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소는 1985년에 출시된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과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 요즘이야 슈팅 게임에도 RPG요소가 많이 존재하지만 이 당시만해도 슈팅게임에 체력과 에너지 개념이 따로 존재하고 여기에 아머라는 아이템 요소까지 더한 게임은 거의 전무후무했음 심지어 대공과 대지 공격 개념까지 따로 있어서 얼핏 들으면 게임이 엄청 복잡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그런데 이렇게 복잡한 요소를 잔뜩 집어 넣었음에도 게임이 전혀 복잡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 게임이 또 대단한 점임 직관성이 너무 좋아서 딱히 공부를 하지 않아도 이 많은 요소를 금방 숙달할수 있었다는 거 그만큼 게임 디자인을 어마어마하게 잘한 거
특수부대 자칼 일본판도 로터리 지원 안했습니다. 기판에 로터리레버를 연결할 수 있는 13핀이 있긴 했으나 스테레오 사운드 나가는 걸로 썼고, 로터리는 공식적으로 지원안했던 걸로 압니다. 기판에 2인 로터리레버 연결하는 핀이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일본판은 해외 수출판과 다른게, 미사일처럼 총알도 레버 방향에 맞춰서 나간거고 .. 해외판은 총알은 무조건 위, 북쪽 을 향해서 나갔죠. 해외 수출판도 유럽 쪽은 쟈칼로 나갔고, 북미 쪽은 탑거너 란 이름으로 나갔습니다.
귀한 시간내셔서 장문의 덧글로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일본판을 에뮬로 해본 경험이지만 직접 실기(기판)를 접해보시고 알려주시는 말씀이니 정확하신 것 같아요. 말씀처럼 해외판은 무조건 기관총이 12시방향으로만 고정되어 나가는 게 흡사 루프레베가 빠진 게임들과 같은 모양이라 일본판이 당연히 루프레버 채용된 게임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어렸을 때 오락실에선 대부분이 수출판으로 게임을 했다가 지금은 일부러 일본판으로 해보는데요. 일본판에서는 수출판에 없었던 엔딩이 있거나, 스테이지 배치가 다르거나, 특정 사양에 변경이 있는 등 차이점이 제법 많더라고요. 영상의 부족한 부분이나 오류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저거 허드슨 모허ㅏㅁ이라고 알고있었는데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였음? ㄷㄷ 난 제일 기억나는게 이 허드슨인지 다른 게임인지 공룡 나오는 약간 허드슨 닮은 게임? 친구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진짜 갖고싶었음...이름도 모르겠고 게임도 잘기억이 안남 대충 허드슨 비슷한데 알에서 공룡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진짜 갖고싶었음..ㅠㅠ 갑자기 허드슨 모험에서 공룡 나온다그래갖고 갑자기 생각났네 그리고 지금도 이름 모르겠는 그 게임이 있는데 무슨 전갈나와서 그거 점프?해서 타면 전갈이 꼬리로 공격하고 막 그거 준나재밌게 했는데 이름 아는사람이 없음 비행기 게임은 디스크로 했던 비행 ?인가 그 게임이 제일 기억에 남고 첫번쨰 케릭터 회색 빨간색 비행긴데 계속 파워업인가 하다보면 유도미사일 조그만거 나가고 기모아서 필살기 쓰면 권투 글러브 발같은거 나가서 적 밀어내고 이거랑 컴퓨터실에서 했던 비행기 게임 그것도 재밌게 했는데 비행기 세모난거였나 파워업하면서 미사일 굵어지는 그런 느낌이었던듯 그다음은 텐가이..크.. 오락실에서 맨날 백원넣고 겜 하다가 끝나면 무녀 가슴 나오는거 몰래 보고 그랬는데 ㅈㄴ 충격적이었던게 그 여자 닌자보스 컷신에서 유두 나온거보고 ㅋㅋㅋ 갑옷이 애들이 쌔다그래서 파워업 모아서 기모은거로 창모아서 찔르는거하고 왕 고르는거 해서 칼질하고 레전드 게임이었음 그러다 시간 지나면서 칼 ㅈㄴ큰거 들고 애들 찍어대는 1:1 대전게임, 외계인 나오고 막 피콜론가 마스크같은 피부색에 쳐빠개고 있고 요요같은거 쓰고 남자 광선검 간지나는 거 들고 외계인 하이머딩거같은애도 있고 그 게임도 ㅈㄴ 재밌게 했는데 기술몰라도 .ㅋㅋ 그거랑 삼국지 제갈량골라서 번개 쏘고 불검먹고 철권태그 형이랑 같이하고 폴피닉스 오아 10단 콤보 좀 크고나선 재밌게 했던 게임있는데 남자 선글라스 끼고 레이저쏘는거 같은 기술 막 스킬쓰면 킹오브 쿄 대공기처럼 쓰는거랑 걔 특수무기는 칼 나오고 펜싱칼같은거 1탄 인가 보스가 무슨 이상한 스테로이드 맞은거같은 근육녀가 막 근육 꽈배기처럼 꼬면서 뻉뻉이 돌고 이것도 ㅈㄴ재밌었음 천사같은애도 있었고 글고보니 초등학생 때 버블보블 스노우맨도 재밌게 했었는데 그땐 스노우맨 맨위에서 애들 굴려서 하늘에서 점수 종이 내려오면 진짜 기분 좋았음 이거랑 또 레전드 게임 닌자배트맨인가 그것도 개재밌었는데 애들 막 초록색 해가지고 하늘에서 따다다닥 하는거 쏘고 포켓몬 띠부띠부씰 모으고 디지몬이랑 그때 비디오 방 인가 만화방갔을때 마시마로 인형 있던게 제일 기억에 남는듯 아 저 허드슨 게임했을떄 무슨 도깨비같이 생긴애로도 했던 게임 있는데.. 진짜 추억이다 록맨처럼 평소엔 조그만거 쏘다가 기모아서 쏘는거 있었는데 ... 그거랑 아는 형네 집 가서 같이 게임기로 자동차로 누가 먼저 가나 경주하고 그 게임이 무슨 앞에 장애물이 계쏙 있어서 구불구불한거 ㅈㄴ 많았고.. 닌자 거북이도 ㅈㄴ 재밋었는데 상자 위에서 밑에 있는애 봉갖다 쳐서 잡고 그 맵위에서 구멍 뚫린 천장 ㅈㄴ ㄱ ㅏ까운 발판있는데 그거도 한 두번 점프해보다가 안되서 그냥 걸어갔는데 가져서 ㅈㄴ어이없었던ㅋㅋ 근데 ㅈㄴ웃긴건 같이하던 형이 그거 절대못꺴음 거기서 점프해서 지나가는줄알고 ㅋㅋ 서커스 ㅈㄴ하고 갤로그 ㅈㄴ하고 메가톤 아이스크림 빨면서 테트리스 시발... 메탈슬러그 2도 진짜 개좋아하던 거였 는데 오락실에서 잘하는 형이 막 허공에서 총쏴가지고 뭐 얻어먹고 깔끔하게 클리어 하는것도 충격적이었고 1탄 보스 ㅈㄴ 쉽게 잡고 2탄인가 미라 밑에 알라딘 돈 먹는거랑 크........ 집에선 임진록 2였나 그거랑 천년의 신화 그런거 하고 넷마블 막 노바1492 뭐 별의별거 다 해본듯 그러다가 갑자기 스타크래프트 과자랑 오락실 게임 나와서 그거 막 구경하고 바람의 나라 비롯해서 렙제있어서 계쏙 즐기다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고 아는 형한테 시디 게임 알게 되서 흑응전기나 하얀마녀같은것도 해보고 휴..진짜 존나게 많이하긴 했네 게임
...다른 회사는 그래도 코나미는 진짜... ..쉴드가 안되는 회사죠. 특히 판권장난과 2차창작금지조항은.... 자기들 게임에 온갖 판권을 걸어놔서..별별 소송하는게 일이였고.. ( 물론 저작권은 지켜야 하는게 맞지만..얘들은 좀 심했죠. 별별거에 다 걸어놔서리...) 특히 2차 창작금지 조항덕에..팬을 원천차단. (..동인지나오는게 싫다고 말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자기들 캐릭터로 동인작가들이 돈버는게 꼴보기 싫었다는거죠...) ... 거기에 dlc 장난도 엄청나게 심했고요..
일은 사람이 하는거임. 초대 사장도 물러났고 초대 이사진. 개발자들까지 모두 빠진 2대 코나미는 수익만 쫒는 잡기업이 된지 오래임 게임쪽에선 돈되는 빠징코 게임 정도만 출시하고 있는데 비판이 거세서 회사 ip가 죽어 큰 손실을 보게 될 지경에 이르자(코나미 회사의 가치 80%는 게임쪽 브랜드 파워와 ip리스트에서 나옴) 그걸 방어하기 위해 기존 결정을 번복하며 죽지 못해 게임내는 평범한 게임 회사가 됨..창의력과 실적에서 세계 1~3짱을 다투던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는 추억속의 이야기
카다쉬의 베이스가 되는 게임은 같은 타이토사에서 내놓은 라스턴 사가인데 그 게임도 명작이죠. 토아플랜.. 과거 오락실에서 토아플랜의 게임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하드슨은 PC엔진, 봄버맨 등 아주 괜찮은 회사인데.. 코나미에 주식이 넘어가서 PC엔진 복각판을 아주 비호감으로 출시 해 놓았더군요. 역시 돈나미..
그 옛날에 슈퍼패미콤과 PC엔진을 갖고 있는 10대들은... 엄청 행복해겠죠. 부자이거나 게임을 정말 좋아하거나.. 오락실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니.. 저는 메가드라이브가 있었죠. 그것도 나름 오락실 게임이 가능한 기기였죠 ㅎㅎ 그러나 슈퍼패미콤은 진짜 전설의 겜기..
오늘은 꼭 영상 올려야지 마무리지어야지하는 급한 마음에 작업하느라 실수가 많네요. 자막오타가 많은데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음엔 더 신경쓸게요. 죄송해요.
무리하지마세요
훌륭해요...😁😁😁인간미 느껴지고 좋습니다
괜찮습니다. ^^ 고생많으세요!!
둘다 틀리면 좀 헷갈리지만 자막정돈
틀려도 잘 읽힘 한글의 위대함 ㅋㅋ
앗! 2부네요 기다렸는데 잠들기전에 보고자면될듯 굿타이밍이네요 ㅎㅎ
화요일까진 올리려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회사일도 바빴는데 편집들어가보니 제 생각엔 30분짜리 20분이내로 줄이면되겠지했는데 45분분량이었더라고요.
저는 작업시간이 분당 거의 한시간 꼴입니다ㅠ
항상 좋은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고전겜 유튜브 중에서 가장 겜 지식이 깊이가 있어서 새영상나오면 바로바로 찾아봅니다!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arcadekido 과찬아닙니다
깊이가 다릅니다.게임의 애정도 많으시고
@@형아돌쇠 고맙습니다. 영상 만드는 거 힘들어도 꾸준히 활동하라는 칭찬으로 듣고 꾸준히 활동 이어나가겠습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80년대 후반쯤에 오락실게임중에 기기괴계같은 스타일의 게임인데 주인공이 성에서 악마들과 싸우는 게임을 알 수 있을까요? 어릴때 하던건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혹시 짐작가시는 게임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성전설이 잠깐 떠오르기도 했는데, 80년대 후반이라고하신 것 때문에 그건 아닌것 같고.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이 정도로 깊이있는 레트로게임 정보를 볼수있는채널은 여기가 유일한듯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
우왕~ 제가 어릴적 진짜 많이했던 SNK 고전게임 왕탱크가 없다니... 아쉽네요 ㅠㅠ
2부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많이 올려주셔요 ^^
원래 영상에는 탱크까지 다루었는데 이카리랑 좀 포지션이 겹치는 경우도 있어서 뺏는데 아쉽네요 ㅠ
영상 길이가 25분이 넘어서 너무 길다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런 반응들은 없으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영상이 꿀딴지곰 보다 더 재밌네요, 꿀딴지곰도 재밌었지만 우려먹기만 반복해서 영상이 재미 없었는데 님 영상은 우려먹기가 좀 더 적어서 아무리 우려 먹어도 재미는 만점!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짧은 영상이 아닌데 다 보고나니 "헐 벌써 끝이라고?"였네요ㅎ 담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지루하지 않으셨다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진짜 아소는 1985년에 출시된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과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
요즘이야 슈팅 게임에도 RPG요소가 많이 존재하지만 이 당시만해도 슈팅게임에 체력과 에너지 개념이 따로 존재하고 여기에 아머라는 아이템 요소까지 더한 게임은 거의 전무후무했음
심지어 대공과 대지 공격 개념까지 따로 있어서 얼핏 들으면 게임이 엄청 복잡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그런데 이렇게 복잡한 요소를 잔뜩 집어 넣었음에도 게임이 전혀 복잡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 게임이 또 대단한 점임
직관성이 너무 좋아서 딱히 공부를 하지 않아도 이 많은 요소를 금방 숙달할수 있었다는 거 그만큼 게임 디자인을 어마어마하게 잘한 거
정말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상당히 세련됐어요.
영상이 아무리 늦어져도 이렇게 게임업계의 TMI 를 알려주는 아케이드키드님이 짱짱이십니다
항상 잘봐주셔서 고마워요!
노트북사시더니 늦은시각 올려주시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노트북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안그러면 평일엔 조금씩 밀리다가 토요일에나 올라갈 뻔 했어요. 예상은 화요일이면 올릴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arcadekido 좋은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유료에 눈먼 유튜버도 아니시고 좋은 영상 유익하게 만들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언급되진 않았지만 토아플랜게임중 스노우 브라더스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 것은 피피앤비비라는 게임이었죠. 갈스 패닉이 나오기 이전에 어린 소년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던 게임. 물론 H코인을 다 모으는게 제일 중요했죠. ㅎㅎ
맞아요. 딥스위치 설정에 따라 노출 수위를 완전 성인용으로 할 수도, 적당히 야시시하게 해서 애들도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었죠. 그 게임은 옛날에 뉴스에서도 선정적인 게임이라고 때린 적이 있죠ㅠ 재밌는 게임인데요.
@@arcadekido 적들의 행동 예측이나 공격정도 엘리베이터와 트램펄린 발판의 활용, 탈출을 고려한 폭탄설치순서까지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하는 잘 짜여진 퍼즐게임이었지요.므흣한 여캐들은 그냥 거들뿐...
아웃런은 원탁의 기사와 더불어 제 어린시절 최애게임중 하나입니다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아웃런은 제가 단독 리뷰 한번 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th-cam.com/video/PPwWr5_psfg/w-d-xo.html
3:20 DDR 미국고수 크리스4라이프 오른쪽 옆기계도 코나미 리듬게임이죠ㅠ 그래서 짤로 리겜 3개ㅋ
키드님 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일본인도 이런 게임계역사영상 만들기 빡샐거같은ㄷㅔ...... 대단하십니다. 고전게임 마니아중 한명으로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소 많이 했죠..
처음할때는 여러가지 파츠를 모으면서 변신하는 재미로 했는데.
고인물이 되면 보호막만 모으게 되죠.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스크롤게임 중에 등에 로켓을달고 글러브착용한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 혹시 아시나요?
영상 재미있게 잘보앗씁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PC-FX 상당히 가지고 싶었던 게임기였죠. 당시에는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 했던 기억이.. 성인겜이 아주 많이 출시됬던 게임기라 아주 가지고 싶었던 꼬맹이시절이 있었습니다.
새턴으로도 야한게임 꽤나 나왔지만 pc fx에 비하면 상대가 안됐죠^^
편집해서 올린 정성이 대단하네..
이 정보들 어디서 구하셨을까~! 👍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특수부대 자칼 일본판도 로터리 지원 안했습니다. 기판에 로터리레버를 연결할 수 있는 13핀이 있긴 했으나 스테레오 사운드 나가는 걸로 썼고, 로터리는 공식적으로 지원안했던 걸로 압니다.
기판에 2인 로터리레버 연결하는 핀이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일본판은 해외 수출판과 다른게, 미사일처럼 총알도 레버 방향에 맞춰서 나간거고 ..
해외판은 총알은 무조건 위, 북쪽 을 향해서 나갔죠.
해외 수출판도 유럽 쪽은 쟈칼로 나갔고, 북미 쪽은 탑거너 란 이름으로 나갔습니다.
귀한 시간내셔서 장문의 덧글로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일본판을 에뮬로 해본 경험이지만 직접 실기(기판)를 접해보시고 알려주시는 말씀이니 정확하신 것 같아요.
말씀처럼 해외판은 무조건 기관총이 12시방향으로만 고정되어 나가는 게 흡사 루프레베가 빠진 게임들과 같은 모양이라 일본판이 당연히 루프레버 채용된 게임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어렸을 때 오락실에선 대부분이 수출판으로 게임을 했다가 지금은 일부러 일본판으로 해보는데요.
일본판에서는 수출판에 없었던 엔딩이 있거나, 스테이지 배치가 다르거나, 특정 사양에 변경이 있는 등 차이점이
제법 많더라고요.
영상의 부족한 부분이나 오류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한번쯤 해본 게임들이네요 개인적으로 테크모 게임들을 좋아 했는데 혹시3부에 나올까요?
테크모는 여기 포함시키지 않고 2부로 마무리 된 영상인데요. 공교롭게도 주말에 올라가는 영상이 테크모 게임입니다.
@@arcadekido 무슨 게임인지 기대 되네요 어릴때 닌자가이덴이랑 와일드팡 하고 꽤나 충격을 먹어 그날 잠을 못질 지경이었죠 아마 해본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
영상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질문이 있어요~
코나미 최근에 행보가 아쉬운 이유가 궁금해요!
좋은 유산들이 많은데도 활용하지 않고, 게임 개발보단 파칭코쪽으로 또 카지노가 합법인 국가에는 카지노 사업을 하는 등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어서 돈이 자연히 따라오는 수익을 바라는 게 아니라 도박쪽으로 수익 모델을 세우려 했는데, 그것마저도 큰 재미는 못 본 모양입니다.
@@arcadekido 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키드님 같으신분이 경영하시면 좋은 게임 많이 나올거 같은데 ㅎㅎ
여렸을적 대부분 오락실에서 살다 시피 했는데 방대한 지식과 새로운 올드 게임 정보도 너무 좋아요~
너무 잘 봤고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믿고 보는 키드님의 오락실 다큐 영상~👍
영상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코나미는 그 뻘짓때문에 메탈기어 솔리드 제작자 코지마 히데오씨 나간게 제일 크리티컬이죠 ㅠ 그리고 타이토의 준타타의 작품은 버블보블의 후속작 퍼즐보블의 BGM도 역대급이었죠~
0:55 엥 터미네이터 의 존코너 아부지 아닌가요????? 저작권에 대해선 그리 난리치던 코나미가....
맞아요 그래서 내로남불 요소를 보여드리고자 영상 중간에 사진을 넣었는데 잘 캐치하셨네요.
혼두라랑 혼두라 스피릿 그리고 메탈기어 등 영화에서 트레이싱한 사례가 많죠.
거의 다 해본 게임 이네요
이중에 슬랩파이터 랑 트윈코브라 기판은 꼭 소장하고 싶네요 일본 내수용 으로다가
트윈코브라는 PS1으로 발매된 버전이 어레인지 사운드 트랙도 있고 정말 진국입니다.
저는 이 다섯 개발사 중
타이토
허드슨 (PC 엔진 게임들)
두 업체를 응원했었던 40대 아재입니다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면서 봤네요. 이까리 좋아했어요^^
구독 고맙습니다!
아 저거 허드슨 모허ㅏㅁ이라고 알고있었는데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였음? ㄷㄷ
난 제일 기억나는게 이 허드슨인지 다른 게임인지 공룡 나오는 약간 허드슨 닮은 게임? 친구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진짜 갖고싶었음...이름도 모르겠고 게임도 잘기억이 안남
대충 허드슨 비슷한데 알에서 공룡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진짜 갖고싶었음..ㅠㅠ 갑자기 허드슨 모험에서 공룡 나온다그래갖고 갑자기 생각났네
그리고 지금도 이름 모르겠는 그 게임이 있는데 무슨 전갈나와서 그거 점프?해서 타면 전갈이 꼬리로 공격하고 막 그거 준나재밌게 했는데 이름 아는사람이 없음
비행기 게임은 디스크로 했던 비행 ?인가 그 게임이 제일 기억에 남고 첫번쨰 케릭터 회색 빨간색 비행긴데 계속 파워업인가 하다보면 유도미사일 조그만거 나가고 기모아서 필살기 쓰면 권투 글러브
발같은거 나가서 적 밀어내고 이거랑 컴퓨터실에서 했던 비행기 게임 그것도 재밌게 했는데 비행기 세모난거였나 파워업하면서 미사일 굵어지는 그런 느낌이었던듯
그다음은 텐가이..크.. 오락실에서 맨날 백원넣고 겜 하다가 끝나면 무녀 가슴 나오는거 몰래 보고 그랬는데 ㅈㄴ 충격적이었던게 그 여자 닌자보스 컷신에서 유두 나온거보고 ㅋㅋㅋ
갑옷이 애들이 쌔다그래서 파워업 모아서 기모은거로 창모아서 찔르는거하고 왕 고르는거 해서 칼질하고 레전드 게임이었음
그러다 시간 지나면서 칼 ㅈㄴ큰거 들고 애들 찍어대는 1:1 대전게임, 외계인 나오고 막 피콜론가 마스크같은 피부색에 쳐빠개고 있고 요요같은거 쓰고 남자 광선검 간지나는 거 들고
외계인 하이머딩거같은애도 있고 그 게임도 ㅈㄴ 재밌게 했는데 기술몰라도 .ㅋㅋ 그거랑 삼국지 제갈량골라서 번개 쏘고 불검먹고 철권태그 형이랑 같이하고 폴피닉스 오아 10단 콤보
좀 크고나선 재밌게 했던 게임있는데 남자 선글라스 끼고 레이저쏘는거 같은 기술 막 스킬쓰면 킹오브 쿄 대공기처럼 쓰는거랑 걔 특수무기는 칼 나오고 펜싱칼같은거
1탄 인가 보스가 무슨 이상한 스테로이드 맞은거같은 근육녀가 막 근육 꽈배기처럼 꼬면서 뻉뻉이 돌고 이것도 ㅈㄴ재밌었음 천사같은애도 있었고
글고보니 초등학생 때 버블보블 스노우맨도 재밌게 했었는데 그땐 스노우맨 맨위에서 애들 굴려서 하늘에서 점수 종이 내려오면 진짜 기분 좋았음
이거랑 또 레전드 게임 닌자배트맨인가 그것도 개재밌었는데 애들 막 초록색 해가지고 하늘에서 따다다닥 하는거 쏘고 포켓몬 띠부띠부씰 모으고 디지몬이랑
그때 비디오 방 인가 만화방갔을때 마시마로 인형 있던게 제일 기억에 남는듯
아 저 허드슨 게임했을떄 무슨 도깨비같이 생긴애로도 했던 게임 있는데.. 진짜 추억이다 록맨처럼 평소엔 조그만거 쏘다가 기모아서 쏘는거 있었는데 ...
그거랑 아는 형네 집 가서 같이 게임기로 자동차로 누가 먼저 가나 경주하고 그 게임이 무슨 앞에 장애물이 계쏙 있어서 구불구불한거 ㅈㄴ 많았고..
닌자 거북이도 ㅈㄴ 재밋었는데 상자 위에서 밑에 있는애 봉갖다 쳐서 잡고 그 맵위에서 구멍 뚫린 천장 ㅈㄴ ㄱ ㅏ까운 발판있는데 그거도 한 두번 점프해보다가 안되서 그냥 걸어갔는데
가져서 ㅈㄴ어이없었던ㅋㅋ 근데 ㅈㄴ웃긴건 같이하던 형이 그거 절대못꺴음 거기서 점프해서 지나가는줄알고 ㅋㅋ
서커스 ㅈㄴ하고 갤로그 ㅈㄴ하고 메가톤 아이스크림 빨면서 테트리스 시발...
메탈슬러그 2도 진짜 개좋아하던 거였 는데 오락실에서 잘하는 형이 막 허공에서 총쏴가지고 뭐 얻어먹고 깔끔하게 클리어 하는것도 충격적이었고 1탄 보스 ㅈㄴ 쉽게 잡고
2탄인가 미라 밑에 알라딘 돈 먹는거랑 크........ 집에선 임진록 2였나 그거랑 천년의 신화 그런거 하고 넷마블 막 노바1492 뭐 별의별거 다 해본듯
그러다가 갑자기 스타크래프트 과자랑 오락실 게임 나와서 그거 막 구경하고 바람의 나라 비롯해서 렙제있어서 계쏙 즐기다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고 아는 형한테 시디 게임 알게 되서
흑응전기나 하얀마녀같은것도 해보고 휴..진짜 존나게 많이하긴 했네 게임
재밌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전갈 타고 전갈 꼬리로 공격하는 게임은 골든액스 데스아더의 복수란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굿!잊고있던 추억여행이네요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다른 회사는 그래도 코나미는 진짜... ..쉴드가 안되는 회사죠. 특히 판권장난과 2차창작금지조항은.... 자기들 게임에 온갖 판권을 걸어놔서..별별 소송하는게 일이였고.. ( 물론 저작권은 지켜야 하는게 맞지만..얘들은 좀 심했죠. 별별거에 다 걸어놔서리...) 특히 2차 창작금지 조항덕에..팬을 원천차단. (..동인지나오는게 싫다고 말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자기들 캐릭터로 동인작가들이 돈버는게 꼴보기 싫었다는거죠...) ... 거기에 dlc 장난도 엄청나게 심했고요..
어린시절 거의 매일밤 슈퍼패미컴을 소유하는꿈을 꿧는데ㅠㅠ
ㅜ ㅜ 저두요.... 게임보이가 첫 게임기인데 1주일만에 도둑 맞아서 중학생때까지 슈퍼패미컴 갖는꿈만 꾸었죠
에고 저런..도둑맞고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까..
저는 다행히 부모님께서 슈패미 한번에 사주셔서..ㅠㅠ
2:27 이거 재미있는데 오락실에서 사람들이 별로 안했던 기억이
저는 엄청 좋아한 게임이었는데 엔딩보는데 10분도 안걸릴만큼 짧아서 사람들이 잘 안하긴 했죠. 재미는 훌륭했어요. 컴뱃 스쿨
90년대 초기 SNK는 '100메가 쇼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명작 격투게임들을 많이 만들었죠.
맞습니다. 용호의권을 필두로 신선하고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죠.
영상에 게임들 몇개는 빼고 제가 고등학생때까지 오락실에서 죽돌이가 되어 즐겼던 게임들이군요!!
다 아는 게임들이시죠? ㅎㅎ
아 형님... 영상이 너무 짧습니다 ㅠㅜ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요....
에고 25분인데요 ㅎㅎㅎ 최대한 자주, 분량 잘 빼서 업로드 꾸준히 할게요.
PC엔진은 하드웨어 판매 수익은 NEC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수익은 허드슨이 먹는 구조였기때문에 FX가 망했다고 허드슨이 큰 영향은 없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주거래 은행 파산이 원인이었겠죠
사업을 하는데 동업으로 어떤 시장(pc fx)을 개척 했는데 그 시장이 망해서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면, 시간=돈인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큰 적신호였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칼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 최애게임이었습니다 ㅠㅠ
자칼은 2인용이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2부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슈퍼맨이 타이토 작품이군요.
지방에 놀려갔을때 어른들이 심심한거 같다고 애 한명당 천원씩주며
오락실가서 놀다 오라고 했는데 그때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이 슈퍼맨인데
그때 이후로 슈퍼맨을 해본적이 없는데 반갑네요.
슈퍼맨의 경우 킥 파워가 좀 더 쎄긴 한데 어렸을 때도 너무 발차기 모션이 없어보여서 잘 안썼거든요. 한판은 액션, 한판은 슈팅으로 진행되고 저도 간만에 엔딩까지 재밌에 플레이했습니다.
코나미 악마성 시리즈가 빠지고 이라코지가 빠진게 언급이 안되서 아쉽네요
일은 사람이 하는거임. 초대 사장도 물러났고 초대 이사진. 개발자들까지 모두 빠진 2대 코나미는 수익만 쫒는 잡기업이 된지 오래임
게임쪽에선 돈되는 빠징코 게임 정도만 출시하고 있는데 비판이 거세서 회사 ip가 죽어 큰 손실을 보게 될 지경에 이르자(코나미 회사의 가치 80%는 게임쪽 브랜드 파워와 ip리스트에서 나옴) 그걸 방어하기 위해 기존 결정을 번복하며 죽지 못해 게임내는 평범한 게임 회사가 됨..창의력과 실적에서 세계 1~3짱을 다투던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는 추억속의 이야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카다쉬의 베이스가 되는 게임은 같은 타이토사에서 내놓은 라스턴 사가인데 그 게임도 명작이죠.
토아플랜.. 과거 오락실에서 토아플랜의 게임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하드슨은 PC엔진, 봄버맨 등 아주 괜찮은 회사인데.. 코나미에 주식이 넘어가서
PC엔진 복각판을 아주 비호감으로 출시 해 놓았더군요. 역시 돈나미..
라스턴 사가 1, 2 모두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효자손 무기가 리치는 짧지만 빨라서 자주 애용했어요.
잘봤습니다
게임회사들 리뷰 꿀잼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람보랑 코만도가 오락실 갔는데, 한바퀴 슥 둘러보더니 오락기를 다 뿌시길래 오락실 주인이 화를 내면서 왜 뿌시냐고 물으니 " 이까리 없잖아 " 라던 아재개그가 있었습니다 ㅡ_ㅡlll
기억납니다 ㅎㅎ
크흐 추억속 제작사들 게임 이런거 너무 좋음
타이토도 진짜 게임 잘 만들던 회산데
왜 망햇나? 그 의문이 풀리는근여 ㅠㅠ
그러게요. 창의적이어야할 사람들의 마인드를 모른 경영진들의 잘못이 컸죠.
최고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국민학교때 전학가서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동네 낡은 오락실 구석에 아웃존이 있었죠.
내 하교길 친구.
저도 하루 한번 이상 꼭 플레이하던 게임이 아웃존이었어요.
역시 1983년도 이후부터가 오락실 게임의 전성기였죠
소개해주는 게임들은 물론 100% 싹다 아는 게임들이구요
명작들도 많고 참 잼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판에 50원이던 시절 50원에 2인용도 많았구요 ㅋ
그러는 의미로 77년 뱀띠들 모여라 ㅅㅅㅅㅅ
형님이시네요. 80년대중반을 기점으로 게임의 발전이 눈부시게 급성장하다가 스파2덕분에 오락실 시장이 엄청 커지게되었는데, 생각해보면 오락실 시장은 전성기가 짧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대세 시장이 모바일쪽을 점점 커지고 있고ㅠ
@@arcadekido 맞습니다
추억의 게임 영상을 올려주셔서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의 레트로화면을 보여주는 최고의 채널이네요. 역시 레트로 화면은 쉐이더를 써야..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카리 원제목이 람보였음 다만 영화사에서 라이센스 허락을 못받아서 제목을 이카리로함
실베스타 스탤론측에게 라이센스를 받아보려는 시도는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정보입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토에 다라이어스가 없네요...
그거 제가 즐겨하던 작품 시리즈인데...
다랑어는 별개의 영상으로 만들려고 준비 중입니다. 저도 다랑어 엄청 좋아해서 거의 모든 시리즈 다 소장 중이에요.
아케이드 키드님은 슈팅 사랑하시는듯 슈팅 쪽의 작품이 많이 나와서 아쉽네요 전슈팅은 잼병이라...
오락실이 스페이더인베이더나 제비우스 갤러그같은 슈팅게임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소개한 회사들이 초기에는 대부분 슈팅이 대표작이었습니다. 제가 슈팅을 좋아하는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영상의 슈팅게임들이 겜회사들의 초기대표작이었어요.
@@arcadekido 아 그래서 슈팅이 많았군요 전 아무래도 스파2나 파이널파이트때부터 오락실 다녀서 ㅎㅎ
SNK 아소는 아소다로가 투자해서 만든 게임 ㅎㅎ
코나미, 사장이랑 영업 빼고는 참 좋은 회사죠.
출시한 게임만 놓고 보면 좋은 게임 많이 만들었죠.
@@arcadekido 이 업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 투성이죠.
똥컴을 가지고 지금도 종종하는 게임들인데.. 그시절 감성이 점점 죽어가네요
어두침침하게 조명이라도 바꿔야할까요..
아니구나 스틱이라도 하나 들여놔야지
저는 개인적으로 권바 q1 추천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작년에 사자마자 정신없이 써댔는데 버튼에 기스난걸 제외하면 아직도 잘 작동해요
3:08 이게임 너무 닌자거북이네요;
코나미 이제 우리도 생수판다 이제 지겨운 게임에서 벗어났다 라고 회장이 말했던가 ㅋㅋ
헬스장도 하고 게임만 열심히 만들지 이것저것 하다가 게임에 너무 소홀합니다.
아웃존은 어후..
메가크러시 안쓰고 4회 반복 해봤... 미친짓.... ㅎㅎ무한루프 게임의 폐해
아웃존 굉장한 고수세요. 저는 딱 1회차 엔딩까지가 한계인데 멋진 플레이십니다.
역시 일제가 최고여
그 옛날에 슈퍼패미콤과 PC엔진을 갖고 있는 10대들은... 엄청 행복해겠죠. 부자이거나 게임을 정말 좋아하거나.. 오락실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니.. 저는 메가드라이브가 있었죠. 그것도 나름 오락실 게임이 가능한 기기였죠 ㅎㅎ 그러나 슈퍼패미콤은 진짜 전설의 겜기..
슈퍼패미콤은 정말 셀 수 없는 많은 명작들이 나온 명기라고 생각 합니다.
05:40 언제나 함께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06:15 랄랄라 삼양라~면은 영원한 내친구~
몬스터 인 마이포켓- 버터의 선배격 ㅋ
서태지 노랜가요?
@@arcadekido 네 93년 2집에 있던 마지막 축제
내친구야 창밖을 봐~~
코나미는 왜 게임을 싫어하는 게임회사가 됐을까요?
그러게요. 다른 회사들이 부러워할만큼 훌륭한 IP가 많은 회산데
다 아는 게임이구만
14:40 더럽다!
26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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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ㅂㅅ받침없는 코나미 짱이었는데 지금은 부정할 수 없네요 ㅎㅎ
보글 보글은 서태지와 아이들 에서 서태지가 오프닝 곡을 배낄걸로 유명하죠 ~ 뭐 안배낀 음악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