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5등급이 만점받고 고대수교과 수석합격했던 학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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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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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K

  • @Jung4Fan
    @Jung4Fan  3 ปีที่แล้ว +398

    go3.etoos.com/teacher/Tcc/TccDetail.asp?BOARD_ID=2312&BOARD_ARTI_ID=18169390&TEACHER_ID=200180&TEACHER_NM=%C1%A4%BD%C2%C1%A6

    • @hohowu8404
      @hohowu8404 3 ปีที่แล้ว +5

      이분이였음? 난 남학생인줄 알았지

    • @Chleosl
      @Chleosl 3 ปีที่แล้ว +17

      역시 사람의 자기만의 철학이 필요해... 나만의 확신의 가득찬 생각과 이 사람은 왜 이럴까? 에 대한 고민과 결과의 도출.. 16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평생을 논리적인 고민만 하고 살아온 나머지 이미 승제쌤이 하셨던 말씀을 오래전에 깨우쳤다는걸 보면 사람은 자기만의 철학이 필요한게 맞는듯.

    • @user-jk9ko7fd4i
      @user-jk9ko7fd4i 3 ปีที่แล้ว +1

      오 저분 영상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youngin3471
      @youngin3471 2 ปีที่แล้ว +1

      멋있다는 얘기 잘 안하는데 진짜 멋있다

  • @mine07255
    @mine07255 3 ปีที่แล้ว +13943

    복수심땜에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것도 신기한데 자퇴하고 영국간거도 신기하네ㅋㅋ 남한테 안휘둘리고 자기만의 뚝심이 있는 사람인듯

    • @bansin175
      @bansin175 3 ปีที่แล้ว +1322

      빌게이츠랑 스티브잡스처럼 자기 그릇을 자기가 깨우치고 대학은 자신을 못담는다라는걸 깨달은 케이스같은데요 ㅋㅋ

    • @Atra_83
      @Atra_83 3 ปีที่แล้ว +1277

      @양산고양이 저런 사람들은 잘 삼

    • @mine07255
      @mine07255 3 ปีที่แล้ว +382

      @@Kim-Buri 남한테 휘둘리는 사람들은 난 역시 안되는건가 하면서 포기했겠죠? 제 생각은 그래요ㅎㅎ

    • @EYounge
      @EYounge 3 ปีที่แล้ว +13

      원래 안휘둘리고 뚝심있는 사람이었다고? 핑계대지마 해보고나 말해

    • @asdasdasdasd6134
      @asdasdasdasd6134 3 ปีที่แล้ว +279

      @@EYounge 누가 뭐라함?

  • @Lucky-xn9vj
    @Lucky-xn9vj 3 ปีที่แล้ว +13785

    내 친구는 고2때 카이스트 간다고 했는데 주위에서 아무도 안믿어주고 미친놈이라 했음. 근데 진짜 못감 ㅇㅇ 삼수까지 실패하고 지금 노가다 하는중

    • @user-hp1zo1ei3q
      @user-hp1zo1ei3q 3 ปีที่แล้ว +2256

      ㅅㅂ ㅋㅋㅋㅋㅋ

    • @ljh3825
      @ljh3825 3 ปีที่แล้ว +8159

      존나 내용이 왜이래 잔인하노ㅋㅋ

    • @user-by7xu4hp1w
      @user-by7xu4hp1w 3 ปีที่แล้ว +3742

      해피엔딩 ㄹㅇ 이게 진짜 엔딩이지

    • @달누
      @달누 3 ปีที่แล้ว +3096

      역시 기출변형이 ㅈㄴ 웃겨 ㅋㅋㅋ

    • @user-db2dr8jg6l
      @user-db2dr8jg6l 3 ปีที่แล้ว +685

      잔인하네 ㅋㅋㅋㅋㅋㅋ

  • @crolans6290
    @crolans6290 3 ปีที่แล้ว +5861

    여러분 저렇게 극적으로 성적이 오를려면 생각보다 많은것이 바껴야됩니다.. 완전 다른 삶일 정도로

    • @modernandantique2861
      @modernandantique2861 3 ปีที่แล้ว +615

      처음에 개념 두 달 팔 때 재수할 때 1년보다 고통스러웠다고 하는 것만 봐도...

    • @greenddackji
      @greenddackji 3 ปีที่แล้ว +59

      바뀌어

    • @tlqkf8826
      @tlqkf8826 3 ปีที่แล้ว +10

      @@greenddackji 내 말 대신해 줌 ㄱㅅ

    • @kurab1421
      @kurab1421 3 ปีที่แล้ว +1

      ....

    • @user-yz3dz1pq5w
      @user-yz3dz1pq5w 3 ปีที่แล้ว +34

      바뀌어가 맞긴 하지만 구어적으로 바껴 라고 많이들 쓰는데 그걸 지적 ㅋㅋ

  • @user-do7ni2mg2g
    @user-do7ni2mg2g 3 ปีที่แล้ว +6220

    내가 원하는 결과가 오면 동기부여한 좋은 사람
    내가 망하면 나쁜세끼

    • @sddf1850
      @sddf1850 3 ปีที่แล้ว +65

      씹 ㅇㅈ

    • @user-sb5ds2mz8m
      @user-sb5ds2mz8m 3 ปีที่แล้ว +841

      동기부여한 나쁜세끼

    • @user-nc2ee2vi7d
      @user-nc2ee2vi7d 3 ปีที่แล้ว +315

      희망고문만준 개객기

    • @raye_555
      @raye_555 3 ปีที่แล้ว +120

      동기 부여한 나쁜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kdals4257
      @tkdals4257 3 ปีที่แล้ว +2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 @user-zg7zg6di8y
    @user-zg7zg6di8y 3 ปีที่แล้ว +3800

    근데 진짜 저런 말 듣고 저렇게 노력하는게 진짜 힘든거라는 걸 세삼 깨닫네요 ...

    • @YHWHYHWH
      @YHWHYHWH 2 ปีที่แล้ว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제발.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그들의 UL (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그분의 이름을 믿어야하며, 여러분의 삶과 구주의 유일한 주님으로서 메시아 예수를 마음에 받아 들여야합니다.

  • @user-sg9oh2kw7w
    @user-sg9oh2kw7w 3 ปีที่แล้ว +3832

    항상 과외학생들에게도 해주는 말입니다 배운 개념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문제도 잘 풀 수 있는건데 아무리 강조를 해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게 하지 않더라고요

    • @user-qm7ze7gg4c
      @user-qm7ze7gg4c 3 ปีที่แล้ว +195

      저는 항상 수학쌤에게 들었던 말이 배운 개념에서 왜?라는 질문을 계속던져보라고 하더군요

    • @user-ro4gz4dw8x
      @user-ro4gz4dw8x 3 ปีที่แล้ว +157

      @@user-qm7ze7gg4c 좋은 선생님께 배우시네요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지식을 본인 것으로 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 @tresure6951
      @tresure6951 3 ปีที่แล้ว +287

      매우 공감이 가요
      저 또한 고1때 수학점수가 1학기에 6권 7권을 문제집 풀어도 점수가 미치도록 안올라서 반애들이 저를 보며 항상 '재는 우리반에서 공부 제일 열심히 하면서 성적은 안나온다고'
      실제로 쉬는시간에 들었던 내용입니다.
      진심으로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고2때 사귀었던 친구가 수학 개념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 설명을 해달라 했는데 설명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혼자 다시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최대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했더니 제가 그 개념에 대하여 너무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했다는게 느껴진거에요... 그 다음날에 친구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그 뒤로 쭉 제가 옆에서 설명해줬더니 확실히 머리속에 정리도 되는거에요.
      2학년 수1 바로 전교권 석차가 나와서 당당히 1등급이 나왔습니다.

    • @user-qm7ze7gg4c
      @user-qm7ze7gg4c 3 ปีที่แล้ว +73

      @@tresure6951 더불어 모르는문제 있으면 절대로 답지 보지말고 계속 그문제를 밥먹을때나 화장실갈때 심어 꿈에서까지 생각하면서 풀어보더라고 하군요~

    • @user-te9ep6ts3d
      @user-te9ep6ts3d 3 ปีที่แล้ว +27

      개념을 완벽하게 설명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증명을 하라는 건가요?

  • @teav8144
    @teav8144 3 ปีที่แล้ว +3644

    저도 이 이야기 듣고 열심히 했는데 비록 입시 결과는 뜻대로 되진 않았거든요? 근데 그렇게 열심히 했던 기억은 몸에 남아서 깨달은게 하나 있어요. 산에 오를때도 전에는 정상에 올라야지만 산에 오른거라고 생각해서 정상이 보이는 순간 힘이 탁 풀렸는데 이제는 정상이 아니라 정상까지 악착같이 해내는 그 과정이 정상에 도착하는거 이상으로 가치있다는거에요.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의 그 진짜 희열감, 그것만 있다면 실패든 성공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coocoov
      @coocoov 3 ปีที่แล้ว +148

      변태네염.. 컴공과가세요

    • @user-dl5ww2yx9s
      @user-dl5ww2yx9s 3 ปีที่แล้ว +5

    • @user-vu1jt7pg8u
      @user-vu1jt7pg8u 3 ปีที่แล้ว +7

      함께 올라갑시다! 화이팅

    • @lifeoftheparty6054
      @lifeoftheparty6054 3 ปีที่แล้ว +14

      그 무엇보다 좋은 말이네요

    • @memory._.
      @memory._. 3 ปีที่แล้ว +2

      @@coocoov ㄹㄱㄴ

  • @user-sz9dj1lq9y
    @user-sz9dj1lq9y 3 ปีที่แล้ว +3409

    재수학원 다닐 때 같은 반 형이 공부 존나 못한다고 학원 다니는돈 아깝다고 꼽 존나 주다가 한양대 붙고 그형 건대 붙고 삼수 했을 때 존나 짜맀했는데

    • @user-wv3gl2yf4q
      @user-wv3gl2yf4q 3 ปีที่แล้ว +272

      재수학원 다닐 때 형이면 이미 삼수 아님..?

    • @user-sz9dj1lq9y
      @user-sz9dj1lq9y 3 ปีที่แล้ว +342

      @@user-wv3gl2yf4q 군머갔다와서 재수시작 하신거라

    • @feratube
      @feratube 3 ปีที่แล้ว +510

      꼽주는게아니라 할 말없고 친해지고 싶을 때 그러는 사람많음 ㅋㅋ

    • @user-wv3gl2yf4q
      @user-wv3gl2yf4q 3 ปีที่แล้ว +4

      @@user-sz9dj1lq9y ㅇㅎ

    • @GooGoo55
      @GooGoo55 3 ปีที่แล้ว +74

      @@user-zb4si2td8h '짜' 쓸때 쉬프트 눌른채로 '릿'까지 빨리써서 쌍시옷 된거같은데 껀덕지가 없기는

  • @user-py3qq1yq7t
    @user-py3qq1yq7t 3 ปีที่แล้ว +2197

    저도 고2 여름방학에 엄청 어려운 시험을 봤는데 잘하는애들이 평균 90점인데 혼자45점맞고 포기할까하다가 너무 화가나서 미친듯이 했는데 마지막 11월 모의고사에서 결국 1등급 찍었었어요...여러분 진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누구든지 해낼수있어요 자신을 믿고 미친듯이 해보세요 결과는 노력을 저버리지 않을거에요
    +여러분,, 제가 지금 얘기하는건 "노력하면 할 수 있고 끝까지 가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에요 중점은 여기라는거! 한번 뚫으면 그다음은 그리 어렵지않아요 다들 조금만 더힘내요 !! 못할거라고 자책말아요 아직 발휘하지 못 한것 뿐이니까요 혹시 아나요 역전승이 본인 특기일지

    • @Hojinjyang
      @Hojinjyang 3 ปีที่แล้ว +26

      와...넘 멋져요 진짜ㅠㅠㅠ

    • @user-qk9fc2qn1c
      @user-qk9fc2qn1c 3 ปีที่แล้ว +1

      수학인가요??

    • @rirelkim4948
      @rirelkim4948 3 ปีที่แล้ว +6

      @@user-qk9fc2qn1c 흐 닉네임 보니까 발레리노,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들으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zf9et6gz4y
      @user-zf9et6gz4y 3 ปีที่แล้ว +28

      고2 모고 ㅋㅋㅋ 귀엽다

    • @user-py3qq1yq7t
      @user-py3qq1yq7t 3 ปีที่แล้ว +1

      @@user-qk9fc2qn1c 네 수학이요!!

  • @danielalaycock9789
    @danielalaycock9789 3 ปีที่แล้ว +1770

    중학교 1, 2학년 때 나를 찍어 놓고 괴롭히던 영어 선생님. 선생님 미워서 공부 안 하다가 중3때부터 영어 독학. 영문과 가고 지금은 100% 영어만 쓰며 사는 중(가끔 이렇게 댓글 달 때 빼곤 한국말 쓸 일이 없음). 몇 년 전 그 선생님 찾아서 연락함. 기억해줘 고맙다는 선생님한테 나 찍어 놓고 괴롭혔던 것 웃으면서 얘기 해줬음. 교실 문 열자마자 내 이름 부르면서 읽기 시키고 한 시간 내내 서서 수업 듣게 했던 것. 스승의 은혜가 눈물겨워 연락한게 아니라 그렇게 무시하고 괴롭히던 사람이 어떻게 컸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 @user-zb7bw5cl1z
      @user-zb7bw5cl1z 3 ปีที่แล้ว +237

      저도 트라우마남을정도로 괴롭히고 인신공격하던 학원쌤들있었는데 몇년이 지나든 성공하고 다시 연락해봐야겠네요
      언젠간 복수하고 트라우마 극복하고싶었는데 댓글보니 힘이나요ㅎ😉

    • @user-he2jg5jh4n
      @user-he2jg5jh4n 3 ปีที่แล้ว +15

      문과는 쫌.....

    • @user-he2jg5jh4n
      @user-he2jg5jh4n 3 ปีที่แล้ว +8

      @@djsksdnjsks2716 광명상가 낫배드죠

    • @password2
      @password2 3 ปีที่แล้ว +132

      광명상가는 개나소나가나??ㅋㅋㅋ

    • @user-bd9gx6nx9p
      @user-bd9gx6nx9p 3 ปีที่แล้ว +16

      나는 진짜 자존심도 없었나 왜 공부 안했지....난 쌤이 아니고 동급생이였는데 내가 한심 하다ㅠㅠ

  • @JB-cc7yl
    @JB-cc7yl 3 ปีที่แล้ว +1554

    저는 중학교다닐때 한국이 너무 답답하다고 느껴져서 유학이 너무 가고싶다고 아버지한테 얘기했더니 반에서 3등안에 들면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죽도록 공부하고 그 3개월만에 전교 100등넘게 오르고 진짜 2등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처음으로 코피도 터져보고...ㅋ 저도 너무 갑자기 많이 올라서 이게 되는구나 싶어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공부방법중 제일 효과적이었던건 과목당 기출시험지 학교별로 출판사별로 20번 정도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 저절로 문제 유형도 익혀져서 무작정 외우는것보다 효율/효과적이었던것같네요!! 어린나이지만 무엇이든 미친듯이 노력을 끝까지 해보면 보상이(성적향상뿐만 아니라 나도 하면 할수있다라는걸 배운 뜻깊은경험) 어떤 형식으로는 돌아오는구나라고 배웠어요!
    어쩌다 유학은 고등학교때 가게되었고 예전 그 미친듯이 했던 경험 때문인지 대학교 들어가서 미국 로컬 애들보다 10배는 더 해야 살아남는다라는 생각으로 공부든 취업준비든 제가 정말 열정적으로 살더군요 다시 하라면 못할것같지만...ㅋ 저희학교는 다시 입시를 치는 것처럼 전공에 지원했어야하는데 제가 원하는 전공이 유학생은 5퍼의 비율로 들어가기가 정말어려워서 학교카운슬러도 포기하라고 했었어요. 역시나 두번 떨어지고 대학교를 1년 더다녀야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제 자신에 대한 불신이 생기더군요.. 그러다 마지막 시도에 전공에 합격해서 결국 들어가고 합격 레터를 보는데 순간 눈물이 왈칵ㅋㅋㅋ저보고는 받아들이고 한국취직을 준비해라 하던 선배도 있었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서도 유학생이다보니 대부분의 회사는 인턴쉽도 유학생자체를 받지 않았고, 아마 원서 100번은 떨어진듯 하네요ㅋㅋ미국 대기업에서 연봉 1억의 잡오퍼를 받는게 닿지 않는 꿈과도 같았는데 포기하지않고 계속 달리니 그게 또 꾸역꾸역 해보니 이루어지더라구요 신기ㅎㅎ... 수험생 여러분 노력한다면 반전은 없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결과를 떠나서 노력했다는 그 경험자체가 어떤 방식으로든 보상으로 돌아오실거이요~~!! 수능 보시는 분들 다들화이팅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 @user-mx2ib4if9v
      @user-mx2ib4if9v 3 ปีที่แล้ว +209

      이새기 대단하네

    • @user-ub5lp2fg4w
      @user-ub5lp2fg4w 3 ปีที่แล้ว +44

      이렇게 긴글쓴거 개대단하네....

    • @0.original563
      @0.original563 3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user-zw3ol7uv8q
      @user-zw3ol7uv8q 3 ปีที่แล้ว +117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다
      이게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는 말입니다

    • @user-gg2cw2nc1i
      @user-gg2cw2nc1i 3 ปีที่แล้ว +3

      전공은 뭐들으셨어요?

  • @zaqplm-hf5hj
    @zaqplm-hf5hj 3 ปีที่แล้ว +4417

    담임쌤의 큰그림 ㄷㄷ

    • @QLD..
      @QLD.. 3 ปีที่แล้ว +181

      애가 좋은 대학가려면 증오나 목표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시험한거죠 한계를 끌어올리도록

    • @Ultrapenis6974
      @Ultrapenis6974 3 ปีที่แล้ว +78

      @@user-yr2fo1zq9x ㅋㅋㅋㅋㅋ 본인은 원하는 대학 못 갔으니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

    • @Lee_Tae_young
      @Lee_Tae_young 3 ปีที่แล้ว +73

      @@user-yr2fo1zq9x 님 담탱이 말하는듯

    • @user-dv8gy8gb6d
      @user-dv8gy8gb6d 3 ปีที่แล้ว +34

      @@user-yr2fo1zq9x 충분히 중의성이 있는 말이긴 했어욤

    • @hisi5976
      @hisi5976 3 ปีที่แล้ว +29

      @@user-dv8gy8gb6d 대댓단분이 난독인게 아니라면 중의적으로 볼수가 없죠. 지금 고등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원하는대학 못갔다는 대상이 고등학생이면 말이 안되니까요.

  • @othankq4106
    @othankq4106 3 ปีที่แล้ว +368

    일부러 장지질라고 힘숨기고 있었던거 아니냐
    저정도면

  • @user-pw5sq9xx8t
    @user-pw5sq9xx8t 3 ปีที่แล้ว +2259

    말투가 부산 사람이 아니라 사극에서 일본인역이 한국말 할때 말투잖아 ㅋㅋㅋ

    • @user-mq3qg7hd4z
      @user-mq3qg7hd4z 3 ปีที่แล้ว +50

      g h s 시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줜나웃ㄱㅣ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0LDMANGO
      @G0LDMANGO 3 ปีที่แล้ว +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쌤 사투리 너무 못하는데 그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go-gz3cz
      @gogo-gz3cz 3 ปีที่แล้ว +12

      그러니까욬ㅋㅋㅋㅋ부산사람인데 소름돋았어요
      응...?저게 사투리라구...?

    • @user-ew9bt1ly1l
      @user-ew9bt1ly1l 3 ปีที่แล้ว +3

      @@user-hl1rs4on3c 모리 타카시

    • @user-korean-no1
      @user-korean-no1 3 ปีที่แล้ว +1

      쌍도 언어

  • @user-kr5zs1pd5n
    @user-kr5zs1pd5n 3 ปีที่แล้ว +577

    수석입학 후 재수하겠다고 한 썰까지는 동기부여고, 듣는사람들도 다 예상될법한 내용이라 다들 웃는데, 그다음에 자퇴하고 하고싶은거 한다고 영국갔다는 얘기는 예상되지않는 진짜 인생얘기라 갑자기 정적흐르는게 좀 띵하네요 ㅋ
    이분 썰 영상이나 이런걸 보면 스토리텔링에 능하셔서 참 듣기 재밌어요

    • @Noneofurbusiness-or6is
      @Noneofurbusiness-or6is 2 ปีที่แล้ว +9

      근데 실제로 주변에 연대랑 고대에서 자퇴하고 영국 간 애들 너무 많음

    • @user-rh3dv5rn9t
      @user-rh3dv5rn9t 2 ปีที่แล้ว +4

      @@Noneofurbusiness-or6is 이유가 뭐에요? 왜 하필 영국이징

    • @Noneofurbusiness-or6is
      @Noneofurbusiness-or6is 2 ปีที่แล้ว +46

      @@user-rh3dv5rn9t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하려면 영국이 미국에 비해 성적 그 자체만 보기 때문에 (리더쉽이나 외부 활동을 덜 봄)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걸려요.
      연고대 상경 애들이 특히 현타가 쎄게 오는지 보통 1학년때 연고전 즐기고 LSE, ICL, UCL, Warwick, St Andrews 이 라인으로 입학 후 영국이나 홍콩 싱가폴로 많이 빠집니다.

    • @gret8090
      @gret809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Noneofurbusiness-or6is연고대생 개부럽다

    • @CXXD30
      @CXXD3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oneofurbusiness-or6is근데궁금한데 다른나라로 가서 무슨일을 하나요??

  • @dizone03
    @dizone03 3 ปีที่แล้ว +324

    제가 수능 본게 2013년이니 언제 이리 시간이 흘렀나 싶을 정도로 옛날인데, 옛날 생각 많이 나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저는 고3 3월 모의고사까지도 수학을 10-20점 정도 받는 수포자였습니다. 저도 당시 담임선생님에게 굉장히 모욕적인 말을 듣고 덕분에 정신을 차렸어요. 그리고 수학 인강을 당시에 유명하다는 일타 강사들 수업를 결제해서 수학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근데 기초가 아예 없으니 당연히 수업을 들을 수가 없었죠. 그 때 만난게 정승제 선생님이었어요. 당시에 이비에스에서도 강의를 하셨는데 우연히 수업을 듣게 되었고 정말 수포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시는걸 보고 그 이후로 정승제 선생님 수업을 다 들었었죠. 저는 완전 수포자였기 때문에 진짜 처음부터 해야해서 수능 일주일 전까지도 개념 진도를 나갔어요. 그래도 점점 진도를 나가면서 수능 다가올수록 모의고사 성적이 높아졌고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들도 되게 놀랐었습니다. 진짜 운이좋게도 2013 수능 문과 수학이 되게 물수능이었어서 92점을 받았습니다. 결국 고등학교 3년동안 첫 수학 1등급을 수능에서 받은거죠. 그리고 사연처럼 저도 자신감을 얻고 1년 재수를 해서 나머지 공부를 해 원하던 학교에 올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승제 선생님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이었는데 잊고 산 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죄송하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참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 @user-dx5rg1dv5g
      @user-dx5rg1dv5g 2 ปีที่แล้ว +14

      부모입장에서보면 승제샘같은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참 능력있는분이네요.

    • @Magnolia-
      @Magnolia- 2 ปีที่แล้ว +12

      글쓴분도 대단하셔요👍🏻

    • @Sjsjsjsjs99
      @Sjsjsjsjs99 ปีที่แล้ว +4

      겸손까지 ㄷㄷ

    • @user-wi4zz2zy4v
      @user-wi4zz2zy4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담담히 얘기하지만 얼마나 힘들고 지루한 자신과의 싸움으로 수학공부를 하고 수능에서 점수를 올렸을지 가늠도 안되네요ㅠㅠ 저희 아들이 예비고3인데 이제 좀 공부감과 의지를.가지고 열심히.하네요 아이가 이 과정에서 글쓴분처럼 중요한 가치를 깨닫길 바래봅니다❤

  • @user-jb7gm7lv4h
    @user-jb7gm7lv4h 3 ปีที่แล้ว +548

    맞는 말인 게 뭔가 엄청난 동기가 있으면 죽도록 열심히 하게 됨. 실제로 고2 때까지 놀던 애가 하위 2퍼센트, 연세대 정치외교과 간다고 했을 때 아무도 안 믿었지만 갔었음 지인 얘기. 공고였나. 정시로 갔을듯
    서울대생 공부 동기=열등감

    • @user-te3mq8wh7e
      @user-te3mq8wh7e 3 ปีที่แล้ว

      공부의 동기가 열등감인가요?

    • @user-jb7gm7lv4h
      @user-jb7gm7lv4h 3 ปีที่แล้ว +10

      @@user-te3mq8wh7e 네

    • @user-tg5oi3fk5q
      @user-tg5oi3fk5q 3 ปีที่แล้ว +188

      열등감으로 잘 풀려야 서울대지 대부분은 정신병 걸릴걸 어릴때부터 믿어주는 부모님 안정적인 환경 돈 있는 애들은 중경외시 그냥 가더라

    • @tlejxo
      @tlejxo 3 ปีที่แล้ว +51

      @@Evergreen224 열등감은 정신병걸리기 딱좋은 감정임

    • @user-by7xu4hp1w
      @user-by7xu4hp1w 3 ปีที่แล้ว +11

      @@tlejxo 모든 인간은 열등감을 가지고있다 열등감은 인간을 발전시키기위한 좋은 감정이다
      어디선가 본 국어지문

  • @youngkim9381
    @youngkim9381 3 ปีที่แล้ว +784

    14학번인데 .. 고등학교입학해서 대학교가고싶다고 처음 수학에 발을들였는데
    1차함수도 모르던 그 때 중학교과정 수학부터 아예 처음부터 시작할수있게끔 도와준 ..
    그 당시 EBS에서 초급개념 잘 설명해주셨는데 아직도 그 때를 잊지못합니다.
    덕분에 수포자였던 저는 통계를 전공하고 이제 졸업을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승제쌤 ~~ 라스나오신거 재밌게잘봤어요.
    하는일 모두잘되시길!

  • @user-lt3qx1mz2p
    @user-lt3qx1mz2p 3 ปีที่แล้ว +347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수있게하는게 진짜 공부..

  • @movement949
    @movement949 2 ปีที่แล้ว +66

    회사에서 괜히 학벌 보는게 아님. 학벌 좋다고 일 잘하는건 아닌데...학벌이 좋다는건 학창시절에 누구보다 노력하고 성실했단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니깐...

  • @genjimonogatari2
    @genjimonogatari2 3 ปีที่แล้ว +104

    특정한 감정으로 동기부여가 돼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 감정이 절대로 오래가는 법이 없어서 결국 용두사미가 되던데 그 분은 그 증오심과 복수심을 계속해서 불태울 수 있었던게 대단하다

  • @rayfpdl
    @rayfpdl ปีที่แล้ว +45

    나름 이해 위주로 공부했다고 자부했는데도 대학 와서 수학 과외 하니까 보자마자 설명 못하는 개념이 많더라.. 수학 뿐만이 아니라 어떤 공부든 설명할 수 있게 공부하는게 진짜 좋은거 같음

  • @z_zma
    @z_zma 2 ปีที่แล้ว +69

    샘 저 12년도 고3때 선생님 수학 강의 들었었는데 지금도 듣고 있네요. 저는 지금 선생님 5년차고 아직도 선생님이 롤모델입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은 강의예요.

  • @추멘
    @추멘 3 ปีที่แล้ว +658

    담임쌤:"잘했다... 하니까 되지...?"

    • @별마을
      @별마을 3 ปีที่แล้ว +36

      그래...그러면 된거야

    • @user-qt4oy3dj7c
      @user-qt4oy3dj7c 3 ปีที่แล้ว +15

      잠시나마 사랑했다......

    • @enfp9322
      @enfp9322 3 ปีที่แล้ว +125

      으 담임쌤 역겹네

    • @user-oo5wh7ls6s
      @user-oo5wh7ls6s 3 ปีที่แล้ว +363

      악역은....익숙하니까....

    • @user-zi5lp8eb7t
      @user-zi5lp8eb7t 3 ปีที่แล้ว +15

      @@user-oo5wh7ls6s zzzㅋㅋㅋㅋ 조커냐

  • @user-mz8vv4qc5j
    @user-mz8vv4qc5j 3 ปีที่แล้ว +242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해서 담임이랑 처음으로 상담했을때 공부 좀만 더 해서 명지대 가자는 말 듣고 정신차리고 뼈빠지게 공부해서 연대 붙었어요 진짜 눈 딱 감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봐요 된다니까요

    • @sbre982
      @sbre982 3 ปีที่แล้ว +5

      그것도 어느정도 머리가 되는 사람이 가능한 일 같음..

    • @user-neogum1ma
      @user-neogum1ma 3 ปีที่แล้ว +1

      @ᄋᄋ 저도 중3인데 학기가 반 정도 갔거든요... 저도 됄까요...?

    • @Geometry364
      @Geometry364 3 ปีที่แล้ว +70

      @@user-kn2lr4dc2w 중3이면 과감하게 의대나 서카 노리세요 ㅋㅋㅋ 저도 진짜 님 나이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ㅋㅋ

    • @jhhhin0502
      @jhhhin0502 3 ปีที่แล้ว +30

      @@user-neogum1ma 그정도 나이면 하버드 뚫음 ㅋㅋ

    • @lljjhhh
      @lljjhhh 2 ปีที่แล้ว

      @@user-kn2lr4dc2w 중3 ㅇㅈㄹ ㅋㅋ

  • @user-vj9vu5yg8c
    @user-vj9vu5yg8c 3 ปีที่แล้ว +901

    아 ㅋㅋ 그래서 그 담임 손 어케됐냐고 ㅋㅋ

    • @O3O._.
      @O3O._. 3 ปีที่แล้ว +5

      분필가루 다으시면 손이 갈라지셔서 골무까신 거에요

    • @user-lk2mi6cy5k
      @user-lk2mi6cy5k 3 ปีที่แล้ว +38

      @@O3O._. 장지진다는 담임이요

    • @user-no7se8mm8o
      @user-no7se8mm8o 3 ปีที่แล้ว +57

      @@O3O._. 정승제 쌤이 담임이겠냐고..

    • @user-xm3ep7je7m
      @user-xm3ep7je7m 3 ปีที่แล้ว +6

      @@O3O._. 다으>닿으, 까신>끼신

    • @user-yw8te1im8q
      @user-yw8te1im8q 3 ปีที่แล้ว +2

      @@O3O._. ㅋㅋㅋㅋㅋㅋㅋ잼민

  • @hyeon_archive
    @hyeon_archive 2 ปีที่แล้ว +20

    저 정도는 아니지만 고1때 모의고사 수리영역 7등급 받았었는데 그 후 어머니께 수학만이라도 학원 좀 보내달라고 졸라서 결국 조금씩 성적 끌어올리다 수능 때 2등급 받은 기억이 있어요. 수학이 제일 어렵다 생각했었는데 좋은 선생을 만나고 나서 수학이 국영수 중 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 @mmdnw1lla2998hjk
    @mmdnw1lla2998hjk 2 ปีที่แล้ว +34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라는거 참 어려운거죠ㅎㅎㅎㅎㅎ
    지난날 돌이켜보면 알고 있었지만 한계를 나혼자 정해두고 '더 못하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고, 결국 서울상위권 학교까지는 못갔어요.
    근데, 공대 진학후 공부하면서 이해가 안가도 어떻게든누군가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아둥바둥 공부했던 그때, 설명을 다 못해도 피똥싸게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며 좋은학점 받았을때 그제서야 '아 별거 없이 그냥 죽어라 하다보면, 내가 이해가 안가도 설멸해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이해가 되는구나' 느꼈고 고등학교때 이렇게 했었어야했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물론, 고등학생때로 돌아가도 이 마음가짐을 알기전일거고 절대 수능 더 잘보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다만, 그 마음가짐으로 노력했던 그 경험이 지금 살아가면서 엄청난 밑바탕이 되더라구요.

  • @user-hl6su9kb7x
    @user-hl6su9kb7x 3 ปีที่แล้ว +35

    3년 전 고1 때 같은 반 친구중에
    대인관계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공부는 안하고 노는 친구가 있었어요. 수업시간에 자고 쌤들한테도 좀 개기고 해서 무시하는 쌤들도 많았죠.
    근데 얘가 어느 날 20점 맞던 한문을 수업 안듣고 독학해서 100점을 맞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왜냐고 물어보니 자길 무시하는 한문쌤이 싫다고 '너 따위 수업 안듣고도 100점 맞을 수 있으니 나한테 뭐라 하지마라' 라는 걸 보여주고 싶대요.
    저는 뭐 그렇구나 하고 넘겼죠. 근데 한문 수업시간엔 퍼질러 자고 쉬는 시간에는 한문공부를 하대요? 그러더니 진짜 한문 100점을 맞더라구요. 한문 시험이 쉽지도 않았을 뿐더러 상위권 학생들도 1문제는 틀렸던 시험에서요.
    학생이 선생을 무시하고 선생이 학생을 무시하는 게 올바른 일은 아닌데 확실히 자존심을 건든 것에서 오는 동기가 가장 확실한 것 같아요.

    • @lljjhhh
      @lljjhhh 2 ปีที่แล้ว +1

      솔직히 아무리 한문 시험이 어려워도 한문 하나만 파면 100점 쉽긴함 ㅋㅋ

  • @user-uk8gu6xt9c
    @user-uk8gu6xt9c 2 ปีที่แล้ว +170

    나도 9평 43323 맞고 너무 재수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100일동안 밥만 먹고 공부했다. 친구가 놀러가자고 해도 씹고 죽어라 공부만 했다. 너무너무 서러웠지만 눈물 나는거 꾹 참고 공부만 했다. 그랬더니 수능에서는 점수가 12113으로 뛰더라... 100일을 허송세월로 보냈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끔찍했을지 감이 안온다. 이번 수능을 계기로 나는 독기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달았고, 나는 생각보다 잠재력이 큰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현역으로 중경외시는 뚫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 @user-hb4kd9pd8h
      @user-hb4kd9pd8h 2 ปีที่แล้ว +3

      멋져요! 원하시던 대학 합격 하셨길 바랍니다

    • @qwea4675
      @qwea4675 2 ปีที่แล้ว +3

      9평 컨디션 ㅈ망해서 대충쳤거나 개구라거나

    • @vicen7293
      @vicen7293 2 ปีที่แล้ว +55

      @@qwea4675 이 사람은 공부를 안했거나 질투를 하거나

    • @user-vn4lr2cn6i
      @user-vn4lr2cn6i 2 ปีที่แล้ว +37

      @@vicen7293 근데 솔찌키 9월에서 저 점수 맞고 수능에서 저렇게 맞았으면 원래부터 공부 잘하다가 9월 때 삐끗했을 가능성 큼

    • @user-qq8nu8yo8i
      @user-qq8nu8yo8i 2 ปีที่แล้ว +1

      문돌이는 제발..좀..

  • @deidara_senpai
    @deidara_senpai 3 ปีที่แล้ว +119

    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3 담임을 정말 잘 만났다고 볼 수 있겠다.

  • @user-mv8sh6xe5w
    @user-mv8sh6xe5w 3 ปีที่แล้ว +35

    이거 ㄹㅇ임 나 수학내신 3밖에 안뜬다고 친구들이 꼽주길래 빡쳐서 저새끼들 꺾는다는 집념으로 겁나했음. 3학년 1 2 학기 내신 둘다 탑먹음

  • @crk9431
    @crk9431 3 ปีที่แล้ว +226

    왜 본인 채널보다 팬 채널이 구독자가 더 많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tc020305
    @ctc020305 3 ปีที่แล้ว +20

    솔직히 수능은 운빨이 맞다. 내 주위에 진짜 무조건 설대의대 연대의대 프리패스일거같은 친구들도 고대의대간다. (고대의대 절대 무시하는거 아니지만 설대 연대랑은 점수 차이가 꽤 나서..) 근데 운빨이 많이 받기는 하지만 그 운빨을 믿고 나도 지금부터하면 수능 존나 잘 볼수도 있잖아? 하면서 그냥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다..모의고사 잘보든 못보든 그냥 자기할거하면 진짜 탑10은 갈수있어ㅓㅓㅓ

  • @hismindsetonlyknowshowtowin
    @hismindsetonlyknowshowtowin 3 ปีที่แล้ว +146

    장 지지러 간 후기 궁금하네

  • @oceank9154
    @oceank9154 2 ปีที่แล้ว +136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으심 ㅋㅋㅋㅋㅋ
    학생도 아닌데 완전 몰입했네요 ㅋㅋㅋ
    스스로 동기부여 할 줄 아는 것도 큰 재능인거 같네요

  • @applepie1524
    @applepie1524 3 ปีที่แล้ว +129

    ??:넌 거기 못 가 ㅋㅋ
    현실반응: 그치? 껄껄껄

    • @실험맨
      @실험맨 3 ปีที่แล้ว +5

      무시당할때 보통 돌아가는데 오히려 폭주하는사람이 있음

  • @supleehum7656
    @supleehum7656 3 ปีที่แล้ว +101

    진짜 열심히 하지마세요... 옳은 전략을 수립하고, 옳은 방향으로 힘을 쓰세요... 공부든 일이든 아무리 개같이 열심히 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다 허사에요...

    • @user-re9xv9dk8p
      @user-re9xv9dk8p 2 ปีที่แล้ว +25

      ㅇㅇ 맞음 그냥 무작정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제대로 잘... 노력해야 됨

    • @user-wh9jf8vl8k
      @user-wh9jf8vl8k ปีที่แล้ว +5

      ㄹㅇ 공부법 모르면 진짜 힘들더라.. 공부법 모르기 전엔 존나 해도 4등급따리였는데 알고난 후에는 1등급 맞음 ㅎㅎ

  • @firstdrx1435
    @firstdrx1435 3 ปีที่แล้ว +48

    정승재 선생님 정말 좋은 말 많이 해주시고 나도 어렸을 땐 백퍼 공감했지만 대학교 졸업한 기준으로 사실 공부는 재능이 절대적인 부분이 맞음 수능 100점 맞는거 누구한테는 기본 실력으로 가능한 정도고 누구는 하루 수학만 10시간씩 때려도 못하는 점수임 대부분의 학생 대략 80퍼센트의 학생은 수학적인 흥미와 수학적인 개념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끌어주는 사람과 본인의 노력이 있다면 수능 100점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누구는 그런 개념 즉 사고의 능력과 흥미를 이미가지고 태어남 애초에 대학들어가는게 상대평가인데 모두가 다 할수있다는건 희망고문임 하지만 수학이 얼마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완벽한 학문인지 동의하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걸 느끼고 고통스럽지 않게 공부했으면 함 기왕 한번사는거 어짜피 공부하기로 했으면 그와중에 즐겁게 해야지 우리나라 교육에 가장 부족한 부분이 그부분이라서 문제지

  • @user-db2dr8jg6l
    @user-db2dr8jg6l 3 ปีที่แล้ว +17

    근데 나쁜, 깎아내리는 말보단 희망? 좋은 말이 더 동기부여가 되던데
    여기저기서 오지게 깎아내리는 말 듣고 6개월 동안의 생각 끝에 공부 내려놓을려 했건만 진짜 동기부여 되는 좋은 말 한번 듣고 다시 하는 중...살면서 어른한테 거의 처음으로 들어보는 희망적인 말이였음

    • @wherearetheavocados8949
      @wherearetheavocados8949 3 ปีที่แล้ว +2

      오지게 깎이다가 보듬어져서 극적인 동기부여가 된거아닐까?

    • @oioo_x
      @oioo_x 3 ปีที่แล้ว +1

      좋은 말 맨날 듣다가 깎아내리는 말 한 번 듣는 게 더 효과좋을 듯

  • @ADOFAIMaster77
    @ADOFAIMaster77 3 ปีที่แล้ว +99

    5등급에서 고대간 학생 vs 5수 해서 고대간 학생
    전설이다.....

    • @user-yc5yt5bp2l
      @user-yc5yt5bp2l 3 ปีที่แล้ว +7

      설마 미미미눜ㅋㅋㅋㅋㅋㅋㅋ

    • @eolppa
      @eolppa 2 ปีที่แล้ว +4

      미3누..그는 전설

    • @LDYKR
      @LDYKR 2 ปีที่แล้ว +9

      사실 어느쪽이든 그 의지력은 칭송할만함

  • @user-ig2ww2kf5m
    @user-ig2ww2kf5m 3 ปีที่แล้ว +586

    근데 내가 담임선생이여도 5등급짜리가 고려도 수교과 갈거라고 하면 못간다에 전재산 걸 수 있을듯..

    • @user-ti5lg9jz3i
      @user-ti5lg9jz3i 3 ปีที่แล้ว +5

      응.

    • @user-ys3sc4zn9r
      @user-ys3sc4zn9r 3 ปีที่แล้ว +234

      근데 그걸 대놓고 학생앞에서 얘기하니 문젠거같음 ㅠ ... 목표는 높게 잡을수 있지 뭐 굳이 그걸 비꼬면서 얘기했어야하나싶고

    • @user-ud7bt4dd9x
      @user-ud7bt4dd9x 3 ปีที่แล้ว +103

      근데 담임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하는게 맞기는함....수능이 마약같은거라서 못끊고 계속 N수하는사람들 나오는거잖슴... 비웃는듯한 어투로 하지말고 걍 단호하게 너 못간다. 이케하는게 더나았을듯

    • @rnfbfb
      @rnfbfb 3 ปีที่แล้ว +15

      @@user-ys3sc4zn9r 아니 근데 솔직히 현실적인 조언도 필요함 그 사람을 모르는 입장에서 한사람말만 듣고 그사람이 어떤의도로 했는지 말하는거도 웃기는거 근데 현실적인 조언은 6모치고 해도 되긴함

    • @user-il2fb1hj6u
      @user-il2fb1hj6u 3 ปีที่แล้ว +2

      @SW J 한다면 하는 사람들 ㄹㅇ 개멋있음..

  • @user-ji8yc7mh1l
    @user-ji8yc7mh1l 3 ปีที่แล้ว +37

    고3때 삽자루 기출풀이만 존내 풀면서 공부했는데 수학잘하는 친구가 "너는 개념이 없어서 그렇게 하면 안돼"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뭔소린지도 모르고 'ㅅ발놈이 갑자기 시비거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연히 수능은 시원하게 5등급으로 조져버리고 성적맞춰서 지방대 진학했는데 1년 내내 수능에 미련이 남아서 미쳐버릴거같았습니다.
    고민끝에 재수를 결심하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고1(당시 10가,나)수학 부터 공부했는데 모르는게 있는겁니다.
    '아니 고1 수학에도 모르는게 있네' 싶어서 중학교3학년 교과서도 사서 다시 보는데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3-고1-고2 교과서 쭉 훑고 수학의 정석을 다시보는데 여태껏 간단히 훑었던 개념들의 '정의'가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때 그 ㅆ새끼가 말했던 개념이 없다는 말이 이 뜻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문제를 마주하면 '이건 A 개념과 B개념을 융합한 문제구나' 라는 문제풀이 접근방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월에 1학기 개강총회날 인사안하냐는 선배들 다 쌩까고 학과사무실로 들어가 자퇴원서를 작성하고 나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수 실패하면 자살한다 ㄹㅇ'
    6월 모평까지 하루도 허투루 보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뒤지게 공부하고 6월 모평에서 수리 1등급나왔을때 정신 나가는줄
    지금은 학벌세탁 잘하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간만에 그때 생각해보니까 재밌네요 당시엔 진짜 개힘들었는데 ㅋㅋㅋ

    • @user-im4cy7hm2o
      @user-im4cy7hm2o 2 ปีที่แล้ว

      @@user-kv2wd1vj2j 님아 하기 싫어서 머리 굴리지말고 그냥 머리 박고 해봅시다.

    • @Gondrenamull
      @Gondrenamull ปีที่แล้ว

      멋져요

    • @sonnyfan
      @sonnyfan ปีที่แล้ว

      이건 학벌세탁이 아닌데요 ㅋㅋ 정시로 당당하게 가신건데

  • @81342756
    @81342756 3 ปีที่แล้ว +54

    "~면 장을 지진다" 같은 말을 듣고 한건 아니지만...
    꿈 없이 목적 없이 맹~하게 그냥 하라는대로 공부했을땐 내신 2~3등급을 왔다갔다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진짜 하고싶은게 생겨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까 내신 1.4 나오고 전교 1등까지 되더라...

    • @user-pw8tl3uc4s
      @user-pw8tl3uc4s 3 ปีที่แล้ว +45

      꿈 목적 없이 2~3이면 애초에 될놈인 거임 님은

    • @user-ro8mj2mn8h
      @user-ro8mj2mn8h 3 ปีที่แล้ว +1

      부럽노 이기

  • @user-sw4ft9tb7e
    @user-sw4ft9tb7e 3 ปีที่แล้ว +18

    증오심과 분노는 그 어떤 자극보다 강함.. 아무리 자극글이나 주변 성공사례를 봐도 주변에서 비웃으며 "니가?ㅋ" 하는건 이겨버릴 수 없음

    • @gomoothong
      @gomoothong 3 ปีที่แล้ว +1

      그러다 실패하면 그 허무함은?

    • @11ns56
      @11ns56 3 ปีที่แล้ว +4

      @@gomoothong 그 뒷감당이야 자기 몫이고. 여기서 얘기하는 건 그저 자극에 있어서는 증오심이 최고란거지.

  • @user-rp7zv3ft3v
    @user-rp7zv3ft3v 3 ปีที่แล้ว +16

    수학못하면 국영한이라도 잘해야한다 그래야 공무원 시험이라도 붙음 그게 내케이스 고3 6월 모평기준 국1 영2 수5 연고대가 목표였지만 수학이 답이없다는거를 느끼고 바로 공무원 시험준비로 전환 내년에 바로 국가직은 힘들다고 보고 바로 우리집 군단위로 목표로 준비 바로 합격 현재 8급단지 2년차 이제 수능으로 군대 못미뤄서 올해말이나 내년초 영장나오면 바로 입대예정 화이팅해라 얘들아 대학이 꼭 답은 아니다

    • @user-km3vd5dy9r
      @user-km3vd5dy9r 3 ปีที่แล้ว

      우왕 열심히 사셨네요 👍🏻👍🏻👍🏻

  • @user-nx7ii8cv1t
    @user-nx7ii8cv1t 3 ปีที่แล้ว +111

    대단하다. 나라면 '역시 내가 뭐 그 정도지 '하고 단념할 거 같은데.
    이제 수능도 2년 남았는데 나도 저렇게 공부해보고 싶다.
    아니 저렇게 해봐야지
    존경합니다.

  • @BangdengE
    @BangdengE ปีที่แล้ว +8

    다들 오해하고 있는게 있어요
    다 저 말을 듣고 저렇게 행동했으면 저런 사람들이 저런세상에 살고 있지 못했을거에요
    모두가 만점받는 세상이 행복할거 같지만 사실은 사람마다 각자의 길을 알아서 찾아 떠나는 세계가 더 행복하다는거
    인생은 정답이 하나 밖에 없는 1way가 아니라 길이 다수 존재하는 multy way 세상이니까

  • @oneplusone__
    @oneplusone__ 3 ปีที่แล้ว +538

    헐 사생팬님 승제쌤유툽이랑 천명도 차이 안나요 이대로 역전 가즈아

    • @user-wz2ey1et2p
      @user-wz2ey1et2p 3 ปีที่แล้ว +2

      @ ㅋㅋㅋㅋㅋㅋㅋ

    • @eunganiya
      @eunganiya 3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t3ry1pt8t
      @user-tt3ry1pt8t 3 ปีที่แล้ว

      @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t7yk8se2h
    @user-nt7yk8se2h 3 ปีที่แล้ว +35

    ??: "그러니깐 내가.. 누군가를 깐다는게 그사람에겐 고려대를 가는 동기가 될 수도 있잖아요.."

  • @ye_vistavie
    @ye_vistavie 3 ปีที่แล้ว +90

    이분 그분이다 승제쌤 TCC에 나오신 여성분이시다 고대붙고 나중에 해외가셨다구

  • @user-wq5cq7mz2x
    @user-wq5cq7mz2x 2 ปีที่แล้ว +4

    저거 담임한테 감사해야혀 나도 중1 때 공부 개못했었고 평균 한 4-50점대 나왔을 때 우리 담임이자 국어쌤이 우리 엄마한테 나 공부 못하는 학생이라고 말한거 전해듣고는 ‘그래? 다음엔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게’하고 마음먹고 공부했는데 중2 때 우리 담임이 2학년 선생님으로 같이 올라오셔서 보여준다하고 맘먹고 있다가 반에서 3등 정도로 올라가고 그 쌤 과목은 올 서술형이였는데 100점 따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그렇게 열심히한 느낌은 안들지만 그때는 나름 그 말 듣고 공부를 시작했고 성적이 오를 수 있었음 사랑해요 그때 담임쌤 복수심은 가지고 살았지만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식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애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이세요..

  • @glchd
    @glchd 3 ปีที่แล้ว +71

    아니 유튜브에 정승제 치면 정승제사생팬이 승제쌤 공식 채널보다 먼저 뜨넼ㅋㅋㅋ

    • @user_HS
      @user_HS 3 ปีที่แล้ว +5

      여기가 공식임

  • @kim-serena
    @kim-serena ปีที่แล้ว +13

    2:30 완벽하게 설명할 줄 알아야..
    3:30 열공하느라 거의 안 잠
    6:08 고통은 아무것도 아님

  • @user-rx3yx3kw7v
    @user-rx3yx3kw7v 2 ปีที่แล้ว +8

    ㄹㅇ 수험생 또는 지금 초,중,고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데 적성에 안맞으면 적성에 맞는걸 찾아서 하세요.
    진짜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듣는 말중 하나인 공부 제대로 안하면 남 밑 바닥이나 깔아주는거 이상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면 정비든 디자인이든 다 해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는게 잘하는건 아니다 라는게 느껴지실 때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잘하지 않는 다고 평생 못한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너 공부 왜 해?
    ...그러게요..
    너 자동차를 왜 좋아해?
    좋아하는거 하는거 끝까지 해볼려구요.
    답 나왔죠?
    10대 때 죽어라 공부했는데 대학은 성적에 맞춰서 들어가게 됩니다. 운좋게 내가 좋아하는 과에 진학했어요.
    그런데 적성이 안맞아서 그만하고 싶어요..그래서 다른 과로 옮기고 싶어요..
    다른과도 운좋게 옮겼는데 다 나보다 빨리 배워서 잘하는 사람 밖에 없을겁니다. 또한 그 과 역시 원래 좋아하던 사람들이 성적은 다 가져갈거고 당신은 밑바닥을 또 깔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 대학 진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하고 싶은거 관심있는거 지금 바로 교과서 찢어버리고
    시작하세요.

  • @bbyac-w12s9
    @bbyac-w12s9 3 ปีที่แล้ว +98

    나같으면 저새끼문에 내 자존감 떨어졌네마네 하면서 우울해있었을텐데 대단하네..

  • @user-xc4ph3ty8r
    @user-xc4ph3ty8r 3 ปีที่แล้ว +15

    제가 진짜 열심히를 안해서 그런지 어떤 느낌이 들어야저렇게 독하게 공부를 하고 ,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요.. 얼마나 정말 진짜 어느정도로 열심히 해여하는지 아시는분 동기부여 좀 하게 알려주세요 ㅠ

    • @vivianherri3411
      @vivianherri3411 ปีที่แล้ว +2

      2년 동안 많은걸 배우셨겠지만.. 유튜브 영상으로 성공한 사람 회장 대표 서울대 카이스트 등등 다 찾아보시고 그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체크하세요 ㅎㅎ

  • @user-me7do8ed6p
    @user-me7do8ed6p 2 ปีที่แล้ว +23

    지방일반고인데 고2때 국영수만 본 시험에서 50명중 반에서 38등, 전교 400등 정도, 3학년때부터 정신차려서 첫 시험부터 전교 10등안에 들었고 결국 의대감.. 수능 초창기 였기에 가능했고 지금은 불가능한 일..

  • @user-vo5qp3qf1q
    @user-vo5qp3qf1q 3 ปีที่แล้ว +33

    나 고1 2학기
    배드민턴 하던애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운동 그만두고 교실에 수업 들으러왔음.
    그 친구는 고1 2학기 전교 400명 중에 380등~390등 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고2 지나서 고3때 다시 같은반 걸렸는데
    3월모의고사 평균 3~4등급 나왔음.
    그리고 수능때까지 성적 또 올려서 부산대갔음.
    5등급 받던사람이 1등급으로 성적 올리는것도 대단하지만
    한국전쟁이 몇년도인지도 모르고
    1~10까지 영어로 적지도 못하던 친구가 부산대간걸 직접 봐서 진짜 멋있어 보였음.
    그리고 그친구가 한말
    운동하다 공부해서 그런가
    앉아서 책만 보는게 어렵지 않았다.
    ㄷㄷ...

  • @heize2610
    @heize2610 ปีที่แล้ว +12

    아무리 저 소리 때문에 증오를 느낀다 한들 그걸 결과로 만든게 새삼 대단한분이네. 대부분 사람들은 그래 쌤말이 맞았어 하고 포기할텐데

  • @Junni913
    @Junni913 2 ปีที่แล้ว +43

    고1때 국어 5등급 받았는데
    지금 고3 국어 1등급 받았어요 ..!!
    진짜 열심히 하고
    누가 옆에서 니가 할 수 있냐는 듯이 쳐다보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가 보여주고말겠어 라는 생각으로 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요 ..
    다들 화이팅!!

  • @user-il8vd7yt3n
    @user-il8vd7yt3n 2 ปีที่แล้ว +1

    근데 정승제 사생팬님이 올려주신 링크로 그분 영상을 봤는데, 3월달에 모의고사가 5등급이 나오고 4,5월달에는 문제를 풀면서 설명을 하고 6월달에 점수가 오른 다음 취약유형집중공략을 풀었다고 하셨는데, 취약유형집중공략 안해도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만 설명할수있으면 1등급이 나올수있다는 이야긴가요?
    -취약유형집중공략 하고있는 학생이-

  • @user-fs7dc4qu5j
    @user-fs7dc4qu5j 3 ปีที่แล้ว +6

    이게 진짜 맞는게 반에서 27/30등 하던 내가 담임쌤이 딱 한번 애들앞에서 놀린게 너무 부끄럽고 빡쳐서 그 다음 중간,기말때 3등 5등까지 올림. 근데 학년 오르고 다시 나태해져서 망함ㅋㅋ

  • @yamadatoyota4589
    @yamadatoyota4589 3 ปีที่แล้ว +8

    그분 위너스클럽에 나온 이지현 그분같은데
    담임쌤이 안써준다고 했다고만해서 이런이야기가 있는줄은 몰랐네
    그분 내신은 전교권이라고했음 그래서 고려대간다고 쓴거

  • @mirrorh0ck540
    @mirrorh0ck540 3 ปีที่แล้ว +15

    난 해외 살고 초중고 부터 살아왔는데 아는 형이 IB 만점받고 하버드 장학금 받고 가는거 보고 와 나도 MIT나 그런급은 가야 하지 않겠나 하고 하고 공부해서 지금은 영국 에딘버그 다니는데

  • @marylee1223
    @marylee1223 2 ปีที่แล้ว +4

    일단 하면 되긴됩니다. 중요한건 계속 밑밥으로 꾸준히 해왔던 기본(?)이 된 사람은 좀 나을거고 그런거 없이 안하다가 하려면 더 힘들겠죠. 그 힘든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여튼 하면 결과는 얻더라구요. 살아보니..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이런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가 포기하냐 난 포기 안한다 이런 생각하실텐데 ㅋㅋ 포기라는게 끝까지 가는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대부분 포기하는거구요. 포기안하고 하다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은 때가 오지만 그 고비 넘기고 포기 안하고 하시면 반드시 결과 얻을 수 있을거에요.

  • @jhlee4530
    @jhlee4530 3 ปีที่แล้ว +32

    될놈될 인데 내가 될놈인지 안될놈인지는 해봐야 안다!!!

  • @betty_X
    @betty_X 3 ปีที่แล้ว +19

    난 사실 정승제한테 수학을 배운게 아니라 인생을 배웠다

  • @favdeeds
    @favdeeds 3 ปีที่แล้ว +16

    왜 학생 땐 선생님들 얘기가 잘 안 들렸을까 수능과 거리가 멀어진 상황에서 보니 참 그 때의 저한테 아쉬워요 ㅠ

  • @user-we6mc4vk3r
    @user-we6mc4vk3r 3 ปีที่แล้ว +92

    사생팬님 넘 귀여우시네 해달라면 다 해주심ㅋㅋㅋㅋㅋㅋ

  • @user-dn6rs4pp6u
    @user-dn6rs4pp6u 3 ปีที่แล้ว +6

    내친구중에 공부잟하고 노력하는 애 있는데 걔는 과학고 갈래다가 담임쌤이 가지말라고 억압해서 결국 못감..ㅋㅋ
    가지말라고 한 이유가 넌 거기가서 딴애들한테 말릴거니까 안되 라 더 충격적임

  • @user-km6mz1hd4o
    @user-km6mz1hd4o 3 ปีที่แล้ว +34

    전부 혼자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 @yoreyore612
    @yoreyore612 3 ปีที่แล้ว +121

    지분
    증오심 30%
    깨달음 70%

    • @yoreyore612
      @yoreyore61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걸 굳이 구분하고있냐..

  • @user-bq4vq8ki3b
    @user-bq4vq8ki3b 3 ปีที่แล้ว +40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 제일 대단

  • @user-uq4ur2on9l
    @user-uq4ur2on9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 50대인데.. 저도 승재쌤에게 수학 배우는 고딩이고 싶네요.
    쌤강의라면 저도 꿈을 꾸웠을텐데..
    화이팅 입니다.. 멋진 강의 쭉쭉

  • @user-bm2yb9zs1h
    @user-bm2yb9zs1h 3 ปีที่แล้ว +15

    저도 고3때 쓰려고 했던 대학이 있는데 담임쌤께서 무조건 떨어진다고 절대 쓰지말라고 원서 쓰는 마지막 당일까지 얘기하셨습니다. 그리고 담임쌤이 부모님 한테도 전화해서 저 쓰려고 하는 대학 말리라고 했고 친구들한테까지 시켜서 쓰지말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부모님께 다 들킨 기분이라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내가 고집피우는건가 미안하기도 한 마음이 들었고 난 실력이 없나 난 안되는 사람인가보다 이러면서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유일하게 할수있다고 너 정도면 붙을수 있다고 해주시고 부모님한테도 전화해서 무조건 붙을수있다 믿고 맡겨주셔도 된다 그리고 저를 잘한다고 실력있다고 부모님깨 말해주시며 안정시켜주시고 저에게 따로 돈 더 안 받고 매일매일 과외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날 믿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구나 감사한마음을 합격으로 돌려드리자 해서 미친듯이 해서 정시 가나다 3군데 다 상향이였는데 다 붙었습니다. 합격했다고 담임쌤께 말하니 쌤께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어요. 담임쌤이 안된다고 할때 나는 나를 온전히 부정당한 느낌 이였고 나는 모자란사람 안되는애 라고 생각했지만 나를 믿고 의심하지않고 나를 믿고 도와주는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면 나도 할수있는애구나 생각했습니다.담임쌤께서 못된맘으로 그러신거 아닌것도 알고 쌤이랑 친구처럼 너무 많이 친했고 저도 밝은성격이라서 선생님들한테 애교도 많이 부리고 했는데 첨에는 그런 말들에 그냥 웃으면서 넘겼지만 가면 갈수록 저도 힘들었고 이제 쌤하고 마주치면 또 나는 안된다 안되는애다 등등 부정적인말들을 하겠지 ..? 무서워서 피할정도로 제 인생에서 몸과 마음이 가장 힘들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공감 되어서 너무 울컥하네요. 나를 의심하지말고 믿고 떨어져도 꼭 써보고 싶었던 대학 써보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낮은대학쓰고 안전하게 붙는게 후회가 덜 하면 안전한 대학 쓰는것도 좋아요. 결국엔 어떤선택이 후회가 덜 될까를 생각하면서 대학 쓰셨으면 좋겠어요 ! 입시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 자기자신을 믿어요 ! 당신은 될사람 :)

    • @user-bm2yb9zs1h
      @user-bm2yb9zs1h 3 ปีที่แล้ว

      그래서 제가 요번에 이 영상을 보고 다시 고3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때를 생각했는데 그래 그때 의지로 살을 빼보자 해서 다이어트 1일차 입니다. 열심히 해서 꼭 이겨내는 모습 보여주겠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댓글 남기러 오겠습니다!!

  • @fkdks0127
    @fkdks0127 ปีที่แล้ว +5

    EBS에서 한 10년?전쯤에 들었었는데 삼각함수 기가막히게 가르치셨던 기억이있네요 자기 별명이 정삼각이라고 하셨던것같은데 ㅋㅋㅋㅋ 엄청난 스타강사가 되셨군요

  • @bjj2953
    @bjj2953 2 ปีที่แล้ว +120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집도 찢어지게 가난해서 참고서 사는것도 눈치보여서
    공부는 포기하고 살았었다.
    중학교 평균40점이였고, 선생님하고 면담때 나중에 무엇을하고 싶냐고 해서
    유난히 관심있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싶다고 말씀드렸다.
    선생님은 나를 비웃는게 아니라 내 환경을 이해해주고, 공부안해본 나에게
    학교에 나머지 공부반이 있고 무료니 해보라고 권해주셔서 항상 남아서 수업을듣고 수학 영어 를 배웠다.
    나머지 공부 후 첫 시험에서 수학 85점 영어85점 이라는 점수를 받고 선생님께서 제일 기뻐하셨다
    나중에는 암기과목도 공부하게되고 평균 90언저리를 유지했고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를 놓지않게 되었다.
    좋은학교는 아니지만 경희대도 들어가고
    좋은회사 취업해서 잘 벌어먹고 있습니다.
    승부욕이 좋은 자극제 일 수도 있고,
    손길 한번 내밀어준것만으로도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대학교가 전부는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 인생에 있어 폭 넓은 선택지를 주는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찢어지게 가난했으면 더욱이..
    이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user-re9xv9dk8p
      @user-re9xv9dk8p 2 ปีที่แล้ว +42

      경희대 좋은 학교인데 ㅠㅠ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애들 널렸어유 ㅠㅠ

    • @user-gh9hh5bl1i
      @user-gh9hh5bl1i 2 ปีที่แล้ว +61

      왜 자기가 다니는 명문대를 과소평가함? 다니면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학교임

    • @user-dp6us9yd6t
      @user-dp6us9yd6t 2 ปีที่แล้ว +16

      경머면 자부심 가져도 됨요 ㅇㅇ

    • @user-dr4ip3rz9l
      @user-dr4ip3rz9l 2 ปีที่แล้ว +8

      ㅇㅅㅇ 여기 기만자가 또있네

    • @EL-sy9id
      @EL-sy9id 2 ปีที่แล้ว +2

      대단하십니다..

  • @user-dc8rr7dl4j
    @user-dc8rr7dl4j 3 ปีที่แล้ว +27

    선생님들 단골 멘트네 ㅋㅋㅋㅋㅋㅋ 니가 그 학교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 @user-mj2gw3ui9q
      @user-mj2gw3ui9q 3 ปีที่แล้ว +1

      진짜 가면 지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g3jx3rt7m
      @user-tg3jx3rt7m 3 ปีที่แล้ว

      그래서 지졌나요?

  • @user-il4st9jh7z
    @user-il4st9jh7z 3 ปีที่แล้ว +102

    나도 고3때 매일 야자 도망가서 담임이 대학가면 손에 장지진다 했는데 운좋게 영원히 못갈 대학에 갔다ㅋㅋㅋ

    • @hongseungw
      @hongseungw 3 ปีที่แล้ว +49

      이분 대학 폐교된 고구려대학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 @user-rj7ib2nw5k
      @user-rj7ib2nw5k 3 ปีที่แล้ว +24

      @@hongseungw 헐 와 고구려대학교 폐교됐어요? 정시 9등급들도 다 갈 수 있는 유일한 대학이였는데ㅠㅠ

    • @user-ti7gc4hs4v
      @user-ti7gc4hs4v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폐교되서 영원히 못가누ㅋㅋ

    • @user-uv9uz2xw7n
      @user-uv9uz2xw7n 3 ปีที่แล้ว +16

      "구" 작게말하기대회ㅋㅋㅋㅋ

    • @CWN-qg3bp
      @CWN-qg3bp 3 ปีที่แล้ว

      댓글 개웃기넼ㅋ

  • @willbestrong
    @willbestrong 2 ปีที่แล้ว +17

    진짜 보고 수능때 점수 확 띄었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9모까지 5등급이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었습니다

    • @user-gogossing
      @user-gogossing 2 ปีที่แล้ว +2

      혹시 이거 진짜인가요..? 동기부여되네욥 ㅜㅠㅠㅠㅠㅠ

    • @willbestrong
      @willbestrong 2 ปีที่แล้ว +2

      @@user-gogossing 네 찐입니다 16년도 수능 쳤습니다~

    • @user-gogossing
      @user-gogossing 2 ปีที่แล้ว +3

      @@willbestrong 헐 너무멋지세여… 혹시 개념 어디서부터 잡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willbestrong
      @willbestrong 2 ปีที่แล้ว +5

      @@user-gogossing 날짜로 치면 3월부터 하고 있었고 개념 공부는 개때잡꺼랑 그당시 수능에 고등수능을 위한 중학교 개념? 이런거 ebs에 정승제 선생님이 올려노셔서 그거 11개인가 10개인가 그거 보고 밖에 안했습니다

    • @user-gogossing
      @user-gogossing 2 ปีที่แล้ว +3

      @@willbestrong 감사합니다! 수학이 항상 5떠서 자괴감 들었는데 개념부족이었네요 남은기간 열심히해보겠습니다!

  • @개이조이고
    @개이조이고 3 ปีที่แล้ว +824

    그래서 그분 장은 지졌는지 ㅋㅋㅋ

  • @user-eq6yf4wx3i
    @user-eq6yf4wx3i 3 ปีที่แล้ว +2

    수험생중 이거보고 나도 역전할수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겠지.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는 대학못감. 걍 편하게 공부하다가 일반적인 대학가는게 정신적으로도 좋겠지..기대만 높게 하는것보단

  • @user-nl3yn6tb8f
    @user-nl3yn6tb8f 3 ปีที่แล้ว +36

    1:06 사투리 연기 ㅋㅋㅋㅋㅋ

  • @user-gx6wf7su7n
    @user-gx6wf7su7n 3 ปีที่แล้ว +21

    선생님처럼 설명해라 ㄹㅇ 팩트인게 모든 수학선생님들이 다 이 말함

  • @user-zi6eo8ho5g
    @user-zi6eo8ho5g ปีที่แล้ว +2

    현재 고1인데요 수학을 중학교 때부터 놨습니다 지금 중간고사가 한달 남았는데요 기초부터 천천히 쌓아야할까요 아니면 고1 과정을 해야할까요

  • @user-zx3ni2wy9t
    @user-zx3ni2wy9t 3 ปีที่แล้ว +46

    저분 손은 왜 좀비로 변하는 것처럼 저렇죠..?

    • @user-qq2ov1yo4t
      @user-qq2ov1yo4t 3 ปีที่แล้ว +1

      골무 낀거에욬ㅋㅋㅋ

    • @user-zx3ni2wy9t
      @user-zx3ni2wy9t 3 ปีที่แล้ว +1

      골무요..?

    • @user-yt1gu3re5d
      @user-yt1gu3re5d 3 ปีที่แล้ว +11

      @@user-zx3ni2wy9t 손에 분필 묻으실까봐 끼신 것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aehanPark133
      @JaehanPark133 3 ปีที่แล้ว +8

      맨손으로 분필 잡기엔 손가락이 너무 센싀틔브해서 골무 낀대여.

  • @user-zn6kn2vf3u
    @user-zn6kn2vf3u 3 ปีที่แล้ว +6

    남한테 완벽히 설명할 수 있을만큼, 완벽하게 안다는게 뭘까.. 날 객관적으로 보는 게 제일 어려운 듯

    • @user-dh3sf4cr3x
      @user-dh3sf4cr3x 3 ปีที่แล้ว +1

      그게 메타인지죠.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아는 능력.

  • @user-ev3ue1io4t
    @user-ev3ue1io4t ปีที่แล้ว +7

    전문대나가라던 고등학교 선생
    나 ~중앙대갔다 니가 날 만든거야

  • @user-yv3is2jz4b
    @user-yv3is2jz4b 2 ปีที่แล้ว

    솔직히 차라리 욕해주는 쌤들이 나은듯 진짜 완전 빡치게 무시해주는게 애매하게 난 너 편인척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겉치레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척 하고 진심도 아니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말 몇번 해주고 마는 쌤들 보면 그게 더 싫음
    그럼 딱히 의지도 용기도 안생김 나만 그런건가...?
    복수하고싶은 사람이 되주는것도 용기가 꽤 필요한 일이거든..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ㅎㅎ

  • @user-hr7jo6js9z
    @user-hr7jo6js9z 3 ปีที่แล้ว +1

    N수해도 성적 안오르면 그게 자기 길이 아닌거지 우리나라에선 스티븐잡스가 되라는 말이 많은데 애초에 스티븐잡스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간 케이스이고 만약 스티븐잡스가 살아있다면 자기처럼 되려고 하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찾으라고 할거같음.

  • @user-ih4yh3hg1k
    @user-ih4yh3hg1k 3 ปีที่แล้ว +10

    존나 멋지다 이 말 밖에 할 수가 없다

  • @bambujung3798
    @bambujung3798 3 ปีที่แล้ว +8

    그쵸. 수학은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거랑 못하는거랑은 차이가 크죠.

  • @user-np8zt8ky2z
    @user-np8zt8ky2z 3 ปีที่แล้ว +14

    부럽다 .. 역시 스카이 가는 사람은 다 멋있어보이고 간지남 그래서 가고 싶다 ㅅ방 이제 고3인데 수능 344일 남으뮤ㅠㅍ뉴ㅠ뉴

  • @rnasterpiece4284
    @rnasterpiece4284 3 ปีที่แล้ว +14

    학생 몇십만중 단 한명 이야기다 이거 듣고 뜬금없는 희망 품지 말고 공부나 꾸준히 해라

  • @user-fm9eo4bg8t
    @user-fm9eo4bg8t 3 ปีที่แล้ว +30

    내가...이과였는데...점수가 5등급이어서, 진짜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수학을 정승제처럼 개념으로 설명을 완벽히 하는 것이다..
    너무... 힘들고, 좌절 했기에..
    재수 하고 수학을 죄다 불태워 버렸지...
    다시는 공부는 안 하리라 다짐 했는데...
    정승제 생선(?)님을 만났더라면...어땠을까...생각해 본다.

  • @user-yc2rf6zp3s
    @user-yc2rf6zp3s 3 ปีที่แล้ว +69

    그래서 담임은 손에 왜 아무것도 안지졌나요 ㅋㅋ

  • @sbre982
    @sbre982 3 ปีที่แล้ว +18

    진짜 이분 강의는 지루하지가 않네 존잼

  • @ruse4890
    @ruse4890 2 ปีที่แล้ว +4

    얼씨구? 2달안에 5등급에서 1등급이 됐어? 그걸 노오오오력과 그으으으으은성 덕분에 해냈다고 생각하지마라…그건 재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