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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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11

  • @Seolhwa728
    @Seolhwa728 4 ปีที่แล้ว +1642

    나는 나다
    나는 강하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성공할거다
    나는 건강해질거다
    나는 잘할수있을거야
    나는 행복할수있을거야
    나는 꿈을이룰수있을거야
    왕감자들도 다들 원하는거 다 이뤄지길!!!!

    • @user-ci2gj3qp8i
      @user-ci2gj3qp8i 4 ปีที่แล้ว +12

      꿈은 이루어 진다!

    • @yeonwoo8267
      @yeonwoo8267 4 ปีที่แล้ว +15

      아침마다 긍정 확언 외치기 습관 들이고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 @babytiger5171
      @babytiger5171 4 ปีที่แล้ว +4

      권설화 자기암시 중요

    • @babytiger5171
      @babytiger5171 4 ปีที่แล้ว +3

      피나는 노력을 해서 큰 성공을 못하더라도 내 그릇은 훨씬 커져 있을 거에유

    • @babytiger5171
      @babytiger5171 4 ปีที่แล้ว +2

      마자유 정해진 때는 없어요. 나에게 언젠간 내가 할 수 있는 걸 할 기회가 오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기회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당장 시작해야 해요.

  • @nanetag7887
    @nanetag7887 4 ปีที่แล้ว +977

    안전한 가정 부유한 가정에서 살면서 부모님 도움 안받겠다곤 하지만 차피 실패해도 도와주고 새출발할수있는 기회가 하나더 있는거잖아 진짜 부럽다

    • @user-gw7fj2tw2d
      @user-gw7fj2tw2d 4 ปีที่แล้ว +3

      ㅎㅎ

    • @23goodsound17
      @23goodsound17 3 ปีที่แล้ว +57

      그니까...자기들은 도움안받는다하지만 망해도 가게라도 차려주시겟지...

    • @zzzz71717
      @zzzz71717 3 ปีที่แล้ว +46

      ㄹㅇ 개부럽...저는 부모님도 힘든상태라 제가 무너지면 도움받을데가 없어서 더 악착같이 살아야함ㅋㅋ

    • @Sean_y9332
      @Sean_y9332 3 ปีที่แล้ว +62

      게임으로 비유하면 목숨1개로 막판까지 게임해야 하는거랑 ,목숨5개로 게임하는 거의 차이임
      한 번의 실수로 더 이상의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음.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3 ปีที่แล้ว +4

      @@Sean_y9332 에이 오바한다 ㅋㅋ

  • @user-se7sj3jc6i
    @user-se7sj3jc6i 4 ปีที่แล้ว +770

    물질적으로 가난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가난해지지는 말자.
    태어난 환경은 바꿀 수 없어도
    미래의 자신 인생을 꾸미고 가꾸는 것은 본인입니다

    • @user-nv1ve5uv2l
      @user-nv1ve5uv2l 4 ปีที่แล้ว +12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 @user-hv1qe7cx5t
      @user-hv1qe7cx5t 4 ปีที่แล้ว +27

      물질적으로길게힘들면맨붕마로옴....

    • @shrimp.s.man7
      @shrimp.s.man7 4 ปีที่แล้ว +4

      너 자신의 재능을 믿는다면 주식이나 선물을 해라 성공하면 돈걱정없는 인생이 될꺼고 실패하면 자살해야 될꺼다
      목숨걸고 할 용기가 있다면 멀해도 성공할꺼다

    • @user-wb8kq3dn9i
      @user-wb8kq3dn9i 3 ปีที่แล้ว

      @@user-ui2yk3bm7z 그래도 ㅅㅂ 해야 하지 않겠냐 ㅂㅅ같이 살면 웃는건 위에 새끼들이다

    • @raccoon_dog-man
      @raccoon_dog-man 3 ปีที่แล้ว +9

      @@shrimp.s.man7 그렇게 OECD 자살률 1위

  • @user-ov9xl4uf8c
    @user-ov9xl4uf8c 3 ปีที่แล้ว +98

    금수저도 아니고 적당하게 잘사는친구들이 너무 부러움..아무걱정 없이 밥먹고 옷 사입고 학원 다니고 영화보고 집에 편하게 친구 데려와서 놀고 여행 다니고..진짜 가난한 사람은 아파도 병원 가는거조차 돈걱정이 우선인데..

    • @Mia-fe1gk
      @Mia-fe1gk ปีที่แล้ว +2

      공감합니다....어릴 적 감기 한 번 걸리는 것도 눈치 보면서 살았었네요

  • @user-yd7xr5su7z
    @user-yd7xr5su7z 4 ปีที่แล้ว +75

    중산층인데 본인이 중산층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국가장학금이 소득분위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지는데,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부모님 노후 걱정 안 해도 되는 가정의 친구들이, 본인들 집은 대출도 있고 세금도 많이 내는데 억울하다 이런 말 하는데 속으로 참... 몰라서 하는 말이겠지만 평소 좋아하던 친구들인데도 참 그렇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가정의 친구들 보면, 평생 내 방 한번 가져보지도 못하고 내 입에 풀칠하고 살지도 모르겠는데 책임져야 할 아픈 엄마까지 있는 제 인생이 정말 벌 같아요. 안 힘든 인생 없다지만 나만큼 쓰레기 같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제 인생이 제일 시궁창 같네요.

  • @user-bs6me1rn7y
    @user-bs6me1rn7y 4 ปีที่แล้ว +802

    집이 가난하다는걸 알고 그리고 그걸 뼈저리게 느낀 순간부터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왔어요. 그런 시점이 온다면 빨리 캐치해서 나쁜 상황을 벗어나면 좋겠어요ㅎㅎ

    • @user-to8bw1uw9k
      @user-to8bw1uw9k 4 ปีที่แล้ว +45

      분명 크게 되실겁니다^^
      당신에게 좋은일들이 눈사태처럼 일어나길 바랍니다^^

    • @user-ij1pg2dr9n
      @user-ij1pg2dr9n 4 ปีที่แล้ว +6

      저두요!! 일을 해야만합니다..화이팅해요!

    • @ungjun5226
      @ungjun5226 4 ปีที่แล้ว +13

      후 저는 나이먹고 30대 되니 그 열정도 사라지고 친구들은 결혼하고 그런모습과 집은 월세살이 그대로고 아버지,어머니는 늙어가고 점점하나씩 아프니깐 이제는 그냥 아무생각없어요 ㅠ

    • @user-gw7fj2tw2d
      @user-gw7fj2tw2d 4 ปีที่แล้ว +4

      @@ungjun5226 에잇.. 희망을 잃지말아요 !
      30대요?아직 젊고 튼튼할 나이인데요?
      포기하지말구 인생에 자기하고싶은거하고 남눈치보지말고 너는너 나는나 이렇게 살아갑시다 ~!
      나이가 무슨소용입니까
      자기계발하면서 올라갑시다 화이팅

    • @user-mg3jq1fc7q
      @user-mg3jq1fc7q 2 ปีที่แล้ว +2

      @@ungjun5226 저도요.. 도저히 이제는 가난에서 못벗어나서 못가본 해외여행 실컷다녀보고 자살할려구요 그냥

  • @ptjhj
    @ptjhj 4 ปีที่แล้ว +290

    28살여자입니다. 4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는 우울증에 알콜중독에 최근에는 알콜치매까지 진행중이에요. 노가다하시면 그일당 하루 술값으로 다 쓰시고 전 중고딩때부터 알바계속하며 공부했어요 공부를 잘하진못했지만 현재 실수령 600벌며 아빠를 케어하고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서야 아빠를 알콜중독치료센터에 보낼 준비중이에요. 아빠스스로 알콜중독자인걸 부정하셔서 강제입원을 생각중입니다. 강제입원 생각하면 가슴이 메이고 마음이 많이 아파요. 원망도 많이 했지만 결국 피붙이고 하나밖에없는 아빠라 남은 인생 우울증,알콜중독에서 벗어나 살게 해드리고 싶네요.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었다, 돌이켜보니 오늘이 행복이었다. 생각하시고 다들 힘내세요!

    • @user-nb1gy3dq5x
      @user-nb1gy3dq5x 4 ปีที่แล้ว +19

      응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대단하세요

    • @user-wc8ff1hp9t
      @user-wc8ff1hp9t 4 ปีที่แล้ว +19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세상에 열심히 사시는분들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 @ilban-g1f
      @ilban-g1f 4 ปีที่แล้ว +17

      실례가 안된다면 뮤슨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 @rhombus3815
      @rhombus3815 4 ปีที่แล้ว +15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처음 병원에 가면 그 감방같이 생긴곳에 아버지를 보낸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한동안 우울할거예요. 절대 안들어가겠다고 괴성을 지르는 아버지를 보며 괴로우실겁니다... 근데 기대보다 치료가 안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또 술을 드실 수 있어요. 자녀입장에선 '병원까지 보냈는데 또 술을 마시나.. 저게 사람인가..' 싶어서 정말 딱 한잔 마시는 모습에도 치가떨리고 화가 치밀어 올라, 강제입원센터에 곧장 전화하게 됩니다. 처음에 아버지를 보내며 슬퍼하던 기억은 까맣게 잊게 되고요;;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불안요소가 제거돼 마음 편하게 지내다가, 다시 돌아오면 치가떨리고 친구만나러 나가신다는 말만들어도 미치게됩니다 ㅠㅠㅋㅋ 제가 조언드리고 싶은건 아버지가 돌아오시면 칭찬을 많이 해드리는겁니다. '술이 줄어서 참 좋다. 사랑한다' 라는 그 오글거리고 힘든 말이요. 우리에겐 술 안먹는게 당연한 일이라 칭찬하기 어렵지만.. 알콜중독자는 술 끊는게 어려운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칭찬하고 응원해야합니다. 그러면 더 빨리 치료될거예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 @ptjhj
      @ptjhj 4 ปีที่แล้ว +1

      왕밤빵 겪어보셨군요.. 조언감사해요... 좀 더 알아보고 마음 단단히 먹어야 겠어요!

  • @user-qg7cg2sv9o
    @user-qg7cg2sv9o 4 ปีที่แล้ว +116

    진짜 부모님 영향이 커요
    부모님이 집이 있고, 노후대비 해놓은 가정은 축복받은게 맞아요
    부모님 지원 안 받고 자란 사람들은 남들보다 몇십배 노력해도 못따라잡아요
    저도 노력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학점 받고 취업하고 했는데 노력으로 되는건 거기까지고 나이먹을수록 느끼는게 부모님 지원 받는 사람들은 절대 못이기겠어요
    울집 부모님 집 한채 없고 노후준비 전혀안되어있고 두분 합쳐서 월 200도 못버는데 이제 그 일 마저도 나이때문에 못할 수도 있어요
    없는 월급에 매 달 60씩 용돈 드리는데, 그마저도 부족 남들은 부모 걱정 안하고 저축하는데 전 언제 저축하고 할지
    남하고 비교 안하려고 해도 진짜 너무 힘드네요
    김달님 말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언젠가 행복해질 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RICOE_OFFICIAL
      @RICOE_OFFICIAL ปีที่แล้ว +1

      힘내세요.. 악착같이 버텨내서 살아봐요 우리!

    • @jjungp4997
      @jjungp4997 ปีที่แล้ว +1

      남일같지않네요 어떻게든 결혼은 성사시키고자 노력하긴하는데 우리집안부터 다시 시작해야할판이라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휴

    • @user-fu1yq2le7m
      @user-fu1yq2le7m ปีที่แล้ว +1

      출산율 떨어지는게 나쁜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애 낳는게 당연한거란 인식이 없어져서 책임없이 애낳지 않음

  •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4 ปีที่แล้ว +222

    나는 가난보다 가족친척도 없고 피부치같은 친구도 없고 의지할 수 잇는 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슬프다.너무 외로워서 자다말고 펑펑 울기도 한다.엄마 아빠 형제잇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 @lalala-cg8pd
      @lalala-cg8pd 4 ปีที่แล้ว +19

      에고..힘내세요.. 살다보니 좋은인연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응원하니 혼자가아닙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4 ปีที่แล้ว +1

      aww85 5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alala-cg8pd
      @lalala-cg8pd 4 ปีที่แล้ว +1

      @@user-vs5sv8li2q 님도 많이 받으세요^^

    • @AshleyKangArt
      @AshleyKangArt 4 ปีที่แล้ว +30

      그냥 모르는 사람이지만..어쩌다 스쳐지나가는 댓글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잘 될거에요. 지금은 힘들지만 힘이 되어주는 아군이 생기고 좋은 인연이 생기고 좋은일이 생기실거에요.

    • @love-ed7bz
      @love-ed7bz 4 ปีที่แล้ว +2

      부모또는가족만있어도 살만하죠

  • @BHJ721
    @BHJ721 4 ปีที่แล้ว +249

    태어난김에 살고있다 라는 말이 참.. 아둥바둥 힘겹게 살아도 지금 당장 낼 월세가 없어서 ..
    힘들어요 열심히 사는데도 잘안되네요 투잡뛰고하는데도 자꾸 돈이 나가고 이제는 지쳐요 다 내려놓고싶어요

    • @jegaldw
      @jegaldw 4 ปีที่แล้ว +5

      힘내세요..

    • @user-nl5cb1qm6v
      @user-nl5cb1qm6v 4 ปีที่แล้ว +2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분명 있을겁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게 인생의 매력이죠.. 기운냅시다:)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3 ปีที่แล้ว

      그월세를 왜내시는거죠? 사정이뭔지는모르겠는데 걍쌩돈나가는건데...... 사정을몰라서요.....투잡을뛰면서까지

    • @user-vp2uz2lj2m
      @user-vp2uz2lj2m 3 ปีที่แล้ว +1

      저도 죽지못해 살고있어요..하루살이 인생 그만 끝내고 싶어요...

    • @raccoon_dog-man
      @raccoon_dog-man 3 ปีที่แล้ว

      @@user-bm4es2si6e 전세살 돈이 없으니 월세 사는거죠

  • @user-jg6ni6lj9q
    @user-jg6ni6lj9q 4 ปีที่แล้ว +62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도 건강이 있냐 없냐로 갈리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가난한데 병까지 걸려서 머리가 멍합니다.

  • @breadcoffee9578
    @breadcoffee9578 4 ปีที่แล้ว +280

    생긴다고 막 낳지말고 내가 이 아이 대학까지 보내줄 수 있는지. 남들 하는 거 다 해줄 수 있는지. 이 아이가 하고싶은 꿈이 있는데 돈이 없다고 꿈을 꺾지 않을 자신 있는지 생각하고 계획하고 돈 모으고 낳았으면 해요... 최소한 집은 대출해서라도 마련해놓고 아이 낳으세요.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4 ปีที่แล้ว +6

      그런생각하고 애낳는인간없을걸요?ㅋㅋㅋㅋㅋ

    • @user-cs2zg3zs3m
      @user-cs2zg3zs3m 4 ปีที่แล้ว +2

      아 진ㅁ자 인정...;;;;;;

    • @user-th3hj8ge9q
      @user-th3hj8ge9q 4 ปีที่แล้ว +19

      진짜 공감이요. 내자식은 대학은 물론이고 적어도 결혼할때 돈없어서 빚으로 시작하지않게 할거예요. 그리고 우리 노후를 책임지게하지않을거고. 그래서 외동확정입니다^^;;

    • @user-pt3ne1lq9z
      @user-pt3ne1lq9z 4 ปีที่แล้ว +2

      진짜 제발 ㅋㅋ

    • @user-pt3ne1lq9z
      @user-pt3ne1lq9z 4 ปีที่แล้ว +32

      씹 가난하게 키워놓고
      자식 힘들게 키웠으니까
      자기 노년 자식한테 책임져야된다는
      마인드인 부모들 ㅋㅋ

  • @knowyourdesire
    @knowyourdesire 4 ปีที่แล้ว +116

    빚은 없지만 부모님 노후준비 전혀 안 되어있고, 특별한 기술 없이 지방대 영문학과 나와서 월 200 받으며 서울에서 월세 50만원씩 꼬박꼬박 내며 살다보니...솔직히 미래가 캄캄해요. 회사에서 계속 일한다고 상황이 달라질까? 10년 넘게 일한다해도 내 삶은 그대로일 것 같은 기분. 늘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며 어떻게든 소비를 줄여보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ㅎㅎ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변화를 주고 싶어요. 여러 방향으로 생각하고 실천해봐야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 @summit2019
      @summit2019 4 ปีที่แล้ว +5

      @@kkkk-st3ic 맞아요 빚없는게 큰 감사.....감사 감사 또 감사..

    • @user-rj6yd5pn8z
      @user-rj6yd5pn8z 4 ปีที่แล้ว +2

      서울 월세가 참 비싸죠...ㅜ

    • @user-dt6hc6pt6b
      @user-dt6hc6pt6b 3 ปีที่แล้ว

      저도 죽고싶을만큼 너무 힘드네요...
      참고로 학생입니다

    • @user-nm3zv2xx6w
      @user-nm3zv2xx6w 3 ปีที่แล้ว

      전 중3인데요 빛없고 노후준비다되있어도 방좁고 그래서 죽고싶어요 진짜 새아파트 이사가고 싶은데 안된데요

    • @Mia-fe1gk
      @Mia-fe1gk ปีที่แล้ว +1

      어떻게든 소비 줄이려고 노력하다보니 비참해 진다는 거....무슨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요즘 제가 그러네요 ㅠㅠ

  • @user-mo7dw1fi4z
    @user-mo7dw1fi4z 4 ปีที่แล้ว +512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은 갈망이인것 같습니다.
    간절할수록 원하는걸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체념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 @ykk4824
      @ykk4824 4 ปีที่แล้ว +19

      ㄹㅇ 갈망과 열등감과 목표의식이 삶의 화력 그자체임.

  • @breadcoffee9578
    @breadcoffee9578 4 ปีที่แล้ว +1336

    잘사는 집에 태어나서 "나는 부모님 도움 안 받을거야 내 힘으로 성공할거야" 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태어난 것부터 사는 세계가 다른데 그것도 모르고

    • @user-xx9tp4pc7h
      @user-xx9tp4pc7h 4 ปีที่แล้ว +137

      ㅇㅈ 잘안되면 어차피 물려받을건데... 에휴

    • @user-it3fs4fh9q
      @user-it3fs4fh9q 4 ปีที่แล้ว +230

      이미 도움 많이 받고 있는 게 개웃김ㅋㅋㅋㅋㅋ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4 ปีที่แล้ว +47

      그게 한국의 자본주의지요 대물림

    • @user-qu6nd7lt8l
      @user-qu6nd7lt8l 4 ปีที่แล้ว +229

      ㅋㅋ그럼 어떻게 하길 원함?
      금수저들은 "응 난 부모돈으로 평생 놀고먹을거야 수고~"이래야됨?
      적어도 부모돈으로 놀고먹겠다는 마인드보다는 스스로 해보겠다는 마인드가 더 좋은 마인드인거 같은데요.
      금수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바람직한 생각인데 그것마저도 태클걸면 어쩌자는거임?
      금수저가 "아 나는 좋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난 것부터 혜택을 받은거구나, 다른 친구들과 동일선상에서 시작하기 위해서 부모님이랑 연끊고 알바하면서 살아야겠다ㅎㅎ" 이래야 만족하실거임?

    • @user-it3fs4fh9q
      @user-it3fs4fh9q 4 ปีที่แล้ว +86

      @@user-qu6nd7lt8l ? 걍 굳이 부모님 도움 안 받았다는 말을 말아야지 왜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함

  • @user-sk6ci8ty2g
    @user-sk6ci8ty2g 4 ปีที่แล้ว +204

    맨날 누워가 스마트폰만 뚜드리지말고 바뀌고 싶은데 뭐해야될지 모르겠으면 독서부터 시작하도록

    • @user-dy7ew9cx9d
      @user-dy7ew9cx9d 4 ปีที่แล้ว +9

      무슨 책 봐야할지 모르겠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서점이나 도서관 가보도록

    • @Red-be8pi
      @Red-be8pi 4 ปีที่แล้ว +1

      @@user-dy7ew9cx9d 유튜브 공부만한게 또 없음

    • @user-tq1si3bg9z
      @user-tq1si3bg9z 4 ปีที่แล้ว +7

      @@Red-be8pi ㄹㅇㅋㅋㅋㅋㄲ나는 독서한답시고 프랑스나 미국소설이나 융의심리학해설이딴거나ㅈㄴ봄ㅋㅋㅋㄲㅋㅋ오히려 김달보면서 경제관심생김

    • @user-dq3uf1oe3m
      @user-dq3uf1oe3m 3 ปีที่แล้ว

      @@HIGH_YGG_MAV_WLD ㅋㅋㅋ그거 만든 저자 파산신청함 그걸믿냐

    • @user-dq3uf1oe3m
      @user-dq3uf1oe3m 3 ปีที่แล้ว

      @@HIGH_YGG_MAV_WLD 그럼 님도 파산신청하는삶사세요~ 그게 목표라면요

  • @qlIIIllIIIIllllI
    @qlIIIllIIIIllllI 4 ปีที่แล้ว +63

    가장 중요한 건 상대적 박탈감에 무기력해지지 않는 것. 모든 걸 겸허히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노력하기

  • @user-xn8gb2dg7r
    @user-xn8gb2dg7r 4 ปีที่แล้ว +80

    여태까지 올리신 영상중에 가장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설마 내인생 이렇게 가난하다 끝나겠어?? 에이ㅋㅋㅋㅋ말도안돼 신이 있다면 그러겠냐' 하다가도 변화될수 없는 현실이, 혼자서만으로는 바꾸기가 힘든 현실이 점점 옥죄여오면 '맨날 이렇게 살텐데, 연애는무슨...결혼은 무슨..배우자는 무슨죄고 태어날 아이는 무슨죄지? 솔직히 이렇게 살다 어느날 갑자기 죽어도 별로 억울하지도 않을지도 몰라' 까지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 @user-vr9eu7gi2j
    @user-vr9eu7gi2j 4 ปีที่แล้ว +205

    아~태어난김에 산다!맘이 쓰리면서 어떤 기분일지 알것 같다...ㅠ

  • @kiixnd
    @kiixnd 3 ปีที่แล้ว +23

    오늘 통장잔고를 확인했는데 230원 남아있네요 어디에도 도움을 구할 수 없고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무작정 "돈이 없을때" 검색했는데 이 영상이 나오네요. 정말 맞아요 부모님과의 대화주제 80%는 현재 수익상태와 대출이자 주로 그런 집안사정 얘기와 부모님은 힘들다는 말씀을 주로 하셔서 저는 고1때부터 사업을 조금조금씩 시작했어요 그때 사업은 부모님이 학업에 매진하라는 말에 멈췄지만 지금 20살에 다시 사업을 시작했어요 매주 서울과 대전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돈이 정말 없어서 막막하네요 동업자 형이 상황을 눈치챘는지 20만원을 넣어줬는데 그 20만원이 저를 버티게 만드네요 반드시 성공해서 형이 결혼할때 당당하게 2000만원 들고 멋진 양복입고 축하해주고싶어요.

  • @yujinhan5456
    @yujinhan5456 4 ปีที่แล้ว +212

    꿈을 가지는것조차 사치같고... 남들 다 있는 꿈이 저만 없는것같고...ㅠㅠ 막막하네요

    • @user-km2ll2fv4p
      @user-km2ll2fv4p 4 ปีที่แล้ว +17

      도전하세요 가만히있으면 아무것도 되는건 없어요

    • @dlrnana
      @dlrnana 4 ปีที่แล้ว +10

      꿈없으면 어때요 하고싶은게 꿈이죠 하고싶은거 만들고 그걸 하면서 살아봐요

    • @Korea.L
      @Korea.L 4 ปีที่แล้ว +6

      하고싶은걸 하면서 괴로운것보다 하고싶은게 없어서 괴로운것이 더 힘든법이에요 차근차근 자신의 적성과 흥미있는것을 찾아보세요

    • @user-rf7ph8vs4y
      @user-rf7ph8vs4y 4 ปีที่แล้ว +1

      직업적인 꿈이 아닌 스스로 마음 깊숙한데서 원하는 꿈은 있으실거에요. 사치 아니에요. 바라는 이상이 있으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원동력이 되실거에요. 화이팅.

    • @user-of9rc9ud7u
      @user-of9rc9ud7u 4 ปีที่แล้ว +1

      하고싶은것도 없고 환경이 안되니 무엇하나 도전하기도 겁나고 그게 제일 힘들엇습니다 하고싶은것 도전을 시작하는 순간 그것만으로 점점 달라질겁니다

  • @user-si3lp8sl3f
    @user-si3lp8sl3f 3 ปีที่แล้ว +36

    그냥 열등감일 수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부유하고 여유로운 집안에서 태어난 애들 너무 부럽고 질투남..그냥 나랑 정 반대라 너무 억울하고 자괴감들고...ㅋㅋ 돈이 많으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니까.. 난 좀 가난한 집에서 미술하고싶어 하는데 미술은 여유롭지 않으면 못 하는게 대부분인게 사실이고 돈 없으니까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지도 못 하구나 뼈저리게 느끼는 게 짜증나서 남들처럼 유명브랜드 옷도 사입었고 노후되고 작은 아파트에서 돈 때문에 대가족이 사는 것도 우울하고 그냥 이제 의욕조차 없음

  • @user-nv4fj7tp4o
    @user-nv4fj7tp4o 4 ปีที่แล้ว +174

    중학생때 언니들이 친언니가 아닌 거 알게 되고 학원은 커녕 교복비도 내기 힘든 집안 사정인 것도 알게되면서 방황했었어요. 제일 존경하던 아빠는 사실 외가 돈, 엄마 돈 다 들고가서 날린 천하의 쓰레기였고 제일 사랑하던 엄마는 저를 아빠로 투사해 언어폭력, 폭행. 너무 엄마가 화난 날은 머리채를 잡혀서 거실바닥을 끌려다니고 그냥 죽여버리고 본인도 죽겠다고 하셔서 도망쳐서 병원에 가니 폭행은 보험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가기싫으니 친구집에서 자고 낮에 아무도 집에 없을때 틈타 씻고오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고3때 정신 차렸어요. 친구들이 사정아니 본인 보던 인강보여주고 그때부터 기초 다시 공부해서 수능때 결국 지거국 문과 프리패스까지 성적을 올렸습니다 취업이 확실한 직업을 위해 간호학과로 갔고 집에서 다녀야했지만 간호학과라서 인지 더이상 건들진 않더군요. 장학금 나오면 물론 다 가져가셨지만요. 첨에 안주려고 하니 그날 아빠한테 눈에 핏줄이 터지게 맞고 그후론 바로 드렸습니다. 휴학 한번 없이 달려서 4년후에 간호사가 되었고 지금은 서울로 올라와 혼자삽니다. 모은돈 뺏길까봐 보증금에 박으면서 쉼없이 달려오니 대출 다 갚고 보증금 3천이 제 손에 있네요.
    사실 이제 허무합니다. 앞으로 뭘 보고 달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쉬자니 어떻게 쉬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결혼도 하고싶지않아요. 그냥 하루하루 일가고 아직 숨쉬니 살고 있습니다. 무리해서 심장이 안 좋아졌는데 자면서 심장마비로 죽었다해도 딱히 미련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 @Only_Strength
      @Only_Strength 4 ปีที่แล้ว +15

      찰떡 와우.., 지금껏 버틴 것만 봐도 대단하네요. 금융관련 서적 (돈의 역사, ebs자본주의), 운동 (스쿼트) 추천드립니다.

    • @user-nv4fj7tp4o
      @user-nv4fj7tp4o 4 ปีที่แล้ว +11

      @@Only_Strength 감사합니다. 지금 운동은 하고 있고 모은 돈을 어떻게 불리고 지킬지도 공부해야겠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께요

    • @user-tm2wb5gn6f
      @user-tm2wb5gn6f 4 ปีที่แล้ว +42

      참 잘살았다 고생했음 짝짝

    • @user-nv4fj7tp4o
      @user-nv4fj7tp4o 4 ปีที่แล้ว +5

      @@user-tm2wb5gn6f 감사합니다ㅠ

    • @TaeyoungLee3
      @TaeyoungLee3 4 ปีที่แล้ว +25

      너무 열심히 사셨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생을 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읽고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다고 반성하게 됐습니다.
      저는 아직 21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을만큼의 깊이 있는 삶을 살진 않았지만 살아가시면서 하셨던 것 중에 가장 행복하게 했던 것을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입시에 실패해 방황하고 삶의 목적성을 잃었을 때 우울해만 하다가 제가 했던 것들 중에 저를 가장 행복하게 했던 것들을 찾아 하나하나씩 하다 보니 기분이 조금씩 나아졌고 우울한 감정들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정말 고된 업무들을 하시면서 숨 쉴 틈이 없으실텐데 그래도 조금의 시간이 생긴다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한 번 찾아보세요! 행복해지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 @Ivan-hg4cc
    @Ivan-hg4cc 3 ปีที่แล้ว +24

    아버지는 스카이 영문과 나오셨는데도 빚도 엄청 많구요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가요.. 근데 또 아버지가 열심히 안사시는건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간절하고 열심히 사시는데도 그래요.. 저희 부모님이 저와 동생들을 위해 희생하시는게 보여서 더 괴로워요 부모님 탓을 할수도 없잖아요

  • @할배는호랑쓰
    @할배는호랑쓰 4 ปีที่แล้ว +59

    그 어떤 제목보다 눈이 번쩍해서 들어왔어요ㅋㅋ
    예.. 저도 태어난 김에 살고는 있는데...
    힘내는 것도 벅차서 체념에 파묻혀있는데..
    저는 여태 사는게 좋았던 적이 별로 없고 매일 꼴딱꼴딱 겨우 숨쉬는 생활이 지속되니까 매사 작은 일도 지치는 느낌에 결혼도 출산도 내일이 아니다 생각도 같이 굳어지더라고요. 매일 포기하고 싶은데 이런 삶 물려주고 싶지도 않고 ㅋㅋ 남편 잘만나 인생 펴겠단 생각조차 사치로 느껴지는ㅋㅋ 막말로 남편 덕 보려면 나도 뭔가 줘야하는데 진짜 제 앞가림도 벅차서 눈꼽만큼도 뭘 주고 어쩌고 할 자신도 없고..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김달님 오늘 영상 보고 저는 제가 태어난 걸 감사하는 것부터 시작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안태어나는 게 좋았을 걸 그런 생각만 많이 했거든요.. 이런 인생이라도 뭔가 있지 않을까요?

  • @user-bz3nq2qn5d
    @user-bz3nq2qn5d 4 ปีที่แล้ว +32

    너무공감.. 부모님이 집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진짜 부자일텐데.. 어깨가 무거워 죽을거같아도 또 부모님이 나보다 더 힘든건 이제 싫더라

  • @user-mi6jt2pg5o
    @user-mi6jt2pg5o 4 ปีที่แล้ว +63

    제목보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가난.. 저에게 계속 꼬리표가 달리는 단어네요 제가 알기론 달님도 대구에 거주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대구에 마찬가지로 거주하고 있구요.. 제가 어렸을적 부모님이 일하시다가도 실직을 반복하셨기에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해 가정형편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초중고 학창시절에는 기초수급생활자로 되어 있어서(그 당시에는 생활보호대상자로 불렀었죠) 무료급식, 무상우유 받아 먹으며 자라왔구요.. 사춘기시절에는 '나는 왜이리 가난할까?'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었습니다. 공부는 잘하지도 못하고 중간정도 밖에 못했었죠..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나니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었지요
    다행히 현재는 저소득층전형으로 대구에서 공직자로 5년넘게 재직하고 있는데.. 정말 가난을 탈피하고 싶어 모으고 모은돈이 6천만원정도 됩니다.. 하지만 태어날때부터 거주했었던 영구임대아파트를 벗어나려고 하니 달님도 아시겠지만 대구 집값이 만만치 않네요. 애매한 빌라나 주택보다 대출을 내서라도 그나마 지은지 10년이하 된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현재도 부모님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달님께서 말씀하셨듯 빚없이 부모님이 집한채를 갖고 있으면 복받은거라고.. 달님도 어렸을적 많이 힘드셨다고 하셨는데.. 현재는 구독자 50만을 코앞에 둔 대형유튜버가 되시고 그 가난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는 달님이 저는 무척 부럽습니다. 그 만큼 힘듦을 겪으셨고 이겨내셨기에 성공하신거겠죠.
    저는 공직자로서 부자가 되긴 힘들겠지만 제 힘으로 마련한 집 한채는 꼭 갖고 싶네요. 부모님이나 저나 집이란걸 소유해본적이 없어서 더 집착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현재 여자친구는 없고, 주변에서 소개팅은 꾸준히 받고 있지만 소개팅 나갈때마다 여성분이 어디사시냐, 부모님은 무슨일 하시냐 라는 질문을 받으면 멈칫하면서도 맘속으로는 자신감이 하락하죠.. 어느 소개팅녀분(자차가 있으셨어요)은 제가 사는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저희 집앞까지 데려다 준 후 다음날 차단당한적도 있었고..
    지금 글적으며 생각해보니 가난때문에 상처받은 기억이 많이 있었네요.. 달님께서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끄적여 봅니다.

    • @iamkimdal
      @iamkimdal  4 ปีที่แล้ว +57

      댓글 확인하고 그냥 지나치려다, 저도 기초생활 수급자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사람으로서 계속 눈에 밟혀서 몇자 끄적이고 갈게요.
      저도 황대구님처럼
      분양공고 뜨는 거 항상 확인하고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하면서 터무니 없이 높은 금액을 볼때마다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그래도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이렇게 알아보는 것도 오래하다보니 보는 눈은 생기더라고요.
      매물이 넘쳐나는데도 아파트는 여전히 고점을 찍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오래갈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현재 분양시장도 미분양이나, 잔여세대 선착순 공고를 하는 상황이니 어쩌면 건설사들이 마지막 고 분양가로 털어내는 지역이 대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22년, 23년에는 지금 짓고 있는 아파트들이 한꺼번에 매물로 쏟아질 것이고 그럼 구축들은 물론 신축 아파트까지 타격을 받지 않을 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전세난도 심해진 것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거주하시는 곳에 큰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조금 더 지켜보시다가 이사를 계획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 부모님들 중에 첫 집을 잘못 사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생하신 분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혹시나 황대구님께도 그런 상황이 생기진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적다보니 너무 현실적인 얘기만 끄적인 것 같은데 6천만 원이나 모으셨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정도 열정이시라면 그보다 더한 것도 충분히 잘할 수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너무 많으셨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user-mi6jt2pg5o
      @user-mi6jt2pg5o 4 ปีที่แล้ว +15

      @@iamkimdal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은 워낙 오래살아왔기때문에 사는데에 불편함은 없지만 직장동료 등 주변에서 보는눈이 불편하네요 ㅎㅎ 주변직원이 "주무관님 빨리 이사가세요 왜 그런곳에 살아요?" 라고 물어보면 제가 "더 좋은데 가려고 그래요 기다려 봐요 ㅎㅎ" 라고 위트있게 넘어가려고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은 살짝 아리네요.. 아직도 덜 익숙해졌나 봅니다
      저도 부동산에 관해서 계속 알아보고 있지만 달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앞으로 2~3년뒤에 매물이 엄청 많아질거 같구.. 최근에 분양한 대구역 힐스테이트를 보니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적게 때린 대신에 발코니확장비, 옵션 으로 장난 쳐놨더라구요..
      2~3년 뒤를 보고 계속 열심히 돈 모으려고 해요 주변에서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어디 아파트 거주하고 있다 라는 말을 당당히 꺼낼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달님께서 2019년은 구독자도 엄청 많아진 특별한 해 아니신가요 ㅎㅎ
      저도 2019년 조금 힘든 해였긴 하지만 해 넘어가기전에 달님께 댓글받아보는 좋은 기억을 남기는 해로 남을 것 같네요! 영광입니다. 달님도 앞으로 승승장구 하셔서 수성구 범어동 진짜 좋은 아파트 들어가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hjl720
      @hjl720 4 ปีที่แล้ว +2

      영구임대아파트에 계시기에 6천만원을 모을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 @user-jr1vs2lj3s
    @user-jr1vs2lj3s 3 ปีที่แล้ว +10

    논외가 될 수 있지만 가난하지만 아픈 곳 없이 평범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에요. 힘드신 분들 많으시겠지만 이 사실 꼭 기억하시고 가끔은 당연한거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본인 삶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보세요. 그저 별탈 없이 일 하며 살 수 있는 것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 @user-qt1wy5by6k
    @user-qt1wy5by6k 4 ปีที่แล้ว +27

    살면서 남들이랑 비교도당하면서 박탈감,좌절도 느껴봐야 내 위치를 알고 보란듯이 성공할거라는 마음도 들고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칠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최고 성장도구는 결핍입니다. 결핍은 간절함도 만들어주는거같아요!그발판삼아 이리저리 실행하다보면 성공하지않을까요..!

  • @user-fq3qx1kn7n
    @user-fq3qx1kn7n 4 ปีที่แล้ว +7

    태어난 김에 사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으니 한 번뿐인 인생 후회 없이 살려고요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보고 후회하는 것과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은 천지차이니까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 @hyunmm1455
    @hyunmm1455 4 ปีที่แล้ว +9

    제목보고 바로 눌렀어요! 저희 가족은 외국 이민 실패 케이스여서 한국 돌아가지도 못하고 여기서 자리 잡지도 못하고 복지 하나도 받지 못하는 외국인으로서 가난하게 산지 10년 넘었네요. 집도 없고 연고도 없고 월세 낼 돈, 전기세 등등 못내서 정말 힘들었던 적도 많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제법 괜찮은곳에 취직하고, 월급도 제 또래 친구들 하고 비교해보면 나쁘지는 않는데, 미래가 안보여요. 부모님은 지금 건강도 나쁘시고 일을 못하셔서 지금 제가 거의 다 부담하는 정도라 ㅎㅎ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살고 모아 둔 돈도 별로 없어요.. 연애, 결혼, 이런것들은 일찍이 포기했구요 ㅎ.. 평범한 다른 사람들의 길을 따라가면 그래도 안정이 좀 될 줄 알았는데.. 영상 보고 이제 더 확신이 드네요! 저는 평범한 길을 가면 안된다는걸!

  • @user-yl2me1jr9n
    @user-yl2me1jr9n 4 ปีที่แล้ว +36

    와 김달님 저 아세요? 전 부모님 이혼 후 초2때부터 아픈 어머니와 어린동생(나이차이 6살)과 살았습니다. 그냥 아픈신게 아니라 암말기, 암 합병증으로 여러 질병이 있었고, 장애 판정에 기초수급자로 살아왔어요. 대학가야 돈 더 잘번다 해서 수능으로 인서울 여대 4년 입학장학금 받고 다녔습니다. 당연히 학원 안다녔고 학교에서 11시까지 야자했어요.
    전 26살에 졸업했는데요. 그동안 생활비 때문에 온갖 알바 다했습니다.
    취업하고도 주말포함 알바 2~3탕 하며 월 300(세후)은 벌었죠. 사회초년생 치고 잘번다고 자위했어요. 난 변할 수 있다. 잘할거다.
    근데, 28살에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김달님 말처럼 미래가 없더군요. 이렇게 가다간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고 ... 남자 잘만나는거 아니면 답도 없는 상황.
    돈도 많이 벌고 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서, 29살에 사업 시작했습니다. 아직 1년도 안되서 엄청 벌진 않지만, 월급쟁이 때보단 많이 벌고, 요가도 다니고, 하고싶은 취미들도 즐기고 있어요.
    더 잘되고 더 잘나게 살겁니다. 나를 위해서요.
    김달님 영상보니까 '잘했네' 라는 위로를 받은 것 같아 울컥하네요. 곧 서른인데, 서른을 멋지게 시작하는것 같아 기쁩니다.

    • @user-eq9yg3sc5z
      @user-eq9yg3sc5z 4 ปีที่แล้ว +1

      박수.. 당신을 응원합니다

    • @mskim1559
      @mskim1559 4 ปีที่แล้ว

      응원합니다.....저를 되돌아 보네요

    • @user-qy3zt7hw7v
      @user-qy3zt7hw7v 4 ปีที่แล้ว +2

      자금은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어떤 분야인 지 알 수 있을까요 !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서요ㅜㅜ!

    • @user-ur3dk7on6r
      @user-ur3dk7on6r 3 ปีที่แล้ว

      멋있어요

  • @tvzigoo7818
    @tvzigoo7818 4 ปีที่แล้ว +681

    하 돈많은백수하고싶다..

    • @user-gw1nk4wt1c
      @user-gw1nk4wt1c 4 ปีที่แล้ว +31

      모두의 소망

    • @avis0906
      @avis0906 4 ปีที่แล้ว +10

      개인주의 성향강한 서양이면 몰라도 여기서는 아무리 부모님이 빌딩 건물주라도 젊으시다면 일하시는게 좋습니다. 젊은 사람이 평일 대낮에 돌아다니면 사지 멀쩡한 사람이 일안한다고 뒷담하거나 심지어 시비거는 꼰대들 많아요.

    • @user-lc3ld5qc6j
      @user-lc3ld5qc6j 4 ปีที่แล้ว +2

      로또 가쟈요

    • @user-zd3lc8yi1k
      @user-zd3lc8yi1k 4 ปีที่แล้ว +2

      @김지은 성공한 사람들 보면 취미가 없음 일이 취미예요.ㅋㅋㅋ 예를들어 영어강사 쓰리제이 대표 연 매출 500억 버는 헌대표.
      취미가 영어 잡지 보면서 형식 구별하는거랬음.

    • @user-qb1vf7di1l
      @user-qb1vf7di1l 4 ปีที่แล้ว +5

      돈 많은 백수가 사실 짱이지
      아침에 미어터지는 출근길에 이미 체력 30% 소진하고 녹초되서 출근하면..
      그 다음 쥐꼬리만한 월급 주면서 성과는
      무리하게 내라고 압박하기에..
      이럴바엔 돈 많은 백수가 짱이지

  • @user-xw2de1np3n
    @user-xw2de1np3n 4 ปีที่แล้ว +94

    진짜, 자식은 책임감 좀 갖고 낳읍시다. 대책없이 결혼하고 생기면 그냥 낳는 시대가 아닙니다.

  • @imthedazzle
    @imthedazzle 4 ปีที่แล้ว +84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가난해도 가난하다고 말하지 않는거같아요

    • @soo__x1
      @soo__x1 3 ปีที่แล้ว +1

      그렇죠

    • @raccoon_dog-man
      @raccoon_dog-man 3 ปีที่แล้ว

      난 가난한데

    • @user-zm8fr4nx8s
      @user-zm8fr4nx8s 3 ปีที่แล้ว

      맞아요.. 제가 너무 초라해지는 느낌이여서ㅠ

  • @user-vi3su6vj6c
    @user-vi3su6vj6c 4 ปีที่แล้ว +9

    김달형님 정말 공감되네요;
    흙수저들이 남들과 똑같이 살아서 변화는 없습니다. 뼈때리는 현실조언 감사합니다.

  • @Haru-ts6gu
    @Haru-ts6gu 4 ปีที่แล้ว +68

    결혼 포기 하고 혼자 살아 갈렵니다.

    • @user-qb1vf7di1l
      @user-qb1vf7di1l 4 ปีที่แล้ว +11

      요즘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분들도 2030분들이 혼자 살겠다고 해도 화내지 않으심.

  • @whaleofeuropa
    @whaleofeuropa 4 ปีที่แล้ว +185

    1:00 제가 요즘 생각하는 건데 소름...

    • @user-jk5so3ok7f
      @user-jk5so3ok7f 4 ปีที่แล้ว +5

      @핑키 핑키 특: 가만히 있는 애한테 괜히 시비검

    • @user-dk8ze6zo4p
      @user-dk8ze6zo4p 4 ปีที่แล้ว +5

      핑키 친일파중에 부자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노재팬 외치는 사람들이 가난한건 뭔..ㅋㅋㅋ

    • @JoJo-dv9ur
      @JoJo-dv9ur 4 ปีที่แล้ว +5

      이현 왜 하는지는 알고 노재팬 하는건지..
      자기들이 정치에 이용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남탓하면 가난하다고요

    • @dontmakemeangryee
      @dontmakemeangryee 4 ปีที่แล้ว +1

      @@JoJo-dv9ur 맞말입니다~

  • @Dollbbang
    @Dollbbang 4 ปีที่แล้ว +4

    사실 이 영상을 볼지 말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전 지금 가난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무기력해요
    그렇게 찾던 영상인데 저도 큰 성공(사실 얼마나 성공해야 만족할지 모르겠어요 있어본적이 없으니)바라지만 너무 우울함에 움직이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영상의 말처럼 변화를 도전해 볼려고여 저도 제 스스로 만족을 위해 어차피 죽는삶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후회와 원망이 아닌 소진하여 살아보고자 다짐합니다. 남들 시선 이제 안볼래요 그게 날 힘들게 해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 @kyunghyunson5805
    @kyunghyunson5805 4 ปีที่แล้ว +18

    공감, 김달 선생의 인생 조언은 진심과 철학이 담겨있어서 좋아요. 고마워요.

  • @jk-zk8ot
    @jk-zk8ot 4 ปีที่แล้ว +6

    달님은 어머니께서 아들을 참 잘키웠다는 생각~늘 반듯한 태도와 가치관이 진정성이 느껴지고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네요~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실겁니다~👍응원합니다

  • @user-wh2qz1wm9s
    @user-wh2qz1wm9s 4 ปีที่แล้ว +8

    가난하면 아이를 낳지 말라는것도 참... 솔직히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부분이있긴해요 저희가족도 소득수준이 낮아서 복지혜택은 항상 1순위였는데 식구가 6명이라서 많이 힘이들어요.. 진짜 초딩때는 너무 힘들어서 인생을 끊어버릴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 지나왔네요 제 동생들이 너무 어려서 낳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철없었던거같아요 그래도 부모님은 부족한 돈으로 우리케어할려고 정말 뒤에서 노력하고 있는거 알아서 저도 부모님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가지고 제가 스스로 장학금 타와서 학원도 다녀보고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자격증 공부도 열심히해서 5개 따고 자격증 시험비 너무 비싸서 한번에 붙을려고 진짜 영상 맨날보고 그랬어요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게 저희는 반지하에서 살았어도 행복하게 지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가난하게 살아왔으니까 취업상담이나 진학상담 못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들은게 없으니까 부모님이 해줄 수 있는거는 인생선배로서만 말해줄 수 있는거같아요 가난하다고 너무 불행하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가난하니깐 이것저것 더 많이 알아보고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건 해야지 진짜 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딱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그때 느껴서 지금은 가난하지만 더 열심히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발선은 다르지만 목적지 만큼은 내가 더 먼저 도착하게

  • @Qjdb23l_kjv
    @Qjdb23l_kjv 4 ปีที่แล้ว +102

    달님.. 최근에는 자극적인 연애 방송보다는 이렇게 인생의 목표와 미래에 대한 내용을 올려주시는 것 같아요. 유튜버가 흔하지 않던 시기부터 꾸준히 이 길로 오셔서 자리 잡으시고, 이제는 다른 분들께도 삶에서 뼈져리게 얻은 교훈을 나누고 싶으신 거겠죠? 저도 처음에 일하다 심심할 때 재밌는 연애방송 들으려고 달님 방송 듣다가.. 요즘은 소통하고 배우는 느낌 이에요. 달님! 2020년을 맞아 해외 진출 도 시도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인물도 점차 훤칠해 지시는 것 같고, 어머님이나 여자친구분 말씀 하시는 거 듣기 좋아요. 멋진 달님 응원합니다 ^^

  • @jinsirimambo
    @jinsirimambo 4 ปีที่แล้ว +14

    완전공감.. 제얘기하는줄 알았어요
    나혼자만 먹고살거 아니면 대기업다녀도 가난에서 못벗어난다는거 너무 ing중이라 뼈맞은 기분ㅋㅋㅋㅋ
    당장 그만두지는 못해도 벗어나야죠!! 뭐라도 될거같아요 저도ㅎㅎ

  • @1742ti
    @1742ti 4 ปีที่แล้ว +8

    가난한데 집안까지 이상한집안이라는걸 성인이 되서야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보니까 많은것들을 사람으로인해 잃고 뺏긴게 많더라. 그래서 이번생 그들과 똑같이 내가받기싫은일을 남에게도 하지말자는걸 죽기전에 실천하고자 살고있다. 많은걸 뺏겼어도 힘들어도 희망을 갖고 살고싶은데. 있다가 빼앗기니까 남들이 별거아닌것처럼 외식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생일챙기기.이성과 데이트비용. 모든것들이 없으니까 부러워보이더라 타고난것마저도 다치고 빼앗기며 인생은 사람이 제일로 무서운거더라.

  • @user-wv6fx7wh8g
    @user-wv6fx7wh8g 4 ปีที่แล้ว +185

    가난하면 도전했다 실패했을때 저를 받쳐줄만한 밑천이 없는데 도전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무너져 버릴까봐 무섭네요

    • @user-km2ll2fv4p
      @user-km2ll2fv4p 4 ปีที่แล้ว +8

      도전을 안하면 아무것도 아닌걸요?

    • @ksi3481
      @ksi3481 4 ปีที่แล้ว

      힘내이소

    • @dlrnana
      @dlrnana 4 ปีที่แล้ว +9

      성공한 사람들은 뒤도 안보고 바로 실행하는 것으로 도전해보고 실패하면서 성공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뒤는 그때 일이고 일단 도전해보세요

    • @arma2oa1
      @arma2oa1 4 ปีที่แล้ว +5

      사업적인 도전은 많이 준비하고 밑천 어느정도 벌고 나서 하는거임.

    • @jenhana32
      @jenhana32 4 ปีที่แล้ว +9

      너무 크게말고 조금씩하면 좋을거같아요
      내가 부담안가는 선부터

  • @ksy_0907
    @ksy_0907 4 ปีที่แล้ว +201

    제목보고 바로 눌렀어요...:)
    부모님 두 분 다 일을 못하시는 상황이라 경제적으로 힘들어요. 몇 일 뒤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성인이 되는데,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스스로 알바도 해야하고, 대학생활 적응도 해야하고..경제관념이나 인간관계 등등 신경 써야할게 많아지니까.. 머리가 복잡하네요..:)

    • @user-ku9eu4wk4b
      @user-ku9eu4wk4b 4 ปีที่แล้ว +6

      midnight colorpop 전 20살남자고 저도 가정환경이 좋다고는 말할수없지만 솔직하게말하면 못사는것도 아닌데... 재수해서 이번에 대학수시합격하고 알바하고있어요 정말 괜히 땅파면 돈이 나오냐 이런말이 있는게 아니더군요.. 정말 힘내라고 말해주고싶네요..파이팅!!

    • @ksy_0907
      @ksy_0907 4 ปีที่แล้ว +2

      @@user-ku9eu4wk4b 응원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에 댓글이 달릴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어요:)

    • @user-kt1fh1fx5u
      @user-kt1fh1fx5u 4 ปีที่แล้ว +12

      경제형편 때문에 대학포기하라고 아버지 말씀하셨습니다..
      실업계 가서 바로 취직하라는 거 그래도 어머니가 배워야한다며 인문계 보내셨어요..
      저는 대학에 가고 싶어요..

    • @ksy_0907
      @ksy_0907 4 ปีที่แล้ว +5

      @@user-kt1fh1fx5u 대학이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올해 입시를 치르면서 주변을 둘러 보니까 대학 이외의 길을 선택하는 친구들도 꽤 많더라구요. 대학을 나온다고 해도 좋은 곳, 전공에 맞는 취업을 100% 하는 것도 아니라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 준비에 돌입하는게 좋은 선택일 수도 있어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nanakim4657
      @nanakim4657 4 ปีที่แล้ว +1

      @@user-kt1fh1fx5u 음..대학생활을 하시고 싶으신건지 대학(교육)을 원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취업하고 나서도 야간대학이나 사이버대학등 대학은 갈 수 있어요.

  • @rupin287
    @rupin287 4 ปีที่แล้ว +31

    취업준비하다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하는게 내 진정한 꿈이라는걸 깨닫고 열심히 그림그리며 업로드하고있는데 ㅠ 정말 어려운 길이겠지만 성공하길 바라네요.. 사람들이 내 그림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는 마음 ㅠㅠ 그리고 브랜드화 되서 돈도 잘벌고싶고.. 흑흑 .. 가족들이 취업 안한다고 걱정하고 24살인데 2년안에는 결판이 날런지 주변에 그런 유형의 사람이없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이지만.. ㅠㅠㅠ 팔로워도 넘 없고 매일이 걱정 ..

    • @user-eu9id4rj3h
      @user-eu9id4rj3h 3 ปีที่แล้ว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지 궁금해요

    • @user-iw4wd5mk2b
      @user-iw4wd5mk2b 2 ปีที่แล้ว

      잘되시길바래요

  • @user-dj2ns5lw4d
    @user-dj2ns5lw4d ปีที่แล้ว +3

    주변 어른분들이 직장인으로 언제까지 살 수 있을 것 같냐 요즘엔 청년 사업 지원도 많이 나와서 혜택이 좋다 이런 말에
    진짜 별 생각없이 사업하면 가족들도 살리고 다 잘되는 줄 알고 뛰어들엇다가 3년만에 1억 빚지고 신불자됐어요
    지금 그거 갚느냐고 개고생 중이에요ㅠㅠ
    사업도 정말 어느정도 깊은 경험과 노하우, 재능 등등이 기반이 되면서 강한 멘탈과 독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멘탈과 독기는 생존본능으로 생기긴 하지만 하루하루가 사는 것 같지도 않고 정말 괴로워요)
    한동안 방에서 안나오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정신차리려고 발악하면서 차근차근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취업준비하고 직장생활 한달찬데
    저는 직장생활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회사에서 매일 점심사주고 커피사주고 안정적인 월급에 성과에 따라 주어지는 칭찬들과 보상들 …
    다른 사람들은 별거 아니고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는 복지라고 생각하던데
    이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요
    사업 후에 정말 하루히루가 죽느냐 사느냐가 달려서 매출압박에 잠도 못자고 직원들 비위 맞춰주느냐 눈치보고 너무 힘들었어요…
    사업은 정말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안되요
    오히려 저는 저까지 빚이 늘어 집이 정말 심각하게 힘들어졌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항상 명심하세요..!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4 ปีที่แล้ว +18

    태어난김에 사는사람 일인분 추가요.
    너무나 낙이 없어서 웨이트에 빠져서
    온몸에 진이 빠질때까지 운동하다가
    오는사람요.근육통으로 집에오자마자
    잠밖에 안나오는 생활에 저는 만족요
    어느순간부터 돈도 사랑도 인간관계도
    부질없다는 생각이들면서 혼자노는게
    익숙하고 몰입하면서 외로움을 즐김요
    이것저것 시도해도 변화할꺼라는 희망이 없어 몸탱이하나로 버티는중
    이번생애는 왠지 망함요.몸이라도
    건강해서 건져지면 살짝 낫고요.
    저는 제 인생에 더 겸손하려구요.

    • @user-bv5cd7dp9q
      @user-bv5cd7dp9q 4 ปีที่แล้ว +1

      몸은 노력하는만큼 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 @jy.youtube
    @jy.youtube 4 ปีที่แล้ว +51

    희망갖고 노력해도 인생이 반전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없이 인생이 바뀌는 사람은 아예 제로입니다.

  • @-retrocat6191
    @-retrocat6191 4 ปีที่แล้ว +2

    행복하기 위해선 불행을 버리는 게 먼저라고 하죠. 그런데 대부분의 불행은 버릴 수 없는 것들 뿐이라 생각해요. 가족이라든가 어릴적에 형성된 부족한 자아라든가... 그렇다면 불행을 덮을만큼 크고 두꺼운 행복을 쟁취하시길 바라요. 그게 무엇이 되었든. 김달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해요.

  • @happyD7
    @happyD7 4 ปีที่แล้ว +3

    가난을 인정하기까지 힘들었어요
    친구집을 갔더니 난 월세를 사는데 그친구는 집이있단거... 이후로도 꾸준히도 비교하다 이제서야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갈준비중입니다.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 @un980912
    @un980912 4 ปีที่แล้ว +9

    부모님두분에게 빚이 정말 많아요 아버지 일하시는데 매일 돌려막기중이고 어머니 편찮으신 몸으로 본인 빚 매달매달 겨우 알바로 값고 계세요 22살에 나이로 대학포기하고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15살 동생이 있는데 동생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집을 나가고싶습니다.. 매일같이 돈때문에 싸우시는 부모님.. 노후도 대비도 집도 없고 심지어 아빠의 퇴직금도 빚 돌려막기로 다 써버리고 좀 괜찮아 진다 싶으면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고 차상위 계층이었는대 이번에 제가 취업한 덕에 그거마저 못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적금들어서 전세라고 마련하고싶습니다. 과연 마이너스인 제 인생에 빛이 올까요?? 이마저 지나갈까여?? 가족들을 등지면 살만할까요??

  • @user-sk6ci8ty2g
    @user-sk6ci8ty2g 4 ปีที่แล้ว +13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라 통찰력이 어마어마하시다.

  • @user-mh7ne5iu6u
    @user-mh7ne5iu6u 4 ปีที่แล้ว +29

    맞는 말입니다 성격상 귀찮은걸 싫어해서 공무원이 되고자 했는데 공무원으로는 제 앞가림이 안되서 미래의 n잡을 꿈꾸고 있습니다 환경은 성격을 바꾸게 하더라구요...

  • @dbk2577
    @dbk2577 4 ปีที่แล้ว +18

    인생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나봐요 집이 완전 개판인 집인데요 저도 이 영상보고 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 제상황이 개판이었어요 전 아무것도 생각하기도 싫었구요 근데 이제는 좀 현실자각을 할때인거 같습니다

  • @user-tj8qo1cu2n
    @user-tj8qo1cu2n 4 ปีที่แล้ว +48

    펭하~!🐧🐧
    올해는 내가 원하는 목표 잘 해왔고
    2020년에도 서서히 올라가자! 조급하지말고 견고하게! 그리고 덤으로 달님영상도 꾸준히 보면서 힐링하고!!
    이 댓글보는 모든 분들 우리 정말
    멋지게 살아봐요~~~펭빠@@❤️❤️

    • @jenhana32
      @jenhana32 4 ปีที่แล้ว +2

      ♡♡♡♡♡♡

  • @__-uo4pk
    @__-uo4pk 4 ปีที่แล้ว +5

    22살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진짜 힘들게 살았지만 남부럽지 않을만큼 받은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번은 그렇게 받은 걸 보고 어떤 애가 그러더라구요 “집이 부자야?” 라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어떻게 그렇게 하고 싶은거 할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거기다 대고 아무말도 할수없었어요 이제 생각하면 왜 거기서 부자만 꼭 하고 싶은거 하라는 법 있냐고 그 말 왜 안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때 이말을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저 말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어릴때부터 물려받은 음악성을 조금씩 차근차근 키워나갔다면 지금의 나는 더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아직까지 간호사에게 막 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점에 끌려서 19학번 간호학과에 재학중이에요 행복은 쫓을 수록 달아난다 하지만 뭘하든 행복하고 싶다는게 요즘 드는 생각이에요...

  • @soo4164
    @soo4164 4 ปีที่แล้ว +41

    그래서 저는 결혼을 포기하고 독신으로 부모님 부양하고 살기를 택했어요

  • @user-zt7oz4ur3l
    @user-zt7oz4ur3l 3 ปีที่แล้ว +3

    김달님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가난이란건 정말 잔인하더군요... 그렇기에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혼자서 일으켜 세울 요령도 생겼고 더 이상 자신을 나쁜 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행동을 하게 되네요. 아직 집도 없고 빚도 있고 충분하지 못한 월급을 받고 있어 매일 앞날만 생각하면 골머리 앓지만 이제 그것도 익숙해져서 앞날을 어떻게 바꾸는 것이 아닌 가꾸어 나갈지 머릿속에서 정리되고 그려지네요. 이러한 소소하고 작지만 희망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user-wz3dj5ym9i
    @user-wz3dj5ym9i 4 ปีที่แล้ว +4

    어째서 이렇게 가난하고 힘든 분들이 많은걸까.. 저와 같이 가난함으로 인해 생겨난 많은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그저 안쓰럽네요. 자기연민에 빠져 한없이 깊은 슬픔에 빠지지 맙시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웃어보세요. 지금보다 더 삭막해지지 맙시다 우리

  • @탱슈TV
    @탱슈TV 4 ปีที่แล้ว +22

    하아... 정말.. 김달님 진솔한 얘기 이번에도 고맙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살아가게된다.
    정말 싫었어요 가난이.. 저도 정말 가난을 이기기 위해서 허리띠 졸라매고 어느정도 생각이 자랐을때 부모님께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성장했던것 같아요 우리 대한민국 청년여려분 모두화이팅!!

  • @user-pr2qg7ex4k
    @user-pr2qg7ex4k 4 ปีที่แล้ว +9

    방에서 혼자 듣고 있는데 중간부터 눈물이 안멈춰지고 울면서 들었네 진짜 너무 가슴속에 박히는 말이라서

  • @user-qd8co4et1u
    @user-qd8co4et1u 4 ปีที่แล้ว +16

    가난이라는 책에서 본내용이 생각나네요..
    성인인데 가난하다면 게으른것이고
    가족땜에라 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것이다
    본인 포함 가족이 가난하면 그 가정을 떠나라
    다같이 죽고싶다면 가난 속에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줘라
    그정도 판단과 독한 마음이 없다면 돈이 넘쳐도 너 자체로 가난한 사람이다.

  • @user-my6ec5vf9e
    @user-my6ec5vf9e 4 ปีที่แล้ว +3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니가 오빠랑 혼자 키우셨어요 중학생때까지 원룸에서 셋이 살았는데 사춘기이다 보니까 친구들한테는 집도 숨기고 괜히 친구들이랑 집가다가 일부로 아파트쪽으로 돌아가고 그랬던기억이 나네요 ㅋㅋ 고등학생때까지 투룸으로 이사가서 살다가 특성화고 나와서 지금은 오빠도 돈 벌고 저도 돈벌고 해서 아파트 월세에서 살고있어요 항상 어머니한테 돈달라하기도 죄송하고 살다가 제가 벌고 쓰고 드리고 한지 3년 되고 눈깜짝할세에 23이 됐네요 지금은 진짜 너무 행복하고 아파트 산지도 2년넘었는데 아직도 아파트 들어갈때마다 가끔은 옛날생각나서 눈물날뻔한적도많아요 ㅎ 벌고 미래에 나를 위해 적금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친구들한테 여유롭게 점심도 사고 선물도 사주고 엄마생신도 챙겨드리고 사고싶은거 먹고 놀러가고 지금 생활이 너무 행복해요 내년에도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ㅎ

  • @rinnzzang
    @rinnzzang 4 ปีที่แล้ว +3

    저는 가난해서 돈문제로 부모님께 부담되기싫고 돈눈치 보기 싫고 항상 손벌리지 않고 열심히 아르바이트 뛰고 있는 꿈이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꿈을 이룬 저 자신을 항상 상상하면서 멋진 저의 모습을 보고싶어요 그런데 항상 돈 문제에 걸리고 주눅이 들어 살았고 내가 뭘바라나 싶기도 하고 자신감도 없고 돈걱정없는 친구들에게 자격지심은 물론... 항상 제자리고 발전이 없었고 그냥 취업만 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소소한 생각만했고 그렇게 하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겠지만 내인생은 여기까지 밖에 안되는데 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해왔어요 김달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생각부터 바꿔야하겠다 깨달았어요 행복하고싶어요! 이런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오늘 영상 보고 갑자기 댓글을 달고싶었어요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저와같은사람들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user-yc8rb7oh7w
    @user-yc8rb7oh7w 4 ปีที่แล้ว +9

    김달씨가 왜 상담을 잘하는지
    알겠네요..
    자고로 고파봐야, 인생의 어떤
    쓴맛이든 먹어봐야 인생을 논할 수
    있지요..
    앞으로 김달씨의 멘트 더 귀담아
    들어야겠어요^^

  • @user-mz4wu8vd4b
    @user-mz4wu8vd4b 4 ปีที่แล้ว +1

    제가 가정환경이 진짜 너무 극악인데..제가 할수있는 것은 다하고있으며 제가 이기적으로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이삶이 너무 싫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려고하다가 죽기직전 엄마가 내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 저를 믿고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으면서 저는 차마 죽지 못했습니다.저에게 가장 큰행복이었다면.우리엄마를 만난게 가장 큰 행복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그누구보다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으며,남들 놀때 나는 돈을 벌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하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제 마음을 몰라주는 이세상이 너무 억울하고 비참합니다.
    제가 부자가 아니더라도 우리엄마랑 정말 편하게 살집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갓스무살의 한청년.

  • @haa8569
    @haa8569 4 ปีที่แล้ว +23

    김달님 유튜브보고 인생을 배워가는 거같다..

  • @user-in7ci7wx8n
    @user-in7ci7wx8n 4 ปีที่แล้ว +12

    그래서 김달 마음으로 34살에 자영업 뛰어들었는데 진짜 직장은 전쟁이고 밖은 지옥이더라구요 벌써 자영업 5년차 되가네요 어찌어찌 버티기는하는데 진짜 지옥은 아무나 겪는게 아닌거 같아요

    • @user-by4xl1ps7j
      @user-by4xl1ps7j 3 ปีที่แล้ว

      직장보다 밖이 더 힘든가요??

  • @lbnl8244
    @lbnl8244 4 ปีที่แล้ว +37

    집 차 있고 대출이 없다...
    는 부유층 아닌가 요새는 그렇게 생각이 되네

  • @user-bg3hj6db3w
    @user-bg3hj6db3w 4 ปีที่แล้ว +4

    저 또한 어렸을적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컨테이너박스에서 살았습니다 4가족이요
    어렸을적부터 우리집이 가난하구나느꼈었죠
    남들 그렇게 다먹는 피자,치킨을 저는 중2에 되서야 먹어봣네요 그당시 매일 귤이랑 라면으로 끼니떼워가며 부모님한테 폐끼치지 말자며 여태 살아왔네요..
    그 간절한마음이 그래도 지금은 남 부럽지않게 20대에 해볼거 다 해보고 3잡을 해가며 남들보다 열심히살고 그 간절함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만들었네요 저보다 힘드신분들도 있겠지만 간절함+노력이 더해진다면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다들 2020년에는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Coldcoldggongggong
    @Coldcoldggongggong 3 ปีที่แล้ว +14

    사업가가 돼야겠다고 생각한 흙수저 남고생인데, 낭떠러지라는 말을 듣는 순간 영상 멈춰놓고 펑펑 울었습니다.. 딱 내 현실 같아서. 꼭 성공할거에요

  • @Scarlett1004
    @Scarlett1004 4 ปีที่แล้ว +6

    달님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적지 않은 나이지만 도전해요. 앞길이 안보이는 것 같지만 희망을 놓치 않을 겁니다. ~~

  • @ajangaa5252
    @ajangaa5252 3 ปีที่แล้ว +5

    가난한데 애를 왜 낳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아이가 힘들어할걸 모르나... 진짜 짜증난다

  • @khkim5915
    @khkim5915 3 ปีที่แล้ว +3

    너무 힘들다 가난해서 너무 힘들다 20살때 반지하왔고 돈 벌어서 계속 집에 보탰다 되돌아보니까 23살이되었고 사업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뭐라도 해볼려고 스마트 스토어를 이주전?에 시작했는데 이게 답이 될련지도 모르겠고 더 내 생각을 펼칠려면 이 망할 반지하를 나와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긴한데 ....나갈려면 시간이 걸린다 진짜 진짜 힘들다 내가 선택한 그 일이 돈이 되줄까? 나 그냥 알바말고 더 부업로 돈이 생겨도 지금은 다행스러울것같아 너무 힘들다 너무 외롭다 마음이 아프다 나는 살아남고싶다 사업이라고하기도 부족할 정도의 부업이지만 좀이라도 잘되서 돈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 올해 처음으로 내 돈 모아보고있고 오백만 모으는게 목표다 그래서 내년엔 청년전세대출 받아서 나가고싶다 나는 너무 힘들다 가끔씩 마음에서 분노가 생긴다 이 화를 주체하기가 힘들다 너무너무 힘들다 잘살고 있는듯하지만 울음이 터질땐 눈물이 계속 흐른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을까 나만 잘되는게 아니라 가족들도 같이 잘되야 발목이 안잡히는데...다같이잘되야 결혼도 할 수 있을텐데....너무 속상해 그냥 다 속상해서 죽고싶고 죽을것만같다 너무 힘들어서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해 사나싶어서 가난을 검색했고 이 영상이 나와서 봤는데 김달님말이 맞다 사업아니면 답이 없다 망해도 어차피 바닥이라서 상관없다 시도하나 안하나 지금은 망생이다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내년에 집 나가면 나는 또 어떤식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나는 또 돈에 매달려 압박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겠지 안주해도,안주안해도 스트레스가 심하다 힘이든다 많이 힘들다

  • @user-tz2fs3fh4p
    @user-tz2fs3fh4p 4 ปีที่แล้ว +1

    태어난김에 산다.. 제목만 봐도 눈물나는데, 저도 맞는거 같네요.
    겨우 스물넷인데 평생 소원이 남들처럼 사는거에요. 혼자 자격지심 가지지 않기, 가져도 티 내지 않기. 이게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 친구들 대학 다닐때 월세 생활비를 받는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어요.
    주제에 욕심부려서 대출받고 대학다닌걸 너무 후회 했어요. 세상에 나만 힘든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알바를 단 한번도 쉰적없이 매일 뛰고 또 뛰는데..난 진짜 뛰는데 친구들은 저 앞에 가네요. 지금의 소원은 아프지 않는 건강함이고, 내가 번돈은 나에게 쓰이는 것 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달님처럼 저도 연탄 불 안꺼지게 하는법 안답니다!ㅎ̌̈ ㅎ̌̈
    모든 가난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9sun_W
    @9sun_W 4 ปีที่แล้ว +7

    형 나는 형말대로 축복받은 집안이야. 집에 빚도없고 엄빠도 자기집이 있고 심지어 엄마는 월급도 많이 받으셔. 형이 말한것 처럼 나도 부모님 도움 절대 받지않고 내 힘으로 성공할거다 하는 사람이야. 여기까지도 문제가 되지 않아. 내가 형 영상을 보면서 진짜 내가 배부른 사람이다 느낀건 내가 말은 그렇게 하면서 정작 지속적인 실천을 하고 있지 않다는거야. 어쩌면 무의식속에 실패해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을지도 모르지. 실패해도 잃을게 없고 날 감싸줄 부모님은 있으니까.
    나도 변하고 싶어. 아니 변해가고 있는중이지. 달형 뿐만 아니라 내게 수많은 지혜와 삶의 방식을 알려준 영상속의,책속의 그리고 실제로 겪어본 위인들.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당신의 말대로 살아서 제가 지금 이자리에 있습니다 할수있게 살아갈게. 딱 5년뒤 지금의 형의 나이에 성공해서 찾아갈게. 나 이런 사람인데 형 덕분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 잡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었다 그때 해준 말씀 너무 고맙다고 전할수 있는 내가될게.

    • @user-te1bj8ty5s
      @user-te1bj8ty5s 4 ปีที่แล้ว

      👊

    • @iamkimdal
      @iamkimdal  4 ปีที่แล้ว +6

      5년 뒤 너가 날 찾아올 때, 그때까지도 내가 여기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라
      응원할게 선웅아

  • @user-pm9ph7yi2l
    @user-pm9ph7yi2l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늦은 새벽에 영상 하나 접하고 가슴이 저린 느낌을 받으면서 시청했네요 말씀에 진심이 느껴지고 세월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제 환경이 지금 그렇거든요 감사합니다 하나의 동기부여가 된거같습니다

  • @korguide33
    @korguide33 3 ปีที่แล้ว +3

    어릴적에 온 가족이 10평 남짓한 방 안에서 진짜 악으로 버텨냈네요....
    정말 햄버거 하나 시키면서 세트로 시킬지 단품으로 시킬지 고민하고, 치킨 한 마리 시키면서 눈치보고....
    부모님은 항상 돈 때문에 싸우시고 그거 보면서 저랑 누나는 항상 울고....
    그 와중에 저는 친구집 갔다가 대리석 바닥에 엄청 큰 아파트 사는거 보고 충격을 심하게 받고 그 이후로 제 집에 다른 친구들 안불렀죠.....
    어릴적 집안이 워낙 그 정도로 가난했어서 초등학생때부터 독기가 생겼었어요.
    진짜 잠들기 직전까지도 "엄마 아빠 내가 꼭 이 지옥에서 꺼내줄게" 이런 생각하면서 잠들고ㅋㅋㅋㅋ
    지금은 아버지 사업도 나름 잘풀리고 그러면서 50평대 집에서 평범하지만 인생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ㅋㅋㅋ
    돈 많은 집안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지금 제 사업 도와주시고 계셔서 제 사업도 나름 잘 풀리고...
    이젠 친구들한테 한턱 쏘고 옛날에 힘들었던걸 추억으로 풀어나갈 정도로 많이 컸어요!
    저번에는 진짜 저 힘들었던 때 나이때랑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애기가 급식 지원 카드로 결제 못하고 서있길래 바로 돈까스 사주고 편의점에서 12만원 긁었네요ㅋㅋㅋㅋㅋ
    지금 힘드신분들 진짜 힘내세요!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언젠간 다 추억으로 풀어나가면서 친구들이랑 웃을 날이 올거에요!

    • @user-np7wj2uk7w
      @user-np7wj2uk7w 3 ปีที่แล้ว

      숙소잇는 일자리 있나요

    • @Coldcoldggongggong
      @Coldcoldggongggong 3 ปีที่แล้ว

      진짜 멋지다.. 딱 그렇게만 크고 싶어요. 저도 성공할 수 있겠죠

  • @ss-no7cd
    @ss-no7cd 4 ปีที่แล้ว +2

    울 아들이 봤음 하는 영상이네요
    아직 고1이라 .. 믿고 기다려 주는중
    저도 제자신을 항상 믿고 기다려주니
    어느듯 김달님 말씀대로 뻔뜩 떠올라 변하더라구요

  • @user-je4ze7sg4f
    @user-je4ze7sg4f 4 ปีที่แล้ว +42

    가끔씩 상황이 안바뀌는데 계속 혼자 노력을하다보면 노력이 노동이되고 그게 돌아오는게없을때면 포기하고싶을때가 많더라구요

  • @user-kb2nj4hh1n
    @user-kb2nj4hh1n 4 ปีที่แล้ว +7

    뻔뜩 생각해서 안되고요.
    머리로 생각하지마세요 머리로 계산하고 맞고 아니고를 판단하지마세요.
    본인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본인의 부족한 생각으로 무언가 된다 안된다를 정하는 순간 인생은 처참하게 망가질 수 있어요.
    성공은 아니더라도 그냥 자기 밥벌이는 하고 싶다면
    그냥 오늘 내일 바쁘게 사세요.
    살다보면 그렇게 살다보면 보이는 시야가 달라집니다 그때부터 본인이 선택한 길을 사시는겁니다.
    힘든법도 모르고 준비도 안되어 있으며 지식도 부족한 상태에서 미래를 본다는건 도박입니다.
    3류의 잣대로 세상을 평가하지마세요.
    차분히 기다리시고 준비하시는겁니다.
    힘냅시다. 버티고 가끔 큰 벽에 마주할땐 그때가서 생각해요.
    인생은 대학교 마지막 서술형 문제 입니다.
    망하면 편지라도 쓰게끔 다양한 경험과 추억쓰세요. 가산점 받게끔

  • @user-hf5in9cr7h
    @user-hf5in9cr7h 4 ปีที่แล้ว +183

    돈은 안 써야 모이는거라...

  • @user-mj4rb6kt2w
    @user-mj4rb6kt2w 4 ปีที่แล้ว +3

    김달님 제 생각은 틀리지않았었어요.
    이루셨네요
    변화가 있을거라는 확신이 지금의 김달님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말고 앞으로 더 나아가세요 그리고 그 신념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해주세요

  • @ki824986
    @ki824986 2 ปีที่แล้ว +3

    맞아요 남들처럼 취업하고 대기업들어가서 남들보다 급여 조금더 받아도 인생이 안달라져요 여기서.. 그냥 가족과 연을끊고 나자신만 살아가야할지 고민이에요

  • @user-lc1tn4ni2n
    @user-lc1tn4ni2n 4 ปีที่แล้ว +2

    저는 학창시절때부터 서른중반에 이르기 까지 집에 생계를 책임을 지고 사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 되네요 저도 제가 뭔가 판도를 바꾸지 않으면 인생존망하겠다는 생각을해서 일한번 쉰적없고 어린나이에 사업도 2번해보고 망하기도해보고 했지만 큰 빛을 보진 못했습니다 아직 까지도 부모님 노후문제가 제일 걱정이구요 남들보다 4배5배는 벌어야 평범한 선까지 들어옵니다 갈길이 멀지만 이런환경들 때문에 제가 자신 있게 말하는건 어느 평범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안좋은 일은 겹경사로터지고 해도 다 이겨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멘탈 하나는 강한거 같구요 생활력 책임감도 많이 강합니다 왠만한 일반대기업 직장인 보다 많이 벌수 있는 능력까지도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판도가 바뀐건 아니구요 이런식으로 계속 버티고 이기다 보면 나중에 제 자식한테까지는 가난을 물려주지 않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가난’ 어릴땐 정말 싫었지만 지금은 저를 강하게해준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제 스스로 남들보다 특별하다고 느끼게해준게 가난인거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어릴때 나를 생각해보면 어린게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겠어 하는 생각에 울컥도 하지만 다 추억이 되어 있습니다 길은 보입니다 어려운 환경에 있으신분들 태어난김에 행복하게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항상 지금환경을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이 특별한존재 나는 자수성가를 할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사셨으면 합니다

  • @user-uv9mm3si8t
    @user-uv9mm3si8t 3 ปีที่แล้ว +5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 해왔다고 하지만, 이미 살아오면서 도움을 잔뜩 받아왔고, 행동에서 부모님이 도와줄 거라는 안일함이 보이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용 ㅎㅎ

  • @user-iw4wd5mk2b
    @user-iw4wd5mk2b 2 ปีที่แล้ว +5

    이런 걸로 가족들이랑 트러블 나는게 너무너무너무 힘듦..진짜..진짜 성공하고 싶다…

  • @user-zm8fr4nx8s
    @user-zm8fr4nx8s 3 ปีที่แล้ว +2

    대학생 와서 현타 온게 내가 취직해서 돈을 벌때면 또 부모님 생계를 내가 책임져야 하는구나를 느꼈어요.. 내 미래를 위한 돈을 모으기는 힘들겠다라는 생각도 들구.. 그냥 무서워요..

  • @Song-sf7co
    @Song-sf7co 4 ปีที่แล้ว +260

    태어나서 가난한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때 가난한것은
    당신 스스로의 잘못이다. - 빌게이츠-

    • @100dda
      @100dda 4 ปีที่แล้ว +7

      역시 이런마인드여야지 일등 갑부가 되는구나

    • @user-hm6ue7qt5g
      @user-hm6ue7qt5g 4 ปีที่แล้ว +91

      출발선 뿐만아니라 흙수저가 족쇄를 달고 목적지까지 달려가고있으면
      금수저는 차를 타고감. 상대적 박탈감이 크죠.
      그렇다고 금수저가 노력을 안할까요? 애초에 노력의 효율이 다름
      흙수저가 씹노력해서 요만큼 올라가면 금수저는 이미 저만치 가있는게 현실임 ㅋㅋ

    • @user-tq1si3bg9z
      @user-tq1si3bg9z 4 ปีที่แล้ว

      @@user-ot2zx4jg5z ㅋㅋㅋㅋㅇㅈ

    • @user-nj8mm9yd5m
      @user-nj8mm9yd5m 4 ปีที่แล้ว +8

      해도해도안되는 사람의 가난탈출은 걍 죽는거 다시는 안태어나고싶다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4 ปีที่แล้ว +28

      빌게이츠 금수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i3ze8jq4p
    @user-yi3ze8jq4p 4 ปีที่แล้ว +26

    진짜 저랑 하는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현재 취준생이고 어렸을때부터 항상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나이들면서 회사원의 현실적인 연봉을 보며 든 생각이 . 이정도의 연봉으론 내 가족의 가난을 평생 해결해줄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수단을 찾아야하는거죠.. 제 목표는 일단 회사들어가서 몇년간 목돈모으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사업 준비하는거였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이셔서 놀랐네요,, 헤헷 영상 항상 잘보구있어용 굿밤되세용 달님😉

  • @user-vv3ps6os1n
    @user-vv3ps6os1n 4 ปีที่แล้ว +17

    잘 모르겠어요.. 뭘 하라시는 건지ㅠㅠ 뭘 도전할지 앞으로 미래가 어떨지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막연하네요..

  • @user-to8bw1uw9k
    @user-to8bw1uw9k 4 ปีที่แล้ว +4

    이 분 말은 항상 진리다... 배우자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다 이런데서 나온다 얘들아
    이 분을 내 인생의 스승이다라고 생각하고 겸손히 섬기고 나를 좀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키자
    이제는 그럴때됬다
    정말 이제는 그렇게 살때 됬다
    사실 아직도 철없는 내겐 성장과 발전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어려운일이긴하지만 이제는 나의 해가 바뀌었다
    이말은 즉 변화를 시작해야 됀다
    그러니 해보자 그러니 시작해보자

    • @user-to8bw1uw9k
      @user-to8bw1uw9k 4 ปีที่แล้ว +2

      @정보길
      ㅋㅋㅋㅋㅋㅋㅋ 개선할게요^^
      당신이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 @user-dn9oe5gq9p
    @user-dn9oe5gq9p 2 ปีที่แล้ว +2

    도움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안받겠다고 하는 건 그 대가가 다 있기 때문이에요. 집안 분위기랑 부모님의 기대 그거에 맞추면서 적당한 합의를 보며 살아왔을 가능성이 크고.. 근데 그게 어느 순간 답답하더라고요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니 본인에 대한 확신도 더 많고 능력도 많아요. 그렇지 못한 분들이랑은 아무래도 다르죠 그니까 난 능력이 되니까 내 능력껏 해서 자유를 찾겟다 뭐 그런거죠

  • @hyewoncho1613
    @hyewoncho1613 4 ปีที่แล้ว +3

    헐 ㅠㅠ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ㅠ 가난이 자랑은 아니니까 어디 나가서 이야기 거리사마 얘기도 못하고 고등학생때 부터 끙끙앓기만 했던 가난 ,, 원하는 꿈도있고 로망도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벗어 나려면 계속 이렇게 무난하게 겨우 먹고 살만한 돈 벌면서 사는건 큰 도움이 안되는게 맞아요
    용기를 가지고 뭔가를 찾아야 한다는걸 이제야 알아서 저도 이래저래 생각을 많이해요 그만큼 엄청 난노력과 용기와 배짱이 필요할텐데 그게 좀 두려워요 ㅠ 혹시나 망하면 어쩔까 하면서 ㅠ 학자금 대출 갚고 용돈 하고 먹고 쓰고 하면 월급 바로 사라지는데 ,,, 대학은 왜나왔나 싶고 ... 지나간거 후회해서 모할까요 아직 끝나지않은 이십대를 조금이나마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 생각이 비슷한거 같아 댓글 남겨여 모두들 힘내세요...!!

  • @hannaseo3378
    @hannaseo3378 4 ปีที่แล้ว +2

    전 부유층입니다.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부유층이라고. 비싼 아파트 .비싼차 .비싼의식주는 하지 않습니다.
    제부모님은 일절 제 대학들어갈때부터. 용돈이 아예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첼리스트인 저도 일자리도 직접 찾고
    지금만나는 사람과 결혼준비하는데 결혼준비와 생활할때에. 진짜 쌀 한톨도 없을때 부모님 도움 받기로 약속했습니다.
    아무리 부유층이어도 돈이라는게 어느순간 없어질수도 있는것이기에
    진짜로 정말 필요할때 부모님 지원받거나
    지금 현재중인건 제가 아이를 가르치면서.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는중입니다

  • @user-mb4xn5jq8d
    @user-mb4xn5jq8d 4 ปีที่แล้ว +35

    부모도움 받기싫은이유는
    "배부른소리 하고있네"라는 말을 듣기싫어서인 부분도 있죠 부모도움 없이 나를 증명하려는 욕구

    • @ykk4824
      @ykk4824 4 ปีที่แล้ว +1

      남들 시선, 눈치 보면서 비효율적루트 vs 시기,질투,깎아내림 받으면서 효율적루트

    • @user-bq9fb6be1d
      @user-bq9fb6be1d 4 ปีที่แล้ว

      진짜 이게 맞아요. 도움 없이 나를 증명할 욕구가 계속 생기고 . 남들이 비꼬아도 결국에는 열심히하면 할수록 내 가치가 올라가요. 다들 힘냅시다 .

    • @kalosj1
      @kalosj1 4 ปีที่แล้ว +7

      솔직히 말하면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평생 부모에게 도움만 드려야하는 입장이라..

  • @eyhappy3655
    @eyhappy3655 4 ปีที่แล้ว +2

    달님 영상보고 달님포함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 지나가네요
    김승호회장님, 김새해작가님, 비마이셀프 윤소정대표님, 그외에 꾸준히 유튜브 활동해서 몇만명 구독자까지있는 유튜버..
    나는 성공이 예정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