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갔을 때 동네 패스트푸드점에서 백발의 할아버지께서 저의 주문을 받으셨습니다. 정말 나이에 상관없이 신체가 건강하고 아직 일할 능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품게 해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바 마저도 나이제한, 경력 따지는 한국사회도 많이 바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 왔는데.... 외국에서 외국인이랑 면접볼 때 나이나 남친 물어보는 사람 한명도 없었음. 외국에서 한국 사람한테 면접 볼 때 나이랑 남친 물어봄 .. 한국와서 면접에서 항상 물어봄.. 신기함........ 사람이 다른 직종으로 바꿀 수도 있고 그러면 신입으로 들어갈 수 도 있는데..... 신기한건 20대 중반때도 면접에서 결혼 물아보고 30대때에도 물어봄. 그놈의 나이 나이 나이 나이
31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하던 호텔에서 계약연장 불가 통보를 받고 다음달부터 백수가 됩니다... 좀 쉬면서 재충전 하고 싶지만 재취업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바로 재취업 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 같은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30살 넘으니 사기업에서 네임드, 복지좋은곳은 다 포기하게 되져, 나이란 스펙도 무시 못하니 근데 이 인원들이 공기업을 다 가기엔 또 비현실적인것 같아요, 또한 지금 현실이 대한민국이 아닌 서울민국이 되어가는 상황에 공기업은 지방에 많이 퍼지고 기업들은 한계가 잇고 그렇기에 서울에 살기위해 알바라도 하려는 사람을 많이 보네요 꼭 서울에 살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서울과 다른 지역들은 비교하면 급은 확실히 나뉘어지니 어쩔수없는 현상이구... 다 힘드네요 모든 이들이, 얼른 코로나 없어지고 많은 일자리들이 창출되엇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준생 여러분 저 올해 딱 30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름들으면 알 만한 기업 합격했습니다. 단 한번도 나이 많냐고 물어보는 기업 없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지마시구.. 요즘 취업 트렌드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요즘 취업트렌드는 ‘경력같은신입’ 입니다. 그래서 이거에 포커스를 맞추셔서 인사팀분들이나 뽑는 분들이 봤을 때 이 사람이 일하는 모습이 그려져야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직무경험 + 직무이해도 이것만 생각하시고 전진하세요 여러분~~
우리의 끝은 죽음으로 정해져 있고 언제 죽을지도 알 수가 없어요. 당장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건강검진 받았더니 시한부선고 받고 6개월뒤에 죽을 수도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나이30에.. 나이40에.. 이런 말들이 너무 웃기지 않나요?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그냥 내 판단에 맡기고 살랍니다. 부자들 금수저들 부러웠었는데, 돈 많아서 맛있는거 더 처먹고 좋은거 보고 몸 좀 편한 거? 이제 ㅈ도 안부럽습니다. 이 세상은 존나 불공평한 일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지만, 나만 아니면 되는 운빨로 사는 세상이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죽으면 끝이거든요.
@@dd3358 혹시 졸업은 몇살 때 하셨나요? 공백이 꽤 기시면 인턴하시면서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도 님처럼 졸업 후 놀다가 뒤늦게 정신차린 케이스인데 공백이 길어서 인턴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가면 공백기는 안물어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스펙만 갖춰놓고 전공에 올인하세요!
혹시 제대로 맘 잡고 난 후에도 집안에서의 눈치와 가족과의 갈등 같은게 있으셨을까요? 저는 올해 31살인데 집에서는 이제 아무대라도 취업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ㅜ 저는 제 나이에 취준생인게 괜찮은데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바라볼 때는 그렇지 않나봐요... 집에 얹혀살지만, 아르바이트 하면서 최소한 부모님께 금전적으로 손벌리고 다니진 않는데 제가 못미더우신가봐요ㅜ
작가지망생이고 진지하게 예술하느라 일에 치이고 시달리기 싫어서 알바 많이 했습니다.. 서른하나 남자인데 공기업 사무보조만 한 10번은 옮겨다니면서 한듯 합니다. . 가끔 생각하는게 알바도 한우물 파면 계속 요 루트로 갈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해온게 공기업사무보조니 사무보조 건에 한해선 면접 연락 금방 오고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나라가 망하지않는 이상 공기업은 계속 있을테고, 공기업이 있는 이상 사무보조 자린 계속 있을테고.. 이런 삶도 있답니다.
영상 중간에 내가 취업하려는 분야와 관련된 그쪽 알바 보통 사무보조알바 같은 걸 해야지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사무보조알바가 경쟁률이 얼마나 되고 거기 지원하는 사람들 과잉스팩이 어느정도인지는 좀 모르시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비판하시는 동아일보 기자나 유튜버님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30대에 카페알바 지원하는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는 사람들이리고 말씀하셨는데 말씀은 맞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학력 낮고 사무보조알바조차 지원 못하는 스팩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거 사실 알고보면 과잉 인구 과잉 경쟁 과잉 스팩의 악순환의 결과일 뿐 그들 자체는 별 죄가 없습니다. 참고로 전 30대가 아니라 40인데 제가 대학졸업할 때(금융위기)도 행정인턴외에는 자리가 잘 안나고 그래서 불행한 세대라고 여겼는데 지금은 그 행정인턴이나 대기업인턴같은 사무보조 알바조차 신의 직장이 될 정도로 취업의 질이 점점 낮아져서 제 입장에서는 지금의 20~30대가 불쌍합니다. 좋은 의도로 영상 만드신 것 같은데 본인도 좀 사회에서 살만한 계층이고 지금 당장 알바도 못구하는 계층과는 거리가 있으신 모양인지 가제가 게 비판하는 것처럼 본인 자체도 절박한 젊은이들의 사정과 현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뭐지?"하는 생각(실망감)이 듭니다.
동영상의 의도에는 공감합니다. 제일 어리석은 게 해보지도 않고 지레 포기하거나 자포자기하는 일인데 지금 30대들은 그렇게 되기 쉬우니까요. 그런데 NCS같은 걸 치라고 권하면서 다시 공무원/공기업 고시폐인을 만들기 보다는 우선 당장 남들 꺼리는 공장일이나 알바 중에서도 힘든 택배상하차, 설거지, 공사장, 현장 등등의 일부터 한번 해보기라도 하라는 식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저걸 다 해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평생 앉아 하는 것만 하다 해보면 하루도 못할 것 같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닥치면 다 합니다. 그리고 많은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무시했던 공사판 인부, 공장 생산직, 택배등등 육체노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고 당연하게 느꼈던 사회의 혜택들이 당연하지 않고 큰 보수가 아님에도 힘든 일 하는 사람들에게 존경과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남들 하기 싫어하는 일들이라도 일단 시작해서 돈을 모으고 적응하면 일단 뭘해도 먹고살 수 는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취업에 실패하는 이유가 네가 더 노력을 안 해서라는 말로 들려서 가슴이 아프네요 나라 탓, 정부 탓, 사회 인식 탓하는 이유가 있어서 하는 건데 모든 게 네 탓 네가 노력을 안한 탓이라고 쓴소리하시는 거 같아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 질책을 하셔서 씁쓸했습니다...
그쵸ㅗ 반대로 능력이 없으면 죽어라... 인데.. 능력이 없어도 성실하기만 하다면 먹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복지국가인데, 일부 사람들은 무조건 자유경쟁만 정답이라고 하는데 그 부작용인 빈부격차의 심화가 지금 출산율로 나오고 있죠. 이나라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경쟁으로 인해 도태된 사람들에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요. 그걸 오히려 노오오력으로 세뇌시키려고함. 기득권들이 바라는 디스토피아가 바로 이런거죠. 밑에서 깔아주는 인간이 60% 그위에 30%가 자기들이 중산층인줄알고 동조하는 노력하라고 하는 중하위층들, 그리고 10%가 90%의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구조. => 딱 지금의 한국
그런데 요즘 제가 체감하기로는 확실히 나이를 보는 연령이 좀 높아졌어요 2000년대 초중반 때 까지만 해도 알바는 물론 좋소마저도 20대 신입을 찾는데 그것도 어디 구멍가게 같은 영세한 회사조차도 그러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중소기업중에서 괜찮은 회사들같은 경우 30초중반까지는 신입으로 채용하고 진짝 작은 영세기업들은 30대중후반까지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더군요.제가 볼때 눈높이만 높지 않다면 40대까지는 취업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걸로 보입니다.물론 채용하는 회사들이 처우가 별로인걸 감안해야겠지만요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될겁니다.출산율저하로 인하여 20대연령이 급격히 줄어들고 요즘은 알바만 해도 먹고살수있는 시대라서 본인이 크게 욕심이 없다면 취업에 굳이 목매지 않거든요.요즘 청년실업은 일자리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청년층의 구미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 것뿐이죠 그래서 이제는 정말 좋은 조건이 아닌 이상 20대만 고집하기는 힘들어요 우리나라는 기술자라도 50대면 노인취급하고 채용을 꺼리는 곳이 대다수인데 앞으로는 이런 나이로 인한 취업제한이 많이 풀릴겁니다
저도 30대 중반에 간신히 공기업 들어왔네요 그러면서 느끼는 바가 참 많은데 우리가 당장 나이많은 신입 부담스럽다 이럴순 있지만 정작 그러다 중도 퇴사하고 새 길 찾다가 자기도 나이많다고 어디서 퇴짜맞지 말란법도 없더군요 정규직이 일반적인 고용형태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연공서열제의 안정적인 구조에선 나이를 보는 문화가 적합했을지 모르나 이젠 정규직이 오히려 드물고 변동성이 커 언제 내 회사가 없어져도 안 이상한 세상 나이문화는 결국 변화하는 현실에 적합하지도 않을뿐더러 어쩌면 자기자신의 목을 조르는 꼴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알바자리가 모조리 사라지다보니 노가다도 간간히 뛰어봤는데 그 자리도 지금 별로 없어요. 즉 내가 구직에 실패하거나 현 직장에서 밀려나면 그냥 죽는 구조. 이런 구조를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나이 의식하는.문화는.사라져야함
코시국이 한참이던 20년에도 뉴스엔 온통 얼어붙은 취업시장 이야기 뿐, 그때도 30대 취업률 심각 했어요. 그래도 무너지지 말고, 내 갈길 가겠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서 31살 쌩신입 중견기업 사무직 합격하고 근무 한지 1년 넘었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곰곰히 인생 돌아보신다면, 나이가 적지 않기에 자소서에 녹이실만한 경험들이 분명 있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그 경험을 아직 보지 못했을 뿐이에요. 그리고 면접까지 가게된다면 임원분들이 봤을때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이나 다 초년생이고 거기서 거깁니다 30대 취준생들 화이팅!
@@Wheresthewayout 저도 알바도하고 취업준비도하고 전공공부도 했지만 사실 공백기 절반이상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피시방에서 허송세월을 보냈었거든요.... 목표는 그냥 강소~중견인데 참 늦은 타이밍인데도 잡플래닛같은곳 보면 평이 좋은곳이 없어서 지원을 망설이게되네요...
쌩신입 30살에 인턴시작해서 이듬해에 전환됐어요! 많은 면접을봤지만 공백기나 나이 질문은 단 한번 받았습니다. 취직어려운거 다알고 요즘은 용인해주는 분위기이니, 그에 맞는 분위기나 역량 또는 경험을 갖고있다면 서류만 통과하세요! 그러면 면접시 나이는 경우에따라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다녔는데 다녀보니 공공기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공공기관중 많이 큰기업입니다) 그전엔 막연한 환상? 가면 안정적이고 좋겠지 했는데 다니는 분들을 보고(제일 큰건 안정적이다는 것 빼고 일단 정규직으로 다니는 분들이 행복해보이지가 않았어요 한탄도 많이 하시고. 심지어 몰래 다른데 이직준비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이것저것 경험하며 느끼게 되니까 내가 왜 공공기관을 준비하고 있고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운좋게 준비해서 들어간다해도 지금들어가는 것은 행복하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죽기전에 제가 원하는 하고싶은 분야로 준비해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공공기관기간제근로를 해보고 오히려 공공기관을 준비하기보다 제가 원하는 분야로 이직 준비하고있습니다
저는 돌려까기 시전당함 ㅋㅋㅋㅋ 25살때부터. 25살때 나는 사무보조 알바인데 그 당시 여자 주임이 동갑..ㅠㅠ 걔는 아버지가 부장검사에 지가국에 미국 유학 갔다옴..나랑 걔랑 얼마나 비교를 하겠어....나는 개 흙수저에.....지잡대에...동갑인데 알바..진짜 무너져내림.........집이 좀 콩가루긴 했음..ㅋㅋㅋㅋ 그래서 29살때 구청 알바하러 갔는데..거기 38살 39살 언니들한테는 재놓고 욕 못하면서 나들어라고 갑자기 남자 32살 공뭔한테 니 주변에는 30살 넘어서도 아직 취업 못하고 빌빌 거리는 애들 많지? 저딴식으로 말함. 진짜 그냥 취업 못하는 애들이 아니라 그 사이에 빌빌 거리는 저런 식으로 비꼬았음. 하. 내 자신을 사회로부터 보호하려면 좋은 학벌. 좋은 직장 다녀야 하는데. 집부터가 콩가루니........그게 되나
여기 나이많아도 대기업 취업했다는 얘기. 전부 믿지마세요. 금수저 아님 빽일 확률 백프로입니다. 여기는 미국 일본같은 선진국이 절대 아닙니다. 취업 채용정보도 좋은 회사는 눈씻고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전문직 기술직이 아닌 이상 미래가 없다는 뜻이지요. 여기서 제 댓글 공격하는 분들 아직 고생을 모르고 나라사정 세상물정 모르는 주제에 그러시면 나중에 피눈물 흘리실겁니다. 명심하세요.
21년 상반기 S전자 공채에서 앞으로의 트렌드가 나왔죠 유사경험 없는 20대 vs 유사경험 있는30대 붙으면 후자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가면 갈수록 신입 공채에서 늦은 나이는 더이상 불리함이 아닙니다 다만 본인 경험 토대로 30대여서 20대 지원자보다 직무에 더 적합하다는 주장은 반드시 설득력이 있어야 할거구요
저도 34살입니다. 정신차리고 자격증 공부하고 있고 올해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나이도 있고 경력도 없지만 여기서 그만두면 정말 답이 없을거 같아서요. 어디 들어가신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혹시 제 경우에 도움이 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자격증 아무거나 쉬운 것이라도 따서 애들 놀아주는 30대면 일용직이라도 가시길 아파도 자격증있으니까 뽑더라 펜글씨 3급 이런것도 뽑힘 본인은 물론 itq 엑셀 a급이라는 사무자격증도 있지만 몸이 건강하다면 졸업장과 펜글씨정도만 있어도 합격 할 듯 싶어요 공장 일 하며 28살때 학교 졸업함 그리고 바로 졸업하고1년 또 공장일용직함 그리고 그만두고 1년 준비했어요 자격증은 따면 무조건 아파도 30대여도 뽑혀요 우리나라나이로는 만으로는 해봐야 28살이예요
솔직히 지금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중소기업은 심각한 인력난 입니닼.. 20대? 신입 너무 좋구요.. 30대? 초중반 신입도 격하게 환영합니닼!!?? 40대? 신입?..음..꼰대만 아니고 직장생활 동료간 인간관계 원만하고 성실하면 채용해줍니다.. 동종업계 경력이 있다면 중소기업은 20~40대 더욱더 환영!! 뭐.. 지방 중소도시 중소기업이니.. 특출난 기술이나 이름이 난 기업이 아닌이상..근무강도는 둘째치고 일단 박봉입니다.. 그리고 대개 규모가 작고 또는 대기업 중견기업에 일감받아 하는 말로는 상생인 1., 2...차 협력회사가 대부분이라 대중견기업 갑에게 굽신모드에 비전은 그닥 없어서 203040대 할것 없이 기회가 있으면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합니다..반대로 퇴사율이 높죠..... 결론..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한살이라 젊을 때 가능한 대 공기업가십시오..저는 공기업은 잘 모르나..수 년 동안 거래처로 대중견기업 기술영업뛰며 여러 부서 만난적이 있는데 그 쪽은 30대초중반 신입? 거의 없습니닼.. 아니 없다고 봐도 됩니다.. 고전졸 생산직이든 4년대졸이든 25~27살 이 많습니다..간혹 28 29도 있어요.. 만약 30살인데 대공기업 신입사원이닼?..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그러나 나이탓인가 분위기 탓인가 대개 30대 신입이 오면 부서내 윗 사람이 대하기 불편하더랍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30살 넘어가면 대리답니다..그게 좀 우리 나라 직장승진 통념에 맞는 나이 대비 직급에 해당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마지막 캐치님의 말은 조금 공감이 안되네요. 공기업 가시는 분들 물론 노력 열심히 하신 것이고 블라인드 채용을 비롯해서 어느 정도 사회안전망이 갖춰진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전체 채용인원의 수는 정해져 있고 그 자리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못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개인에게 노력을 요구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 같네요.
@@catch_tv 표현을 제대로 안 해서 제 생각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네요. 지금 상황이 특정 누군가만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현 정권만의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이전 정권들부터 진행된 많은 징조들이 있었고 한국만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제1세계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니까요. 자본주의가 도입될 때부터 예견되었던 문제라고 봅니다. 기술발전은 계속 이루어지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속도보다 자동화, 무인화가 이루어지는 속도가 빠르니까요. 지금 세대는 사실 이 과도기에 갇혀 있다고 보는데 명백한 가해자는 없더라도 피해자는 분명히 존재하는 불행하고 애석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29회] 취업준비하다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img/n.gif)
형 나 자가격리중에 심심해서여기까지 흘러들어 옴 ㅠㅠ 우리회사는 노친네들이 많아서 오히려 30대 선호함! 20대 는 신입이든 계약직이든 잠깐 왔다가는 애들이든 적응을 못해 ㅠㅠ 토목 건설회사 오세요 ! 30대 분들! 환영합니다!
여러분 여기입니다
탈건이 답이다
@@jwp7638 사실저도 최근에 이직했어여
30대 뽑지않든 상관없고 방법은 언제나 있지요~~
어딜가나 스펙이야기네.
미국은 나이제한 불법이죠
알바지리에 30대가 힘든이유 = 부려먹기에 아는게많고 나이가많다
사회의 그림을 아니까 시급 후려치기 불가능+해고수당 빼먹기 불가능
개인적으로 직업으로 30대면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알바로 30이면 ... 가망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도 희망은 잇습니다
부려먹기에불편해서 그런거지뭐
나이가 들면 머리가 굳어버리니까 일머리가 떨어지고 멍청해진답니다. 13년동안 3교대로 빡시게 일하고 버틴 결과가 고작 이거였구나ㅠㅠ
피자헛알바 경험해보고싶당 ㅋㅋ
요즘같은 100세 인생에 고작 30퍼센트 밖에 안 산 사람들의 가능성을 제한하다니..... 분위기가 바뀔거에요 꼭 바뀌어야함...
한국은 상위 10퍼인간이 평균이라 한번실패하면 ㅈ ㅈ 임
개 ㅅㅂ 패자부활전 따위 없다. 이 나라에서는 걍 한 번 무너지면 평생 뒤질때까지 인생 ㅈ같이 사는거임. 인생 역전? 그런사람이 몇이나 될까. 주변 둘러봐도 손에 꼽을 정도
30%라고하니까 개많이 산거같네ㅠㅠ
ㅋㅋㅋㅋㅋㅋ 울나라 절대 안바뀜 ㅋㅋㅋㅋ
여태 안바뀐 게 바뀌겠냐? 그럼 정치도 바뀌고 다바꼈어야지..이나라는 절대 안바껴
80~90년대 생이 젤 살기 힘들엌ㅋㅋ 어릴때 놀이터 게임방에서도 강한자만 살아남을수 있었고, 대학가기도 힘들었고, 취업하기도 힘들었고, 집사기도 힘들었고 완전 저주 받았네 진짜 하루하루 매일매일 새로움 힘듬을 헤쳐나가야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 이 많습니다...ㅎㅎ ㅠㅠ
공감
이젠 집도 못사고 결혼도 못해요..ㅎㅎ 돈이 읍어서 ㅎㅎ 내혼자 사는건 가능하지만 ...
집은 80세에 살수 있을듯요 … 진심 개빡침
미국여행갔을 때 동네 패스트푸드점에서 백발의 할아버지께서 저의 주문을 받으셨습니다. 정말 나이에 상관없이 신체가 건강하고 아직 일할 능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품게 해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바 마저도 나이제한, 경력 따지는 한국사회도 많이 바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 노인빈곤율 1위..나이가 들면 들수록 기회는 엄청나게 줄어듦..요샌 정부에서 단기 일회성 일자리지원사업 중이라 일시적으로 노인 일자리가 늘긴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외이고 단기적인 수습책일 뿐...
근데 그 백발의 할아버지는
이미 연금으로 월3~400만원
받으면서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한국처럼 자녀와 같이사는게 아닌
외로워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알바를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자주가는 스타벅스엔
70대후반 바리스타 할머니도 계심
@@Generallee85 그렇군요~ 그건 몰랐네요! 쨌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한국보다는 열려있다는 것에는 긍정적으로 보였어요 :)
@@yunu6789 네 맞습니다. 미국에 70넘은 엔지니어분들도 많아요~ 대단 ㅋ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 왔는데.... 외국에서 외국인이랑 면접볼 때 나이나 남친 물어보는 사람 한명도 없었음. 외국에서 한국 사람한테 면접 볼 때 나이랑 남친 물어봄 .. 한국와서 면접에서 항상 물어봄.. 신기함........ 사람이 다른 직종으로 바꿀 수도 있고 그러면 신입으로 들어갈 수 도 있는데.....
신기한건 20대 중반때도 면접에서 결혼 물아보고 30대때에도 물어봄.
그놈의 나이 나이 나이 나이
31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하던 호텔에서 계약연장 불가 통보를 받고 다음달부터 백수가 됩니다... 좀 쉬면서 재충전 하고 싶지만 재취업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바로 재취업 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 같은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그러문요 재충전은 취업하고 주말에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짤리고 싶은데 회사가 안망함....게 악덕 좆소에 콩가루 회사인데...제발 짤리고 싶다.
그냥 쉴때는 고민없이 푹쉬세요
저도 지게차 면허 하나따고 뭐 제대로 해본것도 없는데
9년동안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아무리 뒤지기일보직전이여도 쏫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잖아요 ㅎㅇㅌ
예, 배달 알바 라도 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전세계 통틀어서 나이가지고 딜하건 대한민국 밖에 없을거다.
30대도 젊은 세대인데 참..
나이차별은 범죄입니다. 근데 한국인들 이게 범죄라는 인식이 없죠 오히려 공백기를 범죄 전과보다 더 안 좋게 보는게 웃김.
30살 넘으니 사기업에서 네임드, 복지좋은곳은 다 포기하게 되져, 나이란 스펙도 무시 못하니 근데 이 인원들이 공기업을 다 가기엔 또 비현실적인것 같아요, 또한 지금 현실이 대한민국이 아닌 서울민국이 되어가는 상황에 공기업은 지방에 많이 퍼지고 기업들은 한계가 잇고 그렇기에 서울에 살기위해 알바라도 하려는 사람을 많이 보네요 꼭 서울에 살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서울과 다른 지역들은 비교하면 급은 확실히 나뉘어지니 어쩔수없는 현상이구... 다 힘드네요 모든 이들이, 얼른 코로나 없어지고 많은 일자리들이 창출되엇음 합니다
좋은 날만 기다리기보다 바늘 구멍을 뚫으려는 노력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공기업 올해 커트라인 0.68%더라구여 ㄷ ㄷ 수능처럼 ncs 상위 0.68% 가 커트라인입니다 지방이구여 ^^ 서울은 20대 어리고 이쁜애들 넘 많아서 카페 알바하나 뜨면 백명 우르르르르르 원서
15~29세 취업자 증가 요인도 공공기관에서 대거 채용하는 3달짜리 체험형 인턴일겁니다... 알바도 물론 다 포함한 수치구요... 중장기적이고 실사구시적인 일자리 증가가 아니라 참 답답합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취준생 여러분 저 올해 딱 30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름들으면 알 만한 기업 합격했습니다. 단 한번도 나이 많냐고 물어보는 기업 없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지마시구.. 요즘 취업 트렌드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요즘 취업트렌드는 ‘경력같은신입’ 입니다. 그래서 이거에 포커스를 맞추셔서 인사팀분들이나 뽑는 분들이 봤을 때 이 사람이 일하는 모습이 그려져야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직무경험 + 직무이해도 이것만 생각하시고 전진하세요 여러분~~
다들 이 댓글에 좋아요 누르고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엥간하다 ㅋㅋㅋㅋ 난 예외라고 하는 애들이 여기도 있구나 ㅋㅋㅋㅋㅋ 싸패냐? 30대 초반 알바 취업 힘들다는 글에 혼자 이렇게 써놓고 포기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지나가라... 에효 ㅋㅋㅋㅋ
네. 달콤한 거짓말을 아주 영화처럼 써주셔서 감사감사드립니다^^
경력같은신입......... 직무경험이랑 이해도.....그런가요 2022년 올해 딱 30인데 이글 보고 딱히 와닿진 않네요 ㅜㅜ..
사람들 꼬였네.. 28살 취준중인데 이사람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 말이야.. 절망에 중독돼 안주하지말고 활로를 찾을 생각을 해라..
한번만 발 잘못디디면 알바도 못구하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손에 잡히는데로 일하라는 사람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죠. 목숨걸고 일해야되는 곳이라면 안하는게 이득인 수준임.
근데 진짜 초면에 나이물어보고 1살차이로 서열나누고하는 개같은 문화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ㅋㅋ
30대 취업자 인터뷰 컨텐츠 좋을듯
Ncs는 공부한다고 오르지 않습니다. 6달쯤 해보고 점수 너무 안나오면 다른길 찾아보세요...
30대 중반되면 경력직도 취업 마지노선입니다
뭐든지 빨랑 취업하세요
31입니다... 유학도 무엇도 코로나로 인해 실패하여 이렇게 이력서 10개내면 10개 떨어지는 ㅎㅎ
근데.. 30 이 넘으면 뭐가 달라요??? 20대도 나이먹어가자나요... 서럽다야
우리의 끝은 죽음으로 정해져 있고 언제 죽을지도 알 수가 없어요. 당장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건강검진 받았더니 시한부선고 받고 6개월뒤에 죽을 수도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나이30에.. 나이40에.. 이런 말들이 너무 웃기지 않나요?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그냥 내 판단에 맡기고 살랍니다. 부자들 금수저들 부러웠었는데, 돈 많아서 맛있는거 더 처먹고 좋은거 보고 몸 좀 편한 거? 이제 ㅈ도 안부럽습니다.
이 세상은 존나 불공평한 일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지만, 나만 아니면 되는 운빨로 사는 세상이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죽으면 끝이거든요.
이왕 좋은데 취업되지 않는이상,
저는 그저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다 가렵니다 ㅎㅎ
32살 쌩신입 한전 합격했습니다. 저희 같은 노땅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가야해요 ㄹㅇ ㅠㅠ 사기업은 그냥 나이가 스펙입니다.
@@dd3358 혹시 졸업은 몇살 때 하셨나요? 공백이 꽤 기시면 인턴하시면서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도 님처럼 졸업 후 놀다가 뒤늦게 정신차린 케이스인데 공백이 길어서 인턴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가면 공백기는 안물어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스펙만 갖춰놓고 전공에 올인하세요!
@@dd3358 네 저도 30살 시점에 후회 엄청하면서 자책많이했는데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와 사기업 서탈 밖에 없더라구요. 이렇게 된 거 미친듯이 공부하셔서 공기업 꼭 들어가세요. 들어가면 30대초반도 많습니다. 화이팅!
혹시 제대로 맘 잡고 난 후에도 집안에서의 눈치와 가족과의 갈등 같은게 있으셨을까요?
저는 올해 31살인데 집에서는 이제 아무대라도 취업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ㅜ
저는 제 나이에 취준생인게 괜찮은데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바라볼 때는 그렇지 않나봐요...
집에 얹혀살지만, 아르바이트 하면서 최소한 부모님께 금전적으로 손벌리고 다니진 않는데 제가 못미더우신가봐요ㅜ
@@user-wn9qf5ff5e 사기업을 왜감ㅋ 40전에 짤리고 연봉도 1500인데ㅋ
@@user-wn9qf5ff5e 사기업은 진짜 마지막 수단으로 할거없으면 생각하세요 40전에 짤리고 연봉도 1500이에요ㅋ 공부잘해서 공무원하세요
ㄹㅇ 중요한 건 하고자 하는 사람은 40대 돼도 취업이 되고 자포자기하는 사람은 20대에 스펙올릴 거라고 뭔짓을 해놨어도 소일거리도 안됨
이거 ㄹㅇ 정답
내 주변에 40대 초반 형이 생신입으로 왔음. 그런거보면 사람일 참 모름. ㅎㅎ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됨
뻔한 이야기를 강경하게 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말이 너무너무 듣고싶었어요 인생이 계속 노베이스 10년 물경력 일자리에서 반강제로 그만두게 됐는데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30살 쌩신입 대기업취업했습니다. 학부 졸업을 29살에했어요! 힘냅시다.
승리!
축하드려요.
혹시 석사신입 마지노선같은것도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대단하네요!!! 와!!
닉값 ㄷㄷ
멋져요!
같은 30대를 살아가는 입장으로 많이 공감합니다.
김재범님 리사이클링 사업(중고거래)생각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파트너 모집중입니다 :-) 링크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cam.com/video/8RONiHWWNfM/w-d-xo.html
만 28... 기간제만 하면서 진로 좀 바꾸고 돌아가는게 힘듭니다. 그래도 하나 뚫으면 사이다 된다는 믿음으로 .
작가지망생이고 진지하게 예술하느라 일에 치이고 시달리기 싫어서 알바 많이 했습니다.. 서른하나 남자인데 공기업 사무보조만 한 10번은 옮겨다니면서 한듯 합니다. . 가끔 생각하는게 알바도 한우물 파면 계속 요 루트로 갈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해온게 공기업사무보조니 사무보조 건에 한해선 면접 연락 금방 오고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나라가 망하지않는 이상 공기업은 계속 있을테고, 공기업이 있는 이상 사무보조 자린 계속 있을테고.. 이런 삶도 있답니다.
32살... 스팩이라고는 기능사 2개.. 산업기사 1개.... 화학회사 쌩 신입으로 오늘 합격 연락 받았네요.... 후..
축하드립니다..!
20대일땐 몰랐는데 30대는 진짜 젊은 나이 입니다
22222
오히려 아르바이트 20대보단 30대가 낫지않나? ... 금방두지않고 오래일하고 진상도 노련하게 잘 대처할텐데..
오히려 젊은친구들이 금방그만두는걸 많이봄..
젊은친구들 ( 20대 ) 은 군대 or 자기 기준에서 일이 ㅈ같이 힘들어서 ... 임 ㅋㅋㅋ 물론 나도 20대긴 하지만 특히 3D 업종 기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이런 코로나시대에 사회구조에서 30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저도 물론 30대중반이고
구직을 해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취업 기사 읽어주는 남자 철ㄱ 아니죠 철숩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30대 동지 혹은 후배들을 위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요즘 특히나 힘든 30대 여러분들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힘내세요~ *출연문의 tjkim@jinhak.com
영상 중간에 내가 취업하려는 분야와 관련된 그쪽 알바 보통 사무보조알바 같은 걸 해야지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사무보조알바가 경쟁률이 얼마나 되고 거기 지원하는 사람들 과잉스팩이 어느정도인지는 좀 모르시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비판하시는 동아일보 기자나 유튜버님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30대에 카페알바 지원하는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는 사람들이리고 말씀하셨는데 말씀은 맞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학력 낮고 사무보조알바조차 지원 못하는 스팩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거 사실 알고보면 과잉 인구 과잉 경쟁 과잉 스팩의 악순환의 결과일 뿐 그들 자체는 별 죄가 없습니다. 참고로 전 30대가 아니라 40인데 제가 대학졸업할 때(금융위기)도 행정인턴외에는 자리가 잘 안나고 그래서 불행한 세대라고 여겼는데 지금은 그 행정인턴이나 대기업인턴같은 사무보조 알바조차 신의 직장이 될 정도로 취업의 질이 점점 낮아져서 제 입장에서는 지금의 20~30대가 불쌍합니다. 좋은 의도로 영상 만드신 것 같은데 본인도 좀 사회에서 살만한 계층이고 지금 당장 알바도 못구하는 계층과는 거리가 있으신 모양인지 가제가 게 비판하는 것처럼 본인 자체도 절박한 젊은이들의 사정과 현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뭐지?"하는 생각(실망감)이 듭니다.
동영상의 의도에는 공감합니다. 제일 어리석은 게 해보지도 않고 지레 포기하거나 자포자기하는 일인데 지금 30대들은 그렇게 되기 쉬우니까요. 그런데 NCS같은 걸 치라고 권하면서 다시 공무원/공기업 고시폐인을 만들기 보다는 우선 당장 남들 꺼리는 공장일이나 알바 중에서도 힘든 택배상하차, 설거지, 공사장, 현장 등등의 일부터 한번 해보기라도 하라는 식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저걸 다 해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평생 앉아 하는 것만 하다 해보면 하루도 못할 것 같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닥치면 다 합니다. 그리고 많은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무시했던 공사판 인부, 공장 생산직, 택배등등 육체노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고 당연하게 느꼈던 사회의 혜택들이 당연하지 않고 큰 보수가 아님에도 힘든 일 하는 사람들에게 존경과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남들 하기 싫어하는 일들이라도 일단 시작해서 돈을 모으고 적응하면 일단 뭘해도 먹고살 수 는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user-ml5vo5wx5o 경훈님 중고 거래 사업 , 투잡 관심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아래 링크 남겨 놓겠습니당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
th-cam.com/video/MN-dSC-1rLc/w-d-xo.html 입니다 :)
공백기때문에 개고생하다가 30에 중고신입으로 갔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취준 2년하다 안되서 걍 교순소 계열로 공무원 10개월준비해서 합격함
30살 넘어 취준 질질끄느니 공무원하위직렬이 훨씬 낫다고판단했음..
실질적으로 9급일행 아닌이상 공무원준비가 더나음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취업에 실패하는 이유가 네가 더 노력을 안 해서라는 말로 들려서 가슴이 아프네요 나라 탓, 정부 탓, 사회 인식 탓하는 이유가 있어서 하는 건데 모든 게 네 탓 네가 노력을 안한 탓이라고 쓴소리하시는 거 같아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 질책을 하셔서 씁쓸했습니다...
네 저도좀그렇게느껴서 좀 아쉬웠습니다..쓴소리도들어야할땐들어야된다고생각은하고는있지만..
그쵸ㅗ 반대로 능력이 없으면 죽어라... 인데.. 능력이 없어도 성실하기만 하다면 먹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복지국가인데, 일부 사람들은 무조건 자유경쟁만 정답이라고 하는데 그 부작용인 빈부격차의 심화가 지금 출산율로 나오고 있죠. 이나라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경쟁으로 인해 도태된 사람들에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요. 그걸 오히려 노오오력으로 세뇌시키려고함. 기득권들이 바라는 디스토피아가 바로 이런거죠. 밑에서 깔아주는 인간이 60% 그위에 30%가 자기들이 중산층인줄알고 동조하는 노력하라고 하는 중하위층들, 그리고 10%가 90%의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구조. => 딱 지금의 한국
그저 순수히 노력만으로 성공이 가능한 세상이라면, 저같은 흙수저 베테랑 전문직업인은 강남 한복판에 건물을 사고도 남았겠지요.
지금은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Hyunjincho84 성실한게 노력이고 그 노력은 기업가적 정신이 발현되어야 가능한겁니다. 물론 정부의 좌파적 복지 정책과 반기업 정책, 국민들의 반기업 정서와 반자본주의적 마인드, 수준이 현재의 좌파 정부를 뽑았고 그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을 만든겁니다.
히밤 누가 눈깜박할 사이에 34살일줄 알았냐고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모두 원하시는 직무로 취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00세 시대와 80세 시대 60세 시대
우리가 사는 수명도 늘어나고 예전 30살과 현재 30살은 다르지만 항상 똑같은 잣대로 측정을 하니 정말 문제는 현재가아닌 40-50대가 되면 어떻게될지 참
그런데 요즘 제가 체감하기로는 확실히 나이를 보는 연령이 좀 높아졌어요
2000년대 초중반 때 까지만 해도
알바는 물론 좋소마저도 20대 신입을 찾는데 그것도 어디 구멍가게 같은 영세한 회사조차도 그러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중소기업중에서 괜찮은 회사들같은 경우 30초중반까지는 신입으로 채용하고 진짝 작은 영세기업들은 30대중후반까지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더군요.제가 볼때 눈높이만 높지 않다면 40대까지는 취업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걸로 보입니다.물론 채용하는 회사들이 처우가 별로인걸 감안해야겠지만요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될겁니다.출산율저하로 인하여 20대연령이 급격히 줄어들고 요즘은 알바만 해도 먹고살수있는 시대라서
본인이 크게 욕심이 없다면 취업에 굳이
목매지 않거든요.요즘 청년실업은 일자리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청년층의 구미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 것뿐이죠
그래서 이제는 정말 좋은 조건이 아닌
이상 20대만 고집하기는 힘들어요
우리나라는 기술자라도 50대면 노인취급하고 채용을 꺼리는 곳이 대다수인데 앞으로는 이런 나이로 인한 취업제한이 많이 풀릴겁니다
@@Nuclear_Launch 건설현장이라면 그 나이때가 보통입니다
@@Nuclear_Launch 뭐 아주 없지는 않지만 서비스직이나 사무직은 없겠죠.몸쓰는 일 위주로 알아보셔야 할듯
30대 여자 문과 취뽀했습니다 ㅠ 진짜 나이가 차면 찰수록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그리고 요새 30대 백수 브이로그도 많은데 취업하기도 힘들고 먹고 살길 찾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요즘은 거꾸로 서비스직 알바 사람없어서 웃돈주고도 못뽑는다는게...1년사이에 180도 변한게 참 희한하다
편입해서 취준생활을 30대에 시작했는데 ㅜㅜ 진짜 갈대가 없다라구요
지금은 취업은 하셨나요...?ㅠㅠ
노인들은 진짜 꿀빤다 노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 좀 챙겨…
철수형님 최합해서 서울올라갑니다! 취준기간동안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 형님들 좋은날 무조건 옵니다...좀만더 화이팅하십시오!!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저도 30대 중반에 간신히 공기업 들어왔네요
그러면서 느끼는 바가 참 많은데
우리가 당장 나이많은 신입 부담스럽다 이럴순 있지만 정작 그러다 중도 퇴사하고 새 길 찾다가 자기도 나이많다고 어디서 퇴짜맞지 말란법도 없더군요
정규직이 일반적인 고용형태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연공서열제의 안정적인 구조에선 나이를 보는 문화가 적합했을지 모르나 이젠 정규직이 오히려 드물고 변동성이 커 언제 내 회사가 없어져도 안 이상한 세상
나이문화는 결국 변화하는 현실에 적합하지도 않을뿐더러 어쩌면 자기자신의 목을 조르는 꼴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알바자리가 모조리 사라지다보니 노가다도 간간히 뛰어봤는데 그 자리도 지금 별로 없어요. 즉 내가 구직에 실패하거나 현 직장에서 밀려나면 그냥 죽는 구조. 이런 구조를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나이 의식하는.문화는.사라져야함
혹시어느기업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일이랑 병행하면서 준비하셨나요??
공겹은 30대가 신입이 대부분이죠
나이가 어때서....
32 쌩신입으로 유명 기업 합격했습니다. 막막해도 꼭! 힘내세요! 못 할거 같았습니다 저도.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부럽습니다ㅜㅜ 저도 길이 생기겠죠ㅠ
어떤 직무이신지 여쭤봐도될까요?
댓글창 보니 개나소나 합격했다하냐
난 애플본사합격했다 ㅋ
@@user-oz6qk9kh4e 사실상 무경력 쌩신입 서른이상을
뽑아주는 생산직이 아닌이상 합격시키는
대기업은 없음 적어도 대한민국에는 존재하지않음
윗댓이 오히려 맞는소리 한거일수도있음
직무 물어보니깐 답변 절대안달잖아;
최근활동기록 보면 여기저기 홍길동마냥 행동하고 다니던데저분;
@@kyulee5739 생산직일 확률 1000000프로입니다. 사무직은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서류광탈은 기본입니다.
34인데 경찰 2년준비하고 최종탈락.. 일자리 구하려는데 막막하네요 영업2년잠깐 했던거는 중소에서 했던거라 경력인정안될거같고 머리아픕니다..
일자리구하셨나요? 비슷한처지라.. ㅜ
@@kbk54395 네 어케 운좋아서 취직하긴했네요…
@@neungme 죄송한데 어디 취직하셨나용?
저도 서른 여경준비생이었는데 한뭇제로 떨어지고 하다가 다음시험때 망했어여ㅠ포기하려고요
@@user-du6ko9un6h 취업자리 잘 알아보셔요 넘나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중위나이가 40대중반인데
앞으로 일할청년들은 더욱없음 초고령화 시대가 코앞인데 30대도 젊은거임....
ㅇㅈ..
이게 출산율 자살률같은걸로 이어지는거 아닐까요.. 좀 슬프네..
요즘엔 어린애들도 다 똑똑해서 다루기 쉽지 않을 걸. 그냥 나이를 떠나서 다 똑똑함.
맞아 기업들도 알텐데.
30대 후반인데 진심 취업자리 없다 걍 자기 배웟던 기술이 있으면 창업해야함
코시국이 한참이던 20년에도 뉴스엔 온통 얼어붙은 취업시장 이야기 뿐, 그때도 30대 취업률 심각 했어요. 그래도 무너지지 말고, 내 갈길 가겠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서 31살 쌩신입 중견기업 사무직 합격하고 근무 한지 1년 넘었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곰곰히 인생 돌아보신다면, 나이가 적지 않기에 자소서에 녹이실만한 경험들이 분명 있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그 경험을 아직 보지 못했을 뿐이에요. 그리고 면접까지 가게된다면 임원분들이 봤을때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이나 다 초년생이고 거기서 거깁니다 30대 취준생들 화이팅!
쌩신입이셨는데 공백기는 어떻게 말하셨나요?? 저도 서른하나인데 작년에 면접 세군데봤었는데 나이는 언급안해도 공백기를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지원했는데 불합격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다는 식으로 대답했는데 이게 안좋게보인건가..
@@sebin526 공백기 동안 했던 경험들 그냥 솔직히 이야기 했어요. 알바도 하고 시간제 강사도 하면서 취업준비하고.. 어느정도 목표로 하고 계세요
@@Wheresthewayout 저도 알바도하고 취업준비도하고 전공공부도 했지만 사실 공백기 절반이상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피시방에서 허송세월을 보냈었거든요.... 목표는 그냥 강소~중견인데 참 늦은 타이밍인데도 잡플래닛같은곳 보면 평이 좋은곳이 없어서 지원을 망설이게되네요...
@@sebin526 강소 중견 가능합니다.. 일단 어디든 너무 별로 인 기업이 아니라면 일단 커리어 시작하셔야해요.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메뉴얼이죠
미국은 구인난에 온 지역에서 hiring 포스터 볼수있는데.. 슬프네요
30대 ... 이직이든 취직이든 힘들긴하네요 ㅠㅠ 공무원준비 해야하나요?ㅠ
네 전 하고있습니다. ...... 진짜 물류창고알바밖에 안구해져요
공시가 답이지 뭐..공기업 자신 없으면
@@edward9876 물류창고 ㅋㅋㅋ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는 알바 ㅋ
금수저 전문직 기술직이 아닌 이상은..답이 없습니다.
십여년 경력 전문직인 저도 좋은데 취업이 되지 않아서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
@@bigkim1375 8대 전문직, 이과 전문직 제외 , 레드오션이다 뭐다해도 잘먹고 잘산다. 님은 걍 일반적인 전문직인듯.
요즘 30대 취업이 너무 빡셈.
웬만하면 재취업 및 이직하더라도 첫 직장 때랑 비슷한 직종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
일단 경력이 있어서 동종 업계에서는 뽑힐 확률이 높음. 근데 완전 새로운 분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쪽 분야에 20대 때 경력없으면 안뽑음. 그래서 힘듬
쌩신입 30살에 인턴시작해서 이듬해에 전환됐어요! 많은 면접을봤지만 공백기나 나이 질문은 단 한번 받았습니다. 취직어려운거 다알고 요즘은 용인해주는 분위기이니, 그에 맞는 분위기나 역량 또는 경험을 갖고있다면 서류만 통과하세요! 그러면 면접시 나이는 경우에따라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자분 이신가요? 스펙이 어떻게 되세요???
애초에 공백기 ㅊ물어보는거 자체가 잘못됐다봄.
사람이 좀 쉴수도 있는거지 뭘 그런거가지고 사람 죄인으로 ㅊ만들고.
이해가 안감 조센기업은
31살에 공공기관 기간제근로 하고 있는데
불쌍하다는 듯이 항상 제 얘기하네요.
일부러 맥이는건 지
저도 다녔는데 다녀보니 공공기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공공기관중 많이 큰기업입니다) 그전엔 막연한 환상? 가면 안정적이고 좋겠지 했는데 다니는 분들을 보고(제일 큰건 안정적이다는 것 빼고 일단 정규직으로 다니는 분들이 행복해보이지가 않았어요 한탄도 많이 하시고. 심지어 몰래 다른데 이직준비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이것저것 경험하며 느끼게 되니까 내가 왜 공공기관을 준비하고 있고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운좋게 준비해서 들어간다해도 지금들어가는 것은 행복하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죽기전에 제가 원하는 하고싶은 분야로 준비해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공공기관기간제근로를 해보고 오히려 공공기관을 준비하기보다 제가 원하는 분야로 이직 준비하고있습니다
저는 돌려까기 시전당함 ㅋㅋㅋㅋ 25살때부터. 25살때 나는 사무보조 알바인데 그 당시 여자 주임이 동갑..ㅠㅠ 걔는 아버지가 부장검사에 지가국에 미국 유학 갔다옴..나랑 걔랑 얼마나 비교를 하겠어....나는 개 흙수저에.....지잡대에...동갑인데 알바..진짜 무너져내림.........집이 좀 콩가루긴 했음..ㅋㅋㅋㅋ 그래서 29살때 구청 알바하러 갔는데..거기 38살 39살 언니들한테는 재놓고 욕 못하면서 나들어라고 갑자기 남자 32살 공뭔한테 니 주변에는 30살 넘어서도 아직 취업 못하고 빌빌 거리는 애들 많지? 저딴식으로 말함. 진짜 그냥 취업 못하는 애들이 아니라 그 사이에 빌빌 거리는 저런 식으로 비꼬았음. 하. 내 자신을 사회로부터 보호하려면 좋은 학벌. 좋은 직장 다녀야 하는데. 집부터가 콩가루니........그게 되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요즘 30대 아직 젊고 그만한 인력도 구하기 어럽다
NCS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
고시 준비 하다가 20대날린 30대는 ㅜㅜ
나이가 너무 많다는기업은 가지마세요
30대는 이미 끝난게 아니다...서서히 목이 잘리고 있는중이다.. ㅋ
ㅠㅠㅠㅠ
알바보다 취업이 쉬울듯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ㄲㄱㄲ
이거맞음 알바는 면상에 성별도 다보고 뽑아서
사실상 취업이 더쉬움
회사에서는 30대 초반까지는 충분히 뽑죠. 알바는 뭔가 20대 애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느낌이 있죠 아무래도.
30대면 무작정 뛰어 볼만한 나이넹ㅛ
무작정 애먼데 들갔다가 탈나는거임...
개싸이코같은 회사에 취직해서 저승길로 가는거임 ㄷㄷㄷ
맞긴한데 이상한데 가서 운 안좋으면 일 못 배우고 시다바리함
여기 나이많아도 대기업 취업했다는 얘기. 전부 믿지마세요. 금수저 아님 빽일 확률 백프로입니다. 여기는 미국 일본같은 선진국이 절대 아닙니다. 취업 채용정보도 좋은 회사는 눈씻고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전문직 기술직이 아닌 이상 미래가 없다는 뜻이지요. 여기서 제 댓글 공격하는 분들 아직 고생을 모르고 나라사정 세상물정 모르는 주제에 그러시면 나중에 피눈물 흘리실겁니다. 명심하세요.
근데 30대에 취업할려면 솔직히 그냥 배달이나 배송 일 하는게 더 마음 편함
@@user-cw2re4ju2c 정답입니다.
21년 상반기 S전자 공채에서 앞으로의 트렌드가 나왔죠 유사경험 없는 20대 vs 유사경험 있는30대 붙으면 후자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가면 갈수록 신입 공채에서 늦은 나이는 더이상 불리함이 아닙니다 다만 본인 경험 토대로 30대여서 20대 지원자보다 직무에 더 적합하다는 주장은 반드시 설득력이 있어야 할거구요
그런 훌륭한 30대면 이미 20대때부터 이거저거 많이 해봤겠지
구직중 이 영상을 보게 되면서 힘을 많이 얻게 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볼게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사 1달만에 퇴사욕구 들었는데 정신 차리게해줘서 고마워 철수형... 그래도 내일 또 출근할 생각하니 끔찍하다ㅠ
월급쟁이의 숙.명.
삶이무엇일까
현재는 잘 다니고계실까요
핑계만 대던 제 모습같아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잘 되는 모습이 되서 전달하러 올께요🥲
이러면서 300만원을 줘도 알바 못구해요 이러고 자빠진거였음 자영업자들?
34에 막차 겨우 탔네요. 취업 진짜 힘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34살입니다. 정신차리고 자격증 공부하고 있고 올해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나이도 있고 경력도 없지만 여기서 그만두면 정말 답이 없을거 같아서요. 어디 들어가신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혹시 제 경우에 도움이 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무경력 신입으로 입사하시는거에요? 사회초년생으로 입사하신거면 대단하신건데ㄷㄷ 무슨일하세요?
혹시 IT 업계신가요? 같은 나이인데 이전업종을 버리고 쌩 신입으로 써야하는 상황인데 ........이제는 사기업 쓸 엄두가 안나네요.......억지로 공시준비는 하고 있는데 이건 아니지 싶지만 대안이 없네요
나도 88인데 공시하지마요
이제 뽑는인원수 확줄어요
저도 웹개발 배워볼까 생각중
30대도 사람인데..ㅜㅜ
힘냅시다 30대 !!!!! 화이팅 !!
그냥 자격증 아무거나 쉬운 것이라도 따서 애들 놀아주는 30대면 일용직이라도 가시길 아파도 자격증있으니까 뽑더라 펜글씨 3급 이런것도 뽑힘 본인은 물론 itq 엑셀 a급이라는 사무자격증도 있지만 몸이 건강하다면 졸업장과 펜글씨정도만 있어도 합격 할 듯 싶어요 공장 일 하며 28살때 학교 졸업함 그리고 바로 졸업하고1년 또 공장일용직함 그리고 그만두고 1년 준비했어요 자격증은 따면 무조건 아파도 30대여도 뽑혀요 우리나라나이로는 만으로는 해봐야 28살이예요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이해했다.....
1년계약2년뒤무기계약 전환가능 나이30입사해도될까요 2개월인턴1년계약 또1년계약입니다 2년뒤무기전환가능인데 될까요 정규직 안됩니다 매경경제신문사입니다 업무는 매경테스트시행관리 채용대행보조 입니다 나이31인데 갈까요 쓰다버리나요 면접봐야됩니다 지금다른회사2일차인데 고민입니다 어찌할까요
지금 다니시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왜 굳이 비정규직으로..
난 버림당했어요
@@sadinka4789 매경에서요
@@catch_tv 중소보다났지않나요
노력과 실력이 있어야 기회가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그걸 경험한 1인입니다.
취업에서 중요한건 제일 먼저 본인의 스펙, 능력을 파악하고 그다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겠죠.
노력없이 기회를 찾는건 큰 오류입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지마세요. 건승을 빌어요!
긍정과 노력. 뭘 하든 꼭 필요하죠~
솔직히 지금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중소기업은 심각한 인력난 입니닼..
20대? 신입 너무 좋구요..
30대? 초중반 신입도 격하게 환영합니닼!!??
40대? 신입?..음..꼰대만 아니고 직장생활 동료간 인간관계 원만하고 성실하면 채용해줍니다..
동종업계 경력이 있다면 중소기업은
20~40대 더욱더 환영!!
뭐..
지방 중소도시 중소기업이니..
특출난 기술이나 이름이 난 기업이 아닌이상..근무강도는 둘째치고 일단 박봉입니다..
그리고 대개
규모가 작고 또는 대기업 중견기업에 일감받아 하는 말로는 상생인 1., 2...차 협력회사가 대부분이라 대중견기업 갑에게 굽신모드에 비전은 그닥 없어서 203040대 할것 없이 기회가 있으면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합니다..반대로 퇴사율이 높죠.....
결론..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한살이라 젊을 때 가능한
대 공기업가십시오..저는 공기업은 잘 모르나..수 년 동안 거래처로 대중견기업 기술영업뛰며 여러 부서 만난적이 있는데 그 쪽은 30대초중반 신입? 거의 없습니닼..
아니 없다고 봐도 됩니다..
고전졸 생산직이든 4년대졸이든 25~27살 이 많습니다..간혹 28 29도 있어요..
만약 30살인데 대공기업 신입사원이닼?..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그러나 나이탓인가 분위기 탓인가 대개 30대 신입이 오면 부서내 윗 사람이 대하기 불편하더랍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30살 넘어가면 대리답니다..그게 좀 우리 나라 직장승진 통념에 맞는 나이 대비 직급에 해당됩니다..
아뇨 안그럽니다 어느 지방인지는 모르겠지만 32인데 저희 지역에선 40군데 넘는 곳에 이력서 뿌려야 한 건 간신히 면접 보라고 문자옵니다
20대 초, 중반에도 경력 없다면서 뽑지 않음. 진짜, 그리고 알바도 경력 엄청 보던데. 도대체, 무슨 일을 하라는 건지 ...
경력없이도 다 대기업 가구 중견중소에서 쌓아서 중고로 대기업가구 그래요 제 주변에 사례 많음
이거 이제와서 다시보니 지금도 이 말이 통용될까 싶네 ㅋㅋㅋㅋㅋㅋㅋ
3:00 방금 전까지 비판했는데 3:44 자기가 비판한 말을 자기가 그대로 하고 있네 ㅋㅋㅋ 자유 시장에서 사무 보조를 하든 카페 알바를 고르든 자기 마음이지
영상 다 봤는데 한국의 이 인식은 노력의 문제가 아님...
2년전에는 저랬군..
지금은 다른가요?
생산직도 안뽑혀요
@@마따끄-l6n 아 그래요?
@@마따끄-l6n딱히 일 가리지 않으면 웬만하면 다 가능하던데...
외모도 중요함
집근처 잡지말고 원정도 가고 짐싸서 이동 ㄱ
@@Sinsian확실히 그렇네요
외모가 조금 그렇긴 해요
그나마 방금 정육 납품 업체에서 연락 왔네요
행복하길 바래요 진심으로
@@마따끄-l6n 저 아는형도 고기납품 업체 비슷한거 하는데 나름 돈좀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코로나로 실직하고 알바만하고있는데 미치것네여
현장일이라도 가야되나
진짜 20대 내내 6년간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다가(돈 벌어야해서) 30살 된 지금 회계쪽으로 재 취업 준비중인데, 회계쪽 경력은 없고 ㅜ 근데 진짜 너무 힘듦
4:35 취업자수 증감 표, % 퍼센트 수치가 아니라 단위 = 만명
헐퀴 죄송합니다. 너무 흥분해서 제가 단위를 헷갈렸네요. 다음부터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ㅠ
얼마전 대기업 퇴사하고 30대인데 내년에 꼭 취업합니다!!!!!!
내년에 영주권 미국에서 나올듯해서 다시갑니다
한국은 땅이 좁아요 ㅠ미국 가세요
부럽네요..
32살 이제 방송대 입학해서 최대한 학점 빠르게 졸업하고 싶지만 취업을 서른중반 이후에 해야하니 막막하긴 합니다
그치만 포기하면 끝이니 열심히 해야죠!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마지막 캐치님의 말은 조금 공감이 안되네요. 공기업 가시는 분들 물론 노력 열심히 하신 것이고 블라인드 채용을 비롯해서 어느 정도 사회안전망이 갖춰진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전체 채용인원의 수는 정해져 있고 그 자리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못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개인에게 노력을 요구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 같네요.
그렇다고 마냥 누구누구탓만 하는 게 정답일까요~
@@catch_tv 표현을 제대로 안 해서 제 생각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네요. 지금 상황이 특정 누군가만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현 정권만의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이전 정권들부터 진행된 많은 징조들이 있었고 한국만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제1세계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니까요. 자본주의가 도입될 때부터 예견되었던 문제라고 봅니다. 기술발전은 계속 이루어지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속도보다 자동화, 무인화가 이루어지는 속도가 빠르니까요.
지금 세대는 사실 이 과도기에 갇혀 있다고 보는데 명백한 가해자는 없더라도 피해자는 분명히 존재하는 불행하고 애석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9분대 공감.
아무리 명문대 나와도 취업안되는 반면, 지방대나 전문대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는 케이스도 많이봄.
취업 안되는 친구들 공통점이 있음.
1. 나는 안돼 재네들보다 멍청해서 안돼, 나는 할수없어.
2. 어떻게든 되겠지.
3. 피해의식 - 재네들은 은수저, 금수저, 빽있어서 취업된거야
4. 발전 없는형 - 주구장창 이력서만 돌림. 발전이 없음. 백날 똑같은 이력서만 돌려봐라 취업이되나.
5. 중소기업은 안들어갈려고 함.
6. 난 지방대 나왔어.
물론 다른 안타까운 이유도 있죠. 코로나 등등 근데 코로나 전부터 취업안되시는 분들은 다른길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변화를 주지못하거나, 용기가 없다면 당신은 항상 그자리입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이 내용으로 썰 한번 풀어봐야겠어요
이거 ㄹㅇ.. 내가 1,2 유형이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삼십대임... 근데 아직도 1생각때문에 많이 두려움
그래도 명문대 나오는게 붙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취업을 하든 기술을 배워 먹고 살던 해야 할텐데. 쩝..새벽5시 지하철 첫차를 타보세요. 각자의 짊어진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이름있는 기업 준비하고있었는데.. 실상은 나이로 인해 좋은곳들은 다못갈거다ㅠ 소규모 기업가라고 조언해주신 분이있어 잠시 기가 죽어있었는데 이 유투브를 보니 다시 힘이 나네요!!
고졸23남자입니다. 군대갓다오고하면26쯤 될듯한데 생산직20후반에지원하면 떨어지나요?중견까지만바랍니다 중소도괜찮은곳이면 가고싶구요.생산직안되면 전기산업기사 도전해보려는데 어떤게좋을지 고민되네요
생산직도 가능하고 생산직 준비하면서 기사도 한번 따보시는 게 어떨 지
전기산기, 기사 따도 이미 자격증 포화상태라.. 좋은 직장 가기 어려워요...
30대이고 좋은 곳에 취직했다가 코로나땜에 짤리고 약 1년다되갈 무렵 재취업 성공했지만, 전직장보다 엄청 작은 소기업으로 왔고, 3주가 다되가는데 근로계약서도 아직 안썼지만.. 취직된게 어딘가 싶었습니다..
ㅋㅋ 자소서요구하는카페어디임?
4:24 해당 표의 단위는 %가 아니라 만명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구조상 60세이상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40.8%가 늘어났다는 건 천지개벽할 수준이지요. 해외토픽감입니다.
퇴사충동 올때마다 주변에 놀고있는 30대 형들이나 친구들 보면서 마음 다잡곤 합니다 ..
좋은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