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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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티라미수
    @티라미수 3 ปีที่แล้ว +840

    고정

  • @이수현-b9h9x
    @이수현-b9h9x 3 ปีที่แล้ว +3853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는거네요.

    • @hyun-jinlim762
      @hyun-jinlim762 3 ปีที่แล้ว +99

      감사합니다 “효율적이네요”

    • @매운갈비찜-g3c
      @매운갈비찜-g3c 3 ปีที่แล้ว +48

      수학문제만 고민해서 푼다고 무조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이면 수학과 석사 박사 나온 사람들이 3-40대때 제일 잘나가야지..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들으면됨..

    • @이수현-b9h9x
      @이수현-b9h9x 3 ปีที่แล้ว +216

      @@매운갈비찜-g3c
      꼭 수학이라는 학문에 국한된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던 대부분 적용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될 것 같은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 @보고서-b9j
      @보고서-b9j 3 ปีที่แล้ว +9

      시간이너무 손해보는데 계속 고민하면

    • @보고서-b9j
      @보고서-b9j 3 ปีที่แล้ว +11

      한문제 가지고 1주일 고민하면 내신은 못챙김 무조건 수능으로 가야함

  • @김영찬-z7i
    @김영찬-z7i 2 ปีที่แล้ว +865

    무언가를 끈기있게 매달려 자신의 힘으로 성과를 이룬 경험은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자신에 대한 강한믿음과 추진력은 다 이런경험에서 비롯되죠. 공감합니다.

    • @SproutinW
      @SproutinW 2 ปีที่แล้ว +5

      공감합니다!

  • @익명-q6x
    @익명-q6x 3 ปีที่แล้ว +1002

    1. 과제 집착력. 고지능자들의 특성 중 하나로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면서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낌.

    • @jaejaesoo6506
      @jaejaesoo6506 3 ปีที่แล้ว +24

      "업계포상"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3 ปีที่แล้ว +22

      정답. 그릿 정신.

    • @내일오늘-n7i
      @내일오늘-n7i 3 ปีที่แล้ว +2

      그건 처음듣는데

    • @yOoYOoyOyO-l1v
      @yOoYOoyOyO-l1v 3 ปีที่แล้ว +2

      이거네

    •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3 ปีที่แล้ว +44

      지능이 높다고 다 똑같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오히려 지능이 높아도 잔머리를 굴리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지능높은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 @정수인-k9z
    @정수인-k9z 3 ปีที่แล้ว +462

    근데 이게 학창시절에 마주할 수 있는 문제중에 보자면 수학문제가 맞는데
    꼭 수학이 아니더라도 중요한건
    1.문제(주어진 과제)에 대한 집착과 끈기
    2.그걸 해내기 위해 본인이 가진 모든 수단(일주일 고민)을 동원-해설지는 본인의 힘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
    3.결국 그걸 해내고야 마는 열정과 인내
    4.거기서 오는 성취감
    이걸 겪었냐 아니냐로 나뉘는 것 같다

    • @bk4995
      @bk499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ㅇㅇ 다른 과목들은 어지간하면 암기했느냐? 인출할 수 있느냐?라서 시간제한 같은게 있을 수 없음 ㅇㅇ

  • @chika_chika_ing
    @chika_chika_ing 3 ปีที่แล้ว +230

    이거는 진짜 어릴때 경험할수록 더좋은거같음. 고민하는 과정속에서 문제해결능력이 훈련됨.

  • @sehoonhan2656
    @sehoonhan2656 3 ปีที่แล้ว +456

    ㅋㅋㅋ회사도 늘 그렇죠 항상 답 없는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고, 어떻게든 해결해야하죠. 고1방학마다 악착같이 수학 붙잡고 늘어졌던 것과 기획실에서 버티는 게 비슷한 느낌듭니다ㅋㅋ 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 @반달가슴곰-n4u
      @반달가슴곰-n4u 2 ปีที่แล้ว +7

      공감요

    • @user-mh3ii9iu6
      @user-mh3ii9iu6 2 ปีที่แล้ว +7

      아 진짜 너무 공감돼요

    • @sehoonhan2656
      @sehoonhan2656 ปีที่แล้ว +25

      1년만에 이 영상을 우연히 봅니다.
      고1 여름방학 수학 기출 10개년,
      고2 여름방학 쎈 10회독,
      고3 여름방학 자이스토리 20회독.
      흔하되 특정적인 경험들로
      아직 저는 5년째 기획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 다음 커리어은 뭘까,
      1년 뒤 다시 이 영상을 볼 때는
      무엇을 물고 늘어지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 지 벌써 새삼 궁금합니다.
      피를로 잡던 박지성 선수처럼 끈질기게,
      눈이오나 비가오나 밭갈러 나가시던 할머니처럼 꾸준하게,
      그럼에도 시험끝난 대학생처럼 여유롭게!

  • @Follyerg
    @Follyerg 3 ปีที่แล้ว +122

    저게 될려면
    남의 시선을 안볼 자신있어야함
    방법을 외운사람보다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야하거든

    • @popdod8008
      @popdod8008 3 ปีที่แล้ว +27

      ㄹㅇㅋㅋ 방법을 외운사람들이 더 빨리빨리 뭔가를 해나갈때 끈기를가지고 봐야되니까 내가뒤쳐지는느낌도 들거고 그런거 무시할깜냥이되야함

  • @samh8159
    @samh8159 2 ปีที่แล้ว +610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수리영역 주관식 파트 직전의 객관식 2~3문제가 변별력 문제라 매번 애먹었는데
    오답노트에 옮겨놓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니 그 다음부터 하나둘씩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던 신기한 경험은 세월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 @kcg1084
      @kcg1084 2 ปีที่แล้ว +16

      지금 무슨 일 하시나요?

    • @youwonsun1938
      @youwonsun1938 ปีที่แล้ว +14

      고민하다보니까 수능날와서 조졌습니다

    • @belreach4909
      @belreach4909 ปีที่แล้ว

      걍 니가 머리가 좋은거임 나같은 adhd 유전자는 하고싶어도 못함 자살하고싶음

    • @탱크운전사
      @탱크운전사 ปีที่แล้ว +3

      진짜 그런날은 머리가 핑 돈기분이더라

    • @타미-o5x
      @타미-o5x ปีที่แล้ว +3

      @@Dhtrr3jn7fhfd항상 감사합니다 택배 너무 던지지 말아주세요

  • @PD_Sue
    @PD_Sue ปีที่แล้ว +230

    와 이거 진짜 대박... 중3때 어려운 수학문제 하나 가지고 샤워할 때도 생각하고, 버스 안에서도 생각하고, 등하굣길에서 계속 생각하고ㅋㅋㅋ 며칠을 내내 생각하고 풀어보고 그러다가 나중에 갑자기 풀이법이랑 정답이 생각났었는데.... 그때가 아직도 생각나고 그때의 성취감 말로 못해요 ㅎㅎ

    • @이효선-g4i
      @이효선-g4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며칠생각성취감맛없재

    • @Annietime90
      @Annietime9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지금무슨일하세여

    • @육아맘이재
      @육아맘이재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성공하겠는데? 저논리라면

  • @이민형-z9t
    @이민형-z9t 3 ปีที่แล้ว +946

    옷이랑 손가락이랑 깔맞춤하신거 보기 좋네요ㅎㅎ

    • @Ngmaroy
      @Ngmaroy 3 ปีที่แล้ว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 @Blu3b3rr7
      @Blu3b3rr7 3 ปีที่แล้ว +1

      @@Ngmaroy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 @이효선-g4i
      @이효선-g4i 3 ปีที่แล้ว +1

      재깔맞춤만큼맛없재

    • @-lnIcosxI
      @-lnIcosxI 2 ปีที่แล้ว +1

      @@Blu3b3rr7 ㅖㅖㅖ ㅖㅖㅖㅖ

    • @매력적인겨털
      @매력적인겨털 ปีที่แล้ว +3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 @허대건-f5s
    @허대건-f5s 2 ปีที่แล้ว +84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개인이 처한 문제(굳이 수학 문제가 아니더라도)를 해결해서 성취감을 느껴본 사람... 각자의 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 @S.O.-v2y
    @S.O.-v2y 3 ปีที่แล้ว +628

    와 내가 문제풀 때 태도가 앞으로 인생에도 영향을 준다니 수포자가 되면 진짜 잃는게 많은거구나 끝까지 수학 잡고 독하게 해야겠다...효율따진다고 제대로 공부도 안하면서... 너무 뼈맞아서 연체동물된것같아

    • @Rosean00
      @Rosean00 3 ปีที่แล้ว +16

      헐 응원할게요! 우리 생각하면서 문제풀어봐요!

    • @매운갈비찜-g3c
      @매운갈비찜-g3c 3 ปีที่แล้ว +36

      수학문제만 고민해서 푼다고 무조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이면 수학과 석사 박사 나온 사람들이 3-40대때 제일 잘나가야지..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들으면됨..

    • @해푸른
      @해푸른 3 ปีที่แล้ว +7

      태도가 너무 멋지네요 ㅎㅎ 잘 해내실 겁니다 화이팅

    • @kyosaya6696
      @kyosaya6696 3 ปีที่แล้ว +53

      @@매운갈비찜-g3c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는거지
      수학에 바람직한 태도를 가졌다면 다른 문제에 대한 태도도 바람직할 가능성이 높은거고

    • @popdod8008
      @popdod8008 3 ปีที่แล้ว +21

      @@kyosaya6696 걍 그런말 못알아들어요 저 사람은 ㅋㅋ인생에 어떤 조언을 해줘도
      ???: 아닌데 이건 이래서 안뒙~ 저건 저래서 안뒙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있어요 평생 남상황은 굉장히 엄격하면서 아 저사람은 원래 금수저였어 쟤는 원래 머리가 좋아 난 이래서안대 저래서안대
      이런사람들한테 조언해줄필요없어요 맞는말해줘도 맞는말해준 내가나쁜사람되어있음 저런유형한테는

  • @야밤엔불닭
    @야밤엔불닭 3 ปีที่แล้ว +201

    이거 보는 어린 친구들 1000명이 이 영상을 봐도 실천은 1명이 할거에요. 그 1명이 되세요.

  • @melotoha
    @melotoha 2 ปีที่แล้ว +99

    ㅋㅋㅋㅋㅋ근데 그렇게 일주일을 붙잡는다는게 여러 가지를 내포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인내심 그리고 자기가 뻘짓을 하는게 아니라는 믿음 혹은 그런거 생각 안 날만큼의 몰입 등등..수학 다시 잡고 싶어지는 강의네요

  • @물리왕김승태
    @물리왕김승태 3 ปีที่แล้ว +1678

    쌤 죄송한데 둥둥 떠다니는 테니스공 같아요..

    • @user-cu8xz8ow5x
      @user-cu8xz8ow5x 3 ปีที่แล้ว +11

      ㄴㅈ

    • @chickchick-r7d
      @chickchick-r7d 3 ปีที่แล้ว +61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생각없이내리다터졌네요

    • @2siwon
      @2siwon 3 ปีที่แล้ว +41

      고급 테니스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daeo3844
      @odaeo3844 3 ปีที่แล้ว +39

      말하는 테니스공ㅋㅋ

    • @user-ep7us9gf4d
      @user-ep7us9gf4d 3 ปีที่แล้ว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밀가루
    @호밀가루 3 ปีที่แล้ว +50

    이게 수학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걸 20대를 마무리하면서야 깨닫게 됐네요

  • @gummybeard7383
    @gummybeard7383 3 ปีที่แล้ว +605

    핵심은 몰입이라고 생각해요. 수학 35점을 96점으로 바꾸었을 때도, 하위10%의 성적을 상위 10%로 바꾸었을 때도, 전공과목을 따라가지도 못하다가 우수학생으로 졸업하고 해당 직군으로 원하는 기업에서 인정받는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몰입했기 때문이였어요.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몇시간이고 며칠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순간이 와요. 문제를 해결함으로 성취를 얻게 될 때도 있었고, 해결하지 못하면서 조금더 빨리 실패하는 법을 배우기도 해요. 재밌는건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것이에요. 어느순간부터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기게 되고 조금씩 더 어려운 문제에 몰입하게 돼요.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을 성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할수도 없어요. 모두가 수학을 잘할 필요도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은 재미있는 경험이지 않을까요

    • @oyoyong-Ruijoa
      @oyoyong-Ruijoa 2 ปีที่แล้ว +10

      몰입의 힘 !

    • @julietpark1326
      @julietpark1326 2 ปีที่แล้ว +2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 @aiden_park
      @aiden_park 2 ปีที่แล้ว +17

      영상의 내용이 황농문 교수의 책 몰입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살면서 자연스럽게 장기간의 몰입을 경험해 본적이 있고
      당시에 매순간 깨닫는 느낌, 차분함, 긍정적인 느낌들을 받았었는데,
      군대를 가면서 그 상태가 깨지더군요.
      그 이후에 제 의지대로 몰입 상태에 들어가보려 시도해봤지만
      오히려 강박만 생기더군요..
      혹시 비결이 있다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 @최치원-w6r
      @최치원-w6r 2 ปีที่แล้ว +1

      야 구라치지좀 마라 아 진짜 거지같네ㅋㅋ진짜

    • @parkerjames7991
      @parkerjames7991 ปีที่แล้ว +3

      immersion

  • @user-dc9ke9ln7f
    @user-dc9ke9ln7f 2 ปีที่แล้ว +40

    핵심 요약
    1.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 기르기
    2.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 되기 (예 : 방송 프로그램, 쿠팡)

  • @룰라라랄
    @룰라라랄 2 ปีที่แล้ว +43

    와 저도 수학 6등급에서 수능때 1등급 맞았는데 수학 문제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항상 오기연습했었져.. 그 습관 그대로 남아서 지금 하는 일도 잘되고 있어요
    대신 사회 나오면 ‘정답’은 없고 ‘최선’이 있다는 걸 인지해야합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좌절해요

  • @user-uk9ol7ld2s
    @user-uk9ol7ld2s 3 ปีที่แล้ว +48

    이채널에맞지않게 너무 유익해진거같습니다 이채널의 뿌리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 @read-hm8be
    @read-hm8be 3 ปีที่แล้ว +114

    꾸준히(집요하게) 컨텐츠를 뽑아내는 사생팬님이야말로..

  • @macsenglish
    @macsenglish 2 ปีที่แล้ว +54

    3:50 승제쌤이 이렇게 힘 주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승제쌤은 당장 한문제 더 풀고, 암기로 성적을 높이는것보다 더 원대하고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계신 겁니다.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집념'은 당장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시 강사이기 때문에 차마 이 말까지는 못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그 의지는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고,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여러 문제들을 부딪히고 해결해가며 가치관과 의지력을 길러 내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문제를 잘 풀더라도 남이 내주고 설정해주는 문제만 풀게 되겠지요.

  • @쀼쀼-t7z
    @쀼쀼-t7z 3 ปีที่แล้ว +67

    제가 아는 성공한 분이 고등학생 때 딱 그랬어요 수학 29,30번 문제 수첩에 적어서 들고다니면서 풀 수 있을때까지 며칠을 고민하고 답지 없이 스스로 풀어낼때 진짜 행복하다 해서 그때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 분의 그런 태도가 성공을 만든 것 같아요

  • @codnjswl5243
    @codnjswl5243 3 ปีที่แล้ว +407

    수학이 왜중요한지 진짜 확실하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수학문제집만 풀던사람이지만 지금은 디자이너로 어느정도 상향 레벨에서 뛰고있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수학이라는 해석 감사드립니다.

  • @seralee2216
    @seralee2216 2 ปีที่แล้ว +27

    저도 이게 수학을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해요. 다른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사고능력을 키울수있는 가장 좋은과목이고, 수학공부를 암기가아닌 혼자 끈기있게 생각해보고 될때까지 고민해보는 과정속에서 문제해결능력이란게 생겨요. 수학배워봤자 사는데 쓸모없다고 어차피 어른되면 계산기로 다하지않냐고 하지만 수학을 배우는 근본목적은 계산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대해 사고능력 향상이예요. 사고능력향상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게 최종목적이구요.

  • @펑-v1x
    @펑-v1x 3 ปีที่แล้ว +131

    근데 이게 진짜 맞는말씀이셔요. 수학 올해 반수시작할때 정말 다잊어먹어서 하나도없는게 무방하다고 볼 정도였는데 4월말부터 3점집중부터 다시풀어보면서 모르겠으면 머리빡 빡빡치면서 몇시간이고 고민하다가 정 모르겠으면 가져가서 학원쌤한테 물어보고.. 그렇게 했더니 7모에서 세개 틀리더라구요. 진짜 저는 머리가 미련해서 해도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되겠구나 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수험생여러분 모두 화이팅! 우리 끝까지 열심히 달려봐요!

    • @라이언-p9x
      @라이언-p9x ปีที่แล้ว +1

      어쩌다 반수를 결정하셨나요?

    • @펑-v1x
      @펑-v1x ปีที่แล้ว +1

      @@라이언-p9x 목표대학에 떨어져서 시작했어요:)...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 그래도 도전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다!

  • @프로불편러-t9h
    @프로불편러-t9h 3 ปีที่แล้ว +121

    수학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

  • @낑깡-g2b
    @낑깡-g2b 3 ปีที่แล้ว +113

    집념이나 끈기나 둘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무조건 뭐라도 성공함

    • @teddy_8figure
      @teddy_8figure 3 ปีที่แล้ว +1

      그게 그거지.
      그래서 넌 성공했니?

    • @whatimlookingfor9293
      @whatimlookingfor9293 3 ปีที่แล้ว +1

      정말로 맞는말.

    • @감사표현
      @감사표현 ปีที่แล้ว +4

      집념은 그 과제에 몰두해서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이자 의욕이고
      끈기는 열정까진 없으나 그래도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완수하기까지 버티는 인내심 같음

    • @izumiaco5079
      @izumiaco507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집념 끈기가 있어도 성공하지 못 한 사람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하는 착각

    • @izumiaco5079
      @izumiaco507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패한 사람한테는 노오오력이 부족했네 끈기가 없네 이러고 끝이지 언제나

  • @lights6220
    @lights6220 3 ปีที่แล้ว +8

    1:38 문제해결능력. 남들이 생각할 수 없는. 문제해결능력 창조해내는 연습. 혼자서 프로젝트를 다 소화시키는 사람의 특성. 한 분야에서 탑이 된 사람 획을 그은 사람. 초중고 한 문제를 일주일 이상 고민해 본 사람 미리 풀어보고 오라고. 가장 효율적으로. 효율. 효율. 효율. 좋아하는 수준에서만 멈추지 말고 그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수준까지 가자.

  •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3 ปีที่แล้ว +31

    끈기,그릿,지속성은 미친 몰입을 만들고 미친 성과를 냅니다.
    완만하던 선이 어느순간 급상승 하게 되죠 그리고 생각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분들은 다들 집중하게 놔둬주는 부모와 생활환경 조성이 되어 있었을지도..

  • @로저페더러-u8i
    @로저페더러-u8i 3 ปีที่แล้ว +71

    한문제 가지고 오랜시간동안 생각하는 경지까지 갔다는건... 이미 누가 시켜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상태이고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알고 있다는거지..

  • @gerald8916
    @gerald8916 2 ปีที่แล้ว +119

    정말 공감됩니다.. 수능 수학 안 풀어본지 20년이 지났지만 고등학교 때 하루종일 수학문제 하나 잡고 고민해서 남들과 다른 풀이방법을 고안해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어느 분야든 어느 과목이든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그런 기억들이 쌓여서 사고력이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 @codnjswl5243
    @codnjswl5243 2 ปีที่แล้ว +58

    현재 디자인 업종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이지만 고등학교때 이과생으로 수학문제집만 달고살던 수학에 미쳤던 학생이었는데....증명할때가 젤 재미었습니다...물론 전공은 수학과를 안하고 디자인쪽이라 쓰잘때기 없이 수학만 붙잡고 살았나 싶었는데 졸업후 사회에 나와서 일해보니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저절로 인정받고 승승장구 했습니다. 수학을 잘해서 머리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책임감과 끈기를 수학이라는 과목으로 훈련을 했던거였네요. 선생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0%가 되는 그날까지 수고해주십시오!

    • @CcFp-n9z
      @CcFp-n9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데 수능수학이랑 대학교 수학과랑 아예 다름

  • @어저티비
    @어저티비 3 ปีที่แล้ว +766

    점점 유익해지는 것 같아서 좀 킹받습니다 승제찡 제로투나 만들어 주십쇼 형님

    • @SSS_000_
      @SSS_000_ 3 ปีที่แล้ว +11

      아 이댓글땜에 제로투 만들고있을듯 ㅅㅂㅋㅋㅋ

    • @굥상
      @굥상 3 ปีที่แล้ว +22

      성지순례 왔습니다

    • @은우이-w6o
      @은우이-w6o 3 ปีที่แล้ว +3

      ㅁㅊㅋㅋㅋㅋㅋ올라옴

    • @흐히-e8d
      @흐히-e8d 3 ปีที่แล้ว +2

      성지순례 왔습니다 내년 수능 잘보게해주세요

  • @juhwang79
    @juhwang79 ปีที่แล้ว +18

    수학을 답안지 보고 이해해서 완전소화시켜 수학성적 급상승했던 아재로서 이 강의내용을 들어보니 너무 맞는 말씀인 것 같다. 자발적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은 모든 일에 대한 자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 방법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되는 과정이다. ㅜ

  • @루블렙
    @루블렙 3 ปีที่แล้ว +10

    저도 저거 어릴적부터 해봤는데 ㅋㅋㅋㅋ 전 저기서 오히려 포기하는 방법을 배워버렸습니다. 저걸 진짜로 해보니까 뭐랄까... 일의 그림? 이라는게 그려집니다. 어느 순간 '아 이건 내가 해도 되겠다.' '아 이건 내가 해봤자 필패다.' 라는 견적이 그려집니다. 게임이나 시험같은 극단적으로 빠른 시간에 행동을 요구하는 거에야 별 효과가 없지만, 적어도 꽤 장기적이라 불리는 것들에 대한 인생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는 이게 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인생을 모두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특히 한국 사회는 도전이라는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냥 결과를 바랄 뿐. 하지만 그렇다고 저 행동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닌게 결국 뭘 도전해야 결과를 낼까? 를 알기 위해선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어차피 일의 주기라는 것과 성장 과정이 비슷비슷 하거든요. 그리고 저렇게 한 문제를 가지고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주장한게 에르빈 롬멜이었고, 에르빈 롬멜의 명언중 하나가 '모험을 시도하라. 그러나 도박은 하지 말라.' 라는 거 보면 제가 이걸 잘못 실현한거 같진 않네요 ㅎㅎ 뭔가 정승제 쌤이 말하는 방향과는 좀 많이 다른거같지만 결국 좋은 방법이다라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달아봅니다. 아 손자병법에 이런 내용도 있군요. 싸울지 말지의 여부를 아는 자가 승리한다.

  • @TheFreejuni
    @TheFreejuni 3 ปีที่แล้ว +21

    제나이 44이지만 선생님 존경합니다^^
    말씀하신 끈기와 치열함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기초가 됨에 공감합니다

  • @YEO5191
    @YEO5191 2 ปีที่แล้ว +13

    진짜 공감된다.. 학창시절에 수학문제 너무 대충 넘겨버렸는데 인생도 너무 대충 넘겨버리잖어..

  • @eddyjeong4133
    @eddyjeong4133 2 ปีที่แล้ว +8

    머리는 쓸수록 좋아지는거라니까. 재능이 있다고 믿는게 중요한거지 재능 자체는 중요하지가 않어.

  • @shjap4545
    @shjap4545 3 ปีที่แล้ว +102

    진짜 공감하는게 9년만에 수능 다시 공부했었는데 처음에 3번문제에서 막혔는데, 이 악물고 공부해서 6개월 하고 1등급 맞았어요! 생각해보니 수학은 항상 오전에 풀고, 안풀리는 문제는 점심먹고 한번 더 보고, 그래도 안풀리면 집 오기 전에 보고, 그 다음 날 아침에도 안풀리면 해설은 보되 그 다음날이랑 일주일 후에 또 다시 풀어봤어요..!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보자 라면서 공부했는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씨름하다 어느순간 풀리는 문제는 다음부터 절대 안틀립니다. (그래서 수학은 한번 점수 올리긴 힘들어도 실수 수준을 넘기면 잘 안떨어져요!!) 돌아보면 고3때는 조금만 안풀리면 해설을 봤던 것 같네요 덕분에 추억돋았습니다...!(저는 그렇게 구년만에 수능 다시 보고 새롭게 대학 생활 후 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user-mh3ii9iu6
      @user-mh3ii9iu6 2 ปีที่แล้ว +6

      와 9년만에 수능공부했는데 6개월만에 1등급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악착같음은 뭐든지 실현할 수 있게 만드는군요..!

    • @taego3281
      @taego3281 2 ปีที่แล้ว +5

      선생님, 9년만에 수능 보신거면 최소 29살이셨을 텐데 편입이 아니라 수능으로 도전하신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수능이랑 편입 중에 고민 중인 상황이라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 @rachelbridges7020
      @rachelbridges7020 2 ปีที่แล้ว +1

      저도 궁금합니다.

    • @라이언-p9x
      @라이언-p9x ปีที่แล้ว

      와드

  • @Min-gyung-hun
    @Min-gyung-hun 3 ปีที่แล้ว +56

    4:28 생선님 급발진

  • @사냥꾼비케이
    @사냥꾼비케이 3 ปีที่แล้ว +31

    내가 고3때까지 수학을 80점 만점에 16점 받을 정도로 못했는데, 재수할때 학원 담임이었던 수학선생님이 이 방식을 내게 권유했었다. 난 어짜피 수포 학생이었기 때문에 하라는대로 해봤는데 그뒤로 수학점수 갑자기 올라가더니 9월 모의고사때 80점 만점에 76점 받았고, 수능때 문제가 어려워서 그렇지 전체 3%안에드는 성적 받았었다.
    지금 사업하며 잘 사는중 ㅋ

  • @Louis-xy1vc
    @Louis-xy1vc 3 ปีที่แล้ว +39

    맞아요. 학력이랑은 관계없죠.
    라이트형제도 대학근처도안갔지만 끝까지연구하고, 분석하는 습관의결과 세계최초로 항공동체를 개발해내었죠.
    그 누구도 알려주지않았는데 말이죠.

  • @merdylay668
    @merdylay668 3 ปีที่แล้ว +27

    서울대 재료공학과 황농문교수님이 주장하시는
    몰입에 대한 내용이네요ㅎㅎ

  • @user-qb5zp3di4s
    @user-qb5zp3di4s 2 ปีที่แล้ว +6

    저런기분은 진짜희귀하게 그 몇명만느낄수 있겠네요 그걸뛰어넘는다는게...
    그만큼 맛본자만이 누릴수있습니다..마땅히.
    저건 비단공부만에 적용되는게아니거든 인생 사는데 얼마나필요한데 ..

  • @drmphy
    @drmphy 3 ปีที่แล้ว +31

    수학 문제를 끝까지 풀어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성공하고 성공을 한 게 아니라
    주어진 미션이 해결될 때까지 집착하는 성격이 있으니까
    수학문제도 끝까지 혼자 풀고 프로젝트를 맡아도 성공하고 그래서 성공하는 거 아닐까

  • @염굿굿
    @염굿굿 3 ปีที่แล้ว +169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려운 문제 일주일간 고민하는 것보다는 돌아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고민해야 하는거면 그 문제는 자신에게 아직 너무 어려운 단계에 있으므로, 차근히 다른 문제 풀면서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게 낫습니다. 수준이 높아진 다음에 다시 그 문제를 보면 풀리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 @염굿굿
      @염굿굿 3 ปีที่แล้ว +74

      물론 끈질김이 중요하단 건 동의합니다

    • @teddy_8figure
      @teddy_8figure 3 ปีที่แล้ว +21

      이것도 맞는말이지

    • @ho1563
      @ho1563 3 ปีที่แล้ว +40

      자기 수준을 높여서 나중에라도 계속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 역시 생선님이 말씀하신 맥락과 맞는 것 같습니다

    • @변은혜-y8r
      @변은혜-y8r 3 ปีที่แล้ว

      오호

    • @chriskim7123
      @chriskim7123 2 ปีที่แล้ว +13

      말씀하신 것 같이 시험공부같은 경우는 사실 기출-해설 반복이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 혹시나 이 영상 보시는 학생분들이 시험공부가 아니라 학문공부를 하는 끈질김으로 시험에 임하시면 오히려 시험기간 길어질 수 있습니다. 분야의 탑은 일단 그 분야에 들어가고 나서 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끈질김" 이 열쇠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문제...

  • @pcshand2
    @pcshand2 ปีที่แล้ว +3

    그 교수님이 말한 그 핵심은 과제집착력과 문제해결을 위한 끈기를 가진 자들이 성공할 자격이 있다 인듯. 그게 수학이든 그 무엇이든간에.

  • @ENTJ-jy9pe
    @ENTJ-jy9pe ปีที่แล้ว +4

    저도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고2 때까지 수리4등급이었는데 고2말쯤 과외 선생님이었던 수학과 대학생 언니가 “한 문제만 풀어와도 좋으니 답안지 보지 말고 끝까지 고민해서 풀어봐라” 라고 했어요. 성격이 급해서 답안지 보고 싶었는데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20분 뒤에 어? 하고 답을 알겠더라고요. 끄적끄적해보니 답을 맞췄을 때 그 희열을 잊지 못합니다. 그후 고3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 맞았어요. 심지어 전국1%.. 그 후에 너무 재밌어서 수학만 공부해서 다른 과목이 덜나온 게 함정이지만.. 쌤말은 참말입니다

  • @18학번-j4v
    @18학번-j4v ปีที่แล้ว +8

    18학번이라서 경험이 없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에 의하면, 출신들 싹다 상관 없습니다. 저도 어느 한 기업 외주를 맞게 되었고 큰 회사는 아니였지만, 어떤 행사 프로젝트를 기획 및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합성물 디자인을 했고, 걍 얼마 받고 디자인끝내고 빠이빠이하자라는 마인드였는데, 진짜 저도 모르게 그 프로젝트에 관심이 생겨서, 막 뭔가 의견제시하고, 시키지 않은걸 막 만들어오고 보여주니, 저를 엄청 맘에 들어했었어요. 초년생 시절이였다보니, 그냥 막 하고 싶고 도움주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그걸 맘에 들어하셔서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취업제안을 하시더라구요.
    인생은 출신 따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큰물에서는 놀아보지 않아서..학벌세계 잘 모르지만, 어쩌면 어떤 분야든 뭔가 그 열정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무형포폴이 아닐까 싶네요.

  • @van-curve2852
    @van-curve285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 영상을 2년이 지나서 첨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내 딴에는 효율 따지면서 살아가려 했지만 큰 성과도 없고 나이를 먹어도 방황하기는 10대와 똑같은거 같은데 근본은 결국 혼자 힘으로 뭔가를 차곡 차곡 이뤄가는 습관이었네요. 그것이 아무리 오래 걸릴지라도.

  • @ebichuuuuuu9
    @ebichuuuuuu9 3 ปีที่แล้ว +99

    24살에 이 영상을 본 소감: 이미 틀려먹은지 오래구나..

    • @Reenact12
      @Reenact12 3 ปีที่แล้ว +27

      아직 안늦음

    • @프리미엄유튜브-f7g
      @프리미엄유튜브-f7g 3 ปีที่แล้ว +14

      틀렸긴 뭘 틀렸어!!!! 할 수 있어!!

    • @waterpail5253
      @waterpail5253 3 ปีที่แล้ว +34

      24이면 너무 어려. 한참 어려. 전혀 안틀려먹었어.

    • @어느날-y9l
      @어느날-y9l 3 ปีที่แล้ว +2

      내가 그나이면;

    •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3 ปีที่แล้ว +1

      32살: ..아ㅅㅂ 다시태어나야 하는구나...

  • @ZKXCLNVNWQ
    @ZKXCLNVNWQ ปีที่แล้ว +4

    학력이라고는 상관없다고는 하셨지만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 고학력자더라구요...
    과거에 고학력자들이 많은 곳에서 잠깐 일했던 적이 있는데
    그분들은 갑작스럽게 난관에 부딪혀도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차근차근 풀어나가시는거 보고
    괜히 고학력 타이틀 단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 @idow4934
    @idow493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ㅋㅋㅋ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남이 해놓은것만 떠 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크게 못됍니다. 상황이 바뀌면 대응이 안되니까요

  • @고도리-x3l
    @고도리-x3l 3 ปีที่แล้ว +16

    근데 정승제가 말한 일주일간 고민해서 문제 풀어내는 사람은 3등급 이하 따리한텐 해당 사항 없음 걔넨 그냥 좀 고민해보다가 바로 배우거나 힌트 하나씩 얻어가면서 추론하는게 맞고 1-2등급이나 저 방법이 먹히는겨

  • @공부-v6u
    @공부-v6u ปีที่แล้ว +4

    가성비만 추구하는 삶은 그 자체로 가성비 삶이 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자들은 한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숙고해본자들이고 모든 과정을 써내려가 창의적으로 해결을 도출할 수 있는 그런 자기주도적 능력이 개발되거나 뛰어난 자들이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장기간 고민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해결을 연습하고 이를 능력으로 변환시켜보자.

  • @funyouda
    @funyouda 3 ปีที่แล้ว +6

    포기와 좌절을 하지 않고..
    문제 해결력이 좋은 사람들..
    문제를 찾아내고 예상을하고 대처를 하고 대책을 세우는 사람들.. 뇌의 회전력이 좋음..
    문과/이과/예술이 아님.. 그냥 성향임…
    일단 투덜/핑계란게 없음..
    과거의 왕들은 수학을 잘했을까? ㅋ
    쿠팡이 잘됐으니 이렇게 말하지..
    1년전만해도 적자로 사람들의 기대는 그닥..
    아.. 지금도 매출은 글세…
    상장으로 기업이 비싸진거지 영업이익은… 뭐 그닥..

  • @층간소음싫어요-y3r
    @층간소음싫어요-y3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꼭 수학은 아니더라도
    내가 뭔가를 하기 위해서
    몰입해서 싸워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험을 해 본 거죠.
    요즘 애들 행복이 우선이니 뭐니 해서
    학원 갔다 한달만에 하기 싫어요.
    재미없어요 하면 응 그만둬~
    그렇게 모든 것에 그래요 분위기가...
    세상엔 쉬운일이 없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해 보고 싶어서
    막상 배우러가면 어려운부분 힘든부분
    때로는 질리기도 하고...
    그 고비를 넘겨서 크던 작던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이 중요하지 싶어요.

  • @이지호-m8o
    @이지호-m8o 3 ปีที่แล้ว +101

    진지하게 정승제사생팬 이새끼가 이투스 매출 ㅈㄴ 올리지않았을까?

  • @tv-pf9ce
    @tv-pf9ce 2 ปีที่แล้ว +4

    근데 또 제 인생 경험상으론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정말 미친듯이 고민하는 자들 극극소수는
    이런 승제쌤의 가르침 및 권고하는 영상과 상관없이
    여전히 매 시대 매 순간 어딘가에서 고민하며 존재하고,
    (나를 비롯해서) 나머지 모든 인원들은
    이런 엄청난 내용을 의심하고, 믿지않으며, 자기 듣고싶은대로 이상하게 곡해 하거나, 그게 아니면,
    끝내는 어쨌든 들으려고 하지 않죠.
    * 그만큼, 그정도로 한분야의 정점 언저리에 서있는 자들은,
    주변의 조언 몇 마디로 만들어지는 존재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최고의보험
    @최고의보험 3 ปีที่แล้ว +18

    수학이랑 상관없이 어떤일이든 자기가 실패해도 풀어내는 끈기가 있어야 성공가도에 오를수 있습니다

  • @user-vj3dh6ok6o
    @user-vj3dh6ok6o ปีที่แล้ว +18

    기업에서 고졸보다 대졸자를 뽑는 이유도 비슷했어요.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끝까지 해결해낼 수 있는가. 대졸자는 야근해서라도 해내는데 고졸은 아닌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 @beatve1
    @beatve1 3 ปีที่แล้ว +24

    여러번의 실패 이후 저말이 이제야 이해가네요
    여러분 효율따지지마세요
    힘들지 않은 공부는 공부가 아닙니다

  • @worldtutorial8731
    @worldtutorial8731 2 ปีที่แล้ว +5

    일단 자기가 하고싶은 삘이 오는거 (근데 그런 느낌이 온다는 것은 그걸 잘하게 타고난 경우가 대다수. 수학이든 음악이든 글이든 요리든 운동이든 그건 사람마다 다름. 가르쳐서 알아챈게 아니라 그냥 느낌이 옴… 나 이거 왜 잘하냐 왜 좋아하냐 이유는 모름 그냥 그래) 하나 딱 잡고 갖가지 고난을 겪고 문제해결까지 하고, 남들이 잔소리를 하든 말든 일단 자기가 너무너무 그걸 해결해보고 싶어서!! 끝까지 파본 결과 완성해서 그 희열의 참 맛을 맛 본사람. 누가 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동적으로 그런 경험을 하게 됨! 그거 한번 경험해보면 다음 단계는,, 말 안해도 뻔하지. 그 사람은 된다! 이미 느껴버렸기 때문에… 물론 다음 장애물은 또 온다! 근데, 그걸 또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김 ㅋㅋㅋ 그 역경을 깨는게 희열이기때문에. 그 마저도 재미요 게다가 그러다보면 이미 보통사람과는 다르게 그 분야에서 이미 잘하는 사람이 되어있음. 그럼 사람들한테 박수도 받음 근데 돈도 따라옴!! 이것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 @nouveautes5378
    @nouveautes5378 ปีที่แล้ว +48

    나는 딱 이 경우와 정반대되는 케이스의 학생이었는데 ㅋㅋㅋㅋ 같은 시간 책을 펴도 다른 과목에 비해 늘지를 않으니까 계속 해설지 보게되고 포기하고. 군입대 하고 느껴보니까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 안하고 문제가 터졌을때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떠올리지 못하고 마냥 두려워하는게 그 때의 학습된 무기력에서 비롯한건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중고등학교때 수학 문제를 풀어헤쳐나가는 경험은 못했을지라도, 앞으로 내게 주어지는 문제들이라도 똘똘하게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 @이효선-g4i
      @이효선-g4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큰공감큰감명비판비교늘경험맛없재

  • @sjy-10-02
    @sjy-10-02 3 ปีที่แล้ว +76

    효율적으로 수학 공부하는 방법이 답 보지 않고 혼자 푸는 것이 진짜 공부 방법인데

    • @123dude5
      @123dude5 3 ปีที่แล้ว +41

      근데 그럴려면 개념이 ㅈㄴ 딴딴해야함
      무작정 답지 안보다가 시간낭비 할 수도있으니까
      개념 ㅈㄴ 딴딴하게 공부하고 문제 풀 때 웬만하면 답지 보지 마셈

    • @sjy-10-02
      @sjy-10-02 3 ปีที่แล้ว

      @@123dude5 개념은 딴딴합니다

    • @II-no5oi
      @II-no5oi 3 ปีที่แล้ว

      @@123dude5 개념 ㅈㄴ 안딴딴해도 상관없어요. 수학이 암기과목도아니고.

    • @apaklalal
      @apaklalal 3 ปีที่แล้ว +2

      @@II-no5oi 냅두세여 머리나쁜애가 암기과목이라고 얘기하고있는거에여그냥

    • @penna2708
      @penna2708 3 ปีที่แล้ว

      ㅇㄱㄹㅇ ㅋㅋ
      기회가 자주 찾아오면 익숙해지지만
      고집이 쎈사람이 어쩔때 한번 타협하는것은 강렬한법이죠.

  • @hybkim9459
    @hybkim9459 3 ปีที่แล้ว +5

    포기하지않는 끈기와 집념도 중요하지만 그방향도 굉장히 중요함 쓸모없는곳에 노력하는건 의미가 없음

  • @손오공-l5g
    @손오공-l5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 문제를 매일 순간 순간 계속 몰입해서 며칠 만에 풀어냈다는 뇌과학자님 말이 생각나네요~ 인생에 있어서 뭔가에 순간순간 몰입한다는 그 자체가 삶이 달라지는 중요한 의식인듯 합니다 😊

  • @skl3328
    @skl3328 3 ปีที่แล้ว +30

    저는 대학생때 양자역학 책 읽다가 이해가 안돼서 한 페이지를 제 나름대로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3일이 걸렸어요. 잠 자는 시간 빼고 계속 그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왜 그 당시 과학자들은 이런 이론을 만들었을까, 이 이론이 혹시 틀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그 이후로 비슷한 경험을 공부하면서 연구하면서 여러번 했던 것 같아요. 생선님 말씀 들으니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네요.

  • @주화주
    @주화주 3 ปีที่แล้ว +93

    진짜 그 놈의 효율

    • @_JEh
      @_JEh 3 ปีที่แล้ว

      자본주의 특이죠..

    • @이윤수-p8s
      @이윤수-p8s 3 ปีที่แล้ว

      아이패드를 매우 싫어하겟군..

    • @아잉-g9w
      @아잉-g9w 3 ปีที่แล้ว

      @@이윤수-p8s ㅋㅋㅋㅋ

  • @police26489
    @police26489 2 ปีที่แล้ว +5

    수학문제에 국한된게 아니고 아무리 어렵고 포기하고싶어도 끝까지 해내서 이뤄내는사람을 말하고싶은거지

  • @잉규갱갱갱
    @잉규갱갱갱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공감. 안풀린 문제 2주 고민하고 꿈에서 푸는 꿈 꾸고 일어나서 풀었음. 그 기억이 평생 어떤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만날때마다 밑천이 되어줌.

  • @yeonsol4640
    @yeonsol4640 3 ปีที่แล้ว +26

    ??? 선생님한테 있던 동글한 살들이 없어졌네요🤭

  • @고승범-n1v
    @고승범-n1v 3 ปีที่แล้ว +14

    수학은 확실히 '효율'을 따질 수 있는 과목은 아님. 효율이란 말을 들먹일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수학 잘하기는 글렀다고 봅니당

  • @Nrsdjjaj
    @Nrsdjjaj ปีที่แล้ว +5

    30대 아재임. 재수할 때 윤리 6월 모평 50점 만점에 24점 맞고 충격받음. 그렇지만 재미있어서 공부를 놓지 않고 꾸준히 함. 수능 당일에도 시험종치기 전까지 정리본 계속 봄. 만점 맞음.(채점하고 울었음)
    물론 나머지 다른 과목들도 나쁘지 않게 봤었지만, 끝까지 포기 않고 안 좋은 점수를 고득점으로 끌어올려 봤던 이 경험이,대학을 나오고 사회 나와서도, 마음을 먹고 포기하지 않으면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음.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끈기있게 하는 습관이란거 자체가 없던 사람이었음.(대충해도 점수가 나쁘지 않아서..그렇지만 고득점은 아닌..)

  • @따뜻한나무-p8x
    @따뜻한나무-p8x ปีที่แล้ว +8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정승제 강사님의 강연을 보고 있네요ㅋㅋㅋ
    힘이들 때 마음에 와닿아서 힘이 납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할게요. 건강하세요.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3 ปีที่แล้ว +67

    어쩌다 보니 영상떠서 봤는데요. 제가 이렇게 공부햇네요.ㅋㅋ
    30대초 장수생, 4개월 재수학원 나머진 독학해서 한의대 들어갔어용.
    안풀렸던 문제를 계쏙 고민하고 생각하고 드뎌 풀렸을때마다 한단계 상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민하면서, 개념접근 이해 출제자 의도 여러가지를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dddd-lr4oi
    @dddd-lr4oi 3 ปีที่แล้ว +43

    수학에 국한안해도 한가지를 끈기있게 매달릴수있는거면 되겠네요

  • @acatiscute1450
    @acatiscute1450 3 ปีที่แล้ว +3

    수학공부 말씀했던 식으로 했었는데, 사회나 조직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아부 잘하고 남이용 잘하는 사람이던데요;;;;;; 말씀하신 내용은 성공한 사람중 건전하게 성공한 일부에 해당하는것 같네요.교수님 지인 풀이면 대부분 착한사람들일겁니다. 아부못하고 남이용 못하는 성격이면 아마 말씀하신 이야기 대로 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것 같네요

  • @bzzbzz
    @bzzbzz ปีที่แล้ว +2

    분필 묻은 손으로 발렌시아가 후디를 아무렇지 않게 슥슥 걷어 올리고 만지는 승제님이 인생 승리자 ㅎㅎㅎ

  • @윤성원-k6e
    @윤성원-k6e 3 ปีที่แล้ว +16

    수학 수능 상위 1프로였는데 한문제 한문제에 항상 정성을 쏟음. 답지 보는 걸 세상에서 젤 싫어했음. 근데 그 근성이 지금도 있음. 누가 보면 고지식하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빠르게 가는 길임

  •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ปีที่แล้ว +2

    사회에 나가서 정치할 사람도 있어야 되고, 구두닦이하면서 살아야 될 사람도 사회에 필요한 법이다. 깨달음이 있는 얘기를 해줬을때 받아들이만 애만 깨달아도 돼.

  • @lx.n
    @lx.n 3 ปีที่แล้ว +7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과목도 마찬가지…
    중2인데 과학 물리 자기 파트 이해가 잘 안되서 눈물이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울면서 인강 7번 듣고 유툽에서 영상 10번 넘게 보고 한 2-3시간 동안 고민했더니 완벽하게 이해했고 문제도 잘 풀었어요..

  • @권영하-r7d
    @권영하-r7d ปีที่แล้ว +2

    꼭 수학문제가 아니여도 어떤 일이든 도움없이 스스로 문제해결하려는 집중력을 말하는거네요. 공부는 못했지만 지금 하는 일은 욕심이 있어서 계속 파고들고 있습니다. 즉 수학이 아니여도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렇게 저절로 될겁니다

  • @성이름-b1q8q
    @성이름-b1q8q 3 ปีที่แล้ว +3

    그냥 생각을 깊게,많이 했던 사람이 성공하는 거죠.
    생각을 깊게,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한 거지
    무조건 필연적으로 수학 문제 고민만을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초졸,중졸인 사람들중 성공한 사람들은 과연 수학 문제를 그렇게 고민했을까요?
    물론 그랬을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수학 문제를 그렇게 고민했을 확률은 적습니다.
    그냥 자신의 재능 살려서 사업을 하고 수많은 생각을 깊게 하고 성공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냥 수학문제만을 고민할게 아니라 승제쌤의 말의 본질을 파악하면서 효율적이게 생각을 깊게 하면 됩니다

    • @zenith007
      @zenith007 3 ปีที่แล้ว +2

      그 생각의 기초는 생각보다 수학적 사고가
      매우 중요하죠~~

    • @성이름-b1q8q
      @성이름-b1q8q 3 ปีที่แล้ว

      @@zenith007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 @dentalhygienist
    @dentalhygienis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공감 제가 공감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부족하고 높지는 않지만 제가 목표한 것을 이룬 입장에서 점수 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머리 뜯으면서 고민하고 성취를 이루는 식으로 공부했었어요.
    수학 공식을 보기 전에 스스로 도출해보고 내가 도출한 공식이 실제 공식과 일치하는지 비교해보는 게 큰 카타르시스였어욥❤

  • @Coin_study
    @Coin_study 3 ปีที่แล้ว +5

    와~ 멀리보면 내 삶까지도, 가까이 보면 내 학습 방식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조언이다

  • @DragonLeeTV
    @DragonLeeT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문제 해결 능력과 창조력은 반박불가
    남의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이렇게 하면 될것 같은데
    생각하고 뚝딱 뚝딱 만드는 능력이
    바로 창조

  • @am-yw4jh
    @am-yw4jh 3 ปีที่แล้ว +8

    ㅅㅂ.. 이거 내가 학창시절에 한문제가지고 몇시간 골머리썩히고 있으면 옆에서 선생님이나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이런걸 그냥 안넘어가고 붙잡고있으니까 성적이 안나오지.. 그냥 그건 그런거야’라는 말을 들은게 수십번인건같은데… 결과론적인거 아님? ㅠㅠㅠ

    • @이주용-t5x
      @이주용-t5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건 생각을 많이 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 그런듯.... 그런 수준의 문제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듯 합니다

  • @trynd1250
    @trynd125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맞는말 아니 진리인데.
    그냥 웃자고 떠드는 말로 듣는 인간들도 많겠지.
    혹은 헛소리한다고 무시하는 인간들도 있겠지.
    그 많은 인강 강사의 명언이라고 하면 명언이라고 하는 영상들 중에, 가장 와닿고 가장 진리인 분이십니다.
    열심히해라? 열심히안해서그렇다?
    이런 소리하는 인강 강사 1타라고 해도 당신만큼은 아닙니다. 정승제 선생님께 수능을 배워본 적은 없지만 인생을 잠시 배우고 갑니다. 자주 머릿속에 남는 인강 강사의 말 가장 공감하는 말은 당신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 @polarbear6752
    @polarbear6752 3 ปีที่แล้ว +6

    근데 항상 느끼는게 도대체 성공의 기준이 뭐임? 돈? 명예? 권력? 그 외에도 자기가 하고싶은걸 이루고 만족하며 사는것도 성공일텐데 항상 사람들은 성공을 한정시킨단 말이지.

    • @popdod8008
      @popdod8008 3 ปีที่แล้ว +4

      영상에 나와있네요 한분야의 탑이 되는사람을 성공의 기준으로 잡았네요 본인말대로 하고싶은걸하고 만족하는것도 성공한 인생임에는 동의하는데 그렇게해서는 한분야의 탑을 하기는 어렵지않을까요?

    •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2 ปีที่แล้ว

      @@popdod8008 Try to 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이것이 성공의 기준이자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사람.

  • @danielk1751
    @danielk1751 3 ปีที่แล้ว +14

    4:28 승제 생선님 이렇게 진심으로 빡치신거 처음 봄.. 진심으로 안쓰러워 하시는게 느껴집니다 ㅠ

  • @SpecialAJH
    @SpecialAJH 3 ปีที่แล้ว +13

    맞습니다. 고등학생때 수학1문제 풀때 30분씩걸렸습니다. 그문제 한문제 풀기위해 모든 개념 점검하고 연결시켜보고 하면서 더욱더 단단해지고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가는겁니다. 풀렸을때 온몸에 전율이 오면서 그 쾌감은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 @ohyunkwon9952
    @ohyunkwon9952 3 ปีที่แล้ว +1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떠오르는데 무턱대고 일주일 붙잡고있는건..
    대부분 붙잡고 있을수도 없겠지만, 문제를 풀고 그 희열을 느낄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넌센스 퀴즈를 상식도 모르는 2살 아기가 푸는것 처럼
    따라서, 사람마다 -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을 다르게 해볼 수 있는 - 기본 데이터 베이스 (경험, AI로 치면 샘플의 수)가 다를테니,
    최소한의 "관심" (수학이나 혹은 다른 과목에 대한)
    +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 (수학으로 치면 초중학생때 문제집, 경시대회, 학원 등 -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꽤 접해본 친구)
    + 약간의 "끈기/인내심"
    이렇게 세가지가 있고 나서, 각자 느끼기에 이전에 풀었던 문제와 비슷한데 살짝 어려운것에 고민 많이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효율만 따지는 것도 안좋지만, 영리하게 공부하세요!
    해설지는 안보되, 빨리풀고 남는시간에 놀기도 해야 거리의 지식이 공부에도 쓰이죠!
    여하튼, 대부분 점수로 평가받는 시간일테니 의미 없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영상의 말엔 뼈가 있어요.
    답을 알아서 잘하는 것과, 모르는 답을 어떻게해서든 이끌어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거든요! 다들 응원합니다 🙌🏼

  • @김민우-u3v1q
    @김민우-u3v1q 3 ปีที่แล้ว +4

    이게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본적인 의욕, 지구력, 해결 능력에 대한 문제... 당연히 모든 고차원적인 분야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성향이자 능력.. 너무 공감됨 ㅜㅜ 요즘 인생 쉽게쉽게 살려다보니까 이게 엄청 떨어진 느낌...

  • @jarangsruun
    @jarangsruu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릴 때 이걸 본 사람은 진짜 축복받은거임 이 방식대로 공부나 무언가를 열심히하면 그게 곧 성과와 효율성으로 전환됨 근데 시간이 부족한 고등학생들은 솔직히 "수능수학"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서 공부해야하는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거 같음... 솔직히 일단 학벌사회에서는 대학이 우선이닌깐 ... 어릴 때 보신분들은 진짜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함

  • @StarScream2023
    @StarScream2023 ปีที่แล้ว +5

    수학문제도 수학문제지만 저도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까를 평소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런 고민 과정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백설토끼-p9r
    @백설토끼-p9r ปีที่แล้ว +1

    황농문 교수님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몰입. 끝까지 혼자 생각하는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다시 한 번 새기고 갑니다!

  • @실버미스변
    @실버미스변 2 ปีที่แล้ว +13

    말씀하신거 공감됩니다.
    지금은 서른이 넘었지만 고3수능때 수리를 5등급으로 폭망하고 재수기간 1년동안 수학문제 한 문제로 풀릴때까지 고민했던 기억이납니다. 풀리면 자신감도 올라갔구요. 결국 재수 수능때는 2문제 틀렸습니다. 마음은 급했지만 그 시간이 비효율적인게 아니였습니다. 요즘 나이먹고 이젠 인생 성공에 대해 고민이 많던 찰나 보게된 영상인데 그때를 떠올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