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업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로펌 규모 김(앤장), 광(장), 태(평양), 소위 김광태가 가장 유명한 대형로펌들입니다. 로스쿨 재학 중 컨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간혹 검찰/로클럭 최종탈락한 sky로 출신들을 픽업해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위치는 광화문쪽입니다. 그 외의 대형로펌들도 역시 컨펌 비중이 높고, 대부분 sky로 출신들입니다. (순위싸움을 하려는 취지가 아니라서 이름들은 생략했습니다) 또한, 중형로펌, 부티끄 등등 분야에 따라 분류가 많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펙,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규정하기는 힘듭니다. 여기서 시작한 변호사님들은 본인 야망에 따라 커리어 쌓아서 대형으로 점프하거나, 워라밸을 찾아 사내변으로 가거나, 네트워크 구성하여 개업변으로 가는 등 진로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서초동 소형로펌들입니다. 한 빌딩에 로펌들만 5개 이상씩 있는 곳이
바로 서초, 교대역입니다. 많은 변호사님들이 여기서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2. 연봉 (초년차 기준) 김광태는 1년차 1.5억원입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업무강도 때문에 어쏘 탈출이 많아서 매년 신입 연봉이 올라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실수령은 1000만원 내외입니다. 그놈의 세금... 업무강도는 팀바팀이긴 하지만, 결혼식 전날까지도 야근한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그 외의 대형~중형들은 1~1.5억원 정도입니다. 떼어가는 세금을 고려하면 우스갯소리로 세전 월 1100만원쯤이 심리적으로 가장 이득이다..라고들 합니다. (그래도 고고익선 ㅎㅎ) 서초동 소형로펌들은 편차가 큽니다. 최근 기수 하방은 신입 월 550만원, 최빈값은 6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형사펌은 입회, 접견, 지방재판 등으로 업무강도가 높아 조금 더 받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네트워크펌(소위 박리다매)들은 거의 매일 야근하는 수준이라 업무강도가 매우 높은 대신 급여가 꽤 높습니다. 보통 연봉 1억을 맞춰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마다 50-100만원씩 높여가며 연봉협상을 합니다. 그 외의 진로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 개업변으로 성공하면 엄청 많이 벌겠죠? 제일 부러운건 법무법인 대표를 아버지로 둔 동기들 ㅎㅎ 3. 진로 저는 개인적으로 변호사는 자격증 있는 프리랜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서 ‘변호사’라는 이름만으로 프리미엄을 느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직이 매우 자유롭다는 점(한두달만에 이직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직 중간에 원하는 기간만큼 쉴 수 있다는 점, 진출 가능한 분야가 다양하다는 점, 시장이 망할 일은 없다는 점 등이 메리트라고 봅니다. 송무변 외에도, 개업변, 국선전담, 사내변, 공공기관, 외국계 등등 본인의 야망과 워라밸 등을 고려하여 정말 다양한 커리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4. 검찰, 로클럭(재판연구원) 저는 비록 떨어졌지만... 주변 검클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에 비해 적은 급여(?), 높은 업무강도, 기회비용 때문에 이직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점 등을 보면,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요즘에는 인기도가 현저하게 떨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럽긴 합니다^^ 5. 변호사보다 의사..? 일에 치여서 사실 비교하고 살지는 않지만, 제 주변을 보면 의사 부러워하는 변호사들은 있어도 변호사 부러워하는 의사들은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래도 의사는 퇴근하면 생각 셧다운이 가능하지만, 변호사는 퇴근해도 내일 작성해야 하는 서면, 재판, 의뢰인 전화 등등으로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변호사는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급여가 작은 것 같습니다..췟) 그래도 전 제 직업을 사랑하고? 아니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HNLL791 맞음. 그리고 그것도 설명해주시죠 서초동은 개인 상대하는 소형, 중형이 많고 대형은 법인상대가 많다고 알려주셔야 할것같네요. 아무래도 서초동이 김광태보다 수입작은건 개인상대다보니 많이 물어와야 업무가 되는데, 김광태는 기업들이 맡겨주니 파이도 크고 네임드가 중요하니 학벌, 인맥 중요하다보니 SKY 모셔가는 경우가 많죠
이런 거 보면 요즘 삼성 현차 sk 이런 고연봉 직장들이 정말 돈 많이 주는 거 같음. 변호사는 공부시간이나 근무시간대비 돈을 못 받거나 객관적으로도 돈을 많이 못 버는 거 같고 뭣보다 만족도가 답변자 중 낮은 편이고 은행원이랑 카페 사장이 근무시간이나 소득만족도 높은 거 같고
마지막 분 얘기 잘 들어라 애들아.. 허구헌날 회사 욕하고 신세한탄하는 애들이랑 술마셔봐야 남는거 없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 근처에 있어야 된다. 드라마에서는 돈많은 사람들이 악역으로 나오지.. 실제로는 더 매너있고 여유있고 남을 배려한단다. 그런 사람들 근처에 있을려면 너 자신부터 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릴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단다.
전 어렸을 때부터 꿈이 부자였어요. 저희 아빠가 다 좋으셨는데 가장으로서 경제적 능력은 조금 부족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꿈을 일단 미루고 자영업자가 되었고요, 근데 부자가 될 수는 없더라구요. 연봉은 3억 정도(더 많이 벌때도 있었지만 잘못 덩치를 불렸더니 효율이 떨어지네요) 되지만 남들 일할때도 쉴때도 매일 일만하고+연애,결혼 포기+일 안할때 불안증+사업이 내역량으로 안될까봐 자존심의 붕괴우려+건강검진 때마다 새로운 문제 발생, 등이 일어나는 것을 고려해 슬슬 이 일을 접으려고 합니다. 작은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사는 게 지금의 꿈입니다.
숙소, 3끼 식사(주말식비도 경비처리), 차량, 차량유지비 다 회사경비로 하고 신입 때 세후 300중반 받았는데도 서울에 집 한채 장만하려면 꿈나라임... 지금 과장 달았고, 세후수령액 97% 누적 저축했는데도 서울에는 집 못삼.... 뭔가 대한민국 구조가 잘못됐음...
전 3년제지방간호대 (4년제편입) 대형병원7년 지금은 간호사가 종사힐수있는 공기업 근무(대부분 아실듯) 37세인데 육아단축근로 주30시간 세후 다 떼고 350-60 받는거같아요 3교대가 적성에 맞는데 1평도 안되는 현대판 소작농같이 앉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을 하니 이게 맞나 보람이있아 싶지만 애가 생기고 그러니 생계형 되부렸네요 ㅎㅎㅎ 주40보단 돈 좀 적지만 나라에서 지원도 되고 하루 두시간 일 덜하는게 삶의 질이 올라감
핀테크 스타텁에 있는데 씨티, HSBC 부사장 본부장들 즐비함 금융권은 시스템이 워낙 잘 갖춰져 있어서 능력이 필요 없음 그 자리 메꿔줄수 있는 똑똑한 어린친구들이 필요한 곳임 40대만되도 명퇴받는 곳이 금융권이고 슈퍼 고스펙인데 반해 갈데가 없음 시스템에서 하던거만 하던 사람들이라 실무능력이나 유도리는 제로라고 보면됨 그나마 잘가면 금융 컨설팅(딜로이트,EY, KPMG)인데 거기서부턴 영업임 외부영업뿐 아니라 내부영업까지 해야하는 극한의 직업임 10대 20대 조언하자면, 자기사업할거 아니면 이과가라....
변호사 초봉 기준(수습기간 제외) 대형로펌 : 세후 800~ 900 중형펌, 부티크펌 : 세전 700~800 중소형펌 : 세전 500~600 얼추 이정도 받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승률은 일반 회사에 비해 아주 조금 높은 편이고, 업계 특성상 빠르면 5년 늦어도10년차쯤 되면 개업을 하든 파트너를 달든 해야하고 이때부턴 자기 수임능력에 따라 편차가 커집니다 다만, 드라마틱하게 많이 버는 분(세후 5억 이상)은 흔치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 1500은 너무 현실성 없는듯.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 사회에 돈 버는게 그리 쉽지 않음. 요즘은 로스쿨 졸업하면 거의 다 변호사됨. 변호사 공급 늘어난만큼 수입도 크게 떨어짐. 연봉 세전 2억대 이상은 학벌좋고 대형로펌 들어가거나 연차 수 제법 되는 변호사만 가능. 의사도 페이닥터로 시작하면 그렇게 많이 못 범. 의사 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에 의대 정원까지 늘리면 점점 돈 벌기 어려워 질 꺼임. 그래도 지금까지는 판검사 제외하면 의사 되기가 제일 어려우니 수입은 많은게 당연한 듯.
영상에도 슬쩍슬쩍 지나가는 말로 나오지만, 소위 사짜 붙은 전문직들도 연봉 올릴라면 취업 후에도 공부하고 기술 배워야 하더라구요. 다른 직업은 잘 모르겠지만 의사(페이닥터)도 지금 의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 뭔지 공부하고 또 배워야 그런 변화에 반응하고 있는 원장들이 채갈려고 연봉 더 주더라구요 ㅎㅎ
@@3322-h1v 저런 연봉까지 다 포함해서 평균연봉인거임.. 지금 한국 203040까지 일 안하고, 아예 구직까지 포기한 사람이 최소 50만명 추산. 그것도 파트타임 띄엄띄엄 하는 사람까지 하면 90만명이라던가. 연봉 5천 넘어가면 일단 상위 20% 안쪽. 교대 법률타운 근처니까 저런거지 가내수공업 하는 달동네쪽 가보면 200안되는 심지어 160 170 이렇게 받는 아줌마 근로자들이 그 조그마한 건물안에 20~40명씩 일하는 동네도 천지임.
90년생 취준생입니다. 한때 항공업에 종사하다가 꿈이 생겨서 학업을 하러 미국으로 갔고 코로나로 인해서 계획이 틀어져 전혀 다른 업계의 일을 하다 퇴사후 또 이렇게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이런식으로 나눠진 경우 어떻게 취준을 해야할까요 ?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입은 무리일거같다는 생각도 많고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활하나 토익 성적이네요 ㅜ
"살아보니까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회사나, 가정이나....
가장 와닿는 말
진짜 중요한 말이죠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인지 이용만 해 먹을 놈인지...
명언입니다 ㅆㄹㄱ들은 걸러야죠
내가 노력해도 사람 잘 못 만나면 무용지물에 성과없이 그 사람 똥 쳐먹는 똥개만 됨.
근데 경험상 현 시대에 5060 한남 대부분 똥싸게 월급루팡 스윗남인 것 같음
결국 나를 성공시켜주고, 나에게 돈을 안겨주는건 결국 모든게 "다른 사람"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죠. 승진도 나의 실력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끌어줘야 가능하고, 사업도 결국 사람과 사람을 만나고 상대하는걸로 시작해서 끝나는거죠
@@MBSPKWDrubio0204 맞습니다 관계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게 참 어렵네요ㅎㅎㅎ
변호사 30년 하신분은
진짜로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넘좋음..
변호사 다른일에 카페 물어보고 바로 카페 사장님 연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
100억 아재 부동산 쪽 건물주나 그런분같으신데 ㅋㅋㅋㅋ산전수전 다겪으셨을듯 대부님 포스ㅋㅋ
이 양반 인터뷰 참 군더더기없이 잘하네~ 나이 내려치기 스킬 잘 배워갑니다 ㅎㅎ
30년 한 변호사가 아직까지 나온 출연자 통틀어서 가장 현실적인 얘기 하네
전문직이라고 부침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마어마하게 버는게 아니라는걸
허언&과대망상자들 연봉보면 진짜...
15년차 변호사가 1억2~3천이라는거 듣고 잉했는데
좋은직장에서 남들이 안하는일해야 성공합니다.
7:31 이게 띵언.. 운이 굉장히 중요하고 사람을 진짜 잘만나야함.. 백날 노력 해봤자 운없음 기회가 안옴.
지방 소도시도 부탁드려요~ 인구감소로인해 지방 소도시가 위태로운데 어떻게 받으며 살아가는지 만족하며 살만한 곳인지 알고싶어요~~
마지막 100억 형님 진짜 멋진듯 ...
마지막분 명언 "사람을 잘만나야된다" 살아보니깐 맞드라
마지막분 사람 만나는거 정말 중요. 전 사기꾼 만나서 돈잃고 힘들었어요. 사기꾼은 만나면 끝입니다. 절대안만나게 주의하세요
마지막 진짜 중요합니다 진짜로.
주변환경이 그런사람이여야만
최소 중간은 가는것같습니다
변호사 업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로펌 규모
김(앤장), 광(장), 태(평양), 소위 김광태가 가장 유명한 대형로펌들입니다. 로스쿨 재학 중 컨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간혹 검찰/로클럭 최종탈락한 sky로 출신들을 픽업해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위치는 광화문쪽입니다.
그 외의 대형로펌들도 역시 컨펌 비중이 높고, 대부분 sky로 출신들입니다. (순위싸움을 하려는 취지가 아니라서 이름들은 생략했습니다)
또한, 중형로펌, 부티끄 등등 분야에 따라 분류가 많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펙,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규정하기는 힘듭니다. 여기서 시작한 변호사님들은 본인 야망에 따라 커리어 쌓아서 대형으로 점프하거나, 워라밸을 찾아 사내변으로 가거나, 네트워크 구성하여 개업변으로 가는 등 진로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서초동 소형로펌들입니다. 한 빌딩에 로펌들만 5개 이상씩 있는 곳이
바로 서초, 교대역입니다. 많은 변호사님들이 여기서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2. 연봉 (초년차 기준)
김광태는 1년차 1.5억원입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업무강도 때문에 어쏘 탈출이 많아서 매년 신입 연봉이 올라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실수령은 1000만원 내외입니다. 그놈의 세금... 업무강도는 팀바팀이긴 하지만, 결혼식 전날까지도 야근한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그 외의 대형~중형들은 1~1.5억원 정도입니다. 떼어가는 세금을 고려하면 우스갯소리로 세전 월 1100만원쯤이 심리적으로 가장 이득이다..라고들 합니다. (그래도 고고익선 ㅎㅎ)
서초동 소형로펌들은 편차가 큽니다. 최근 기수 하방은 신입 월 550만원, 최빈값은 6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형사펌은 입회, 접견, 지방재판 등으로 업무강도가 높아 조금 더 받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네트워크펌(소위 박리다매)들은 거의 매일 야근하는 수준이라 업무강도가 매우 높은 대신 급여가 꽤 높습니다. 보통 연봉 1억을 맞춰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마다 50-100만원씩 높여가며 연봉협상을 합니다.
그 외의 진로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 개업변으로 성공하면 엄청 많이 벌겠죠? 제일 부러운건 법무법인 대표를 아버지로 둔 동기들 ㅎㅎ
3. 진로
저는 개인적으로 변호사는 자격증 있는 프리랜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서 ‘변호사’라는 이름만으로 프리미엄을 느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직이 매우 자유롭다는 점(한두달만에 이직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직 중간에 원하는 기간만큼 쉴 수 있다는 점, 진출 가능한 분야가 다양하다는 점, 시장이 망할 일은 없다는 점 등이 메리트라고 봅니다. 송무변 외에도, 개업변, 국선전담, 사내변, 공공기관, 외국계 등등 본인의 야망과 워라밸 등을 고려하여 정말 다양한 커리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4. 검찰, 로클럭(재판연구원)
저는 비록 떨어졌지만... 주변 검클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에 비해 적은 급여(?), 높은 업무강도, 기회비용 때문에 이직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점 등을 보면,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요즘에는 인기도가 현저하게 떨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럽긴 합니다^^
5. 변호사보다 의사..?
일에 치여서 사실 비교하고 살지는 않지만, 제 주변을 보면 의사 부러워하는 변호사들은 있어도 변호사 부러워하는 의사들은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래도 의사는 퇴근하면 생각 셧다운이 가능하지만, 변호사는 퇴근해도 내일 작성해야 하는 서면, 재판, 의뢰인 전화 등등으로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변호사는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급여가 작은 것 같습니다..췟) 그래도 전 제 직업을 사랑하고? 아니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주2일만 일해도 세후 800 ~ 1200은 가져가니까요… 비교가 안 됨.
@@HNLL791 정보 감사합니다.
@@HNLL791 맞음. 그리고 그것도 설명해주시죠 서초동은 개인 상대하는 소형, 중형이 많고 대형은 법인상대가 많다고 알려주셔야 할것같네요. 아무래도 서초동이 김광태보다 수입작은건 개인상대다보니 많이 물어와야 업무가 되는데, 김광태는 기업들이 맡겨주니 파이도 크고 네임드가 중요하니 학벌, 인맥 중요하다보니 SKY 모셔가는 경우가 많죠
우와 정리 깔끔하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산 중앙동도 부탁드려요~ 물류업계(선사, 포워더, 운송사, 관세사 등)가 다 몰려있어서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될 것같아요!
우와우와 제가 근무하고 있는 중앙동!!!!!!!
그쪽 업계면 연봉 개차반이라서 하면 안됨 여기 불탐
ㅎㅎ감사합니다!
법조타운으로 유명한 교대, 서초 부근을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보유자산이 중요하지 버는것은 사람의 씀씀이에 따라 편차가 너무큼
그래도 버는 돈이 많아 씀씀이를 비교적 젊은 때 사용했다라는건, 큰 메리트같네요.
이런 거 보면 요즘 삼성 현차 sk 이런 고연봉 직장들이 정말 돈 많이 주는 거 같음.
변호사는 공부시간이나 근무시간대비 돈을 못 받거나 객관적으로도 돈을 많이 못 버는 거 같고 뭣보다 만족도가 답변자 중 낮은 편이고
은행원이랑 카페 사장이 근무시간이나 소득만족도 높은 거 같고
컨텐츠 너무 좋네요!
다를 연봉1억 쉽게 이야기하는데 생각보다 직장인 연봉이 높지 않네요.
요즘 1억 흔함..
@@daks-sar8534연봉1억이 흔하다고요..?? 상위 6퍼센트부터가 1억인데…
@@냐옹웉 6프로면 16명중에 한명이잖아???
길가에 술마시고 돌아댕기는 사람중에 대충 지나쳐 댕기는 사람중 20명중에 한명은 억대 연봉임..
그리고 솔까 1억벌어봐야.. 세금이랑 4대보험 떼고나면 수중에 남는건 얼마안됨..
1억이 큰 돈처럼 보이지???
정작 벌어봐라.. 나라가 도둥놈처럼 보임..
@@daks-sar8534 세금을 마니 떼는건 아는데 진심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상위 6프로가 진짜 흔한게 아니지 않나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하지만요... 수치상으론 상위6프,로니까요
@@daks-sar8534 버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은 못 벌죠..
마지막 분 얘기 잘 들어라 애들아..
허구헌날 회사 욕하고 신세한탄하는 애들이랑 술마셔봐야 남는거 없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 근처에 있어야 된다.
드라마에서는 돈많은 사람들이 악역으로 나오지.. 실제로는 더 매너있고 여유있고 남을 배려한단다.
그런 사람들 근처에 있을려면 너 자신부터 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릴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단다.
내 친구 변호사인데 벌이가 시원치않다고 지방으로 강의뛰면서 산다고 할때 엄살인줄 알았는데 변호사 공부해서 저정도 버는거면 팩트였구나 변호사가 너무 많긴함 걔도 다른 일하다 로스쿨나와서 교대에 사무실 차림
전 어렸을 때부터 꿈이 부자였어요. 저희 아빠가 다 좋으셨는데 가장으로서 경제적 능력은 조금 부족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꿈을 일단 미루고 자영업자가 되었고요, 근데 부자가 될 수는 없더라구요. 연봉은 3억 정도(더 많이 벌때도 있었지만 잘못 덩치를 불렸더니 효율이 떨어지네요) 되지만 남들 일할때도 쉴때도 매일 일만하고+연애,결혼 포기+일 안할때 불안증+사업이 내역량으로 안될까봐 자존심의 붕괴우려+건강검진 때마다 새로운 문제 발생, 등이 일어나는 것을 고려해 슬슬 이 일을 접으려고 합니다. 작은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사는 게 지금의 꿈입니다.
다양한 분야 사람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네요..!
그냥 말하는게 연봉이지 얼굴도가리는 마당에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겠냐
보통 사무장 달면 얼마나 버나 궁금했는데 5천이 디폴트값인가 보네요 사무원에서 사무장까지 보통 5년에서 길면 10년 걸리던데 200받고 그 시간 버틴다 생각하니 뭔가 끔찍하네요
공공기관 법무법인 사업가 은행원 변호사 이런 고소득자들 말고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다니는 분들 연봉을 알고싶어요
제가 어디서 보기로 우리나라 근로자의 50%가 연봉 4천이 안된다고 봤거든요
교대말고 다른데는 그냥 중소 중견 인터뷰 천지임.. 여기가 특이한거지
변호사 2년차에 세전 7천... 너무 적은데... 저거 세전 맞나요 보통 변호사는 세후로 따지던데.. 대형로펌 다니는 제 사촌동생은 본인 세전 연봉도 잘 모르고 세후만 알아요. 의사들도 그렇고..
연봉보다 월 실수령액으로 물어보는게 더 와닿을것 같습니다
월 실수령이 불규칙한 부분이 많아요~
자영업 , 자기사업은 월실수령으로 물어보면 너무 들쭉날쭉하니까...
요약...변호사는 천차만별이지만..정말 하기나름이고 의외로 수입이 안높음..의사가 수입 하방경직성이 제일 높고 하는일에 비해 수입은 원탑이네
마지막 사장님 부침이 있으시고 사람을 잘만나야한다는거 보니 사기 크게 당하셧나..ㅎㅎ
은행권이 진짜 가성비 최강 그자체
점점 사양 산업이 되고있지요..
시한부 정규직. 구조조정이 뭐 수시로있는데 고용안정성은 개그지지 ㅎ
은행이 1티어 직장이죠 ㅋㅋㅋ초봉 6천에 평균연봉 1억2천 만 원에 희망퇴직 신청하면 4억 줍니다
국책은행으로 오세요
@@ilidlleisill 개소리하네
마지막 형님이 ㄹㅇ 찐조언이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에 크게 공감 되는 부분이네요 저 자신도 깜냥을 갖춰야 겠지요?
법률사무소인데 100억.. 현재는 수십억 정도는 되신다는 워딩이셨던 것으로 보아...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 돈 있으면 평생 음악만 하면서 옆의 피앙새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텐데..ㅠㅠ
나도 50억잇다가 다날리고 다시시작한다 투자부러워하지마라 진짜 자살생각도햇다가 걍 버티고있다 ㅋㅋ다시일어설 실력이 있으니 참고가는거일뿐
100억 아저씨는 인물부터가 배우보다 멋지네요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숙소, 3끼 식사(주말식비도 경비처리), 차량, 차량유지비 다 회사경비로 하고 신입 때 세후 300중반 받았는데도 서울에 집 한채 장만하려면 꿈나라임... 지금 과장 달았고, 세후수령액 97% 누적 저축했는데도 서울에는 집 못삼.... 뭔가 대한민국 구조가 잘못됐음...
대한민국 평균연봉 세전 4000정도로 알고있었는데 돈많이버시는분들 정말 많네요
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다들 힘든시기인데 힘냅시다🎉😂
MRI 고치는 일이 엄청난 천직이였구나..
진짜 어렸을 때 코피 터져라 공부했는데
실상 일도 겁나 빡세고 돈도 안되고
치킨집 사장님이 잘 벌 때는 훨 잘버는 것이 현실.
난 누가 머ㅏ래도
철수형이 젤 좋음
어른들께 말도 참 이쁘게 하고
일단 사람 자체가 겁나 겸손함❤
이거 보고 오크형 삐치기 없깅/;~~
오우 현실적인 연봉 공감 합니다.자세히 보게 되네요.참고로 전 공장 생산직 연봉 3천 나이는 51세 이구 이전 직업은 식당 자영업 했습니다.근무는 아직 3개월 조금 넘었구요,
"사람을 잘 만나야한다." 군대 선임이 한 말인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
구독 박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야간대 졸업하고 연봉 7천대 은행원 취업이 가능하구나..ㄷㄷ 대단하다
저런 분들은 대부분 특성화고 나와서 고졸전형으로 취업하고 직장인전형으로 늦게 대학가신거에요~
@@가나다하라바 ㄷㄷ 꿀통이네요
다 고딩때 전교 1-10등일거고. 와서는 니름 대졸정규직과 비교로 맘고생도 있을거고~ 꾸준히 열심히 한 사람은 임원도 되고 그렇더군요.
@@seokyounghong5912 실업계 10등이면 일반고가면 200등일듯 ㅇㅇ
연봉도 중요하지만 몸 불편한곳없이 태어나서 먹고살만큼 버는게 최고지😊
누구를 만나는게 중요하다 와닿네요
귀인이 될수도 있고 올수도 있는!!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뭐가 도움되냐 제목에 솔직히 연봉이라고 해놓고 소득금액증명원 확인도 안하냐? 핸드폰 정부24로 3분이면 확인.가능하다
뭣도 모르고 의사>>변호사 이러는데 상방보면 그렇게 단정 지을 수 없음.. 의사는 하방이 보장되어 있고, 변호사는 상하방 모두 뚫려있는 느낌이라;
상방도 의사가 위임
@@jhp-i7m빅펌 파트너들 중에 연봉 50억이상도 있는데 의사가 그게 가능함...?
@@루룰루스 상방개념을 뭐 그리 개념없이 잡음 ㅋㅋㅋ 차라리 변호사 상방은 대통령이니 변호사>의사라고 우기지 그래?
@@jhp-i7m그럼 뭘로 잡음...? 50억 버는 사람이 1명만 있는거도 아니고.. 로펌 파트너들 버는거 진짜 제한없음. 상위티어가 아닌 중간티어는 의사가 더 나은데 상방도 의사가 높다는건 동의 못하겠음
@@jhp-i7m변호사 상위티어인 4대로펌 파트너 기준으로 고정계약연봉 10억+@인데 @는 성공보수. 이게 잘터지면 연봉 100억까지도 감.
근데 뭐, 대부분은 상위티어까지 못가니까 하방 확실한 의사가 더 낫긴하지. 페닥만 해도 월1000은 벌자나
마지막분 마지막 인터뷰하시는분 얘기듣고 어이없어하시는거같은데 ㅋㅋㅋ
중간 중간에 진짜 와닿는 말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3년제지방간호대 (4년제편입) 대형병원7년 지금은 간호사가 종사힐수있는
공기업 근무(대부분 아실듯) 37세인데 육아단축근로 주30시간 세후 다 떼고 350-60 받는거같아요 3교대가 적성에 맞는데 1평도 안되는 현대판 소작농같이 앉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을 하니 이게 맞나 보람이있아 싶지만 애가 생기고 그러니 생계형 되부렸네요 ㅎㅎㅎ 주40보단 돈 좀 적지만 나라에서 지원도 되고 하루 두시간 일 덜하는게 삶의 질이 올라감
좋은동내에서 인터뷰하면 좋은직업들이 많이 나올수밖에
변호사는 확실히 적성에도 맞아야 버틸수있나보니요
적성 안맞으면 로스쿨에서부터 고비..
은행 진짜 많이 주는구나....20대 후반에 벌써 세후 500 찍어버리네
초봉6천에 계장 승진하면 8천되니까...
핀테크 스타텁에 있는데 씨티, HSBC 부사장 본부장들 즐비함
금융권은 시스템이 워낙 잘 갖춰져 있어서 능력이 필요 없음
그 자리 메꿔줄수 있는 똑똑한 어린친구들이 필요한 곳임
40대만되도 명퇴받는 곳이 금융권이고
슈퍼 고스펙인데 반해 갈데가 없음
시스템에서 하던거만 하던 사람들이라 실무능력이나 유도리는 제로라고 보면됨
그나마 잘가면 금융 컨설팅(딜로이트,EY, KPMG)인데 거기서부턴 영업임
외부영업뿐 아니라 내부영업까지 해야하는 극한의 직업임
10대 20대 조언하자면,
자기사업할거 아니면 이과가라....
@@XOXO-o2s인터뷰 못봤어요? 야간대 나왔다는데 무슨 슈퍼 고스펙ㅋㅋㅋㅋㅋㅋ
변호사 초봉 기준(수습기간 제외)
대형로펌 : 세후 800~ 900
중형펌, 부티크펌 : 세전 700~800
중소형펌 : 세전 500~600
얼추 이정도 받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승률은 일반 회사에 비해 아주 조금 높은 편이고, 업계 특성상 빠르면 5년 늦어도10년차쯤 되면 개업을 하든 파트너를 달든 해야하고 이때부턴 자기 수임능력에 따라 편차가 커집니다 다만, 드라마틱하게 많이 버는 분(세후 5억 이상)은 흔치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사람 간만보면서 대하는 사람이 있고 진정성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구분해서 쳐낼사람은 쳐내야됨 아니면 내가피곤해
지역이 딱 사무직 집중 지역같네요..! 지방 공장 하청쪽도 한번 어떨지 궁금합니다!
각 편마다 그래서 다른 장소에서 하고있잖아 이냥반아 그간 보지도 않고 되도않는 소리를 하고 앉았네
당연히 보고 말한건데.. 지방 공단이어도 하청이 아니라 중소기업 위주만 나와서 중견이나 대기업 지방 도급사 하청 이런곳은 없으니까 말해본건데 @@2010videorama
변호사가 생각보다 수입이 낮은 것 같아요. 미국은 전문직 연봉이 두세배로 센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적게 벌어도 악착같이 모아서 목돈을 만들고 미국에서는 많이 벌어도 모으기 힘든 것 같아요...
보면 자영업하는 울 아부지 진짜 잘 버시네.. 물려받기 싫어서 계속 빼고 있는데 .. ;; 변호사도 저 정도인데 지금 회사만 다녀서는 정말..ㅠ 미래가 없다..
6개월 놀아보니 연봉 낮아도 일하는게 낫겠다 싶음....너무 심심함.... 대인관계 단절, 평일에 놀 사람 없고, 말을 안하다보니 대화 능력도 떨어지는 느낌...
적당한 선에서 걍 취업함
그래서 어르신들이 소일거리라도 일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 뼈져리게 느껴짐.
정말 이 채널은 너무 유용하다
1:07 아니 누가봐도 아빠뻘이잖아 ㅋㅋㅋ
나도 40대중반정도로 봤는데ㅋㅌ
은행이 진짜 도둑임
100억 아재 멋있네
와...역시 사회복지사는 없군요
사회복지사는 초년생이면 최저시급이고 사실 연차가 높아져도 그 수준이라 경제력으로는 희망이 없죠
이제 5년차인데 영상에서 나오는 급여의 최저수준이네요
20대 변호사분 몇살이신건가요??? 공부 정말 잘하셨나보네요
여자가 학부-로스쿨-변시 막힘없이 가면 그냥 자주 보이는 나이대입니다.
@@JK-mx3go말씀하신 루트가 통상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거죠? ㅎ
@@JK-mx3go엘리트코슨데 물론 현역설대설로 루트는아니지만
@@harrylee1482못하진 않았겠지만 출신학부 보면 그냥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나온 사람들도 있어요. 로스쿨도 서울 밖에서 나오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지려면
노력해야겠다
로스쿨생인데 그냥 변호사가 너무많아져서 완전 레드오션임 20년전 1만명 지금 4만명
저렇게 인터뷰하다보면 역으로 얼마받냐고 물어보는 사람 많을것같은데 케치티비 직원은 얼마받나요?ㅋㅋ
변호사 은행원들 버는거 보면 제조업 대기업들이 많이 주긴 하는구나....
?은행원이 더주는데
생각보다 변호사 연봉이 세지않네요. 동연차 대기업 인센 잘나오는 부서 개발쪽이 오히려 더 많이 받음
변호사들 그래도 한달에 순수익 1500 이상은 가져갈줄 알았는데 충격이네. 역시 의치한이 입결 맨 꼭대기에 있는 이유가 있네.
한의사는 세전 6천 주는 공무원 자리도 경쟁률 20ㄷ1 뜨는데 의치랑 비할바가 못 됨. 변호사보다도 안 좋음;;
최소 1500은 너무 현실성 없는듯.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 사회에 돈 버는게 그리 쉽지 않음. 요즘은 로스쿨 졸업하면 거의 다 변호사됨. 변호사 공급 늘어난만큼 수입도 크게 떨어짐.
연봉 세전 2억대 이상은 학벌좋고 대형로펌 들어가거나 연차 수 제법 되는 변호사만 가능.
의사도 페이닥터로 시작하면 그렇게 많이 못 범. 의사 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에 의대 정원까지 늘리면 점점 돈 벌기 어려워 질 꺼임.
그래도 지금까지는 판검사 제외하면 의사 되기가 제일 어려우니 수입은 많은게 당연한 듯.
일부러 줄여서 말한거일수도…?
서초구 교대역 변호사면 1500은 몰라도
월 1000은 가져가지 않을까요
@@YMCA100아직 그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페이 한의사도 세전 1억은 충분히 넘길수 있습니다..ㅎㅎ...
@@supersssung올해 고양시 세전 6500 주는 자리 1명 뽑는데 한의사 지원자가 20명이 넘어가고 서울 광진구는 똑같은 자리 1명 뽑는데 지원자가 9명이 넘어갑니다;;
변호사로 2~30년 가까이 한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임... 나이가 50 넘어갔다는건데 사실 나이 50 넘은 변호사 선임 잘 안하고 비용도 많이 깍을 수 있음
왜 그런거죠? ㄷㄷ
50이 아니라 60 아닌가요? 50이면 오히려 아는 현직 법관도 많고 사건터지는 (?) 수임자랑 비슷한 연령대라서 더 선호하는걸로 아는데요?
@@juliokim3786 맞아요. 40-50대가 변호사로서 전성기일 수도 있어요. 변호사의 전성기는 같이 나이 대의 사람들 전성기와 겹칩니다.
50대가 아니라 70대 아님? 40 50대는 원숙기로 인맥이나 개인적인 역량 노련미가 전문직들로선 최고라 생각하는데...난 오히려 의사고 변호사고 20대 30대는 안 감. 40대 50대가 좋지
변호사 여자 분 되게 해맑다!!
변호사가 교대쪽에 많네요
법원이 그쪽에 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70퍼이상이 서초랑 교대에 몰려있습니다....
서울지법,지검,대검 전부 서초에 있으니.
윤석열 대통령집도 교대역에서 도보 5분 아크로비스타 ㅋㅋ 한동훈 법무부장관 소유 삼풍아파트도 교대역 도보5분임 ㅋㅋ(거주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지만 보유아팟은 서초동 삼풍임)
영상에도 슬쩍슬쩍 지나가는 말로 나오지만, 소위 사짜 붙은 전문직들도 연봉 올릴라면 취업 후에도 공부하고 기술 배워야 하더라구요.
다른 직업은 잘 모르겠지만 의사(페이닥터)도 지금 의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 뭔지 공부하고 또 배워야 그런 변화에 반응하고 있는 원장들이 채갈려고 연봉 더 주더라구요 ㅎㅎ
월급 변호사는 생각보다 많이 일하고 적게 벌고, 개업 변호사는 생각보다 적게 일하고 잘 벌기 힘듭니다. (결국은 영업)
마지막분 멋있는 말하시네
세상 80%가 중소200따리인데
최상위 직업들만 소개되서 아쉽네요
여기나온 영상들만 보면 잡코리아 사람인 평균연봉 개구라 같음 ㅠㅠ
@@3322-h1v 저런 연봉까지 다 포함해서 평균연봉인거임.. 지금 한국 203040까지 일 안하고, 아예 구직까지 포기한 사람이 최소 50만명 추산. 그것도 파트타임 띄엄띄엄 하는 사람까지 하면 90만명이라던가. 연봉 5천 넘어가면 일단 상위 20% 안쪽. 교대 법률타운 근처니까 저런거지 가내수공업 하는 달동네쪽 가보면 200안되는 심지어 160 170 이렇게 받는 아줌마 근로자들이 그 조그마한 건물안에 20~40명씩 일하는 동네도 천지임.
변호사는 아마 대부분 세후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음 전문직은 대부분 세후로 따짐
암만 대가리 굴려봐야 사주팔자 못 벗어나고, 마지막 아재 말한거 처럼 운이더라 사람 잘 만나는 것도 운이더라
교대에서 촬영했는데 어째 법률사무원이 이렇게 없냐.....
법원검찰직원이 아예 없는 게 더 신기함
@@진봉-e6q 공무원은 허락없이 인터뷰 불가
돌아 다니질 않지
근무+구내식당
연봉도 좋지만 결국 중요한건 건강이라는거~ 적당히벌고 운동하는 삶을살자~
90년생 취준생입니다. 한때 항공업에 종사하다가 꿈이 생겨서 학업을 하러 미국으로 갔고 코로나로 인해서 계획이 틀어져 전혀 다른 업계의 일을 하다 퇴사후 또 이렇게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이런식으로 나눠진 경우 어떻게 취준을 해야할까요 ?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입은 무리일거같다는 생각도 많고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활하나 토익 성적이네요 ㅜ
ㅠㅠ 34살 힘들어요 92년생도 신입 힘들고 지금 ㅠㅠ 현장직 해보세요 노가다 그쪽 기술배우셔서
그러게요 신입들도 나이로 나누더라고요 고달플듯
@@hyeon261노가다는 아무나하나요; 꼭 할거없으면 나오는게 노가다 … 정작본인들은 안하죠
공무원? 철도 기관사?
공사가 블라인드 채용하니 도전해보실만 하고, 공무원이야 워낙 열려있으니 선택하시기 나름일듯
연봉이 다들 얼마 안되시는구나…물가는 높아지는데 연봉은 옛날수준 ㅜㅜ
마지막 100억은 그냥 하는소리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와... 우리나라 물가랑 집값 수준에 비해 연봉이 참 힘드네요
서초에 대법원이 있다보니 법조인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저는 고졸 초봉 4000인데 이정도면 잘받는구나 싶네요 더 받고싶지만 더 노력해야만 하니 자신은 없고 얇고 길게 가렵니다 ㅎㅎ
실례지만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직무 HRD, 3년차 대리 4600 그냥 이대로 살아가는게 나을것같네요.
변호사진짜많네요 ㅋㅋㅋㅋ
대법원 옆이잖아요..ㅋㅋ
대기업 생산직13년차 입니다
힘듭니다ㅜㅜㅜㅜㅜㅜㅜ
복지는 좋지만 급여는 일한만큼만 줍니다 ㅜㅜ
연봉 다 믿을 필요 없어요 ~
이 시기에 3년차 월급 200이라....
현실적으로 고졸 빡통대가리가 현장일말고 고연봉으로 재직할수 있는 직무가 뭐가있을까요 공부할 생각은 있지만 건강이 10창나서 힘든일은 못해서요
공부해서 스카이들어가서 사짜직업이나 대기업들어가야죠 건강안좋고 고졸로 고연봉받고싶다는건 욕심이죠
@@have_a_good_time 그렇겟죠?
요즘 변호사들 최저시급에 못 미쳐도 서로가 써주라고 난리라며.
경력이라도 쌓으려고.
저긴 서울이니 대형, 중소형 로펌들이 많으니 그렇다치는데.
충남 당진도 인터뷰 한번 해주세요
2년 차 여성변호사분 가오가 머리를
삼키셨네ㅋㅋㅋ1억? 누가 변호를 맞기겠나ㅋㅋ
다른 지역들도 해주세요~~
다양한직업 한번에 다보니까 재밋네
변호사 주 70-75시간 일하는데 세전 7천이면 니미 ㅋㅋ
그게 대다수 변호사들 현실임 ㅜㅜ 큰 로펌 다니지 않는 이상 그게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