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이별이 계속 반복되고 지치는 연애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기로했는데 상대도 마지막에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 힘드네요... 시간도 가져보고 규칙도 정해보고 했지만 다 소용없었어요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도 헤어지는게 맞는데도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감정으로 이성을 덮으려 한다는 말씀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태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헤어지는게 맞는데 감정이 자꾸..미치겠고 자꾸 연락하고싶고..ㅜㅜㅜ
저와 너무 같아서 놀랬네요..ㅜㅜ 저는 상대방의 잦은 이별통보로 인해 진짜 수도없이 헤어짐 반복했고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헤어져야하는게 맞는데도 늘 감정이 이성을 덮어버려서 못헤어졌어요.. 지금은 또 헤어졌긴한데 여전히 힘들어요..감정은 다시만나고싶은데 참고있어요... 누리님은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ㅜㅜ
@@ysl5800 와 이 댓글을 단지 두 달이나 지났네요. 사실 제대로 정리한진 얼마 안되었습니다.. 저도 계속 못 잊고 있었고 상대방도 마찬가지인 상태였어서 헤어지고 나서도 중간 중간 연락을 서로 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질질 끌어보고 나니까 어느 날 보니 서로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얘기해도 답이 안 나온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직 생각나고 울컥할 때가 있긴한데 확실히 시간이 오래 흘러서인지 점점 덤덤해지고있어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잖아요.. 정말 맞는말이에요.. 어차피 다시 만나도 언제 또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말할까봐 불안해서 행복한 연애는 하지 못할거에요. 그런데도 다시 만나고 싶으신가요? 너무 당연하고, 뻔한 말이고, 지금 당장 제 말이 귀에 안 들어오시겠지만 '내가 왜?' 이 마인드를 계속 되뇌어보세요. 아니 세상에 날 더 좋아해줄 더 좋은 사람은 널리고 널렸을텐데 굳이 내가 왜 이런 애한테 여러번의 이별 통보를 듣고 있어야하지?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굳이 너같은거한테 왜..? 이런 생각을 억지로라도 해보면 좀 화가나면서도 잊혀져요.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우리는 더더더 많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요!!☺️
결국은 완전히 끝나셨군요.. 역시 헤어짐을 너무 반복하는 연애는 끝이보일수밖에 없겠죠..? 휴..누리님도 완전히 정리된지는 얼마안되셔서 힘드시겠어요..ㅜㅜ 전 이제 일주일됐는데..워낙많이헤어져서 그 감정이 무뎌진거같다가도 슬프고 버티는게 힘들어서.. 저와너무 비슷하신 분을 보니 궁금했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이미 지쳐서 시간 낭비 감정낭비~~상대는 이별을 당했다 생각하겠지만~~생각을 하고 또한 결정이고 아펐기에 미련또한 없네여 그시간에 내 삶을 잘 꾸려나가야 한다 생각하고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 이별통보에 차단까지 했네여~~원망해두 어쩔수 없고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건 아니네여~~상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니까 그래서 내가 끈어주면 끝나는 관계라 내가 이별통보와 차단 했네여 전번도 바꾼다 했으니 새로운 시작으로 살겠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성적으론 맞지않는부분으로,또 답답해서 헤어지고 싶고 자존심상으로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런데 네번째 제가 아직은 그사람이 빠지면 심심할거 같은.. 연약한부분이 있어 또 이전에 헤어져봤을때 그렇게 괜찮지 않았어서 아직은 제가 단단해지길 힘쓰다가 헤어지는게 좋을까용
처음일어난 문제인지 아니면 반복되던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해볼 필요. 처음 일어난 문제면 합의점과 해결책 찾기. 이런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생기는 문제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함께 합의점을 찾아가려는 자세를 갖추는 게 굉장히 중요. 반복되는 문제로 싸우고 있다면 이 문제에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이 섰을 때는 헤어져도 괜찮지만 이게 진짜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인지 다시 생각해보기. 사실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을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어느 순간부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
내가 그동안 이 사람이랑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지. 내가 이 사람이랑 싸울 때가 아니라 평소에 잘 만났을 때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할 때도 이 사람과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 왔었는지. 이런 생각을 여러번, 자주 해왔었는지도 굉장히 중요. 감정적일 때는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이성적인 판단에서도 이 사람이랑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 마음이 옳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내 인생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소중한 존재니까 변하지 않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 연애 초반에는 콩깍지가 씌여서 다 좋다. 평생 동반자가 될 수도 있다면 내 기준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반드시 높아야만 한다. 내 친구랑 만나는 애인이 별로라면 '걔를 왜 만나?' '만나지 마. 너 미쳤어?'하며 보통 극단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말린다. 근데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그런 일은 겪으면 굉장히 관대해진다. 내 인생인데 남들 인생보다 더 하찮게 생각한다는 거다. 모든 부분이 완벽할 순 없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별로인 부분이 있다면 헤어지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헤어지고 나서도 이성적으로는 잘 헤어졌다 생각하지만 이때 감정으로 이성을 덮어버리려는 사람이 있다. 분명 저 사람의 어떤 부분이 내가 만족이 안 되서 헤어지자고 한 건데 그걸 가지고 '괜찮아. 이건 내가 포기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다. 내 본능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그걸 내가 잠깐 숨기려고 해도 앞으로도 숨겨지지는 않는다. 내가 누굴 만났다는 것 자체가 감정적으로 매력을 느꼈다는 뜻이기 때문에 감정적인 판단 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헤어진 후에 내 모습 생각해보기. 감정적으로 헤어지면 뒷일을 잘 생각 못 한다. 그 당시에는 짜증나고 답답하고 당시 감정에 맞춰서 헤어지지만 다시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 삶에서 이 사람이 빠져나갔을 때 내 삶은 어떨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개인에 따라서 다르지만 애초에 내 삶이 여유롭고 안정적인 사람이 있다. 그래서 당장에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헤어지고 나서 비교적 덜 힘들수가 있다. 내 삶을 발전시키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감정적으로 헤어진 상황을 견디지 못 하고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면적으로 단단한지 연약한지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감정싸움후 헤어졌어요 남친이 지는 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음서 나한테 전화 카톡 안봤다고 ㅈㄹ하더니 미련 없다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내촉엔 분명 여자가 생긴거같은느낌..그시간에 같이 프사사진 찍은걸 분멍 아침엔 있었는데 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는시간에 카프보니 다 내려줘있고 모두 읽씹..그러다 저녁부터 폭풍톡질에 전화질 내가 보냈을땐 완전 무시에 전화도 안받더만 저가 핥때 안받았다고 헤어지자 하길래 그러자 했어요..근데 시간이 지나니 보고싶네요
싸움, 이별이 계속 반복되고 지치는 연애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기로했는데 상대도 마지막에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 힘드네요... 시간도 가져보고 규칙도 정해보고 했지만 다 소용없었어요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도 헤어지는게 맞는데도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감정으로 이성을 덮으려 한다는 말씀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태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헤어지는게 맞는데 감정이 자꾸..미치겠고 자꾸 연락하고싶고..ㅜㅜㅜ
저와 너무 같아서 놀랬네요..ㅜㅜ 저는 상대방의 잦은 이별통보로 인해 진짜 수도없이 헤어짐 반복했고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헤어져야하는게 맞는데도 늘 감정이 이성을 덮어버려서 못헤어졌어요..
지금은 또 헤어졌긴한데 여전히 힘들어요..감정은 다시만나고싶은데 참고있어요...
누리님은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ㅜㅜ
@@ysl5800 와 이 댓글을 단지 두 달이나 지났네요.
사실 제대로 정리한진 얼마 안되었습니다..
저도 계속 못 잊고 있었고 상대방도 마찬가지인 상태였어서 헤어지고 나서도 중간 중간 연락을 서로 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질질 끌어보고 나니까 어느 날 보니 서로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얘기해도 답이 안 나온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직 생각나고 울컥할 때가 있긴한데 확실히 시간이 오래 흘러서인지 점점 덤덤해지고있어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잖아요.. 정말 맞는말이에요.. 어차피 다시 만나도 언제 또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말할까봐 불안해서 행복한 연애는 하지 못할거에요. 그런데도 다시 만나고 싶으신가요? 너무 당연하고, 뻔한 말이고, 지금 당장 제 말이 귀에 안 들어오시겠지만 '내가 왜?' 이 마인드를 계속 되뇌어보세요. 아니 세상에 날 더 좋아해줄 더 좋은 사람은 널리고 널렸을텐데 굳이 내가 왜 이런 애한테 여러번의 이별 통보를 듣고 있어야하지?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굳이 너같은거한테 왜..? 이런 생각을 억지로라도 해보면 좀 화가나면서도 잊혀져요.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우리는 더더더 많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요!!☺️
결국은 완전히 끝나셨군요.. 역시 헤어짐을 너무 반복하는 연애는 끝이보일수밖에 없겠죠..? 휴..누리님도 완전히 정리된지는 얼마안되셔서 힘드시겠어요..ㅜㅜ 전 이제 일주일됐는데..워낙많이헤어져서 그 감정이 무뎌진거같다가도 슬프고 버티는게 힘들어서.. 저와너무 비슷하신 분을 보니 궁금했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이별 직전에 있어야할 영상이었다..
이정도면 뭐 정말 전문가 이상 아닌가요..
마지막 부분 말이 오늘 저의 마음을 케어합니다
너무 열받음.
시험기간 2주전에 상대방이 이별고해서
감정적일수 밖에 없는 상태에 이별당함 하.
재회 해야겠다는 생각이 넘 강해서 연락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이성적으로 생각이 안들어요.. 혹시 상담 가능한가요...
영상 설명란 참고 부탁드려요:)
이미 지쳐서 시간 낭비 감정낭비~~상대는 이별을 당했다 생각하겠지만~~생각을 하고 또한 결정이고 아펐기에 미련또한 없네여 그시간에 내 삶을 잘 꾸려나가야 한다 생각하고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 이별통보에 차단까지 했네여~~원망해두 어쩔수 없고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건 아니네여~~상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니까 그래서 내가 끈어주면 끝나는 관계라 내가 이별통보와 차단 했네여 전번도 바꾼다 했으니 새로운 시작으로 살겠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성적으론 맞지않는부분으로,또 답답해서 헤어지고 싶고 자존심상으로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런데 네번째 제가 아직은 그사람이 빠지면 심심할거 같은.. 연약한부분이 있어 또 이전에 헤어져봤을때 그렇게 괜찮지 않았어서 아직은
제가 단단해지길 힘쓰다가 헤어지는게 좋을까용
싸움의 원인을 생각해보기
우리가 싸우고 있는 이 문제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처음일어난 문제인지 아니면 반복되던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해볼 필요. 처음 일어난 문제면 합의점과 해결책 찾기. 이런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생기는 문제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함께 합의점을 찾아가려는 자세를 갖추는 게 굉장히 중요. 반복되는 문제로 싸우고 있다면 이 문제에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이 섰을 때는 헤어져도 괜찮지만 이게 진짜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인지 다시 생각해보기. 사실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을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어느 순간부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
내가 그동안 이 사람이랑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지. 내가 이 사람이랑 싸울 때가 아니라 평소에 잘 만났을 때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할 때도 이 사람과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 왔었는지. 이런 생각을 여러번, 자주 해왔었는지도 굉장히 중요. 감정적일 때는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이성적인 판단에서도 이 사람이랑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 마음이 옳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내 인생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소중한 존재니까 변하지 않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 연애 초반에는 콩깍지가 씌여서 다 좋다. 평생 동반자가 될 수도 있다면 내 기준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반드시 높아야만 한다. 내 친구랑 만나는 애인이 별로라면 '걔를 왜 만나?' '만나지 마. 너 미쳤어?'하며 보통 극단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말린다. 근데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그런 일은 겪으면 굉장히 관대해진다. 내 인생인데 남들 인생보다 더 하찮게 생각한다는 거다. 모든 부분이 완벽할 순 없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별로인 부분이 있다면 헤어지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헤어지고 나서도 이성적으로는 잘 헤어졌다 생각하지만 이때 감정으로 이성을 덮어버리려는 사람이 있다. 분명 저 사람의 어떤 부분이 내가 만족이 안 되서 헤어지자고 한 건데 그걸 가지고 '괜찮아. 이건 내가 포기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다. 내 본능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그걸 내가 잠깐 숨기려고 해도 앞으로도 숨겨지지는 않는다. 내가 누굴 만났다는 것 자체가 감정적으로 매력을 느꼈다는 뜻이기 때문에 감정적인 판단 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헤어진 후에 내 모습 생각해보기. 감정적으로 헤어지면 뒷일을 잘 생각 못 한다. 그 당시에는 짜증나고 답답하고 당시 감정에 맞춰서 헤어지지만 다시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 삶에서 이 사람이 빠져나갔을 때 내 삶은 어떨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개인에 따라서 다르지만 애초에 내 삶이 여유롭고 안정적인 사람이 있다. 그래서 당장에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헤어지고 나서 비교적 덜 힘들수가 있다. 내 삶을 발전시키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감정적으로 헤어진 상황을 견디지 못 하고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면적으로 단단한지 연약한지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감정싸움후 헤어졌어요
남친이 지는 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음서 나한테 전화 카톡 안봤다고 ㅈㄹ하더니 미련
없다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내촉엔 분명 여자가 생긴거같은느낌..그시간에 같이 프사사진 찍은걸 분멍 아침엔 있었는데 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는시간에 카프보니 다 내려줘있고 모두 읽씹..그러다
저녁부터 폭풍톡질에 전화질
내가 보냈을땐 완전 무시에 전화도 안받더만 저가 핥때
안받았다고 헤어지자 하길래
그러자 했어요..근데 시간이 지나니 보고싶네요
그런사람에게도 보고싶어지나요..? 얼마나 지나서 그런보고싶은 감정이 들어요..?
그렇게 행동했으면 칼같이 헤어져야죠;;
어렸던 제가 후회되네요
후회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