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담배 1도 안했는데 폐암4기 뇌까지 전이되고 고통속에 폐 3분의1 절계 뇌 감마나이프 운좋게 지금 6년째인데 살아있다 수술은 서울 아산병원 모두들 기적이라고한다 지금은 운동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있다 음악듣고 텃밭도 가꾸고 매일 매일 힐링하며 살고있다 환우분들 치료잘 되어서 쾌유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저희 어머니께서 폐암말기로 진단받고 6개월 정도 사시다 고통없는 곳으로 가셨어요...그때는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몰랐지만..조금이라도 더 사실수 있게 도울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엄마 밖에 모르던 딸이였는데 벌써 제가 아이 엄마가 되었네요 더욱 보고싶고 그립네요~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버님도 너무 건강하시다가 어느날 문득 폐암4기 진단받고 6개월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폐암4기라도해도 환자분의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아무리 좋은말 좋은 이야기 해드려도 당신이 좌절하고 우울해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뇌부터 간까지 전의가 다 되어 있었지만 전의가 된지는 모르셨습니다. 가족 모두 쉬쉬 했으니까요. 힘들어도 운동하셔야 되고 못드실거 같고 입이 쓰다하셔도 잘 드셔야 한다해도 아버님이 의지가 없으셨든것도 원인이였던것 같습니다. 돌아가실때도 갑자기 심전도랑 혈압이랑 맥박이 떨어지시드니 10분도 안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의사들이 왜 1분1초가 골든아워이고 시간과의 싸움이라 하는지 아버님 돌아가실때 알았습니다. 긍정적 마인드 힘들어도 꾸준한 운동 또는 휠체어를 태워서라도 햇빛보게 해주시고 먹는것도 정말 힘든거 백프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드시고 싶다는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고 어떻게라도 드시게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버님보다 제가 먼저 뇌종양 환자이고 모든걸 겪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현제도 저는 치료중이구요. 아버님도 면역 표적 임상까지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이상찬 환자분 혈색이며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을텐데 인터뷰하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건강해 보이세요. 꼭 완치 하시고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머리에 저거쓸때 부분마취를 했는데도 너무 아프던데. 아직도 이마에 나사자국 있습니다. 꼭 힘내세요. 세브란스에서도 유전자검사할때 거의 오백들고 면역 표적도 실비가 없어 자부담하고 따로 암보험도 없으시고 사보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꼭 실비와 진단자금은 빵빵하게 가지고 계시는거 마음의 안정이 될거 같습니다. 손해 2억. 생명2억. 표적치료도 지금은 한도가 있지만 초창기엔 1억이던 2억이던 가입할수 있었습니다. 간병보험도 이젠 가입한도가 생겨 원하는만큼 가입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독박간병 안하시려면 한두개는 꼭 가지고 계셔야 가족들이 2~3일이라도 편히 쉴수 있습니다. 가정경제에 맞게 꼭 가입해야되는 보험은 가입해두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환자는 병마와 싸우면 되지만 가족들은 간호와 병원비를 감당해야 합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지만 폐암이라는 병명이 본인에게 판정된 이상 준비하셔야되겠더라고요 연명치료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본인의 의지와상관없ㅇㅣ 암세포는 춤추듯 번져가더라고요. 6개월ㅇ 지옥이었죠 결국 머리 다 깎고 코마상태에 병상에서 가셨습니다. 폐암4기!!! 서로 위로하며 살아야죠
@@사바하-d7c 맞습니다. 아버님도 어느날 진단받고 어느날 머리 밀고 오시더니 6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다행인건 통증은 많이 없으시다했어요. 아프면 참지말고 이야기 하라고 하셨는데 괜찮다고. 기도삽관하고 계셨던 열흘이 제일 고통스러우셨을거에요. 힘들면 잠깐잠깐 재워드릴수 있다고 했는데 괜찮다 하시고 씨티 찍으러갈땐 한번만 병실에서 미다맞고 내려가셔서 찍고 올라오셨어요. 그 이외에는 몰핀이나 수면제 안들어 갔어요. 담당 주치의가 15년지기라 그나마 편하시게 보내드린것 같았는데. 젤 아쉬운건 기도삽관때문에 목이 너무 말라하셔서 분부기로 조금씩 뿌려드리고 적셔드리고 했네요. 임종 삼일전인 금요일날 삽관빼고 목에 연결해 드리면 시원하게 물을 막 드실수는 없어도 조심해 가면서 드시면 입도 행구실수있고 조금씩 마실수 있다하여 월요일에 시술하기로 했는데 월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묘지갈때 시워한 얼음물 얼려서 꼭 가져다 드립니다.
암은 일정크기 이상이(대략 세포수 수백만개) 되기전엔 CT등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또한 "전이는 언제 시작 되는가?"는 이미 암초기에 CT등으로 보이지 않지만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 있을수 있다고 하구요..때문에 완치 판정을 받아도 보이지 않을뿐 계속 재발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거리에 걸어다니면 담배 연기을 많이 들이 마시게 돼요 10분 걸어가는 길을 몇발작 못가 또마시고을 반복해요 숨쉴때 코로나 입으로 들어가면 위가 아프고 머리가 아파요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면서 피우는 담배 손가라에 끼고 가면 그연기는 더 독해요 거리에서 담배을 피우지 않아으면 좋겠어요
십년전 우엽폐절제 수술 항암8회 하고 방사선80회 4년후 뇌로전이 감마나이프 3회 하고 올해로 10년차 지금은4주에 한번 알림타 화학요법중 교수님은 기적이라시는대 후유중심해 마약성 진통재로 달래면서 시골로 내려와 나무도 키우고 조각도 하고 하늘이 주는대로 살고 있지요 모든 환우들이 고통에서 해방되는 날이 빨리오길 바래봅니다
호전이지 완치가 아니다ᆢ 그리고 그 호전이 오래가지 않는다ㆍ 내 가족들중 암환자가 5명이고 암으로 2분이 하늘나라로 갔다 그만큼 암에 관해선 거의 전문의다ᆢ 정답은 없지만 항암도 방사선도 치료도 정답도 아니다ㆍ 잠시 호전 그리고 잠시 악화되는걸 정지시켜줄뿐이다ㆍ적어도 내 경험상 그리고 그 어떤 치료도 지독한 암덩어리는 그 약을 이겨버린다 그게 내성이다ᆢ 그래서 새로운 항암제를 쓰면 처음엔 암덩어리가 작아지는듯 하다 그 데이타를 가지고 의사들은 환우들에게 보여주며 희망을준다ᆢ환우들또한 작은 희망을 갖는다ㆍ 다 부질없는짓이거늘ᆢ 나중에 그런 의구심마저 든다ㆍ 몇년을 경험하며 느낀 비의료인 인 나도 느낀 무의미한 치료를 의사들이 과연 모를까? 몰라서 환우들에게 항암하고 나서 마치 완치될거 처럼 희망을 애기할까? 정말 의구심이 든다ㆍ 원초적인 암치료는 전이가 없는 초기에 외과적인 절제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ㆍ 그밖에 3기 4기 말기 환우들이 항암하고 암이 소멸되며 10년 20년 생존하는건 그건 의학과 의술의 힘이 아닌 기적이라고 생각된다ᆢ 아직까진 암을 현대 의학으론 정복하지 못한다ᆢ 수술말고는 절대 왼치는 불가한가같다 슬프지만ᆢ
@@6919-y1j 의료종사자요? 평균값을 이야기하는겁니다ᆢ 표적치료 다 해봤구요ㆍ 면역치료 1년에 1억씩들어가는 비용 몇년씩 댈수있는 서민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지극히 현실적인 의료형태를 얘기한겁니다ㆍ 초전도체 면역치료 당연히 좋죠ㆍ 근데 님은 수억씩 들일수 있는 여유있으세요? 전 없구요ㆍ 저희 가족도 없네요ㆍ
@@김진석-d3d 면역항암제 급여화된지가 언제인데 이딴 헛소리를 하세요? 사망률 1위 폐암 4기도 완치도 가능해졌고 5년이상 장기 생존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왜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하세요? 5년이상 10년 이상 장기 생존하는 4기 암환우들이 누워서 죽지 못해 사는 줄 아세요? 일반인들처럼 사회생활도 하면서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는 4기 암환우들이 많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또한 완치는 아니더라고 장기 생존 하면서 일반인처럼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는 암환우들이 많다는 것도 아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도 면역항암제 투약 중인 폐암 4기 5년차인데 암만 있을 뿐 어떤 통증이나 고통도없고 부작용도 없이 일반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이 거의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제 주치의한테는 저처럼 장기 생존하는 암환우들이 100명 이상 있다고 합니다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끝으로 본인이 4기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도 받지 말고 희망도 같지 말고 죽을 날만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항암치료 3달 선항암 1사이클>수술>후항암(예정 완전관해 진단받고 후항암 안한케이스)>방사10회 보호자 입니다 개인적 생각은 항암치료는 치료가 아닙니다 독을 몸에 계속 투여>면역세포.암세포같이 파괴>면역파괴 때문에 흔히 말하는 부작용 때문에 사람이 정상일 수가 없어요 그어마무시한 부작용 말씀 드려볼께요 항암제는 1주일에 한번 3주에 한번 맞아요 암병동 가면 한층이 항암실 이거든요 암환자 하루에 대기표만 봐도 오후 6시쯤 다 맞고 보면 창구 1개에 700-800 명 뜨고요 그대기표 은행처럼 3곳 있어요 이게 얼마나 쎈지 선처치 먼저 하거든요 구토방지제 복용+스테로이드+구토방지제 투여 선처치만 1시간 걸려요 그후에 항암제 투입 시작 항암제도 3주에 한번 투여 하는것 같이 맞으면 선처치+항암제 투여=3시간 반 걸리고요 드라마처럼 구토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사람몸은 다 다른지라 항암제가 들어오면 사람 반응 다 다른건 목격 했습니다 투여중인데 주사바늘 빼고 화장실 가서 구토 하는 아저씨 항암제 투여하자마자 발작 하는 아줌마도 봤고요 저희엄마 경우엔 탁솔 주 1회(12차) 카보(4차) 3주에 1회 3달 1사이클 이었어요 일단 주1회 라서 맞고 오면 계속자요 계속 피곤해 하구요 이게. 초반에는 한 5일 안에 컨디션이 돌아오는데 슬슬 못 먹기 시작해요 그전에 먹고 몸이 항암제한테 버텨내고 컨디션 회복 하고 다시 항암을 맞는 사이클 이에요 이미 항암제 한테 공격 받아서 14일의 과학 이란말을 실감 해요 표준치료=백금치료=오래된항암제=탈모 정말 과학이에요 뭉텅이로 그냥 빠지고요 그러다 몸에 항암이 투여 안되고 항암이 빠져나가는 시기엔 머리 다시 자라요 선항암 후 수술 날 받고 수술날짜 근처 오니 이미 자라더라구요 다시 돌아가서 2-3차 이때부터 정확히 3숫갈 뜨고 못먹어요 구토 아닌데 안 넘어간데요 그래서 하루 2끼는 고열량인 뉴케어.두유로 연명해요 1끼만 밥 먹어요 3숫갈 이상 못넘겨요 이렇게 지내주다가요 8-9차 넘어가니까 한방에 와요 대비했던 부작용이 한방에 오는데 대비했었어도 항암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요 손톱 빠지기 직전 손톱색 변하구요 더 진행되면 빠지고요 건조증 심하게 와서 주름 자글자글 늙어버려요 피부도 까맣게 변하구요 말라가는 사람도 있고 붓는 케이스도 있구요 저희엄만 팔다리는 마르다 못해 근육이 없어지고 얼굴은 부었어요 불면증 신경통 와서 수면제 먹고 자는데 신경통 땜에 깨고 못자요 저희엄마한테 몸은 아프냐고 물어봤는데 신경통하고 그냥 무기력하데요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요 이거 보고도 뒤에서 울었지만 적혈구 수치 낮고 피 모자라서 수혈도 받고요 기운 없어서 영양제수액도 맞으러 다녀요 젤 충격적인건 9차부터 다 터지더니 사람이 서서 다리를 벌벌 떨어요 본인의지와는 다르게 그렇고요 9차 이후부턴 주치의 만나러 갈때 훨체어 타고 병원가요 기운이 없어서 못 서있거든요 항암하면서 운동? 이론적으론 좋죠ㅎ 의사도 본인이 안걸렸으니 평균적데이터와 메뉴얼로 처방 내려주는데요 주치의 만나는날 3주에 한번 맞는 카보 일땐 2시간전 피뽑고 몸 상태 데이터 보고 주치의가 먹는약 바르는약 가글 처방 해주고요 항암투여 할지 안할지 결정해요 항암부작용에 대처하는 약만 편의점 봉지로 두봉지씩 갖고 와요 결국 탁솔 카보 12차 1사이클 3달 진행하고 몸 컨디션 안돌아와서 항암 못맞고 3주 외래만 보고요 어지럽대서 수혈 받고도 안 돌아와서 종양내과서 수술 갑자기 푸쉬 해서 수술 했어요 수술전 수술에 대한 검사 13시간 걸려서 검사는 덤 이구요 운 좋게도 1사이클 맞고 막상 열어보니 암세포가 아니라 껍데기(모든암세포는 다 죽어도 껍데기는 있데요)라 수술 직후 첫외래에서 완전관해 진단 받았구요 저희엄마 아무리 남들보다 운좋아서 항암치료 3달 수술 받고 방사 10번 했다고 해도 암진단 받고 방사 까지의 과정이 10개월 걸리더라구요 방사는 부작용을 안겪어봐서 모르겠고요 엄마 본인도 수술이 제일 쉽다고 했어요 그리고 치료후 아직도 완전관해로 1년 지내고 계시지만 항암치료로 돌아오지 않는것 두개 있어요 집앞 시장도 한번은 놀이터서 쉬었다 가는건 당연하구요 대중교통 이용 못해요 몸에서 항암이 빠져나갔데도 항암치료전의 체력은 절대 안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얻은 신경파괴증 진단요 항암부작용으로 암 진행으로 오만과를 협진해서 치료 하거든요 종양내과.방사선과는 안가도 이제 돌아가실때까지 신촌세브란스 유방외과 신경과 다녀야 되요 팔다리가 무감각 기본에 갑자기 칼로 헤집는것 처럼 아프대요 걸음을 뗄때마다 구름 위로 걷는. 기분이 이런거 일거라고 하네요 그리구 암환자가 죽는건 보호자로 공부 하면서 알게된 경우 입니다 항암치료중 못 먹는다 굶어 죽는다 항암치료중 면역세포가 일을 못하니 각종질병이라지만 합병증으로 사망 나머지 하난 항암제가 약발 안받아서 암세포전이 암세포들이 몸 전체를 덮고 있어서 몸이 기능을 못해서 3가지 이유로 보이는데요
암이 다 정복될 정도면 인간의 왠만한 병은 다 정복되겠지ᆢ그렇게 되면 인간의 수명도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서 최소 백오십년은 살지 않겠나ᆢ인생이 참으로 길기고 하고 다늙어서는 쭈글쭈글한데 오래살고있으니 지겹기도 하겠지ᆢ병이 다사리지는것이 우선이 아니라 죽어도 아무고통을 받지 않고 편안히 죽음을 맞이 할수 있도록 고통이 없이 살다가 죽는 의술이 빨리발전하는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ᆢ사람이 죽기전 고통이 없으면 그닥 죽음의 공포도 많이 사라진다고 본다ᆢ
면역력이 떨어지고 방어할힘이 없으면 암이 성장 속도가 빠른것같습니다. 장이 좋아하는 섬유질. 기름진음식피하시고 좋은 단백질과 섬유질을드셔야 장에 환경이좋아지고 걷기하셔서 좋은산소를 많이 마시세요. 그러면 힘과. 면역력좋아져 이겨내는것같습니다. 입에 단 음식은 우리몸을 갉아먹습니다.
@@허본-n2j 어느정도는 맞는말인거같습니다..보통 비흡연자가 걸리는 폐암은 비소세포 선암이거든요...이런경우 표적치료제로 삶의 질을 오랜기간 유지하는게 가능한데 흡연자의 폐암은 보통 편평상피세포암인데 이건 표적치료제가 잘 안듣고 표준항암해야하는데 표준항암은 아주 부작용도 심하고 약효과도 많이 떨어져요.. 저의 어머님도 폐암4기셨고 3년정도 투병하다 돌아가셨어요..그래서 옆에서 보고 들은게 좀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는 내성이 왔을떄 다음 표적치료제옵션도 있어서 약만 잘들으면 비교적 4~5년도 건강하게 지낼수가 있어요
통계 사실임? 나도 비슷한 생각을 좀 했던 게 유럽에 살았었는데 거기는 ㄹㅇ 할머니 할아부지 아저씨 아줌마 총각 처녀 죄다 담배 물고 다니고 꼬마 손 잡고 다니는 엄빠들도 담배 피우면서 다니는데 담배가 폐암 발병에 그렇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면 그 나라 사람들은 진작에 다 폐암 걸려 죽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음 ㅇㅇ 심지어 외국 담배는 한국 담배보다 더 독하다던데.. 잘은 모르지만.. 물론 나는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 이렇다 저렇다 확실하게 얘기할 수 없지만.. 걍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음... 신기하기도 했고...
폐암에 걸리는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은 담배때문 입니다. 담배를 안폈는데 폐암에 걸린 사람도 물론 있겠죠. 유전적인 부분도 분명이 있구요. 하지만. 담배가 가장 큰원인입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것도 있구요. 간접흡연으로 배우자 폐암 걸린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어떤암이던 걸렸다 하면 병마와 몸뚱이가 싸우다보면 면역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때 항암치료제나 방사선은 몸에 염산을 붙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img/n.gif)
나도 담배 1도 안했는데
폐암4기 뇌까지 전이되고
고통속에 폐 3분의1 절계
뇌 감마나이프 운좋게 지금
6년째인데 살아있다
수술은 서울 아산병원
모두들 기적이라고한다
지금은 운동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있다
음악듣고 텃밭도 가꾸고
매일 매일 힐링하며 살고있다
환우분들 치료잘 되어서
쾌유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레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이꺼꿀-i4m
안녕 하세요^^
68세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관리 잘하시고 자전거 타기가 정말 좋습니다
@@luv4701❤😂😢😮😅😊😅😮😢🎉😢😂❤❤
수술할수있는것도 행운입니다. 22년가을에 폐렴인줄알았다가 낫지않아서 종합병원2곳 갔더니 소세포폐암진단에 여러 장기척추뼈전이로 시한부선고받었습니다. 치료방법이 특별히없었는데 독성함암으로 90kg체중이 50kg까지 빠져서 죽을고비 많이넘기면서 임상1 면역항암에 참여하면서 전이된곳들 다잡고 원발점도5.5cm짜리 0까지 기적적으로 줄였습니다. 아직도 안심할수없지만 희망을갖고 생활관리잘하면서 감정ㆍ호르몬 밸런스를 잡아가면서 2주에 한번 긴시간항암제를 투약하면서 지금은 일상생활도가능할정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초체력관리만 된다면 좋은약은 계속해서 나오기에 시간만 벌수있다면 감기처럼 관리하면서 얼마든지 수명을 연장할수있습니다. 환우분들 죽기로각오하고 살 길을 찾어보시면 어디서든 길이 열립니다. 하루하루 감사하게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어디병원에 계셨나요
건강하세요🙏🏻
아이구나 완전 부럽네요 울 이저씬 4기이고 전이 된 곳도 없다는데 너무 힘들어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요ㅜ 목이 너무 쉬어버려서 말도 제대로..
소세포폐암도 단독 임상 PFS 9개월 넘어가고있는 면역항암제가 있습니다.
환우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요리할때 주방 후드 꼭 키고 창문도 살짝 이라도 열어줘야해요
인덕션은 괜찮나요
@@장현지-n1y 볶음이나 튀김할땐 인덕션도 무조건 환기해야해요 유증기때문에. 국끓이는건 수증기만 나오니깐 괜찮음
인덕션으로 바꾸는게 제일좋지요
힘내세요.저도폐로2번전의구강암2번 총4번의암과 항암치료.방사선30회
지금은 건강합니다.11년째 입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수술도 하시고 항암 방사선 하셨나요? 식이는 혹 고기도 드셨는지 채과식 하셨는지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기적같습니다
명줄도 길다 ㅋㅋ
@@acidholic 니가 빨리 가서 모범을 보여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우리 와이프 32살에 폐암4기 뼈전이 뇌전이 진단받고, 2년 가까이 투병하다가 고통없는곳으로 갔어요. RET 유전자 blu667 임상했구요, 3년이 지났지만 우리 와이프 잘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태민 교수님
고통 없는 곳으로 가신 것 축하드려요!!
@@acidholic 장애인
@@acidholic 그걸 축하를 한다고?
@@dskim2459항암과정 모르면 이런말못함
너무 젊은나이에.참.
암...너무나 무서운질병..
그 고통.. 두려움. 상상 못함..
너무 애쓰지마시라.. 즐겁고. 행복하게.. 배려하고. 여유되면 배풀고... 힘내시길~~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저희 어머니께서 폐암말기로 진단받고 6개월 정도 사시다 고통없는 곳으로 가셨어요...그때는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몰랐지만..조금이라도 더 사실수 있게 도울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엄마 밖에 모르던 딸이였는데 벌써 제가 아이 엄마가 되었네요 더욱 보고싶고 그립네요~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엄마한테 못받은사랑 자녀들한테 주세요
암은 유전되니 님도 곧 고통없는 곳으로 갈 준비 하셔야겠네요
엄마 없이 잘 컸다니 대견 합니다.그 고생을 잘 견디셨군요.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인생은독거인
너같은 인간이
같이 세상이 살고 있다는건 불행한 일이다 니가 싸지른 글에 너는 불행한 인생을 살것이다
임상에서 신약이 많이 개발되어서 생존율이 쭉쭉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는 흔한유전자가 아니라서 많이 아쉽다고 하는데 영상을 보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
친구야 오래오래 우리 같이 보자 사랑해 ❤
이 상찬님 유튜브에서 봐서 알아요
젊으신 분인데 꼭 쾌차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다른 암 환자 분들도 완쾌하시길 기원드리구요
아...진짜 눈물난다 다들건강하세요
암걸렸을때 생을 편안하게 마감할 수 있게 제도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4기에도 예후가 좋은 치료법이 생겨나고 실제 사례도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환자분들이 부작용 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길, 기적같은 행운이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꼭 이겨내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너무 건강하시다가
어느날 문득 폐암4기 진단받고
6개월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폐암4기라도해도 환자분의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아무리 좋은말 좋은 이야기 해드려도 당신이 좌절하고 우울해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뇌부터 간까지 전의가 다 되어 있었지만
전의가 된지는 모르셨습니다.
가족 모두 쉬쉬 했으니까요.
힘들어도 운동하셔야 되고
못드실거 같고 입이 쓰다하셔도
잘 드셔야 한다해도
아버님이 의지가 없으셨든것도 원인이였던것 같습니다.
돌아가실때도 갑자기 심전도랑 혈압이랑 맥박이 떨어지시드니 10분도 안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의사들이 왜 1분1초가 골든아워이고 시간과의 싸움이라 하는지 아버님 돌아가실때 알았습니다.
긍정적 마인드 힘들어도 꾸준한 운동 또는 휠체어를 태워서라도 햇빛보게 해주시고
먹는것도 정말 힘든거 백프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드시고 싶다는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고 어떻게라도 드시게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버님보다 제가 먼저 뇌종양 환자이고 모든걸 겪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현제도 저는 치료중이구요.
아버님도 면역 표적 임상까지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이상찬 환자분 혈색이며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을텐데 인터뷰하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건강해 보이세요.
꼭 완치 하시고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머리에 저거쓸때 부분마취를 했는데도 너무 아프던데.
아직도 이마에 나사자국 있습니다.
꼭 힘내세요.
세브란스에서도 유전자검사할때 거의 오백들고 면역 표적도 실비가 없어 자부담하고 따로 암보험도 없으시고 사보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꼭 실비와 진단자금은 빵빵하게 가지고 계시는거 마음의 안정이 될거 같습니다.
손해 2억. 생명2억. 표적치료도 지금은 한도가 있지만 초창기엔 1억이던 2억이던 가입할수 있었습니다.
간병보험도 이젠 가입한도가 생겨 원하는만큼 가입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독박간병 안하시려면 한두개는 꼭 가지고 계셔야 가족들이 2~3일이라도 편히 쉴수 있습니다.
가정경제에 맞게 꼭 가입해야되는 보험은 가입해두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환자는 병마와 싸우면 되지만
가족들은 간호와 병원비를 감당해야 합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지만 폐암이라는 병명이 본인에게 판정된 이상 준비하셔야되겠더라고요 연명치료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본인의 의지와상관없ㅇㅣ 암세포는 춤추듯 번져가더라고요. 6개월ㅇ 지옥이었죠
결국 머리 다 깎고 코마상태에 병상에서 가셨습니다. 폐암4기!!! 서로 위로하며 살아야죠
@@사바하-d7c
맞습니다. 아버님도 어느날 진단받고
어느날 머리 밀고 오시더니
6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다행인건 통증은 많이 없으시다했어요.
아프면 참지말고 이야기 하라고 하셨는데
괜찮다고.
기도삽관하고 계셨던 열흘이 제일 고통스러우셨을거에요.
힘들면 잠깐잠깐 재워드릴수 있다고 했는데
괜찮다 하시고
씨티 찍으러갈땐 한번만 병실에서 미다맞고
내려가셔서 찍고 올라오셨어요.
그 이외에는 몰핀이나 수면제 안들어 갔어요.
담당 주치의가 15년지기라 그나마 편하시게 보내드린것 같았는데.
젤 아쉬운건 기도삽관때문에 목이 너무 말라하셔서 분부기로 조금씩 뿌려드리고
적셔드리고 했네요.
임종 삼일전인 금요일날 삽관빼고
목에 연결해 드리면
시원하게 물을 막 드실수는 없어도
조심해 가면서 드시면 입도 행구실수있고
조금씩 마실수 있다하여
월요일에 시술하기로 했는데 월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묘지갈때 시워한 얼음물 얼려서 꼭 가져다 드립니다.
@@얼렁뚱땅-c2z
맘이 넘 아픕니다
동병상련이라 그런지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저의 어머니께서도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어지럼증 느끼셔서 병원갔다가 소뇌악성종양 진단 받으시고
2년 가까이 투병하시다가 올봄에 멀리 떠나셨습니다
차라리 치매나 뇌졸증같았음 살아는 계셨을 것인데...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네요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모두 힘내세요.힘을 내셔야해요.
본인한테 맞는 약을 찾기가 너무 힘들고 오래 걸립니다. 운좋게 빨리 찾아내면 그만큼 더 생존하시는거구 그렇지 않으면 저희 아버님처럼 6개월만에 돌아가시는거가요.
현대의학이 계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사촌 오빠는 49세에 폐암4기 진단받고 9개월만에 떠났는데 수술 안된다고 해서 치료만 받았고 술,담배,커피 입에도 안댔는데 걸렸네요.
스트레스 풀 방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 되네요.
주변에 담배피는 사람들로 인해 담배연기 마신게 원인이라 생각드네요 간접흡연도 직접흡연만큼 치명타네요
ㅎ
초반에 나오신 서울대학교 김태민 교수님.. 저희 할아버지 담당 교수님이셨어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할아버지에게 희망의 끈 놓지 않으시고 치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라도 다시 뵐 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표적치료제 드시는분들은 표적치료제 내성오기전에 할수있는건 다하세요
정말 좋은 약인건 맞는데 내성이 옵니다...
저의 부모님도 폐암투병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영상보니 처음표적치료제 내성오고 두번째로 처방받은 표적치료제로도 오랫동안 내성없이 드시는분이 나오는데
이건 운이 좋은거에요....보통은 그정도로 오랜기간을 내성없이 가는일은 드뭅니다.
폐암은 무조건 초기발견이 최선이며..
하루빨리 내성오는기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표적치료제가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면역치료제도 좀더 많은분들한테 효과가 있는 약이 나왔으면 합니다...
여동생도 1년8개월 투병하다...3주전에 하늘로 갔어요....그렇게 표적치료제 희망을 품엇는데...바로 내성이 오니....급격히 나빠 지더라고요...진짜 무서운암 맞습니다
@@EunYoungJoung 많이 힘드셨겠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시간 고통의 연속이지만 희망을 놓지 마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하루에 2갑씩 미친듯이 담배피던 친구 폐암걸려서 28살에 죽고 그친구 어머니도 옆에서 담배연기 마시다가 비슷한시기에 폐암진단받고 돌아가시더라 담배 끊으세요 분명히 후회하고 피눈물 흘리는날 옵니다
@@감나라배나라-j1i 죽을때는 그래도 담배피운거 울면서 후회하더라고요 죽기는 싫었나봐요 ..
@@최은별-h8z죽음이 눈앞에와야 후회하는게 인간이죠
각성하는 사람은 극히드뭄
담배를 안피워도 난폐암4기이다 이것은 내주변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 난 자식키우기위해서 열심히 산죄밖에 없는데 참억울하다 이젠지쳐서 다 그만 하고싶다 희망자에게는 안락사를 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자식그만 힘들게하고 가고싶다
@@다나아-g4j버텨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기적인 건 알지만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기적을 바랄게요
@@다나아-g4j
포기안하면 몸에서 기적을 보답하지 않을까요??
힘내십시오!
좋은 공기마시고 꾸준히 움직이시고 일하세요!
움직이는 일이 큰도움이됩니다.
중국에서 날라오는 스모그 때문 아닐까요 ??
암은 일정크기 이상이(대략 세포수 수백만개) 되기전엔 CT등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또한 "전이는 언제 시작 되는가?"는 이미 암초기에 CT등으로 보이지 않지만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 있을수 있다고 하구요..때문에 완치 판정을 받아도 보이지 않을뿐 계속 재발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씨티는 5mm이상만 발견할수 있는데
요즘 나오는 ct는 3mm까지 볼수있단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씨티는 차라리 petct가 훨신 좋은것 같습니다.
몸전체를 스캔하는거라 전의 여부도 알수 있구요
암정복 합시다 힘내세요 의료진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자기만 알고 있는 기술이 있는데 그 노하우를 다른사람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어할까요?
암정복되면 병원망함 그래서 정복이 안되고있다는말도 있죠
거리에 걸어다니면 담배 연기을 많이 들이 마시게 돼요 10분 걸어가는 길을 몇발작 못가 또마시고을 반복해요 숨쉴때 코로나 입으로 들어가면 위가 아프고 머리가 아파요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면서 피우는 담배 손가라에 끼고 가면 그연기는 더 독해요 거리에서 담배을 피우지 않아으면 좋겠어요
김태민 교수님 너무 인자하시고 따뜻하시네요 보호자들한테 따뜻한 의사 별로없는데 참 감사하신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반드시 좋아질 겁니다
기적이네요 다행입니다
빨리완케하셨서 돼원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친정 모친 봉추 말아피시다 새마을 아리랑 장미 라일락 반점도 피시면 한쪽에 담배 한가치 준비 그런대도 79에 돌아가셨는데 폐는 아주 정상 였어요
폐암과 담배 꼭 연결이라 보긴 그렀더군요
담배. 일도 안펴도 폐암 걸리더군요
😅😅😅
십년전 우엽폐절제 수술 항암8회 하고 방사선80회 4년후 뇌로전이 감마나이프 3회 하고 올해로 10년차 지금은4주에 한번 알림타 화학요법중
교수님은 기적이라시는대 후유중심해 마약성 진통재로 달래면서 시골로 내려와 나무도 키우고 조각도 하고 하늘이 주는대로 살고 있지요
모든 환우들이 고통에서 해방되는 날이 빨리오길 바래봅니다
진짜 기적 이네요
꼭 잘견뎌내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저도 혼수상태로 3주후 깨어났는데 넘 힘든삶이더라고요 ㅠ 건강하세요
결국 돈이있어야 암도 이겨낼수있는거 같네요
나오시는분들 대부분 긍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분들인거같네요
잘이겨 내시길 기원합니다~
담배도 문제지만 집안환경과 미세먼지 자동차매연이 더 큰문제입니다
중국에서 날라오는 스모그가 더큰문제 입니다.
부신 전이로 4기 였던 흡연자아빠는 수술도 하고 키트루다 면역항암으로 1년 3개월 하셨는데 씨티 스캔으로 작은 사이즈의 암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예후가 좋으신 상태입니다. 참 운이 좋으신 케이스입니다.
맨발걷기 한번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폐비세포암4기진단 표적치료제 지오트립 처방받고 3년 내성없이 복용중입니다 현제추적관찰중이고 MRI,CT상 암안보일정도로 사라짐 부작용도 덜하고 정상처럼잘지내고있습니다
축하드려요. 내성이 없다니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호전이지 완치가 아니다ᆢ 그리고 그 호전이 오래가지 않는다ㆍ 내 가족들중 암환자가 5명이고 암으로 2분이 하늘나라로 갔다 그만큼 암에 관해선 거의 전문의다ᆢ 정답은 없지만 항암도 방사선도 치료도 정답도 아니다ㆍ 잠시 호전 그리고 잠시 악화되는걸 정지시켜줄뿐이다ㆍ적어도 내 경험상 그리고 그 어떤 치료도 지독한 암덩어리는 그 약을 이겨버린다 그게 내성이다ᆢ 그래서 새로운 항암제를 쓰면 처음엔 암덩어리가 작아지는듯 하다 그 데이타를 가지고 의사들은 환우들에게 보여주며 희망을준다ᆢ환우들또한 작은 희망을 갖는다ㆍ 다 부질없는짓이거늘ᆢ 나중에 그런 의구심마저 든다ㆍ 몇년을 경험하며 느낀 비의료인 인 나도 느낀 무의미한 치료를 의사들이 과연 모를까? 몰라서 환우들에게 항암하고 나서 마치 완치될거 처럼 희망을 애기할까? 정말 의구심이 든다ㆍ 원초적인 암치료는 전이가 없는 초기에 외과적인 절제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ㆍ 그밖에 3기 4기 말기 환우들이 항암하고 암이 소멸되며 10년 20년 생존하는건 그건 의학과 의술의 힘이 아닌 기적이라고 생각된다ᆢ 아직까진 암을 현대 의학으론 정복하지 못한다ᆢ 수술말고는 절대 왼치는 불가한가같다 슬프지만ᆢ
표적과 특히 면역항암제는 완치도 있고 5년이상 장기생존자들도 많아요 언제적 소리하세요?
@@6919-y1j 의료종사자요? 평균값을 이야기하는겁니다ᆢ
표적치료 다 해봤구요ㆍ 면역치료 1년에 1억씩들어가는 비용 몇년씩 댈수있는 서민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지극히 현실적인 의료형태를 얘기한겁니다ㆍ 초전도체 면역치료 당연히 좋죠ㆍ 근데 님은 수억씩 들일수 있는 여유있으세요? 전 없구요ㆍ 저희 가족도 없네요ㆍ
@@김진석-d3d 면역항암제 급여화된지가 언제인데 이딴 헛소리를 하세요?
사망률 1위 폐암 4기도 완치도 가능해졌고 5년이상 장기 생존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왜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하세요?
5년이상 10년 이상 장기 생존하는 4기 암환우들이 누워서 죽지 못해 사는 줄 아세요? 일반인들처럼 사회생활도 하면서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는 4기 암환우들이 많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또한 완치는 아니더라고 장기 생존 하면서 일반인처럼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는 암환우들이 많다는 것도 아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도 면역항암제 투약 중인 폐암 4기 5년차인데
암만 있을 뿐 어떤 통증이나 고통도없고 부작용도 없이 일반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이 거의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제 주치의한테는 저처럼 장기 생존하는 암환우들이 100명 이상 있다고 합니다
본인 경험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끝으로 본인이 4기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도 받지 말고 희망도 같지 말고 죽을 날만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치료 안하면 환자가 너무 고통스럽다는것
내가 결혼을 안한 이유중 하나 친가 외가 당뇨 고혈압 그리고 암환자 5명 아버지 어머니 포함 이번 생은 그래서 모쏠로 사는중
진짜 책들을 검색하시고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님이 적으신것들에 대해서요
진실 아시면 두분이 번쩍 하실거예요
말기면 그냥 존엄사를 택하고 싶은 이들이 있을텐데.. 안락사 법이 필요하다
인간은 오래살면 "반드시 암에 걸린다." 라고 배웠는데 또 막상 이런 영상 보니 맘이 안좋네..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기에 아름다운거 겠죠..?
무한대로 아무도 안죽고 계속살면...그것 또한 지옥이겠네.
도대체 코로나 이후로 백심 맞고 암 환자가 급격 늘아날까...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을까
몸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미네랄 좋은 물 먹고.
집 가스랜지 미세먼지 ...
백신맞고 결절생긴 사람들 엄청많아요 우리집안만해도 두사람 작아서 정기검진 하고 있네요
체질에 맞게 관리해야함 태음인들은 폐 기관지기운이 약한 체질 소음인은 심장 위장 기능이 약한 체질 소양인은 비뇨기 신장 방광쪽이 약한 체질 체질에 맞게 관리해야함
항암안하고 존엄사할수있게 법을 바꿔주세요. 너무힘들면그냥 약으로 자듯이 보내줄수있자나 왜못하게하는데 돈만나가고 가족들만힘들고 안댈거같으면 그냥 존엄사 본인이 판단해서 할수있게해줘
요리할때 후드키고 마스크 끼고 하셔야 됩니다. 미세먼지 엄청나옵니다
저희 남편도12월에 건강검진에서 폐에 종양이 있는거 같다고 큰병원으로 가보라해서 삼성병원 갔더니 염증80프로라고 약먹어보고 시티해보자고 약보름치 처방해줘서 먹고 시티해보더니 그새좀자랐다고 폐선암1기라고 수술후 약물치료 안해도 된다고 별거아니란듯 하더니 수술중 면담요청이와서 다른데 전이가 되서 4기라고ㅠ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3세대 표적항암제가 맞아서 먹고는 있지만 한달에6~700만원 하는 약값땜에 너무 힘듭니다
의료보험은 언제나 적용될려는지ㅠㅠ가족모두가 고통입니다
700만원은 너무하네요
삼x병원 두번다신 안갑니다..
@@사자-r6l왜요 ? 저지금 삼성병원인데 ㅜㅜ
@@사자-r6l
저두 삼성병원에서 수술 예정이에요. 1기라고 하네요.
@@사자-r6l 삼성서울병원이 우리나라 암치료분야 1위 더군요. 세계 탑5 병원이기도 하구요
삼성병원 흡연실 가보세요 ㅋㅋㅋㅋ 항암해서 머리 다 빠진채로 담배피고 있는 사람 한바가지 있어요 ㅋㅋㅋㅋ 병걸려도 끊기 힘든데 그냥 말하면 절대 못 끊어요.
저도 오늘 암 이라네요
다들 힘냅시다
여기 나오는 환우분들은 운이 좋네요.
수선생님~~~저희와 함께한 추어탕 사진도 올리셔도 되는데!!! 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내년에 만나용!~~~
진짜 죽는게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숨이 턱턱막히는 그 기분을 계속해서 느끼는 거잖아요ㅠㅠ 엎드려 주무시는 거 보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본인 걸려봐요 죽는 거 보단 더 살고 싶어질테니깐 남 얘기라고 그렇게 쉽게 댓글 다는 거 아니에요
@@6919-y1j 사람이 고통이 심하면 당연히 죽음까지 생각되는거 아니예요 전 난소난관꼬였을때 너무 아파 죽여달라고 한적 있는데요 제가글쓴팩트는 고통에 관하여 쓴 댓글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본인걸려보라니 어이가없네요
@@유디릿 아직 치료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는 암환자한테 죽는 게 낫다는 막말을 하는 게 사람입니까? 본인이 암 4기도 아니었으면서 저 사람들의 심정을 어찌알고 이딴 무례한 글을 쓰나요?
가스렌지 요리할때 환기 잘해야됨
이런거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상인에게 항암방사를 저런식으로 한다면 살까? 죽을까? 2~3명중 1명이 걸린다면 그게 병인가? 자연현상인가? 암을 방치하는것(증상치료)과 수술항암방사하는것과 수명에 차이는 어떤가? 항상 이런 의문이 든다.
항암치료 3달 선항암 1사이클>수술>후항암(예정 완전관해 진단받고 후항암 안한케이스)>방사10회 보호자 입니다
개인적 생각은 항암치료는 치료가 아닙니다
독을 몸에 계속 투여>면역세포.암세포같이 파괴>면역파괴 때문에 흔히 말하는 부작용 때문에 사람이 정상일 수가 없어요
그어마무시한 부작용 말씀 드려볼께요
항암제는 1주일에 한번 3주에 한번
맞아요
암병동 가면 한층이 항암실 이거든요
암환자 하루에 대기표만 봐도 오후 6시쯤 다 맞고 보면 창구 1개에 700-800 명 뜨고요
그대기표 은행처럼 3곳 있어요
이게 얼마나 쎈지 선처치 먼저 하거든요
구토방지제 복용+스테로이드+구토방지제 투여
선처치만 1시간 걸려요
그후에 항암제 투입 시작
항암제도 3주에 한번 투여 하는것 같이 맞으면 선처치+항암제 투여=3시간 반 걸리고요
드라마처럼 구토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사람몸은 다 다른지라 항암제가 들어오면 사람 반응 다 다른건 목격 했습니다
투여중인데 주사바늘 빼고 화장실 가서 구토 하는 아저씨
항암제 투여하자마자 발작 하는 아줌마도 봤고요
저희엄마 경우엔 탁솔 주 1회(12차) 카보(4차) 3주에 1회 3달 1사이클 이었어요
일단 주1회 라서 맞고 오면
계속자요 계속 피곤해 하구요
이게. 초반에는 한 5일 안에 컨디션이 돌아오는데
슬슬 못 먹기 시작해요
그전에 먹고 몸이 항암제한테 버텨내고
컨디션 회복 하고 다시 항암을 맞는 사이클 이에요
이미 항암제 한테 공격 받아서 14일의 과학 이란말을 실감 해요
표준치료=백금치료=오래된항암제=탈모
정말 과학이에요 뭉텅이로 그냥 빠지고요
그러다 몸에 항암이 투여 안되고 항암이 빠져나가는 시기엔 머리 다시 자라요
선항암 후 수술 날 받고 수술날짜 근처 오니 이미 자라더라구요
다시 돌아가서 2-3차 이때부터 정확히 3숫갈 뜨고 못먹어요
구토 아닌데 안 넘어간데요
그래서 하루 2끼는 고열량인 뉴케어.두유로 연명해요
1끼만 밥 먹어요 3숫갈 이상 못넘겨요
이렇게 지내주다가요
8-9차 넘어가니까 한방에 와요
대비했던 부작용이 한방에 오는데
대비했었어도 항암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요
손톱 빠지기 직전 손톱색 변하구요 더 진행되면 빠지고요
건조증 심하게 와서 주름 자글자글 늙어버려요
피부도 까맣게 변하구요
말라가는 사람도 있고 붓는 케이스도 있구요
저희엄만 팔다리는 마르다 못해 근육이 없어지고 얼굴은 부었어요
불면증 신경통 와서 수면제 먹고 자는데 신경통 땜에 깨고 못자요
저희엄마한테 몸은 아프냐고 물어봤는데
신경통하고 그냥 무기력하데요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요
이거 보고도 뒤에서 울었지만
적혈구 수치 낮고 피 모자라서
수혈도 받고요
기운 없어서 영양제수액도 맞으러 다녀요
젤 충격적인건 9차부터 다 터지더니
사람이 서서 다리를 벌벌 떨어요
본인의지와는 다르게 그렇고요
9차 이후부턴 주치의 만나러 갈때
훨체어 타고 병원가요
기운이 없어서 못 서있거든요
항암하면서 운동? 이론적으론 좋죠ㅎ
의사도 본인이 안걸렸으니 평균적데이터와 메뉴얼로 처방 내려주는데요
주치의 만나는날 3주에 한번 맞는 카보 일땐
2시간전 피뽑고 몸 상태 데이터 보고
주치의가 먹는약 바르는약 가글 처방 해주고요
항암투여 할지 안할지 결정해요
항암부작용에 대처하는 약만
편의점 봉지로 두봉지씩 갖고 와요
결국 탁솔 카보 12차 1사이클 3달 진행하고
몸 컨디션 안돌아와서 항암 못맞고
3주 외래만 보고요
어지럽대서 수혈 받고도 안 돌아와서
종양내과서 수술 갑자기 푸쉬 해서 수술 했어요
수술전 수술에 대한 검사 13시간 걸려서
검사는 덤 이구요
운 좋게도 1사이클 맞고
막상 열어보니 암세포가 아니라 껍데기(모든암세포는 다 죽어도 껍데기는 있데요)라 수술 직후 첫외래에서 완전관해 진단 받았구요
저희엄마 아무리 남들보다 운좋아서
항암치료 3달 수술 받고 방사 10번 했다고 해도
암진단 받고 방사 까지의 과정이 10개월 걸리더라구요
방사는 부작용을 안겪어봐서 모르겠고요
엄마 본인도 수술이 제일 쉽다고 했어요
그리고 치료후 아직도 완전관해로 1년 지내고 계시지만 항암치료로 돌아오지 않는것 두개 있어요
집앞 시장도 한번은 놀이터서 쉬었다 가는건 당연하구요
대중교통 이용 못해요
몸에서 항암이 빠져나갔데도 항암치료전의 체력은 절대 안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얻은 신경파괴증 진단요
항암부작용으로 암 진행으로 오만과를 협진해서 치료 하거든요
종양내과.방사선과는 안가도 이제
돌아가실때까지 신촌세브란스 유방외과 신경과 다녀야 되요
팔다리가 무감각 기본에 갑자기 칼로 헤집는것 처럼 아프대요
걸음을 뗄때마다 구름 위로 걷는. 기분이 이런거 일거라고 하네요
그리구 암환자가 죽는건 보호자로 공부 하면서
알게된 경우 입니다
항암치료중 못 먹는다 굶어 죽는다
항암치료중 면역세포가 일을 못하니 각종질병이라지만 합병증으로 사망
나머지 하난 항암제가 약발 안받아서 암세포전이 암세포들이 몸 전체를 덮고 있어서 몸이 기능을 못해서 3가지 이유로 보이는데요
유방암이셨나보네요. 종양의 크기가 클때 선항암하고 수술합니다.
실제로 경험한 사례를 잘 적어주셨네요.
어머니 간병하느라 많이 애쓰셨어요.
@@송유리-o4j폐암4기 환우 보호자입니다
이제 항암2차 앞두고 있는데 글보니 마음이 심란하기만 하네요
@@나이스-n9j 치료 잘 받고 계시나요? 서울병원이신가요??
담배 10년 피우고 금연 3년차...
무섭긴 해...
꼭 이겨내주세요
저의남편 폐암4기엿는데 모든약이 내성이생겨서 나중 에는쓸수잇는약이없엇어요 6년사시다 하늘로 떠나셧어요
좋으말씀너무ㅡ감사합니다
폐암은진짜 힘들겠다 숨을셔야하니까
애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질병과 고통을 친히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다이루셨으니 애수님 믿고 애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으면 치료하는 광선이 급속히비추어 곧 치료돨줄 믿읍시다.여호와라파.기도하세요.
아멘
아멘
종교는 미신의 일종,,, 특히 기독교는 십자군전쟁, 마녀사냥등으로 죄악 많이 저지름.
그럼 교회다니는사람은 암안걸리나요? 신앙심깊은사람들이 암에걸려 죽는거많이봤어요
죄에대한 심판은 육체가흙으로돌아간후있음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고유권한으로 이루어지며
저도 암환자였는데....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어휴.
저희 아버지는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폐암말기 간 뼤 리프절 다 전이 그련데도 아무 통증 없이 2개월만에 돌아가셧는데 ~~~
의학발달이 계속되어져서 엄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흡연은 평생 폐암4기로 98세 돌아가셨는데 나중에 배가아퍼서 병원에서도 복수 빼고 바로 돌아가셨어요
늑으 앱이 민폐 덩어리였어 쪽팔린줄 알고 살어
@@blakisu4119많이 아프신분 같은뎈ㅋㅋㅋㅋ정신병원 쳐 가셔서 진료라도ㅠ받아보세욬ㅋㅋㅋㅋㅋㅋ
이튼-람베르트라는 희귀질환병명을받고지내온지6년이에요.소세포폐암과동반된다고하는데아직은없어요.희귀병이라개인보험도안되고 약물과주사아니면 100일아기보다도 아무것도못하고 일명식물인간이라고보면되요. 지금도 공부를해도알수가없는ㅠ...1년이면약값만5천...요즘 젊은층들조심하시길요.3일만에 갑자기주저앉아 지금까지 고통이에요.약이없으면숨도못쉰답니다...건강잘챙기시길요~
생로병사 감사드립니다👍❤️
소세포폐암 환자인데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물은 보리차를 끓여 먹는데요 생수가 더 좋은지요?
생수도 좋고 하루1리터 이상 드세요 꽃송이버섯차도 몇조각내서 컵에서 우려드시고 쿠팡에 팔아요 말린꽃송이버섯 항암중이시면 연하게 우려서
모두 건강하세요
담배 하루 2값 피우는데 20년간 폐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아직 피후고 있습니다 72세대 안피우면 스트레스가 아만 저만 아니다 차라리 피우는것이 안전 된다 지금도 걸어면 숨이 차 허덕이는데 그냥 피우고 생을 마감 할련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암이 다 정복될 정도면 인간의 왠만한 병은 다 정복되겠지ᆢ그렇게 되면 인간의 수명도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서 최소 백오십년은 살지 않겠나ᆢ인생이 참으로 길기고 하고 다늙어서는 쭈글쭈글한데 오래살고있으니 지겹기도 하겠지ᆢ병이 다사리지는것이 우선이 아니라 죽어도 아무고통을 받지 않고 편안히 죽음을 맞이 할수 있도록 고통이 없이 살다가 죽는 의술이 빨리발전하는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ᆢ사람이 죽기전 고통이 없으면 그닥 죽음의 공포도 많이 사라진다고 본다ᆢ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느끼는 고통이 두려운거다
의학이 많이 발전했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멀었다고 본다.
방송탄 사람들은 예후가 좋은 특이사례이지
보통은 투병하다 간다.
지인이 폐암 걸렸는데
사우나 자주가냐 주방에서 일하시냐 묻더랍니다
담배도 무섭지만 않좋은 공기가 최악인듯 해요
사우나는 왜?일까요
폐암환자들 담배가 원인이아니면
스트레스와 화병 때문에 그러실수 있어요
폐암은 높은 혈당과 깊은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모든 암이 비슷합니다.
폐암도 혈당과 관련이 깊다는게 사실인가요? 물론 저도 암은 포도당 대사를 한다고 보지만 폐암마저 그럴줄이야.
줄담배를 28살부터 86 살까지 피다 아무이상없이 돌아가신 외삼춘. 커피는 하루에 3잔 이상 마시고. 그건 외일까요?
유전자가 특출나게 좋은것일뿐… 일반인들은 그렇게 살다가 폐병 걸려서, 만성폐쇄성폐질환 걸려서 에크모끼고 콜록콜록 거리다가 죽음.
모든 암은 식습관에 있다고 봅니다.
폐암4기 환자분들 합병증 특히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에효... 인간사 그냥 편안히 갈때 가면 안되나 왜이리 고통스러워야 할까. ㅠㅠ
삶은 고통임
면역력이 떨어지고 방어할힘이 없으면 암이 성장 속도가 빠른것같습니다.
장이 좋아하는 섬유질. 기름진음식피하시고 좋은 단백질과 섬유질을드셔야 장에 환경이좋아지고 걷기하셔서 좋은산소를 많이 마시세요.
그러면 힘과. 면역력좋아져 이겨내는것같습니다.
입에 단 음식은 우리몸을 갉아먹습니다.
흡연 폐암이랑 비흡연 폐암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폐암4기여도
비흡연자는 생존율이 70% 흡연자는 5% 입니다. 흡연자 폐암은 지독하고 강합니다. 2기여도 생존율이 낮아요.
대클걸려고하는말은아닌데여, 혹시 비교논문이나임상결과같은 근거가 있는건가여?
@@허본-n2j 구글에 비흡연자 폐암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흡연자는 기관지 통로에 주로 암이 발생하고 비흡연자는 폐 표면에 주로 발생해서 수술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유언비어 퍼ㄸㄷㄷ드리면 안됌..
@@김홍열-f7n 의사가 한 말인데요
@@허본-n2j 어느정도는 맞는말인거같습니다..보통 비흡연자가 걸리는 폐암은 비소세포 선암이거든요...이런경우 표적치료제로 삶의 질을 오랜기간 유지하는게 가능한데 흡연자의 폐암은 보통 편평상피세포암인데 이건 표적치료제가 잘 안듣고 표준항암해야하는데 표준항암은 아주 부작용도 심하고 약효과도 많이 떨어져요..
저의 어머님도 폐암4기셨고 3년정도 투병하다 돌아가셨어요..그래서 옆에서 보고 들은게 좀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는 내성이 왔을떄 다음 표적치료제옵션도 있어서 약만 잘들으면 비교적 4~5년도 건강하게 지낼수가 있어요
소세포폐암도 생존률이 더 올라가길 바랍니다
폐암은 담배와 상관없다.
전체 암환자비율 남성 66% 여성 33%인데
폐암도 남성 66% 여성 33%다.
폐암이 담배와 상관있다면 폐암의 남성 환자비율이 훨씬 더 높아야 (원래 남성이 암에 더 잘걸리고 흡연자는 폐암이 더 잘걸리므로) 한다.
통계 사실임?
나도 비슷한 생각을 좀 했던 게
유럽에 살았었는데 거기는 ㄹㅇ 할머니 할아부지 아저씨 아줌마
총각 처녀 죄다 담배 물고 다니고 꼬마 손 잡고 다니는 엄빠들도
담배 피우면서 다니는데 담배가 폐암 발병에 그렇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면
그 나라 사람들은 진작에 다 폐암 걸려 죽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음 ㅇㅇ
심지어 외국 담배는 한국 담배보다 더 독하다던데.. 잘은 모르지만..
물론 나는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 이렇다 저렇다 확실하게 얘기할 수 없지만..
걍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음... 신기하기도 했고...
순수 ㄴㅣ코ㅌㅣㄴ은 나쁜것이 아니죠.. 진짜 책과 자료 찾아보면 알수있죠
@@푸른밤쫑디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원래 아니다 븀신아 타르가 발암물질이지 타르는 1급 발암물질이다
@@lilllilllill 뭐 우리나라도 80~90년대는 다 집에서 담배를 피워대서 가족 전체가 흡연자나 마찬가지. 거기에 피씨방 실내에서 흡연실이 따로 없었음.. 진짜 담배연기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가스실이었음..
여러분 제발 건강할때 미리 보험 들어놓으세요. 병 걸린후에는 들고싶어도 못 들어요.
암, 뇌, 심, 수술, 간병 정도까지만 꼭 들어놓으셔요. 꼭 비갱신, 종신보장되는거로요.
지나가던 보험설계사.
1기라 다행 이시네... 건강 하시길...
전 위수술했는데 2층 올라가도 숨차요 근데 계속 운동했더니 좋아 져서 지금 잘다녀요 ㅎ
적당한 운동 식단도 중요합니다
근데, 저 신약을 보험 혜택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엄청난 비용이 든다고 알고 있는데,
보험 처리가 되길...
폐암은 담배때문에 걸리는건 아니고 유전이나 전천적으로 약하거나 공기가 너무 안좋아져 걸리는 병입니다.다들 건강하시길
폐암은 담배때문에 걸리는 병입니다.
담배 뿐 아니라 건물 안 방사능 라돈으로도 걸려요.. 요리 할때 환기도 중요하고요
유전 때문?이라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사람의 DNA에는 암을 일으키는 유전정보는 없습니다
담배가 폐암의 1순위 원인인자
폐암에 걸리는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은 담배때문 입니다. 담배를 안폈는데 폐암에 걸린 사람도 물론 있겠죠. 유전적인 부분도 분명이 있구요. 하지만. 담배가 가장 큰원인입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것도 있구요. 간접흡연으로 배우자 폐암 걸린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아휴 암 정말 어렵다 4기 환자 보호자인데 뭐 저도 건강을 장담할 수 없고요 중간에 보호자 분 인터뷰처럼 엌덯게 진행될지 예상이
안되니까 힘들어요 환자가 안아프고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금 쯤 환자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실까요??
@@조창현-n7j 지금은 병원 다니면서 지내고 있어요 일단 지금은 치료는 안하고 뭔가 더 커지지 않나 그런걸 관찰하고 있습니자 전이 재발이라는게 걱정되니까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네요
@@aayoogoo 저도같은 입장이라 걱정이 많이됩니다.. 수술은하셨나요? 뼈전이라 수술 안된다고하는데 서울 빅5 병원가보는게좋을까요?
우리나라도존엄사가있으면좋겠어요
폐암걸린 분들보면
담배, 음식주방분들, 공기오염, 스트레스, 유전 등 여러요인이 있는거죠.
안류의 불가능한 폐암 어려운 환자들에게 생명의 희망을 주는 치료제가 발전함에 히망과 삶의 질의 용기를 주신 연구박사임깨 감사합니다.
ㅠ저는 4년째주방에서 까스불5개 컸고 요리늘 하고있는데 페암검사해바야되겠네요ㅠ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어떤암이던 걸렸다 하면 병마와 몸뚱이가 싸우다보면 면역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때 항암치료제나 방사선은 몸에 염산을 붙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저희 할머니도 16살에 결혼해 입덧이 너무심해 할아버지께서 피우시던 담배를 권하셔서 시작된게 평생 밤낮없이 골초셨는데 96세에 돌아 가셨어요
할아버지 뭔일
담배보다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 올려놓고 고등어 구우는게 100는 더 심각하다던데….
너무나 큰 실의에서 희망을 주는 표적 (추적,)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유전자 검사로 돌연변을 찾아 내성유전자를 찾아 약을 먹고 악성유전자가 사라져갔다한다.감사한일이다 산의 축복이다.발리 회복하새요
항암제.
병원 0:29 배불려주며 죽을날기다리지말고 여행이나다녀라..안먹어서 죽는게 암이다..병원누워있지말고 움직여라..어차피 회복되는 약은없다..
나도엄마를암으로보내드린지4년되었지만 말기암은 호스피스에서
덜힘들게 보내드리는게 맞는듯싶어요
일년전 2 기판정받고 로봇수술후 4번받는항암 중1 차에서서 전이가되었다한다 나는말도안된다고했다 수술이잘되었다했는데 항암1 차에서전이가되었다는게말이되는지 지금은 면역항치료11 회차인데 손발이붙고 저리고쑤셔서 고통스럽다 스테로이드먹어도듣지도안는다 거기에또설사가 두달째다 이런증상이있는분들이계시나요
약이쫌빨리 상용화되었다면 고김자옥님도 지금 살아계실텐데 안타깝네요 고김자옥님 웃는모습이 너무아름다위서 정말좋아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