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꼭 널리 알려주세요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심리상담 해주셨던 선생님이 해주신 말인데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 혼자와 나누려고 하다보면, 그 사람이 너무 지치고 힘들 수 밖에 없어서 결국은 떠나갈 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나의 큰 덩어리를 잘게 나눠서 내 주위에 많은 친구와 가족 동료 기타 등등의 인간관계 사람들과 나눠가지면 누구도 힘들지도 않고 서로서로 좋다고. 가령 이 친구는 나랑 취미생활이 너무 잘 맞으니까 취미는 이 친구랑, 일과 관련된 이슈들은 친한 회사동료와, 나의 미래와 꿈은 같은 꿈꾸는 사람들이랑 함께 나눈다던지요. 조각조각들을 나눠서 내주위 많은 사람과 함께 그 인생을 살아가면, 그 조각들이 반짝반짝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날거라고. 그러면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도 나를 힘겨워 하지 않으니까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다고요. 영상과 부합되는 이야기 같아서 주저리 써봤습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의 특징 •내가 주는 사랑이 더 크더라도(상대방의 사랑이 작아도) 인정하는 마음 •이 사람의 사랑만이 모든 것이 아닌,다른 공간 어느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믿음 •부유한 환경일수록 유리하지만,길게 보면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넓고 풍부함 →오는 기회를 알아보고 지혜롭게 성공함 오랜만의 인생학개론 잘 봤어요. 인생에 중요하고 또 중요하기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공감되게 담아주셔서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달님의 모든 조언들이 좋은 건,본인을 비추기보단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빛나기에 많은 분들이 달님의 인생학개론 또한 소중하게 생각할꺼예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달님의 가정과 모든 일들이 잘 되고 달님의 꿈들이 이루어지는 삶이 되기를 바랄께요.🤴💜👸🌙
추가적으로 사랑을 어릴때 못 받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조금더 어려운 문제이지만 쉽게 설명하면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나 자신을 받아 들이고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사랑 받은 사람들 만나시고 그들과 어울려 그들의 품격을 배우셔야 합니다 스스로 느끼고 느껴야 나 자신도 어느순간 타인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글을 남기겠습니다 “나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인생을 바꿀 기회가 있다”
나는 상냥하고 착하고 애교있다는 소릴 젤 마니듣고,남자들텐 예쁘단 소릴 젤마니 듣고 자랐다 말소리크고 웃음소리가 커서 어디가나 다 쳐다본다,,, 사랑을 주는걸 좋아하고 받는게 없을때는 달라고 그런다~ 사는건 참 힘든일 같다. 그래서 어떻케 살든 다 잘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어떤색이든 멀 가졌든^-^
저는 집에서뿐만 아니라 대학까지 16년 동안 전교 1등도 아니고 천재도 아니었는데 항상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예뻐해주셨어요. 그래서 모임 같은 데를 나가도 굳이 주목받지 못해도 재밌게 잘 지내고 사랑받고 자란 티 난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사실은 결핍도 많지만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나를 생각하면서 피나게 노력하고 나이를 먹으니 자아성찰도 충분히 했고 감정 조절도 잘 되네요. 저는 수심이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서 남들이 부정적인 말을 해도 잘 출렁이지 않아요. 현재의 그런 저를 만들어주신 부모님&선생님&친구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경제적으론 가난한 편이었는데 항상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몰래몰래 돕고 살았어요.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자존감으로 이어진 것 같아여.
저는 그냥 나란 사람 자체가 스스로 의지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중이에요. 이전에는 힘든 일이 있으면 주위에 많이 털어놓은 방법으로 해결을 해버릇 했어요. 그 과정에서 남에게 정해진 답을 은근히 기대하기도 하고, 또 다른답이나 침묵에 혼자 상처받기도 했던 것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저 스스로에게 답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책도 읽고, 김달님처럼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는 분들의 영상도 챙겨보면서요. 초반에는 이런 제 행동이 발악처럼만 느껴지고 더 초라하고 그랬는데.. 이젠 제가 남도 아닌 저 스스로를 위해 발벗고 나서주는 사람이 되고파요. 또 그러고자 노력하는 저에게 마음을 열고 있구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정리가 되어가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요약 : 모든 사랑의 마음이 서로 같을 수는 없다. 50대 50일 수는 없고,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다. 연애하면서 내가 조금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더라도, 그 사랑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 사람 말고도 나에게 사랑을 주는 부모님, 친구, 선후배 등등 많고, 그것이 당연한 이치다. 결론적으로, 연애를 하면서 '이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정도보다 나를 덜 좋아하네..난 왜 이럴까' 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그걸 당연한 이치라 생각하고 나 자신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연애가 되어야 한다는 점. (집착하고 서운해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만이 해법은 아니라는 것. 물론 상대가 그만한 잘못을 했다면 그땐 단칼에 끊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할 때 가능한 것)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도 적용되는 것.
사랑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해석 될 수 있다는 걸 김달님 영상을 보며 느꼈던 거 같아요 :) 저는 어렸을 적부터 한번도 부모님이 싸우신 적도 없었고, 집에 경제사정이 나빠진 적도 없었고, 아버지께선 항상 책을 읽어주셨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셔서 집에서 항상 계셨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말이 맞는 말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인생을 살면서 부모님께 사랑받아봤다 라는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무관심하셨던 것만 기억에 남아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랑은 남한테 얻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느끼고 발견하고 베푸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이 사랑을 베풀었다고 상대방이 여러분의 사랑을 모두 알아 채고 느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내가 느끼는 감정이기때문에 나부터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해요.
저도 사랑받으며 큰 부족함없이 살아온 자식으로서 무관심하셨던 것만 기억에 남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기억이라는건 내게 깊은 인상을 남긴 지나간 과거의 일이 잖아요,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될만큼 언제나 꾸준하게 사랑 받아왔고 일상이 되었기에 뇌에 인상 깊게 박히지 못해 무신경해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타인에게서 바라는 사랑의 기준치가 높아져서 상대방이 내게 해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바라게 된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이미 상대방은 온힘껏 나를 사랑하고 있었음에도 알아채지 못하고 무리한 걸 바라고 있는게 아닐까 저도 되돌아보게 됩니다ㅠㅜ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덜 좋아한다는 걸 받아들이는 거예요' 이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저또한 작년 연애에서 항상 사랑받는 연애만 해오다가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했었는데,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내가 더 좋아한다는 걸 알아도 괜찮더라구요. '누가 더 좋아하면 어때? 서로 사랑한다는 게 중요하지' 라는 마인드여서 오히려 제가 그때 그 순간에 이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시간들이 더 소중했어요. 그사람도 그걸 알았고 저한테서 사랑받고 사랑주는 법을 배운 거 같다고 그랬었죠. 정말 공감합니다
"부유하게 태어나진 않았지만, 능력은 주시겠지 "라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어릴 때를 돌아보면 결코 그렇게 풍족하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결핍하진 않았던,, 내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여유를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달형
누군가에게 상처받을 일도 없어지지만.. 신뢰라는 것이 없다면 가족 이외의 누군가와 진정한 관계를 맺고 진정한 사랑을 나눌 일도 없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될 때가 있게 마련이죠.. 가족들 조차도 멀어지는 시기가 반드시 옵니다... 이별은 필연이기 때문에요.. 계속해서 관계를 구축해 나가셔야 해요. 힘들더라도 누가 나를 다치게 하여도 원망할 것 없습니다. 그저 그 안에서 배우고 성찰하고 반성을 하고 또 다른 관계를 찾아나가면 됩니다. 한 걸음씩 천천히 너무 애쓰지 마시고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사랑해요.
사실 부유와 사랑받은 느낌과는 다른데 부자여도 애정결핍들이 엄청많음 전 부모의 영향이 크다 생각됨 부모가 아이와 살면서 못살고 힘들고 어려워도 그것에 불평보단 긍정적인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줬다면 아이도 긍정적이며 즐거운 마인드를 갖고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부자라도 신경질 자주내고 작은 어려움에도 스트레스 받고 민감적으로 반응했다면 아이도 그런 성격과 인성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이렇게 가정교육이 중요해요
마음의 여유든 경제적인 여유든 내가 여유로울 때 친절함을 베풀 수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나는 간호직을 맡고 있는데 바쁘지 않을 때 환자들에게 친절히 말하고 말투도 상냥하지만 바빠지고 화장실을 갈 시간 조차 없을 땐 그 친절해야 된다는 마인드를 잊게 되는듯. 순간순간 나의 표정과 말투를 깨달으며 릴렉스 하자 하지만 마음처럼 그게 안됨ㅠㅠㅠ 학생 때 병원 가면 간호사들이 왜 이렇게 불친절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내가 겪어보니 아 마음의 여유, 친절을 베풀 여유가 없구나. 생각이 듬. 환자들도 다 암. 저 사람이 그저 기본 예의만 갖춘채 대하는지, 진정 친절하게 본인을 대하는건지.
와 저도 진짜 느껴요.. 전 외래에서 일하고 있는데 제가 여유가 느껴질땐 세상 친절하고 정말 천사같이 하다가도 화장실도 못갈만큼 바쁘고 힘든 날에는 잘 못알아듣고 다시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고..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대답하고 ㅠ 그럴때면 제 스스로 아 나도 참 모순됐다 느껴요 ..
바쁜 와중에도 항상 평온하고 웃을 수 있고 여유로울 수 있는 이면에는 스스로 만족하고 스스로 부족함이 없음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게 역시나 맞는 것 같네요. 제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예수님 말씀에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뜻보면 이웃을 사랑하라는 단순한 뜻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스스로를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죠. 그러니 자신을 먼저 인정하고 사랑하여야 이웃을 그와 같이 사랑할 줄 앎인 것 같습니다. 남에게 친절하기 보다 스스로를 먼저 더 사랑하고 더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리하면 스스로에게 넘치는 사랑과 친절이 절로 남에게 베풀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저는 가정도 화목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부유한 환경도 아니었어요. 그래도 지금 현재 어딜가나 항상 밝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것 같다는 얘기를 들어요. 저는 삼남매 중 둘 째고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아서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사랑 받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어딜가나 예쁨 받는 방법을 잘 알아요. 저는 저에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의 장점도 단점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은 제가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좋아요. 당연히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고 그 장점을 잘 이용하는 것 같아요:)
@@victory5099 제가 저의 장점을 잘 아니까 그걸 잘 활용하는 거죠 사랑받는 방법이라는 게 무조건적으로 상대에게 무언가를 해서 그렇다가 아니라 저의 장점들을 이용해서 좋게 비춰지는 거니까요 다른 사람이 저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플 수도 있으시겠지만 일찍 힘든 일들 겪은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제 인생 정말 행복하구 즐거워요 하고 싶은 것도 너무너무 많고 뭘 해도 잘할 자신도 있고요ㅎㅎㅎ
진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던데.. 제가 결핍된 상태로 자라 자신감 체화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한번 이게 어떤 느낌인지 체화하고 나니까 알겠더라구요, 개개인마다 특별함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이 자신감 이라는 옷은 그 누구나, 입을 수 있어요. 입어본적이 없었던 분들은 이게 첨엔 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은 자신감부터 차근히 체득해보시길.. 저는 이게 내 자신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알고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베풀 줄 안다. 이말 정말 싫어하는 말임.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고 그러지 못하고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러지 못한 사람을 싸잡아서 사랑 받지 못하고 컸으니까 저 사람은 못 베풀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이 들리기 때문에. 사실 사랑 듬뿍 받고 자랐어도 오히려 오만하고 자기잘난맛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고,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컸더라도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남들에게는 사랑을 베풀고 싶은 마음을 지닌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어릴적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받은 사람이라 할 순 없는데 그 서운함을 알기에 남들에게 더 잘해주고 조건없이 베풀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물론 김달님 말씀처럼 그것에 대해 상대가 별 반응이 없으면 가끔 상처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아무에게도 사랑 주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고 싶지는 않다. '사랑받고 자란티가 난다' 라는 말에서 김달님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자기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있어보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셨고 부유한 집안이 아니어도 그런 느낌이 들도록 하는 무언가를 찾으면 된다고 하셨다. 난 여기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는 것이 정말로 어릴적 부모님의 무조건적이고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 이라고 단순히 생각해 자신이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그럼 난 사랑을 못받았으니 평생 사랑받은 사람에게 밀리고 뭘해도 사랑주고 사랑받지 못할거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본인을 빛나게할 무언가를 만들어 소위 말하는 '사랑받고 자란 것 같은 사람' 이 될 수 있다고. 실제로 사랑을 받았든 안받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건 애초에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그러니 사랑도 받아봐야 베풀수 있다는 말 따위에 의기소침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뭐랄까...일단 사랑을 줄줄 아는거 같았어요. 품도 꽤 넓고. 게다가 자잘한 일에는 어지간하면 상처받는다거나 하지 않고 애초에 그게 상처를 받을 일인지도 잘 모르고 넘어가더라구요. 아마 자존감이 높아서 자기를 에둘러 까내리려는 그런말에 엄청 순수하게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더라구요. 맷집이 강한것 같다는 어떤 분의 댓글의 말처럼 그런거 같아요 ㅎㅎ
저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지만 몇몇 친구들의 시기질투가 어릴 때 부터 끊이지 않았어요... 어른들에게는 예쁨 많이 받았고 주변 친구들하고도 잘 지냈는데 유독 삐뚤어진 친구들 때문에 맘고생을 좀 했거든요ㅠㅠ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그랬는데 주변에 데이는 일이 꽤 있었어요.. 한번은 부정적인 친구가 왜 넌 항상 밝아? 왜 침착해? 너 긍정적이고 웃는게 싫어 이런식으로 제가 상처 받지않으니까 고의적으로 상처를 주고 싶었나보더라구요~ 너무하다싶어서 나도 상처받는다하니 상처받지마 너만 손해야 이러는거보고 깨달았어요 ㅎㅎ 이 사건 이후로 마냥 밝게 지내는게 좋은게 아니구나 사람 가려가면서 잘 해줘야하는구나 싶었네요~ 그 이후로 갑자기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애들한테 직접적으로 되묻는 방식을 취했더니 그나마 솔직했던 친구들은 열등감때문에 니가 싫었다고 하더라구요.. 한창 부정적인 사람들한테 치이다 지금은 자리를 잘 잡았지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도 사람이라 상처받아요~ 다만 인생에서 빼 버릴 뿐... 막말해놓고 상처안받는거 같으니까 상처받을 때까지 사람 괴롭히는거 진짜 못났더라구요... 꼭 선 쎄게 넘어서 손절하면 나쁜사람만들면서 피해자인척하고;; 그 중에서 최고봉은 제가 힘들 때 씨익 웃으며 좋아하던 사람들.. 잘 됐을 땐 어떻게든 흠잡으려고 하더니 힘든 일이 생기니 웃으며 하고싶은 말 하는 걸 보고 사람은 가려사귀어야 한다는 걸 알았죠 ㅎㅎ 누구나 장점은 있기 마련이라 사람 가려사귀는게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람을 가려 사귀지 않은 벌을 제대로 받은 것 같아서 지금은 인성을 많이 보게 되네요~
사랑받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1. (돈이 있다면) 자신이 인생을 살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숙고할 시간이 많다는 것. 부모님까지도 자식에게 그런 여유를 보여주고 자식은 그걸 잘 배웠다는 것 2. (돈이 없다면) 자신이 인생을 살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숙고할 시간 외에 다른 걸 통해 배웠다는 것, (부모님의 성격이든, 친구들이든, 선후배든, 강연이나 책을 통해 학습 후 실전 연습이든) 결론 : 전자든 후자든 둘다 좋은 것이지만, 돈이 없다면 후자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사는게 인생에서 다가올 여러 기회를 잡기에 좋다.
부족하지 않은 집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자란 딸로써 인정해요... 내가 무엇을 하든 응원해주시고, 적당한 지원도 해줄꺼라는 당연함속에 살았어요. 그랬기에 학자금대출이나 취업 후 매달 드려야하는 부모님용돈 걱정없이 오롯히 제 꿈을 고민하고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달님 영상보면서 부모님께 한번 더 감사하네요. 대신 많이 받은 만큼 많이 나눠주려고 노력합니다!
📌사랑이라는 정의 자체가 연인 사이라는 경계 안에 갇히지 않고, 인간관계 전체로 확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사랑받고 자란 사람으로 느껴질 수 있는 비밀 -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나라는 사람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무엇으로부터 기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는 여유를 더 많이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사랑을 어릴때 못 받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조금더 어려운 문제이지만 쉽게 설명하면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나 자신을 받아 들이고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사랑 받은 사람들 만나시고 그들과 여울려 그들의 품격을 배우셔야 합니다 스스로 느끼고 느껴야 나 자신도 어느순간 타인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글을 남기겠습니다 “나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인생을 바꿀 기회가 있다
중학교 때부터 매일같이 부모님이 싸우시는 모습만 보며 자라왔습니다. 결국 부모님께서는 각자의 삶을 살게 되셨지만 저는 어딜가나 눈치보고 주눅드는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달님 영상 보면서 자존감 많이 높여서 이제는 남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은 아직도 많이 어렵네요.. 집안이 부유하지는 않더라도 마음이 부유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프리지아님 같은 환경에서 자랐구요. 지금은 40대 중년 여성이 되었어요. 마음에 상처가 많지만 책도 많이 보고 심리치료도 받고 노력하여 지금은 다른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직업을 가지고 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님도 분명 극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보내드리려고 댓글 남깁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 풍기는 분위기도 좋지만, 그 사람들은 외부에서 들어온 사랑으로 자신을 쌓아올린 거고, 환경이나 형편이 그렇지 못했음에도, 고민하고 노력해서 스스로 사랑을 채우고 배푸는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더 묵직하고 단단해 보이는듯. 그게 더 어렵고 힘든 일이니까 ㅎㅎ
내가 내 자신을 진짜 돌 씹는 심정으로 바꾸고 다듬어서, 호감형이 되고 여유를 쟁취하는 노력을 해본 사람은.. 그냥 단순히 사랑받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과는 아주 다른 아우라를 풍깁니다 둘 다 여유있어 보이고 잘 베풀줄도 알고 그런데 어떤 부정적인 상황이 생겼을 때의 대처행동과 마음가짐이 훨씬 의연하달까요. 그리고 또 생각해보면 누구나 다 어느정도는 사랑을 받고 자라죠, 낳자마자 버려진거 아닌이상.. 어릴 때 똥기저귀 다 갈아주고 일일이 밥 먹여가매.. 우리가 좀 더 크면서 사랑받지 않은 것만 기억해서 그렇지. (제가 좀 그랬었어서;ㅋㅋㅋ) 저 마음을 잃지 말자고 다짐하는 의미로 댓글을 쓰는데.. 스스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ㅎㅎ 자신을 충분히 되돌아보고 점점 변화될 때 갖게되는 나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저는 그래도 꽤 주변에서 너는 참 밝고 좋은 에너지를 가졌다, 라고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풍족하고 부유한 배경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넘치는 사랑을 주신 엄마 아빠께 너무 감사해요. 집에 빨간 딱지가 붙어도 원하는 학원을 못 가도 유치원 졸업을 못했어도 원하는 장난감을 못 사서 혼자 울었어도요, 제게 늘 마음 따스한 사랑을 주셨더라고요. 그런 게 너무 눈물 나고 본인들도 너무 힘드셨을 텐데 그런 사랑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대단해요..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1.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2. 성공은 운이다. 그러나 노력없인 굶는다. 3.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4. 티비,SNS는 극소수의 잘난 사람만 나온다. 5. 드라마와 영화는 허구다. 6. 인터넷 덧글이 세상의 여론이 절대 아니다. 7. 원래 모든일은 실패할 수 있다. 8. 남과 비교해라. 당장 불행해지고 싶다면. 9.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것에 감사해라. 10. 나는 나다. 그래서 특별하다. 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사는 마음가짐임. 이 덕에 나를 좀 더 사랑하게 되었고, 타인을 향한 시선도 많이 좋아짐
처음 보고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아서 다시 봤는데 감이 올 듯도 해요 주변에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기보다는 제가 부러워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의 특징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여유가 있다는 거예요 조그만 어떤 일을 실패하더라도 본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그저 이번만 그런거겠지 하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성격이에요 타인의 비난에도 휩쓸리지 않는 친구라 그게 저는 되게 부러웠어요 저는 되게 불안해하는 타입이었거든요 자존감이 튼튼하고 태생적인 성격도 느긋하고 낙천적인데 그런 점에서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거 같아요! 저도 제 자존감을 키울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희 집이 편애가 심해서 막내가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기에 여유롭고 저런 느낌이 나는데 정말 평범한 사람과 삶이 확연하게 달라요 항상 인생에서 성공적인 선택을 하고 자존감이 굉장히 높고 밝아요 저는 함께 자랐기에 막내를 보며 어린 시절부터 무의식적으로 막내처럼 사랑 받고 자란 척, 해맑은 척 페르소나를 쓰는데요 (동생을 어릴 때부터 관찰하다 보니 저 자신조차도 본능적으로 기가 막히게 연기하더라구요) 이로 인해 저도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얻고 주변에 좋은 사람도 항상 있고 사회생활 할 때도 어딜가나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데 항상 쓸모 있는 사람이 돼야만 사랑받을 수 있단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박혀 있어 너무 지쳐요 페르소나는 진짜 "나"가 아니란 걸 제 자신이 잘 아니까요 이런 페르소나로 인해 대부분 좋은 사람을 만나 많이 사랑받으며 연애로 인해 사랑을 받는 법과 주는 법을 배웠어요 그런데 정작 저는 유아기 애착형성 자체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상대에게 티는 안 내지만 몇 년간 평탄하게 잘 연애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무언가 트리거가 생기면 결핍된 느낌이 올라와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내면아이가 불쑥 튀어나와서 상황을 확대해석하고 감정적이게 되어 애정결핍을 느껴요 그리고 제 자신이 감정적이게 되는게 버거워서 이별을 고해요 이 문제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뜯어 고쳐야 될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사랑을 받은 만큼, 받은 방법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주는 방법을 더 '잘' 체화하고, 아는 것 같아요. 전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서 크진 못했지만 사랑을 주는 사람 옆에서 그 방법을 열심히 체화하고 노력했죠 ㅎ 그런데 오히려 노력하면 할수록 저의 결핍이 보이더라구요. 왜 그럴까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 더 해답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가요 ㅎ
5:24 ~ 6:44 이 부분만 8번은 돌려본 것 같아요. 깨닫고 난 후 현재까지의 삶을 한 번 돌아보면서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에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게 무엇인지 한 번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꼭 한 번 되짚어 봐야 좀 더 성숙한 단계에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도 깨달음 가득한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달님
방치된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후천적으로도 사랑을 받은 사람처럼 되어질 수 있고 아낌 없이 베풀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대우 받으며 자존감 높게 멋진 인생을 갖춰 갈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사랑 받은 사람이라는 말에 연연 하지 마시고 본인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로운 사람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김달님 영상 중에서 가장 가슴 깊이 와닿은거 같아요 물론 제가 이해한게 맞을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부모님께 사랑받으며 자라왔어요 그렇게 넉넉하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건 다하며 자랐고 지금까지도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왠만하면 다 하며 살았고 살고있어요 그리고 익명이라 얘기하는거지만 제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 꽤 높습니다 그동안 해내고 싶었던 것들 중에 해내지 못한게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그런 저한테 딱 한가지 부족한게 있었는데 저는 이성친구들에게 인기가 없었어요 항상 그냥 학창시절 반에서 만난 친구들이나 제가 편안한 상황에서 만난 경우에는 종종 저를 좋아해주고 하는 친구들도 있긴 했지만 정작 제가 원하는 이성친구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었거든요 또 고등학교를 올라가며 제 주변 친구들은 잘 연애하고 연애를 하고 있지 않아도 항상 주변에서 친구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이성들이 많았는데 저는 정말 드물었거든요 그러다가 그 친구랑 함께 새로운 이성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동안 그래왔듯이 정말 오로지 그 친구에게만 관심이 있고 그런거예요 거기서 부터 나는 이성으로서 매력이 없는 사람이구나 프레임이 씌워져서 박혀버렸던거 같아요 그 생각이 아직도 유효해서 이성들에게 관심 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연애 조언도 항상 찾아보고 어떻게 해야 매력적일까 항상 고민하고 이성친구들을 만나면 이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느끼도록 해야겠다 강박도 들고 그랬거든요 그들에게 제가 기대하는 정도의 관심이나 호감을 받지 못하면 좌절하고 또 자책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근데 김달님 오늘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어요 제가 그러고 있었던거예요 가족들이 친구들이 저에게 주는 사랑을 보지 않은 채 그저 이성들에게 받는 사랑만 사랑이라 생각하고 거기에만 목매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라도 바꿔보려구요 이미 몇년 동안 박혀버린 생각이라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주는 사랑도 느끼며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려구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에 적용해서 글을 남기면 다른 분들도 잘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해서 댓글 남겨보았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부족함이 없고, 부모님께서도 늘 내가 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주저없이 다 지원해주시니까..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제일 좋은 대학 대학원 박사까지 병행해서 하고 논문도 이것저것 쫓기는 것 없이 써보고 강의도 해보고 안해본게 없어요~ 늘 고민하는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뭘까. 뭘 추구하면서 살아가야할까..이런게 여유라면 여유겠죠
정말 진심으로 이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보셔야 합니다.. 저도 어린시절에는 부유하게 사랑받고 자라지 않은 사람으로서 이 점을 깨닫기까지 많은 생각과 많은 시간의 자아/ 영적 성숙이 있어야 했지만 결국 남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내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고 내자신을 먼저 사랑할줄 알때 다른 누군가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진정한 사랑도 줄수 있는것이고 부유한 집에서 자란것 같은 그런 사랑과 여유라는 것도 자신에게서 나올수 있는 것이겠죠. 내자신이 그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니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받은 사람은 타인을 대할 때 나에 대한 존중이 기반되기 때문에 타인이게도 이성 동성 관계없이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존중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람은 동물이랑 다르게 자기 스스로를 형성해가는 능력을 가진 존재에요 물론 사랑받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는 경향성이 크겠지만 뭐든 절대적으로 일반화 할 수 없어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경험과 환경에 놓임으로써 스스로 선택하고 가치관을 형성해가는 능동적인 존재이기 때문이죠 사랑받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내가 사랑을 주지 못하는 존재라는 자각에서 좌절하지마시고 앞으로 다른 사람 또는 연인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과 어디서든 사랑을 받고 다니는 사람의 차이는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김달님이 말씀하신 저 내용도 다소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이해하기 쉽지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당장에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을 법한 내용인 것 같아요
이 영상과 다른 얘기이고 다소 편협한 시각일 수 있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가정적이고 사랑많이 주는 아빠밑에서 자란 딸은, 결혼을 늦게 하게 되더라고. 가장 오래지켜본 남자인 아빠를 기준으로 남편될 사람을 찾으려니, 다 성에 차지 않아서, 그리고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 기니까 내가 가정을 이뤄야한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서.. 반대로 어릴때부터 가족에 불화가 많으면 어서 탈피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를 서두르기도 한다고..참.. 어렵네요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결핍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가진 결핍이 어떤 결핍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데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끼리끼리 논다."라고 다들 하는 말이 있듯이요. 사람의 본성이나 본질은 모두 동일하고 변하지 않는 속성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 놓였느냐에 따라 그것이 표출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범죄자가 만들어진다는 의견에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실 줄 압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모름지기 자신에게 결핍이 있을 때에만 진정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돌아볼 수 있습니다. 달님이 말씀하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바탕이 어떻든 앞으로도 유복하게 살아갈 확률이 높고 그래서 정작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만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수는 있어도,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은 꽃과 같아서 고통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며 피어나게 됩니다. 달님 역시 그런 시간을 견디고 고민을 하며 살아왔기에 이런 영상을 만드실 수 있다고요. 다른 분들도 아무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고귀한 예술 작품처럼 스스로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을 가는 긴 여정 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20대 중반까지 사랑받고 자란 막내딸인게 엄청 티나고 어딜가도 다들 너 막내지? 사랑많이 받고 자란것 같다는 말을 아주 어릴때부터 학교선생님 회사 사람들 상사 한테 귀가 따갑게 들었는데 30대부터 인생이 꺾이고 부유한 환경에서 가난하게 상황이 바뀌고 혼자가 되니 지금은 어딜가도 고아냐 왜이렇게 사랑못받고 자란티가 나냐는 말을 많이 듣네요
저희집은 나름 부유했고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변시선들도 재가 딱히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돈 많아보인다는 소리들 많이 하구요. 근데 사랑받고 산 사람과 집안환경과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애정결핍을 많이 느끼고 있고 물질적인 것들에서는 한번도 부족함없이 외제차에 좋은물건 다 사봤지만 채워지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부모에게 어릴때부터 사랑받으며 적당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두분 다 일하셔서 저는 항상 혼자였거든요.
저는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않은 환경에서 27살까지 그냥 흘러가는대로 여유없이 남 눈치보면서 살아왔어요. 살면서 여태껏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없고.. 계기도 없었던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이런것을 생각하는게 싫어서 회피해왔던거 같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내가 너무 나에 대해 고민하지않고 살아왔다는걸 인지했어요. 제가 너무 빈 껍데기같은 삶을 살고있더라고요. 남한테 나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하면 잘 몰라서 버벅이고 애정결핍에 외로움을 많이타서 남한테 사랑을 갈구하고 의존하고 버려지고 이런 제모습이 너무 싫어서 나에 대해서 알아가려고하는중입니다. 하지만 막상 알아가려고하니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깨닫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 인데도 너무 어렵습니다. 다들 '나'에 대해서 생각도하고 공부도하고 스펙도 쌓고 취업도 하시구 다들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제가 많이 나태했던거같습니다. 오늘 달님의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 '나'를 사랑하는 날이 오겠죠? 저도 행복해지고싶어요.
@N WI 나의 못난 부분까지 인지하고 인정해주는것.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지나치지 않고 왜 그럴까 한번씩 생각해주고, 인생 사느라 고생하는 나에게 건강하고 근사한 밥 한끼 챙겨주는것. 깨끗히 단장해주는것. 무언가에 실수하거나 결과에 만족하지 않아도 질책하기보단 괜찮다고 해주는것.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는 그 순간, 나와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저 또한 그런 시간이 있었고, 그래서 많이 아팠고 지금은 그 경험으로 제 자신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있어요. 결국 노력해야한다는 말이 었네요 ㅎㅎㅎ 사회적인 ‘나’라는 사람과 민낯의 ‘나’를 정확히 구분 지어주셔야해요. 자기 자신에게 박하게 하지 마세요 애써주셔요 :) 나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알면 자연스레 다른 사람도 아껴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사랑받는것이 당연한 사람은 다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다. 사랑받는사람들은 연애관계가 아닌 사랑을 인간관계 전체로 생각한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면 마음의 결핍을 해소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한다. 정리하자면 많이 사랑받는사람= 마음의 여유가 있는사람= 마음의 결핍을 충족하고 삶에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사람 인거 같아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가사도 보면 주제가 사랑이지만 연인에서만 국한되지는 않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우정, 애정, 사랑이 알게모르게 얼마나 많은데요~ 어머니께서 숟가락 위에 김치 올려주시는 것도 아버지와 함께 친구마냥 재잘거리며 분리수거하는 것도 친구와 오순도순 얘기하며 고민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위로받는 것도 다 멋진 일이죠 그래서 우린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존재들이에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경제적인 여유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저희 집도 돈 걱정 안 하고 사는 집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자랐고 저 스스로 그걸 느끼면서 컸다는 자부심?이 있어요! 그게 얼마나 복 받은 건지도 알고요!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저에게 좋은 자산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채워질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겠죠. 달님 말씀처럼 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 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내가 좋아할 때 보다 그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해 줄 때가 힘들진 않았을 거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 정말 공감되는 거 같고 저의 지금 연애도 상대방이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고 있어서 제가 옆에서 잘 맞추고 좋아해 주는 만큼 저도 좋아하고 계속 다가가니깐 정말 좋은 연애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많은 걸 배우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그동안 주변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음에도 여태껏 받을 줄만 알고 남들을 사랑할 줄 몰랐던 것 같아요. 현실에 치이기도 하고, 현생을 살며 마음의 여유도 너무 없었던 것 같고…하지만 앞으론 더 잘 생각해보고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먹먹하지만…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사랑이 본디 많은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정말 무뚝뚝한 남자에게도 이렇게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는데도 퍼붓다니 나 좀 자존심도 없고 바보스럽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1차원적인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저. 주변인들에게 무수히 받는 사랑덕에 에너지가 있었는데 이 1차원적인 사랑에 목을 매다보니 주변인의 사랑을 가벼이 여기고 관리하지못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직장도 그만두고 이사를 하게되면서 점점 1차원적인 사랑에 목을 매기 시작하게되고 우울증까지 가게 되었었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스토리라서 제 썰을 풀지 않을수가 없네요;; 확실히 경제활동을 하던 때 보다는 지금 나에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금수저가 가진 그 무엇은 바로 자신의 내면의 성찰과 인생에 대한 생각들로 잡힌 가치관들, 거기서 나오는 흔들림없는 멘탈과 여유 인 것 같아요.
요즘 유명한게 미라클 모닝이잖아요.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이 아마존 후기 1위를 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네요. 미라클 모닝을 예로 들자면, 내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주는 아침시간을 통해 시간을 가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학대당하는 가정에서 자라며 사랑을 받지 못한 환경에 놓였지만 많은 성장을 통해서 현재는 부모님이 저 없으면 안될정도로 바뀌였어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라고 듣고요. 참 어려운 말이긴하지만...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깊이 파고들면 자존감과 연결도 되어있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내가 나를 잘 알아야하니까요. 다른사람을 통해 사랑 못 받아도 내가 나를 사랑하면 달님이 말하신 '내가 나아갈 방향성을 찾는 여유'는 나도 모르게 당연히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23살인 어린 나이에 나름의 해석으로 써봤습니다ㅎ...달님은 연애도 그렇지만 삶에 대해서도 좋은 방향성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강요가 아닌 참고해봐라~ 라는 식으로 말해주시니까 가볍게 생각해봤다가 깊이 생각하게 될 때도 있고요ㅎ
어떻게 이렇게 느낌적인 부분을 개념화 해서 얘기 잘 해주실까요 ㅎㅎ, “사랑받고 자란 사람” 그런 느낌 풍기는 사람 너무 부럽고, 또 되게 매력있잖아요. 그러지 못하고 자란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사랑 듬뿍 받고 자라지 못한 것도 억울한데 그거 때문에 매력도 덜하고 타인을 질리게 하고 할 수 있구나 싶어 자격지심 마저 들기도 하고, 근데 이 영상 들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 => “사랑받는 걸 느낄 줄 아는 사람” 이 되는게 더 중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 말씀 하신 것처럼 내가 찍어둔 상대방에게 받는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더 못 느낄 수도 있고, 물론 부모님이나 연인에게서 큰 사랑을 받거나 경제적으로 여유롭거나 하면 ‘받는걸 느낀다’ 는게 좀 더 쉬울 수 있지만, 그게 아니어도 주위에 누군가에게 혹 잘 모르는 이에게서 느끼는 친절에서도, 심지어는 자연에서도 그런걸 찾아 누릴 수 있다보면 그게 매력이 되서 사랑 받는 범위(?)도 더 커지고 점점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 정리나 전환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
누구나 결핍은 있습니다. 꼰대같지만 나의 고통에 집중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난 잘될거라고 매시간 속으로 내뱉으면서 사세요. 남의 불행과 비교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본인이 변해야해요 만나는 사람마다 싫은점을 찾지말고 싫어도 내가 좋아하는 누구씨라고 계속 말걸어주고 웃고 그러면 또 그렇게 싫어지지않더라구요 그사람의 태도도 변하구요. 함 해보세요 내생각이 말이되고 행동이되고 긍정적인 사람은 어떤 공격이 들어와도 버틸수있어요 잠깐 힘들고 또 즐겁게 살아갑니다 연애고 일이고 가족이고 다 인간관계의 문제죠 인생 기니까 너무 자책하지도말고 비난하지도말고 잘 사셨음해요 힘내세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이 문제를 저도 한때 정말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것 같다가, 또 어느때 보면 많이 받은것도 같고. 욕심이 많은 사람은 그 느낌 못받습니다. 내가 남을 더 사랑해주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생각해야되는데. 부유해도 결핍은 생깁니다. 다른 면에서 올뿐이지요. 물질적 충족, 물질적 결핍은 내 결핍과 크게 상관없습니다. 어린 시절 결핍은 본인의 비뚫어진 생각 자체에서 옵니다. 욕심이 많거나. 부정적이거나. 원망하고 탓하거나. 이런 성격은 본인 자체의 문제에요. 하지만 본인이 그걸 모르지요 ㅜㅜ 나는 어떤면에서 특별한가. 어디에서 나의 사랑이 기인하는가. 그 원인을 찾고 확보해도. 찾기도 어렵지만. 그것도 부유함이 일시적이듯이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냥 해가 뜰때 눈이 떠지는것. 크게 아프지 않은것. 삶의 기회가 주여졌다는것.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는다면 자기의 중요함을 깨닫고, 내가 중요한 만큼 남도 중요하다는걸 깨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맘이 따듯하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치나 소중함을 찾을수있도록 진심을 다해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 솔직히 너무 감동입니다 다시 시작 할께요 일단 나자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방향성을 찾아가보겠어요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가는 시점 이지만 늦게나마 이 영상을 볼수 있었던게 행운이라 생각이 드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꼭 널리 알려주세요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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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여
러브 러브~~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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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해주셨던 선생님이 해주신 말인데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 혼자와 나누려고 하다보면, 그 사람이 너무 지치고 힘들 수 밖에 없어서 결국은 떠나갈 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나의 큰 덩어리를 잘게 나눠서 내 주위에 많은 친구와 가족 동료 기타 등등의 인간관계 사람들과 나눠가지면 누구도 힘들지도 않고 서로서로 좋다고. 가령 이 친구는 나랑 취미생활이 너무 잘 맞으니까 취미는 이 친구랑, 일과 관련된 이슈들은 친한 회사동료와, 나의 미래와 꿈은 같은 꿈꾸는 사람들이랑 함께 나눈다던지요. 조각조각들을 나눠서 내주위 많은 사람과 함께 그 인생을 살아가면, 그 조각들이 반짝반짝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날거라고. 그러면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도 나를 힘겨워 하지 않으니까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다고요. 영상과 부합되는 이야기 같아서 주저리 써봤습니다~
잘게 나눠서.
좋은말이에요
헐..짱이에요
옛날부터 느낀거인데 글로 정리를 해주셨네
오오 좋은말이에요
너무 좋은말 감사해요!
가정환경도 복불복이고 유전자도 복불복이야. 너무 타고난 거에 얽매이지 마. 가정환경 완벽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ㄹㅇ 여기 동영상으로 연애인생 배우는 사람들 걍 다 생각이 어린듯ㅋㅋ 물론 김달님 욕하는건 아니고ㅇㅇ
@@미미월드-q5b 아무래도 성격이 섬세한 사람들이 많이 시청하다 보니까 부모님에 대한 기대치가 높죠
생각보다 많음
@@daisy-ny8ii 많다고 쳐도 타고난거 부족하다고 안좋게 보는건 편견이고 차별이지. 흙수저보고 얜 딱봐도 빈티난다고 말하는거랑 뭐가달라
@@alpha-oe5gi 그냥 많다고만 말한 건데..
여러분 한마디로.,
사랑받고자란 느낌=자존감 높고
여유 잇고ㅇㅇ
자기 취미, 할일, 공부 등이 있어야 된다는거
연애든 우정이든 뭐든 인간관계에 목매달지말고 내 할일 하라는거ㅇㅇ
"이게 누굴위해? 누가 편해?"
나를 위해..! 내가 편해..!
크~
.
맞는말
크~
ㅋ~
부유한 집안도 아니고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사랑하고 다녀라. 너자신과 모든 이들을
솔직히 사랑도 많이 받은 사람이 사랑도 베풀줄 알지 주변에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들은 남한테 베풀줄을 모르더라구요 무서울정도로,, 뭐 노력하면 나아지겠지만
@@user-oj8mf3xl5n 맞아요…
오늘은 패션지적 안하시네요?-?
근데 프로필사진 왜 난 웃기지?ㅎㅎㅎㅎㅎ
저도 패션지적 기다리다 지쳐가는 1인..
훈수두지마 컨셉충아
수많은 댓글중 저를 발견하신분은
올해안에 이성에게 고백을 받거나 원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독을 하신다면 이제 이루어질일만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고 풍요로운 결혼 할게요❤💚💜💙💛💖💵💑🍱🍵🏡🍀우리의 인생은 멋져요🤗
찐
내가 500 만들었당 킹킹
구독거지가 여기있네ㅠㅠ
구독 부자 돼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의 특징
•내가 주는 사랑이 더 크더라도(상대방의 사랑이 작아도) 인정하는 마음
•이 사람의 사랑만이 모든 것이 아닌,다른 공간 어느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믿음
•부유한 환경일수록 유리하지만,길게 보면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넓고 풍부함
→오는 기회를 알아보고 지혜롭게 성공함
오랜만의 인생학개론 잘 봤어요.
인생에 중요하고 또 중요하기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공감되게 담아주셔서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달님의 모든 조언들이 좋은 건,본인을 비추기보단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빛나기에 많은 분들이 달님의 인생학개론 또한 소중하게 생각할꺼예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달님의 가정과 모든 일들이 잘 되고 달님의 꿈들이 이루어지는 삶이 되기를 바랄께요.🤴💜👸🌙
사랑받은 사람들은 잘웃고 표정이 편해요. 아둥바둥하지 않는 여유로운 느낌. 그래서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딱 이거... 해맑은 사람이 많음. 근데 그게 바보같고 속없이 해맑아보이는게 아니라 여유가 있어서 해맑아 보이는 느낌
추가적으로 사랑을 어릴때 못 받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조금더 어려운 문제이지만 쉽게 설명하면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나 자신을
받아 들이고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사랑 받은 사람들 만나시고 그들과 어울려
그들의 품격을 배우셔야 합니다
스스로 느끼고 느껴야 나 자신도 어느순간
타인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글을 남기겠습니다
“나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인생을 바꿀
기회가 있다”
어렸을 적부터 사랑받은 사람들의 특징, 매력 이런 부분은 많이 다루는데 그 특징을 알아도 결국 과거는 바꿀 수 없어 아쉬움이 컸어요. 그런데 이렇게 그런 상황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코멘트를 직접 남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y4p 모든 사람들이 사랑받고 자라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존재 하니깐요👍👍👍😮 그래도 좋게 글 써줘서 고마워용 ㅎ
나는 상냥하고 착하고 애교있다는 소릴 젤 마니듣고,남자들텐 예쁘단 소릴 젤마니 듣고 자랐다
말소리크고 웃음소리가 커서 어디가나 다 쳐다본다,,,
사랑을 주는걸 좋아하고 받는게 없을때는 달라고 그런다~
사는건 참 힘든일 같다. 그래서 어떻케 살든 다 잘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어떤색이든 멀 가졌든^-^
@@chuwawa 네 누구나 자기의 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행복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야님은 스스로를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집에서뿐만 아니라 대학까지 16년 동안 전교 1등도 아니고 천재도 아니었는데 항상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예뻐해주셨어요. 그래서 모임 같은 데를 나가도 굳이 주목받지 못해도 재밌게 잘 지내고 사랑받고 자란 티 난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사실은 결핍도 많지만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나를 생각하면서 피나게 노력하고 나이를 먹으니 자아성찰도 충분히 했고 감정 조절도 잘 되네요. 저는 수심이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서 남들이 부정적인 말을 해도 잘 출렁이지 않아요. 현재의 그런 저를 만들어주신 부모님&선생님&친구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경제적으론 가난한 편이었는데 항상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몰래몰래 돕고 살았어요.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자존감으로 이어진 것 같아여.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부럽습니다 진짜로
정말 저라면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스스로 사랑받고 행복한사람이구나가
잠재되어있는 분인거같으네요
댓글도 때론 멘토가 될수있구나
힘이납니다♡
님이 모두가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런분이 아니었을까요?😊
저는 그냥 나란 사람 자체가 스스로 의지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중이에요.
이전에는 힘든 일이 있으면 주위에 많이 털어놓은 방법으로 해결을 해버릇 했어요. 그 과정에서 남에게 정해진 답을 은근히 기대하기도 하고, 또 다른답이나 침묵에 혼자 상처받기도 했던 것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저 스스로에게 답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책도 읽고, 김달님처럼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는 분들의 영상도 챙겨보면서요.
초반에는 이런 제 행동이 발악처럼만 느껴지고 더 초라하고 그랬는데.. 이젠 제가 남도 아닌 저 스스로를 위해 발벗고 나서주는 사람이 되고파요. 또 그러고자 노력하는 저에게 마음을 열고 있구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정리가 되어가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요약 : 모든 사랑의 마음이 서로 같을 수는 없다. 50대 50일 수는 없고,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다. 연애하면서 내가 조금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더라도, 그 사랑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 사람 말고도 나에게 사랑을 주는 부모님, 친구, 선후배 등등 많고, 그것이 당연한 이치다. 결론적으로, 연애를 하면서 '이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정도보다 나를 덜 좋아하네..난 왜 이럴까' 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그걸 당연한 이치라 생각하고 나 자신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연애가 되어야 한다는 점. (집착하고 서운해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만이 해법은 아니라는 것. 물론 상대가 그만한 잘못을 했다면 그땐 단칼에 끊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할 때 가능한 것)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도 적용되는 것.
감사합니다🤗
잘못이란게 어떤기준까지 일까요,,단칼에 차단? 그게 나를 사랑하는방법인가요? 겪어보니 잘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상대를 일도생각하지않는 이기적이라 느껴지는?
반대로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도 티가 나더라구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 말투, 표정 모두 여유에서 나온다는걸 나이들수록 엄청 공감합니당
이직하는 후배에게 주식해서 돈벌라고 말하는 사람 그 사람의 결핍은 돈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저는 이직하는 회사에서 화이팅하라는 응원이 말이 먼저라고 생각하거든요
@@ajrjwntpa02 그런사람들은 기승전자기결핍으로 대화주제를 이어가는 신기한 기술이 잇더라구요
공감해용
마음의 여유는 어떻게 갖나요
근데 꼬북칩 맛있겠다
어릴때부터 가정에서 사랑 듬뿍받고
부모님 금슬좋고, 탄탄한 가정에서 자란애들이
어딜가나 사랑받는거 같더라고요ㅎㅎ 맺집이 강하더라고해야하나? 외모같은게 아니더라도
단단한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공감입니다
금전보다는 집안분위기 가정교육이죠
물론 부유함이 집안분위기에 영향을 줄수 있지만 그것이 꼭 절대적인건 아니더군요
사랑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해석 될 수 있다는 걸 김달님 영상을 보며 느꼈던 거 같아요 :) 저는 어렸을 적부터 한번도 부모님이 싸우신 적도 없었고, 집에 경제사정이 나빠진 적도 없었고, 아버지께선 항상 책을 읽어주셨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셔서 집에서 항상 계셨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말이 맞는 말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인생을 살면서 부모님께 사랑받아봤다 라는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무관심하셨던 것만 기억에 남아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랑은 남한테 얻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느끼고 발견하고 베푸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이 사랑을 베풀었다고 상대방이 여러분의 사랑을 모두 알아 채고 느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내가 느끼는 감정이기때문에 나부터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해요.
저도 사랑받으며 큰 부족함없이 살아온 자식으로서 무관심하셨던 것만 기억에 남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기억이라는건 내게 깊은 인상을 남긴 지나간 과거의 일이 잖아요,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될만큼 언제나 꾸준하게 사랑 받아왔고 일상이 되었기에 뇌에 인상 깊게 박히지 못해 무신경해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타인에게서 바라는 사랑의 기준치가 높아져서 상대방이 내게 해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바라게 된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이미 상대방은 온힘껏 나를 사랑하고 있었음에도 알아채지 못하고 무리한 걸 바라고 있는게 아닐까 저도 되돌아보게 됩니다ㅠㅜ
캬 지렸다
와 저도 그렇게 느끼네요...
맞아요….결혼할만큼 나이가 들다보니 어머니가 나한테 무심하셨던게 아니라 표현방식이 달랐구나를 많이 느껴요..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나는 사랑받고 자랐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넘 멋진말이네요 한번 더 깨닫고 돌아봅니다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덜 좋아한다는 걸 받아들이는 거예요' 이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저또한 작년 연애에서 항상 사랑받는 연애만 해오다가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했었는데,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내가 더 좋아한다는 걸 알아도 괜찮더라구요. '누가 더 좋아하면 어때? 서로 사랑한다는 게 중요하지' 라는 마인드여서 오히려 제가 그때 그 순간에 이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시간들이 더 소중했어요. 그사람도 그걸 알았고 저한테서 사랑받고 사랑주는 법을 배운 거 같다고 그랬었죠. 정말 공감합니다
"부유하게 태어나진 않았지만, 능력은 주시겠지 "라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어릴 때를 돌아보면 결코 그렇게 풍족하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결핍하진 않았던,, 내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여유를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달형
우리집은 워낙 사랑 받고 자라서 그런지
사람을 잘믿고 다녔는데 이젠 가족만 믿음
특히 이성한테 하도 데여서
이젠 의심부터 하고 살아감
"어차피 저럴사람이였구나"
이런마인드로 사니 세상 참 편함
사람을 절대 믿지 않고 기대를 하지않으니
상처받을 이유도 없음
그만큼 마음은 편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함.
결국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온다던데
마음의문을 닫아버리면 얻는만큼 잃는것도 있을것임.
조금씩 열어봐요 사랑해요
@@hereadam7981 동감되네요.
저도 사람을 대할 때 일단 신뢰하고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했는데 남자도 그렇지만 특히 여자들이 좀 상상초월하는 비윤리 비도덕 부정직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동감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받을 일도 없어지지만.. 신뢰라는 것이 없다면 가족 이외의 누군가와 진정한 관계를 맺고 진정한 사랑을 나눌 일도 없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될 때가 있게 마련이죠.. 가족들 조차도 멀어지는 시기가 반드시 옵니다... 이별은 필연이기 때문에요.. 계속해서 관계를 구축해 나가셔야 해요. 힘들더라도 누가 나를 다치게 하여도 원망할 것 없습니다. 그저 그 안에서 배우고 성찰하고 반성을 하고 또 다른 관계를 찾아나가면 됩니다. 한 걸음씩 천천히 너무 애쓰지 마시고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사랑해요.
맞아요 저도 다른사람한테 이러지않으니 당연히 나한테 그러지않겠지 라는 믿음은 정말 위험한거더라고요 적당한 의심과 경계는 살면서 꼭 필요한거같아요
사실 부유와 사랑받은 느낌과는 다른데
부자여도 애정결핍들이 엄청많음
전 부모의 영향이 크다 생각됨
부모가 아이와 살면서 못살고 힘들고 어려워도 그것에 불평보단 긍정적인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줬다면
아이도 긍정적이며 즐거운 마인드를 갖고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부자라도 신경질 자주내고 작은 어려움에도 스트레스 받고 민감적으로 반응했다면 아이도 그런 성격과 인성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이렇게 가정교육이 중요해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의 특징
= 주변의 사랑들(부모,친구,동료 등)에 감사할 줄 안다
마음의 여유든 경제적인 여유든 내가 여유로울 때 친절함을 베풀 수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나는 간호직을 맡고 있는데 바쁘지 않을 때 환자들에게 친절히 말하고 말투도 상냥하지만 바빠지고 화장실을 갈 시간 조차 없을 땐 그 친절해야 된다는 마인드를 잊게 되는듯. 순간순간 나의 표정과 말투를 깨달으며 릴렉스 하자 하지만 마음처럼 그게 안됨ㅠㅠㅠ 학생 때 병원 가면 간호사들이 왜 이렇게 불친절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내가 겪어보니 아 마음의 여유, 친절을 베풀 여유가 없구나. 생각이 듬. 환자들도 다 암. 저 사람이 그저 기본 예의만 갖춘채 대하는지, 진정 친절하게 본인을 대하는건지.
와 저도 진짜 느껴요.. 전 외래에서 일하고 있는데 제가 여유가 느껴질땐 세상 친절하고 정말 천사같이 하다가도 화장실도 못갈만큼 바쁘고 힘든 날에는 잘 못알아듣고 다시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고..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대답하고 ㅠ 그럴때면 제 스스로 아 나도 참 모순됐다 느껴요 ..
@@삐몽키 서비스직분들이 그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평상시엔 친절하다가도 어느날엔(뭐 바쁘다거나 개인적인 나쁜일이 있는지) 마치 다른 사람된 거처럼 차갑고 불친절해서 놀랄 때가 있어요.
공감합니다..서비스업 일하고있는데 왜 사람들이 불친절한지 알겠더라구요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궁지에 몰려서 그런가 친절을 베풀여유가 없더라구요..감정과 일을 분리해야되는데 사람인지라 그게 잘 안돼네요..
바쁜 와중에도 항상 평온하고 웃을 수 있고 여유로울 수 있는 이면에는 스스로 만족하고 스스로 부족함이 없음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게 역시나 맞는 것 같네요. 제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예수님 말씀에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뜻보면 이웃을 사랑하라는 단순한 뜻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스스로를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죠. 그러니 자신을 먼저 인정하고 사랑하여야 이웃을 그와 같이 사랑할 줄 앎인 것 같습니다. 남에게 친절하기 보다 스스로를 먼저 더 사랑하고 더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리하면 스스로에게 넘치는 사랑과 친절이 절로 남에게 베풀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ㅠㅠㅠㅠㅠ서비스업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이거 ㄹㅇ
사랑 받고 자란 사람: 사랑을 받고 나누는 법을 인간관계에서 습득하고 습관처럼 남들에게 행동하는 사람.
남녀간의 사랑만이 사랑이 아닙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주위 사람들이든 사랑을 받았다면
항상 감사하며, 받은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야 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헤어졌어요. 20대 초반에는 붙잡고 난리 부르스를 떨었는데 김달님 강의 많이 들은 덕분에 성숙하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면서 잘 보내줬어요. 조금 힘들지만 나에게 더 집중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되는 다짐을 하게 되는 밤이네요.
동지여.. 나도 헤어진지 3주됨.
나도 질척거리는거 없이 그동안 고마웠다고 하고 깔끔히 보냈는데, 혼자서 마음은 개힘듦
좋은 다짐이네요. 헤어지는 방법을 아는 분이니만큼 더 좋은 인연 맺으시길 빌게요 ㅎ
@@송재한-o7r 감사합니다. 이제 한층 더 성숙해지고 다음 인연을 위해 저를 잘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어왔니?
저드에여 '!!
저는 가정도 화목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부유한 환경도 아니었어요. 그래도 지금 현재 어딜가나 항상 밝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것 같다는 얘기를 들어요. 저는 삼남매 중 둘 째고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아서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사랑 받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어딜가나 예쁨 받는 방법을 잘 알아요. 저는 저에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의 장점도 단점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은 제가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좋아요. 당연히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고 그 장점을 잘 이용하는 것 같아요:)
뭔가 이런글 쓴다는 자체가 좀 모순같아요 ㅠㅠ 사랑받는법을 안다.. 슬프네요
@@victory5099 제가 저의 장점을 잘 아니까 그걸 잘 활용하는 거죠 사랑받는 방법이라는 게 무조건적으로 상대에게 무언가를 해서 그렇다가 아니라 저의 장점들을 이용해서 좋게 비춰지는 거니까요 다른 사람이 저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플 수도 있으시겠지만 일찍 힘든 일들 겪은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제 인생 정말 행복하구 즐거워요 하고 싶은 것도 너무너무 많고 뭘 해도 잘할 자신도 있고요ㅎㅎㅎ
@@인생솔플 저는 오히려 의지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찍부터 돈 모으고 20대 초반인 현재 제 스스로 독립한 상태고요. 남한테 사랑받는 것도 좋지만 저한테 사랑받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솔플 일반화시켜 말씀하시지 말아주세요~ 물론 저와 같은 사람이 많진 않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 말씀드린 겁니다.
너무 멋지네요 자신에게 관심이 많다는거
진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던데.. 제가 결핍된 상태로 자라 자신감 체화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한번 이게 어떤 느낌인지 체화하고 나니까 알겠더라구요, 개개인마다 특별함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이 자신감 이라는 옷은 그 누구나, 입을 수 있어요. 입어본적이 없었던 분들은 이게 첨엔 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은 자신감부터 차근히 체득해보시길.. 저는 이게 내 자신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런 상태,성격 너무 좋죠
내가 존나 짱이니까 날아갈것만같고 다 잘되고 기쁜일만 들것같은 행복한 기분
우리 넘치게 개 행복해요!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알고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베풀 줄 안다. 이말 정말 싫어하는 말임.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고 그러지 못하고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러지 못한 사람을 싸잡아서 사랑 받지 못하고 컸으니까 저 사람은 못 베풀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이 들리기 때문에. 사실 사랑 듬뿍 받고 자랐어도 오히려 오만하고 자기잘난맛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고,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컸더라도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남들에게는 사랑을 베풀고 싶은 마음을 지닌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어릴적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받은 사람이라 할 순 없는데 그 서운함을 알기에 남들에게 더 잘해주고 조건없이 베풀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물론 김달님 말씀처럼 그것에 대해 상대가 별 반응이 없으면 가끔 상처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아무에게도 사랑 주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고 싶지는 않다. '사랑받고 자란티가 난다' 라는 말에서 김달님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자기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있어보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셨고 부유한 집안이 아니어도 그런 느낌이 들도록 하는 무언가를 찾으면 된다고 하셨다. 난 여기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는 것이 정말로 어릴적 부모님의 무조건적이고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 이라고 단순히 생각해 자신이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그럼 난 사랑을 못받았으니 평생 사랑받은 사람에게 밀리고 뭘해도 사랑주고 사랑받지 못할거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본인을 빛나게할 무언가를 만들어 소위 말하는 '사랑받고 자란 것 같은 사람' 이 될 수 있다고. 실제로 사랑을 받았든 안받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건 애초에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그러니 사랑도 받아봐야 베풀수 있다는 말 따위에 의기소침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
당연히 예외도있지만 내가 살아본 결과 정말 대체적으로 그말이맞다. 이건 경험해보지않은사람은 모른다
으 너무 공감 돼요.... 진짜 제 생각과 같아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진짜 지밖에 모르는 마마보이들 많죠 ㅋㅋ
세상에는 절대적이란게 없어요 김달님 말한건 보편적인 경우를 얘기하는건데.....
그럼 나는 사랑받은 사람보다 늘 덜 여유로워 보이고 사랑을 베풀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댓글 덕에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댓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뭐랄까...일단 사랑을 줄줄 아는거 같았어요. 품도 꽤 넓고. 게다가 자잘한 일에는 어지간하면 상처받는다거나 하지 않고 애초에 그게 상처를 받을 일인지도 잘 모르고 넘어가더라구요. 아마 자존감이 높아서 자기를 에둘러 까내리려는 그런말에 엄청 순수하게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더라구요. 맷집이 강한것 같다는 어떤 분의 댓글의 말처럼 그런거 같아요 ㅎㅎ
다 크고나서도 사랑 많이 받을 수 있고 그 사랑을 서로 나눈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내 사람도 많아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종종 넌 사랑 받고 자란 티가 난다는 말을 들으면 칭찬으로 한 말이겠지만 괜시리 할 말이 없어지기는 하지만요..
부유라는게 꼭 돈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겠지만,
안정적으로 부모님에게 사랑 받은 사람이요... 정말이에요. 없는 집안이여도 항상 부모님이 날 격려해주고 믿음을 주는 분이라면 자존감 올라가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수도 있게 되는것같아요
저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지만 몇몇 친구들의 시기질투가 어릴 때 부터 끊이지 않았어요...
어른들에게는 예쁨 많이 받았고 주변 친구들하고도 잘 지냈는데 유독 삐뚤어진 친구들 때문에 맘고생을 좀 했거든요ㅠㅠ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그랬는데 주변에 데이는 일이 꽤 있었어요..
한번은 부정적인 친구가 왜 넌 항상 밝아? 왜 침착해? 너 긍정적이고 웃는게 싫어 이런식으로 제가 상처 받지않으니까 고의적으로 상처를 주고 싶었나보더라구요~
너무하다싶어서 나도 상처받는다하니 상처받지마 너만 손해야 이러는거보고 깨달았어요 ㅎㅎ
이 사건 이후로 마냥 밝게 지내는게 좋은게 아니구나
사람 가려가면서 잘 해줘야하는구나 싶었네요~
그 이후로 갑자기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애들한테 직접적으로 되묻는 방식을 취했더니 그나마 솔직했던 친구들은 열등감때문에 니가 싫었다고 하더라구요..
한창 부정적인 사람들한테 치이다 지금은 자리를 잘 잡았지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도 사람이라 상처받아요~ 다만 인생에서 빼 버릴 뿐...
막말해놓고 상처안받는거 같으니까 상처받을 때까지 사람 괴롭히는거 진짜 못났더라구요...
꼭 선 쎄게 넘어서 손절하면 나쁜사람만들면서 피해자인척하고;;
그 중에서 최고봉은 제가 힘들 때 씨익 웃으며 좋아하던 사람들..
잘 됐을 땐 어떻게든 흠잡으려고 하더니 힘든 일이 생기니 웃으며 하고싶은 말 하는 걸 보고 사람은 가려사귀어야 한다는 걸 알았죠 ㅎㅎ
누구나 장점은 있기 마련이라 사람 가려사귀는게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람을 가려 사귀지 않은 벌을 제대로 받은 것 같아서 지금은 인성을 많이 보게 되네요~
행복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 방어적으로 나가게 되고 자꾸 입을 닫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가진 긍정과 밝음을 잃지는 맙시다.⭐
맞아요 가리라는게 나쁜차별이 아니라 질나쁜 인간 가리라는것.
공감. 엄마아빠가 세상을 너무 착하게보게 자라게 해주신 듯 함. 나쁜 애들은 거를 줄 알았어야했는데 ㅜ ㅜ 지금은 바로바로 손절함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결핍이 있는 부분엔 여유가없다. 좋은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맺어지지않은 사람은 관계에 대한 결핍이 여유를 빼앗고, 친절,배려같은 것들을 잘 하지못한다. 또, 그걸 보는 사람들은 그 사람과 친해지기원치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 그 누구에게도 사랑을
줄수가 있습니다 꽃에 무수한 꿀벌들이 다가
오는 것 처럼 사람도 사랑을 받고 여유가 있고
품격있는 사람에게 다가 오는 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고
의지하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 입니다
사랑받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1. (돈이 있다면) 자신이 인생을 살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숙고할 시간이 많다는 것. 부모님까지도 자식에게 그런 여유를 보여주고 자식은 그걸 잘 배웠다는 것
2. (돈이 없다면) 자신이 인생을 살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숙고할 시간 외에 다른 걸 통해 배웠다는 것, (부모님의 성격이든, 친구들이든, 선후배든, 강연이나 책을 통해 학습 후 실전 연습이든)
결론 : 전자든 후자든 둘다 좋은 것이지만, 돈이 없다면 후자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사는게 인생에서 다가올 여러 기회를 잡기에 좋다.
부족하지 않은 집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자란 딸로써 인정해요... 내가 무엇을 하든 응원해주시고, 적당한 지원도 해줄꺼라는 당연함속에 살았어요. 그랬기에 학자금대출이나 취업 후 매달 드려야하는 부모님용돈 걱정없이 오롯히 제 꿈을 고민하고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달님 영상보면서 부모님께 한번 더 감사하네요. 대신 많이 받은 만큼 많이 나눠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라
@@베니-q9l 그런말투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받은 만큼 다시 돌려드리면 되는 겁니다
ㅋㅋㅋ
📌사랑이라는 정의 자체가
연인 사이라는 경계 안에 갇히지 않고,
인간관계 전체로 확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사랑받고 자란 사람으로 느껴질 수 있는 비밀
-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나라는 사람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무엇으로부터 기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는 여유를 더 많이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 그 누구에게도 사랑을
줄수가 있습니다 꽃에 무수한 꿀벌들이 다가
오는 것 처럼 사람도 사랑을 받고 여유가 있고
품격있는 사람에게 다가 오는 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고
의지하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 입니다
추가적으로 사랑을 어릴때 못 받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조금더 어려운 문제이지만 쉽게 설명하면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나 자신을
받아 들이고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사랑 받은 사람들 만나시고 그들과 여울려
그들의 품격을 배우셔야 합니다
스스로 느끼고 느껴야 나 자신도 어느순간
타인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글을 남기겠습니다
“나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인생을 바꿀
기회가 있다
추가적으로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의지하고 싶은 것은
여자의 마음은 감성적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글을 남기고 가겠습니다
“여자들은 내면이 굳세고 강한 남자를
좋아한다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랑 해어질때 10가지의 행복 중에 한 가지가 도저히 힘들어서 헤어짐을 준비 하지요 그래도 여자는 그 슬픔에 너무 힘들어서 바로 환승 이별을 합니다 하는 이유는 그 아픔을
치유 하기 위해서 여자의 마음은 여리고
감성적 입니다
전 태어난 이후로 쭉 금슬 좋은 모습만 보여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히 여겨 야겠어요 :)
중학교 때부터 매일같이 부모님이 싸우시는 모습만 보며 자라왔습니다. 결국 부모님께서는 각자의 삶을 살게 되셨지만 저는 어딜가나 눈치보고 주눅드는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달님 영상 보면서 자존감 많이 높여서 이제는 남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은 아직도 많이 어렵네요.. 집안이 부유하지는 않더라도 마음이 부유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프리지아님 같은 환경에서 자랐구요.
지금은 40대 중년 여성이 되었어요.
마음에 상처가 많지만 책도 많이 보고
심리치료도 받고 노력하여 지금은
다른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직업을 가지고 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님도 분명 극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보내드리려고 댓글 남깁니다.^^
결국엔 맨탈이 전부입니다
아 마음 너무 예쁘다🧡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 든다는 것은
배려심이 많고. 반대급부를 노리지않는 나눔입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 풍기는 분위기도 좋지만, 그 사람들은 외부에서 들어온 사랑으로 자신을 쌓아올린 거고,
환경이나 형편이 그렇지 못했음에도, 고민하고 노력해서 스스로 사랑을 채우고 배푸는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더 묵직하고 단단해 보이는듯.
그게 더 어렵고 힘든 일이니까 ㅎㅎ
ㅠㅠ사랑합니다..♡
👍🏻👍🏻👍🏻👍🏻👍🏻
그게 나야
최고
너무 좋은 말!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은 말!
고맙습니당❤️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몇있을까...
싶은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이런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인생에 있어 큰 아량이 생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 같아 희망은 있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고마워요 진심으로
내가 내 자신을 진짜 돌 씹는 심정으로 바꾸고 다듬어서, 호감형이 되고 여유를 쟁취하는 노력을 해본 사람은.. 그냥 단순히 사랑받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과는 아주 다른 아우라를 풍깁니다
둘 다 여유있어 보이고 잘 베풀줄도 알고 그런데 어떤 부정적인 상황이 생겼을 때의 대처행동과 마음가짐이 훨씬 의연하달까요.
그리고 또 생각해보면 누구나 다 어느정도는 사랑을 받고 자라죠, 낳자마자 버려진거 아닌이상..
어릴 때 똥기저귀 다 갈아주고 일일이 밥 먹여가매.. 우리가 좀 더 크면서 사랑받지 않은 것만 기억해서 그렇지. (제가 좀 그랬었어서;ㅋㅋㅋ)
저 마음을 잃지 말자고 다짐하는 의미로 댓글을 쓰는데.. 스스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ㅎㅎ
자신을 충분히 되돌아보고 점점 변화될 때 갖게되는 나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저는 그래도 꽤 주변에서 너는 참 밝고 좋은 에너지를 가졌다, 라고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풍족하고 부유한 배경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넘치는 사랑을 주신 엄마 아빠께 너무 감사해요. 집에 빨간 딱지가 붙어도 원하는 학원을 못 가도 유치원 졸업을 못했어도 원하는 장난감을 못 사서 혼자 울었어도요, 제게 늘 마음 따스한 사랑을 주셨더라고요. 그런 게 너무 눈물 나고 본인들도 너무 힘드셨을 텐데 그런 사랑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대단해요..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그래서 말투 태도 하나하나 순간순간을 통해 그 사람의 가정 환경도 보이기도 함. 그냥 척한다고 되는게 아님.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야만 나올 수 있는 분위기임.
요즘 윤스테이 예능프로에
최우식 배우가 나오는데,
저런 사람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성품의
소유자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할 수 있는 여유”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ㅠㅠ나도 사랑받기 싫어서 사랑 못받고 자란거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받고 자란 애들의 타고난 밝음은 못이길것같아요...저는 비빌 언덕이 없으니 마음이 늘 허전하네요
저두그래요..비빌건 내몸밖에 없어요..그래서 열심히 살아요ㅜㅜ
ㅠㅠ맞아요 너무 공감돼요ㅠ
1.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2. 성공은 운이다. 그러나 노력없인 굶는다.
3.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4. 티비,SNS는 극소수의 잘난 사람만 나온다.
5. 드라마와 영화는 허구다.
6. 인터넷 덧글이 세상의 여론이 절대 아니다.
7. 원래 모든일은 실패할 수 있다.
8. 남과 비교해라. 당장 불행해지고 싶다면.
9.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것에 감사해라.
10. 나는 나다. 그래서 특별하다.
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사는 마음가짐임. 이 덕에 나를 좀 더 사랑하게 되었고, 타인을 향한 시선도 많이 좋아짐
한사람만 너무 좋아하면 집착이 되는듯요. 여러사람을 부모.형제.조카.친구.동료.등등등 나눠서 사랑하다보면 집착이 적어지거나 이성과 헤어져도 덜 힘들거나 이성을 만나도 더 행복해질수도 있겠네요
반려자복, 자식복 은 내가 선택하는거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부모복은 타고난거다...
부모복 좋은사람이 참 부러워지네
부모복 형제복 남편복 자식복 재물복 인복 인덕 많아요^^행복하세요❤💚💜💙💛💖
나는 항상 웃고 다닌다.
친절이 몸에 베어있다.
비어있는 틈이 없도록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한다. 그럼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줄 수도 있다. 시간을 내어주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그대를 존중하는 것이다.
3:52 이 부분에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여유로워야 더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다 라는 뜻 도 담겨있는 것 같아요
안나 카레니나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이였어요 ㅎㅎ
처음 보고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아서 다시 봤는데 감이 올 듯도 해요 주변에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기보다는 제가 부러워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의 특징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여유가 있다는 거예요 조그만 어떤 일을 실패하더라도 본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그저 이번만 그런거겠지 하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성격이에요 타인의 비난에도 휩쓸리지 않는 친구라 그게 저는 되게 부러웠어요 저는 되게 불안해하는 타입이었거든요
자존감이 튼튼하고 태생적인 성격도 느긋하고 낙천적인데 그런 점에서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거 같아요! 저도 제 자존감을 키울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희 집이 편애가 심해서 막내가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기에 여유롭고 저런 느낌이 나는데 정말 평범한 사람과 삶이 확연하게 달라요
항상 인생에서 성공적인 선택을 하고 자존감이 굉장히 높고 밝아요
저는 함께 자랐기에 막내를 보며 어린 시절부터 무의식적으로 막내처럼 사랑 받고 자란 척, 해맑은 척 페르소나를 쓰는데요 (동생을 어릴 때부터 관찰하다 보니 저 자신조차도 본능적으로 기가 막히게 연기하더라구요)
이로 인해 저도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얻고 주변에 좋은 사람도 항상 있고
사회생활 할 때도 어딜가나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데 항상 쓸모 있는 사람이 돼야만 사랑받을 수 있단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박혀 있어 너무 지쳐요
페르소나는 진짜 "나"가 아니란 걸 제 자신이 잘 아니까요
이런 페르소나로 인해 대부분 좋은 사람을 만나 많이 사랑받으며 연애로 인해 사랑을 받는 법과 주는 법을 배웠어요
그런데 정작 저는 유아기 애착형성 자체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상대에게 티는 안 내지만 몇 년간 평탄하게 잘 연애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무언가 트리거가 생기면 결핍된 느낌이 올라와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내면아이가 불쑥 튀어나와서 상황을 확대해석하고 감정적이게 되어 애정결핍을 느껴요
그리고 제 자신이 감정적이게 되는게 버거워서 이별을 고해요
이 문제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뜯어 고쳐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 방향이 정리가 되면, 다른 것에 흔들릴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정리가 되면 혼란에서 질서로 빨리 전환이 가능하고요. 그래서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림짐작으로 느끼던 바라서 매일 시간을 내서 일기를 쓰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핵심은 모든 인간은 자신의 결핍된 부분을 특별하게 여긴다 이 부분 같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우리는 각자 나름의 결핍을 가지고있다
각자의 결핍이 다른만큼 각자가 특별하게 여기는 것도 다르다
확실히 사랑을 받은 만큼, 받은 방법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주는 방법을 더 '잘' 체화하고, 아는 것 같아요. 전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서 크진 못했지만 사랑을 주는 사람 옆에서 그 방법을 열심히 체화하고 노력했죠 ㅎ 그런데 오히려 노력하면 할수록 저의 결핍이 보이더라구요.
왜 그럴까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 더 해답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가요 ㅎ
5:24 ~ 6:44 이 부분만 8번은 돌려본 것 같아요. 깨닫고 난 후 현재까지의 삶을 한 번 돌아보면서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에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게 무엇인지 한 번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꼭 한 번 되짚어 봐야 좀 더 성숙한 단계에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도 깨달음 가득한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달님
방치된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후천적으로도 사랑을 받은 사람처럼 되어질 수 있고 아낌 없이 베풀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대우 받으며 자존감 높게 멋진 인생을 갖춰 갈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사랑 받은 사람이라는 말에 연연 하지 마시고 본인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로운 사람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근데 부유하게 자랐는데 응석받이여서 자기만 사랑 받아야 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도 많아요... 환경이 좋다고 무조건 사랑받은 티가 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달님 영상 중에서 가장 가슴 깊이 와닿은거 같아요 물론 제가 이해한게 맞을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부모님께 사랑받으며 자라왔어요 그렇게 넉넉하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건 다하며 자랐고 지금까지도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왠만하면 다 하며 살았고 살고있어요 그리고 익명이라 얘기하는거지만 제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 꽤 높습니다 그동안 해내고 싶었던 것들 중에 해내지 못한게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그런 저한테 딱 한가지 부족한게 있었는데 저는 이성친구들에게 인기가 없었어요 항상 그냥 학창시절 반에서 만난 친구들이나 제가 편안한 상황에서 만난 경우에는 종종 저를 좋아해주고 하는 친구들도 있긴 했지만 정작 제가 원하는 이성친구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었거든요 또 고등학교를 올라가며 제 주변 친구들은 잘 연애하고 연애를 하고 있지 않아도 항상 주변에서 친구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이성들이 많았는데 저는 정말 드물었거든요 그러다가 그 친구랑 함께 새로운 이성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동안 그래왔듯이 정말 오로지 그 친구에게만 관심이 있고 그런거예요 거기서 부터 나는 이성으로서 매력이 없는 사람이구나 프레임이 씌워져서 박혀버렸던거 같아요 그 생각이 아직도 유효해서 이성들에게 관심 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연애 조언도 항상 찾아보고 어떻게 해야 매력적일까 항상 고민하고 이성친구들을 만나면 이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느끼도록 해야겠다 강박도 들고 그랬거든요 그들에게 제가 기대하는 정도의 관심이나 호감을 받지 못하면 좌절하고 또 자책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근데 김달님 오늘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어요 제가 그러고 있었던거예요 가족들이 친구들이 저에게 주는 사랑을 보지 않은 채 그저 이성들에게 받는 사랑만 사랑이라 생각하고 거기에만 목매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라도 바꿔보려구요 이미 몇년 동안 박혀버린 생각이라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주는 사랑도 느끼며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려구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에 적용해서 글을 남기면 다른 분들도 잘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해서 댓글 남겨보았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너무 착각에 빠져있네요
이성의 사랑만 사랑이다.. 로맨틱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어리숙하고도 철없는..망상
모르겠다 나나 더 사랑하고 주고 받는 것은 내 사람에게만 잘하자
살다가 한 번은 연애 해보겠지
남들과 비교해서 평균 연애횟수에 맞추지말고..
장문..
기특하다!bb
타고난성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아들은 회복탄력성이 높더라고요. 금방 잘잊고 잘웃고 사람좋아하고 그러니 친구들에게도 인기있고 그래요. 나랑 달라서 참 고맙고 신기해요
맞아요~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부족함이 없고, 부모님께서도 늘 내가 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주저없이 다 지원해주시니까..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제일 좋은 대학 대학원 박사까지 병행해서 하고 논문도 이것저것 쫓기는 것 없이 써보고 강의도 해보고 안해본게 없어요~ 늘 고민하는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뭘까. 뭘 추구하면서 살아가야할까..이런게 여유라면 여유겠죠
정말 진심으로 이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보셔야 합니다..
저도 어린시절에는 부유하게 사랑받고 자라지 않은 사람으로서 이 점을 깨닫기까지 많은 생각과 많은 시간의 자아/ 영적 성숙이 있어야 했지만 결국 남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내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고 내자신을 먼저 사랑할줄 알때 다른 누군가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진정한 사랑도 줄수 있는것이고 부유한 집에서 자란것 같은 그런 사랑과 여유라는 것도 자신에게서 나올수 있는 것이겠죠. 내자신이 그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니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내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차야지 비로소 타인이 보이는거죠
본인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만들어가느냐 관건이기때문에
하루하루 제 자신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썸네일 글부터 잘못됨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려는 심리 부터가 잘못된거임
사랑받은 사람은 타인을 대할 때 나에 대한 존중이 기반되기 때문에 타인이게도 이성 동성 관계없이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존중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람은 동물이랑 다르게 자기 스스로를 형성해가는 능력을 가진 존재에요 물론 사랑받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는 경향성이 크겠지만 뭐든 절대적으로 일반화 할 수 없어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경험과 환경에 놓임으로써 스스로 선택하고 가치관을 형성해가는 능동적인 존재이기 때문이죠 사랑받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내가 사랑을 주지 못하는 존재라는 자각에서 좌절하지마시고 앞으로 다른 사람 또는 연인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과 어디서든 사랑을 받고 다니는 사람의 차이는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김달님이 말씀하신 저 내용도 다소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이해하기 쉽지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당장에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을 법한 내용인 것 같아요
아 너무 좋은 말이네요진짜ㅠㅠ
근데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자라지 않았더라도 그냥 주변을 사랑하고 뭐든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저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 영상과 다른 얘기이고 다소 편협한 시각일 수 있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가정적이고 사랑많이 주는 아빠밑에서 자란 딸은, 결혼을 늦게 하게 되더라고. 가장 오래지켜본 남자인 아빠를 기준으로 남편될 사람을 찾으려니, 다 성에 차지 않아서, 그리고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 기니까 내가 가정을 이뤄야한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서.. 반대로 어릴때부터 가족에 불화가 많으면 어서 탈피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를 서두르기도 한다고..참.. 어렵네요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결핍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가진 결핍이 어떤 결핍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데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끼리끼리 논다."라고 다들 하는 말이 있듯이요. 사람의 본성이나 본질은 모두 동일하고 변하지 않는 속성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 놓였느냐에 따라 그것이 표출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범죄자가 만들어진다는 의견에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실 줄 압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모름지기 자신에게 결핍이 있을 때에만 진정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돌아볼 수 있습니다. 달님이 말씀하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바탕이 어떻든 앞으로도 유복하게 살아갈 확률이 높고 그래서 정작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만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수는 있어도,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은 꽃과 같아서 고통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며 피어나게 됩니다. 달님 역시 그런 시간을 견디고 고민을 하며 살아왔기에 이런 영상을 만드실 수 있다고요. 다른 분들도 아무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고귀한 예술 작품처럼 스스로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을 가는 긴 여정 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마 글 존나 간지나노
어머님은 정말 아들을 사랑하나봅니다. 새로운 시도가 몸에 부대낌에도 아들과 함께하기위해 감내하는 노력을 하셨네요.
어렸을때 부터 20대 중반까지 사랑받고 자란 막내딸인게 엄청 티나고 어딜가도 다들 너 막내지? 사랑많이 받고 자란것 같다는 말을 아주 어릴때부터 학교선생님 회사 사람들 상사 한테 귀가 따갑게 들었는데 30대부터 인생이 꺾이고 부유한 환경에서 가난하게 상황이 바뀌고 혼자가 되니 지금은 어딜가도 고아냐 왜이렇게 사랑못받고 자란티가 나냐는 말을 많이 듣네요
저희집은 나름 부유했고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변시선들도 재가 딱히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돈 많아보인다는 소리들 많이 하구요. 근데 사랑받고 산 사람과 집안환경과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애정결핍을 많이 느끼고 있고 물질적인 것들에서는 한번도 부족함없이 외제차에 좋은물건 다 사봤지만 채워지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부모에게 어릴때부터 사랑받으며 적당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두분 다 일하셔서 저는 항상 혼자였거든요.
와 이건 진짜 도움되는 말인데요. 결핍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정말 힘들었는데 실제로 쓸 수 있게 살아가는 법 중 하나를 본 것 같아요.
"내 삶의 방향성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나는 어디서 부터 올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저는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않은 환경에서 27살까지 그냥 흘러가는대로 여유없이 남 눈치보면서 살아왔어요. 살면서 여태껏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없고.. 계기도 없었던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이런것을 생각하는게 싫어서 회피해왔던거 같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내가 너무 나에 대해 고민하지않고 살아왔다는걸 인지했어요. 제가 너무 빈 껍데기같은 삶을 살고있더라고요. 남한테 나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하면 잘 몰라서 버벅이고 애정결핍에 외로움을 많이타서 남한테 사랑을 갈구하고 의존하고 버려지고 이런 제모습이 너무 싫어서 나에 대해서 알아가려고하는중입니다. 하지만 막상 알아가려고하니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깨닫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 인데도 너무 어렵습니다. 다들 '나'에 대해서 생각도하고 공부도하고 스펙도 쌓고 취업도 하시구 다들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제가 많이 나태했던거같습니다. 오늘 달님의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 '나'를 사랑하는 날이 오겠죠? 저도 행복해지고싶어요.
일단 누군가 한테 사랑받기 위해서 뭘 노력 하기보단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게 우선 인거 같은데
저는 내자신을 사랑해서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내가먼저 나를 돌보고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것 같아요 ㅎㅎ
@N WI 나의 못난 부분까지 인지하고 인정해주는것.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지나치지 않고 왜 그럴까 한번씩 생각해주고, 인생 사느라 고생하는 나에게 건강하고 근사한 밥 한끼 챙겨주는것. 깨끗히 단장해주는것. 무언가에 실수하거나 결과에 만족하지 않아도 질책하기보단 괜찮다고 해주는것.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는 그 순간, 나와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저 또한 그런 시간이 있었고, 그래서 많이 아팠고 지금은 그 경험으로 제 자신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있어요. 결국 노력해야한다는 말이 었네요 ㅎㅎㅎ 사회적인 ‘나’라는 사람과 민낯의 ‘나’를 정확히 구분 지어주셔야해요. 자기 자신에게 박하게 하지 마세요 애써주셔요 :) 나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알면 자연스레 다른 사람도 아껴줄 수 있게 되더라구요.
@N WI 끊임없는 자기 성찰로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날 그날의 감정을 책에 적고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스스로를 관찰하는 것이 그 시작이죠.
멋지세요^^
사랑받는것이 당연한 사람은 다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다.
사랑받는사람들은 연애관계가 아닌 사랑을 인간관계 전체로 생각한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면 마음의 결핍을 해소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한다.
정리하자면
많이 사랑받는사람= 마음의 여유가 있는사람= 마음의 결핍을 충족하고 삶에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사람
인거 같아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문제는 "이런 일이 왜 나에게 일어났을까" 하는 사고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생각하면
또 못넘어갈 것도 없더라고여..
실상 내가 겪지 않으면 남이 겪을 일인거고요..
정답입니다.오늘 출근길에 길에 떨어진 쇠몽둥이에 타이어가 찢어져 목돈 나갔는데 이 글을 보니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상황과 사건이겠구나 싶네요
가사도 보면 주제가 사랑이지만 연인에서만 국한되지는 않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우정, 애정, 사랑이 알게모르게 얼마나 많은데요~
어머니께서 숟가락 위에 김치 올려주시는 것도
아버지와 함께 친구마냥 재잘거리며 분리수거하는 것도
친구와 오순도순 얘기하며 고민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위로받는 것도
다 멋진 일이죠
그래서 우린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존재들이에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그런거사소한거 하나하나 사랑이고 사랑이였다생각하니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져요..
@@블랑프레페 블랑프라페님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
당신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일 거예요 그렇고말고요💗
@@연한하루 감사합니다ㅜㅜ..
경제적인 여유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저희 집도 돈 걱정 안 하고 사는 집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자랐고 저 스스로 그걸 느끼면서 컸다는 자부심?이 있어요! 그게 얼마나 복 받은 건지도 알고요!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저에게 좋은 자산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채워질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겠죠. 달님 말씀처럼 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 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내가 좋아할 때 보다 그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해 줄 때가 힘들진 않았을 거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 정말 공감되는 거 같고 저의 지금 연애도 상대방이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고 있어서 제가 옆에서 잘 맞추고 좋아해 주는 만큼 저도 좋아하고 계속 다가가니깐 정말 좋은 연애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많은 걸 배우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사랑받는걸 느끼는게
부모에대한 경제적인 안락뿐은
아니겠네요
그걸 인지하고 감사하면
저는 이미사랑받은 사람이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음에도 여태껏 받을 줄만 알고 남들을 사랑할 줄 몰랐던 것 같아요. 현실에 치이기도 하고, 현생을 살며 마음의 여유도 너무 없었던 것 같고…하지만 앞으론 더 잘 생각해보고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먹먹하지만…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오늘 이야기는 제가 달님 영상 본 것중 가장 뇌리에 꽂히는 말들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그 사람만 보는게 이니라 주변을 좀 봐야했는데 ,,,,
사랑이라는 범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남자친구 외에 저를 신경쓰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계속 인지해야겠어요.. 곧 끊어질 줄을 억지로 잡고 있는데 김달님 영상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랑이 본디 많은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정말 무뚝뚝한 남자에게도 이렇게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는데도 퍼붓다니 나 좀 자존심도 없고 바보스럽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1차원적인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저. 주변인들에게 무수히 받는 사랑덕에 에너지가 있었는데 이 1차원적인 사랑에 목을 매다보니 주변인의 사랑을 가벼이 여기고 관리하지못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직장도 그만두고 이사를 하게되면서 점점 1차원적인 사랑에 목을 매기 시작하게되고 우울증까지 가게 되었었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스토리라서 제 썰을 풀지 않을수가 없네요;;
확실히 경제활동을 하던 때 보다는 지금 나에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금수저가 가진 그 무엇은 바로 자신의 내면의 성찰과 인생에 대한 생각들로 잡힌 가치관들, 거기서 나오는 흔들림없는 멘탈과 여유 인 것 같아요.
'사랑받은 사람이
사랑을 줄 줄 안다'
이얘기가 마음에 와닿았이요~~~!!!^-^
요즘 유명한게 미라클 모닝이잖아요.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이 아마존 후기 1위를 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네요. 미라클 모닝을 예로 들자면, 내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주는 아침시간을 통해 시간을 가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학대당하는 가정에서 자라며 사랑을 받지 못한 환경에 놓였지만 많은 성장을 통해서 현재는 부모님이 저 없으면 안될정도로 바뀌였어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라고 듣고요. 참 어려운 말이긴하지만...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깊이 파고들면 자존감과 연결도 되어있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내가 나를 잘 알아야하니까요. 다른사람을 통해 사랑 못 받아도 내가 나를 사랑하면 달님이 말하신 '내가 나아갈 방향성을 찾는 여유'는 나도 모르게 당연히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23살인 어린 나이에 나름의 해석으로 써봤습니다ㅎ...달님은 연애도 그렇지만 삶에 대해서도 좋은 방향성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강요가 아닌 참고해봐라~ 라는 식으로 말해주시니까 가볍게 생각해봤다가 깊이 생각하게 될 때도 있고요ㅎ
정말 생각을 너무 잘하시고 그걸 말로도 너무 잘 풀어내시는듯.... 몇넌전부터 봐왓던 구독자인데 정말 영상마다 저에게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김달님 말씀에 아멘합니다 아멘
ㄹㅇ 달멘
어떻게 이렇게 느낌적인 부분을 개념화 해서 얘기 잘 해주실까요 ㅎㅎ, “사랑받고 자란 사람” 그런 느낌 풍기는 사람 너무 부럽고, 또 되게 매력있잖아요. 그러지 못하고 자란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사랑 듬뿍 받고 자라지 못한 것도 억울한데 그거 때문에 매력도 덜하고 타인을 질리게 하고 할 수 있구나 싶어 자격지심 마저 들기도 하고, 근데 이 영상 들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 => “사랑받는 걸 느낄 줄 아는 사람” 이 되는게 더 중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 말씀 하신 것처럼 내가 찍어둔 상대방에게 받는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더 못 느낄 수도 있고, 물론 부모님이나 연인에게서 큰 사랑을 받거나 경제적으로 여유롭거나 하면 ‘받는걸 느낀다’ 는게 좀 더 쉬울 수 있지만, 그게 아니어도 주위에 누군가에게 혹 잘 모르는 이에게서 느끼는 친절에서도, 심지어는 자연에서도 그런걸 찾아 누릴 수 있다보면 그게 매력이 되서 사랑 받는 범위(?)도 더 커지고 점점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 정리나 전환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
당신 정말 개쩔어요
사이다를 마신것 같은 쾌감은 아니지만 마음이 뭉클해지는 강열함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없는 것에 집착하다보니 충분히 사랑받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날 참 힘들게 했네요. 얘기 듣는 내내 터닝포인트가 이거구나 싶었어요 :) 고마워요 김달님
누구나 결핍은 있습니다. 꼰대같지만 나의 고통에 집중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난 잘될거라고 매시간 속으로 내뱉으면서 사세요. 남의 불행과 비교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본인이 변해야해요 만나는 사람마다 싫은점을 찾지말고 싫어도 내가 좋아하는 누구씨라고 계속 말걸어주고 웃고 그러면 또 그렇게 싫어지지않더라구요 그사람의 태도도 변하구요.
함 해보세요 내생각이 말이되고 행동이되고 긍정적인 사람은 어떤 공격이 들어와도 버틸수있어요 잠깐 힘들고 또 즐겁게 살아갑니다 연애고 일이고 가족이고 다 인간관계의 문제죠 인생 기니까 너무 자책하지도말고 비난하지도말고 잘 사셨음해요 힘내세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이 문제를 저도 한때 정말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것 같다가, 또 어느때 보면 많이 받은것도 같고.
욕심이 많은 사람은 그 느낌 못받습니다. 내가 남을 더 사랑해주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생각해야되는데.
부유해도 결핍은 생깁니다. 다른 면에서 올뿐이지요. 물질적 충족, 물질적 결핍은 내 결핍과 크게 상관없습니다.
어린 시절 결핍은 본인의 비뚫어진 생각 자체에서 옵니다. 욕심이 많거나. 부정적이거나. 원망하고 탓하거나. 이런 성격은 본인 자체의 문제에요. 하지만 본인이 그걸 모르지요 ㅜㅜ
나는 어떤면에서 특별한가. 어디에서 나의 사랑이 기인하는가. 그 원인을 찾고 확보해도. 찾기도 어렵지만.
그것도 부유함이 일시적이듯이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냥 해가 뜰때 눈이 떠지는것.
크게 아프지 않은것. 삶의 기회가 주여졌다는것.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는다면 자기의 중요함을 깨닫고, 내가 중요한 만큼 남도 중요하다는걸 깨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말에 반대하는 건 아니고 역으로 결핍에서 오는 매력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결핍에서 오는 채워주고 싶은 느낌 다른 사람의 관심과 호의를 얻어내야 하는 흡입력같은 것도 있어요 위에 김달님과 제가 언급한 거 두 경우 다 매력이 필요해요
비빌만한 구석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믿는 구석이 어디쯤은 있어야 된다. 신앙이라도.
정말 맘이 따듯하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치나 소중함을 찾을수있도록 진심을 다해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 솔직히 너무 감동입니다 다시 시작 할께요 일단 나자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방향성을 찾아가보겠어요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가는 시점 이지만 늦게나마 이 영상을 볼수 있었던게 행운이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