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눈물겨운 나의 인생작 [디어 라이프] 엘리스 먼로 캐나다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단편소설 오디오북 ASMR

1931년 7월 10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윙햄에서 앨리스 앤 레이드로(Alice Ann Laidlaw)로 태어난 앨리스 먼로는 20세기와 21세기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단편소설 작가 중 한 명입니다. 먼로의 글은 정확성, 성격 묘사의 깊이, 인간 관계와 감정의 복잡성에 대한 탐구로 유명합니다.
먼로는 온타리오 주 남서부의 시골에서 자랐고 어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Ontario)에 다녔으나 학위를 마치기 전에 떠나 제임스 먼로(James Munro)와 결혼하여 세 딸을 두었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먼로는 계속해서 글을 썼으며 종종 고향과 주변 지역의 사람과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먼로는 1968년에 그녀의 첫 번째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Dance of the Happy Shades)"을 출간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소설 부문 총독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그녀는 계속해서 수많은 컬렉션을 출판했으며 단편 소설 형식에 대한 숙달로 널리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가로서 먼로의 특징 중 하나는 일상생활의 뉘앙스와 인간 경험의 복잡성을 명확성과 공감으로 포착하는 능력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종종 심오한 변화나 계시의 순간에 직면한 평범한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며 사랑, 상실, 기억, 시간의 흐름과 같은 주제를 탐구합니다.
먼로의 작품은 미묘함, 통찰력, 심리적 깊이 측면에서 체호프의 작품과 비교되어 왔습니다. 그녀는 과거와 현재의 상호 연결성을 드러내기 위해 비선형적인 타임라인과 관점의 전환을 자주 사용하는 혁신적인 내러티브 구조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경력 전반에 걸쳐 먼로는 2013년 노벨 문학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과 영예를 얻었으며, 이는 그녀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최초의 캐나다 여성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화와 TV에 각색되었습니다.
국제적인 찬사에도 불구하고 먼로는 캐나다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종종 고향인 온타리오의 풍경과 지역 사회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문학적 성취 외에도 자신의 기술에 대한 겸손함과 헌신, 그리고 다른 작가들을 멘토링하고 지원하는 관대함으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단편 소설 장르에 대한 앨리스 먼로의 깊은 영향과 인간 존재의 복잡성을 조명하는 능력은 그녀를 현대 문학에서 가장 존경받는 작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user-ey4di8zo4n]

이시대 캐나다의 삶도 구한말 국민들 삶 못지않게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여류작가의 섬세함과 솔직한 자전적 글이 마음을 끕니다
잘 들었습니다 😊

[@allthatstory-gy4bp]

네 맞습니다. 여류작가의 섬세함과 자서전적인 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저두요...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up2ch4xd3x]

긴 여정의 끝 휴식에 들어간 엘리스 먼로를 추모 합니다
오늘도 피로함. 속에서 선생님의. 낭독에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

[@allthatstory-gy4bp]

윤주님! 하루 피로감에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끼신다면 전 대 만족입니다 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ongmupark3473]

감동받았어요. 글 속에 작가의 "품격"있는 심성이 느껴집니다.

[@allthatstory-gy4bp]

jongmu님! 말씀하신데로 작가의 품격...저도 똑깥이 느꼈습니다.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nylimberg8624]

캐나다 얘기라 다 들었습니다. 네터 필드 할머니가 치매 여서 집을 착각한 거네요. 엄마의 파킨슨병과 오버랩 느낌. 어머니가 애증의 대상이지만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단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llthatstory-gy4bp]

혹시 캐나다 사시는가 봐요....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tonylimberg8624]

지금 사는건 아니고, 전에 2년 조금 안되게 산 적이 있어서요 :)

[@user-uw8jv5ld9x]

목가적인풍경과 친근한 지명들이 한편의 오래된 영화를 본듯,,,감사합니다^^

[@allthatstory-gy4bp]

네 그렇죠? 저도 시골 목가적인 풍경에 푹빠져 옛날 생각만 났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rollypop229]

감사합니다.

[@allthatstory-gy4bp]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jinjoo227]

글을 한 자, 한 자 정확히 읽으시는 노력이 감동입니다. 조금만 힘을 빼고 부드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작품을 선정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joychoiny]

감사합니다. 옛날 어릴적 내가 나고 자란 고향마을이 그리워지는 날이었습니다.

[@allthatstory-gy4bp]

Joychoi님! 와~~ 캐나다에서 자라셨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간을 드렸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댓글과 청취 감사드립니다~

[@shin-ek2tw]

안녕하세요?바람이 가로세로 휘몰아쳐서 흠뻑 젖은채 귀가를 하였는데 올댓 오디오북에는 어떤 작품이 올라와 있을까?이미 충분히 고단하지만 배고픈 지성들을 위한 훌륭한 메뉴가 반드시 있으리라는 믿음이 실현되어있네요 아직 듣지는 못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allthatstory-gy4bp]

그 메뉴판을 잘 정리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ㅎㅎ 언제다 기다려 주시고 믿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qf4mn3mg6n]

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allthatstory-gy4bp]

경아님! 구독 감사드립니다. 네 말씀대로 좋은 작품 많이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과 청취 감사드립니다~~

[@user-uw8jv5ld9x]

오늘신문에 93세로 타계 기사나왔네요 *디어 라이프*
훌륭한분이시네요!!!

[@allthatstory-gy4bp]

남매백조님! ㅠㅠ 정말이네요. 몰랐어요.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돌아가시기전 그 분의 작품을 백조님과 더불어 많은 분들께 소개 시켜 드린것이 조금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w8jv5ld9x]

귀팅하기좋은 음성이셔요^^

[@allthatstory-gy4bp]

@@user-uw8jv5ld9x 귀팅! ㅎ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다음 영상 업로드 준비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용~~ ㅎ