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제작년에 폐암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정말 특별한 증상도 없으셨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수술 전까지도 의사선생님께서 암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되지 않을 만큼 엄청 초기에 발견하셨는데 수술 이후 조직검사를 해보고 암이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희 가족 모두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발견하셔서 수술도 잘 마치셨지만 폐의 거의 절반을 떼어내셔서 힘들어하시는 저희 엄마를 보면 마음이 아프면서도 초기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계시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 보시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아빠도 70평생 건강 하나만은 자신있었는데 3월 어느날 갑자기 식욕저하, 기침하셔서 병원갔더니 폐암4기라고 하더군요..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매년 건강검진도 하셨고 정말 증상이 없었거든요..벌써 항암 5번 하시고 지금은 잘 견디고계세요. . 지금껏 자식키우고 가정 건사하느라 앞만보고 달려와서 이제 쉴만한데 편찮으셔서 억장이 무너지네요..우리아빠 잘 견뎌서 10년만 더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음..후기아닌..근황보고입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아빠는 삶의 의지가 강하셔 하루2시간씩 걷기운동 하시고 아직까지는 잘 견디고 계십니다. 중간중간 고비를 넘기셨지만 3월이면 벌써 1년입니다. 머리도 많이 빠졌다가 다시 나고 임상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뭐 나름 잘 견디고계세요. 검사결과마다 암이 커졌다는..비통한 결과때문에 너무 가슴아프지만 애써 웃으며 희망드리고 있습니다. 그냥..뭐 함께하는 순간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째 항암치료중인 32세 비흡연 폐암환자에요. 저는 당시 독감에 걸려서 일주일간 타미플루를 먹었고, 열도 내리고 몸살도 없어졌는데 기침만 계속 멈추지 않아서 엑스레이검사를 받았어요. 그리고 당시기준 2년전 엑스레이에는 없었던 직경6센치의 암세포를 발견했어요. 이어진 수술... 항암치료... 뇌전이... 내성... 지금은 흉막에 암세포가 다시 생겨서 새로운 항암제와 함께 통증과 싸우고있어요. 지난주에는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계속 조금씩 심해지는 통증이 너무 무섭지만 ... 가만히 둘 수는 없으니 치료받고 있습니다. 정말 폐암은 전이되기 전까진 증상이 없어요. 조금도 아프지 않았거든요. 6센치까지 자라기 전에 발견했으면 좋았을걸. ㅠㅠ 여러분도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아무리 젊은 분이어두요. 젊을수록 암세포가 자라는 속도도 빠르다고 해요. 방심은 금물입니다!!!ㅠ
마침 2주 전에 호흡기내과 실습을 돌며 뵀던 환자분들이 생각나서 더욱 집중하며 들은 것 같아요... 정말로 건강하게 지내시던 분들이 하루아침에 암으로 진단받고 삶이 180도 바뀌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암은 조기검진이 정말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건강검진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있으니깐 헬프님들도, 헬프님들 부모님들도 꼭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이런 유익한 영상 매번 찍어주시는 닥프쌤들 최고예요...🙈
이 영상을 이제 보네요... 지난 해 어머님께서 성탄절 전에 국가검진으로 찍은 Chest PA에서 좌편에 살짝 의심되는 음영이 있다고 해서 원자력병원에 리퍼를 써 주셨는데 폐암 확진이 되셨습니다. 다행히 양전자단층촬영이랑 본스캐닝에서 뇌전이와 뼈전이가 없는 걸 확인받으시고 좌측 폐 절반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으셨고 암은 완전히 사라졌기에 표적치료 없이 향후 추적관찰만 받기로 하셨습니다. 수술로 파악된 Stage는 I에서 II로 가기 직전였다고 하더라구요. 전조증상 없이 빨리 발견된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65세 이상 살아남는다면, 생존자중 1/6은 암으로 죽습니다. 친구 6명중 본인포함해서 1명은 암으로 사망하기 때문에 몸에 안좋다고 하는 통상적인 햏동 (흡연, 과도한 식이, 폭음 등등)은 안하는게 맞는데. 많은 사람들이 남의 일이다 생각하고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다가, 암진단 받고나서 갑자기 바꿀려다가, 마음의 준비고 뭐고, 돈 모아둔거 죄다 올인하고 베드에서 사망함. 제발 이런 상황은 피합시다.
나이가 있을 수록 암은 덜 자랍니다 오히려 어릴수록 암세포는 빠르게 자란다고 해요 암은 몸속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그런게 부족해지고 노화가 이미 진행된 상태라 암이 빠르게 자랄 수 없어요 암 말기 판정 받으셔도 몇년 더 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진단 받은 이후로라도 잘 보살펴드리면 될것같아요
울 엄마... 술담배 안하심, 항상 공부하시고 항상 밝으시고 항상 활동적이고 건강하게 사심. 게다가 엄청 동안... 내가 20대까지 엄마랑 같이 나가면 큰누나 뻘로 알 정도고. 동네 추한 아저씨들 종종 껄떡대는거 때문에 개짜증났던 경우도 몇번 있음 근대 내가 31살.. 엄마가 55세 이셨을 때.. 제가 직장생활한지 1년 정도 되어서 정신 없었는데 어느날 엄마를 보니까 '어 엄마 왤케 갑자기 삮으셨지? 흰머리도 갑자기 확 늘고?' 근대 엄마가 어느날 고관절이 아프시다고 해서 병원좀 가겠다고 해서 보내드렸는데 자꾸 다른병원 가시고 종합병원까지 가시는 거였음 그리고 갑자기 일어나질 못하심;;; 정밀진단 받고나서 의사가 하는 말이 폐암 말기고 고관절까지 전이가 다 되어 약해지신 상태라고 함 나는 속으로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왜??란 의문만 스스로 하느라 벙쪄서 걍 알겠다고만 말함 그렇게 6개월간 사투하시다 돌아가심... 그로 인해서 저 역시 정신적으로 많이 충격을 받았고 뭔가 인생 미련없다는 듯이 결혼도 안하고 걍 내 입 풀칠만 하면서 살고있음 이제 제가 46세입니다... 저도 술담배 안하고 기형적이다 싶을 정도로 동안이고 농구축구 열심히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왔지만 요 몇년 새에 갑자기 흰머리가 확 늘고 노화가 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에요 저는 살면서 제가 어머니와 신체적으로 동일한 경로를 밟는 장면을 여러가지 목격하면서 걍 덤덤하게 받아들일려고 합니다 죽으면 걍 죽는 것이죠.. 만일 그때가 온다면 걍 빠르게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하지만 별것도 아니고 걍 운동부족에 그 나이때 당연히 오는 약해짐을 심각한 전조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참 복잡오묘한 심정입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신 폐암환자들 보면 비흡연 여성환자들이 많아요, 전국민 대상 무료대상 건강검진에 폐암검사도 포함시켰으면 좋겠네요. 흡연자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비흡연자들도 걸릴 수 있는게 폐암입니다. 국가 건강검진 대상에 이런것도 고려해줬으면 좋겠네요. 흡연자들이 폐암걸릴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비흡연자이지만 동거 가족 중 흡연자가 있거나 생활전반에 간접흡연을 오랫동안 한분들 또는 주방에서 자주 요리하시는 분들 등 폐암을 발생하는 요소는 흡연말고도 다양하게 많은거 같아요. 폐암과 췌장암이 초기에 발견되는건 정말 천운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걸리면 가장 고통스러운 암 중 췌장암 폐암이 상위에 랭크 되어있는걸로 알아요. ㅠ
@@dynamite8668 대박 멋있습니다 뭘 해도 되실 분이에요 전 챔픽스까지 먹어봤는데도 부작용 때문에 약 먹으면 구역감이 있어서 못 먹다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한 두개씩 꼭 피우게 되더라고요. 10년을 한갑씩 태워대는데 선생님 기운 받아서 어떻게든 함 끊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화이팅입니다^^
저는 어지러움땜에 오래 병원댕겼거든요 근데 증상이 좀 달라지면서 다른과에도 진찰을 받으러 가보라길래 별생각없이 갔더니 천식이라더라구요 숨쉬는게 점점 더 힘들고 잠에서 깨는정도까지 . 기침도 하고.. 그때가 막 코로나때라 코로나인가 했는데 천식이래요 심장도 구멍이나있는 .. 이건 날때부터 그런거라든데 서른 후반에 알게 되었어요 그때 이것저것 검사하면서 의사쌤이 폐이야기 해주시면서 순대 간얘기 하시더라구요 구멍이 숭숭 ㅋㅋㅋ 암튼 가족력도 있고 한번 검사를 해봐야겠네요
장건강의 적신호나 장건강 관련된 컨텐츠도 찍어쥬세욥 캬캬 설사(심하면 물수준) -변비 이상태가 왔다갔다 한지 몇년쨉니다....건강한 응가를 싼적이 손에 꼽아요.... 변비도 찢어져서 피가나오는 변비, 화장실에 오래앉아있어야 하는 변비, 힘을 주는데도 밀어내는 힘이 약해서 쌀때마다 탈진할거같은 변비 3가지 모두 돌아가면서 겪질 않나, 스멕타 한통을 집에 늘 둘 정도로 설사-물변비 수준의 변도 정~말 자주 겪어오 몇년을 이러고 살다보니 건강한 변을 보면 너무 반갑 ㅠ
여러분 폐암 중에서도 정말 전이도 빠르고 예후도 아주 안좋은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페암중에서도 표적항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편평상피세포페암은 대부분 흡연을 많이 한 환자들이 많습니다. 폐암을 걸려도 흡연을 많이 한 경우가 더 예후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에요. 다들 금연하세요..그게 첫번째입니다. 두번째가 영상에서 말한 저선량 ct 라던가 흉부 ct를 찍어보는거겠죠. 암을 대하는 자세는 꼭 환자가 되기 전에 변해야 그 확률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저도 저희 아버지가 폐 이상으로 일반 병원갔는데(흡연도 오래해서 원래 호흡기가 안좋고 매번 약 받아왔음) ct찍고 선생님이 빨리 큰 병원 가보라 하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확인했어요... 폐가 약해서 수술도 못한다고 결론나서 방사선 치료만 했는데도 많이 나아져서 회복 중입니다. 워낙 긴 시간동안 흡연해서 원래 그렇구나 하다가 정말 우연하게 발견된 것 같아요. 물론 흡연을 하면 안좋겠지만 폐암을 걸릴거라고 생각하고 피는 분은 없잖아요..... 처음 발견하고 병원 안내한 선생님 귀인 1분, 대학병원에서 치료해주신 선생님 2분, 이렇게 도움 받아서 많이 없어졌어요... 진짜 넘 감사한 분들입니다. 몸 안 좋을때는 꼭꼭 병원 가세요. 이렇게 시기적절하게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요.
남편이 40년 담배를 피웠고 용접일을 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지고 폐활량도 많이 딸려서 올검진 받으면서 ct를 찍었는데 특별한건 아니고 폐한쪽 색이 거무스름하게 나왓는데 선생님이 큰이상은없고 6개월에한번 추적검사만 받으면 되겠다고 하셨는데 6월에 검진받고 여전히 기침을하면 너무 심하게해서 걱정입니다 건강검진을 정형외과에서 받고 내과 선생님이 판독해주신거라 그냥 이대로 그냥둬도 되는가싶고 걱정입니다
54세 여성으로 비흡연자 입니다 원래 기관지가 좋은편은 아니어서 한절기 때 불편감 있었고 사리가 잘 걸려 곤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두달 전부터 목이 따가울 정도로 건조함이 느껴지고 기침이 잘 나옵니다 어려운 자리에서 식사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이런 증상은 단순한 노화 현상 중의 하나로 이해 해도 될까요?
소세포 폐암 환우 가족입니다. 입맛이 없고 살이 빠지고 계속되는 기침 증상이 있으면 무조건 병원가야 합니다. 소세포 폐암 확장기 (간 전이)라 수술 안되고 항암 6차 끝냈지만 악성이라 언제 악화될지 모릅니다. 소세포폐암의 원인은 흡연... 20년 금연 했는데도 60넘어서 발병했고 초등학교때부터 핀 담배가 원인..
5:42 저희 어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시고 인덕션으로 바꾸시려고 헀는데, 전에 어떤 의사선생님이 사실 조리를 하면서 중요한 건 환기이지 가스레인지냐 인덕션이냐는 아니라고 하시던데 어떤 게 진짜 일까요? 인덕션으로 할 수 없는 요리들이 있어서 웬만하면 바꾸지 않아 하고 싶어하시는데, 시중 판매되는 가스레인지는 확실히 괜찮다. 환기가 중요하다. 이 이야기도 많던데...
선생님 돌발성 난청도 자세히 알고 싶어요ㅠㅠ 작년에 박동성 이명도 잦고 왼쪽 귀가 먹먹하고 음이 이상하게 들려서 인터넷 쳐봤더니 돌발성 난청인가 싶어서 병원 가봤는데 검사해 보니까 왼쪽 귀에 청력 손실이 있었어요 제가 비염이기도 해서 의사한테 비염약 처방 받고 이제는 안 그러긴 한데 가끔씩 박동성 이명 들리기도 해서 이게 혈관 문제인지 난청 문제인지 비염이랑 난청 둘이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카타나-u5m 박동성 이명은 특정 자세를 할 때 늘 나는 거여서 좀 익숙하구요~ 지난 가을에 자고 일어나면 웅웅거리고 반음이 낮게 들려서 이게 계절이 계절인지라 그런 건가 비염약 처방도 받았지만 딱히 나아지는 건 모르겠고,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는 식으로 증상이 두루뭉술하게 끝나요 의사쌤은 큰 병원 가보래서… 나중에도 이런다면 한 번 가보려고요!
친구 어머니 폐암이셨는데 증상이 없이 어깨까지 암세포가 올라가니까 오십견인줄 아시고 병원 갔다가 폐암인거 아시고 3개월 만에 돌아 가심~~~ 술 담배 안하셔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생긴걸로 추측만 했었는데~~~ 다들 집안 내력 있으면 검사 받으세요~~~ 저도 친가 외가 조상중에 두루두루 계서서 슬슬 검사 받을까 생각중~~~
각혈? 피가 나오긴하는데 기침하면서 나오는건아니고 가래 뱉다가 좀 목에 힘줘서 안에있는 가래까지 빼면 피가나오는데 폐암인가요? 담배안피고 나이는 26살입니다 숨차는느낌도없고 흉통도없는데 뭘까요?.. 처음엔 갑자기 토하고 열이있다가 며칠지나니 기침+가래만 나옵니다 2주차입니다
맞아요. 조기발견 정말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유방암 1기로 현재 항암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이야기에 덧붙여 모든 암 걸리신 분들은 하나같이 이야기합니다. 4. 어느 날 갑자기 쉬어도 피로하거나 쉽게 나을 감기가 일주일이상간다. 라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건강검진을 받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암걸리시는 분들끼리 이야기하면 꼭 나오는 증상이에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않아요. 특히 암은 다른 세포들이 가져갈 영양분도 먹어대는 놈이라 평소보다 '충분히 쉬어도'피곤하거나 이상증세가 있으면 꼭, 반드시 건강검진 받기를 바랍니다.
남친이 담배피는데 1년전에 만났는데 지금까지 마른기침을 해요. 물론 담배도 피고요.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건강하다 하구요. 건강검진은 1년에 1번 꼭 받았고, 이번에도 받았는데, 다시 받아봐야 하나요? 저도 이상해서 물어보면, 미세먼지때문에 그런가바~ 별거아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요...
이유 없이 어느 날 숨 쉬면 등허리 부근이 쿡쿡쑤시고, 엑스레이 찍어보니 흉막쪽에 얕게 물이 차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미세먼지 심한날 덴탈마스크 쓰고다녀서 그런건지 기침도 심하게 하긴 했는데.. 대학병원 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물뺄수있는 수준이 아니고 항생제 먹어보자고 해서 먹어보고 다시 엑스레이 일주일뒤에 찍었는데.. 물이 사라졌다고 씨티 두달뒤 다시 찍어보자하시던데... 그 전에 2차병원에서 찍은 씨티에선 종양은 안보인것 같던데 그럼 괜찮겠죠....? 이제 기침은 잘 나지 않고 쑤시는 증상도 없는데 너무 피곤하거나 몸이 안좋으면 누워있으면서 숨쉴때 살짝씩 불편감은 있더라구요 하.... 최근에 갑암 절제 수술도 했어서 너무 걱정되네요
30살 흡연력이 11-12년정도 체중이 많이불긴했지만 군대도 산악전투하는부대나와서체력적으로는 문제없다고생각하는데요 요근래6개월정도전부터 순간 뛸때,평상시 호흡할때 과호흡이라고하는 느낌이 많이받고 숨을 들이마실때 가끔 버겁다 라고느끼는데 아직 한번도 검진을 받아본적이없어서 받아야하나요
마른기침이 생긴지 몇년이 지났습니다ㅈ한 5년정도? 흡연한지는 13년정도 됐구요 마른기침 초반 3년정도는 마른기침 한번 발동 걸리면 숨넘어갈 정도로 했는데 3년째에 부터 천식도 생겼습니다 담배 지금 완전히 끊진 않았지만 줄이고 이것저것 기관지에 좋은거 챙겨먹고 약도 먹고 하니 4년째 차츰 줄어들더니 5년째인 지금은 마른기침 진짜 한 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입니다. 올초 폐CT 찍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데 혹시 추가로 더 검사 받아 볼 검사가 있을까요?
1. 기침이 4주이상 지속되는 경우(만성)
2. Xray(X), 저선량CT검사(O)
3. 객혈
증상정리
1. 4주 이상 지속되는 마른 기침
2. 혹 -흉부 엑스레이하면서
((저선량 ct 검진 받기))-
3.객혈
네이스
ㄱㅅㄱㅅ
감사!
굿 정리감사
@나띵베럴 천식 또는 기관지염
저희 엄마는 제작년에 폐암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정말 특별한 증상도 없으셨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수술 전까지도 의사선생님께서 암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되지 않을 만큼 엄청 초기에 발견하셨는데 수술 이후 조직검사를 해보고 암이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희 가족 모두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발견하셔서 수술도 잘 마치셨지만 폐의 거의 절반을 떼어내셔서 힘들어하시는 저희 엄마를 보면 마음이 아프면서도 초기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계시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 보시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니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iliiiliililliiiliiillli 감사합니다ㅎㅎ
초기에 발견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어머니가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건강검진을 얼마나 자주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yeeet8649 건강검진 일년~일년반에 한번씩은 꼭 받으셨습니다 매번 ct를 찍으시지는 않으셨지만 그해에는 의사소견에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하다하셔서 ct를 찍으셨다고 하셨어요
@@stms4331 크기는 크지는 않았지만 위치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아빠도 70평생 건강 하나만은 자신있었는데 3월 어느날 갑자기 식욕저하, 기침하셔서 병원갔더니 폐암4기라고 하더군요..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매년 건강검진도 하셨고 정말 증상이 없었거든요..벌써 항암 5번 하시고 지금은 잘 견디고계세요. . 지금껏 자식키우고 가정 건사하느라 앞만보고 달려와서 이제 쉴만한데 편찮으셔서 억장이 무너지네요..우리아빠 잘 견뎌서 10년만 더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음..후기아닌..근황보고입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아빠는 삶의 의지가 강하셔 하루2시간씩 걷기운동 하시고 아직까지는 잘 견디고 계십니다.
중간중간 고비를 넘기셨지만
3월이면 벌써 1년입니다.
머리도 많이 빠졌다가 다시 나고 임상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뭐 나름 잘 견디고계세요.
검사결과마다 암이 커졌다는..비통한 결과때문에 너무 가슴아프지만 애써 웃으며 희망드리고 있습니다.
그냥..뭐 함께하는 순간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연 꾸준히 했으면.. 자기잘못이죠
뭔 남에게 기도를 바래요..
@@0.5-j5k 흡연 안하셨어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ㅡㅡ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ㅜㅜ
@@0.5-j5k 미쳤네이사람
글쓴것봐
무조건이에요, 10년 20년이 지나도 건강 회복하시면서 이 세상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 모두 보시구 경험하실거에요🙏 아버님의 찬란할 앞날 기도 드립니다🙏
올해나이 38
부끄럽지만 고2때부터 피우던 담배를 얼마전부터 안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잘 참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잘 생각하셨어요 응원합니다~
잘하셨네요 ~잘이기시길응원합니다
화이팅이십니다
완전 끊으셨나요?
화이팅!
건강검진 하실때 꼭 저선량 폐CT 하세요 저도 2월에 건강검진에서 흉선종양 의심 나와서 흉부외과 진료 받으러 가서 조영 CT 찍고나서 수술 날짜 잡고 그제 수술 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아직 조직검사가 남았지만 수술이 잘되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계속되는 마른기침+객혈이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저선량ct를 찍어본다.. 기억할께요!!
오진승쌤 벙거지 모자 넘 잘 어울리셔요ㅠㅠ
이영상을 담배를피면서 보고있는 내인생이 브라보다
ㅋㅋㅋㅋㅋ
ㅋ
2
나도 ㅋ
금연 응원해요
3년 째 항암치료중인 32세 비흡연 폐암환자에요.
저는 당시 독감에 걸려서 일주일간 타미플루를 먹었고, 열도 내리고 몸살도 없어졌는데 기침만 계속 멈추지 않아서 엑스레이검사를 받았어요. 그리고 당시기준 2년전 엑스레이에는 없었던 직경6센치의 암세포를 발견했어요. 이어진 수술... 항암치료... 뇌전이... 내성... 지금은 흉막에 암세포가 다시 생겨서 새로운 항암제와 함께 통증과 싸우고있어요.
지난주에는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계속 조금씩 심해지는 통증이 너무 무섭지만 ... 가만히 둘 수는 없으니 치료받고 있습니다.
정말 폐암은 전이되기 전까진 증상이 없어요. 조금도 아프지 않았거든요. 6센치까지 자라기 전에 발견했으면 좋았을걸. ㅠㅠ
여러분도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아무리 젊은 분이어두요. 젊을수록 암세포가 자라는 속도도 빠르다고 해요. 방심은 금물입니다!!!ㅠ
아... 동갑인데 마음이 아픕니다
제 아버지도 2년전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친할머니도 폐암...
유전력이 있는거같아 걱정이네요
힘내시고 꼭 잘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에고 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치료잘받고 계신거지요? 얼른 회복하세요
응원 합니다 꼭 완치 되실거예요👍👍
꼭 완전 관해 받길 기원합니다.
마침 2주 전에 호흡기내과 실습을 돌며 뵀던 환자분들이 생각나서 더욱 집중하며 들은 것 같아요... 정말로 건강하게 지내시던 분들이 하루아침에 암으로 진단받고 삶이 180도 바뀌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암은 조기검진이 정말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건강검진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있으니깐 헬프님들도, 헬프님들 부모님들도 꼭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이런 유익한 영상 매번 찍어주시는 닥프쌤들 최고예요...🙈
폐암이신분들 꼭 희망을 잃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외할아버지도 연세가 83세이신데 2년전에 폐암 진단을 받으셨었거든요 지금은 항암 치료도 잘 끝나서 건강한 모습으로 저랑 함께 살고계세요
안녕하세요.지금 저희 어머니께서 폐암4기 진단 받았습니다. 연세는 83세구요. 외할아버지는 암 몇기였나요? 이제 돌아가시는건지 마음 아파서 이렇게 댓글달아봅니다. 저도 초기라면 희망을 가져볼텐데 4기라니 담배도 안피우는분인데..꼭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버지가폐암진단받으셨는데 하루종일울고 잠도못자다 댓글보고조금이라도위로받고갑니다. 할아버님 항상건강하세요
폐암이든.그무슨암이든.당뇨든.고혈압.또.치통치석.눈뻑뻑도.1백%예방과완치음식은.제가만들어먹는.90가지음식효소랍니다ㅡ제가.생사를걸고1백%정답이라고.약속드리는바입니다.증거들만은데.카톡되면보내드립니다
폐암초기증상은요.기침.가래기침이거나ㅡ마른기침이자주난다거나ㅡ가래가만이생긴다거다ㅡ객혈.이건.김침할때ㅡ가래같이ㅡ피가섞여서나오는.이땐.중증인겁니다.담배를안피우는데생기는폐암은.善癌이라고.특히.태음인여성들에게나생기는폐암이라는겁니다.또.얼굴이창백하다거다.희게보인다는말을들을때도폐와관련이있다는거죠.문자주심강의도해드려이해가되시해드릴겁니다.그.糖이높고낮은거에따라.수명이결정지어진다는것과.건강한수명은효소가결정짓는것이다.이런거아시는지요01072436488
폐암이든.무슨암이든.당뇨나고혈압도.치통치석도.눈뻑뻑도.평생.내과도.안과도.치과도.정형외과도.않가시게되는건요.다.90가지음식으로滿病乙예방시킵시다.90음식이잡탕된.섬유질과효소가루가.몇가지나.나쁜걸호전시켯나볼까요
1ㅡ폐암3기54생완치.
2ㅡ투석받을수치를상승시켜투석안받게된분48년생.
3ㅡ손톱에반달무늬없던거생기게된분.
4ㅡ설싸도완치.
5ㅡ혈관나이가19년이나젊다고나온.검사지.
6ㅡ이빨흔들려.치과가렷던거.다시들러붙어.치과않가게되고치석도없어진분.폐는1년반먹고완치엿고.투석않받게된분은110일잡숫고난것.설싸병은3달먹고완치.손톱무늬도110일치드시고.고쳐지신거고.
변비도완치되신거고.2백분이잡숫고.80%는.또주문.또.나이70에도.가장쎈햇빛을정면으로봐도.눈하나안찡그러지는거
눈꼽도안생기고.이런게다ㅡ90가지음식이.호전시킨겁니다.모든불편을미리막는음식이니 음식이몸을만드는거니까ㅡ평생드신다면.그래서.
건강의수명은효소가결정짓는다는.강의도있죠.
궁금타시면010.7243.6488을저장해두시고.(相互).자손.후손대대로계속대물림으로.이어지게되는삶이라면.必건강장수되신다는거100%약속되있다는걸.제집식구들과잘아는분들을보고.느낀증세들을알고서.이런글을유튜브댓글에다.올려놓게된거랍니다.카톡이되면.증거들.다보내드립니다.눈밑두꺼운것도얇아집니
이걸 작은 아버지가 폐암 4기진단받고 보게됬네요ㅠㅠㅠ
지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서 조기발견했음 좋겠어요
폐암은 그냥 병원에서 또는 미디어에서 보는 암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너무 가까운 곳에 있었고,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됐었네요.. 무슨 질환이든 조기 발견은 너무나도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도 잘 봤어요 :-) 모두 건강 챙기셔요 :-)
이 영상을 이제 보네요... 지난 해 어머님께서 성탄절 전에 국가검진으로 찍은 Chest PA에서 좌편에 살짝 의심되는 음영이 있다고 해서 원자력병원에 리퍼를 써 주셨는데 폐암 확진이 되셨습니다. 다행히 양전자단층촬영이랑 본스캐닝에서 뇌전이와 뼈전이가 없는 걸 확인받으시고 좌측 폐 절반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으셨고 암은 완전히 사라졌기에 표적치료 없이 향후 추적관찰만 받기로 하셨습니다. 수술로 파악된 Stage는 I에서 II로 가기 직전였다고 하더라구요. 전조증상 없이 빨리 발견된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65세 이상 살아남는다면, 생존자중 1/6은 암으로 죽습니다. 친구 6명중 본인포함해서 1명은 암으로 사망하기 때문에 몸에 안좋다고 하는 통상적인 햏동 (흡연, 과도한 식이, 폭음 등등)은 안하는게 맞는데. 많은 사람들이 남의 일이다 생각하고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다가, 암진단 받고나서 갑자기 바꿀려다가, 마음의 준비고 뭐고, 돈 모아둔거 죄다 올인하고 베드에서 사망함. 제발 이런 상황은 피합시다.
여자친구 할머니께서 폐암 진단을 받으셨는데 고령의 나이로 치료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외할머니.. 폐암 의심 소견 받았는데 아흔이 넘으셔서 진단 검사도 못 함ㅠ
나이가 있을 수록 암은 덜 자랍니다
오히려 어릴수록 암세포는 빠르게 자란다고 해요
암은 몸속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그런게 부족해지고 노화가 이미 진행된 상태라
암이 빠르게 자랄 수 없어요
암 말기 판정 받으셔도 몇년 더 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진단 받은 이후로라도 잘 보살펴드리면 될것같아요
80이상은 수술하면 체력 때문에 돌아가시는 케이스가 많음.
여자친구 지금쯤 헤어졋을듯
@@ptagonia우리게이는 여친을 1년이상 사귈수없노?
의사선생님들께서 이런 정보를 직접 알려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검진이나 병원내원의 필요성을 깨워주시는거 정말 감사해요.
아... 오늘은 주제가 많이 무겁네요 ㅠㅠㅠ 폐암은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니... 위험한 병이어서 발견이 어려운 건지, 발견이 어려워서 위험한 병인건지... 둘 다 맞는 거겠죠?
조기검진을 꼼꼼히 받는 게 중요하겠어요...
이런 신호가 있어도 생계 때문에 일 해야 하는 삶이 너무 고달픕니다....
울 엄마... 술담배 안하심, 항상 공부하시고 항상 밝으시고 항상 활동적이고 건강하게 사심. 게다가 엄청 동안... 내가 20대까지 엄마랑 같이 나가면 큰누나 뻘로 알 정도고. 동네 추한 아저씨들 종종 껄떡대는거 때문에 개짜증났던 경우도 몇번 있음
근대 내가 31살.. 엄마가 55세 이셨을 때.. 제가 직장생활한지 1년 정도 되어서 정신 없었는데 어느날 엄마를 보니까
'어 엄마 왤케 갑자기 삮으셨지? 흰머리도 갑자기 확 늘고?'
근대 엄마가 어느날 고관절이 아프시다고 해서 병원좀 가겠다고 해서 보내드렸는데 자꾸 다른병원 가시고 종합병원까지 가시는 거였음
그리고 갑자기 일어나질 못하심;;;
정밀진단 받고나서 의사가 하는 말이 폐암 말기고 고관절까지 전이가 다 되어 약해지신 상태라고 함
나는 속으로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왜??란 의문만 스스로 하느라 벙쪄서 걍 알겠다고만 말함
그렇게 6개월간 사투하시다 돌아가심... 그로 인해서 저 역시 정신적으로 많이 충격을 받았고 뭔가 인생 미련없다는 듯이 결혼도 안하고 걍 내 입 풀칠만 하면서 살고있음
이제 제가 46세입니다... 저도 술담배 안하고 기형적이다 싶을 정도로 동안이고 농구축구 열심히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왔지만
요 몇년 새에 갑자기 흰머리가 확 늘고 노화가 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에요
저는 살면서 제가 어머니와 신체적으로 동일한 경로를 밟는 장면을 여러가지 목격하면서 걍 덤덤하게 받아들일려고 합니다
죽으면 걍 죽는 것이죠.. 만일 그때가 온다면 걍 빠르게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하지만 별것도 아니고 걍 운동부족에 그 나이때 당연히 오는 약해짐을 심각한 전조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참 복잡오묘한 심정입니다..
저도 어머니 암으로 보내드리고 비슷하게 살고있네요. 사는 낙이 없어요.
건강검진 자주받으시길
저희 아버지도 몇년전에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늙어지시더니 어깨부터 고관절까지 아프셔서 가보니까 물이찼다고 하더니 나중에 검사해보니 폐암 말기가 다되셔가지고 6개월고생하시다 가셨네요..
마음이 많이 아리네요.... 저또한 동일한입장이면 아마 똑같았을겁니다. 남일같지가않네요 저도외동아들이라 부모님이 너무신경쓰이는데.. 잘모셔야되겠다는생각 말뿐이아니고 지키게될거같습니다.
아ㅡㅡㅡ그마음충분히이해갑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신 폐암환자들 보면 비흡연 여성환자들이 많아요, 전국민 대상 무료대상 건강검진에 폐암검사도 포함시켰으면 좋겠네요. 흡연자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비흡연자들도 걸릴 수 있는게 폐암입니다.
국가 건강검진 대상에 이런것도 고려해줬으면 좋겠네요. 흡연자들이 폐암걸릴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비흡연자이지만 동거 가족 중 흡연자가 있거나 생활전반에 간접흡연을 오랫동안 한분들 또는 주방에서 자주 요리하시는 분들 등 폐암을 발생하는 요소는 흡연말고도 다양하게 많은거 같아요. 폐암과 췌장암이 초기에 발견되는건 정말 천운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걸리면 가장 고통스러운 암 중 췌장암 폐암이 상위에 랭크 되어있는걸로 알아요. ㅠ
암을 앎이 내 건강을 챙길수 있다!
암암 그렇고 말고
라임 ㅆㅅㅌㅊ
담배 피우면서 이거 보는 내가 너무 멍청해서 한숨 나옴... 얼른 끊어야지...
ㅆㅂ.. 나도..
그런생각이 생겼다면 당장 오늘 부터 끊길 바라 나도 끊은지 9년차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
@@dynamite8668 대박 멋있습니다 뭘 해도 되실 분이에요 전 챔픽스까지 먹어봤는데도 부작용 때문에 약 먹으면 구역감이 있어서 못 먹다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한 두개씩 꼭 피우게 되더라고요. 10년을 한갑씩 태워대는데 선생님 기운 받아서 어떻게든 함 끊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잊지 마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못해도 전자담배로 옮기세요... 확실히 숨쉬는것도 편하고 연초 냄새맡기도 힘들어지네요... 서서히 줄이는중입니다
저희아버지도 애연가셧죠..돌아가신지 4년되었습니다.폐암으로 돌아가셧고 암진단받았을당시 4기였습니다.시한부 1년받으셧는데 하늘이도와 3년버티시고 돌아가셧습니다.제가 본 증상으로는 가슴이자주답답하다하시며 주먹으로 가슴을 자주 두들기셧고 잔기침이 많으셧고,평소보다 숨이금방찬다 이러셧습니다.항암받다보면 식사도 잘 못하십니다.그런데 갑자기 고기하고냉면이 땡기신다길래 당장 차타고 고깃집으로갔습니다. 정말 맛있게 그것도 많이 드시더군요.다 드시고나서 간만에 엄청맛있게먹었다고하셧었죠.그리고 몇일뒤 병원항암받으러가신날 갑자기 컨디션안좋아지시면서
폐결핵이 찾아와 삼일 버티시고 돌아가셧습니다.
다들 금연하시고 건강검진 디테일하게 주기적으로 받으시길바랍니다.
요약
1.잦은기침
2.객혈(기침할때 피나옴)
위의 두가지보다 확실하고 좋은건 폐ct 찍기
저는 어지러움땜에 오래 병원댕겼거든요 근데 증상이 좀 달라지면서 다른과에도 진찰을 받으러 가보라길래 별생각없이 갔더니 천식이라더라구요 숨쉬는게 점점 더 힘들고 잠에서 깨는정도까지 . 기침도 하고.. 그때가 막 코로나때라 코로나인가 했는데 천식이래요 심장도 구멍이나있는 .. 이건 날때부터 그런거라든데 서른 후반에 알게 되었어요
그때 이것저것 검사하면서 의사쌤이 폐이야기 해주시면서 순대 간얘기 하시더라구요 구멍이 숭숭 ㅋㅋㅋ 암튼 가족력도 있고 한번 검사를 해봐야겠네요
심방중격결손 아닌가요?
저도 선척적 중격결손으로 수술했습니다
일찍 수술하는게 좋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깅진지니-z5d 저는 정기검진으로 몇년에 한번씩 검사한데요 내시경으로 확진을 해야하고 어쩌구... 암튼 여러잡스러운것들이 마나서 이젠 그냥 그려려니.. 컨디션안좋을때좀 조심하면서 여러 약 복용하며 ㅋㅋㅋㅋ 암튼 살아있어요 ㅎㅎ
@@김쪼매 그렇군요.. 쾌차하세요 ㅠㅠ!!
순대간ㅋㅋ
선생님 저선량 시티면 조형제 주사액 넣어서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바로 들어가는건가요?? 부모님두분이 흙먼지 많은곳에서 일하셨는데 걱정되네요.. 저는 작년에 수술하느라 흉부 시티찍어서 폐까지 본것 같긴한데요..
대학생이 되니까 주변에 담배 피워보는 친구가 하나둘씩 생기는데 제가 말리긴해도 궁금증이 우선인가봐요.. 제발 피우지않았으면ㅠ
자살할 용기는 없고 살고 싶은 의지도 없고 수동적인 자세로 하루빨리 죽기를 바라는거죠 저처럼
@@Gangster_Hampster 별...ㅋ
@@Gangster_Hampster 별 말같지 않는 소리를ㅋㅋㅋㅋㅋ 하루빨리 죽고 싶다는 사람이 죽을 용기는 없다? 그건 걍 죽고 싶지 않은 겁니다. 괜히 중2병같은 이유 갖다 붙히지 마세요
@@Gangster_Hampster 뻘소리를 길게도 쓰셨네요
@@Gangster_Hampster 중2병이 담배피면서 하는 생각
저희 아빠도 흡연을 오래하셨는데 조만간 병원가서 미리미리 검사받아봐야겠어요...
담배 15년 피우고 끊은지 1년 6개월 입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장건강의 적신호나 장건강 관련된 컨텐츠도 찍어쥬세욥 캬캬 설사(심하면 물수준) -변비 이상태가 왔다갔다 한지 몇년쨉니다....건강한 응가를 싼적이 손에 꼽아요.... 변비도 찢어져서 피가나오는 변비, 화장실에 오래앉아있어야 하는 변비, 힘을 주는데도 밀어내는 힘이 약해서 쌀때마다 탈진할거같은 변비 3가지 모두 돌아가면서 겪질 않나, 스멕타 한통을 집에 늘 둘 정도로 설사-물변비 수준의 변도 정~말 자주 겪어오 몇년을 이러고 살다보니 건강한 변을 보면 너무 반갑 ㅠ
여러분 폐암 중에서도 정말 전이도 빠르고 예후도 아주 안좋은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페암중에서도 표적항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편평상피세포페암은 대부분 흡연을 많이 한 환자들이 많습니다. 폐암을 걸려도 흡연을 많이 한 경우가 더 예후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에요. 다들 금연하세요..그게 첫번째입니다. 두번째가 영상에서 말한 저선량 ct 라던가 흉부 ct를 찍어보는거겠죠. 암을 대하는 자세는 꼭 환자가 되기 전에 변해야 그 확률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저도 저희 아버지가 폐 이상으로 일반 병원갔는데(흡연도 오래해서 원래 호흡기가 안좋고 매번 약 받아왔음) ct찍고 선생님이 빨리 큰 병원 가보라 하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확인했어요...
폐가 약해서 수술도 못한다고 결론나서 방사선 치료만 했는데도 많이 나아져서 회복 중입니다. 워낙 긴 시간동안 흡연해서 원래 그렇구나 하다가 정말 우연하게 발견된 것 같아요. 물론 흡연을 하면 안좋겠지만 폐암을 걸릴거라고 생각하고 피는 분은 없잖아요.....
처음 발견하고 병원 안내한 선생님 귀인 1분, 대학병원에서 치료해주신 선생님 2분, 이렇게 도움 받아서 많이 없어졌어요... 진짜 넘 감사한 분들입니다.
몸 안 좋을때는 꼭꼭 병원 가세요. 이렇게 시기적절하게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요.
우선생님 랩한번 해보세요 내용이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발음이 좋으신건지 내용이 좋은건지
4주 이상의 기침+객혈로 큰 병원 갔었는데 폐결핵으로 약 먹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분 기침이 오래 가면 꼭 검사 받으세요..
실례지만 저희 어머니도 비슷하여서.. 객혈 양이 어느 정도 되었는 지 여쭐 수 있을 까요…? 입 안을 다 채울 정도셨나요..?
@@하늘하늘-o3b 그렇게 많진 않았구 가랜 줄 알고 뱉었는 데 피7 가래3 비율로 섞여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1. 마른기침 4주 이상 지속/2.저선량CT로 조기발견 가능(흉부 엑스레이로 잡히지않음)/3. 객혈
요즘 마른기침을 조금씩 하고 고개를 숙일때 가슴부근 바로 아래 갈비뼈 통증이 있는데 폐와 관련된 병이 생긴걸까요??
혹시나 싶어서 코로나19 검사는 해봤는데 음성 나왔어요
꼭 병원가셔서 폐CT 찍어보세요
폐암 코로나 음성 나오는것과 아무상관 없었습니다
꼭 CT 찍으세요 강제명령입니다
큰아빠께서 최근에 계속 위가 아파서 드시는 것도 잘 못 드시고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여러 병원 여러 과에 전전하시다가 얼마 전 폐암 진단을 받으셨대요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받으셨었다는데 초기에 발견하지 못한 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항암치료가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1년만에 진행이 그렇게 많이 되셨어요????
건강검진을 개떡같이 했네요 어디병원인지 소문내야 합니다.
힘내세요
@@VALAC_ 건강검진서찍는엑스레이는폐에이미이상이있을때만이상소견이나옵니다ㅡ제일확실한게저선량씨티만이폐암진단에확실한기준이됩니다ㅡ
@@kim-lw8no네~ 미국 논문에 따르면 엑스레이는 폐암에 대해 유의미하게 발견하지 못한다고 하네용
폐암에는 엑스레이 무용지물인데 엑스레이만 주구장창 쓰니 당연히 말기에 발견..
근데 폐암도 유전가능성이 있나요? 담배 아무리펴도 폐암 안걸리는사람도 있고 담배 적게 피거나 안 피는사람이 폐암 걸리기도하고 궁금하네요
유전으로 걸린다기 보단 가족력으로(유전자) 좀 더 위험군이 높은 암이 있어요. 6대암 기준으로 어떤 암에 본인 유전자가 취약한지, 종합검진센터 가면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모든병은 유전 90퍼임ㅋz
담배가 폐암속도를 빠르게는 해도 폐암을 생기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저희 할머니가 근 70년을 하루 한갑씩 폈는데 향년 96세로 그냥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누룽지-x4l 라고 합리화하는 흡연충 걍 펴 많이펴
비흡연 여성분들도 선암이라고 많이 걸려요. 요리많이하시거나 매연, 미세먼지, 라돈 등... 그래서 담배안피시는 분들도 꼭 조심하시고 미리미리 검사하면좋겠습니다. 저희엄마는 한달정도 기침하시다 발견했는데 4기셨어요. 표적이랑 임상하다 보내드렸지만..
전 폐암은 아니고 난관암 환자인데...가족 히스토리 없어요. 심지어 crp 수치 정상. 종양지표자 정상수치..
암이 되게
흔한질병이 되는게 슬프고...
저도 병원나이 28세에 진단받아 멘붕이었네요.
지금은 항암끝났고, f/u중인데 ct찍을때마다 조영제때문에 초주검이된답니다 ㅠㅠㅠ엉엉
아... 빨리 이겨내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ct 조영제 너무 싫던데... ㅠ
힘내세요
폐암을 미리 확인할수 있다니 정말 좋은 정보네요 한번정도 다른 내과 질환들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석유 제품 사용과 곰팡이균이 폐기관지에 대량으로 침윤햇을시 입니다. 흡연은 폐암으로 가는 10 %일뿐입니다. 진짜 위험한것은 석유제품에서 나오는 톨루엔 과 가스들 그리고 곰팡이균입니다.
남편이 40년 담배를 피웠고 용접일을 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지고 폐활량도 많이 딸려서 올검진 받으면서 ct를 찍었는데 특별한건 아니고 폐한쪽 색이 거무스름하게 나왓는데 선생님이 큰이상은없고 6개월에한번 추적검사만 받으면 되겠다고 하셨는데 6월에 검진받고 여전히 기침을하면 너무 심하게해서 걱정입니다
건강검진을 정형외과에서 받고 내과 선생님이 판독해주신거라 그냥 이대로 그냥둬도 되는가싶고 걱정입니다
암센터 있는 대형병원 가세요 꼭
동네에서 제법큰 병원에서 추적관찰 하다가 4기진단 받았어요 귀찮아도 큰곳에 가세요 꼭
진성 헤비스모커 인데요 ㅜ 마른기침 이라는거 좀 의심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는데 혹시 저선량CT 검사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20만원내외입니다.
난 대학병원에서 폐CT 찍었는데, 6만원인가 밖에 안냈는데요?
여기서 뭐해 너...
씨티 10만원 내외입니다 안비싸요
물어볼시긴에병원으로달려야할듯 ㅇㅅㅇ..
숨차는 증상도 기침도, 요즘에는 코로나 후유증이나 일반 감기와도 헷갈릴 수 있다보니,
보다 민감하고 자세하게 자신의 신체증상을 느끼고 빠르게 검진받아보는 게 좋을것 같네요.
모두 건강합시다~!
이걸 보니깐 갑자기 폐가 아픈거 같기도
흡연 15년햇고 금연한지 오늘부로 248일째네요. 정말 금연하길 잘햇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듭니다....절대 안피시는게 좋아요. 담배도 나중엔 습관이 되어버림.
7년 끊고도 다시피우는사람 많습니다
담배 필때 기침 계속하거나 가래및 침을 계속 뱉는거는 상관관계 없나요?
제친구가 그래서요
마른기침한지 두달이되어가는데 심하지안고
약간씩합니다 검사는받아봐야할까요?
참 알다가도 모르겠음
저는 술 담배 원없이 하며 병원한번안가고 살고있고
흡연은 20년차고요 음주는 15년차됐지만 본격적으로 최근4년간 하루꼬박꼬박 소주2병씩 마시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래야 잠도 잘오고 술도 맛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구요. 큰병생겨도
할말이 없겠지만요. 포경수술 치칠수술외에는 병원에 가본적이 없어요. 치과는 어떻게 생겼는지 가본적도 없음. 이가 막 하얀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누렇지도 않고 충치 검은색도 생긴적이 없어요. 알콜소독 해서 그런가?
여튼 이러다 한방에 골로간다하더라도 전 이대로 살라구요. 음주 흡연 평생하며 장수하는사람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거하며 70? 까지는 살고싶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좌절하지 말라는 말이 참 위안이네.. 폐암은 아니지만 중국발 미세먼지 맡을 때마다 눈따갑고 기침나보 어지러움 느낄 때마다 걱정됨. 특히 COPD
저선량 ct 얘기 아주 감사합니다
54세 여성으로 비흡연자 입니다 원래 기관지가 좋은편은 아니어서 한절기 때 불편감 있었고 사리가 잘 걸려 곤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두달 전부터 목이 따가울 정도로 건조함이 느껴지고 기침이 잘 나옵니다 어려운 자리에서 식사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이런 증상은 단순한 노화 현상 중의 하나로 이해 해도 될까요?
병원에 가보셔야죠
진승쌤 앞전 영상들 부터 슬의생도 그렇고 최근들어 되게 피곤해보이세요~!! 괜찮으신거죠오...?? 걱정 100%입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폐가 아픔을 못 느낀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말씀대로면 폐쪽은 쉽게 발견이 어려워 보이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3년전 중증 페렴으로 폐가 25% 손상 됬는데 설명을 상세히 해주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혹 숨쉴때 종종 폐가 바늘로 찔리는듯한 통증이 느껴지는일이 있는데 흔한건가요? 같은 증상이 있는분 있나요?
저도 미세먼지 많거나 옆에서 담배연기 맡으면 폐가 바늘에 찔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ㅠ 어릴적에 천식에 걸려서 나았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징조현상
고맙습니다! 쵝오에요!
엄마가 새벽마다 마른기침을 크게 5초이상 하시는데 깨어나신후에는 잘 모르시더라구요...이게 1년 넘게 지속된것 같은데 어디가 아픈건지 모르겠어요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 왜 그런 걸까요 ㅠㅠ
제가 그러는데 위가 안좋아서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아침마다 발작적. 마른기침해요 그래서. 저녁은 일찍 먹고. 자요ㅜ
소세포 폐암 환우 가족입니다.
입맛이 없고 살이 빠지고 계속되는 기침 증상이 있으면 무조건 병원가야 합니다.
소세포 폐암 확장기 (간 전이)라 수술 안되고 항암 6차 끝냈지만 악성이라 언제 악화될지 모릅니다.
소세포폐암의 원인은 흡연... 20년 금연 했는데도 60넘어서 발병했고 초등학교때부터 핀 담배가 원인..
와 담배를 초등학생때......ㅠㅠ 폐가 안좋을 수밖에 없겠네요.......ㅠㅠㅠㅠ
5:42 저희 어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시고 인덕션으로 바꾸시려고 헀는데, 전에 어떤 의사선생님이 사실 조리를 하면서 중요한 건 환기이지 가스레인지냐 인덕션이냐는 아니라고 하시던데 어떤 게 진짜 일까요? 인덕션으로 할 수 없는 요리들이 있어서 웬만하면 바꾸지 않아 하고 싶어하시는데, 시중 판매되는 가스레인지는 확실히 괜찮다. 환기가 중요하다. 이 이야기도 많던데...
선생님 돌발성 난청도 자세히 알고 싶어요ㅠㅠ 작년에 박동성 이명도 잦고 왼쪽 귀가 먹먹하고 음이 이상하게 들려서 인터넷 쳐봤더니 돌발성 난청인가 싶어서 병원 가봤는데 검사해 보니까 왼쪽 귀에 청력 손실이 있었어요 제가 비염이기도 해서 의사한테 비염약 처방 받고 이제는 안 그러긴 한데 가끔씩 박동성 이명 들리기도 해서 이게 혈관 문제인지 난청 문제인지 비염이랑 난청 둘이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치료잘하셧나요
@@카타나-u5m 박동성 이명은 특정 자세를 할 때 늘 나는 거여서 좀 익숙하구요~ 지난 가을에 자고 일어나면 웅웅거리고 반음이 낮게 들려서 이게 계절이 계절인지라 그런 건가 비염약 처방도 받았지만 딱히 나아지는 건 모르겠고,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는 식으로 증상이 두루뭉술하게 끝나요
의사쌤은 큰 병원 가보래서… 나중에도 이런다면 한 번 가보려고요!
@@mumalng-ee543 저도 그래요 직업병이라고하는대 고치고싶어요ㅜ
폐암이든.그무슨암이든.당뇨든.고혈압.또.치통치석.눈뻑뻑도.1백%예방과완치음식은.제가만들어먹는.90가지음식효소랍니다ㅡ제가.생사를걸고1백%정답이라고.약속드리는바입니다.증거들만은데.카톡되면보내드립니다
폐암초기증상은요.기침.가래기침이거나ㅡ마른기침이자주난다거나ㅡ가래가만이생긴다거다ㅡ객혈.이건.김침할때ㅡ가래같이ㅡ피가섞여서나오는.이땐.중증인겁니다.담배를안피우는데생기는폐암은.善癌이라고.특히.태음인여성들에게나생기는폐암이라는겁니다.또.얼굴이창백하다거다.희게보인다는말을들을때도폐와관련이있다는거죠.문자주심강의도해드려이해가되시해드릴겁니다.그.糖이높고낮은거에따라.수명이결정지어진다는것과.건강한수명은효소가결정짓는것이다.이런거아시는지요01072436488
친구 어머니 폐암이셨는데 증상이 없이 어깨까지 암세포가 올라가니까 오십견인줄 아시고 병원 갔다가 폐암인거 아시고 3개월 만에 돌아 가심~~~ 술 담배 안하셔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생긴걸로 추측만 했었는데~~~ 다들 집안 내력 있으면 검사 받으세요~~~ 저도 친가 외가 조상중에 두루두루 계서서 슬슬 검사 받을까 생각중~~~
친구어머니 돌아가셨는데 ~~~ㅇㅈㄹ하고있네
진승쌤 많이 피곤해보이시는데 ..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가요..?
진승쌤을 위한 우리의 과도한 사랑때문인가😟
의사니까 피곤한건 당연하죠😢
쉴틈이 없으시니...
저 날 저선량 씨티 찍으셨다는거 보니 건강검진 했던 날이어서 더 그러려나요...? ㅜㅠ
폐암..ㅠㅠㅠ 무섭죠... 조금 아프면 빨리 병원 가는게 좋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병원을 빨리 못가니까 슬프네욤..ㅠ 증상 보고 만약 좀 이상하면 빨리 병원 갈게요!!!
각혈? 피가 나오긴하는데 기침하면서 나오는건아니고 가래 뱉다가 좀 목에 힘줘서 안에있는 가래까지 빼면 피가나오는데 폐암인가요? 담배안피고 나이는 26살입니다 숨차는느낌도없고 흉통도없는데 뭘까요?..
처음엔 갑자기 토하고 열이있다가 며칠지나니 기침+가래만 나옵니다 2주차입니다
맞아요. 조기발견 정말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유방암 1기로 현재 항암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이야기에 덧붙여 모든 암 걸리신 분들은 하나같이 이야기합니다.
4. 어느 날 갑자기 쉬어도 피로하거나 쉽게 나을 감기가 일주일이상간다.
라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건강검진을 받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암걸리시는 분들끼리 이야기하면 꼭 나오는 증상이에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않아요.
특히 암은 다른 세포들이 가져갈 영양분도 먹어대는 놈이라 평소보다 '충분히 쉬어도'피곤하거나 이상증세가 있으면 꼭, 반드시 건강검진 받기를 바랍니다.
오 저선량 CT도 있군요. 처음 들었어요😶 2년마다 돌아오는 건강검진 x-ray 대신 저선량 CT로 대체되나요?
기침이라기보단 가래가 걸린단 느낌으로 억지로 기침하는것도 포함 되나요?
남친이 담배피는데 1년전에 만났는데 지금까지 마른기침을 해요. 물론 담배도 피고요.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건강하다 하구요. 건강검진은 1년에 1번 꼭 받았고, 이번에도 받았는데, 다시 받아봐야 하나요? 저도 이상해서 물어보면, 미세먼지때문에 그런가바~ 별거아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요...
담배 피다 이거 떠서 보는데 어느순간 담배를 꺼버렸다
그 순간뿐이었다.
잘모르는거 같아서 한마디함.. 평생노흡연, 술은 입에도안대고 가족력전무한데 폐암걸린사람들 많음
@@soma_cube 못살아도 80은 살아야지 안될까??건강하게 80중반까지만 살다가면 좋겠다
첫번째 : 2:13 (폐암증상)
두번째 : 3:59 (저선량 CT)
세번째 : 6:35 (객혈)
흉통도 해당이 될까요? 왼쪽 폐 어느 한 부분만 통증이 있거든요~ 좀 오래되긴 했어요
지속적으로 아픈건 아니고 가끔 아플때가 있더라구요
환자가족으로 선생님 말씀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폐암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몸은 본인이 잘 안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의사를 신뢰하고 따라야 합니다.
결론 : 기침 4주 이상 지속되거나 객혈 나오면 저선량 CT 찍어봐라
나는 미련하게 꿀만 먹었어요 ㅡ기침엔 꿀이 좋와서 결국엔 폐암 3기 판결 억울한 내인생
예전에 페렴걸려서 몇년지나고 마른기침 계속 3달넘어서 ct등등 찍었는데 아무이상이없다네요
페인트관련일 하고있습니더
주기적으로 검진 받으세요 꼭
1년 한번 반듯이
이유 없이 어느 날 숨 쉬면 등허리 부근이 쿡쿡쑤시고, 엑스레이 찍어보니 흉막쪽에 얕게 물이 차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미세먼지 심한날 덴탈마스크 쓰고다녀서 그런건지 기침도 심하게 하긴 했는데.. 대학병원 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물뺄수있는 수준이 아니고 항생제 먹어보자고 해서 먹어보고 다시 엑스레이 일주일뒤에 찍었는데.. 물이 사라졌다고 씨티 두달뒤 다시 찍어보자하시던데... 그 전에 2차병원에서 찍은 씨티에선 종양은 안보인것 같던데 그럼 괜찮겠죠....? 이제 기침은 잘 나지 않고 쑤시는 증상도 없는데 너무 피곤하거나 몸이 안좋으면 누워있으면서 숨쉴때 살짝씩 불편감은 있더라구요 하.... 최근에 갑암 절제 수술도 했어서 너무 걱정되네요
30살
흡연력이 11-12년정도
체중이 많이불긴했지만 군대도 산악전투하는부대나와서체력적으로는 문제없다고생각하는데요
요근래6개월정도전부터 순간 뛸때,평상시 호흡할때 과호흡이라고하는 느낌이 많이받고 숨을 들이마실때 가끔 버겁다 라고느끼는데
아직 한번도 검진을 받아본적이없어서 받아야하나요
아버지가 이번달에 폐암 진단 받으셨습니다... 기침은 10년 넘게 하셨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담배피시는 분들은 돈아깝다고 검진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이러지 마시고 최소 반 년에 한 번씩은 받으시길 바랍니다.
암고치기 엄청쉬운데 의사들에게 어렵다고 세뇌당해서 어렵게 된거 항암제로는 못고치고 죽어야되지만 대사치료하면 엄청쉬움. 3개월정도면 완치 부작용없이
코로나 이후 8개월넘게 기침하고 있습니다.
5개월동안 기침약먹고
엑스레이와 ct까지 찍었는데 이상없다하네요~~
ct는 기침한후 3개월이후에 했습니다.
비흡연에 술도마시지않습니다
어머니가 천식이있고
스트레스나 찬바람 먼지 특이냄새에 심한기칭을 합니다.
마른기침이 생긴지 몇년이 지났습니다ㅈ한 5년정도?
흡연한지는 13년정도 됐구요
마른기침 초반 3년정도는 마른기침 한번 발동 걸리면 숨넘어갈 정도로 했는데 3년째에 부터 천식도 생겼습니다
담배 지금 완전히 끊진 않았지만 줄이고 이것저것 기관지에 좋은거 챙겨먹고 약도 먹고 하니 4년째 차츰 줄어들더니 5년째인 지금은 마른기침 진짜 한 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입니다. 올초 폐CT 찍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데 혹시 추가로 더 검사 받아 볼 검사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증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10년 동안 업무 스트레스 땜에 하루 담배 한 갑 피다가 직장 그만두고 ...어느날 담배 피는데 머리가 정말 프로펠러처럼 윙 하고 도는 느낌,그리고 어느 순간 담배맛이 지푸라기 뜯는 느낌 강렬히 받는 순간 ..담배 끊었어요...!!!
말씀좀 여쭤볼께요.
지안분인데 말씀하실때 가래낀 소리가 나는데 기관지가 않좋은걸까요? 아님 폐 일까요?
병원을가면 호흡기내과로 가면 될까요?
저희 큰 이모가 작년 여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원인을 생각해보니 큰 이모부로 인한 간접흡연 밖에 없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금연은 필수이며, 정 피우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피워야죠.
누가 말하고 있는거죠? 빛 밖에 안보이는데
" 두려워 말라 "
일주일전쯤 감기증상생겨서 젖은기침과함께 노란가래가 1주일넘게 계속나오고있어요
한달전 과한운동하다가 숨멎을뻔해서
전자담배를 끊고나니깐 가래가 왜 생기는지모르겠네요
몸에 고름 짜는거처럼 폐 고름 짜는 느낌이네요
전자담배도 폐암에 영향이 있겠죠….?
기침이 2~3달 이상 지속 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병원으로 ct촬영을 해보러갑니다
중간에 기침약도 처방받아서 호전이 되나 싶더니 몸살감기를 크게 앓고난 이후로 기침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저 괜찮은거겠죠? ㅜ
저희 아빠가 담배도 30년이상 피우셨고 2년전부터 계속 기침을 심하게 하시고 호흡기쪽에 문제가 있어 동네병원에 가서 약을 타고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하시는데 이것도 폐암의 증상일 수 있나요?
저선량 ct를 찍어봐야할까요....
당장 검사하세요. 저희 아머지도 위 문제로 일반병원 계속 다녔었는데, 그 병원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큰병원 가라 하셔서 폐암소견 받고 항암치료해서 나아졌어요... 생각보다는 조기에 발견된거라고 진짜 다행이라고 들었네요. 꼭 가세요. 꼭.
흡연한 사람이 비흡연보다 암 발병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걸릴사람은 걸리더라 30년이상 흡연해도 안걸릴사람은 안걸리고.. 암에 대한 면역력이 사람 인체마다 다른듯
걱정이네요..
친할머니 폐암 말기 - 알치하리머로 돌아가셨고
친할아버지도 폐암 말기 - 치매 오셔서..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가족력때문에 걱정이드네요ㅠㅠ
저주받은 유전자...
아부지가 몆년째 마른기침을 하는데 가봐야겟네요 지난해인가 건강검진에는 이상없었는데 걱정이 되네요
최근에 등이 아파서 병원 갔는데 초음파상으로 지방간이 심해서 간 ct를 찍었습니다
간 ct가 정확하게 간만 찍는 건가요 아니면 폐도 어느 정도 나오는 건가요?
Ct가 방사선량이 있어서 또 따로 폐도 찍어야 하나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위암에대한 영상 (김도훈교수님 영상도 유익하고 좋았지만 더 궁금해서) 찍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