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는 못말려' 정말 재밌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대전격투를 가장 많이 했네요. 당시 한국게임이 pc로 많이 나와서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임 하고나서 대물낚시광으로 낚시하면서 마음을 평화롭게 하던 당시가 떠오르네요^^ 꿀딴지곰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 말인가에 Dos용 Callus라는 프로그램으로 CPS1 시스템 스트리트 파이터2, 파이널 파이트를 에뮬레이터로 돌렸을 때 받은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펜티엄1인가, 486 정도의 컴퓨터에서요. 지금이야 마메, Final Burn등으로 쉽게 실행할 수 있었지만요. YS는 못말려. 천하무적(게임잡지 광고에서 봄), 그리고 게임도서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스트리트 파이터2 정도만 기억나네요. 알찬 내용 감사드립니다. ^^
쾌타지존 추억의 게임이죠. 그 시절 게임을 구했을때 PC사양이 상당히 낮아서(당시에 소유한 PC는 8086(IBM-PC XT)이었음) 집에서 즐기지 못하고 친구집에서 간식을 사주면서 즐긴 기억이 있네요. 1년정도 지난후 저희 부모님이 486DX-50 PC를 구입했을때 그제야 집에서 즐길수 있었지만, 모탈 컴뱃과 삼국지 무장쟁패가 나오는 바람에 묻혀버렸죠. 영상 잘봤습니다.
17:12 YS는 잘맞춰 의 경우엔 개발자가 직접 쓴 컴퓨터 책이 있는데. 그 책 부록으로 제공된적이 있어요, 제가 그 책을 사서 부록으로 받았었죠 ㅎㅎ 그리고. 정영덕씨가 쓴 게임만들기 책도 부록에 플레이 가능한 SF2 가 제공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 버전은 제가 기억하기엔 영상에 나온거보다 더 깔끔한 스프라이트 들이었어요.
정영덕의 스트리트파이터2가 us gold 스파2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처음에 정영덕 초기버전은 류하나만 플레이 가능했고 차근차근 캐릭터가 늘어나서 추후에 4천왕 까지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정영덕 스파2는 더욱 발전해서 us gold 사 스파2 캐릭터를 캡춰해서 좀더 큼지막한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버전도 나왔습니다 ~ 피시통신 시절 정영덕 스파2 개조버전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 버전을 다운받아서 플레이하는 즐거움도 컸던 것 같습니다.
사실 먼저나왔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완성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죠.. ^^; (거의 슈패판 나오자마자 3개월 이내로 등장했었으니 말이죠) 제가 당시 받은건 한참후라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어느 정도 플레이 가능할때였고.. 그 전에 US골드판을 먼저 해본게 사실입니다. ^^
쾌타지존이... 이런 게임이었군요. 어렸을 적에 소문만 듣고 실제로 무슨 게임인지 몰라서 궁금했었지만,.... "잊어버렸습니다." ...=-=; 아이들 기억이 뭐 뻔한 부분은 뻔한 게 있기도 하죠.(해볼 수 있는 신작 게임에 밀려서 어느새 기억 저 편 너머로 가라앉아버렸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조금 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기쁘면서도...(...) 뷸렛이라는 캐릭터가 오프닝에서 보면 남캐인 것 같은데 정작. 실제 게임 내에선... 뭔가 미묘하게 다른 기이함이 느껴집니다. 같은 듯한 모습들이 보이고 2+ 에는... IMS 음질을 다시 들을 줄은... 한 때 많이 쓰였죠. 스파 2 ... 정말. 이식 관련으로 이래저래 차이가 느껴졌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당시 어지간한 컴퓨터로는 콘솔 성능을 따라가질 못했었으니(...) 뮤턴트 DNA 라... 이 게임도 이런 게임이었군요. 여전히 본적이 없었던 게임... 그런데 어라. ...머리가 뒤로 솟아나있고 뾰족한 캐릭터가 이 시절에도 있었군요. -_-;(...이건 한방 먹었군요. 쿨럭.) YS는 잘맞춰... 이거 참. 대통령을 그렇게 다뤄도 된다는 것은 특징이었지만, 당시엔 그런 건 별로 전혀 와닿지 않았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리니...) 해본 적이 없었지만, 어린 녀석들에게도 그럭저럭 이야기로 나오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이젠 너무 가물가물하군요. 바디 블로우. 허허... 색감은 어딘가에서 봤던 느낌이 드는데 게임 플레이 방식은 이렇게 특이 했군요. 총평 : 살짝 뭔가 벗어난 게임들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군요. 한번씩은 다뤄도 좋지 않겠습니까. 워낙. 제목을 잘못 기억 한다던가 20년 30년이 넘어가는 -_-; 이런 오랜 기억 속에선 기억은 흐려지고 제목을 잘못 기억해버리고(...) 결국 따로 찾아서 올려주시는 분이 없으면 영영 찾을 길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런 고로 감사합니다.
쾌타지존... 처음 보네요. PC게임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당시의 저희 집에는 PC 자체가 없었던지라 더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그건 그렇고 일부 캐릭터의 필살기 동작이라던가, 라운드 음성이라던가, 타격음이라던가 스파2의 그것을 거의 그대로 도용했네요. 갑자기 월드 히어로즈가 양반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는 아예 BGM까지 멋대로 도용하는군요. 스트리트 파이터 2?!!! 이젠 이것도 카피하는군요. 정영덕 무서운 인간...ㅡ.ㅡ;;; 뮤턴트 DNA... 이거 PC게임잡지에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PC에, 그것도 국산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 이정도 퀄리티라니... 뭐, 좀 조잡한 티가 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번 플레이 해보고는 싶네요. YS는 잘 맞춰... 설마 이런 게임도 있었을 줄이야... 게다가 B급 수준을 넘어선 C급 게임인데, 왜 자꾸 끌리는 것일까요(웃음).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는 당시 이 게임의 존재를 알고 계셨을까요? 바디 블로우... 이것도 처음 봅니다. 당시 PC가 없었던 시기에 나왔던 게임인지라, 거의 모든 게임들이 처음 보는 것을 뿐이네요. 이 게임도 예외가 아니죠. 그런데 플레이어가 자신이 어디 있는지 파악하지도 못하게 하는 필살기라니... 아니, 그 전에 대사는 '닌자' 하나뿐인데다, 출신지가 그냥 도쿄라니... 딱 봐도 일본을 쥐뿔도 모르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본 오리엔탈리즘 캐릭터네요.
우와! 바디블로우 ㅋㅋㅋ 옛날 옛날에 이건 무슨 게임이지 하다가 은근 재미있어서 대전게임 잘 안하는데 구지 보스까지 깼었던 기억 나네요! 누가 이 게임 알까 싶었는데 나름(?) 유명한 게임이었군요. 꿀단지곰님 영상에도 나오고 ㅋㅋ 덕분에 즐겁게 영상보다 갑니다. 항상 추억 여행하게 만들어주는 영상 감사해요~!
![오락실 세가 게임 [아스트로시티 미니] 수록게임 특집 - 상편](http://i.ytimg.com/vi/8hP_RMizSoI/mqdefault.jpg)
진짜 이 채널이 내 최애채널이다...
+ㅂ+)/ 감사합니다~!
아 진짜 빵터짐 최애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꿀단지곰님은 레트로 게임 권위 학자입니다. 'ㅁ' b
와 모르는게 없군요...저는 82년생인데 집이 가난해서 오락실에가서 구경만 하고 피터팬 같은 문한루프 게임만 몇가지 해서 할줄 아는 게임이 별로 없어요 ㅋㅋ 구독 ㄱㄱ
저희 동년배는 거의 그럴거예요~
그냥 PC있는 친구집에서 즐겼던 기억이죠ㅋ
진짜 한국 PC게임계에 한획을 그었,,을지도 모르는 명작이죠ㅋㅋ YS는 잘맞춰
역사적으로 봐도 다시 없을 일이긴 합니다. ^^;
정말 정영덕씨는 나라에서 공로상 줘야됨
이분 정말 찐이네 ~
저 시대 저 게임들을 어떻게 저렇게 자세히 아시는지 ㅎㄷㄷ
덕분에 추억 소환했네요 ^^
'YS 는 못말려' 정말 재밌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대전격투를 가장 많이 했네요.
당시 한국게임이 pc로 많이 나와서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임 하고나서 대물낚시광으로 낚시하면서 마음을 평화롭게 하던 당시가 떠오르네요^^
꿀딴지곰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감님 오셨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YS는 잘맞춰"를 정말 재밌게 했었다니요 ㅋㅋ 취향 특이하시...(퍽!)
기술도 거의 없는데다가 구석에 몰아넣고 주먹질만 하면 이기는 게임이었죠 =ㅂ=a
@@꿀딴지곰 저는당시 PC로 격겜 목말라 있었습니다.^^
3:47 한국 캐릭터인데 생긴건 오랑캐 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 웃음이 터져나오는 게임이네요 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80년대 세대입니다
일본 애니 음악은 무단으로 가져다 쓰면서 5:38
일본인 캐릭터는 못생기게 만든... 4:37
당시 한국인들이 일본에 갖고 있는 복잡한 심정이 드러난 게임이네요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왜 떡상 안하지?
전 지금 쾌타지존이라는 원제목을 첨 알게되었어요
컴퓨터 학원에서 친구들에게 카피받을때
게임 이름을 SF라고 불렀거든여 그 이유는 실행 파일이름이 SF여서 그렇게 불렸었습니다 꿀딴지곰 님 덕분에 원제목을 알게되어서 옛날생각도 나고 감사드립니다
15:56 브금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콤 법무팀 변호사가 스파 커맨드시스템 저작권 등록해놓으라고 권유했는데 캡콤측에서 그렇게하면 게임계의 발전이 더딜거라고 안했데요~
그저 빛콤 갓콤ㅜㅜ
그랬군요. 그런데 제가 알기론 데이타 이스트의 파이터즈 히스토리 시리즈는 6버튼의 시스템의 유사성으로 실재로 캡콤과 법정분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시 스파2 PD가 그렇게 하자고 했다더군요..
격투게임 인프라 발전을 위해서 내린 조치였다고 해요 ㅇㅂㅇa
추억의게임 찾을때 이 채널이 최고
감사합니다~ =ㅂ=)/
와 나도 엥간한 겜돌이 소리 들으며 구박받앗는데 이분은 게임포탈 박사시네요.이런거 잇는줄도 몰랏음
알람 울리자 마자 와서 시청중..
역시 꿀단지곰~!
YS는 잘맞춰 ㅋㅋㅋ 네이밍 ㅋㅋㅋㅋ 아!! 제 인생게임 대항해시대 2,외전,3도 올려주세용!! 그걸로 역사지리 공부했어용
새삼 모탈컴뱃1이 얼마나 독창적이고 잘 만든 게임인가 싶어지네요
저도 저시절 겜돌이었지만 YS 말고는 다 모르는것들이네요
오늘듀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독창적이고 ai가 극악하다싶을정도로 영리한 게임이죠 ㅋㅋ...단지 아시아 정서와 맞지않았을뿐 엄청 잘만든게임
YS는 잘맞춰는 꽤 많이 알려진 게임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 03파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필살기인지라... ㅋㅋㅋ 풍자적인 요소가 가미된 이런 게임. 아주 좋네요.
아 진짜 웃깁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알람 ㅋㅋ 어눌한 말투 진짜 웃깁니다. 진짜 최애채널이네요 ㅋㅋㅋ
진짜 이때는 패드지원도 안하고..
키보드로 리듬맞추어 따닥..따따딱..누르며 하던게 생각나네요..
4:51 이 배경은 모탈컴뱃인가보네요..
저는 정말 꿀딴지곰 채널이 너무 좋아요 ㅠㅠ 최고의 전문성 ㅠㅠ
역시 믿고 보는 꿀단지산 영상
7:37 '사적인 복사는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7 영삼이라고 장풍 쏠 때 손 모양이 영삼이네요 ㅋㅋㅋㅋ
스파2 정영덕님 버젼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 ㅋㅋ 아.. 추억이여라..
게임하나도 모르는데 존나 다큐멘터리 보듯이 보게됨 마성의 영상임
연배가 제 연배신가 보군요.ㅎㅎ
80년대 초부터 pc와 오락실 게임을 즐겨온 저로서는 아주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요즘 빠른 업로드 너무 좋습니다! :)
오메ㅠㅠㅠㅠ뮤턴트dna 진짜 저 어릴때 아버지 손잡고 세진 컴퓨터랜드 가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플로피디스크로 되어있던....추억입니다
기억상실증 걸렸던 사람마냥, 겜을 했던 기억이 막 돌아온다...!! 영삼파!!!!
90년대 말인가에 Dos용 Callus라는 프로그램으로 CPS1 시스템 스트리트 파이터2, 파이널 파이트를 에뮬레이터로 돌렸을 때 받은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펜티엄1인가, 486 정도의 컴퓨터에서요. 지금이야 마메, Final Burn등으로 쉽게 실행할 수 있었지만요. YS는 못말려. 천하무적(게임잡지 광고에서 봄), 그리고 게임도서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스트리트 파이터2 정도만 기억나네요. 알찬 내용 감사드립니다. ^^
쾌타지존에서 의미를 굳이 찾아보자면 유일한 여캐 포후앙 엔딩씬 하나죠.. 괜히 이거 해볼 생각들 말고 삼국지 무장쟁패 하세요
대단하시네요. 유툽에서 보고 이런걸 알고계시다니;;;
좋아요 누르고 시청시작합니다 ㅎㅎㅎ
어쩌다 이 채널을 이제 알았는지...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YS는 잘맞춰...저거 정품 있어서 엔딩파일 저장해서 디스켓 보냈었는데 소식도 없고...ㅜㅜ
뒤앞손하면 영삼파 나가고
뒤뒤손하면 비풍 나갔던거 같은데 ㅋㅋ
초딩...아니 국딩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YS는 잘맞춰 실제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완전 추억이네요
쾌타지존 추억의 게임이죠. 그 시절 게임을 구했을때 PC사양이 상당히 낮아서(당시에 소유한 PC는 8086(IBM-PC XT)이었음) 집에서 즐기지 못하고 친구집에서 간식을 사주면서 즐긴 기억이 있네요.
1년정도 지난후 저희 부모님이 486DX-50 PC를 구입했을때 그제야 집에서 즐길수 있었지만, 모탈 컴뱃과 삼국지 무장쟁패가 나오는 바람에 묻혀버렸죠.
영상 잘봤습니다.
제 기억속의 스파2 정영덕 버전은
많이 미화가 되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게 진짜 혁신이었던게
XT 흑백 모니터 컴퓨터에서도 돌아갔었단 말씀!
컴퓨터 학원에서 처음 접하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오늘도 소중한 추억 끄집기에 감사드립니다~ ^_^
17:12 YS는 잘맞춰 의 경우엔 개발자가 직접 쓴 컴퓨터 책이 있는데. 그 책 부록으로 제공된적이 있어요, 제가 그 책을 사서 부록으로 받았었죠 ㅎㅎ 그리고. 정영덕씨가 쓴 게임만들기 책도 부록에 플레이 가능한 SF2 가 제공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 버전은 제가 기억하기엔 영상에 나온거보다 더 깔끔한 스프라이트 들이었어요.
쾌타지존 음성이나 타격음 중에 스파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도 들리는 것 같네요 ㅋㅋ
비급영화 리뷰하는 채널이랑 맞먹는 곳이네요 ㄷㄷㄷ 아 진짜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철두공 ㅋㅋ
정영덕의 스트리트파이터2가 us gold 스파2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처음에 정영덕 초기버전은 류하나만 플레이 가능했고 차근차근 캐릭터가 늘어나서 추후에 4천왕 까지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정영덕 스파2는 더욱 발전해서 us gold 사 스파2 캐릭터를 캡춰해서 좀더 큼지막한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버전도 나왔습니다 ~ 피시통신 시절 정영덕 스파2 개조버전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 버전을 다운받아서 플레이하는 즐거움도 컸던 것 같습니다.
사실 먼저나왔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완성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죠.. ^^; (거의 슈패판 나오자마자 3개월 이내로 등장했었으니 말이죠)
제가 당시 받은건 한참후라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어느 정도 플레이 가능할때였고.. 그 전에 US골드판을 먼저 해본게 사실입니다. ^^
thanks for the kind of videos i like ....retro games from your country on different platforms like ibn pc....very good to see games i havent seen..
Welcome to the world of Korean games. I'll cover another Korean game special. Come visit me again. thanx~ :)
@@꿀딴지곰 yes ..by all means!
ㅎㅎㅎ 정말 오락실 주인 되는 꿈은 그시절 친구들이라면 다 꿈꿨을듯 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4:28 아니 이건 진짜 이스 ost인데요!! ㅋㅋㅋㅋㅋ
보면서 댓달았는데 꿀곰님이 넣으신줄 알았네요 ㅋㅋㅋ
@@dkxnfls ㅋㅋㅋㅋㅋㅋ 안넣었어요 ^^;
마지막 게임, 캐릭터 이름(동경사는 닌자)에서 한번 뿜고 계속 닌자 거리는 대사에서 두번 뿜고 투명해지는 필살기에서 세번 뿜고 갑니다 ㅋㅋㅋ
웃기려고 만든 캐릭터는 아닌것같은데... 제작자는 무슨 생각으로 만든걸까요? ㅋ
영덕님 당신은 대체...
정영덕 스파는 us 골드버전 스파의 스프라이트를 가져다 쓰고나서 퀄리티가 더욱 상승했었죠 ㅋㅋ
가장 열심히 했던게임은 무장쟁패2였던거 같네요. 완성도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곰님 목소리 볼메임^^ㅋㅋㅋㅋ
4:30
쾌타지존2+
어릴적 사촌네집 가서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엔 제목도 몰랐었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최고입니다!!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친구랑 정말 재미있게 즐겨했었던 게임들이네요 ㅎㅎ 잘보고가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이 영상 만드시느라고 얼마나 수고하셨을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최애채널로 언제나 기대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꿀딴지곰님 감사합니다!!!
;ㅁ; 감사합니다
쾌타지존이... 이런 게임이었군요. 어렸을 적에 소문만 듣고 실제로 무슨 게임인지 몰라서 궁금했었지만,.... "잊어버렸습니다." ...=-=; 아이들 기억이 뭐 뻔한 부분은 뻔한 게 있기도 하죠.(해볼 수 있는 신작 게임에 밀려서 어느새 기억 저 편 너머로 가라앉아버렸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조금 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기쁘면서도...(...)
뷸렛이라는 캐릭터가 오프닝에서 보면 남캐인 것 같은데 정작. 실제 게임 내에선... 뭔가 미묘하게 다른 기이함이 느껴집니다. 같은 듯한 모습들이 보이고 2+ 에는... IMS 음질을 다시 들을 줄은... 한 때 많이 쓰였죠.
스파 2 ... 정말. 이식 관련으로 이래저래 차이가 느껴졌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당시 어지간한 컴퓨터로는 콘솔 성능을 따라가질 못했었으니(...)
뮤턴트 DNA 라... 이 게임도 이런 게임이었군요. 여전히 본적이 없었던 게임... 그런데 어라. ...머리가 뒤로 솟아나있고 뾰족한 캐릭터가 이 시절에도 있었군요. -_-;(...이건 한방 먹었군요. 쿨럭.)
YS는 잘맞춰... 이거 참. 대통령을 그렇게 다뤄도 된다는 것은 특징이었지만, 당시엔 그런 건 별로 전혀 와닿지 않았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리니...) 해본 적이 없었지만, 어린 녀석들에게도 그럭저럭 이야기로 나오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이젠 너무 가물가물하군요.
바디 블로우. 허허... 색감은 어딘가에서 봤던 느낌이 드는데 게임 플레이 방식은 이렇게 특이 했군요.
총평 : 살짝 뭔가 벗어난 게임들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군요. 한번씩은 다뤄도 좋지 않겠습니까. 워낙. 제목을 잘못 기억 한다던가 20년 30년이 넘어가는 -_-; 이런 오랜 기억 속에선 기억은 흐려지고 제목을 잘못 기억해버리고(...) 결국 따로 찾아서 올려주시는 분이 없으면 영영 찾을 길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런 고로 감사합니다.
닌자 스텔스 와 진짜 대굴대굴 굴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핼스채널 흑자님과 비슷한것이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턴트 DNA는 캐릭터가 참 절망적이네여 필사기 도트는 정성스럽게 찍은 것 같은데...
퍼포먼스도 그렇고 완성도는 좋습니다. 다만 밸런스랑 게임성이랑 캐릭터 디자인까지..
뭔가 상업적으로 볼때 대중성이랑은 담을 쌓은듯한.. ^^;
게임 재미있을라면 음악,주인공,스토리,배경 이게 전부 매력 있어야함.
YS의 03파...손모양까지 03을 그리는 디테일에 감탄을 했지요.ㅎㅎ
머찌당..
오늘 보셨으니 이게임들도 여러분의 추억인겁니다.
오와..
잘보고갑니다 이당시엔 아쉬운 따나 무장쟁패나 터프가이를 즐겼던 추억이.. 그리고 반갑게도 이 시절에는 아랑전설3이나 사쇼2 용호의권 모탈컴뱃등이 pc버젼으로 나와주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립다 아~~~~~~~
뭔가 사운드 하나하나 다른 게임에서 추출해서 쓴듯한 느낌이 강했죠ㅋㅋ
사운드 돌려쓰기가 당시엔 심각한 수준이었...
쾌타지존 기억이 선명하네요 ㅎㅎㅎ 정말 우와~~ 감탄 하면서 했던;;
쾌타지존... 처음 보네요.
PC게임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당시의 저희 집에는 PC 자체가 없었던지라 더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그건 그렇고 일부 캐릭터의 필살기 동작이라던가, 라운드 음성이라던가, 타격음이라던가 스파2의 그것을 거의 그대로 도용했네요.
갑자기 월드 히어로즈가 양반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는 아예 BGM까지 멋대로 도용하는군요.
스트리트 파이터 2?!!!
이젠 이것도 카피하는군요.
정영덕 무서운 인간...ㅡ.ㅡ;;;
뮤턴트 DNA...
이거 PC게임잡지에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PC에, 그것도 국산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 이정도 퀄리티라니...
뭐, 좀 조잡한 티가 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번 플레이 해보고는 싶네요.
YS는 잘 맞춰...
설마 이런 게임도 있었을 줄이야...
게다가 B급 수준을 넘어선 C급 게임인데, 왜 자꾸 끌리는 것일까요(웃음).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는 당시 이 게임의 존재를 알고 계셨을까요?
바디 블로우...
이것도 처음 봅니다.
당시 PC가 없었던 시기에 나왔던 게임인지라, 거의 모든 게임들이 처음 보는 것을 뿐이네요.
이 게임도 예외가 아니죠.
그런데 플레이어가 자신이 어디 있는지 파악하지도 못하게 하는 필살기라니...
아니, 그 전에 대사는 '닌자' 하나뿐인데다, 출신지가 그냥 도쿄라니...
딱 봐도 일본을 쥐뿔도 모르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본 오리엔탈리즘 캐릭터네요.
아... 더 추워집니다... 한여름에 보면 유쾌한 납량특집도 되겠네요. 아, 턱 빠져.
얼라 그리구 바디블로 리뷰 해주셨네요!!!ㅋㅋ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스파원정기 2편좀 올려주세요 ㅠ ㅠ
고놈들은 정리가 필요해서.. 내용 정리 좀 한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초반 20초대에 나오는 게임은 '터프가이' 라는 이름으로 어릴때즐겼던 격투게임이군요ㅎㅎㅎ패키지에 터프가이라고 씌어져있던기억이ㅎㅎ
주인공 '이절' 이랑, 스님 캐릭터를 즐겨썼던기억이 납니다ㅎ좋은추억 떠올리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터프가이는 나중에 한번 더 다루도록 하죠 ^^
우와! 바디블로우 ㅋㅋㅋ 옛날 옛날에 이건 무슨 게임이지 하다가 은근 재미있어서 대전게임 잘 안하는데 구지 보스까지 깼었던 기억 나네요! 누가 이 게임 알까 싶었는데 나름(?) 유명한 게임이었군요. 꿀단지곰님 영상에도 나오고 ㅋㅋ 덕분에 즐겁게 영상보다 갑니다. 항상 추억 여행하게 만들어주는 영상 감사해요~!
제가 당시 머리 비우고 자주하던 게임이었어요.. ^^;
그 시절 도스엔 바디블로우 같은 게임도 별로 없어서..
@@꿀딴지곰 ㅎㅎㅎ 맞아요. 도스에서 그렇게 역동적으로 돌아가는 대전게임은 이거랑 무장쟁패 정도 기억나는 듯 ㅎㅎ
03파는 항상 친구들사이에서 회자되곤 했죠. 쾌타지존, 바디블로우, 추억이네요.
아니, 다른 탭 보고 있다가 이스2 오프닝 음악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
저는 친구집에서 pc용으로 불법 복제(?)됬던
투신전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
습니다. 뭐 컴퓨터 주인인 친구가 게임이
가능할때나 같이 했기때문에 많이는
못해봤습니다. 그럴땐 동네에 하나있는
오락실에서 킹오브 파이터 95를 다같이
즐기는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였죠.
ㅎ 오늘도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YS는 못말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패키지 구매까지 했었던 게임인데... 정말 추억이네요~
늘 재밌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도 꿀잼이네요 ^^ 천하무적 구입해서 즐겼었어요. 그 당시에 한국인이 주인공인 대전액션 게임을 PC에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저는 참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ㅎㅎ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는 정영덕님의 게임만들기 책 산적도 있죠.... 추억이네요, 12살 애가볼수 없었지만요....
일단은 좋아요 누르고 시청!
선 좋아요와 후 구독은 항상 필수입니다 ㅎㅎ
무장쟁패1인지 2인지 조운이 윈드밀 할 때
'서태지와 아이!'라고 외쳤던 것 같네요 ㅋㅋㅋ
YS는 못말려 저희 아버지께서 정품 패키지를 사가지고 선물로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사가지고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하하 .
pc로 이식이나 개발된 대전 격투 게임중에선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모탈컴벳 인데 옛날기억이라 미화된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오락실이랑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아 스트리트 카운트가 쾌타지존이였군요ㅋㅋ
그거 브금 드래곤퀘스트3 엔딩브금도 있었던것같은데ㅋㅋㅋ
23:00 저 투명 기술은 차라리 휴대용,온라인,오락실 2화면짜리 캐비넷에서만 쓸 수 있게 해야할 듯 하네여
하나는 보이고 하나만 안보이게 해서여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
기억에 강하게 남는 대전격투게임 3개.
스파1,모탈컴뱃,쓰릴킬
15:51 자 썸네일 구간 시작입니다
ys는 잘 맞춰 94년 열린기획 각국 대통령을 소재로 제작된 게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추억도 많이 생각나고 영상도 정말 재밌습니다
18:57 장풍 이름이 '영삼파'에 쏘는 손가락, 장풍 모양부터가 확실히 정신줄을 놨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0:09.
왕중왕(네오지오) 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픽 나름 남다르네요.
ㅡvㅡ,
93 _95년까지 각종 대전형게임들이 등장하던시기였죠.골든엑스대전형도 나왔죠.
피시에서는 괸찮은대전형이없으니 어설푼대전형게임들이 인기를 많이끌었어요;
천하무적게임은 게임스쿨학생들 졸업작품을 상용화한거죠. 졸업생치고는 잘만든게임인거였고
뮤턴트는 천하무적보다는 많이발전했다고 하는데 캐릭터떄문에 별로끌리지않는게임이였죠
이게임은 인터넷에서알게되었죠.
와 스파는 진짜 정성이 가득하네요 ㅋㅋㅋㅋ
2부 기대 하겠습니다.
아!!ㅋㅋㅋ 오늘도 재밋게 보고갑니당~~^^
Ys는 잘맞춰 격투게임 fight음성이 스트리트 파이터 fight와 동일한거 처음 알았네요
당시엔 막 가져다 썼죠.. ^^;
대단해요 정영덕님^^
솔직히 30대는 이 채널 구독좋아요 안하면 무기징역당해야된다
쾌타지존 효과음 사운드가 스트리트파이터2네요 ㅋ
쾌타지존2는 오프닝이 이스2음악이고 ㅋㅋ
스트리트 카운터2..저 오프닝의 모노사운드를 듣노라니.....23년전 어느날로 돌아가는 이 기분 으하....그때는 그래도 저딴(??) 게임만으로도 즐거움 충만했지 ㅠㅠ
쾌타지존은 엔딩끝에 무흣한 장면보는 맛으로 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