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 안해본 게임이 거의 없네요 ㅋㅋㅋ 마블 세계관... 그 당시엔 코믹스 등을 접할 길이 없어 이걸 그냥 재밌는 아케이드 게임 정도로만 기억했는데 친구 추천으로 마블 영화들 정주행을 마치고 나니 이 게임이 정말 그리워졌었고 당시에 하나도 안들렸던 대사들이 들리면서 (특히 어벤져스 어셈블!!!)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소중한 추억 소환해주셔서 3000만큼 감사합니다~ ^_^
꿀딴지곰님 안녕하세요 레트로에 빠진 저에게 이곳은 타임머신과도 같아요 과거여행을 진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최근에 덴덴타운에서 아스트로시티 미니 사서 리뷰 했어요! 꿀딴지곰님 소개해주시는 영상 모두 공감하고 마음에 들어요👍👍 옛날엔 4인용 게임기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면 요즘은 4인용게임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찾기가 힘드네요ㅜㅠ
@@꿀딴지곰 꿀딴지곰님에게 명언소리를 듣다니 영광입니다^^ 하물며 2인용 하기도 힘든 세상이됐죠ㅜㅠ 세상이 좀더 자유로워지면 8인용게임이 확 나와버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여러 게임 유튜버들이 계시고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꿀딴지곰님이 최고예요👍 방송3사 통틀어 역대 최고라 자신합니다!!
와 인트로에서 언더커버 캅스 매트 잡았던 사람은 로자 잡은 사람에게 최소 체어샷 당할만한 플레이를..;;(거기서 아군을 쳐서 프레스에 깔리게 하다니...) 제로팀은 스핀이 그 스파이크 덕에 성능이 가장 좋아서 서로 스핀 하려고(그러니까 진짜로 성능탓!! 성능탓!!)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외 미스틱 워리어즈는 저는 오락실에서 단 한번도 유리가 납치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압도적인 셀렉율 1위....)
오늘도 유익한 영상 보고 갑니다. 제로팀이 4인플이 되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ㅠ 제가 살던 곳은 번화가가 아니라서 선셋라이더 3, 4P 캐릭 고르는 기계 찾기도 힘든 곳이어서 ㅠ 전 다인 플레이 기계는 슬램마스터즈 큰 화면 하나에 네 명이 함께 플레이 하는 기기만 봤습니다 ㅎㅎ
꿀딴지곰님 발성 딕션 보세요. 뮤지컬배우급 아닙니까? 다년간 게임을 하시며 추임새를 넣던 순발력과 스피치를 하며 쌓인 능수능란한 화법도 이미 인간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자막 작업및 더빙을 거쳐서 일본, 중국, 북미로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구성상 조수군뿐 아니라 라이벌 탐정(혹은 고전게임 트레져헌터)과 신비의 여인을 등장 시키는 기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에도 제가 말했듯이 인기는 좀 없겠지만 힐링게임 특집, ASMR게임 특집(그런 느낌을 주는 구간)같은 나이브한 장르개척도 부탁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전 게임 플레이는 완전 못하지만 감성은 충만한 게임구경꾼이니 언제 꼭 초대를 좀 부탁드립니다.
초딩 때에 다인용 게임 정말 많이 했었죠. 예들 들면 인트로 부분에 나왔던 언더커버 캅스라던가... 하이퍼 비시바시 챔프....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걸 자주 보긴 했는데, 정작 플레이 해본 적은 없네요. 저거 재미있긴 한건지... 제로팀... 제가 살던 동네에는 없었던 게임이네요. 기회가 되면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이스케이프 키즈... 오락실에 저거 들어왔을 때, 꽤 재미있게 구경했었죠. 그런데 그걸 구경하고만 있었던 저는 정작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적이 없다는게 함정(...). 캡틴아메리카 앤 어벤져스... 오락실에서 이거 플레이 하는 애들 많이 봤죠. 제가 살던 동네에 있던 오락실에서는 4인용이었지만, 다른 오락실에 가보니 2인용 버전도 있더군요. 영상에서도 꿀딴지곰님이 언급하셨듯, 아이언맨이 가장 성능이 좋았었던지라, 이 게임을 플레이하던 애들은 주로 아이언맨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스틱 워리어즈... 이전 리뷰에서도 가끔 소개되던 게임이었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어쨌든 적어도 제가 있었던 동네 모 오락실에는 안 들어왔던 게임이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일본 게임 주제에 와패니즈들을 겨냥한게 티가 나네요. 일본 고성에 영어로 SKULL이라고 떡하니 써져있는 것은 대체...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중학생 때 이거 꽤 자주 플레이했었죠. 전 뭐... 지구인 캐릭터 둘은 없는 사람 취급이었고(...), 주로 프레데터들 위주로 했었죠. 지 아이조...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것을 몇 번 보긴 했는데, 정작 하는 사람은 못 봤네요. 저도 안 했고 말이죠(...). 완구는... 광고야 자주 접해봤지만, 정작 완구는 만져본 적도 본 적도 없었습니다(...).
다인용의 추억 감사합니다!! 하라퍼 비시바시 챔프, 한글이 나와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플스버전으로 있다고요?! 제로팀, 여성캐릭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그 작열하는 싸다구 이 후 점프해서 던지는 것이 위력이 쎄보였거든요. 적이 죽으면 폭발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스케이프 키즈, 구경만 하고 직접 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정파괴 게임이기도 하죠...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많은 분들이 비전과 아이언맨을 많이 하셨습니다. 점프해서 아래로 레이저를 쏘는 공격이 잘 통했거든요... 미스틱 워리어즈 적들 보스들이 로봇들이죠.. 이 게임의 서부버전 선 셋 라이더스가 있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오른팔이 기계인 군인을 하다가, 후에는 저 카타나를 든 여자 군인을 플레이 했습니다!! 지 아이 조 스네이크 아이를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장난감이 인기가 많았죠.. 조립식도 인기가 많았구요. 그다지 어려운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후속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27 비교적 최...근? 이 2009년 이라뇨. (...) 10년이 넘어가는 시간을 최근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 않나 합니다. ^^; 하이퍼 비시바시 챔프. 난이도가 너무 높이 잡히지만 않았다면 정말 즐기기 쉬웠죠. 제로 팀. 치고박고 부수며 진행하는 재미를 잘 살려서 정말 재밌었죠. 사소하지만, 캐릭터 간의 차이도 있고 두둘기는 맛이 좋았죠. 하지만, 팀킬이 쉽게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는 오히려 부적합한 게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진행할 때 그런 일을 겪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혼자서 플레이 하기에 더 좋은. 아니. "동료는 방해다" 라는 클리셰(?) 비슷한 요소를 품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와 플스 4에서 즐기는 게 가능해졌고 5에서도 실행이 된다고 합니다. ㅇㅅㅇ. 기기를 가지신 분들은 해보실만하겠더군요. 이식 자체를 잘 해주었고 대충 흩어보니 메가 크래쉬 성능이 서로 다른 초기판과 후기판(각각 소모는 적지만 적들에게 주는 피해도 적은 여러번 쓸 수 있는 메가 크래쉬와 반대로 체력 소모가 크지만, 주는 피해가 큰 한방형 메가 크래쉬가 차이라더군요.) 이스케이프 키즈. 아아. 블랙을 앞서지 못하면 처참한(하수구 속으로 빨려들어가 배설물이 되는 끔찍한...우욱.) 게임에서 중요한 건 블랙 보다 앞서 들어가는 것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지만, 이 블랙이 스테이지 두세번만 클리어하면 압도적인 능력치로 앞서나오기 때문에 유저도 능력치를 최고로 유지하면서 슈퍼점프를 잘 활용 해야만 하죠. 문제는 능력치는 소모가 되어서 지속적으로 영구적인 유지가 되질 않아 참... 블랙이 승리하면 "에헤헤헤~" 하는 그 웃음소리는 소리를 들었던 유저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블랙을 멍석말이 하고픈 가장 큰 원인이지요.(...) 가정용으로 이식이 된 적이 없는 게 이상한 게임이기도 하군요. 그리고... 슈퍼 점프 말입니다만,... "방귀" 파워로 치솟아 올라가는 건지. 그냥 이팩트 때문에 그런건지...(고기를 먹고 힘이 들어가서 그러는 건지. 소화 흡수 후 가스 배출로 그렇게 되는 건지...) 정말 이 게임 설정 중 슈퍼 점프가 과연. 방귀의 힘으로 뛰어오르는 것인지 그거 하나는 정말 궁금하네요.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져스... 훗날 여기 나온 캐릭터들이 영화에서 나올거라는 걸 누가 알았겠습니까만,... 인지도가 예전엔 정말 낮았죠. 거기다 영화로 나온다고 해도 호크아이나 아이언맨이 그렇게나 나올거라는 건 전혀 예상 하지도 못했죠. 하지만, 그게 오히려 캐릭터성과 배우의 힘에 파워가 실리게 될 것이라는 걸 보면 참... 그러나 그런 걸 떠나서 독자적인 게임 자체의 재미가 충분히 드높았고.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개인적으로는 호크아이 입니다. 슈팅 스테이지에서 그 엄청난 속사로 화살을 쏟아붓는 그 무엇이 정말 좋았기 때문입니다... 화살을 쏘는 궁수라는 것도 맘에 들었죠. 미스틱 워리어즈. 크. 그 엄청난 발음들은(...) 서양식 NINJA의 그 맛이 스며들어있죠. 훗날 닌자물에 영향을 좀 주기는 하지 않았을까? 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래드가 잡혀가서 마지막에 "사-요`나~라!" 라고 하는 그 거는 진짜(...) 에일리언 버스 프레데터. 에 바스 프. ...(에바스프라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메가 크래쉬 말고도 건(GUN). 경화기와 중화기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게이지 충전식과 탄창 바꾸기의 두가지 방식(이라기 보단 린만 탄창 교체 식이라 린만 달랐죠.) 더치 쉐퍼의 경우 성능이 너무 안 좋아서(...) 영 쓰기가 힘들었는데. 근접전은 오직. 탄창 쏟아붓고 충전될 동안만 버티는 식으로 화기 위주의 진행을 해야만 했죠. 그나마 린이 탄창 교체 꼼수를 습득하면 그 순간 부턴 총탄을 마구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진행이 쉬워지는 캐릭터기도 했습니다. 몇번 지상에서 쏘고 공중에서 쏘고 또 화기를 쏘면 빠르게 조작이 가능했죠. 프레데터들은 반대로 중간 정도 난이도에 더 적합했는데 화기를 통해 광역 피해를 쏘는 순간을 숙지하면 나머진 평타 성능이 워낙에 좋기 때문에 유사시에 메가 크래쉬를 무작정 쓰지만 않으면 체력 배분도 넉넉해서 적당한 난이도로 즐기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인 게 뭐만 맞으면 주요 무기가 떨어져나가버리기 때문에 더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이게 좀 힘들었습니다.(정확하게는 다운을 당할 때.) 반면 더치는 그게 없고 웬만한 무기를 들면 때리기가 좋았던 게 장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군요. 물론 애당초 맞지 않는 게 제일이지만,(...) 정말 완성도도 그렇고 정말로 얼마안가 에일리언 버스 프레데터가 영화로 나올 거 같았는데 어째 이 프렌차이즈의 확장이 실제로 이루어진 건(...) GI 죠. 뭔가 미국 군인 맛(?) 을 뿜어내는 것으로는 꽤 괜찮았지만, 로켓 쏘는 것은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건 그다지.(혼자서만 해서 그런가...?) 오락실은 정말 이젠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얼마 없던 곳도 코로나 여파로 사라졌으니... 쩝. 이젠 점점 잊혀져가고 있으니 오히려 더 그리워져 버렸군요.
스핀의 싸대기 연타공격 매력때문에 제로팀을 많이 즐겼는데, 그당시 우리동네에서 제로팀의 라이프가 1마리로 설정되어 있어서 인기가 저조해진 문제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야구격투 리그맨)의 높은 인기때문에 제로팀 기판 가동기간이 너무짧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운 기억이 있어요. 세월은 많이흘러 27년만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었죠. 지금은 스위치용으로 구매를 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캐딜락은 1편에서 다뤘었나요? 아쉽게도 없군요 ㅋㅋㅋ 언제 한번 다룬적 있으셔서 빼신거면 할 수 없지요 ㅋㅋ 공룡구출작전이란 이름이 씌어있는 캐딜락 진짜 재미지게했었는데 에일리언vs프레데터는 동네에 없어서 한시간 걸어야되는 옆동네가서 하곤했었는데 여캐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플라잉 태클 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나서는 원코인 클리어도 가능하게되어서 정말 재미있게했었지요 인생 최초로 달성한 원코인 게임이라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에일리언2 영화 때문에 좋아하게된 것이었지만 ㅋㅋ 잘보고 갑니다
제로팀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고딩때 스핀만 골라서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쟤 복장이 야시시하다는 걸 20년도 넘게 지나서 게임 원코인영상 유튜브서 보다가 알고 놀랐었네요. 그 피 끓던때 여캐로 하면서도 여캐 의상에 전혀 관심도 없을 정도로 게임에 푹 빠졌다는게 돌이켜보니 굉장히 신기했더라는....
일명 걸프전이라고 불리웠던 썬더존 데져트 어설트 팀이 빠져서 아쉽네요. 동료가 빈사상태가 되면 업고서 간다던지... 거대 매카낙 보스들이 건물을 부수고... 한명은 조종수 나머지는 기총수가 되어서 거대 메카닉을 조정 한다던지... 모아서 쏘는 스나이퍼 돌격하는 샷건 등 포지션을 나눠서 무기를 들고... 폭탄도 보스 패턴이랑 기믹에 맞추어 순서대로 쓰는 등 겁나 재밌었는데 말이죠. 4인용이었는지 2인용이었지 기억은 안나지만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서 세이브 해가며 대전하던 2대2 엔비에이 잼 농구 게임도 재밌었는데요. 전적도 남고.... 자기 캐릭터를 엄청 다양하게 카울 수 있었죠.
위 게임중에 원코인 가능했던 게임은 어벤저스밖에 없었네요.. 당시 4인용 게임이지만 오락실에는 2인기기 1대밖에 없었는데 그나마도 캐릭셀렉이 고정되어있게 셋팅되어 있어서 무조건 비전 아니면 아이언맨만 고르는게 가능했었죠. 나중가서 알게된거지만 캐릭터 밸런스가 심할정도로 차이가 있었는데 원코인 클리어의 핵심인 점프 후 레이저 공격이 가능한 캐릭이 비전이랑 아이언맨만 가능했었고 심지어 공중 스테이지에서는 캡틴 아메리카랑 호크아이만 날지를 못하니 비행머신을 타고 진행하는데 피격타점이 비전과 아이언맨에 비해 보기에도 너무차이나서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오락실을 가는것을 매우 좋아했는데...제가 다녔던 학교애들이 제가 오락실 갔다는 소리 듣고 오락실에서 100만원이나 썼다는 괴소문이 돌았어요. 오락실 백만원--뾰뵹--이라면서 같은 학생들도 심지어 저학생들에게도 놀림 받고...제 혹은 저 형 오락실에서 백만원 날렸어 라면서요. (어떤 쉐키는 오락실 아저씨에게 빌린 돈을 내가 갚으라고도 하더군요. 아저씨보고 니가 다 낼거라고 말했다고요.) 근데 웃긴것은 지들도 오락실 다닌다는거에요. 그것도 점심시간 몰래 말이에요. 학교 끝난뒤에도. 제가 오락실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데...위에 말한 기억 때문에 동시에 혼잡하네요. 오락실 간게 그렇게 죄였나? 이렇게요. 마음같으면은 그때 정말 그 괴소문 퍼트리고 놀린애들 그냥...뭐 여기서 더 말했다가는 논란이 될거 같아서 쓰지 않겠지만 대충 무슨 얘기일거라 믿습니다. 오락실 게임 좋아하고 지금도 에뮬로도 가끔 하지만...위에 말한 기억들 떄문에 슬프고 떠올라서 너무 괴로워요. 행복해야할 기억이어야 할텐데 괴로운 기억 또한 올라와요.
드디어 기다리던 영상 보게 되어서 기뻐요 무엇보다 오락실이 많이 없어진게 아쉽네요 시대가 변하면서...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ㅋ
이제는 4인 모으기도 힘든 나이가 되어서 슬픕니다 ㅠ ㅠ
여기서도 만나다니 반갑네요...방송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나잇대가 그렇죠.. ㅠㅠ 게다가 코로나까지 한몫...
기다렸습니다 이번것도 감사드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흐~ 안해본 게임이 거의 없네요 ㅋㅋㅋ
마블 세계관...
그 당시엔 코믹스 등을 접할 길이 없어
이걸 그냥 재밌는 아케이드 게임 정도로만 기억했는데
친구 추천으로 마블 영화들 정주행을 마치고 나니
이 게임이 정말 그리워졌었고
당시에 하나도 안들렸던 대사들이 들리면서 (특히 어벤져스 어셈블!!!)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소중한 추억 소환해주셔서
3000만큼 감사합니다~ ^_^
여윽시~ 다인용게임은 다같이!! 꿀단지곰님 너무 게임 잘하심 ㅋ
확정이야! 성치아재님 반갑네여~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확정타 날리러오신 확정아재님ㅋㅋㅋ
확정이야아~~
ㅋㅋㅋ 성치님.. 담번엔 공부 좀 하고 제대로 플레이하입시더..
뭔 벨트스크롤 게임에서 총만 드립다 쏴재낍니까!!? ㅋㅋㅋ
@@꿀딴지곰 모여서 고전게임해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감성에 취해서 그만 ㅋ
선댓글 후감상~~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형님! ^_^
꿀딴지곰님 안녕하세요 레트로에 빠진 저에게 이곳은 타임머신과도 같아요 과거여행을 진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최근에 덴덴타운에서 아스트로시티 미니 사서 리뷰 했어요! 꿀딴지곰님 소개해주시는 영상 모두 공감하고 마음에 들어요👍👍 옛날엔 4인용 게임기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면 요즘은 4인용게임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찾기가 힘드네요ㅜㅠ
ㅠㅠ 명언이십니다. 요즘은 같이 게임할 친구 찾는게 더 힘드네요...
@@꿀딴지곰 꿀딴지곰님에게 명언소리를 듣다니 영광입니다^^ 하물며 2인용 하기도 힘든 세상이됐죠ㅜㅠ 세상이 좀더 자유로워지면 8인용게임이 확 나와버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여러 게임 유튜버들이 계시고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꿀딴지곰님이 최고예요👍 방송3사 통틀어 역대 최고라 자신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혹시 처음 오프닝장면에 하늘을 날면서 4인용하는 게임제목은 뭔가요?
지아이조는 첨 보네요.
요즘 영상 올라오면 빼먹지 않고 보게됩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가나네요. .😂
그리고 지아이조 보면서 거의 같은 방식으로 PC로 나왔던 단비시스템의 '일지매전 만파식적편' 생각났습니다.
지아이조에 영향을 받아 만든 게임이 일지매전 만파식적일겁니다. =ㅂ=
꿀곰님 영상 너무 좋아요 ㅋㅋ
게임 플레이가 잘 되면 우정 포인트가 쌓였지만
잘 안될때는...ㅋ 오락실 나서면 청문회가 시작되었죠 ㅎ
오늘도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유부남인 나한테는 꿀곰님 영상이 어릴적 내 주말 아침을 기상하게 만든 디즈니 만화동산급 영상이다..
만화동산 오랫만에 듣는 말이구먼....
인정합니다 ㅋ 최고의 추억영상!!
@@Sharp_eat 너는 한번도 안 봤는줄 아니???
어린이 명작동화도 있지유. 노래도 있었쥬
달려온 어린이들 한자리에 모여앉아
즐거워 손뼉치며 함께보는 명작동화
중간 생략. 모름 마지막 구절만 기억남
신난다 재미난다. 어린이 명작동화.
내 나이 40중반인데. ㅋ
요새 20대 초반 젊은 친구들은 디즈니 만화동산이나 슬램덩크 슬레이어즈 같은 옛날 만화는 전혀 모르더군요 ㅜㅜ
아재들만 기억하는 디즈니 만화동산이 되부렀어요
오락실...유년시절 소통의장 이었죠. 이런 오락실이 점점 사라지니 아쉬움이 크네요.
하나같이 오래된 게임들인데도
꿀곰님 채널에 올라오니 체신게임 같네요 ㅋㅋ
비시바시나 에어vs 프레 같은건 ㅋㅋㅋㅋ
역시 오늘도 즐거운 시청 좋은영상 ㄱㅅㄱㅅ
어벤져스 명게임이죠.
지금 가끔 합니다. ^^
소개된 게임들이 전부 다 플레이 무척 많이했던 게임들이네요 ㅋㅋ 4명이서 같이 플레이하면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었는데 ㅋㅋ 영상에 소개되진않았지만 wwf 레슬페스트도 4명이서 로얄럼블하면 진짜 재밌었죠 ㅋㅋ
완전 잊고 살았던 게임들이 즐비합니다!
미스틱닌자..진짜 재밌게 했었는데ㅎ
이게 겨우 2부라니 3탄을 기다립니다!
와 인트로에서 언더커버 캅스 매트 잡았던 사람은 로자 잡은 사람에게 최소 체어샷 당할만한 플레이를..;;(거기서 아군을 쳐서 프레스에 깔리게 하다니...) 제로팀은 스핀이 그 스파이크 덕에 성능이 가장 좋아서 서로 스핀 하려고(그러니까 진짜로 성능탓!! 성능탓!!)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외 미스틱 워리어즈는 저는 오락실에서 단 한번도 유리가 납치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압도적인 셀렉율 1위....)
잘보았습니다 모 두秀作들이네요 에일리언을 특히 재밌어서 혼자서도 많이했는데 아쉬웠던점은 적의 종류가아 너무 단조로웠다는것 ㅋㅋㅋ 추억은 방울방울
와... 제로팀이었군요 저 게임이ㅎ 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오락실갔다가 걸리면 크게 혼나면서도 100원 200원생기면 가서했던 기억이납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몰래 500원 천원주시면서 기살려주던 기억도납니다..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하
옛날 게임들은 꼭 시 같아서,
부족한 볼륨, 연출과 컷 씬 속에서도
요즘의 볼륨 거대한 게임 같은 서사를 느낄 수 있었음.
기술적 한계로, 어떻게든 함축해서 표현 할 수밖에 없었던 옛날게임들.
재밌어 보이는 것들에 눈정화가 간간히 보여서 더 좋았어요
그 시절 오락실에서 팀플을 하며 우정을 쌓았던 친구들 형동생들 지금은 다들 잘 지내고 있을까 싶네요
또 가만보면 탐정님 채널에 댓글을 달고 있는 어떤 구독자가 그때 그 전우였을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ㅋ
이런곳이 최근엔 많이 사라져서 슬프죠...
제로팀은 진짜 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오락실에서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할때는 스핀을 고른자가 승리자 ^^
오늘도 유익한 영상 보고 갑니다. 제로팀이 4인플이 되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ㅠ 제가 살던 곳은 번화가가 아니라서 선셋라이더 3, 4P 캐릭 고르는 기계 찾기도 힘든 곳이어서 ㅠ 전 다인 플레이 기계는 슬램마스터즈 큰 화면 하나에 네 명이 함께 플레이 하는 기기만 봤습니다 ㅎㅎ
20:04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도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몇개 팔았었구요
아 이스케이프 키즈 "달리기" 라는 이름으로 재미있게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립네요
같은 시스템으로 자동차 경주 게임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게임 끝날때마다 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네요
꿀딴지곰님 발성 딕션 보세요. 뮤지컬배우급 아닙니까? 다년간 게임을 하시며 추임새를 넣던 순발력과 스피치를 하며 쌓인 능수능란한 화법도 이미 인간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자막 작업및 더빙을 거쳐서 일본, 중국, 북미로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구성상 조수군뿐 아니라 라이벌 탐정(혹은 고전게임 트레져헌터)과 신비의 여인을 등장 시키는 기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에도 제가 말했듯이 인기는 좀 없겠지만 힐링게임 특집, ASMR게임 특집(그런 느낌을 주는 구간)같은 나이브한 장르개척도 부탁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전 게임 플레이는 완전 못하지만 감성은 충만한 게임구경꾼이니 언제 꼭 초대를 좀 부탁드립니다.
프레데터 워리어는 거의 밸런스 캐였는데 생초보가 잡아도 어느정도 무쌍이되는지라 시원시원했어여
꿀딴지곰은 잠깐만 보러들어왔다 끝까지 보게됨
다인용 하다가 동내 무서운형이랑 같이하게 될때 아이템 눈치보면서 먹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시청자와 함께하는 컨텐츠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4인용 게임을 같이하고
대전류는 대회를 해도 재미있겠네요
16:07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3인이 끝 아닌가요? 캡틴 코만도 빼고.
맞습니다 3인이 최고고 일부 오락실은 2인으로 되었었죠...
그러게여 삼국지 천지를 먹다처럼 3인용이 최대였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3인 전용인데 4인이라고 잘못 말했네요 ;ㅁ;
개인적인 다인용 게임들중 최고은 던전앤 드래곤이였는 데... 꼭 못하는 두어놈들 때문에 같이 사망...
쬬 쬬 !!
아 추억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아머드 워리어즈, 지아이죠, 선셋라이드 정말 좋아했던 겜 💓
어렸을때 봤던 변기속에 빠지는 게임이 ㅠㅠ 이스케잎 키드 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당시 친척형 따라 오락실가서 구경햇떤 추억이 떠올랐네요 ㅠ
저도 꿀딴지곰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게임에서 어벤저스를 처음 접하고 마블유니버스 영화를 보면서 마지막 엔드게임에서 "어벤저스 어셈블" 대사를 들었을 때 게임이 기억나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고전 게임 동방의진주 3 퍼즐 이게임 아시는지요
이게임 시증에 파일이 있나요 ?
가정용 오락기 안아 들어가 있나요 ??
개인적으로 미스틱 워리어즈를 많이 했었네요. 난이도도 그닥 어렵지 않아서 어렸을때 오래 가서 좋았음
영상을 보니 저는 친구들하고 세이부의 제로팀
할때 서로 여자(;)하겠다고 싸웠던 기억도 있
습니다.ㅋㅋ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ㅎ
영상 잘봤습니다^^
이스케이프키즈에서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와 제로팀!!!! 정말 추억이네요 ㅋㅋㅋ
최고입니다
미스틱워리워즈 제목을 몰라서 월광보합사놓고도 못하고있었는데 기억났네요 :D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인용 게임이지만 다인용으로 해야 더 재미있는 게임은 의외로 많지 않았죠.. 중간에 싸움안나면 다행일정도로?
여러명이 해야 더 재밌는건 던전앤드래곤2가 역대 최고 아닐까 싶네요 ㅎㅎ
초딩 때에 다인용 게임 정말 많이 했었죠.
예들 들면 인트로 부분에 나왔던 언더커버 캅스라던가...
하이퍼 비시바시 챔프....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걸 자주 보긴 했는데, 정작 플레이 해본 적은 없네요.
저거 재미있긴 한건지...
제로팀...
제가 살던 동네에는 없었던 게임이네요.
기회가 되면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이스케이프 키즈...
오락실에 저거 들어왔을 때, 꽤 재미있게 구경했었죠.
그런데 그걸 구경하고만 있었던 저는 정작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적이 없다는게 함정(...).
캡틴아메리카 앤 어벤져스...
오락실에서 이거 플레이 하는 애들 많이 봤죠.
제가 살던 동네에 있던 오락실에서는 4인용이었지만, 다른 오락실에 가보니 2인용 버전도 있더군요.
영상에서도 꿀딴지곰님이 언급하셨듯, 아이언맨이 가장 성능이 좋았었던지라, 이 게임을 플레이하던 애들은 주로 아이언맨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스틱 워리어즈...
이전 리뷰에서도 가끔 소개되던 게임이었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어쨌든 적어도 제가 있었던 동네 모 오락실에는 안 들어왔던 게임이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일본 게임 주제에 와패니즈들을 겨냥한게 티가 나네요.
일본 고성에 영어로 SKULL이라고 떡하니 써져있는 것은 대체...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중학생 때 이거 꽤 자주 플레이했었죠.
전 뭐... 지구인 캐릭터 둘은 없는 사람 취급이었고(...), 주로 프레데터들 위주로 했었죠.
지 아이조...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것을 몇 번 보긴 했는데, 정작 하는 사람은 못 봤네요.
저도 안 했고 말이죠(...).
완구는... 광고야 자주 접해봤지만, 정작 완구는 만져본 적도 본 적도 없었습니다(...).
슈패 말고 옛 패미콤 명곡(중독성 있는 음악)도 다뤄주세요!
제로팀을 세이부에서 만들었구나 ㅋㅋㅋ 스타일 때문에 테크노스일 거라고 생각하고 한참 찾았네요 😂
코나미의 3인용액션겜 violent storm도 재밌었네요
웨이드 보리스 카일 이었나
여기 나온 것들 중에 미스틱 워리어즈가 저에겐 제일 베스트네요 ㅋㅋ
다인용의 추억 감사합니다!! 하라퍼 비시바시 챔프, 한글이 나와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플스버전으로 있다고요?! 제로팀, 여성캐릭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그 작열하는 싸다구 이 후 점프해서 던지는 것이 위력이 쎄보였거든요. 적이 죽으면 폭발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스케이프 키즈, 구경만 하고 직접 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정파괴 게임이기도 하죠...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많은 분들이 비전과 아이언맨을 많이 하셨습니다. 점프해서 아래로 레이저를 쏘는 공격이 잘 통했거든요... 미스틱 워리어즈 적들 보스들이 로봇들이죠.. 이 게임의 서부버전 선 셋 라이더스가 있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오른팔이 기계인 군인을 하다가, 후에는 저 카타나를 든 여자 군인을 플레이 했습니다!! 지 아이 조 스네이크 아이를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장난감이 인기가 많았죠.. 조립식도 인기가 많았구요. 그다지 어려운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후속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전부다 잼나게 즐겼던 주옥같은 겜이네요 옛생각 제대로 납니다 ㅎ
오늘도 잘 보고 가유~
그런데 제로팀이 93년 게임이라 하셨는데 맨 처음 2000년 발매라고 화면이 나온 제로팀 2000은 정체가 무엇인가요???
일종의 후기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에뮬에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버전입니다.
이스케이프 키즈는 컨왕에서 해서 꼭 해보고 싶네요 ㅌㅋㅋ
2:27 비교적 최...근? 이 2009년 이라뇨. (...) 10년이 넘어가는 시간을 최근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 않나 합니다. ^^;
하이퍼 비시바시 챔프. 난이도가 너무 높이 잡히지만 않았다면 정말 즐기기 쉬웠죠.
제로 팀. 치고박고 부수며 진행하는 재미를 잘 살려서 정말 재밌었죠. 사소하지만, 캐릭터 간의 차이도 있고 두둘기는 맛이 좋았죠. 하지만, 팀킬이 쉽게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는 오히려 부적합한 게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진행할 때 그런 일을 겪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혼자서 플레이 하기에 더 좋은. 아니. "동료는 방해다" 라는 클리셰(?) 비슷한 요소를 품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와 플스 4에서 즐기는 게 가능해졌고 5에서도 실행이 된다고 합니다. ㅇㅅㅇ. 기기를 가지신 분들은 해보실만하겠더군요. 이식 자체를 잘 해주었고 대충 흩어보니 메가 크래쉬 성능이 서로 다른 초기판과 후기판(각각 소모는 적지만 적들에게 주는 피해도 적은 여러번 쓸 수 있는 메가 크래쉬와 반대로 체력 소모가 크지만, 주는 피해가 큰 한방형 메가 크래쉬가 차이라더군요.)
이스케이프 키즈. 아아. 블랙을 앞서지 못하면 처참한(하수구 속으로 빨려들어가 배설물이 되는 끔찍한...우욱.) 게임에서 중요한 건 블랙 보다 앞서 들어가는 것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지만, 이 블랙이 스테이지 두세번만 클리어하면 압도적인 능력치로 앞서나오기 때문에 유저도 능력치를 최고로 유지하면서 슈퍼점프를 잘 활용 해야만 하죠. 문제는 능력치는 소모가 되어서 지속적으로 영구적인 유지가 되질 않아 참...
블랙이 승리하면 "에헤헤헤~" 하는 그 웃음소리는 소리를 들었던 유저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블랙을 멍석말이 하고픈 가장 큰 원인이지요.(...) 가정용으로 이식이 된 적이 없는 게 이상한 게임이기도 하군요. 그리고... 슈퍼 점프 말입니다만,... "방귀" 파워로 치솟아 올라가는 건지. 그냥 이팩트 때문에 그런건지...(고기를 먹고 힘이 들어가서 그러는 건지. 소화 흡수 후 가스 배출로 그렇게 되는 건지...) 정말 이 게임 설정 중 슈퍼 점프가 과연. 방귀의 힘으로 뛰어오르는 것인지 그거 하나는 정말 궁금하네요.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져스... 훗날 여기 나온 캐릭터들이 영화에서 나올거라는 걸 누가 알았겠습니까만,... 인지도가 예전엔 정말 낮았죠. 거기다 영화로 나온다고 해도 호크아이나 아이언맨이 그렇게나 나올거라는 건 전혀 예상 하지도 못했죠. 하지만, 그게 오히려 캐릭터성과 배우의 힘에 파워가 실리게 될 것이라는 걸 보면 참...
그러나 그런 걸 떠나서 독자적인 게임 자체의 재미가 충분히 드높았고.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개인적으로는 호크아이 입니다. 슈팅 스테이지에서 그 엄청난 속사로 화살을 쏟아붓는 그 무엇이 정말 좋았기 때문입니다... 화살을 쏘는 궁수라는 것도 맘에 들었죠.
미스틱 워리어즈. 크. 그 엄청난 발음들은(...) 서양식 NINJA의 그 맛이 스며들어있죠. 훗날 닌자물에 영향을 좀 주기는 하지 않았을까? 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래드가 잡혀가서 마지막에 "사-요`나~라!" 라고 하는 그 거는 진짜(...)
에일리언 버스 프레데터. 에 바스 프. ...(에바스프라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메가 크래쉬 말고도 건(GUN). 경화기와 중화기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게이지 충전식과 탄창 바꾸기의 두가지 방식(이라기 보단 린만 탄창 교체 식이라 린만 달랐죠.) 더치 쉐퍼의 경우 성능이 너무 안 좋아서(...) 영 쓰기가 힘들었는데. 근접전은 오직. 탄창 쏟아붓고 충전될 동안만 버티는 식으로 화기 위주의 진행을 해야만 했죠. 그나마 린이 탄창 교체 꼼수를 습득하면 그 순간 부턴 총탄을 마구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진행이 쉬워지는 캐릭터기도 했습니다. 몇번 지상에서 쏘고 공중에서 쏘고 또 화기를 쏘면 빠르게 조작이 가능했죠.
프레데터들은 반대로 중간 정도 난이도에 더 적합했는데 화기를 통해 광역 피해를 쏘는 순간을 숙지하면 나머진 평타 성능이 워낙에 좋기 때문에 유사시에 메가 크래쉬를 무작정 쓰지만 않으면 체력 배분도 넉넉해서 적당한 난이도로 즐기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인 게 뭐만 맞으면 주요 무기가 떨어져나가버리기 때문에 더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이게 좀 힘들었습니다.(정확하게는 다운을 당할 때.) 반면 더치는 그게 없고 웬만한 무기를 들면 때리기가 좋았던 게 장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군요.
물론 애당초 맞지 않는 게 제일이지만,(...)
정말 완성도도 그렇고 정말로 얼마안가 에일리언 버스 프레데터가 영화로 나올 거 같았는데 어째 이 프렌차이즈의 확장이 실제로 이루어진 건(...)
GI 죠. 뭔가 미국 군인 맛(?) 을 뿜어내는 것으로는 꽤 괜찮았지만, 로켓 쏘는 것은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건 그다지.(혼자서만 해서 그런가...?)
오락실은 정말 이젠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얼마 없던 곳도 코로나 여파로 사라졌으니... 쩝. 이젠 점점 잊혀져가고 있으니 오히려 더 그리워져 버렸군요.
2009년이면 저에겐 최근 같... ㅠㅠ
@@꿀딴지곰 이실직고 하자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최근이라는 건 게임 시장을 기준으론 1~2년 정도가 한계니까요...oTL...
캡틴 코만도와 삼국전기는 이번에도 없었네요 ㅠㅠ
3부를 기대하겠습니다
제로팀 리뷰는 처음봅니다
전 마블 vs 캡콤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처음 알았는데 그거보다 더 예전에도 캡아가 나오는 개임이 있었군요.
하긴 퍼니셔도 퍼니셔인 줄 모르고 게임 잘만 했었죠 ㅋㅋ
후크 사인용 게임 모르는 애들 넷이 하게 됐는데 손이 너무 잘 맞아서 엄청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
제로팀은 이번에 플스4로 정식 발매해서 할수 있습니다!
에일리언VS프레데터랑 어벤져스 말고는 다 처음보네요 ㅠㅠ 동네 오락실에 격겜빼고는 별로 없었어서... 가디언즈는 아쉽게 없네요 ㅎ
비시바시 시리즈가 다 그렇긴한데 09년작 더 비시바시는 코나미게임 매니아라면 반가울 캐릭터랑 브금이 가득있죠ㅎㅎ
어벤져스는 1인플로 원코인해야 제맛이죠ㅋㅋ
전 쉐도우포스랑 천지를먹다를 재밌게 했었네요 ㅎ
썸네일의 제로팀을 보고 저도 모르게 클릭!ㅋ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처음에 나오는 게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버키 오헤어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하세요^^
제로팀, 우리동네 모든 오락실 통틀어서 딱 한군데 있었죠.
그때까지는 2인용 아케이드밖에 없던 오락실에 처음 4인용 대형 아케이드로 들어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스케입 키즈 참 많이 했죠 ㅎㅎ 1P 파란색으로 하면 아무리 들어봐도 달릴때 '법규 법규'하는걸로 들리던데 (-.,-;) 도대체 뭐라고 하는건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완투! 완투! 이걸 좀더 귀엽게 발음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
스핀의 싸대기 연타공격 매력때문에 제로팀을 많이 즐겼는데, 그당시 우리동네에서 제로팀의 라이프가 1마리로 설정되어 있어서 인기가 저조해진 문제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야구격투 리그맨)의 높은 인기때문에 제로팀 기판 가동기간이 너무짧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운 기억이 있어요.
세월은 많이흘러 27년만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었죠. 지금은 스위치용으로 구매를 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제로팀이 플포, 스위치로 이식되었다 하더군요.. 저도 사야겠네요 =ㅂ=
처음 영상에 나오는 토끼들이 로켓타고 총쏘는 게임 이름이 뭔가요~? 퓨
버키오해어입니다.
ㅋㅋㅋ 취향이 드러나는구나 확대라니~~~
네 명이면 복잡하지 않을까?
하지만 즐거운 추억입니다. 나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에서 프레데터가 좋아 자주 사용했는 데 ㅋㅋ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굿
추억과 소주 좋네요 혹시 4차원(4인용 게임 이고 앞으로 나아가며 광선총을 쏘는 게임) 4인용... 그리고 지하철에서 4인용으로 싸우고 쇠파이프뺏아서 때리고 간혹 총도 뺏아서 쏘던 게임도 있었어요 제목을 모르겠네요 암튼 89년도에 게임룸에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캐딜락은 1편에서 다뤘었나요? 아쉽게도 없군요 ㅋㅋㅋ 언제 한번 다룬적 있으셔서 빼신거면 할 수 없지요 ㅋㅋ
공룡구출작전이란 이름이 씌어있는 캐딜락 진짜 재미지게했었는데
에일리언vs프레데터는 동네에 없어서 한시간 걸어야되는 옆동네가서 하곤했었는데 여캐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플라잉 태클 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나서는
원코인 클리어도 가능하게되어서 정말 재미있게했었지요 인생 최초로 달성한 원코인 게임이라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에일리언2 영화 때문에 좋아하게된 것이었지만 ㅋㅋ 잘보고 갑니다
아차! 캐딜락을 빼먹었...! ㅇㅈㅇ
AVP는 제 인생게임이기도 합니다 +ㅂ+)b
7살때부터 중학시절 전까지 대형 오락실에서 다 해봤던 게임.
어벤져스는 실버서퍼 나온 버전도 있지 않았나요??
어릴때 분명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뇨 실버서퍼는 아케이드용 어벤져스 게임에 등장한적이 없습니다.
영상엔 안나왔지만 캡틴코맨도 초딩꼬마때 같이하던 우리 미아리 월곡동 유주형 영배형 진만이형 다들 잘 살고있지??(우리형 포함해서 다들 한살터울이라 지금생각하면 너무 신기하네ㅋㅋ)
보고싶어 형들~ 추억만들어줘서 오늘도 고마워요 꿀곰형~!
제로팀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고딩때 스핀만 골라서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쟤 복장이 야시시하다는 걸 20년도 넘게 지나서 게임 원코인영상 유튜브서 보다가 알고 놀랐었네요. 그 피 끓던때 여캐로 하면서도 여캐 의상에 전혀 관심도 없을 정도로 게임에 푹 빠졌다는게 돌이켜보니 굉장히 신기했더라는....
미.. 믿을수 없습니드아! ㅇㅈㅇ;;
@@꿀딴지곰 저도 그땐 제가 왜 그랬지 싶어요. ㅋㅋ
17:32 기술은 좋았지만 뭔가 쿨타임과 조작이 아쉬웠던 쿠로사와 대위
폭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저한테는 난이도가 좀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ㅠㅠ
꿀딴지곰님 게임의뢰 합니다 2000년대 초반 오락실 게임중에 발판으로 누르며 하는 1인용 S.W.A.T (특공대)총게임 인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 참고로 총은 권총이 아닌 기관총? 입니다
콤보 끊기고 남은 콤보는 친구한테 맞는댘ㅋㅋㅋ 이런 드립은 어디서 배우는거에요
으어.. 제 썩은 드립을 언급해주시다니.. ;ㅁ;
얏다! 성.. 성공이야..!
오락실에서 할땐 주위가 시끄러워서 소리가 잘 안들려서 몰랐었는데... 아이템 먹을때 ‘덴뿌라’,’우동’ 발음 듣고 뿜었네요 ㅋㅋ
덴뿌라는 튀김이니까 싸울때 먹을 에너지 음식으로는 제격이죠
양키식으로 읽어줘야 하죠.. =ㅂ=
Udon! Tenpura!!
미시바시는 구동가능한 오락기가 있나요?
아 진짜AVP.... 꿀곰님 말씀처럼 오락실에서 첨본 친구랑 신나게 하던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그친구랑 퍼니셔도 열심히 했었죠..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녔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친했던 주로 뭉치던 친구들이 4명,
주말에 모이면 주로 분식점 가서 밥먹고 PC방도 없었던 때라서, 바로 오락실가서 2~3시간 게임을 했었죠.
1부,2부 소개된 게임들도 포함해서 다인용 캡콤과 코나미의 벨트스코롤액션 게임들을 주로 많이 했던것 같네요.
일명 걸프전이라고 불리웠던 썬더존 데져트 어설트 팀이 빠져서 아쉽네요. 동료가 빈사상태가 되면 업고서 간다던지... 거대 매카낙 보스들이 건물을 부수고... 한명은 조종수 나머지는 기총수가 되어서 거대 메카닉을 조정 한다던지... 모아서 쏘는 스나이퍼 돌격하는 샷건 등 포지션을 나눠서 무기를 들고... 폭탄도 보스 패턴이랑 기믹에 맞추어 순서대로 쓰는 등 겁나 재밌었는데 말이죠. 4인용이었는지 2인용이었지 기억은 안나지만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서 세이브 해가며 대전하던 2대2 엔비에이 잼 농구 게임도 재밌었는데요. 전적도 남고.... 자기 캐릭터를 엄청 다양하게 카울 수 있었죠.
시간되면 같이 4인용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완전 똥손이지만요ㅠㅠ
4명이서 같이해본기억이있던가 다이노사우르스캐딜락 3명이서할때 진짜재밋엇는데
위 게임중에 원코인 가능했던 게임은 어벤저스밖에 없었네요..
당시 4인용 게임이지만 오락실에는 2인기기 1대밖에 없었는데 그나마도 캐릭셀렉이 고정되어있게 셋팅되어 있어서 무조건 비전 아니면 아이언맨만 고르는게 가능했었죠.
나중가서 알게된거지만 캐릭터 밸런스가 심할정도로 차이가 있었는데 원코인 클리어의 핵심인 점프 후 레이저 공격이 가능한 캐릭이 비전이랑 아이언맨만 가능했었고 심지어 공중 스테이지에서는 캡틴 아메리카랑 호크아이만 날지를 못하니 비행머신을 타고 진행하는데 피격타점이 비전과 아이언맨에 비해 보기에도 너무차이나서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 기준 사천왕은 던전앤드래곤2 배틀서킷 제로팀 닌자베이스볼 배트맨입니다 ^^
4:38 어렸을때 이 게임 제목을 못 외워서 저 필살기 자세만 기억하고 '똥침'이라고 부르고 다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락실을 가는것을 매우 좋아했는데...제가 다녔던 학교애들이 제가 오락실 갔다는 소리 듣고 오락실에서 100만원이나 썼다는 괴소문이 돌았어요.
오락실 백만원--뾰뵹--이라면서 같은 학생들도 심지어 저학생들에게도 놀림 받고...제 혹은 저 형 오락실에서 백만원 날렸어 라면서요. (어떤 쉐키는 오락실 아저씨에게 빌린 돈을 내가 갚으라고도 하더군요. 아저씨보고 니가 다 낼거라고 말했다고요.)
근데 웃긴것은 지들도 오락실 다닌다는거에요. 그것도 점심시간 몰래 말이에요. 학교 끝난뒤에도.
제가 오락실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데...위에 말한 기억 때문에 동시에 혼잡하네요. 오락실 간게 그렇게 죄였나? 이렇게요. 마음같으면은 그때 정말 그 괴소문 퍼트리고 놀린애들 그냥...뭐 여기서 더 말했다가는 논란이 될거 같아서 쓰지 않겠지만 대충 무슨 얘기일거라 믿습니다.
오락실 게임 좋아하고 지금도 에뮬로도 가끔 하지만...위에 말한 기억들 떄문에 슬프고 떠올라서 너무 괴로워요. 행복해야할 기억이어야 할텐데 괴로운 기억 또한 올라와요.
ㅋㅋㅋ 와 제로팀 기억안나서 방금 지식인에 글올리고 왔는데 여기서 찾네
어렷을때 저 여자캐릭보고 아침조깅아줌마가 배구선수출신인줄 6:25
4분 전인거 보고 1빠인 줄 알고 호다닥 달려왔는데 넘 아쉽습니다
정말 오락실 게임 모르시는게 없네요...^^
언제부터인가 친구들과 다인용 게임만 즐겼던거 같네요...
처음 녹색토끼 나오는 게임 제목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