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등학교 시절 하교하고 비디오로 하루종일 돌려보면서 영원한 우상으로 마음 한켠에 간직하고 있었던 영웅을 다 큰 지금 영화관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벅차 올랐던 영화.. 지금 다시보면 분명히 아쉬운점도 많은 영화지만 저 세명 그리고 추억의 빌런들을 한 프레임에 담았다는 것만으로 박수 쳐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마주 정☆리 1:26 샘스파3 최종 전투 장면 4:00 어스파1 학교 전투 장면 4:08 어스파1 오스코프 활공 장면 5:26 어스파2 나웃 그웬 나우 두잇 나우!!! 일렉트로 최종 전투 장면 6:03 어스파1 스탠 리 학교 전투 장면 8:00 어스파1 코너스 치유 장면
0:05 Just you and me 0:09 Tryna save you max 4:23 샌드맨이 들어갔던 장치와 비슷하게 생긴 미니어처 장치로 샌드맨 치유 + 샌드맨이 샌드맨이 되었을때 손 쳐다보던 장면까지 5:19 토니의 유니빔 7:34 박스를 숨겨야 된다라고 생각하니 반지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부름 8:12 키때문에 안보여서 옆으로 슬쩍보는 MJ 8:33 Hey you're not a nobody, you're somebody! 오마주 9:17 이건 워냑 유명하니까
진짜 삼스파 스윙 장면, 치료된 빌런들과 만나는 이제는 정말 나이를 먹은 1,2대 스파이더맨, 삼스파가 서로 위로와 힘이 되는 모습, 1대 2대 스파이더맨이 서로의 허리를 풀어준다던지 등등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풀어주는 모든 장면들이 진짜 너무 행복했음… 특히 2대 어스파가 mj 떨어지는거 구하고 나서 우는 장면 보고 진짜 울컥함..
오토 토니 둘다 인공 핵융합=태양의 힘 연구함ㅇㅇㅇ 그런데 토니가 아이언맨1에서 만든건 팔라듐중독 위험이 있었고 (사실 수술 전 토니처럼 본인 몸 안에 끼우지만 않는다면 부작용 X, 아이언몽거나 워머신이 장착한것처럼) 2편에서 하워드 연구 보고 새로운 원소 개발해서 안정화시킨것도 맞음. 스파이더맨2랑 아이언맨 작중 시간대는 10년정도 차이나는것도 감안하긴 해야함
3:00 여기 삼파이더맨 포즈만 봐도 각자 개성이 뚜렷한게 1편 토비 맥과이어 때는 싸움이 기술보단 무투쪽을 주로 쓰다보니 신체자체가 다른 둘보다 떡대가 있는걸 알 수있고 앤드류는 기술 위주의 싸움 때문에 다리길이나 팔길이가 얇고 길다는게 보임 가운데 톰은 신체 피지컬도 있는데 아무래도 슈트 기술력이 워낙 높다보니 나머지 둘에 비해 슈트가 화려하거나 강철 소재같은 빛나는 질감을 줘서 기술력이 높다는게 확 와닿음
히어로 영화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뽕 차는 맛이 있어야 한다 그걸 완벽하게 해낸 영화라고 생각함 스토리상 결점이 있더라도 팬서비스 역할로 나온 영화로서 그 역할은 충실하게 해냈다고 생각함 그러한 면에서 이게 시네마이기보다는 테마파크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테마파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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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어스파 거미줄 연사하는거 진짜 넘 좋음ㅠㅠ
쑝쑝쑝쓩쑝쑝쑉
저 살짝 손에 스윙 주면서 촥촥하는게 간지긴해
그 어스파1 학교에서의 전투장면 오마주인듯함 ㅋㅋ
2:41 이 장면은 몇 번을 돌려 봐도 항상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노 웨이 홈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세 명이 웹스윙 하는 팬 메이드 영상 보면서 감탄했는데 이걸 영화에서 보여준다는 게 진짜 감동이었음
어둠의 댄스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너무 짧아서 별로였음
@@BBB-jz6ov 저 정도에서 그냥 만족합니다
눈물콧물질질짯음
ㄹㅇ 저 철바닥 발소리 들릴때부터 설렘
2:34 이거 배우분 애드립이긴 했지만..
어스파입장에서 그웬죽고 많이 힘들어하던 시기에 형제같은 선후배 스파이디만나서 서로 아픔을 공유하고 같이협력해서 싸우다보니 애정이 생긴듯
샘스파랑 옥박사 다시 만나서 대화 할때 진짜 뭉클했었음ㅠㅠ
두 배우 다 작품 외적으로도 샘스파2편 이후 17년 만에 만나는거기도 하고
9:27 특히 이 말은 샘스파 뿐만 아니라 그때 영화를 본 관객들한테도 하는 말 같아서 더 아련해졌네요...ㅠㅠ
공감합니다.. 지금은 다 커버린 어린 시절 토비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영화관에서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음악도 들리니 좋네
근데 그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 옥토 박사는 스파이더맨2에서 죽기 직전에 노 웨이 홈 시간대로 온건가요? 갑자기 시간대가 바뀐건데 토비 모습 보고 디게 오랜만이다.. 이러는거 같아서용
@@wh7853 토비는 시간이 많이 흐른 상태에서 왔으니까 더 늙어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wh7853 스파이더맨2에서 노웨이홈까지 이어지는 시간 동안 기계팔의 인공지능에 정신지배 받았던 것도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9:08 오토랑 샘스파 대화장면 너무좋다
저도 이 부분 너무 좋아요 ㅠㅠ 향수자극 ㅠㅠㅠㅠㅠ
저도요...
어릴적 내 추억ㅠ
닥옥 배우분 연기가 진짜…신경질적이다가 포근해지니까 사람이 완전 달라보이네
이때 쓰인 브금이 열차세운 스파이디 탈진했을때 그 브금인데 이 당시에 행인대사가 그냥 어린애잖아? 라서 지금 다 큰 관객의 관점에서 봤을때 딱 들어맞아서 투영되게금 브금을 깐듯 싶네요.
개봉 지나서 조금 감흥이 무뎌지긴 했는데
진짜 ㅈㄴ 말도안되는일이 실현된거다ㅋㅋㅋㅋㅋㅋㅋ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감흥이 '조금' 무뎌진 건 진짜 대단한 영화다ㅋㅋㅋㅋㅋ
ㄹㅇ 드립으로만 외치던 삼스파가 영화화 된건셈 ㅋㅋ
어벤져스처럼 팀업을 노리고 만든 크로스오버가 아니라 엄연히 리부트(어스파)의 리부트(홈스파)에 불과했던걸 사실은 멀티버스였다는 설정으로 크로스오버 시킨게 레전드. 심지어 원작 제외하고 제작사, 감독, 배우, 설정, 세계관도 다 다름
ㄹㅇㅋㅋ
ㄹㅇㅋㅋ
2:59 2021년 최고의 명장면
개봉 타이밍도 21년을 끝내는 연말ㄷㄷ
2024년까지포함해도 갓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빼고 이 영화뒤에건 ㅈ노잼
2:57 시즌별 순서대로 각자의 포즈로 착지하는게 말도 안되게 멋있음 ㅋㅋ
이건 진짜 치트키다
토비 씹근본자세 ㄹㅇㅋㅋㅋ
확실히 거미 자세 느낌은 스파1이 제일 잘 표현하긴 헀네
@@user-rn7yc6fb7d 샘스파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user-wp5od6zf2k 네
2:16 토비 급발진하는거 개웃겼습니다 ㅋㅋ
부활한 불리 맥과이어(?)
8:40 여기부터 각자 테마곡 잔잔하게 나오는게 너무 좋음
와 어스파1브금ㄷㄷ...
문어교수님 광기에 차있을땐 진짜 미친 사람의 표정이였는데 치료되니까 완전 인자한 교수님의 표정이네
대학원생이 3으로 늘어날 생각하니 좋으신듯
@@rnjs0175 너어는...
@@rnjs0175 피터1 피터2 피터3 과제 내야지?
브륄리언트 벗 레이지...
9:15 이때 대사는 스파이더맨 1부터 봐왔던 관객들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져서 더 울컥하네요
ㄹㅇ ㅠㅜ
카메라 앵글까지 기가 막힘 크으
2:06 샘스파 입에서 어벤져스라는 말을 듣게 될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ㅋㅋㅋ
솔직히 팬서비스적 요소는 다 거의 다 넣었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 이 장면 처음 볼때 자극을 잊을수가 없음...
ㄹㅇㅋㅋ 엔드게임때 전율을 이때 느낌ㅋㅋ 사이즈는 다르지만 이루어질줄 몰랐던 것이 이루어져서ㅋㅋㅋㅋ
@@YeonBy ㅇㅈㅋㅋㅋㅋ
스토리상 결점은 있었지만 향수자극만으로도 굉장한 영화라 생각함
느닷없이 네드가 포탈을 열수있다든가같은 간편한 설정이라든지 마침 열었는데 닥스가 있는곳이라든지.
그 뒤의 영화까지 보고 나면 이만한 명작이 없음 ㅋㅋㅋㅋㅋ
영화 보고 난 뒤 든 생각:아니 걍 큐브 썼으면 됐잖아!!!
개연성을 약간 뭉개면서까지 팬서비스로 영화를 꽉꽉 채워넣었고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음ㅇㅇ
@@RA47485 +고등학교 실험실에서 치료제 만드는 것
4:12 어스파 튀어오를때 어스파 감독특유의 슬로우모션 연출쓴건 진짜 소름이다
경찰차 거미줄 분사장면
2:15 토비가 화내는게 왤캐웃기지 ㅋㅋㅋㅋ
갱년기가 와버린 토비ㅋㅋㅋㅋㅋ
댄스킹으로 흑화할뻔
@@kimvictor1794ㅋㅋㅋㅋㅋㅋ 이게 ㅈㄴ 웃기네 씨불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m8fy5un7n 하우 이즈잇 헬핑!!!!!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세대를 영화로 이어준 전설적인 장면이라고 장담한다
ㅇㅈ
ㅆㅇㅈ 가슴이 웅장해짐 진짜...
2000년대 스파이더맨
2010년대 스파이더맨
2020년대 스파이더맨
@@RAY-jj3ih캬~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 하교하고 비디오로 하루종일 돌려보면서 영원한 우상으로 마음 한켠에 간직하고 있었던 영웅을 다 큰 지금 영화관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벅차 올랐던 영화..
지금 다시보면 분명히 아쉬운점도 많은 영화지만 저 세명 그리고 추억의 빌런들을 한 프레임에 담았다는 것만으로 박수 쳐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나온 마블 영화처럼 아쉬운 점만 있는 것보다는 팬서비스 확실히 해준 노 웨이 홈이 훨씬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공감합니다ㅋㅋ 어린시절 기억을 많이 떠오르게해주는 작품중 하나인거같아요
진짜 추억속에 잠기는 영화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9:22에서 옥토퍼스 박사가 하는 "다 컸구나"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영화내에서는 샘스파에게 하는 말이긴 하지만, 어찌 보면 어렸을 때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즐겼고, 현재는 청년 혹은 장년이 된 관객들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
@@iam5297 문어발 박사님 ㅜㅜㅜㅜ
9:33 trying to better 이 대사가 샘스파2에서 오마쥬한 건데 이 대사의 추억향수를 자극하게 해준 번역가님 클라스...
황석희! 황석희!
갓석희
하...이분뭐지...
Trying to be better 입니다. 제발 문법이라도 쫌...
@@hyunjongsuh5237 do야 지적할꺼면 제대로 해
@@hyunjongsuh5237 그게 맞더라도 말씀 좀 착하게 해주세요
9:15 샘스파 브금.. 언제봐도 참..
도대체 누가 이것이 실현되리라 생각했을까, 3명의 스파이더맨들이 과거의 빌런들과 전투를 벌이며 합을 맞출지...스파이더맨들의 합동 웹스윙은 수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전율시킨 최고의 선물이었다...영화관에서 몸에 소름이 쫙...
2:53 시빌워때 캡틴이 사용한 방법으로 토비와 앤드류를 당겨줌
3:00 톰의 랜딩 자세는 토비와 앤드류의 자세를 반반으로 합친 자세 = 1대 2대를 이을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 장면
와 진짜네 쩐다
캡틴이 사용한 방법처럼 몸에 거미줄 휘감는 거랑...토비의 앉아있는 자세랑 앤드류의 팔 모양 합친 거랑...이런 디테일도 있었구나
님 짱👍 캡틴 포즈 비슷하네
걍 꾸준히 나오는 자세라 생각했는데 와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9:10 진짜 눈물나왔던 장면.. 약 20년만에 보게된 닥터 옥타비우스와 토비 스파이더맨..
2:56 이때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착지 자세도 개개인의 향수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죠 진짜 볼 때마다 소름돋네요ㅠ
캬 진짜 웹스윙은 볼때마다 감동이다…
2:55 각자 개성이 살아있음
오마주 정☆리
1:26 샘스파3 최종 전투 장면
4:00 어스파1 학교 전투 장면
4:08 어스파1 오스코프 활공 장면
5:26 어스파2 나웃 그웬 나우 두잇 나우!!! 일렉트로 최종 전투 장면
6:03 어스파1 스탠 리 학교 전투 장면
8:00 어스파1 코너스 치유 장면
샌드맨 일부 장면이랑 코너스 치유장면은 당시 장면을 그대로 가져와 붙인거라서 오마주라고 하기는 애매하긴함..! 샌드맨이랑 코너스박사가 인간이 되고나서 대사가 없는 이유...
0:05 Just you and me
0:09 Tryna save you max
4:23 샌드맨이 들어갔던 장치와 비슷하게 생긴 미니어처 장치로 샌드맨 치유
+ 샌드맨이 샌드맨이 되었을때 손 쳐다보던 장면까지
5:19 토니의 유니빔
7:34 박스를 숨겨야 된다라고 생각하니 반지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부름
8:12 키때문에 안보여서 옆으로 슬쩍보는 MJ
8:33 Hey you're not a nobody, you're somebody! 오마주
9:17 이건 워냑 유명하니까
와 진짜 ㅈ구리다 ㅋㅋ 웹스윙들 액션신등등
존왓츠는 진짜 더이상 스파이더맨 안해서
다행이다
@@IIIlllllIllIll 확실히 웹스윙이나 액션 연출은 어스파가 지리긴함
@@IIIlllllIllIll 스파이더맨 액션 연출은 진짜 별로죠..
어쩌면 유치해보일수 있는 일렉트로 원작 마스크를 능력 쓸때 얼굴에 잔상 생기게 디자인한건 진짜 신의 한수인듯…
딴건 몰라도 빌런 디자인은 진짜
간지나게 뽑던 존 왓츠…
@@Korean-qi1pz 액션은 왜 그랬을까..
@@user-cr2ou4bx9k 액션 개쩔지 않았음...? 스토리가 개 극혐이었고
어스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스파이더맨 움직임 개 부자연스러운디...
@@user-pz5fw1rj7i 그거 떡밥 뿌리고 3편에서 회수하려했는데 소니가 2편에서 스탑시키는 바람에 급하게 스토리 수정하느라 뭣도 아니게 됨
9:16 난 이장면이 뭉클하다....다 컸구나ㅠㅠ 어떻게 지내니...안부ㅠㅠ
진짜 삼스파 스윙 장면, 치료된 빌런들과 만나는 이제는 정말 나이를 먹은 1,2대 스파이더맨, 삼스파가 서로 위로와 힘이 되는 모습, 1대 2대 스파이더맨이 서로의 허리를 풀어준다던지 등등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풀어주는 모든 장면들이 진짜 너무 행복했음… 특히 2대 어스파가 mj 떨어지는거 구하고 나서 우는 장면 보고 진짜 울컥함..
뭔가 마지막에 오토랑 1대 스파이더맨 인사하는거 뭉클하네..스파이더맨 입장에선 오토 죽고나서 착해진 박사님 모습을 20년만에 만났을테니
극장에서 스파이더맨 3명이 밤하늘을 가로지으면서 웹스윙 하는 이 장면..
어벤져스 어쎔블 이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소름이였습니다ㅎㅎ
그리고 그 소름은 다시는 느낄수 없었다 끝
@@user-ib1mc6if3u 개인적으로 크리스에반스의 휴먼토치가 다시나오면 그나마 소름돋긴할듯
@@RAY-jj3ih 그건 조금 나쁜 방향 아닐까 하는데ㅋㅋㅋ
01:51 자신이 피터2 라는 소리 듣고 모호해지는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나이가 가장 어린 톰스파가 리더인게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샘스파와 어스파는 주로 단독으로 활동했으나 그와 달리 톰스파는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 멤버들과 팀업을 해본 경험이 있으니 톰스파가 리더가 된게 딱히 어색하지 않게 잘 받아들여져서 좋았음
08:39 부터 어스파 브금 나오는데 어스파 팬들 신경써주는거 너무 좋았음
여태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마블 작품들을 오마주하고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추억을 되살린 것만 해도 정말 멋진 영화다
극장에서 삼스파가 한 자리에 모인게 정말 대단했던 영화. 최종 전투 장소가 뉴욕 도심 내부가 아니었던게 살짝 아쉬움.
스파이더맨 특유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웹스윙 전투가 정말 멋있는데 말이죠,,,
근데 도심이였으면 아크리액터 가진 번개맨이 너무 강해져서 안됌 ㅋㅋㅋㅋㅋ 물가 중심으로 장소 잡은게 밸런스 이슈도 생각했다고 봄
@@ejjsmdns7610 게다가 어메이징 때도 그랬고 샘스파도 그렇고 번개맨이랑 옥토퍼스는 외곽지역이나 물가에서 싸움 ㅋㅋㅋㅋ
@@ejjsmdns7610 번개맨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
2:34 ㅆㅃ눈물남 진짜ㅜ
1:48 고블린전 이후 부상때문인지 아오!아오!아오!아오! 하는막내를 부축해주는 둘째형 괜히 보기좋음 ㅋㅋㅋ
09:08 이장면에서나오는 토비테마음악 때매 극장에서 울었는데
2:44
셋이 신나게 웹스윙하는 이 장면이 제일 좋더라
제발 행복해 피터....
왜 이렇게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게다가 이 짧은 시간안에도 많은걸 구현해낸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밖에 달리 말이 안떠오릅니다
스파이더맨 팬에겐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다 정말로~! 어쩜 이렇게 좋을까!ㅋㅋㅋ
4:41 참고로 인간으로 돌아가는 이장면은 트릴로지 3편에서 그대로 가져온거라고 함 배우가 실제로 출연하진 않았기 때문에..리저드의 커트 코너스 박사도 마찬가지고..ㅎㅎ
지하철에서 블랙슈트 스파이더맨이랑 싸우다가 손이 물에 닿으니까 진흙이 되어 무너지는 걸 보고 당황하던 장면
와..옥타비우스 6:30 여기서 최종빌런마냥 비열한 표정으로 등장했다가 6:56 인자하고 푸근한 교수님 미소...배우분 연기 미친듯
죽어가던 마블한텐 한줄기 빛과 같았던 영화...
극장에서 느꼈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하지만 그 빛이 회광반조였을 줄은..ㅠㅠ
이후 나온 마블영화는 음.....음..
이때는 그냥 뭔가 많이 쎄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대놓고 "이래도 볼거야? 이래도?"하는 느낌
오토는 태양의 힘을 손에 못 넣었었는데 토니는 그걸 성공해버린걸 보면 토니가 진짜 기술력이 넘사네...
@@Geometry364 ???: 토늬 스탉크!!! 빑 디스 인 케이브..!!!!🤬 윗 어 피스 옾 크뢥!!!...😡
???: 😐.....암쏘리 썰...벝 암 낫 토니...;;
그런..내용이 있나요?
토니는 아크원자로를 소형화 한거고
그것땜에 2에서죽을뻔했다 아버지 미완성연구 보고 신물질 개발한건데?
@@abcdefghi446 저는 결국 토니가 아크 원자로 만들어낸거에 대해서 언급한거구요. 밑에 댓글 단 분은 동굴에서 미완성 아크원자로 만든거 말하는거 같은데요
오토 토니 둘다 인공 핵융합=태양의 힘 연구함ㅇㅇㅇ 그런데 토니가 아이언맨1에서 만든건 팔라듐중독 위험이 있었고 (사실 수술 전 토니처럼 본인 몸 안에 끼우지만 않는다면 부작용 X, 아이언몽거나 워머신이 장착한것처럼) 2편에서 하워드 연구 보고 새로운 원소 개발해서 안정화시킨것도 맞음. 스파이더맨2랑 아이언맨 작중 시간대는 10년정도 차이나는것도 감안하긴 해야함
토니도 토니지만 MCU 자체 기술력도 넘사이긴 하죠...시간대 자체도 2024년 이후이니
스토리가 결점이 많아도 팬서비스 하나는 기가막히게 해주면 성공할 수 있다의 좋은 예시인 영화
정말 인상깊었던 장면
2:47 전설의 웹스윙 장면
8:21 어스파와 일렉트로: 넌 아무것도 아니지 않아.
9:07 샘스파와 닥터 옥토퍼스: 가장 추억돋는 재회(닥터 옥토퍼스의 그 따뜻한 웃음이 마음에 남네요)
개인적으로 엔드게임 어셈블급 전율이라 생각하고 노웨이홈 최고의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오래기다린 보람이 있네ㅋ이것만 기다렸는데ㅋㅋ
어셈블까지는 아니지만 고작3명이 어셈블급 전율을 느끼게해준것만해도 미친거지ㅋㅋ
톰스파 어스파 다본입장에선 ㄹㅇ 어셈블급이였음
8:34 9:09 타임머신없이도 어린 시절의 나와 잠시 마주한 순간
2:44~3:00 짧은 순간이었지만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영원히 기억될 레전드 명장면!
진짜 옥박사 너무 좋음 샘스파에서도 그렇게 나쁜 악당은 아니었고 만화책에선 스파이더맨이될 정도로 은근 정의감도 있음ㅋㅋ
2:03 이 때 진짜 빵 터졌지 ㅋㅋ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진짜 울컥하는 장면이 너무 많았었음.. 예전 소니 스파이더맨부터 봤던 팬들한테는 정말 최고의 영화
오토가 마지막에 어둠의 댄서한테 “잘지내니 많이 컸구나” 하는 장면이 유년시절 샘스파 보면서 자란 성인인 우리에게 말해주는거 같아서 괜히 울컥함
진짜 삼스파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를 연결해준 시대를 연결해준 영화다 ㅠㅠ
진짜 3명이 다이빙하는씬은 영화관에서 오졌지..
8:37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 테마 편곡버젼 뒤지네 앤드류 얼굴은 늙지도 않고 미친듯이 잘생겼음 ㅋㅋ
화려함보다는 영화가 지니고있는 의미에 더 무게감이 실린 액션,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광범위한 공간이 아닌 캡틴의 방패를 세울 자유의 여신상이 전투공간 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이것이 톰스파만의 특징이자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2:52 서로에게 웹스윙하는거 진짜 개지림;;
피터1이 웹스윙으로 바뀌주고 그다음 랜딩도 자기들만의 특성대로 랜딩하는것도 멋짐
2:43 삼스파 각자 고유 웹스윙 모션랑 시리즈 순서대로 착지자세 보여준 게 진짜 역대급이다 ..
2:43 명장면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평생 못 잊을 레전드 영화 넘 좋고 훈훈함 마지막은 슬프지만 히힝
다시봐도 재밌다😍
인생 영화
What....if?
일렉트로 디자인 바꾼거 진짜 잘한듯. 뭐 어스파2의 모습도 얼티밋 세계관이지만 원작 모습이긴 함... 근데 원래의 별 가면을 능력 쓸 때 나오는 전기를 별 모양으로 만든건 정말 좋았음
옥토랑 마지막 대화가 너무 찡함. 돌아가서 사이좋게 히어로 되셨길
90년대생들에게
샘스파는 나의 10대
어스파는 나의 20대
톰스파는 나의 30대
이렇게나뉨 ㅜ ㅠㅠ
헐 맞음 ㅜㅜ
진짜 그냥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누구라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
9:07 이 재회 장면은 진짜 와...............
오 노웨이홈 잊고있었는데 올려주셨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볼게용
멀티버스와 추억으로 가슴이 웅장해진 명작
3:08 리자드 비장하게 머리맞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저 장면 예고편에서 샘스파 어스파 부분만 삭제해서 허공에서 혼자 맞는 느낌이라 웃었던 기억이ㅋㅋ
여러번 봐서 이 전율을 조금이나마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은 스스로 '난 이영화를 처음본다'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보세요 ㅋㅋㅋ 심장 겁나뜀
옥타비우스가 웃으면서 샘 스파 반겨주는게 좋다..
어스파 3편 제발 나와줬으면 좋겠다...라이노랑 어떻게 싸웠냐고
맨홀 뚜껑으로ㅋㅋ
@@user-jb5us7ne3b 샘스파-베놈 고블린 호박폭탄을 사용
톰스파-타노스 나노슈트와 왈도, 최신기술 거미줄 사용
어스파-라이노 맨홀뚜껑
ㅋㅋㅋㅋ또 혼자 별거없는 무기
@@303.Feel3 아니 앞에는 다 신기술인데 혼자 맨홀뚜껑인 거 진짜 웃기네ㅋㅋ
사실 라이노가 스파이더맨 죽여서 3편 안나온건 아닐까...
세 영화의 빌런, 세 영화의 영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게 어벤져스지 크으
진짜 상상으로만 했던 씬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다.....ㅠㅠ 어벤져스 떼샷, 삼스파 쓰리샷봤으니, 이제 남은건 웨폰X 투샷인가
와..9분...아낌없이 다 주셨네..
엔드게임 이후로 처음으로 가슴이 웅장해지는게 하는 영화
저 옥타비우스 박사가 샘스파 만날때 감동..
다 컸구나 이 부분에서 눈물날뻔..
그 영화를 보던 어린이들이 다 성인이 되었으니
진짜 스파이더맨 bgm 미친거 같어..
정말 어릴 때 생각 짙어지는 느낌..
오토박사가 더 컸구나 라고 말할 때 내면감성 미쳣다
8:58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OCN 영화에서만 보던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디와 2012년, 2014년 초딩때 나온 앤드류 스파이디, 그리고 중딩에서 20살때 본 톰 홀랜드 스파이디 웅장히 가슴해진다🥹 이후론 그냥 그랬어… 전율이 오는 그때 그 감정 다시 느껴 보고 싶다고 마블아😞
개봉 1년이 넘게 지나고 재탕을 몇번이나 했음에도 삼스파의 웹스윙 장면은 소름이 돋습니다ㅋㅋㅋㅋ
와 이 부분을 oneview님 채널영상으로 다시보는 날이 생겼네요....🥹
4:33 그 브금...
3:00 여기 삼파이더맨 포즈만 봐도 각자 개성이 뚜렷한게
1편 토비 맥과이어 때는 싸움이 기술보단 무투쪽을 주로 쓰다보니 신체자체가 다른 둘보다 떡대가 있는걸 알 수있고
앤드류는 기술 위주의 싸움 때문에 다리길이나 팔길이가 얇고 길다는게 보임
가운데 톰은 신체 피지컬도 있는데 아무래도 슈트 기술력이 워낙 높다보니 나머지 둘에 비해 슈트가 화려하거나 강철 소재같은 빛나는 질감을 줘서 기술력이 높다는게 확 와닿음
토비가 힘 ㅈㄴ쎔
@@IIlI01 그거는 다른 데서 이야기하시는 게...
헐 이런 디테일이 있었네
@@user-wp5od6zf2k 왜 다른 데에서 얘기해야되는 거임..?
@@user-dy7hp7kx4w 여기서는 포즈 디테일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토비 얘기하면 좀 그래요
0:25 옛날 초딩때 샘스파4 루머중에 리자드가 악당으로 나올거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이렇게 잠시나마 성사되니까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히어로 영화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뽕 차는 맛이 있어야 한다
그걸 완벽하게 해낸 영화라고 생각함
스토리상 결점이 있더라도
팬서비스 역할로 나온 영화로서
그 역할은 충실하게 해냈다고 생각함
그러한 면에서 이게 시네마이기보다는 테마파크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테마파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닌가?
9:21 이장면 뭔가 관객한테 하는말 같아서 벅찼음.. 어렸을때 샘스파 보면서 크던 어린이들이 이젠 정말 다 커서 어른이 되버렸으니..
대 코로나 시대에도 극장가를 쓸었던 전설의 작품
스파이더맨 게임하고 보니까 와 진짜 게임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면서 감동이 막 올라오네요. 크.. 옥타비우스 박사님 크 리스펙 크
7:45 닥터 스트레인지는 전직 의사였고 가망 없는 사람들은 안 받았었죠.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였지만 피터파커의 치료에 본인도 깨달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노웨이홈은 피터의 성장 뿐 아니라 닥스의 성장도 잘 보이는 것 같고 이 주제는 닥스2로 넘어가죠.
정보: 완다는 저때 다른 세계에 있어서
피터파커.스파이더맨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다
진짜 이건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빌어먹을 국방의 의무와 코로나까지 겹쳐 휴가도 잘 못나가게 되는 상화이 겹쳐서 안에서 이거보며 진짜 아쉬워 했는데 지금도 아쉽다..
진짜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봤던 장면을 실제로 보게될 줄이야
9:20 몇십년만에 재회한 옥교수와 대학생ㅠㅠ
다 컷구나.. 잘지내니? 난 이게 너무 뭉클하다… 초딩때 본 스파이더맨 이후 성인이 훌쩍지나고 직장인으로써 닥터옥타비에게서 들으니..
개연성 까고 향수 뽕 제대로 봤잖아 한잔해
9:15 옥박사님 눈빛 연기 너무 잘하신다.
진짜 엔드류 가필드는 데드풀3에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만화책 스파이더맨 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