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간 아버지 난 이렇게 죽지 않겠다. 임씨 남매 화가 난 이유. [홍영아_ 그렇게 죽지 않는다] 병원 | 북플레이 | 의사 |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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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3

  • @namgardelcarlos5352
    @namgardelcarlos5352 ปีที่แล้ว +1

    가족들의 부고만큼 슬픈일이 없습니다.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달새미-o1d
    @달새미-o1d 2 ปีที่แล้ว +6

    몸이 약해서 병원에 자주 가다보니 의사의 언행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데 좋은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imonlee6439
    @simonlee6439 8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내용입니다. 보호자도 힘들지만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환자를 좀 더 편하게 하는 ~😢

  • @송인혜-p1x
    @송인혜-p1x 2 ปีที่แล้ว +2

    정말 공감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같은경험했어요

  • @hjjpower
    @hjjpower 2 ปีที่แล้ว +12

    저희 아버지는 간암에서 혈액암 나중에는 뇌종양으로 전이되어 1~2년정도 투병하시다 작년에 결국 호스피스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호스피스에서는 3개월정도 투병하셨구요.. 그동안의 저희 아버지 치료과정을 보면 최초 간암진단은 5년전이였고 제작년에 항암치료를 13번정도 받으시다가 너무 힘드셔서 중간에 포기하시고 자연치료로 지방에서 요양하며 수도권을 왕래 하시면서 치료를 하셨습니다. 다시 암이 재발하고 전이가 되어 여러가지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등등등.. 참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이런 과정에서 의사라는 직업과 그 의사님들의 개개인에 인격에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홍영아 작가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의사를 존중은 하되 맹신을 하지말라 라는 말이 지금에서야 저에게 많이 와닿습니다.

    • @simonlee6439
      @simonlee6439 8 วันที่ผ่านมา

      보호자가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데, 너무 어렵죠!

  • @Filia7-m2f
    @Filia7-m2f 2 ปีที่แล้ว +3

    좋은 병원과 좋은 의사를 만나면 환자로서는 최고이지요~환자의 병만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 살펴 주는 의사가 그립니다. 죽음을 모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맞이 할 수 있으면 행복한 죽음이겠지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eulmoyim2618
    @eulmoyim2618 2 ปีที่แล้ว +1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도 간절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저의 남은 생의 지침으로 삼고자 하오니 꼭 1권 부탁드립니다. 훌륭한 새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정하박-r1f
    @정하박-r1f ปีที่แล้ว

    명강연 감사합니다.

  • @썰톡톡_Official
    @썰톡톡_Official 2 ปีที่แล้ว +1

    죽음과 치료에 대해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갑니다.
    저희 부모님이나 가족들도 나중에 나이가 들고 했을때 참고할수있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iree962
    @iree962 ปีที่แล้ว +7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아버지 10년동안 병환에 계시면서 병원생활비롯해서 여러질병들로 입퇴원을 여러번했는데요. 좋은의사분들 저는 드라마에서밖에 못봤습니다. 드라마처럼 그정도로 나쁜의사는 3명봤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처럼 아니더라도 정말 환자를 살피고 걱정하는 의사는 1명도 보지 못했네요. 저희가 운이 나빴던걸까요..넘 바쁘고 힘든직업이니 그건기대하지 않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주기만 해도 좋겠어요. 6년전 서울의 젤큰 병원인데 지금 생각하면 펠로우나 전공의정도 되는 아주젊은 여의사 아직도 기억나네요. 오전에 응급실에 와서 누워계시는 아버지 검사만 받고 아무것도 못하고 계시는데 밤10시에 결과 알려주면서 다른병원소개해준다고. 검사결과 그병원에서 진료받았던 질환들과 관련없고 병실이 없어 입원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밤10시에 "지금퇴원하라구요?" 라고 저희엄마가 물으니 "여기가 숙소는 아니잖아요"라고 대답햇죠. 옆에 다른 보호자들이 웬일이야라며 수근댈때 엄마랑 제가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 따지니 간호사들한테 보안요원 부르라고. "이시간에 당신아버지여도 그랬겠습니까?"라고 소리질렀습니다. 저희아버진 누워만 계실수있는 거동못하시는 환자였습니다. 보안요원이 오고. 그여잔 미안한기색없고. 간호사들도 그여의사와 똑같은 표정으로있고. 그여자가 어떤말이나 행동을했는지는 저희와 옆환자들만 알고. 아빠처치해주시는 남간호사분이 소변줄체크하면서 물어 자초지종설명해주니 깜놀하시고. 나중엔 다른 의사분이 얘기하자고 저를불러 전후얘기하니 죄송하다고 하시고 차분히 설명해주어 다음날 오전에 사설응급차불러 전원했습니다. 큰병원이고 진료이력도 있는곳이라 갔었는데 잘못된선택이었던거죠. 전원한곳에서 수술받으셨습니다. 내가 꼭 컴플레인 올리겠다 다짐했지만 그럴여력도 남아있지 않아 관뒀습니다. 드라마에서 좋은의사 나올때 전 신랑한테 늘 말하죠. "저런의사가 있을까"

    • @simonlee6439
      @simonlee6439 8 วันที่ผ่านมา

      안타깝지만 적지만 있습니다.

  • @하성경-s2i
    @하성경-s2i ปีที่แล้ว +1

    질문하는 걸 귀찮아 하는 의사가 대부분 이었죠.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야죠.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 @누을-r1s
    @누을-r1s ปีที่แล้ว +3

    난 이걸 서른에 깨달았으니 일찍 깨달았지. 절대~ 의사들 말을 다 듣지 말고 항상 의심해라...누군가를 허망하게 고통스럽게 보내게 된다. 내 몸과 건강, 부모 생명은 2번의 기회가 없으니

  • @kimws33
    @kimws33 2 ปีที่แล้ว +4

    네 그렇셨군요
    우리는
    삶에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요

  • @아셀999
    @아셀999 ปีที่แล้ว

    정말 이런 영상을 통해서 좋은 의사분들을 많이 보고 고생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책임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_! 정말 의미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 우리가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또 우리의 몸을 관리하는데에 있엇 ㅓ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병원에 가야하고, 또 의사분들과 함께 저의 몸을 관리해나가야 하는데 의사분들에 대해서 다시금 신뢰하고 좋은 마음으로 나아가는 영상이 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_!

  • @john98701063
    @john98701063 ปีที่แล้ว +4

    저희 아버지께서 암이 재발되었는데, 대장내시경 한다고 그주스 마시고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소름돋네요.

  • @jenis257
    @jenis257 2 ปีที่แล้ว +4

    가족이 위독하고 혼란한 순간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인가 봅니다. 이제 저도 남편도 나이가 들었고
    남편은 해마다 대장용종 제거를 하고 있고
    저도 암수술 환자로
    늘 우리의 마지막에 대하여
    생각을 하는데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배우고 싶네요.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 서서 쓴 책 같은데 내용이 궁금합니다.

  • @yesla3843
    @yesla3843 2 ปีที่แล้ว +7

    어머니 입원하셨는데. 살려주세요 했더니. 대답이. 더사셔서 뭐하시게요. 어머니가 1937 년생 그때가 2010. 이였다. 그담에.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안간다.

  • @최민경-g1p
    @최민경-g1p 2 ปีที่แล้ว +5

    나이가 들어보니 자꾸 병원가는일이 자주 있다보니까 남일 같지 않아요

  • @희원남
    @희원남 2 ปีที่แล้ว +1

    파킨슨병 7년차이신 우리 아버님..5일전 집에서 저녁에 화장실 가시다가 넘어지셔서 고관절이 부러지셨어요ㅠㅠ수술하고 병원에 있는데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ㅠㅠ
    다치시기전에도 걷는것이 많이 힘들고 불편하셨는데 이제는 누워서 지내야만 할 것 같아
    너무 슬프고 안쓰럽습니다ㅜㅜ
    건강하실때 좀 더 신경쓰고 좀 더 찾아뵙고
    좀 더 전화드리고 좀 더 여행도 같이 가고
    맛있것도 사 드릴걸...너무너무 후회되는 날들입니다...

  • @야망이님
    @야망이님 ปีที่แล้ว +3

    잘사시다가 암이 발견됐다고 항암치료받다가몸이 쇠약해져 한달도 안되서 돌아가셨는데 과연 그분이 항암치료 안받으셨으면 어땠을지

  • @torontohabbi
    @torontohabbi 2 ปีที่แล้ว +3

    캐나다 토론토의 한 병원애서 뇌출혈로 쓰러져 과다 출혈이 된 환자가 살아날 희망이 없자, 담당 의사와 병원의 심리 상담자 같은 분이 보호자와 함께 미팅을 하면서, 보호자한테 안타깝지만 이제는 보내야 할 결정을 해야할 시간이 왔다면서, 보호자를 위로하는 말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담당 의사가 있는 자리애서 심리 상담 전문가?가 .아마도 한국에선 담당 의사가 보호자한테 그런 말을 하갰지요?

    • @simonlee6439
      @simonlee6439 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좋은 솔루션이군요!

  • @empirekorea
    @empirekorea ปีที่แล้ว

    가슴 아픈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구독 ✅ 좋아요👍알림🔔꾸욱 👇 꾸욱 👇 눌러 주시는것은 기본입니다💜

  • @-ian-xd4eq
    @-ian-xd4eq ปีที่แล้ว +3

    외할머니 어머니 다 암으로 돌아가셨고 저 상황은 정말 간혹 있는 일이 아닌 암환자 가족들이라면 누구라도 적어도 한번은 격는 일임!! 정말 안당해 본 사람은 저 심정 알 수 없음! 희망고문을 하는 것도 안좋은 거긴 하지만 정말 의사들과 대화 하다 보면 오만가지 정이 다 떨어지는 경우도 많음! 물론 훌륭한 의사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의사들이 더 많은게 사실임!
    그리고 환자 가족들도 끊임 없이 병에 대해 공부해야 당당하게 물어 볼 수 있고 환자와 가족의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음.

    •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ปีที่แล้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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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n-xd4eq
      @-ian-xd4eq ปีที่แล้ว

      @@방송대지식
      와 이런 행운이;;;; 감사합니다
      작성란에 책은 1번 2번 3번 중 아무거나 상관 없는지요 ?

  • @김기남-w5h
    @김기남-w5h ปีที่แล้ว

    나무위키에 나온 직업,진료과,약,영양제,한약,한약재,아르바이트의 모든종류를 있게한건 무엇인가요?

  • @smileking28
    @smileking28 8 วันที่ผ่านมา

    의사를 대폭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의사가 너무 많은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이 문제의 근본원인이다. 아울러 의료수가를 대폭 올려서 적은 환자를 진료해도 병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햔다.

  • @김순덕-g4n
    @김순덕-g4n 2 ปีที่แล้ว +1

    괜스레 의사 앞에만 서면 주눅들고 눈치보고 말 잘못할까 이런말에 심기불편해질까? 눈치보게 된다

  • @nokdukim8478
    @nokdukim8478 ปีที่แล้ว

    츠암,,
    뭐 우리가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시어머니가 췌장암이셔요
    연세가 있으신분이라 항암을 감당할수 있을지 고민스러웠을때 주치의가 그러더군요. 연세가 있으시지만 충분히 해볼만하다.. 항암 1차후 급격히 나빠졌고 몹시 힘든 상황에 빠져 계십니다. 지금은 한마디로 병원에서 방빼라는군요. 첨부터 위험군이었다면서.. 의사 잘 만나야 한다는거 피눈물 나게 느낍니다ㅠ
    그 병원 신촌에 있던데요;;;

  • @감부친감사선한부자내
    @감부친감사선한부자내 ปีที่แล้ว +1

    현실은더심각해요 어른들암이라 하면 대학병원교수의사들은 실험대상으로 학생들 시켰어 요 방광암 이라 기능은 잘되구요 모든신체부위 검사로 건강하셨구요 수술하면 더좋아질거라 아버지선택에 따라 미리신장 구멍내야는데 대장에다 뚤었어요 오줌물이 아니라 피가 나오는데도 몇일지나서도 계속 컴플레인하니까 대장에 잘못꽂았다는겁니다 다시 했는뎨 암환자니 한달도못되서 멀정하던 모든기능이 멈추고 암전이다되고 수술 한달만에 급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모든수술에 반대했지만 의사맹목적인성격 더러운 오빠일본사는동생나서니 반대하는사람은 니가의사냐는 무시하는 말과 돈아까워 자식 도리안하는 사람으로 낙인찍더군요. 마음아파요 너무 한순간 돌아가셔서요-

    • @박소람-e8z
      @박소람-e8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하자는 대로 안하면 서로 돌아가면서 와서 꼬득이고 설득 시키려 하죠...

  • @일만하는김삿갓용달
    @일만하는김삿갓용달 2 ปีที่แล้ว +4

    의사 살인?

  • @블루그린-t1q
    @블루그린-t1q 2 ปีที่แล้ว +2

    의사도 완벽하지 않지요. 너무 많은 환자를 소수의 의사가 진료하다보니 세밀한 상담이 힘든게 현실이지요. 환자의 심리와 평소 상태는 보호자가 더 잘압니다.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필요한거 같네요.

  • @이영구-o3x
    @이영구-o3x 2 ปีที่แล้ว +1

    홍영아 작가님만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이시네다.
    암환자분들,보호자분들,의사선생님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어세요.

    • @simonlee6439
      @simonlee6439 8 วันที่ผ่านมา

      잘 들으면 도움이 됩니다! 잘 들어야 해요~

  • @highgo591
    @highgo591 ปีที่แล้ว

    잡음이 많이 거슬립니다

    •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ปีที่แล้ว

      제작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ertha917
    @bertha917 2 ปีที่แล้ว +7

    사실...
    지금이야 의사 권력 ?? 갑질이 그나마 많이 줄었지..
    30 여년 전만 해도 끔찍한 의사들의 학력 갑질....
    지금은 경쟁 하듯 병원이 많으니..
    공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