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만 내가 이겼을 때의 도파민과 호르몬 작용으로 인한 행복감 등으로 인해서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내가 이길 수 없다는걸 이해하고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거죠 행복의 역치가 높아져서 점점 더 하게되는데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에 관성이 생기고 습관이 될 정도가 되면 이걸 참는건 아주 힘든일입니다
도박이 진짜 무서운 건 수를 몰라서가 아니고 처음 땄을 때의 쾌감(도파민,아드레날린)과 처음 잃었을 때 쾌감(잃을 때 엄청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나옴.잃은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여튼 이 두 가지의 자극이 엄청남. 결국 땄던 잃었던 처음 느꼈던 자극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많이 따거나 더 많이 잃거나 해야 최초 자극의 강도를 넘어 설 수 있음. 도박 중독자는 나중에 잃는 것도 즐기게 됨. 어쨌든 자극이 주어지니깐. 그 뿐 아니라 라스베가스나 카지노에서 도박에 빠져 나올 수 없는 이유는 승자나 패자나 할 것 없이 도박장에서 나오는 모든 쇼를 동등하게 관람 가능함. 드론쇼.스턴트쇼.비키니쇼.분수쇼.폭죽쇼. 결국 빚쟁이 도박꾼들에게는 그 곳이 현실이 되고 현실은 지옥이 됨. 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그들은 자러 여기 오는게 아니다. 깨어나려고 여기오는 것이다. 라는 지하동굴 속 대사가 있는데 그것과 다를 바가 없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강원랜드,라스베거스는 수학적 심리적으로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는 개미지옥임. 한 달이 지나면 왠만한 정신력 아니고서는 뇌가 자극에 절여져서 빠져나오는건 거의 희박함.게다가 도박중독자들은 일상으로 잠깐 돌아오더라도 담배나 술같은 2차 중독물질까지 함께 하면서 뇌가 녹아버린거나 다름 없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옥에 깨어나오는 방법이 두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사람이 도박을 해서 얻는 쾌락보다 도박을 하면 오는 고통이 더 크게 만들어 주는 것. 예를들면 영화 타짜처럼 손모가지나 귀때기를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지인이 조폭을 알거나 또는 용역을 불러다가 줘 패는 방식인데 이건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사용 불가한 방식.가능하다 하더라도 등장인물이 다시 도박하는 걸 보면 괜찮은 방법도 아님 두 번째는 정신과에 가서 뇌의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인데...이게 한국사회에서는 써먹기 힘든게 가족이 집안을 말아먹어도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은 도박에 빠진거지 정신병자는 아니라는 가불기를 써대면서 오히려 가족의 치료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한국도 정신과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 종종 깨어있는 사람이 이악물고 가족을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는 날엔 오히려 손가락질 받음. 도박 좀 했다고 정신과 치료 받겠했다면서.. 세 번째는 자살인데.........나도 주식 비트코인 중독에서 살아났으니 이 글 끝까지 읽은 사람중에 행여 지난 날 후회하거나 죽고싶은 사람있으면 죽지말고 정신과 가서 약먹고 운동 좀 하고 땀흘려 일하자.. 당신이 중독자인 이유는 숫자를 몰라서도 아니고.. 당신이 멍청해서가 아니다.. 상황이 당신을 욕망으로 끌고 들어갔고 삶의 휴식이라 여겼던 그늘막이 늪지대였을 뿐. 이제라도 이 영상을 통해 당신의 선택이 잘못이라 여겨진다면 당신은 다시 살 준비가 된 것이다. 부디 다시 일어나길 🙏
특히 스마트폰 앱 도박에는 큰 수의 법칙과 모멘텀 법칙이 함께 작용하는 것 같아요. * 큰 수의 법칙에 따라 이득과 손실이 상쇄됩니다 한 게임 신맞고도 큰돈은 꿈도 못 꾸고... 몇 판 이기고 나면 금방 패배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 연패하면 더 심해지는 AI의 잔혹함 마치 모멘텀 법칙이라도 작용하는 듯, 연패를 거듭할수록 더 형편없는 패만 나오게 됩니다. 마치 의도적으로 플레이어를 게임에서 쫒아내려는 의도라도 있는 것 같아요.😄😄😄
수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을 일정 수준으로 배우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다'라는 전제는 과거 계몽주의적 사고관의 기초였지만, 양차대전을 통해서 그렇지 않은 존재임이 밝혀졌지요. 특히 경제에서도 행동심리학이라고하여 천천히 '시장은 합리적으로 움직인다'라는 전제가서서히 무너지고 있지요 ㅎㅎ
블랙잭 에서 카운팅(빠지는 카드를 계산해서 다음 카드를 예측하는 기술)을 잘 하는 고수가 되어도 카지노보다 플레이어가 유리해지는 확률이 소수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해낸 mit 수입이 한사람당 연봉 3000수준밖에 안됐데요 그 수고스러움을 할 시간에 다른걸로 돈을 벌면 더쉽게 벌수 있다는 결론이라더라고요
바카라 얘기하시면서 사람들이 이번에 짝수 홀수 나온거 기록하는게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라는거... 이거랑 똑같은게 바로 역대 로또 당첨 번호 보고 다음 로또 번호 예측하는 행동임. 심지어 이걸 돈주고 함... 상식적으로, 지난 회차에서 추첨한 번호가 이번 회차랑 대체 무슨 상관인가? 이거 독립시행이잖아
로또는 다르다 ㅋㅋㅋ 왠줄알아? 로또가 번호구슬에서 라이브로 하나씩 뽑아까는게 아니기때문이다 ㅋㅋ 주체측은 손님이 뽑은 모든 번호 빅데이터를 다가자고있다. 그걸 확률 계산 돌려서 가장 적은 번호가 나오는 배열로 로직돌리면 그게 1등인거다. 과거 기록이 아예 의미없지는 않다 ㅋㅋ 그걸보고 뽑는 번호는 당첨 안될 확률이 높거든 ㅋㅋㅋ
@@hoon5132 셀 수 없죠 하늘에 별보다 더 많겠죠? 도박중인 사람들 10~20%는 아직도 이기고 있을겁니다 세계적으로 도박하는 인구가 몇천만명은 될것이니 이기고 있는 사람이 최하 몇백만명은 되것네요 결국 그렁뱅이가 되고 다음 초짜들이 유입되며 또 채우고 변하지 않는 도박의 말로죠
그렇게 하시니까 돈을 버는겁니다.큰수의 법칙을 역이용하시면서 도박을 하셔서 돈을 버신거에요. 그게어떤 원리냐면 바로직전의 결과가 아닌..오랫동안 지켜봤을때 시행횟수를 예로들어서 슬롯이 터질확률이 100게임중에 1번 터진다 가정하면 현제 120게임정도 돌아갔는데 안터졋다?그럼 저같아도 들어갈 타이밍이라고 보는거조.중수이상이신겁니다.초보들은 타이밍 안보고 계속 하조..바카라도 저같은경우 제가 게임을 만약에 한다면 직전의 결과물들이 아닌.현제의 시행횟수50번을 했는데 플레이어15번 뱅커35번나왔을때 플레이어가 연속적으로 나와줘야 50%수학적확률에 수렴하기에 플레이어들어갈 타미잉을 볼거같아요.
수학적확률은 도박하는 사람들이 더 잘알고있음...미국 저널에 보면 똑똑한 사람이 더 도박에 잘 빠진다고 했음.. 도박이 무서운게 도파민에 뇌가 망가져서 이성적 판단이 불능상태가 되면서 도박행위자체가 쾌락을 주기 때문임.. .마약을 끊게 하고 싶으면 도박을 가르쳐라 라는 말도 있음...
사업가 입장에서 봤을때 도박이든, 코인이든, 주식이든, 심지어 스포츠 배팅까지 우리가 생각하는건 commission 입니다. 여러분이 일확천금에 온 신경을 기울일 동안 우리는 여러분에게 불확실한 게임에 확신을 주기위해 데이타와 차트, 가끔은 숙식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꾸준히 commission을 챙깁니다. 심지어 주식시장에서는 상품까지 만들어서 재탕수수료를 한번 더 챙기죠.
돈많으면 무조건 이기는방법은 있음 잃은거에 두배씩 계속 걸어서 결국 마지막 먹었을때 집에가고 다음에 또 와서 두배씩 걸어서 마지막 먹었을때 집에가고 반복하면됨 이방법의 핵심은 무조건 1번 이라도 먹으면 적은돈이라도 아쉬워말고 집에가야됨 다만 1억이 넘어가도 2억을 걸수있는 재력이 있어야됨
조금 딥하게 들어가야 합니다만 주식은 원윈구조가 가능한 시장입니다. 다시말해 나도 벌고 너도 벌 수 있는 판이 있고 나도 잃고 너도 잃을수 있는 판이죠. 그렇기 때문에 큰 수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완벽한 우연을 이용해 원숭이한테 주식을 시켜도 시장 상황만 좋다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장 타이밍을 읽는 능력이 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트 봉 보면서 자 대고 그림그리는게 아니라...) 문제는 선물 옵션같은 파생입니다. 이 판은 완벽한 제로섬 구조로 윈윈따위 없으며 내가 벌기위해선 내총으로 상대를 쏴야하는 전장입니다. 내가 시장 하락에 배팅했으면 '떨어지겠지~' 하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큰손들이 일부러 찌라시를 돌리면서 시장을 의도적으로 하락시키는 무서운 판이에요. 물론 전쟁에도 전쟁법이 있고 전쟁범죄도 있기 때문에 이게 과하면 작전세력이다 주가조작이다 뭐다 하면서 금감원 조사받으러 가는거구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승제쌤 담배도 해로운거 알면서 피잖아요 도박하는 사람들도 그런건가봐요 .. 저는 처음엔 독립시행도 큰수의 법칙도 몰랐는데 .. 혼자 수학적으로 계산을 하다보니 큰 수의 법칙도 독립시행도 혼자 깨달았거든요 .. 그걸 알고선 도저히 도박을 못하겠던데 어디 모자라거나 인생에 더 이상 감흥이 없거나 , 자기의 미래에 가능성과 욕심의 격차가 크다면 할만 하다고도 생각해요 . 물론 나와 레벨이 좀 틀리다고 생각하고 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카지노가 진짜 중독성이 심하긴 하더라고여 몇년전에 미 서부여행때 베가스 3박일정짜고 놀았던적있는데, 첫날에 슬롯에서 2불짜리 스핀으로 900불인가 먹고 그 뽕맛에 호텔도 비싼곳 체크인해놓고 3일 내내 밥, 잠, 카지노만 하다온 기억이... 확률상 질수밖에 없는 게임인걸 알아도 승리과정에서 도파민으로 인해 뇌가 망가지는거라.. 그리고는 계속해서 더 높은 도파민을 요구해서 인생이 망가질 확률이 높음 소액이라도 그냥 시작조차 안하는게 답
자제력이 안되면 애초에 근처도 안가는게 맞고.. 적당히 즐기고 나올수있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이면 충분히 재밌게 치고 빠지기 좋은곳이 카지노임. 바카라 결과 표 보면서 분석을 한다느니, 나는 다를거라느니 헛소리 하는사람들은 그냥 도박에 빠져서 인생망하고 도태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yt3.ggpht.com/ytc/AIdro_kGVg8oxEZOLq_puTNwBQZOXyq2ideb7VZEY_49xTgI7yE=s48-c-k-c0x00ffffff-no-rj)
알지만 내가 이겼을 때의 도파민과 호르몬 작용으로 인한 행복감 등으로 인해서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내가 이길 수 없다는걸 이해하고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거죠 행복의 역치가 높아져서 점점 더 하게되는데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에 관성이 생기고 습관이 될 정도가 되면 이걸 참는건 아주 힘든일입니다
그럼 망하는거죠 ~
어디 누가 도박에 행복이 잇냐 아닌가 같은데 행복중독 사랑아님?
와 개꿀잼이네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헴 미쿡카지노가서 구경만 했었던 깜냥이라 다행이지만 초딩때부터 매년 이 영상을 보여줘야해요ㅠ결혼전에 꼭 체크해야죠 불안해서ㅜ쌤은 절대 도박 안하실 듯!!(에헤헿 경제관념도 멋즨 생선님❤)
생선님....
와.....단순하면서도 누구나 이미 다 아는 개념을
강의력하나로 이렇게 전율스러운 전달이라..
전달력 강의력 대단하세요 ㅎㅎ
이영상은 도박에 빠지는 걸 방지할 수는 있어도 이미 빠진 사람은 구할 수 없음...
도박은 죽어야 끝나는 거라고 말할 정도로 매우 무서운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니...절대 재미로라도 하지 말아야 함...
도박에 빠지는걸 방지할수 있는 영상은 이런게 아니죠, 사채업자에게 도박빚을 못갚아서 죽임을 당하거나 손발을 자르는 영상들을 보여줘야 교육효과가 있음
젊은시절 남진님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네여
도박보다는 파생이 더 안전합니다.
도박이 진짜 무서운 건 수를 몰라서가 아니고 처음 땄을 때의 쾌감(도파민,아드레날린)과 처음 잃었을 때 쾌감(잃을 때 엄청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나옴.잃은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여튼 이 두 가지의 자극이 엄청남. 결국 땄던 잃었던 처음 느꼈던 자극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많이 따거나 더 많이 잃거나 해야 최초 자극의 강도를 넘어 설 수 있음. 도박 중독자는 나중에 잃는 것도 즐기게 됨. 어쨌든 자극이 주어지니깐. 그 뿐 아니라 라스베가스나 카지노에서 도박에 빠져 나올 수 없는 이유는 승자나 패자나 할 것 없이 도박장에서 나오는 모든 쇼를 동등하게 관람 가능함. 드론쇼.스턴트쇼.비키니쇼.분수쇼.폭죽쇼. 결국 빚쟁이 도박꾼들에게는 그 곳이 현실이 되고 현실은 지옥이 됨. 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그들은 자러 여기 오는게 아니다. 깨어나려고 여기오는 것이다. 라는 지하동굴 속 대사가 있는데 그것과 다를 바가 없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강원랜드,라스베거스는 수학적 심리적으로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는 개미지옥임. 한 달이 지나면 왠만한 정신력 아니고서는 뇌가 자극에 절여져서 빠져나오는건 거의 희박함.게다가 도박중독자들은 일상으로 잠깐 돌아오더라도 담배나 술같은 2차 중독물질까지 함께 하면서 뇌가 녹아버린거나 다름 없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옥에 깨어나오는 방법이 두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사람이 도박을 해서 얻는 쾌락보다 도박을 하면 오는 고통이 더 크게 만들어 주는 것. 예를들면 영화 타짜처럼 손모가지나 귀때기를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지인이 조폭을 알거나 또는 용역을 불러다가 줘 패는 방식인데 이건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사용 불가한 방식.가능하다 하더라도 등장인물이 다시 도박하는 걸 보면 괜찮은 방법도 아님 두 번째는 정신과에 가서 뇌의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인데...이게 한국사회에서는 써먹기 힘든게 가족이 집안을 말아먹어도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은 도박에 빠진거지 정신병자는 아니라는 가불기를 써대면서 오히려 가족의 치료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한국도 정신과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 종종 깨어있는 사람이 이악물고 가족을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는 날엔 오히려 손가락질 받음. 도박 좀 했다고 정신과 치료 받겠했다면서..
세 번째는 자살인데.........나도 주식 비트코인 중독에서 살아났으니 이 글 끝까지 읽은 사람중에 행여 지난 날 후회하거나 죽고싶은 사람있으면 죽지말고 정신과 가서 약먹고 운동 좀 하고 땀흘려 일하자.. 당신이 중독자인 이유는 숫자를 몰라서도 아니고.. 당신이 멍청해서가 아니다.. 상황이 당신을 욕망으로 끌고 들어갔고 삶의 휴식이라 여겼던 그늘막이 늪지대였을 뿐. 이제라도 이 영상을 통해 당신의 선택이 잘못이라 여겨진다면 당신은 다시 살 준비가 된 것이다. 부디 다시 일어나길 🙏
응 나도 콘서타먹고 도박 끊음...하긴하는데 아주 소액 아주 가끔만함
대단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경험담이 풍부하시네요 ㅋ
이열 좋은 정보 감사합다
아 승제쌤이 운영하는 카페 가보고싶다아 왜나는 이제야 승제쌤을 알게된걸까
마틴 당신은 대체..
투기는 지적 노력을 도박은 눈먼 기회를 전제로 한다 투기는 계산에 따른 모험이며 도박은 계산 없는 모험이다 투기는 법칙이 있기에 정당함을 인정받고 도박은 법칙이 없기에 인정받지 못한다
좋은 말씀 배워갑니다!! 큰수의 법칙!!
특히 스마트폰 앱 도박에는 큰 수의 법칙과 모멘텀 법칙이 함께 작용하는 것 같아요.
* 큰 수의 법칙에 따라 이득과 손실이 상쇄됩니다
한 게임 신맞고도 큰돈은 꿈도 못 꾸고... 몇 판 이기고 나면 금방 패배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 연패하면 더 심해지는 AI의 잔혹함
마치 모멘텀 법칙이라도 작용하는 듯, 연패를 거듭할수록 더 형편없는 패만 나오게 됩니다. 마치 의도적으로 플레이어를 게임에서 쫒아내려는 의도라도 있는 것 같아요.😄😄😄
이론상 판돈이 얻는건 한계가 없지만 떨어지는건 한계가 있자너요.
@@user-vg3ly7le8j 이론적으로는 무한한 이익과 한계적 손실이 가능한 구조이지만, 현실에서는 인공지능과 심리적 요소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불균형한 게임판이 형성됩니다. 이성과 논리 (그리고 감정적 위험 신호)가 도박이나 로맨스 사기에서 구원해 줄 수 있었다면 도스토옙스키가 도박을 끊고 윤상엽도 이은해와의 관계를 끊었을 것입니다. 인간은 참으로 나약하고 불합리한 감정의 동물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봐써용
좋은 영상입니다.
그러니까 도박같은 불확실하고 삶을 파멸시키는 일은 하지말고
조금은 바보같아도 성실하게 일해서 돈을 버는게 최고임…
성공 확률이 20%니까 5번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지리가 좀 봤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상호법 강화네
확률이 20%면 최초 성공까지 필요한 시행 수의 기댓값이 5번이기는 합니다. 어디까지나 기댓값이라는 거...
로또도 마찬가지 아님?
ㅇㅅㅇㅅㅎ
수학을 배울수록, 세상을 살고 여러 사람들을 볼수록, 인간은 이성이아니라 감성과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다는걸 느낍니다.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게 동물입니다. 사람은 이성이 있어서 이성으로 계속 제재를 가할뿐. 경험과 성찰을 통해 이성이 점점 강해짐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본능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안됨. 그 누구라도 언제든지 나락갈 수 있음.
생물학적으로 보면 우리의 이성을 장악하는 전전두피질은 항상활성화 되지가 않아, 감성적으로 갈수 밖에없어서 습관이라는것이 겁나 중요하지요
찢..세금을 법카로 난리친 찢...세금으로 1호기 뺏어타고 타지마할 나른 것...지지 하지요...? 너두 나두 아니...
수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을 일정 수준으로 배우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다'라는 전제는 과거 계몽주의적 사고관의 기초였지만, 양차대전을 통해서 그렇지 않은 존재임이 밝혀졌지요.
특히 경제에서도 행동심리학이라고하여 천천히 '시장은 합리적으로 움직인다'라는 전제가서서히 무너지고 있지요 ㅎㅎ
@@TV-ff8qj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인생 더 나아지는건 어려워도 나락가는건 아주 쉽습니다..
최고❤
나올때가 됬어..하는 희망과 담판엔 나올꺼야 라는 마약이 무섭죠..
-지금은 빠져 나온 일인
오 진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 인터넷 도박에 빠진사람 있는데 이미 그 사람한텐 아무말도 안통합니다... 설득하려고 해봐야 니가 뭘 아냐고 화만냄. 그냥 인생망하게 놔두는중
그사람도 이미 이길수없는 게임이란걸 알겁니다.. 뇌가 망가져서 본인이 통제할수있는 선을 넘어서버린거라 ...
카지노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어릴 정도에 라스베가스에 갔었는데(당시 미국 살고 있었음) 호텔 1층 전체가 도박장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수능때 가형 1등급 맞을 정도로 명석한 친구조차도 도박에 손대니깐 자기가 분석한 타이밍에 원하는 패가가 나오니 거기에 그냥 매몰돼 버리더라구요..본능이 이리 무섭습니다
사실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 보면 돈을 따려고 한다기보단 도박을 행하는 것 자체 이름바 행위 중독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죠.
00:28 ㄹㅇ 저게 정의지 그냥 단순히 불확실한 일에 가치 있는 것들을 거는 게 아니라, 역시 논리 왕 승제쌤
논리왕 조
야구를 보면 바로 이해가 될것입니다.
A란 타자의 타율이 2할5푼이라고 해서 오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친다는 보장은 없죠 오늘따라 감이 좋아서 4타수 4안타 칠수도 있고 상대 투수가 너무 잘해서 퍼팩트게임 나오면 3타수 무안타로 끝날수도 있죠
야구는 잘맞아도 아웃 빗맞아도안타
그렇죠 결국 140게임을 치르다보면 큰수의법칙에 의해서 평균타율로 맞춰지는 것이구요
이영상으로도 이해가 바로되는디 굳이 야구로 또 예를들어야함?
수학이 인생의 큰 지혜가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준 영상
블랙잭 에서 카운팅(빠지는 카드를 계산해서 다음 카드를 예측하는 기술)을 잘 하는 고수가 되어도 카지노보다 플레이어가 유리해지는 확률이 소수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해낸 mit 수입이 한사람당 연봉 3000수준밖에 안됐데요 그 수고스러움을 할 시간에 다른걸로 돈을 벌면 더쉽게 벌수 있다는 결론이라더라고요
지금은 카지노에서 카운팅 하고 싶어도 못함
카드세트 6~8개를 가지고 게임 몇번 하다가 테이블 머신에 넣으면 새로운 세트가 올라와서 그걸로 몇번하다 새로운 카드세트로 또 올라오고 해서 애초에 내가 처음에 카운팅 했던 카드세트가 언제 나올지 알수가 없음
바카라 얘기하시면서 사람들이 이번에 짝수 홀수 나온거 기록하는게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라는거...
이거랑 똑같은게 바로 역대 로또 당첨 번호 보고 다음 로또 번호 예측하는 행동임.
심지어 이걸 돈주고 함...
상식적으로, 지난 회차에서 추첨한 번호가 이번 회차랑 대체 무슨 상관인가?
이거 독립시행이잖아
대신 카드카운팅은 블랙잭에서는 의미가 있지요 ㅋㅋ 그래서 금지당함
로또는 다르다 ㅋㅋㅋ 왠줄알아? 로또가 번호구슬에서 라이브로 하나씩 뽑아까는게 아니기때문이다 ㅋㅋ
주체측은 손님이 뽑은 모든 번호 빅데이터를 다가자고있다.
그걸 확률 계산 돌려서 가장 적은 번호가 나오는 배열로 로직돌리면 그게 1등인거다.
과거 기록이 아예 의미없지는 않다 ㅋㅋ 그걸보고 뽑는 번호는 당첨 안될 확률이 높거든 ㅋㅋㅋ
@@sikl5302 어지간히 멍청해야지. 로또 번호 뽑을때 각기 다른 소속의 경찰관 최소 5명 대동한다. 빅데이터? ㅋㅋ 그딴건 없다. 있으면 중국인들이 진작에 털어갔지. 수학공부 안했구나?
@@NiYeZhichiXizangDuli2 수십년째 세뇌된 사람이랑 대화 하지마여
@@sikl5302 진심이세요?
손 보니까 바카라로 잃어본 기억때문에 점점 헐크화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제스쳐가 참 특이하신 분이시네
2:54 우와….신기하네요!!! 진짜 수학은 역시 재밌는 학ㅁㅜㄴ….ㅋㅋㅋ
지능의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들은 애초에 큰 수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지더라도 한 번 이길 때 그 쾌감에 중독 되기도 합니다.
도박하는 사람들에게 이거 보여줘도 안멈출듯 그들을 막을순없어
도박=비트코인
@@LifeGood99 저는 도박에서 이기고있네요 ^^
@@hoon5132 이기고 있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결국 모든걸 잃는건 변하지 않아요
이런 댓글덕분에 아직도 이기고 있는 사람이 셀수없이 많군요
@@hoon5132 셀 수 없죠 하늘에 별보다 더 많겠죠? 도박중인 사람들 10~20%는 아직도 이기고 있을겁니다 세계적으로 도박하는 인구가 몇천만명은 될것이니 이기고 있는 사람이 최하 몇백만명은 되것네요 결국 그렁뱅이가 되고 다음 초짜들이 유입되며 또 채우고 변하지 않는 도박의 말로죠
확률게임은 간단히 답이 나와있죠
아 그랬구나.
난생처음 가서 소액을 땄고 그후론 다시는 안갔는데 잘한거였구낭. ㅋㅋ
7:25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식과 스포츠 토토는요?
'그걸 타는 사람'으로 표현하시네요 ㅋㅋㅋ
이래서 도박에 초심자의행운이있는거고 그때그만두라는거군 하지만 초심자의행운은 신이 당신을 버린거라고하지
큰수의 법칙..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북미에서 20년 살면서 여행가서 가끔 10만원만 들고 하고 나오는데
현재까지 손해는 안보고 나왔네요 ㅋㅋㅋ 테이블게임만 피하면 대충 수학적으로만 슬롯들 보면
한 번 터질 만한 기계들이 종종 보이네요 ㅋㅋㅋ
그렇게 하시니까 돈을 버는겁니다.큰수의 법칙을 역이용하시면서 도박을 하셔서 돈을 버신거에요.
그게어떤 원리냐면 바로직전의 결과가 아닌..오랫동안 지켜봤을때 시행횟수를 예로들어서 슬롯이 터질확률이 100게임중에 1번 터진다 가정하면 현제 120게임정도 돌아갔는데 안터졋다?그럼 저같아도 들어갈 타이밍이라고 보는거조.중수이상이신겁니다.초보들은 타이밍 안보고 계속 하조..바카라도 저같은경우 제가 게임을 만약에 한다면 직전의 결과물들이 아닌.현제의 시행횟수50번을 했는데 플레이어15번 뱅커35번나왔을때 플레이어가 연속적으로 나와줘야 50%수학적확률에 수렴하기에 플레이어들어갈 타미잉을 볼거같아요.
도박에 중독되면 잃을 줄 알면서도 가더군요
여기저기 거짓말로 돈을 빌린 후 폐인이 되던데...하...
큰수의 법칙을 알았으니, 홀짝 기입 해가면서 적게 나온곳에 돈을 걸겠군요.
도박에 빠지면 어떤논리도 안통한다고 하더라고요.
승제형님 포커 ( 택사스 홀덤)은 도박인가요?
어나더 레벨의 행복을. 누려보세요 😊
도박의 끝은 바카라가 맞습니다....
큰수의 법칙을 미리 알았더라면.. 문과생은 웁니다.
잃을 때 까지 한다는게 가장 큰 함정.
표정과 제스츄어 말높이 강약, 배우와 같은 극적인 요소 표현력. 사람을 아주 빠져들게 만드네, 말씀하시는게 재주가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50먹은 아재인데요. 말씀하시는게 넘 잼있어서 홀딱 빠져서 갑니다.
중독과 쾌감 뇌 질환 이상으로 변경됫고 손짜름 발꼬락으로 한다고 할정도면 말 다한거임 죽어야끝남
이영상 평생 지우지 마세욬ㅋㅋㅋㅋ내 자식새끼가 도박이라도 하면 꼭 보여주게...😂
그 땐 늦어요 아주머니 ㅠㅠ 그리고 확률적으로 접근하면 할만해요. 뇌 보상체계의 붕괴로 접근해야 합니다.
와 가챠도 뽑을확률 1퍼라면 돈들여서 가챠할수록 수학적확률에 가까워져서 더 못뽑을수도 있다는건가요
❤❤❤💫👏👏👏
10년도 넘은강의인데 고등학생때들으면서 너무 인상깊었던😅
진짜 수학을 왜배워야하는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를 알게된다…. 인생을 사는 지혜가 수학으로 부터 나온다니ㅜㅜ
학쇼 수학은 잘 하던 칭구가...다음 학기 학자금 다 꼴아 박았다는 전설이...수학과 공부와 인생은 달라요...
수학적확률은 도박하는 사람들이 더 잘알고있음...미국 저널에 보면 똑똑한 사람이 더 도박에 잘 빠진다고 했음..
도박이 무서운게 도파민에 뇌가 망가져서 이성적 판단이 불능상태가 되면서 도박행위자체가 쾌락을 주기 때문임..
.마약을 끊게 하고 싶으면 도박을 가르쳐라 라는 말도 있음...
도박은 애당초 안하는게 답이고요 강원랜드든 불법도박장이든간에 개인이 잭팟터뜨리는건 로또 1등할 가능성과 똑같습니다.
라스베가스 모든 카지노가
객장을 꼭 거쳐야 객실에 갈수 있는건 아니에요! ! !
카지노에 악마적인 전략에대해 예를 드신거 같은데 적절치 못했네요
통계적 회귀 같은건가요?
선생님 말듣고 원깡찍으러갑니다
사업가 입장에서 봤을때
도박이든, 코인이든, 주식이든, 심지어 스포츠 배팅까지
우리가 생각하는건 commission 입니다.
여러분이 일확천금에 온 신경을 기울일 동안 우리는 여러분에게 불확실한 게임에 확신을 주기위해 데이타와 차트, 가끔은 숙식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꾸준히 commission을 챙깁니다. 심지어 주식시장에서는 상품까지 만들어서 재탕수수료를 한번 더 챙기죠.
맞아요..호랑이 굴에 자신 있게 들어가는 우리의 성님 누나들..사랑홰요...
유퀴즈에 나온 내용이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왜 1타강사인지 알거 같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토토 카지노에 빠진 사람한테 아무리 얘기해줘도 못 알아 들어요 요즘은 뭐 주식 코인도 다 도박이죠
홀수 짝수 비가 1대 1인 건 불리하지 않은 건가요?
결국 시간이 길어질수록 딜러비용이 나가는게 빼박확률인거죠
근데 도박중독자들은 이런거봐도 절대 못끊음 머리로 이해해도 도파민 을 이걸로 또찾음
이래서 주식 도 코인도 .. 줄때먹자 라고 크게먹을려 하지말고 소액이라도 꾸준히 수익내고 출금하는 습관 이게 인생 진리구나... 그렇게 하다 조금씩 그릇을 키워가는것 ....메모..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 )
우연(출제)에 의하여 결과가 나타나는 일에 대하여, 재물(향후의 기대 소득)을 걸고 승부를 보는것...어?
헉
유일한 승률 높은 게임(딜러49% 승률)이 블랙잭이라고 있긴해요! 하지만 도박 근절을 위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훌륭한 이야기입니다!
카지노를 이길 수 없는 이유는
배팅 상한이 있어서겠죠
상한이 있어야 큰수의 법칙이 적용할수 있는거고
기계를 해킹해서 확률을 대폭 올려버린 후 내가 딴 다음에 다시 원상복구시키면 되지않나..?
말씀대로 카지노의 홀짝이 나올확률이 시행횟수를 늘리면 홀,짝 확률이 각각 50%에 가까워지니까 홀이 많이 나왔네 짝 나올거같은데 하는 분석은 의미있는거 아닌가요?
돈많으면 무조건 이기는방법은 있음 잃은거에 두배씩 계속 걸어서 결국 마지막 먹었을때 집에가고 다음에 또 와서 두배씩 걸어서 마지막 먹었을때 집에가고 반복하면됨 이방법의 핵심은 무조건 1번 이라도 먹으면 적은돈이라도 아쉬워말고 집에가야됨 다만 1억이 넘어가도 2억을 걸수있는 재력이 있어야됨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 1366 에서 터지네 ㅋㅋ
바카라 안해서 모르만 뱅커나올 확률이 5%내외정도 더 높다는데 왜 뱅커줄은 흔하게 보이고 플레이어줄은 본적이 없을까요? 줄 나올 확률도 그만한 차이가 나야하지않은지
플레이어 줄 15번도 나온거 많이봄
ㅋㅈㄴ 가봐요 막상까면 둘다 용호상박입니다 그날그날 테이블마다 다 다른거예요 님 처럼 그렇게 믿으면 상 글뱅이됨
전략 슈 여서 그렇습니다 카드까기 전에 이미 정해져있어요 뱅커일지 플레이어일지
원래 도박판은 하우스가 돈 버는법 ㅋㅋㅋ
야구에서 3할만 치면 탑이다
근데 10번 나와서 3번 안타는 다 하는데
100번 나와서 30번 300번에 90번은 어려운거지 ㅎㅎㅎ
그래서 야구도 수학이고 통계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주식도 그런한 논리인가요? 주식도 시행횟수를 늘리면 늘리수록 잃는것 같은데 ㅠㅠㅠ 쩝. 한번 딸때 그만 둬야 하나요? 쩝.
주식은 우연에 의한 결과가 아니잖아
0:31 "실력이 들어가면 안돼"
조금 딥하게 들어가야 합니다만 주식은 원윈구조가 가능한 시장입니다. 다시말해 나도 벌고 너도 벌 수 있는 판이 있고 나도 잃고 너도 잃을수 있는 판이죠. 그렇기 때문에 큰 수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완벽한 우연을 이용해 원숭이한테 주식을 시켜도 시장 상황만 좋다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장 타이밍을 읽는 능력이 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트 봉 보면서 자 대고 그림그리는게 아니라...)
문제는 선물 옵션같은 파생입니다. 이 판은 완벽한 제로섬 구조로 윈윈따위 없으며 내가 벌기위해선 내총으로 상대를 쏴야하는 전장입니다. 내가 시장 하락에 배팅했으면 '떨어지겠지~' 하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큰손들이 일부러 찌라시를 돌리면서 시장을 의도적으로 하락시키는 무서운 판이에요. 물론 전쟁에도 전쟁법이 있고 전쟁범죄도 있기 때문에 이게 과하면 작전세력이다 주가조작이다 뭐다 하면서 금감원 조사받으러 가는거구요.
주식은 내가 투자한돈 포기하고 투자하면 성공확률 높고 투자한돈 포기못하면 중독에 빠집니다
본인만 도박이라 생각하니 그렇지.. 완벽한 실력행사인데
법륜스님 말씀중에~ 주식이나 도박에서 처음 잃는게 가장 큰 복이다~! 탁 내려놓으면 제일 큰 복인데. 처음에 크게 따면 제일 최악이다. 그 돈맛을 잊지 못하니 중독된다. 쥐가 쥐약을 먹은 경우~
도박에 손대는순간 가족 친구친척 주변 모든 사람들과 손절치게됨 다 돈빌려달라고해서
블랙잭 이나 홀덤은 할줄 알면 확률을 플레이어가 더 높아짐. 특히 홀덤은 직업화되어 있음
100번정도 가상베팅으로 내가 이긴확률 35% 정도 만들어둔 상황에서... 같은 금액 베팅으로 내가 이긴 확률 40% 이상 만들면 따는거 아닌가요?
김슬기씨의 영상과 함께 추천되어야 할 영상
이건 공익캠페인보다 와닿을듯 ㅋㅋㅋㅋㅋ
도박중독자 중에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음
도박장엔 얼씬도 안하는게 좋습니닺
최고의 타짜는 떠날자리를 안다.... 괜히 슨배님들이 그런말씀하신거 아니다 ㅋㅋㅋ
빠져보고 나오셨으면 킹정
사람 많이 살리시네 ㅋㅋㅋ
죄송한 말씀이지만 승제쌤 담배도 해로운거 알면서 피잖아요 도박하는 사람들도 그런건가봐요 .. 저는 처음엔 독립시행도 큰수의 법칙도 몰랐는데 .. 혼자 수학적으로 계산을 하다보니 큰 수의 법칙도 독립시행도 혼자 깨달았거든요 .. 그걸 알고선 도저히 도박을 못하겠던데 어디 모자라거나 인생에 더 이상 감흥이 없거나 , 자기의 미래에 가능성과 욕심의 격차가 크다면 할만 하다고도 생각해요 . 물론 나와 레벨이 좀 틀리다고 생각하고 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분 말씀에 이의를 제기 하는 게 참 웃기는 말이지만 이의를 제기 합니다
오롯이 확률로만 하는 도박이 있는 반면에 실력으로 하는 도박도 많이 있습니다
화투 포커 마작등 이런 거는 실력이 있어야 이기는 도박 입니다
이 선생 순수하네 ㅋㅋㅋㅋ
요새 로또도 무슨 추천번호 알려준다면서 안나온숫자 분석해서 돈주고 숫자 받던데 참......수학 공부 합시다!
4:45 지구상에 단한명도 키지노를 이긴사람이 없다고요???
대수의법칙이 개인에게 각각 적용되진 않을텐데요
이긴사람을 1명에서 찾으면 없겠지만 10명100명 1억명 이렇게 대수의법칙을 적용해서 찾아보면 이긴사람도 있겠죠
카지노가 진짜 중독성이 심하긴 하더라고여 몇년전에 미 서부여행때 베가스 3박일정짜고 놀았던적있는데, 첫날에 슬롯에서 2불짜리 스핀으로 900불인가 먹고 그 뽕맛에 호텔도 비싼곳 체크인해놓고 3일 내내 밥, 잠, 카지노만 하다온 기억이...
확률상 질수밖에 없는 게임인걸 알아도 승리과정에서 도파민으로 인해 뇌가 망가지는거라.. 그리고는 계속해서 더 높은 도파민을 요구해서 인생이 망가질 확률이 높음 소액이라도 그냥 시작조차 안하는게 답
그럼역으로계속연달아잃엇으면 승률20엿을때 48프로가 시세이니 그때까진 배당계속늘리면따셋네요 ㅋ
홀덤은 마인드 컨트롤 잘하면 꾸준한 수익 가능할 정도로 수학적이죠. 대신 정신 노동 강도가 너무 심하다는거. 재미로 도박으로 하면 홀덤도 왕창 잃습니다. 자기관리가 핵심인 게임
자제력이 안되면 애초에 근처도 안가는게 맞고.. 적당히 즐기고 나올수있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이면 충분히 재밌게 치고 빠지기 좋은곳이 카지노임.
바카라 결과 표 보면서 분석을 한다느니, 나는 다를거라느니 헛소리 하는사람들은 그냥 도박에 빠져서 인생망하고 도태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