니다.
보내고 나니, 집사님처럼 후회가 많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저렇게 해줬으면 살지 않았을까.........
그런 후회가 든다는 건
그만큼 사랑해줬다는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못해준 건 생각나지 않을테니까요.
이제 저희 냥이도, 집사님댁 냥이도 고양이별에 가서
아프지 않고 행복할 거에요.
안락사 선택도 정말 가슴아프셨을텐데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를 받으니 오히려 베베를 떠올리는게 힘들지 않고 추억으로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집사님냥이도 베베도 고양이별에서 이프지않고 마냥 행복하길 기도해봅니다 추운밤 또 생각나는 밤이네요…. 늘 행복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베베야..... ....음.., .지금쯤 맑고 정갈한 육신받아 환생을 했을까? 아님 그냥 천국에서 친구들하고 놀고있을까? ... 사진속 우리 루비랑 같은곳에서 떠났구나. 우리 루비만나면 루비랑도 좀 친하게 지낼줄수있겠니? ...착한베베야.. .... 너희 언니가 많이 힘들어하시니 가끔 꿈에찾아가 잘있다고 인사라도 해주렴. 우리 애기들.... 모두 다 사랑한다. 이모가 ..나중에 나중에 만나면 ... 우리베베 잊지않고 우리루비랑 찾아서 까까 사주께♡.
눈물이 났습니다 베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비와 친구가 되어 신나게 우다다하고 있길 기도해요 나중에 다 같이 만나요❤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당뇨로 간건가요? 입원하면 병원에서는 무슨처치를 해주나요?
@@JuliaSmith-fe4jj 케틴?? 수치랑 콧줄하고 강제급여및 여러가지를 해주셨겠죠 입원고민한 후회스럼움과 제품에서 보내서 다행이단 생각과 두가지가 교차합니다 ㅠㅠ
@TV-js2sm 저도요
@TV-js2sm 캐틴은 당뇨인데 평소먹이던약은아예없었죠? 스테로이드로 당뇨와서요
@@JuliaSmith-fe4jj 네 저날 병원가서 처음 진단받고 당뇨라는걸 알았고 늦지않게 잘왔다고 했고 이틀만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저희냥이는 평소에 간질같은 뇌병변발작도 있었어요
그래서 컨디션 떨어진상태에서 복합적으로 빨리 떠난것같아요 ㅠㅠ 집사님 냥이는 잘치료받으셔서 오래동안 행복하길 바래요
@TV-js2sm 제애는 병원에서 키로당 일 스테지어줘서 이주먹였더니 당뇨오줌 고혈압. 장기부전와서 며칠전떠났어요
어떡해~ㅠ
함께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병원 병원비 ..이거 개선이 필요하다..겁나거 병원갈엄두가 나겠나...참나...
사랑하는 작은 생명앞에서 돈때문에 고민한 제자신이 정말 어리석게 느껴집니다 ㅠㅠ 지나고보니…..
저도 강아지 입원시키고 수백만원이 나와서 형제들에게 돈을 빌렸던기억이 나네요 ㅡㆍㅡ 하루 수혈비만해도 20만원이 넘었던 기억이나네요 9년전 일이지만요~~
ㅠㅜ 고양이 당뇨는 왜 생긴걸까요. 휴. 넘 어린나이에 별나라로가버렸네요.
유전도 많다고 하고요 ㅠㅠ특별한 이유는 못들었습니다
6살이면 그렇게 노묘도 아닌데...ㅠ
제가 반려하는것도 아니지만 화가나서 글을 몇번을 썼다가 지웠네요.
만약 사람이 아파서 살이다빠지고 혈뇨까지보는데도 저상태가 될때까지 병원 안데리고가시나요...
길에서사는 아이도 아니고 저렇게 아플대까지 저리아프다간 반려묘는 처음이라 충격이네요.병원비 많이 비싸죠. 이해해요.하지만 병원비 병원탓하지마시고 아픈걸 아셨을때 데려가주세요. 많이아픈다음에는 처치할게 많아서 비용이 많이나오는거니까요. 지금 함께사는 반려묘들은 같은선택반복하지않으시기를 부탁드려요.
오랫동안 아팠을텐데 이젠고통없이 편히 쉬렴.
저의 현재의 삶속에서 집사로서 저의 부족함을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제 자신은 얼마나 화가났을까요…저의 부족함과 죄책감을많은분들의 위로로 조금은 덜어낼수있었어서 감사했습니다 짧은 영상속에서 직접 겪으신 일이 아니시라면…지금 말씀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네요…
다른영상보니 베베집사님께서 탯줄달려있을적부터키워주신거같은데 다른분글처럼 냥이와의인연이 여기까지인걸 왜집사님 훈수를두시는지ㅠ 어련히 알아서하셨을까요...
베베와집사님의행복한 기억으로펫로스증후군 잘이겨내시길바랍니다...
알아서하셨겠지요 거참
사람이 부모가돌아가셔도후회투성이인데,, 고양이보내고나서 모든게후회스럽다하시는분께 마음깊이위로나해주고가시지요
베베집사께서 언제병원비탓하셨나요?? 너무 보고싶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시는듯;;;;;;
베베와 집사님의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아름다운 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윗분의 훈계는 개나줘버리세요~
베 베야 힘내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