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화 엑스맨 시리즈중 단연코 최고의 편이라고 생각함.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루할 틈이 없이 몰입하며 봤고 액션씬이나 스토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로건이 새로운 미래에서 깨어나 찰스에게 바뀐 미래를 알려달라며 말하자 놀람과 동시에 반기는 찰스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음. 그리고 마블영화 메인빌런 중 미래 센티널의 포스가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절망이 뭔지 보여준 빌런이였음
개인적으로 퓨처패스트를 진짜 초명작으로 보는 이유가 히어로 영화에서 절망이란 상황을 이보다 잘 표현한 영화가 없음. 그에 따른 엔딩에서 안도감은 너무 찡해서 눈물까지 날 정도였으니까. 참고로 센티넬이 인류를 작살낸 이유는 간단함. 뮤턴트 말살이 그들의 목표인데, 인간은 뮤턴트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그래서 다 죽였음. 어벤져스도 포함해서.
@@muffinm 이상하게 퀵실버가 왜 이렇게 내려치는지 모르겠는데 핍진성을 따지자면 단순히 번개같은게 아니라 빠른속도는 1.근육이 단단히 힘을 줘야하고 2.그 속도에도 멀쩡한 시력청력 3.꺽이지않는 척추(다른 사람 데려다줄때 목받쳐줌) 이정도만해도 단순히 속도만 빠른게 아니라 동체시력,아~~주 단단한 육체를 기반으로 할수밖에 없음 동체시력이 개판이면 달리다가 어디 들이박을거고 육체가 순두부면 달리자마자 다리와 척추가 아작남 사실상 퀵실버가 세계관 최강에 가까워야함
어디까지나 엑스맨 세계관에서만이고 텔레포트 못하고 저 흑인 캐릭터가 쓰는 블래스터같은거 못따라하는거보면 상대에 맞게 변하는것도 불,얼음,강철같은 원소계통만 통하는 상성인거 같은데 감마선이 힘의 원천인 헐크나 크리족인 캡틴마블나오면 정리 쌉가능... 애당초 뮤턴트 제거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고 자기 의지도 없어서 타노스급은 아닌듯...
개판난 기존 엑스맨 시리즈를 심폐소생술 해 살려낸 명작(물론 까만새가 다 말아먹긴 했지만). 특히 과거 찰스와 현재 찰스가 로건을 통해 대화하는 장면이랑 미래 찰스와 에릭이 "우리가 서로 싸우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엑스맨시리즈 팬들에게는 감회가 남다른 장면이죠.
데오퓨가 진짜 명작인 이유가 센티널임.... 왜 자꾸 사람들이 센티널이랑 타노스를 비교하냐면 느껴지는 절망감이 달랐기 때문임... 타노스은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인류의 절반을 줄여 우주의 균형을 맞추려 했었음... 말만 절반이지 마블이 스토리를 이어갈려면 핵심 캐릭터는 무조건 살아야 되서 그닥 절망적이게 느껴지진 않았음.... 그런데 데오퓨의 센티널은 센티널을 저지하지 못하면 주인공은 물론 돌연변이와 인간이 공존할수도 없게 될뿐더러 돌연변이는 아예 멸종하게됨.... 아예 사라지게 되는거라 절망감이 훨씬 컸음.... 심지어 센티널이 오기 전까지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꿔야한다는것과 센티널이 시간여행이 성공하기 직전까지 모든 돌연변이를 제거하고 와야하는데 그 긴박감이 미쳤었음... ㄹㅇ 개띵작....
명암대비로 인한 연출이 끝장이었다. 순간순간의 선택이 절망도 희망도 될 수 있는 과거는 마치 도화지같은 백색 위주의 색채로, 일방적인 학살로 인한 절망적인 미래는 어둡고 검은 색채로 표현한 것은 진짜 영상미의 끝을 보여줬음. 히어로물이지만 히어로물이 3D그래픽효과만 다가 아니란걸 보여줬음. 미래는 곧 현재의 내가 만들어낸 작품이다는 메시지...
진짜 이 영화보고 '엑스맨' 시리즈가 맞나?? 생각들 정도로 정말 살면서 귀신' 외에 로봇'에게 공포를 느낀 적은 센티넬이 처음이에요!!!! 대적 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더 더욱 공포스러운 존재였어요! 사실 그간 뉴스로 본 내용이나 킬러로봇 규제에 관한 뉴스볼때 실감을 못했는데 킬러로봇 규제 필요하겠군요 ㄷ
레이븐이 이때 사람을 살리는 영웅으로 생중계 되어서 다음 편인가?에선가 레이븐 보자마자 어린아이들이 영웅이라고 부르고 레이븐은 그런 대우에 적응못해서 뻘쭘해하는 것도 웃긴데ㅋㅋ 엑스맨 1에서부터 항상 레이븐은 쭉 악당역이었던 거랑 대조되어서 감개무량했는데 문득 살면서 중요한 순간에서의 선택이 모든걸 바꿀수도 있다는게 생각났음... 근데 로건 너무 불쌍해서 어캄...ㅜㅜ 찰스를 제외한 모든 다른 사람들과 모든 추억들이 혼자만의 추억이 되어버려서...
본래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울트론 전투 능력이 센티넬과 비슷할껍니다. 물량도 물량이지만 울트론의 장점도 영웅들의 능력을 학습해서 배워나간다는 설정이었으니까요. 이기는데 상대가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는 설정은 슈퍼맨의 아치에너미 둠스데이에도 들어가 있죠. 원작 설정에 맞게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는건 데오퓨의 센티널이 원탑이긴 하네요.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제일 명작.. 과거 현재 미래 조각난 설정들 다 뭉치고 능력연출 지리고 스트라이커 울버린 스토리 매끄럽게 만들고 감동연출에 어떻게 보면 진부한 퀵실버 능력 연출을 명장면으로 만들고 옛날 찰스와 현재 찰스 만나는건... 진짜 한두개가 아닌데 이후에 나오는것들이 망쳐버렸지..
[ 📺 엑스맨 리부트 시리즈 총정리 ]
🎬엑스맨 아포칼립스 (3편)
th-cam.com/video/c_a0-W5zy2Q/w-d-xo.html
🎬엑스맨 다크피닉스 (4편)
th-cam.com/video/iNg7zwC-Jcc/w-d-xo.html
🎬엑스맨 뉴 뮤턴트 (5편)
th-cam.com/video/a22tKgc1qBc/w-d-xo.html
🎬로건
th-cam.com/video/uMRRMGQ4_tk/w-d-xo.html
[ 📺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 총정리 ]
🎬엑스맨1
th-cam.com/video/VARLt1KG_hQ/w-d-xo.html
🎬엑스맨2
th-cam.com/video/TB5oNcF6g7A/w-d-xo.html
🎬엑스맨3
th-cam.com/video/gNzMPMojOjU/w-d-xo.html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히어로 무비에서 빌런이 이렇게 공포스러웠던건 처음이었어요... 단언코 엑스맨 시리즈 중 가장 탑티어라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막을수 없는무적의 적...실제로 저런놈들이 죽이려고 쫓아오면 얼마나 공포스러울지 상상도 안되요..ㄷㄷ
센티널은 처음부터 강했던게 아니라
파괴되면서 데이터가 축적된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건 유전적 돌연변이가
잠재해 있는 사람도 모두 해치운다는것
일반인도 그렇게 죽음.
Cute
무서웠쪄?
@@4D-HUMAN 좀더 설명좀 그니깐 인간이 뮤턴트의 일말의 가능성이 있어서 죽인거?
이게 진짜 대단한게 서로상처가큰 찰스와에릭이 손잡고
같은이유로 힘을합친다는게 대단햇음 물론 같이 행동하진 않았지만 그만큼 적이 최강이엿던거지
그리고 각자 너무힘들고 상처받은상황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니 더 감동이크고 재밋었음 마블영화중에 엑스맨 이편이 제일 여운에남음~!
엑스맨 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8:09 와 여기서부터 몰입 쩔어 진짜
개인적으로 영화 엑스맨 시리즈중 단연코 최고의 편이라고 생각함.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루할 틈이 없이 몰입하며 봤고 액션씬이나 스토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로건이 새로운 미래에서 깨어나 찰스에게 바뀐 미래를 알려달라며 말하자 놀람과 동시에 반기는 찰스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음. 그리고 마블영화 메인빌런 중 미래 센티널의 포스가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절망이 뭔지 보여준 빌런이였음
스토리 연출 모단 부분이 완벽했음 진짜
30번넘게보는대도 재밌네
특히 과거의 찰스가 미래의 찰스 한테 조언받는거..
데오퓨가 퍼클보다도 더 명작인듯
아 나는 데오퓨 ㄱ인정 하는데
개인적으로 퍼클이....갓
동감입니다. 개봉당시 그해해 좋은 영화가 많이 나왔었죠. 데오퓨, 캡아윈터솔져, 톰형의 엣지오브 투모로우 한달간격으로 개봉 했었는데 풍년이었음
개인적으로 퓨처패스트를 진짜 초명작으로 보는 이유가 히어로 영화에서 절망이란 상황을 이보다 잘 표현한 영화가 없음.
그에 따른 엔딩에서 안도감은 너무 찡해서 눈물까지 날 정도였으니까.
참고로 센티넬이 인류를 작살낸 이유는 간단함.
뮤턴트 말살이 그들의 목표인데, 인간은 뮤턴트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그래서 다 죽였음.
어벤져스도 포함해서.
ㄹㅇ '무적'이라 한다면 초딩이 떠올릴만한 '총알도 팅기고 대포알도 팅기고 단단한데 철은 아니라 조종 못함!!' 이런 수준이 아니라
[능력이 먹히긴 하나, 금방 대응하는 존재]라는게 참 좋았음
고철덩어리 로봇이지만 엑스맨의 능력을 역이용해 콜로서스 찢어버리고 이러니까 진짜 영화관에서 개무서웠음
다른 빌런들처럼 "히어로들이 어떻게 깨부술까?" 이런 생각이 안들고 "와 엑스맨 ㅈ된건가..?" 이런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정말 무서운 빌런이었음... 압도감 압권
가장 공포인 점이 저시대의 퀵실버는 이미 당한 건가? 싶다는 점임 퀵실버가 당했다면 애초에 뭘 해보는 의미도 안 느껴졌을듯
@@백업계정-w8l퀵실버가 그렇게 쎈 캐릭터는 아닌데
@@muffinm빠르자너 생존능력은 최상임
@@muffinm 이상하게 퀵실버가 왜 이렇게 내려치는지 모르겠는데
핍진성을 따지자면
단순히 번개같은게 아니라
빠른속도는
1.근육이 단단히 힘을 줘야하고
2.그 속도에도 멀쩡한 시력청력
3.꺽이지않는 척추(다른 사람 데려다줄때 목받쳐줌)
이정도만해도
단순히 속도만 빠른게 아니라
동체시력,아~~주 단단한 육체를
기반으로 할수밖에 없음
동체시력이 개판이면 달리다가 어디 들이박을거고
육체가 순두부면 달리자마자
다리와 척추가 아작남
사실상 퀵실버가 세계관 최강에 가까워야함
@@goodhouse0723 ???:속도는 곧 힘 빛의 속도로 차여보적 있나?
나는 마지막에 울버린 구출되면서 나오는 저 나래이션이 가장 인상깊음..
"내가 지금 하는 모든 선택들이 내 미래를 만든다"
진짜 인생 명언인듯.
공부자극시키네
이것만 보고 공부해야지..
이것만..
진짜 이것만
찐찐 이것만
@@가박-u2b 힘 많이내야할듯..
당연한 말이면서도 진리
1초 후 유툽 잡것 보는 니 인생
이 작품으로 그동안 엉망으로 꼬여있던 엑스맨 1,2,3과 단독으로는 명작이지만 전작과는 좀 애매한 연관성이던 퍼클까지를 잘 정리해놓고 다음작품인 아포칼립스로 말아먹은게 참...
구 배우들과 신 배우들을 너무 잘 믹스해서 정리한 작품이라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함.
@요오리 아무생각없이 재미로만 보는건 나쁘진않음
솔직히 아포 다음에 데오퓨 했으면 욕 안먹었을듯 ㅋ
아포칼립스는 데오퓨에 비해 완성도가 좀 떨어져도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음
말아먹은건 오히려 불닭닦이.....
데오퓨(명작) -> 아포(평작) -> 로건(명작) 이렇게 잘가다가
어차피 인수당한거 마블 엿먹일려는건지 다크피닉스로 다 조져버림.......
데오퓨가 너무 띵작이라 아포가 상대적으로 욕먹고 불닭은 음…;;;;;; 꼭 그랬어야만 했냐
나도 극장에서 아포 보고 재밌어서 다 찾아봄 근데 데오퓨가 훨 잼있긴 하드라 ㅋㅋㅋ첨 볼때 히어로들 다 개발리는 그런 충격 잊을수가 없다
31:11 찰스가 레이븐을 조종하지 않고 끊임없이 설득해서 인간과 돌연변이들과의 복수의 악연을 끊어내는 장면
"지금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이 네 손에 달려있어"
"난 널 믿어, 레이븐"
정말 극장 뒤에 앉아서 눈물 질질 흘리면서 봤었음
센티넬은 진짜 역대급 빌런...단순히 압도적인 파워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상대 능력을 분석하여 카운터를 친다는 기존 히어로 만화의 주인공에나 들어가있을법한 설정이 적용됐는데
그걸 수백 수천기의 센티넬들이 팀플로 함 ㅋㅋㅋ
하나만 있어도 골때리는데 수백 기가 저 ㅈㄹ을 하니 못이기고 다 죽제
진그레이의 피닉스말곤 대적 불가능...
근데 진이 없음
황금발란스
@@testtest-ir8wv" 세바스찬 쇼 "
@@magnolia-xo6ji 쇼 성님..그립읍니다...
더 빡센건 내가 한놈을 불로 조지는데 그게 다른 센티넬한테 학습되서 센티넬이 얼음능력자를 불로 조지고, 반대로 그 얼음능력을 학습해서 불 능력자를 조짐.
솔직히 타노스보다 위협적이였음
상대에 맞게 계속 변하니깐 절대 이길수없다는 무력감과 절망감 가히 공포감이 느껴지는 빌런
초반씬은 정말 공포영화인줄...
어디까지나 엑스맨 세계관에서만이고 텔레포트 못하고 저 흑인 캐릭터가 쓰는 블래스터같은거 못따라하는거보면 상대에 맞게 변하는것도 불,얼음,강철같은 원소계통만 통하는 상성인거 같은데 감마선이 힘의 원천인 헐크나 크리족인 캡틴마블나오면 정리 쌉가능... 애당초 뮤턴트 제거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고 자기 의지도 없어서 타노스급은 아닌듯...
@@NoopNoop_2D 아...예..
@@NoopNoop_2D ㅈㄴ구구절절
@@NoopNoop_2D ㅇㅈ 울트론보단 강하지만 절대 타노스는 뛰어넘을 수 없음 모든 히어로가 덤벼도 대등하게 싸우는 우주급 빌런인데
10:46 이 씬은 정말 엑스맨 영화중 길이남을 명장면.. 영화관에서 우와 와 소리 들리던게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든 기술을 사용해 한 캐릭터의 능력을 완벽하게 설명하는 엄청난, 대단한 장면...
어벤져스 퀵실버 평가절하 1등공신 장면ㅋㅋ
@@Jindalrae 레이져에 맞아죽는 퀵실버..
유 디든트 씨 댓 커밍 ㅇㅈㄹ ㅋㅋㅋㅋ
이거랑 다른작품에 나온 sweet dreams 장면도 명장면인듯6
나도 이 엑스맨 퀵실버 본 후 보니 ㄹㅇ 허접해보이더라ㅋㅋㅋ
1:12 27:41 이렇게 히어로의 고유능력의 상위등급 그대로가 존재하는걸 보여주는 데드 씬이랑 절망적인 데드씬이 영화 몰입도 300%로 만들어 주는 것 같음 과장안하고
근데 칼든애는 능력뭐죠 블리크파트너
@@설체리-k3f천리안
@@3vian_jun 근데왜근접전으로하죠ㄷ
@@설체리-k3f 애초에 오감발달이 능력이라
원거리로 가면 아예 못 싸울 듯.
능력 자체가 전투병보다는 수색병 느낌이 강한 듯...
원주민인줄알았는데ㄷ
데오퓨를 혼자 극장에서본날을 잊지못함.. 이제것 없던 빌런의 틈없는 막강함과 반목하고 끝없이 갈등하고 싸우기만하던 캐릭터들의 화합.. 크으
저도 혼극 했어요 영화정보일체 없이
압도적인 적 앞에서, 반목하던 원한도
무감 무상의 기계앞에서는 무의함을 스크린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낌
스토리도 쩔었고
오리지널 엑스맨 배우들도 나와서 스토리 이어지는것도 쩔었고
뮤턴트들 스킬 서로 연계해서 싸우는 전투신도 쩔었고
가끔 나오는 개그코드도 쩔었음ㅋㅋㅋ
퀵실버는 너무 임팩트 있었고
진짜 명작
로그컷도 꼭 보시길
음악도 굿
@@joyeetasanyal751 ㄹㅇ 음악도 진짜 개쩜
타노스는 우주적인 파워를 가진 슈퍼빌런이고 센티널따위랑 비교가 안 되지만 진짜 절망감 하나는 센티널이 더 쩔었음 강철남자(미안해요 이름을 몰라) 팔 찢고 얼굴 찌그러뜨리는거 ㄹㅇ 호러
콜로서스입니다.
ㄹㅇ 그것도 다른 엑스맨들 능력 카피해서 상성으로 죽이는거 너무 처절함
콜로서슼ㅋㅋㅋ 강철남잨ㅋ
크롬맨
어벤져스2에 빌런인 울트론한테 기대한게 바로 이런 연출이였는데...
영화 속 울트론은 너무 허접...
원작에서 묘사되는 울트론 한테 지성을 제거한 모습이 딱 영화 데오퓨에 나오는 센티널이라드만...
개판난 기존 엑스맨 시리즈를 심폐소생술 해 살려낸 명작(물론 까만새가 다 말아먹긴 했지만). 특히 과거 찰스와 현재 찰스가 로건을 통해 대화하는 장면이랑 미래 찰스와 에릭이 "우리가 서로 싸우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엑스맨시리즈 팬들에게는 감회가 남다른 장면이죠.
근데 다크 피닉스가....
@@박지수-i4m 그래서 까만새가 다 말아먹었다고 했잖어ㅋㅋㅋㅋㅋㅋㅜㅜ
10:43 엑스맨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퀵실버가 여러 명장면 만드는듯...ㅋ
이렇게 조작할수 있는데 어벤져스에서는 총에 맞아죽다니ㅋㅋㅋ
진짜 이거 나올때 영화관에서 관객들개터졌음ㅋㅋㅋ
전 22:55 이장면도 진짜 멋잇던데
@@딸만 ㅇㅈ
엑스맨 시리즈 중 단연코 탑!!! 캐릭터들 사이에 갈등과 이해, 스토리 라인, 컴퓨터 CG 까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시리즈..극장에서 봤을때 퀵실버 장면과 스타디움 띄우는 장면은 정말 압권 이었다..
아주 대단한 작품.. 센티널이란 최강의 빌런을 만들어서 과거로 넘어가 미래를 바꿔버리는 내용을 만들어서 전작에 똥싸놨던걸 다 치워버리고 허무하게 죽었던 x맨 부활까지 시켜버리는... 대단한 작품
그리고 또 똥싸버린 아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대단한 [그]작품
@@져차 내 몸에 흑불새가 요동친다. 흐으으으앙~
작픔성과 볼거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수작 중의 수작
역대 최고의 히어로무비 탑5안에 든다
ㅇㅈ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2, 시빌워, 인워와 함께 데오퓨를 제일 좋아하네요
난 로건
@@고래사냥꾼 난 인워빼고 윈터솔져
@@고래사냥꾼 여기서 윈솔하고 어스1 넣으면 내 최애들
@@범이-z2g 와 어메이징스파이더맨1 말씀이시죠? 어벤져스1인가 하고 순간 생각한ㅋㅋㅋㅋ
확실히 데오퓨 센티널은 어벤져스 핑거스냅에 버금갈만한 절망이었죠. 그 해결법이 타임슬립밖에 없었다는것도 공통점인듯
확실히 시공간을 다룬다는건 절대적인듯
일단 매그니토랑 찰스랑 힘 합친것부터가 ㅋㅋ 넘사벽임
과거로 간다는게아니라 정신만보낸다는것도 신선하네
@@사람답게살아요 그둘힘합친거 다날려버리는게 진그레이 잖소 ㅋㅋ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고있는것도 수많은 미래의 우리가 와서 아무도 모르게 고쳐주기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해보면 좀 소름돋음
센티넬이 진짜 레전드였던건 미스틱의 능력을 이용한 그에 맞게 상황대처를 한다는 거였음
모든 뮤턴트들은 하나의 약점들이 있는데 그것을 잘 표현한게 최고였음 괜히 엑스맨 최고의 영화가 아님
체형도 여자 같은 형태인 이유군요
미스틱 고문 받은게 너무 안타깝다...
@@dudtkddjqrpdmltls 네, 맞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수습해 놨더니 이후 시리즈에서 다시 개판으로 만들어 놓다니.... ㄷㄷㄷ
이거 속편이 뭔가요 ? 이게 마지막인줄..
@@gover4140 아포칼립스-다크피닉스
ㄹㅇㅋㅋㅋㅋ
전편 엑스맨들에서 정리 안되던 스토리를 한번에 싹 정리해버린것 만으로도 대단한 명작
근데 레이븐이 저 땅꼬마 개발자 죽일려는데 기억홋 들어가는애는 왜자꾸 막은거임?
ㄹㅇ
@@볼2니 트라스크 박사를 죽인다해도 기술은 존재하기 때문에 센티널 개발을 막을 수 없음 + 전세계 적으로 생중계되는 상황에서 뮤턴트가 민간인을 죽이면 뮤턴트는 그 순간 인류의 적이 되어서 탄압받기 때문?
@@maloising9663 뭔소리임 저때 저 박사가 다만들고있었는데 죽였으면 나중에 저렇게되지도않았을듯;
@@볼2니 님 생각해보셈. 어차피 그자리에서 대통령 죽였으면 돌연변이는 인간의 적이 됌.
그리고 트라스크 박사의 기술이 기록으로 당연히 남아있지 그걸 요즘처럼 드라이브에 숨겨서 개인보관하고 암호화 파일화 해놓겠음? 저때 시대상을 보셈 파일 전부가 수기로 작성된 파일임.
2:01 10:38 25:23 이 장면들 연출 ㄹㅇ 레전드. 엑스맨 특유의 현실적이고 정치적인 면모를 잘 보여준 엑스멘 마지막 영화. 스릴러의 긴장감에 히어로물의 눈요깃거리에 엑스멘의 심오함까지..
위에서 떨어져서 때리는거 ㅈㄴ 멋있네
퀵실버짱ㅋㄱㅋ
블링크가 ㄹㅇ 포탈 고인물임ㅋㅋㅋㅋㅋ
블링크 능력으로 센티넬이 잘리던데 이거 유인 잘만 하면 아주 토막을 내버릴수도 있었겠네..
@@김경순-v4l 맞아요
절망적인 상황을 너무 몰입도 있게 잘 연출해서 영화관에서 두 번 봤던 영화
어둡고 절망적인 분위기 영화 중에서는 단연 최고
부럽다... 다들 너무 좋다고 극찬했을당시 나는 극장안가고 뭐했나
센티넬은 이 때까지 내가 본 영화 빌런 중에서 유일하게 절망을 느끼게한 빌런임
절망을 이보다 더 느끼게 한 적이 없는 빌런임
생각도 없고 설득할 방법도 없음. 대화할 필요 없으니 말하는 장치도 없음. 그래서 더 무서움
눈 앞에서 보여주는 진화는 진짜 압도적이던데 상성맞춰서 대응하는거 진짜 개지리는듯
@@고사리맛집 타노스조차 대화를 하자면 잠시 대화를 나눠주고 동정을 해주는데 저건 ㄹㅇ 말도 안통하고 죽이는 방식이 주먹으로 죽이는 것도 아니고 찔르거나 능력카운터 챠서 찢어죽이는데 저런 놈이 수만대씩이나 양산 ㅋㅋㅋ
@@gun9win 심지어 그 대응책으로 처참히 살육한다는 수준이라서 더 호러지 타노스는 적어도 지 스스로 기 기준의 동정심과 대우 존경을 주는데 저건 ㄹㅇ 무감정으로 아이스맨은 모가지를 녺이고
@@백업계정-w8l ㄹㅇ....울트론도 말은 하는데 저건 뭔 그냥 눈에 보이면 슥삭이여 ㄷㄷ;;;
데오퓨가 진짜 명작인 이유가 센티널임.... 왜 자꾸 사람들이 센티널이랑 타노스를 비교하냐면 느껴지는 절망감이 달랐기 때문임... 타노스은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인류의 절반을 줄여 우주의 균형을 맞추려 했었음... 말만 절반이지 마블이 스토리를 이어갈려면 핵심 캐릭터는 무조건 살아야 되서 그닥 절망적이게 느껴지진 않았음.... 그런데 데오퓨의 센티널은 센티널을 저지하지 못하면 주인공은 물론 돌연변이와 인간이 공존할수도 없게 될뿐더러 돌연변이는 아예 멸종하게됨.... 아예 사라지게 되는거라 절망감이 훨씬 컸음.... 심지어 센티널이 오기 전까지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꿔야한다는것과 센티널이 시간여행이 성공하기 직전까지 모든 돌연변이를 제거하고 와야하는데 그 긴박감이 미쳤었음... ㄹㅇ 개띵작....
개솔 ㄴ
@@다다-i3c1u ㅋㅋㅋ
마블 핵심캐릭터가 살아있었다고 느낀건 너무 주관적인듯
@@강찬송-s1k 애초에 영화에 대한 감상평이 다 주관적이지 객관적으로 감상평을 어케함 ㅋㅋㅋㅋ
@@다다-i3c1u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며 좀 넘어가주라
센티넬들의 학살씬은 진짜 공포영화 그 자체다....
진짜 이 영화 첫 장면 처음 봤을 때는 ㄹㅇ 와.. 잊을 수가 없네 몰입감이 미쳤음 걍
한편으로는 로건은 참 외로울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시간을 다니며 본인밖에는 알지못하는
시간을 보내왔으니
그러나 찰스는 알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오래된기억들은 찰스만알지않나?
스트라이커한테 아다만티움총알맞고 기억잃었잖어
@@이준승-l8o 아다만티움 총알 맞기 전 기억은 찰스도 로건도 모르죠
@@Jindalrae 그게 너무 슬퍼요.. ㅜㅜ총알맞구 기억잃기전 연인 두고 떠나는장면도 너무슬픔
@@Jindalrae 총알 맞기전 기억을 찰스가 알아서 로건한테 그 기억을 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학교에 들어오게 한거예요
뮤턴트 다 죽는 장면은 봐도봐도 너무 슬픔ㅠㅠㅠ 볼때마다 눈물남ㅠㅠㅠ
제사도 지내주삼
센티널이 제일 끔찍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인공지능 아니고 그냥 기능만 하는 로봇이라서 아무 감정없이 학살하는 모습이 큰듯
기계적이고 무기질적으로 입력된 명령만 수행하는 냉병기의 모습은 여러모로 위압감있고 강렬하죠.
엑스맨을 이끌어왔던 구배우들과 신배우들의 교체전 함께한 마지막영화라 엑스맨 함께한 팬들에겐 진짜 큰 선물같은 작품이였는데
아포칼립스가 똥칠해서 로건이 겨우 살린걸 피닉스가 설사까지함
엑스맨 시리즈 입문을 데오퓨로 하게됐는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소름끼칠만큼 강하고 무서운놈들이 아군들 다 때려눕히는거 보고 '이거 여기서 끝난거 아닌가? 여기서 무슨 내용을 더 보여줄려고?'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더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그 충격과 공포란...
어 너두? 나두ㅋㅋㅋㅋ
진짜 센티널들이 뮤턴트 학살하는 장면은 호러 그 자체
내 인생 공포영화 Top3
곡성
엑스맨 데오퓨
원피스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
센티널 이기려면 어케 해야 함 ?
엑스맨도 평행세계인가?
과거로 사람 보내는 능력 가진 여자가 저 흑인 과거로 보낸건가?
근데 평행세계면 센티널한테 몰살당한 세계도 그대로 전개 되는건가?
@@NokDu12 방법없다니깐
@@NokDu12 정확하게 말하자면 정신만 과거로 보내는 능력.
흑형의 정신을 몇시간 전의 과거로 보내서 흑형이 몇시간 뒤면 센티널이 이곳으로 온다고 경고를 함->대피->센티널이 저 장소로 온다는 현재가 바뀐다는 설정임. 평행세계는 아니고
ㅎㅎㅎㅎ 너무 재밌네요 영상 분량 길어서 편집하기 어려우실텐데 항상 스토리 빠지는 곳 없이 정리해주셔서 좋아요
항상 제가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최대한 몰입할 수 있게 끔 신경써서 편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꿀잼영화들로 자주 찾아뵐테니 종종 들러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맞아요 😮😮 요약 진짜 잘하시는 듯
막연한 무력감에서 오는 공포를 진짜 잘살렸음.. 갠적으론 마지막으로 남은 블링크 죽는게 존나 소름돋았다
개인적으로 히어로 영화인게
주인공들이 정말 초월적으로
강하거나 결국 위기를 이겨내고 빌런을
무찌르는 그런스토리가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아하는 영화임
역대 빌런중 유일하게 히어로들이 물리치지 못한 빌런
센티넬 이동선부터가 무슨 드라큐라 관짝같이 생긴게 몇천개씩 날아오니 아예 답자체가 없.. ㄷㄷㄷㄷ
센터널이 아무리 인공지능이어두 약쩜은 있다!! 승리는 나의것이다!
머랄까 구엑스맨과 신엑스맨의 배우들의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졌던
콜라보랄까.. 먼가 세대교체가 되며 뜻깊고 의미가 컸던 영화.
신엑스맨이 결과적으론 망하긴했지만, 승계자체는 잘이루어지게끔 견인했던 작품
와 솔직히 이땐 몰랐지ㅋㅋㅋㅋㅋㅋ 이집트 사이비와 그 따가리 그리고 불닭이 나올 줄은 ㅋㅋㅋㅋㅋ
불닭 시발
근데 불닭은 누구임?
@@사과-u8y 피닉스포스를 말하는같음 ㅋㅋ
@@neorhee87 맞아요 ㅋㅋㅋㅋㅋ
22:30 이 장면은 진짜 공포 그 자체다.. 한마리만 상대하기도 벅찬데 ㅗㅜㅑ....
하나하나가 다 강적인데 이런놈들이 양산형이라는게 더 답이 없음
명암대비로 인한 연출이 끝장이었다. 순간순간의 선택이 절망도 희망도 될 수 있는 과거는 마치 도화지같은 백색 위주의 색채로, 일방적인 학살로 인한 절망적인 미래는 어둡고 검은 색채로 표현한 것은 진짜 영상미의 끝을 보여줬음. 히어로물이지만 히어로물이 3D그래픽효과만 다가 아니란걸 보여줬음. 미래는 곧 현재의 내가 만들어낸 작품이다는 메시지...
마지막장면들이 시리즈 본사람들 감동 포인트임 ㄹㅇ
ㄹㅇ죽엇던 사람들 과거 불장난하던 진도 다 살아있고 근데 그 수많은 애틋한 과거는 오로지 자신만 겪어서 자신만 알고 있고... 지금은 그 과거를 모른채 그저 스쳐가는 사람들 그 속에 유일하게 자비에만 놀라는
히어로물에서 공포를 느낀건 처음이었던 작품.
최근의 엑스맨 작품은 거의 공포물이었지만..
최근 작품이 공포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데오퓨까지가 엑스맨의 최고 전성기였던 것 같아요
@@잼무비 무비쓰 ㅇㅈ
@@잼무비 로건이 있는데 뭔...
@@_Nightmare_88 로건은 휴 잭맨 울버린 하차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팬 서비스 느낌의 영화라 신 엑스맨이랑 스토리가 이어 지지도 않음...
센티널들 묘사를 보면 단순 적응이 아니라 뮤턴트를 훨씬 앞도하는 능력을 투사 할수 있는 것으로 표현됨. 같이 강철이 되는대 강철맨을 두동강 내버린다든지 얼리는대 화력으로 순식간에 녹이는건 단순 적응이 아닌 출력또한 압도적이라는거...
뒷도적으로 밀리긴하죠 액스멘들이
ㅋㅋㅋㅋㅋ 앞 실화냐
옆도적으로도 밀림
맞는말임 출력도 월등하거니와
노멀상태에서 조차도 큰 거구임에도 날렵한 움직임과 힘으로 이미 압도해버림
워패스, 콜로서스 정도는 별다른 능력 적응없이도 이기는걸 보여줌
앞도적 옆강도 뒤해적 위산적 아래소매치기
앞도 하나 잘못 썼다고 너무들 하시네..
스타크래프트2 집정관 - 앞도적인 힘으로!!
센티넬표현이 진짜 세기말느낌이어서 좋앗음
엑스맨 시리즈중에서가 아니라 히어로물 중에서 탑이라고 생각함. 두번 세번 봐도 재밌어…
히어로 영화사상 이 영화처럼 절망적인 영화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표정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 센티넬이 들어왔을때 "키티"의 울먹이는 표정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게 엑스맨 영화 TOP 1은 로건, TOP2 는 데오퓨예요
9:31 이장면 너무 웃김
솔직히타노스는 디즈니스럽게 너프돼서 강하다는느낌은있어도 압도적이거나 절망적인건없는데 히어로물에서 이정도로 히어로들 찢어발기고 절망적이다못해 무섭기까지한건 t-1000이후로 센티널이처음인듯 센티널이 메인빌런이었다면 엑스맨을 호러장르로 구분해도될정도임
타노스는 인워의 주인공 포지션에 가깝기 때문에 적당히 너프하고 히어로 측한테 몇 대 얻어맞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역경을 극복하는 의지력을 보여준 느낌이 강함
센티넬은 딱 아포칼립스 느낌
타노스 그대로 냈으면 영화 30분만에 끝날걸
원작에서는 거의 대부분 히어로가 싸웠으니까
원작 고증하면 티노스 첫 등장때 헐크한테 갈기갈기 찢겼음ㅋㅋ
퀵실버에 능력을 보여준 영화는 몇 있지만,,, 퀵실버의 시선에서의 모습이 나온건 진짜... 역대급이었음
메그니토가 원작설정대로 자기장 능력자였으면 센티넬 한방에 가루로 만들수 있엇을텐데 ㅠㅡㅠ
진짜 이 영화보고 '엑스맨' 시리즈가 맞나?? 생각들 정도로 정말 살면서 귀신' 외에 로봇'에게 공포를 느낀 적은 센티넬이 처음이에요!!!!
대적 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더 더욱 공포스러운 존재였어요!
사실 그간 뉴스로 본 내용이나
킬러로봇 규제에 관한 뉴스볼때 실감을 못했는데 킬러로봇 규제 필요하겠군요 ㄷ
에릭 금속 다루는 능력은 볼 때마다 개사기같다 진짜 ㅋ ㅋ
엄청나게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죠
현대여서 더 사기인 능력
심지어 원작에 아들은 퀵실버에 딸은 스칼렛위치...
@@jl3155 ㄷ ㄷ;;
@biming U 친딸 친아들은 아니어도 양딸 양아들 맞는데요
데오퓨는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달라진다는 개념이고
마블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다 다르다는 멀티버스 개념인데
엑스맨 마블 통합하려면
엑스맨을 완전히 리부트 해야겠네
저기..마블 드라마는 안보시나봐요.. 이미 통합되고있어요.. 멀티버스 개념은 이미 적용되었고 완다비젼보시면 압니다.엑스맨 퀵실버가 완다 오빠로 이미 나와요
@@고구마는2gwghw 그사람 퀵실버가 아니라 그냥 마을주민임
@@고구마는2gwghw 그 배우도 잠깐 특별출연 느낌으로 나온거임 이제 엑스맨의 판권이 디즈니 측에 넘어왔기에 mcu에도 등장시킬 수 있다는 걸 잠깐 보여준거뿐이지 지금 세계관이 그대로 통합되는건 아님
@@고구마는2gwghw 뭔소리ㅋㅋㅋ 그냥 동네주민1임ㅋㅋㅋㅋㅋ
엑스맨 시리즈중 최고였고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퀵실버장면을 보며 이걸 영화로 보고 있다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는걸 느끼게 해준 개명작…
매그니토가 아무리 쎄다고 해도 한국오면 아파트도 못 움직임 철근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기발하심
지렷다...
Zzzzzz
ㅋㅋㅋㅋㅋ
진짜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고, 마지막에 여운이 남는...앞으로도 또 볼듯.
와우... 개드립 나래이션 없이 딱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둔 편집이 너무좋네요 구독합니다
맞음... 진짜 맞음.
설명 해주는것도 좋지만 이거처럼 없는것도
일단 몰입할수있으니깐 좋은거같네요
되도않는 개드립 넣는 영화소개 채널들 극혐이긴함ㅋㅋㅋㅋ
@@우주의신비-w6y 맞음 맞음 x 10000
음.. 영화를 이미 수차례 본사람들에게는 그 개드립을함께보면 재미있겠지만 아에 보지못한분들에게는 집중도가 떨어질수있겠죠..
퀵실버의 매력은 이편에서 나옴. 캐릭터, 외모 다 합격
진짜 퀵실버 씬은 몇 번을 봐도 멋짐..
개인적으로 데이즈오브퓨처페스트 진짜 최고의 작품중 하나인듯... 초반 전투씬부터 매력죽임....
영화선정 진짜개좋다 사랑해 형
핫트핫트😎
미래센티넬은 공포 그자체...초반장면이 너무강렬하긴했죠 그 막판장면에서 센티넬들 운송수단 겁나 많이날라오는거 보고 소름돋았는데 스톰이 폭풍으로 그것들 막 부딪힐때 센티넬들 겁나 많이 슝날라갈때 2차소름 그리고 콜로서스 몸반으로 찢는거보고 ㄷㄷㄷ
그 관 같은거에 한마리 들어있는줄알았는데 거기서 하나당 수십마리가 튀어나와 후덜덜덜 개당 한마리 예닐곱마리 튀어나와도 다죽을판인데 절망적이었죠 진짜
이거 진짜 명작인데 ㅠㅠ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임 과거 현재 미래를 진짜 잘 녹여서 만든 영화라고 생각됐음...... 그리고 이상하게 막강한 센티넬을 보면서 희열을 느꼈음;;;
데오퓨가 성공하고
아포칼립스랑 다크피닉스가 망한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빌런의 존재감이 가장 큰것같다
다크피닉스는 너무 엉망진창이라 빌런하나론 해결이 불가능하고 아포칼립스는 빌런만 매력적으로 만들었어도 나름 괜찮았을듯
아포는 프리퀄4부작 다른 빌런들에 비해 많이 엉성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너무 서둘러서 만든 티가 있었죠...
씹그레이가 존나 밸붕이라 애당초 좋은 빌런자체가 성립이 안됨
쟤들이 울트론 마냥 단순히 물량전 하는
쇳덩이였다면 저렇게까진 안무서웠을텐데
전투중에도 계속 상황에 맞게 진화하는
빌런이라는게 진짜 공포였음
그 와중에 물량까지 많으니...
울트론이 너무 영화에서 너프 먹은 겁니다...
센티널 너무 완벽한 빌런이였음.
교차편집으로 후반부까지 좀더 나왔으면 어땠을까 좀 아쉬울 정도로.
솔직히 스톤없으면 타노스한테도 일대일 이길 거같은 포스
확실히5마리정도면 다구리로 타노스잡을수 있을것 같기도
@@이준승-l8o 어림도없지 ㅋㅋㅎㅋㅋㅎㅋㅋ
@@이준승-l8o 타노스는 모르겠고 헐크는 이길 거 같긴 하네요,,,센티널은 엑스맨들 능력 가져다 쓸 수 있으니까
다구리치면 타노스는 이길듯
스톤없는 맨몸 타노스면 이길듯
22:16 스톰 넘나 멋잇어.. 이젠 당당한 오메가레벨뮤턴트!
24:20
@@방랑자-r7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애들 있어서 유튭댓이 개웃긴거같음
영화보면서 진짜 이건 못이기겠다 절망에 끝을 봤던 작품이었는데 다시 보니까 좀 덜하네요
결과른 알아서 그럴수도요ㅎ
이 영상은 편집된거. 쫓기고 학살 당하는 장면 더 김. 두동강 내버리는 장면 등
이게 진짜 PC영화 아니냐!? 참신성 액션 화면구성 그리고 정치적 이슈텔러까지...
아니 과거에도 이 띵작을 만들어 놓고, 요즘 영화들은 참 버릇이 없어
시작부터 네임드 엑스맨 주인공들이 전부 썰려나가는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남을수밖에 없던 명작 영화
개인적으로 마블시네마틱보다 엑스맨 영화들이 더 재밌음... 마블시네마틱은 와 지린다 와 흥미진진하다라면.
엑스맨은 재미도 있는데 의미와 감동까지...
데드풀 2부작과 로건도 있죠
@@박지수-i4m 로건은 진짜 명작 중 하나...
정말 잘 만들었다. 어벤저스는 그냥 보는데 엑스맨은 케릭 한명한명에 애정을 가지고 보게되요.
레이븐이 이때 사람을 살리는 영웅으로 생중계 되어서 다음 편인가?에선가 레이븐 보자마자 어린아이들이 영웅이라고 부르고 레이븐은 그런 대우에 적응못해서 뻘쭘해하는 것도 웃긴데ㅋㅋ 엑스맨 1에서부터 항상 레이븐은 쭉 악당역이었던 거랑 대조되어서 감개무량했는데 문득 살면서 중요한 순간에서의 선택이 모든걸 바꿀수도 있다는게 생각났음...
근데 로건 너무 불쌍해서 어캄...ㅜㅜ 찰스를 제외한 모든 다른 사람들과 모든 추억들이 혼자만의 추억이 되어버려서...
본래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울트론 전투 능력이 센티넬과 비슷할껍니다. 물량도 물량이지만 울트론의 장점도 영웅들의 능력을 학습해서 배워나간다는 설정이었으니까요. 이기는데 상대가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는 설정은 슈퍼맨의 아치에너미 둠스데이에도 들어가 있죠. 원작 설정에 맞게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는건 데오퓨의 센티널이 원탑이긴 하네요.
에오울을 이렇게 만들어야했어....
개봉당시엔 별 반응 없었는데 난 개띵작이라고 생각했음 프리퀄보단 리부트에 가까워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할수있게끔 짜임새있게 너무 잘 만듦
개봉 당시에도 반응 좋았는데..ㅎㅎ
그렇게 리셋 잘 해놓고 나운 후속작들이...
엑스맨 팬덤이 한국에선 좀 조용한 것 같은데 그래도 당시에 한국, 세계 흥행 엑스맨 시리즈 중 1위 ㅎㅎ
? 이게 엑스맨 시리즈중 한국에서 젤 인기있었고 엑스맨 무비화력 다 죽어가던 미국에서 올만에 흥행한 엑스맨 시리즈인데 ㅋㅋ 당시 시네마스코어도 역대급이었고
2014년도에 영화에 별 관심이 없으셨나 본데요?
미국 2억3천만불, 월드박스오피스 7억4천만불 흥행작입니다.
엑스맨 시리즈에 뜨듯미지근한 한국에서도 431만명으로 대흥행 했습니다.
진짜 영화 잘만듬. 저 센티널의 공포도 장난아니거
cg를 낮배경으로 했다는거가 정말 대단한거임
엑스맨 진짜 애정하는 작품🥰
20:20 센티널을 막기 위해서는 돔구장이 있으야되요
올려주신 영화들 맥주한잔 하면서 싹다 정주행중인데 하나같이 꿀잼이네여 영화 취향이 저랑 비슷한거같아여ㅋㅋㅋ 이제 엑스맨만 보면 끝인데 영상좀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퀄리티 보면 금방 크실거같은데 떡상하셔야져ㅋㅋㅋㅋ
엔돌핀 솟는 댓글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것 처럼 더욱 힘내서 다양한 꿀잼영화들로
꼭 보답 해드릴게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파이팅 하세요 :)
마지막에 로건이랑 찰스 다시 만나서 밀린 이야기 하자는 엔딩은 진짜 띵피니쉬
지금이 2023년.. 센티넬은 없고 지구는 무사하다. 고맙다 엑스맨
크 편집도 잘 하셨네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35:50 왜 소령으로 변해서 로건을 데려가는거죠?
저 사건으로 로건이 아다만티움 주입당하지 않던가요
정말 감독이 너무나 영리했던 영화였음..... 진짜 엑스멘시리즈를 다시 쓸수있는 기회였는데 이다음에 아포칼립스 불닭피닉스로 싹 다 말아먹다니
27:47 엉엉 ㅠㅠ 이건 정말 너무한거 아니냐고 ㅠㅠㅠㅠ
0:02 잉 내년이네?
잉 작년이네?
뮤턴트들이 온힘을 다해 처절하게 싸우는게 인상 깊었고 그럼에도 끄떡없는 센티넬이 정말 무서웠어요 후반 스톰이 생각보다 허무하게 죽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빌런으로는 터미네이터2 T1000 이후로 처음으로 공포를 느낌. 돌연변이 능력을 카운터치면서 무력하게 만드는
매그니토 문여는거 봐라 박력미쳤다ㄹㅇ
진짜 welcome back에서 소오름에 눈물까지 나올뻔했어요 너무 좋아요..
진짜 빌런이라면 센티넬 정도는 돼야지. 완전 절망 그 자체. 그걸 이겨내려는 과정이 이 영화의 핵심. 그래서 명작.
제 최애 영화 중 손꾸락에 꼽는 데오퓨 영상 정말 잘 뽑으셨네요. 따봉과 구독누르고 갑니다~^^
재밌게 보신 것 같아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재미난 꿀잼영화들 많이 소개해드릴테니,
지금처럼 종종 들러서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제일 명작.. 과거 현재 미래 조각난 설정들 다 뭉치고 능력연출 지리고 스트라이커 울버린 스토리 매끄럽게 만들고 감동연출에 어떻게 보면 진부한 퀵실버 능력 연출을 명장면으로 만들고 옛날 찰스와 현재 찰스 만나는건... 진짜 한두개가 아닌데 이후에 나오는것들이 망쳐버렸지..
22:15 전설의 '그' 장면 시작
최종 보스급 뮤턴트들도 무기력하게 압도하면서 메그니토 같은 보스급 뮤턴트도 힘없이 당하면서 끝없는 절망속에서 극복하려 노력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은 명작인듯 영상미 개연성 액션 모든면에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