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군조종사인데 3편까지 다 보고 글남깁니다 대부분 공군 조종사에대한 유투브 정보가 잘못되거나 틀린부분이 많이있어서 항상 볼때마다 답답하고 공군에대해 꿈을키우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가는것같아 마음이 아팠는데 이 영상은 거의다 맞는 정보이고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편후 새롭게 활동하시는 군 선배님 모습도 존경스럽고 좋은 영상을 보고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레이더 사이트부대에 나와서 일반 비행단 생활은 잘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 상병때쯤 신형레이더로 작전 변경을 실시했고, 하드웨어적인 정비부분은 당연히 부사관 분들이 다 하시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엑셀VBA랑 C# 이용해서 자동화 처리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도움드리고 했었습니다. 그 덕에 위로휴가/포상휴가 나눠서 2주받고, 사령관 표창도 받고 그랬고요 ㅎㅎ.. 사실 병사들이야 당연히 지휘체계에서 최하 계급에 있고, 육해공군/해병대를 나눠서 얼마만큼 힘들게 복무했는지를 따지자면 한도끝도 없는것 같아요. 다만, 가장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복무를 하던간에 모두들 군인으로써 각자 주어진 임무를 자신만의 방법과 노하우로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대부분 20대 초반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한 최일선 전투요원으로, 누군가는 빠른 손놀림과 섬세함으로 포병을, 누군가는 공학 지식을 이용해 사이버 보안 등을 담당하죠.. 당연히 군인하면 '체력'과 '높은 근무강도'가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고, 누가 흔히 말하는 '꿀빠냐', '헬게이트'냐로 언쟁을 하게 되지만.. 각자가 맡은 업무에서 1년반~2년 사이의 시간을 보낸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이니 타군 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시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공군 병으로 복무할때 공사43기들 많이 모셨는데 창창님 보니 그분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른 군들도 힘들겠지만 조종사들 특히 힘듭니다. 조종사는 하늘이 받아줘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체력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장교중에도 비행교육 중에 몸이 허락하지 않아 보직변경하시는 분들 볼때마다 마음이 참 안좋았습니다
방공 출신이시네요 방갑습니다^^ 공군 학사로 98년에 임관 후 단기로 중위 전역했어요. 정보특기였는데 방공포로 배치받는 바람에 해운대 근처 야산에 처박혀서 육군출신 공군간부들과 산적 생활을 했고 중위 달고 서울쪽으로 전출갔는데 거기도 3군이 다 모여있는 정보 다루는 부대로 가다보니 비행장은 커녕 공군 문화는 거의 겪어보질 못하고 전역했네요ㅠ 암튼 훈련 끝나고 저포함 해서 방포포 부대로 가는 인원들은 동기들의 어마 어마한 위로를 받으며 쓸쓸히 산속으로 들어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ㅋㅋ 하,, 비행장맛, 양아치맛 공군 느끼고 싶었는데 실생활은 유격과 혹한기 훈련도 받는 씁쓸한 육군맛 공군을 3년 내내ㅠㅠㅠㅠㅠ 제가 우격다짐으로 군에 버티고 버텼으면 지금 중령 중고참쯤 되서 대령 진급은 불가능하니~ 나가서 모해먹고 살아야 하나 한참 걱정할 시기쯤 되겠네요ㅎ
해운대포대 초창기 방포부대에서 근무하셨군요 선배님 저는 08군번 사후라 물론 비포장도로 750고지 산꼭대기이긴 했습니다만 혹한기나 유격 없이 자대생활 하고 나왔습니다 최후방이라 5분대기도 없었구요 그래도 웬 훈련이 그리 잦았는지요 가끔씩 꼬장꼬징한 방포 분위기는 잘 아실테구요 ㅠ 나름 군생활 편하게 했다고 할 순 있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네요 그래도 추억인지 가끔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어디서든 건강 평안하세요
미국입니다. 평소에 황 대위님의 유튜브 보는것을 좋아하고요. 말 표현속에 항상 끈고 맺는게 아직도 군인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만약 가능하다면 황 대위님은 육군 중장급은 된다!!는 생각을 가끔은 해봅니다. 창창님의 유튜브도 가끔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대략 5%-20%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니 메꾸어 나가면 될겁니다. 오늘 두분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황 대위님이 하는 질문을 창창님은 날카롭다.깊이가 깊다. 비밀이였는데요....이런 표현이 좋습니다. 성의껏 설명해주셔서 아주 좋았고요. 질적으로 꽉찬 내용이어서 태평양 건너에서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졺은이들이 콸리티있는 동영상을 보고 배워 진학하고 근무하며 진로를 수시로 결정 내려야할때 바로 이 동영상이 결정 내리는데 큰도움이돨것이고요. 대한민국 공군.육군.해군.해병대.모두 질적으로 업대이트될겁니다. 두분 수고 하셨고요. 추천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육군 보병 대대장은 대체적으로 중령 초기호봉시기에 보임이 됩니다만 공군의 비행대대장은 중령 진급후 최소 2-3년은 지나야 보임이 됩니다. 육사 58기를 공사로 치면 50기고 이번 비행대대장이 된 여군 조종사는 49기 입니다. 반면 비 조종 일반 대대장은 특기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빠른 경우 고참 소령에서 중령 초반에 대대장생활을 하기때문에 일반특기 공군여군장교라면 벌써 2-3년 전에 대대장으로 가기 시작했을 겁니다. 물론 저도 공군장기 출신입니다만 제대한지 꾀 된상태라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있겠지요...
05:11 공군 헌병 병사 출신입니다. 전역한 사람으로서 말씀하신부분이 참 와닿았습니다. 공작사라서 일반 비행단, 사이트들 보다 더 힘든 훈련들이 있었겠지만 다들 각자의 훈련과 군생활들은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운점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본 현실에서는 육군과 해병대에 비해서 해군과 공군은 무시받거나 덜 힘들다고 얘기를 들어서 가끔씩 서운한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병사든 장교든 부사관이든 각 군 출신들 서로가 존중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육군 기갑도 공군과 비슷하게 싸웁니다. 돌격명령떨어지고 적 전차와 전차전 상황이 벌어지면 각 단차 자율재량권으로 싸웁니다. 폐쇄적인 환경의 전차에서 통신까지 두절된 상태를 항상 염두에 두죠. 골란고원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과 아랍국가의 전차전 교훈집이나 독일연방군의 전투사례를 보면 알수 있죠.
18특기 방공포병 전역 10년차 예. 공군중위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아무래도 전투기조종사 등 장교의 임무가 막강하고 장교집단의 역할이 타 군에 비해 남다른 면이 있어서, 학사장교 출신들조차 기 죽진 않습니다. 학벌마저 좋은 친구들이 워낙 많아 어지간한 장교들도 자부심이 있구요. 물론 인성과 자질은 케바케입니다ㅠ 부사관 수가 많아 어쩔땐 간부들에 치인다 싶을 정도지요. 물론 병사들도 고생합니다만. 결론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 지휘관들이 그렇게 꼬장꼬장하지 않고 다수인 학사장교들은 세상물 든 데다가 전역 후를 준비하고 생각하느라 역시 융통성 있게 일처리 하며 기술군인 부사관 집단은 원래 전문성을 기반한 관료들이라 분위기가 다소 느슨할 수 밖에요 더구나 비행단 포대 관제단 등 베이스에서 제자리 지키는 개념이라 특히 도심 옆 준사단급인 비행단에서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 문화생활 가능해서 여유가 있지요..
잘 봤습니다! 95년~97년까지 공.사에서 군복무 했던 1인으로서 그저 반갑네요! 95년 3월에( 제 기억으론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대통령님이 동남아 순방가셔서 전군 사관학교 졸업식이 3월로 미뤄진걸로 압니다.) 자대배치 받고 임관했던 기수가 43기로 기억하는데 창창님이 43기시네요!..., 임관 몇 달 후 저희 중대 중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43기 군수참모생도였던 이 ♡♡ 소위님이셨습니다....혹시 기억 하시는지 그냥 궁금하네요!?ㅎㅎ ....,옛 기억에 댓글 달아봅니다!
거창한 국방이야기도 좋습니다만 아직도 슬픈 현실... 국방의무하러 간 일반병들 이야기도 좀 했으면 합니다. 공군은 비행관련병과와 방공포병과외의 잡일은 공군일반병들이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애들 밥이라도 좀 제대로 먹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애들 밥을 그따우로 먹이면서 부려들 먹는건지??? 에혀~ 전쟁없는 나라에 국방부 공무원들 정말 노답.
양아치라고 부른다니 참 이해가 않되는 군요 육군이 그렇게 생각하다니 공군이나 육군이나 같은 군인이고 같은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앉고 있는데 상대를 그렇게 부른다는게 역시 이해가 않되는 군요 개인의 의견을 존중한다거나 댓글에 병사에게도 책임을 지운다는 글이 있던데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징집 병사는 기간만 때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인원들이 대부분인데 뭔가 책임이나 중요한 일을 맡기는데 불가능할 거 같고 본인들도 그걸 감당할 생각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개인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현실에서는 고급장교의 생각으로 모든것이 결정되고 거기에 의견을 낸다는 것은 그 자체로 가끔은 위험한데 그게 조종사들은 가능한가 보네요 군대를 떠나서 공무원 관료 사회 계급사회에서 낮은 계급의 의견이 상위로 전달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보고서가 위로 올라 갈 수록 보고는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간다. 윗분들이 이해하시기 쉽게 라는 이유로 보고내용을 축약한다는 이유로 벌어지는 일인데 이런 상황에서 하급자의 의견이 얼마나 수용될 지 모르겠네요 관료 사회나 군대나 모두 같은 계급 사회인데 얼마나 하급자 즉 낮은 계급자의 생각과 의견을 받아 들일지 모르겠네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열심히 듣고 내 마음대로 결정한다고 결론이 나는게 일상이 아닐까 싶네요. 아쉽지만 일반적인 신문기사에서도 알 수 있는 내용도 일부는 있는거 같고 공군에서 복무하거나 했던 사람들이 듣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일반 시청자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듯합니다. 관료조직으로 대표되는 조직은 어느 곳이나 권한은 집중되고 책임은 내려온다고 봅니다. 하급자의 의견이 무시되는 일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고요 하급자가 조직전체의 이익에 무관심하다고 하거나 고계급자의 입장에서 하위 계급자의 의견이 조직현실과 이익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 이고요 일례로 지휘관이 수목에 관심이 많으면 모든 인원은 수목을 가꾸어야 하고 특정 운동에 관심이 많으면 모두 그 운동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위계급자의 의견이 수용된다는 말이 좀 현실에 와 닿지 않아서 이렇게 길게 댓글을 남깁니다. 아마 공군의 어느 부대에서 그런 지휘관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런 지휘관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멋진창창님 해군사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이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을 보신다면 제가 사관학교 가산점 받을려고 한국사 능력시험을 볼 생각인데 올해 넘겨서 2020년에 볼거거든요 그리고 한번 따면 3년동안 자격증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사관학교 점수 얻는게 확실히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아시는분들 답급 많이 부탁드립니다 ^^
2차시험 때 면접에서 진성지원자임을 알려줄수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어차피 해사는 1차 접수때 자소서가 있긴하지만.. 그리고 아무래도 가산점이기때문에 내신 등 부족한 부분을 커버할수있습니다. 고득점 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기때문에 한가하면 따놓으면 좋습니다. 그냥 따세요
현직 군조종사인데 3편까지 다 보고 글남깁니다 대부분 공군 조종사에대한 유투브 정보가 잘못되거나 틀린부분이 많이있어서 항상 볼때마다 답답하고 공군에대해 꿈을키우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가는것같아 마음이 아팠는데 이 영상은 거의다 맞는 정보이고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편후 새롭게 활동하시는 군 선배님 모습도 존경스럽고 좋은 영상을 보고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파일럿님 만화영화 붉은돼지 보셨엉요?
존경스럽네요. 하늘을. 나는분들. 정말. 멋쪄보여요.
창창쓰가 맞는 말 했으?
전투기 조종사를 꿈꾸는 고1학생으로써 질문 남깁니다 만약 공사를 합격했는데 중력 가속도 훈련에서 통과를 못해 자격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대로 조종사의 길을 끝인 건가요? 여기서 일반 항공여객기도 전환하려면 재수해서 항공대 등을 가야하나요 ???
일본은독도땅 가속도훈련을 통과못하면 안되긴 하지만 한번에 기회가 아닌 몇번의 기회를 더 줍니다 그래서 가속도 훈련을 통과못하는 분은 많지는 않습니다 가속도 훈련은 공사 입학때 하는것이 아니라 졸업후 비행입과를 하면서 실시합니다
헌병이였고 게이트 근무 선적도 있고 해서 조종사분들 출근할땐 먹을것도 주시고 웃어주기도 합니다
근데 퇴근할땐 땀에절고 죽을듯한 표정으로 퇴근하죠 비행이 얼마나 빡쌘지 알거 같더군요
공군 학사장교 출신입니다. 공사 27기와 동기입니다. 조종 훈련 중 신체적 어려움으로 정보 특기로 전환하여 함께 교육 받고 함께 근무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 중에 정보 특기에도 대령까지 진급한 분도 있습니다.
공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내용입니다.
공군에서 조종장교들은 그냥 왕입니다.
비행단 지휘관 거의 모두 조종사...
같은실수를 해도 일반병과 장교들이나 병사 부사관이 했을때와 조종장교가 했을때 다릅니다.. 비행단에서 조종장교는 그냥 언터쳐블 입니다.
아무래도 대접을 받는 집단이지요...
조종사가 찔부리면 대령급 미만으로는 못 잡습니다...
비행단에서도 비행대대랑 타대대 비교해보면 시설부터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급이 다릅니다..허헣
반면 조떨이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은 전투기에 가까워질수록 힘들어지는데 외부에서 보여지는모습은 대부분 라인바깥쪽이라 공군주식회사 소리도 듣지만 개고생하는사람들 많습니다.
f-16 f-15 운용하는 전투비행단 보시면 그런소리 안나와요 특기마다 힘든곳이 각자 다르겠지만 보통 사령부쪽, 공사, 정찰기, 수송기 운용하는곳은 그나마 편합니다.
ㄹㅇ이죠.. 특히 제일 전투기에 가까이있는 우리의 장비 및 정비 특기들.. 거기는 군기도 빡세고 일도 빡세기로 유명했죠.. 전 라인 밖에서 근무했었지만..
일주일에 3번이상 5시에 출근해서 11시넘게 퇴근해봐야 아 ㅅㅂ특기 잘못받았구나 이소리 안하지ㅋㅋㅋㅋㅋㅋ라인특기는 진짜 헬 군생활 오래했는데도 조출은 ㄱㅊ한데 야근은 정말 귀찮음여
한여름에 조종복입고 전투기몰면 진짜 힘들어보이던데
무장, 부대정비, 야대정비 고생 많으십니다
아 그렇네 조종사는 본인이 현장 지휘관이네
조종사 정비사 몸은 편하기 보이겟죠 비행기가 영어라 영어달고 살아야하고 머리써야되고 몸은 편해 인정합니다. 근데 머리는 아마 젤 많이 씁니다. 계급 중심이 아니고 어느정도는 능력중심 문화도 잇어요
뭔소리에요 몸이 편하다니 비상대기 근무 어마어마 하는데 정비사는 조출 만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맨먼저와서 맨늦게 퇴근합니다
공군 항공 기체정비 정비사 중사 전역입니다-
공군에도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네요
저희가 볼때는 상당히 대충하는 군인
인줄 속으로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창창님에 속시원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
채널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실제로 공군은 병사임에도 불구하고 서명할 서류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너의 결정을 존중해 줄테니, 책임도 니가져라"라는 거겠죠.
오,,,,,책임이 따르면 더욱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것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TV러셀 열심히는 아니라도 확실하게 처리하려 했던것 같기는 합니다. 특히 장비나 물자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랬죠. 공군나왔는데 현역때 생각 나네요 ㅎㅎ
육군은 결정 존중 안하는데 책임도 내가 져야됨
그러니 개인병사에게 인트라넷 계정도 다 만들어주죠
맞아요 서명할게 많아유ㅋㅋ
사천 3훈비 있었을 때 해군 학생조종사를 위탁교육을 시키는 모습봤는데, 영상으로 들으니 더 반갑네요.
말 진짜 잘하신다
사관학교유머
동기가 몰래 술먹는거 봤을 때(사관학교는 금주)
육사 : 명예를 위해 신고한다.
(아싸 진급경쟁자 하나 보냈다!)
공사 : 개인 취향 존중. 그냥 간다
(어짜피 하늘에선 혼자야!!!)
해사 : 같이 먹는다
(우리는 운명 공동체!)
재미있는 유머이네요! 처음 들어봅니다
'좋아요'와 '구독'부탁드립니다!
사관학교는 또 경찰대랑 분위기 다르나 보네요 경찰대 나온 친구 보니까 아주 주말마다 술마시던데.....
@@sukrp8470 경대는 금주아닐걸요 술먹고 사고치면 징계수위가 겁나쎄죠
@@sukrp8470 제형이 경찰대인데 금주 아닙니다.군이 아니라서 그런지 훨씬 자유롭죠
공군 소령님 정말 말 잘하시네요!!
상대를 100% 이해시키는 언변술 정말 놀랍네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 분께서는 주변사람들이 많이 신뢰하고
사람으로서 많이 따르는 인상이신것 같아
부럽습니다ㅠ_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레이더 사이트부대에 나와서 일반 비행단 생활은 잘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 상병때쯤 신형레이더로 작전 변경을 실시했고, 하드웨어적인 정비부분은 당연히 부사관 분들이 다 하시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엑셀VBA랑 C# 이용해서 자동화 처리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도움드리고 했었습니다. 그 덕에 위로휴가/포상휴가 나눠서 2주받고, 사령관 표창도 받고 그랬고요 ㅎㅎ..
사실 병사들이야 당연히 지휘체계에서 최하 계급에 있고, 육해공군/해병대를 나눠서 얼마만큼 힘들게 복무했는지를 따지자면 한도끝도 없는것 같아요.
다만, 가장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복무를 하던간에 모두들 군인으로써 각자 주어진 임무를 자신만의 방법과 노하우로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대부분 20대 초반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한 최일선 전투요원으로, 누군가는 빠른 손놀림과 섬세함으로 포병을, 누군가는 공학 지식을 이용해 사이버 보안 등을 담당하죠..
당연히 군인하면 '체력'과 '높은 근무강도'가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고, 누가 흔히 말하는 '꿀빠냐', '헬게이트'냐로 언쟁을 하게 되지만..
각자가 맡은 업무에서 1년반~2년 사이의 시간을 보낸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이니 타군 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시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5:24 날씨보는 특기(25110) 이라 첨에는 굉장히 편한거 잘받았는줄 알았지
새벽에 혼자서 단독근무로 컴퓨터 3대와 전화기 3개를 동시에 상대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공군 병으로 복무할때 공사43기들 많이 모셨는데 창창님 보니 그분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른 군들도 힘들겠지만 조종사들 특히 힘듭니다.
조종사는 하늘이 받아줘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체력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장교중에도 비행교육 중에 몸이 허락하지 않아 보직변경하시는 분들 볼때마다 마음이 참 안좋았습니다
방공 출신이시네요 방갑습니다^^
공군 학사로 98년에 임관 후 단기로 중위 전역했어요. 정보특기였는데 방공포로 배치받는 바람에 해운대 근처 야산에 처박혀서 육군출신 공군간부들과 산적 생활을 했고
중위 달고 서울쪽으로 전출갔는데 거기도 3군이 다 모여있는 정보 다루는 부대로 가다보니 비행장은 커녕 공군 문화는 거의 겪어보질 못하고 전역했네요ㅠ
암튼 훈련 끝나고 저포함 해서 방포포 부대로 가는 인원들은 동기들의 어마 어마한 위로를 받으며 쓸쓸히 산속으로 들어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ㅋㅋ
하,, 비행장맛, 양아치맛 공군 느끼고 싶었는데 실생활은 유격과 혹한기 훈련도 받는 씁쓸한 육군맛 공군을 3년 내내ㅠㅠㅠㅠㅠ
제가 우격다짐으로 군에 버티고 버텼으면 지금 중령 중고참쯤 되서 대령 진급은 불가능하니~ 나가서 모해먹고 살아야 하나 한참 걱정할 시기쯤 되겠네요ㅎ
해운대포대 초창기 방포부대에서 근무하셨군요 선배님
저는 08군번 사후라 물론 비포장도로 750고지 산꼭대기이긴 했습니다만
혹한기나 유격 없이 자대생활 하고 나왔습니다 최후방이라 5분대기도 없었구요 그래도 웬 훈련이 그리 잦았는지요 가끔씩 꼬장꼬징한 방포 분위기는 잘 아실테구요 ㅠ
나름 군생활 편하게 했다고 할 순 있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네요
그래도 추억인지 가끔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어디서든 건강 평안하세요
미국입니다.
평소에 황 대위님의 유튜브 보는것을 좋아하고요.
말 표현속에 항상 끈고 맺는게 아직도 군인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만약 가능하다면 황 대위님은
육군 중장급은 된다!!는 생각을 가끔은 해봅니다.
창창님의 유튜브도 가끔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대략 5%-20%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니 메꾸어 나가면 될겁니다.
오늘 두분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황 대위님이 하는 질문을 창창님은
날카롭다.깊이가 깊다. 비밀이였는데요....이런 표현이 좋습니다.
성의껏 설명해주셔서 아주 좋았고요.
질적으로 꽉찬 내용이어서 태평양 건너에서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졺은이들이 콸리티있는 동영상을 보고 배워 진학하고 근무하며 진로를 수시로 결정 내려야할때 바로 이 동영상이 결정 내리는데 큰도움이돨것이고요.
대한민국 공군.육군.해군.해병대.모두
질적으로 업대이트될겁니다.
두분 수고 하셨고요.
추천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저희 회사 사내에서도 공사 출신 기장님들이 평판, 실력이 좋다고 인정받습니다.
어디 인력소 다니세요? 엘리트들이 많네요
@@악플왕-o2k 항.공.사 겠죠?
@@악플왕-o2k 갑자기 알림떠서 들어왔네요ㅋㅋㅋ아시아나 인력소입니다.
그만큼 군이 얼마나 빡센곳인가 알게되는 지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성민-b3l 아시아나 인력소ㅋㅋㅋㅋ
다음은 해군편 해주세요 재밌당
육사출신 여군 대대장은 이미 작년 말~올해 초에 부임했읍니다. 육사 58기 "권성이 중령"입니다. 그리고 공사출신 여군 중령 대대장이 부임했죠
오 그러네요..육사출신이 먼저 부임했네요.....
육군 보병 대대장은 대체적으로 중령 초기호봉시기에 보임이 됩니다만 공군의 비행대대장은 중령 진급후 최소 2-3년은 지나야 보임이 됩니다. 육사 58기를 공사로 치면 50기고 이번 비행대대장이 된 여군 조종사는 49기 입니다. 반면 비 조종 일반 대대장은 특기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빠른 경우 고참 소령에서 중령 초반에 대대장생활을 하기때문에 일반특기 공군여군장교라면 벌써 2-3년 전에 대대장으로 가기 시작했을 겁니다. 물론 저도 공군장기 출신입니다만 제대한지 꾀 된상태라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있겠지요...
공군이 확실히 프리하긴함.. 전투는 다 간부들이 하기때문에 병사들은 딱히 할게없기도 하고 3주-1달 사이로 항상 휴가를 감.. 저분 말씀처럼 개인의 의사를 더 우선시하고 존중하는 문화라 타군에 비해 군기가 빠져보이긴할듯.
05:11 공군 헌병 병사 출신입니다. 전역한 사람으로서 말씀하신부분이 참 와닿았습니다. 공작사라서 일반 비행단, 사이트들 보다 더 힘든 훈련들이 있었겠지만 다들 각자의 훈련과 군생활들은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운점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본 현실에서는 육군과 해병대에 비해서 해군과 공군은 무시받거나 덜 힘들다고 얘기를 들어서 가끔씩 서운한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병사든 장교든 부사관이든 각 군 출신들 서로가 존중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무시하면 됩니다. 자기기준으로만 보니 상대방이 힘든걸 모르죠. 전 해군 출신인데 그런말 들을때마다 군생활 해군처럼 편하게? 2년내내 싸이드까는 대신 한번타면 2주간 못내리는 놀이공원 바이킹 안에서 군생활 할꺼냐고 물어봅니다.
83년 6월전역, 35개월근무. 특기(방공무기통제), 나의요즘 생활을보니, 37년전보다 더 군기가 빡쎄게생활한다고봄. 한번 삼매에 들면 죽음을 초월하여 공부함.
사촌동생2명이 비행단에서 단거리대공무기운용병으로 군생활했었는데 공군은 군번줄차고다니면 부사관들이 갈군다고 합니다 ㅎㅎ 시끄럽다고요 특히, 공군부사관들은 당직근무자를 제외하고 17시 땡치면 칼퇴근을 한다고하네요 ㅎㅎ
오구리유이 아 그렇군요
ㅎ..저는 보급이었는데 반장님이랑 선임들이랑 제가 군번줄 차고 다니면 짬찌의 상징이라고 놀렸었는데.. 다들 그립읍니다...
육군은 병사가 싸우고 공군은 장교가 싸우고 해군은 장비가싸운다
하루하루 해군은 부사관이 엄청 많아요
ㄴㄴ 해군은 부사관이 싸움
공군도 정확히는 조종사가...
@@kimchk415 조종사가 장교라서
공군도 장비가...
옛날 공군 현역일 때 모 비행단 어서오시게에 있는 국방부 시계.. 진짜 병말 때 육군 기준 영창 x일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살았는데...ㅎ
공군 많이들 오세요 후임이던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풀티오 못맞춘다더만..
아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좋와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예비 고1인데 공사 꼭 가겠습니다.
육군 기갑도 공군과 비슷하게 싸웁니다. 돌격명령떨어지고 적 전차와 전차전 상황이 벌어지면 각 단차 자율재량권으로 싸웁니다. 폐쇄적인 환경의 전차에서 통신까지 두절된 상태를 항상 염두에 두죠. 골란고원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과 아랍국가의 전차전 교훈집이나 독일연방군의 전투사례를 보면 알수 있죠.
0:30 이거 그분 아님? 예전에 공군 조종사 부부로 나왔던 박지연대위. 지금은 박지연중령이시겠네...
1:56
정답! 공군출신 비행기를
해군출신 조종사가 탈때
안전하게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
양아치가 아니라 양식의 최고입니다. 저는 육군 장교 출신이지만 연대급이 모든 것을 지휘하는 체제여서 많이 굳은 편이지요.
공군에의 육군으로 불리는 방공포병..
93년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군시 육군 하사관들이 대거 공군으로 넘어와서 군생활을 육군처럼함..
93년이 아니고 91년에 전군되었습니다
제가 455기인데 자대배치 받을 당시 451기(일병3호봉)가 공군출신중에는 제일 높음.
포대에서 포대장부터 상병1호봉까지 육군.
와 말씀 진짜 잘 하신다
아이고 칭찬 감사합니다.
전 영상에도 말했듯이 현역 공군이라 참 영상이 재밌네요ㅎㅎㅎ
필승공군
항상 재밋게 시청 하고 있습니다!
비행단에서 병사생활하면 전투기 에어쇼는 거의 매일 봅니다. 처음엔 전투기 타고 논다고 생각했는데 그게다 그날그날 미션이고 훈련이더군요 ㅋㅋ 비행단은 엘리트집단인 전투기조종사 스케쥴 중심으로 모든 후방지원이 이뤄집니다. 전역한지 13년차인데 그립기도 하네요.
저는 군대랑 아~무 상관 없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딱딱 궁금해 할만한 질문만 하시고 거기에 답변도 구체적이고 보통 사람들은 잘 알 수 없는 거다 보니까 더 흥미로웠어요 ㅎㅎ
와 러셀님 이번 기획 대박입니다. 숨넘어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
음질과 싱크에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18특기 방공포병 전역 10년차 예. 공군중위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아무래도 전투기조종사 등 장교의 임무가 막강하고 장교집단의 역할이 타 군에 비해 남다른 면이 있어서, 학사장교 출신들조차 기 죽진 않습니다. 학벌마저 좋은 친구들이 워낙 많아 어지간한 장교들도 자부심이 있구요. 물론 인성과 자질은 케바케입니다ㅠ
부사관 수가 많아 어쩔땐 간부들에 치인다 싶을 정도지요. 물론 병사들도 고생합니다만.
결론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 지휘관들이 그렇게 꼬장꼬장하지 않고
다수인 학사장교들은 세상물 든 데다가 전역 후를 준비하고 생각하느라
역시 융통성 있게 일처리 하며
기술군인 부사관 집단은 원래 전문성을 기반한 관료들이라
분위기가 다소 느슨할 수 밖에요
더구나 비행단 포대 관제단 등 베이스에서 제자리 지키는 개념이라
특히 도심 옆 준사단급인 비행단에서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 문화생활 가능해서 여유가 있지요..
창창님편 계속해주세요!!!!!👍👍👍
깊숙하고 민감한 질문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전은 공군력싸움이라 하는데 빈말은 아니죠 전투기 한대가 한개 사단급 전투력을 발휘한다하니
질문과 답변 모두 기가 믹히네요.. 순식간에 다봤습니다 bb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되면 해군장교 간호장교 출신 인터뷰 그외에 번외편으로 여군출신편으로 여군특전사출신 유튜버 은하캠핑 님과 인터뷰 하면 더 재미있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기회가 있다면 타군 출신분들과 합방을 통해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혹시 3사단 계신적있나요??
왜이리 눈에 익지..
재미있네요 ㅎㅎ 다음에 해군편 기대해도 됩니까?? :)
좋은 영상 재밋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오늘 좋았어요. 러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더욱 구독자가 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군출신 유투버님 성격이 엄청 유하시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유튜브도 구독해 주세요....굽신굽신...
멋진창창 눌렀어요! ㅋㅋ자주 보겠습니다^^
언제나 예외는 있습니다. 저 전역직전 대대장이 학군단 출신이었죠
저의 대대 대대장(조종사)님은 학사출신이셨습니다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95년~97년까지 공.사에서 군복무 했던 1인으로서 그저 반갑네요!
95년 3월에( 제 기억으론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대통령님이 동남아 순방가셔서 전군 사관학교 졸업식이 3월로 미뤄진걸로 압니다.) 자대배치 받고 임관했던 기수가 43기로 기억하는데 창창님이 43기시네요!...,
임관 몇 달 후 저희 중대 중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43기 군수참모생도였던 이 ♡♡ 소위님이셨습니다....혹시 기억 하시는지 그냥 궁금하네요!?ㅎㅎ
....,옛 기억에 댓글 달아봅니다!
멋지십니다 조종사분들은 콧대가 높다고하던데 SART대원들 한테는 잘해주나요??
유사시 자신들의 목숨을 구해줄 분들이라 장교-부사관 관계임에도 특히 더 상호 존중한다고 들었습니다.
sart대대장이 조종사라 쉽게 터치 못합니다. 타 대대장에 비해 계급은 낮지만 존중해주는 분위기에요.
두 분다 멋짐~~
마지막에 머리 왜 기냐고 물어봤는데 공군도 빡세다는 동문서답하시네요....
육규랑 공군규정이 서로 다른걸로 아는데
나도공군전역자긴하지만공군이 육군에비해두발이존나프리하긴했지ㅋㅋㅋㅋㅋ
말햇자나요
단기자원이나 병사들이 긴거지 조종사는 아니라고
규정은 육군과 공군이 동일합니다
제가 만나본 공군 지휘관 마인드는 머리길이와 군기는 반비례관계가 아니다여서. 진짜 지저분하지 않는이상 큰터치는 없었습니다
서로 규정 같습니다.
98년도에 공군주식회사에 지원하기위해 수원에 있는 비행장강당에서 똥구멍 까던 기억나네 ㅎ 1명뽑으려고 수천명 지원했던 기억생각나네
유쾌하고 디테일하게 말 잘하시네요.
ㄹㅇ 인트라넷에 대령 이상 장교님들 출신들보면 거의 조종 이신걸로 기억해요 제 알동기 아버님도 대령이셨는데 그분도 조종이셨음
와 ㅋㅋㅋ 저분 목소리며 말하는게 엄청 빠저들게 만드네 ..
원래 자기가 근무하는 업무,부대가 가장 힘든거지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대박입니다 너무재밌습니다.
1-3부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창한 국방이야기도 좋습니다만
아직도 슬픈 현실... 국방의무하러 간 일반병들 이야기도 좀 했으면 합니다.
공군은 비행관련병과와 방공포병과외의 잡일은 공군일반병들이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애들 밥이라도 좀 제대로 먹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애들 밥을 그따우로 먹이면서 부려들 먹는건지??? 에혀~
전쟁없는 나라에 국방부 공무원들 정말 노답.
해군사관학교도 해주셨으면합니다
러셀님~~~ 부탁이 있는데요ㅎㅎ 육사,해사,공사 출신에 원스타 이상급 되시는 분들 인터뷰도 좀 해주세요!!! 맛스타는 안됩니다ㅠㅠ
와...진짜 저도 해보고싶은데 하....쉽지않겠네요 ㅋㅋ
@@TV러셀 쉽지 않으니 부탁 드리겠죠ㅋㅋ 기회 되면 꼭 부탁 드려요^^ 군시절 쪼매난 섬에서 근무하느라 부대장님도 중령이었고.. 2년동안 대령 이상급을 본적이 없네요ㅠㅠ 유튭으로라도 보고 싶어여 ㅎㅎ
@@도승준-g9m 힘들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 힘드니까 부탁하는 거라고. 니가 한 번 해봐. 너도 힘들거니까 너에게 부탁할게. 참 이해 안 되는 놈들 많네
육사 : 쫌생이
해사 : 깡패
공사 : 날날이
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해군이 쫌 별나긴하죠~~~;;
ㅋㅋㅋㅋ
깡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이 엘리트라는 느낌은 나지... 아무래도... 근데 공군 참 멋있기도 하고, 비행기를 몰 수 있는 기회가 공사아니면 꽤 힘들다는 점은 참 아쉬움.
정말 멋있다 저분 ㄷㄷ
여군최초 비행대대장도 나왔어요~~ 인간극장에도 나왔었던분이죠
여성 대대장님 최초의 여자 생도였고, 남편도 공사 동기, 하지만 지금은 민간조종사.
인간 극장 나오셨던 분입니다.
캬 이거 보다보니 정주행을 하게되었군요 ㅋㅋ
군대얘기는 역시 잼있어
올해 민방위 4년차 ㅠ
멋집니디
공군이 짱이지 ㅎㅎ
해군사관학교도 해주세요 제발요ㅠ
해군사관학교 출신만 계시다면 진짜 저도 하고싶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질문이 좋았심 b
해병대 장교도 한번 섭외해주세요!
어?! 우연히 이렇게 저 3사단에서 군생활할때 옆소대장님을 뵙게 되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11년?12년도?소대장님으로 오신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신기하네요항상 건강하시고 채널도 더욱더 번성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1대대 2중대 3소대장이였습니다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민간 지원한 여군 장교 있습니다. 첫 여자 조종사 민항사 갔습니다.
그냥 일반인들 눈엔 전투기 조종사하면 엘리트로 볼 수 밖에 없다.정말 매력 있으십니다
남친이 공군이라 재미있게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공군 너무 좋아여...최고....ㅠㅠㅠ!!!!!!
필승공군
재밌으셨다면 역시?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nicechangchang 부대가 공사라 이해백배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필승!!
@@루룰-r2m 오잉 ? 부대가 공사라....ㅎ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미군하고 접촉이 많다보니 많이 계몽된듯.
공군 손~
전투대대 여성 대대장이 박X연 중령인가요... 병시절 진짜 저분 비위맞추는거 너무 힘들었...
양아치라고 부른다니 참 이해가 않되는 군요 육군이 그렇게 생각하다니 공군이나 육군이나 같은 군인이고 같은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앉고 있는데 상대를 그렇게 부른다는게 역시 이해가 않되는 군요 개인의 의견을 존중한다거나 댓글에 병사에게도 책임을 지운다는 글이 있던데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징집 병사는 기간만 때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인원들이 대부분인데 뭔가 책임이나 중요한 일을 맡기는데 불가능할 거 같고 본인들도 그걸 감당할 생각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개인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현실에서는 고급장교의 생각으로 모든것이 결정되고 거기에 의견을 낸다는 것은 그 자체로 가끔은 위험한데 그게 조종사들은 가능한가 보네요 군대를 떠나서 공무원 관료 사회 계급사회에서 낮은 계급의 의견이 상위로 전달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보고서가 위로 올라 갈 수록 보고는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간다. 윗분들이 이해하시기 쉽게 라는 이유로 보고내용을 축약한다는 이유로 벌어지는 일인데 이런 상황에서 하급자의 의견이 얼마나 수용될 지 모르겠네요 관료 사회나 군대나 모두 같은 계급 사회인데 얼마나 하급자 즉 낮은 계급자의 생각과 의견을 받아 들일지 모르겠네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열심히 듣고 내 마음대로 결정한다고 결론이 나는게 일상이 아닐까 싶네요.
아쉽지만 일반적인 신문기사에서도 알 수 있는 내용도 일부는 있는거 같고 공군에서 복무하거나 했던 사람들이 듣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일반 시청자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듯합니다.
관료조직으로 대표되는 조직은 어느 곳이나 권한은 집중되고 책임은 내려온다고 봅니다. 하급자의 의견이 무시되는 일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고요 하급자가 조직전체의 이익에 무관심하다고 하거나 고계급자의 입장에서 하위 계급자의 의견이 조직현실과 이익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 이고요 일례로 지휘관이 수목에 관심이 많으면 모든 인원은 수목을 가꾸어야 하고 특정 운동에 관심이 많으면 모두 그 운동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위계급자의 의견이 수용된다는 말이 좀 현실에 와 닿지 않아서 이렇게 길게 댓글을 남깁니다. 아마 공군의 어느 부대에서 그런 지휘관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런 지휘관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혹시 전투기 조종사 VS C-130 조종사 둘 중에 민항사 취업시 더 유리한 사람은 누군가요? (민항사로 누가 더 취업이 잘 되는지.. 또는 민항사 가서 조종 훈련시 누가 더 빨리 배우는지..궁금요..)
@@changminlee9460 저는 서울공항 관사에서 살았어요 ㅎㅎ 아버지께서 오래전에 35전대 준사관 근무하셨던지라
같습니다 .ㅋ똑같아요
미국은 항공모함 전투기조종사들 전역하면 민항사에서 모셔가려고 애쓴다는데 사실인가여?
공군출신 병과 부사관이 공군이 아니라 공군주식회사라 하던데요 ㅎㅎㅎ
물론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장병여러분 존경합니다
(주)공군ㅋㅋㅋㅋ공군출신으로ㅇㅈ
타군의비해자유도가높은건확실함..
수송대대 = 공군운수...
육군항공준사관 한번 해주세요ㅠㅠ
저도 진짜 궁금합니다 왜 공군이 아니고 육군일까요?
멋진창창님 해군사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이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을 보신다면
제가 사관학교 가산점 받을려고 한국사 능력시험을 볼 생각인데 올해 넘겨서 2020년에 볼거거든요
그리고 한번 따면 3년동안 자격증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사관학교 점수 얻는게 확실히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아시는분들 답급 많이 부탁드립니다 ^^
2차시험 때 면접에서 진성지원자임을 알려줄수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어차피 해사는 1차 접수때 자소서가 있긴하지만.. 그리고 아무래도 가산점이기때문에 내신 등 부족한 부분을 커버할수있습니다. 고득점 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기때문에 한가하면 따놓으면 좋습니다. 그냥 따세요
limit aim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체력이 90점대 이하라면 꼭 있어야합니다
JaeJun Lee 체력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 - Enfield 사관학교 특성상 1점차이가 크기 때문에 하는게 좋아요 그냥 자신이 딸수있는 모든 점수는 딴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ㄴ다
진짜궁굼한게있는데 오리지날 장교용품은
일반인은 구매하지못하나요?? 파일럿 가죽자켓 구하고싶은데
그런거 구하다 걸리면 둘다 징역행입니다
네 구매 못합니다.
공군은 it기업 육군은 중소기업 해군은 원양어선쯤 되려나
해병대는 하청업체
이냥반 말을참잘하네..
솔직히 유튜브 제재 빡신데 얼정싸액은 안짤리고 잘가는듯..
조종사하다가 그라운딩 되서 방공포로 간거에용? 저분?
네 그렇습니다.
@@nicechangchang 근데 왜 소령으로 전역 하셨나요?
저분 이름이 뭔가요? 참 언변 짱
거 .. 아직 유튜브 얼정싸액 모르는 남자가 누구야 !!!
3훈비에 해군분들도 많죠
저군복 갖고싶당
A-tac
민항사 근무하시는 여군 조종사 전역자 한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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