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부터 괜찮은사람이 되야겠다하고 버킷리스트를 소소하게 작성했는데 첫번째가 꾸준히 운동하기 두번째가 그날그날 뭐했는지 쓰기 세번째가 책읽기 였어요 스스로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해보자 했는데 벌써 2년째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고있어요! 지금에서야 돌아보니 아무것도 안하고 살때보다 훨씬 내 삶에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별거아닌거같아도 우울한 시기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다들 작은것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본인이 되어있을거에요🙏
진짜 너무 좋은 말들이네요 ‘우울감이나 슬픔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라’ 그리고 익숙함과 적응의 무서움 ... 제가 요새 계속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깐 살짝 우울감이 오기도 했는데 미뤄뒀던 일기를 끄적끄적 적다보니 기분이 괜찮아지더라고요 김달님이 일기를 쓰라는 말에 엄청나게 공감을 하고 갑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고마워요 😍
매순간 자각하고 깨어 있으라..알아차리란 거네요 평소에는 익숙해져서 나를 객관화 해서 관찰하기가 어려우니 기록을 남겨서 내가 전성기 시절에 나를 발견할 수 있게 하라ᆢ그 걸 보면 예전에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알아차릴 수가 있고, 알아차린 그 순간 예전의 나를 찾아낼 수 있다..마치 나비효과 영화에서 주인공이 과거에 써놓은 글을 읽고 과거의 글을 썼던 그 시간대로 돌아가는 계기를 만들어 놓은 것 처럼..
이분은 외모가 오히려 매력을 깎는거 같다. 썸네일만 봤을 땐 그렇고 그런 여자들 가르치려는 말 할 줄 알았는데 하나 영상 보고 진짜 생각 깊으신 분이구나 외모가 너무 세련돼서 못알아봤음 말 진짜 잘하고 조곤조곤 말 참 예쁘게 하셔요 저 진짜 말 삐끗하면 진짜 기분 확 상하는데 이분은 진짜 여자들 위해서 조언해주는게 느껴짐 참 매력적이고 생각 깊으신 분 같아요 더 승승장구 하시고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
이불생활 3년찬데.. 진짜 망각이란게 무서운거 같습니다. 내가 잘했을때의 느낌, 상황, 엄청난 내리막길에 있었을때의 상황,느낌을 지금은 제대로 생각하려 시도하지않으면 생각이 안개낀것처럼 잘 안날정도입니다. 심지어 인생의 큰변화였는데도요.. 달님이 추천하신 일기라도 매주 몇번씩 끄적여봐야겠습니다..
같은 얘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일기쓰는 습관이 어렸을때부터 있었는데, 세상 제일 힘들던 어느날, 무심코 예전에 제가 써 왔던 일기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러고 스스로 본인에게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 예전의 나는 진짜 힘들었는데도 열심히 살아줬구나, 스스로 대견하다고 하면서 말이예요. ㅎ
이전 회사에서 3년동안 힘들었음. 그러다 이직했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출근하는게 싫지않은 이유가 건드는 사람이 없고 먼가 일이 잘풀리니깐 그러다 벌써 9개월이 지나갔다...그만큼 고생했기때문에 보상이 돌아오는 것 같음. 근데 지금 편안하다고해서 앞으로 일들 대비안하면 나즁에 고생할 것 같음...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계속 노력해야합니당
전 영호님보다는 조금더 힘들고 버틴 기간이 길지만...사회인이 된지 9년밖에 안되었고 이 회사에서 계속 노력해 왔습니다...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탓에 영주권을 얻으려면 이쪽저쪽 이동하면 불리할수있다는 이유로 속박되어 아직도 살고있네요...조만간 영주권 결과가 나올거고...다 제 원하는 데로 드디어 살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사회생활을 그 회사에서밖에 못해보았구 대기업인데도 외국생활이여서 막상 제게 남아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잘 버텨왔었는데...작년부터 우울증세도 나타나고 힘드네요 영호님 글을 보고서. 아 나도 힘들었으니 잘 풀리는 시기도 찾아와 주는걸까? 하고 조금 용기얻어 갑니다....
저한테 정말 의미 있는 영상이네요. 제 스스로 '잘나간다' 그냥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걱정없이 '행복하다'라고 느낀 시기가 있어요. 그때 찍은 사진 정말 많고 웃음도 표정도 많았어요. 아주 잠깐의 시기였지만 그때가 좋았는데 하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떠올리고 있었어요. 요즘 제 스스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있었다는 걸 깨달고 올리려고 하는데, 그때가 제 자존감이 제일 높은 때였다는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내가 처한 상황이 내게 영향을 주지만 나 스스로가 영향을 주는 걸 수도 있다는 말에 공감해요. '내가 이런 감정이 드는건 어쩔 수 없어'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내가 바꿔나갈 수도 있는거죠. 힘들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조금씩 이겨내려하는 태도도 중요하겠죠. 달님 말처럼 습관이 되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습관이 되버리면 밝고 웃음으로 가득하던, 여전히 추억하고 있는 제 모습과는 더 멀어지게 될 것 같네요. 자신감 가득하고 나자신을 좋아하던 제가 다시 되고 싶어요.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되 엎어져 있지만은 않을게요. 높은 자존감을 가졌을 때가 습관이 되서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제가 되도록 만들거예요. 맞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이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첫번째가 바로 "남 탓"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상대(환경) 탓을 하고 있더라구요.달님 말씀처럼 나의 문제점은 나에게 분명히 있을거란 말에 공감하구요,그렇다고 자책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인지를 하고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역시 현명하셔요~*평생을 노력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덕목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늘 감동합니다👍 감사해요😍🙂
미쳤네요.. 돈때문에 전에 회사 다니다면서 정말 힘든시간들 보냈는데.. 약 4년을요. 거기 다니면서 제가 정말 정신이 이상해진다는 걸 느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곳이 이상하다는것을 못느끼고 적응해버렸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곳 어디를 가도 다 마찬가지일거란 생각까지 하게됐죠.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일하지만 그 회사처럼 힘들지 않아요 오히려 즐거워요. 근데 이미 제 무의식을 많이 좀먹었고 영혼이 다친것같아요.. 더 진작에 나왔어야했는데.. 그래도 앞으로 더 회복하려구요.. 항상 친한친구에게 전회사가 비상식적이고 계속 다니다간 익숙해질거같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렇게 자각하면서도 영향 크게 받는건 어쩔수 없었나봐요. ㅠㅠ 앞으로 귀찮더라도 간략하게나마 일기 다시 써볼까봐요! 김달님 사랑합니다
다시 들어도.. 똑같은 순간에 똑같이 감탄하고 있네요.. 역시 나는 나다!ㅋㅋ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써도 늘 흘리는 것들이 있죠, 달님은 그렇게 살면서 놓치거나 잊어버리면 안될 것들을 일깨워 주시네요. 소통이라는 것이 이리 멋진 거다...고 참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년 전 영상이지만 최근에 이 내용과 비슷한 고민을 했어요. 분명 나는 내 전성기를 기억하고 있고, 그 때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애를 썼는데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과거의 나에게 집착하고 있던 게 아닐까 하구요. 분명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데,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니 어딘가 엉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지금은 ‘그때의 나’가 흘러 ‘지금의 나’가 된 거니까 과거의 내 모습은 나에게 아직 남아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내 멋진 모습을 기억하는 건 좋지만 저처럼 과거에 너무 집착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해요. 어차피 과거보다 성장한 지금의 내가 있고, 그때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만으로 좋은 자극이 될테니까요. 달님 영상은 몇 번을 봐도 항상 새로운 자극이 되네요. 복잡했던 게 가라앉으면서 차분해지는 기분이에요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있죠. 달님의 영상을 보고서 생각나네요. 사람이 일기든 그 순간의 사진을 통해서든, 성찰을 하고서, 지금의 어려움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느끼고 하는데에는. 자기 삶에서 그 터닝포인트의 흔적들을 느껴보는게 가슴으로 와닿기 좋은 것 같아요. 대다수의 경우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서, 우리 모두 조급해지기 쉬운것 같아요. 자기자신을 믿고서, 자기안의 가능성과 기회를 살려내는것에는 시간이 필요한데 말이죠...세상살면서 이루고 싶은 많은 일들이 쉽지 않을뿐더러 때로는 길조차 명확하지 않아서.. 고개숙이는게 더 쉬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달님같은 훌륭한 유튜버가 되고싶은데 답답하고 막막함부터 느껴지네요. 설령 제 삶에서 그런 터닝포인트의 흔적이 없더하더라도... 다른 이의 삶의 터닝포인트를 보고서 스스로의 삶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느끼고 희망을 가지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제 내부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라도 놓칠게없네요.. 익숙한게 제일 무섭죠.. 일이 잘 안풀린게 남탓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지나고 되돌려보면 결국 내가 원인이였어요. 그리고 안좋은 상황일때 나를 찍고 기록하는게 쉽지도않고 괴롭겠지만 그만큼 나중에 나를 돌아보며 벚어나서 내가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다는 말씀을 하신게 아닐까요.
미국에서 지내다가 한국으로 몇달전에 돌아왔는데 좋게 원해서 들어온 경우가 아니라그런지 갑갑하고 화도 나고 그런 감정이 계속 사라지지않던 찰나에 달님 영상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의 사진들을 보는데 진짜 행복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새 일기쓰면서 생각정리도 하는데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김달님 인생 영상 이였어요. 정말 정말 이 영상을 본게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거같아요. 항상 연애든 인생이든 김달님 책과 영상으로 힘 많이 얻고 깨닫는데 특히 이 영상은 제가 나중에 성공했을때도 감히 언급할수있을만큼 너무 좋은 내용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로는 팩폭이 아파서 영상보기가 겁날때도 있는데 항상 정말 뼈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이라도 찍어놓으라는게 진짜 맞는말에요.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십장씩 찍어놓는데 회사 입사하고 남자친구랑 권태기 왔을때는 사진이 한장도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학교 다닐때, 너무 행복했을 때는 사진이랑 동영상도 많고 그때의 느낌 생각이 다시 떠오르면서 그때의 기분을 다시 갖게 되는 기분이에요. 남는게 사진뿐이란 말이 헛소리가 아닙니다ㅜㅜ
최근들어 너무 힘들어서 맨날술만 마시다 우연히 김달님 유투브 영상보고 사소한 생각하나하나 바꿔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다보니 점점 행복하고 더열심히 살아야겟다 생각들고 저에게 힘이 되는거 같아요 댓글보실진 모르겟지만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다들 9월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그리고 김달님 유투브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잊지 마시고 구독자 40만 가즈아~!
요즘 자꾸 제가 우울하고 힘들었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날들이 한 달 이상이었었어 자꾸만 비슷한 레퍼토리가 반복돼요. 우울과 행복의 반복으로 제가 예전보다 많이 초췌해졌어요. 그래서 그 터닝포인트의 전 날들이 많이 그리워요ㅎㅎ 이제는 달님의 이 영상을 보고 이걸 빨리 끊어야겠네요. 올해 2월까지 썼던 일기를 다시 쓰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스트레스받고 힘들었거든요 정말 공감이 가는게 sns에 사진을 매일 남기는 사람이였는데 진짜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싫고 안찍게 되더라고요. 자신감 넘치던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서 힘내서 제 모습을 찾아봐야겠어요 이런 좋은 말씀 영상에 오늘도 힘을냅니다.50대 인생선배가 해주말 영상도 방금 봤는데 주변사람이 중요하다는 말도 맞는 것 같아요 나한테 자극을 주고 내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이 들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이 우울감에 빠지게 만드는 사람도 있거든요~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김달형 영상을보고 많이 공감이되었습니다. 이번년도부터 길지는 않지만 매일 일기를 쓰게되었고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3개월짜리 다이어리를 사면서 눈꽉감고서 1년은 힘들더라고 3개월짜리는 써보자고 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매일매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그동안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기록하다보니까 대학교 생활하는 내용을 보게되니 아무것도 안하고고, 술마시고, 이런내용만 반복되니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큰일나겠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그중에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이번 여름방학때 14kg을 감량하고 조금씩 변해가는 저를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귀찮고 힘들더라도 하루 5분만 투자해서 하루를 보냈던 나를 기록하게되면 조금씩 삶을 열심히 살게 되는것 같아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저는 기록을해서 저의 역사를 멋있게 만들거고, 다른분들도 멋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달형 같이 늙오가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예쁘다고 하고, 일을 잘한다고 이야기 해서 그냥 이대로의 내가 훌륭하다고 자만했던게 부끄러워 지네요. 무언가 나를 힘들게 만들었을 때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저는 그냥 회피만 했던것 같아요. 지금부터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뭔가 과거에 정말 힘들었던 기억(우울증 걸렸을 때)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이 영상 보고 울음을 터뜨렸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더 잘될 수 있다. “저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나니까.” 아 너무 좋은 말이네요.. 확실히 유튜브 특성상 사람들 말 피드백하게 되니까 옛날과 다르게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달님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있으니까 그냥 원래 달님처럼 하고 싶은 말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옛날의 달님도, 지금의 달님도 응원합니다 👍🏻
라이브때 들었던 부분이지만 다시한번 들으니 또한번 깊은공감을 하고 갑니다..👍 기록을 해놓고 내 모습과 내가 지내온 과정을 남겨놓으면 그모습들, 그 순간순간들이 소중한 기록으로, 나중에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 찍기도 하고, 그날그날 저의모습, 저의 얼굴표정을 보기도 하고 제가 감명깊게 봐왔던 글을 캡쳐해놓거나 제가 한때 즐겨하던 것들(스피칭)을 녹음합니다. 그때의 나는 이랬구나 하면서 회상도 하고 하나의 새로운 다짐이 되기도하더라구요. 용기를 가져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고 다시 무언가를 도전해 볼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구요. 흔적은 내 과거의 행적이니까요.^^ 힘들때는 사진이 없는 것, 공감하고 힘들때는 내 표정과 내 생각도 건강하지 못하다는것도 공감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제가 체인지그라운드, 뼈아대, 신박사tv 를 자주 보거든요. 김달님 영상, 말하시는거 대부분이 이 채널들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면서 또 저자신도 ‘나도 지금 틀리게 살구있지는 않구나.’ ‘나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구 있구나. ‘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하루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오래전에 난 항상 글을 쓰거나 시를 쓰곤 했다.그런데 어느 순간 나를 잊으면서 내가 버릇처럼 하던 모든 것을 중단 했다는 것도 모른체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 왔다...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 온 사랑 이라는 이름을 대하면서 , 어느 순간 내가 다시 글을 쓰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너무 익숙했던 내 과거의 나를 다시 만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책 을 다시 접하는 것도 마찬 가지다. 늘 새로운 책을 한 권씩 사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는게 내 취미 였다.그러나 이것 또한 잊은지 오래...미국 생활 13년,,,, 너무 나도 낯선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면 너무 익숙하게 내 삶인 냥 살아왔다.이런 나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다시금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글도 쓰고, 책도 읽고, 영어 공부도 매일 하고, 서서히 나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행복이란 걸 깨닫게 된다...그리고 문뜩 든 생각 ? 행복은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나를 발견 할 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를 발견 할때, 좀더 아름다운 나를 갖고 싶다는 자아의 꿈틀 거리는 생각을 직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자존감 높은 나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또한 나만의 성취감도..이 모든 것의 출발은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랑하고 있다는 존재의식에서 출발한다.결국 모든 인간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사랑이 뒷받침 되어야 변화의 의식을 가져와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헤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와 저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 1년동안 시름시름 앓았고 터닝포인트도 어느정도 캐치했는데 이게 무슨 조울증 마냥 이랬다저랬다 히니깐 이제 내가 누군질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말 긴장을 풀고 집에 올때면 나한테 남아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느낌 ? 매일 익숙해버맂 않을려고 나름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항상 같은 기분 같은 느낌 이에요 그니깐 매일 자극을 주고 처질때마다 안된다고 정신차리려 노력하고 매일 채찍질을 하니깐 감정소모도 너무 심하고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싶으면서도 그저 그러려니 사는게 익숙해져버리는건 또 너무 싫어서 ..하루이틀이 지나면 그렇게 바뀐다고 하셨는데 이틀 지나고 적응해버리면 아둥바둥 벗어나고 또 벗어난 상태에 어설프게 적응해버리다 또 빠져나오려 애쓰고 ! 쓰면서 생각하게된건데 내가 나를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와의 끝없는 열등감싸움을 하는느낌
역시나 강려크한 메세지ㅡ 자신의 대한 기록이란 남에게 보여지는것과 나만 알고 있는걸로 나뉘 는데,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의 척도는 매우 후자라서 점점 SNS는 나대신 남의 물건을 홍보해주는 수단으로 전락해 버렸음. 골로 가는길을 익숙하고 가파르게 하기만 할때쯤 5년전 7년전을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된게 그 때문이라고 했음 Anti- Socialmedia 가 종교없이 사는 사람들 처럼 점점 많아 질거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 유튭이 싸이월드가 되지 않으려면 생각이 많겠구나 싶기도 하고 달님 한마디에 생각이 많아지는 주제였음 ㅡ 나 자신의 대한 기록에 관하여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힘들 때 계속 힘든 건 그 상황 속에 빠져있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힘들다고 느껴지는 그 때 일기를 쓰든지 생각 정리용으로 무슨 상황인지,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정확히 뭔지, 그런 감정을 왜 느끼는지 등등 글로 써내려 가다보면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지게 돼요. 그렇게 그 상황과 상황 속에서의 내 감정을 인지하는 순간 그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내려가다가 올라가는 터닝포인트를 저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저는 학생인데 공부시간 외에 일기에 시간을 들이는게 너무 버겁게 느껴져서 자기전 휴대폰 볼때 인스타 피드에 공개로던 비공개로던 짧게나마 요즘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두곤 했는데 너무 지루하고 지칠때 한번씩 들어가서 한번씩 시간순대로 보곤해요,근데 보다보면 그때의 내가 느낀 감정,나한테 중요한것들,내가 어떤 사람이였는지,내가 처해있는 환경이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되고 제가 그때와 지금이 어떤면에서 다른지 그때의 사고방식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느껴져요,가끔 너무 가혹해진 환경탓에 그때는 누렸던 소소한 행복들을 누리는 방법을 잊게되고,굳이 돌아보지 않는다면 더 많은것을 망각하고 지내면서 기운 빠지는 저를 발견할수 있었어요.그래서 익숙함에 적응된다는 말 정말 공감할수 있었습니다.나는 그대로인데,처한 상황이 나를 익숙함이라는곳에 밀어넣어 과거의 나를 망각시킨다는 느낌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쿠키 영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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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덕분에 잘 보내죠므^^
이건 진짜 깨닫지못하면 누구도 알지못하는 사실인데 달님 컨텐츠에서 또 보네요~ 역시달님 👍👍👍
많은사람들이 한번에 알아듣지못해도 되새김질해가면서 조금씩 이해해가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정말 잘 안돼도 더이상 불행하다고 느끼진 못할테니까요 ~
김달 오빠 오빠가 항상 제 인생으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시는 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다시 올라갈 수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7:30 깊이 와닿아요 그때의 나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여서 한살이라도 더 살아본 지금의 난 그때보다 더 나은 자신감과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요약해주실 고마운 분 구합니다.
힘들때 사진 없다는 것... 공감합니다ㅠㅠ 진짜 힘들었을때는 사진이 없어요 ㅠㅠ 있더라도 나중에 지우게 되더라구요.... 그 시절의 내가 너무 싫어서ㅠ
사진찍는거 좋아하던 제가 몇개월동안 사진이없네요..왜인지 깨달았어요ㅠㅠ
와진짜 저도 사진찍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요 몇달 사진이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런거렸구나
진짜 맞아여.. 그 시절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 마음 아픔
정말 공감이요 과거거 보면 사진이없어요 그세월 한페이지가 잘린것처럼
@아무로채널 사진찍는걸 좋아하던사람이 안찍는거요
내가 지금 편하다면 내리막 길이 아닌지 생각해보라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F Ez 와 무섭네요
ㄷㄷ
아...... !!!!!
메모장에 적어놨습니다ㅠㅠㅠ 대박....
편하면 아 충전중인 갑다 생각하면 되지 이런 생각이면 단하루도 편한 날이 없겠다
불행한 것에대한 익숙함을 단호하게 끊어내는 결단력이 필요한거구나
이솝 ㅇㅈ!!!!!
감사해요정리왕👍
커타칼 손절단만 생각해봄 ㄱㅅ
크으 명언
그래서 단호 단호 그저 단호박만 긋는 사람도 있어요
하루 이틀만 달라져도 적응하는 거 인정..
어제 오늘 안좋은 일이 생겼을 뿐인데 온 세상이 우울하고
어제 오늘 일이 다 잘 풀렸을 뿐인데 갑자기 자신감 넘치는 나로 바뀌어있음 ㄹㅇ
1. 하루 기록하기 (일기,영상,사진)
2. 잘되다가 안되는 순간/안되다가 잘되는 순간 그 터닝포인트를 인지하고 스스로 변화시키려고 노력 - 좋았던 시절 기록을 보며 돌아가자 다짐하기 (노력안하면 그 기간이 3개월 6개월 1년이 될 수 있다)
오늘 이순간 찍기.
내가 병신같은걸 느끼게.
익숙.습관.
요약감사합니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지어니.. 고맙습니다. 김달님
명언이네요...
이거나재수학원에붙어있었는네 ㅋㅋ
폴 발레리 명언을 자기가 쓴 것처럼 해놨네ㅋ
무서운말이다
진짜
우리가 의식적 사고를 해야 하는 이유
위기가 오면 감사하세요
기회가 온거니까요
우와~🙏
헛...뭔가...명언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지렸습니다
지금이다
님들 가정에 큰 위기가 찾아오길
오늘 죽었다생각하고 나머지 인생은 보너스라 생각하세요. 여러분의 살아있는걸 당연하다고 느끼는 순간 인간은 본능적으로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되게 좋은 말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신해철의 산책실렁 ...
네 죽고 싶다고 생각을 하니 삶이 보이더라구요.
죽은 후 뭔들 못해?란 생각으로 용기있게 살아가요.우리
정말 좋은말 감사합니다
아무일이 없는것이 정말 행복한거다.
익숙함의 소중함을 잃어서는 안된다.
허나 불행한것에 익숙해지는 것은 행복도 소중함도 아니다라고 .
맞아요
행복은 곧 불행하지않은것이래요
@@user-bb8bj4kz9d 와 제가 느꼈던거.. 정말 우울하고 불행할 때 언제 행복했지를 생각해봤는데 일상이 순탄하게 흘러갔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거구나를 딱 느꼈어요
저도 작년부터 괜찮은사람이 되야겠다하고 버킷리스트를 소소하게 작성했는데
첫번째가 꾸준히 운동하기
두번째가 그날그날 뭐했는지 쓰기
세번째가 책읽기 였어요
스스로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해보자 했는데 벌써 2년째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고있어요!
지금에서야 돌아보니 아무것도 안하고 살때보다 훨씬 내 삶에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별거아닌거같아도 우울한 시기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다들 작은것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본인이 되어있을거에요🙏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는
님같이 마인드가 멋진 여성을 만나는겁니다
@@user-nd2sd9ej3l 여기서 구애를 펼치시면 어떡하나요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꾸준히 하고 싶어하는 딱 세가지네요... 멋지십니다...응원합니다!!
독서는 나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멋져요!
진짜 너무 좋은 말들이네요 ‘우울감이나 슬픔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라’ 그리고 익숙함과 적응의 무서움 ... 제가 요새 계속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깐 살짝 우울감이 오기도 했는데 미뤄뒀던 일기를 끄적끄적 적다보니 기분이 괜찮아지더라고요 김달님이 일기를 쓰라는 말에 엄청나게 공감을 하고 갑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고마워요 😍
유명인사의 공통점이 심한메모광입니다
기록만이 사실로 일어난일 같습니다
또 기록을통해 안보이던게
보이게되는 신기한경험이죠
평생 안하던 운동을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하고, 이직을 위해 독서와 영어공부
또한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긍정의 에너지
그리고 타성을 쭉 이어가기 위해 기록하고
성찰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매순간 자각하고 깨어 있으라..알아차리란 거네요
평소에는 익숙해져서 나를 객관화 해서 관찰하기가 어려우니 기록을 남겨서 내가 전성기 시절에 나를 발견할 수 있게 하라ᆢ그 걸 보면 예전에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알아차릴 수가 있고, 알아차린 그 순간 예전의 나를 찾아낼 수 있다..마치 나비효과 영화에서 주인공이 과거에 써놓은 글을 읽고 과거의 글을 썼던 그 시간대로 돌아가는 계기를 만들어 놓은 것 처럼..
고맙습니다 인생44년 살면서
이렇게 힘이되는말 처음입니다
그때의나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외모가 오히려 매력을 깎는거 같다. 썸네일만 봤을 땐 그렇고 그런 여자들 가르치려는 말 할 줄 알았는데 하나 영상 보고 진짜 생각 깊으신 분이구나 외모가 너무 세련돼서 못알아봤음
말 진짜 잘하고 조곤조곤 말 참 예쁘게 하셔요
저 진짜 말 삐끗하면 진짜 기분 확 상하는데 이분은 진짜 여자들 위해서 조언해주는게 느껴짐
참 매력적이고 생각 깊으신 분 같아요
더 승승장구 하시고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
엥 외모 별론데
최고 ᅲᅲ 사랑해예쁜여자 그런 건 그냥 속으로 혼자 생각하세요 굳이 댓글에 써야 되나
@@user-gn8co8lq4c
외모 목솔 거다가 마음까지 다 매력적인데
눈이 낮으신듯~~^^
타타님을 여기서 보다니!!!!!+0+ 전 계속 타타님 돌아오실때까지 다시 존버탑니당 뛰어난 타로 인재 누님 못버려ㅠㅓㅜ!
타타님이당
역시 내 자신을 파악하고 인지하는게 젤 어려워,,
익숙함이 정말 무서운 감정이라는것에 머리를 한대 맞았어요. ‘이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발전없이 시간을 버리는 나태한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오늘 하루를 끝으로 이 영상이 계기가 되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우울함과 무기력감 나태함에빠져살다 26살때 더이상이대로살면안되겟다싶어서
꼴랑50만원 들고 대구에서 서울상경햇었어요 이제 1년넘어가는데 정말많이변한거같아요 저자신이 아직 꿈이없긴하지만 이젠 호주로 1년간 워홀을떠나가볼려해요
뭔가 이루기위해간다기보단 변화가필요한거같아서 ㅋ함가볼려합니다 해외가는건첨이긴한데 응원해주셧으면해요 항상 영상잘보고잇습니다!
와 이런 모험적인 인생 너무 멋있어요 화이팅요~!!!
오 대박 워홀 잘갔다오세요!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저와 비슷해요ㅎㅎ
공감되네요
저도 푼돈 챙겨서 서울 올라와서 생활중이에요ㅎㅎ
상경한 사람들 모두 화이팅
그냥서울사람들도 모두다 화이팅.ㅎㅎ
호주에 있으십니까?
이불생활 3년찬데.. 진짜 망각이란게 무서운거 같습니다. 내가 잘했을때의 느낌, 상황, 엄청난 내리막길에 있었을때의 상황,느낌을 지금은 제대로 생각하려 시도하지않으면 생각이 안개낀것처럼 잘 안날정도입니다. 심지어 인생의 큰변화였는데도요.. 달님이 추천하신 일기라도 매주 몇번씩 끄적여봐야겠습니다..
우울증의 늪 에서 못나왔었는데 김달님 영상보고 힘 받아서 여자친구도 생기고 하는일도 잘풀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깨어있으려면 뭔가를 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보이는것이 있어야 각성해요.
예전의 나를 볼 수 있는 글이나 사진, 영상 등을 기록해야 과거의 나에게서 배우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같은 얘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일기쓰는 습관이 어렸을때부터 있었는데, 세상 제일 힘들던 어느날, 무심코 예전에 제가 써 왔던 일기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러고 스스로 본인에게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 예전의 나는 진짜 힘들었는데도 열심히 살아줬구나, 스스로 대견하다고 하면서 말이예요. ㅎ
이전 회사에서 3년동안 힘들었음. 그러다 이직했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출근하는게 싫지않은 이유가 건드는 사람이 없고 먼가 일이 잘풀리니깐 그러다 벌써 9개월이 지나갔다...그만큼 고생했기때문에 보상이 돌아오는 것 같음. 근데 지금 편안하다고해서 앞으로 일들 대비안하면 나즁에 고생할 것 같음...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계속 노력해야합니당
전 영호님보다는 조금더 힘들고 버틴 기간이 길지만...사회인이 된지 9년밖에 안되었고 이 회사에서 계속 노력해 왔습니다...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탓에 영주권을 얻으려면 이쪽저쪽 이동하면 불리할수있다는 이유로 속박되어 아직도 살고있네요...조만간 영주권 결과가 나올거고...다 제 원하는 데로 드디어 살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사회생활을 그 회사에서밖에 못해보았구 대기업인데도 외국생활이여서 막상 제게 남아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잘 버텨왔었는데...작년부터 우울증세도 나타나고 힘드네요 영호님 글을 보고서. 아 나도 힘들었으니 잘 풀리는 시기도 찾아와 주는걸까? 하고 조금 용기얻어 갑니다....
대단하시네.
@@jaru_liker 타지에서 영주권 관련 문제 떄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생하신만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식사 거르지마시고~ 운동도 꾸준이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 하셔요~
@@user-sg9gx5ei8s아직까지는 운인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user-xu7do8qt6w 어디 다니는지가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결심하고 실천할때
정말 너무 힘들고 이게맞는건가 생각들때
제대로 하고있으니까 힘들다고 생각하세요
여태껏 잘못했던걸 바로잡는거니까 당연히 힘들수밖에 없는거예요...
그 익숙함이 정말 무서운게 계속되면 사람이 없던 고집도 생기는거 같아요 ㅋㅋㅋ
남이 해주는 좋은 말도 안 들으려하고 ㅋㅋㅋ
스스로 계속 자각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이 저의 자신감 상실의 시기 ㅠㅠㅠ흑흑
인생 최저점찍었을때 일기쓰는거 다시 시작했는데 정말좋아요! 정말 사소한거라도 적으세요 별일없을땐 조금만 적으면 돼요 오늘뭐먹었는지 내일뭐할건지 돈을 어디에썼는지
평소에 공부할때 체크리스트쓰면서 보람느끼는것처럼 일기도 뭔가 뿌듯해져요
오랜만에 다시보면 '아 내가 그랬었지' 되돌아볼수있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내일을 나갈수있는 원동력이 생겨요
일기가 왜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아직 젊은분 같은데 지혜로우시네요.
저한테 정말 의미 있는 영상이네요. 제 스스로 '잘나간다' 그냥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걱정없이 '행복하다'라고 느낀 시기가 있어요. 그때 찍은 사진 정말 많고 웃음도 표정도 많았어요. 아주 잠깐의 시기였지만 그때가 좋았는데 하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떠올리고 있었어요. 요즘 제 스스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있었다는 걸 깨달고 올리려고 하는데, 그때가 제 자존감이 제일 높은 때였다는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내가 처한 상황이 내게 영향을 주지만 나 스스로가 영향을 주는 걸 수도 있다는 말에 공감해요. '내가 이런 감정이 드는건 어쩔 수 없어'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내가 바꿔나갈 수도 있는거죠. 힘들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조금씩 이겨내려하는 태도도 중요하겠죠. 달님 말처럼 습관이 되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습관이 되버리면 밝고 웃음으로 가득하던, 여전히 추억하고 있는 제 모습과는 더 멀어지게 될 것 같네요.
자신감 가득하고 나자신을 좋아하던 제가 다시 되고 싶어요.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되 엎어져 있지만은 않을게요. 높은 자존감을 가졌을 때가 습관이 되서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제가 되도록 만들거예요. 맞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는말인것같아요
기분좋다가도
조금안 우울한 표정있으면
진짜 우울해지더라구요
근데 우울할땐
아무리 웃어도 좋아지지않네요
세상은 나의 중심으로 돌아가고 내가 안풀리거나 잘풀리는것의 반절의 선택은 나에게로 있어요!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지는 구체적인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익숙함이 무섭다는말 소름이댜
재밌는 오버워치옴뇽뇽 익숨함에 소중한것을 잃어봤습니다ㅜ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ㅜ
와... 뭔가 소름돋네요
2년정도 계속 하락세를 걷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저도 이런 비슷한 생각 많이 했었지만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정말 잘 정리 해주신것 같아요
이 영상을 기점으로 저도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나의 일상을 기록해라.
어른들이 순간순간 하신 말씀인데 김달님이 한번 더 언급해주시니까 소름돋아요
왜냐면 1. 어린데 깨달아서 2.설명을 너무 잘해서
김달님의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 모두가 10년뒤에 성공해 있을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사람이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첫번째가 바로 "남 탓"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상대(환경) 탓을 하고 있더라구요.달님 말씀처럼 나의 문제점은 나에게 분명히 있을거란 말에 공감하구요,그렇다고 자책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인지를 하고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역시 현명하셔요~*평생을 노력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덕목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늘 감동합니다👍 감사해요😍🙂
달님 저는 왜 이 영상이 저를 토닥여주는 것 같죠. 고맙습니다.
핵심
본인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과거에 잘되거나 행복했던 때를 기록,관찰하고 다시(현재나미래에) 잘안되거나 그러한때에 그렇게
다시 반복되지않게 노력해라
미쳤네요..
돈때문에 전에 회사 다니다면서 정말 힘든시간들 보냈는데.. 약 4년을요. 거기 다니면서 제가 정말 정신이 이상해진다는 걸 느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곳이 이상하다는것을 못느끼고 적응해버렸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곳 어디를 가도 다 마찬가지일거란 생각까지 하게됐죠.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일하지만 그 회사처럼 힘들지 않아요 오히려 즐거워요. 근데 이미 제 무의식을 많이 좀먹었고 영혼이 다친것같아요.. 더 진작에 나왔어야했는데.. 그래도 앞으로 더 회복하려구요.. 항상 친한친구에게 전회사가 비상식적이고 계속 다니다간 익숙해질거같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렇게 자각하면서도 영향 크게 받는건 어쩔수 없었나봐요. ㅠㅠ 앞으로 귀찮더라도 간략하게나마 일기 다시 써볼까봐요! 김달님 사랑합니다
제가 여태 저의 인생의 멘토가없어서
뭔가 안타깝고 서글펐는데요,..
달님 알게되고나서는
달님은 저의 정신적인 멘토가 되었습니다 .
다시 들어도.. 똑같은 순간에 똑같이 감탄하고 있네요.. 역시 나는 나다!ㅋㅋ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써도 늘 흘리는 것들이 있죠, 달님은 그렇게 살면서 놓치거나 잊어버리면 안될 것들을 일깨워 주시네요.
소통이라는 것이 이리 멋진 거다...고 참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달님!!!!
어제부터 감사일기 써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이 영상이 똬악 떴네요^^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어서 남겨보고
사소하게라도 메모를 남기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1년 전 영상이지만 최근에 이 내용과 비슷한 고민을 했어요.
분명 나는 내 전성기를 기억하고 있고, 그 때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애를 썼는데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과거의 나에게 집착하고 있던 게 아닐까 하구요. 분명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데,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니 어딘가 엉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지금은 ‘그때의 나’가 흘러 ‘지금의 나’가 된 거니까 과거의 내 모습은 나에게 아직 남아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내 멋진 모습을 기억하는 건 좋지만 저처럼 과거에 너무 집착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해요. 어차피 과거보다 성장한 지금의 내가 있고, 그때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만으로 좋은 자극이 될테니까요.
달님 영상은 몇 번을 봐도 항상 새로운 자극이 되네요. 복잡했던 게 가라앉으면서 차분해지는 기분이에요 :)
충격받고 외마디 욕이 나와버렸네요 오늘도 자극 받고갑니다. 고마워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있죠.
달님의 영상을 보고서 생각나네요.
사람이 일기든 그 순간의 사진을 통해서든, 성찰을 하고서,
지금의 어려움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느끼고 하는데에는.
자기 삶에서 그 터닝포인트의 흔적들을
느껴보는게 가슴으로 와닿기 좋은 것 같아요.
대다수의 경우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서,
우리 모두 조급해지기 쉬운것 같아요.
자기자신을 믿고서,
자기안의 가능성과 기회를 살려내는것에는 시간이 필요한데 말이죠...세상살면서
이루고 싶은 많은 일들이
쉽지 않을뿐더러
때로는 길조차 명확하지 않아서..
고개숙이는게 더 쉬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달님같은 훌륭한 유튜버가 되고싶은데
답답하고 막막함부터 느껴지네요.
설령 제 삶에서 그런 터닝포인트의 흔적이 없더하더라도...
다른 이의 삶의 터닝포인트를
보고서 스스로의 삶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느끼고 희망을 가지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제 내부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소름인건 이걸 보고도 무엇이 잘못되어있는지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다수 있을거라는게 ....슬프네요 메모장에 끄적끄적 적어놔야겠어요 ㅜㅜ
달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작년에 제가 너무 힘들었을때, 달님 유투브를 감상하기 시작하면서 제 모습과 마음가짐이 항상 처음을 잊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이 동영상은 제 다이어리에 영원히 담겠습니닷!! 😇🙏 항상 행복하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비슷한 일기를 썼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확신이 생기네요 제 인생 터닝포인트는 지금인거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모은 사진들 보면 거의 대부분 밝고 멋있는 사진들로 대부분이에요.
어둡고 칙칙한 것들도 한번 모아 볼게요
영상을 보니까 제 옛날생각이 나네요. 행복했을땐 왠지 불안했고 불행했을땐 행복할일만남았으니 행복했던시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라도 놓칠게없네요..
익숙한게 제일 무섭죠..
일이 잘 안풀린게 남탓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지나고 되돌려보면 결국 내가 원인이였어요.
그리고 안좋은 상황일때 나를 찍고 기록하는게 쉽지도않고 괴롭겠지만 그만큼 나중에 나를 돌아보며 벚어나서 내가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다는 말씀을 하신게 아닐까요.
좋은말씀입니다
저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아 봐야겠읍니다
네ㅎㅎㅎㅍ
미국에서 지내다가 한국으로 몇달전에 돌아왔는데 좋게 원해서 들어온 경우가 아니라그런지 갑갑하고 화도 나고 그런 감정이 계속 사라지지않던 찰나에 달님 영상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의 사진들을 보는데 진짜 행복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새 일기쓰면서 생각정리도 하는데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김달님 인생 영상 이였어요. 정말 정말 이 영상을 본게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거같아요. 항상 연애든 인생이든 김달님 책과 영상으로 힘 많이 얻고 깨닫는데 특히 이 영상은 제가 나중에 성공했을때도 감히 언급할수있을만큼 너무 좋은 내용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로는 팩폭이 아파서 영상보기가 겁날때도 있는데 항상 정말 뼈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사진이라도 찍어놓으라는게 진짜 맞는말에요.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십장씩 찍어놓는데 회사 입사하고 남자친구랑 권태기 왔을때는 사진이 한장도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학교 다닐때, 너무 행복했을 때는 사진이랑 동영상도 많고 그때의 느낌 생각이 다시 떠오르면서 그때의 기분을 다시 갖게 되는 기분이에요. 남는게 사진뿐이란 말이 헛소리가 아닙니다ㅜㅜ
이미 달님을 알았을 때부터 수월해졌는걸요 :)
맞아요 !
엄청 예쁘네요...🤭
말도 예쁘고 공감해요 👍🏻
우와 말 진짜 이쁘게 하시네요 ㅎㅎ
라이브보면서 꼭 영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왔네요!! 달님 얘기 듣고 아차 싶어서 미루던 일기를 다시 열심히 쓰고 있어요 항상 좋은 얘기 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월요일 라이브도 기대할게요👍🏻!!
항상 좋은 말씀 귯..!!🙋♀️
최근들어 너무 힘들어서 맨날술만 마시다 우연히 김달님 유투브 영상보고 사소한 생각하나하나 바꿔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다보니 점점 행복하고 더열심히 살아야겟다 생각들고 저에게 힘이 되는거 같아요 댓글보실진 모르겟지만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다들 9월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그리고 김달님 유투브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잊지 마시고 구독자 40만 가즈아~!
힘들때 사진이 진짜 없네요. 아니 그땐 사진을 찍을 생각도 안 했던건지 아니면 사진을 찍을 마음이 없던거같아요
요즘 자꾸 제가 우울하고 힘들었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날들이 한 달 이상이었었어 자꾸만 비슷한 레퍼토리가 반복돼요. 우울과 행복의 반복으로 제가 예전보다 많이 초췌해졌어요. 그래서 그 터닝포인트의 전 날들이 많이 그리워요ㅎㅎ
이제는 달님의 이 영상을 보고 이걸 빨리 끊어야겠네요. 올해 2월까지 썼던 일기를 다시 쓰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스트레스받고 힘들었거든요 정말 공감이 가는게 sns에 사진을 매일 남기는 사람이였는데 진짜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싫고 안찍게 되더라고요. 자신감 넘치던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서 힘내서 제 모습을 찾아봐야겠어요 이런 좋은 말씀 영상에 오늘도 힘을냅니다.50대 인생선배가 해주말 영상도 방금 봤는데 주변사람이 중요하다는 말도 맞는 것 같아요 나한테 자극을 주고 내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이 들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이 우울감에 빠지게 만드는 사람도 있거든요~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김달형 영상을보고 많이 공감이되었습니다. 이번년도부터 길지는 않지만 매일 일기를 쓰게되었고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3개월짜리 다이어리를 사면서 눈꽉감고서 1년은 힘들더라고 3개월짜리는 써보자고 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매일매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그동안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기록하다보니까 대학교 생활하는 내용을 보게되니 아무것도 안하고고, 술마시고, 이런내용만 반복되니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큰일나겠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그중에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이번 여름방학때 14kg을 감량하고 조금씩 변해가는 저를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귀찮고 힘들더라도 하루 5분만 투자해서 하루를 보냈던 나를 기록하게되면 조금씩 삶을 열심히 살게 되는것 같아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저는 기록을해서 저의 역사를 멋있게 만들거고, 다른분들도 멋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달형 같이 늙오가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1년전즘 .. 처음 영상 보기 시작했을때
저보다도 훨씬 젊으신
달님 이야기들 듣고..
울기도 많이 하면서 위로도 넘
잘됬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게는 최고의 유투버님~!!!
매번 좋은 말씀 고마워요🙏🏻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예쁘다고 하고, 일을 잘한다고 이야기 해서 그냥 이대로의 내가 훌륭하다고 자만했던게 부끄러워 지네요. 무언가 나를 힘들게 만들었을 때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저는 그냥 회피만 했던것 같아요. 지금부터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뭔가 과거에 정말 힘들었던 기억(우울증 걸렸을 때)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이 영상 보고 울음을 터뜨렸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눈 뜨자마자 영상 집중해서 봤어요. 어릴 때부터 일기 쭉 쓰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지금도 쓰고 있구요. 일기 외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매일매일 남겨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마워요. 정말 현자에요. 👏🏻👏🏻👏🏻👌🏻👌🏻👌🏻
근데 진짜 사람사는게 비슷하면서 다 다양한거같아요..
갠적생각이지만 깊이있게 생각하고 되돌아보고 생각하는 사람는 몇없을거라 생각해요
현재의 좌표를 인식하고 안 하고의 나비효과를
날카롭게 포착해 주시니 통쾌, 시원합니다.
되돌아보고 되새겨보는 기록은
나를 흔들리지 않게 엉터리같은 시류에 흘러가지 않게
일침과 가르침을 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너무 좋아 인생 이치를 알려주심!!!
지금까지 봐왔던 달님의 모든 영상 중 최고입니다... 이 영상을 몇번은 더 보면서 그 의미를 완벽하게 깨닫고 달님의 방법을 인생의 어느 시점마다 꼭 써먹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사소하게라도 나를 기록하는 무언가를 시작해볼게요🙏🏻
감동.. 자신을 제대로 자각하는거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는거같애요 진짜 마음먹기나름
김달님은 말씅도 너무잘하지만 말에 진실성 솔직함이묻어나서 더좋은거같애요 자신의경험을빚대서 쉽게 이야기해주고 다른사람들에게 좋게 도움되려는 마음이 있어서 영상이 참 좋아요
함축해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놓치지말자"란 말이네요..
달님을 알게된지 얼마안되지만..
달님 덕분에 생각도 많이 바뀌고
낮아져있던 자존감도 되찾아가는중며
만나고있던 남자도 아니다싶어
시간만 질질끌고있던찰라
당당하게 뻥차버리고...
제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솔직히 달님보다 10살정도 많아
연애상담이야기들은 정말유치하지만
20대들에겐 사랑이 목숨만큼 소중하다늘걸알기에 유치함을 인정하고 넘어가는데..한번씩 올라오는
영상들..진짜 진국들입니다.
인생살면서 놓치고살던 부분들을
정신번쩍 차릴수있게 팩폭 해주시거든요.
그런영상들 너무조아용♡
앞으로도 하이라이트영상 잘부탁드립니다.
전 매일 카메라 키고 듀ㅏ집어서 카메라 쳐다보며 혼자 얘기 해요.. 몇개유ㅓㄹ 전꺼만 봐도 얼굴이 다르니깐 신기하고 먼가 생각이 많아 지더라규요
헐저랑똑같은분이계시군요 전맨날찍어서 카메라마사지합니다 홍홍ㅎ오..
@@lbrad8884 몬가 제 얼굴 보는 재미도 있고 나중에 보면 추억도 되고 좋죠 ^^
나는 더 잘될 수 있다.
“저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나니까.”
아 너무 좋은 말이네요.. 확실히 유튜브 특성상 사람들 말 피드백하게 되니까 옛날과 다르게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달님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있으니까 그냥 원래 달님처럼 하고 싶은 말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옛날의 달님도, 지금의 달님도 응원합니다 👍🏻
더 잘 돼요^^행복해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익숙함이 무섭다는 말 진짜 많이 공감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 관성의 법칙과 너무 잘 맞습니다. 저도 일은 가운데서 끊기면 다시 시작하는데 더 많은 힘을 써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잘 쉽게 풀이하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의 나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니까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영상보면서 매번 내마음을 다잡게됩니다 열정이식지 않게 주의 해야겠다 오늘도 또생각하게되네요
라이브때 들었던 부분이지만 다시한번 들으니 또한번 깊은공감을 하고 갑니다..👍
기록을 해놓고 내 모습과 내가 지내온 과정을 남겨놓으면 그모습들, 그 순간순간들이 소중한 기록으로, 나중에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 찍기도 하고, 그날그날 저의모습, 저의 얼굴표정을 보기도 하고 제가 감명깊게 봐왔던 글을 캡쳐해놓거나 제가 한때 즐겨하던 것들(스피칭)을 녹음합니다.
그때의 나는 이랬구나 하면서 회상도 하고 하나의 새로운 다짐이 되기도하더라구요.
용기를 가져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고 다시 무언가를 도전해 볼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구요.
흔적은 내 과거의 행적이니까요.^^
힘들때는 사진이 없는 것, 공감하고 힘들때는 내 표정과 내 생각도 건강하지 못하다는것도 공감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인생얘기 관련해서” 쓰레기처럼 살지마라” 한권만 더 내주세요
진짜 신기한게
제가 체인지그라운드, 뼈아대, 신박사tv 를 자주 보거든요.
김달님 영상, 말하시는거 대부분이
이 채널들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면서 또 저자신도
‘나도 지금 틀리게 살구있지는 않구나.’
‘나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구 있구나. ‘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하루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오래전에 난 항상 글을 쓰거나 시를 쓰곤 했다.그런데 어느 순간 나를 잊으면서 내가 버릇처럼 하던 모든 것을 중단 했다는 것도 모른체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 왔다...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 온 사랑 이라는 이름을 대하면서 , 어느 순간 내가 다시 글을 쓰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너무 익숙했던 내 과거의 나를 다시 만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책 을 다시 접하는 것도 마찬 가지다. 늘 새로운 책을 한 권씩 사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는게 내 취미 였다.그러나 이것 또한 잊은지 오래...미국 생활 13년,,,, 너무 나도 낯선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면 너무 익숙하게 내 삶인 냥 살아왔다.이런 나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다시금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글도 쓰고, 책도 읽고, 영어 공부도 매일 하고, 서서히 나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행복이란 걸 깨닫게 된다...그리고 문뜩 든 생각 ? 행복은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나를 발견 할 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를 발견 할때, 좀더 아름다운 나를 갖고 싶다는 자아의 꿈틀 거리는 생각을 직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자존감 높은 나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또한 나만의 성취감도..이 모든 것의 출발은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랑하고 있다는 존재의식에서 출발한다.결국 모든 인간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사랑이 뒷받침 되어야 변화의 의식을 가져와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헤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 달님.
지금 저한테 가장 필요한 조언이네요...
맞네요 익숙함 !! 너무좋은말씀 정신이 확 드네요!감사합니다~
김달형 영상 접하고나서 몇달 전부터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 휴대폰 메모장에
다 기록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진짜 잘한 일인거 같아요
전 오히려 힘든일이 있을때 엄청 기록해요 그래서 슬프고 힘든 일기가 엄청 많네요 이젠 좋은날을 기록해야 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문득 생각나는 다짐 + 되뇌이는 것들을 적어보거나 핸드폰에 끄적거리는데. 더 습관화 들어봐야겠단 다짐이되네요.
하시는 모든말이 참 공감가고... 한편으론 내가 들었던 생각이 옳았구나 싶어 좋은동기가 되요.
고마워요 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7,8월 너무 힘들고 하는일이 잘 안되서 되짚어 보는중에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2019년도 지금이 가장 좋아요
일단 삶에서 연애가우선순위가아니에요 제 기준은 그래요 거의 10년간 연애도 안했죠
내 삶에선 내가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가
살아갈 날이 창창하고 더 좋은데
뒤돌아보지 않아요
와 저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 1년동안 시름시름 앓았고 터닝포인트도 어느정도 캐치했는데 이게 무슨 조울증 마냥 이랬다저랬다 히니깐 이제 내가 누군질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말 긴장을 풀고 집에 올때면 나한테 남아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느낌 ? 매일 익숙해버맂 않을려고 나름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항상 같은 기분 같은 느낌 이에요 그니깐 매일 자극을 주고 처질때마다 안된다고 정신차리려 노력하고 매일 채찍질을 하니깐 감정소모도 너무 심하고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싶으면서도 그저 그러려니 사는게 익숙해져버리는건 또 너무 싫어서 ..하루이틀이 지나면 그렇게 바뀐다고 하셨는데 이틀 지나고 적응해버리면 아둥바둥 벗어나고 또 벗어난 상태에 어설프게 적응해버리다 또 빠져나오려 애쓰고 ! 쓰면서 생각하게된건데 내가 나를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와의 끝없는 열등감싸움을 하는느낌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 딱 필요한 조언인 것 같아요.
역시 김달님👍 저도 20살부터 일기썼는데 그게 5권은있네요 그때는 남친들얘기로 가득했는데 ㅋㅋ 일기는 나만보니까 우울하든 기쁜 욕을하던 감정을 다 적어내는게좋데요 자기반성도되고!! 매일은못써도 일주일에한번씩이라도 나를 되돌아보며 다시써야겠어요!!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발전하는 방법 하나겠지요 ~ 김달님 감사합니다 👏👏
역시나 강려크한 메세지ㅡ 자신의 대한 기록이란
남에게 보여지는것과
나만 알고 있는걸로 나뉘 는데,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의 척도는 매우 후자라서 점점 SNS는 나대신 남의 물건을 홍보해주는 수단으로 전락해 버렸음.
골로 가는길을 익숙하고 가파르게 하기만 할때쯤
5년전 7년전을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된게 그 때문이라고 했음
Anti- Socialmedia 가 종교없이 사는 사람들 처럼 점점 많아 질거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 유튭이 싸이월드가 되지 않으려면 생각이 많겠구나 싶기도 하고
달님 한마디에 생각이 많아지는 주제였음
ㅡ 나 자신의 대한 기록에 관하여
매일 일기를 쓰고 유튜버 시작하면서는 요즘 1주일에 한편씩은 영상일기를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달님 말씀처럼 언젠가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는날이 왔으면 싶네요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힘들 때 계속 힘든 건 그 상황 속에 빠져있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힘들다고 느껴지는 그 때 일기를 쓰든지 생각 정리용으로 무슨 상황인지,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정확히 뭔지, 그런 감정을 왜 느끼는지 등등 글로 써내려 가다보면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지게 돼요. 그렇게 그 상황과 상황 속에서의 내 감정을 인지하는 순간 그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내려가다가 올라가는 터닝포인트를 저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저는 학생인데 공부시간 외에 일기에 시간을 들이는게 너무 버겁게 느껴져서 자기전 휴대폰 볼때 인스타 피드에 공개로던 비공개로던 짧게나마 요즘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두곤 했는데 너무 지루하고 지칠때 한번씩 들어가서 한번씩 시간순대로 보곤해요,근데 보다보면 그때의 내가 느낀 감정,나한테 중요한것들,내가 어떤 사람이였는지,내가 처해있는 환경이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되고 제가 그때와 지금이 어떤면에서 다른지 그때의 사고방식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느껴져요,가끔 너무 가혹해진 환경탓에 그때는 누렸던 소소한 행복들을 누리는 방법을 잊게되고,굳이 돌아보지 않는다면 더 많은것을 망각하고 지내면서 기운 빠지는 저를 발견할수 있었어요.그래서 익숙함에 적응된다는 말 정말 공감할수 있었습니다.나는 그대로인데,처한 상황이 나를 익숙함이라는곳에 밀어넣어 과거의 나를 망각시킨다는 느낌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