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등등으로 헤어짐의 원인이라면 그건 정말 헤어지는것은 물론 형사처벌이외에는 답 없습니다. 그러다 대화 및 소통부족으로 헤어지는 경우... 그건 좀 안타깝습니다. 여자분들의 경우, 남친이 좀 답답하더라도 소통의 시간을 일부러라도 충분히 갖고 뭐가 불만이고 뭘 원하는지 충분히 남자들한테 각인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만큼 눈치빠른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무리 남자가 눈치 빠르고 하들 여자의 그것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제가 아는 몇몇 지인들도 홍차님께서 말씀하신 비슷하게 몇번 헤어졌는데, 그 다음부터는 아예 여자자체늘 깊이 안만나더군요. 만나는 여자 있으면서도 다를 여자 만다고... 제가 그래도 되는거냐고 물어보면, "얘도 나 언제 떠날지 어찌 아냐? 넌 운전하면서 스페어 타이어 안갖고 다니니?" 맞는 말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좀 그렇더라구요. 암쪼록, 소통을 좀 자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오늘 2일밖에 안된 사람입니다 그전에 그 애한텐 썸이였을수도 있지만 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그 애가 어제 고백을해서 어떨결하게 고백을 받아 지금 사귀고 있습니다..솔직히 말해 제가 눈이 좀 높아서 가리고 사귑니다.근데 이번엔 진짜 어떨결해서 사귀게 됐는데 얼굴을보니 말을 잊지 못하겠더라고요 그 애를 욕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 후부터 정이 떨어졌습니다...저는 정상체중이고 키도 어느정도 있습니다..근데 그 애는 아니더라고요...그래서 솔직히 말해 헤어지고 싶은데 2틀 사귀고 헤어지면 정말 쓰레기된 기분이여서 그냥 사귀고 있습니다...그 애가 저한테 잘해주는데 저는 불편합니다..
남자는 사랑하는 마음을 중요하게생각하지만 여자는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까지해주길 바래서 어려운거같아요 근데 남자는 남자다워야한다는 이유로 사랑표현자체를 남자답지 못한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왔기때문에 사랑표현에 익숙하지않아서 서투른거같아요.. 대체로 사랑표현은 남자다운사람들이 잘 못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적절하게 한다는것이 츤데레정도 되겠네요ㅋ
맞춤법 틀리게 쓰는건 진짜... 저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중에 하나에요;;;;; 마치 이 사람에게서 나던 빛이 한 줄기 한 줄기 사라지는게 보인다고 할까요?? 헤어짐까지 생각했던 적은 없지만~ 그 순간 매력이 살짝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나한테 큰 관심이 없구나..." 라고 느끼게되면 점차 이사람에게 기대를 하지않게 됬었어요 그런 생각이 들고나서 머지않아 이별통보 또는 바람피는 소식을 듣게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급 마음이 울적해지네요?ㅎ.... ------------------------------ 영상 초반부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부분만 열 몇번 돌려봤어요!!!!! 넘나 이쁘쟈냐!😍
홍차님 애독자임다 저같은 경우는 다름아니라 여자친구가 너무 철벽이기도 하고그래서 너무 외로운것 같아요 또 고집도 센데 자존감은 낮아서 대화를 할때 너무 답답해지고 ... 그렇지만 착한친구라서 싸울일은 없다보니까 오히려 더 냉냉한 관계가 이어지다보니 헤어지고 싶어지더라고요
오늘 과감하게 정의 내려 드릴께요 사랑과 섹스에 경계 섹스는 인간에 본능에 따라서 내 자신도 본능에 이끌려서 혹해서 난 이사람 품에 안기고 싶다라는 마음이 이성관계에 본능적 욕구라고 하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에 밥도 굶어 가면서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맛있는걸 먹고 섹스보다 기분이 더 좋아할때 추운데 춥지 말라고 목토시 사주고 직접 감아줄때 추운 겨울에 떡복기 먹으면서 감기 걸리지 말라고 오뎅국물 떠오는 남친 이게 진짜 사랑입니다 늘 곁에 있어도 사소한것이라도 따듯한 마음을 전할때요
여사친=여자사람친구를 줄인말! 뜻:친구인데 성별이 여자인경우. 개인적인 의견으론 여사친,남사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친구라는 말은 어느정도는 죽이 맞는다는 의미고 한쪽이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더라도 다른한쪽은 이성으로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처음엔 둘다 전혀 이상형과 멀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관심이 생길수도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관심있는 이성을 티안내면서 어장관리식으로 여사친,남사친 코스프레 하면서 애인끼리 하는것들을 다하면서(단둘이 술마시기,영화보기, 까페가기같은 데이트를 어쩌다한번이 아니라 빈번하게) 키스,성관계같은 찐한 스킨쉽은 안하지만 가끔씩 살짝살짝 어깨동무,팔짱끼기,포옹 등을 하는경우도 있구요~싱글이라면 상관없지만 애인이 있는경우라면 짱나죠!
맞아요ㅋㅋ 문제가 있는데 더이상 그얘길 안하고 불만얘기를 안해. 그렇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마음 거의 떠난거임. 저같은 경우엔 아 아닌것같다 얘랑은 더 지내봐도 앞이 안보인다 싶으면 바로 쳐냅니다...그래서 지금 솔로지😂 근데 힘들게 끌고가느니 혼자여도 끝내는게 좋더라구요 어차피 끝났는데
폭력적인 사람과의 연애는 정말 안됩니다 여러분!!ㅜㅜ 낌새가 보이면 바로 헤어지셨으면 좋겠어여.. 작은 희망을 가지고 붙잡아봤자 상처받는건 변하지 않아요 더 늦기전에 헤어지는게 맞습니다ㅜㅜㅜ 여담으로 연애하기 전에 상대가 다른이들 (점원, 노인, 부모님, 등등)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 모습이 자신에게만큼은 돌아오지 않을거란 생각.. 하지 않는게 좋아여ㅎㅎ휴ㅠㅠ 홍차님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소통의 단절 남녀관계를 벗어나 그 어떤 관계도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신뢰 할 수 없지요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행동을 미루어 짐작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눈, 코, 입을 통해서 진심을 전달하는겁니다. 그 진심이 전달될때 실타래처럼 뭉쳐져 있는 오해가 풀리지요
홍차님 영상 참 잘 보았습니다. 모든 부분 공감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 입니다만 카톡(여사친) 부분의 이야기는 남자 입장도 매한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년식이 좀 많이 된 사람 이라서 그 당시엔 카톡은 커녕 스마트폰도 없을때 였지만 결혼을 약속 하고 사귀던 사람의 남사친 문제로 결국 약혼 까지 박살이 나고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친구가 아닌 상대방 의 동성 친구들도 상대방과 3년 이란 세월을 동거를 했다는걸 신기해 했었거든요. 나중에 마음을 추스르고 차분히 전후사정을 하나 하나씩 생각해 보니 낙태를 했던 아이도 저의 아이가 아니였습니다. 남자가 됐건 여자가 됐건 정말 누구 한사람을 진정으로 사랑 한다면 명확한 주변정리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가 5개월동안 저를 따라다녀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처음부터 좋았다면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지않았을거에요.. 살이 조금 찐 모습이 저보다 피지컬이 좋았거든요.. . 전여친말이.. 사귀면 바로 뺄수있다고.. 전에도 한달만에 뺏다고해서 전 속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귀어보니 매력이 엄청 많은 여자친구였어요, 저는 제가 더 좋아하는것처럼 느낄정도로 마음이 커졌습니다. 결혼까지 하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은성격에 얼른 결혼자금을 모아야겠다싶어 공사장일에 투잡까지하며 일을 쉬지않고해서 데이트할 시간은 어쩔수없이 줄어들게되었습니다.여전히 저를사랑해주는여자친구였지만 일만하고 피곤해서 잠드는 절보고 안쓰러워하면서도 자기는 외롭답니다..친구들은 여행다니고 데이트하는데.. 오빠는 안놀아준다고.. 그래도 전 결혼하면 데이트도,여행도 많이 하자 하면서 일만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부턴가 저에게 소홀해지면서 친구들만 만나고 연락도 줄었습니다. 전여친은 친구를 많이 만날수록 친구들 남친들이 뭘 해준다며 자랑한다고 속상해합니다. 전 지금까지 데이트도 잘못해줘서 미안한마음에 그동안 힘들게 모은돈으로 명품백을 사주며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인스타에 올리며 행복해하던모습은 단 하루.. 또 외롭답니다.. 이때부턴 결혼자금이냐 지금 여친에게 시간을 투자하냐 고민에 빠져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여친은 저에게 잘하긴했지만 해준게없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다이어트 단 하나였지만 사귈때한 그 약속조차 지키지못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하지않아 사귀는동안에 관계를 제가 먼저 하자고한적은 없기에 3년동안 관계수도 많이 없었습니다. 전 불행했습니다.그래도 언젠가 다이어트에 성공할거라 믿었었는데 그게 잘못이었습니다. 줄넘기 하루이틀 하고 포기..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여친인데 운동만큼은 안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말을 하다가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왜 사랑해주지 못하냐며 싸웠습니다. 그리곤 이별을 하게 되었죠.. 전 사귀는동안 여친이 직장을 못구하고 힘들어할때 폰케이스 장사를 하고싶다며 제가 모아둔 결혼자금으로 장사를 해서 불리자고해서 거절했지만.. 너무나도 하고싶어하기에 결혼자금까지줬는데.. 다 말아먹고 빚은 제가 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다니던 직장에서는 빚을 갚을 페이가 되지않아 퇴사를하고, 지금은 힘든 3D업종에 종사하며 빚을갚고있네요... 잘나가던 제 청춘은 이제 30대가 되어 가장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망가졌습니다. 인터넷얼짱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때 얼짱소리도 듣고 인기도 많았는데 이젠 늙고 돈도없네요.. 전여자친구를 외롭게 한건 맞지만..능력안되면 돈모으면서 연애하기란 참 힘든세상이네요.. 금수저가 아니면 ㅠ 글을 너무 길게써서 두서가없네요 이해해주세요..
남녀의 생각과 가치관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가능하면 비슷한 성격과 성향의 사람들이 커플이 되면, 그나마 차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는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 보완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경우 2명중 1명의 속은 썩어 문들어진다. 다들 행복하셈..
홍차님도 아픔이 많은것 같아요 남자는 그런 이야기 할수있어요 허나 남자도 똑같이 사귀는 내 여자가 언젠가는 떠날꺼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사랑하는사람을 맞추어나가는것만큼 가장 중요한건 없는것 같아요 거기에서 남자는 지켜줄수있는 자신에 위치와 자신에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해요 사랑하니까 내가 지켜주겠다는 마음입니다 정말 사랑하는지?아닌지? 그에 성향은 나오는것 같아요 누구나 상처가있고 아픔이 있어요 종이가 있어요 그종이를 찢어 보세요 그리고 찢은 종이를 다시 붙혀볼라고 해보세요 붙일수있나요? 그게 이성으로 받은 상처입니다 다시 원상태로 붙일수 없어요 하지만 사랑한다면 다시 붙여야되요 상처를 받은만큼 불태울수있어야지요 가끔은 여자도 그게 필요해요 왜?냐면?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내가 연인에게 해줄게 없을때 바라지마라. 받기만을 원하고 내외로움을 상대가 책임져서 해소해줘야만 하고 그러다 상대방의 노력이 내 만족에 못 미쳐서 혼자 슬금슬금 한발 빼고 다른곳 보고 딱 그나이에 맞는 연애관 진짜 재밋는 연애는 내가 그사람을 위해 무언가 해줄때 ( 실타래로 장난치고 의무감으로 선물하는거 말고 ) 서로 교감하고 싸우더라도 밑바닥 보이더라도 그모습과 재대로 대면해라 피하지말고 내가 어떤사람이던 그사람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하고 판단할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사람의 사정을 일일이 알수없다, 하지만 나랑 사랑하고있는 사이라면 그사람의 어떤 행동에 어떤의미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불편할거라 예상한체 힘든 상황은 회피하고 달콤한 모습만 꿈꾼다면 어느 멋진남자건 달콤함과 외로움을 채워주며 소모될뿐이지 여자역시 내 짧은 견해로는 그런 연애는 30대 전까지만 가능하다..왜냐면 나부터가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철딱서니 라기보단...그 배려감없고 지삐 모르는 여자? 그런 여자한태 내시간 쓰는게 점점 아깝고 그시간에 일을 해서 더 성공하면 더 성취감이 크기때문인거 같다.
원래 다 저도 배운겁니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싶으면 합니다
남자라도 공감되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사람 고쳐쓰는게 안되고 정 아니다 싶음 마음 데미지 많이 입기 전에 빠르게 필터링 하는게 맞나봅니다.
남자도 애인이 있는데 애인이 없다고 느껴지면 똑같아요
폭력등등으로 헤어짐의 원인이라면 그건 정말 헤어지는것은 물론 형사처벌이외에는 답 없습니다. 그러다 대화 및 소통부족으로 헤어지는 경우... 그건 좀 안타깝습니다. 여자분들의 경우, 남친이 좀 답답하더라도 소통의 시간을 일부러라도 충분히 갖고 뭐가 불만이고 뭘 원하는지 충분히 남자들한테 각인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만큼 눈치빠른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무리 남자가 눈치 빠르고 하들 여자의 그것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제가 아는 몇몇 지인들도 홍차님께서 말씀하신 비슷하게 몇번 헤어졌는데, 그 다음부터는 아예 여자자체늘 깊이 안만나더군요. 만나는 여자 있으면서도 다를 여자 만다고... 제가 그래도 되는거냐고 물어보면, "얘도 나 언제 떠날지 어찌 아냐? 넌 운전하면서 스페어 타이어 안갖고 다니니?"
맞는 말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좀 그렇더라구요.
암쪼록, 소통을 좀 자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오늘 2일밖에 안된 사람입니다 그전에 그 애한텐 썸이였을수도 있지만 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그 애가 어제 고백을해서 어떨결하게 고백을 받아 지금 사귀고 있습니다..솔직히 말해 제가 눈이 좀 높아서 가리고 사귑니다.근데 이번엔 진짜 어떨결해서 사귀게 됐는데 얼굴을보니 말을 잊지 못하겠더라고요 그 애를 욕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 후부터 정이 떨어졌습니다...저는 정상체중이고 키도 어느정도 있습니다..근데 그 애는 아니더라고요...그래서 솔직히 말해 헤어지고 싶은데 2틀 사귀고 헤어지면 정말 쓰레기된 기분이여서 그냥 사귀고 있습니다...그 애가 저한테 잘해주는데 저는 불편합니다..
혼자 연애하는거 같아서 헤어지고 나면 그 당시엔 혼자 뭐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자신이 비참하게까지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헤어지는게 옳았다는걸 느끼게 됩디다...휴
이거공감이요 헤어진직후 몇주간은 힘든데 결국은 헤어지는게 맞았던거임 어차피 재회를하던 헤어지지 않았던 그게 더 힘들었을테니까.. 새 사람만나는게 답임
경험자가 해 주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진정성이 묻어나네요. 표정이 이야기 해주는 거 같아요. 역시 헤어질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해야 하나 봅니다.
연애를 하는데 외로운것 .. 백퍼 공감입니다 ,, 나 좀 봐달라고 서운하다고 몇번이나 말을해도 안고쳐지더라고요 이때부터 모든걸 포기해버린거같아요 ㅠㅠ
남자도 똑같이 외로운데.. 나좀봐달라고 서운하다고 말을 못합니다.. 남자기때문에 그런모습에 정떨어질수있으니.. 남자는 참을게 너무많아요.. ㅠ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친구가 직장다니다가 그만둬서 백수인 상태였는데, 여친이 밤새 모르는 남자들이랑 게임하고 오후에는 자서 정말 외롭더라구요. 같이 공유하는 시간대도 거의없고..연애 처음은 좋았지만 마지막은 좋지 못했네요
남친이랑 사귄지 2주년 지났는데 그만 만나고 싶어요 이제 싫어졌어요 어느순간부터 있는 정도 떨어져가지고 그만 하고 싶은데 남친이 그런말하지말라고 하네요 어떻게 하죠.?
홍차님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마지막으로 만났던 여친과 너무닮아서 아닌걸 알면서도 가끔 소름이 돋는다. 말도 안되게 말투까지 닮음... 좋은사람 만나서 잘살고있겠지... 태정아~ 행복했으면 좋겠다
남자는 사랑하는 마음을 중요하게생각하지만
여자는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까지해주길 바래서 어려운거같아요
근데 남자는 남자다워야한다는 이유로
사랑표현자체를 남자답지 못한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왔기때문에 사랑표현에 익숙하지않아서 서투른거같아요..
대체로 사랑표현은 남자다운사람들이 잘 못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적절하게 한다는것이 츤데레정도 되겠네요ㅋ
남자는 단순해서 복잡한걸로는헤어질생각별로 안들고오히려 엄청단순한이유로 헤어지고싶어함 가령 다른남자와비교 면전에서 대놓고 한숨 삐져서 화풀려고아무리발악해도 아무말도안할때 등등 직접적으로 언짢음을주고 이런 작은핍박들이계속되면 결혼은커녕 여자꼴도보기싫어짐 거의 엄마의잔소리 제2탄 같은기분 남자도 이런식으로 한번정떨어지기시작하면 칼같습니다 여자분들 항상 옆에있어준다고 막대하지마세요ㅠㅠ 남자도 속은ㅈㄴ여립니다...
인간관계에 따라서 적당한 거리를 두라는 말이 있습니다 커플이라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내주지 마십시요
인간관계에 있어 더많이 좋아하는 사람만
상처를 받습니다
2:55 공감이 너무되네요 .
연애초기인데 만날때는 잘만나는데
떨어져있을때 연락이 너무안되요.
술을마실때가아니라 평소에. 카톡도 가끔읽씹하고 왜그러는걸까요? 연애는할만큼해본사람이라 알만큼안다싶었는데 너무 처음보는유형이라 너무어렵네요
1,2,3 세개다 아닌데 난 왜 이별을 당한걸까..
그리고 중반부터 후반까지의 내용들..
완전 맞는거 같아요. 연애하면서 할것도 다 하지만 혼자서 이별을 준비하고있다..
그렇게 그녀는 떠나갔죠..
벌써 새 남자친구도 만들었더군요.
잘살어~
저는 홍차님 이야기 하시는 3가지 해당사항은 없어요 다만 좀 말이 많아요 ㅠ 못생겼다 들어본적도 없고 솔직하게 잘생겼다는 소리는 몇번 들어봤습니다 근데 여친은 없습니다 ㅠ
남자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연애를 홍차님이 말한 이유때메 헤어졌습니다
혼자연애하는 기분때메 처량해졌습니다ㅜ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모두가 관심법을 하진못합니다
티를 내지마시고 말을 해주세요.ㅜ
혹시 여자친구가 말 없고 답답한 성격이었나요..? 전 몇일 전에 헤어졌는데 여자친구가 자기 속내를 말을 잘안하더라구요 좋아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왠지 비슷한 유형일거 같은 느낌이.. 아닐수도있지만요 ㅎㅎㅎ;;
김진성 비슷한것같습니다ㅎ
날 좋아하나?라고 의구심이 들었으니까요
혼자연애하는기분이 들어서 헤어졌습니다
지금 처음해보는 연애.. 말씀하신 부분에 디 속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연애를 하는데도 외로워요.. 자기만 만족하는 관계.. 집밖에 모르는 사람..
5:45 5:45 5:45 홍차님께 두 번째로 빠져든 순간
그 외로움 권태로움 어렵다.. 진짜 답 없던데 한번 마음 멀어지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힘들더라
고칠수있도록 노력할려고 만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고치는것과 고치라고 하니까 싫은데 고치는것과 아주많이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거지요
곰도 포옹해서 좋아서 웃고있어요
맞춤법 틀리게 쓰는건 진짜... 저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중에 하나에요;;;;;
마치 이 사람에게서 나던 빛이 한 줄기 한 줄기 사라지는게 보인다고 할까요??
헤어짐까지 생각했던 적은 없지만~
그 순간 매력이 살짝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나한테 큰 관심이 없구나..."
라고 느끼게되면 점차 이사람에게 기대를 하지않게 됬었어요
그런 생각이 들고나서 머지않아 이별통보 또는 바람피는 소식을 듣게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급 마음이 울적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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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반부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부분만 열 몇번 돌려봤어요!!!!! 넘나 이쁘쟈냐!😍
맞춤법을 혹시 실수로 틀려도 그렇게 비호감인가요?..ㄷㄷ 남자들은 더더욱 조심해야겠네요..
외로움에 지쳐 저는 이제 무관심..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 교회에 간다고 가족행사 무시..등등 그래서 이젠 포기 내용이 남자와 여자와 저랑은 반대지만 완전 똑같네요 현재 따로 살려고 전 매장에 방을 만들고 있어요
자기가 나쁜 사람이면서 어찌됬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해 나쁜사람으로 만든다는거구만
홍차님 너무 자주 아프거나 다치는 것도 사랑이 감소 되는 이유일 수 있나요? 엄살이나 꾀병이 아닌 걸로요 ㅠㅠㅠㅠ 자주 그런 편이라서요..
오늘은 티백!(똑똑)이 없네용..😭
어 저를 안고 계시네 ㅋ 또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여러분 이런저런거ㅠ신경쓸게 많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결국 본인이 여자친구를 진짜 사랑하면 저절로해결될 문제거든요!
내 애인이 결코 당연한 사람이 아님을 항상 의식해야 함
홍차님 곰인형 어디서 사셨어요???ㅠㅠ
때리거나 욕이아니더라도 무시하는듯한 말이나 태도가 더 빈번하고 중요한 문제같아요
또 여사친 남사친 보고싶어는 할수있은거아닌가용..
동성끼리 할 수 있는 수준이면 괜찮을거같은데..
홍차님 애독자임다
저같은 경우는 다름아니라 여자친구가 너무 철벽이기도 하고그래서 너무 외로운것 같아요 또 고집도 센데 자존감은 낮아서 대화를 할때 너무 답답해지고 ... 그렇지만 착한친구라서 싸울일은 없다보니까 오히려 더 냉냉한 관계가 이어지다보니 헤어지고 싶어지더라고요
제 상황이랑 되게 공감되네요... 전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조금 더 내가 노력해볼껄 하고 아직도 후회하고있어요....ㅠㅠ
프사 설마... 루루니..?
헤어질 사람이라두 있으면 좋겠습니...ㄷ..ㅏ..
헤어져보면 이런 말 못 할텐데요
헤어져봤는데요ㅎㅎ
@@DDuGi92 근데도 헤어질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요? 와... 강철멘탈이신가보네ㄷㄷㄷㄷㄷ
그만큼 연애가 하고 싶다는거죠;;
ㄹㅇ.....
많은 남자들은 클럽가지말라고 했는데 거짓말치고 갔을때가 가장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을듯 바람핀건 당연한거고
아 개인적으로 외로워서 사귀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이기적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오늘 과감하게 정의 내려 드릴께요 사랑과 섹스에 경계
섹스는 인간에 본능에 따라서 내 자신도 본능에 이끌려서 혹해서 난 이사람 품에 안기고 싶다라는 마음이 이성관계에 본능적 욕구라고 하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에 밥도 굶어 가면서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맛있는걸 먹고 섹스보다 기분이 더 좋아할때 추운데 춥지 말라고 목토시 사주고 직접 감아줄때 추운 겨울에 떡복기 먹으면서 감기 걸리지 말라고 오뎅국물 떠오는 남친 이게 진짜 사랑입니다 늘 곁에 있어도 사소한것이라도 따듯한 마음을 전할때요
홍차님 이야기 들으면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연애인듯 신경쓰고 고민하고 이해하고 착한사람은 매력없고 만나면 잘해줘야하고 안만날때는 무관심 해야하고 밤일도 잘해야하고 ㅋㅋ
누구는 제가 화내야 할 상황인데 자기가 더 화났다는듯 쥐고있던 물건을 던지더라구요.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그냥 계속 만나다보니 상처만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헤어졌답니다🎵
저도 겪었습니다.. 저는여자쪽이 그랬는데 물건던지는 여자는처음봤지만 물건의크기가 어쨋든간에 던지는 행동자체를 보고 만날이유는없는것 같습니다
"여사친" 라는 개념을 잘 모르겠네요
친구인데 여친이 될 후보군을 지칭하는건가?
마치 물건 살때 ...
"이거 샘플..써봐도 되나요? " 이럴때 나오는 샘플 같은거?
여사친=여자사람친구를 줄인말!
뜻:친구인데 성별이 여자인경우.
개인적인 의견으론 여사친,남사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친구라는
말은 어느정도는 죽이 맞는다는 의미고 한쪽이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더라도
다른한쪽은 이성으로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처음엔 둘다 전혀 이상형과 멀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관심이 생길수도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관심있는 이성을 티안내면서
어장관리식으로 여사친,남사친 코스프레 하면서 애인끼리 하는것들을
다하면서(단둘이 술마시기,영화보기,
까페가기같은 데이트를 어쩌다한번이 아니라 빈번하게) 키스,성관계같은 찐한 스킨쉽은 안하지만 가끔씩 살짝살짝 어깨동무,팔짱끼기,포옹 등을
하는경우도 있구요~싱글이라면 상관없지만 애인이 있는경우라면 짱나죠!
남자입니다
화나면 다짜고짜 나한테 쌍욕부터 하는사람
사귀고있는데도 외로움을 느꼈음
이래서 저도 해어지게됐네요
맞아요ㅋㅋ 문제가 있는데 더이상 그얘길 안하고 불만얘기를 안해. 그렇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마음 거의 떠난거임. 저같은 경우엔 아 아닌것같다 얘랑은 더 지내봐도 앞이 안보인다 싶으면 바로 쳐냅니다...그래서 지금 솔로지😂 근데 힘들게 끌고가느니 혼자여도 끝내는게 좋더라구요 어차피 끝났는데
폭력적인 사람과의 연애는 정말 안됩니다 여러분!!ㅜㅜ 낌새가 보이면 바로 헤어지셨으면 좋겠어여.. 작은 희망을 가지고 붙잡아봤자 상처받는건 변하지 않아요 더 늦기전에 헤어지는게 맞습니다ㅜㅜㅜ
여담으로 연애하기 전에 상대가 다른이들 (점원, 노인, 부모님, 등등)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 모습이 자신에게만큼은 돌아오지 않을거란 생각.. 하지 않는게 좋아여ㅎㅎ휴ㅠㅠ
홍차님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소통의 단절
남녀관계를 벗어나 그 어떤 관계도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신뢰 할 수 없지요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행동을 미루어 짐작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눈, 코, 입을 통해서 진심을 전달하는겁니다.
그 진심이 전달될때 실타래처럼 뭉쳐져 있는 오해가 풀리지요
홍차님의 말투 행동 분위기에서 매력만점.. 잘배우고 가용..
12월에 헤어졋는데.. 싸울때마다 갑자기 기분나쁘다고 화부터 내며(누가봐도 화낼일이 아닌 일에도) 막말하고 한번은 욕까지 하던거 참아줫는데 헤어질때 제가 그동안 바꿔달라고 고쳐달라고 했었음에도 막말하는것과 화내는거 안고쳐지고, 헤어지는날도 기분나쁘다고 화부터 내며 막말하길래 저도 같이 막말과 약간의 욕을 섞었더니 헤어지자하고 차단당했..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활동성이 좋은 여친을
옛날에 만난적이 있었는데..
외로웠죠... 무척......ㅎㅎㅎ
와 내가 지금 내여친한테 느끼는거랑똑같네 얼마전까지는 옆에없으면 죽을거같았는데ㅠ지금은 내가 놓아준느낌
내마음이랑 똑같아요 ㅠㅜ진짜 공감 많이가요♡
영상에 나온 곰인형이 되고싶다
저곰 인형이아닐지도몰라
나는 곰인형이 갖고싶다
나는 저 사람
저궁금한게있어요 여자친구가 톡도 안되고 인스타쪽지러만 연락하는데 연락이 길면 2개월이 넘어요 사귀는게 맞는걸까여?알려주세여 너무답답해요 ㅜ
놉
No ~~~ 징조가 보일때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화를 당하지요..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은 위험인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니 이 경우는 빨리 정리하심이...
그렇게 행동한다면 여자친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금상태 그대로 유지하되 진짜 여자친구를 만나면 버리세요.똑같이 해줘서 그사람이 신경안쓰면 잘된거고, 신경쓰면 앞으로 더 성숙해지겠죠.
빗을 빛으로 하시던 분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어후 교정해준지 0.1초만에 다시 빛으로 하시던 그분...
여자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없다 보내는 신호 에대해 영상 만들어주세요
남자든 여자든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 이유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홍차님 영상 보면서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 조금 더 이해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잘 지내고 있지만 좀 더 잘 지내기 위해서 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5분 45초
홍차님 찡그릴때도 귀여워요~
ㅎㅎㅎ
홍차님 영상 참 잘 보았습니다. 모든 부분 공감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 입니다만 카톡(여사친) 부분의 이야기는 남자 입장도 매한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년식이 좀 많이 된 사람 이라서 그 당시엔 카톡은 커녕 스마트폰도 없을때 였지만 결혼을 약속 하고 사귀던 사람의 남사친 문제로 결국 약혼 까지 박살이 나고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친구가 아닌 상대방 의 동성 친구들도 상대방과 3년 이란 세월을 동거를 했다는걸 신기해 했었거든요. 나중에 마음을 추스르고 차분히 전후사정을 하나 하나씩 생각해 보니 낙태를 했던 아이도 저의 아이가 아니였습니다. 남자가 됐건 여자가 됐건 정말 누구 한사람을 진정으로 사랑 한다면 명확한 주변정리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요
남자라서 성관련으로 보긴했지만 리뷰도 재미있고 다 좋네요
유튜브 오래동안 해주세요 꾸준히 보겠습니다
내앞에서 핸드폰만 보고있을때 대화는 안하고 카톡으로 소통을 할때 가장 싫었어요
우왛 곰인형 모에요 홍차님이랑 곰돌이랑 같이 졸귀 ʕ→ᴥ←ʔ
오늘은 티백이 빠졌네요 !! 그래도 자연스러운 이 느낌ㅎ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홍차님도 인형같은거 껴안는거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ㅋ 만약에 성격이나 다른거는 다 맞는데 속궁합이 잘 안맞으면 어떡할까요?
서로 성격 취향이 맞는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누나 곰돌이 안고있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 야 곰돌이 나랑 바꿔!!! 내가 저기 갈래ㅜㅜㅜ 오늘도 누나 미모에 지리고 갑니다 .....
누나!! 인트로가 바뀌었네요?? 옷 진짜 예쁘고 잘어울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홍차님 목소리 들으며 꿀잠ㅎㅎ
그 전에 여자친구부터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다음 영상 주제 건의 드립니다 !!
소개팅에 관한 생각좀 부탁드려요 ~
소개팅에 나오기 전까지의 생각.
소개팅 할떄의 생각
소개팅 후 연락할때의 생각까지 자세히 !ㅋㅋ
왠지 뇌리에 꼳히게 설명을 잘해줄것 같다는ㅋㅋㅋ
저도어디선가본글인데
그사람과있을때 변해가는 내모습이 마음에 들지않을때
반대라면 좋은관계겠죠
일단 생겨봐야 헤어지고 싶을 때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 .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가 5개월동안 저를 따라다녀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처음부터 좋았다면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지않았을거에요.. 살이 조금 찐 모습이 저보다 피지컬이 좋았거든요.. .
전여친말이.. 사귀면 바로 뺄수있다고.. 전에도
한달만에 뺏다고해서 전 속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귀어보니 매력이 엄청
많은 여자친구였어요, 저는 제가 더 좋아하는것처럼 느낄정도로 마음이 커졌습니다. 결혼까지 하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은성격에 얼른 결혼자금을 모아야겠다싶어 공사장일에 투잡까지하며 일을 쉬지않고해서 데이트할 시간은 어쩔수없이 줄어들게되었습니다.여전히 저를사랑해주는여자친구였지만 일만하고
피곤해서 잠드는 절보고 안쓰러워하면서도
자기는 외롭답니다..친구들은 여행다니고
데이트하는데.. 오빠는 안놀아준다고.. 그래도 전 결혼하면 데이트도,여행도 많이 하자 하면서 일만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부턴가 저에게
소홀해지면서 친구들만 만나고 연락도 줄었습니다. 전여친은 친구를 많이 만날수록 친구들 남친들이 뭘 해준다며 자랑한다고 속상해합니다. 전 지금까지 데이트도 잘못해줘서 미안한마음에 그동안 힘들게 모은돈으로 명품백을 사주며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인스타에 올리며 행복해하던모습은 단 하루.. 또 외롭답니다..
이때부턴 결혼자금이냐 지금 여친에게
시간을 투자하냐 고민에 빠져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여친은 저에게 잘하긴했지만
해준게없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다이어트
단 하나였지만 사귈때한 그 약속조차 지키지못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하지않아
사귀는동안에 관계를 제가 먼저 하자고한적은
없기에 3년동안 관계수도 많이 없었습니다.
전 불행했습니다.그래도 언젠가 다이어트에 성공할거라 믿었었는데 그게 잘못이었습니다. 줄넘기 하루이틀 하고 포기..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여친인데
운동만큼은 안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말을 하다가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왜 사랑해주지 못하냐며 싸웠습니다. 그리곤
이별을 하게 되었죠.. 전 사귀는동안 여친이
직장을 못구하고 힘들어할때 폰케이스 장사를 하고싶다며 제가 모아둔 결혼자금으로 장사를 해서 불리자고해서 거절했지만.. 너무나도 하고싶어하기에 결혼자금까지줬는데.. 다 말아먹고 빚은 제가 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다니던 직장에서는 빚을 갚을 페이가 되지않아 퇴사를하고, 지금은 힘든 3D업종에 종사하며 빚을갚고있네요... 잘나가던 제 청춘은 이제 30대가 되어 가장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망가졌습니다. 인터넷얼짱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때 얼짱소리도 듣고 인기도 많았는데 이젠 늙고 돈도없네요.. 전여자친구를 외롭게 한건 맞지만..능력안되면 돈모으면서 연애하기란 참 힘든세상이네요.. 금수저가 아니면 ㅠ
글을 너무 길게써서 두서가없네요 이해해주세요..
자신이 이쁘다는것을 알고있다...뿌듯하다
때리는건...진짜 인성저혈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녀의 생각과 가치관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가능하면 비슷한 성격과 성향의 사람들이 커플이 되면, 그나마 차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는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 보완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경우 2명중 1명의 속은 썩어 문들어진다. 다들 행복하셈..
저희학교 국어쌤 피셜.. 맞춤법이 틀렸는데 지적해주면 바득바득 변명하는 사람이면 다른 부분에서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는 타입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제 뇌피셜.. 맞춤법 일일히 지적하는분이면 모든분야에 자신이 남들보다 더 많이알고 우월하다고 착각하는타입일 가능성이 큼
지적까진 좋은데 말투가 중요함.기분상하지않게
헤어진다는 얘기만 들어도 슬프다.
최고로 좋은 영상입니다 ㅠㅠ 너무 고마워요! 누나 라고 불러도되나요?21살이라서^^
누나 오늘도 여러가지로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곰돌이 껴안고 계신거 너무 귀여워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남자입장- 여자친구와 서로 심하게싸우고있을때(서로 서운했던것때문에) 필터링안하고 입으로나올때" 너는 나랑 자고 버리면 그만이잖아"
이사람을 사랑하기에 성격을 고치고 변하려고노력하며 굳게닫혔던 내마음을 이사람에게 열었음에 불구하고 이한마디들으면 세상이무너지는것같더라구요.
한마디한마디 쉽게 내뱉어서 헤어지고싶을때 가있는분들이 있을까 여기에 적어봅니다.
자고 버리면 그만이잖아 이말은 자는걸 본인이 한번 해준다 이런마인드인가.. 자는게 여자가 남자한테 뭘 해주는거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이 영상을 보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기분이네요
홍차님도 아픔이 많은것 같아요 남자는 그런 이야기 할수있어요 허나 남자도 똑같이 사귀는 내 여자가 언젠가는 떠날꺼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사랑하는사람을 맞추어나가는것만큼 가장 중요한건 없는것 같아요 거기에서 남자는 지켜줄수있는 자신에 위치와 자신에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해요 사랑하니까 내가 지켜주겠다는 마음입니다 정말 사랑하는지?아닌지? 그에 성향은 나오는것 같아요 누구나 상처가있고 아픔이 있어요 종이가 있어요 그종이를 찢어 보세요 그리고 찢은 종이를 다시 붙혀볼라고 해보세요 붙일수있나요? 그게 이성으로 받은 상처입니다 다시 원상태로 붙일수 없어요 하지만 사랑한다면 다시 붙여야되요 상처를 받은만큼 불태울수있어야지요 가끔은 여자도 그게 필요해요 왜?냐면?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내가 연인에게 해줄게 없을때 바라지마라.
받기만을 원하고 내외로움을 상대가 책임져서 해소해줘야만 하고 그러다 상대방의 노력이 내 만족에 못 미쳐서 혼자 슬금슬금 한발 빼고 다른곳 보고
딱 그나이에 맞는 연애관 진짜 재밋는 연애는 내가 그사람을 위해 무언가 해줄때 ( 실타래로 장난치고 의무감으로 선물하는거 말고 )
서로 교감하고 싸우더라도 밑바닥 보이더라도 그모습과 재대로 대면해라 피하지말고
내가 어떤사람이던 그사람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하고 판단할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사람의 사정을 일일이 알수없다, 하지만 나랑 사랑하고있는 사이라면
그사람의 어떤 행동에 어떤의미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불편할거라 예상한체 힘든 상황은 회피하고 달콤한 모습만 꿈꾼다면
어느 멋진남자건 달콤함과 외로움을 채워주며 소모될뿐이지
여자역시 내 짧은 견해로는 그런 연애는 30대 전까지만 가능하다..왜냐면 나부터가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철딱서니 라기보단...그 배려감없고 지삐 모르는 여자? 그런 여자한태 내시간 쓰는게 점점 아깝고 그시간에 일을 해서 더 성공하면 더 성취감이 크기때문인거 같다.
ㅇㄷ
인정..
여태 헤어진 적이 없어서 의견을 못 달겠어요....
홍차님 좋아요♥
인형도 귀엽고 홍차님도 귀여운 오늘 영상 사람이란게 헤어진다는게 참 힘들어용 ㅋㅋ
이쁘다
곰인형 안고있는거 귀여ㅂ......
아......연애하고 있는데 외롭다는 말에 울었어요ㅠ
제가 전에 딱 저런 남자를 만났었어요.. 그래도 그 남자가 좋아서 계속 사귀고 참다참다 결국 터져서 헤어졌지만요.. 지금은 정반대로 넘 잘해주고 절 아껴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잘 지내고있답니다 :)
홍차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사친? 내 여자가 있으면
다 끊어야죠!🌹
모든게부정적일때 술에 너무 의존하고중독증세가보일때
유튜브로 생방송 해요?
남친이진짜좋은데 괜을갠으로쓴다거나 가끔좀정떨..
그건 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채팅용이죠. 님도 띄어쓰기를 하고있지 않고 있잖아요?
귀여웡
헤어지고 힘들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보면 볼수록 귀염움상이네
나도 안아줘잉 홍차찡 프리허그
곰돌이 손조심 ❤
누나 인트로 티백이 없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