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국 생활을 20년 했는데 2023년 6월부터 비즈니스 현저하게 안되는걸 느낍니다. 올해는 더 형편없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 어렵게 사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구 retired 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직업을 구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돈 까먹지 않으면 하늘에 땅에 감사해야 합니다.
난 2021-2022에 사업, 빌딩, 빚 완전 정리 했어요. 우리가 사는 집과 차 3대만 남기고 $0 빚으로 정리했습니다. Pandemic 때 사업자에게 주는 정부 무상 혜택과 loans 을 이용해서 이자 높은 loans 해결하면서 빠르게 빚을 다 갚고, 사업 접기로 결정한 게 신의 한수였어요.
미국은 부자들을 상대로 증세를 하지 않고 돈을 찍어 시장에 풀어 경기를 부양합니다. 중앙은행이 돈찍기를 중단한다고 하니 이번에는 정부가 채권을 찍어 시장에 돈을 공급합니다.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푸는 돈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체는 금융회사들이고 금융회사들은 주택, 주식, 채권 등의 자산들과 원자재들에 투기를해 자신들의 자신을 불리면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 원가 및 서비스 비용이 폭증합니다. 어려워진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기위해 임금이 높은 정규직 직원들을 해고하고 대신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거나 값이 싼 임시직 직원을 고용합니다. 월급 높은 좋은 직업들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임금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중산층은 더욱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되면서 사회는 폭망의 길을 가게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져 사회가 양극화되면서 나라가 가난의 길로 갔습니다. 과거 패권국이었던 로마, 스페인, 영국이 그러했습니다. 미국도 이들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엔진은 소비입니다. 소수의 부자에게 감세등으로 돈을 몰아 줘봐야 소비가 얼마나 더 늘까요? 그들이 식당가서 스테이크 100인분 먹을리 없죠. 대중에게 적절히 성장의 과실이 돌아가야 소비도 크게 늘고 자본가도 돈을 더 벌죠. 양극화는 중장기적으로 부자나 빈자 모두에게 큰 데미지를 줍니다. 근데 짧은 생각 가진 부자들은 눈 앞의 잠시 이익에만 신경쓰다가는 자신들이 손해 본다는 사실을 모르고 항상 적절한 분배 정책도 반대합니다. 일반인들이 돈이 없으면 부자들의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사줄수도 없고, 그들의 빌딩에 임차인으로 들어 올수도 없습니다.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
지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나라가 거의 없죠. 유럽도 나락으로 가고, 대다수 아시아국가들도 마찬가지이고, 이제 중산층의 꿈은 사라지고, 앞으로 극소수의 상상할수 없는 부자들과 대다수가 매월 지출하고 나면 신용카드 결제를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빈곤층으로 나누어지게 될 거 같네요.
어느 나라나 똑같음. 최신 핸드폰, 깨끗한 옷, 비싼 커피, 재충전을 위한 여행, 내 취직을 위해서 라면서 중3고3 6년동안 시험기간 빼고 자습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4년동안 젊음을 불태우는 이름 모를 지방 어딘가의 대학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똑같음. 조금 더 편하기 위해서 조금 더 낭비하고,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자기 미래를 조지고 있는데, 그걸 지적하면 다들 버럭버럭 거림. 그냥, 답이 없음. 이 상태로라면 굳이 안 겪고도 넘어갈 수 있는 대공황이 다시 한 번 찾아올 거 같음.
와우!! 빠른성장 축하합니다~ 벌써 2만이네요.. 실버버튼을 향해 고고~~ 사랑하는 아내분과 커피한잔하셔용..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도 미국의 현상황을 정확히 간파하고 계십니다.. 외롭게 미국현지인들속에 사셔서 미국을 제대로 체감하시는 것 같아요.. 똑똑하신 비아토르님!!
전세계적으로 소득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죠. 한 사회를 지탱하는 중산층이 무너진게 산업 생산성의 발전으로 예전 각 나라별로 중산층이 담당하는 영역의 산업들이 이제는 중국이라는 한 나라에서 생산해도 전 세계 공급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서 그 만큼의 각 나라별로 그것을 담당하던 일자리들이 거의 사라져 버린거죠. 세계화의 역습을 지금 우리 눈으로 목격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인과 세계인은 싼제품으로 소비시장을 즐겼다. 한국도 중국으로 인해 과거 20년간 성장했다. 양극화는 미국에서 돈을 많이 푼것도 원인이다. 전세계가 중산층이 생긴건 17세기 자본주의 이후 고작 1950년대부터 1990년대 까지이다. 전후 노동자의 생산성으로 중산층이 많아졌지만 주주자본주의 때문에 생산성보다 돈이 돈을 벌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진자는 더욱 부자가 된다. 그리고 통화량은 영원히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펜데믹으로 사상최고로 늘어나 물가가 오르고 자산(부동산, 주식, 금)을 가진자는 더더욱 부자가 된다. 즉 양극화는 자본주의 특성이기에 전쟁이 다시 일어나 다시 시작하지 않는한 중산층 형성은 어렵다. 한번 전세계를 둘러 엎어야 한다.
@@신문정-h6l 2008 이후 넷상 떠돌던 수없이 많은 theory 들 그중에서 차이나 마들 (?) 서구좌파의 어떠한 이상향이자 또한 호기심의 대상이 바로 차이나이고 또한 저들의 리더, 마오 저뚱이라는 것! 마오 그 자신도 바로 서구쪽에 중화문명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집어넣은 스파이라는 썰도 있었음. 향후 전세계를 중국화 시키기 위해서 ... 절대 권위주의, 주민통제, 감시 감독, 검열 일상화 또한 계급화... 소수의 CCP가 10억이 넘는 인민을 통제하고 또한 인구 감소를 시킬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경탄한다고 했음. 바로 차이나 마들로 전세계를 만들어 버리겠다는 본심이라고 함. 그래서 저들의 최종 최종 목표는 바로... 중세 암흑기 1000년이라고 함! 마녀 사냥, 인간 노예화 세상
중산층은 사라지고 도시의 빈민들만 남는다ㆍ그러니 모든 빚을 없애고 자산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 한국은 돈을 달러로 가지고 있으라는 조언을 해주신 하버드대교수님의 책ㅡ 2019부의 대절벽ㅡ내용대로 순차적으로 되어가고 있으나 미국도 그런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ㆍ 5~6%의 기준금리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는 나라는 지구에서 미국뿐이라는 글을 봤거든요ㆍ
텍사스 주민입니다. 저도 저사람 영상 만히 봤는데. 제 상식으로도 그렇고 저사람말 다 맞는데. 문제는 아직 저 사람이 떠드는대로 일어난게 하나도 없다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동네를 더 좋은데로 옮기고 싶어서. 집값 내리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3년 넘게 기다렷지만. 집값은 아직 미쳐서 비상식적인 가격에서 안내려오는게 3년을 기다려도 제자리. 이제 저사람 영상 보면 그냥 희망고문인거 같아서 안보게 됨.
이민을 진심으로 원하면 일을 찾으셔야합니다. 자꾸 한국식으로 편하게 살려고 유튜브같은 영상 크리에이터수입으로 살려하거나 혹시라도 와이프에 기대서 살려는 마음이 있다면 큰 실수하는 겁니다. 짧은 지식으로 미국을 이것 저것 다루는 영상은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민 1세대는 아무튼 희생을 감내하려는 각오가 없다면 (혹시 또 어마어마한 수준의 갑부라면 모를까) 실패하기 십상이니 힘들드라도 가족을 위해서 일단 처음 미국땅으로 이민온 유럽인들처럼 근면하게 접근해야하며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생활은 빨리 접으시는게 맞을걸로 여깁니다. 마음에 안드실지라도 그게 입에 쓴 보약이라 여기시고 행운을 빕니다.이런분들에게 절실한게 이민이고 그래서 성공할수있는 힘이 될겁니다. th-cam.com/video/7A8qjdQFs_s/w-d-xo.htmlsi=EwKYOjDRkeNVuh6E
코로나때 우리나라도 카드 한도가 원치도 않는데 계속 막 올라가고 ...(예전엔 그렇게 올려달래도 까다롭더니..) 대출도 잘 안해주던것도 엄청 대출해주는거 보고 "이거 이상하다..왠지 사람들 빚더미에 올려놓을꺼같다"했거든요..근데 내 예상이 맞았네요 사실이었네요,울나라도 곧 저나라처럼 저럴듯..
@joowoo8009: 주식 투자를 하든 부동산 투자를 하든 미국을 제외 한 나라들은 적어도 미국의 달라 가 국제 기축 통화 라는 (key reserve currency) 기본적인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이 5.5% 의 연준 금리 인데 한국이 3.5 % 라고요? Pilot 의 chatbot 에게 물어 보았더니..... ................................................................................ You 미국이 달라를 찍어 내면 기축화페의 기능으로 저리로 다른 나라에서 돈을 빌려쓰는 것 아닙니까? Copilot 네, 맞습니다.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가지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외환 시장에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 달러를 빌려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국가들은 미국 달러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경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가지는 이점 중 하나는 국제 금융 거래에서의 편리성입니다. 다양한 국가 간의 거래에서 미국 달러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외환 시장에서 미국 달러를 빌려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나라들은 미국 달러를 통해 자신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화폐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미국 달러를 빌려 사용하는 것은 안전한 선택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 금융 시스템이 원활하게 동작하고 경제 활동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1] [3]에서 미국 달러의 역사와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You 미국의 5.5% 기준 금리가 한국의 3.5% 기준 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Copilot 미국의 기준 금리가 한국의 기준 금리보다 높을 때, 여러 가지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주요한 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율 변동: 미국의 기준 금리가 상승하면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환 시장에서 원화 대비 달러화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환율 상승은 한국의 수출업체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금 유출: 미국의 높은 기준 금리로 인해 국내에 투자된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 차이: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 차이가 최대 2%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의 적극적인 투자 수익을 위해 자국에서 자금을 인출하여 미국으로 이전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미국의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 수준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수입이 증가하고 미국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증가하는 효과 등으로 인해 국내 경제 증가율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은 기준 금리를 미국만큼 올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가계부채가 많아 기준금리를 올리면 물가 안정 효과보다는 오히려 경기 침체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1[1]2[2]3[3]44.
@@bunker1303 영끌젊은 친구와 부자가 아니라 온국민을 아니 대한민국을 보호하는겁니다 재인이형 정권 끝날때 부터 국가부채 가계부채 부동산부채 답이 없었습니다 터지면 한국경제가 망하는상태였습니다 최대한 안터지게 아둥바둥 거리는 느낌입니다 ..... 금리올리면 전세대출에 대출로 파생상품 수준의 한국부동산이 한국국민들 자산의 80%입니다 금융권까지 싹연결되서 터지는순간 도미노 연쇄파산으로 한국은 침몰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어떤 손님한테 그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메트로 폴리스 영화의 장면들이 현실화 되지 않을까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에이..그건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고요~" 지금 와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바보한테 함부로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세상 사람들은 대다수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릅니다. 이제 저는... 우리속의 양들에게 절대 사실과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인들.. 불편한 진실을 절대 말 안함. 그래서 이제 한국인들에게는 절대 세상의 진실들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만나면 웃기는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그냥 쓸데없는 이야기로 상대합니다. 일 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런 상황이 생기는데, 한국인들은 자신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단순하고 순진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어쩔 때 혼자서 가만히 생각할 때가 있는데 생각하다가 가끔 실소나 웃음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아 이래서 한국은 사기꾼들이 많구나..." 라는 걸...
22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경제공황을 외쳤는데 돌아보니 과거와 같은 패턴의 공황이 아닌 초양극화로 대체됐습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주가가 올라간다, 곧 무너질거다 라는 의견과 실적이 좋다 호황이다라는 의견이 꾸준히 양립하는 이유가 기업도 최상위권 테크기업의 실적만 좋고 부도 최상류층의 것만 증가하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AI 빅브라더 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마켓 크러쉬 대신 일류기업부양과 인플레이션으로 과거와 다른 패턴의 양털깎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아토르님 말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분석도 맞고요. 근데 코로나때 꺼꾸로 많은 분들이 빚을 갚았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많은 분들은 코로나때 더 부자가 됐답니다. 정부로 부터 백만불 이상 보상받고 편하게 사시는 분들 많아요. 이런 표현이 더 맞을거 같네요. 중산층이 사라졌다고. 지금 돈이 넘처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돈이 없는 사람도 너무 많구요. 돈은 많은데 생산이 주니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가는거 맞구요, 그래도 미국은 별탈없이 버틸꺼에요. 문제는 한국입니다. 한국이 곧 나락으로 갈거 같네요.
다들 미국 걱정하는 한마디씩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얄팍한 경제학 지식으로 이 흐름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지식은 세상의 변화를 담아 펴현하기에는 후행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이라믄 경제 바스켓에 이유야 어떻든 사는 곳이 어떻든 계산하기 싫거나 못해서 그렇지 엄청난 투자를 하거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국인의 시각과 일부 과거 지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어차피 어리석은 것이지요. 모든 정부는 인플레를 조장합니다. 세금으로 모든 비용늘 충당하기 어렵고 국채든 화폐든 발행해서 매꿔야 하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내돈 세금은 싫지만 모르게 슬금 슬금 변하는 것은 모두가 억지로 눈 감으니까요. 함부로 제목 장사하는 사람때문에 말이 말을 만들뿐...
7년 전 서울에서 고향으로 왔고 여기서 다 줄여 놨고 놀수는 없어 임대료 제일 낮은 가게서 미용실 혼자 하고 있다. 30년 전 부터 위기를 걱정했다 / 중국이 세계 공장화 하면서 돈을 번 사람들은 중국과 투자한 사람만 세계 돈을 다 가져가고 각국 정부는 WTO 로 부족해 FTA 로 관세 철폐하고 돈을 풀었다 그래서 터진게 부동산 이였다. 그게 남유럽이 터졌고 이제 한국과 중국이 죽사발 나고 있다.
@@sunbisoo 기본소득이 실현되려면... 노동자체를 ai로봇이 해야 하는데.. 실현되려면 멀었음... 아직까지 인간의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긴 힘듦. 개인적으로 기본소득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함... 어느 사회나 효율적으로 적절한 자원분배는 이뤄지지 않음. 기술의 발달이 인구감소를 극복할 만큼 받달해도 새로운 체제가 인간의 필요성을 만들거임. 힘든일을 하지않고 늙는건 꿈같은 얘기임...
@@beamlight8212 뭔가..현실을 깨달은 사람같군요. 그런데 요즘 애들이나 젊은 친구들 보면 4차 산업혁명이니, AI니..하면서 꿈을 꾸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애들이 많더군요. "이래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어 가는구나" 라는 걸 느낍니다. 이런 젊은 애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은 통치하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beamlight8212 그 꿈이 기술과 인간의식의 성장으로 실현될 것이라 생각함. 물론 당장은 아니라도 그 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AI 와 그가 만든 월드코인이라는 것임. 수정자본주의(?)의 시작이라고 할까? 성과와 상생이 조화를 이루는.. 양극화와 이에 따른 갈등과 생존경쟁이 아닌..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느끼지만 항상 사람들이 하는 말이 "지금이 최악이다"라는 말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장사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 아직까지 끄떡없습니다(음식점, 그로서리, 리테일스토어). 중산층은 더더욱이요. 일만 열심히 한다면 더 낳은 삶. 부자로 가는건 본인 몫이지만 먹고 사는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워낙 미국사람들은 벌면 다 써버리기때문에 소비를 줄이고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로 갈수 있습니다. 저 소득층은 일을 안합니다. 일 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일자리 널려 있는데고 말이죠. 부자들은 더더욱 이번 코비드시즌에 2배 3배로 재산을 늘려서 전혀 걱정없습니다. 오히려 돈쓸때를 찾고 있죠. 앞으로 대기업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제가 보기엔 스테그플레이션 없습니다.
22.. 그냥 입버릇처럼 힘들다 힘들다 하는걸로 진짜 힘든가보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음. 미국 어딜가도 사람 북적이고, 비아토르 님이 말하신 캘리 헐리웃쪽 가도 사람 차고 넘침.. 공실? 3개월 전에 갔을때만해도 공실은 커녕 어느 음식점 가도 자리가 없어서 결국 푸드트럭에서 밥먹음🤣🤣 한국도 마찬가지.. 밖에만 나가봐도 다들 돈 잘만 쓰고, 서울 어딜가도 웨이팅에 관광객까지 합치면 홍대 명동 종로 이런데는 발 디딜틈조차 없는데.. 이정도면 가스라이팅 하는게 아닌가 싶은 😅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는데 한국에서 미국 경제 염려하는 게 웃겨요. 우린 돈 걱정 안해요. Inflation 몇번 지나가도 내 피부로 느껴본 적 없어요. 워낙에 돈을 흥청대면서 쓰지 않고, 필요하면 비싸도 삽니다. 소위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명품은 관심이 없고.
해주신 말씀 완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 주변 사람들은 모르는 듯하네요. 아 그리고 17:28 "feeling that lifestyle" 가 아니라 "fueling that lifestyle". 17:43 JFC 아니고 GFC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2009).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20년동안 자영업 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진이나 근거가 있다면 더 신뢰갈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누구시죠? 뭐하시던 분이신지 ? 아무래도 경제 이야기라 조금 앞선다는 느낌이 있어서 확실히 하고싶네요 다운사이징 준비를 하기전에 뇌의 부정적 편향 때문에 안좋은 뉴스를 적극 기억하는데요 그런 두려움 팔이로 유튜브 빨리 성장하길 원하는지 의심됩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요. 지금은 2년물 금리는 5% 정도 10년물 금리는 4.66%정도인데요. 2년물보다 10년물이 더 높아지고 난 뒤 6개월~18개월 즈음 리세션이 늘 왔어요(과거 100년 백테스팅 결과). 그래서 버블의 끝단은 아직은 아니다... 라고들하고 있기도 하고요..미국 대선 연말까지는 모든 자산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지요(바이든이 아마 계속 돈을 찍어낼겁니다 연준은 긴축을하고 정부는 뒤에서 돈을 찍고 있고 참 웃기죠). 아무튼 장단기 금리역전 되는 것을 잘 봐야해요. 그 뒤에 항상 큰 대세하락장이 왔습니다.
참 재밌는게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전 유튜브 애청자였고 중국 사람이랑 중국 주재하는 분들 영상 많이 봤고 뭔가 이상한 걸 감지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실제로 터지기까지 꽤 오래 걸리더고요. 이번 상황은 전 세계가 금융으로 터질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남기는 이 글이 그 때가 되었을 때 성지가 되길.
저랑 똑같네요 코로나만 없었으면 지금같지는 않았을텐데 코로나때문에 돈을 너무 풀어서 완충하려고 했던 게 결국 조만간 댐 처럼 터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데이터 분석가여서 코로나 전에 지금 상황을 예상했는데 코로나가 너무 큰 변수였어요. 전세계 정치권이 너무 무책임하게 경기를 지탱하다 못 해 버블을 만들어놨다고 생각합니다.
난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얼마를 버는 비즈니스를 운영했기에 헬스비만 월 $ 2,000를 쓸 수 있었다는 거지? 실리콘벨리에서 엔지니어로 지난 25년간 일하면서 연봉 $ 150,000를 벌고 있는 나는 한달 $ 35 헬스장 비용도 싸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집 규모를 줄여서 타운하우로 이사했다고? 동부도 이 곳 캘리포니아 이상으로 집값이 비싼데, 여기 중산층이 사는 곳의 조그만 타운하우스 가격이 싸야 $ 1,200,000 하는데, 동부는 더 비쌀텐데? 그리고 그런 타운하우스를 사지 않더라도 렌트비용만 적어도 월 $ 4,000는 줘야 하는데? 이 친구는 뭐 신 귀족이고 나는 걍 가재, 붕어, 개구리 그런 거란건가? 더구나 말 하는 것 보면 학생 신분인 것 같은데, 아버지가 떼 돈 버는 중소기업이라도 갖고 계신가, 아니면 뭐 현대나 삼성의 사장?
@@Kimsink-l1c PT라는게 뭐 보조금이나 장학금 같은 건가요? 전 Sacrament State 에서 Computer Engineering을 전공했는데, 그 당시 장학금을 보자면 거의 몇백달러 정도고 가장 많았던게 $ 1,000 정도였지요. 과에 단 한명있는 흑인 친국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흑인들을 위한 지원이 정말 빵빵해서 허구헌날 여자애들 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학점관리만 하던 넘이었는데, 참 부러웠죠. 저도 물론 열심히 학점관리해서 수석 졸업을 했었지만, 가장 높은 학점을 유지해도 제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한 학기에 $ 1,500를 넘지 못했죠. 저는 물론 E-2 visa로 제 구멍가게 같은 비즈니스를 하면서 세금을 내었기에 학비도 아주 저렴했고 또 새로지은 저 임금 아파트에서 살 수 있어지만, 그 20몇년전의 삶도 녹녹하지 않았지요. 만약 F visa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몇 푼안되는 장학금도 받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단지 헬스에 월 $ 2,000를 쓰면서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타운하우스에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라는 제가 바보인가요? 전 지금도 실리콘벨의 낮지 않은 월급을 받는 엔지니어로 살면서 저렇게 최소한 $ 6,000를 쓸 수 있는 삶은 꿈도 꾸지 못하는데 말이죠.
지금은 제조에 중간이 없어 지고 있어요.제조를 하고 있는데 매장에서 고가를 원합니다.매장에도 재고가 쌓이니 이젠 어정쩡한 건 원하지 않아요.그리고 중국의 저가가 너무 많습니다.저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소비자들은 중간 제품이 고가와 비슷하다는걸 모릅니다.비싼거라는 과시가 있겠죠
미국의 물가 상승은 필연이에요. 코로나로 헬리콥터 머니를 뿌린 댓가를 치르는 중이죠.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오르는 스테그플레이션.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인건비+유가+식량+재료+에너지 가격이 오르니 물가는 당연히 비싼데 인플레이션과 달리 경기가 침체되는 이유는 유감스럽게도 빈부격차 확대입니다. 인건비가 백날 올라도 물가가 더 빨리 오르니 체감물가는 하락하고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 팍팍해지니 경기는 둔화됩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이든 인플레이션이든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살기가 좋아집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소린 통화 가치가 떨어진단 의미니까 부동산이나 금, 주식을 가진 사람들이 차익을 볼 확률은 높아집니다. 다시 말해 노동이 수입의 전부인 사람들은 중산층에서 서민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노동 뿐 아니라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점점 여유로워지다 못해 돈이 넘치게 되죠. 보통 그런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노동이든 사업이든 영위하는 수입도 월등하죠. 미국과 유사한 현상이 한국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했지만 급여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떨어질 기미는 전혀 안보이고 매매 여력이 없으니 전세 월세가 상승합니다. 부동산은 말할 것도 없고 금도 오르고 비트코인 미국 주식도 올라 소소한 수준이 아닌 수억대의 투자 수익을 거둔 사람들이 있습니다(축하드려요.) 문제는 이 상승기에, 자산 팽창기에 소외된 사람들입니다. 인플레이션에서도 스테그플레이션에서도 이런 사람들은 발생합니다. 다만 (경제성장의 결과물인) 인플레이션은 보통 급여 상승을 동반해 사람들의 고통이 그나마 덜하지만 고물가가 경제 침체 원인인 스테그플레이션은 급여 생활자들에겐 쥐약과 같은 존재입니다. 얼마전에 판교 현대백화점 갔는데 놀랐습니다. 사람 미어터집니다. 바닥에 259만원짜리 영수증이 굴러다니더군요. 돈있는 사람은 여유가 넘칩니다.
저도 현재 국내에서 온라인사업을하고있고, 주변에 자영업자들이 많아 망하는사람들이 많이보입니다. 오프라인쪽이 가장먼저 타격을받는것같아요. 빠르게 가게 정리하는사람들은 그나마 나아보이구요.. 어렵지만 또 기회를 잡을수있는 시기가 오고 있는것같습니다. 다들 기민하게 행동하시길..
온라인 활성화로 오프라인 가게는 장사가 점점 쇠락 미국 쇼팡몰도 거의 죽어가고 있어요 텅빈 쇼핑몰도 있고 그나마 유지하는 mall도 손님이 없고 그러니 몰 안에 있는 식당가도 장사가 안되요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국가는 계속 성장합니다 양극화는 점점 심해집니다 미국에서는 돈 없으면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없어요 최소 생계비도 주고 주거도 저소득을 위한 아파트 있고 의료비도 완전 무상
!['500억 한방에: 속여,먹다' 영양제의 거짓말 [풀영상] | 481회 (KBS 24.10.01)](http://i.ytimg.com/vi/thF_yx43gq8/mqdefault.jpg)
![경제학자 곽수종 "테슬라가 그리는 그림이 다른 이유..대한민국엔 없는 그림" [경제적 본능]](/img/n.gif)
나도 미국 생활을 20년 했는데 2023년 6월부터 비즈니스 현저하게 안되는걸 느낍니다. 올해는 더 형편없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 어렵게 사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구 retired 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직업을 구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돈 까먹지 않으면 하늘에 땅에 감사해야 합니다.
난 2021-2022에 사업, 빌딩, 빚 완전 정리 했어요. 우리가 사는 집과 차 3대만 남기고 $0 빚으로 정리했습니다. Pandemic 때 사업자에게 주는 정부 무상 혜택과 loans 을 이용해서 이자 높은 loans 해결하면서 빠르게 빚을 다 갚고, 사업 접기로 결정한 게 신의 한수였어요.
지랄...
올해로 25년 차 사업중. 좀 고가 물건 파는 사업인데 올해 같이 불경기 처음 봄.
카드사태, 리만브라더스 사태, 코비드 사태등등 매출 큰영향 안 받았는데 요번은 심상치 않음.
미국은 부자들을 상대로 증세를 하지 않고 돈을 찍어 시장에 풀어 경기를 부양합니다. 중앙은행이 돈찍기를 중단한다고 하니 이번에는 정부가 채권을 찍어 시장에 돈을 공급합니다.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푸는 돈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체는 금융회사들이고 금융회사들은 주택, 주식, 채권 등의 자산들과 원자재들에 투기를해 자신들의 자신을 불리면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 원가 및 서비스 비용이 폭증합니다. 어려워진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기위해 임금이 높은 정규직 직원들을 해고하고 대신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거나 값이 싼 임시직 직원을 고용합니다. 월급 높은 좋은 직업들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임금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중산층은 더욱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되면서 사회는 폭망의 길을 가게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져 사회가 양극화되면서 나라가 가난의 길로 갔습니다. 과거 패권국이었던 로마, 스페인, 영국이 그러했습니다. 미국도 이들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완벽한 정리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빨갱이 논리네
자본주의의 엔진은 소비입니다. 소수의 부자에게 감세등으로 돈을 몰아 줘봐야 소비가 얼마나 더 늘까요? 그들이 식당가서 스테이크 100인분 먹을리 없죠. 대중에게 적절히 성장의 과실이 돌아가야 소비도 크게 늘고 자본가도 돈을 더 벌죠. 양극화는 중장기적으로 부자나 빈자 모두에게 큰 데미지를 줍니다. 근데 짧은 생각 가진 부자들은 눈 앞의 잠시 이익에만 신경쓰다가는 자신들이 손해 본다는 사실을 모르고 항상 적절한 분배 정책도 반대합니다. 일반인들이 돈이 없으면 부자들의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사줄수도 없고, 그들의 빌딩에 임차인으로 들어 올수도 없습니다.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
채권을 찍는것이 돈을 시장에 푸는것 이라고 하셨는데 그반대 아닌가 궁금합니다.
미국은 돈찍어 증시부양 끝까지 하네요
실물경제는 최악인데 금융세력의 탐욕 끝이 없네요 대공황급 경제위기 반드시 올것 같아요 현금.달러.금.은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지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나라가 거의 없죠. 유럽도 나락으로 가고, 대다수 아시아국가들도 마찬가지이고, 이제 중산층의 꿈은 사라지고, 앞으로 극소수의 상상할수 없는 부자들과 대다수가 매월 지출하고 나면 신용카드 결제를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빈곤층으로 나누어지게 될 거 같네요.
이제 몇 년전부터 생각 해 왔던 메트로폴리스가 현실적으로 다가올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군요. "에이.. 그건 영화일 뿐이고요.." '
이런 우리속의 양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겁니다.
@@bunker1303 흠.. 부정하기 힘든 지적이네요. 메트로폴리스, 독일영화가 날카롭죠
어느 나라나 똑같음. 최신 핸드폰, 깨끗한 옷, 비싼 커피, 재충전을 위한 여행, 내 취직을 위해서 라면서 중3고3 6년동안 시험기간 빼고 자습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4년동안 젊음을 불태우는 이름 모를 지방 어딘가의 대학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똑같음. 조금 더 편하기 위해서 조금 더 낭비하고,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자기 미래를 조지고 있는데, 그걸 지적하면 다들 버럭버럭 거림. 그냥, 답이 없음. 이 상태로라면 굳이 안 겪고도 넘어갈 수 있는 대공황이 다시 한 번 찾아올 거 같음.
공감합니다 구리값이 경험상 제 경제 지표 인데 구리가격이 올라가면 모든 가격이 올라갈껍니다 쉽게 좋아질것 같지 않습니다
거꾸로 구리시세하락은 세계경기 침체를 예고합니다.
왜 구리죠? 금이나 오일이 아니고.
@@hlee1848 산업재로 많이 쓰이긴 한데, 지표가 될 수 있죠.
근데 오일이 가장 확실합니다.ㅎ
@@hlee1848 금이나 오일보다 기초인게 구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일보다 더 탄탄합니다 박스를 벗어 났어요 오일은 변동성이나 나라들이 기본 보유량이나 있지 구리는 안그래요 그냥 제 경험 입니다 지난 기록들 보면 알꺼예요
@@unseok 가속력이 붙을 껍니다 오일하고는 달라요
내용이 너무 좋은데 종종 영어부분이 너무 빨리 진행되니 집중이 질안되네요~ 차라리 내용을 줄이시더라도 정상 속도 그대로 편집해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 빚없고 적든 많든 안정적인 소득(캐쉬 플로우)과 알뜰한 소비생활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222 영어문장을 문장그대로 자막에 오래 띄어주시지... 자막보면서 따라가니까 정신없어요. 자막을 그냥 문장을 길게 띄어주세요
화면 설정누르시고 속도를 0.75 혹은 0.5로 하시면 정상속도 처럼 시청 가능합니다.
저도 제발 영어 좀 천천히...
@@studio-logic 자막 자체가 짜증나요
전 보통 두배속까지도 놓고 듣는데 영어부분은
오히려 느리게 해야하는데 ..... 뭔가 좀 보는게 어색하긴 했음
한국에서 사는 사람인데, 그 어떤 매체 보다 미국 현지의 리얼한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해 주셔서 애독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어려운 시기 힘내시고, 구독자 더욱 늘어가길 기원합니다.
와우!! 빠른성장 축하합니다~ 벌써 2만이네요.. 실버버튼을 향해 고고~~ 사랑하는 아내분과 커피한잔하셔용..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도 미국의 현상황을 정확히 간파하고 계십니다.. 외롭게 미국현지인들속에 사셔서 미국을 제대로 체감하시는 것 같아요.. 똑똑하신 비아토르님!!
와우!! 진심으로 넘나 감사드려요~! 맛잇게 스벅 한잔 하겠습니다!!! 디저트도 먹을수 있겠네요~!!
전세계적으로 소득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죠.
한 사회를 지탱하는 중산층이 무너진게
산업 생산성의 발전으로 예전 각 나라별로 중산층이 담당하는 영역의 산업들이
이제는 중국이라는 한 나라에서 생산해도 전 세계 공급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서
그 만큼의 각 나라별로 그것을 담당하던 일자리들이 거의 사라져 버린거죠.
세계화의 역습을 지금 우리 눈으로 목격하고 있는 겁니다.
맞습니다. 불구경이 따로 없습니다. 다만 불이 내쪽 에서 났다는게 ㅠㅠ
짝짝짝~
그렇지만 바이든형이 돈풀어줄거에용~ 늘그렇듯
푼만큼 더 가난해지겠지만 ~ 으헤헤헤
현실을 보면 소득 양극화만큼이나 저축도 양극화가 심하죠 중산층인 우리는 이 상황에서 저축을 할 것인가 소비를 할 것인가 선택을 하는 것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인과 세계인은 싼제품으로 소비시장을 즐겼다. 한국도 중국으로 인해 과거 20년간 성장했다.
양극화는 미국에서 돈을 많이 푼것도 원인이다. 전세계가 중산층이 생긴건 17세기 자본주의 이후 고작 1950년대부터 1990년대 까지이다.
전후 노동자의 생산성으로 중산층이 많아졌지만 주주자본주의 때문에 생산성보다 돈이 돈을 벌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진자는 더욱 부자가 된다.
그리고 통화량은 영원히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펜데믹으로 사상최고로 늘어나 물가가 오르고 자산(부동산, 주식, 금)을 가진자는 더더욱 부자가 된다.
즉 양극화는 자본주의 특성이기에 전쟁이 다시 일어나 다시 시작하지 않는한 중산층 형성은 어렵다. 한번 전세계를 둘러 엎어야 한다.
이분은 공산주의(공동생산,분배)추종자인가? 뭘 다뒤집어 엎자는건가.
어느 나라던 중산층이 제일 불쌍하죠. 세금 뜯기는데 혜택은 못 받고 계급 사다리 소멸이라 현상유지 아니면 내려가는길뿐 ㅠㅠ 이러니 중산층 소멸은 당연한 수순...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이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40만원) 미만입니다.
이는 고리대금이 이슬람 율법에서 금지되어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정부와 은행 지도자들은 사람들이 고리대금을 받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이슬람을 악마화합니다.
아무리그래도 미국인데 7프로도 아니고 70프로는 너무 좀 부풀린 애기 아닌가요…😅
@@gtr-teamhowyujun7325 뉴욕타임즈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gtr-teamhowyujun7325미국인들 및 미국 한인들의 70%도 바쁘게 일하면서 정작 월급 받으면 집 사고 차 살때의 대출금 갚는다고 매달 일정액씩 공제해 나가고, 나머지 돈으로 필요한 생필품 사고 나면 남는 돈이 거의 없습니다.
헐… 그만한 돈이 없다는 것도 놀라운데 그런 사람들이 70퍼센트나 된다뇨..2차로 충격…ㄷㄷ 미국은 정말 빚으로 사나보네요…ㄷㄷ
내 친구曰 : 미국 경제지표를 봐바 . 주가 실업률 물가 잡히는걸 봐서는 미국경제는 호황이다.
나 : 아니다 파월이 기만하는거다 . 자기만 살려고 다른국가 조질려고 금리인상한거다.
경제는 좋아지는척하지만 사실상 파월도 어떻게못한다.
내 친구曰 : 니가 전문가냐?
미국 너무 살기 힘들고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는건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다 같이 한입 모아 하는 소리인데 ~ 경제 지표는 좋으니 뭐라 할말 없죠 : 나스닥도 미친듯 올라가고 .. 각자도생이고 이제 진실을 보는 눈과 스스로의 선택과 준비로 달라지겠죠
@@user-mw6l902한국도 살기 힘들다고 하는것은 마찬가지인것 같은데요.
현재 미국 살고 있고, 중산층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더 힘들어 진것 별로 모르겠는데요.
미국에 계신 사업하는 분하고 특히 아이 있고 비자 브리징에 있는 분들은 일을 늘려도 남는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 한국보다 훨씬 더 버는데도 다 나간다고 .. 한국도 보면 자영업 사업 하는 사람들만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직장인들은 잘 체감 못하는거 같더라고요
미국판 문재인 바이든과 미국판 이창용 파월 때문임
솔로몬의 잠언: 어리석은 자에게 훈계하지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것이다
거짓을 사랑하는 자에게 진실을 알리지 마라
그는 진실을 말하는자를 미워한다
World Economic Forum 의 계획대로 착착진행 중입니다. 2030 표어가 You will own nothing and be happy. 설마 했는데 그대로 가고 있어요.
중산층은 월세 내고 나면, 쓸돈이 별로 안남아서 수요가 줄어들수 밖에 없죠. 집 월세 500만원되고, 외식은 완전 끊었죠.
어디 사실길래?? 혹시 넘 좋은 집에 사시는건 아닌가요? 500만원이나.. ㄷ ㄷ
자가 주택이 없는 사람을 어떻게 중산층이라 할 수 있나요?
@@jaedongjang7439 주변 평균집값 1.5million 하는거 있어야 중산층이면, 500만원 월세내는 나는 그냥 생활보호 대상자네요
@@jaedongjang7439수입이 수억되면 중산층으로 봐야죠, 500 낼 정도면 연봉이 최소 이억은 되겠네요... 미국은 거의 대부분 몰게이지로 집을 사니...세건 융자건 이래저래 집값으로 나가는 돈이 엄청남.
미국 대도시겠죠
계획된 세계경제붕괴, 뉴월드오더, 기존화폐시스템이 붕괴되야 CBDC같이 디지털경제 체제로 진입이 가능하니까요. 감시통제
최종 목표 : 뇌속에 베리칩 박기... 그리고 인간 노예화, 살매 팔매 매매의 대상 !
정말 세계는예정한 대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따를 수도 안 따를 수도 없는 현실ㅠㅠ
코로나를 계기로 혼자서는 버틸 수 없는 큰 파도다 싶습니다ㅠㅠ
@@신문정-h6l 2008 이후 넷상 떠돌던 수없이 많은 theory 들
그중에서 차이나 마들 (?) 서구좌파의 어떠한 이상향이자 또한 호기심의 대상이 바로 차이나이고 또한 저들의 리더, 마오 저뚱이라는 것!
마오 그 자신도 바로 서구쪽에 중화문명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집어넣은 스파이라는 썰도 있었음.
향후 전세계를 중국화 시키기 위해서 ... 절대 권위주의, 주민통제, 감시 감독, 검열 일상화 또한 계급화... 소수의 CCP가 10억이 넘는 인민을 통제하고 또한 인구 감소를 시킬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경탄한다고 했음.
바로 차이나 마들로 전세계를 만들어 버리겠다는 본심이라고 함.
그래서 저들의 최종 최종 목표는 바로... 중세 암흑기 1000년이라고 함! 마녀 사냥, 인간 노예화 세상
전세계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어요 ,1% 부자빼고 모두가 가난해지죠 , 아무리 일해도 더 가난해지는 현실
1프로 부자는 자산 얼마일까요
이게 그 양털깎기 그런거죠?
상위 20%까지는 문제없을 듯 합니다. 나머지 80%가 영향을 많이 받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 가계 자잔중 부동산이 80%다..주식? 15%도 안되는데?
@@ishope75 한국 가계대출 잔액 53%가 소득 5분위 (상위20%)가 빌린거임
소득4분위 (상위 20-40%)가 대출 23%
총대출 76%를 소득 5분위 4분위가 빌린거 대부분이 부동산 대출
부동산 값 떨어지면 5분위 4분위 다 빚 쟁이 됨
중산층은 사라지고 도시의 빈민들만 남는다ㆍ그러니 모든 빚을 없애고 자산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 한국은 돈을 달러로 가지고 있으라는 조언을 해주신
하버드대교수님의 책ㅡ 2019부의 대절벽ㅡ내용대로 순차적으로 되어가고 있으나 미국도 그런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ㆍ 5~6%의 기준금리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는 나라는 지구에서 미국뿐이라는 글을 봤거든요ㆍ
빚을 없애란 말은 맞지만 하이퍼 인플레이션 오면 돈은 휴지조각..
텍사스 주민입니다.
저도 저사람 영상 만히 봤는데.
제 상식으로도 그렇고
저사람말 다 맞는데.
문제는 아직 저 사람이 떠드는대로 일어난게 하나도 없다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동네를 더 좋은데로 옮기고 싶어서. 집값 내리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3년 넘게 기다렷지만. 집값은 아직 미쳐서 비상식적인 가격에서 안내려오는게
3년을 기다려도 제자리. 이제 저사람
영상 보면 그냥 희망고문인거 같아서 안보게 됨.
이민을 진심으로 원하면 일을 찾으셔야합니다. 자꾸 한국식으로 편하게 살려고 유튜브같은 영상 크리에이터수입으로 살려하거나 혹시라도 와이프에 기대서 살려는 마음이 있다면 큰 실수하는 겁니다. 짧은 지식으로 미국을 이것 저것 다루는 영상은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민 1세대는 아무튼 희생을 감내하려는 각오가 없다면 (혹시 또 어마어마한 수준의 갑부라면 모를까) 실패하기 십상이니 힘들드라도 가족을 위해서 일단 처음 미국땅으로 이민온 유럽인들처럼 근면하게 접근해야하며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생활은 빨리 접으시는게 맞을걸로 여깁니다. 마음에 안드실지라도 그게 입에 쓴 보약이라 여기시고 행운을 빕니다.이런분들에게 절실한게 이민이고 그래서 성공할수있는 힘이 될겁니다. th-cam.com/video/7A8qjdQFs_s/w-d-xo.htmlsi=EwKYOjDRkeNVuh6E
코로나때 우리나라도 카드 한도가 원치도 않는데 계속 막 올라가고 ...(예전엔 그렇게 올려달래도 까다롭더니..) 대출도 잘 안해주던것도 엄청 대출해주는거 보고 "이거 이상하다..왠지 사람들 빚더미에 올려놓을꺼같다"했거든요..근데 내 예상이 맞았네요 사실이었네요,울나라도 곧 저나라처럼 저럴듯..
곧요? 이미인데요?
이미 빚더님 대한민국입니다.
(주) 망한민국
미국 걱정하시다니...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나라는 앓아 눕는댔어요. ㅜ ㅜ
우리나라 경기는 이미 폭망이라고 합니다.
집값 상승으로 전국민 빚쟁이로 만들어놨죠
왠만한 경제채널이나 전문가, 심지어 미국사는 사람도 제대로 미국 경제상황 이 분처럼 자세히 현실적으로 말하는거 본 적이 없음
게다가 이 분은 테마가 경제가 중심이 아닌데도..
예전에 대두족장님 생각이나네요^^
분명한 것은 인공지능과 로봇은 기업에는 좋지만 대다수 노동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미래일 것이라는 점.
지금 주식투자하는 사람들 제일 걱정이, 은근히, 미국부채폭등을 달러화 발행으로 막으면서 달러화 망으로 가는 테크인거 같습니다. 그것떄문에 주식도 쉽게 떨어지기 힘들음
@joowoo8009: 주식 투자를 하든 부동산 투자를 하든 미국을 제외 한 나라들은 적어도 미국의 달라 가 국제 기축 통화 라는 (key reserve currency) 기본적인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이 5.5% 의 연준 금리 인데 한국이 3.5 % 라고요? Pilot 의 chatbot 에게 물어 보았더니.....
................................................................................
You
미국이 달라를 찍어 내면 기축화페의 기능으로 저리로 다른 나라에서 돈을 빌려쓰는 것 아닙니까?
Copilot
네, 맞습니다.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가지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외환 시장에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 달러를 빌려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국가들은 미국 달러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경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가지는 이점 중 하나는 국제 금융 거래에서의 편리성입니다. 다양한 국가 간의 거래에서 미국 달러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외환 시장에서 미국 달러를 빌려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나라들은 미국 달러를 통해 자신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화폐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미국 달러를 빌려 사용하는 것은 안전한 선택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 금융 시스템이 원활하게 동작하고 경제 활동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1] [3]에서 미국 달러의 역사와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You
미국의 5.5% 기준 금리가 한국의 3.5% 기준 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Copilot
미국의 기준 금리가 한국의 기준 금리보다 높을 때, 여러 가지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주요한 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율 변동: 미국의 기준 금리가 상승하면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환 시장에서 원화 대비 달러화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환율 상승은 한국의 수출업체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금 유출: 미국의 높은 기준 금리로 인해 국내에 투자된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 차이: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 차이가 최대 2%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의 적극적인 투자 수익을 위해 자국에서 자금을 인출하여 미국으로 이전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미국의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 수준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수입이 증가하고 미국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증가하는 효과 등으로 인해 국내 경제 증가율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은 기준 금리를 미국만큼 올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가계부채가 많아 기준금리를 올리면 물가 안정 효과보다는 오히려 경기 침체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1[1]2[2]3[3]44.
언제나 그랬듯 경제페러다임이 변할때는 대공황과 전쟁이 일어났죠 살아남은 사람들이 풍요를 누리고요 행운을 빕니다
미국의 사회현상을 진지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영어 히어링에도 도움이 되니 정상속도로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경제가 앞으로 2030년까지 컨덤상승한답니다 문제는 아시아 특히 한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답니다 재앙수준이에요 미국의 금리격차를 빨리 줄여야하는데 이미 늦었어요
안됩니다. 영끌했던 젊은 친구들과 부동산 부자들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창용이는 절대 그런 짓을 할 수 없습니다.
이 나라는 586 기득권들이 다 말아 먹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보다 더 과장스럽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금리가 낮아보이지만 스프레드가 붙기 때문에 실제로 금융소비자의 금리차가 별로 없습니다
@@bunker1303 영끌젊은 친구와 부자가 아니라 온국민을 아니 대한민국을 보호하는겁니다
재인이형 정권 끝날때 부터 국가부채 가계부채 부동산부채 답이 없었습니다 터지면 한국경제가 망하는상태였습니다
최대한 안터지게 아둥바둥 거리는 느낌입니다 .....
금리올리면 전세대출에 대출로 파생상품 수준의 한국부동산이 한국국민들 자산의 80%입니다 금융권까지 싹연결되서
터지는순간 도미노 연쇄파산으로 한국은 침몰할 가능성이 큽니다
@@bunker1303 부동산이 터지면 ....진짜부자들은 오히려 더 부자가 됩니다 ......죽어나는건 서민층 중산층이죠
한국에서는 중산층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오늘 내용 좋네요...!
예전에...
어떤 손님한테 그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메트로 폴리스 영화의 장면들이 현실화 되지 않을까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에이..그건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고요~"
지금 와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바보한테 함부로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세상 사람들은 대다수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릅니다.
이제 저는...
우리속의 양들에게 절대 사실과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인들..
불편한 진실을 절대 말 안함.
그래서 이제 한국인들에게는 절대 세상의 진실들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만나면 웃기는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그냥 쓸데없는 이야기로 상대합니다.
일 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런 상황이 생기는데, 한국인들은 자신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단순하고 순진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어쩔 때 혼자서 가만히 생각할 때가 있는데 생각하다가 가끔 실소나 웃음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아 이래서 한국은 사기꾼들이 많구나..." 라는 걸...
22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경제공황을 외쳤는데 돌아보니 과거와 같은 패턴의 공황이 아닌 초양극화로 대체됐습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주가가 올라간다, 곧 무너질거다 라는 의견과 실적이 좋다 호황이다라는 의견이 꾸준히 양립하는 이유가 기업도 최상위권 테크기업의 실적만 좋고 부도 최상류층의 것만 증가하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AI 빅브라더 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마켓 크러쉬 대신 일류기업부양과 인플레이션으로 과거와 다른 패턴의 양털깎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아토르님 말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분석도 맞고요. 근데 코로나때 꺼꾸로 많은 분들이 빚을 갚았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많은 분들은 코로나때 더 부자가 됐답니다. 정부로 부터 백만불 이상 보상받고 편하게 사시는 분들 많아요. 이런 표현이 더 맞을거 같네요. 중산층이 사라졌다고. 지금 돈이 넘처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돈이 없는 사람도 너무 많구요. 돈은 많은데 생산이 주니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가는거 맞구요, 그래도 미국은 별탈없이 버틸꺼에요. 문제는 한국입니다. 한국이 곧 나락으로 갈거 같네요.
미국이야말로 진짜 금융위기 오면 전멸입니다.
다들 미국 걱정하는 한마디씩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얄팍한 경제학 지식으로 이 흐름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지식은 세상의 변화를 담아 펴현하기에는 후행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이라믄 경제 바스켓에 이유야 어떻든 사는 곳이 어떻든 계산하기 싫거나 못해서
그렇지 엄청난 투자를 하거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국인의 시각과 일부 과거 지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어차피 어리석은 것이지요.
모든 정부는 인플레를 조장합니다. 세금으로 모든 비용늘 충당하기 어렵고 국채든 화폐든 발행해서 매꿔야 하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내돈 세금은 싫지만 모르게 슬금 슬금 변하는 것은 모두가 억지로 눈 감으니까요.
함부로 제목 장사하는 사람때문에 말이 말을 만들뿐...
미 주식에 xx만불 정도 있는데 크게 걱정은 안 합니다.
지표상 미국 경제는 상당히 건강해 보입니다.
가장 문제는 임금이 너무 많이 오르고 주택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 합니다.
거기다 유가가 좀 높아 보이구요.
한국은 더 심각한 실정인데,
더 준비를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건설사들 퍼주기만 해주잔음 어제 들은게 pf111조 폭탄 위기엿음 정부는 5월 까지 발표 막는 상황이라고 계속 나와고 ...
문제는 가장 피해를볼 소득층은 이런영상을 찾아보지도 않고, 본들한들 할수있는게 없고, 왜 회사실적이 안좋아져 인센이 안나오고 사람들이 정리해고당하는지 모른다. 아쉬운건 대부분 유투버들은 상황이 이래될거다만 던질줄알지 실제로 무엇을해야하는가(할수있는가)에는 답을 못한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는 호주 멜버른 입니다.
잘 봤습니다..! 이 영상 저장해 두었다가 8개월 후에 다시 꺼내 보겠습니다
주식을 하는 저로서는 상업부동산 공실 문제를 1년 전부터 심각한 문제로 보게 되었고 누가 이기던 대선후 2분기부터 큰게 올거라고 봅니다 내년 여름이나 가을즈음이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달러로 벌고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이게 주변에 직장인들은 정말 힘든 상태입니다.
조심히 조용히 지내야 할 것 같은 느낌...
미국경제는 "헐리우드액션경제" .
빚으로 연명하는 한계경제 . . .
조만간 충격적인 실체 드러 남 .
기축통화로 근근히 버티고 있으나 조만간 기축통화국 상실 . . .
그렇게 되면 대안은 있나요? 그 대안이 이끄는 신 세계 질서가 기존 70년 보다 우리에게 더 나을 거라고 확신하시나요?
기름값이 오르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또 전략비축유 (Strategic Petroleum Reserve)에 손을 대네요. 나중에 어떡할려고..어쩌면 헷지로 오일주를 사둬야겠네요..
비 정상적인 미국 세금 , 세금을 올릴때 마다 중산층은 그만큼 무너진다고 볼수 있죠 . 현재 미국은 빈익빈 부익부를 정치적으로 조장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조장하다니…뭔 이런 황당한 소리를….
@@aspiresamori9696 깨어나세요
@@aspiresamori9696 정치적으로 조장하고 있는게 맞죠
미국도 민주당이 생각보다 양극화시킴 희한하게
빚없는거만 해도 이번생은 이미 성공같으네. 40대 초반, 코로나 직전에 빚 다 털어낸게 천만 다행임.
그래서 이 상황속에서 소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올바른 대안제시 좀.....
빚 내지 말고 비용 줄이고 절약하면서 버티기 ㅠㅠ
7년 전 서울에서 고향으로 왔고 여기서 다 줄여 놨고 놀수는 없어 임대료 제일 낮은 가게서 미용실 혼자 하고 있다. 30년 전 부터 위기를 걱정했다 / 중국이 세계 공장화 하면서 돈을 번 사람들은 중국과 투자한 사람만 세계 돈을 다 가져가고 각국 정부는 WTO 로 부족해 FTA 로 관세 철폐하고 돈을 풀었다 그래서 터진게 부동산 이였다. 그게 남유럽이 터졌고 이제 한국과 중국이 죽사발 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걱정이다
우리나라가 문제죠 미국이야 달러 찍어대고
인플레이션이래봤자 고용상황 빵빵하고 언제든지 취업가능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가계부채 역대급에 원화가치는 최고로 빠르게 휴지조각 되어가는중 그 와중에 사람들이 빚갚느라고 돈이 없어서 내수시장 폭망임
근데 미국도 이제 마냥 달러 짱땡은 안될수 잇어서 ..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음 문제는 그렇게 살아남는 과정중에 주위가 초토화 되버리지 특히 우리나라가 그 위험순위안에 거의 1위가 아닐까 싶음
요즘은 진짜 조심해야함... 인공지능 로봇이 나온다고 해도... 생산성 향상에는 한계가 있음...
그걸 써줄 사람이 돈이 없거나 인구가 줄어 시장이 축소되면 방법이 없음...
진지하게 기본소득을 고려해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포퓰리즘 같은게 아니라 판돈이에요. 아니 머 사람이 판돈이 있어야 판이 돌죠.
그래서 전 인공지능 만든 사람의 월드코인 기본소득 프로젝트가 새로운 경제의 시작이라 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지중이네요.
@@sunbisoo 기본소득이 실현되려면... 노동자체를 ai로봇이 해야 하는데.. 실현되려면 멀었음... 아직까지 인간의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긴 힘듦. 개인적으로 기본소득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함... 어느 사회나 효율적으로 적절한 자원분배는 이뤄지지 않음. 기술의 발달이 인구감소를 극복할 만큼 받달해도 새로운 체제가 인간의 필요성을 만들거임. 힘든일을 하지않고 늙는건 꿈같은 얘기임...
@@beamlight8212 뭔가..현실을 깨달은 사람같군요.
그런데 요즘 애들이나 젊은 친구들 보면 4차 산업혁명이니, AI니..하면서 꿈을 꾸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애들이 많더군요.
"이래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어 가는구나" 라는 걸 느낍니다.
이런 젊은 애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은 통치하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beamlight8212 그 꿈이 기술과 인간의식의 성장으로 실현될 것이라 생각함. 물론 당장은 아니라도 그 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AI 와 그가 만든 월드코인이라는 것임.
수정자본주의(?)의 시작이라고 할까? 성과와 상생이 조화를 이루는.. 양극화와 이에 따른 갈등과 생존경쟁이 아닌..
@@bunker1303 현실이라..조선시대에 지금같은 사회를 사람이 상상이나 했을까? 아이고 마님하던 시대가 겨우 100년 전인데....
이 역사의 큰 흐름을 바꾸는 시작이 샘 알트먼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구독자 수 2만명 축하드립니다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느끼지만 항상 사람들이 하는 말이 "지금이 최악이다"라는 말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장사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 아직까지 끄떡없습니다(음식점, 그로서리, 리테일스토어). 중산층은 더더욱이요. 일만 열심히 한다면 더 낳은 삶. 부자로 가는건 본인 몫이지만 먹고 사는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워낙 미국사람들은 벌면 다 써버리기때문에 소비를 줄이고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로 갈수 있습니다. 저 소득층은 일을 안합니다. 일 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일자리 널려 있는데고 말이죠. 부자들은 더더욱 이번 코비드시즌에 2배 3배로 재산을 늘려서 전혀 걱정없습니다. 오히려 돈쓸때를 찾고 있죠. 앞으로 대기업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제가 보기엔 스테그플레이션 없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집도 그렇게 힘들다고 느끼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미국이 힘들다고 그러네요.
어디사세요?? 지금 미국 경제가 최악이 아니라고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만 건물에 빈상가가 있는 건가??
22.. 그냥 입버릇처럼 힘들다 힘들다 하는걸로 진짜 힘든가보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음. 미국 어딜가도 사람 북적이고, 비아토르 님이 말하신 캘리 헐리웃쪽 가도 사람 차고 넘침.. 공실? 3개월 전에 갔을때만해도 공실은 커녕 어느 음식점 가도 자리가 없어서 결국 푸드트럭에서 밥먹음🤣🤣 한국도 마찬가지.. 밖에만 나가봐도 다들 돈 잘만 쓰고, 서울 어딜가도 웨이팅에 관광객까지 합치면 홍대 명동 종로 이런데는 발 디딜틈조차 없는데.. 이정도면 가스라이팅 하는게 아닌가 싶은 😅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는데 한국에서 미국 경제 염려하는 게 웃겨요. 우린 돈 걱정 안해요. Inflation 몇번 지나가도 내 피부로 느껴본 적 없어요. 워낙에 돈을 흥청대면서 쓰지 않고, 필요하면 비싸도 삽니다. 소위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명품은 관심이 없고.
한국은 이마트가 금욜 사람들이 없어요
해주신 말씀 완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 주변 사람들은 모르는 듯하네요. 아 그리고 17:28 "feeling that lifestyle" 가 아니라 "fueling that lifestyle". 17:43 JFC 아니고 GFC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2009). 🙏🏻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가댁은 괜챦아요? 관둥성에 토네이도에다 물 폭탄 날리 났던데요..골프공 만한 우박도 내리고 .
오 이형님 방송 처음 보는데 목소리도 좋고 논리도 좋고 호소력도 좋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20년동안 자영업 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진이나 근거가 있다면 더 신뢰갈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누구시죠? 뭐하시던 분이신지 ?
아무래도 경제 이야기라 조금 앞선다는 느낌이 있어서 확실히 하고싶네요
다운사이징 준비를 하기전에
뇌의 부정적 편향 때문에 안좋은 뉴스를 적극 기억하는데요
그런 두려움 팔이로 유튜브 빨리 성장하길 원하는지 의심됩니다
지난 영상 참고 바랍니다. 저의 과거가 그대로 담긴 650개의 영상에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요. 지금은 2년물 금리는 5% 정도 10년물 금리는 4.66%정도인데요. 2년물보다 10년물이 더 높아지고 난 뒤 6개월~18개월 즈음 리세션이 늘 왔어요(과거 100년 백테스팅 결과). 그래서 버블의 끝단은 아직은 아니다... 라고들하고 있기도 하고요..미국 대선 연말까지는 모든 자산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지요(바이든이 아마 계속 돈을 찍어낼겁니다 연준은 긴축을하고 정부는 뒤에서 돈을 찍고 있고 참 웃기죠). 아무튼 장단기 금리역전 되는 것을 잘 봐야해요. 그 뒤에 항상 큰 대세하락장이 왔습니다.
아니 근데 지금 미국 10년물 금리가 5% 찍은게 이미 몇달전 얘기잖아 ㅋ 그때도 다 그말 나왔지 ㅋ
근데 다시 그 금리가 급속하게 떨어졌다가 ~ 요새 다시 좀 오르긴하네 ㅋ
@@MyWay-zu4go 10년물 5프로대 정착해야
연방은행이 돈을 푸는걸 중단하니. 채권을 찍어서 돈을 풀엇어요.
채권을 푸는건 중앙은행이 아니라 국가죠.
즉 옐런이 주체가되서 다시한번 돈을 푼거죠
그러면서 국가부채까지 급격하게 늡니다.
앞으로 어떻게 다시 돈을 더 풀지 모르겟네요. ㅎㅎ
답은 하나군요. 코로나때 했던 부양책.
바로 국민들 계좌에 돈을 쏴주는 방식으로 결국 가게되겠군요.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경제위기와 불황이 와야함. 아직은 금리 낮출정도로 경제불황이 안왔음. 경제불황이라는 것은 금리가 너무 올라 빚을 감당 못하고 파산하는 사람과 기업이 많이나오고 쓸돈이 없어져야 경제가 침체되고 그래야 금리를 비로소 낮출수 있음
없는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위기 이지만....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기회가 없죠....싼값에 막 사들일수 있는 기회
어딜 가나 노숙자들 득실득실 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건 진실 입니다
서울역도.. 지금.. 심상치 않습니다.
대공황 경제위기 반드시 올것 같아요
현금.금.은. 식량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BTC 투자도 좋지 않을까 해.
이미 카운터 들어갓다 봄
참 재밌는게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전 유튜브 애청자였고 중국 사람이랑 중국 주재하는 분들 영상 많이 봤고 뭔가 이상한 걸 감지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실제로 터지기까지 꽤 오래 걸리더고요.
이번 상황은 전 세계가 금융으로 터질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남기는 이 글이 그 때가 되었을 때 성지가 되길.
저랑 똑같네요 코로나만 없었으면 지금같지는 않았을텐데 코로나때문에 돈을 너무 풀어서 완충하려고 했던 게 결국 조만간 댐 처럼 터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데이터 분석가여서 코로나 전에 지금 상황을 예상했는데 코로나가 너무 큰 변수였어요. 전세계 정치권이 너무 무책임하게 경기를 지탱하다 못 해 버블을 만들어놨다고 생각합니다.
난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얼마를 버는 비즈니스를 운영했기에 헬스비만 월 $ 2,000를 쓸 수 있었다는 거지? 실리콘벨리에서 엔지니어로 지난 25년간 일하면서 연봉 $ 150,000를 벌고 있는 나는 한달 $ 35 헬스장 비용도 싸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집 규모를 줄여서 타운하우로 이사했다고? 동부도 이 곳 캘리포니아 이상으로 집값이 비싼데, 여기 중산층이 사는 곳의 조그만 타운하우스 가격이 싸야 $ 1,200,000 하는데, 동부는 더 비쌀텐데? 그리고 그런 타운하우스를 사지 않더라도 렌트비용만 적어도 월 $ 4,000는 줘야 하는데? 이 친구는 뭐 신 귀족이고 나는 걍 가재, 붕어, 개구리 그런 거란건가? 더구나 말 하는 것 보면 학생 신분인 것 같은데, 아버지가 떼 돈 버는 중소기업이라도 갖고 계신가, 아니면 뭐 현대나 삼성의 사장?
PT 받았겠죠. 우리 부부 PT 받는데. 우린 class 하는데 둘이 한달 $800 들어요.
@@Kimsink-l1c
PT라는게 뭐 보조금이나 장학금 같은 건가요? 전 Sacrament State 에서 Computer Engineering을 전공했는데, 그 당시 장학금을 보자면 거의 몇백달러 정도고 가장 많았던게 $ 1,000 정도였지요. 과에 단 한명있는 흑인 친국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흑인들을 위한 지원이 정말 빵빵해서 허구헌날 여자애들 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학점관리만 하던 넘이었는데, 참 부러웠죠. 저도 물론 열심히 학점관리해서 수석 졸업을 했었지만, 가장 높은 학점을 유지해도 제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한 학기에 $ 1,500를 넘지 못했죠. 저는 물론 E-2 visa로 제 구멍가게 같은 비즈니스를 하면서 세금을 내었기에 학비도 아주 저렴했고 또 새로지은 저 임금 아파트에서 살 수 있어지만, 그 20몇년전의 삶도 녹녹하지 않았지요. 만약 F visa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몇 푼안되는 장학금도 받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단지 헬스에 월 $ 2,000를 쓰면서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타운하우스에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라는 제가 바보인가요? 전 지금도 실리콘벨의 낮지 않은 월급을 받는 엔지니어로 살면서 저렇게 최소한 $ 6,000를 쓸 수 있는 삶은 꿈도 꾸지 못하는데 말이죠.
초반에 미국물정 몰라서 펑펑 쓰셨다고 후회영상 올렸었어요.
그러다보니 요즘 아무래도
쪼달리시는듯
ㅅㄱㄲ
지금은 제조에 중간이 없어 지고 있어요.제조를 하고 있는데 매장에서 고가를 원합니다.매장에도 재고가 쌓이니 이젠 어정쩡한 건 원하지 않아요.그리고 중국의 저가가 너무 많습니다.저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소비자들은 중간 제품이 고가와 비슷하다는걸 모릅니다.비싼거라는 과시가 있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개인적으로 팟캐스트 처럼 쭉쭉 듣게 영어장면은 빼고 형님 인사이트와 목소리만 길게 듣고 싶어요ㅎ
모든 자산이 부동산에 들어가 있으니… 이게 무너지면 곧 나락…
도심 거주 부동산은 안무너집니다. 꿈깨세요.
전세계에서 제일 쓸데없는짓 = 연예인 걱정, 미국 걱정
안녕하세요, 같은 79년생인데 너무 젊어보이셔서 동생이신줄... 저는 뉴질랜드로 이민와 10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년 가까이 거주했었는데 미국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로 경제상황이 말이아니네요.
호주 경제는 어떤가요?
@@cafelatte123 호주는 그래도 뉴질랜드 보다 조금 나은 상황으로 보이는데, housing crisis 등 여러 난관에 부딪혀 있는 상황입니다. 뉴질랜드 역시 렌트를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고요. ㅜㅜ
호주는 아무래도 뉴질랜드보다 임금이 높다 보니 물가가 많이 올랐어도 뉴질랜드보다는 조금 덜 체감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현 뉴질랜드는 작년과 비교했을때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앞으로 더 오를것을 감안했을때 귀국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힘들어졌습니다.
@@calicookstunes6530 에고.. 타국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
나는 저 사람 70년생인줄 알았는데... 동안 ? 전혀 아닌데 ㅋ
한국에서 전기엔지니어 일하다가 미국에 와서 전기일을 하는데 축복입니다. 구리값이 상승하면 물가도 오르고 모두가 다 힘들어 집니다.
내년초 가능성 있죠. 대선도 끝났겠다. 미국도 무서울게 없을듯요. 너무 겁먹어서 투자 망설이는것도 피해야하지만, 적당히 이익볼 생각으로 투자에 거리 좀 두는게 좋을듯요.
맞습니다.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게 크게 이길때가 있죠
이렇게 부의 양극화가 심해질때 혁명,민란, 폭동,전쟁이 일어났다
이것에 대비해야합니다.
나도 작년초 빛청산하고 조용히 대처하고 있어요.
한국도 바젤3 가동되고 5년정도 지나면 미국 처럼 금융 환경이 변경 될것 같아요.저금리 대출로 10년이상 너무 잘쓰고 살았죠.
앨런 즉각 사퇴 시켜야 미 후손들에 엄청난 담세 가중 미래 세대에 도둑질 중단을~~~
건전하게 빚을진것이 있는사람도 있고 비건전하게 일하지않고 빚으로 사는 인간도 있어요.제친구가 미국에서 그러고 있더라구요.
영어도 배우고, 경제 정보도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리얼 채널입니다.... 경제가 힘듭니다.
2만명 독자 축하드려요 ❤
100년 주기로 오는 세계 대공황이 닥칠것이라고 예상이 되네요
저도
미국의 물가 상승은 필연이에요. 코로나로 헬리콥터 머니를 뿌린 댓가를 치르는 중이죠.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오르는 스테그플레이션.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인건비+유가+식량+재료+에너지 가격이 오르니 물가는 당연히 비싼데 인플레이션과 달리 경기가 침체되는 이유는 유감스럽게도 빈부격차 확대입니다.
인건비가 백날 올라도 물가가 더 빨리 오르니 체감물가는 하락하고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 팍팍해지니 경기는 둔화됩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이든 인플레이션이든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살기가 좋아집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소린 통화 가치가 떨어진단 의미니까 부동산이나 금, 주식을 가진 사람들이 차익을 볼 확률은 높아집니다.
다시 말해 노동이 수입의 전부인 사람들은 중산층에서 서민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노동 뿐 아니라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점점 여유로워지다 못해 돈이 넘치게 되죠.
보통 그런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노동이든 사업이든 영위하는 수입도 월등하죠.
미국과 유사한 현상이 한국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했지만 급여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떨어질 기미는 전혀 안보이고
매매 여력이 없으니 전세 월세가 상승합니다.
부동산은 말할 것도 없고 금도 오르고 비트코인 미국 주식도 올라
소소한 수준이 아닌 수억대의 투자 수익을 거둔 사람들이 있습니다(축하드려요.)
문제는 이 상승기에, 자산 팽창기에 소외된 사람들입니다.
인플레이션에서도 스테그플레이션에서도 이런 사람들은 발생합니다.
다만 (경제성장의 결과물인) 인플레이션은 보통 급여 상승을 동반해 사람들의 고통이 그나마 덜하지만
고물가가 경제 침체 원인인 스테그플레이션은 급여 생활자들에겐 쥐약과 같은 존재입니다.
얼마전에 판교 현대백화점 갔는데 놀랐습니다. 사람 미어터집니다. 바닥에 259만원짜리 영수증이 굴러다니더군요.
돈있는 사람은 여유가 넘칩니다.
2만 축하드립니다 🎉🎉🎉
진짜 코로나가 왔을때 좀 당했어야해...
그냥 몇년 다들 조금 힘들었으면 자연스럽게
극복하는거잖아..
일을 안했는데 왜 파티를 하냐고 미친것들이
가진놈일수록 탐욕에 쩔어서 자기들만 배부르면된다고
힘들다고 징징거리기만 했지..
미국이 세계를 망치고 있다.
첨 터지는 나라가 먹잇감 그래서 한국이 또 희생양되면 진짜 그냥 나라망하는거
ai 5년 말씀하시는데 젊은 분들은 벌써 체감하고있을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목소리로 원하는곡 노래바꿔들을때
ai 기술을 체감하고있습니다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AI는 비교적 빨리 정착할것 같습니다~
@@viatorbusiness 10년정도만 지나도 강인공지능 실현 가능성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조금은 있을 가능성이 조금 였보이네요 ㅎ
실감나게 상황을 알려주셔서 깜사합니다.
러시아는 오히려 현금이 넘친다고 지금은 국제정세로 무역을 못하시는 분께서 알마전에 말씀하시더군요. 밀수로 제품보낼수 없냐고 계속 러시아에서 문의온다던 ㅋㅋ
개인적으로 위기감 조성같은것을 싫어하지만 이번 만은 동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저 역시 미국에서 스몰 비지니스를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 현재가 최하 입니다. 😢
2만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영업 음식점 하는데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겠네요.. 저 마진으로 뭔가 해보려고 해도 너무 지쳐서 할 엄두도 안나네요.
2년째 집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워싱톤 디시 주변에 차압되는 집들 알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5만에서 10만을 올려야 집을 살수 있으니 경기는 안좋다 하지만 이제는 집값도 오르고 아직 경쟁이 있어 너무 힘드네요
은행 auction 을 알아보세요. 내 동생이 렌트비 아까워서 열심히 집 알아보다가 은행이 뺏은 집을 전주인이 안낸 모기지만 내고 사던데요.
그러니 인플레이션이 계속 일어나면 중산층은 망하는겁니다 디플레이션도 문제죠 월급 계속 올리고 공짜돈 주는게 결국 독이되어 돌아오는거죠 정치인 잘 뽑아야 합니다~
••• 영상 마지막 부분에..
• JFC -> GFC(Global Financial Crisis)
경기만 폭망해도 다행이 아닐까요? 전쟁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걸 감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한국..
Wife 이름으로 delivery account 열어서 당분간 delivery 하는게 어때요. 가족 이름으로 delivery 하는 것 많이 봤어요.
이번분기는 정부지출이 감소한영향도 크다는데 재닛옐런이 수정될거라고 말했고요 최근 1 - 2년새 수정된것도 꽤 있었구요. 누구나아는 위기는 대처하기에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 너무 긍정이나 부정이 아닌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살길이라고 봅니다.
일을해도 가난해진다면 젏은 사람들이 점점 희망이 없어진다는거네요 .😐😑
저도 현재 국내에서 온라인사업을하고있고, 주변에 자영업자들이 많아 망하는사람들이 많이보입니다. 오프라인쪽이 가장먼저 타격을받는것같아요. 빠르게 가게 정리하는사람들은 그나마 나아보이구요.. 어렵지만 또 기회를 잡을수있는 시기가 오고 있는것같습니다. 다들 기민하게 행동하시길..
원어민 영상 속도 너무 빠르네오.저만 그런가요?^^자막 읽기가 벅차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온라인 활성화로 오프라인 가게는 장사가 점점 쇠락
미국 쇼팡몰도 거의 죽어가고 있어요 텅빈 쇼핑몰도 있고 그나마 유지하는 mall도 손님이 없고 그러니 몰 안에 있는 식당가도 장사가 안되요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국가는 계속 성장합니다
양극화는 점점 심해집니다
미국에서는 돈 없으면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없어요
최소 생계비도 주고
주거도 저소득을 위한 아파트 있고 의료비도 완전 무상
중산층이 계속 무너지고 줄어드는 미국. 블루컬러 중산층 몰락은 레이건때부터...그런 블루칼러들이 공화당 내 극우파 최대지지세력.
중산층 무너지면 미국의 팍스아메리카 글로벌 외교정책은 더이상 불가능 하다. 어느 미국 유권자가 대외정책에 돈쓰게 하겠나
괜찮아요. 미국은 눈에는 눈이고 안봐주는데, 한국은 채무 있어도 나라에서 서민 상생이랍시고 다 도와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