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명작 애니 "코코"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스포일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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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4

  • @Ramunade_Artzone
    @Ramunade_Artzon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8

    사실 저도 코코를 보면서 해당 장면이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지고 굉장히 싫어했어요. 저같은 경우엔 그동안 부모님이 제가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지지해준 적이 많아서 저런 식으로 가족들이 꿈을 강경히 반대하는 것을 무척이나 안좋게 생각해왔거든요. 하지만 코코에서 할머니가 메인빌런으로 나오지 않기도 하고 얕은생각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가족끼리 그럴 수 있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며 싫어하는 것인가 생각했어요. 그래서 말을 조금 아끼게 되더라고요. 왠지 이 영상이 예전에 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kal7671
      @dkal767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는 코코의 저 장면이 필요한 장치로써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별개로 가족이기 때문에 더더욱 저런 상처를 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 세상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분들이 계시는게 정말 가슴아프네요.

    • @cho-x7x
      @cho-x7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확실히 좀 불편한 면이긴 했지만 작품주제가 따로 있기에 이런거다브니

  • @몬마-b7b
    @몬마-b7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7

    물론 초반에 보여준 미겔 할머니의 행동이 분명히 잘못되었어요. 정말 전형적으로 꿈을 짓밟아놓고 가족애를 강조하는, 좋다고는 절대 못할 행동이고요. 하지만 가족들도 음악을 반대하면서도 기타를 부수려고 했을 때는 미겔의 아버지가 안된다고 말리려고 했죠.(결과적으로 막지는 못했지만요)
    개인적으론 흐릿해져가던 코코의 기억을 되살린 것이 미겔의 노래이다보니까, 아마 가족들도 믿을수 없는 기적을 경험하고서 가족들의 생각도 크게 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뜻밖에 찾아온 기적이 삶이나 인생관을 바꾸는 사례는 우리 곁에 왕왕 있으니까요. 픽사의 스토리 스타일이 이런것같습니다. 현실에선 있을수 없는 사건이 삶을 바꾸는 이야기. (ex-토이스토리:장난감들이 살아움직임, 라따뚜이:최고의 요리실력을 가진 시궁쥐가 요리사가 됨)
    마지막에 춤을추고 노래하는 장면은 그런 부분들을 간과하고 미화하기 위한 장면이 아니라 코코의 현재 사건 이후로도 시간이 꽤 흐른 시점이니 가족들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겔이 정식으로 가족들에게 음악을 허락받는 장면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사후세계에서 일단 선조들에게 허락을 받았고, 지금도 충분히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유튜브 둘러보다가 신선한 시각의 영상을 봐서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얕은생각
      @얕은생각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저와는 다른 관점으로 '왜 내가 픽사의 이야기를 좋아했는가'까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몬마-b7b
      @몬마-b7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얕은생각
      아닙니다 ㅎㅎ 저도 리뷰 보고 난 뒤에 다시 생각해보니 분명 미겔에겐 큰 상처가 됐을수 있을 장면들이 몇 보여서 새롭게 바라보게 된것같네요! 새로운 시각 감사드립니다-!

  • @지다-m9l
    @지다-m9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난 오히려 저 장면이있어서 미겔의 기타 훔치는 행동이 이어졌다고 생각되는데... 또 미겔이 이멜다의 음악을 하면안된다는 조건붙은 축복을 무시하고 죽을수도 있는데 계속도망치는 이유도 엘레나가 기타부순것 때문에 더욱 반발심으로 도망간것같고. 현실적으로보면 하면안되는거 알지만 극중전개를 위해선 필요한장면임

    • @user-dg6qk6wq6s
      @user-dg6qk6wq6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결국 주인공을 움직이게 만든 스토리상의 트릭

  • @icandothisoneday1155
    @icandothisoneday115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그저 화려한 작화와 노래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압도되어 보지못했던 부분이네요 확실하게 새로운 시각에서 보니 작품이 새로운것 같아서 좋아요

  • @nombre7011
    @nombre701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5

    사실 그 부분은 멕시코 정서와 가족상의 반영이죠. 게다가 부모가 마냥 착하고 이상적인 건 현실적이지도 않으며, 많은 미애니 작품들에서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은 아이들의 적으로 나왔고요. 저는 사실 그런 강압적인 부모상을 코코 말고도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느꼈기에(옛날 건 옛날 거니까 최신 작품으로만 봐도 겨울왕국과 엔칸토가 다 그랬죠. 겨울왕국은 2편에서 억지로 좋은 부모상을 만들어줬지만 1편만 보자면 분명 강압적인 부모상이라 생각합니다. 모아나도 할머니 덕에 그런 이미지가 없어졌지만 비슷한 경향이 있다고는 생각하네요.) 채널장이 왜 코코에서만 유독 불쾌감을 느끼는 건지 궁금하네요.

    • @멍멍이-n7r
      @멍멍이-n7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본인이 비슷한 경험을 당했다면..
      주인공의 상황에 과몰입 하게된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코코 할머니에게서 자신한테 강압적이었던 부모 혹은 누군가가 연상이되며 ptsd같은게 떠오르는 그런거?
      어쨋던 만화라고해서 완벽한 가족상만 나오는것도 이상하죠
      어디에서나 존재할법한 현실적인 할머니라고 봅니다

    • @멍멍이-n7r
      @멍멍이-n7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러니까 쉽게 말해..
      채널주에게 영화 속의 상황과 비슷한 경험을 선사했던 인물의 성향은 겨울왕국보다는 코코 할머니의 성격에 더 가깝기 때문에
      유독 코코를 보며 불쾌함을 느낀거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 @dkal7671
      @dkal767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멍멍이-n7r 할머니와 비슷한 사례라면 인어공주에서 에리얼의 아버지인 트라이튼 왕이 있었죠. 지상의 인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소장품을 모으던 자유분방한 에리얼이 걱정되어 에리얼의 소장품들을 전부 박살내버렸거든요. 물론 트라이튼은 부성애적인 묘사와 능동성을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요... 할머니는 그런 활약을 할만한 건덕지가 없었기에 뭘 못보여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minseokwon6484
      @minseokwon648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나라에서 입시 관련 드라마를 만들때,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부정적인 가족, 사회, 사제관계가 당연히 나올것이라 생각하는 것 처럼, 저 영화에서도 마땅히 기대되는 장면과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 @zzit_drumtong
      @zzit_drumt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뭐긴뭐야 모두가 인정하는 갓영화이자 따뜻한 가족영화인 코코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내서 까대는 렉카영상을 올려야 조회수가 빨릴거아냐 씻발
      땅파면 돈나와?

  • @이브-s3d
    @이브-s3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많이 옅어졌지만 한국 또한 가족중심주의라 ㅋㅋㅋㅋ 오히려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애비란 사람이 노래하겠다고 딸자식이랑 와이프 버리고 ㅌㅌ했으면 그의 손주는 그 원흉인 음악을 꺼리게 될 확률이 높겠죠. 아버지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지만 그녀는 그걸 알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손자의 꿈을 억압하다는 게 옳다는 건 아니예요. 하지만 현실적이긴하죠. 주식으로 집안 말아먹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식들에게 주식은 손도 대지 말라고 가르칠 확률이 높은 것처럼…

  • @mom2817
    @mom281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

    아이가 소중히 여기며 꿈꿔온 희망을 가족에게 말할때 그걸 부정하기만 하고 기타를 부숴버리고선 하는말이 이제 괜찮아 질거야라니 세상에
    전 썸넬보고 빌런리뷰인줄 알있다

  • @changwanyu4231
    @changwanyu423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제 어머니가 최고로 좋아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기타를 부숴 놓고는 이제는 기분 좋아질 거라는 무논리스러운 할머니의 행동도 어릴 적 제 외할아버지가 다른 물건으로 자주 보여준 바가 있고, 결국 시간이 지나니 유해지고 제가 뭘 하든 지지해주는 쪽으로 바뀐 지금은 관계가 나아진 것도 비슷합니다. 또, 할머니 및 가족의 태도가 그냥 그 사람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가족이 음악에 전부 큰 트라우마가 있다는 점에서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이해할 수는 있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욱 보수적인 근대의 중남미 배경이라 가족들도 집안 큰 어른의 뜻을 따르게 된다는 점도 그렇고요.
    마지막 장면도, 코코의 증조할머니가 노래를 통해 기억을 되찾고, 결국 죽음으로서 어느 정도 할머니의 트라우마가 옅어졌다는 점에서 할머니의 태도 변화가 이해가 되며, 현실적으로도 가족 사이에 남긴 상처를 명시적인 사과와 용서보다는 태도를 바꾸는 등 약간 어물쩍 넘어가며 치유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외견 변화는 없지만 증조할머니가 사망한 만큼 시간이 지났다는 묘사도 있고요.
    제게는 현실적으로 보여 좋았던 묘사를 다르게 보았다는 점에서 신선한 리뷰였습니다.

  • @한희망-x4s
    @한희망-x4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0:55 애한테 평생 낫지 못할 마음의 상처를 주고는 웃으며 밥먹자하는건 좀 싫긴하네요. 어른으로서의 행동도 아니다.

  • @정찬호-e6g
    @정찬호-e6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코코를 보며 느끼는 찝찝함은 인정하지만 저는 현재의 내용이 코코의 최선의 결말이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가족갈등의 시작은 결국 음악을 하겠다며 사라진 고조할아버지인데 이 시작의 꼬인매듭을 풀기위해선 고조할아버지가 그럴수밖에 없었던 이야기와 원인이 필요했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과정중에 얘기하신 어른들의 반성이 들어갈만한 자리는 매우 협소하여 만약 어거지로 넣었다면 결말부의 감정선이 흩트러질 요소가 다분했습니다만약 처음부터 현세 즉 가족들이 전재하는 공간에서 끝까지 진행하면서 결국 마지막에 가족들이 있는 공간으로 모든 스토리라인이 흘러가는 형태였다면 찝찝함을 줄이고 좀더 깊은 이야기를 할수있었겠지만 그렇게되면 코코라는 작품만의 차별점이 흐려지죠 결국 코코라는 작품의 차별점 죽은자의 밤이라는 요소를 살리기위한 최선의 진행이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뭐...스토리제작에 큰 재능이 없어 글로만 배운 저의 생각으로는 저게 최선이라고 생각할뿐 더욱 좋은 방향성또한 있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적어도 지금의 코코의 구성요소를 모조리 뒤엎는 작업이 필요했을거리고 생각하고 이건 매우 경제적이지 못하죠..그래서 전 '최고'나 '가장 적합한'보다는 '최선'이라는 워딩을 쓴거기도 합니다

    • @dkal7671
      @dkal767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른들이 스토리에 관여하게 되면 갈등 해소는 상당히 쉬워지겠지만 스토리를 보면서 주인공의 활약을 보는 입장에선 간접적으로 와닿게 되는 달성감이 많이 약해졌을겁니다... 다소 충격적이었으나 갈등의 강조를 위해선 기타를 부수는 사건은 필요한 장치였다는 생각이 들고, 추후 미겔은 여러 일을 겪으면서 처음에 이해하지 못한 미련과 상처를 품은 가족애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면서 자신만을 위한 노래가 아닌 가족을 위한 노래를 부르면서 갈등을 극복하는 방식을 사용했어요. 이 때문에 미겔과 엘레나가 화해하는 장면이 굳이 필요없다는 생각도 들게되더라구요.

  • @AttackRiders
    @AttackRider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저도 악기를 오랫동안 했던지라.. 다른 장면은 다 괜찮았는데 저 장면에서 혼자 울었던 기억이...ㅠ

  • @맛대가리-t7v
    @맛대가리-t7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오히려 반대로 생각했어요, 할머니의 행동이 옳았다는 생각은 들진않지만,
    주인공이 원했던 꿈이 살아있는 코코할머니에게 얼마나 큰상처였는지 잘알고 평생을 들어왔기에
    오히려 더욱 반대했던거였어요, 미겔이 뛰처나가 벨라크루즈의 무덤에 기타를 훔치기전까지는 원망을 했을지도모르지만,
    주인공도 저승에서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꿈에대한 괴로움과 갈등을 보았기에 오히려 미겔할머니의 그러한 행동을 더 이해했으면 모를까,
    할머니의 그떄의행동이 여전히 상처로 남았을꺼라 생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미겔의 모든가족들의 만류에도 계속 하던 모습이 만약 코코할머니에겐 아버지가 이후오지않았던 기억이 안좋은 추억이었을뿐이라면
    지금 그상황은 오히려 미겔의 그행동이 코코할머니의 상처가 되었을지도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가족모두가 그때 그 안타까운 상황에 아직 살아계신 할머니를 배려조차않고 자기만을 위해 노래를 외쳤던 미겔이라면서 말이에요
    하지만 미겔이 노래를 하고 할머니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진실이 어땠는지 알고나면서 노래는 더이상 가족으로서 피해야하는 대상에서
    더욱 단단하게 뭉칠수있게 해주는 의미가 되었고 그러면서 더욱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작품을 보면서 어른들도 또한 아이였고, 모두 속마음을 가지고 숨기고 드러내며
    마찰이 생기기도 하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멀리서 바라보면 더중요한걸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내용은 단순하지만 깊게 생각되던 영화였어요

    • @맛대가리-t7v
      @맛대가리-t7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실 이미 답은 저승마지막장면에 나왔다고 생각해요,
      모든것을 알게된후 미겔은 꿈보다 가족이라면서 다가갈떄
      헥토르와 아멜다는오히려 꿈을향하는 자식을향헤 등을 밀어주었던장면에서요

  • @Yeonhee_000
    @Yeonhee_00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영화에서 유일한 아이가 주인공인데 다른 젊은 인물들은 이미 가족에게 받는 노래에 대한 억압에 순응 했기에 발버둥 치는 주인공을 이해 하는 동시에 포기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느꼈을 겁니다.
    어른들은 이미 그 방식에 대해서 순응한 채로 살았기에 내 부모가 그러하듯 내 아이한테도 노래를 금지 시킨거죠.
    근데 마지막에 진심 어린 말을 했다면 어른으로써 행동을 또 보여준거라 아쉽긴 했습니다.
    지금 현대에서도 애를 억압 하고 미친듯이 혼내다가 음식으로 화해 하려는 부모 많아요.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부모랑 자식으로써의 최소한 행동으로 사는 느낌. 대화는 하는데 너무 깊은 내 개인생활 이야기는 안 해요.

  • @tuqlqla
    @tuqlqla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 오히려 현실적이라서 좋았는데. 애니라고 어떻게 좋은 부모만 나오겠어요.
    그리고 극중에선 오해였지만, 저 같아도 아빠가 음악에 미쳐서 엄마 버리고 집 나갔다, 라는 트라우마를 갖고 평생을 살았다면
    기타고 뭐고 꼴도 보기 싫을 것 같아서... 할머니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물론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자식의 꿈을 좌지우지 하려고 하는 부모를 표현한 캐릭터, 라고 생각하면 이게 불쾌하다고 표현할 정도인가 싶네요.

  • @딩고-t3o
    @딩고-t3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건 생각 못 해본 시각이었는데....가깝기에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j.heeyune4089
    @j.heeyune408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요런 단편적 연출로 싫어할것까지야;;;;
    자식을 억압한 부모에게 이렇게까지 면죄부를 줘야하냐??? 라고 물어본다면 이건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할머니가 아이를 보호했다는 생각은 어떻습니까 음악에 혼이 팔려서 가족을 버린 조상의 전철을 밟으려는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했다고 이런 논리는 어떻습니까?
    물론 이 영상의 논지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나도 한때는 아이였고 아직까지도 부모에게 원망의 마음을 가슴한켠에 품고 살고있습니다만, 개개인의 부모 그리고 형제자매의 관계는 이 현실에서 단 한번 맺어집니다. 게임처럼 세이브로드 리셋을 할수없으며 한번의 시행착오가 치명적 실수로 이어지기도 하죠. 이런 실수는 무의식적인 언행으로 일어나기도하고 정말 악의는 없고 단지 가족이 걱정되고 염려되어서 벌어지기도 합니다. 미겔의 할머니가 기타를 부순것은 분명 미겔에게 지나친 행동입니다만 우리 모두 살면서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 인간일뿐입니다. 모두들 한번쯤은 자신 옆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 @익명-v7x5b
    @익명-v7x5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 유튜버는 각 나라마다의 교육수준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중등교육과정까지필수이며 모두가 학교와 군대에서 사회성을 기르는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다른 나라의 사람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을 가짐(2.1/10)

  • @랄노
    @랄노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빠가 도박하다 집안 말아먹었는데 그 자식이 손자가 카지노를 열겠다고 했을때 허락해주는 것이 훨씬 개연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 @인장주작은또뭐야
    @인장주작은또뭐야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거..기타부술때.. 할머니 보고 주먹이 쥐어지더라구요..
    취미로 하는 건프라를 무참히 짓밟는걸 눈 앞에서 봐도 고통스러운데, 기타를.. 그것도 인생의 한 조각인 꿈을 밟는 듯한 모습이 진짜...

    • @moncoffee-iz2pl
      @moncoffee-iz2p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패고싶음 지가 뭔데

  • @ejrjfjsjdjdjd7598
    @ejrjfjsjdjdjd759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물론 할머니를 포함한 가족들과의 갈등이 얼렁뚱땅 넘어가는건 이야기의 중점이 살아있는 미겔의 가족들과의 마찰을 해결하는게 아닌 미겔이 죽은 조상들의 갈등을 풀어주는게 메인이여서 그런거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가족애를 다루는 작품에서 잘못된 가족애로 발생하는 상처에 대해선 어물적 넘어가는 점이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제목부터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채원정-i2p
    @채원정-i2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맞아요...솔직히 저도 코코를 보면서 어른들이 잘못했으면서 미겔에게만 화를 내고 심지어 꿈을 박살내는 모습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dkal7671
    @dkal767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그런식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구나 나름 이해가 되면서도 작품 전체를 박살낼 만큼 마이너스 요소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엘레나 할머니는 아버지로 인해 음악에 대한 트라우마와 거부감이 박혀있던 상황이었고, 미겔이 가족의 제단 따위는 필요없다는 다소 강도높은 폭언을 했기 때문에 아들조차 예측못한 행동을 저질렀어요. 화는 났겠지만 당연히 어른스러운 대처는 아니죠. 하지만 이렇게 갈등이 심화되었음에도 이들은 결국 서로 거부하고, 벽을 치며 대하던 것들을 인정하며 다시 화합하게 되었으니 자연스레 지난일을 자아성찰하거나 화해하는 과정은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게 생략되어서 추측의 영역으로 남는게 아쉬울 순 있겠다만 근본적인 갈등의 골을 나름의 납득 할 수 있는 계기로 풀어갔으므로 이정도로도 괜찮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엘레나는 가족 제단을 함부로 말한 일에 대해, 미겔은 기타를 부순 사건에 대해 더이상 연연하지 않으며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현재에 더 포커스를 맞췄기때문에 과거 일을 다시 갖고와서 풀어가는일은 있어도 되지만 굳이 있어야만 하냐면 사실 굳이? 라는 생각도 들어요

    • @dkal7671
      @dkal767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굳이 하나를 대입하자면 계속 나루토를 비난하고 무시해놓고서 뒤늦게서야 영웅으로 추대해준 나뭇잎마을 보듯한 시각이 아니실지 싶기도합니다.(다소 극단적인 예시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미겔의 가족(특히 엘레나)은 나뭇잎마을과는 달리 명확한 해소의 계기가 있었으며 미겔도 다소 하찮게 여겼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으니 엔딩이 어물쩡 해피엔딩이라기보단 충분히 납득할만한 방향성이 아닌가 조심스레 의견을 올려봅니다.

  • @최철-v5i
    @최철-v5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엔딩에서 미겔은 뮤지션들이 입는 옷을 입고 다른 형제자매랑 같이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는데.... 아마 그건 다 집안 어른들이 사줬겠죠. 그러면서 사과도 같이 했을거란 추측이 들긴 합니다만....그게 직접적으로 나오면 좋았을거 같긴 함.

  • @이서준-u7c8e
    @이서준-u7c8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여기는 댓글이 다들 착해서 너무 좋아요

  • @kge8425
    @kge842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얕은생각님 안녕하세요!
    본 적이 없는 영화지만, 만약 극장에서 처음 봤다면 저도 저렇게 느꼈을 것 같습니다.
    동양의 전통적 가치관에서 더 두드러지긴 하지만, 동서고금으로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게 용서되고 합리화되고 허용되는 게 정말 너무 싫습니다. 심지어 전 교사인데도 애들한테 '이상적인 가족'을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학생들 중에는 우리가 모르는 고통과 학대에 노출되는 아이들이 여럿 있는데, 그런 애들한테 '행복한 가족' 운운하는 건 상처를 주는 행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잖아요. 그건 기만입니다.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엄마 아빠와 같이 해 봐요~' 라는 말도 최대한 안 하려고 해요. 누가 알아요? 애를 걸레짝마냥 물건이나 말로 패는 부모의 자녀가 교실에 앉아 있을지.
    어른들도 당연히 실수를 하고, 부적절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게 또 스토리에 더 볼륨을 주기도 하고요.
    기성세대의 삶을 부정하고 싶지도 않고 말 그대로 '좋은 의도'로 한 일임은 이해가 가지만, 이건 우리 같은 성인들이 영화를 뜯어보면서 느낀 감상이지 사고가 미숙한 아이들은 보면서 어땠겠어요?
    '가족이 나한테 하는 비난과 모욕은 다 나 잘 되라고 하는 소리니 이해해야 하는구나.' '가족은 아무리 갈등이 생겨도 꼭 다시 화합해서 행복해야 하는 집단이구나.' 라는 왜곡된 주제 의식이 무의식적으로 전달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가족이 주인공한테 사과하는 모습도 없고 오히려 같이 춤추고 있으니, '가족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내가 더 노력해서 성공하먼 난 끝내 인정받을 수 있을 거야!' 라고 완결이 되어도 이상할 건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되면 가족이라도 강요와 비난은 안 된다는 게 아닌, 그 열등감과 상처를 양분으로 삼아 극복한다는 성공 스토리가 나돌게 되겠죠 😊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해 제때에 기회를 잡아 성공하여 마침내 가족들의 생각까지 바꿔놓은' 소수 영웅의 이야기는 급속도로 퍼질 테고, 핍박받으며 죽어가는 아이들은 그러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하게 될 겁니다.
    창작물이나 드라마 등에서도 맥락없는 가족 감성팔이 마케팅을 엄청 싫어하다 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좋은 생각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자-w4q
    @감자-w4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동감이에요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바로 앞에서 아빠가 소중한 물건을 부술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그래서 코코에서 할머니가 부숴놓고 한 발언이 진짜 사이코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뒤 감정선도 이해가 되질 않았고요

  • @로지탄
    @로지탄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영화를 여러 방면으로 바라보시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영화를 집중해서 보시는 것 같아요. 화이팅

  • @Ggangakgguro
    @Ggangakggur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당하다고 할 수 없지만 그런 행동의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나쁘거나 좋지 않은 경험을 시키기 싫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그게 가족이죠. 물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강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코코는 어째서 음악이 우리 가정에서 받아들이기 힘들고 신발을 만드는 일이 어째서 중요한지 꽤 잘 전달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은 영화 같습니다.

  • @mindnever7572
    @mindnever757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코코는 잘 만든 작품이죠. 제가 제일 실망한건 메이의 새빨간 비밀과 엘리멘탈입니다. 두 작품은 각각 다른 성격의 작품인데도 이야기 방식이 코코와 놀라울만큼 일치해요. 부모님 말 듣기 싫은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면서 내 길은 내가 찾겠다는 아주 뻔한 메시지...
    메이는 그 목적의 아시안계 어린 소녀의 이야기인 만큼 뻔한 느낌이 들어도 영화의 목적은 충실했습니다.
    그런데 엘리멘탈은 원소간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었더니 또 자기 삶을 찾는 뻔한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여기서 살짝 관객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로맨스에 집중했으면 더 재밌을 거라 생각했는데 참 아쉬운 작품이에요...

  • @코엔도
    @코엔도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인정 이요 솔직히 저도 코코 딱히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미겔 은 본인 가족들이 음악을 싫어 한다는이유로 혼자 외롭게다락방에서 음악을 즐겁잖아요 가족이라면 취향이 존경 해야하고이해해야 하는데 본인들이 싫다는 이유로 밀어내고 하지 말라고 하고 다 키 적당히 없이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에언제 그랬냐는 듯이. 음악을즐기는 모습이. 너무 얄미워 서요. 이제 와서 이해 한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게 과연 오른 일일까요? 처음부터 이해해 주고. 그랬다면 좀 더 행복한 코코 라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zzit_drumtong
    @zzit_drumt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20년대에 상영된 디즈니의 근본 애니메이션인 "증기선 윌리"가 최근에 유투브에 풀리면서 많은 이들이 유투브로 관람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이 100년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악하는 댓글을 달았던게 기억납니다. 지금 시점으로 보기엔 너무나도 가혹한 동물학대로 비춰져 보일 수 있는 장면들이 수두룩했거든요.
    이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대혼란을 거치면서 현대인들은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대해 전례없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짧게 줄여서 오만게 불편한 시대) 그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것이 변했기에 단지 10년도 안된 애니메이션일 지언정 등장인물의 비문명적인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경악하게 된겁니다.

  • @sticky_jeo
    @sticky_je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화볼때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용이네요 😢

  • @감귤-d4c
    @감귤-d4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탑이 크고 높을수록 그림자도 커진다

  • @조민정-f1q
    @조민정-f1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픽사 역시 미운정 고운정 주는 현실의 가족이 있듯이 이 작품에서 미신처럼 볼드모트 취급받는 음악이라 할지라도 조상님들에게 못 다한 이야기라도 털어놓는 스토리이니 아무리 작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유명한 사람이라도 잘못된 길로도 빠질 수 있다는 장애물도 존재한다던지(디즈니 오리지널인 공주와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사악한 부두술사와의 거래 장면 참조, 앞서 말한 공주와 개구리처럼 코코도 1920년대 정도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둔 생전 과거 보면 욕망에 의해 왜곡된 모든 것을 떠안듯 갖게 되었다는 힌트가 있다고 하네요.) 픽사의 작품들은 현실성 있는 가상이 아니랄까요?

  • @영리한
    @영리한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 @촛농-o3k
    @촛농-o3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할머니가 아무렇지않게 밥 먹자 한 행동은 안먹으면 거기서 더 뭐라 함 😢

  • @Luckymann1223
    @Luckymann122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이 영화를 본 적은 없지만 유튜브에서 저 할머니가 "노 뮤직!!!" 이러면서 주변의 타인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것까지 못하게 하는 편집본을 본 적은 있었습니다.
    스토리에 대해서 지금 설명을 들었지만, 그럼에도 저에게는 저 할머니의 행동은 그냥 잘못된 독선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자기 뜻 이외에는 듣지 않으시는 꼴통같은 할머니를 둔 본인으로서 이 영상의 내용이 더 와닿았네요.

  • @지모노-i2x
    @지모노-i2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게 설정해야 이야기가 돌아가니까ㅋㅋ

  • @user-yourface
    @user-yourfac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혹시 가정폭력을 당하셨었나요?

    • @leeadidas9115
      @leeadidas911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ㅋㅋ

  • @uuon362
    @uuon36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언제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가까운 사이일 수록 예의를 갖추고 불편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떤 어른이, 부모가 되어야 할 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됩니다.! 세상 모든 부모들도 스스로 인간이기에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hg-dl3pb
    @hg-dl3p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내가 이래서 엔칸토도 싫어함

    • @꽉낀휴지통
      @꽉낀휴지통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엔칸토는.....그냥 영화가 재미 없지 않음...?

  • @user-co2fe6ci4o
    @user-co2fe6ci4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런 메시지에 과도하게 집착하다 보면 디즈니처럼 되지 않을까요😅

  • @IAMEXLOVER
    @IAMEXLOVE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억압을 넘어 강압적인 집안에서 자라다 보니 코코 속 가족의 폭력울 인지하지도 못 했음. -_-).. 그러네 알고 나니 불편해졌어.

  • @user-butterautoclick
    @user-butterautoclic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8 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

  • @음음-w5k
    @음음-w5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원인은 조부모들에 의한 원인이여서 조부모들이 봉합을 해주는 형태로 간것이 아닐까요?
    코코와 미겔의 매게체로.
    가족들의 즘악에대한 증오는 고조할머니인 이멜다로부터 나옷것이니...

    • @맛대가리-t7v
      @맛대가리-t7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사실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긋난 상황떄문에 아멜다 할머니는 음악을 원망했지만
      진실이 밝혀지고난뒤, 미켈은 오히려 꿈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우선이라 말했고,
      그런 모습을 본 아멜다와 헥토르는 꿈을 버리지말라며 등을 밀어주고,
      코코할머니에게 노래를 들려줌으로서 기억을 되찾고 말하지않았던 가족의 이야기를 해줌으로서
      집안에서 음악은 더이상 원망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더욱 끈끈하게 해주게 되었고 이게 정말 단순하면서 잘만든 이야기의 짜임세라 느꼈었어요

  • @JIN-tx7yf
    @JIN-tx7yf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해는 안될수 있지만 이건 사랑과 정때문일것이다. 때로는 받아줄때 받아주지만 때로는 매몰찰때 매몰차야되는법 그래도 결국 마지막은 따뜻한 사랑과 정이다. 이해가 안될수있지만 부모가 되봐야겠지만. 근데 코코는 약과지 화이트 타이거를 보면 오히려 코코를 좋아하게 될거다. 화이트 타이거속 가족은 사랑과 정은 일말에 없고 아니 자체가 없고 그저 가족이란 존재는 집단이며 자식과 결혼은 집단의 돈벌이를 위한 도구이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존재. 주인공을 팔아먹고 그래놓고 돈을 요구하는 그걸보면...... 그걸보면 모든 사람들이 매몰차게 버릴것이다. 이 두개를 보면 그쪽은 코코를 선택할거다.

  • @horseswager7248
    @horseswager724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코코에서 제일 별로였던건 악당인데도 이미지만 잘 만들면 죽어서도 벌안받고 잘살수 있다는 점임...
    만약 주인공 아니었으면 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는 저승에서도 대스타로 영영 잘 살수 있었었음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코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hammy-timmy-nabbong
    @shammy-timmy-nabbon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기억해줘라는 노래도 좀..별로인거 같아요.. 아무리 마지막엔 돌아오려고 했지만, 자기는 집나가는데 잊지말아달라고하는게 쫌..무책임한 것 같네요ㅡㅡ...

    • @김지후-c7n6j
      @김지후-c7n6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낭만 적인데 영화 끝까지 보면 자신이 죽어도 곁에 있으니 기억하라는 뜻으로도 해석되요.

  • @user-bb5nu5dw3l
    @user-bb5nu5dw3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뒤에 빼고는 저희가족이랑 똑같네요

  • @k-armywon004
    @k-armywon00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타 부순건 그냥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기타 훔치기 위한 당위성 만드는 과정 아닌가..?

  • @치료가필요할정도로
    @치료가필요할정도로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보수적인 부모상은 클리셰 아닌가

  • @jegalhyo
    @jegalhy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호오 그런 시각이 ㅎㅎ

  • @이시우-n2n
    @이시우-n2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여기서 나오는 빌런 에르네스토가 너무 밉상에다 빌런이라는 반전 때문에 나오는 부분마다 혈압이 괜히 상승해서 사실 영화 코코는 별로 안 좋아해요.

  • @nychoipshpbj
    @nychoipshpb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은 디즈니가 흑인 인어도 만드는 시대인데요!😂😂😂😂

  • @fleetmoon7968
    @fleetmoon796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보다 더 막장도 많은데 뭘

  • @패왕-g7h
    @패왕-g7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코코네 가족이 위선자였네요.

  • @스킴-i2d
    @스킴-i2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근데 님 몇년전 영화인데 왜 지금 따짐?ㅋㅋㅋ

    • @Yee름
      @Yee름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게 따지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자신의 생각을 담아 영상으로 만든 걸로 보입니다

    • @메가마인드
      @메가마인드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ee름 따지는거 맞는데ㅋㅋ부계 수준ㅋㅋ

  • @콜라병-b8v
    @콜라병-b8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갚은생각 같은데

  • @okkaotsuuyta1503
    @okkaotsuuyta150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래서 디즈니작들은 걸러야되ㅋㅋ
    자기합리화랑 미화오지는
    역겨운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