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기업생산성이 아파트값만큼 안오른게 기업잘못인것처럼 말하는데 전혀 공감이안감 아파트값 대비 연봉이 급격하게 낮아진건 기업에게 말하는게아니고 정부 정책을 비판하거나 사회현상을 보고 원인을 생각해봐야지, 그러고나서 희망연봉은 이상형인데 왜 높다그러냐.. 라는 논리라니 ㄷㄷ(그게 높다는 얘기잖아요;;) 중소기업 대졸 초임 희망연봉이 4300이면 현실반영 안된 높은거 맞잖아요 계속 터무니없다고 하는데 본인 이야기가 제일 터무니없는듯 마치 김제동이 모든사람은 태어난 자체로 귀하니 일하지말고 노력하지 않아도 아름답다고 말하는거 보는느낌 지금 미친듯 노력해서 서울연고대졸, 각종 자격증 스펙맞춘 대기업 입사자 말고 일반 중소기업 입사할 청년들 얘기하는데 이제는 다들 초봉 4천이상 눈높이를 올리라고 조언하시다니... 실업장려인가..?
사회나와서 생각보다 충격먹은 것. 생각보다 정직한 곳은 많이 없고 어떤 회사를 가더라도 사람 사는 곳 다 기대는 안하는게 좋지만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빨리 나오는게 좋다는 것. 솔직히 캐치 찾아보며 취준하는 사람들 치고 머리 나쁜 사람 없고 삶에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취업난이다 뭐다 해서 좆소 들어가면 괜히 이상한 아재들 열등감 화살받이 되어서 고생만 하다 나오는게 당연한듯... 물론 좋소를 가면 괜찮겠지만
나이많은 좆소 대리입니다. 5년 동안 오른 연봉이 2천만원입니다 누군가에겐 적은 인상폭이고 누군가에겐 많겠죠. 보통 사원 ~대리급 기준 좆소에서 1년에 +-200만원 인상해줍니다. 문제는 이직할 때 전연봉이 항상 따라오기 때문에 갑자기 새 회사에서 많이 받는다는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제 와이프될 사람은 두번이나 천만원 점프를 했지만 학벌이든 대학원 세탁이든 특별한 skill이든 당연한 말이지만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 저도 다시 이직해서 연봉 점프를 준비하고 있는데요....이게 참 쉽지않습니다... 최초 연봉이 알바수준이니 올라갈 길이 멀고 험하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인서울 상경계 학점 3.8 토익 850으로 공기업 대기업 취준하면서 최종면접 떨어지는걸 반복했을 때 제 나이가 29이었습니다.. 그때는 뚜렷한 직무준비 없이 마냥 취준생타이틀이었죠. 이렇게 살다간 영영 돈못벌겠다 생각했음오 중소기업 시작이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2800연봉 영업.. 제 전공과 사실 무관한 시작이었죠. 그런데 직장 다니다보니 새로운걸 만들어나가는 거에 흥미를 느끼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IT기획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연봉 2600으로 깎고.. 2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1년만에 연봉 3800으로 점프했고 IT직무 전환 2년차 이직하면서 4500까지 올라갓습니다. 지금 취준하면서 좌절하는분들께 드리고싶은말은 다른 사람 눈치보지말고, 일단 일에 뛰어드는게 중요하다는 거에요. 실무에 1,2년 발을담가봐야 자신이 어떤거에 자신있고 잘하는지 알고 그에 맞춰 자기계발이 가능한거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연봉도 그에 맞춰서 올라가요. 너무 처음부터 주변사람 의식해서 높은 연봉, 네임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직무경험 쌓는거에 눈을 맞췄으면 좋겠어요
경력직 이직도 사실 조금 함정이 있는게, 자신의 커리어가 넓은 범위에서 적용 가능한 커리어인지, 아니면 그 업계에서만 굴러야 할 팔자인지도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두번째, 소위 말하는 업그레이드 이직은 더럽게 힘듭니다. 아무리 제가 실무자 대 실무자의 위치로 면접을 보고자 해도, 이들에겐 하나의 면접일 뿐이고, 신입한테 던질 무의미한 질문들이 경력직한테 똑같이 들어옵니다. 특히 임원들은 콧대가 저 높이 가 있네요...기획이 장난도 아니고 당장 떠오르는 아이템을 왜 물어보냐구요; 요는 경력직 이직도 더럽게 힘들다구요. 다 노력 안한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그 높은 학력도, 스펙도 지금 취업시장에선 평균치가 되어버렸어요.
여기 댓글다는놈들 네이버 자동차 댓글다는놈들이랑 똑같아요.경차나 아반떼, 현기차 왜타냐 라고 욕하지만 현실에서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현대자동차 타죠. 또 욕하는 사람중 절반 이상은 차가 없어요. 그것처럼 여기서 사람들이 뭐라한다고 신경쓰지말고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길을 가세요
대졸 공대 나오고 공기업 준비하다 벽을 느끼고 결국 중소기업에 들어간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초봉 2700에 야근을 안하지는 않지만 워라밸은 어느정도 지켜지는 곳이고 내년이면 예상 연봉이 2900정도 일거같습니다. 공기업에서 중소로 눈돌릴때 최소 3천만원은 되는 곳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지방 특성상 중소이면서 초봉 3천 넘는 곳은 거의 전무하고... 2700인걸 알고도 가긴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워라밸은 지켜져서 계속 다니는 중이네요. 결국엔 자기만족일것같습니다. 영상속 사연주인공의 2600이 워라밸은 당연히 지켜지는 곳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남는시간에 자기개발로해서 몸값올리면 되니깐, 요새는 연봉도 연봉이지만 워라밸도 무시못해서.. 초봉 4천이상 받는 곳에서 야근과 주말근무가 일상화되는 곳이라면 저는 별루일것 같습니다. 결국 개인의 가치관과 뭐가 중요한지 판단해야할것 같네요
너무 제 얘기같아서 제목보자마자 들아왔고 처음 댓글 남깁니다. 중경외시 전자전기 전공에 기사 오픽IH 토익900넘고 작년엔 대기업 최종까지 갔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29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에도 최종에서 떨어지고 나이 때문에 더 도전할 용기가 안생기고 들어간 직장이 연봉 2600인거 알고 어제 진짜 허탈헸어요... 열심히 살았던 인생이 다 부정당한거 같고 지금 갈피를 못잡는 상황입니다만 다시 살 궁리를 해봐야겠어요
전 사회초년생이나 취준생이 아니지만 정말 공감 합니다 초봉 숨기고 뭐 연봉협의 면접후 결정 이런 회사는 그냥 거르세요 지원 할 가치도 없는 회사일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직이야 받던 급여 대비 얼마를 줄건지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많지만 신입은 도대체 뭘 협의하고 협상해야 될까요? 그냥 영상에서처럼 자기들도 부끄러운걸 아는거 내지는 이야기해보고 어떻게든 호구잡아서 단돈 10만원이라 깎으려고 하는거라고 봐야죠
저도 18년도1960 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2800 > 22년도 3800으로 작지만 비례상승하며 이직했습니다. 현재 수준이 누군가에겐 초봉도 안될 처우겠지만 막막했던 취준시절을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더 올라 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기계발의 동기부여가 명확해져서 나만의 인생 로드맵이 그려진다는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대기업가서 5~7천 초봉으로 받는 분들은 이영상에 크게 관심 없을테고 영상 주제를 두고 비슷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보실텐데 작다고 고민하지마세요 귀금속도 안팔리면 0원입니다.
현 2.6중소 신입인데 회사 다니면서 개인 스펙업할 시간이 없어요 9시 출근 매일 10시~새벽2시 퇴근(수당 없음). 1년 다니면서 칼퇴 10손가락 안에 꼽음(명절 전날,첫 입사날 포함) 주말에 하루 순공 8시간 이상 공부하면서 이직 준비해도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회사가 기술을 갈쳐주는 것도 아니고 다니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개인 시간에 보충을 하면서 다듬는 건데 워라밸 정말 열악하면 재취업 고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첫직장 중소기업에서 2,000받고 사회생활시작하면서 중견기업 계약직, 정규직 거쳐 대기업 이직하면서 5년 지나서 이제 막 5천 이상 받기 시작했습니다. 초봉이 낮으면 이직할때에도 높은 벽을 깨는데 불리함이 있는 것은 맞지만, 경력하고 커리어 관리를 정말 충실히 잘하면 처음 시작은 남들보다 낮아도 시간 지나면 계속 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 경험 들이 많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철수형님 말씀 중에 졸업을 했으면, 직장인의 포지션을 가져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욕심만 갖지 않고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착실히 쌓아나가겠다는 취준생의 의지가 더해진다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게다가 요즘 비대면에 재택이 디폴트인 곳도 많아서 구조상 신입을 안 뽑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온보딩이나 교육기간이 거의 없다시피 한 곳도 있어서 적응 못하고 아웃되는 인원도 적지 않다고.. 망할 코시국 진짜 언제 끝나냐.. 끝난다고 이미 적응 다 해버린 이 문화가 또 바뀔 것 같지도 않긴 하지만
소름돋으면서 봤습니다. 구구절절 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이직의 경우 어느정도는 마음의 안정과 그래도 고정적 수입이 있고, 다니고 있는 직장 기준으로 비교대상이 있지만, 백수의 경우 소득이 아에 없는 상태라 마음이 급해져서 또 중소기업으로 눈을 낮추게 되면 악순환의 반복이 되어버리죠…
중소4-5년차고 신입때 상여 성과 포함해서 연봉 2200~2400시작했는데 솔까지금은 최소 3000은 돼야 함.. 안 그러면 저축은 물른이거니와 시드머니 모아서 투자하는 것도 빡샘.. 근데 함정이..대부분의 중소 좆소는 연봉3000넘어가려면 몸을 갈아야함. 고로..적당히 받은 만큼 일하면서 내 건강이랑 경력관리 잘 해서 이직준비하세욬.. 나도 박봉에 업무 고단해도 나이는 곧 40바라봐도 올해 업무 관련자격증이나 기타 다른 자격증 뭘 취득할까 고민하면서 겸사겸사 이직 준비 중임..ㅋㅎ
연봉 낮은 기업과 높은 기업 모두 경험해본 경험으로 연봉 낮은 기업의 단점을 적어보면 1. 온갖 잡무를 할 확률이 높음 2. 연봉 낮은 기업이 통상적으로 야근이 더 많았음 3. 바쁘고 사람 아무나 막 뽑으니 인성 파탄자들이 많았음 고로 본인 스스로도 성격이 안좋아지는 것을 느낌 4.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많다보니 같이 일하다 보면 자괴감 들때가 자주 있음
@@user-fe3dz2zq6v 동네 요식업 고깃바닥집이 무슨 기업인지...당연히 5인미만 사업장은 다 안지켜도 돼요...법이 그리 정해져있답니다...요식업계도 대기업 마트나 백화점이 운영하는 애슐리나 아웃백같은 곳은 연월차 다 있습니다...물론 정직원에 한해서겠죠...알바생들은 그냥 그날그날 뽑으니까요...공단쪽 가서 일하세요...연월차 안지키면 바로 회사 망해요...민노총 애들한테 꼰지르기만 하면 이때다 하고 회사 바로 쳐들어옵니다...
음...4천 넘으면 만족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을거에요 4천 넘으면 4천5백 넘고싶고 또 5천 넘고싶고 계속 그 위가 보여요 괜찮게 받는것같은데? 하다가도 옆에 눈돌리면 더 많이 받는다더라 하는 얘기들이 넘쳐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회사에서 직급 올리시고 더 비전있고 대우 좋은 곳으로 이직도 하시고 또 능력이 된다면 내 사업도 해나가야... 얼마를 더 받고 덜받든 직장인은 연봉에 갇혀있어서 웬만한 중역급 되지 않는한 만족할만큼 벌기 어려운 듯 합니다. 마음 잘 잡으시고...준비해나가요 대학가면 인생끝날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듯이 회사도 첫직장이나 지금 있는 곳이 끝이 아니에요... 다들 힘내세요 열심히 하는분들은 분명 길이 열릴겁니다^^
현재 다시 취준이 되었습니다 좀 급박한 마음에 버티고 배워볼려고 했고 점점 연봉도 낮춰서 2400에서 2200보고 갔지만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온갖 병들이다 오고 돈도 퇴직금포함인 포괄임금제이다보니 일반 알바급이고 약 7개월동안 하다 나가고 휴식겸 다른곳 찾는데 이제는 겁이 나네요
저도 중소기업 비서 24살에 2600에 시작해서 쇼호스트 준비하면서 현재 26살에 이번 서울에 있는 기업 쇼호스트 합격해서 인턴으로 지내고있어요 사실 비서로 1년동안 일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전 임원비서로 있어서 그런지 배운점들이 많았어요 이 경험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그래서 경험삼아 들어가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형 안녕 ㅎㅎ 나도 2600 주는 회사 첫직장으로 들어갔는데 5년 지난 지금 5천 가까이 받아 진짜 그때 너무 힘들엇는데 ㅠㅠ 버티다 보니 (단어 하아..) 여기까지 왔네 안들어갔으면 그나마 받지도 못햇을거같음 이렇게 ㅠ 항상 처음이 힘든것같은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려고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철수형 홧팅 !
예체능 디자인계열 초봉 1900-이직 2800이직 -3800이직-4700 경력 4년기간에 2배 넘게 뛰었습니다. 대기업 디자이너 친구들에 비하면 귀여운 연봉이지만 일단 모든일은 쓸모가 있고 경험이 되더라구요 일단 일은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모든일은 자산이 되니까요
저도 6년 전에 정확히 2,100받으면서 딱 1년 중소기업 다녔는데, 고생하면서 만든 포트폴리오가 탄탄해지면서(1년 해가지고 그게 되냐? 싶으실 수 있는데 이건 본인하기 나름) 다음 이직하면서는 천단위씩 올리면서 이직 자주 한거 같아요. 님도 1년 보람차게 보내셨으면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솔직히 2600이나 3200이나 그게 그겁니다. 평생 2600 받을것도 아니고 본인의 역량에 자신감만 있다면 돈몇백에 기회 차버리지마시고 악으로 깡으로 능력키우면 다 됩니다 초년생때 매출 150억 35명 소기업에서 2300 받고 다녔는데, 이직 네번해서 7년 지난 지금 매출 2조 기업 왔고 6200 받아요. 결정적으로 그간 축적한 경험으로 더 올릴 자신감도 많아졌구요. 2600 시작이 끝이 아닌 시작이란 마인드로 하면 다 됩니다
누군가 이 영상을 보고 아 나 취준생이고 취업 졸라빡세고 현재 힘들어죽겠는데 2600은 너무 적으니깐(남들도 적다고 해주니깐) 2600 주는곳은 취업안해야지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길. 요즘 세상 2600만원 적다. 적은거 아는데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꼴 날 수가 있음. 허송세월 적당히 보내고 주제파악 빠르게하고 취업하시길.. 적당히 취업해서 중고신입으로 재취업 준비하는게 본인 멘탈에도 더 낫고, 실제로 면접볼때도 쌩초짜 신입보다는 뽑힐 확률이 높음 본인 생각이라며 취준생 입장에서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마지막에 욕심만 가지는게 문제다 라는 현실적인 말 딱 한마디 하고 끝나는데 취준생 입장에서 오해할 만한 내용이 다분함
이말이 가장 맞는말인게 21년엔 나아지겠지 했던 코로나는 식을줄 모르고 기존 취준생이나 졸업시기였던 대학생들은 직격탄을 맞았으며 큰 기업들은 공채를 거의다 폐지하고 공기업 채용인원수도 현저하게 줄어들었어요 본인이 진짜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계획이고 경쟁력이 있다 싶으면 모르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작은곳이라도 직무라도 맞추는게 차선입니다 오히려 잘못하면 아무것도 못한채 시간만 지나갈수 있는 시기이기에 잘 따져보시고 행동하시는게 중요할듯
이공계 3년차 입니다. 1920 -(이직)-> 2800 -(이직)-> 4000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길게 이직을 준비하던 중 만난 회사와 서로 니즈가 잘 맞아서 운이 좋게 성공했는데요, 전 자격증 없고 기타 스펙도 없지만 이것저것 해본 경력과 시행착오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mint_40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노력이라는게... 사실 이직준비 전 까지는 그냥 닥치는 일만 커버하느라 바빴어요. 경험과 잔지식들이 쌓이기만 하고 그것들을 조립할 생각을 안했죠. 그러나, 스스로 문제를 알고 고쳐나가고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조금씩 움직였고 여기에 약간의 운이 더해져 제기준에서 나름 성공적인 이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야별로 회사별로 사람별로 상황별로 케이스바이 케이스고 제가 어느정도 수준의 인간인지 알기 때문에 큰 자랑거리는 없고 할 생각도 없고 훈수를 둘 생각도 없지만... 그냥 저같은 사람이 바뀌고 발전했으니 다른 사람들도 할수 있을 것 같다가 제 짧은 생각입니다. 아니어도 괜찮겠죠. 아닌거 같으면 다른 일 해보면 되고, 길은 스스로 만들면 되니까요 :)
건설회사에서 나름 괜찮은 곳에 들어갔습니다. 공무 일하면서 매일 5시30분 출근에 기본 19~20시까지 일하거나 많이하면 22시까지 했습니다. 커피로 버티면서 몸과 정신이 너무 피폐해 지는거 같아 9일만에 퇴사했습니다... 어렵게 취업했지만 말이죠. 초봉은 3천 2백 이었습니다.
글쎄...요 중소기업도 다녀보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했습니다 솔직히 위험 부담이 있다고ㅠ봅니다 2,600은 엄청 짜다고 보여집니다 본인이 가시겠다면, 직무 하나만 보고 가셔야 합니다 중소기업 잘못 들어가면 시간만 보내고 연봉협상은 개나줘버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안 좋은 건 경력은 물경력이 될 가능성이 꽤 큽니다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다면 최소 중견기업을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Might_Boy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2가지는 1. 제대로 된 사수가 없어서 배우기 어려울수 있다. 2. 자신의 업무만 하는게 아닌 여러 잡다한 일을 하기때문에 한 영역에서의 실력이 아니라 그냥 회사의 이것저것 다하는 잡부가 될 위험이 있다.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두 2800으로 시작해서 경력 2년 쌓고 현재는 4800으로 이직했습니다. 단순 초봉만 가지고 기업을 판단하는 것 보다는 그 기업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느냐 등 (꼭 기술적인 것 뿐만이 아닌) 여러 기회 비용 및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욕심만으로는 안되고 전재는 자기의 밸류를 높히기 위한 그만큼의 실행력과 테크트리가 있어야 하지만요. 😅
패션업종입니다. 한군데도 공개 안합니다. 2600이 적다구요? 여기는 왠만한 중견이 2400인데요 .. - _-).. 게다가 거기에 야근수당/식사수당 다 포함입니다 .. 보너스 없습니다. /12입니다. .. 심지어 이름대면 알만한데에서 /13도 있습니다 .. - _-) 퇴직금 포함 네 있습니다 ..
4300만원 받는게 양심이 없다 뭐다 하는 현직자들이 있는데... 반대로 연봉 적게 주면서 경험 많고 경력 있는 신입 선발하면서 초봉 3000도 안주려는 회사는 양심이 있는건가?? 지금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대기업까지 실무 경험이나 경력을 우선적으로 보고 경험 없는 쌩신입을 안뽑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경험쌓기 위해서 취준 기간이 졸업 후 기본 1년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어렵사리 취업했는데 초봉 3000만원 남짓 주려고 하는 스타트업 혹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신입들도 개고생해서 경험쌓고 들어왔는데 이것밖에 안준다고 생각오니 현타올 수 밖에... 애초에 스타트업부터 신입들 교육시킨다고 생각하고 입사 진입장벽을 낮추지 않는 이상 신입들은 어렵게 들어온 회사에서 그만큼 대우받기를 원한다... 연봉을 많이 줄 수 없다면 입사 진입장벽이라도 낮춰줘야지... 경험 많은 애 골라놓고 노예처럼 일부리려는 회사들은 취준생이 양심챙기기 전에 먼저 챙겨야함..
2600 받는다는 친구의 댓글에 맹점이 있는데, 본인의 스펙을 우리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스펙이 별로라거나 일반적으로 나이가 어리다면 그냥 다녀보는걸 추천하고 문과생이라도 그냥 다녀야 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저 회사가 무얼 하는 회사인지 거래처가 누구인지를 보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첫 회사가 대기업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갈 수 있는 곳을 갑시다. 정 아니면 그만두고 다시 하면 됩니다.
4천 넘는 사람들 다 남이야기고 ㅠㅠ 면접 붙는데는 다 2600언저리였고 거절했죠ㅜㅠ 수도권4년제 공대 토익800이상 여자 27살 3천만넘었으면 하는건 욕심인가 했어요 ㅠㅠ 취준기간만 길어지고 2600이라도 갔어야하나 했어요 ㅜㅠ 집앞 마트 직원이 2500인데 좌절했죠 ㅜㅠ 결국 어찌저찌 더 높은곳갔지만 인스타보면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고 ㅜㅠ 회사의 단점만 느껴져서 힘들지만... 제 친구들 아직 다들 취업못했거든요 ㅜㅠ 이시국에 취업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고 자기계발해서 이직하려구요 ㅜㅜ 초봉 중요하다하지만 높은 초봉찾다가 장기 취준생되요 ㅠㅠ 차라리 중고신입으로 가는게 나을수도... ㅜㅠ
중경외시 졸업하고 미친괴물스펙인데 자존심 다바리고 2800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1년넘게회사 다니면서 취준병행했고 서류 쓴곳만 백군데 넘는것 같은데 아직도 원하는 기업 취업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취준 중입니다 이번 하반기 무조건 연봉 4500이상 기업 취업할거에요 퇴근하고 서너시간 그리고 주말까지 저를 위한 시간은 단 한시간도 없이 사활을 걸고 산지 어언 1년 반을 향해가네여...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걸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대학(거의 지잡..)4년제 , 학점 3.88/4.5에 작년8월에 졸업했고 토익865,토스150 컴활1급, 직무관련 경험4개월 정도가 스펙입니다. 공백기는 졸업후 지금까지 입니다. 연봉 최소 3000인 작은 중소기업에서 (공고에 연봉 명시되어 있었음) 면접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 곳에 합격한다는 가정하에, 일단 다니면서 중견,대기업 신입 준비해도 될까요? 토익토스 모두 이번 년도 하반기에 만료라서,, 그 전에는 취뽀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ㅠㅠ 그래서 이 중소기업을 다녀도 최대 6개월까지만 다니다가 퇴사 없이 중견.대기업으로 환승이직으로 중고신입 할 생각인데, 그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돈도 없고 마음이 급해져서 아무데나 들어가는 것은 아닐지.. 일단 다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지.. 다방면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도저히 못구한다면 ㅈ소 시작은 나쁘지 않음 다만 조건은 내가 배운 업무 스킬들을 가지고 더 높은 회사로 이직이 가능한가의 여부임 그렇게 자기자신이 성장하는걸 느끼면서 통장 들어오는 돈 보면 성취감 오져요 요샌 이직도 많이하니 입사하고 1년 빡세게 업무스킬 털어먹고 점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기업에서 초봉공개안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꼭 뭐라고 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면접관이 궁금한거 물어볼꺼 있냐고 물어봤을때 면접자들은 거의 아무말 안하죠....그때 연봉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면접은 기업에서 뽑을 사람에 대해 면접 보는거지만 지원자들 입장에서는 해당 기업을 면접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경력자든 신입이든 그런자세는 필요하다 봅니다. 지원자고 변접자 입장이라 해서 꼭 주눅들 필요는 없습니다.
제겐 꿈의 기업이었던곳 합격했는데요.. 포괄임금제로 2500이더라고요..하.. 그동안 준비해온 시간도 너무 아깝고 다시 취준하자니 막막하고 입사하자니 현타오고 그래서 찾아보게 됐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이직준비하는 것을 추천하시니 슬프지만 입사하고 계속 이직을 준비해야겠네요 ㅠㅠ 씁쓸합니다 ㅎㅎ..
![[#갓구운클립] 문과 꿈의 직장 다 겪어본 송지헌 자기님! 은행원/승무원/변호사/경찰 화려한 경력의 비결은 새벽 4시까지 열공🔥 | #유퀴즈온더블럭 #Diggle](http://i.ytimg.com/vi/8sVqr__ioKo/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취업 기사 읽어주는 남자 철숩니다~ 오늘은 저희 구독자 한 분의 사연이 있어서 그걸로 썰 한번 풀어봤습니다. 취준생 희망 연봉 4363만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들? 음 제 생각은요 *출연문의 tjkim@jinhak.com
희망 연봉 4363만원이 신입연봉 인가요? 아니면 평균연봉 인가요?
이 영상은 기업생산성이 아파트값만큼 안오른게 기업잘못인것처럼 말하는데 전혀 공감이안감
아파트값 대비 연봉이 급격하게 낮아진건 기업에게 말하는게아니고 정부 정책을 비판하거나 사회현상을 보고 원인을 생각해봐야지,
그러고나서 희망연봉은 이상형인데 왜 높다그러냐.. 라는 논리라니 ㄷㄷ(그게 높다는 얘기잖아요;;)
중소기업 대졸 초임 희망연봉이 4300이면 현실반영 안된 높은거 맞잖아요
계속 터무니없다고 하는데 본인 이야기가 제일 터무니없는듯
마치 김제동이 모든사람은 태어난 자체로 귀하니 일하지말고 노력하지 않아도 아름답다고 말하는거 보는느낌
지금 미친듯 노력해서 서울연고대졸, 각종 자격증 스펙맞춘 대기업 입사자 말고 일반 중소기업 입사할 청년들 얘기하는데
이제는 다들 초봉 4천이상 눈높이를 올리라고 조언하시다니... 실업장려인가..?
적절한듯..
요즘 대기업 이나 탑티어 중견은 4300~4500이.기본급이니까
네카라쿠배급 들어가는거고 그정도 스팩이 충분하면 안될건 없지만...본인이 어느정도 급에 입사를 원하는지 아는데....그럼 그런데 초봉이 어느정도인지 조사한게 있을껀데 근처로 적는게 맞지 겸손을 떠나서 전혀 알아본거 없이 적었다는거 아냐...서울 아파트 사러 와서 2억에 30평짜리 원합니다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본인 실력이 되면 합당하다 생각되지만 노력도 안하면서 높은 연봉만 얘기하는 애들이 많네요.
철수형말이 맞음... 기성세대들 저렇게 요구해도 어차피 회사들이 바보가아니라 다 정리할꺼임... 그러면 당연히 젊은애들로 채울꺼고...그자리는 경력직들이 갈꺼야...... 당장 2600이냐 4천이냐중요하겠지만 일단 취준 신분에서 탈출하고 봐야됨..그리고 4년제 대학나와서 대기업아니고선 2600~2800사이가 현실이지
15년 전에도 초봉이 200이었는데 아직도 연봉 2600이라는건.... 중소 연봉 지독하게 안올랐단 소린데 취준생들 눈을 어디까지 낮춰야하냐고ㅜㅜ
ㄹㅇ..
실거주 한채는 기본이다!!로 비유하는거 진짜 확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서, 이력서 다 공개하는데 지들은 공개 안 하는거 옳소!!!!!! 물가도 오르는데.. 초봉도 올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ㅠㅠ
사회나와서 생각보다 충격먹은 것. 생각보다 정직한 곳은 많이 없고 어떤 회사를 가더라도 사람 사는 곳 다 기대는 안하는게 좋지만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빨리 나오는게 좋다는 것. 솔직히 캐치 찾아보며 취준하는 사람들 치고 머리 나쁜 사람 없고 삶에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취업난이다 뭐다 해서 좆소 들어가면 괜히 이상한 아재들 열등감 화살받이 되어서 고생만 하다 나오는게 당연한듯... 물론 좋소를 가면 괜찮겠지만
게다가 요즘은 인턴이란 제도 때문에 정직원 시켜줄척 하면서 온갖 부당함과 열정페이에 썩다가 결국 3개월후 퇴사해서 해당 기업(제품)이랑 등지는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가 LG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좆소에 20대젊은틀딱사상 가지고 있는애들 ㅈㄴ많음 내로남불은 덤
@앙냥냥 학력좋은데 일못하면 괴롭혀서라도 내쫓아야죠 ^^내가 힘드니까 ^^ 학력만 좋고 관심병사급오면 진짜 ㅈㄴ 개암걸리는데...
철수님 정말 답변이 시원하시네요 굿
이상한거로 취업관련 법 만들어서 역으로 기업 패지말고, 공고에다가 연봉 기재 필수로 하는 법이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개인적으론 요즘같은 취업 빡센 환경에서 계속 공백기 길어지는 거 보단야 2,600이라도 받으면서 준비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특히 문과는
이거저거 따지다가 나이 먹고 경력없음 진짜 ㅈ됩니다. 근데 2800까진 그러러니하는데 2600은 진짜 선넘네요
이러니까 신입을 안뽑지
뽑아놓으면 할줄아는것도 없어서 교육시켜서 사람만들어놓으면 퇴사할생각하니..ㅎ
중소기업입장에선 신입은 안뽑는게 답인듯
@@JK-nv6cj 어그러 끌고있네요 혹시 젊은 꼰대세요?ㅋㅋ
@@JK-nv6cj 그럼 회사도 퇴사안하고 싶은 회사가 되면 되겠죠? 2600에 야근 ㅈㄴ 시킬거면 계속 남길 바라는 게 웃긴거지.
@@JK-nv6cj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됮니다
2600 받아보니까 진짜 개쪼달림 ㅠ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안보이면 때려쳐야함 연봉도 안오른다
나이많은 좆소 대리입니다. 5년 동안 오른 연봉이 2천만원입니다 누군가에겐 적은 인상폭이고 누군가에겐 많겠죠. 보통 사원 ~대리급 기준 좆소에서 1년에 +-200만원 인상해줍니다. 문제는 이직할 때 전연봉이 항상 따라오기 때문에 갑자기 새 회사에서 많이 받는다는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제 와이프될 사람은 두번이나 천만원 점프를 했지만 학벌이든 대학원 세탁이든 특별한 skill이든 당연한 말이지만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 저도 다시 이직해서 연봉 점프를 준비하고 있는데요....이게 참 쉽지않습니다...
최초 연봉이 알바수준이니 올라갈 길이 멀고 험하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인서울 상경계 학점 3.8 토익 850으로 공기업 대기업 취준하면서 최종면접 떨어지는걸 반복했을 때 제 나이가 29이었습니다.. 그때는 뚜렷한 직무준비 없이 마냥 취준생타이틀이었죠. 이렇게 살다간 영영 돈못벌겠다 생각했음오
중소기업 시작이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2800연봉 영업.. 제 전공과 사실 무관한 시작이었죠. 그런데 직장 다니다보니 새로운걸 만들어나가는 거에 흥미를 느끼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IT기획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연봉 2600으로 깎고.. 2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1년만에 연봉 3800으로 점프했고 IT직무 전환 2년차 이직하면서 4500까지 올라갓습니다.
지금 취준하면서 좌절하는분들께 드리고싶은말은 다른 사람 눈치보지말고, 일단 일에 뛰어드는게 중요하다는 거에요. 실무에 1,2년 발을담가봐야 자신이 어떤거에 자신있고 잘하는지 알고 그에 맞춰 자기계발이 가능한거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연봉도 그에 맞춰서 올라가요. 너무 처음부터 주변사람 의식해서 높은 연봉, 네임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직무경험 쌓는거에 눈을 맞췄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조언 고맙습니다..!
저랑비슷한듯
경력직 이직도 사실 조금 함정이 있는게, 자신의 커리어가 넓은 범위에서 적용 가능한 커리어인지, 아니면 그 업계에서만 굴러야 할 팔자인지도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두번째, 소위 말하는 업그레이드 이직은 더럽게 힘듭니다. 아무리 제가 실무자 대 실무자의 위치로 면접을 보고자 해도, 이들에겐 하나의 면접일 뿐이고, 신입한테 던질 무의미한 질문들이 경력직한테 똑같이 들어옵니다. 특히 임원들은 콧대가 저 높이 가 있네요...기획이 장난도 아니고 당장 떠오르는 아이템을 왜 물어보냐구요; 요는 경력직 이직도 더럽게 힘들다구요. 다 노력 안한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그 높은 학력도, 스펙도 지금 취업시장에선 평균치가 되어버렸어요.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면서 자기 돈으로 자기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공부나 기술을 배우는게 낫습니다. 중견 대기업 공기업 가는 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니까요
여기 댓글다는놈들 네이버 자동차 댓글다는놈들이랑 똑같아요.경차나 아반떼, 현기차 왜타냐 라고 욕하지만 현실에서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현대자동차 타죠. 또 욕하는 사람중 절반 이상은 차가 없어요. 그것처럼 여기서 사람들이 뭐라한다고 신경쓰지말고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길을 가세요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 비유가 딱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보소
ㅇㅈ..다 대기업다님 댓글은
현직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 한마디로 정리시켜드리겠습니다 몸상하는거 좋아하시고 열정페이 좋아하시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 참고로 중소기업은 텃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기득권 세대 : 시작부터 아파트를 바라보니깐 자기집을 마련을 못하지. 빌라가라니깐...
현실 : 빌라도 비싸다....
ㄹㅇㅋㅋ 서울에서 투룸빌라 '전세' 갈래도 3억 ㅋ
신입 2600 중소 많아요. 합격한 곳 없으면 일단은 들어가는게 맞을거 같네요
스타트업도 저거보단 더주겠다 ㄹㅇ...
근데 워라밸만 좋으면 2600 괜찮다고 보는디... 거기에 사무직... 사실 회사 영업해서 하드캐리 하는거 아닌이상 연봉 인상이나 급여 적을꺼임...
ㅇㅇ 사람ㄱㅊ고 워라벨만보장되도 만족
맞아요 ㅋㅋㅋ 지방은 2200? 일껄요 ㅎ
첫직장, 커리어가 중요한데.. 이직하려해도 회사 급높히기는 힘들어요
대졸 공대 나오고 공기업 준비하다 벽을 느끼고 결국 중소기업에 들어간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초봉 2700에 야근을 안하지는 않지만 워라밸은 어느정도 지켜지는 곳이고 내년이면 예상 연봉이 2900정도 일거같습니다. 공기업에서 중소로 눈돌릴때 최소 3천만원은 되는 곳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지방 특성상 중소이면서 초봉 3천 넘는 곳은 거의 전무하고... 2700인걸 알고도 가긴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워라밸은 지켜져서 계속 다니는 중이네요. 결국엔 자기만족일것같습니다. 영상속 사연주인공의 2600이 워라밸은 당연히 지켜지는 곳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남는시간에 자기개발로해서 몸값올리면 되니깐, 요새는 연봉도 연봉이지만 워라밸도 무시못해서.. 초봉 4천이상 받는 곳에서 야근과 주말근무가 일상화되는 곳이라면 저는 별루일것 같습니다. 결국 개인의 가치관과 뭐가 중요한지 판단해야할것 같네요
무슨과인가요?
@@92tnghks 전기입니다.
중견도 많으실 텐데 저도 공대출신이고 공기업 공무원 다 접고 4000정도 받는 중견 들어갔었습니다. 워라밸 좋고 야근은 거의 없구요.
@@BadDay0502 4000정도에 워라밸이 지켜지는 곳이라면 좋은 데 들어가셨군요. 저는 중견은 아쉽게도 기회가 닿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커리어 쌓아서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BadDay0502 전기과 중견은 어디가 있늕 알수있을까요?
너무 제 얘기같아서 제목보자마자 들아왔고 처음 댓글 남깁니다. 중경외시 전자전기 전공에 기사 오픽IH 토익900넘고 작년엔 대기업 최종까지 갔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29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에도 최종에서 떨어지고 나이 때문에 더 도전할 용기가 안생기고 들어간 직장이 연봉 2600인거 알고 어제 진짜 허탈헸어요... 열심히 살았던 인생이 다 부정당한거 같고 지금 갈피를 못잡는 상황입니다만 다시 살 궁리를 해봐야겠어요
상심이 크시겠지만 일단 입사해서 고민하시길.. 취준생 포지션만큼은 일단 벗어나야 됩니다
@@catch_tv 저 이번에 램리서치 최합했습니다!
@@hivo1635 댓글 스펙보고 말도안되는곳에 간다고 충격적이였는데 해피엔딩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고스펙은 배신하지 않는군요 ㅎㅎ
@@hivo1635 램리서치는 어떤 회사인가요? 전 증권사 ra인데 비슷한 직군인가요?
@@catch_tv 동의합니다. 만일 님께서 공무원이나 공채시험을 준비한다면 퇴사하는게 맞겠죠. 일하면서 공부하는건 그냥 공부할때보다 3배의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순수 경력만 필요하다면 다니는게 맞다 봅니다
전 사회초년생이나 취준생이 아니지만 정말 공감 합니다
초봉 숨기고 뭐 연봉협의 면접후 결정 이런 회사는 그냥 거르세요 지원 할 가치도 없는 회사일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직이야 받던 급여 대비 얼마를 줄건지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많지만 신입은 도대체 뭘 협의하고 협상해야 될까요?
그냥 영상에서처럼 자기들도 부끄러운걸 아는거 내지는 이야기해보고 어떻게든 호구잡아서 단돈 10만원이라 깎으려고 하는거라고 봐야죠
??? : 뭐? 계약서? 아이 그런건 믿음으로 가는거지~
유튜브에 음성지원 기능도 있냐 아 ㅋㅋ
내가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이만한 데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필~~~~돈~~~~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18년도1960 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2800 > 22년도 3800으로 작지만 비례상승하며 이직했습니다.
현재 수준이 누군가에겐 초봉도 안될 처우겠지만 막막했던 취준시절을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더 올라 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기계발의 동기부여가 명확해져서 나만의 인생 로드맵이 그려진다는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대기업가서 5~7천 초봉으로 받는 분들은 이영상에 크게 관심 없을테고 영상 주제를 두고 비슷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보실텐데 작다고 고민하지마세요
귀금속도 안팔리면 0원입니다.
하 마지막말 킹정..
마인드 멋지시네요
그쵸 내 주식도 안팔면 손실 0%임 ㅋㅋㅋㅋ ㅠㅠ
솔직히 스펙 변변찮은 문과면 직장다니면서 준비해야됩니다
인정... 면접 경험 늘리려고 좋소도 지원하고 면접 몇번 봤는데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네요ㅠㅠ
ㅇ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ㅠㅠㅠㅠ 댓글보고 위로받고 가요 며칠전에 가산에서 면접보고왔는데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심란했네요 업무에 필요하지도 않은 형제 물어보고..ㅠ
현 2.6중소 신입인데 회사 다니면서 개인 스펙업할 시간이 없어요 9시 출근 매일 10시~새벽2시 퇴근(수당 없음). 1년 다니면서 칼퇴 10손가락 안에 꼽음(명절 전날,첫 입사날 포함) 주말에 하루 순공 8시간 이상 공부하면서 이직 준비해도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회사가 기술을 갈쳐주는 것도 아니고 다니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개인 시간에 보충을 하면서 다듬는 건데 워라밸 정말 열악하면 재취업 고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퇴사하셨나요 다닐곳리 아닌거같아요
@@user-or3zs7hb6g 네 퇴사 후 이직했습니다
@@user-nn5ew9ik4l 크으 축하드려요!!!!!
이말이 맞습니다.... 솔직히 어릴때20대면 2600받으면서 다니겠지만... 30대 넘어서 2600ㅋㅋ 이거 답없음 돈벌건 진짜 많아요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2021년 대졸 사무직 기준으로 기본급 3000 이상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ㅜㅜ 대부분의 기업이 연봉에 일정 수준 야근수당을 포함하기 때문에 야근해도 야근수당을 대부분 안주기 때문에 더더욱...ㅠㅠ
생산직이 3000부터 시작인데 너무 오바죠 야근수당은 받아야하는게 맞지만
@@ddr_ddk2 그럼 생산직을 더 올리던가
@@JJUANI73 수지타산 안맞으니가 ㅋㅋ 문과나 하는 사무직 3천은 개에바맞다
본인이 3001만원의 값어치만 해도 기업에선 데려갑니다
싹싹한 고딩 데려놓고 시켜도하는 사무직 잡일을 무슨 3천을 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심은 있어야지 ㅋㅋㅋ
저도 첫직장 중소기업에서 2,000받고 사회생활시작하면서 중견기업 계약직, 정규직 거쳐 대기업 이직하면서 5년 지나서 이제 막 5천 이상 받기 시작했습니다. 초봉이 낮으면 이직할때에도 높은 벽을 깨는데 불리함이 있는 것은 맞지만, 경력하고 커리어 관리를 정말 충실히 잘하면 처음 시작은 남들보다 낮아도 시간 지나면 계속 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 경험 들이 많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철수형님 말씀 중에 졸업을 했으면, 직장인의 포지션을 가져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욕심만 갖지 않고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착실히 쌓아나가겠다는 취준생의 의지가 더해진다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대기업 정규직이신가요?
@@user-ct7bf5dd1n 넵
형님 재밌게 잘보고있는데.. 욕심 중요하기한데 신입 4300은 잘나가는 대기업만 그렇지 실제로 4300을 줄 수있는 여력이 있는 회사가 없어요...
4300짜리 능력 가진 신입사원이 사실상 없음 연봉은 많이 받으면 좋지만 현실은 틀리고 정작 4300짜리는 저딴곳 면접을 안봄
@entropy K 요즘 중견도 4천2백 성과치면 후반도 있더라
개소리치네 잘나가는대기업밖에없다고?? ㅋㅋ잘나가는대기업은 5000시작이야 그냥저냥대기업이 4000 초중반 시작하지
요즘은 상위권중견도 기본급 4000초반시작하는데
@@user-vg6sg1dw2d 그냥저냥 중견도 초봉 고정급 4300에
성과치면 4800이상인 곳도ㅠ많지
@@J.BMU1382 중견마다 케바케 업종에따라 많이다름 1차벤더 호황인업종은 성과금 두둑하지 요지는 저댓글쓴사람 고졸이거나 아직 취준안해본듯
게다가 요즘 비대면에 재택이 디폴트인 곳도 많아서 구조상 신입을 안 뽑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온보딩이나 교육기간이 거의 없다시피 한 곳도 있어서 적응 못하고 아웃되는 인원도 적지 않다고.. 망할 코시국 진짜 언제 끝나냐.. 끝난다고 이미 적응 다 해버린 이 문화가 또 바뀔 것 같지도 않긴 하지만
철수형 진짜 말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속이 뻥
...계약직이라고 2300 받으면서 2년을 꼬박 일한 1인으로서 2600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여... 난 결국 가스라이팅 당한거였나ㅜㅜ 앞으로는 무조건 3000 불러야지...어차피 희망사항이니까 질러볼테야!!ㅠㅠ
소름돋으면서 봤습니다. 구구절절 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이직의 경우 어느정도는 마음의 안정과 그래도 고정적 수입이 있고, 다니고 있는 직장 기준으로 비교대상이 있지만, 백수의 경우 소득이 아에 없는 상태라 마음이 급해져서 또 중소기업으로 눈을 낮추게 되면 악순환의 반복이 되어버리죠…
중소기업도 친척중에 한분이 사장이면 괜찮은거죠??
관련스펙도 있고 경력도 2년차인데도 첫직장이고 좋소라 2500에서 시작했어요...
실거주 1채는 기본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갑니다ㅠ 개인적으로는 고정수입이 있다는 사실 자체는 절대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취준도 이직도 다들 힘내세요!
중소4-5년차고
신입때 상여 성과 포함해서
연봉 2200~2400시작했는데
솔까지금은
최소 3000은 돼야 함..
안 그러면 저축은 물른이거니와
시드머니 모아서 투자하는 것도 빡샘..
근데 함정이..대부분의 중소 좆소는 연봉3000넘어가려면 몸을 갈아야함.
고로..적당히 받은 만큼 일하면서
내 건강이랑 경력관리 잘 해서
이직준비하세욬..
나도 박봉에 업무 고단해도 나이는 곧 40바라봐도 올해 업무 관련자격증이나 기타 다른 자격증 뭘 취득할까 고민하면서 겸사겸사 이직 준비 중임..ㅋㅎ
연봉 낮은 기업과 높은 기업 모두 경험해본 경험으로
연봉 낮은 기업의 단점을 적어보면
1. 온갖 잡무를 할 확률이 높음
2. 연봉 낮은 기업이 통상적으로 야근이 더 많았음
3. 바쁘고 사람 아무나 막 뽑으니 인성 파탄자들이 많았음 고로 본인 스스로도 성격이 안좋아지는 것을 느낌
4.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많다보니 같이 일하다 보면 자괴감 들때가 자주 있음
태도라도 바꿔보심이.. 주변에서도 본인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꼭 이러진 않은디...
온잦 잡무를하는건 어딜가나똑같고
휴.. 이런 댓글 보면 막연히 불안해지네요ㅜ 일 경험 1도 없는 취준생이라ㅠ 역시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어디든 일단 들어가는 게 취준생보다 높은 지위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장도 수준이 중요한듯 ㄹㅇ 내가 잘살면 시기함 ㅠ.ㅠ
업종과 직무만 보고 가면 됩니다. 초봉은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어요 250을 받든 180을 받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녁 시간 보장되고 연차 사용 자유로운지를 기준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남는 시간에 공부하고 면접봐서 점프가 가능합니다.
쌉공감 대기업이라도 밖에서 생각하는거랑 안에서 일하는거랑 달라요..
직무 안 맞으면 그거 나름대로 지옥입니다..
ㅇㅈ 물론 준비한 만큼 원하는 회사 가서 만족하며 실력쌓는게 베스트지만
내가 경험이 필요하고 실력을 쌓고 내가 벌어 나를 투자 해야한다면
200을 받든 250을 받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
단, 급여도 박봉인데 일은 ㅈㄴ 많고 사람들은 답도 안나오면 개헬임
개 공감.. 조쏘 기업은 연 월차 없는경우 많음 .그런대가 어딧냐는데 대다수임 마장동 독산동 고깃바닥은 거의전부
@@user-fe3dz2zq6v 동네 요식업 고깃바닥집이 무슨 기업인지...당연히 5인미만 사업장은 다 안지켜도 돼요...법이 그리 정해져있답니다...요식업계도 대기업 마트나 백화점이 운영하는 애슐리나 아웃백같은 곳은 연월차 다 있습니다...물론 정직원에 한해서겠죠...알바생들은 그냥 그날그날 뽑으니까요...공단쪽 가서 일하세요...연월차 안지키면 바로 회사 망해요...민노총 애들한테 꼰지르기만 하면 이때다 하고 회사 바로 쳐들어옵니다...
저는 연봉2200인데..참 힘드네요.
취직이 안되서 당장 돈이 필요해서 들어갔는데 현실이 이러니 정말 힘드네요...
음...4천 넘으면 만족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을거에요 4천 넘으면 4천5백 넘고싶고 또 5천 넘고싶고 계속 그 위가 보여요
괜찮게 받는것같은데? 하다가도 옆에 눈돌리면 더 많이 받는다더라 하는 얘기들이 넘쳐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회사에서 직급 올리시고 더 비전있고 대우 좋은 곳으로 이직도 하시고 또 능력이 된다면 내 사업도 해나가야...
얼마를 더 받고 덜받든 직장인은 연봉에 갇혀있어서 웬만한 중역급 되지 않는한 만족할만큼 벌기 어려운 듯 합니다.
마음 잘 잡으시고...준비해나가요 대학가면 인생끝날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듯이 회사도 첫직장이나 지금 있는 곳이 끝이 아니에요...
다들 힘내세요 열심히 하는분들은 분명 길이 열릴겁니다^^
현재 다시 취준이 되었습니다
좀 급박한 마음에 버티고 배워볼려고 했고 점점 연봉도 낮춰서 2400에서 2200보고 갔지만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온갖 병들이다 오고 돈도 퇴직금포함인 포괄임금제이다보니 일반 알바급이고 약 7개월동안 하다 나가고 휴식겸 다른곳 찾는데 이제는 겁이 나네요
ㅠㅠ 가시기 전에 좀 더 공부를 해보고 가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요즘 시대에 2200이 있나요..?
@@2ibbonPig 있더라고요 여기저기 가봐야 알다보니 중소같은경우 가보면 점점 낮아지다보니 못들어가고있네요
사무직만 고집하시지말고 기본급 3000이상 챙겨주는 영업직은 그래도 꽤 수요가 있다고봅니다 물론 잡일다하는거 말고 딱 영업만하고 전문성도 좀 있는걸로..
근년에 30대된 취준생입니다. 캐치Tv 철수형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뭔가 사이다스러워서 더 뻥 뚫리는 느낌이었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2008년 대학 4학년 2학기때 취업나간 좆소도 당시 2,400 이였는데.....아직도 2,600 주는 곳이 있다니
3년차 2600....
연봉 3000 안되는 기업들은 걍 다 없애야됨
어짜피 Mz 자나면 그런기업들은 사장빼고 다 외국인일꺼임 ㅋㅋㅋㅋ 글고
최저시급은 최저 이상준다고 큰소리치라고 정해진게아니라 제발 이정돈 줘라 이거임 ㅋㅋㅋ 최저 맞춰주는데는 걍 쓰레기기업이라 퇴사해야됨
취준생 입장만 가진 얘기 너무 좋습니다 여기저기 입장 따지지 않고 취준생만 바라보는 시각 아주 좋아요
고맙습니다~
저도 중소기업 비서 24살에 2600에 시작해서 쇼호스트 준비하면서 현재 26살에 이번 서울에 있는 기업
쇼호스트 합격해서 인턴으로 지내고있어요 사실 비서로 1년동안 일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전 임원비서로 있어서 그런지 배운점들이 많았어요 이 경험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그래서 경험삼아 들어가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4년동안 뭐하고 24에?
20살에 대학가서 학사 4년 하고 바로 취업하면 24살이에요
@@user-fc7wv5rq1h 누가 최저시급 받고 일할려고 대학감
보건계열 전공 에서도 (물치는 아님ㅜ) 취업사이트 보면 초봉 보통 2400-2600 정도로 나오는듯함. 일단 다녀야지.
물치는 다른가요??
보건계열은 간호사 제외하면 초봉이 그 밥에 그 나물이고 상급종합병원 정도는 들어가야 초봉 3천 넘기는 수준이죠... 😭
@@user-oj7hn9zj5r 제가 실제 일할때 바로 듣기론 같은 1년차라해도 협회에서 특정교육 들으면 제 전공보다 바로 인정되고 급여가 올라간다고들었음. 제전공도 그런 교육 있긴한데 1년차부터 그런거 있다는게 놀랐음
유사 고민해봤는데 자취하니 연봉 2600은 많이 적은돈 이더라구요..지금은 3분의 1이 올랐지만 현실적인건 무시 못하네요
너무 고민이 많아요..
ROTC전역하고 공기업 인턴 3개월씩 두번 6개월다니다 이제 공부에 몰두하려고 2달간 공부중입니다. 물론 통장엔 잔고가 있지만 고정적수입이 없다보니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입니다.
눈을돌려 사기업다니며 공부하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이렇게되면 벌이는 생기지만 공부시간은 줄어들고 나이는 차오르니.. 갈등입니다 ㅠ
형 2030 취업 현황 영상도 한달에 한번은 올려주세요.
형 안녕 ㅎㅎ 나도 2600 주는 회사 첫직장으로 들어갔는데 5년 지난 지금 5천 가까이 받아 진짜 그때 너무 힘들엇는데 ㅠㅠ 버티다 보니 (단어 하아..) 여기까지 왔네 안들어갔으면 그나마 받지도 못햇을거같음 이렇게 ㅠ 항상 처음이 힘든것같은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려고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철수형 홧팅 !
축하드립니다.. 능력자셨네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업이신가요??
@@park5178 재무회계요
@@user-hk9it7yg3j 크 대박이네요 4천이 넘으시다니!
이직하신건가요!? 아니면 회사규모가 커져서 연봉이 높아지신 건가요??
특근수당 포함 연봉 2500회사 다니고 있는데 돈 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입니다
특근수당 포함한게 2500이면 그냥 스타벅스 일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아니 하다못해 마트에서 사는 과자도 재료 뭐로 만들었고 칼로리 어떻게 되는지 다 써있는데 인생을 걸어야 하는 직장이 급여를 안알려준다?? 어차피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고 판단도 못하고 회사 개판으로 운영하고 망할회사임 ㅇㅇ 지원할 필요 없다 생각함
진짜 생각할수록 괘씸.. 저런회사 아직도 많아요 면접볼려고 포폴 만들고 노력한 시간 면접 가는데 왔다갔다 걸리는 시간 쓰는것도 아까움
역시 믿고 보는 캐치티비 맞는말만 하셔요
잘보고가요♡
예체능 디자인계열 초봉 1900-이직 2800이직 -3800이직-4700 경력 4년기간에 2배 넘게 뛰었습니다. 대기업 디자이너 친구들에 비하면 귀여운 연봉이지만 일단 모든일은 쓸모가 있고 경험이 되더라구요 일단 일은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모든일은 자산이 되니까요
형말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데, 대학교 4년제 최소 지거국 나온사람은 3000이상 받아야한다고본다.
중소를 가더라도 최소 성장하고 비전있는곳으로!
이번에 공기업 합격했는데 공단이고 성장성은 없지만 안전성은 있고,,, 연봉은 영끌 겨우 3천 정도 될것같습니다.... 역시 별로일까요
중소기업 다닐 때 2160 받으면서 1년 버티고 올해 퇴사했습니다,, 다시 취준생이 되면서 많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InpaSkyrim 180보다 적겠죠 세전으로 따지면 세후 150받는거로보면됨
이게 좋은 빌드업인듯. 졸업하자마자 1~2년 경력쌓고 대기업 공기업 취준하는거~일안하고 취준만하다 시기 놓치고 나이만 먹는 사람들 많이 봤음~
저도 2160 받고 2년 일하다가 영끌 4800 중견으로 이직했습니다. 꼭 좋은 곳 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지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믿고 계속 나아가시길!!!!👍
@@snowwhiterabbit직장다니시면서 어떤것을 준비하셨나요?
저도 6년 전에 정확히 2,100받으면서 딱 1년 중소기업 다녔는데, 고생하면서 만든 포트폴리오가 탄탄해지면서(1년 해가지고 그게 되냐? 싶으실 수 있는데 이건 본인하기 나름) 다음 이직하면서는 천단위씩 올리면서 이직 자주 한거 같아요. 님도 1년 보람차게 보내셨으면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초봉을 숨기는 이유는 기존 재직자를 보호하기 위함도 있음. 저정도 ㅈ소기업이면 갑자기 초봉이 2년차 근로자만큼 높아질때가있음. 그럼 2년차랑 신입이랑 같은연봉받는데 2년차가 박탈감 오지게듬
ㅇㅇ맞는말입니다
진짜 사이다 후.. 그랬으면 좋겠다는거지 4300아니면 절대안가! 이런게 아닌데 눈 높아서 취지못한다는말 제일 싫어요..
솔직히 2600이나 3200이나 그게 그겁니다. 평생 2600 받을것도 아니고 본인의 역량에 자신감만 있다면 돈몇백에 기회 차버리지마시고 악으로 깡으로 능력키우면 다 됩니다
초년생때 매출 150억 35명 소기업에서 2300 받고 다녔는데, 이직 네번해서 7년 지난 지금 매출 2조 기업 왔고 6200 받아요. 결정적으로 그간 축적한 경험으로 더 올릴 자신감도 많아졌구요. 2600 시작이 끝이 아닌 시작이란 마인드로 하면 다 됩니다
그런데 대다수는 그냥 고꾸라지지.
누군가 이 영상을 보고
아 나 취준생이고 취업 졸라빡세고 현재 힘들어죽겠는데 2600은 너무 적으니깐(남들도 적다고 해주니깐) 2600 주는곳은 취업안해야지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길.
요즘 세상 2600만원 적다. 적은거 아는데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꼴 날 수가 있음. 허송세월 적당히 보내고 주제파악 빠르게하고 취업하시길..
적당히 취업해서 중고신입으로 재취업 준비하는게 본인 멘탈에도 더 낫고,
실제로 면접볼때도 쌩초짜 신입보다는 뽑힐 확률이 높음
본인 생각이라며 취준생 입장에서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마지막에 욕심만 가지는게 문제다 라는 현실적인 말 딱 한마디 하고 끝나는데 취준생 입장에서 오해할 만한 내용이 다분함
현실적으로는 그게 맞긴 한데
연봉 쥐꼬리 만하게 오르는 회사를 덜컥
잘못 들어갔다가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리는걸
두려워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 ㅈ소기업이 워낙 많아서
그 자살골은 안 넣고 싶은거죠. 님 조언도 맞긴 함.
맞아요 댓글보면 다들 대기업이나 중견이상은 간줄 알겠어요 ㅋㅋㅋ
이말이 가장 맞는말인게 21년엔 나아지겠지 했던 코로나는 식을줄 모르고 기존 취준생이나 졸업시기였던 대학생들은 직격탄을 맞았으며 큰 기업들은 공채를 거의다 폐지하고 공기업 채용인원수도 현저하게 줄어들었어요
본인이 진짜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계획이고 경쟁력이 있다 싶으면 모르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작은곳이라도 직무라도 맞추는게 차선입니다 오히려 잘못하면 아무것도 못한채 시간만 지나갈수 있는 시기이기에 잘 따져보시고 행동하시는게 중요할듯
맞는말인인데 이게 중소는 진짜 아니 직무가회사마자 같은직무여도 방식이다달라서 개노답아님? 돈은포기해도
직무가 경력이되야 이직을하는데 물경력이니까 개노답임
그냥 알바한다구 생각하구 이직준비하며 마인드 세팅하며 다니는것도 나쁘지않음.. 어디든 배울 것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월급,연봉도 불투명한 ㅈ소기업 많습니다 근로시간도 지키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취준생분들 이력서 넣기 전 꼭 알아보시고 좋은 곳 취업하세요
젊은 청년층은 정부 지원금 나와서 ㅈ소기업들은 무조건 면접보러 오라고 합니다
유통업 중견인데도...사무직이라 그런지
2700 +@ 복지좋고...칼퇴에...연차원하는날에
쓸수있고 코로나이후로 재택근무 많이해서
만족하고 다니는데...그럼에도 미래가 너무 불안하다
솔직히 유투브댓글보면 나빼고 다 부자들 밖에 없나봐
이공계 3년차 입니다.
1920 -(이직)-> 2800 -(이직)-> 4000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길게 이직을 준비하던 중 만난 회사와 서로 니즈가 잘 맞아서 운이 좋게 성공했는데요, 전 자격증 없고 기타 스펙도 없지만 이것저것 해본 경력과 시행착오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mint_40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노력이라는게... 사실 이직준비 전 까지는 그냥 닥치는 일만 커버하느라 바빴어요. 경험과 잔지식들이 쌓이기만 하고 그것들을 조립할 생각을 안했죠. 그러나, 스스로 문제를 알고 고쳐나가고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조금씩 움직였고 여기에 약간의 운이 더해져 제기준에서 나름 성공적인 이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야별로 회사별로 사람별로 상황별로 케이스바이 케이스고 제가 어느정도 수준의 인간인지 알기 때문에 큰 자랑거리는 없고 할 생각도 없고 훈수를 둘 생각도 없지만... 그냥 저같은 사람이 바뀌고 발전했으니 다른 사람들도 할수 있을 것 같다가 제 짧은 생각입니다. 아니어도 괜찮겠죠. 아닌거 같으면 다른 일 해보면 되고, 길은 스스로 만들면 되니까요 :)
그게 대기업 초봉인게...서럽네
@@junhyuklee6226 대기업 붙은 사람들 프로필 받아보면 서럽다는 말이 쉽게 안나오지 않을까요
형 취준 못해서 자존감 바닥친 사람도요
초봉공개 안하는 이유중 또 하나는 현직자들 중에 2~3년차들이랑 초봉이랑 얼마 차이안나서 그사람들 박탈감 느낄까봐 그런것도 있음
건설회사에서 나름 괜찮은 곳에 들어갔습니다. 공무 일하면서 매일 5시30분 출근에 기본 19~20시까지 일하거나 많이하면 22시까지 했습니다. 커피로 버티면서 몸과 정신이 너무 피폐해 지는거 같아 9일만에 퇴사했습니다... 어렵게 취업했지만 말이죠. 초봉은 3천 2백 이었습니다.
혹시 어디 건설사인지 알 수 있을까요??
허걱 9일… 건설은 힘들긴하죠 ㅠ
저도 최근에 디자인회사에서 3개월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나름 괜찮은 중견기업 건설회사 공무직으로 이직했는데 초반이라 힘들더라구요 ㅠ
저도 현재 회사(중소기업) 초봉 2600 받겠다 하고 입사했는데, 5년지난지금 연봉 5500입니다. 어제는 대기업 면접봤고, 기회는 앞으로 계속 있다 생각합니다. 낮은곳에서 시작하는것이 굳이 제약사항은 되지 않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면 3200이상 주는 중소른 가야 본인이 희망하는 중견 혹은 그 이상 기업으로 현실적인 점프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연봉이 단순한 몸값이 아니라, 능력을 대변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수습기간70~90프로 대부분많아요....수습기간 최소3개월~6개월이에요
글쎄...요 중소기업도 다녀보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했습니다
솔직히 위험 부담이 있다고ㅠ봅니다
2,600은 엄청 짜다고 보여집니다
본인이 가시겠다면, 직무 하나만 보고 가셔야 합니다
중소기업 잘못 들어가면 시간만 보내고 연봉협상은 개나줘버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안 좋은 건 경력은 물경력이 될 가능성이 꽤 큽니다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다면 최소 중견기업을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는 업무는 분명히 있을텐데 왜 물경력이 되는건가요~~?? 아직 취준중이라 잘 몰라서 질문올립니다
잘배워갑니다.
@@Might_Boy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2가지는
1. 제대로 된 사수가 없어서 배우기 어려울수 있다.
2. 자신의 업무만 하는게 아닌 여러 잡다한 일을 하기때문에 한 영역에서의 실력이 아니라 그냥 회사의 이것저것 다하는 잡부가 될 위험이 있다.
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gw8hc5cj3j 그렇군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은 경력직 뽑는것도 엄청 깐깐하게봅니다 신입보다 더 허들 높구요
그러다보니 중소에서 배우는 수준가지고는 이직이 어렵습니다 중견이면 모르겠지만 (중견이나 ㅈ소나..)
저두 2800으로 시작해서 경력 2년 쌓고 현재는 4800으로 이직했습니다. 단순 초봉만 가지고 기업을 판단하는 것 보다는 그 기업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느냐 등 (꼭 기술적인 것 뿐만이 아닌) 여러 기회 비용 및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욕심만으로는 안되고 전재는 자기의 밸류를 높히기 위한 그만큼의 실행력과 테크트리가 있어야 하지만요. 😅
진짜 들어가서 어떻게든 내 능력 올리려고, 공부 및 일 관련자료 보면서 하니까 매년 10% 연봉인상중...
(나도 초봉 낮았는데ㅠㅠ)
공부하시면서 자격증을 더 취득하신건가요?!!
자격증이 아니라 직무수행능력을 즉 실무를 따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배우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직장 내에서의 본인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신입월급올리면 그 위에직급들도 다올려야되서 일반기업은 부담이 큼.
신입3,4천 바라면 중견,대기업가야함.
그리고 열심히 가르쳐서 조금 써먹을만 하면 그만두는 경우가 많음.
신입때 월급은 적더라도 기술과경험이 쌓일수록 팍팍올려주는게 가장 좋다고 봄.
근데 중소가 99%라며요 ㅠㅠㅠ
중소기업 그나마 신입 돈 5천6천 가까이 받으려면 진짜 짐승마냥 출근해야함
월화수목금금금 ㄹㅇ
단가후려쳐서 제품팔아먹어서 이윤남기고
돈으로퉁치는 근무환경은 열악한테 할당량개빡센곳으로 가면 신세계임
요즘 중견도 기본 4천 이상은 줄텐뎅
@@HipHop_NorthKorea 52시간땜에 토요일근무못함
@@user-gg3on3kf7j 토요일일하는데 많던데꽤
회사내규라고 적혀 있는거 대부분 2200~2600 이더라고요ㅋㅋㅋ ㅈㅍㄹㄴ으로 어느정도 찾을 수 있었어요ㅋㅋㅋ
연봉 비공개는 규정을 변경했으면 합니다 무조건 공개로..
할 말이 너무 많은데 하아.. 볼수록 팩트 딱!딱! 구독 박습니다!!
ㅈㅍㄹㄴ가머애뇨
@@user-qf8si6zc3x 잡플래닛 입니다!
회사내규에 따름인 기업은 별로 안 좋나요?
@@YJ0725 몇몇은 좋은데 있으나 대부분이 연봉이 평균 미만이 많더라고요
저는 연봉 2200정도 받는데 2600부럽네유..
사천만원 솔직히 기업인 입장에서 생각하면 말도안되죠 .. 신입이 사천의 수입을 일년동안 낼수 있을까요? 기업은 자선사업체가 아닙니다. 집값에 비유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냥 집값이 너무 높아진것 뿐입니다.
나이 29 전기과 전기기사,소방기사,지게차기능사,대형면허,특수용접기능사,용접기능사,JLPT n2 따고 일본계 중견기업취직 연봉 3200 이번에 월급인상후 3600정도되는거같음
전기 무슨직종인가요????저도전기과인데 공기업말고는 뭐가잇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세후2600은 흔한데 댓글쓰는 사람들 다 대기업 다니나 ;;ㅋㅋ
다수가 취준생이니 일단 눈만 높은거
세전 2600말하는거같음
취준 1,2년 해보면 알아서 정신개조 됨 그런애들 ㅋㅋㅋ
누가 세후로 연봉을 계산해서 주냐
저 좀 놀란게. 경력 없는 신입 2600 흔하지 않나요? 다들 진짜 대기업 다니시는 건가요?
중소기업경리로 일한지 2년넘짓되어갑니다
솔직히..제스펙으로이직은 꿈에도못꿔서 여기다니면서 세무사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금27인데 열심히해서 29에 합격따리였음좋겠네요..화이팅!
잘 될겁니다 화이팅..!
패션업종입니다. 한군데도 공개 안합니다. 2600이 적다구요? 여기는 왠만한 중견이 2400인데요 .. - _-).. 게다가 거기에 야근수당/식사수당 다 포함입니다 .. 보너스 없습니다. /12입니다. .. 심지어 이름대면 알만한데에서 /13도 있습니다 .. - _-) 퇴직금 포함 네 있습니다 ..
ㅅㅂ ㅋㅋㅋ 우리 과장님 연 150억 해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연 6천버는거보고 현타오더라 ㅋㅋㅋ 장난하나
형 영상 잘봤어요! 저번부터 어디든 들어가라고 하시는데.. 현실적으로 직장 다니면서 이직준비 너무 힘들지 않나요..? 영상 주인공 분도 이직하기 너무 힘드실 것 같으면 안가는게 낫지 않나... 싶은 저의 사견...
같은 의견이에요 힘들군요
좆소 영업 2900받다가 1년차떄 3060받음 타지생활 하는데 월세 40+공과금 + 식비 + 내쓸꺼 +학자금 하니까 달에 50만원이 안모임.. 지금 퇴사하고 준비중
나이든 분들이 그러는 건 이해라도 감
분명 젊은 20~30대도 저런다는게 참 난감...
스펙 또는 불합격으로 원하는 기업 못갈때
- 원하는 기업으로 도급 파견업무가 가능한 좋소 입사 (아무 좋소 들어가면 개잡부 됨)
- 파견업무 하면서 얼굴도장 찍고 차츰 인정받은 후에 기회되면 그 기업 채용시 지원
4300만원 받는게 양심이 없다 뭐다 하는 현직자들이 있는데... 반대로 연봉 적게 주면서 경험 많고 경력 있는 신입 선발하면서 초봉 3000도 안주려는 회사는 양심이 있는건가?? 지금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대기업까지 실무 경험이나 경력을 우선적으로 보고 경험 없는 쌩신입을 안뽑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경험쌓기 위해서 취준 기간이 졸업 후 기본 1년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어렵사리 취업했는데 초봉 3000만원 남짓 주려고 하는 스타트업 혹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신입들도 개고생해서 경험쌓고 들어왔는데 이것밖에 안준다고 생각오니 현타올 수 밖에... 애초에 스타트업부터 신입들 교육시킨다고 생각하고 입사 진입장벽을 낮추지 않는 이상 신입들은 어렵게 들어온 회사에서 그만큼 대우받기를 원한다... 연봉을 많이 줄 수 없다면 입사 진입장벽이라도 낮춰줘야지... 경험 많은 애 골라놓고 노예처럼 일부리려는 회사들은 취준생이 양심챙기기 전에 먼저 챙겨야함..
2600 받는다는 친구의 댓글에 맹점이 있는데, 본인의 스펙을 우리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스펙이 별로라거나 일반적으로 나이가 어리다면 그냥 다녀보는걸 추천하고 문과생이라도 그냥 다녀야 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저 회사가 무얼 하는 회사인지 거래처가 누구인지를 보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첫 회사가 대기업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갈 수 있는 곳을 갑시다. 정 아니면 그만두고 다시 하면 됩니다.
좆소갈 능력으로 대기업 다니려 하는것도 개 도둑놈임 자기 스팩은 신경도 안쓰고
기업탓하고 나라탓하는 사람 상당함
대기업을 원하면 대기업 스팩은 필수임
문과생은 신입연봉 2600에 닥치고 다니라는건가요?
@@Noah-pw1jx 그러면 30대 넘어도 대기업도전만 하시게요? 밑에 계속 졸업자들 올라오고 위에는 경력있는 신입들이 포트폴리오 챙겨서 준비하는데?
이직하니 연봉 조금 올려주시고 월 10시간 포함 연봉제시. 이후 수당 별도지급. 이전 회사는 야근 무제한이라 지금은 열심히 하면급여가 오르겠더군요.
4천 넘는 사람들 다 남이야기고 ㅠㅠ 면접 붙는데는 다 2600언저리였고 거절했죠ㅜㅠ
수도권4년제 공대 토익800이상 여자 27살
3천만넘었으면 하는건 욕심인가 했어요 ㅠㅠ
취준기간만 길어지고 2600이라도 갔어야하나 했어요 ㅜㅠ 집앞 마트 직원이 2500인데 좌절했죠 ㅜㅠ 결국 어찌저찌 더 높은곳갔지만 인스타보면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고 ㅜㅠ 회사의 단점만 느껴져서 힘들지만... 제 친구들 아직 다들 취업못했거든요 ㅜㅠ 이시국에 취업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고 자기계발해서 이직하려구요 ㅜㅜ
초봉 중요하다하지만 높은 초봉찾다가 장기 취준생되요 ㅠㅠ 차라리 중고신입으로 가는게 나을수도... ㅜㅠ
화이팅..
ㅇㅈ 높은곳 찾다가 계속 취준생
중경외시 졸업하고 미친괴물스펙인데 자존심 다바리고 2800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1년넘게회사 다니면서 취준병행했고 서류 쓴곳만 백군데 넘는것 같은데 아직도 원하는 기업 취업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취준 중입니다 이번 하반기 무조건 연봉 4500이상 기업 취업할거에요 퇴근하고 서너시간 그리고 주말까지 저를 위한 시간은 단 한시간도 없이 사활을 걸고 산지 어언 1년 반을 향해가네여...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걸 참고하세요..!
ㄹㅇ 초봉만 찾다가
좆됨....집이여유가있으면모를까
자기밥벌이는해야되자나ㅠ
@@jennylee4793 혹시 몇살이신가요? 직군은 어느계열 인가요?
2609이면 세후 월 200정도 될테니까 이직 준비하세요
연봉 올리는 방법은 경력쌓아서 이직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600연봉 엄청 낮은거 맞습니다
저 돈 받아서 결혼은 언감생심이고 혼자 살면서 노후준비하기에도 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대학(거의 지잡..)4년제 , 학점 3.88/4.5에 작년8월에 졸업했고 토익865,토스150 컴활1급, 직무관련 경험4개월 정도가 스펙입니다. 공백기는 졸업후 지금까지 입니다. 연봉 최소 3000인 작은 중소기업에서 (공고에 연봉 명시되어 있었음) 면접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 곳에 합격한다는 가정하에, 일단 다니면서 중견,대기업 신입 준비해도 될까요? 토익토스 모두 이번 년도 하반기에 만료라서,, 그 전에는 취뽀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ㅠㅠ 그래서 이 중소기업을 다녀도 최대 6개월까지만 다니다가 퇴사 없이 중견.대기업으로 환승이직으로 중고신입 할 생각인데, 그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돈도 없고 마음이 급해져서 아무데나 들어가는 것은 아닐지.. 일단 다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지.. 다방면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일단 들어가는 게 낫지 않나요..? 당장 갈 데 없으시다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 들어가셔서 업무경력을 쌓으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 30 대기업 신입 막차탄것에 감사하네요..
전 31 막차입니다 ㅎㅎ 석사이긴 하지만..ㅎ
이미 끝났어... 인간의 과도한 이기심으로 인해 한국은 정화되어야 할 나라이네요.
취준생들 힘내요~ 당신들을 무시하는 모든 존재들 역시 사라질 존재들일 뿐입니다
캬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시원시원하네요~~~
추워요~~
도저히 못구한다면 ㅈ소 시작은 나쁘지 않음
다만 조건은 내가 배운 업무 스킬들을 가지고 더 높은 회사로 이직이 가능한가의 여부임
그렇게 자기자신이 성장하는걸 느끼면서 통장 들어오는 돈 보면 성취감 오져요
요샌 이직도 많이하니 입사하고 1년 빡세게 업무스킬 털어먹고 점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기업에서 초봉공개안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꼭 뭐라고 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면접관이 궁금한거 물어볼꺼 있냐고 물어봤을때 면접자들은 거의 아무말 안하죠....그때 연봉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면접은 기업에서 뽑을 사람에 대해 면접 보는거지만 지원자들 입장에서는 해당 기업을 면접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경력자든 신입이든 그런자세는 필요하다 봅니다. 지원자고 변접자 입장이라 해서 꼭 주눅들 필요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초봉공개안하는건 이유를 불문하고 부끄러운줄알아야지 ㅋㅋㅋ 지들 입맛대로 사람은 뽑아가면서 왜 지원자입장은 고려안하는건데
혹시 팬미팅 같은건 없나요? ㅋㅋㅋ 취준생은 아니지만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제겐 꿈의 기업이었던곳 합격했는데요.. 포괄임금제로 2500이더라고요..하.. 그동안 준비해온 시간도 너무 아깝고 다시 취준하자니 막막하고 입사하자니 현타오고 그래서 찾아보게 됐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이직준비하는 것을 추천하시니
슬프지만 입사하고 계속 이직을 준비해야겠네요 ㅠㅠ
씁쓸합니다 ㅎㅎ..
네 썡취준은 최악의 경우에만~
쌩 취준보다는 진짜 낫다네요
기득권, 기성세대의.. 말들 정말 청년들 입장에서는 답답해요. 공감합니다.
♡대가리 깨져도 첫직장 대기업 공기업♡
아몰랑~ 버틸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