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이 정말 현명한 조언을 해주시네요.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가 맞습니다. 내가 상대를 못 믿고 불안해하는건 상대방도 느낄 수밖에 없답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내 옆의 동반자를 믿어보세요. “믿었다가 배신당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 따위 할 필요가 없어요. 세상에 남자는 많고,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도망갈 사람이였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했어도 도망갈 사람이였을거에요.
주우재가 말했던 표현이 떠오르네요 '가까운 각자' 제가 해석한 바로는, 서로가 가깝지만 각자가, 즉 본인들 스스로가 1순위가 되어야 자연스레 서로를 이해 > 존중 > 배려하게되고 내가 뭐 하자해도 상대가 ~때문에 안된다고 하면 원래 내꺼 하면되는거라 딱히 실망할게 없음 남들이 보기에는 이건뭐 완전 남아니냐 하겠지만 이런 커플이 불타오르는 그런 연애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진짜 오래감
그저 상대를 믿어주세요. 그 신뢰를 저버린 사람은 과감히 내가 떠나면 됩니다. 날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무르려 노력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몇십년 동안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살아온 서로가 내 마음 같을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내 위주의 생각으로 꾸리는 관계는 결국 끝이 보일겁니다. 상대 입장에서는 원하는 우선 순위를 항상 참아야 하니까요. 내가 하나를 얻고 배려를 받았다면, 나도 상대에게 하나 내어 주어야 합니다. 그게 관계의 기본이구요. 상대에게 무조건 적인 배려를 원하는 것,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는 행동은 소중한 관계를 끝까지 지켜낼 수 없게해요. "많이 피곤하지, 이번주는 푹 쉬어. 혹시라도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다면 꼭 말해줘. 내가 당신에게 힘이 되고싶어. 항상 고마워" 한마디 건네주세요.
오랜 시간 불안형이었던 사람으로서...사연 들으면서 공감 많이 갔어요. 두가지 이유를 달님께서 꼽으실 때 저는 다른 이유가 머릿 속에 떠올랐는데 '내가 더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서', '언제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불안하고 알량한 자존심이 발동했다. 궁극적으로는 타인과 자신에 대한 신뢰 부족이 맞죠. 달님 말씀대로 5년 지나서 연락해서 다시 만나는 것도 대단해요. 5년이나 지나서 먼저 연락하실 때의 용기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사람 잘 믿어주는 것, 좋은 거예요.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 분 잘 없습니다. 순수한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가 단점이자 약점이라 생각하고 나와 사랑을 약속한 이를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내가 믿어주었는데 배신 당했어' 라는 오답에 사로잡혀 있지 마시고 누군가와 관계가 멀어지셨다면 그냥 인연이 거기까지인거라고 생각하셨으면 해요. 누가 봐도 명명백백한 잘못을 한쪽이 해서 손절하는 관계가 아닌 이상 그냥 사고의 차이, 의견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멀어진 거고 인연이 거기까지라서 멀어진 거예요. 공감 많이 갔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응원차 댓글 남깁니당.. 불안형 모두 화이팅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 차로 이동하는 길에 나눈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 영상으로도 올라왔네요 상대방의 행동에 불안해하고 서운해 하는 것도 결국 신뢰의 문제이고 정말 본인이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서운해 하는 애인에게 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거... 제가 당사자분의 애인이라면 정말 피곤해서 못만나는 날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게 통화로라도 내 마음을 더 표현할거 같네요 우리 사이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연애를 여러번 해봤음에도 항상 연애는 어려운것같아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니 연애스킬이 리셋되는것같구요.. 저와 비슷하게 표현도 많이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만날땐 제인생 잘 살고 서로를 존중하는 그런 연애를 하는것이 어렵지않았는데(나를 엄청 사랑하는거 어짜피 아니까?), 뭔가 애매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날땐(애정표현이 서툴거나 부족하다거나..) 확신이 없고 맘에 안정감이 덜하니 오히려 더 남자에 목매게되고 전전긍긍 질척이게 되는것같아요ㅠ 어려워요 정말
10:27 부터 쭉 극공감.. 난 남자인데 헤어지고 몇 달을 헤매다가 결국 마음 정리가 되고 비로소 보이는 건, 남겨진 내 자신 . 내 할일 다 제껴놓고 그사람만 바라봤다 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내가 주는 마음으로 인해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니까 근데 그러다보니.. 정작 가장중요한 ‘나’ 자신을 점점 더 못 챙기게 되더라 해야할일 산더미인데 오매불망 그사람만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정말 나다운 모습도 안나오고.. 현타 세게 맞음
말씀하시는게 안정형 연애인 거 같네요. 불안형은 자기를 부정하고 상대를 긍정하기에 늘 상대가 떠날까봐, 사랑을 덜 받을까봐, 버려질까봐를 전전긍긍하며 자신 혹은 상대를 갉아먹잖아요ㅠ 하지만 어느 쪽이든 서로를 원하지 않으면 끝날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만나야 좀 더 건강한 거 같아요. 말은 늘 쉽지만요ㅠ
본인의 불안함과 초조함이 상대를 옥죄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처음엔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귀찮은 숙제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어요 본인 할 거 하면서 기다려주고, 대화도 해보고 하는데도 진전이 없으면 뇌줘야죠 이별이 무섭고 힘든게 아닌 ‘이 사람 없으면 나 이제 어떻게 해’ 가 본인을 더 비참하고 힘들게 만든다 생각합니다 남을 사랑하기 전에 본인부터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내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남을 사랑한다는 것도 아이러니 하잖아요 헤어지더라도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 문지르다 보면 색만 더 짙어집니다 잘 배웠다 고마웠다 하며 천천히 흘러가게 두시길
기대하니 괴롭다. 집착하니 멀어진다. 의지하니 나약해진다. 그저 상대를 존중, 배려, 인정하되 흡수가 아닌 공존할 것. 어떤 인간관계든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내 마음과 욕망을 내려놓아야 내맘대로 상대에게 씌운 프레임이 벗겨져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볼 수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결이 다른, 한단계 성장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도 돌아볼 여유도 생기고요. 멋진 사랑하시길~
결혼이든 연애든 신뢰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결혼하면 그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더 붙어있고 끈끈해질거 같지만 아니요~ 오히려 자기만의 시간(취미생활)을 잘 영위하는 부부사이가 더 잘 유지되더라구요.. 그걸 위해서는 상호간 신뢰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하고요. 결혼은 미친듯이 끌리고 불안정한 사람과 하면 파국으로 가는 겁니다. 건강한 관계를 맺으세요
헤어져라 그런글에 휘둘리지마시고 물론헤어지라는 글에는 남자상황은 상관없이 행동만 보면 헤어지는게 맞지만 바쁘지 않았을때는 우리에 관계를 위해노력했는지 생각해 보시고 김달님 말처럼 바쁜거끝남 결혼 고고 남자가 생각 없음 헤어지는게 맞는거지만 오해로 혼자만에 판단 보다는 둘 사이에 진실된 소통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싫다는데 왜자꾸 달라붙어요 상대방은 헤어지자고 보디랭귀지로 표현하고 있고 내담자는 상대방을 못믿고 있고 그 만남을 이어가시는 이유가 뭔가요? 시간은 황금보다 비쌉니다 시간낭비 하지마요 사람이 천년만년 젊지 않습니다 늙어요 3년전에 이미 배웠지 않나요? 남녀의 역할에 선긋고 싶지 않지만 이건 진짜 진리인 것이 남자가 여자에게 요구하는 만남이 오래가요 여자가 요구하는 만남은 유통기한이 짧을 수 밖에 없고요 그리고 좀 상대방의 일정도 존중 해 주세요 보고싶다고 해서 만나자고 밀어붙이면 누가 좋아해요? 사람은요 상대방이 못만난다고 하면 그 사람 집 근처여도 만나면 안돼요 입장바꿔서 본인이 집에서 무릎튀어나온 추리닝에 씻지않은 상태로 올백머리 하고 소파에 누워서 폰하고있는데 대뜸 상대방이 네 집앞이야 나와 하면 기분 좋겠어요?
연애든 결혼생활이든 그 마음에 따라서 남을 사람은 남고 갈 사람은 갑니다, 결혼하고 대외적으로 공표가 된 결혼을 했다고 해서 덜어지지는 않는다는 달님말씀 공감해요, 내가 나부터 단단해지고 나부터 옳곧은 상태가 되어야 연애든 결혼생활이든 잘 유지됩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힘이 생겨요, 결혼을 했다고 해서 모든걸 상대방에게 의지하거나 다 맞춰갈 수는 없는 것처럼 내가 스스로 할 것들이 생기는 강단이 생겨요, 연애도 결혼도 함께 하는거지만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입니다. 달님, 7월 첫 댓글로 인사드려요😊 요즘 일도 고되고 퇴근시간이 왔다갔다 해서 오늘도 집에오니 시간이 좀 늦었어요🥲 늦게서야 폰 알림확인을 하니 라방을 오늘 일찍 하셨더라구요😌바로 영상도 올려주시고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ㅎㅎ 7월도 행복하시고 장마/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편안하고 이쁜밤 되세요 🌟🌟🌜
달님이 연애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많은요소중 하나라고 하셨는데, 정확합니다. 경험상 제가 일상에서 연애의 비중을 줄일수록 주도권은 더 많이 쥐었습니다. 남자입장에선, "나없이도 이여자가 재밌게 시간보낼줄 아네?" "나 안보고싶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자가 더 보고싶어집니다.
사연은 달라도 김달님이 해주시는 모든 말이 제 상황에 적용돼서 너무 놀랐어요... 저는 미국-한국 장거리 연애 중이고 전 매번 바라는 게 많고 남자친구는 지쳐가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ㅎㅎ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동안 너무 제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그 사람이 당장 제 곁을 떠난다 해도 단단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오늘도 또 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제 인생은 제것이기에 저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더 큰 사랑을 주겠습니다..
저도 한 영 롱디중인데 가치관 문제로 갈등이 생겨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만나서 대화로 풀지 못한다는게 롱디의 최대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이 관계를 불안없이 과연 지속할 수 있는걸까 달님 말씀처럼 정말 신뢰의 문제인데 요즘 너무 생각이 많이 들어서 현타오고 그러네요
영상 보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인생의 1순위를 나로 잡고 건강한 두 사람이 만나면 건강한 연애가 되는 것 같아요! 집착하고 캐묻고 사람 질리게 하면 추후에 화해하더라도 응어리가 남아서 언제라도 갈등이 폭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구요... 깔끔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응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 관심을 나에게 돌리면 애인이라고 할지라도 신경쓸 겨를이 없어질 거에요!
3:10 "만남도 그렇고 성관계도 그렇고 다 제가 요구하는 느낌이라 매번 제쪽에서 얘기하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4:29 쌓이게 됨 5:15 쌓이는 이유 1. 실제 남자가 그렇게 느끼게끔 행동해서 2. 그 남자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그 남자가 내 곁을 떠날 것 같다는 불안감 잔재) 7:34 남자친구가 일이 바빠지면서 많이 피곤해함 8:10 결혼하면 불안 집착이 사라질 것이라는 착각 9:45 뒷통수 맞은 사람: 남탓+자책->재회용납X 10:30 연애는 인생의 부차적인 요소일 뿐. 10:50 인생에 연애의 비중이 크다면 다른 요소들을 더 키워라. 자기 인생을 살아라. 책임감있고 생산적인 모습을 갖춰라. 12:10 자기 인생 살아라. 그게 안될 것 같으면 지금 헤어져라
사연자분이 일단 남자친구분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알고 생각하시는데, 진정 진국인 남자라면 사연자분이 옆에서 다독여주고 잘 넘어가요. 사연자분 연애하는 스타일이.. (상대방이 바라는걸 얼마나 해주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쪽이고, 눈에 보이는 뭔가 많이 요구하시는 스타일같아요. 사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남자분은 내향형으로 보이고, 사연자분은 외향형쪽으로 기울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남자친구분 올해 일이 많아서 기운없으실텐데 연애고 뭐고 쉬는 날엔 지쳐서 쉬고 싶을것 같아요~ 헤어짐을 생각하기 이전에, 어느정도 각자 좀 쉬시고~ 만나더라도 남자친구분 이야기들 조용히 남자친구분입장 수긍만 하면서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편하게 쉬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여자친구분은 직장에 자리잡고계실텐데도 스트레스 받으시는데 남자친구분은 지지고 볶고 배우며 자리잡아가는 시기라는거 이해해주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최근에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큰 도움이 되었어요. 비슷한 고민 올려주신 사연자분 감사드립니다. 상대방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를 신뢰하지 못한 제 내면의 문제도 있었네요. 딴 짓하거나 저랑 그만둘 사람도 아닌데 말이죠. 그를 믿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헤어졌다 다시 만나서 뜨뜻미지근해진 것 같은 느낌 불안감이 느껴졌다면 저라면 물어볼꺼 같아요..결혼할껀지 아님 헤어질껀지..아님 결혼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본인이 원하는거 남자친구가 원하는것 그리고 지금의 입장..일때매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구요..2년 사귀고 결혼한 저로써는 물어볼꺼 같아요..물론 남자가 힘든 입장일수도 있지만 마음이 떠나간것처럼 느껴진다면 확실히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나의 시간도 소중하니까요..나만 목매고 있는거라면 그만하는게 맞는것 같구요..
연애 초기에 신뢰관계가 쌓여야 후에 본인이 알던 것과 다른 모습이 나와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연애 초기에 내가 생각한 연애관과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면 아무리 길게 끌어가도 모래성 위에 집짓기더라고요. 상대를 재단하고 맞출 순 없기에, 초기에 잘 보시고 빠르게 판단하시는게 불안형 연애에서는 중요한 듯 해요. 오히려 이 불안형이 한번 상대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되면 누구보다 상대를 인내하고 기다려줍니다.
와 달님은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하시는지 이젠 거의 심리상담사급 답변을 하시네요 다른 저급 연애 상담러들과 차원이 다른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ㅋㅋㅋㅋ 무슨 천년 묵은 구미호이신지 AI이신건지 ㅋㅋㅋㅋㅋ 이번 생 처음 사는 분이 아닌 것 같아요 ㅎ 정말 신기하고 옛날부터 구독하길 잘한 것 같아요
맞네요. 그 남자가 실제 그렇게 행동을 해서 내 느낌이 자꾸 그렇게 느껴지는거였고, 그 남자에 대한 확신이 나한테 없기 때문이고. 역시 제 느낌이 맞는거였군요. 사랑꾼이면 뭐하나 이 남자 확신이 안 서는데 이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 이별을 고하고 지금 힘든 느낌 있지만 잊고 내 삶 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달님. 연애를 하고있지만 언제나 사랑에 관심이 많은 31살 여성입니다. 계속 영상만 보니 김달님의 이야기를 더 듣고싶어졌고 며칠전엔 교보문구가서 김달님의 사랑에 관한 기술 책을 구매해서 읽고있답니다. 역시나 책을 보니 확 마음이 더 와닿고 새로 알아가며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사랑을 하고싶지만 사랑에 허우적거리는 모든 사람들이 김달님의 영상과 책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거참.인생.답답하게.사네 ㅋㅋㅋ 사귈거면 그 남자가 뭘 어쩌던 저쩌던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면 끝이잖아? 남친 하는짓이 다 개같으면 걍 헤어지고 시간낭비하지말고 딴 사람 찾던가 ㅋㅋㅋㅋ 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이 저리 질척대나 남녀 떠나서 인간 성격이 깔끔하고 힘들어도 유머도 치면서 이성적 판단에 따라 간결하게 상황을 보려하는 인간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임 연애라고 다를거 없음~~ 법륜스님이 말씀하셨다... 너무 껌같은 인간이 되지 말자고 붙어서 안떨어지고 엄청 끈끈하고;;;; 별로임.....
연애스킬이 안맞는 사람과. 반복재회하다 또 이별중입니다 그때 그때 감정에 따라 행동표현이 너무차이가 나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도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힘드네요. 한결같지안은사람 자꾸집착 서운함 생기고. 같은 이별재회 반복. 이젠 이별을 받아들이고 멘탈강하게잡고. 정말 벗어나보고 싶네요.
둘 중 하나라도 돌아서면 끝인 관계일 때, 그 사람이 떠난다고 가정을 해도 타격을 받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져야 한다는 말.... 물론 맞지만😂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런거에 타격을 받지 않을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고,, 저도 그러고 싶지 않아서, 괜히 의심하고 집착하고 싶지 않아서 마음을 덜어내려고 노력하다보니 결국은 사랑을 덜 하게 되고 정을 애써 덜 주려고 하는 연애를 하게되는 거 같아요.. 참 어렵네요 독립적으로 연애한다는 게,, 서로의 1순위가 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제가 상담받은 것처럼 묵직하게 와닿네요. 저 또한 앞전의 연애에 많이 데이고 상처받다보니 방어적이고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곤 했는데, 이게 얼마나 어리석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짓인지 지나고나서야 후회되더라구요.. 사랑할 땐 넘치게 하고 아니다 싶을땐 칼같이 내칠 줄 알려면 저 자신부터 사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또 한번 다짐하고 잡니다..
제목이 남자가 평생 나만 바라보게 하는 법인 이유 포인트는 실제로 남자가 ‘신뢰를 해칠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때 스스로의 불안감으로 옭아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자가 처음에 마음이 더 커서 참고 쌓이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생각보다 이런 여성분들을 찾기 힘듭니다. 먼저 ‘신뢰’를 보여주고 상대방의 노력을 인정해줘 보세요 괜찮은 남자라면 안정감을 느끼고 똑같이 본인을 지지하고 ‘신뢰’를 주려할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가 우선이라는 말보단 연애도 일과 개인취미같이 양립 가능하게 받아들이는게 먼저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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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정말 현명한 조언을 해주시네요.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가 맞습니다. 내가 상대를 못 믿고 불안해하는건 상대방도 느낄 수밖에 없답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내 옆의 동반자를 믿어보세요. “믿었다가 배신당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 따위 할 필요가 없어요. 세상에 남자는 많고,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도망갈 사람이였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했어도 도망갈 사람이였을거에요.
도망가는건 상관없는데 나랑 만나면서 다른 사람이랑도 즐기려는 ”기만“을 참을수없는거임.
@@Chocho-x5t그것도 상대 몫으로 온전히 둬야함.
상대도 님을 대할때
기만하는거 아니야? 양다리 아니야? 속내 다른거 아니야? 다 재끼고
만날때 그사람한테 시간 내어준거고 미리 무슨 설계를 치든 할사람은 하고, 신뢰지킬사람은 지킴
@@Chocho-x5tㅋㅋㅋ그정도 신뢰로 사람만나는사람이 멍청한거임
다영님 최고!!
오죽 신뢰를 못주면 그러겠냐
말한마디를 해도 아다르고 어다르고
신뢰라는것도 행동이나 말 한마디로 쌓는거임
지가 노력도 안하고선 무조건 상대방이 날 믿어주길 바라는건 개새꾸 심보임
주우재가 말했던 표현이 떠오르네요 '가까운 각자'
제가 해석한 바로는, 서로가 가깝지만
각자가, 즉 본인들 스스로가 1순위가 되어야
자연스레 서로를 이해 > 존중 > 배려하게되고
내가 뭐 하자해도 상대가 ~때문에 안된다고 하면
원래 내꺼 하면되는거라 딱히 실망할게 없음
남들이 보기에는 이건뭐 완전 남아니냐 하겠지만
이런 커플이 불타오르는 그런 연애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진짜 오래감
오래가는거는 인정하고 저도 그런 잔잔한 장기연애를 오래하는편인데 가끔 불타오르는 커플들을 보면 분명 진짜 이 사람이 좋은데 내가 사랑을 할줄 모르는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그렇게 오래가는게 의미가 있나요 ㅋㅋ 결국 헤어진다면
이렇게 잘 아시는분이 이런거 왜 보러 오셧어요 시간아깝게
전 연예 축구라 맨날 봐도 등신 호구임..
@@이프신 오래 연애할 줄도 알아야 결혼을 하죠.. 결국 헤어지게 될지 결혼하게 될지는 모르는거구요
그저 상대를 믿어주세요. 그 신뢰를 저버린 사람은 과감히 내가 떠나면 됩니다. 날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무르려 노력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몇십년 동안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살아온 서로가 내 마음 같을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내 위주의 생각으로 꾸리는 관계는 결국 끝이 보일겁니다. 상대 입장에서는 원하는 우선 순위를 항상 참아야 하니까요. 내가 하나를 얻고 배려를 받았다면, 나도 상대에게 하나 내어 주어야 합니다. 그게 관계의 기본이구요. 상대에게 무조건 적인 배려를 원하는 것,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는 행동은 소중한 관계를 끝까지 지켜낼 수 없게해요.
"많이 피곤하지, 이번주는 푹 쉬어. 혹시라도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다면 꼭 말해줘. 내가 당신에게 힘이 되고싶어. 항상 고마워" 한마디 건네주세요.
오랜 시간 불안형이었던 사람으로서...사연 들으면서 공감 많이 갔어요. 두가지 이유를 달님께서 꼽으실 때 저는 다른 이유가 머릿 속에 떠올랐는데 '내가 더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서', '언제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불안하고 알량한 자존심이 발동했다. 궁극적으로는 타인과 자신에 대한 신뢰 부족이 맞죠. 달님 말씀대로 5년 지나서 연락해서 다시 만나는 것도 대단해요. 5년이나 지나서 먼저 연락하실 때의 용기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사람 잘 믿어주는 것, 좋은 거예요.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 분 잘 없습니다. 순수한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가 단점이자 약점이라 생각하고 나와 사랑을 약속한 이를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내가 믿어주었는데 배신 당했어' 라는 오답에 사로잡혀 있지 마시고 누군가와 관계가 멀어지셨다면 그냥 인연이 거기까지인거라고 생각하셨으면 해요. 누가 봐도 명명백백한 잘못을 한쪽이 해서 손절하는 관계가 아닌 이상 그냥 사고의 차이, 의견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멀어진 거고 인연이 거기까지라서 멀어진 거예요. 공감 많이 갔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응원차 댓글 남깁니당.. 불안형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 차로 이동하는 길에 나눈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 영상으로도 올라왔네요 상대방의 행동에 불안해하고 서운해 하는 것도 결국 신뢰의 문제이고 정말 본인이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서운해 하는 애인에게 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거... 제가 당사자분의 애인이라면 정말 피곤해서 못만나는 날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게 통화로라도 내 마음을 더 표현할거 같네요 우리 사이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마약같은 사람이랑 만나는 거 보다 영양제같은 사람을 만나야함.. 먼저 나도 그렇게 되어야하고
추가로 헤어지고 염탐은 힘든 기간 더 늘리는 일임..ㅎ그냥 다 끊어야 함 차단이고 뭐고 의미두지말고
캬....명언일세❤
알고 보면 자기가 마약을 파는 빌런인지도 자아성찰 ㄱ ㄱ
@@gokuma8028 그래서 먼저 나도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했음
명언이네요
자기 생활을 우선으로두고 취미 생활이듣 일이든 열심히 잘하면 이성은 알아서 따라오더라구요. 옆에 남을사람은 남아요.
옆에 남을 사람은 남는다는 말이 와닿네요🥹
걍 헤어져요.... 제가 저남자분 입장으로 연애하다 차였는데 그정도로 간절하거나 좋아하지 않는겁니다. 단순해요ㅠ
10:27 몇번 연애를 해오면서 생각했던건데, 달님이 딱 짚어주셨어요! 연애를 서로 없어서 죽을거같은, 늪에 빠지게 되는거 같은 사랑이 아닌,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바다같은 사랑이 건강한 관계로 만들어주더라고요.
장기연애를 여러번 해봤음에도 항상 연애는 어려운것같아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니 연애스킬이 리셋되는것같구요.. 저와 비슷하게 표현도 많이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만날땐 제인생 잘 살고 서로를 존중하는 그런 연애를 하는것이 어렵지않았는데(나를 엄청 사랑하는거 어짜피 아니까?), 뭔가 애매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날땐(애정표현이 서툴거나 부족하다거나..) 확신이 없고 맘에 안정감이 덜하니 오히려 더 남자에 목매게되고 전전긍긍 질척이게 되는것같아요ㅠ 어려워요 정말
맞아요ㅠㅠ
진짜 누굴만나냐에 따라 연애하는 내 모습이 너무 달라서 신기할정도..
그렇습니다.. 상대가 어떤점을 가장 싫어하는지 그게 또 달라서… 그래서 더 어렵네요ㅜㅜ
10:27
부터 쭉 극공감.. 난 남자인데
헤어지고 몇 달을 헤매다가 결국 마음 정리가 되고 비로소 보이는 건, 남겨진 내 자신 . 내 할일 다 제껴놓고 그사람만 바라봤다 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내가 주는 마음으로 인해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니까 근데 그러다보니.. 정작 가장중요한 ‘나’ 자신을 점점 더 못 챙기게 되더라 해야할일 산더미인데 오매불망 그사람만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정말 나다운 모습도 안나오고.. 현타 세게 맞음
와 맞아요 현타+번아웃으로 몇 개월 거진 1년이상보내고 돌아보니 놓쳤던 제가 보이더라구요 자기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하는 듯 ..
결혼은 상대를 믿고 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믿고 결혼해야함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난다고 해도
혼자 충분히 잘 살 수 있도록 나를 단단하게 세우기
말씀하시는게 안정형 연애인 거 같네요. 불안형은 자기를 부정하고 상대를 긍정하기에 늘 상대가 떠날까봐, 사랑을 덜 받을까봐, 버려질까봐를 전전긍긍하며 자신 혹은 상대를 갉아먹잖아요ㅠ 하지만 어느 쪽이든 서로를 원하지 않으면 끝날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만나야 좀 더 건강한 거 같아요. 말은 늘 쉽지만요ㅠ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자기 인생이 있는 상황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고 이득이 되는 관계일때 지속이 됨. 근데 서로가 딱히 필요가 없거나 한 쪽만 필요하면 결국 결혼에 문제가 생기게 돼 있음.
비지니스네요
@@리플-l1e 사랑자체가 좋은 유전자 남기기 위한 비즈니스니까요..
그쳐 아무것도없어도 서로가서로에게 매력 느끼는것도 비즈니스예요
자존감, 독립심이란 그런거에요. 내가 나로써 중심을 잘 잡고 서있다면 어지간한 일로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른으로써 자립한다는건 그렇게 내가 스스로 올바르게 서있을때 자존감이 채워지는거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으며 남도 나를 존중하는겁니다
남자들은 본인이 좋으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정말 만나고 싶으면 만남
본인은 그 정도는 아니라는 건데 아닌데 자꾸 그 정도 원하니까 힘든거임
본인의 불안함과 초조함이 상대를 옥죄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처음엔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귀찮은 숙제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어요
본인 할 거 하면서 기다려주고, 대화도 해보고 하는데도 진전이 없으면 뇌줘야죠
이별이 무섭고 힘든게 아닌
‘이 사람 없으면 나 이제 어떻게 해’ 가
본인을 더 비참하고 힘들게 만든다 생각합니다
남을 사랑하기 전에 본인부터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내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남을 사랑한다는 것도 아이러니 하잖아요
헤어지더라도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 문지르다 보면 색만 더 짙어집니다
잘 배웠다 고마웠다 하며 천천히 흘러가게 두시길
기대하니 괴롭다. 집착하니 멀어진다. 의지하니 나약해진다.
그저 상대를 존중, 배려, 인정하되 흡수가 아닌 공존할 것. 어떤 인간관계든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내 마음과 욕망을 내려놓아야 내맘대로 상대에게 씌운 프레임이 벗겨져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볼 수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결이 다른, 한단계 성장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도 돌아볼 여유도 생기고요. 멋진 사랑하시길~
너무 멋진 글이네요..배워갑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남자들‘도 나올 수 있음 좋겠네요..ㅎ
결혼이든 연애든 신뢰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결혼하면 그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더 붙어있고 끈끈해질거 같지만 아니요~ 오히려 자기만의 시간(취미생활)을 잘 영위하는 부부사이가 더 잘 유지되더라구요.. 그걸 위해서는 상호간 신뢰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하고요. 결혼은 미친듯이 끌리고 불안정한 사람과 하면 파국으로 가는 겁니다. 건강한 관계를 맺으세요
@@nakim5127 정답이네요
헤어져라 그런글에 휘둘리지마시고 물론헤어지라는 글에는 남자상황은 상관없이 행동만 보면 헤어지는게 맞지만 바쁘지 않았을때는 우리에 관계를 위해노력했는지 생각해 보시고 김달님 말처럼 바쁜거끝남 결혼 고고 남자가 생각 없음 헤어지는게 맞는거지만 오해로 혼자만에 판단 보다는 둘 사이에 진실된 소통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헤어지고 더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요
상황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데 상대방이 당연시 여기면 헤어져야 합니다
결혼20년차인데 김달님영상보며 부부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남편에게 감사하게됐고 정말 꼭 연애만이아닌 모두에게 주옥같은 영상들입니다.
싫다는데 왜자꾸 달라붙어요 상대방은 헤어지자고 보디랭귀지로 표현하고 있고 내담자는 상대방을 못믿고 있고 그 만남을 이어가시는 이유가 뭔가요? 시간은 황금보다 비쌉니다 시간낭비 하지마요 사람이 천년만년 젊지 않습니다 늙어요 3년전에 이미 배웠지 않나요? 남녀의 역할에 선긋고 싶지 않지만 이건 진짜 진리인 것이 남자가 여자에게 요구하는 만남이 오래가요 여자가 요구하는 만남은 유통기한이 짧을 수 밖에 없고요 그리고 좀 상대방의 일정도 존중 해 주세요 보고싶다고 해서 만나자고 밀어붙이면 누가 좋아해요? 사람은요 상대방이 못만난다고 하면 그 사람 집 근처여도 만나면 안돼요 입장바꿔서 본인이 집에서 무릎튀어나온 추리닝에 씻지않은 상태로 올백머리 하고 소파에 누워서 폰하고있는데 대뜸 상대방이 네 집앞이야 나와 하면 기분 좋겠어요?
연애든 결혼생활이든 그 마음에 따라서 남을 사람은 남고 갈 사람은 갑니다,
결혼하고 대외적으로 공표가 된 결혼을 했다고 해서 덜어지지는 않는다는 달님말씀 공감해요,
내가 나부터 단단해지고 나부터 옳곧은 상태가 되어야 연애든 결혼생활이든 잘 유지됩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힘이 생겨요,
결혼을 했다고 해서 모든걸 상대방에게 의지하거나 다 맞춰갈 수는 없는 것처럼 내가 스스로 할 것들이 생기는 강단이 생겨요,
연애도 결혼도 함께 하는거지만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입니다.
달님, 7월 첫 댓글로 인사드려요😊
요즘 일도 고되고 퇴근시간이 왔다갔다 해서 오늘도 집에오니 시간이 좀 늦었어요🥲
늦게서야 폰 알림확인을 하니 라방을 오늘 일찍 하셨더라구요😌바로 영상도 올려주시고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ㅎㅎ
7월도 행복하시고 장마/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편안하고 이쁜밤 되세요
🌟🌟🌜
달님이 연애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많은요소중 하나라고 하셨는데, 정확합니다. 경험상 제가 일상에서 연애의 비중을 줄일수록 주도권은 더 많이 쥐었습니다.
남자입장에선, "나없이도 이여자가 재밌게 시간보낼줄 아네?"
"나 안보고싶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자가 더 보고싶어집니다.
점점더 상담의 농도가 짙어지시는 느낌. 진짜 캬… 합니다
사연은 달라도 김달님이 해주시는 모든 말이 제 상황에 적용돼서 너무 놀랐어요... 저는 미국-한국 장거리 연애 중이고 전 매번 바라는 게 많고 남자친구는 지쳐가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ㅎㅎ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동안 너무 제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그 사람이 당장 제 곁을 떠난다 해도 단단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오늘도 또 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제 인생은 제것이기에 저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더 큰 사랑을 주겠습니다..
저도 한 영 롱디중인데 가치관 문제로 갈등이 생겨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만나서 대화로 풀지 못한다는게 롱디의 최대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이 관계를 불안없이 과연 지속할 수 있는걸까 달님 말씀처럼 정말 신뢰의 문제인데 요즘 너무 생각이 많이 들어서 현타오고 그러네요
김달...내친오빠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형제남매분이 부러울정도 크
영상 보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인생의 1순위를 나로 잡고 건강한 두 사람이 만나면 건강한 연애가 되는 것 같아요! 집착하고 캐묻고 사람 질리게 하면 추후에 화해하더라도 응어리가 남아서 언제라도 갈등이 폭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구요...
깔끔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응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 관심을 나에게 돌리면 애인이라고 할지라도 신경쓸 겨를이 없어질 거에요!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건강한 연인관계에서 필요요소가 신뢰입니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한다면 집착은 버리고 개인의 시간을 존중하고 자기자신에게 투자하고 상대방을 배려힌다면 좀 더 성숙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좋다 김달... 갈수록 더 성숙하고 현명하고 따뜻한 조언... ❤
3:10 "만남도 그렇고 성관계도 그렇고 다 제가 요구하는 느낌이라 매번 제쪽에서 얘기하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4:29 쌓이게 됨
5:15 쌓이는 이유
1. 실제 남자가 그렇게 느끼게끔 행동해서
2. 그 남자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그 남자가 내 곁을 떠날 것 같다는 불안감 잔재)
7:34 남자친구가 일이 바빠지면서 많이 피곤해함
8:10 결혼하면 불안 집착이 사라질 것이라는 착각
9:45 뒷통수 맞은 사람: 남탓+자책->재회용납X
10:30 연애는 인생의 부차적인 요소일 뿐.
10:50 인생에 연애의 비중이 크다면 다른 요소들을 더 키워라. 자기 인생을 살아라. 책임감있고 생산적인 모습을 갖춰라.
12:10 자기 인생 살아라. 그게 안될 것 같으면 지금 헤어져라
사연자분이 일단 남자친구분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알고 생각하시는데, 진정 진국인 남자라면 사연자분이 옆에서 다독여주고 잘 넘어가요. 사연자분 연애하는 스타일이.. (상대방이 바라는걸 얼마나 해주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쪽이고, 눈에 보이는 뭔가 많이 요구하시는 스타일같아요. 사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남자분은 내향형으로 보이고, 사연자분은 외향형쪽으로 기울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남자친구분 올해 일이 많아서 기운없으실텐데 연애고 뭐고 쉬는 날엔 지쳐서 쉬고 싶을것 같아요~ 헤어짐을 생각하기 이전에, 어느정도 각자 좀 쉬시고~ 만나더라도 남자친구분 이야기들 조용히 남자친구분입장 수긍만 하면서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편하게 쉬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여자친구분은 직장에 자리잡고계실텐데도 스트레스 받으시는데 남자친구분은 지지고 볶고 배우며 자리잡아가는 시기라는거 이해해주시고~ 행복하세요~~❤
ㅋㅋ라방 끝나니 영상 업로드 바로 되고, 완전 조하효 달님👍🏽
저도 최근에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큰 도움이 되었어요. 비슷한 고민 올려주신 사연자분 감사드립니다. 상대방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를 신뢰하지 못한 제 내면의 문제도 있었네요. 딴 짓하거나 저랑 그만둘 사람도 아닌데 말이죠. 그를 믿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헤어졌다 다시 만나서 뜨뜻미지근해진 것 같은 느낌 불안감이 느껴졌다면 저라면 물어볼꺼 같아요..결혼할껀지 아님 헤어질껀지..아님 결혼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본인이 원하는거 남자친구가 원하는것 그리고 지금의 입장..일때매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구요..2년 사귀고 결혼한 저로써는 물어볼꺼 같아요..물론 남자가 힘든 입장일수도 있지만 마음이 떠나간것처럼 느껴진다면 확실히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나의 시간도 소중하니까요..나만 목매고 있는거라면 그만하는게 맞는것 같구요..
경제적.정서적으로 여유있어야 독립적일수있는듯
직업 바뀌구 돈생기고하니깐 사람이 둥글둥글해지구
그반대되었는데 예민하고 여유도없구
연애 초기에 신뢰관계가 쌓여야 후에 본인이 알던 것과 다른 모습이 나와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연애 초기에 내가 생각한 연애관과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면 아무리 길게 끌어가도 모래성 위에 집짓기더라고요. 상대를 재단하고 맞출 순 없기에, 초기에 잘 보시고 빠르게 판단하시는게 불안형 연애에서는 중요한 듯 해요. 오히려 이 불안형이 한번 상대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되면 누구보다 상대를 인내하고 기다려줍니다.
그냥헤어지세요 저는 헤어지니까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같은 고민이엇어요!
오물풍선처럼 날라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코메디😹
여기를 그렇게 날아오시다니ㅋㅋ
정말 어쩜 딱 이 타이밍에 이 영상이 올라오나요…이 조언은 저에게 많이 필요한 조언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뭔가 궁금해서 호다닥 왔습니당!
결혼을 통해서 불안감을 없앨 수 없다. 오히려 정반대로 더 커지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져도 나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스스로가 단단해져야한다.
내 전남친은 나만 바라보지 않고 채은이에게로 갔었지
담생엔 나도 누군가 원하는 남자가 되었으면..
와 달님은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하시는지 이젠 거의 심리상담사급 답변을 하시네요
다른 저급 연애 상담러들과 차원이 다른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ㅋㅋㅋㅋ
무슨 천년 묵은 구미호이신지 AI이신건지 ㅋㅋㅋㅋㅋ 이번 생 처음 사는 분이 아닌 것 같아요 ㅎ
정말 신기하고 옛날부터 구독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인생이랑 연애 비중이 비슷하고 심지어 남들은 너무 작은 거 아니냐고 하는 케이스라서 ㅋㅋ 이런 사례 들을 때마다 신기해요 (근데 남친도 저랑 비슷하게 비례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라 잘맞아요 ㅎㅎ) 암튼 본인 일 하면서 연애도 하는 게 건강합니다 😂
남자입에서 피곤하다는 말 나오는 순간부터 연애는 헤어짐을 향해 초고속으로 달려감!너무 빨라서 잡을 시간이 없음ㅋㅋ
사연자분 처럼 남자 못 믿고 헤어지고 남자들은 전부 뒤통수 친다고 믿는 사람 많아요. 여자나 남자나 헤어짐을 아쉬워 하는쪽은 항상 뒤통수 맞았다 생각 드는건 매한가지인데 어차피 쿨하게 생각해야해요. 연애 오래하면 느끼겠지만
달님 최고!!
와..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어요ㅠㅠ 항상 어딘가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갇혀있고, 선택지는 두가지뿐이다..ㅠㅠ
개인적인 주관입니다만. 지금 연애도 이상태인데
이상태그대로 결혼으로간다? 100퍼 이혼할거같아요 ㆍ ㆍ ㆍ ㆍ
신뢰믿음이 없다면 그관계는 그냥 끝내는게맞아요
그리고사연자분이. 더단단 해. 지셧을때
연애하는것도나쁘지않구요.
자존감도올리시고. 자기자신한테집중해보세요
그럼 더 수월할거에요
헐레벌떡 왔습니다
달님의 조언이 맞네요 똑같은 상황에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똑같은거겠죠
없는데
내가 이걸본다는게 레전드
항상 잘보고있어용🎉
질투가 너무 없는 것은 문제일까요??? 여자친구한테 왜 다른 남자랑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가는데도 걱정을 안하냐고 한소리 들었어요. 서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 질투를 하지 않는게 더 좋은 방향일거란 생각이 틀렸을까요??
달님, 이번에 잠수이별 당했는데 제가 정신울 못차리는거같아요 어떻게 연애보다 나에 비중을 둘까요 애정결핍이 너무 심해서요… ㅠㅠ 취미도 있고 다있는데도 그사람생각에 온종일 불안하고 좀먹혀요
맞네요. 그 남자가 실제 그렇게 행동을 해서 내 느낌이 자꾸 그렇게 느껴지는거였고, 그 남자에 대한 확신이 나한테 없기 때문이고. 역시 제 느낌이 맞는거였군요. 사랑꾼이면 뭐하나 이 남자 확신이 안 서는데 이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 이별을 고하고 지금 힘든 느낌 있지만 잊고 내 삶 살겠습니다
저랑 너무 같으세요
안녕하세요 김달님. 연애를 하고있지만 언제나 사랑에 관심이 많은 31살 여성입니다. 계속 영상만 보니 김달님의 이야기를 더 듣고싶어졌고 며칠전엔 교보문구가서 김달님의 사랑에 관한 기술 책을 구매해서 읽고있답니다. 역시나 책을 보니 확 마음이 더 와닿고 새로 알아가며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사랑을 하고싶지만 사랑에 허우적거리는 모든 사람들이 김달님의 영상과 책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여자들이 주변에 진짜 많다 요즘 애들..자주 이런 상담해주는데 그냥 링크보내줘야겠네
바로 넘어왔습니다 ㅎㅎ
진짜 좋은말씀!! 그사람과 헤어져도 괜찮을 만큼의 강함!너무 중요하신 말씀인거 같아요!!
제목보고 어떻게 안들어옵니까….
저런 생각이 들면 헤어지기나 잘 하든가.. 갑갑하다 갑갑해 ㅋㅋ
쟤 인생에 난 필요없구나 싶을때 징징거리지않고 걍 차버렸드만 알아서 매달리는게 남자
거참.인생.답답하게.사네 ㅋㅋㅋ
사귈거면 그 남자가 뭘 어쩌던 저쩌던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면 끝이잖아?
남친 하는짓이 다 개같으면 걍 헤어지고 시간낭비하지말고 딴 사람 찾던가 ㅋㅋㅋㅋ
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이 저리 질척대나
남녀 떠나서 인간 성격이 깔끔하고 힘들어도 유머도 치면서 이성적 판단에 따라 간결하게 상황을 보려하는 인간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임
연애라고 다를거 없음~~
법륜스님이 말씀하셨다... 너무 껌같은 인간이 되지 말자고
붙어서 안떨어지고 엄청 끈끈하고;;;; 별로임.....
맞아요. 저 남친두고 유학갈때는 헤어지면 딴남자 만날생각했는데, 결혼한지금은 억장이 무너질것같아서 더 잘하게 되요 ㅎ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단호한 필터링도 필요하겠지만 자신 또한 상대방에게 신뢰와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인가도 중요하지 않는가 싶네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대사 하나가 생각나네요.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이었어요!
와 1빠!!😆
저에게도 와닿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과거 불안형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에세 씨게 당하고 나서 정신 확 차렸습니다 ㅋㅋㅋ 불안할 땐 연애를 하지 말아야 하지만 젊었을 때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정신 확 차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도 좋지요.
달님 사연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저는 좀 나쁜 습관이 있어서 온사람 밀어내고 사귀면 시큰둥하고 헤어지면 못보내고 그래서 저렇게 사귈때 애착가지시는분들보면 신기해요
그거 불안해서 그래요
여태까지 본 조언중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저는 이번꺼가 몽가 제일 위로되고 마음이 따듯해졌어요...감사합니다🥹
결국 자존감 문제네요ㅎㅎ 저 사연 내용만 두고 봤을땐 상대의 문제라기보다는 사연자분이 상대에 대한 불안이 넘 크신듯하네요 잘 이겨내시길
4:40 공감
전형적인 아니 우리나라 전반에 걸친 연애/결혼 생활의 문제점에 대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모든 중심은 연애 또는 결혼생활에 집중되야만 한다.
와 깜짝놀랐네 어떻게 이렇게 핵심을 꿰뚫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연애스킬이 안맞는 사람과. 반복재회하다 또 이별중입니다 그때 그때 감정에 따라 행동표현이 너무차이가 나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도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힘드네요. 한결같지안은사람 자꾸집착 서운함 생기고. 같은 이별재회 반복. 이젠 이별을 받아들이고 멘탈강하게잡고. 정말 벗어나보고 싶네요.
둘 중 하나라도 돌아서면 끝인 관계일 때, 그 사람이 떠난다고 가정을 해도 타격을 받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져야 한다는 말.... 물론 맞지만😂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런거에 타격을 받지 않을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고,,
저도 그러고 싶지 않아서, 괜히 의심하고 집착하고 싶지 않아서 마음을 덜어내려고 노력하다보니 결국은 사랑을 덜 하게 되고 정을 애써 덜 주려고 하는 연애를 하게되는 거 같아요.. 참 어렵네요 독립적으로 연애한다는 게,, 서로의 1순위가 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제가 상담받은 것처럼 묵직하게 와닿네요. 저 또한 앞전의 연애에 많이 데이고 상처받다보니 방어적이고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곤 했는데, 이게 얼마나 어리석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짓인지 지나고나서야 후회되더라구요.. 사랑할 땐 넘치게 하고 아니다 싶을땐 칼같이 내칠 줄 알려면 저 자신부터 사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또 한번 다짐하고 잡니다..
역시 김달님ㅋㅋ 쉬게 해주고 다시 콯은 컨디션으로 보면 좋음ㅋㅋㅋㅋ
사연자분 저랑 동기화되어있나요...제가 상담받은기분이네요
라이브 보고 옴
제가 사연자분이랑 상황은 다르지만 생각하는게 거의 100프로 맞았어서 그런지 이번 영상 정말 공감 많이 되고 조언도 더 마음에 와닿았는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빠❤
라이브보고 바로 영상보기~
최고의 상담가 이십니다😅
표면적으로는 엄청 차가워보일수있지만 사실 가장 따뜻하신...
진짜 살이 되고 피가 되고 뼈가 되는 얘기... ^^
생방송에서 넘어오기~!
연애때 이런과정은 꼭 한번 겪어보는것도 중요하네요..저는 저러다가 진짜 질려서 걍 결혼하자해서 결혼했는데 애둘낳고도 신뢰는무슨....이와중에 나는 중년이되어가고 더 비참해지는거같습니다.
연애 방송계의 대도서관
오우 조아요
역시 김달님👍
제목이 남자가 평생 나만 바라보게 하는 법인 이유
포인트는 실제로 남자가 ‘신뢰를 해칠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때 스스로의 불안감으로 옭아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자가 처음에 마음이 더 커서 참고 쌓이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생각보다 이런 여성분들을 찾기 힘듭니다.
먼저 ‘신뢰’를 보여주고 상대방의 노력을 인정해줘 보세요
괜찮은 남자라면 안정감을 느끼고 똑같이 본인을 지지하고 ‘신뢰’를 주려할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가 우선이라는 말보단 연애도 일과 개인취미같이 양립 가능하게 받아들이는게 먼저일거 같습니다.
여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자극적인 썸네일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